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능력에 대한건 내가 정말 열심히 하면 다는 아니다라도 어느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잖아 근데 가족은 진짜 어떻게 안돼ㅠㅠㅠ
어떤 친구는 가족이랑 진짜 화목하고 부모님 학력도 좋으셔서 뭐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그러더라 나는 화목하지도 않고 뭐 틀리거나 실수하면 맞거나 욕들었거든 그마저도 이제 돌아가셨어ㅋㅋ;;
진짜 저런 친구 가정이 너무 부러워
이름없음2022/11/26 18:20:09ID : Zba2lfXtfU4
나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포기하니까 편해지더라. 사실 완전히 포기는 못 했는데 어느순간 그러는 것마저 피곤해지니까 직접적으로 듣지 않는 이상은 무난무난하게 넘길 수준까지는 온 것 같아.
이름없음2022/11/26 18:29:58ID : si3Ci641wlh
난 내 역량으로 어떻게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포기가 빠른 편이라... 내가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것 특히 태생적인 요소들은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걍 접는게 속 편하더라
이름없음2022/11/26 23:30:55ID : u5PeLe41vhf
나도 그런 생각 들어
근데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
그래서 털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