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나 무속인 귀신 이런거 있잖아 사주나 타로같은거 있다 / 없다

나는 안믿는 편인데 티비에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무속인한테 가짜설정 주고 그거 맞추게하는거 봤거든 근데 7명정도가 다 맞더라고 그래서 궁금해짐

없다 있다고 믿는 게 신기해 그냥 재미로 보는건 괜찮은데 그런거 진심으로 믿는 거 좀 이상함

진지하게 믿는편은 아닌데 굳이 따지자면 믿는편 근데 별 신경은 안쓰고 살아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따지고보면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증거도 없으니까 그냥 서로의 생각을 강요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별개로 돈버는 어플로 출석체크 찍으면 오늘의 운세 타로카드로 나오던데 은근히 잘 들어맞는 편이라 신기하긴 함 특히 가난, 결핍을 의미하는 펜타클5 나오는 날엔 항상 그날 돈 문제가 터지거나 이상하게 외로움을 탈만한 일을 겪음

난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주나 타로는 솔직히 모르겠음 대신 그냥 재미로 보는건 좋아함 마음이 약간 심란할때? 그렇다고 믿지는 않고

사주나 타로는 신이나 귀신하고는 상관없는데..?

>>8 약간 영적인 존재 운먕 이런거 다 통틀어서 말한거야!

개인적으로는 있다고 생각하나 그와 별개로 있다/없다를 떠나서 관심이 없음.

전혀 없다고 생각해. 방송도 좀 짜고 치는 면이 있을거고.

신도 귀신도 있지만 무속인, 사주, 타로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 기독교여서 없다고 할 순 없어서 있다고 함. 실제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기도 하고 한 편으론 영적존재들은 고차원의 존재들이 아닐까. 차원이 다른 기술이 관련된 게 아닐까하는 망상도 하고. 일단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한번 겪은 적이 있어서 있다고 믿는편. 다만 크게 신경쓰고 살지 않아.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듣기만 한거라서...

있으면 재밌겠다 정도지 진지하게 믿으면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현실도피라 생각해 .

걍 종교의 자유라고 생각함

티라노사우르스 귀신은 왜 없냐고 물으면 대답 못하더라ㅋㅋ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적인건 존재함 그리고 생각보다 현실세계랑 동떨어져 있지 않음

없다고 생각해 근데 있다고 믿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믿기는 한데 맹신하거나 잘못된 믿음으로 보는 건 별로...

그냥 그런 거 안 믿음 믿는 건 자유지만 나한테 들이대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재미있고 흥미로운거라고는 생각해 다만 그걸로 돈 받아 먹는짓 하는 것들은....흠....

존재하기 어려운 것들이 동서고금 계속 목격이 되고 회자가 된다는건 확실히 의미심장한 느낌이지. 영적 존재에 대해서는 그냥 "없다"라고 생각 하는게 제일 편리하겠지만. 그래서는 종교랑 다를 바가 없잖아? 잘 모르겠다는 이유로 생각을 멈추고 단정짓는건 전혀 발전적이지 않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영적인 존재는 없다는게 내 결론이지만, 내가 살면서 조사해온 많은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뭔가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그냥 내 직관이야.

>>18 만약에 "일정수준 이상의 지능을 가진 존재만 육체없이 영적인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 라는 가정을 하면, 대충 설명은 되지.. 애초에 귀신이란게 존재하는 것 자체가 정말 말이 안되는거니까 무슨 가정이든 생각해볼 수 있어.

점성술에 관해서는, 칼융의 공시사건 이론이 가장 신뢰도가 높지. 공시사건은 선듯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요약하자면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인간의 잠재의식이나 생각들이 현실세계에 알 수 없는 영향을 주어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어.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타코야끼 트럭이 나타났다.] << 이런게 바로 공시사건이야. 이 원리에 의해서 점성술이 작동하는거지. 점성술의 결과가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 그 영향이 사건을 조정하게 되는거야. 즉, 점성술이 미래를 본게 아닌, 점성술이 미래를 만들게 되는거야. 이 개념은 매우 어렵고 난해하지만, 신뢰도 높은 지식인인 칼융이 생각한 이론이야. 점성술을 설명하는 이론중에선 가장 진보적인 느낌?

있다고는 믿지만 그리 크게 믿지는 않아. 현실을 살아가기도 바쁘기 때문에 가끔 심심할때 심심풀이로 찾아보기는 해.

난 아주 간단한 이분법을 생각해냈는데 인간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거면 없는 거고 상상이 아니라 현실에 일어난 사례가 있으면 있는 거고!

난믿는다고생각해 나도 저승사자 오방기꿈 점쟁이가방울들고 점봐주는꿈꾸고 타로도배웠었고 그래서 어느정도 예지력은있다고봐

송나라가 어덯게 멸망했는지 알아? 왕을 비롯한 고위 인사들이 영적인 것을 맹신해서 멸망한거야. 왕이 도교에 심취해서 금나라 군대가 도시를 포위했는데 그 도시 방어를 전투 경험도 없는 도교 도사한테 맞길 정도였지 만약에 영적인 게 실존했다면 그 도교 도사가 도술을 부려서 금나라 군대를 물리쳤어야 말이 되는거잖아? 지금은 간단하게 송나라의 예를 들었는데, 역사적으로 나라가 영적인 걸 믿어서 망한 사례는 수두룩한데 영적인 힘을 이용해서 적을 퇴치한 사례는 세계사에 단 한번도 없었음. 만약 영적인 게 실존할수는 있어도 우리가 사는 현실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그건 없는 거나 다름없지. 그러니까 영적인 존재는 없거나 적어도 인간 세상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함

>>31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음. 우리나라는 불교 기독교 등 영적인 종교가 많을 때 발전함. 유교같은 유물론적인 합리주의 각자도생주의같은 거 할 때는 상공업 금지시키고 임진왜란 병자호란에 털리고 결국 일본에 따먹힌 우물안 개구리 약소국가화됨 그리고 유물론 국가인 북한보다 영적인거 자유인 남한이 더 잘 삼 그리고 정작 송나라가 영적인거 맹신했다는데 송나라는 사대부 위주의 유교국가였고 니가 알고 있는 건 거란 등 비한족 왕조들이 지어낸 얘기임 그리고 거란 여진 몽골이 송나라보다 영적인거 더 존나게 믿었어 ㅋㅋㅋ

>>27 이것도 영적인걸 부정하는 이론은 아님 ㅋㅋㅋ 무의식이 실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 자체가 절대 과학적이진 않거든 그냥 가설일 뿐

그리고 학교에서도 봐 일진이나 이쁘고 잘생기고 잘나가는 애들한테 타로봐줄게 뭐봐줄게 하면 꺄아아아아나ㅏ카카카아카카캌카캌 진짜??? 이러면서 관심 집중되는데 이럴 때 반응이 시쿤둥하거나 영적인거는 다 사기야 과학만세 이러는 애들은 다 찐따에 친구없고 못생겼고 미래에 퐁퐁당할거같이 생김 ㅅㄱ 아 일진들 중에 교회다닌다는 애들만 빼고 근데 교회도 결국 처녀수태나 오병이어같은 걸 믿는 종교잖아? 암튼 니네가 실험해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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