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던지지않은 돌에 혼자 맞고 상처받아서 친구들 다 손절하는건 (3)2.🗑🗑감정 쓰레기통 스레 4🗑🗑 (797)3.알바생한테 성추행 당했는데 사장한테 무시당함 (3)4.내일모레퇴사해 (2)5.정신과나 심리상담 가라는 말 너무 싫음 (3)6.자캐 커뮤 하소연 (3)7.내가 살아있는 이유 (3)8.한 달 만에 포타 글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없어서 슬퍼 (2)9.하소연판 잡담스레 2판 (737)10.게으른 나 (1)11.. (1)12.곧 퇴직하는데 온갖 잡생각이 든다. 얘기 들어줄 사람!! (1)13.친구가 대체 이유가 뭘까? (5)14.처음으로 피날정도로 자해했어 (2)15.존나 서럽다 진짜 (3)
초반에는 우울감이 커도 학교도 갈 수 있었고 자살욕구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우울감이 잘 안느껴지는 대신에 학교도 무단으로 안나가고 자살욕구도 커져서 약물자해도 실제로 실행할 정도가 되버렸어...
앙뇽 나두 구래
무슨 일이 널 우울하게 만드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들이랑 만나는 활동은 했으면 좋겠어. 학교를 나간다던지 학교 때문에 우울하면 알바를 도전한다던지 아무 것도 안 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건 미래에 너에게도 피해일 뿐더러 소중한 사람들한테 상처가 되니까!
나도 최근에 힘든 일이 많이 겹쳐서 심적으로 많이 고생 했는데 어떻게든 의지 회복하고 싶어서 사람들도 만나고 취미도 찾고 새벽에는 신나는 노래도 들으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괜찮아지더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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