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절에 한 쓰래기 짓 있음?

막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 이건 좀 나뻤다' 싶은거 ㅇㅇ 난 뭐 나 스스로는 나쁜 짓이라 생각은 안 하는데 친구들한태 썰 풀면 양아치 짓이라고 소리 듣는거는 1.) 여사친한테 특히 마음 약하고 동정심 많은 애 있으면 내 불우한 가정사 어필 하면서 불쌍한 척 하고 돈 받고 음식 사 먹어야 하니깐 깊티 같은거 자주 받아 냈음 ㅋㅋㅋ 구라일 때도 많았긴 함 2.) 친구 그룹에 있으면 둘이 항상 이간질 시켜서 한명은 꼭 고립되게 만듬 (특히 정 많고 사람 좋아하는 애들) 그래서 그런 애들이 혼자 남으면 엄청 힘들어 해서 나한테 의지하고 그러더라 ㅋㅋㅋ 그럼 막 자주 피시방비나 음식 같은거 자주 공짜로 얻어 먹고 나한테도 좀 사달라 그러면 돈 없다 그러고 한 2~3 달 후에 그 친구 돈 떨어지면 손절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