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네이버 웨일 유저라 시스템 글꼴 프리텐다드로 바꿔서 쓰는데, 미리캔버스 쓰느라 잠깐 기본 글꼴로 설정한 상태였음... 그 상태로 스레딕 들어왔다가 눈갱당했다 기본 글꼴 너무 못생겨서 ㄷㄷ 진짜 너무 구려서 아 맞다 글꼴!! 하고 호다닥 바꾸고 왔잖아

૮⍝• ᴥ •⍝ა

아이폰도 글꼴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폰은 스레딕 어플도 없고....

이번 스레는 우주다

>>5 스레딕 오늘 처음 들어와서 스레딕 문화나 용어(?) 같은거 잘 모르는데 이번 스레라는게 지금 이 게시글 주제나 그런건가요?

>>6 스레라는게 게시물 개념인데 여기 제목 보면 38판이라고 되어 있잖아 이 잡담스레가 38번 세워졌는데 이번에는 우주 이모티콘이라 그렇게 말한거야

>>6 뉴비 환영!!!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039658 이 스레를 읽어보면 좋을듯!! 우리 오래가자...🥹

오늘 얼룩말 탈출 기사 본 사람 있어?

급체같은데 해결이 안된다… 차라리 시원하게 토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중간하게 배아프고 더부룩해 약은 한시간 전쯤에 먹었는데 효과가 아직 덜 나타남ㅜ 오랜만에 체해서 너무 힘들다

이글루스 서비스 종료한대... 나는 잘 쓰지도 않았지만 고전 유머자료는 가끔 찾아가서 보곤 했는데 점점 추억이 사라지는구나.. 혹시 여기서 이글루스 이용자나 오랫동안 보고 싶은 자료 있으면 빨리 백업해둬

>>11 마자 혼자서 일기 잘 쓰고 있었는데.... 조만간 사라지겠다 싶었더니 진짜로 사라짐 ㅠ 백업은 6월부터 가능하대..

우리집 앵무새가 간식 먹는 모습이 꼭 일주일 굶은 메뚜기같아ㅋㅋㅋ

언젠가 네이버 블로그도 서비스 종료하겠지 그럼 그간 쓴 일기들은 다 어떡하지 이걸 일일이 백업하기에도 이상하고

인스타 안 하는데 인스타 스토리 만들기는 너무 재밌어

내가 너무 예뻐서 고민이야

나 시험 본다ㅏㅏㅏㅏㅏ!!!!!!

>>17 화이팅!!!!!

스즈메문단속 보고 왔어 2번째인데도 존잼 ㅠㅠ

와 여기 진짜 오랜만이다 한 2~3년전에 열심히 활동하다 다시 돌아온 레더임!! 많이 간소해지고 달라진점도 보이넹

부계정한테 테스트용 이메일 보내려는데 장난기 발동해서 막 이상한 내용 적어서 보냈는데 메일이 도착하지를 않는거야. 뭔가 했더니 스팸으로 분류된거더라...ㅋ....ㅋㅋㅋㅋㅋㅋ.....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적대하고 죽이는 것을 뭐라고 하냐?

>>22 이단심문관?

2차판 소설 너무 재밌다 작가님 평생 써줘 단편 더써줘 재밌어

뒤늦게 패션이나 화장 꾸미기 관심생긴 대학생인데 이나이 될때까지 진짜로 엄마가 준 옷 돌려입던 찐중찐인데 직접 이거저거 찾아보기 시작하니까 내가 진짜 한참 심해였다는게 느껴져서 좀... 뭐랄까 아득해 무신사 에이블리? 이런 유명 쇼핑사이트들도 이제 가입해서 ㅈㄴ신세계 느껴보고있음 옷도 막 사구... 근데 10대애들이 여기서 옷 많이사서 몰개성이라고 까인다는거보구 좀 시무룩해짐 안그래도 내취향이 좀 10대감성이란 말이야... 캐주얼 후드 이런거.... 근데 요즘10대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막 오프숄더 딱붙는 데님바지 탱크탑? 구두?? 이런거 써서 ㅈㄴ어른같이 코디하는거 보고 충격먹음 와 시발 이게 10대? 나는 도대체... 애기들이 대학생인 나보다 대학생같이 입음ㅋㅋㅋㅋ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는게 느껴져서 기분참 묘했음 성인은 아이가 되고싶어하고 아이는 성인이 되고싶어하는 시대...진짜 얘들아 그럴거면 나랑 교환하자 소리 절로나옴 나 중고딩 하고싶어 진짜 존나 후드집업 원툴 프린팅된유색레이어드 줄무늬광인 형광추리닝 등등 찐따잼민패션 권위자 할수있는데 요즘애들이랑 나랑 같이 술집가면 나한테 민증검사시킬듯.... 옷도 입어본놈이 많이 아는구나 싶음 갑자기 자신이 없어졌고.... 네네 걍 후드에까만바지 1년365일 돌려입을게요

난 나이를 먹었는데도 패션에 관심없어 찐중찐은 나 아닐까... 미자때도 교복과 츄리닝이 편했고 지금도 정장과 츄리닝과 등산복이 편하다

이상하다 아까 밖에서 데이터를 켰는데 차단된 아이피라고 떠

>>27 나도 저번에 그랬는데

>>25 >>26 나두... 찐중찐 패션고자

좀 있으면 벌써 만우절이야... 미친 거 아님?? 뭐 했다고 벌써 4월이야 나 아무것도 안 했어

>>30 벌써 1년의 1/4이 지나감...ㅎㅎㅎ

일하고싶은데 하기 싫어

울고싶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 흑흐흐흑흑 도망치고싶다 흑흑....... 아악 쪽팔려 악

>>33 뭐하는데?

수요일까지 기다릴수가 없어...

졸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트림하기 vs 방구뀌기

>>37 자살하기

룸메가 방에서 전화하는데 개빡침

>>37 트림은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방귀는 못 참고 나온 거 같아서 상대도 봐주지 않을까... 그래서 방귀

간만에 스레딕 들어왔는데 게시판이 절반이 사라졌네

>>41 그니까..

학교 와이파이 개구려🤮🤮🤮

빨래 널어놨는데 쉰내가 폴폴 나 빨래 하나하나 냄새 맡아봤는데 향긋하기만 해 근데 뒤집어서 널어놓고 5분 있으니까 또 쉰내가 나 왜이러는거임

>>44 집안이 습한가..?

아 하소연판 없어졌네

정수리냄새 좋아

요즘 인생이 노잼이다

>>48 나도 쪼금

데이터 20기가 받은 거 반의 반도 못 쓰고 소멸하게 생겼네.....

너희라면 너희랑 절친인 친구 둘이 있는데 걔네 둘이 싸우고 손절했어 그럼 둘 중 한 명하고 멀어질 거야 아님 두 명 다 하고 친구로 지낼거야? 참고로 둘이 손절한 계기는 둘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한테 잘못해서 손절하게 된 거

>>50 난 30기가 받아서 겨우 10기가 씀..

난 저번달에 29.28기가 썼는데 나 줘.....

>>52 >>53 아 다시 보니까 30기가였네. 혼자서 다 쓰지도 못 하는 거 맘같아서는 나도 나눠주고 싶다...

나 오늘 민초국밥 먹고 왔다

예쁘셔서 디엠드린대 만우절 구란가 했는데 2주 전에 온 디엠이었어 아니 왜????? 내가 왜 예쁘다는것임????? 진짜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

아 나 뱃속에 용광로 들어있는 거 같어...

>>55 용자다

강호애병이깁퍼듁님의누엇더니 관동팔백니에방면을맛디시니

연어 먹으러 간다~~~~

왜 다들 나한테 지랄들이지 인생진짜 죽고싶다

스레 제목에 욕 해두 돼?

>>62 하지마...

집 가고 싶다

룸메가 진짜 싫은가봐.... 내 앞에서 숨 쉬고 있는 꼴도 못 보겠음

똥 싸고 싶다 씨발

제발…. 학교에서 타이밍 놓쳐서 못 쌌더니 하루종일 똥이 안 나온다 똥이 그립다 배가 튀어나와있는데 어서어서 나와주라 똥 못싼 적은 처음이네 제발.. 너무 뭘 안 먹어서 그런 걸까..? 제발 나와줘

배고픈데 먹고싶은게업성...

룸메가 개민폐에 답도 없어서 걍 도서관에 살려는데 에바인가. 마침 시험 기간이라 24시간 개방이거든. 걍 기숙사는 씻고 밥만 잠깐 먹는 곳으로 쓰고 나머지 시간은 도서관에 하루종일 쳐박혀 있다가 졸리면 좀 자던지 공부를 하던지 해서 아침에 학교가고 그런식으로 하려고 생각 중인데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바퀴벌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전기장판 키면 덥고 끄면 춥다

가끔은 몇년 전이 그립다 그냥 요즘이 싫어

오늘 존나 춥다

과거엔 잘 몰랐는데 미어캣이 되게 귀여운 동물이었구나...특히 아기 미어캣. 어린 것이 우수에 찬 눈빛을 한 게 너무 웃기고 귀엽다ㅋㅋㅠㅠ

우리집 뒷산 고라니들 가끔 밤에 마주칠때마다 무섭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데 항상 내일로 미루네

진짜 레전드야 시간 잘못 봐서 학교 1시간 일찍 왔음

>>76 나도 시험 공부 미룬지 3주째야

>>78 나도 과제 일주일째 미루는중ㅋㅋㅋㅋㅋ 아 정신차려야 되는데

스레딕 비회원 장단점 장점:알람이 안 온다. 단점:알람이 안 온다.

웰시코기의 또다른 이름..

나도 혼자서 국내여행이랑 해외여행 가보고싶다...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셔서 친구랑 하루 여행갈때도 가는 장소 하나하나 사진찍어서 보내라 하는데 답답하고 미치겠음... 친구들 다 타지역으로 대학가고 대학교에서도 친구 못사겨서 같이 여행갈 사람도 없는데 혼자 여행가는 사람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움

요즘 나오는 사이비종교들 보면 우리 부모님은 사이비 안믿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내가 중학교때부터 사이비종교 말씀드리면서 종교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말했긴 하지만 그게 지금까지 유지되서 사이비같은 이상한 종교에 발 안들이셔서 좋다

뭔 다이스 스레가 3개나 있어ㅋㅋㅋㅋ

치킨먹고싶어!!!!!!!!!! 치킨!!! 치킨!!!!!!!! 바삭바삭한후라이드!!! 따끈한 육즙!!!! 양념도!!!!! 웨지감자!!!!!!! 감튀!!!!! 콜라!!!! 오븐스파게티!!!! 피자는 별로

>>84 222

고민상담판에 일회성스레 있지 않았어? 스레 세우기에는 애매할 때 쓰는 거. 뒷담판 일회성 까스레같은 거.

이상한 충동이 멈추지 않아 헬프미

>>85 나도 치킨...ㅠㅠㅠㅠ

아이묭 요새 국내에서 인기 많아졌나?? 유튜브에서 많이 보이네.. 좋긴 한데 뭔가 얼떨떨함

>>90 원래도 인기 꽤 있었을걸? 알고리즘 타서 그래

>>91 그런가?? 근데 내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 없드라 흑

이거넘웃김

꿈인지 잠결인지 중요한 영수증을 버린 거 같았는데 무슨 영수증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93 정든 곳에 오니깐 편안해하시는듯 ㅋㅋ

마라탕 시도해봤다가 너무 내 취향 아니라서 두번다시 안 먹기로 다짐했었는데. 먹음직스럽게 찍힌 사진 보니까 다시 먹어보고 싶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고전 시가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니 애들이 다 한복입고있다..

보통 마라탕 최소금액 채운다는게 고기 추가 금액 빼고야? 고기 2번 추가했는데 고기추가 제외 최소금액 500원 부족하다고 더 담아오라고 해서 당황함

마라탕 맨날 눈으로 볼 때는 맛있겠다 싶어서 막상 먹게 되면 차라리 샤브샤브나 짬뽕이 먹고 싶고 그러다가도 가끔씩 사진보면 먹고싶고 순환 반복임

기침이 멈추지 않아

>>100 아츄!

원래 백수는 무조건 히키코모리라고 하나…? 돈 안벌고 방에 틀어박혀 있고 대화가 단절된 사람을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사람 많은 데 놀러다니고 나름 연락하는 인맥도 있어도 자칭 히키코모리라고 하더라 취업을 못한다는 거빼고는 너무 달랐음 내가 히키코모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나

>>102 백수는 따지면 니트에 가깝지 않나? 히키코모리는 남들과 지내고 싶어도 상처받기 싫어서 틀어박혀있는 거라고 생각해.

>>102 히키코모리 말뜻 자체가 '은둔형 외톨이'인데 은둔도 안하고 외톨이도 아니면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걍 장난으로 붙이는 말이겠지

>>103 그게 맞는듯 >>104 나도 장난인줄 알았는데 너무 진짜처럼 말하더라고.. 좀 당황스러웠음

>>105 그럼 그냥 자학인 듯.

뭔가 먹고 싶은데 막상 뭘 먹으려고 하니까 먹고 싶은 게 없다...

암것도 하기싫다

전공과목 시험공부 1/5했다 나머지 하나는 손도 안 댐

재밌어서 미치겠다 작가님 가둬두고 글만 쓰게 하고 싶다 다음편줘 짧은썰이라도줘 더줘 다줘

나이먹으니까 게임안해도 시간이 빨리가네.

손톱 너무 짧게 깎아서 아프다!!!

입시 실패한걸 어떻게든 일로 메꿀까봐 그런거였더라고 시간이 더 필요했던거엿더라고

인생은 강제로 망하게 할 순 있겠지만 취준, 외모는 뭐 어떻게 맘대로 바꿀수가 있나ㅎㅎ

물 좀 많이 마셨다고 이렇게 화장실에 갇히게 하다니... 배 아파!!!!!

쉽다고 우습게 여기기엔 다른 진입장벽이 좀(많이) 있던것 나는 그거를 바꿀 생각이 별로없어요~

바꾼다 한들...내 앞날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됨 그날이 15일이라 그나마 다행임 하마터면 조그만 상징 하나라도 더 줄 뻔했지 뭐람

벌써 세월호 9주기... 진짜 서서히 잊게 되는 게 무섭다 네이버 안 들어갔으면 오늘이 9주기인 줄 모르고 지나갈 뻔했어 🎗️

졸리다

>>118 나도 잊을뻔했음…

아침에 잠깐 나갔다가 지나가면서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사투리 느긋하게 쓰면서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신기했어 재밌음... 뭔가 뭔가 무뚝뚝한거 같은데 귀여움도 있어 매력있다......

마이너 취향일수록 뭔가 유튜브로는 안보게 되는거 같음. 대부분 이런 분야일수록 신뢰성문제가 있어서 그냥 신경을 끄게됨. 그래서 마이너취향은 둘중 하나인거 같음. 공부많이 해서 하드코어하게 파고들거나 아니면 가볍게 즐기고 넘어가거나 나는 주로 후자라서 그냥 그거 관련 영화나 애니만 즐기고 넘어가는 편임. 근데 그마저도 신작이 많이 안나와서 기대는 별로 안되더라.

나이들면 탈덕하거나 남들처럼 능력있는 덕후가 되거나 구매력이 늘거나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다 아님 개씹덕스러운 취향을 가진 오타쿠인데 소비도 연성도 안 하고 귀찮아서 애니, 만화도 잘 안 보고 게임도 안 하고 남들 다 하는 AI 돌리기도 안 하고 전에 좋아했던 작품과 캐릭터와 자캐로만 망상만하는 프로씹덕망상러됨 그렇다고 그 망상을 썰로 풀면 이건좀...우욱씹 소리만 들을 거 같고 어차피 교류도 친목도 안 해서 공개적으로 풀 일도 없음...

저출산은 정말 답이 애매한 듯. 차라리 파격적인 정책을 할거면 지금 해야지 좀 나중에 파격적인 정책을 하면 영국처럼 이미 다 사라진 보육 시설 때문에 그 세대가 차브족 같은 세대가 되어버릴탠데

지금도 아이들은 하향평준화 된 거 같던데 중위권은 더 줄어들고 하위권의 개체 수가 더 많아진 느낌임

밀덕은 유튜브 잡지식으로는 명함도 못내밀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거 같음. 그래서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함부로 무시하면 안되는 사람들인거 같더라.

밀덕도 그냥 꺼무위키, 유튜브 보고 아는 체하는 아스퍼거 소리 듣는 밀덕이 있고 밀덕질 하느라 관련 서적 찾다보니 독일어, 러시아어같은거 공부해서 n개국어 구사하고 돈도 좀 많아서 이것저것 수집하고 리인액트도 하는 밀덕이 있지 생각해보면 오타쿠 자체가 급이 있는거 같긴하다 급 나눠서 차별하고 이러면 안 되는거지만

아침부터 꺼림찍하고 찜찜하게 시작하는 건 영 별론데 ㅡㅡ...... 한창 목욕탕에 몸 담그고 으어어 하고 있던 시각에, 의문의 휴대폰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흔적이 있었어. 아침 7시 30분쯤? 다 씻고 마무리하고 다시 옷 갖춰입고 목욕탕 밖에 나온 게 오전 8시 30분 무렵. 핸드폰 번호로만 뜨니 누군지 알 길이 있나. 그래서 나한테 전화를 걸어온 그 휴대폰 번호로 다시 걸어봤다? 근데 또 막상 안 받네? 뭐지...... 잘못 걸었으면 잘못 걸었다고 문자 같은 거라도 남겨주든가. 통화를 시도한 흔적이 있길래 내 쪽에서 걸어보니 또 거기엔 묵묵부답이면 이건 뭐하자는 경우야.

산책하다 발견한 식물 이름이 골때린다. 꽃말까지 골때림.

중국집 볶음밥 1인분이 맞아? 양이 무슨 4인분같은데;;

>>130 원래 한바가지 줘ㅋㅋㅋㅋㅋ 4인가족 나눠먹는거 ㅆㄱㄴ

자퇴하고 싶다~

닭강정먹고싶다... 저녁 적게 먹어서 너무 배고픔 내일 반드시 닭강정을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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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인강습권이 생겨서 강사 시간이랑 업무 일정 맞춰서 조정하다 결국 28일에 연차 썼는데 5/1에 쉬네...? 설상가상 회사에 친한 사람도 없어서 묘하게 눈치는 보이는데 하소연 할 데가 없다...... 아니, 진짜 생각 못했어요, 노린거 아니라구요.....

얼음 단단하게 얼리면 그 위에다가 뭐 펜 같은 걸로 글씨 쓸 수 있으려나?

>>137 잉크로 쓴다는 거야 아님 새긴다는 거야? 새기는 건 되지 않을까 ㅋㅋ

>>138 후자는 당연히 될 테니까 전자 쪽 갠적으로는 펜에 따라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것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실험해보기가 힘드네

시험기간 좆같다...

>>137 유성은 어떻게든 되는데 수성은 불가능. 유성도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줄줄 흐를걸

완결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봤는데 1부 완결이네 아니

밝기 조정 바 옆에 있는 태양 픽토그램... 지금 봤는데 밝기 세기에 따라 빛을 형상화한 짝대기가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하네. 헤헤... 밝기 올리면 길어지게 해야지 타닥... 타다닥... 하면서 코딩하고, 나중에 밝기 조절 바 만져보면서 잘 움직일지 테스트 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

갑자기 안친한 같은반 애가 날 공부 잘한다고 띄워주는데 왜이럴까. 극강의 e같은 애긴 한데 예전에 귀찮아서 대충 반응했거든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서 무서움

.

시험 2분전 살려주시라요

오늘따라 사람 없는 거 같다.

배고파 빨리 집에가고싶다

갑자기 학원에서 과자파티 했는데 선생님이 쓰레기 바닥에 그냥 버려도 된다고 그래야 청소부도 먹고산다고 얘기했던 거 떠오른다 그때도 이해 안 갔는데 지금은 더더욱 이해 안감...왜 굳이...

>>149 에바다

내 가슴엔 D의 의지가 끓어오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시험 3개보는거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ㅋㅋㅋㅋ

요 며칠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고 사소한 거에 예민해진 기분이다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데 왜이러지...?

목욕해야 하는데 하기 귀찮다_(:3」∠)_

젠장 책 다읽었다 한개 더 가져올걸

>>150 그때 애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먹다 남은 쓰레기 그대로 바닥에 버려서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유난인가 싶었음...아닌가 보네

마! 오타쿠 가오가 있지 산리오에 홀랑 넘어가지 않겠어….나는 잘 참는 오타쿠다….집에 시나모롤 스티커는 넘쳐난다…. ㅅㄹ 빵을 안 사먹기 위해 열심히 자기세뇌를 해야겠어

아 좋아하는 분 유튜브 보는데 뭐 읽어주실때마다 너무 좋아서 이썩겠음 너무 달달해 하 맨날 돌려본다

중간고사 레포트랑 자소서로 대체한거 넘 스트레스 받는다... 차라리 걍 시험을 봤으면 좋겠어

뭐야 저거 내가 쓴 레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누가 자꾸 고대스레 갱신하냐

저녁 먹고 이 닦은 나레더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풍선껌을 씹게 되었다. 이말인즉슨 곧 양치를 다시 해야한다는 소리다ㅅㅂ

연애판 보면 금사빠에 착각하는 사람 개많아 특히 여자애가 ~~하는데 나한테 관심 있냐? 나 좋아하는 거냐? 이 내용 보면 한 70%은 에게 겨우 그 정도로? 싶어서 당황스러움;;;

내가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156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맞는 것처럼 해서 넘어갔을 것 같음. 실제론 궤변인데.

저번 면접 때 일주일 꼬박 준비해서 갔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완전 말아먹고 좌절해서 그런가.... 내일 면접 있는데 너무 긴장되고 머리에 안 들어오고 막 빙글빙글 돌고있음;; 면접에서 뭘 물어볼지 몰라서 계속 쳐다는보는데 죽을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63 그런놈들 진짜 조심해야돼 그냥 예의상 대해준걸로 자기한테 호감표현하는걸로 착각함

낮에 못 한 일을 밤을 새워서라도 완수해야 한다고 믿는 것도 간접적인 자해 행동이라고 하더라고. 우리의 수면을 아끼자...

아 소설 너무 재밌어 달달해 행복해

>>168 그리고 미루지 말자…

히히 해뜰먹 해버렸다 이제 집 가~~~~~~

수업 탈주하고 싶다

꽤 된 일이지만 판이탈 확인 스레 어퇴스에 합쳐졌다면서 왜 이젠 판이탈 관련은 안 올라올까? 그냥 판이탈 확인 스레 다시 살려도 되지 않을까??

사람의 감이라든가 쎄함이라든가 그런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173 판이탈 지적 l 게시판 주제에 맞는 스레드를 세워야 하며, 판이탈 지적을 금지합니다 이 규칙 때문에 판이탈 잡기 자체가 유명무실해졌을걸?

>>173 몇달 전에 운영자 측에서 판이탈 지적하지 말라고 공지 올린 것 때문에 그러는 거 같아

>>175 레스 단 초까지 똑같네. 신기하다..... >>178 그러게 나도 의도 전혀 안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되게 얼떨떨해

우와 초단위로 같은 레스 뭐야...

>>174 ㄹㅇㅋㅋ

서울 최고의 번화가이자 상권 중 하나인 홍대 씹덕관련 인프라가 죄다 몰려있는 씹덕들의 성지 홍대 절대 섞일수 없을것 같은 두가지 정체성이 동시에 드러나는 동네라서 가끔 재밌다고 생각한다. 씹덕이라 홍대 자주가는데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인싸들과 커플들 보면 난 왜 여기있나싶고 초라해짐... 도대체 왜 하필 홍대일까? 근데 씹덕샵들이나 콜캎 가보면 인싸씹덕 반반씩있음 ㄷㄷ 빛의 홍대와 어둠의 홍대가 존재하는것 같으면서도 해질녘마냥 주류문화에 서브컬쳐가 융화되어가는것 같기도 해서 기분이 묘함. 확실히 최근에 좀 오타쿠에 유해진것 같다고는 생각함... 당장 학창시절만 해도 아이돌 덕질조차 뭔가 떳떳하지 못한 하류문화 취급 받았던거 같은데(난 공감 못하겠지만...) 요즘은 덕질 자체가 건강한 취미생활까지 급이 올라간 느낌임

이거 좀 나만 그런가 텍스트로 욕을 읽는 건 별로 아무렇지 않은데 육성으로 욕 들으면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 섬뜩함... 그래서 욕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함 무서워잉

>>180 같은 오타쿠도 경멸하고 기겁하는 진짜들은 홍대도 안 가고 행사도 안 가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그리고 홍대인 이유는 홍대가 과거부터 일본 문화를 빨리 들여오는 편이라서 그런 거 같음(아닐 수도 있음)

>>175 >>176 그거 원래 판이탈 확인스레 있던 시절에도 있던 공지라.. 그냥 그 스레에 “~판으로” 이런 식의 직접적인 지적은 안돼도 확인 스레에 올려서 다수가 판이탈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신고 누를 수 있게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아?

>>183 생각해보니까 이런 건 괜찮은듯…? 직접 지적만 안하면 되는 거니까

카톡에서 단톡방이랑 옾챗방은 나가면 '000님이 나갔습니다' 하고 뜨는데 오픈채팅방 갠톡도 나가면 그렇게 나갔다고 떠??

챗gpt 발전하면 위협적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주펄찜 레시피 영상 보고 아직은 멀었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 주펄 500g을 찬물에 씻어서 소금물에 살짝 절이라는 대목이 진짜 개웃김…

개명하고 싶다 ㅜㅜㅜ 남자이름 같아서 개명한 건데 이름 바꾸고 일 다 꼬임. 바꾼 이름도 성명학적으로 엄청 나쁜 이름은 아닌데 왠지 찝찝해

우와아아아악!!!!!!내려야할 역보다 한 역 빠르게 내렸다아아아악!!!! 망했다아아악!!!!!!

얘들아 혹시 가세라방구뽕이라고 아는 사람있니?...ㅠㅠ 어릴때 가위바위보 대신에 진짜 많이 불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옴... 지금 내 추억 한 시절이 통째로 조작된 기분이야

카톡 프사는 그냥 없는게 최고인거 같다 뭘 해도 금방 질려서 그냥 아무것도 설정 안하는게 편안해

미치겠네 이건 또 뭐하는놈이냐

우리나라 뉴스만 보면 노조가 해외 못지 않게 강한 것 같은데 정작 미국 수준인 10%만 노조에 가입 했고 이미지도 안좋고 그 안좋은 이미지를 크게 바꾸려는 생각도 없고. 공산주의랑 가까이 하니까 오히려 거부감만 엄청나게 늘어난 듯

성별분쟁 될만한 용어는 안썼으면 좋겠다 어느 성별이든 이런 말 쓰는 사람들 보면 제대로 된 대화를 못하게 만들어서 아무것도 안돼 분쟁만 생기지 상대가 이해가 안되면 질문부터 하고 그래도 의견차가 있다고 하면 그런 용어들을 쓸 게 아니라 그냥 서로 다르네 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그런 용어 쓰는 거 지성인으로서 할 짓도 아니고 본인들이 싫어하는 부류랑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는 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

>>193 애초에 성별 갈등은 둘 다 서로가 자신들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194 그런가봐 허심탄회하게 서로 힘든 점 얘기하고 개선해나가면 좋은데 욕하고 말로 공격하는 건 갈등 심화밖에 안되니 참…

방금 집 나오면서 새 두 마리가 푸드덕거리면서 싸우는거 목격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있었는데 봤는데 왜 없는거야 그대로 검색했는데 왜 안나오는거야 왜...... 설마 삭제하셨나??? 안돼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번 연휴때 sns 안할거임 sns와 멀어지고말겠어

비키니 광고의 모델들 다 제로투 포즈야

절반을 유익하게 보넀으면 절반은 그냥 버렸어 이게 뭐야

>>200 내일은 3/4을 유익하게 보내고 1/4만 버리면 되겠다

시작이 반이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고로 난 아무것도 안 한게 아니야 75%는 한거야

많이 걸었더니 다리 아프다

아무 생각없이 의상 자료 찾다가 최애 짤 보고 깜놀함

어릴때는 외로운거 싫어한거 같은데 나이 드니까 별로 상관없게 되는거 같다 떠난다 하면 ㅇㅋ 하고 보내고 오는 사람도 귀찮아...

아씨 엄마 뒤에 있는데 트위터 주접떠는거 들킴 ㅅㅂ

중고등학교를 매점 없는 학교 졸업해서 그런지 대학교 편의점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헤어나오지를 못하겠어

이따 더벤티 갈건데 크림소다랑 메론소다 중에 어떤 걸 마실까?

➖ 삭제된 레스입니다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신나

적응이 안돼

>>208 더벤티 갔어? 뭐 먹었어??

>>212 낮잠 자느라 못 갔어😊...

바탕화면 바꾸고 싶다. 예전에 바탕화면 공유하는 스레 봤던 기억이 있어서 바탕화면으로 검색했더니 스레가 2개밖에 안나와. 배경화면이라고 검색하니 수십개가 나와. 왜지??

그러고보니 요즘은 다들 배경화면이라고 하지 바탕화면이라고 잘 안 하는 거 같음 나도 배경화면이라고 하지 바탕화면이라고 잘 안 하게 됨...

아니 재밋는 소설 읽엇는데 못찾겟다... 어딧지

스레딕하다가 정류장 놓챴어

>>215 바탕화면은 몬가... 윈도우xp 시절 느낌임

스레딕 뒷담판 말고 할거 너무 없는듯 재밌는 스레 없나

>>219 있어도 사람이 없어서 반응이나 그런게 없더라..

얘도라,, 저녁 챙겨머거 이건 나으 뽑뽀!!!!

크레페 사먹을지 말지 고민 중이야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케이크 맛있쪙

일기판은 약간 인스타 비계 같은 느낌이야

어린이날 어렸을 때 살던 곳들 산책하려고 했는데 비온다...어린이날 뭐하지

너무 오래 잡고있는 마이너한 소재의 웹소 그냥 완결까지 쭉 쓰려고 컨텍이 오던 마이너한채로 ㅈㅇㄹ에 선작 100개도 안박히는 망글이 되던 나는 내 마음대로 쓸거야. 이제 더는 실패할까 글지우는거 안해 계속 쓸거야 결국엔 쓰는 사람만 남는거니까

오늘 개더워

아싸 찾던 소설 찾았다 개신나 야호

나가기 싫어어ㅓ

지금 한 사람이 비슷한 주제로 글쓰는 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아니 걍 스레 하나 세운거 그거나 계속 쓰지 진짜 별것도아닌걸로 계속 쳐세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찐딴지 알만하다

스레 묻힐 때마다 본인 아닌 척 레스 다는 거 티 다 나는데 먹금할 때 안됐나...

나이먹고 흥미가 가장쉽게 떨어지기 쉬운게 운동이랑 게임인거같음. 게임은 그나마 경쟁게임안하면 할만한데 경쟁게임에서 노화로 인한 피지컬하락이 크니까 나이먹고는 아무도 안하게됨. 한국이 괜히 자동사냥게임빼고 다망한게 아닌가 싶더라.

웬 ㅂㅅ이 자꾸 도배하는 것 같은데 시바 진짜 꺼졌으면... 쟤는 테라포밍도 아닌 듯. 걍 자아가 존나 비대한 개찐따 같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지

아아아아아아.....귀찮아..

휴일이 길어지면 싸우는 매직에 걸리는 우리가족, 참 이럴때마다 가족이라도 적당히 봐야 사이좋은것 같음.

내일은 비 안내렸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입덕하는 건가? 근데 그렇다기엔...그 대상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걸...

근데 이번 스레는 우주컨셉인가?? 엄청이뻐..

앗 윗레스에 언급되었나

>>238 뭐길래?

>>241 해외 체스 선수...

요즘따라 스레딕에 미친 사람들 천지네...^^

요즘 스레딕 사람 별로 없어서 그냥 한 인간이 주제만 살짝씩 비틀어서 도배하는 거 같은데

ㄱㅅ

새 삶을 살기로 다짐했어! 앞으로는 욕 줄이고 살려고

>>244 앗 그 생각 하면서 들어왔는데!

>>246 화이팅

아 스레딕 보안인증서가 오늘 새벽 31분까지였구나

공든 탑이 내진설계 같은 값이면 가격단합

학폭 가해자중 한명 만났는데 학폭하면 안되는구나 새삼 느낌 몇년사이에 진짜 엉망으로 살더라. 심정이 착잡해 걔 친구도 사라진걸 보니..

오펜하이머가 어떤인물이었어? 영화 오펜하이머 반응이 갈리던데

진짜 죄수복 졸사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임??? 왜 스레 상단에 스레리스트가 90개까지 보이는것임??

>>254 무섭자나..

>>254 뭐지 이게 왜 진짜?

행복하고 싶다

왜이리 다욧, 맛나요~ 라는 말들이 킹받지 특히 다욧 다욧할 때 이렇게 먹으면 참 맛나요~^^ 킹킹킹받음

나만 피씨로 스레딕 안들어가지냐?

떡볶이 시켰다

19살 처먹고 잼민이 같은 것들만 골라잡음

암생각없이 알티했는데 이걸 당첨되네... 시험에서 문제 3개 연속으로 찍어 맞힐수 있는 기회를 여기다 날려버리면 어떡하냐고ㅠㅠ

아 친구 존나 지조때로라 웃김... 화가 난다->지랄한다 귀찮다->안 한다 먹고싶다->먹는다 여행을 가고 싶다->간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영혼 없는 표정으로 있다가 급발진해서 어딘가 뭘 하러 감.

뭔가 요즘 말이 휙휙 바끼는 느낌쓰... 귀여운 거 보고 '어머~~ㅠ 기엽따~~ㅠ' 하다가 '겠냐' 이러고... 맛있겠다~~ㅠ! 하다가 쩌라고. 이러고 있음... 좀 감정과 이성이 싸우고 있어

맨날 찍은 건 다 틀리고 이벤트도 항상 꽝이어도 좋으니까 로또 1등 10번 당첨 가자ㅋㅋ

일본 어머니 도시락 싸는 영상 보다가 어느샌가 장보는 영상 보는 중인데, 아이는 일본어로 말하고 엄마는 한국어로 말하는데 서로 대화가 통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유토피아 보는 거 같아. 기분 좋아. 뭔가 포근해. 되게 평화로운 세상을 보는 기분이야

진심 영어쌤이 다같이 영어로만 말하기 시킬때 난 지옥을 맛봤어.. 아니 쌤 이건 아니예요 어케 사람이 원어민식 영어를 맨날 시키냐구요

통곡 절망 슬픔 지금의 기분 대체 왜... 왜..... 왜...

연어먹고싶다

안녕 친구들! 나는 척추의 요정이야. 지금 자세가 구부정한 친구들! 모두 소중한 척추 건강을 위해 등과 허리를 바르게 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도록 하자!

>>270 우와 고마워! 덤으로 팁 하나 주자면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좋아! 팔좀 돌리고 스트레칭하며 쉬엄쉬엄 해!

생각이 많아진다

아직 1학년밖에 안됐는데 대학생활 진짜 피곤하다 수강신청 실패해가지고 5일중 4일이 1교시+우주공강 콤보라서 그런가 다른거안하고 강의 듣는 것만 하는데 피곤해죽을것같아...이것땜에 엠티랑 개강총회빼고 학과 모임 다 빠져서 아싸생활중임 우주공강때 학교 주변에 있는 마라탕집간다음에 카페가는게 유일한 낙이다

키아누 리브스 묘하게 동양인 느낌 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찐으로 아시안 혼혈인 줄은 몰랐어 친할머니가 중국계 미국인이라더라

갤럭시 쓰는 사람들앙 혹시 스레딕 앱 정상작동함? 그저깨 안되서 브라우저로만 들어가는데 되니?

>>275 그거 사라지지 않았음? 나 한 6개월 전인가 그 때 폰 초기화 해서 스레딕 다시 다운 받으려고 했는데 플레이 스토어에 없던데. 그래서 그냥 크롬 즐겨찾기로 표시해둠

>>276 아 진짜? 나는 전에 깔아두고 써서 몰랐엉 빠른 답 레스 고마웡❤️

>>276 지금 할일 끝내고 앱 검색해봤는데 앱있고 깔아서 해보니 작동도 정상적이야! 갤럭시 쓰면 다시 한번 구글 플레이 들어가서 봐봥

>>278 헐 뭐야 다시 생겼네?? ㄱㅅㄱㅅ 깔아야겠다

더워어어어어엉

머리도아프고 어깨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걍 다 안아픈데가 없다.....

치통 왜 이렇게 심하지 신경치료 각인데 아 진짜

>>282 더 심해지기전에 가.... 나 그렇게 버티다가 돈도 돈대로 체력은 체력대로 다 깎임. 아픈건 당연했고...

6-7년 만에 안경 알을 바꿨는데 쫌 슬픈건 시력이 조금 나빠진거 썼다 벗었다해서 그런가봐 세상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까 이상해 나뭇잎 주름까지 잘 보이는 게 뭔가 개안한 느낌이야 약간 몇년만에 귀지 파니까 소리가 잘 들려서 이상하다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 교훈은 앞으로 안경 잘 쓰고 다니자!

심심하다

요즘은 어쩌라고 마인드로 살게되네 귀찮아

진로에 대해 부모님에게 조언을 들으면 부모님처럼 살게 된다는게 막 100%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아빠께서 공대 나오시고 공대 관련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시다가 지금은 공무원이신데 진로 추천이 처음은 공대고 다음은 공무원..

.

유튜브 보고 다리털 제모기 샀는데 까보니까 리필이었음.... 몸통이 없어...... 어쩐지 너무 조그맣더라 멍청아.... 그래도 사용은 가능해서 종아리 깔끔해~~

>>289 엌ㅋㅋㅋㅋ 긍정적인 마무리 좋았고

스승의 날인데 다들 뭐 했어?

>>291 고3이라 담임 선생님께만 짧게 감사 카드 썼어

요즘 소설 읽느라 게임도 안함... 아 소설 너무 재밌다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은 소설읽는데 쓰는듯

'서울'우유에서 만든 '강릉'커피... 기묘한 조합 아니냐

>>293 그런 당신에게 그래픽 노블을 추처..

>>293 무슨 꿀잼 소설을 읽었길래 나도 알려줘

애들아스밍가이드가 뭐야? 엄마가 최근에 팬텀싱어에 출현한 어떤 분 에 빠졌는데 그분 팬카페에 엄마가 그분 노래부른 영상이 백만뷰 나올거 같다하니까 어떤분이 스밍 가이드 신청 할까봐요 하고 댓글 써서 나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나도 몰라서 ㅋㅋ큐ㅠㅠㅠ 내가 아이돌 이나 이런앨범 발매? 멜론? 같은 류를 잘 몰라서! ( 난 유튭 뮤직으로 들어서...)

>>297 참고로 트위터에 검색해봤는데 그 맥락? 뜻을 도통 모르겠어서 물어본거양

책이 너무 비싸…… 전자책이 2만원 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잡담판에 나타나는 어그로는 무시가 답 제목에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모바일로 보면 형식이 걍 똑같아 이해 안 갈 거 같아서 수정하는데 그 어그로 그 약간 이런 식으로 쓰지 않냐 다들 열심히 레스 쓰길래 너무 힘 빼지말라고 써본다 어그로 끌려면 좀 방식이라도 바꾸던지

>>298 검색을 왜 트위터에...??? 플랫폼 별 스밍하는 방법, 스밍 리스트 등을 요약해둔 정리글 같은 거라던데.

>>300 국뽕, 해외와 비교질, 비만, 날씬 어쩌구 등등... 다 동일인물이 어그로 끌기 좋은 소재들로 날잡고 저러는 거 아닌가 싶음 쟤는 문체 바꿔도 알아볼 거 같음

>>30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 너무 똑같아서 웃김..

>>301 아 보통 덕질 이런거 트위터에서 많이 이뤄지니까 혹시나해서 트위터 쪽에 검색한거야!

요즘 잠이 너무 와... 할 거 많은데 미친듯이 옴... 낮잠을 세시간 이상 꼭자야 함 몸이 안일어나져 엄살인 거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진짜로 잠이 너무 옴 나만 그러니..?

아니 취준 왜 이렇게 어렵냐? 뭐 할 게 이렇게 많고 이렇게까지 잘나야 돼?? 이런 사람만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거야? 내가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나; 대학교 이름으로 평생 먹고살던 시절이 부럽다

>>306 내가쓴줄... 대학생때 너무 놀았나봄 졸라할게 너무많아...

뼈가 뒤틀리는 것 같아아

으악 숏컷할까

학교 졸업한 뒤에 아무것도 안 한 공백기가 너무 길어 그 기간동안 대체 뭘 했냐고 하면... 나는 나 나름대로 뭔가를 했지만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그런 일(학업, 시험 준비, 알바, 하다 못해 군대를 갔다든가 심각한 병으로 입원해있었다든가)이 아니라서 할 말이 없다 ㅜㅜ

방금 막 컴퓨터 청소 끝냈다~~~~ 먼지 엄청 날리더라... 좀 자주 해야겠음.

>>310 꼭 인정받아야하는건 아니잖아 그시간동안 살아왔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극단적이지만 그동안 죽진 않았잖아 그 기간 버텨낸 걸로도 충분히 대단하지

>>312 고마워ㅠㅠ 사실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엄청 심하게 와서 쉬었던 건데 오랫동안 그걸 이겨내지 못했다는데 죄책감이 들었거든 확실히 심했던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 살아있는 게 용하긴 해... ㅎㅎ

하..... 여드름 말이야... 꾸준히 관리하는데도 자꾸 나는 이유가 ㅝㄹ까....?

휴대폰 왜 자꾸 뜨거워지지..

대체 교수랑 학생이 사귀는 ㅂㅅ같은 로맨스에 환상 가지는 애들이 왤케많아...

>>315 이제 더운 계절이라 그런거 아닐까...

>>316 아미친 소름돋아

>>316 대학원 가면 정신 돌아올듯

>>319 미쳤나봐

결혼이랑 애 낳는거 그만 좀 얘기했으면 좋겠다 난 결혼도 싫고 애도 싫어... 애 키우면 매달 10억씩 들어온다고 해도 싫어....

>>317 그치만 예전부터 계속 뜨거웠는걸... 오래돼서 그런가 성능이 떨어졌나봐

돌아간다면 2013~2015로 하루만 돌아가고싶다... 세상에대한 걱정없이 놀수있었던 마지막 학창시절을 보내던 시기+유튜브가 막 떠서 유튜버 이야기로 떠들썩했던 시기ㅠ

마제소바 시켰다~~~

나 벗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처음으로 마스크 벗었다~!~! 너무 상쾌해서 조음

채소 좀 챙겨먹어야하는데 채소 사서 직접 요리하기는 귀찮고 샐러드 믹스파는 곳은 우리집에서 너무 멀고 주위에 있는 샐러드 전문점은 양은 많은데 그만큼 가격도 어마무시해서 부담감들고... 난 그냥 평생 몸 안좋은 돼지로 살아야겠다

>>325 오늘 미세먼지 주의보떠서 그냥 벗기도 그렇던데..

>>326 인터넷쇼핑몰 찾아보면 샐러드 일주일마다 보내주는 데도 있어~~!! 우리 같이 건강해지쟈

>>327 흠... 그런가?ㅠㅠ 오늘은 잘 모르겠던데..

>>329 서울시 평균 매우 나쁨이야..

>>330 난 다른 지역에 살아서 못느꼈어,, 서울은 황사나 미세먼지 심한가보다ㅠㅠ

>>330 검색해보니까 우리 지역도 미세먼지 주의보 내려졌었네 몰랐다..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요즘 드라마보기가 취미가 되버렸음. 오늘 재입문했는데 지상파양산형 로맨스 가족물 한드보다 재밌고 다양한 장르와 내용의 한드가 많아져서 기대가 많이 됨. 잘만하면 미드는 못이겨도 일애니는 이길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갈지도 모를거같음.

좀 당혹스러워서 올리는데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515523 여기 레스 아래쪽에 있는 새로고침 버튼 누르면 뜬금없이 9레스부터 22레스가 붙어서 나와 내 폰에서만 그런건가?

아 스탑달고 씀 갱신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ㅏㅏㅏ 원래 48~49 유지인데 52 로 쪘다 이제부터 간식을 줄여야겠다!!!

>>334 오 나 컴퓨터인데 나도 그럼

>>337 오 그치!!!!!! 나만 그런게 아니라니 훨씬 더 신기하다

아침부터 힘이 없어 느에아웨ㅣㅏㅏㅏ

얘들아 나 진짜 꼭 찾고 싶은 베도작품 있는데 아는사람ㅠㅠ 둘 다 그림체 미국 애니스럽고 우주 배경으로 하는 만화임 하나는 파워퍼프걸처럼 여자애 둘이 우주경찰 하면서 학교 다니다가 우주인 나오거나 다른 은하계 내지는 행성으로 가서 우주경찰 일 하는 내용이었음 기억나는 에피는 명왕성에 사는 히피 형제가 태양계 톨게이트 공무원 되는 거랑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자꾸 보내서 안드로메다 은하 소속 경찰이 할 일 없다고 타박하는 내용 그리고 다른 만화는 시간여행 내용인데 이건 기억나는 게 단편 이미지밖에 없어서... 아마 오렌지색 머리 여주가 펜싱 챔피언인데 다리 잃어서 다리에서 빨간 물질로 이루어진 검을 뽑아 시간을 바꾸려는 적들과 싸우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해 남주는 프랑켄슈타인처럼 머리에 뭐 박고 있는 흑발시크남

>>340 플라즈마걸스/시간의 뒷면 찾았다!!

어ㅘ미쳤다와

우리 교수님께서 그러더라. ai의 인권… 그런 문제를 먼저 제기하는 건 ai가 아닌 사람일 것이다. 맞는 말 같음.

지나가다 벽에 바퀴가 지나가는 모습을 봄...

조그마한 썸네일같은걸로 봤을때는 오??? 싶었는데 막상 원본크기로 보니까 약간 내가 생각했던 그 느낌이랑 스타일이 아니라서 음...... 식어버렸다

면접 가기 싫다_(:3」∠)_

>>344 꺄아아아악

설빙 시켰다 히히

>>345 바퀴벌레가..?

일주일째 미열과 가벼운 두통이 계속되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 왤까

질문하면 답변 많이 받을 수 있으려나 1. 썸타던 애랑 완전히 깨졌는데 걔랑 맞춘 반지 버릴까? 2. ㄴ 걔랑 나눴던 대화 내용, 같이 찍은 사진 지울까?

아프아

퇴근하고싶다 비도 와서 꿀꿀한데 오늘 아무도 오지 마라ㅜㅜㅜㅜ

시험공부하기 싫어... 과제하기 싫어... 뭘했다고 기말고사 기간이야...

>>351 아예 관계 자체가 끊어진거면 적당히 처분하는 게 낫지 않을까?

>>344 같은 레더인데 비 왔더니 갑자기 갖가지 동물들이 창궐함 죽고싶음

>>356 으악...

배고프지만 좀 굶으면 ㄱ냋찮아지겢시

>>356 바퀴는 싫지만 개구리는 부럽다...여긴 12층이라 개구리 못 올라옴 아 그러고보니 여름오니까 매미들이 올라오겠네...매미 시끄러운데 나도 차라리 개구리...

나만 생리배랑 화장실배랑 겹치는 경우 있음?

>>360 그래서 항상 헷갈림ㅋㅋㅋㅋ 이게 생리통인지 장이 안좋은 건지 구분이 안감

>>360 >>361 그거 생리혈에 설사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 들어있어서 그럼 걍 그 시기는 다 그래... 생리 작작 하고싶다...

좋아하는걸 하자니 뭔가 노력을 열심히 해야할거같고 잘하는걸 하자니 내가 원하는게 아닌거같고 뭐 해야하지

스레딕도 글 삭제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레더들이 스탑기능 안써서 갱신되는 거 보기싫은데 스레 펑하는 것도 귀찮음

>>364 ㅇㅈ 특히 글 잘못 써서 욕먹으면 더더욱 지우고 싶더라...

>>364 ㅇㅈ 영자님한테 메일 보내기 ㅈㄴ 귀찮음 그나마 다행인 건 메일만 보내면 삭제 엄청 빨리 해주신다는 거....

지금 화력 좀 괜찮지 않아?

>>367 원래 밤새벽에는 좀 시끌벅적하더라

23살 고졸 알바만 하는 백수 오늘 할머니랑 아빠한테 한심하다는 소리 들었다 진짜 옥상가고싶다...

이제 슬슬 모기가 돌아다니는구나...

괴담판이 특별기획으로 가고 꿈판이 놀이로 갔네. 언제 바뀐거지

방금까지 오전에 일이 안풀려서 기분 더러운채로 밴치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랑 산책하던 왠 말티즈가 스윽 날 보더니 자기 이뻐해 달라고 와서 두발 을 내 다리에 올리고 헥헥거려서 이뻐해 줬는데 눈물난다 진짜 ㅠㅠㅠ 내 실수라 누구에게도 말 못했는데 작은애기가 나 위로해준것 같아. 평소에 강아지들도 나에게 안오고 나도 강아지 보기만하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진짜 위로받은 기분이다..

>>371 꽤 되었을걸?

나 ㅈㄴ충격받음 슈퍼올가니즘(superorganism)이라는 밴드가 있단 말임?? 근데 난 그걸 여태까지 슈퍼ㅇㄹㄱㅈ이라고 알고있었음.............. 어떻게 깨달았냐면 흑역사 스레에 나랑 똑같은 레더가 있더라.....

>>374 어쩐지ㅅㅂ 밴드이름이 너무 야시꾸리하다했어......

개초딩같겠지만 불껏다켯다하는거 재밋어

최근에 영화굿즈수집에 취미를 붙여서 영화관 자주가는데 다 예매로 해서 그런가 실제로 현매하는 사람 보니 신기한 기분 특히 중장년층 선호영화순위가 1.한국영화 2.젤빨리하는거 란 소리 듣고 반신반의 했는데(본적이 없으니까) 진짜로 그렇게 예매하는 중년부부 얼마전에 보니까 좀 신기해씀.... 한영 뭐있냐고 묻고 젤 빨리하는 한영이 심야에 있대니까 젤 빨리 볼수있는거로 아무거나 달라시던데 그게 분노의질주였음.... 그 중년부부는 영화 재밌게 봤을까...분질 시리즈물이라던데 취향에 맞았을까 너무 신경쓰인다

북한이 남한이 누리호 쐈다고 본인들도 쐈나보네

와씨 ㅋㅋㅋㅋㅋ 뭐야 개놀랐네 ㅋㅋㅋㅋ

자다가 존나 놀라서 깸 아니 이유도 안적혀있어서 따오 서치해야 하는게 말이 되냐 전쟁난줄 알았네

>>380 저번에 무인기 왔을땐 경보도 못해서 급하게 보냈나봐

>>378>>379>>380>>381 우주발사체인지도 100프로 확인 안된 상태래 지금 뉴스에 대피준비하라고 하네

>>382 근데 대충 https://www.voakorea.com/a/7096831.html https://www.voakorea.com/a/7110154.html 이거 보면 우주발사체는 맞을 것 같은데

오발령 장난하나

오보 도 경보 을려서 보내다니 Tlqkf 진짜

>>385 근데 또 경보 보내놓고 정정을 쬐끄맣게 해놓으면 그걸 또 욕할거라 차라리 알려는 준게 다행이지

>>386 근데 이미 여론 개망했음. 양치기니 뭐니 이제 진짜와도 누가 믿느니등 어쨌든간에 욕은 먹어야하는건 사실임. 그래서 그런지 지금 개빡치네 레더 미안🥺 네 말도 이해했는데 지금 자다깨서 그런지 짜증나서.

나만 경보 안 옴 아빠도 왔는데 왜 내 폰에만 안 왔지

비속어한번만할게븅신새키들...... 씨발.... 시발시발 경계경보가장난이야?

>>387 거기다가 지금 알아보니 북에서 6시 32분에 발사체를 발사해 경계경보가 발령됐는데, 시민들에겐 9분이나 지난 6시 41분 에야 알려주는거라 하네. 우리 죽으라는거잖아 그러면 개빡치지

내용 애매한 재난 문자 보고 또 오발령인가 아리송 -> 그때 근처 소방서에서 뭔가 방송을 웅얼웅얼, 뭐라는지 들리지도 않아서 이때부터 진짜인가 당황-> 네이버 들어갔더니 네이버 폭☆파☆되서 와 진짜 뭐터졌구나 이 새끼들 맘 먹었네 부랴부랴 뛰쳐나갔더니 평화로운 집안, 뭔 세계기행 같은걸 하고있는 케벡스 2티비->1티비 틀었더니 미사일 추정 물체인데 아마 며칠전에 통보한 인공위성일듯ㅇㅇ ......아침부터 스릴러와 코미디를 동시에 찍었다

잠 다 깼어,,

강제기상하고 나니까 진짜 학교가기 싫다...

눈물날만큼 열나는데 도움청할 사람이 없어서 슬퍼...

공중도시는 확실히 판타지인거같긴 하더라 나무위키문서만 찾아봐도 거의다 판타지세계관이지 sf는 거의 없음. 애초에 거기 인간은 우리랑 종족만같지 평범한 인간축에 속하진 않으니 그럴듯하기도 하고.

적성 집단과 국토가 딱 붙어있는 나라, 수도가 전선과 불과 수십km안쪽인 나라에서 예보가 9분 지연되고, 어떤 이유로 예보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시발 유구하다 유구해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재난가방이랑 대피소 위치 알고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거고… 대피소는 절반이 어디 빌라 반지하에, 열에 아홉은 관리미흡.. 한숨만 나온다 진짜

한국인들이야 자주있던 일이라서 매번 놀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전불감증이랑 상충해있으니까 짜증만 날 뿐이지만 이런 일 한번씩 터질 때마다 외국인들은 빠져나가고 외국인 투자도 조금씩 빠져나감 물론 한국에서 오래 산 외국인들은 적응하겠지만 매번 이런 일 생길 때마다 외국인들이 더 크게 놀라는 걸 볼 수 있었따..

>>391 이와중에 잠을 12시까지 잔 내가 레전드

>>397 그렇다고 안전불감증을 줄이자고 민방위 훈련을 부활시켜봤자 외국인만 더 쫓아내는 꼴이니 뭐

>>396 어차피 본인하고 가족 몸만 검수 잘 하면 되는데 괜찮아. 어차피 국정원이랑 대북 비밀부대에 군사위성이면 알아서 하겠지.

군사위성까지 가지고도 대규모 병력 이동을 눈치 못채면 그건 너무 허접하잖아. 북한이 아무리 강해봤자 공군 압도적으로 밀려 해군 상당히 밀려 육군 사기 못먹어서 없고 훈련할 총알도 적고 선전 영상에서 대놓고 기관총 총알 안나오는데 방아쇠만 당기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관리도 안되고 기름도 없어서 주유소에서 보충할 계획을 짜고 전부 1년 6개월 하는 한국보다 밀려 땅굴이라 해봤자 유지할 돈도 없겠지. 있는건 핵 뿐인데 그럼 그냥 방공 시스템 추가 구축한다고 했을때 지지만 잘 보내고 세금만 꼬박꼬박 내면 되겠지

우리는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2일부터 시작하는 나의 금욕생활 용돈 받은지가 엊그젠데 벌써 통장이 얇다

가입해뒀던 익명사이트를 잊어버렸다..

치킨 너무 맛있다...

기분이 안좋을땐 행복한걸 봐야해

여드름흉터관리 어떻게 하지ㅠㅠ

베이비몬스터 영상 보고 2ne1 노래 다시 돌려듣고 있는데 진짜 추억이다...

만약에 미래에 대가족이 늘어나도 자연출생으로 생겨난 가족은 아닐거 같음. 인공지능달린 인공자궁여러개 달린 여러개의 건물에서 인공적으로 나온 자식들로 이루어진 가족들이 생길수도 있지않을까싶음. 보통 인공지능이 여성형인경우가 많으니 여성형인공지능건물이 엄마고 거기서 나온 자식들이 성장한다쳤을때 자연인구랑 섞이면서 인구가 유지되는 식이지 않을까싶음. 물론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노는 수준은 되야겠지만 어차피 그거 안되면 아예불가능한 극단적인 기술이라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그걸 핑계로 세금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뜯어가는 일없이 잘넘어가는게 이상적인거같음.

딱히 재 본 건 아닌데 키 큰 것 같음ㅋㅋ 3년 동안 키 안 커서 키크는 건 완전 기대 안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운동 하루 2시간 걷는 거 밖에 안했음. 근데 갑자기 키 큰 거 체감한 게 2년만에 만난 엄청 키 큰 형 봤는데 눈높이가 달라져있었음. 지하철 높은 손잡이도 되게 잘보이고… 이거 약간 기대해봐도 될 듯 정확한 키는 아직 안재보긴 햇는데 나중에 키 잴 일 있으면 이 레스 태그해서 보고하러 오겠음

하늘이 완전히 암청색인데 별이 딱 하나 떠 있더라. 그 둥근 모양이 호텔 음식의 은색 뚜껑 안 같아

친구한테 뽀뽀 받는 꿈 꿨음 크아아악 우웨에에에엑 꿈이... 꿈인데 너무 생생해가지고 표정 머 뽀뽀하는 과정 그딴 게 다 기억나서 울고싶음 우웩

온라인 시험이길래 교수님과 합의 되지 않은 오픈북으로 침 교수님 죄송죄송요~~~~근데 교수님도 잘못하셨죠?

으아악 머리 아파

얘들아 인생 조졌다... 탈퇴하고 sns도 없고 활동도 별로 없는 연예인에 입덕했다... 지금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죽은 캐릭터를 잡으면 왜 절망하는지 이해했다... 그냥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뻐하기로 하는데 도저히 잊혀지지도 않고 왜 라는 질문만 나온다 옛날에 활동했던 사람이라 화질이 구리거나 직캠같은 것도 별로 없다... 시험기간인데 인생 개조졌다...

➖ 삭제된 레스입니다

큰일났다ㅋㅋㅋㅋㅋ강의 두개 D맞을것같아 1학년이니까 만회할 기회는 많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자기합리화중임

>>417 D 하나 더 찍고 대왕 코스프레하자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저번엔 쓰레기장 도배하더니 이번엔 새벽 도로길임? 잡담스레들에 도배하지 말고 그냥 일기판이나 괴담판에 스레 하나 파서 올리는 건 어떰 괜찮을 거 같은데

>>417 재수강해서 학점 세탁하면 된다!!!

예능전성시대에서 유튜브전성시대로 넘어왔지만 그래도 정해진 일정놓치면 일정이 밀리고 밀린 영상보기 바빠지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음.

아이패드가 탐난다.. 근데 우리집에는 더 좋은거있지롱!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한 말 듣고 그러게… 했음. 신상 공개… 지금 이대로는 그냥 보여주기식 아닐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밤이 울적해보이지. 단거 먹어야겠다

취업률과는 별개로 직장에도 겨울방학이랑 여름방학 봄방학다있으면 재밌을거 같음. 문제는 교대근무나 야근이 잦은 사람을 필수로 필요로 하는 곳은 휴가를 자유자재로 주기 어려운곳이니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상대적박탈감을 안느끼게 할지도 관건일거 같음.

감상에 취해서 객관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데 수정을 요하지만 걍 냅두고 싶다.촉촉한 갬성ㅋ지켜...

ㅋㅋㅋㅋ요즘 내 최애짤ㅋㅋㅋㅋㅋ

>>428 난 이거

슬슬 판이탈 생기네 그냉 냅둬야지

>>423 아이패드보다 더 좋은거??? 그게 뭐야 갖고싶다

>>431 노트북겸 태블릿 선물받은거! 엄청 성능 좋음!

원래도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 남자애랑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어색하고 둘다 모쏠이라 뭔가 답답한 거 같아…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저 점 때는 광고 너무 보기 싫음...

시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위아래로 뜨는 광고에 전부 저 좆같은 점 때는 광고 나옴 거지같음... 더럽고 못생긴걸 봐서 내 연약한 시신경이 존나 비명 지르는 중

뭐지... 나만 왜 점 광고 안 나오지

나이 29 먹고 이젠 입으로 말하기도 민망한 말이지만 인생 날로 먹고싶다....ㄹㅇ루

>>437 오히려 나이를 먹었기에 그런 거 아닐까? 나도 나이 28인데 진심으로 인생 날로 먹고싶다 존재감없이 개꿀빨고 싶음

>>438 >>437 26살인데 겁나 날로 먹고 싶음 회도 날로먹는데 인생도 이참에 날로 먹고 싶다고요 ㅠㅠㅠ

>>437 >>438 >>439 그렇다구 너희를 회떠먹을 수는 없자나...

한국이 마약에 빠질만한 상황을 조금만 줄여줘도 마약을 좀 덜할거같음. 예를 들면 각종 문화컨텐츠를 성장시켜서 관심분야를 마약이외에 그쪽으로 분산시킨다던가 부작용으로는 국뽕이 지금보다 더 심해질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마약에만 미쳐날뛰는것보단 건강한 사회일거같음.

근래에 마약에 빠지는건 마약을 퍼뜨리는 인간들 때문이 더 큰 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병원 못 가고 치료 못 받는 것도 아니고 문화컨텐츠는 많은데 메이저만 여기저기서 밀어줄 뿐이지

귀여워 달콤해 좋아해 사랑해

>>437 23살. 날로 먹고 싶다. 이것은 인류공통

사실은 모든 세대 공통이 아닐까 원시시대 조차도 인생을 날로 먹고 싶은 우가인들이 많았을 거 같다 물고기들이 뛰어오르다가 바위 위로 뛰쳐 올라와서 손질만 해도 됐으면, 사냥해야 될 짐승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내 앞에서 즉사했으면 이런 생각 한번쯤 했었을지도 모름

>>445 편한것 쾌락을 추구하는건 생물의 본능이니까

헉 미쳤다 주변에 바 아르바이트 모집하는 곳 있어.. 종강하고 알바 해보고싶다

누가 내가 받을 수 있는 할인이나 혜택, 프로모션같은 것들 죄다 긁어서 컨설팅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 요즘 그런 것들에 눈 떠서 T멤버십이나 그런 것들 가입하고 있는데 혜택들 너무 많고 놓치고 있던 게 너무 많았구나 싶어서...

지하철 탔는데 스크린도어 고장났다고 정차함ㅠ

체중이 생존의 필수조건이 아닌데 유독 정상체중아니면 까이는것도 정상체중인 사람이 아닌사람보다 많아서 그런거같음. 이것도 결국엔 외모지상주의에 포함되는건데 사람들이 조금만 더 커트라인이 유들유들해졌으면 좋겠음.

지금 바람소리 어마어마하다 집에 혼자있고 밖에 창문열고 내방은 닫았는데 누가 똑...똑...똑 소리낫개식겁 했는데 바람이였음 Tlqkf

상대한테 미안해서 뭐 선물 하나 보냈는대 이상한놈으로 보진 않겠지...?

>>452 직접 부른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mp3 파일, 이성간 기념일 관련 선물, 열면 튀어나오는 뱀통조림 장난감, 호피무늬 팬티, 5만원권 가득 담은 사과 상자... 이런 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무슨 상황이길래 그랭

내가 햄스터 키우기 시작하니까 우리 아빠 더이상 쥐꼬리만하다고 안 하고 햄스터꼬리만하다고 하심 뻘하게 웃겨서 짜증나 심지어 햄스터보고 꼬리도 없는게 까분다고 함 아니 진짜...

>>453 뭘 어떻게 해야 그런 선물들이 상세하고 다양하게 나오는거지...

>>453 공차 만원 기프트콘... 5천은 적은것 같서 부담없으라고 만원으로 보냄

>>453 ㅋㅋㅋㅋㅋ개웃기네정말

>>453 어 5만원권 가득 담은 사과 상자면 귀인 아님?

>>458 아무래도 뇌물이니깐...ㅋㅋㅋ

방금 나 벼락 살살맞았어...! 세상이 번쩍하더니 우산이랑 손이랑 전기가 연결되면서 찌릿했는데... 죽을 뻔 했는데 너무 웃겨 어쩌지?

아니 미친 올리버쌤 34살이래 개충격

>>460 레더 진짜 큰일 날 뻔했네.. 뉴스에서 주변에 번개 쳤다가 축구 선수들이 단체로 기절하고 몇몇은 죽었던 적도 있었고..

키야 오늘 하늘 폼 죽인다~

요며칠 밥량 줄었다고 2키로빠짐 히히

>>460 아이고 무사해서 다행이다…. 병원은 가봤지?

카톡프사 검증받는 스레 ㅋㅋ 보고 내프사 다시 딱 보니까 남자친구가찍어준 내사진에 배경은 풍경사진이네.... 프뮤는 좀 오래된 팝송임... 상메에는 노란색 하트 이모지 하나만 해놓음... ㅈㄴ 갓반인 다됨

나 배고파 아직 저녁안먹음

햄스터가 통통해져갖고 귀여워서 자꾸 만지고 싶은데 참는중...

스레더즈에서 스레딕까지 꾸준히 상주하고 있는데 예전에도 물론 어그로 병크는 있었는데 요즘 상주하는 판 몇개 말고는 잘 안쏘아다니는 내 눈에도 '진짜'가 보이면 진짜 신기함 박물관에 전시된 하나의 생물체를 보는 기분? 가끔 '진짜'인지 아니면 웃기려고 하는 컨셉질인지 헷갈릴 때도 있는데 걍 보이면 너무 웃김 매운맛 푸딩을 먹는 듯한 웃김... 무느알..?

>>468 하 나도 햄스터 쓰다듬고 싶다...ㅠㅠ

>>470 이미 문 앞에서 쳐다볼 때마다 꺼내서 간식주고 만지고 등에 코박고 냄새 맡음... 부드러운 털에 따끈따끈하고 말랑한 촉감이라 너무 좋다 게다가 은은한 곡식 냄새와 꼬순내가 나서 햄스터 냄새 중독성 쩔어

11일이 용돈받는날인데 부모님이 깜빡하셨는지 용돈을 안주신다... 후불교통비랑 밥사먹을 돈도 없어서 빨리 받아야하는데 안그래도 받는 입장에 부모님이랑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언제 주냐는 말을 선뜻 하지 못하겠음ㅠㅠ 부모님이 용돈 주는거 까먹으실때마다 이러니까 걍 빨리 알바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안든다

어우 내가 업뎃 늦게해서 그런지 몰라도 드디어 모레딕 에서 사진 올리는거 가능해졌다

집가고 싶다

아 좀 오래걸었더니 다리 아프고 피곤하다 방금 30분 정도 잤는데 아직도 졸려.. 근데 동생오면 계란말이 해야되....

클래스판이 공부판으로 흡수됐구나 클판 없어진건자체는 알고있었는데 히든 간건지 어느판으로 흡수된건지 까먹어서.... 내가 예전에 클판에 남긴 스레 다시 찾아냄... 지금도 질문받고 이런거 해줄수있는데 엄청 묻혀서 다들 있는지도모르겠지 ㅠㅠ!!!!!

지금 화력 개좋당ㅋㅋㅋ 다들 시험공부 안하고 스레딕 중인가?

>>477 뒷담판에서 난장판의 모습이..

한시간도 안 지났는데 다시 꺼져버린게 참... 평일이라 어쩔 수 없나

방금전에 치킨모양 지우개를 봤는데 맛있게 생김 술 취해서 비누를 한입 베어먹은 사람이라면 술 취했을 때 반드시 치킨인 줄 알고 한입 베어먹을 듯한 비주얼이다

>>480 술 취해서 그 찐만두 포장할때 주는 스티로폼 포장 용기 째로 먹는 사람 봤는데 치킨 모양 지우개라면 걍 의심 없이 먹을듯ㅋㅋㅋㅋㅋㅋ

>>480 설마 우리 같은 거 보고 있니

과제해야하는디...내일의 나 부탁혀....

>>485 내가 어제 그랬어… 덕분에 지금 밤샘함ㅋㅋㅋㅋㅋㅋ

저정도는 괜찮은거같은데 어퇴스 올라오는것들 많네..... 뭐 보고 신고누를지말지 판단은 레더들이 각자할테니까....

>>482 ㅁㅊ술취해서 집어먹고 다음날 병원갈듯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뭐 먹징

알리오 올리오 먹구싶다

딸기 먹고싶다

시험 곧 끝난다

으아아다ㅏㅏㅏ 내 포인트으으으ㅡ

드디어 중고판매할 굿즈 정리 다 했다! 근데 이제 회지 정리해야됨...회지는 직접 다 읽어보고 정리까지 해야됨....하.....힘들어

오늘부터 시험 시작... 빨리 종강하고 싶다

>>495 화이팅...

오늘 진짜 덥다

내가 좋아하는 영상 삭제되서 진짜 몇달간 우울했는데 재업로드 됐다 너무 신난다 이제 난 죽어도 돼..

공중도시=옥탑방 지하도시=반지하 고시원은 딱히 비슷한 곳이 없는거 같음. 근데 미래도시들 대부분 집지어서 살수있게 되봤자 도시가 너무 늘면 열섬현상이 발생해서 그냥 지상제외하면 전부 건축법위반으로 취급할거같음. 어차피 정말 살땅이 부족해지기 전에 이미 우주개척하고 있을거기도 하고.

시험 2시간 전인데 머리에 든 건 없고 공부는 하기 싫고...

과제 해야되는데 하기 싫구...

(-.-)Zzz..

에어컨 바람 계속 맞았더니 감기 걸린거 같아...

요즘 콧물 많이 나고 코딱지는 생기는데 콧 속은 건조해서 피딱지가 나기까지도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에어컨 때문인 거 같음 우리집 에어컨이 컴퓨터 자리에 직빵이라 그렇게 된 듯 하...

>>504 코가 건조할때 약국에 있는 수분 보충해주는거 안하면 후각 이상 생겨서 아무것도 없는데 코에서 피냄새가 나고 음식 냄새도 이상하게 나고 그러더라.. 조심해..

>>505 헉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니긴한데 내일 약국가야겠다 적어도 피딱지 회복할 때까지는 약국 좀 가서 약 받아가야지 조언해줘서 고마워

이글루스 서비스 완전히 끝났다... 이글루스 블로그 있는 레더들은 꼭 백업신청해! 너의 자료가 누군가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가 될 수 있어!

과제하기 싫어...

일낫는데 4시야

>>509 좀더 자

잠이 안와서 라면 조졌다 라면을 조진건지 수면패턴을 조진건지 잘 모르겠다..

택배 왜 안와아아아ㅏ 어제 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오늘온다고 하더니 정확한 시간도 안알려줘 내놔 내 물건 내뉴ㅏㅏㅇ

어째서 이렇게 괴로울까

한국어 존비 문화가 나쁘다는데 나이 조금 많다고 점원에게 반말에 막 대하고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반말 막하는 그런 사람들이 존비어 문화에 일침을 가하는 혁명가도 아니고 그런 생각으로 쓰는 사람들도 아닐거잖아? 그걸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진작에 걸러낼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

>>514 정말 내가 생각하기에도 초딩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봄.

난 자살하는거 아니면 뭔가를 시도할때 친구한테 상의하고 하진 않을거 같음. 내가 이걸 해서 후회안한다 문제없다라고 문제없이 잘 말할정도로 말주변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이것저것 시도해보고 후기말하는 정도일거 같음. 괜히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억지로 못하는 상황이 오면 그게 더 후회할거같아서 그냥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내멋대로 살아볼거같음.

여기 어그로들도 적자생존인거 같음. 아무리 신고하고 병먹금해서 죄다 죽여놔도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다살아남아서 꾸여꾸역 어그로끌고 있음.

머리아파

으아아 설거지 귀찮아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맞벌이시고 동생도 시험기간인 중딩이라 당분간 집안일은 종강한 대딩인 내 몫이야...

>>519 어허 그래도 종강은 했잖아... 아직 종강 못 한 사람도 있다고

음식점에서 라디오 틀어주는데 광고로 방.탄.꼭지 방.탄.꼭.지 ㅇㅈㄹ 해서 미치겠음

전화 안받길래 문자로 알바지원했는데 까였나봄...어제 보냈는데 문자 답도 없고 한시간전에 채용공고 다시 올라왔네

문득 드는 의문인데 소심한걸 비정상으로 보는 나라가 한국뿐임?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그런편임?

>>523 해외에선 매너손을 Hover Hand라고 부르며 찐따의 상징으로 보고 있고 특히 미국은 여전히 마초를 중요시 여겨서 솔직히 한국보다 더 불이익을 볼수도 있음

뭐지??알바 지원했는데 스무살이라니까 대학생이냐고,어디 대학 다니냐고 물어보심 그냥 참고용으로 물어보시는 거겠지??대학생이라고 떨어지진않을까 걱정이네ㅠㅠㅠ 저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다구요 제발 뽑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기숙사에서 낮잠 좀 잤는데 룸메가 계속 큰소리 쿵쿵거리거나 어디 처박는 소리 나가지고 자다 일어나서 도대체 뭐하길래 졸라 그렇게 시끄럽냐고 소리칠뻔했다

히히 햄버거 맛있겠다

아니 그 사이트에 내가 가입을 하고 결제도 했었는데 왜 계정이 안나오지?? 대체 왜???

뻘하긴한데 자다가 가장 무서웠던 일은 엄마가 아무리 깨우려고 노력해도 눈은 안떠지고, 잠도 안깨지고, 몸이 흔들리는 촉각만 있었던 채로 울면서 원인모를 공포심만 가득 느꼈던 의미모를 경험을 했을 때야.

>>529 가위 비슷한 건가 봐 뇌는 깨고 몸이 안 깨면 그래 많이 피곤했나 보다... 너무 무서워하진 마

진짜 전화하는데 놀자해놓고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닌데 남친인척하는데 어떠카지ㅋㅋㅋㅋ;;; 사진찍자고하고 연인끼리 찍을법 포즈추천한거 찾아서 찍자고 혼자 김칫국 드링킹 하고 있는거 보자니 불편하고 화나는데 상처받을까바 뭐라해야될지도 모르겟음;; 말은 또 어버버거려서 먼말인지 모르겟고 본인이 말만 하면 대답안해도되는말같은데 대답하라는 느낌으로 응?.. 응? 이러는 진심 차단하고싶당

>>531 차단하고 싶을 정도면 그냥 적당히 거리 두다가 연락 끊어

모바일 버전의 여기 이 부분 예전에는 PC버전처럼 스레 제목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잖아. 근데 판 이름이 2번 들어가는게 뭔가 거슬려. 완전히 빼거나, 아니면 다시 PC버전 처럼 스레제목들을 넣어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뭔가 다른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낼부터 갓생살근데 투두리스트나 할 일 정리해두는 앱 추천해줄 수 잇을까?? 이왕이면 디자인 이쁜 걸루..

>>534 투두메이트 어때?

>>530 고마워 🥰

설거지 다햇당 뿌듯 ٩( ᐛ )و

>>537 귀여워

여기 알바 해본레더 있오?? 음식 만드는 체인점 알바인데 면접볼때 보건증도 챙겨가야하나

여름 다 됐네. 7시 다 되었는데 햇빛 쨍쨍이야. >>539 면접 볼 때는 필요없고 첫출근 때 필요할 걸? 아니면 면접 때 필요한 서류 있냐고 여쭤봐

강요하는 사람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해서 사람만날일 생길때마다 걱정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런거 신경쓰면서 살면 내가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무시하면서 살기로 다짐했음.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했다거나 해야될 일을 안 한 거 아니면 무언가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임 그냥 무시해

>>540 별말없고 그냥 이력서 챙겨오라고 하시는데 그럼 보건증은 안챙겨도 된다는 소린가??

>>543 그렇지 않을까? 보건증 필요해도 첫 출근 전에 준비해둬라하는 정도지 면접부터 가져오라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거 같아

헐 밖에 비 살벌하게 온다

그냥 지금 비 아주 펑펑 오고 아침에 그쳤으면 좋겠다...

하 이번에 교양강의 하나 에프 나올듯... 시험날짜 착각해서 기말 미응시함...에타 보니까 시험 미응시는 무조건 F라는데 진짜...ㅠㅠㅠㅠ출석 꼬박꼬박 잘 하면서 한시간 반이나 되는 개노잼강의 들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시험날짜 제대로 확인안한 내탓이긴 하지만 진짜 슬프고 짜증난다

>>505 헉진짜?? 약국가서 그냥 코 건조할때 뿌리는거? 바르는거? 달라고하명 되는거야??

>>548 베베클이나 코엔 같은거 팔던데

증사 찍은거 찾으러가야하는데 넘 귀찮아~~~~~~~~

잠이 왜 안 오지

오늘의 기분은 까맣게 칠해진 마음들에 별이 뜰 때까지 떠나볼까 기분이 이끄는 대로

스르륵 잠이 온다

구매내역 왜 안보여주냐고 보여줘보여줘보여줘보여줘

아 고통스럽다시발!!!!!!!개같다

>>550 증사 찍은거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가 나 아닌것같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하고 찍은데다 사진관 사장님이 엄청 힘써주셔서 평소 모습이랑 다른건 당연하지만 좀 슬프다......ㅎㅎㅎ

넷상에서 시비터는 게 뭐가 재밌다고 저러지... 어차피 인터넷이 망하면 전부 부질없는데

노는 것도 피곤하다 요즘은

마라탕안먹은지1년넘음... 좋아하는데 못먹으니까 미칠것같애

>>556 그게 잘 찍은 증사인거지 ㅋㅋㅋㅋㅋ👍 귀찮았을 텐데 잘 다녀왔어~~~!!!

스레딕 비회원 다시 막았으면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나

얘들아... 나 너무 절망스럽다... 약 이주일동안 하루 4시간 빼고 하루종일 앉아있었더니 근육하고 인대에 문제 생겼대 그래서 서있기, 걷기, 누워있기도 힘들고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어제 병원갔다와서 오늘 아침에 괜찮은거야 근데 재채기 때문에 허리 제대로 삐어가지고 통증과 증상이 더 심해졌다.... 앉아있기가 안 됨... 걸을 때도 못 걸으니까 이렇게까지 살겠다고 발버둥 치는게 우습고 한심해서 우울하다 허리챙겨

으 하루에 6시간씩 자습해서 미칠거같아 시험이라서 봐주긴하는데 다음부턴 빡세게해야지 엉엉

수면패턴이 좀 극단적이야. 해 뜨기 전에 기상 못하면 오후 3시까지는 기본적으로 자. 중간중간에 깨긴하는데 시간 확인하고 일어나야지~하다가도 눈 감고 다시 잔다.

>>561 나도 조금 처음 풀렸을 때는 화력 늘어날 것 같아서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화력은 그대로고 어그로만 늘었어

푸틴(not 대통령) 먹고 싶다

>>566 오 나도

>>566 뭐?? 위험한 취향이구나..

>>566 ???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566 음식 푸틴이겠지 누가 미쳤다고 러시아 대통령을 먹어;;

네이버 블로그에 이미지 업로드할때 MYBOX에 올려둔 이미지파일을 업로드했는데 MYBOX에서 해당 이미지 파일을 삭제했다고 블로그에 올려둔 이미지 파일이 삭제되진 않겠지?

알바 떨어지고 할거 없어서 인터넷 돌아다녀봤는데 관심있던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공부하고 시험까지 볼 수 있는 게 있어서 바로 신청했다!!물론 자격증 발급은 따로 돈을 내야 하지만... 아직 대학교 1학년이니까 시간이 많기도 하고 일찍부터 이런거 많이 해보면 나중에 도움 될 일도 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열심히 공부 해보려함

>>571 보통 외부이미지 복붙이 아니라 블로그 자체에 올린거면 삭제가 안되지 않나

시바 무슨 책상 같은거 인터넷으로 고르는데 길이가 딱 아바지 키라서ㅋㅋㅋㅋ 아버지 거실에 누워가지고 시뮬레이션 하는 중임 길이 단위 1a(abeoji) 미쳤네

>>573 다행이다...실험해보니까 삭제된 거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정말 중요한 사진들은 따로 저장도 백업도 해둬서 따로 업로드해야겠다

귀엽다.....귀엽다.....귀엽다......귀엽다..........

자까님 신혼일기 너무 좋아서 결제하고왔다...

방학 하니까 축 늘어지는 기분...

ㅅㅂ 흰티 빨았는데 왜 아직도 얼룩이 쳐 묻어 있냐

>>577 뭐????? 언제 결혼하심???? 대박 말도안돼 +1화 봤는데 ㄹㅇ댓글 말대로 청첩장 안 받은 기분...

비온다아아악 천둥번개친다아악

수족냉증 때문에 차갑고 뜨거워

조졌다 한숨도 안잔건 지금이 처음이네

성적 조져서 밥이 안 들어가 어떻게 내 성적표에 비쁠 씨쁠이 떠

틴트 뭐 사냐... 존나 고민중...

세상만사 모든고민 다버리고

윈도우 컴퓨터랑 아이맥이랑 나란히 놓고 작업하는데 프로프리젠터 파일을 usb로 넣을때 오류떠서 usb포멧방식을 바꿨더니 이젠 아이맥에서 usb를 못쓰는 참사가 일어남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구글드라이브를 애용합시다

어우 방금 낙뢰떨어진거 봤다. 집근처네 ㅎㄷㄷ

올해 대구 비 엄청 많이 오네... 예전 같으면 장마철에도 비 한두 번 오고 말았는데..... 기후변화 때문인가

>>584 비쁠 씨쁠? 난 에프밭이야

비가 미친듯이 온다... 장마 시작부터 장난아니네

우리 동네는 내일부터 비 온대

>>590 녀석 꽤나 멋진 학교 생활을 즐겼나 본데

우와, 핸드폰 왜 켰는지 잊었어. 요즘 건망증이 너무 심해진다... 생각이 안나서 폰 킨김에 스레딕와서 기웃거린다

어그로가 재미없다

날씨 진짜 더워

오늘 뭔날이냐 조용할 틈이 없다

남자쌤 동아린데 쌤이 폰 뭐 잘못 누르신 건지 갑자기 여자가 아앙~ 하는 소리 나옴. 근데 막 야동 소리까진 아니고 진짜 뭔진 모르겠음. 비지엠과 함께 나옴. 야동에서 나오는 비지엠은 아니었는데 ㅈㄴ신경쓰임. 왜냐면 소리 개크게 나서 모두가 들었는데 모두가 이 악물고 딴청 피움

와 나 성적조회했는데 평균평점 2.5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D랑 F는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심지어 하나는 시험 안봤는데 출석잘하고 과제도 잘 내서 그런가 교수님이 봐주셨는지 C나왔어 학점 나락인 편이지만 괜찮아 난 아직 1학년이니까

>>599 C면 재수강해서 만회할 수 있으니까...!

야야야야야채야채야 데쳐먹고무쳐먹고 맛있구나야~

>>600 그렇지만 난 재수강을 할 의지가 없서... 다음학기때부터 빡세게 해야지

왤케 한사람이 쓴거같은 도배스레가 보이지? 아니면 내가 헛다리 짚는거니 기분탓이니 말투 다 똑같아..ㅋㅋ

>>603 나도ㅋㅋㅋㅋ

살면서 미친놈은 많이 만나봤어도 미친년은 본적이 별로 없는데 그 별로 없는 미친년들이 주로 사이비더라. 정말 인류애 바사삭이었음.

30대가 되니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가지에 오래 집중을 못하겠더라. 게임도 그래서 자동사냥 방치형mmo따위나 잠깐 하는 정도고 주로 남는 시간에 음악듣고 유튜브보고 영화보고 애니보고 웹툰보면서 시간때우게 됨. 30대 이전에는 게임만 해도 인생이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지겨움..... 오히려 중독되는게 더 이상할 지경임.

난 한때 미국총기문화에 대해서 잘모를때 학교애들도 다학교에 총들고 가는게 허용되는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역시 아무리 총기문화에 익숙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키는데구나 싶었음.

너무 심심해 놀자 놀자 놀자

>>607 가져가려면 가져갈 수 있어서 사실 쏠 마음 있으면 가능함... 그래서 총기 허용되는 국가는 좀 꺼려지더라. 필리핀에서 밤에 총소리 들어봄

좀 뻘소리긴 한데 인터넷에서 막 이상하고 웃기고 바보같은 이야기들이나 서로 싸우는 모습보면서 참 인간같다... 하면서 관찰하는 거 즐기게 되지 않아? 그래서 일부러 이상한 거 보여주는 계정 구독해놓음... 나만 그런거 아니지?

>>610 이거구나

학교에서 수행평가 강요당하는거 원래 전세계국룰 같은건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언제까지 해오고 어쩔수 없는 부분임? 원래는 까스레에 적을까 했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여기 적음.

집 소개 때문에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차가 막혀서 30분 늦게 됐어 근데 옾챗을 끊고 나가셔서 늦는다고 전달할 수가 없음 어떡하지;;; + 그냥 파토 났음... ^^ 갔는데 역시 아무도 없더라 내가 늦어서 그런 건지... 아니 그치만 톡방을 나갔는데 어떻게 말하냐고 ㅜㅜ 덕분에 가는 동안 에이블리에서 살 옷이나 골랐다

난 주로 식당일하는 애들이 어렵더라. 쉬는 시기가 랜덤이라서 좀 먼저 연락해주면 좋겠는데 연락도 잘안해주고 언제 시간맞춰서 연락하면 바빠서 전화못받고.

>>612 미국은 오히려 수행평가가 내신 7~80% 차지하기도 하는 듯. 근데 거긴 낙제 제도가 있으니까 그것까지 감안한 느낌? 한국은 고교학점제 도입해도 졸업은 시켜줄거라고 확언했다는 차이가 있지만

힌머리에 힌옷+마스크 쓰고 계셔서 모르는 할아버지를 방역관으로 착각할뻔했네..

운동도 돈이랑 먹을게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는듯. 근데 문제는 내가 백수라서 이것저것 사먹을 돈이 없으니 이래서 직장이 있어야 되는구나 싶더라. 근데 취업난이도가 너무 상승해서 면접기회도 잘안주고 골치아픔.

문득 생각났는데 초등학생 때 집에 놀러온 친구랑 놀다가 소파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아래) 거실 바닥에 있던 필기구통에 꽂혀있던 연필이 위에서 추락한 내 허벅지를 꿰뚫은 적이 있었다 조상신인지 뭔지, 하늘이 도왔는지 핏줄을 잘 피해 꽂혀서 고통은 따가운 걸 빼면 그닥이었고 피도 안 났었지만 친구도 굳고 나도 굳고 정적 속에서 내 허벅지를 바라봤던 그 날 내 허벅지에 꽂힌 연필을 스스로 뽑아내면서 정말 천운인 게 심이 부러지지 않았단 거? 그 순간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떠오른다 역시 그 시절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시기였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