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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 2022/03/30 00:56:38 ID : 3U4Y3CoY09s
: 연속앵커 가능. : 선택지는 나왔는데 앵커가 없는경우 레더끼리 상의 후 결정 가능 선택지!, 마지막 사람이 다시 선택지 스레를 앵커하면 됨 : 질문이나 의문점, 자기 생각 등 끼어들기 괜찮음! : 처음이자 베이스 없는 시작이라 부족하고 느릴 수 있으니 양해 부탁~
중재자 2022/03/30 00:56:55 ID : 3U4Y3CoY09s
<프로필 모음> 1. 신사이 강주고등학교 3학년 6반 12번, 낯을 많이 가리고 학업에 열심히다.
중재자 2022/03/30 00:57:10 ID : 3U4Y3CoY09s
:[추가될 스레입니다.]
중재자 2022/03/30 00:57:22 ID : 3U4Y3CoY09s
:[추가될 스레입니다]
중재자 2022/03/30 00:58:09 ID : 3U4Y3CoY09s
오늘은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지금 , 오후 6시. 강주고등학교, xxxxx0612... 신사이... 필적 확인란,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오늘은 인터넷강의 사설 모의고사를 치는 날로, 학교를 마치고 후다닥 달려와 옷 하나 갈아입고 책상에 앉은 터인데. . . .
중재자 2022/03/30 00:58:31 ID : 3U4Y3CoY09s
. . . "아 진짜 미치겠네.. 이걸 왜 또 틀리냐고! 왜 또!" "후우.. 신사이 진짜 정신차려라. 어?! 이러고도 공부 안하면 내가 개다 개. 월월. ...어휴.." 의자에 앉은 채 책상을 밀어 방 중앙서 혼자 소리 지르는 나... 기껏 먹은 나이로 올라온 고삼은 망할 공부부터 망한 반배정까지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다. 뭐, 애초에 중학교부터 6년 내내 친구가 없는 나니까 이상한 건 아니지. 이런 소심한 성격 덕에 학기가 시작한 지 일주일... 동안에도 아무와도 말을 하지 못하다가 어쩌다 같은 반이 된,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아이가 날 자신의 무리에 넣어줬다. 그마저도 무리 단톡이 없어 연락할 친구라곤 고2때부터 사귄 여자친구뿐이지만...
중재자 2022/03/30 00:58:51 ID : 3U4Y3CoY09s
"때려쳐, 때려쳐. 아... 학교 가기싫어... 이게 현실이긴 한거냐.. 알고보니 트루먼쇼! 이럴 가능성은 없나..." 드르르륵, 풀썩- "에휴~..." 침대에 누워 연사푸 한숨만 쉬던 중 '카톡' 폰이 울렸다. '뭐야, 여름인 잔다 했는데? 깼나?' . . . . .
중재자 2022/03/30 00:59:10 ID : 3U4Y3CoY09s
. . . . . '사이야! 나 현인뎅 지금 숙제 가지러 학교 왔다가 무서워서 못 나가는 중 ㅠㅠ 다른 애들은 연락을 안 받아서 문자해봐 나 데리러 와줄 수 있닝 ㅠㅠㅠㅠㅠ♡♡ 🥺🥺🥺' ...
중재자 2022/03/30 00:59:32 ID : 3U4Y3CoY09s
... 새벽 1시에 뜬금 연락인 이 친구는 며칠 전 아이가 속해준 무리 중 가장 활발한 '최현' 이다. 아니 근데, 애초에 이 꼭두새벽에 학교간 건 뭐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나한테? 그래, 내일 숙제가 있긴 하지.. 거기다 수행평가 반영이니까.. 얜 공부 잘하는 편이니 이리저리 신경 쓸 놈이기도 하고.. 다른애들은 연락도 안 받는다하고.. ... 근데 내가 왜 데리러 가야하는데? 아니 아니 무서워서 그럴 수 있지.. 참... 고민이네... 어쩌면 좋지... [어쩌면 좋을까?]
이름없음 2022/03/30 02:24:30 ID : dwnu9teMja0
전화한다! (1시에 학교문이 열려있어...? 너...귀신이지...)
중재자 2022/03/30 19:59:27 ID : 3U4Y3CoY09s
:전화한다! .... 그럼 전화로 말해봐야겠다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 연결할 수 없어- 저쪽에서 전화를 끊었다 카톡 '경비아저씨한테 걸리면 안돼 ㅠㅠㅠ 톡으로 해주라 왱?' 그러고보니 우리 학교에서 학생끼리 비밀리에 열어두는 창문이 있었지... 거기로 몰래 들어간 모양이다 문자를 보내야할 거 같은데... 간다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니 얜 부모가 걱정안하나? ... 생각해보니 며칠 전 최현이 홀로 자취한다했던 거 같다 [어떻게 할까?]
이름없음 2022/03/30 20:14:24 ID : HwnDvu1ijcm
톡으로 지켜줄테니까 무서워하지말고 나오라고 용기를 불어넣는다
중재자 2022/03/30 20:42:02 ID : 3U4Y3CoY09s
:톡으로 지켜줄테니까 무서워하지말고 나오라고 용기를 불어넣는다 톡으로 열심히 응원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아니면 전화라도 걸어서 나만 말하지 뭐.. '톡으로 지켜줄테니까 무서워하지말고 나와봐' 카톡 '😭 진짜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돼? 나 너집 바로 옆 빌라잖아 너무 무서워서 그래 ㅠㅠㅠ 웅?? 내가 밥 함 쏠게!' ... 한편으론 끈질기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무서우면.. 이란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나가봐야겠다 의미없는 실랑이를 하느라 벌써 시간이 1시 15분.. 빨리 갔다 와야겠다 아빠가 출장간 겸 홀로 남은 집을 나와 학교로 향했다. 정문에 있으면 이정도는 나오겠지? '나 학교 정문인데 어디야?' 카톡 '3학년 6반' ....? 뭐 어쩌란 거지? 들어오라는 건가? 카톡 '뒷뜰 1학년 8반 창문' ??? 어이가 없네;; 내가 뭐 지가 말하면 그대로 가야돼? ... 그래 뭐 내가 온다한건데... 그냥 가주지 뭐... . . . . 어우.. 하필이면 큰 창문 두고 작은 창문을 열어둔담 다리 쥐 날 뻔했네.. 음 그래서.. 3학년 6반으로니까.. 중앙 계단으로- 카톡 '옥상' ......... 이거 그냥 나 엿먹이는 거지? 아니면 무슨 범죄고 그런건가? 근데 왜 아까부터 장소만 띡띡 보내는거야 내가 바본 줄 아나? 일단 나가서 전화 걸어봐야겠다. 중앙계단으로 가다 다시 1학년 8반으로 향한 나는 아까 나온 뒷문이 잠겨있음을 알아챘다. ... ... 1학년 8반이 아니었나? 맞는데? 지금 나 감금당한건가? 이게 지금 무슨.... 당황스런 상황에 눈, 귀, 촉각 모두 예민해졌다. 몇년간 반복되는 일상에 젖어 아무런 의심없이 행동한 내가 후회스러웠다. 스트레스에 머리가 아프다. 어쩌지? [어떻게 할까?]
이름없음 2022/03/30 20:55:10 ID : HwnDvu1ijcm
우리 사이 여자여썽?ㅋㅋㅋㅋ 경찰에 전화걸자 살려주세요,,,
중재자 2022/03/30 22:13:19 ID : 3U4Y3CoY09s
:경찰에 전화하자 이건 내 선에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경찰에 전화하자! 어지러운 와중에도 정신을 바짝 차려 112를 눌렀다 ... ... 그러고보니 경비아저씨가 있지 않았나? 혹시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돌던 중 열린 문을 보고 닫은 걸지도 모른다 그러고 씨씨티비를 확인하러 숙직실로 돌아갔다면 반대편이니까 날 보지 못했을거다 숙직실에 가볼까 경찰에 전화를 할까? 아니면 옥상으로 가볼까? (숙직실은 본관 1층 왼편과 연결된 별관에 있다. 나는 현재 본관 1층 오른편 1학년 8반 문 앞에 있다.) [어떻게 할까?]
이름없음 2022/03/30 22:37:27 ID : HwnDvu1ijcm
숙직실에 가본다. 그전에 무기가 될만한걸 찾는다...?
중재자 2022/03/30 22:43:44 ID : 3U4Y3CoY09s
: 숙직실에 가본다 괜히 일 키울 필요 없겠지.. 일단 숙직실로 가야겠다 혹시 모르니까... 무기가 될만한건... ... 복도를 조금 둘러봤지만 무기라곤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들뿐이다 청소도구는 모두 반 안에서 관리되고 있어 복도에선 볼 수 없었다 소화기라도 챙겨가야하나... 내가 지금 너무 과몰입하는건가? [어떻게 할까?]
이름없음 2022/03/31 00:46:08 ID : dwnu9teMja0
소화기의 위치만 봐놓고 숙직실에 간다!!
중재자 2022/03/31 14:01:32 ID : 3U4Y3CoY09s
:소화기 위치만 보고 숙직실로 향한다 아무래도 저걸 들고갔다간.. 경비아저씨가 이상하게 볼지도.. 교실마다 하나씩 있으니 바로 들면 되니까, 숙직실로 가야겠다 . . . . . 복도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마을 불빛과 달빛으로 숙직실을 향했다 ... 도착한 숙직실은 문이 잠긴 채 <근무중입니다.> 종이가 붙여있다 ... 갔다가 어딜 돌아보고 오시는건가? 아마 왼편 계단으로 올라가셔서 돌고 오시나보네 ... 아니면 설마 ... ... [ 1. 숙직실 앞에서 기다린다 2. 경비아저씨를 찾으러 돌아다녀본다 3. 옥상으로 향한다 4. 경비아저씨! 라고 소리를 지른다 5. 이여름에게 전화해 학교로 와달라고 한다 6. 최현에게 전화한다 7. 최현에게 [ ]이라고 문자한다 ]
이름없음 2022/03/31 14:08:05 ID : dwnu9teMja0
어떡해야하나ㅋㅋㅋㅋㅋ 무섭...좀 기다려볼까
이름없음 2022/03/31 16:16:15 ID : NAlB83u8lvd
한명씩 인원을 늘려가볼까...? 5번
중재자 2022/03/31 17:08:50 ID : 3U4Y3CoY09s
: 5. 이여름에게 전화해 학교로 와달라고 한다 이렇게 된 거 여름이한테 전화해서 학교로 와달라고 해봐야겠다 [추후 추가될 컨텐츠에 패널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리링 디리링 ... '여보세요...' '여름아 언닌데, 지금 내가 학교에 갇힌 거 같거든? 혹시 와줄 수 있을까?' '뭐야... 오늘 학교 안 가는 날인데 ... ...' '그게-' 삐- ... 상당히 졸린 목소리로 받더니 전화를 끊어버렸다 아무래도 잠결에 받은 모양이다 [ 1. 숙직실 앞에서 기다린다 2. 경비아저씨를 찾으러 돌아다녀본다 3. 옥상으로 향한다 4. 경비아저씨! 라고 소리를 지른다 5. 최현에게 전화한다 6. 최현에게 [ ]이라고 문자한다 ]
이름없음 2022/03/31 20:21:31 ID : HwnDvu1ijcm
아잇 젠장ㅋㅋㅋㅋㅋ 한명씩 사람을 늘려서 한 20명쯤 있으면 안전해질줄 알았는데.... 그러면 6. 최현에게 "뒤질래?"라고 문자한다 근데 사실 신사이가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같이 생김ㅋㅋㅋㅋ 고3 특유의 예민미를 가득안고 있는 저 깡다구 어린 표정... 건들면 소화기 머리에 꽂힐듯
이름없음 2022/03/31 20:28:08 ID : 1zRvfSJPhbz
인정 우리 주인공 너무 걱정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수능 꼭 볼것같음
중재자 2022/03/31 20:46:00 ID : 3U4Y3CoY09s
: 6. 최현에게 "뒤질래?"라고 문자한다 ... 숙직실 앞에 서서 계속 생각해보니 최현 폰을 갖고 있는 이놈이 이상한거 아냐? 애초에 최현인지도 잘 모르겠고... ... 이왕 이렇게 된거 욕이나 박아주지 '뒤질래?' 카톡 '찾으러 갈게' ... ... 뭔가 망한 거 같다 [ 1. 숙직실 앞에서 기다린다 2. 경비아저씨를 찾으러 돌아다녀본다 3. 옥상으로 향한다 4. 경비아저씨! 라고 소리를 지른다 5. 최현에게 전화한다 6. 소화기를 가지러 음악실로 간다 7. 화장실 칸에 숨으러 간다 ]
이름없음 2022/03/31 20:51:04 ID : HwnDvu1ijcm
으악.....일단 음악실!!!
이름없음 2022/03/31 20:56:24 ID : Wkspbwlijdy
레주야 앵커가 없는데
중재자 2022/03/31 21:00:11 ID : 3U4Y3CoY09s
: 6. 소화기를 가지러 음악실로 간다 아까의 소화기가 필요한 순간인 거 같다 체력을 아끼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음악실로 향해 소화기를 잡았다 ... 나의 숨소리와 심작박동소리말고는 어느 소리도 ... ... 본관 오른편에서 일정한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소리로 가늠해서는 오른편 계단에서 내려오는 소리다 ... 캉캉거린다 본관 중앙 계단은 본관 왼편에서가 오른편보다 더 가깝고 화장실은 왼편 오른편, 홀수층에 남자화장실, 짝수층에 여자화장실이 있고 중앙에는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이 모두 있다 [ 1. 본관 1층 왼편 남자화장실로 들어간다 2. 중앙으로 간다 3. 본관 2층 왼편 여자화장실로 들어간다 4. 옥상으로 간다 5. 경비 아저씨! 라고 소리를 지른다 6. 최현에게 전화한다 7. 대기한다 8.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간다 9. 경찰에 전화한다 ]
중재자 2022/03/31 21:01:04 ID : 3U4Y3CoY09s
참고 부탁! (그리고 이번 두번은 그냥 했지만 다음부턴 최종 결정 시 선택지 스레를 다시 앵커해줘!)
이름없음 2022/03/31 21:07:58 ID : 1zRvfSJPhbz
악 어떡하지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캉캉거린다니...? 음 일단 7번 소화기 들고 대기하자 아차하면 대가리 소화기로 깨버릴 심산으로
중재자 2022/03/31 21:15:07 ID : 3U4Y3CoY09s
* 앵커가 없는 선택지 스레 경우 최종 선택 시 스레를 다시 앵커해주세요! : 7. 대기한다 캉캉캉 캉캉 캉캉 타다다닥 ... 내 쪽으로 달려온다 위기를 직감해 금방이라도 후려칠 듯 소화기를 고쳐 잡았다 ... ... ...
중재자 2022/03/31 21:15:15 ID : 3U4Y3CoY09s
... ... ...
중재자 2022/03/31 21:16:03 ID : 3U4Y3CoY09s
어둠 속에서 빠르게 날라온 무언가를 맞고 의식을 잃었다 ... ... ...
이름없음 2022/03/31 21:16:44 ID : HwnDvu1ijcm
미친... 뭐 쇠파이프라도 들고오나? 하지만 소화기가 이.긴.다. 7번 대기한다.. 여차하면 휘두를준비
이름없음 2022/03/31 21:17:21 ID : HwnDvu1ijcm
으악 기절...
중재자 2022/03/31 21:18:38 ID : 3U4Y3CoY09s
. . . . . 헉! 어둠 속에서 무언가 날라온 것만 봤던 채로 정신을 차렸다 ... 주위를 둘러보니 옥상이다 누군가 내게 무언가를 던지고 기절한 나를 옥상으로 옮겨온 것 같다 난 옥상 중앙에 앉은 채로 가만히 있다 [어떻게 하지?] (레스가 겹쳐서 죄송합니다 ㅠ.ㅠ 모두 확인한 걸로 알고 다음 선택지 스레부턴 선택지 스레 앵커 확인 후 진행하겠습니다)
이름없음 2022/03/31 21:23:32 ID : HwnDvu1ijcm
엌ㅋㅋㅋ 강제 옥상행... 일단 머리에 피가 나는지 확인한다음 인기척을 살핀다 (앵커 겹치는것도 앵커판의 묘미징ㅋㅋㅋ 재밌게 잘보구이씀)
중재자 2022/03/31 21:27:48 ID : 3U4Y3CoY09s
: 상태를 확인하고 인기척을 살핀다 일단 아까 맞은 곳을 찾아... 윽 손으로 더듬어보니 미간과 오른쪽 이마, 눈썹 쯤이 아프다 아마 공이나 야구배트를, 캔을 던져 맞힌 것 같다 다행히 피는 보이지 않아 보아하니 멍이 든 것 같다 얼굴을 확인하려 폰을.... ... 폰이 없음을 알아차렸다 옷도 나온 추리닝 그대로로, 다른 곳은 변화가 없는 듯 하다 일어나 주변을 둘러본 결과 인기척은 느껴지지않고 옥상 문도 열리지 않는다 ... ... ...
이름없음 2022/03/31 21:30:45 ID : HwnDvu1ijcm
저 이거 알아요 전교 1등을 시기질투한 전교 2등...당신이 범인인것임
중재자 2022/03/31 21:31:51 ID : 3U4Y3CoY09s
... 옥상 문 위에 위치한 물탱크 쪽은 올라갈 방도가 없어보인다 너무 높아 물탱크의 중앙윗쪽만 보일 뿐 더 확인할 순 없다 하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 걸 보아 아마 날 옥상에 가두고 간 것같다 ... 왜인지는 모르겠다 원래같으면 날 죽이든 때리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러면 악착같이 날 옥상으로 부른 이유가 뭘까 애초에 최현이 맞긴 한걸까 최현은 어디에 있는걸까 ... ... 옥상 난간을 둘러보다 어느 금색 고리가 하늘에 떠있음을 알아챘다 이게 어떻게 떠있는거지? 확인하기위해 조금만 더 몸을 내었다
중재자 2022/03/31 21:36:27 ID : 3U4Y3CoY09s
... ... ... ... ... 순식간에 뒤에서 탁. 착지하는 소리가 나더니 내가 뒤돌아보려던 순간, 누군가 내 다리를 잡고 밖으로 넘겨버렸다 ... ... ... 떨어지는 와중에 여러 나뭇가지에게 방해되어 여기저기 긁혀 아팠다 이거 어쩌면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 순간, 정신을 잃었다
중재자 2022/03/31 21:38:06 ID : 3U4Y3CoY09s
[ 4월 1일에 다시 진행됩니다 ]
이름없음 2022/03/31 22:01:34 ID : Wkspbwlijdy
아하 고마워
이름없음 2022/04/01 00:31:08 ID : nDBuq3XwHwq
뭐야 우리의 주인공 너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있어ㅜ
중재자 2022/04/01 00:58:20 ID : 3U4Y3CoY09s
(사실 이제 시작이라 ^.^.... 조금 강제진행했어요... 하지만 그냥 집에서 잠자는 선택지도 있긴 했어요)
중재자 2022/04/01 18:00:48 ID : 3U4Y3CoY09s
[ 개인사정으로 오늘 밤이 아니면 월요일에 올라올 듯 합니다 ㅠ.ㅠ 이김에 뉴페이스 올리고 갈게용 ^.^..]
이름없음 2022/04/01 18:21:20 ID : HwnDvu1ijcm
뉴캐릭터 귀여워...!!! 얘가 최현인가? 아님 여름인가ㅋㅋㅋ
중재자 2022/04/08 21:57:30 ID : K6ktuoE79a0
(레주의 개인사정으로 무기한연기하겠습니다 ㅎㅎ.. 죄송해요~)
이름없음 2022/04/09 01:31:44 ID : dwnu9teMja0
5252 기다리고 있겠다구~~~
중재자 2023/06/20 02:10:19 ID : VdRyE1dBcLb
아직 기다리던 사람이 있을까요? 리메이크해서 6월 말이나 7월초에 재연재합니다! 스레는 새로 팔 거 같네요^_^ 거기서 잘 부탁해용~
이름없음 2023/07/18 16:16:40 ID : xU0k9thbCkm
대박
중재자 2023/09/06 00:35:15 ID : VdRyE1dBcLb
연락도 없이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합니다 ㅜㅜ 잠수만 타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스탑 걸고 스레 남겨봐요 전에도 말했지만 이번에 연재하려는 앵커물은 최소 2년은 연재할 긴 스토리 앵커물인데요. 그러다보니 엔딩이랑 선택지, 그림 등 시스템 등을 기획하고 리메이크하다보니 시간이 계속 지체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7월 초에 코로나 확진을 받고 몸이 나빠지면서 2개월째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와중이라 진전이 없기도 합니다 ^^.... 신사이에게 어울리는 계절이 오면 스토리 정리, 그림 준비해서 새스레에서 보기로 합시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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