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ㅑㅋ 공주님

공주님 제발 술 그만 처먹고 체통 좀 지키세요 넹

시발 ,, 노래만 불렀으면 참을만한데 어ㅏ서 목 뒤에 툭 치고 머야 씨발 하고 뒤 건들면 나 아니다~ 카고 허벅지에 샤프 찌르고 하겨할 때 되면 만날 가방 뺏어가고 존나 개지랄은 다 떪 ㄹㅇ 걔땜에 학교 가기 싫다고 교뮤실 가서 크라잉함

진짜 난 아직도 은지원 보면 치가 떨리고 밤에 비가 오면 잠이 안와여 좃같아서 ,,

술 더 마시고 싶은데 자야할듯 근데 나 안 취했는데

아 왜 쩜으로 못 믿냐

안알랴주고 싶은데요

.

자고 일어났더니 술 좀 깼나

아 낼 또 출근이네 ,, 좆같다

휴 ;; 술 작작 처먹어야지 배아프다

??: 좃같지만 스테이 부를게요

아 진짜 담주부터 약속 없는 날은 술 먹지 말아봐야지 ;; 씨발 뒤지겄네 회사에 알콜중독 두명 되게 생겼네 썅 ㅋㅋㅋ

하 내일 또 과장새끼 봐야하네 ,, 존나 싫다 진짜

미친놈 못 듣는 줄 알고 이제 혼잣말로 씨발 씨발 하면서 욕하던데; 븅신아

매일 술처먹고후회하고술퍼먹고후회하고 반복 렌즈를 사러 나갈까요 술도 깰겸 아 죽겠다 썅 ,,

나 원래 이런애라며

그 만을 원하면 이해를 바라면 어떻게 할거니

상쾌한 박스로 사둘까 ,, 하다가 어머니 격노 하실 거 같아서 반려함 저번에 상쾌한 먹고 자니까 토는 안 하던데

근데 내가 술을 안 먹을 거 같진 않고 걍 살까 아 술냄새 존나 난다 ㅆㅂ 진짜 왜 이러고 살지 차장님 닮아간다 그 전부터 존나 처먹었던 건 생각 안 하고

이미 6월 다 됐는데 언제 지독하게 얽히냐

아 ㅋ ㅋㅋㅋ 부모님이 열린 음악회 보다가 쟤네 누군지 알아? 이래서 뇌정지 옴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알아? 하니까 알 줄 알았댄다

저도 2019년 이후로 압데이트 안됐어요 ,, 어이없어서 술도 깨네

피곤하다 9시에 수면제 먹고 누워야지 ,, 월요일 오는게 존나 싫지만 깨있어봤자 술먹을 거니까 ,,,

굳이 나가서 누굴 만나는데 시간 돈 쓰긴 아깝고 ㅋㅋㅋ 집에 있음 술처먹고 스레딕이나 하는 내 인생이 레게노 ,, 차라리 출퇴근 하는게 나을듯 주말 알바까지 하면 멘탈이 ,, 남아나려나

예전에 언니 둘이랑 회사 근처서 술 먹다가 둘이 존나 취해서 야 과장 아직 퇴근 안 했을텐데 가서 같이 술먹자 그러자 하고 세명이 번갈아 사무실 간 게 아직도 존나 웃김 내가 과장이었음 좃같았을듯 ㄹㅇ 존나 싫다

과장님 ... 언니가 지금 집에 안 가면 사무실 다시 온다는데요 하니까 허우씨 하고 문 잘 잠그고 가람서 바로 시동 걸고 가는데 얼마나 싫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잠 못 자는게 제일 괴롭다 잠 안 온다고 술 먹고 악순환인듯

이 와중에도 맥주 한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ㄹㅇ ,, 스레주야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노리즌 들을 때 마다 잘 참다가 이ㅁ창균 파트에서 만날 질질 짬 ㅋㅋㅋ ,, 말은 어쩔 수 없다면서 속은 그게 아닌거지 ,,,

걍 ,,,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그런건지 연애를 굳이 해야하나 난 지금처럼 쓰잘데기 없는 연락 주고받고 농담 따먹기나 하면서 사는 것도 괜찮은데 싶고 ,,, , ,,

특별하다고 한 너는 사실 똑같더라고 특별함이 하나 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특별하다고 한 너는 사실 똑같더라고

아 근데 당장 3년전만 해도 지금보다 더 처먹었던 거 같은데 그땐 몸이 어케 견뎠지 ;;; 하 ,,, 씨발 진짜 내일 하루만이라도 마시지 말아보자

사람 욕할 때 주로 이름으로 욕해서 친구가 며칠 사이에 친구 5명은 생긴 거 같다고 함 ㅋ ㅋㅋ 니도 나랑 칭귀야 친귀칭긔

수면제 한봉으로 잘 안 되던데 ,, 머 한봉에 이 정도 처방해준 건 이유가 있겠죠

그 ,, 맥주 존나 처 마시면 위 부은 ,, 그 느낌 ,,, 나만 아냐 전남친한테도 이 얘기 했더니 식겁하면서 당최 술을 얼마나 처먹는 거냐고 캄

액상 채우고 불 끄고 약먹고 눕기

흠 르세라핌 노래는 괜찮던데

사쿠라가 나보다 동생이었구나 난 왜 나랑 동갑으로 알고 있었지 김채원이랑 둘이 동갑인 줄 ,, 아이돌 나이 업데이트 안 되기 시작함

진지하게 여론조사 ㄹㅇ 도른거임 ? ?? ????? 개패고 싶누 ㄹㅇ로 난 서울사는 사람도 아니라 서울에서 전화 올 일도 없어서 더 빡치네 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평일에는 폰으로 업무 봐야하는데 여론조사 전화 오면 존나 빡친다고

아이폰도 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있나 부재중 떠있으면 정병 올 거 같음

이 새끼들도 지들이 빡치게 하는 건 아나 발신용 번호로 걸어대서 더 정병 올 거 같음

하 ,,,, 그래봣자 잠은 자야하고 내일 출근은 해야하고 약빨 언제 들지

사람들이랑 웃고 떠들고 ... 그 순간은 무척 즐거운데 모든 걸 정리하고 자려고 자리에 누우면 모든게 다 부질없이 느껴진다 그 부질없음에 극도로 우울해지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지경에 이르는 거 ... 전남친은 이런걸 이해해주는 사람이라 타박하고 의아해하기 보다는 걱정해주기 바빴는데 내가 너를 좋아하지 못하는게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 서로한테

내가 해 본 말임과 동시에 들어 본 말이지만 내가 좀 더 네가 좋아할 만한 사람이었다면 좋았을까 이 생각은 ... 답도 없고 약도 없다 그냥 걔랑 나는 안 되는 건데

ㄹㅇ 잠을 나무 못잔다 아

출근 아 ... 출근 !!!! 출근 썅

아이고 배야 ,, 아침부터 구토에 배탈에 난리치고 있으니 엄마가 뭐하니 하고 가는데 그게 나무 욱김 난 정말 웃을 일이 없는갑다

흐아아ㅏ 출근하기 싫어

이번주는 왜 공휴일 없지

ㅠㅠㅠ ㅁㄴ ㅁㄴㅇㄴ ㅇㅇㄴ 퇴근하고 셀프네일하고 ... 아 내일 머입냐 간만에 약속 잡았는데

울지마 울지마 어른아이같이 ,, 따라라 따라라 따다라라라라,,,

하 진짜 거래처 새끼 그냥 해주세요 하면 될 걸 한마디 덧붙일때마다 개패고 싶누 ㅋㅋㅋㅋ

급하게 하는 거 보단 추가로 하는게 낫죠 만날 ㅇㅈㄹ 미친놈

미친놈이 9시에도 전화 처 걸어싸네

외로울 틈을 안 주네 매일 외간남자랑 전화하니 좋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