스레딕

한창 짝사랑에 목맬 때 들었던 노래. 처음엔 멜로디에 빠졌는데 나중엔 가사가 나 후벼팜.. 들으면 여름 추억이 생각난다. bye bye badman-너의 파도

우효 노래 1. 청춘 day 버전, night 버전이 있는데 둘 다 들어보는 걸 추천. 같은 노래지만 느낌이 사뭇 다름.

2. 빈야드 3. 꿀차 4. 민들레 우효 노래는 밝은 것 같으면서도 시니컬한 부분이 있음. 내가 우효 노래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인데, 불안정한 감정, 어린 사랑을 잘 나타낸 것 같음.

검정치마 1. everything 도입부가 몽환적임. 2. Hollywood 이것도 도입부가 미쳤는데 이거 들으면 없던 추억이 생기는 것 같고 그런다. 서사 한편 뚝딱 3. 나랑 아니면 4.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 노래는 웬만하면 다 좋은데 제일 자주 듣는 것들로 뽑아 봤음. 찐따의 사랑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 들으면 우울해질 수 있는데 그걸 즐기는게 묘미.

나도 인디 좋아하는데 나랑 플리 비슷하단ㅋㅌㅌㅌ 굿,. ㅎ

정우물-blue 무슨 감정이 느껴지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음 우울함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이 노래는 처음에는 그저 멜로디 때문에 들었지만 짝사랑 하고 나서는 가사가 다르게 들리더라..

백예린 la la la love song 백예린 노래는 유명해서 다 알겠지 뭐..

김사월-악취 인간수업 엔딩곡인데 드라마랑 찰떡, 느와르 분위기임. 광기어린 가사가 매력

다니엘 은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