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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7/11/11 13:34:44
오늘 점심으로 백반집에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반찬으로 생선까스가 큼직하게 세덩이가 나오더라 김치나베돈카츠가 생각나서 생선까스를 찌개에 말아먹는데 옆자리 여자애가 군침 질질 흘리면서 쳐다보길래 "한입 드릴까요?" 했더니 너무 고맙다고 보답하고싶다길래 영화보여달랬음 그래서 내일 같이 영화보기로했는데 영화보고 소주한잔하다보니 이야기도 너무 잘통해서 금새 사귀게 되었는데 벌써 우리 아이가 셋이나 되 큰놈은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