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을때부터 좀 안맞는다고 느꼈던게 처음 가면 우울증 검사지? 같은거 주잖아 그거 하고 결과 들으러 다시 들어갔는데 그냥 심한 우울증이 아닌 것 같다고만 하고 우울증 초기인지 중증인지를 정확하게 진단을 안내려주셨어 지금 1년째 다니고 있는데 지금까지도...물론 심하진 않은 것 같다고 하시는걸 봐서는 우울증이라고 치면 초기인 것 같긴 하지만....난 정확한 진단을 원했거든..그리고 내가 내 증상을 애매하게 설명한 것도 있겠지만 자꾸 내가 8만큼 우울하다고 하면 자꾸 그 우울이나 증상의 강도를 5정도로 바꾸려고 하시고 그렇게 인지하시는 것 같아...또 지금 증상이 심각하면 심각하다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 같다 말을 해주셔야 하는데 말을 안해주셔....이정도면 옮겨야 하는거야 아님 내가 뭔가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