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여름이야 거긴 어때? 여름을 잘 보내란 말은 이 여름 더 이상 만나주지 않겠다는 말 기대를 기대하는 마음과 다가올 계절에게 끝내 다가가고야 마는 감정은 어디서 태어나나요 밤이었어요 신열을 앓는 도시와 더위에 희석된 8월 열대야의 단면에선 약속들이 기척 없이 태어나고 나는 무의미한 약속에 의미를 부여하고야 마는 고약한 성질을 가졌지요 브로콜리 숲엔 죽지 않는 구관조가 산대요 갓 배운 건 말이 아니라 이름이었대요 날기 전에 태어나는 걸 배운 새처럼 손가락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잡은 손금은 쥘 때마다 운명이 바뀌기도 했대요 고가도로에 죽은 새는 누가 치울까 애매해질 바에 그냥 죽어버릴래 미안한데 빈칸 하나 없는 유서를 곧잘 썼거든요 당신을 만날까 했던 빈 마음과 내게만 바쁜 당신의 요일을 손가락 집어가며 헤아려보는 중이었어요 숲에는 초록으로 표백된 새들이 백야를 끊임없이 앓았고요 무해한 얼굴을 가진 나무의 표정을 읽느라 답장을 쓰지 못했어요 우리는 할 수 있는 착한 일을 모두 하고 나서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었고 많은 약속이 있었지만 당신은 떠난 뒤었어요 나는 내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 김희준, 「안녕, 낯선 사람」 20살 중증 오타쿠 대학생 종강을 향해 달리는 폭주기관차 타 스레에서 언급 금지 (>>47) 필터링 없음 난입 마음대로

응 첫번째따봉 내꺼야~사노 반가워

>>2 굿~ 반가버~ 7월에 바~~

>>4 ㅡㅡ 여유 생길 때나 올라햇더니 이게 먼일임 진챠 암튼 례,, 반갑구여? 종강하고 봅시다 교수님에게 이겨서 돌아옴 ^^v

사노스 안녕 오랜만에 글 남겨봐 잘 지내고 있지?? 잘지낸다면 그걸로 ok입니다

>>6 얼척업어 오랜만이래 우리 고작 20일 떨어져 잇었어요 ㅜ 잡담스레로 인해 강제소환 당하긴 햇지만 잘 지낸단다 나중에 보ㅈㅑ

무7련이 주정을 15줄이나 써놨네 ㄴ오늘애. 교훈: 술 마시면 폰을 잠가놓자

>>8 한잔이 아닌가본데... 1ㄷ1 소맥이 개맛있긴함 사노 잘자고 내일도 힘내라 버거킹은 안먹을게

>>9 한 잔은 아니긴 햇듬 기억이 흐릿?하다 머리아픔 딴 판 보려고 들어왔다가 알람 잇길래 뭐야,, 하고 눌럿더니 >>8이랑 눈 마주쳐서 소리질럿단다 웅 레쥬오늘도힘내서출근할게염. 씻.프알

제목만 바꾸고 튀려고 했는데 스탑 깜빡함 네네 저는 이런 것도 까먹는 아기 스무 살입니다

일기안쓸라고햇늕데만들어놓으니까머라도쓰고시퍼짐 개구라임 징징대려고 온겁니다 me 힘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서터레스받아서질질짬.. .. . . . ..

하. ㅡ .ㅊ.ㅊ.ㅊ. . 왴케사능게피곤하냐 정신상태가 쩜 멀쩡햇으면 넘어갓을 일이라는걸 알아도 잉게 정신적으로 내몰리니까 반사적으로 힘듦 그리고또별거아닌거에힘들어한단걸로서터레스받음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뢰알로다가 악순환?인거여요? 븅신처럼짜지말자... ㅜ ㅜㅠㅜㅜㅜ ㅜ ㅜ 아아앙ㅇ3ㄱ

징징댄다고해서과제가사라지는것도아니고스트레스가없어지는것도아니고걍머하잔건지모르겟어서더심란하네.... 따봉사노야~ 정신차려~ 너만힘든거아니란다~

잘지내다가요근래갑자기이질알난거라더힘듦.... 하지만 나는나를잘알기때문애. 이건 그냥 쿨타임 다 찬 개질알주간이라는걸 앎 그래도아는거랑힘든거랑은별개라고코롸

주변사람들이 나한테힘ㄷㄹ다고할때마다 걍 어쩌라고 나도 힘들어 하고십다가도 그렇게 못된생각하는 스스로에게 놀라고 그런ㄴㅐ가시러짐 뿌아아앙

친엄마가보고싶ㄷㅏ 고1때 본게 마지막이엇는데 ^_^............................

토하고시픔..처맞고시픔.. ㄴ둘다고쳐야대긴하는ㄷㅔ스 zㅋ 올해애목표... -기분씹.창날때마다발동하는변태이상성욕마조히즘고치기 -우울할때마다 헛구역질하는거 어케 좀 해보기 (ㅈㅔ발)

우울할때마다속안조아지는거... 아무래도 정신상태 맛탱이 갓을때 기분 좀만 삐끗해도 약물자해하고 토해서그런거가틈 물론 토해서 간은 멀쩡? 한듯? 위세척한번 받은적 업구염 n년 지나선 술도 잘마셔염

쓰고나서바로지울거면외...쓰시는지

라고할뻔; 사노학생제발정신을차리시길바랍니다....

앞으로 기분나아질때까지 3일에 한번 들어와서 징징댈듯 얻덕계하면기분이조아질까요.. . . 정답! 개노답고어만와읽기 체인쏘맨보러감

추천은왜벌써8개박힌건지도몰?루겟다 저를그만저아하시길바랍니다. . .

나는어쩔수업이글러먹은남자를너므조아하는듯... 덴123지가 사랑스럽ㄷㅏ면 어쩔셈이지?????? 네네 제가 뎬지 애미되는사람입니다

아놔.....이멍청한도태동정찐따가슴밝히는순정남 구구절절 진챠 안 좋은 의미로 일본 소년망ㄱㅏ 주인공가튼데 왜케 사랑스럽냔? 말이에요? 근데앆키도조음.. 소중해진다음에 콱죽어버리고시픔..

ㅋ1시볘도 쥬음... ㄴ나도절단(사전적의미)내줫으면 오타쿠질하고 기분나아졋느니까 자야지 기분안저을때마다 들어올거니까 안들어오길바람

버거킹오는사람들다뺨한대씩만갈기고싶다

에휴.....애기힘들어염 힘들때오겟다고햇는데안힘들때가업음 공강업음과제만음주말알바함 끼야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악

걍 아마존임 나 지금 소울리스 웅니댐.. 과제! 많습니다 공강! 없습니다 알바! 빡셉니다 공부! 좃됩니다 과제 얻고 정신 잃는 여기는 대학교

좃같은얘기말고재밋는얘기를해보자.. 우리과가 단과대 체육대회에서 우승햇고염 ㅋ 그날 1학년 모임햇는데 동기들이 데려다듐 우리과너므조아단합레전드죠ㅠ 간호가짱이죠ㅜ

바쁘니까 7월에 옴 해놓고 세워놓으니까 말 개만이함 가오다듀ㅣ졋네.. 어쩔수업슴 그러니까 누가 나 없는대서ㅠ내얘기하랫니????

일기판고인물어쩌구... 잡담스레 자주보는스레에서 닉네임 언급되기 어퇴스 올라가보기 클로즈판도 가보기 레전드 가보기 추천 20개 넘겨보기 일기 아카이빙 되어보기 롤링페이퍼 받아보기 인터넷을쩜그만할필요가잇음역시

간개론 공부하러 가볼게염 ㅇㅇ 나는 멋진 학부 1핟년이니까 하.........간호역사만생각하면죽고시픔 sbn들 단체 이름 헷갈리게 짓지 마시라고요

공부끗............자야디...... 체육대회에 이어서··· 우리학교 나선식도 햇는데 짝선배들 중 3학년이신 분이 휴학하셔서 올해는 걍 넘김 짝선배 중 두분이 학적상 20학번이시긴 한데 한분은 편입생이시라 내년에 한대서 2학년 선배 하나 3학년 선배 둘 해서 선물 세개 준비하게 생김

물론 나선식 선물 강요 이런 거 업고.. 군기 그런거 진짜 1도 업고.. 네네... 걍 챙겨주고시픈 후배맘이어요

5월 안으로 조별과제 5개 끝내야하면 스폰지밥도 정신병걸려요 개미친또라이학교야

>>40 트롤리 딜레마 종강을향해달리는폭주기관차가잇습니다. 당신이 레버를 당기지 않을 경우 조별과제 조원 4명이 치이지만 당신이 레버를 당겼을 경우 교수님 한 분이 치입니다 이때 레더들의 선택은?

정답은걍냅다틀어서둘다치는것입니다. ㄴ칸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ㄴ벤담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서터레스오짐 그래도오늘인터뷰랑조별과제하나랑조별과제하나더끝내고나면기분이나아지겟지..... 안나아지면스레주자살

>>41 당기지 않고 조별과제를 개인과제로 바꿔버리겠읍니다

>>44 나 같으면 걍 당기고 수업 하나 종강시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스레주 근황 ㄴ장학금 받아서 학자금 대출 갚음 지금 동숲같음 신난다~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어~

>>1 타 스레에서 언급 금지라는 건 나 혹은 내 일기 보는 사람이 봤을 때 내 얘기라는 걸 알 수 있는 내용도 포함함 설령 닉네임은 나오지 않았을지라도··· 제 얘기는 제 앞에서 해주세요 ^_^!!

나넘례민하네ㄷㄷ; 근데,, 나는걍일기를좀오래썻을뿐인데 옆에서 네임드화니 뭐니 이러면 누구나 례민충 되어서 걍 내얘기 하지말라하지안을까요?

요즘진짜매일매일에브리데이하루에한번씩질질짬 ㅜ.........ㅠ...........넘벅차요교수님왜이러세요

누가나그만울라고뺨갈겨줫스면좋겟다 이건 자아의탁도 아니고 뭐냐 자해의탁? 울면서보고서쓰는여자 울면서 코딩하는여자

요즘또피해망상돋음 스트레스받으면항상이런다니까 자꾸 쟤 나 시러하나 ㅇㅈㄹ 응~ 지랄하지마 나는초절정깜찍이야~

그리고시러한다고해도머...어쩔거임 제잘못아닙니다우리가걍안맞는거지 아무튼예...그런확신이잇습니다응응

비밀번호 486 같다 하루에 4번 뒤지게 즙짜고 8번 웃고 6개의 과제를 해줘

산호씨 시가 너무너무 조아요........ 긁어서 갖고있어도 되나용

지금 제목은 최근에 산 시집에 수록되어 잇는 시인데 앞으로 근 몇 달간 여기에서 제목을 따오지 않?을까시픔 이게 첫 시집이자 유고 시집이라는 게 마음 ㅇㅏ프다,,

30분 수업인데 아직도 셔틀 못 탐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케쳐자길래말짱헿던손목에멍이드는지. 사진으로는 별로 안 심해보이는데 꽤 보라색 저는 몰르겐네요.... 밥 뭐머ㄱ지

과제...과제...과제...이씨발 기말고사로 논술이 4개일수도잇는거임? 아기새내기갓기20살1학년도? 학점아 왜 도망가 . . . . 수줍은 아이처럼........

원래도 악력 개솥밥이라 물리쌤이 나중에 어떻게 밥은 벌어먹고 살거냐고 그러셧던 전적이 있는디 요즘 일하고 공부 하느라 손목이 약해져서 주먹만 세게 쥐어도 발발 떨리고 수전증도 심해짐

>>57 김희준 너무 좋은 시인,, 첫 시 읽자마자 이게 이분의 마지막 시집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서 아껴서 읽게 되더라

16534789574428159712959406201357.jpg>>62 맞ㅇㅏ ··· 문학동네 시인선 코너에서 서성이다가 제목에 끌려서 집어든 시집이었는데 발문 읽으면서 서점에서 냅다 질질짜버렷단다 시인의 말조차 이젠 읽으면 왈칵함 진짜루,,

중학교 졸업 이후로 최신 오타쿠 노래 팔로업을 안햇더니 뇌내플리가 2018년에 멈춰버림,, 그나마 아는 최신?노래?가 굿바이 선언인데 2년전 노래래서 걍 할말을 잃엇고염

수업 하나 비대면으루 바껴서 공강 생김 덕분에 오랜만에 푹 잣네얌........... 이제서야 좀 사람 사는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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