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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5cHCpasm 2021/12/24 19:00:00 ID : 4GldCjdDBAm
삶은 행복으로 가득 차있어 02년생 / 컴공계열 학부생 / 지금 이 순간만! 한정 판매 과제 떨이 1+3 / 의식의 흐름 기법 / 좋은 하루 보내~! 난입 환영하지만 답장이 조금 느릴 수 있음!
◆oNy5cHCpasm 2024/01/06 10:40:43 ID : u7cL9a3u3Ds
요즘은 뉴에이지 피아노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쿨 차면 듣는 노래는 for lena…… 소설 2차창작인데 선율이 예뻐서 좋아함 이 외엔 그냥 유튜브에 뉴에이지 피아노 쳐서 랜덤으로 들어요 어지간하면 실패하지 않음! https://youtu.be/fR3AM-5vm7c?si=0tz1ylMVyL3knhTU
◆oNy5cHCpasm 2024/01/07 11:55:32 ID : xVhze59jvCj
힘들어 죽겠다 좀 푹 쉬고 싶다 교회 일주일만 째게 해주세요 골골…… 골골골 체력이 딸림 체력이
◆oNy5cHCpasm 2024/01/08 15:48:45 ID : u7cL9a3u3Ds
이만원에 샀어요 오천원에 팔아요 나는야 오타쿠~~ 팔리는 게 어디야 싶기도 하고…… 사유 : 이렇게 후려쳐도 안팔림 늘 하는 후회 : 다음엔 평생 가져갈 것들만 사야지.
이름없음 2024/01/08 17:34:34 ID : h9eLhBwIE9v
그거슨 (상대방 입장에서) 창조경제! 앞으로는 귀금속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만 사는걸로... 24K 골든 피규어같은 거.
◆oNy5cHCpasm 2024/01/08 19:29:17 ID : lDvBdSNzbzV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슬퍼할 거예요. 그치만 골든피규어 사기도 뭐한 게…… (돈없어서 안샀지만) 한국조폐공사랑 콜라보한 단풍겜 골드실버굿즈는…… 어케되는건가여. 앞날이 불투명한데 거긴 스터디 하고 왔는데 스터디원들 나 빼고 다들 열심히 살아. 좋아, 힘내서 밀린 인강 들어야지!
◆oNy5cHCpasm 2024/01/08 21:23:35 ID : u7cL9a3u3Ds
서에서 연락옴…… 1. 합의 되었냐(아니요) 2. 경찰은 형사사건만 집행하며, 돈이 돌려받고 싶으면 민사 걸어야된다(돈 안받아도 괜찮으니 형사사건 여부만 판단해주세요) 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 하고 끊었음 ……저녁이 아니라 밤인데 정신 없어서 뚝딱댐 서에서 연락와서 쫄았는데 친구가 저 사람도 공무원이다, 어차피 공무원되면 밤낮없이 학부모들 전화 받아야된다 얘기해서 덜쫄아짐 연초부터 야근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oNy5cHCpasm 2024/01/10 21:36:10 ID : u7cL9a3u3Ds
와플기계 살까말까살까말까 2개월째 고민하다 오빠한테 의견 물었음! Q. 내가 와플기 탐내던 때가 와플기 최저가(35000)고, 지금은 약 5만원이다. 와플기를 사고싶은데 좀 더 버텨야 할까? A. 2월에 이사 가서도 뽕 뽑을 수 있을 것 같으면 최대한 빨리 사라. 그래서 오늘 용돈 받은 김에 사기로 결심……. 와플기랑 크로플 살 거예요. 아이스크림도 사고싶은데 이건 지갑 사정 보고……. 스누피랑 시나모롤 와플기 중 하나로 사고 싶은데 뭘 살지 모르겠어요. 이사가는 원룸 내 취향으로 꾸미면 원룸 인테리어랑 색 맞춰서 사려했는데, 원룸이 옛날 스타일의 풀옵션이라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게 없을듯..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싼 스누피를 사는걸로. 결정했으니 다녀오겠습니다!
◆oNy5cHCpasm 2024/01/11 22:48:09 ID : u7cL9a3u3Ds
남의 오타쿠적 이야기 무료 공개 요즘 쌓인 스티커를 최대한 많이 쓰고 위시리스트인 제본 + 감성스타일 다꾸로 넘어가자!! 싶어서 최대한 일기에 스티커를 꽉꽉꽉꽉꽉 붙이고 있음 그랬더니 취향이라 쬠 당황스러움. 스티커 최대한 털고 감성다꾸 쪽으로 넘어가도 이 스타일이 그리워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사유 : 스티커 진짜 진심 많이 먹음
◆oNy5cHCpasm 2024/01/13 01:41:21 ID : u7cL9a3u3Ds
오늘 크루아상 생지랑 와플기계와서 신난다! 내일 크로플 해먹고 다음주엔 에그마요 만들어서 샌드위치 구워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집에 버터가 없네. 작전상 후퇴다!! 그리고 오늘 어바등 정주행을 때려 완결편까지 읽고 동시에 깨달았음. 나…… 너무 많이 놀고 있는 거 아냐? 이제 진짜 공부한다 여태껏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1년동안은 당일 할 일을 하고 최선을 다해 노는 걸루…….
◆oNy5cHCpasm 2024/01/14 08:25:53 ID : u7cL9a3u3Ds
근황 그저께 저렇게 말해놓고 핸드폰과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다가 앗 이러면 안돼…… 하기 목표치 80%까진 하자 하면서 맹하니 인강 보고 쓰러지기 일어났더니 내 형광펜 뚜껑이 열려있었다 어어??? 다 말랐어 만약 주 1~2회는 놀자고 생각한다면 난 이미 이번달치를 쭉 가불한거겠죠……. 빨리 밀린 거 끝내고 다음주 주말에는 놀아야지 훌쩍훌쩍. 우는 어른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그냥 업보빔 어택이라고 말씀해주신데요.
◆oNy5cHCpasm 2024/01/19 19:10:12 ID : dPeFck3zWnP
사랑은 사람을 도파민 max로 만든다 월수금6시 죽여주는 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요즘 재밌게 읽구 있어요 작고소중한금쪽이와 함께하는(외전스포일러)모험 함께 떠날 거예요 두근두근함 혈압이 높아져서 뒷통수를 잡는 계열의 두근두근함
◆oNy5cHCpasm 2024/01/21 20:52:50 ID : u7cL9a3u3Ds
1. 노트북…… 대학 입학 기념으로 샀으니까 이제 4년찬데 워낙 험하게 다뤘더니 노트북이 총체적 난국임 기판이 덜렁거리고 f10 키가 고장났어요 자주 쓰지두 않는데. 머…… 이렇게 된 이상 이 친구가 하늘로 갈 때까지 열심히 굴려먹어야겠다구 생각합니다 2. 오빠 내일 아침에 본가로 감.. 사유 : 대학원 교수님이 최대한 빨리 오라고 부르고 계심 한달동안…… 넓은 집에 나 혼자겠군여 외롭겠당(사람을 만나면 상관 없을지 몰라도 스레주는 친구가 없습니다 이상) 3. 설날 즈음에 본가 내려가서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기로 함.. 쓸데없는 선물 주기를 해요. 난 뭐 줄지 정했음.. water능 특river 줄거임 굿. 선물의 서프라이즈성을 위해 써방했어요 4. 진짜진짜큰맘먹고 스티커랑 마테 삼. 이게 작년 가을부터 위시리스트였으니까…… 이정도면 사도 된다구 봐여.
이름없음 2024/01/21 21:12:10 ID : fQq1xxzVaq0
사도 되고 오도 되고 구도 좋고 좋구나!ㅋㅋㅋ
◆oNy5cHCpasm 2024/01/22 12:57:54 ID : u7cL9a3u3Ds
맞아여. 즉 4=5=9. 이건 수학의 대발견 같은거임!!! 인형옷 사기 걔…… 무혐의로 불기소됨 사실 예상했고 15000원 알바임? 인 거랑 별개로 걍 꼴받음…… 좋게 생각하면 다음부턴 저런 사기 안치겠지?? 인데 난 배배 꼬인 어른이라 그런 거 알바고 그정도 돈 때문에 민사 걸기도 귀찮고 나도 바쁘고(물론 저 돈도 소중하단 걸 알고 있습니다 내 시간이 더 아까워서 그럼)……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제대로 큰 코 다치겠지 뭐…… 걍 동인계 뜨는 게 내 심신의 안정에 좋지 않나 터덜터덜……
◆oNy5cHCpasm 2024/01/22 22:02:27 ID : u7cL9a3u3Ds
정신머리가 영 건강하진 않은 것 같음…… 뭐 언제는 건강했담 사유: 회피기질 겁나 세게 올라옴 머…… 일 끝나면 썰 풀어볼게여 하 진짜진짜 머라하지 나 : 온건한 대화방식을 세우고 사촌오빠에게 컨펌 사촌오빠 : 그러지 마 나 : 온건한 말을 없앴더니 할 말이 없어져서 렉걸림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걍…… 사기꾼이 돈 보내면 걍 받아여 돈 받든 반송하든 결과는 똑같음
◆oNy5cHCpasm 2024/01/22 23:34:59 ID : u7cL9a3u3Ds
민사…… 난 걸어두 상관 없나 싶은데 사촌오빤 걸지 마래 품 많이든다고…… 원금이라도 받으래 의도는 알겠지만 열받아여…… 걔 상습 소액범이라.. ……하긴 이러다 언제 크게 걸리겠지 이럴 때일수록 별 도움이 안되는 내 전공이 별로임…… 법쪽 전공했음 더 좋았을텐데 박봉에, 일도 힘들어, 얻는 건 신념과 보람뿐이야…… 의미 있는 직업인 건 아는데 내가 그걸 할 능력과 인성이 되냐는 딜레마가 늘 있음.. 아 고등학생까지만 해도 부담스러워서 교편 잡는 건 생각도 안했는데!!!!! 실생활에 도움되는 일도 많은데 하필 이 전공을 골라서!!!!!!!(제 전공을 싫어하진 않아여 다만 일상생활을 하며 도움이 된 적이 아직 거의 없어서 그럼)
◆oNy5cHCpasm 2024/01/25 22:09:41 ID : u7cL9a3u3Ds
일 대체로 대충 어떻게든 끝났음~!!! 최근 있던 큰 일만 간단히 적어요. 1. 경찰서 간 두 건 1-1) 티빙 사기 : 지금 검찰 송치됐음. 공판 예정이며 배상 명령제도 신청해야 함... 1-2) 인형 옷 사기 : 날 머리아프게 했던 친구* * 사건 서술: ㄱ. 사기꾼한테 메세지가 온 걸 안 다음 날, 무혐의 처분 판결서가 오다(사유 : 쟤가 돈 주려곤 했으니 사기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 ㄴ. 걍 만오천원 날린 거로 치고 걍 일 끝내고 싶은데 쟤가 연락 옴 ㄷ. 일단 얘기는 하고 꼬우면 민사 걸지 뭐 하고 대화했더니 원금은 주겠데... 내 시간과 교통비는 돌려받지 못했지만 이거라도 받자 싶어서 대화함 ㄹ. 님 무죄판결 났고 이거 알려주는 건 님과 내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고자 함이다(이 말 쓸까 물어봤다가 쓰지 말래서 지움) ㅁ. 아무튼 돈 받고 남들한텐 이러지 말고 만나서 엿같았고 다시 보지 말자 하고 끝냄 ㅂ. 근데 더치트로 연락옴.. 오 다른사람들에게 또 그러구나 사람 안 변하네... ㅅ. 나랑은 끝난 일이다 니 인생 알아서 말아먹어라... 하고 끝남 선하다와 착하다는 다른 것 같은데, 선하다는 건 뭘까... 저 일 이후로 고민을 하고 있음 선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뭐였을까, 나는 잘 대처한 게 맞을까... 선한 사람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성장하는 거겠지...
◆oNy5cHCpasm 2024/01/25 22:14:48 ID : u7cL9a3u3Ds
2. 오빠가 본가로 가다 진짜 갔음~!!!! 다음주에 대학원 입학해여. 당분간 나 혼자 여기 살다가 2월 말에 이사함. 싱숭생숭해여. 3. 다이어리 꾸미기 집에 있는 스티커 냅다 붙여서 스티커 줄이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다음달부턴 내가 원하는 일기 쓰겠습니다 함 상자 하나 큼직한 거 사서 지금 있는 스티커 몰아넣고, 새 일기장에 새 스티커 사서 듬뿍 붙여야지. 내 취향 일기를 찾아서... 4. 스티커 사기 오타쿠 스티커 사고싶은데, 스티커 발송 예정과 이사 예정일이 겹침. 안전빵은 본가에 보내는건데 본가에 개인간 거래 굿즈를 보내도 되는 건가 고민중 사유 : 저번에 만오천원 남짓으로 경찰서 가서 엄마가 중고거래 하지 말라고 하심 결론 : 집에 시켜야지! 그치만 엄마 봐주세요~!!
이름없음 2024/01/25 22:19:51 ID : fQq1xxzVaq0
어머님! 좀 봐주세요!! 굿즈를 보시라구요. ㅋㅋㅋㅋ
◆oNy5cHCpasm 2024/01/26 23:46:58 ID : u7cL9a3u3Ds
맘마미아 부르구 와야댐 Mamma mian ……맘마미아 보고싶다 근데 노래가 좋다는 이유로 라라랜드 보다가 중도하차해서(사유 : 텍스트 도파민에 익숙한 뇌가 미장셴을 이해하지 못함) 맘마미아도 보다 말까 두려움 ……미장셴! 모티프! 인용! 상징! 이런 거 많이 알고싶으면 독서를 해야되는데 죽어도 독서 안하죠! 오늘…… 미용실 다녀옴 사유 : 앞머리 자르고 뒷머리도 확 쳐버리려구 근데 자르고 싶은 사진 가져갔더니 앞머리 : 길러야 함 뒷머리 : 지금 정도 길이에 펌 해야 함 이어가지구 걍…… 상한 머리만 좀 치구 왔습니다. 전보단 머리가 덜 치렁치렁해서 만족함. 앞머리 길러서 다시 재도전~!! 그리고 오늘 미용실 갔다오는 길에 마트다녀왔는데, 사야 하는 거 잊어버릴까마 메모 적고 그거 찍어서 다녀왔음 결론 : 메모지의 존재를 까먹고 구매목록의 33%만 사오다
◆oNy5cHCpasm 2024/01/28 23:58:25 ID : u7cL9a3u3Ds
난 인생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사유 : 진짜 열심히 안 살았음) 내 인생이 나만 두고 우당탕탕 굴러간다.. 살다보니 배상명령신청서도 다 써보고 막 이래 ……근데 걍 내가 열심히 안 살아서 그런거죠? 붉은여왕 효과가 아니라 그냥 토끼와 거북이(스레주는 출발점에서 잠자는 토끼를 맡고 있습니다)인 거죠? 뻘소리 : 그러고보니 옛날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시계 태엽 오렌지로 헷갈렸었음…… 둘 다 안읽었으니 상관은 없긴 한데 어렸을 때 시계 태엽 오렌지 읽었으면 울었다
◆oNy5cHCpasm 2024/01/29 16:11:02 ID : 64Zio0lbeE5
……도서산간지방은 택배 보낼 때 미리 말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우체국은 별 차이 없데서 잉... 해짐 잉. 스레주 지금 굿즈팔이해야댐 사유 : 이래저래 현타옴 + 돈이없어 돈이 없다 : 나 하나 간수할 돈은 그럭저럭 있으며 엄마 카드도 있어서 적당한 가격에서 뭘 사려면 살 수는 있으나 허튼 데 쓸 돈은 없다는 뜻 허튼데 : 오타쿠질, 스티커 구매 등등등 물건 팔아서... 짤짤이 돈 모아서... 허튼 데에 환원하구 취업하면 아이패드를 사고 동물도 한 마리 데리구올거임.. 열심히 살아서 올해 붙어야대 날 위해서라두...
◆oNy5cHCpasm 2024/02/01 23:10:26 ID : u7cL9a3u3Ds
저희집 2월부터 시작하는 뉴 일기입니다. 표지 꾸민 거 마음에 듦!!! 열심히 꾸미고 글도 적어볼게여! 슬슬 이삿짐 정리를 해야댐…… 나의 큰 짐 중 하나는 일기장이랑 스티컨데…… 어케해야하는지 고민중 어차피 1년 꾸며봤더니 쓰는 스티커랑 자주 안 쓰는 스티커도 정해졌겠다, 안 쓰는 애들은 본가에 두고 자주 쓰는 애들만 데려가기 + 정 필요하면 새 거 사기 : 언젠가 필요할수도 있잖아 모드 됨 안쓰는 스티커 박스에 몰아넣기 : 냅두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드 됨 ……어차피 오늘 새 일기장에 붙인 스티커 갯수 보니까, 좋아하는 브랜드 스티커만 가지구 가두 다꾸는 충분할듯(사유 : 하도 많이 사서) 큰맘먹기 큰 맘…… 설에 내려가기 전에 바인더 뒤집어 엎고 안 쓰는 것들 본가에 두고 와야지! 이렇게 적으면 행동으로 옮기겠지……? 마스킹테이프는 또 어쩐담 고민중...
◆oNy5cHCpasm 2024/02/02 23:13:14 ID : u7cL9a3u3Ds
확실히 오타쿠라 그런지 클래식이나 재즈 느낌보단 오타쿠 스타일 음악을 좋아함 게임 ost... 보컬로이드... 뮤지컬 스타일 음악... 디즈니 음악... 뉴에이지... 뉴에이지도 클래식 스타일보단 ost 스타일이어야댐 허 말을 좀 똑부러지게 하고싶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사회성과 지식을 주세요.., 리액션 능력도... 말주변도... 말주변이 진짜진짜 없어서 그런지 말 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움 티키타카 센스가 없음 힝이에요. 그러고보니 최근 내 그림은 클립s튜디o... 스타일의 툴보다 프로k리에i트 스타일의 툴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걸 알아버림 섬세한 그림! 못그립니다! 만화! 차라리 글쓰기를 더 선호합니다! 대충 뭐라도 있는 척 문대기와 갬성(계속 찾고있음)으로 승부합니다!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도 동의해줘서 그치!! 했음.. 자기객관화지수를 0.1% 높였어요
◆oNy5cHCpasm 2024/02/04 20:47:57 ID : u7cL9a3u3Ds
1. 스레주가 겨울이라고 욕실 청소 없이 태만하게 지내고 있으면 곰팡이가 예끼 이놈아! 하고 곰방대로 스레주 머리를 때리러 옵니다 곰팡이 제거제 뿌렸는데두 잘 지워지지 않아서…… 내일 락스 들고 칼춤춰야할듯.. 스레주가 부릅니다 (이 집에서의) 마지막 칼춤 한번씩 이사를 가는 게 맞나? 안 가는 게 맞나?? 로 고민했는데 고민 끝~!!! 에어컨 생김 + 곰팡이 줄어듦(지금 자취하는 곳은 환풍구까지 곰팡곰팡해서 걍…… 답이 없음) : 이사갈 곳의 단점들은 각오하고 그냥 이사 가겠습니다 2. 스티커 정리 근황 : 2월부턴 쓰고 싶은 날만 그 날의 일기를 쓰기로 하고, 평소에는 먼슬리에 스티커를 붙여서 한줄일기 수준의 일기를 쓰기로 함!! 스티커 쌓이는 속도는 빨라지겠지만 안 쓰던 스티커들도 쓸 거고 먼슬리 꾸미기 재밌다……의 사유로 스티커 바리바리 다 싸들고 이사가기로 함
이름없음 2024/02/04 20:53:24 ID : fQq1xxzVaq0
에어컨! 습도가 중요한 거시다.. 그런 거시다....
◆oNy5cHCpasm 2024/02/06 10:28:43 ID : u7cL9a3u3Ds
습도가 중요한데 이 집은 습도 제어 수단이 없습니다 선생님!! 전…… 전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도망가겠어요 집 방문은 계속 하는데 안팔림. 나라두 안사긴 하겠다만…… Mz세대 : 전화하기 쫄립니다. 그치만…… 그치만 내가 전화할 사람들도 공무원이다 할 수 있다... 근데!! 안받으심. 나중에 전화해야지.
◆oNy5cHCpasm 2024/02/07 15:54:25 ID : HyJWqlAY9Ao
법원... 전화했구 본가 올라와서 이체내역서 떼서 같이 부치면 될거구 지금은 본가 내려왔는데 환승 터미널서 산 스티커가 사라져서 슬픈 사람 됨 내 작고 소중한 이처넌... 어디에서 사라졌는지 감도 안 잡힘 큰 돈은 아닌데 소소하게 슬퍼지는 딱 그 상태임 잠깐 나가서 집 오던 길가에 떨어졌나만 확인해야지 하…… 띨띨이 슬픔 난 분명 남쪽으로 왔는데 왜 여기가 더 춥지.. 즐거운 명절 되세요 ㅜㅜ. 후기 : 길가 돌아봤는데 없음!! 하긴 지금 바람이 워낙 세게 불어서 온갖 게 다 날아다니는 판국인데 스티커가 무사하겠나…… 싶고 다른 데서 떨궜다면 그거야말로 내가 뭘 할 수 없는 일이고…… 슬프니까 이따 부모님 오시면 맛난 거 먹고 싶다고 해야지…… 올라가는 길에 스티커 다시 살 거예요.
◆oNy5cHCpasm 2024/02/08 08:19:01 ID : HyJWqlAY9Ao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처넌짜리 스티커를 찾는 꿈을 꿀까…… 오늘!! 수강신청 있음!! 근데!! 수강신청 a안밖에 없음!! B안 없음!! A안 대부분의 과목이 경쟁률 대박임!! 수강신청의 90%를 실패한 내 경험 상 무조건 교수님한테 싹싹 빌어야함!(for 졸업) Pc방 가려 했는데 애매하게 늦게 일어나서 지금 가기엔 늦음!! 1안 : 집 노트북으로 하고 울면서 초과지를 쓴다 2안 : 급하게 pc방에 가서 울면서 초과지를 쓴다 1안으로 해야지..
◆oNy5cHCpasm 2024/02/08 08:36:53 ID : HyJWqlAY9Ao
후기 : 수요일 저녁시간 없어짐 그러고도 공강 못함 그러고도!! 초과지 써야함 초과지 받아주면 10시 기상임 저 졸업시켜주세요 싹싹... 싹싹싹 그래도 하나만 놓친 게 어디야.. 수강신청 최다 성공임 그 하나가 필수졸업요건이긴한데 언제 빌어야 예의 갖춰서 빠르게 빌 수 있나…… 아~!!! 이번 학기 사범대 감사 어쩌구라고 이번에 인원수 제한도 엄청 많다고 했단말야~!!! 이거 놓치면 5학년이야 5학년!!! 제발 좀 받아줘요 안그럼 나 죽음
◆oNy5cHCpasm 2024/02/10 00:21:40 ID : HyJWqlAY9Ao
후기.. 내가 들어야 하는 과목!! 감사 대상은 아니라 인원 늘릴 수 o But 교수님이 인원수를 더 늘리고 싶지 않아하시긴 함 그치만.. 졸업해야한다면 아마 어쩔 수 없네 하시면서 초과지 받아주시리라고 믿고 있음 아니면!! 연구실에 침입해서 싹싹 빌어보겠습니다. 교수님이랑 안면만 있지만 어쩔거임.. 교수!! 난처해지기 싫으면 날 받아들여라!! 스레주의 꿈은☆이루어진다 시간표입니다 매번 시간표로 진기명기 뭔가 보여드립니다 쇼 하고 있어서 이쯤 되니 오, 시간표. 하고 있음 졸업하는 게 어디인가여. + 사라진 이처넌 스티커 다시 샀음. 귀여움!! 이렇게 된 김에 두 배 더 알차게 쓰겠습니다. ++ 오늘 본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 갔다가 폐업해서... 터덜터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아파트 단지에 매화 꽃봉우리가 피었더라구여. 그래서 드라이브 가자고 냅다 조름.. 날 좋으면 사진 예쁘게 찍어서 가져올게여.
◆oNy5cHCpasm 2024/02/14 13:34:22 ID : u7cL9a3u3Ds
대학교 근처…… 돌아왔어여 피곤쓰... but! 명절에 안해서 더 밀린 공부를 해야겠지... 꽃!! 토요일엔 안 피어있었음 이번주 금~일쯤엔 밑지방부터 슬슬 매화든 동백이든 필 것 같음!! 나두 다음주 수요일 정도에 여기 근처 산 구경가야지
◆oNy5cHCpasm 2024/02/14 13:41:15 ID : u7cL9a3u3Ds
그리구 조아하는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오타쿠 토크 하고 옴 오타쿠 발표회... 게임... 식사... 케이크 먹기... 기타등등 특징 : 다 다른 거 조아함 이것은 스레주의 발표 일부입니다 애들 발표 죄다 성격 보여서 웃겼음 원래 오타쿠 발표는 웃겨야 하는 건데 조별과제 스타일로 하고 옴 웃긴 ppt를 만들 능력도 미감도 말솜씨도 없어서 어쩔 수 없다
◆oNy5cHCpasm 2024/02/15 19:02:59 ID : u7cL9a3u3Ds
배송지 변경으로 받은 펀딩이 불량이라 웃기고 골아픔 원 구매자분께 연락해서 어쩌구저쩌구하고교환일정듣고기타등등등 골아프다 그치만 해야하겠지.. 아 근데 웃기고 어이없고 웃겨
◆oNy5cHCpasm 2024/02/19 19:05:20 ID : u7cL9a3u3Ds
너무너무 행복한 오타쿠 최근 도파민이 도는 웹소설 1 : 기다리던 에피소드 드디어 시작 + 최근 도파민이 도는 웹소설 2 : 갑자기 작가님이 최애 외전 주심 + 챙겨보는 웹소설 3 : 표지 변경 + 사놓고 꿍쳐둔 위시 웹소설 4 : 2부 시작 밀린 일이 많지만 이 도파민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요 ……아닐수도
◆oNy5cHCpasm 2024/02/19 19:07:00 ID : u7cL9a3u3Ds
이번 겨울동안 집 밖에 안나가고 사람 안만난거 요즘 다 만나고 있음 힘들어서 널부러짐 그치만 조았나요?? 넵 그리구 다음 학기에 수업 얼마나 들어야하는지 각 재봐야 됨 우짤쓰까나사우루스... 12학점 들으면 될 줄 알았는데 15학점일수도 있어가지구.. (빌넣되면 졸업은 가능하나 2학기엔 최대한 수업을 덜 듣고 싶습니다)
◆oNy5cHCpasm 2024/02/21 21:46:18 ID : u7cL9a3u3Ds
굿즈팔이 정말 좋아하는 애들은 따로 빼두고 숨참고 오타쿠다이브 일단 팔아야하니까 만원에 샀어요 오천원에 팔아요 나는야 오타쿠 하고 있긴 한데 물건 팔 때마다 시원섭섭함 그치만 더 섭섭한 건 안 팔리는 거라는 마인드로 팔고 있긴 한데…… 더 섭섭한 상황이 엄청 많아서 걍 해탈함 석가모니도 보리수 나무 아래서 중고거래했을지두 몰라 팔려! 팔리라고! 제발!!!
◆oNy5cHCpasm 2024/02/23 15:47:29 ID : u7cL9a3u3Ds
알바를 안하고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공시생 스레주, 관리비 통지서를 두 통 받았어요. 둘이 합해서 10만원 정도라면 부모님이 여기 오셔서 이사 돕는 것도 일이다. 그냥 내가 내야지 했었거든요 근데 20만원 넘게 나와서 엄마!! 돈주세요!! 하려고 했음.. 방금 전까지 현재 상황!! 내일 이사갈 원룸 집문서 보니까 거의 500만원 일시불(년세) 해야해서 합죽이 하기로 함 어어…… 엄마 딸 굿즈 팔아서 딱 관리비 낼 정도 있어 딸이 낼게…… 나 이러려고 굿즈 팔았나봐……
이름없음 2024/02/23 16:25:13 ID : k9wLgkts3xu
스레주의 엄츠엉난 선견지명!
◆oNy5cHCpasm 2024/02/24 00:43:44 ID : u7cL9a3u3Ds
선견지명이냐구여 ㅋ큐ㅠㅠㅠㅠㅠㅠ 그래두 부모님 입장 쓸데없는물건 박스 용량이 한... 1.5l정도 준 건 괜찮을지두. 1.5l만큼 덜 혼나니까…… 요즘 어ㅂr등 재히 입장 돼서 꾸물꾸물거리는 중 어른이란 뭘까 책임지고싶지 않아 누가 길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실패해도 내 탓이 아니게끔…… 사회의 어른들은 다 이런 무거운 짐을 싣고 사는 걸까 항상 누군가에게 기댈 순 없다구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좀만 더 어리광부리고싶어…… 이러니 막내겠지요.. 어른이란 진짜 뭘까……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하구와야겠지요.. 이삿짐 싸야지 파이팅~~!! 계속 싸도 안끝나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 내방만이라도 치워야하는데 쬠 자고 해야지…… 이 스레주는 일이 잘 안풀리면 울어버리고 맙니다 우아아아앙...
◆oNy5cHCpasm 2024/02/24 07:50:13 ID : u7cL9a3u3Ds
아침부터 그릇깨고 손에 피내기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기분이 영 그렇네요 밤새 집 치워서 개판내기 왜 더 더러워진 느낌이지 울고싶다 실제로 울먹거리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보고시퍼... 하... 이사 내일 가자고 하면 안대겠지.
◆oNy5cHCpasm 2024/02/24 22:11:34 ID : lyLcMlu7gmJ
꾸물꾸물…… 이사 끝남 엄빠랑 도와주신 친척분들 다 떠나심 엄빠는 붙잡고 싶었는데 진눈깨비가 점점 굵어져서…… 이사후기!! 엄마와 이모가 최선을 다하셨다 싱숭생숭함…… 이제 진짜 자취네여... 넓고 신기하고 조금 심심하고 어떻게 꾸며야될지 고민을 해보겠음
◆oNy5cHCpasm 2024/02/25 13:45:28 ID : a7apO1io0oM
* 꼭 사야되는것 필터샤워기 >> 다이소 갔더니 있길래 일단 사봄 신발 >> 사야지 화장실발판 >> 귀여운 고양이 살 거임 슬리퍼 >> 무난한 색으로 샀음 * 사고 싶은 것 디퓨져 방 꾸밀 물건 오타쿠굿즈 밑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낮아지긴 함 그거랑 별개로 지금 샤워기가 35000이상 무밴데 34800원짜리라고?? 에바임 모드에요 그래도 사야겠지... 오늘있었던 일! 와이파이 공유기 인터넷 설정이 안돼서 힝힝 ㅜㅜ 하면서 연락드림 연락이 무서운 mz세대지만 저 분은 전화가 빠르셔서 계속 전화로 소통함 습관인지 아닌지 다른 사람(특 : 잘 모르는)과 대화할 때 가능한 말투를 친절하게 하려고 하는데 잘 되는 건진 모르겠음 친절한 건지 주문하신 커피님 나오셨습니다~~인지 뭐 남한테 친절하게 대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여 아무튼 예산 잡고 방 꾸미던가 해야댐 계획 세우고 용돈 받을 때마다 방꾸머니 해야됨 엄마가 이사하기 힘드니 짐 늘리지 말라구 하긴 했는데 머... 그렇게댔습니다 어머니 파이팅이어요
◆oNy5cHCpasm 2024/02/26 21:51:27 ID : anu2sklcoIJ
* 산 물건 생필품 엽서뭉치 동백 조화와 꽃병 * 집 좀 꾸며보고 사고 싶은 것 엽서뭉치 인형 기타 자잘한 물건들 제일 사고 싶은 위시리스트는 못사더라두 테무에서 대충 가성비 분위기 ㄱㅊ한 것 어느정두 샀음!! 이걸로 꾸며보고 그 뒤로 적당히 추가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 하 어느정도의 미감은 있는데 예쁘게 꾸밀 미감은 없어서 걍 대충 어리바리하게 살아야 함 자료참고용으로 오늘의집 들어갔는데 예쁘긴한데 그…… 체리몰딩 체리개수대 할아버지집st 여닫이문 원.꾸는 없어서 백스텝함 일단 집을 치우고 꾸미든가 뭐하든가 해야지 집!! 내일 치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니근데스티커뭉탱이 진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음 있으면 언젠가 씀!! 근데 짐임!! 바인더 다 없애버리고싶음 짱남 박스 여러 개 사서 와글와글하게 떡메파트…… 스티커파트…… 어쩌구저쩌구 하고싶음 매일 다꾸 안하려했는데 영감 미안해요 울부짖어라 다꾸참마도…… 1년동안 최선을 다해 떨어본다
◆oNy5cHCpasm 2024/02/27 15:04:20 ID : anu2sklcoIJ
하 오늘 자취방 밖 자취방 밖 자취방 밖 자취방 해서 나갈 의지가 없음 사실 나가야 하는데(사유 : 은행들렀다 우체국 들러야 함) 집주인 아저씨를 너무 많이 만나서 밖에 나가기 싫음…… 집주인 아저씨의 사람됨됨이를 떠나서 내가 죽음의 집순이라 그럼 오늘 신해량씨를 대상으로 나츠메 우인장을 하려다가 2시간 걷게 된 썰 풉니다(해석 : 펀딩 양도받은 아크릴 이름 기재 오류가 나서 교환 - 반품을 해야하는데 타이밍 맞게 이사를 해 편도 25분 걸었음 + 착오가 있어서 두 번 왕복함 >> 나중에 재배송이 오면 또 걸어가야겠지요...) 문제의 아크릴이에요
◆oNy5cHCpasm 2024/03/03 00:21:50 ID : anu2sklcoIJ
나 불량품 재배송 빨리 받고 싶어 언제 와 나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요즘 진짜 우당탕탕탕 라이프로 살고 있음 정신머리가 없습니다... 내일이면 급한 불을 다 끄고 새로운 불을 키네 어두운 수험생활의 등불은 무슨 횃불이다! 혁명이다! 이 대학생을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으면 혁명을 일으키겠어요 내가 고3때도 오타쿠짓 줄일 생각은 안했는데, 올해는 벌써 생각보다 너무너무 바빠서 줄여야 하나... 싶음 근데 이건 저의 인간상을 볼 때 이뤄지기 어려울 것 같으며... 그냥 매일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논다를 실천하는 게 제일 베스트이긴 함 근데 놀 시간이 날까? 이게 바로 오늘의 문제입니다 다만! 이 사람은 스스로 놀 시간을 창출해냅니다. 그러니 놀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다!!
◆oNy5cHCpasm 2024/03/04 08:24:02 ID : anu2sklcoIJ
개강 싫어 진짜 개강이라고?? 말도 안 돼 원래 오늘 공강일인데 조교님이 4학년 불러서 9시등교해야댐 최소한 열 시에 부르는 성의라도 보이세요!!!!!
◆oNy5cHCpasm 2024/03/04 13:00:27 ID : anu2sklcoIJ
하 달삐야 미쳤나 일 존나못해 펀딩 배송지 변경(양도받음) >> 불량교환 >> 첫 배송지로 불량보냄 혹시나싶어서 배송조회 해봤더니 어디 이상한 데로 가 있음 미친놈들아!!!!! 하 내 아크릴 주세요 제발
◆oNy5cHCpasm 2024/03/04 13:13:03 ID : anu2sklcoIJ
하 진짜 머리아파서 주님 붙잡고 시위라도 하고 싶음 주님!! 제가 요즘 막 살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네?? 저희 좋았잖아요 저 지금 제 한 몸 간수하는 것도 벅찬데 이러시기에요 나빴어요 하…… 이러는 것 보니까 진정한 기독교인은 아닌듯 아냐 그래도 어떻게 좀 해주신다고 믿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아멘!
◆oNy5cHCpasm 2024/03/05 11:17:23 ID : anu2sklcoIJ
주님 믿고있었다구요~~!!!! 빌넣 : 완료 목 : 나감 코가 막힘 오늘 웃겼던 일 : 빌넣 목적 프린트 뽑으러 프린트카페에 갔더니, 비치된 컴퓨터 6대 중 5대가 수강신청 용도로 쓰이고 있었음!! 겨우 프린트 뽑아왔음!! 그럴거면 피시방에 가!!!!! 요즘 고민 : 공부를 도서관에서 제대로 하겠다!! 하면 점심, 저녁을 모두 학교에서 먹어야 하는데…… 식비가 너무 나가지 않나 싶음..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별 차이 없으려나
◆oNy5cHCpasm 2024/03/06 00:00:20 ID : anu2sklcoIJ
책사러 교보문고 왔는데 이번달 굿즈 진짜예쁘다... 사고싶고 지금 사면 할인 들어가는데 이번달에 쓸 돈 없어서 보내줘야 하는가 고민중 책갈피 이미 있어! 노트 이미 있어! 그치만 사고 싶어! 예쁘잖아!! ...1안 : 산다. P : 순간적인 기분이 좋아짐, M : 이번달에 들어갈 돈이 엄청 많음, 사두고 안 읽은 책이 많음, I : 책과 공책은 더 사서 나쁠 것 없음 2안 : 다음에 사고, 기회 비용으로 돈을 더 썼다고 생각한다. P : 돈을 조금이나마 아낌, M : 그 사이에 품절 되면 슬퍼짐, I : 어차피 시간의 문제지 저 책을 사긴 할 것 같음.. 재밌어보임 이렇게 돈 막 쓰면 안되는데. 그치만 책엔 죄가 없지 않을까요. 사러감 PMI 기법 굿~~ 다음 학기에 수업을 최대한 덜 듣고자 이번 학기에도 20학점을 채워야 하나... 고민하던 스레주 지금 어느정도 여유를 챙기고, 천천히 수업을 듣자고 다짐함!! 그리고 이미 17학점을 챙겼다는 걸 알게 됨 여유는 무슨... 됐다... 으... 돈 들어오는 덴 없는데 나가는 덴 진짜 많네 이럴때마다 좀 후회됨..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근로장학생이나 알바를 했어야 했을까 엄마 미안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oNy5cHCpasm 2024/03/06 21:09:09 ID : anu2sklcoIJ
오늘 한 건 없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집 오는 길에 미쯔 사 옴 방금 입에 쑤셔넣고 진정했다... 하... 로아커 큰 봉다리 하나 사야겠다... 당 충전 용으로 써야지 왤케 힘들죠? 수업 3개를 몰아서 들어서요 이번 학기 수업 많이 안 듣는 것 같은데 왜 이리 많은 것 같지... 하... 오늘 세헤라자데 교수님 만남(10분짜리 강의를 둘러 둘러 둘러서 40분으로 창조하심) 이 교수님이랑 한 학기 내내 만나야 한다구요...? 심지어 1학년 대상이라 다 아는 내용인데두??? 그래서 4학년은 성적 덜 줄 거라고 공지하셨는데두???? 이거 포함하면 9시간 연강인데두??? YES... 졸업해야 됨... 졸업이란 뭘까... 벌써 힘들다. 이제 대학 교재 사야지... 책은 어디서 사는 게 좋은 걸까? 사실 아직 잘 모르겠음... 옛날엔 굿즈가 예뻐서 알라딘이었고(은하히치 굿즈를 팔던 때가 리즈시절이었다고 생각해요), 혜택 때문에 예사로 바뀌었고(혜택 줄었어요), 요즘은 둘 다 영 그래서 교보를 노리고 있긴 함(의도가 좋아서) 근데 서점이 만들어진 의도를 따지면 독립 서점이나 동네 서점이 최고긴 해서 항상 머리를 쥐어싸매고 있음. 어렵다.
◆oNy5cHCpasm 2024/03/06 21:38:09 ID : anu2sklcoIJ
막상 중고서적!!! 얘는 얘대로 현영이 안돼서 또 흠... 모드임 현금영수증은 뭘까... 얼마나 소득공제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대충 살펴보고 옴... 많이 할 수록 좋지만 목매어야 하는 이유는 없구나 ㅇㅋ) 어른이란 멀까... 지금 걍 개강 + 공부스트레스(공부는 하지 않음에도!)로 슬퍼진듯 인생에 선택지가 너무너무 많아~!!!! A를 골랐을 때 선택하지 못하는 B랑 C로 우울해하면 인생 어떻게 살려고 이러고 있지 아무튼 진정하고 할 일을 하러 가는 게 좋겠어요. 개강 스트레스가 사람 꼴받게한다
◆oNy5cHCpasm 2024/03/11 01:08:09 ID : anu2sklcoIJ
아 간만에 림모버스 했더니 게임 일년정도만 끊고싶어짐 너무너무 빡세!!! 걍 최소한만 하고 그 후에는 진짜진짜 최소한만 해야겠다 지금 있는 캐릭터풀이 퇴물이 되어도 미래의 내가 어케 해주겠지 림모겜이 망겜인 이유 : 필수캐릭터가 너무 휙휙바뀜 요 며칠 외식하고 과식하고 외식하고…… 하는 중 사촌 왔다감(사유 : 이사올 때 내가 화내서) >> 교회 부서에서 식사함 등등 맛있는데 너무 잘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함.... 엄마가 외가에서 떨어진 목련 가지를 주워다주셔서 ???? 상태지만 일단 화병 하나 사서 꽃아둠 예쁜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벌레두 없었음 좋겠어요……
◆oNy5cHCpasm 2024/03/11 23:00:46 ID : anu2sklcoIJ
큰맘먹고 개 큰 과소비 하러가는 중 가챠키링인형미니사이즈(전종10종) 잔뜩 샀다는 뜻입니다 10개들이 1세트 + 10% 확률의 랜덤가챠 두 번이니까…… 가챠 인터넷 구매는 어지간하면 안겹치게 해주시는 거 감안할 때 스레주는 몇 퍼센트 확률로 호랑이 두 개를 데려올 수 있을까?? 해설) 9/10×1/9라 똑같이 1/10!! 이거 수학도둑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제비뽑기 순서와 당첨 확률은 관계없다구 그러나 20% 확률로 호랑이가 나올거라고 믿구있어요 제발 싹싹싹싹싹싹싹 진짜진짜큰맘먹고 이번달 공부량에 따라 키링인형의 갯수를 정하기로 함 호랑이인형을 바라며 열심히하겠습니다 팟팅팟팅
◆oNy5cHCpasm 2024/03/13 00:36:21 ID : anu2sklcoIJ
걍 샀음 사유 : 가챠 재고가 단 두 개 뿐이어서 울면서 삼…… 와주세요 호랑이 믿어요 제발 싹싹싹싹싹 10 제곱 사이트에서 2만원 언저리의 마일리지가 들어올 예정이고 스레주는 스탠드를 하나 사야 함!! 현재 abc안의 스탠드가 있음 a안 : 마일리지 사용 가능(사용 시 4000원), 갬성 디자인, 소비자24 검증 없어서 성능이 괜찮은지 알 길이 없음 b안 : 마일리지 사용 가능(사용 시 24000원), 깔끔한 스탠드 디자인, 소비자24 검증 있음, 성능 무난하게 괜찮음 c안 : 네이버에서 사야 함 >> 마일리지 사용 불가(23000원),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잔뜩 내림 + 조명색 자연광과 비슷, 디자인은 애매함, 소비자 24 검증 있음 아마 b를 사지 않을까 싶긴 한데 뭔가 애매하게 성에 안차네… 가격땜에 그런 것 같음 나 지금 마일리지를 포켓머니취급하고있나봄 걘 기간제라 어디다 쓰기 애매한 친구인데도!!(다꾸용품!! 살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다꾸를 안해서 다꾸템 사는 일 자제해야됨.. 어제도 만 원 사서 더 그럼)
◆oNy5cHCpasm 2024/03/14 16:13:52 ID : anu2sklcoIJ
요즘 멍청비용 너무 많이 쓰고있어서 머리아픔 멍청비용 맞나 걍 멍청해진 게 아닌가……… 일기 몰아쓰기 하려는데 일이 기억이 안남 몰아쓰는이유 : 정신머리가 없음
◆oNy5cHCpasm 2024/03/20 09:38:20 ID : anu2sklcoIJ
임용 공부... 조금씩 하곤 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음 제대로 공부 안 하는 것 같음!!!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좀 바쁘다... 이번주 주말에 서울 잠깐 들렀다가기로 함!! 사유 : 고등학교때부터 기다리던 뮤지컬이 있어서!! 표도 끊었고 차편도 끊었고 쌍안경도 샀다(오페라글라스래여) 잠깐 왔다가는 길에 매화 구경도 하고 싶은데 매화가 다 질지 안 질지... 사실 꽃 구경하려면 월요일에 산 갔어야댔는데 그날 피로 해소용 늦잠잠 :9 근황 : 과제, 일기, 그 외 기타등등 : 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오늘 : 당일치기 과제 빌런 예정. 교수님~!!!! 이걸 일주일 만에 어떻게 해요!! 전 한 시간 만에 할 거지만.. 수업 지도안, 실연... 이런 거(과제예요) 자신이 없는데 오빠가 나한테 자신감을 복돋아줘서 고마움 나는 좋은 수업을 많이 봤으니까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라고... 하... 지도안 싫어~!!!!!!
◆oNy5cHCpasm 2024/03/20 22:27:20 ID : anu2sklcoIJ
밤에 집에 왔더니 우편함에 내 물건이 사라짐 나 집 주인분께 쿠션 앞뒤로 열심히 깔아서 혹시 물건봤나요 ㅜㅜㅜㅜ 함 주인분이 내일 확인해보신다구하는데 찾을거라는 기대 xx 내일 우편부 분께두 연락해야지.. 머리아프군
◆oNy5cHCpasm 2024/03/21 21:13:45 ID : anu2sklcoIJ
결론 : 우체부 분께서 실수하심 어케든 집에 굿즈가 잘 도착했으면 댔습니다 오타쿠 소설 읽다가 센치해짐 캐릭터가 너무너무 어른이야…… 작가님의 해석과 시각이 가미되었다구 해도 잘 모르겠음.. 아무리 등장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대1이 이렇게 어른이면 어캄 난 아직도 어른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어른이란 멀까…… 어른이란…… 자유와 책임이 무거워요. 그리고 어려워…… 그리구 대학을 잘못와서 하필!! 소명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너무 무거운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음 세상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남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 이 전공이 좋다 싫다와는 별개로 남 인생에 간섭한다는 게 너무너무 부담스럽다구요…… 그치만 회사취업하기엔 실력이 부족함. 그리고 회사도 남한테 영향을 끼치긴 하겠지…… 어쨌거나 이래저래 길을 잃은 기분 >> 확실한 목표 부족 >> 공부 안함 >> 공부안하는 스트레스 나는 머가 하고시픈걸까……🥲
◆oNy5cHCpasm 2024/03/24 19:36:28 ID : anu2sklcoIJ
생산적이지 않은 일(머리속으로 오타쿠 떡밥 굴리기) 하면서 오타쿠질 하고 싶다고 말하기 이래야 오타쿠지…… 밀린 일기를 적구 있어여. 특별한 날에 적는 일기!! 2월 하나, 3월 초 하나, 어제 하나…… 3월 초 것만 남았다. 어제 뮤지컬 보고 온 후기 : 너무 아름다웠다 내가 사랑하던 소설 다시 정주행 하고싶음 쿨이 찼음 소설 줄거리 : 옛날옛적 밑바닥 혁명이 실패한 사이버펑크 조선시대의 양반출신 주인공, 주인공의 아버지는 한 끝발 한다.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엘리트 소녀는 극성 삼촌 오타쿠로, 자기 롤모델인 삼촌(미제사건으로 인해 사망, 고인 된 지 30년 됨)이 왜 죽었는지 알기 위해선 뭐든 다 할 수 있음!! 주인공은 짝녀의 탐정놀이에 합류하고, 사건의 열쇠는 주인공이 새로 사귄 베프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난 이 소설의 똑바로 선 사람 챕터(가장 마지막 챕터)가 좋더라…… 너무너무 좋아함 뮤지컬로 보니 행복했음…… 재공연하면 보러 갈래 어제 시집서점 다녀왔음. 재밌어 보이는 시집을 사왔어요. 사실 시간에 쫓겨서 3분만에 고른 거라 재밌을지 모르겠지만… 동화에 가까운 시집이어서 냅다 집어왔음. 이건 취향 아니어두 중박은 간다 동화 오타쿠가 그렇게 말했다 눈이 마주치면 배틀이다!! 룰에 따라 데리고왔으니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oNy5cHCpasm 2024/04/01 17:48:55 ID : 0k3xwmtxO7a
요즘 별 일은 없고... 밀린 과제 며칠만에 냅다 날조해서 내기 최근 읽는 소설도파민에 업 다운 업 다운 하기 화~목 냅다 달렸다가 토~일 진뺐다가 월요일 11시에 일어나기 집 안치우기 소설 안읽고 읽고싶다고 울부짖기(어항에 큰 돌 넣고 작은 돌 넣고 자갈 넣고 모래 넣고 물 넣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저는 그 이야기에서 처음부터 물을 넣는 역을 맡고 있습니다) 비타민 6개월치 한번에 사고 통장 잔고를 보며 슬퍼하기 등등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부해야대는데 밀린 사람이. 집을 치워야대는데 언제 치울까. 좀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집에 짐이 너무너무 많아서... 얘를 날잡고 한번에 싹 치워야 문제가 해결될 듯.
◆oNy5cHCpasm 2024/04/02 01:05:51 ID : 0k3xwmtxO7a
아무리 생각해두 교회 모임에서 뻘짓거리를 하고 왔나 싶어서... 마음이 심란함 아무래두 교회니까... 빅뱅이론을 믿지 않는단말임 대체루 근데 난 거기서 빅뱅 업그레이드 버전(급팽창 이론)은 괜찮지 않나요 라고 해버렸고... 먼가 교회모임에 가서 토론의 장을 열고 온 것 같아서... 하 나 괜히 갔나 싶어지구... 말 조심 해야하지 않나 싶고... 아니 근데 내가 맞는 듯 우주 초기 :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작용 이로 인해 우주 팽창, 현재의 모습이 됨 나는 이 미지의 에너지의 근원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교회적으로 처음 이 에너지를 생성한 이가 하나님이라고 해석하면 교회-과학을 모두 따를 수 있지 않나 물론 이건 스레주의 관점이며, 남들은 다르게 볼 수 있고 이 에너지의 원천이 우연의 일치, 부처, 세계 각국 설화의 다양한 신, 4대 성인이나 단군할아버지, 미국 대통령, 심지어 이 글을 읽는 당신이라고 생각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생각은 자윤걸 뭐...
◆oNy5cHCpasm 2024/04/13 00:55:40 ID : 0k3xwmtxO7a
오타쿠 오타쿠짓 하면서 잘 지내구 있습니다 공부 : 내일부터 합니다!! 요즘 보는 소설 도파민 : 절 살아가게 합니다 요즘 난 작고 소중한 (이미지에 이름이 나온 모 소설) 한 편만 있으면 되는데 세상이 날 억까한다 외치면서 살구있음... 혼자 계정 비공개로 파서(공개하지 않는 이유 : 이걸 세상 밖에 내놓다니 부끄럽도다 외치며 매번 공개 >> 12시간 후 비공개 전환 반복 중) 이런 감상 하면서 놀고 있음 근데 말투가 저렴하네요.. 스레딕 말투랑 비슷한가요?? 그럼 다행이에요 다행 아닌 것 같기두 하구 암튼 요즘 스레딕 왤케 왤케임 편의성 개선 시도는 감사합니다.. 근데 전 아직 불편하네용 라떼는 말이야~~ 모바일로 접속해도 아이디가 나왔다 이거야 해두 대나요
◆oNy5cHCpasm 2024/04/14 01:13:00 ID : 0k3xwmtxO7a
리디 이자식들 왜 플모 이따구로함 예전 이북 한정 외전은 나중에 재공개 안해요~!! 얘기 안 붙었는데 걍 이번에 같이 풀지 한정 외전 준 권수대로 묶었으면서 막상 외전이 없음 그럼 누가 사겠냐고요 바보멍청아 존버해서 할인가에 사지 최근에 완결난 걸로 유입 있었어서 지금이 돈 쓸어담을 수 있는 기횐데 이 알못들이 하…… 내가 내 지갑 털어서 돈 준다니까 왜 안팔아?? 나중에 30% 세일 이벤트 내면서 외전 끼워서 팔 것 같은데 그 때 사겠냐고 이 기획 낸 사람 보너스 삼등분해서 3분의 1만 주고 반응 봐야함 x발
◆oNy5cHCpasm 2024/04/15 13:53:55 ID : 0k3xwmtxO7a
빙빙 돌리고 좋은 말 써서 문의 넣었음.. 결과 봐야지 안나오면 한 2~3년 후에 세트에 쟤네 외전 끼어있을 때까지 존버함 개인적으로 게임 안했는데 게임 하고 싶게 만드는 ost 1위 : 테일z위버 게임 찍먹하다 질려서 접었는데 게임 다시 하고 싶게 만드는 ost 1위 : 메2플이라구 생각하거든여(확률조작 + 스토리 망해서 안함..) 근데 둘 다 근황 찾아보면 걍 백스텝 함... 게임 할 체력두 없습니다 https://youtu.be/9ZlarQZfzkQ?si=UOODwX3dPEKzAnNa 그렇게 되었으니 듣구가세요 테일즈위버 ost 언젠가 이 게임 원작소설인 룬의 아이들도 읽어야되는데 고전 안읽은 사람? 저요! 눈마새 피마새 룬아 하얀늑대들 월야환담 언제 읽지... 투명드래곤은 읽었는데.
◆oNy5cHCpasm 2024/04/16 12:22:16 ID : vBhs7grBwGk
소품으로 체스말 모양 캔들이 가지구시픈데 파는 사람이 없어서 울면서 핸드메이드 해야댐…… 체스말이면 찾기 쉽지 않아……?? 나는 왜……돈으로 이걸 살 수 없어????? 적당히 시간. 금전적 여유가 날 때 만들어봐야지…… 허……
◆oNy5cHCpasm 2024/04/18 21:59:02 ID : Fcskmq0spar
과잠 기념품으로 사두고 안 입었었는데(사유 : 걍 내 학과를 너무 티내는 느낌이 들어서…… 부끄러움 색과 디자인은 까리하게 잘뽑혀서 조아해요) 4년째 방구석에 박아두고 있으려니 돈 아까워서 그냥 걸치고 다니는 중.. 근데!! 날이 더워져서 이제 다들 과잠을 넣어둠!! 왜……?? 밤에는 아직 춥단말야… 밤 열 시엔 과잠 조아…… 같이 밤에 과잠입어🥹 근데 이건 스레주가 추위 엄청 잘 타서 그럴수도 있음.. 에어컨 없는 집에서 살았더니 더위 내성이 강해지고 추위에 쥐약인 사람이 댔다
이름없음 2024/04/18 22:11:17 ID : fQq1xxzVaq0
자 이제 곡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더위 내성을 기르기 위해 한낮에도 과잠을 입자! ㅋㅋㅋ
◆oNy5cHCpasm 2024/04/19 23:29:51 ID : 0k3xwmtxO7a
한낮에 과잠 입으면 더워 죽어요!!!!! 오늘 폴라티에 원피스 입었는데두 덥더라 과잠의 때가 저물었는가...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구 하늘끝에 다다른 인간은 유리와 돌위에 새로운 성적을 쓰겠구나🥹 오늘 뻘짓하다가 바보비용 쓴 덕분에 자기방어기제 : 치환을 사용하구옴 이렇게 말하니까 먼가 먼가인데 저 둘 관련은 그렇게까진 없음!! A와 B는 문학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수준의 관련성만 있어요. 바보비용 씀 >> 슬픔 >> 이 상황에서 매크로 답변을 읽음 >> 안그래도 슬픈데 짱나네 이게 말이냐 다시 문의해야지 됨
이름없음 2024/04/19 23:34:31 ID : fQq1xxzVaq0
새로운 천년: Millennium 하늘: Sky 유리: Glass 돌: Stone... 첫글자를 조합하면 MSGs.... 그렇군! 이제 세상은 맛소금이구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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