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학교가기 싫어서 약물자해를 했거든...?그리고 오늘 정신과쌤한테 말씀드리고 정신과쌤이 엄마한테도 말씀드렸는데 난 엄마가 깜짝 놀라서 그렇게 힘들면 학교 가지 마라 자퇴를 하자 이런식으로 말하실줄 알았는데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고 학교 가기 싫다는 말에 짜증까지 내시는거 보고 아 내편은 진짜 없구나 생각함.....딸이 잘못하면 자살시도까지 할수도 있는건데 너무한거 아냐?
이름없음2022/05/03 23:35:07ID : g5cLdO5TRA0
하소연판 가자...
이름없음2022/05/04 14:33:20ID : wr88i5U0skq
알겠오...미안행
이름없음2022/05/04 14:34:28ID : E9upQlbjyY8
그리고 제목이랑 본문 지우기.. 여기 자해, 자살(구체적인 방법이나 사진, 정확히 언제 죽을 거다 통보하는 거) 이런 얘기 금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