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그나마 가능성 있는 과목은 국어랑 한국사, 사탐임. 수학 영어는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10일 동안 하기에는 에바고... 일단 학교에서는 사탐 공부할 예정. 2교시에는 윤사를 하겠음!

그..지나가다 실례인거 아는데...재수생각인거야?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잣된 사람이야. 아마 부모님이 재수는 허락 안 해주실 거라서 전문대 가거나 취업 쪽 알아봐야 할 듯?

ㅋㅋㅋㅋㅋ나같은 사람이 또… 내기 노력 안한 부분이라 나도 한심한 거 인정함… 내 책임이지 뭐 나도 부모님이 대학 못가도 재수는 하지말래서 걍 맘 편히 먹음 남은 기간이라도 파이팅해보자

>>5 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런 거 아니라서 다행...인가 일단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여기 대학 다니면서 수능 원서접수만 해놓고 공부는 손놓고 있던 한 명 추가요 ㅋㅋㅋㅋㅋㅋ이제 9일 남은건가...나도 작년 11월 이후로 뇌 리셋돼서 지금 노베나 다름없는데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얼마나 심각하냐면 지금 수특수완도 다 못 푼 상태거든?? 과연 수능을 벼락치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아 엄청난 기적은 무리더라도 스레주 6, 7 나오는거는 솔직히 일주일 빡세게 하면 3, 4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니까 힘내 반수생도 열심히할겡

조언해주고감 국어: 지문 읽을 때 등장인물관계도 그리고 목적 , 갈등 정리하면서 읽어 수학:공식 몇개 집중암기 영어:단어 공부, 듣기는 의외로 영어노래(뮤지컬 5-6곡) 하루종일들어.해당곡의 단어,문장 알아보고 여러번들으면어느정도 귀에 익숙해짐 참고로 필리핀계미국인(ex레아살롱가)가 발음이 명확시서서 수능같은 한국의 영어 듣기 시험에 좋음 문과진 이관지 모르지만 사탐: 양으로 때워 무조건 깜지쓰고 암기 ㄱㄱ

>>9 영어 ㄹㅇ 꿀팁임 도움 많이 됐어

어... 3일의 기적?

>>7 >>8 >>9 >>10 ㄱ... 고마워...

시벌 할 말이 없네요... 또 공부 안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럼 그렇지 뭐

일단 당장 내일은 아니니까 이틀이라도 해봅시다.

음...이정도 벼락치기면 걍 천둥의 신 토르 하십셔 행님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

>>16 그냥 대학을 안 가도 어떻게든 살 수 있을 걸? 전문대 진짜 질 안 좋다고 우리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

그리고 스레딕 할 시간에 공부해... 내가 아는 언니는 지금 그 언니네 어머니께서 하시는 학원 방에서 삼각김밥만 먹고 지내고 있는데 참 어이없다!!ㅜㅜ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실례야 그건

현재 중학교 2학년인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한 것 같아

대체 레주는 공부를 얼마나 좆같이 안했으면 7등급을 쳐 받고 있어?

전문대도 너 같은 애들은 안 받아줄 걸..?ㅋㅋㅋㅋㅋㅋㅋㅌㅋ

수능에서 8등급 받고 9등급이 아닌 것에 감사하며 자위나 하길 바라!!!

ㅋㅌㅌㅋㅋㅋㅋ

몇몇레스 너무 쎄게말하네 어차피 누군가는 678등급일수밖에 없는 구조인건데 스레주가 뭐 저래놓고 10만에 서울대 가겠다 한것도아니고... 수준에맞는 적당한 대학가서 잘 배우고나오면됐지 지방대 나온다고 죽는거 아님....

>>25 잘 보면 한사람이고 어그로야 무시무시

>>17 음... 그래도 당장 할 게 없어서 전문대라도 가는 게 좋을 거 같아. 질이 안 좋은 건 뭐... 내가 안 한 거니까 감수해야지 >>18 어 오키...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네 >>19 그냥 장난으로 말한 거였는데 그렇긴 하네... 지웠어 미안 >>20 ㅎㅋㅋㅋㅋ 그치 중2 부럽다... 넌 열심히 살길 바라 >>21 중2 때부터 학원 다 끊고 공부에 손을 놨음... 1년에 1시간 할까말까였으니 말 다 했지 뭐. 수학은 아무리 잘 찍어도 6 위로 올라가질 않더라... >>22 그럴까봐 걱정이긴 해... 전문대는 가야 하는디 >>23 도찐개찐이지만 8등급은 받은 적 없는데... 그건 너나 많이 하시고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고맙다... 내가 너네 깔아주는 건데 얘들아 말넘심임

>>26 엥 뭐야 몰랐누 열심히 적었더만 한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 레스 하나에다 적지 그랬냐

영어 찍기특강 보는 중 20번까지 풀고 나머지는 잘 찍어봐야겠군

스레주 기운내 진짜 나도 올해 정말 재수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거의 제자리더라고 쉽지가 않더라 기운내고 화이팅해!

>>30 헉 나는 노력을 안 해서 할 말이 없긴 한데... 고마워! 진짜 남은 하루라도 열심히...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볼게...

하루의 기적 가보자고

>>32 ㅋㅋㅋㅋㅋㅋ 감사요...

드디어 내일이네 다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오자... 난 공부한 게 없어서 얼마나 나락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대한 풀어보겠음 나중에 수능 후기 올릴게 ㅋㅋㅋㅋㅋㅋ

딱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면 잣되는디... 어쩔 수 없지 뭐

나 자러 간다 얘들아 ㅂㅂ

화이팅 하고 너무 긴장 하지 말구!!! 모르겠을 땐 3번으로 찍기 알지? 잘 할 수 있응 거야!!! 결과가 좋든 별로든 최선을 다 해서 시험 치구 맛난 거 먹으러 가 ~~! 파이팅이야:)

헤헤 조졌떠 576455인데 전문대 갈 수 있나...?

스레주네 수고했어

>>39 고마워...!

하위 지거국(충북 전북 경상 강원 제주)쪽 스나이핑 해보는거 추천

>>41 지방쪽은 엄마가 안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일단 서일대 한양여대 숭의여대 경복대 수시2차 써볼 예정이야 내 성적에 정시로 갈만한 대학은 경기권에도 없겠지...?

>>42 그냥 전문대 가는게 나을듯.... 아님 이름없는 인서울대학이나 그냥 재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