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단어로 소설 쓰기

창작소설 2018/05/11 00:43:06

#1 이름없음 2018/05/11 00:43:06

여기가 맞나? 외국어도 상관 없어 총알, 총성, 사람, 모두 하나씩 있었다.

#2 이름없음 2018/05/11 01:29:27

마지막 사람이 소리쳤다. 거기 가면 죽어! ...이런식으로 하는건가

#3 이름없음 2018/05/11 02:02:20

>>2 어..?! 사람 한명만 있댔는데?! 이거 어케 풀어나갘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18/05/11 02:25:00

오잉 릴레이였어?

#5 이름없음 2018/05/11 02:36:40

그렇게 너는 왔다. 터널 끝의 빛처럼. 릴레이라면 잊어줘. 아니라도 괜찮으면 이어줘도 좋고.

#6 이름없음 2018/05/11 03:18:56

릴레이 아닐걸 소설가라면 여섯 단어로 사람을 울리는 소설을 쓸수 있어야 한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 넌 내 안의 새벽 별이었어, 딸아.

#7 이름없음 2018/05/11 03:20:30

새벽에 물드는 감성에 나는 오늘도 운다.

#8 이름없음 2018/05/11 16:14:44

어니스트 해밍웨이의 일화지? 아마. 팝니다: 새 머리빗. 쓴 적 없음.

#9 이름없음 2018/05/11 16:26:18

치킨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 먹어요

#10 이름없음 2018/05/11 17:28:45

>>4 앗 소설이라서 릴레이로 착각했네@ 미안해 ㅠㅠ

#11 이름없음 2018/05/11 18:06:38

>>8 뭐지 탈모빔 맞았단 건가....

#12 이름없음 2018/05/11 18:16:40

>>8 분명히 슬픈 문장인데 >>11보고 뿜었다... 별, 구름, 하늘, 그리고... 떨어지는 재앙.

#13 이름없음 2018/05/11 18:32:28

넌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할게.

#14 이름없음 2018/05/11 20:18:44

>>8 애기 신발 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11 탈모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18/05/11 21:32:35

>>11 잘 아네

#16 이름없음 2018/05/11 22:53:04

자, 이제 네가 밀쳐낼 시간이야. -너를.

#17 이름없음 2018/05/11 23:25:03

새로 산 운동기구와 배달 온 치킨

#18 이름없음 2018/05/11 23:48:26

고인 것은 언젠가 썩게 되어 있었음을.

#19 이름없음 2018/05/12 01:01:10

나는 차가운 새 감촉에 기뻐하지 않았을까.

#20 이름없음 2018/05/12 04:01:11

타자기 소리에 내면의 창작욕이 몸을 일으켰다.

#21 이름없음 2018/05/12 04:43:55

넌 정말 나쁜 놈이야, 이 거짓말쟁이.

#22 이름없음 2018/05/12 07:20:03

너희들, 왜 나한테 조장을 시키는 거야? 제목은 음 조별과제 쯤으로 하자

#23 이름없음 2018/05/12 07:38:35

난 그렇게 너로부터 조금씩 잊혀져 간다...

#24 이름없음 2018/05/12 10:55:26

언제나 생각해, 네가 없는 삶은 어떨지.

#25 이름없음 2018/05/12 19:25:29

>>22 으아아아아아아악

#26 이름없음 2018/05/12 23:33:27

네가 나를 완전히 잊을 때쯤 되면...

#27 이름없음 2018/05/13 02:16:52

너와 함께했던 이 밤이, 서서히 끝나간다.

#28 이름없음 2018/05/13 17:27:44

밤이 끝날 때 쯤엔, 니 힘 없는 우주가 얇게 신음하며 쓰러져 가는 모습을 난 두 눈으로 지켜 볼 뿐이었다.

#29 이름없음 2018/05/15 17:17:20

가발은 이제 더이상 나한테 필요하지 않다. 모든 탈모인들을 위한 글

#30 이름없음 2018/05/15 22:39:14

잊지 못할 단 하나의 추억을 곱씹으며.

#31 이름없음 2018/05/16 01:13:50

이 이상의 행복은 내게 없을거야, 고마워.

#32 이름없음 2018/05/16 09:47:35

사각거리는 연필소리, 잠에 들기 좋은 소리구나.

#33 이름없음 2018/05/17 23:03:34

창가에 앉아,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어본다. 6단어 맞나

#34 이름없음 2018/05/18 22:22:26

담배가 내 관뚜껑용 못일줄은 나도 몰랐어.

#35 이름없음 2018/05/18 23:01:48

엄하시던 아버지가 나를 보고 울고 계셨다

#36 이름없음 2018/05/25 00:19:44

다들 너무 문체가 예뻐...◎_◎

#37 이름없음 2018/05/25 00:20:27

산딸기 알맹이 하나는 그저 그런 맛이었다.

#38 이름없음 2018/05/25 20:11:34

그대는 나의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었으므로.

#39 이름없음 2018/05/26 00:44:45

괜찮다면 언젠가 너의 품에서 죽어도 될까?

#40 이름없음 2018/05/26 23:54:53

총성이 들리고, 파란새 한마리가 멀리 날아갔다.

#41 이름없음 2018/05/27 01:51:27

그러다가 파랑새가 총을 맞고 아래로 추락했다

#42 이름없음 2018/05/27 05:07:31

대체 왜 >>40의 글에 >>41은 이었을까?

#43 이름없음 2018/05/27 14:16:37

이제는 창문을 열어도 앞산이 보이지 않는다. 는 미세먼지...

#44 이름없음 2018/06/10 23:41:15

팝니다: 새 비키니. 입은 적 없음. 위의 탈모빔을 보고 적어봤어...

#45 이름없음 2018/06/10 23:43:19

결국 그것은, 모두 허망한 환상이었을 뿐이었나봐.

#46 이름없음 2018/06/11 04:54:04

장맛비의 소리는 너무 억세서, 모든게 죽는다.

#47 이름없음 2018/06/13 09:42:26

새하얗던 첫눈은 붉은색으로 물들어 바람에 흩날렸다.

#48 이름없음 2018/06/13 09:45:20

흐리멍텅한 눈을 한 너는 서서히 추락했다

#49 이름없음 2018/06/13 09:50:09

너의 잔소리도, 더는 들을 수 없어

#50 이름없음 2018/06/13 09:51:40

안녕히가세요, 라며 웃는 얼굴로 울어버린 너는

#51 이름없음 2018/06/13 09:53:35

벚꽃이 흩날리던 날의 밤, 너를 만났다

#52 이름없음 2018/06/13 09:55:26

눈꼬리를 접어 살풋 웃어주는 너는 아름다웠다 어째서 연결한 것 같아졌지( ˙ㅿ˙ )

#53 이름없음 2018/06/13 09:59:34

눈동자에 비춰진 것들은 바로 온기를 잃었다.

#54 이름없음 2018/06/13 19:30:54

너의 사라진 미래는,내가 짊어지고 가볼게.

#55 이름없음 2018/06/13 21:59:04

수많은 사람 안에서 나는 여전히 혼자다

#56 이름없음 2018/06/14 00:03:29

자다 깨고를 반복하니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

#57 이름없음 2018/06/14 02:26:33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파오니 그게 숙취더라

#58 이름없음 2018/06/15 19:15:06

얇은 우편봉투 안에는 남편의 군번줄이 들어있었다.

#59 이름없음 2018/06/16 00:34:21

마음이 아려오는 그것은 나의 죄책감이 아닐까

#60 이름없음 2018/06/16 00:35:50

네가 평생 행복하기를 원하며 쓴 글이야.

#61 이름없음 2018/06/16 00:43:48

앗 이거 재밌다...ㅎㅎㅎ 메모해둬야지 메모메모! 아 맞아 뭔가 되게 영어 독해하는 느낌.. 눈을 감아 세상을 멈춘다면 얼마나 좋을까.

#62 이름없음 2018/06/16 12:23:30

나의 죽음은 네가 나를 잊음으로서 완성된다.

#63 이름없음 2018/06/16 12:35:15

팝니다: 새 미니앨범, 덕질 그만 뒀음.

#64 이름없음 2018/06/16 12:44:09

팝니다: 한정판 굿즈,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65 이름없음 2018/06/16 15:21:45

우울이라는 바다속에 잠겨진채 그대로 눈을 감는다

#66 이름없음 2018/06/16 16:34:59

우울해서 돈을 쓰고 돈을 써서 우울하다

#67 이름없음 2018/06/16 18:22:39

그와의 추억을 전부 버렸더니 남은게 없었다

#68 이름없음 2018/06/16 18:24:22

그녀의 눈가에는 언제나 별무리가 머물고 있었다

#69 이름없음 2018/06/16 19:23:02

추억은 모래처럼 쌓여서 손가락 새로 흘러나간다.

#70 이름없음 2018/06/17 00:35:00

지은아 자니...? 자는구나... 잘자.. 크흡.. 흑..

#71 이름없음 2018/06/17 13:11:34

밥이 너무 적어 매워 물 줘..

#72 이름없음 2018/06/17 18:49:56

나의 인생은 더 높은 단계로의 추락이었다.

#73 이름없음 2018/06/17 22:23:25

사랑해서 그랬어요. - 애인을 살해한 가해자 A씨

#74 이름없음 2018/06/17 22:34:23

몰래 엉덩이를 긁다가 문득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75 이름없음 2018/06/18 00:50:47

너와 보는 지구의 마지막 별똥별.

#76 이름없음 2018/06/18 00:57:27

이제 그만 잊어줘요. 이미 죽어버린 나를

#77 이름없음 2018/06/19 07:23:46

어떤 종말은 아주 천천히 다가온다. 그리고,

#78 이름없음 2018/06/19 10:38:05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못된 이기심이 쌓여간다.

#79 이름없음 2018/06/19 12:26:23

이런 간나새끼! 여태까지 잘도 나를 속여왔구나!

#80 이름없음 2018/06/19 22:08:33

감겨오는 눈에 나를 찌른 어머니가 비춰졌다

#81 이름없음 2018/06/22 00:06:47

너의 그 한마디에 내 세상은 무너져내렸다.

#82 이름없음 2018/06/22 08:59:14

별무리가 머무르는 너를 똑바로 보지 못하겠다.

#83 이름없음 2018/06/22 18:53:13

가려운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돋는다는 이상씨. 털입니다.

#84 이름없음 2018/06/22 23:25:40

조금만 기다려 지금 널 향해 가고있어

#85 이름없음 2018/06/23 01:13:34

너 때문에 나는 지금 매듭에 매달려서

#86 이름없음 2018/06/23 01:48:38

누구나 재능이 있어. 미안, 넌 아니야.

#87 이름없음 2018/06/23 01:49:30

이 가족은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단체로 자살했습니다.

#88 이름없음 2018/06/23 14:53:31

낡고 지친 사람이 있을 곳은 없다

#89 이름없음 2018/06/23 16:19:06

붉게 타오르는 불꽃을 삼켜 속이 타들어갔다.

#90 이름없음 2018/06/23 17:45:30

아니 이런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91 이름없음 2018/06/23 18:18:07

>>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이름없음 2018/06/24 01:44:02

이 순간에도 나를 빼고 흘러가는 세상...

#93 이름없음 2018/06/24 12:29:58

영원히 기억되지 못할, 기억되어서는 안될 나이기에.

#94 이름없음 2018/06/24 12:53:05

저 곳에 삼켜진 내 아이를 못봤니?

#95 이름없음 2018/06/24 13:30:46

백설공주의 사과 나는 그것을 달게 삼켰다.

#96 이름없음 2018/06/24 16:04:23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거 같아 나랑 사귈래

#97 이름없음 2018/06/27 15:36:32

투명 모기는 배가 고파서 울부지져따. 오웨에에에에엥-.

#98 이름없음 2018/06/27 23:33:04

나는 당신이 아니고, 계속 아닐 것이다

#99 이름없음 2018/06/27 23:34:06

사람이 사람이라고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100 이름없음 2018/06/28 02:43:47

나는 오늘도 달을 보며 너를 그리워한다.

#101 원츄 2018/06/28 14:01:09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기적이다

#102 이름없음 2018/06/28 15:57:17

사춘간 볼빨기가 부릅니다 나만 안되는 연애

#103 이름없음 2018/07/04 02:07:42

저번에 운동기구 샀는데 운동은 언제 할까

#104 이름없음 2018/07/04 02:22:11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걸.

#105 이름없음 2018/07/04 04:08:36

그때 왜 나한테 춤추자고 손내밀었어? 설레게..

#106 이름없음 2018/07/04 04:27:35

너를 앗아갈 내일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107 이름없음 2018/07/04 15:38:55

당신은 기억하나요 그때 그 시절

#108 이름없음 2018/07/04 15:39:26

언젠가 네 앞에 설 수 있다면

#109 이름없음 2018/07/04 15:43:23

1인칭이라 좋다, 오직 너만 볼 수 있으니.

#110 이름없음 2018/07/04 17:53:14

I missed you. I miss you.

#111 이름없음 2018/07/04 17:56:51

가출 편지를 두고, 강물에 몸을 던져.

#112 이름없음 2018/07/04 21:30:34

정말, 정말 보고싶어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어.

#113 이름없음 2018/07/04 22:03:39

종이 한 장, 연필 하나, 사랑 하나.

#114 이름없음 2018/07/05 16:32:44

너는 수줍은 듯 번져오는 붉은빛을 띠었었지.

#115 이름없음 2018/07/05 16:34:46

집, 돈, 연애. 삶, 꿈, 사랑.

#116 이름없음 2018/07/05 16:45:41

Do you hear the people sing?

#117 이름없음 2018/07/05 22:34:50

Singing the song of angry man!

#118 이름없음 2018/07/05 22:40:45

총성 사이로 가늘게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걸어가던 코흘리개 여자 아이에게는 저를 닮은 아이가 모두 하나씩은 붙어있었다. 더벅머리 은옥이도 마찬가지였다. 그때였다. 은옥의 겨드랑이 사이로 총알이 관통한 것이. 은옥은 아이를 품에 안았다. 더 이상 걸어갈 힘이 없었다.

#119 이름없음 2018/07/05 23:20:53

거기 아무도 없나요? 여기 사람이 깔려있어요!

#120 이름없음 2018/07/12 03:01:50

죽음이 다가온다. 그러므로 죽음의 속도를 구하시오(10점).

#121 이름없음 2018/07/12 03:08:23

>>120 은 농담이고 ㅋㅋ 마지막 기억은, 유리창에 비친 거꾸로의 나

#122 이름없음 2018/07/12 11:19:59

헤태 생명 부상 120명 사망 1명

#123 이름없음 2018/07/12 21:28:53

For sale:baby shoes.never worn. 허밍웨이 원작은 이걸거야

#124 이름없음 2018/07/12 23:24:36

>>123 원작을 생각하면 한 문장으로 모든 이야기를 추측할 수 있도록 써야할텐데 어렵다...

#125 이름없음 2018/07/12 23:34:05

너 그리고 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26 이름없음 2018/07/13 00:15:19

Lonely you, so you ended all.

#127 이름없음 2018/07/13 20:43:33

손목에 작은 빨간 줄 하나 생겼다.

#128 이름없음 2018/07/13 21:21:56

절대 뺄 수 없는 반지, 무덤까지라도.

#129 이름없음 2018/07/13 21:40:44

어제, 오늘, 행복하다, 모두는. 어쩌면 내일까지도

#130 이름없음 2018/07/13 22:25:10

.

#131 이름없음 2018/07/14 03:37:46

오늘 하루도 마무리는 매일 먹던 초코우유다

#132 이름없음 2018/07/14 18:17:06

나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같은 나이가 되었다

#133 이름없음 2018/07/15 05:14:43

괴롭혀졌다가 길을 잃었다가 왕자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완벽한 기승전결이야

#134 이름없음 2018/07/16 22:26:36

너에 대해서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지쳐

#135 이름없음 2018/07/16 22:30:22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136 이름없음 2018/07/16 22:45:54

찬란했던 추억도 이젠 그저 깨진 유리였음을 ,

#137 이름없음 2018/07/17 05:06:27

중생은 조용히눈을감고 기도를올렸다 처음으로 경겅건해지는 순간이었다.

#138 이름없음 2018/07/17 18:13:36

난 여전히 그때를 그 순간을 그리워해

#139 이름없음 2018/07/18 13:33:20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이름없음 2018/07/18 13:35:01

속옷 정리를 하는데 구석에서 cctv를 발견했다.

#141 이름없음 2018/07/20 15:10:27

네가 싫다고 해도 널 계속 좋아할거야.

#142 이름없음 2018/07/21 14:31:16

광활하게 펼쳐진 죽음의 끝에서, 그가 미소했다.

#143 이름없음 2018/07/22 15:17:48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산산이 부서진 추억들.

#144 이름없음 2018/07/22 23:42:06

만나는게 아니었는데, 이제야 후회한들 소용 없지

#145 이름없음 2018/07/24 01:09:36

나에게는 끝없는 불행인데, 당신들에게는 둘도없는 축복인가요.

#146 이름없음 2018/07/25 04:57:22

엄마, 정말 미안해. 이제 푹 쉬어.

#147 이름없음 2018/07/26 22:17:15

새하얀 눈 위에 붉은 꽃이 폈다.

#148 이름없음 2018/07/26 23:33:43

안녕 나의 꽃 같은 푸른 시절

#149 이름없음 2018/07/26 23:34:30

너를 내 친구로 두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150 이름없음 2018/07/27 01:19:18

나는 내가 싫은데 너는 내가 좋니?

#151 이름없음 2018/07/27 20:52:22

뚜벅뚜벅 끼익 철컥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152 이름없음 2018/07/27 20:58:26

도서관 방구 시치미 사서등장 또 너냐

#153 이름없음 2018/07/28 00:12:43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천사는 말했다, "안락사도 자살이야."

#154 이름없음 2018/08/05 22:28:39

너를 밀었다, 나와 같이 올라와준 너를

#155 이름없음 2018/08/06 03:21:09

신데렐라는 구박받다가 요정덕에 왕자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56 이름없음 2018/08/07 04:37:27

자몽하고 어질어질해.. 이럴땐 역시 자몽에이드지!

#157 이름없음 2018/08/07 10:27:06

>>156 자몽하다니 저자를 어서빨리 수박하여 주리를 틀어라!

#158 이름없음 2018/08/07 18:35:19

구기자나무는 자랐는데 너는 왜 울고 있어?

#159 이름없음 2018/08/07 21:51:43

What must happen will happen regardless.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160 이름없음 2018/08/09 14:19:57

넌 언제나처럼 웃고만 있어줘. 제발 부탁이야.

#161 이름없음 2018/08/09 14:26:17

이것은 비극의 기억이다 그리고 도쿄주소, 알려줘!!

#162 이름없음 2018/08/09 15:00:42

우산 아래 서있던 연인은 하나만이 남았다

#163 이름없음 2018/08/11 00:47:53

이리도 예쁜 단어들은 왜 다 너들인가

#164 이름없음 2018/08/12 14:51:45

심심한데 널 만나고 아마도 죽을만큼 스릴만점

#165 이름없음 2018/08/13 22:25:17

구름아래 서있는 저 사람은 정말로 너인가.

#166 이름없음 2018/08/14 22:16:13

우리 젊음은 영원할 거야,아무것도 겁내지마.

#167 이름없음 2018/08/15 04:28:29

온통 자국이 남아, 지워지지 않았다. 너였다.

#168 이름없음 2018/08/16 02:57:22

너를 사랑했고 너를 사랑하고 너만을 사랑할 거야. 6단어 맞나용..

#169 이름없음 2018/08/16 22:41:07

흐드러지게 피어난 너는, 시들어버린 나와는 달랐다.

#170 이름없음 2018/08/22 23:51:07

너를 과거로 보내고, 사라지는 날 느낀다.

#171 이름없음 2018/08/23 20:21:39

너는 아름답게 피어났고, 나는 그렇게 사그라들었다.

#172 이름없음 2018/08/24 23:33:27

여자는 배신감에 울었고 남자는 그렇게 떠났다.

#173 이름없음 2018/08/26 17:54:58

우리 딸내미는 아빠 같은 남자랑 결혼할거래.

#174 이름없음 2018/08/26 23:14:43

君の色で美しいほどに咲く花 일본어로 여섯단어 어떻게 쳐야 할지 몰라서 끊어 읽는 단위로 여섯 개...

#175 이름없음 2018/08/27 01:23:46

어릴 땐 밤하늘의 은하수를 유영하고 싶었다

#176 이름없음 2018/08/27 01:34:44

아마도 나의 스물은 너로 기억되지 않을까

#177 이름없음 2018/08/27 01:59:14

아름다운 밤 하늘 우상 그리고 너의 모습

#178 이름없음 2018/08/27 02:11:36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기를, 언제나, 그렇기를.

#179 이름없음 2018/08/27 19:30:13

티끌만한 불씨가 눈물과 뒤섞여 어렴풋이 타올랐다

#180 이름없음 2018/09/02 23:58:27

빛의 모가지를 꺾어 꽃병에 꽂은 밤.

#181 이름없음 2018/09/04 17:38:18

치킨 같다 너란 존재는... 자꾸 생각나잖아?

#182 이름없음 2018/09/04 20:57:36

너와 함께했던 시간은 모두 산산조각나 흩어졌다.

#183 이름없음 2018/09/07 20:46:00

늘 강해보였던 그 아이도 사실은 어린 아이에 불과했다.

#184 이름없음 2018/09/07 21:01:39

타당하지 않은 이유밖에 댈수없는 사사로운 불편함.

#185 이름없음 2018/09/07 23:04:32

네가 보고 싶어서 그렸고, 그리고, 그릴게.

#186 이름없음 2018/09/08 04:30:50

>>1 입니다. 제가 취지를 제대로 전하지 않은 탓에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네요. 본래 제가 전하려고 했던 내용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For sale : baby shoes, never worn(팝니다 : 아기 신발, 사용한 적 없음) 같이 6단어 안에 기승전결이 모두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써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혹사 스레드를 다시 세우는 게 가능한가요?

#187 이름없음 2018/09/16 20:45:08

네가 좋아서, 사실 내가 좋았던 거였어

#188 이름없음 2018/09/20 20:42:55

우리가 사이인 이유는 성결할 염려가 바스라져서

#189 이름없음 2018/09/21 03:54:13

살인자야 그는 술을 마시고 운전했어

#190 이름없음 2018/09/21 20:55:40

요즘 꽂힌 단어, 짝사랑. 사실 너야.

#191 이름없음 2018/09/30 13:44:19

You almost convinced me I mattered. (나에게도 가치가 있었다고, 넌 거의 설득했어.) Love didn't save us after all. (결국, 사랑은 우리를 구하지 못했나 봐.) I almost had you, didn't I? (난 거의 널 가졌어. 그렇지 않아?) 6단어로 하려다 보니 어렵네... 한글 해석에도 신경 써 봤어!

#192 이름없음 2018/10/02 12:36:54

그래, 내가 나빴어. 그러니 제발 그만해.

#193 이름없음 2018/10/05 21:09:03

짝사랑 중인 너를 난 짝사랑한다.

#194 이름없음 2018/10/05 21:13:07

조사는 단어 하나로 본다

#195 이름없음 2018/10/05 23:40:24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가 좋아서 그대에게로 간다.

#196 이름없음 2018/10/07 01:06:57

별 사이 유성우 헤매이다 자리잡은 여기

#197 이름없음 2018/10/08 01:27:37

>>186 다시 세워도 좋을것같아!!

#198 이름이어리네? 혹시중학생? 2018/11/25 14:06:06

(공포소설) 최순실석방중

#199 이름없음 2018/11/26 04:38:29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 칩

#200 이름없음 2018/11/28 19:22:20

You know, my love, my dear, it's me.

#201 이름없음 2018/12/02 19:12:40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는 날 사랑하지않아..

#202 이름없음 2018/12/02 20:35:42

접혀랏 나는 로어가 될거야 뀨우뀨우 뀨잉♡ 이전레스 : >>198 >>199 >>200 >>201

#203 이름없음 2018/12/02 20:45:19

그건 거짓말이었어요 아이는 그곳에 버려주세요 미안해요

#204 이름없음 2018/12/03 00:28:15

정말 많이 사랑해. 그리고 만우절 축하해.

#205 이름없음 2018/12/03 02:14:45

大好きな人。

#206 이름없음 2018/12/06 17:39:34

>>205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 눈, 감아요. 서로 잊을 수 있게.

#207 이름없음 2018/12/08 17:49:58

>>206 좋아하는 사람. 혹은 매우(많이, 엄청)좋아하는 사람. 이야.(읽는법은 다이스키나 히토) 우중충한 밤하늘에 떠있는 그 별 하나

#208 이름없음 2018/12/10 19:18:45

칼을 깊숙이 박은 후 길게 찢어냅니다.

#209 이름없음 2018/12/10 21:21:32

하늘을 올려다봐도 땅을 내려다봐도 온통 너뿐이었다.

#210 이름없음 2018/12/11 20:20:49

그 봄, 나는 벚꽃과 함께 떨어졌다.

#211 이름없음 2018/12/13 07:28:39

>>207 고맙고맙. 꿈을 꾸는 꿈을 꿨다. 또 꿈일까?

#212 이름없음 2018/12/14 16:34:36

같은 천장,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213 이름없음 2018/12/22 21:49:44

노을과 외친 그녀의 이름은 밤으로 적셔졌다.

#214 이름없음 2018/12/22 21:57:39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시 속에서도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었네요.

#215 이름없음 2018/12/23 00:32:22

나는 쓰러져 강박적으로 스스로를 죽이고 있었다

#216 이름없음 2018/12/25 18:26:29

손 잡고 도망쳐보자 이 높은 하늘을.

#217 이름없음 2018/12/26 00:20:44

저위의 찬란한 달은 누구를 위해 빛난단말인가

#218 이름없음 2018/12/26 23:56:50

달이 허버 예쁘네요 그러니까 저랑 사겨주세요

#219 이름없음 2018/12/27 03:37:58

둘러 보아도 나의 곁엔 남은게 없었다

#220 이름없음 2018/12/27 07:26:28

>>63 ㅋㅋㅋㅋㅋㅋ

#221 이름없음 2018/12/27 21:42:53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그 애는 괜찮을거야.

#222 EEE 2018/12/28 00:02:00

>>222 >>222 >>222 >>222 나는 오늘도 콩을 열심히 까서 먹었다. 나는 오늘도 콩을 열심히 까서 먹었다.

#223 이름없음 2018/12/28 00:04:43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 모두 증오해.

#224 이름없음 2018/12/28 00:08:04

>>223 바보냐?! 있자나..여기에! 내가 널 좋아해♡

#225 이름없음 2018/12/28 00:34:36

>>>224 거짓말... 모두 절망으로 범벅된 좌절 뿐이야.

#226 이름없음 2018/12/31 14:20:29
(실화) 안녕하세요 친구들~브베입니다! 뒤지기전에.잉융 가즈아

(실화) 안녕하세요 친구들~브베입니다! 뒤지기전에.잉융 가즈아

#227 이름없음 2019/01/01 01:46:42

우리 엄마를 찾습니다 김순자(68) 장난감에 집착하는

#228 이름없음 2019/01/03 09:03:31

낮이 되었다. 여전히 해는 떠오르지 않았다.

#229 이름없음 2019/01/05 14:01:12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은 올해의 다이어리

#230 이름없음 2019/01/06 08:58:01

그 벚나무는 조금 이르게 붉게 물들었다.

#231 이름없음 2019/01/06 15:41:56

잊기 위해 마셔라, 술기운에 머리가 후끈하도록

#232 이름없음 2019/01/08 02:56:00

그러니 부디 계속 살아가 줘, 용감하게

#233 이름없음 2019/01/14 22:30:09

이곳에 남기로 결정한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234 이름없음 2019/01/14 22:44:02

나는 너의 존재였고, 너는 나의 존재였다.

#235 이름없음 2019/02/04 01:27:53

넌 내 영원한 지옥이며 자비로운 신.

#236 이름없음 2019/02/04 02:24:47

웃음이 가벼운 건, 내가 없기 때문이야.

#237 이름없음 2019/02/04 04:58:43

너는 푸르게 웃었다. 종말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238 이름없음 2019/02/05 20:46:51

눈을 가린 건 강한 빛일까 어둠일까

#239 이름없음 2019/02/05 21:16:25

'살려줘'와 '죽여줘'는 동일한 의미로 쓰이곤 한다.

#240 이름없음 2019/02/06 01:12:24

치킨인가 갈비인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241 이름없음 2019/02/06 20:08:04

>>240 "그"대사 알고 있어ㅋㅋㅋㅋ 끝나지 않은 무대에 나뭇잎이 갈채를 보낸다.

#242 이름없음 2019/02/07 02:02:14

당신을 알아서 행복했어, 다음에도 만나자 꼭

#243 이름없음 2019/02/07 05:58:29

죽지마 그 날이 오더라도, 내 곁에

#244 이름없음 2019/02/07 20:27:10

물 밖에 나온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어

#245 이름없음 2019/02/08 12:57:27

그림을 그렸는데, 그게 움직였어요. 환각이 아니라고요!

#246 이름없음 2019/02/08 13:10:15

또 더러운 일인가. 뭐, 언제나의 일이지.

#247 이름없음 2019/02/09 20:11:54

찬란한, 돌이킬 수 없는 나의 봄.

#248 이름없음 2019/02/10 02:17:53

좋아해 나의 세상이 너로 물들 만큼.

#249 이름없음 2019/02/10 02:31:39

모든 사람들이 아니래. 나한테는 네가 정답인데.

#250 이름없음 2019/02/10 02:47:45

아름다운 인생은 덧없기에 더 아름다운 법이야

#251 이름없음 2019/02/10 02:56:37

죽는다는 것은 잊고, 잊혀지는 망각이 아닐까

#252 이름없음 2019/02/10 19:50:00

.

#253 이름없음 2019/02/10 20:02:33

"니 엄마 쩔더라?"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254 이름없음 2019/02/11 16:29:04

아이의 조약돌은 한없이 아름답게 생명을 앗아간다. 지금 하는 게임에 모 캐릭터를 생각해서 적어 봤어..

#255 이름없음 2019/02/13 12:25:10

꿈에서 저편 세계의 모습을 보던 사람.

#256 이름없음 2019/02/14 21:44:07

난 언제나 진심이었지만 넌 언제나 가식이었구나

#257 이름없음 2019/02/16 12:55:21

그를 위한 나의 무대는 끝나지 않는다.

#258 이름없음 2019/02/17 03:39:45

당신이라는 환각에 취해 나 오늘도 춤추리.

#259 이름없음 2019/02/17 07:21:40

여명이 밝아온다, 새 삶을 향해 가자.

#260 이름없음 2019/02/17 12:04:47

과거와 미래 그 사이의 그대는 울어

#261 이름없음 2019/02/17 15:49:45

이것은 글이지만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설이다

#262 이름없음 2019/02/17 17:01:46

이리 와, 같이 가자. 외면하지 마.

#263 이름없음 2019/02/18 14:32:48

꿈틀, 택배 상자 속 잘린 손가락.

#264 이름없음 2019/02/18 16:06:04

고마워 한평생 나같은 사람을 사랑해줘서 사랑해

#265 이름없음 2019/02/18 17:50:27

흐릿해져가는 눈동자가 나에게 던진 질문따위는 기억못한다고는.

#266 이름없음 2019/02/18 20:04:14

쌍둥이는 구분하기 힘들다. 그러면, 이건 누굴까?

#267 이름없음 2019/02/18 20:07:09

겨우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하고 싶지 않아.

#268 이름없음 2019/02/18 23:05:15

침묵은 내게 친구였고, 네게 상처였을 뿐이다.

#269 이름없음 2019/02/19 21:11:00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동생, 나, 나

#270 이름없음 2019/02/19 21:18:47

너무 행복해서 꿈만 같아! 그렇겠지, 꿈이니까.

#271 이름없음 2019/02/20 00:08:29

깊은 심해에 잠긴 나의 구원자는 너였어.

#272 이름없음 2019/02/20 08:08:59

주변이 밝아지면 보이는 작고 어두운 그림자.

#273 이름없음 2019/02/20 13:03:49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다른것들도 내려앉은듯이 보였다.

#274 이름없음 2019/02/20 21:17:19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흘러나가듯, 너는 떠났다.

#275 이름없음 2019/02/20 22:18:43

그는 그녀보다 더 슬픈 미소를 지었다.

#276 이름없음 2019/02/21 04:09:59

다다미 방에 놓인 작은 풍경

#277 이름없음 2019/02/21 04:10:40

엄마, 미안해요. 나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

#278 이름없음 2019/02/21 06:09:55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날 그대는 아시련지

#279 이름없음 2019/02/21 19:21:54

물고기와 헤엄치는 사람은 인어가 아닌 사람이야.

#280 이름없음 2019/02/21 19:27:14

어두운 밤이었지만, 별과 하얀 새는 밝았다.

#281 이름없음 2019/02/21 21:17:03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는 목숨이 지겹고도 아쉬웠다.

#282 이름없음 2019/02/24 01:19:17

들판을 붉게 살라먹은 노을이 너를 덮쳤다.

#283 이름없음 2019/02/24 04:17:47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장 아픈 이별이다

#284 이름없음 2019/02/24 04:18:14

텅 빈

#285 이름없음 2019/02/24 04:18:30

텅 빈 하늘 아래 너와 나

#286 이름없음 2019/02/24 04:18:45

>>284 미안해 오타야

#287 이름없음 2019/02/24 09:53:19

구멍난 피부 사이로 들어오는 시선을 보라.

#288 이름없음 2019/02/24 10:09:38

너를 죽일게. 모든 것은 해피엔딩을 위해.

#289 이름없음 2019/02/24 10:19:06

저 푸른 수평선 끝에 네가 있다.

#290 이름없음 2019/02/24 13:32:42

쪽빛 바다와 흰 구름과 하얀 새.

#291 이름없음 2019/02/24 19:03:22

죽은 사람과 꽃은 의외로 어울리는데, 별로야?

#292 이름없음 2019/02/24 19:08:17

고양이가 많던 골목이 하루만에 조용해진 이유는.

#293 이름없음 2019/02/25 21:03:08

겨울 바람이 지나가고 새로운 꽃이 피네.

#294 이름없음 2019/02/25 21:13:17

선생님,너희들과 나 그리고 24명의 방관자들.

#295 이름없음 2019/02/25 21:16:10

나는 무엇을 위해 당신에게 헌신했는지, 알 수 없었다.

#296 이름없음 2019/02/25 22:18:18

의자는 생각한다. 눈이 오면 참 좋겠네.

#297 이름없음 2019/02/25 23:12:26

내 별은 하늘이 아닌 여기에 있다.

#298 이름없음 2019/02/25 23:18:49

매일 지나다니던 그 골목길은 이제는 없다

#299 이름없음 2019/02/26 00:23:25

카운트다운, 일, 이, 삼. 의잘 걷어찬다.

#300 이름없음 2019/02/26 09:36:29

사막의 모래바람도, 내리쬐던 햇살도, 당신은 잊어버렸어?

#301 이름없음 2019/02/26 09:50:58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302 이름없음 2019/02/26 16:02:16

네 말이 진실이니, 갈 곳은 천국이니라.

#303 이름없음 2019/02/26 19:08:34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니, 순 거짓말이였다.

#304 이름없음 2019/02/26 22:01:54

난 그녀의 뒷모습만, 그녀는 내 뒷모습만

#305 이름없음 2019/02/27 03:54:04

그의 검은색 바이올린은 푸른색으로 연주되고 있었다.

#306 이름없음 2019/02/27 11:07:15

대학 오면 애인이 생긴다는건 순 거짓말이었다.

#307 이름없음 2019/03/01 01:42:51

노을을 배경삼아 너라는 피사체를 내 눈에

#308 이름없음 2019/03/01 01:47:14

후회하고 계획하고 도전하다 실패하고 절망하고 후회한다. 제목은 인생이라고 하면 되려나

#309 이름없음 2019/03/01 15:47:26

저 검은 숲 속에는 마녀가 산다.

#310 이름없음 2019/03/02 06:21:56

작고 예쁜 너와 나의, 우리만의 연결고리

#311 이름없음 2019/03/02 12:01:07

너는 저 태양보다 더 찬란하게 빛났노라고.

#312 이름없음 2019/03/02 14:41:35

그녀는 자신을 위해 말하고, 죄책감을 덜었다.

#313 이름없음 2019/03/02 15:01:58

여름의 빛은 겨울의 그림자로 사라졌다.

#314 이름없음 2019/03/03 14:26:23

주머니속 꼼지락대던 손은, 결국 내밀지 못한채.

#315 이름없음 2019/03/03 14:34:54

내게 남았던 건 단 한명의 사랑이었다.

#316 이름없음 2019/03/03 18:56:27

그 순간 찬란한 햇빛은, 내게로 스며들었다.

#317 이름없음 2019/03/03 19:55:28

나를 버리고 간 너를 잊지못해 아프다

#318 이름없음 2019/03/04 16:39:22

연애의 장르는 두 가지 : 로맨스, 아포칼립스.

#319 이름없음 2019/03/05 01:53:42

너는 그렇게 한 줌의 재가 되었다.

#320 이름없음 2019/03/05 20:59:40

온 세상의 아름다움은 너였음을 나는 알고있다.

#321 이름없음 2019/03/05 23:12:18

너가 한 결심은 이른 새벽 햇살처럼

#322 이름없음 2019/03/06 12:02:11

지금은 일요일 밤 11시 59분

#323 이름없음 2019/03/06 18:06:34

나는 오늘 밤도 달의 연극에 취해있다

#324 이름없음 2019/03/07 19:53:25

너무나도 선명해서 눈을 감았다. 그럼에도 선명했다.

#325 이름없음 2019/03/08 19:11:28

ㄱㅅ

#326 이름없음 2019/03/09 15:09:59

찬란한 오렌지빛 환상은 달콤하게 녹아내려 사라져간다.

#327 이름없음 2019/03/09 22:39:53

"너는 나를 사랑해?"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328 이름없음 2019/03/10 22:10:24

아가, 다음엔 꼭 오랜 인연으로 만나자.

#329 이름없음 2019/03/11 18:25:38

아무리 기다려도 애를 써도 나오지 않아 제목은 변비야

#330 이름없음 2019/03/12 18:33:34

>>328 헉...

#331 이름없음 2019/03/13 13:43:20

미안해. 사랑해. 나는 울었고 너는 웃었다.

#332 이름없음 2019/04/13 14:49:04

오랫동안 널 좋아했어 단지 그 뿐이야.

#333 자일리톨333 2019/04/13 14:51:29

>>333 >>333 >>333 >>333 자일리톨 >>333 >>333 GET!☆ >>333

#334 이름없음 2019/04/13 16:21:29

내가 널 가질 수 없더라도 넌.

#335 이름없음 2019/04/14 00:16:25

어둠 속에서 보인 도화선에 붙은 불

#336 이름없음 2019/04/14 17:53:51

고통스럽고 아린 그 병은 변비 , 변비였다

#337 이름없음 2019/04/14 18:14:55

옥상, 편지, 그리고 하얀 실내화

#338 이름없음 2019/04/15 00:22:39

사랑했어. 아직도 아프지만 사랑하고, 잊고 싶어.

#339 이름없음 2019/04/15 00:36:46

사진의 끄트머리가 빨갛게 그을리며 타고있었다

#340 이름없음 2019/04/15 01:04:46

나는 저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았다.

#341 이름없음 2019/04/16 03:48:24

발이 대롱대롱 흔들린다 넘어진 의자의 위에서

#342 이름없음 2019/04/22 02:22:10

"사랑해" "정말?" "정말이지" 너의 눈이 웃었다

#343 이름없음 2019/04/22 17:22:22

나는 사랑하는 중이지만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다.

#344 이름없음 2019/04/23 14:31:10

아내와 애들을 친정에 보내고 혼자 남았다

#345 이름없음 2019/04/23 20:52:20

>>336 지금 2시간 동안 나오지 않는다

#346 이름없음 2019/04/23 23:18:07

흩날리는 바람과 함께 나의 숨이 흩어졌다

#347 이름없음 2019/04/24 19:14:28

그 겨울 예뻤던 너를 잊지 못해 아파하는 나.

#348 이름없음 2019/04/25 21:31:25

당신이 바친 마지막 꽃다발을 다시 당신에게

#349 이름없음 2019/04/26 00:15:51

가시밭을 걷는 당신에게 가시 달린 부츠를

#350 이름없음 2019/04/27 01:13:07

나의 세계에 너라는 꽃이 피어 흩날렸어.

#351 이름없음 2019/04/27 02:01:20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한 거, 역시 안되는거였나...?

#352 이름없음 2019/04/27 17:01:26

사리물었던 입술의 안락함은 너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353 이름없음 2019/04/28 05:57:02

한심한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했고 미안해요

#354 이름없음 2019/04/29 00:35:43

너를 사랑하던 눈이 빛에 말라 죽었다.

#355 이름없음 2019/04/29 00:37:51

살구꽃이 지는 계절에 너는 바람이 되었다.

#356 이름없음 2019/04/29 00:39:12

삶의 의미를 바닷속에 내버리고 여기로 왔다.

#357 이름없음 2019/04/29 00:41:27

너의 비웃음이 그리워 심연에 가라앉기로 했다.

#358 이름없음 2019/04/29 00:43:13

물들기 싫어 외면한 날들에 찔려 죽었다.

#359 이름없음 2019/04/29 03:19:26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추억들을 거두어 가주시겠어요

#360 이름없음 2019/05/02 22:33:37

고요히 전해지는 맑은 애정, 그 끝에는.

#361 이름없음 2019/05/02 23:56:49

기적으로 시작되어 비극으로 치달아 추억이 되었다.

#362 이름없음 2019/05/03 13:43:27

흩어지는 숨결은 다시 붙잡지 못해 사라졌다

#363 이름없음 2019/05/19 04:57:13

조용히 타자기를 누르며 나는 단다. "갱신"

#364 이름없음 2019/05/19 07:23:19

뱀파이어가 되는 방법 물리거나, 아니면 찔리거나!!!

#365 이름없음 2019/05/19 23:32:20

세계가 사람을 창조할까, 사람이 세계를 창조할까

#366 이름없음 2019/05/20 00:43:38

우정 팔찌 구름 그때의 우린 어디에

#367 이름없음 2019/05/20 05:04:42

믿으셨습니까? 믿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나 두려웠기에.

#368 이름없음 2019/05/20 21:37:16

나에게 감정과 추억은 같은 단어였다.

#369 이름없음 2019/05/22 18:04:41

그렇지만, 그렇지만, 아직도 난 널 사랑하는걸.

#370 이름없음 2019/05/23 18:19:19

가슴 속에 파고든 돌아오지 않을 순간

#371 이름없음 2019/05/24 16:35:14

''----!'' 허무하게 외쳐도 돌아오는건 메아리 뿐

#372 이름없음 2019/05/24 23:52:52

미안해서 그저 미안해서 너를 위해 울었어

#373 이름없음 2019/05/25 01:15:51

우울함에 삼켜진 하루의 끝자락에서 다시 시작점으로.

#374 이름없음 2019/05/25 08:29:40

오늘 하루도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나도,너도.

#375 이름없음 2019/05/25 12:41:06

잊으려 해도 노력해 보아도 자꾸만 떠오른다

#376 이름없음 2019/06/08 00:26:50

모노톤 세상에서 나를 끌어낸 너의 손

#377 이름없음 2019/06/11 01:59:47

그의 연주는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다

#378 이름없음 2019/06/11 19:27:07

엄마도 죽고 아빠도 죽고 나만이 남겨졌다.

#379 이름없음 2019/06/12 02:05:43

아침 점심 저녁 이젠 널 떠나,

#380 이름없음 2019/06/12 02:08:12

이제는 잡을 수 없다는 것에 그녀는 울었다.

#381 이름없음 2019/06/12 02:23:56

나는 오늘 교수를 죽였다. 이유는 타당하다.

#382 이름없음 2019/06/12 02:33:59

길을 잃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383 이름없음 2019/06/12 21:32:07

네가 스러진 그날. 사무치도록 추운 새벽이었다.

#384 이름없음 2019/06/12 21:35:53

눈을 감았다. 오늘은 무슨 꿈을 꿀까?

#385 이름없음 2019/06/13 00:22:33

이번 생도 틀렸다. 다음 생을 기약하자.

#386 이름없음 2019/06/20 02:15:47

결국 다시 여기네, 우리의 첫 장면

#387 이름없음 2019/06/20 08:09:41

언젠가 꿈꿔 왔었던 이곳은 네 옆자리.

#388 이름없음 2019/06/20 20:15:07

그대가 나를 부르면, 나의 대답은 침묵

#389 이름없음 2019/06/20 20:32:31

함께 춤추자,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390 이름없음 2019/06/20 20:51:50

이상하다. 될 거 같은데 안 되네.

#391 이름없음 2019/06/21 01:26:37

.

#392 이름없음 2019/06/21 18:54:17

그때 사랑한다고 했다면 넌 죽지 않았을까.

#393 이름없음 2019/06/21 20:37:03

별, 어둠에 묻힌 한 가닥 빛이여.

#394 이름없음 2019/06/23 01:16:32

편지, 너에게 전한다. 잘 받았는지 알수없어

#395 이름없음 2019/06/23 14:01:39

머나먼 미래에 방문할 그대들에게, 인간은 존재했다

#396 이름없음 2019/06/23 14:12:12

달빛을 비추는 아름다운 바다에서 네가 사라졌다.

#397 이름없음 2019/06/24 00:39:44

나는 있었어? 응, 나와 같이. 다행이네-

#398 이름없음 2019/06/24 01:36:22

미안함을 전한다.미래의 나에게 과거의 내가

#399 이름없음 2019/06/24 01:37:12

1

#400 이름없음 2019/06/24 01:37:15

2

#401 이름없음 2019/06/24 01:37:18

3

#402 이름없음 2019/06/24 01:37:21

.

#403 이름없음 2019/06/24 01:37:21

착한 소년은 죽었고 나쁜 소녀는 살아남았다

#404 이름없음 2019/06/24 01:58:32

극단적 가정환경과, 강박과 자기혐오와 우울과, 선택

#405 이름없음 2019/06/25 00:39:08

여자아이와 임산부 그리고 나, 게임이 시작됬다.

#406 이름없음 2019/06/25 23:01:21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의 친부모를 죽인 살인범이다.

#407 이름없음 2019/06/26 00:55:00

해 주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부제 : 소중한 너에게, 엄마가 처음이라 조심스러운 엄마가.

#408 이름없음 2019/07/13 00:04:48

지금 살아간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아 그었어

#409 이름없음 2019/07/13 00:11:15

나의 영웅. 그대는 나의 끝없는 속죄입니다

#410 이름없음 2019/07/13 22:28:36

큰 가지잎이 춤을추면 작은 가지잎은 통곡을하고

#411 이름없음 2019/07/14 00:02:24

나도 모르게 또 쏟아버린 단풍잎 조각들

#412 이름없음 2019/07/14 00:04:14

가엾은 뒷모습에 소년은 그만 발걸음을 멈추었다

#413 이름없음 2019/07/17 01:29:20

마지막 남은 소원은 내가 사라지는 것.

#414 이름없음 2019/07/17 04:47:04

배고파 죽겠다 이러다 나 죽는다 진짜

#415 이름없음 2019/07/19 09:17:44

무거운 첨벙 소리 시끄러운 너의 발버둥

#416 이름없음 2019/07/19 19:57:33

팝니다.아기 신발,사용하지 않아씀

#417 이름없음 2019/07/20 23:55:00

나의 세상에 울려퍼진 무언가 찢어지는 소리.

#418 이름없음 2019/07/21 21:21:19

아아, 나는 너에게 고작 그런 존재였니?

#419 이름없음 2019/07/23 21:36:41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붉은 소녀에게

#420 이름없음 2019/07/24 13:23:57

나는 그만 이별이라는 상처를 주고 말았다

#421 이름없음 2019/07/25 11:37:12

돌고 돌아 나에게 온 저주같은 과거

#422 이름없음 2019/07/27 14:20:53

집 안 곳곳에 당신의 흔적이 남았다.

#423 이름없음 2019/07/27 15:06:18

뻐꾸기가 운다 잘가- 당신의 매아리가 울린다

#424 이름없음 2019/07/27 19:02:23

저 위에서는 나를 괴롭히던 고민들이 사라진다.

#425 이름없음 2019/07/28 21:48:36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더 잘해줄걸 그랬어.

#426 무명의 작가 2019/08/01 21:19:42

찾아오는 낮의 별빛 같은 천상의 오케스트라

#427 이름없음 2019/08/02 20:24:30

쉿, 여기에 아주 소중한 사람이 잠들어있어요.

#428 이름없음 2019/08/04 17:58:38

바람이 부는 여름, 그곳에 없는 너

#429 이름없음 2019/08/04 19:56:58

혀에 피맛이 돌았다. 눈앞의 살인자는 웃었다.

#430 이름없음 2019/08/05 00:54:57

네가 웃는다. 아, 사랑에 빠진 순간이었다.

#431 이름없음 2019/08/05 16:19:35

내가 원했던걸 전부 해줬다면, 떠나지 않았을까. 맞춤법을 어릴때밖에 못 배워서 여섯글자가 맞나 잘 모르겠다...

#432 이름없음 2019/08/05 22:34:44

눈앞에 아른거리는 붉은 소녀를 감히 그리워한다

#433 이름없음 2019/08/07 13:48:01

책을 피고 앉아있는 너를 보며 묻는다

#434 이름없음 2019/08/08 00:31:19

비온 다음날 그 자리만은 젖어있지 않았다.

#435 이름없음 2019/08/08 01:14:10

낡아버린 기억속에서 울컥이는 동료의 군가는 400마력이었다.

#436 이름없음 2019/08/08 14:49:00

살고싶은데 살고싶지 않아서 죽음을 택한 소녀 오늘도 내 가슴 속에 너를 묻는다

#437 이름없음 2019/08/08 16:22:49

보내지 못한 문자, 알리지 못한 마음

#438 익명 2019/08/08 19:44:01

사랑과 별의 물리적 상관관계를 찾으시오. (천체물리학자가 사랑을 한다는 내용 뭐시기임)

#439 이름없음 2019/08/09 02:55:17

그대와의 홍연의 실을 부디 끊지 말아주세요.

#440 이름없음 2019/08/09 22:16:18

이건 내 똥이 아니라 네 똥이다

#441 이름없음 2019/08/10 00:17:28

내게 사랑을 물으시기에 당신께 거울을 드렸습니다.

#442 이름없음 2019/08/10 01:29:53

넘쳐나는 일은 너를 보지 못하게 만들어

#443 이름없음 2019/08/10 01:30:50

나는 당신을 보면서 무엇을 꿈꾸고 걸었나?

#444 死死死 2019/08/10 01:31:3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4

#445 이름없음 2019/08/10 15:09:16

난 너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못했다.

#446 이름없음 2019/08/10 20:12:14

이름을 불러봐도 너는 아무 대답이 없구나.

#447 이름없음 2019/08/11 19:39:00

여름이 오고 있는데 너는 아직도 겨울이네

#448 이름없음 2019/08/12 00:13:18

나한테는 네가 내 세상이자 전부이니 그리 슬피 울지마라

#449 이름없음 2019/08/16 22:37:25

I AM LOVE YOU AND YOU?

#450 이름없음 2019/09/29 17:00:25

내 행복은 여기에 있어, 바로 여기에.

#451 이름없음 2019/09/29 18:51:09

들릴 리가 없는 목소리가 그에게 들려왔다

#452 이름없음 2019/10/01 23:14:42

나는 행복해 지기로 했다. 너는 행복하니?

#453 이름없음 2019/10/13 23:25:14

꿈은 이룰수 없으면서도, 목표가 된다.

#454 이름없음 2019/10/13 23:29:01

그럼에도 꿈을 꿀때 만큼은 정말 행복하니까.

#455 이름없음 2019/10/13 23:35:58

어쩌면 꿈을 꾸려고 현실을 사는걸지도 모른다.

#456 이름없음 2019/10/14 07:51:07

아아 나의 앨리스, 한없이 소중한 친구여.

#457 이름없음 2019/10/14 20:36:04

도망치고 싶다, 그것이 현재 내가 바라는 것이다.

#458 이름없음 2019/10/15 01:49:15

사랑해 근데 그거 내 이름 아닌데

#459 이름없음 2019/10/15 23:56:33

그저 너라는 세상 하나 상실한 것을.

#460 이름없음 2019/10/19 19:58:20

날 사랑한다면 행복하지 말아줘. 널 증오해

#461 이름없음 2019/10/19 20:03:12

너를 알아 매일 밤을 수놓듯 앓았다.

#462 이름없음 2019/10/19 22:02:30

제발 나를 놓아줘. 포기할 수 있게…

#463 이름없음 2019/11/15 06:00:20

지치고 우울할 때만 너를 찾아서 미안해.

#464 이름없음 2019/11/15 18:44:58

매일이 두려워도 살아가야만 하는게 내 인생이라서

#465 이름없음 2019/11/15 18:45:36

이젠 안녕, 나의 구원이자 빛인 그대여

#466 이름없음 2019/11/15 21:22:11

다음생엔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기를 기도할게

#467 이름없음 2019/11/15 23:53:36

가해자는 웃었다. 형은 고개를 숙이고는 떨었다.

#468 이름없음 2019/11/17 18:27:16

너라는 죽음을 향한 사랑은 이렇게나 생생하다.

#469 이름없음 2019/11/18 00:15:48

나도 세상에 나와 살고 싶었겠니, 아가.

#470 이름없음 2019/11/18 03:34:33

너는 나를 너무 모른다, 사실 알면서도.

#471 이름없음 2019/11/18 23:04:54

나는 너에게 무었이었을까 ,알면서도 묻는다

#472 이름없음 2019/11/19 02:19:26

영웅보단 평범한 사람이 좋아. 희생은 지긋지긋하거든.

#473 이름없음 2019/11/20 19:38:42

너는 절망적인 선택을 유도하고도 느끼는게 없는거야?

#474 이름없음 2019/11/21 03:35:02

멋들어진 문장이 아니라 소설을 쓰란 거예요.

#475 이름없음 2019/11/22 16:11:41

바람을 타고서 너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었다.

#476 이름없음 2019/11/23 03:43:48

외로움 속에서 몸부림 치는 나를 보았다

#477 참견쟁이 진지충왜건 2019/11/23 08:20:15

안녕, 난 참견쟁이 진지충왜건이야☆ 단어는 쉽게 꽃, 바람, 나무, 이슬비등을 말하고, 어절은 쉽게 마디마디로 이루어져 있는걸 말해☆ 예로 들자면 '꽃은 졌으나 내 안에는 희망이 남아있다.' 는 어절이 총 6개로 이루어져 있지☆ 그러므로 단어가 아니라 어절로 쓰는 게 맞는 거야☆ 그럼 참견쟁이 진지충왜건은 이만 가볼께☆

#478 이름없음 2019/11/24 01:05:33

너는 내가 기도하는 꼴이 퍽 우습겠구나.

#479 이름없음 2019/12/01 17:21:43

네가 나의 구원자였단 걸 이제야 깨달았다.

#480 이름없음 2019/12/02 00:49:52

나는 너에게 어떤 존재일까 새삼 궁금해진다.

#481 이름없음 2019/12/03 22:48:34

걱정마 그대, 난 이제 곁에 없어

#482 이름없음 2019/12/06 03:48:35

혼자 울고있을 때 내게 와준 너

#483 이름없음 2019/12/06 08:50:59

새벽녘이 되어서야 눈을 뜰 수 있었다.

#484 이름없음 2019/12/06 11:47:36

달콤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서 나에게 날아왔다.

#485 이름없음 2019/12/07 12:55:33

그 향기로움을 잊지않게 눈을 감아보는 나

#486 이름없음 2019/12/07 22:33:06

지랄하네. 난 너 안 좋아해. 꺼져

#487 이름없음 2019/12/07 23:15:17

아이고 아직 한참 어린 아이가 어쩌다가

#488 이름없음 2019/12/07 23:39:02

배가 쓰라리고 이유 없이 불안해진다. 똥이다.

#489 이름없음 2019/12/08 00:05:33

한밤중 쿵 하는 소리에 눈을 떴다

#490 이름없음 2019/12/08 00:06:22

뿡. "무슨 소린가? 누구인가?" "네? 마구니요?'

#491 이름없음 2019/12/15 04:22:52

그의 일상의 찰나를, 소녀는 기다리게 되었다.

#492 이름없음 2019/12/15 08:16:06

네가 없는 세상을 눈물이 영원히 덮었다

#493 이름없음 2020/01/05 00:52:40

추운 겨울, 스물일곱의 너는 그렇게 떠나갔다.

#494 이름없음 2020/01/05 01:37:39

아홉살에도 죽고 열살에도 죽어 그게 운명이야

#495 이름없음 2020/01/05 01:52:44

이제 그만, 아니 잠깐이라도 가만히 쉬자.

#496 이름없음 2020/01/05 14:52:19

네가 없는 나는 그저 빈껍데기에 불과하다

#497 이름없음 2020/01/05 14:57:33

너는 내 옷에 피를 묻혀 더럽혔다.

#498 이름없음 2020/01/06 00:37:54

좀 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어요.

#499 이름없음 2020/01/06 15:37:18

사는 것이 힘들어도 그만 두지 마

#500 이름없음 2020/01/06 18:29:08

네 꿈에 내가 나온건 어쩌면 말이야,

#501 이름없음 2020/01/06 21:00:28

사랑하는 당신, 나를 두고 어디에 갔나요.

#502 이름없음 2020/01/06 23:08:29

괴롭다는 한 마디 밖에 나오지 않았다.

#503 이름없음 2020/01/07 01:03:58

심장을 저미면 비명이 나옵니다. 알고 계셨나요?

#504 메리 수 2020/01/08 22:34:40

세상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며 마지막을 맞았다.

#505 메리 수 2020/01/08 23:23:34

행복은 웃음을 잃었고, 불행은 슬픔을 잃었다.

#506 이름없음 2020/01/08 23:24:26

서늘한 가을 바람, 점점이 흩날리는 단풍잎

#507 이름없음 2020/01/08 23:28:13

>>416 헤밍웨이!! 굿굿

#508 이름없음 2020/01/09 00:25:51

당신의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안녕히, 지금까지 감사했어.

#509 이름없음 2020/01/09 01:24:10

사랑하는 모든 것들과 함께 죽어간다는 것.

#510 이름없음 2020/01/11 00:29:26

아스럽게 낙화하는 절망,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511 이름없음 2020/01/11 00:55:06

버려진 묘 위에 매일 놓이는 풀꽃다발

#512 이름없음 2020/01/11 04:03:20

갈 곳 없어 그저 하염없이 떠도네

#513 이름없음 2020/01/11 04:06:21

여기 빛이 없어 어둠인 줄 몰랐네

#514 이름없음 2020/01/11 04:42:12

아저씨, 다음에 봐요. 내 딸이 말했다.

#515 이름없음 2020/01/11 06:29:29

네가 되기 위한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516 이름없음 2020/01/11 06:30:46

마음을 죽이는 방법을 그때의 나는 몰랐었는데.

#517 이름없음 2020/01/11 06:31:39

발을 디딜 곳이 없어 쓰러지고 말았다.

#518 이름없음 2020/01/11 11:06:20

꿈을 꾸었고, 소원하였으나, 현실은 아니었다.

#519 이름없음 2020/01/11 15:51:12

모두가 여기 있는데 너만이 여기 없다.

#520 이름없음 2020/01/11 21:14:10

배고팠던 내 앞엔 텅빈 닭뼈만이 남아있었다

#521 이름없음 2020/01/11 23:42:26

죽음이 다가왔고 삶이 떠났으나 후회는 없다.

#522 이름없음 2020/01/12 01:53:29

죽음을 바라지만 죽지 못하는 나날이 괴롭다.

#523 이름없음 2020/01/13 02:31:50

당신을 사랑했던 나날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524 이름없음 2020/01/13 04:32:39

하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가장 괴로운 시절이 되었다.

#525 이름없음 2020/01/19 13:26:33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네 것이다.

#526 이름없음 2020/01/19 13:45:15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 이었지

#527 이름없음 2020/01/19 13:53:16

처음부터 내 사랑은 잘못된 것이였는지도 모르겠어.

#528 이름없음 2020/01/19 18:59:46

나는 오늘도 오지않는 소식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529 이름없음 2020/02/08 23:45:40

살아있으면 반드시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믿어라.

#530 이름없음 2020/02/09 00:14:05

네게 다가간 순간, 모든 것이 끝났다.

#531 이름없음 2020/02/09 00:16:09

사랑하는 내 사람. 이제는 없는 사람.

#532 이름없음 2020/02/09 05:55:21

아름다운 꽃도 진다. 그럼에도 꽃은 핀다.

#533 이름없음 2020/02/09 08:38:26

힘든 시간의 그대들에게 모두 행복하길 아멘

#534 이름없음 2020/02/09 17:32:55

칼날은 잘못 없어 쥔 자의 선택이지

#535 이름없음 2020/02/10 17:01:40

그렇게 생각한 순간, 또 하루가 지났다.

#536 이름없음 2020/02/10 19:51:43

이 세상에서 가장 아팠던 거짓말이었다 사랑해

#537 이름없음 2020/02/11 13:06:32

도와준다 약속했던 이들은 재앙 앞에서 도망쳤다

#538 이름없음 2020/02/12 12:01:48

사랑을 약속했으나 그것은 새벽빛처럼 허망한 것이였다

#539 이름없음 2020/02/17 00:08:17

약을 먹었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540 이름없음 2020/02/17 09:27:02

그의 유리심장은, 그의 발 밑에서 부셔져같다

#541 이름없음 2020/02/17 21:58:22

사랑했어, 사랑했는데, 그 사랑이 날 좀먹어

#542 이름없음 2020/02/17 23:52:40

일렁이는 눈으로 하하하하 웃었던 넘실대는 그날밤

#543 이름없음 2020/02/18 03:34:22

세계를 구하려는 너를 도와주고 싶을 뿐이야

#544 이름없음 2020/02/18 17:20:57

내일의 하늘이 열렸다. 허나 아무도 없었다.

#545 이름없음 2020/02/18 21:58:47

허전함, 공허함, 두려움이 공존하는 기분이 들었다.

#546 이름없음 2020/02/19 17:40:13

오늘도 어제처럼 네 생각으로 지새우는 밤

#547 이름없음 2020/02/20 00:34:46

아, 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내사랑.

#548 이름없음 2020/02/23 21:26:10

모든 원망의 화살은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거야

#549 이름없음 2020/02/23 22:01:51

샴푸 팝니다 -한 번도 안 씀

#550 이름없음 2020/02/24 03:16:13

내일이면 후회하겠지 그런데 잠이 안 와

#551 이름없음 2020/06/11 20:27:19

나 따위가 죽는데 어째서 네가 슬퍼하는가

#552 이름없음 2020/06/13 10:54:52

천둥이 내려치던 날 너는 내게로 왔다

#553 이름없음 2020/06/14 02:54:27

약속해줘.나 대신 오래오래 살아준다고.행복하게...

#554 이름없음 2020/06/14 16:23:18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다들. 키워드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555 이름없음 2020/06/14 21:26:40

이제 빛을 볼 일은, 영영 없겠지

#556 이름없음 2020/06/14 22:30:12

현재가 미래를 부정하고, 과거가 현재를 망친다

#557 이름없음 2020/06/14 22:34:56

오글거린다는 말 하나로 감성은 조롱거리가 되어버렸지

#558 이름없음 2020/06/16 15:35:51

너에게 갈게. 화면 밑에서, 화면 위에게.

#559 이름없음 2020/06/17 01:11:46

너는 왕이고 나는 너의 기사니까.

#560 이름없음 2020/06/22 11:48:57

도망치던 가을날 황금빛 보리밭을 흩뿌리던 총성이 붉게 물들었다

#561 이름없음 2020/07/04 13:34:49

가장 찬란하던 빛은 사그라들고 너는 없다.

#562 이름없음 2020/07/04 18:14:16

기적을 바라던 핏덩이는 이미 차가워진 뒤였다.

#563 이름없음 2020/07/05 07:44:03

슬픔의 수평선 저편에 차갑게 내리는 바닷가

#564 이름없음 2020/07/05 13:04:33

저기 얘들아.... 은는이가 같은 조사도 분리성이 있어서 하나의 단어야.... 그렇다구....

#565 이름없음 2020/07/06 10:20:18

나는 자라서 모두가 탐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566 이름없음 2020/07/06 10:20:53

>>564 그건 너무 어려운걸.... 당신이 좋다면 나도 좋습니다

#567 이름없음 2020/07/06 16:55:37

이 편지는 오늘도 네게 닿지 않겠지

#568 이름없음 2020/07/07 00:12:33

이곳에 두었던 내 연인의 시체가 사라졌다

#569 이름없음 2020/07/07 00:27:24

어둠 속에 일렁이던 아지랑이는 누구의 흔적이었을까

#570 이름없음 2020/07/07 19:40:23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봤어.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더라.

#571 이름없음 2020/07/08 13:52:41

움푹 패인 동전이 가슴 주머니에 있었다

#572 이름없음 2020/07/09 20:58:55

인생 한 스푼, 쓴맛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573 이름없음 2020/07/12 05:58:31

꽃다발 하나 드릴까요? 아니요, 이제 필요없어요.

#574 이름없음 2020/07/30 22:45:12

언제나 똑같았던 하루. 넌 유일한 전환점

#575 이름없음 2020/07/30 22:48:29

그 날의 추억은 나에게 고통 뿐이었어요

#576 이름없음 2020/08/01 21:24:20

시들어버린 꽃 사이로 너의 얼굴이 떠올라

#577 이름없음 2020/08/01 22:15:44

결국 그 꿈이 또 나를 말린다.

#578 이름없음 2020/08/02 22:52:12

.

#579 이름없음 2020/08/03 00:49:00

당신을 하염없이 그리고 또 지울 뿐

#580 이름없음 2020/08/03 00:54:09

꿈이라는 단어조차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아

#581 이름없음 2020/08/03 00:57:42

달이 뜨는 밤에 당신께 갈 게요

#582 이름없음 2020/08/04 00:39:45

너와 함께였기에 나는 아름다워질 수 있었음을.

#583 이름없음 2020/08/04 00:43:0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너가 보고싶다

#584 이름없음 2020/08/04 16:57:44

화살 한 발로 세상을 평정해 주지 자, 시작해보자. 아무것도 없는 이 세계에서

#585 이름없음 2020/08/06 13:03:25

미안하단 그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본다.

#586 이름없음 2020/08/06 13:13:19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게, 너도 그래라.

#587 이름없음 2020/08/06 17:11:32

퇴색된 도시에서 오로지 너만 선택받았다.

#588 이름없음 2020/08/06 21:26:53

허망한 눈으로 작디작은 세상을 바라보기엔 우리는.

#589 이름없음 2020/08/06 21:28:15

너 나 총으로 쏘면서 울었지? 울지마.

#590 이름없음 2020/08/07 20:17:54

날 사랑한다면, 내 앞에서 죽어봐. 싫어?

#591 이름없음 2020/08/29 22:24:07

나의 사랑만큼 아름다운게 감히 어디 있을까.

#592 이름없음 2020/08/31 09:41:17

화태에 묻히신 나의 아버지.

#593 이름없음 2020/08/31 09:42:37

여섯 단어로 소설 쓰기 어렵지 않음?

#594 이름없음 2020/11/01 15:23:45

ㄱㅅ.

#595 이름없음 2020/11/01 16:58:31

너의 안에서 나는 서서히 피어나며 죽어간다.

#596 이름없음 2020/11/02 23:26:30

너의 애처로운 눈망울에 그대로 빠져버린 거야

#597 이름없음 2020/11/27 12:54:44

사랑이 이토록 어렵고도 비참한 감정인 것인가?

#598 이름없음 2020/11/27 20:31:45

네가 스며든 하루는 아침부터 행복할 거야.

#599 이름없음 2020/11/27 22:19:27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600 이름없음 2020/11/27 23:44:28

셰계 멸망 빨리 와라 지금 당장

#601 이름없음 2020/11/28 13:26:37

결핍은 결국 나로 하여금 절망하게 했다.

#602 이름없음 2020/11/28 22:05:03

전당포엔 금반지가 많다. 모두 이름이 새겨져있다.

#603 이름없음 2020/12/01 00:01:33

나는 너란 우물을 오늘도 판다, 하염없이.

#604 이름없음 2020/12/15 03:25:26

아저씨, 난, 아주 오래 전부터 죽었어요.

#605 이름없음 2020/12/15 03:43:00

우린 내일도 낮과 밤의 사이를 떠올릴거야.

#606 이름없음 2021/02/09 15:39:03

갑자기 왜 울어? 죽은 네가 말했다.

#607 이름없음 2021/02/09 23:04:21

내 새벽은 모두 너로 가득 채워져있어

#608 이름없음 2021/02/09 23:06:30

온 몸에 스며들은 봄비의 향내에 취해

#609 이름없음 2021/02/15 06:17:10

심장을 도려내서라도 너에게 나를 바칠게, ..원한다면.

#610 이름없음 2021/02/15 06:18:16

너를 많이 사랑해, 라고 말했다. 여름이었다

#611 이름없음 2021/02/15 08:13:01

어둠 속으로 서서히 빨려들어갔다. 첫번째 죽음이었다.

#612 이름없음 2021/02/15 16:29:20

죽을거먼 곱게 죽었어야지. 하여간, 끝까지 귀찮게하네.

#613 이름없음 2021/02/15 16:41:20

내 영원이 되어줘, 내 이름 불러줘

#614 이름없음 2021/02/18 08:02:00

사랑한다 그 한마디가 내게는 그토록 어려웠다

#615 이름없음 2021/02/18 08:56:06

어여쁜 화훼 속 너는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웠다.

#616 이름없음 2021/03/05 16:56:43

불에 휩싸인채 죽어가는 마녀는 왜인지 기뻐보였다.

#617 이름없음 2021/03/05 18:13:01

3분단 2번째 책상 위의 국화 한송이.

#618 이름없음 2021/03/05 18:18:50

그 무엇보다 무서운건 엄마의 저 주먹이었다. -가정폭력-

#619 이름없음 2021/03/05 21:29:28

새하얀 국화가 입술에 스쳐 지나가는 봄이었다.

#620 이름없음 2021/03/05 21:31:07

저 멀리서 어여쁜 너가 내게 다가온다

#621 이름없음 2021/03/07 10:17:49

날아갈 힘이 없는 백조는 고요히 추락했다

#622 이름없음 2021/03/08 20:17:04

사랑한다는 말이 이렇게나 가혹할 줄 몰랐다.

#623 이름없음 2021/03/09 12:19:47

눈을 감은 네가 가장 아름다운것이 비참하구나.

#624 이름없음 2021/03/09 12:26:42

오늘도 예술가인척 하느라 수고가 참 믾으셨습니다.

#625 이름없음 2021/03/09 23:30:11

나의 첫 문장은 죽음이었고, 마침표는 부활이었다.

#626 이름없음 2021/03/09 23:35:52

불빛을 보고선 달려갔다. 네가 가로등 앞에 서 있었고 너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겨울밤이었다.

#627 이름없음 2021/12/30 01:42:29

떠나는 그대여 미안해 말아요. 웃으며 보내드릴게요.

#628 이름없음 2021/12/30 04:40:32

그 날 동전을 주웠던 사람은 당신이었구나.

#629 이름없음 2022/01/02 14:33:50

당신을 사랑했더라면 저는 변할 수 있었을까요?

#630 이름없음 2022/01/02 18:38:06

왜 그때는 알지 못했을까 너의 소중함

#631 이름없음 2022/01/02 22:07:22

사방에 흩어진 장미꽃잎. 이미 늦은 뒤였다.

#632 이름없음 2022/01/03 07:31:16

네 소중한 이름 하나를 뱉지 못했다.

#633 이름없음 2022/01/03 10:47:04

왕자님을 기다렸다. 근데 마왕이 생각보다 잘생겼다.

#634 이름없음 2022/01/04 01:17:37

네 걸음을 천천히 따라가다 눈물을 흘린다.

#635 이름없음 2022/01/04 01:35:50

수고했다는 말이 마음을 크게 울리는 어느날.

#636 이름없음 2022/01/04 14:55:51

마지막까지 나는 너에게 비겁한 사람이구나.사랑한다고 말 해야 하는데,사랑해.

#637 이름없음 2022/01/04 16:44:43

>>613 943 아니냐고 ㅋㅋㅋㅋ

#638 이름없음 2022/01/06 03:43:09

[신호 - 연결없음.] [잔여 산소량 4%.] [ /즐거웠어. ]

#639 이름없음 2022/01/07 02:55:43

"감성팔이 적당히 하고 전력으로 덤벼, 새끼야."

#640 이름없음 2022/01/07 05:04:43

배고프고 졸리고 아프고 슬프고 춥고 쓸쓸하고

#641 이름없음 2022/01/07 08:45:49

그런 내 세상에서 넌 하나의 빛이야.

#642 이름없음 2022/01/08 19:58:56

밤이 지나 내일이 오면 날 보러와줘.

#643 삼새 2022/01/10 19:14:45

날 사랑한다며 근데 어떻게 나한테 이래? 왜 니 옆엔 내가 아닌 건지 졸업 축하해 좋아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네

#644 이름없음 2022/01/12 01:15:28

굳게 닫힌 내 맘이 어느새 무너져버려

#645 이름없음 2022/01/14 02:05:18

야 안죽어~ 그게 친구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646 이름없음 2022/01/16 12:29:25

깨어 버렸네, 간만에 네가 나오는 꿈이었는데.

#647 이름없음 2022/01/16 20:21:59

내 세상 안에서 너는 나의 태양이었다

#648 이름없음 2022/01/16 22:57:30

너는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겨울이다.

#649 이름없음 2022/02/05 02:11:37

Marry you and live without shame

#650 이름없음 2022/02/05 12:34:16

내 찬란한 시작과 끝은 모두 너였어

#651 이름없음 2022/02/05 17:21:03

내딛는 걸음마다 네가 피어났다. 따스한 봄날처럼.

#652 이름없음 2022/02/05 19:46:17

이 작은 것의 고독함이 나는 안타까웠던가.

#653 이름없음 2022/02/07 12:57:18

We shall not end this love

#654 이름없음 2022/02/24 01:32:54

>>645 야 이 자식아 죽었잖아! 나의 외마디

#655 이름없음 2022/02/25 00:35:07

당신이 다시 웃었다. 그것만으로 가치있는 일이었다.

#656 이름없음 2022/02/25 17:51:54

널 바라보면 내 세상의 오월이 흩날린다.

#657 이름없음 2022/02/26 00:19:28

너를 위해 준비한 반지는 전해지지 못했다.

#658 이름없음 2022/02/26 02:18:46

별이 뜨면 나는 네 생각만 해.

#659 이름없음 2022/02/27 00:34:23

너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 그건 바로... 6단어 넘어가네 ㄲㅂ~

#660 이름없음 2022/02/27 02:06:07

오늘도 나는 바다에 사랑을 실어 보낸다

#661 이름없음 2022/02/27 02:09:14

이탈한 궤도는 다시 못 돌아오는 걸까

#662 이름없음 2022/02/27 02:13:28

시간은 돌고 빠르게 너를 스쳐 지나가지

#663 이름없음 2022/02/27 23:41:10

내가 보잘것 없는 너를 사랑해 주겠다고.

#664 이름없음 2022/02/28 18:11:21

벌써 한달째 떨어지지 않는 태양을 바라보며

#665 이름없음 2022/02/28 20:16:23

태양은 바라만 보고 갈 수 없다고.

#666 이름없음 2022/02/28 20:33:45

사소한 행복을 길러보자 너와 나 둘이서

#667 이름없음 2022/02/28 23:50:00

도로 위 유리 파편과 엄마의 온기

#668 이름없음 2022/03/01 02:34:57

사람을 찾습니다. 1980년 5월 23일 광주에서.

#669 이름없음 2022/03/01 15:25:31

흐르는 강물에 번져오는 오라버니의 붉은 피

#670 이름없음 2022/03/01 18:28:52

>>669 5단어야!

#671 이름없음 2022/03/01 19:59:56

>>670 수정했엉!! 고마워!

#672 이름없음 2022/03/02 00:08:27

이제는 먼 발치에서 널 바라볼 수밖에.

#673 이름없음 2022/03/02 03:51:26

이젠 나도 널 잊으려 하던 찰나.

#674 이름없음 2022/03/02 09:57:13

사모하는 그대여, 내 서신이 늦지않게 닿기를

#675 이름없음 2022/03/02 16:06:19

>>671 아직도 5단어야ㅠㅠ

#676 이름없음 2022/03/02 16:38:00

>>675 와 나 진짜 노답이다ㅠㅠㅠㅠ 이제는 여섯단어일까?ㅠㅠ

#677 이름없음 2022/03/04 18:12:17

>>676 웅 완전 잘쓴다 짱임!!

#678 이름없음 2022/03/04 21:16:41

그날의 기억부터 그날의 고통까지 함께했던 당신이니까

#679 이름없음 2022/03/16 02:06:38

손가락 걸기로 맺어진 가장 얄팍한 동맹

#680 이름없음 2022/03/16 15:17:23

그날 너는 나에게 삶의 자유를 가르쳤다

#681 이름없음 2022/03/16 21:39:17

사랑은 언제 찾아오는 걸까? 아직도 모르겠어

#682 이름없음 2022/04/20 00:09:56

왜 내가 손절한 주식들만 폭등하는 거지

#683 이름없음 2022/04/20 20:30:01

내가 네 삶의 중요한 존재였으면 좋겠어.

#684 이름없음 2022/04/22 08:20:33

시간이 멈추게 된다면 오로지 침묵만 살겠지.

#685 이름없음 2022/04/23 17:35:46

응가가 정말, 너무나도, 엄청나게, 환장하도록 마렵다.

#686 이름없음 2022/04/23 22:47:38

내일도 함께하자는 그 말 영원히 약속해줘

#687 이름없음 2022/04/23 23:19:34

잊는 마음으로라도 그대를 기억할게요, 나의 마지막.

#688 이름없음 2022/04/24 05:37:38

내가 죽어도 너는 웃을 수 있을까?

#689 이름없음 2022/04/27 15:56:57

너는 그저 내게 오면 그만이라 했다

#690 이름없음 2022/04/28 18:40:46

그저 살아달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거야?

#691 이름없음 2022/04/28 21:57:04

You are my only sunshine, dear.

#692 이름없음 2022/04/29 00:20:01

사랑하는데 사랑하지 않고 그래서 더 사랑해

#693 이름없음 2022/04/30 00:47:23

돌을 주웠다. 돈을 얻었다. 시체만 남았다.

#694 이름없음 2022/04/30 00:54:20

당황스럽다. 나는 이게 레스끼리 이어질줄 알았지.

#695 이름없음 2022/04/30 07:57:26

그대의 소원이 나의 영원일지언대, 무언들 못하리.

#696 이름없음 2022/05/02 00:41:54

슬퍼.내게 불가능한 일이래.너무 슬퍼.

#697 이름없음 2022/05/02 15:52:02

뜨겁게 살고싶다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698 이름없음 2022/05/03 23:48:19

언제든 죽음이 온다면 지금 당장이어도 상관없어.

#699 이름없음 2022/05/04 19:31:08

그리운 어머니의 품에 다시는 안길수 없다.

#700 이름없음 2022/05/07 17:53:07

사랑해, 사랑해 그 무엇보다 널 사랑해

#701 이름없음 2022/05/08 13:44:28

나와 너의 끔찍했던 추억을 마음에 새기며.

#702 이름없음 2022/05/08 15:50:41

어둠이 발끝부터 차오른다. 역시나, 나는... 쓸모없었다.

#703 이름없음 2022/05/29 15:09:15

차가운 공기, 내뱉는 숨결, 마지막 고통

#704 이름없음 2022/06/21 17:09:25

미련이라는 쪽지를 곱게 접어 마음에 묻었다.

#705 이름없음 2022/08/19 03:21:36

새벽 3시에 들리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706 이름없음 2024/03/02 17:52:49

당신의 내가 여기 있으니 어서 돌아와줘요.

#707 이름없음 2024/03/04 04:49:16

thy faithfulness is mine everlasting sin.

#708 이름없음 2024/03/05 22:23:10

당신이 원하는 세계로 나아가고는, 모험을 시작해

#709 이름없음 2024/03/06 01:16:53

그녀 곁의 외국인, 사라진 반지. 웃음소리.

#710 이름없음 2024/03/06 02:14:53

생각나서 하나 더 놓고감. 잠들어 있는 너, 쏟아진 와인잔, 나,

#711 이름없음 2024/03/06 10:39:22

빌린 우울과 전시된 아픔, 들이밀어진 가식

#712 이름없음 2024/03/10 19:59:49

이 모든게 그저 소설이라는걸, 넌 믿어?

#713 이름없음 2025/06/15 21:51:21

"돌아갈까?" 물었다. 이젠 듣는 귀도 없는데.

#714 이름없음 2025/07/06 11:19:24

냉장고 위의 열쇠는 잊은지 오랜데 넌

#715 이름없음 2025/07/24 03:27:29

보통의 사람들은 도망가기 바쁠텐데 너는 여깄네

#716 이름없음 2025/07/24 05:17:39

다 잊었을 텐데 기어코 여기에 있네

#717 이름없음 2025/07/25 03:24:20

이십년 째 고쳐지던 시계는 결국 멈췄다.

#718 이름없음 2025/07/25 22:25:55

단 한 번만이라도 날 봐주지 그랬어.

#719 이름없음 2025/07/28 17:12:27

이 점퍼는 원래 내 게 아니었어

#720 이름없음 2025/09/06 23:07:39

어쩌면 영원한 친구 같은 건 없었던걸까

#721 이름없음 2025/09/14 20:51:52

그때 그 가로등 아래서 기다릴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