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깊이 보고 적절히 자를게.
건강이나 시험 등 의사선생님의 진단이나 노력이 필요한 거 말고, 간단하게 물어야 대답하는 나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타로의 기본 성격 상 같은 질문을 여러 번 하는 건 안 좋아. 다른 곳에서 리딩한 거 그대로 질문하는 건 나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예의가 아니니 안 하길 바라.
아래와 같이 질문을 부탁해.
먼저 선서를 해줘! 나는 타로의 결과를 포춘 쿠키 이상으로 과몰입하지 않겠습니다! 또는 대충 이런 내용.
나의 연습 노동에 대해 대가를 줘! 최근에 나는 요리를 시작했으니 요리 지식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본인도 요리를 못 한다면 옷 잘 입는 법. 그것도 아니라면 좋아하는 책/영화/기타 등등의 ***구절*** 과 자기가 아는대로의 출처를 남겨줘. 이유도 남겨주면 더더욱 좋고! 인스타그램은 내가 계정이 없어서 추천을 안 해줬으면 해. 요리 메뉴나 어디에서 찾아봐 이런 추천도 싫어.
예의는 지키자!
나! 타로 결과에 과몰입하지 않겠습니다!
내 짝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사실 이제 짝남도 아니지만..
나한테 연락이 올까? 아니면 이대로 끝! 하고 잊어버려야 할까
스레주 요즘 s/s 중심 컬러가 그린이래! 요즘 밝은 그레이랑 그린이랑 조합이 많이 보이는것 같드라 옷 살때 참고해!!
음 그리고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내가 가장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에게 실망도 많이 하고 서운한 요즘이야
친구가 내게 사과한 뒤로 연락이 쭉 없어..
그 친구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이대로 나랑 그만하고 싶은걸까..?
>>500 읽다가 눈에 보여서..ㅎㅎ 싱거울때 식초를 넣는건 혀가 자극이 가는게 짠맛이랑 비슷해서 그런거야
내 복채는 제철 음식 추천 이런것도 되나 요즘 완두콩이 제철이랴
왜 그러잖아 제철이 얼마나 갈지 모르니까 제때제때 먹어야 한다고..ㅎㅎ
그리고 제철 음식 챙겨먹는게 몸에 좋은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