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어서 써보자!!

바보 2018/03/07 17:56:23

#1 이름없음 2018/03/07 17:56:23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2 이름없음 2018/03/07 17:58:00

스레딕이 있었다...

#3 이름없음 2018/03/07 20:52:29

그리고 운영진의 탈주로 망했었다... 그리하여 새로 세워진 늬우-레딕...

#4 이름없음 2018/03/07 21:01:36

늬우레딕 또한 탈주 안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기 힘들다.. 그래서 한 똘똘한 스레딕 유저가 의견을 내는데..

#5 이름없음 2018/03/07 21:10:45

늬우레딕 운영자를 비버들의 댐 지하실 안에 가둬두기로 한 것이었다.

#6 이름없음 2018/03/07 21:31:46

그래서 댐에 가뒀다

#7 이름없음 2018/03/07 21:47:12

그리고 하루 다섯 끼로 버섯나무전골을 줬다

#8 이름없음 2018/03/07 21:48:28

그렇게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이 돼버렸다.

#9 이름없음 2018/03/07 21:50:16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은 댐에서 탈출했다

#10 이름없음 2018/03/08 14:45:15

열심히 도망치다가 배고파져서 근처에 있던 오미자 열매를 마구 따먹었다. 념념.

#11 이름없음 2018/03/08 15:52:19

그러나 오미자 열매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었는데, 그것은....

#12 이름없음 2018/03/09 15:07:16

팝핀 이외의 다른 춤들은 추지 못하게 하는 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다...(두둥!)

#13 이름없음 2018/03/09 22:29:45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은 알로하 춤을 추려고 했지만, 독에 의해 팝핀을 출 수밖에 없었다.........

#14 이름없음 2018/03/09 23:00:00

현란한 팝핀댄스를 선보이는 혼종을 보자마자 멈추는 발길이 있었다. "어이 거기 자네, 우리 서커스단에 들어오지 않겠나?"

#15 이름없음 2018/03/09 23:23:44

그들은 9명으로 구성되있는 서커스단... 서커스단의 단장은 유난히 튀는 노란색 밀집모자를 쓰고있었다.

#16 이름없음 2018/03/09 23:51:14

그리고 하와이안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있었다. 단장은 말했다.

#17 이름없음 2018/03/10 02:22:31

"아 참 소개가 늦었군, 나는 이 서커스단 단장인 몽키 D 리퍼 라고 하네. 내 먼 사촌은 해적왕이 되려고 바다를 항해하고 있지. 유명한 해적단인데 이름은 들어봤나?"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은 현란한 팝핀댄스를 추며, 정신나간사람을 보는듯한 눈으로 그를 주시했다.

#18 이름없음 2018/03/13 20:03:24

"아니요" 라고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은 팝핀댄스를 멈추고 단호하게 말했다.

#19 이름없음 2018/03/13 21:39:02

너무 단호해서 주변 모든 사람이 단호박이 되었다. 그렇다. 단호함으로 주변 모든 사람을 단호박으로 만드는 능력, '단호단호박'이 있었던 것이다..!

#20 이름없음 2018/03/13 21:46:16

팝핀을 추던 그들은 일제히 동작을 멈추었다. 주변이 온통 단호박밭이 되었으니 깜짝 놀라 그럴만도 하다. 난쟁이와 비버의 혼종(이하 난비혼종)중 한 개체가 말했다. "이것들... 혼모노 단호박일까?" 다른 개체가 말했다. "확인해봐야지 뭐." 다른 난비혼종들이 채 말릴 틈도 없이 그 개체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단호박을 가격했다. '쩌적ㅡ!'

#21 이름없음 2018/03/13 22:28:38

갈라진 단호박에서 4살배기 남자애가 튀어나왔다. "저는 단호박 소년이라고 해요, 3284719802398204732894년전부터 단호박에 봉인되어 있었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절 구해주셨읍니다. 소원 세가지를 들어드리지요."

#22 이름없음 2018/03/13 23:50:24

아, 물론 소원을 들어드리기만(just hear) 합니다.

#23 이름없음 2018/03/15 19:47:12

자, 그럼 저하고 빨리계약해주세요

#24 이름없음 2018/03/16 17:50:17

단호박 소년은 주의사항 한가지가 적힌 계약서와 인감도장을 들고 왔다. 그 주의사항은

#25 이름없음 2018/03/16 22:05:44

바로 해변(코알라디움3세/3세)에게 거름을 주는 것이었다.

#26 이름없음 2018/03/17 12:22:00

귀찮다고 거절했다.

#27 이름없음 2018/03/17 16:23:04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한 거절에 단호박 소년은 심한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다. 단호박 소년의 눈에서 수박같이 거대한 눈물방울들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단호박 소년은 있지도 않는 자신의 엄마를 찾으며 울기 시작했다.

#28 이름없음 2018/03/17 18:50:22

그러자 하늘에서 커다란 음성이 들려왔다.

#29 이름없음 2018/03/18 00:40:14

"누가 내 동생를 울리게 한단 말인가!" 하늘에서 단호박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먹만한 단호박부터 바위만한 단호박까지. 그것들이 일제히 바닥을 향해 떨어지자 그 사이로 젊은 남자가 신기루마냥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30 이름없음 2018/03/18 14:30:16

즈큐-우우우우우우웅-----

#31 이름없음 2018/03/18 14:44:04

젊은 남자는 오른손의 붕대를 풀고 손바닥을 쏟아지는 호박을 향해 펴며 외쳤다

#32 이름없음 2018/03/18 17:44:56

"엄마! 호박 세일해! 빨리와!"

#33 이름없음 2018/03/18 18:02:21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고 남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단호박을 머리에 맞았다.

#34 이름없음 2018/03/18 22:23:53

그러자 남자는 호빵ㅁ....이 아닌 호박맨이 되었다.

#35 이름없음 2018/03/18 22:49:31

호박맨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배고픈 사람들에게 자기 몸의 일부를 나눠주었다.

#36 이름없음 2018/03/18 22:55:18

호박맨의 몸 일부를 먹은 사람들은 펌킨펌킨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난폭한 호박으로 변했다.

#37 이름없음 2018/03/19 13:02:04

난폭한 호박들은 모두 모여 춤을추기시작했다

#38 이름없음 2018/03/19 15:17:12

호박들은 알로하 춤을 췄다. 그걸 본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은 자신도 같이 춤을 추고 싶어졌다. 그래서 호박들 사이에 몰래 섞여 팝핀을 췄다.

#39 이름없음 2018/03/19 15:36:21

몰래 섞여 팝핀을 추다 아리따운 짝지 발견! 바로 구애의 팝핀모드로 돌입해 3남 5녀를 두게 되었다.

#40 이름없음 2018/03/20 01:25:12

3남 5녀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8남이었다. 그렇다!5녀는 넷카마였던 것이다!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과 짝지는 3남 5넷카마를 낳은 것이다!

#41 이름없음 2018/03/21 22:31:22

그....그랬던 것이다!

#42 이름없음 2018/03/22 11:48:48

어느날, 5넷카마중 1넷카마가 성전환 수술을 행했다.

#43 이름없음 2018/03/22 18:43:49

그리고 장렬히 사망했다.

#44 이름없음 2018/03/22 23:32:42

하지만 2080년에서 온 한 스레가 그들의뒤를 이엇다!

#45 이름없음 2018/03/23 13:12:14

그 스레고 성전환 수술을 한 넷카마 중 한 스레였다.

#46 이름없음 2018/03/23 21:44:28

스레 제목은 >>1 이었다.

#47 이름없음 2018/03/23 21:44:56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48 이름없음 2018/03/23 21:47:53

스레더즈가 있었다...

#49 이름없음 2018/03/23 21:59:04

그는 레즈였다

#50 이름없음 2018/03/23 22:17:58

하지만 남자를 좋아했다.

#51 이름없음 2018/03/23 23:19:32

그리고 겨털이 아마존처럼 김무성했다.

#52 이름없음 2018/03/24 13:25:55

그래서 아무도 그에게 다가갈려 하지 않았다

#53 이름없음 2018/03/24 15:17:15

외로워진 그는 익명사이트를 찾아 인터넷을 뒤적였다. 밤새서 뒤적인 덕분에 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그 사이트 이름은

#54 이름없음 2018/03/24 21:50:20

스레딕 이었어.

#55 이름없음 2018/03/24 22:39:54

스레 제목은 >>8이었다. 1 이름 : 이름없음 2018/03/07 21:48:28 ID : asdfghjkl12 난장이와 비버의 혼종이 돼버린 썰 푼다.

#56 이름없음 2018/03/24 22:41:59

하지만 이 모든것은 비버가 꾼 꿈이었다.

#57 이름없음 2018/03/25 00:17:52

그런데 짜잔

#58 이름없음 2018/03/26 03:41:34

57의 겨드랑이에서 털이 자라나 찰랑찰랑거립니다

#59 이름없음 2018/03/26 06:45:41

보호하기 위해 지인에게 트리트먼트를 구해달라며 부탁했고 그 결과 부드럽고 찰진 겨드랑이털들을 가지게 되었다. 민소매를 입고 밖에 외출을 나서게된 그.

#60 이름없음 2018/03/27 00:04:32

그는 수컷공작새 마냥 찰랑거리는 겨털을 한껏 뽐내며 다가왔다. 그를 본 화장품 다단계 판매원들과 사이비 종교인들 은 앞다투어 그에게 다가갔다.

#61 이름없음 2018/03/27 00:04:58

다가왔다->거리를 거닐었다 로 수정...

#62 이름없음 2018/03/28 15:30:06

"트린트먼트를 아세요? 조상님중에 엘레강스한 머릿결을 가진 분이 계시네요? 잠시 시간 괜찮으시면 저쪽 미용실에서 겨털 영양 클리닉 하면서 얘기좀 나누시죠~"

#63 이름없음 2018/03/28 16:00:37

그는 자신의 겨털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는 사실에 몹시 기뻐했다. 그래서 기쁜마음에 따라갔다가 300만원을 뜯기고 베트남제 짝퉁 트리트먼트를 잔뜩 사오게 됐다.

#64 이름없음 2018/03/28 16:09:25

이렇게 질 순 없어! 그는 트리트먼트를 팔아서 500만원을 뜯었다.

#65 이름없음 2018/03/28 16:37:46

그 뜯은 돈을 가지고 겨털 염색을 했다

#66 이름없음 2018/03/28 16:43:48

염색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67 이름없음 2018/03/28 17:24:27

하지만..정신을 차려보니 꿈이였다....깨어보니 난 달력을 만드는 공장의 공장장이였다..그것도 신입..

#68 이름없음 2018/03/29 10:18:10

창문 밖을 내다보니 한낮의 햇살이 나뭇잎을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69 이름없음 2018/03/30 00:43:13

나뭇잎은 자신을 핥은 햇살을 성추행으로 고소했고, 햇살은 징역3년을 살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에는 3년동안 밤만 있게 되었다.

#70 이름없음 2018/03/30 17:21:25

죽으라는 법은 없는 법. 햇살은 모범수감자로 선택되어 이틀만에 풀려났다.

#71 이름없음 2018/03/31 21:40:12

그런데 그때!!!!!!!!!!

#72 이름없음 2018/03/31 21:4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추행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이름없음 2018/03/31 22:00:50

생쥐가 햇살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다.

#74 이름없음 2018/04/01 10:14:03

그러나 햇살의 빛이 크고 아름다운 나머지 생쥐는...결국...

#75 이름없음 2018/04/01 13:31:51

시궁쥐가 되었다.

#76 이름없음 2018/04/01 18:41:26

시궁쥐는 레스토랑에 취직해 라따뚜이를 만들었다.

#77 이름없음 2018/04/02 15:09:00

레스토랑은 장사가 매우 잘됐다. 허나 불시점검을 온 위생과 공무원한테 시궁쥐가 발각되었다. 그래서 레스토랑 오너와 셰프들은 자격정지 및 영업정지처분을 받아 레스토랑은 폐점하였고 시궁쥐는 식약청으로 잡혀갔다.

#78 이름없음 2018/04/02 20:55:58

시궁쥐는사실마춤뻠파계쟈엿고띠어쓰기도못하는시궁쥐엇다멍정안시궁쥐는감안히잠만잣다

#79 이름없음 2018/04/03 14:29:56

시궁쥐가 마춤뻡 파개자 인 것을 알게 된 세종대왕은 분노에 휩싸여 만원에서 튀어나와 시궁쥐를 참교육시킬려고 했다.

#80 이름없음 2018/04/03 15:11:38

국립국어원도 고개를 볶음볶음 흔들며 가세했다. 시궁쥐는 무서웠지만 맞춤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이상한 자신감에 홀로 맞서싸우기로했다.

#81 이름없음 2018/04/03 23:14:30

시궁쥐는 그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세종대왕의 궁녀는 내가 갖겠어'

#82 이름없음 2018/04/03 23:16:06

그리고 러브레터를 쓰기 시작했따. '사랑하는 궁녀님께. 안녕하새오? 시궁쥐애요. 궁녀님을 너모 좋아해요. 그럼 안녕.'

#83 이름없음 2018/04/04 00:31:47

궁녀는 그 편지를 가지고 세종대왕님께 가서 1000퍼센트 부풀려 일러바쳤다.

#84 이름없음 2018/04/04 00:35:02

세종대왕은 너무나도 화가 나서 그만 미래로 타임슬립을 해버렸다...

#85 이름없음 2018/04/04 00:36:22

그리고 거기에는, 스레딕이 있었다...

#86 이름없음 2018/04/04 00:52:39

그리고.... 운영진의.......탈....주로..... 망..............

#87 이름없음 2018/04/04 01:37:52

하여 세번째 스레딕이 만들어졌는데, 이름하여 초일류메가 늬우-레딕

#88 이름없음 2018/04/04 02:01:33

늬우-레딕! 에는 깜찍한 비버들이 찍찍대고 있었다. 찍찍!

#89 이름없음 2018/04/04 02:34:54

난장이들도 있었고 근성이도 있었다 근성? 우와아아앙?

#90 이름없음 2018/04/04 11:18:12

난장이는 탐스러운 비버를 전골에 넣어버렸다 난장!!!!!!

#91 이름없음 2018/04/04 11:27:47

그러나 비버는 특유의 기지로 탈출하고 그 복수로 전골에 오미자를 잔뜩 집어넣었다 비버!!

#92 이름없음 2018/04/04 11:39:53

난장이는 그것도 모르고 오미자 전골을 한입 마셔버렸다 난장!!

#93 이름없음 2018/04/04 12:22:24

오미자전골을 마신 난장이들은 모두 근성이들이 되어 팝핀을 추게 되었다 근성?

#94 이름없음 2018/04/04 13:01:07

팝핀을추다가 자빠져서 실명이되었다.

#95 이름없음 2018/04/04 14:04:53

시력 회복을 위한 만병통치약으로 어느 비버가 천년 묵은 오미자 나무를 100일 간 우려낸 엑기스를 만들어 팔았다.

#96 이름없음 2018/04/04 14:14:56

한편 시궁쥐는 궁녀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97 이름없음 2018/04/04 22:55:05

오미자액기스의 판매실적은 매우 저조하였다. 실명된 근성이들은 눈이 안보여서 오미자 액기스를파는 곳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녀는 시궁쥐의 편지를 불태우고 고양이 20마리를 기르며 안티&박멸!쥐운동가가 되어있었다.

#98 골방오빠 2018/04/05 23:09:29

그리고 비버는 창문을 열고 소리쳤다! "역시 고양이는 노르웨이 숲이 짱 귀엽지 않느냐! 그렇다고 사바나 캣을 버릴순 없고 이것 참 하늘의 무심한 운명이로다!" 그러자

#99 이름없음 2018/04/05 23:10:35

그 두마리의 고양이들이 비버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서로 어깨동무를 한뒤에 떠났다.

#100 이름없음 2018/04/06 17:41:45

그걸 지켜보다 운좋게도 100을 사수한

#101 이름없음 2018/04/06 18:21:51

사수가 자빠졌다

#102 이름없음 2018/04/06 23:45:13

그는 난성이었다 난성.

#103 이름없음 2018/04/07 02:39:01

사실 난성이 아니라 남성이였다 남성.

#104 이름없음 2018/04/07 02:45:08

사실은 남성이 아니라 남신이였다 남신.

#105 이름없음 2018/04/07 05:30:55

남신이였던 그는 자기 취향에 따라 인류 발전에 걸맞는 신이 되었는데 그 신의 특성은 바로,

#106 이름없음 2018/04/07 07:04:00

비버신

#107 이름없음 2018/04/07 16:54:50

비버신은 번식능력이 강하여 닥치는대로 번식하기시작했다

#108 이름없음 2018/04/07 18:10:43

자웅동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따

#109 이름없음 2018/04/08 00:23:59

그것을 본 의 작가는 그를 취재하러 다가갔다.

#110 이름없음 2018/04/08 00:28:48

그리고 작가도 번식당해버렸다

#111 이름없음 2018/04/08 07:17:35

작가는 배가고파졌다

#112 이름없음 2018/04/08 17:17:54

작가는 배가 고픈 나머지 취재를 하러 가던 도중 집으로 가버린다

#113 이름없음 2018/04/08 19:05:33

집으로 가던 작가는 스레주를 만나게 되어

#114 이름없음 2018/04/08 21:24:00

함께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 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작가는 가방 속에 있던 연습장을 생각해낸다. 작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가방에서 연습장을 꺼내 한 장을 주욱- 뜯었다. 그리고는 화려한 손놀림으로 종이학을 접어 허공에 날렸고, 진짜 학이 나타났다.

#115 이름없음 2018/04/08 22:19:17

학은 레몬맛 석탑 세개를 뱉고 날아갔다

#116 이름없음 2018/04/08 22:43:42

작가는 그 탑을 열심히 핥아먹었다. 20시간쯤 정신없이 먹고 있을 때 비버떼들도 같이 와서 탑을 핥았다.

#117 이름없음 2018/04/09 14:26:48

엄청난 신맛에 머리가 지끈해진 작가와 비버들은 두통을 호소하다가 죽게 되었고 저승신이었던 비버신의 계획으로 인해 저승 군대를 양성하는 일명 영혼 출산과 번식 계획에 이용당하게 되었다

#118 이름없음 2018/04/09 23:07:18

그런데 그 때!!!!!

#119 이름없음 2018/04/10 02:44:50

아니 이럴수가 세상에!

#120 이름없음 2018/04/10 03:32:09

비버신이 놀란 이유는 죽은 줄만 알았던 작가와 비버들이 다시살아나게 된것이였다.

#121 이름없음 2018/04/10 12:33:11

다시 살아난 비버들과 작가는 레몬맛 석탑을 핥으러 달려갔고 , 또 신맛에 놀라 죽은 뒤 또 부활해 레몬맛 석탑을 핥고 또 죽고 부활하는 것을 무한히 반복했다.

#122 이름없음 2018/04/10 13:56:45

계속 핥아짐을 당하던 레몬맛 석탑들은 수치심을 못 이겨 그대로 스스로를 붕괴시켜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로 변해 온 주변으로 흩어졌다.

#123 이름없음 2018/04/10 14:54:06

비버들과 작가는 모래알갱이가 된 석답을 모조리 줏어먹었다. 그걸 본 근성이는 비버들을 땅거지라고 놀리며 박장대소했다. 근성?

#124 이름없음 2018/04/10 15:13:35

그러자 비버들은 근성이에게 달려들어 그 입에 오미자를 가득 쑤셔 넣었다 비버.

#125 이름없음 2018/04/10 16:23:09

오미자 열매를 먹은 근성이들은 오미자열매의 효과때문에 귀척하는 근버>__

#126 이름없음 2018/04/10 16:31:00

꺄앆 도망치자!!라고 외치며 일부 비버들은 급히 자리에서 벗어났다

#127 이름없음 2018/04/10 16:33:38

그러나 한 비버는 도망치지 못했다 그 이유는...

#128 이름없음 2018/04/10 19:35:45

근버>__

#129 이름없음 2018/04/11 02:34:23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머지 비버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130 이름없음 2018/04/11 09:17:33

자기가 잡히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비버들은 근버>_>132를 주기로 했다.

#131 이름없음 2018/04/11 21:14:41

다행히 나는 피해갔다 과연 132가 누굴까..

#132 이름없음 2018/04/15 05:28:04

잡혔다

#133 이름없음 2018/04/18 14:50:32

>>132를 잡은 근버>_>132의 머리에

#134 이름없음 2018/04/19 08:11:48

사과를 올렸다

#135 이름없음 2018/04/19 09:23:13

그 다음 바나나를 올렸다

#136 이름없음 2018/04/19 10:09:11

포도도 올렸는데 다 무너졌다

#137 이름없음 2018/04/19 10:51:20

그런데 갑자기

#138 이름없음 2018/04/19 11:45:51

근버>_

#139 이름없음 2018/04/19 11:49:58

그래서 화를 풀어주기 위해 뽀뽀를 했다

#140 이름없음 2018/04/19 12:43:39

.

#141 이름없음 2018/04/19 12:43:57

그러자 비버가 아름다운 왕자님이 됐다

#142 이름없음 2018/04/19 13:23:08

그것을 시작으로 하늘에서 별빛 가루가 내려와 >>132, 근버 그리고 비버들을 감쌌다.

#143 이름없음 2018/04/19 14:16:18

빛이 사라지자, 모두의 머리에 사과가 올려졌다.

#144 이름없음 2018/04/19 14:49:27

그리고 어떤 사람이 활을 가지고오더니 활을 쭉 잡아당겼다.

#145 이름없음 2018/04/19 21:51:08

"아악!" 비명을 지른 활이 홍조를 띄우곤 숨을 허덕였다.

#146 이름없음 2018/04/19 22:50:24

지나가던 근성이가 그 모습을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근성?

#147 이름없음 2018/04/20 05:46:36

머리에 ㅅㅏ과가 올랴진 비버중 한명이 근성이를 발견했고 비버들은 우루루 몰려가서 근성이 입에 또 오미자열매를 쑤셔넣었다. 비버

#148 이름없음 2018/04/20 08:40:18

그리고 그 근성이 또한 오미자 남용으로 인해 근버>__

#149 이름없음 2018/04/21 10:02:26

두명의 근버>__

#150 이름없음 2018/04/21 10:13:56

그런데 갑자기,검은옷의 누군가가 그들을 납치했고,그들은 7일 후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되었다

#151 이름없음 2018/04/21 11:26:24

발견한 그들은 춤을추고

#152 이름없음 2018/04/21 12:51:09

춤신춤왕이 되어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게 되었다.

#153 이름없음 2018/04/21 14:33:40

그렇게 그들은 대상을 탔다

#154 이름없음 2018/04/21 17:29:14

대상을 타고 소고기를 먹었다

#155 이름없음 2018/04/21 17:34:48

그 소고기는 질겼다

#156 이름없음 2018/04/21 17:36:14

그리고 원산지는 히말라야였다.

#157 이름없음 2018/04/22 01:22:01

그래서 질긴 고기를 따지기 위해 히말라야로 향했다

#158 이름없음 2018/04/22 02:13:46

그러나 히말라야는 그들에게 쉽사리 길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곳에는 매섭게 휘몰아치는

#159 이름없음 2018/04/22 03:50:47

블리자드 샤워는 그들을 오버워치의 세계로 이끌어주었다

#160 이름없음 2018/04/22 09:04:57

오버워치의 세계에 휘말린 두명의 근버는 각종 패드립과 욕설을 듣고 울었다.

#161 이름없음 2018/04/22 09:08:53

울음을 그친 그들은 히오스로 떠나게 되는데...

#162 이름없음 2018/04/22 14:47:32

그러나 튕겨나왔다.

#163 이름없음 2018/04/22 22:15:46

왜냐면 핑이 안잡혔기 때문이다

#164 이름없음 2018/04/22 22:29:11

그래서 서든어택을들어갔다

#165 이름없음 2018/04/23 02:45:43

근버들은 서든어택에서도 패드립과 욕설을 얻어먹고 대성통곡했다.

#166 이름없음 2018/04/23 23:25:32

그들의 대성통곡을 들은 하늘은 근버들에게 휘성을 내려주었다.

#167 이름없음 2018/04/24 13:22:24

하지만 그들이 그 휘성을 쓰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168 이름없음 2018/04/24 14:59:17

그들은 휘성이 누군지 몰랐기 때문이다. 휘성은 빡쳤으나 근버들은 집도 없고 TV도 없어서 휘성을 알 방법이 없었다.

#169 이름없음 2018/04/24 21:05:13

그래서 하는수없이 휘성은 가창력을 발휘해서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불러주었다. 그런데

#170 이름없음 2018/04/24 22:03:00

근버들은 전혀 듣지 않아서 휘성은 더더더더더 빡쳤다.

#171 이름없음 2018/04/25 10:36:54

화가 난 휘성은 소몰이창법으로 근버들의 귀싸대기를 후려갈겼다.

#172 이름없음 2018/04/26 01:31:09

얼얼해진 뺨, 아니 귀를 붙잡은 근버들은 결혼까지 생각했어 중 휘성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부분을 울음소리 대신 내기 시작했다

#173 이름없음 2018/04/26 07:15:23

울음소리에 감동받은 사람들은 박수를치다 손바닥이 얼얼해 얼얼왕국을 세우고 기안과 헨리 이시언을 초대했다

#174 이름없음 2018/05/01 23:57:53

그러곤 기껏 초대해놓고 소금과 팥을 한포대 뿌려서 내쫒았다. 기안과 헨리 이시언은 매우 수치스러워졌다. 그 광경을 본 괴담판의 한 스레더가 라는 제목으로 스레를 세웠다. 그 스레의 >>1레스의 내용은 >>175였다.

#175 이름없음 2018/05/02 00:06:03

나는 배가 고프다

#176 이름없음 2018/05/02 00:06:07

근데 까먹었다;;

#177 이름없음 2018/05/02 00:10:59

2 이름 : 이름없음 2018/05/02 00:06:07 ID : ouhvftssrhhh 보고있어! 3 이름 : 이름없음 2018/05/02 00:06:07 ID : jgfvjiffdsyuik 호곡~ 스레주 괜찮은거야? 퇴마의식에서 걸신이 들러붙은 거 아니야?ㅠㅠㅠ

#178 이름없음 2018/05/02 13:17:58

걸신은 사실 문창과 교수님의 평행세계 버전이었다 그래서 비버들이 쓴 작품을 평가해야만 했지만 전날이 노동절이었기에 귀찮았다

#179 이름없음 2018/05/02 13:39:51

비버들은 분노하며 자신들의 작품을 귀찮아하는 교수의 입에 오미자열매를 쑤셔넣었다.

#180 이름없음 2018/05/02 22:31:33

그런데 갑자기 교수가 똥쌌다

#181 이름없음 2018/05/02 23:01:15

모든 비버들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걸 보고 눈가를 붙잡았다

#182 이름없음 2018/05/03 09:20:43

그리고 누군가는 박수를 치며 감탄사를 내질렀고, 그렇게 교수의 똥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183 이름없음 2018/05/03 15:46:08

교수는 앤디워홀 뺨싸대기를 후려 갈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예술가가 되었다. 그러나 입에서 진득한 오미자 냄새가 났다.

#184 이름없음 2018/07/05 16:37:11

교수는 근버로 변해버렸다>_

#185 이름없음 2018/07/05 19:36:24

근버가 된 교수는......

#186 이름없음 2018/07/07 08:59:28

그자리에서 설사를했다

#187 이름없음 2019/11/15 00:20:14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비버는 경악하며 페브리즈를 근버에게 아낌없이 뿌렸다.

#188 이름없음 2019/11/15 00:30:06

그런데 알고 보니 페브리즈가 아닌 바나나 우유였다

#189 이름없음 2019/11/15 02:13:24

온몸이 바나나향으로 젖은 비버가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렸다

#190 이름없음 2019/11/15 06:55:42

마하반야바라밀

#191 이름없음 2019/11/15 18:35:43

그러자 땅이 무서운 기세로 뒤집히기 시작했다

#192 이름없음 2019/11/15 18:36:45

어서 피해!

#193 이름없음 2019/11/15 23:14:19

그들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194 이름없음 2019/11/16 00:52:15

빡센 유산소 운동덕에 날씬한 몸과 고운 피부를 갇게 되었다.

#195 이름없음 2019/11/23 00:41:00

살빠진 기념으로 짜장면 백그릇 탕수육 오십그릇 치킨 팔십마리를 시켜쳐먹었다

#196 이름없음 2020/11/04 16:59:53

아것저것 시켜쳐먹고 고왔던 피부는 이게 왠걸? 구릿빛 피부가 되었다

#197 이름없음 2020/11/04 18:57:37

그래서 나는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다.

#198 이름없음 2020/11/04 19:26:34

이름도 오르꼴랑토로랑뿔랑비비빕랑으로 개명했다.

#199 이름없음 2020/11/05 08:02:45

그러자 숨겨진 동생 오르꼴랑토토랑뿌랑비비빕랑이 나타났따

#200 이름없음 2020/11/05 09:03:18

오르꼴랑토토랑뿌랑비비빕랑의 이름이 너무 길어 부르기 힘들어서 '오토뿌빕랑'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201 이름없음 2020/11/05 09:32:00

어쨌든 오토뿌빕랑이 말했다. "니가 모델이 된다고?!"

#202 이름없음 2020/11/07 08:58:59

접히겠구먼 이전 레스는 >>198 >>199 >>200 >>201 (로어 아니구 이전이야기 표시한거에유) 아무튼 오토뿌빕랑은 경악하며 슬픔의 탭댄스를 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