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살시도는 아니지만 약물자해 손목 자해 둘다 했는데 막 그렇게 심각하게 입원권유 하거나 그러진 않으시던데....그럼 입원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느정도여야 입원하란 소리가 나오는거지....

>>1 앵간치 미치지 않고서야 병원쪽에서 입원하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걸

>>2 그건 아니고 스레주가 말한거 듣고 그냥 청소년기의 반항이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싶어 성인 우울증일때는 입원 권유 잘 해줘 나도 그랬고

>>3 헐...그게뭐야....진짜 쌤이 그렇게만 생각하고 계시다면 나 정신과 바꿔야 하는거 아냐..?

>>4 참고로 내 증상 얘기해줄게 3년은 더 된거같은데 회사에서 사람들 다 있는곳에서 울면서 소리지르고 구급차 불러달라고 그랬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가서 우울증 판정을 받았고 그후로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1년동안 박혀있었어 스레주는 혹시 본인 스스로 우울증이라고 생각해서 의사쌤한테 제가 우울증인데요 이런식으로 먼저 말한거 아니야?

>>5 아니....그런식으론 말 안했었어ㅠ

>>6 그냥 내 생각인데 사춘기때문에 우울증이라고 제대로 정의하지 않는거 같아 스레주도 그냥 현실 도피용으로 만들어낸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7 혹시...어느 점에서 현실 도피용으로 *만들어낸* 병이라고 생각한거야?ㅠ 따지는게 아니라....내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사춘기란 생각은 안들어서....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ㅠ

>>8 단지 의사쌤이 말한(판단한) 내용만 보고 말하는거야 나도 학교가기 싫어서(집에서 가까워서 공부 오지게 하는 학교를 가버려서..)가출도 해보고 전학까지 하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어거지로 졸업했는데 아직까지도 내인생에 고등졸업한게 제일 잘한일 같아 그리고 제일 후회하는게 대학졸업 못한거고..

>>9 나도 사실 너처럼 생각하긴 했었어...내가 이렇게 힘들긴 한데 우울증이란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라 그냥 사춘기이면 어떡하지?사실 병이 아니라면 기뻐해야할 만도 한데 왠지 모르게 나는 그랬어....그냥 현실도피용으로 내가 만들어낸 있지도 않은 병이면 어떡하지...하고...그리구 정신과에서도 진단을 좀 애매하게 받긴 했는데 그렇게 심한 우울증은 아닙니다 라고 받긴 했거든...근데...뭔가 지금 나를 보면 그냥 사춘기란 생각은 안들어서...

나도 초4부터 고3인 지금까지 약 먹고 있는데 딱 한 번 폐쇄병동 입원 권유받아서 큰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니까 그냥 정서적으로 불안하기때문에 입원은 하지말랬어 더 미쳐간다더라. 자해는 보통 정서적으로 불안한거인데 입원하면 진짜 힘들어 나는 대안학교도 상담받고 자퇴까지 상담했는데 결국 곧 졸업이야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불과 2년전만해도 입원하게 해달라 엄청 빌었는데 의사선생님이 거기는 진짜 정서적이 아닌 진짜 제어가 불가능한 사람이 가는거래 고칠의향도 없는 사람 억지로 약먹여서 계속 재우고 정신을 놓게 하는거지 물론 다른 입원한사람은 다르겠지만 보통 입원까지 가는건 이런 경우야 그리고 입원하면 기록남아서 나중에 진짜 후회해 입원은 진짜 비추 너무 힘들어

>>9 난 너의 의견이 너무 듣고싶어 나랑 똑같은 생각한 사람은 처음이라서

>>10 9인데 본인이 제일 힘든거 알아 나도 그랬으니깐 다른사람들은 다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데 내가 제일 힘들더라고 근데 완치 되서 생각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였더라고.. 나중에는 나혼자 손해본거같더라 그시간에 내가 좋아하는거 더 하고 영화 한편 더 보던가 책을 한권 읽었으면 좋았을걸..(하루 24시간중 18시간은 잔거같아 반년정도) 참고로 나는 일을 쉬면서 운동을 했어 대회같은것도 준비했었고 코로나때메 무산되었지만.. 아무튼 목표 같은게 생기니깐 아무생각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되더라고 우울증에 제일 좋은 치료법은 무(無)인거 같아. 진짜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깐 편해지더라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이상 꼰대의 발언이였어~

아 그리고 9인데 대학병원(큰병원)가보는것도 조금 도움 될거야 나는 거기서 조현병환자를 만났는데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나 싶더라..

>>14 헐..어느정도였길래...

>>15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귀신씌인사람들 있자나.. 딱 그거였어.. 울다가 소리지르고 웃다가 막 목소리 변하고.. 같은 정신과인데도 차원이 다르더라고.. 거기서 나쁜생각이긴 하지만 나는 진짜 정상이구나..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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