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도망쳤다! 그리고...

앵커 2018/07/02 20:33:54

#1 도망친 용사 2018/07/02 20:33:54

안녕하세요. 전 용사입니다. 제 이름이 뭐냐고요? 그건 묻지 말아주세요. 이 귀찮음이 머리속에 한가득한 스레주가 이름짓기 귀찮다면서 찡찡거려서 없으니까요.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전 국왕님의 명을 받들고 인계를 침범하려는 마왕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금의환향을 기다리고있는 제게 동료인 사제가 갑작스레 구속구를 들이대며 다가왔습니다. 뻔한 이야기군요. 제가 가지고있는 힘이 무서워서 봉인시키겠단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제야 마왕을 쓰러트리고 자유의몸이 된 저는 봉인을 당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력으로 도망쳤답니다. 그런데... 막상 도망쳐보니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군요... 아, 거기 지나가는 >>3씨. 제가 어딜가면 좋을지 알려주시겠어요? 왕궁이나 그런곳은 사양할껍니다?

#4 도망친 용사 2018/07/02 20:51:10

빈민촌이라... 확실히 예전에 가봤던 빈민촌은 경비도 허술하고 치안도 않좋고. 애초에 순찰대란 사람들이 탱자탱자 놀기만하니 그곳에선 잡힐 위혐이 없어보이네요. 그렇다면 빈민촌으로 가자! ...냄새가 심하네요... 역시 예전하고 변한게 전혀 없네요... 국왕님께 조금 빈민촌에 도움을 달라고 부탁드려봤지만.... 역시는 역시... 하지만 이걸로 제가 여기서 붙잡히지 않을꺼란 확신이 생기네요! 앗!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잖아? 지금 너무 배가고파요... 흠... 여기도 뭐 먹을곳이 있나.... 아! 저기 가게가 하나 보이네요! 저기요! >>7씨! 지금 잘팔리는 음식이 뭐가있나요?

#8 도망친 용사 2018/07/02 21:13:45

예? 볶음김치요? 어... 그거밖에 없나요? 없다고요? 으음... 뭐 그거라도 있는거에 감사하게 여겨야죠. 그럼 조금만...어.... 그러고보니까 지금 제가 돈이 있던가요? 주머니를 탈탈 털어봐도 나오는건 먼지뿐이네요... 싸울때 방해된다고 빼놓지만 않았으면.... 흠...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물건이라고는 성검과 독을 무효화시켜주는 반지, 화살과 마법을 막아주는 목걸이 뿐.... 아무래도 이 물건들을 팔아야겠는데.... 성검은 팔수가 없고... 그렇다면 반지랑 목걸이중 한개를 팔아야겠네. 저기 >>10씨? 혹시 반지나 목걸이중 하나 살 생각 없으신가요? 산다면 얼마정도에 사실껀가요? 적어도 볶음김치 사먹을정도의 가격을 제시해주세요...

#11 도망친 용사 2018/07/02 21:38:35

예 감사합니...예? 메, 메이드요? 저보고 메이드를 하라고요? 그것보다 아저씨 눈이 이상한.... 아무튼! 전 반지만 팔껍니다! 메이드든 집사든 전 안할껍니다! 5만원 겟! ...하, 하마터면 이상한 아저씨한테 잡혀갈뻔했군요.... ....참고로 제 성별은? 비밀입니다? 이것도 이 빡대가리 스레주가 남자 여자 구분했다가 이야기 흐름 망칠것같다면서 찡찡대서 그렇답니다. 아마 나중에는 정하겠죠? 이런 쓸모없는 이야기는 넘어가고! 빨리 볶음김치나 사먹으러 가죠! ....에에?! 가, 가게 주인이 사라졌어요?! 그게 무슨소리에요?! 저 나간지 1~2분밖에 안지났는데 그사이에 사라졌다고요?! 도대체 이게 무슨소리에요?! ...목격자... 목격자가 필요해요! 거기 >>13아주머니! 여기 가게주인 어디로갔는지 아시나요?!

#14 이름없음 2018/07/02 21:46:49

>>13 잉... 그런걸 하란게 아니였는데... 위에처럼 어디에 갔다, 아님 봤다 등등을 써달라는 거였는뎅..... 다시 재앵커 달께... 내 설명이 부족했네. 여기서 >>13아주머니란 13이 이 이야기속 아주머니가 되어 말을 해줘야되는거야. 자 >>15가 재앵커 달아줘..

#17 이름없음 2018/07/02 21:55:04

네?! 심심해서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러가요?! 아니... 고작 1분 2분사이에 심심하다고 나가신다고요? 게다가 여긴 빈민가인데 게임기가... 애초에 이 세계 게임기란게 있었어? 그럼 진작 말해줄것이지! 밤마다 엄청 심심.... 그런게 아니지! 하... 지금와서 더이상 볶음김치를 먹고싶은 마음은 사라졌어요. 하지만 배는 고프고.... 다른 음식점을 찾아봐야겠네요. 그런데... 전 여기에 어떤가게가 있는지도 모르고... 역시 물어봐야겠죠? 저기 근육이 장난아닌 >>19씨? 이 근처에 간단하게 끼니라도 떼울 음식점이 있나요? 가격은 5만원 이내로요?

#20 도망친 용사 2018/07/02 22:06:57

지옥의 야채볶음...... ...아니 여기는 무슨 전부 무슨 볶음밖에 없는.... 이런걸 불평할때가 아니죠. 그리고 가장 비싼음식이 49900원이니까 그보다 싼 음식들도 있을꺼에요! 자! 그럼 배를 채우러 가볼까요? 근육씨가 말해주신 골목으로 들어가려는데... 어째선지 골목 옆에있는 광장같은곳이 많이 시끄러운데요? 잠깐만 보고올까요? 흠.... 사람들이 몰려서 잘 안보이네요... 다만 확실한건 은색의 반짝이는 옷을 입은 사람, 순찰병들도 보인다는점이에요... 어... 절 잡을일은 없을테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안되겠죠? 아! 저기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22꼬마야? 너 방금 저기에서 나왔지? 저쪽에 무슨일이길레 저렇게 사람들이 많은거니?

#24 이름없음 2018/07/02 22:11:16

아니잠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근엄해서 저거 앵커 잘못단줄 알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27 도망친 용사 2018/07/02 22:16:42

어...어... 그렇구나.... 그보다 꼬마 너... 인생을 참 힘들게 산거니? 말투가 마치 국왕님 옆에서 꼰대질 하는 마법사 할아버지같...... 아, 아냐. 아무말도 아니야. 그보다 탕수육에 소스를 뿌린 사람때문에 저난리가 난거라고? 순찰병들도 오고? 할짓이 어지간히 없나보다... 나도 부먹이긴 한.... ....잠깐만? 탕수육? 탕수육을 팔고있던거야? 여기서? 타, 탕수육이 비싸도 5만원은 안넘지않아?! 그럼 그걸 먹으러 가야지! 야채볶음? 때려쳐! ....볶음가게 아저씨 아주머니들 절대로 전 야채볶음, 김치볶음등을 무시한게 아닙니다! 그저 본능! 고기를 향한 본능에 굴복한것뿐이니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탕수육먹으러 가자! 거기 순찰병이신 >>29씨! 여기 탕수육파는 가게가 어딘가요? 네? 빨리요!

#33 도망친 용사 2018/07/02 22:25:13

...뭐라고요? 인수...합병?! 야채볶음집에?! 아니... 방금전에 여기서... 탕수육.... 소스... ....비, 빈민가니까 내가 이해해야겠지! 이런일이 빈번한 곳이니까! 그렇다면.... 다시 야채볶음집에 가야한다는거잖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저씨 아주머니분들. 전 절대 야채볶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발 제게 탕수육을.... 아, 소스는 부어주세요. 그렇다면 출발이다!! 근육씨가 말해준 골목구석에있는 야채볶음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게 바로 옆에.... 웬 여자 한명을 떡대 3명이 둘러싸고 있네요? ...나, 난 배가고픈 상태라 도와줄시간이 없....없는.... ....젠장할 용사! 이런건 또 보고는 못지나치잖아!! 빨랑빨랑 끝내고 탕수육을 먹어버리자고! 어이! 거기 떡대 삼형제중 얼굴에 피카츄 흉터있는 >>35녀석! 너희 지금 뭐하는짓이야?!

#38 도망친 용사 2018/07/02 22:31:32

뭐? 탕수육을 찍어먹고 있어서 협박하고있다고? ....그러면 협박 계속.... 아, 아아... 그만 쏘아보세요 여자분!! 구해드릴테니 그만! 나참.... 그러길레 누가 찍어먹으랬나... 탕수육은 부먹인데말이지..... 그렇다면 구해줘야겠네요. 어디보자.... 성검...을 사용하면 위험할꺼같고... ....그렇다면 성검을 사용하자! 자! 나의 이 반짝이고 커다랗고 강력하고 화려한 성검에 맞설자 누군가요?! 얼굴에 뽀로로 문신이 있는 >>40! 당신이 저와 대결을 하죠! 만약 제가 진다면 당신들을 터치하지않고 그냥 지나갈것이고! 만약 제가 이긴다면 그 여성분을 풀어주세요! 자! 당신이 제일 자신있는 무기는 뭐죠?

#43 이름없음 2018/07/02 22:35:24

어우씨 둘다 극혐인뎈ㅋㅋㅋㅋㅋㅋ

#45 도망친 용사 2018/07/02 22:40:05

타, 탕수육 소스 20리터?! ...그, 그거 안무거워? 그리고 그 말.... 촉촉...하게...만들어...주... 크흠! 그렇단 이야기는 네 가장 큰 무기는 그 소스뿐이란거지? 지금 그 소스를 내게 부어 날 촉촉하게 만들꺼고?! .....저기.... 사실 저도 부먹파거든요? 어... 그러니까.... 그냥 그렇다고요... 어..... 부먹파 한명 더 만들고... 갈길 가세요. ...자꾸 저 쏘아보지 마세요 여성분! 아무리그래도 저도 탕수육소스에 몸을 적시기는 싫다고요! 전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는걸 좋아하지 제 몸에 부어져서 제가 먹음직스럽게 되는건 싫다고요! 아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전 밥이나 먹을꺼니까! 나참... 그냥 부먹한다 말하면 될것을 굳이... 아무튼 드디어 가게 입장이다! 거기 마치 초밥가게에서 나올듯한 야채볶음집 주인인 >>47씨! 빨리 제게 탕수육을!!

#48 이름없음 2018/07/02 22:43:41

참고로 사실은 아까 위병에게 말걸었을때 위병이 용사를 알아봐 다른곳으로 간다는 스토리...를 하려했지만 뜻밖의 찍먹, 부먹파의 등장으로 여기까지....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도망친 용사 2018/07/02 22:49:44

재, 재료가 다 떨어져요?! 이, 이런... 하... 이건 뭐 불평할수도 없고.... 알겠어요. 그럼 고기를 구하러 원시림으.... ....원시림? 거기에 돼지가 있.... ...아조씨? 도대체 무슨고기로 탕수육을.... ...아냐... 말을 말자.. 요리사는 저분이니 까라면 까야되는거야. 그렇다면 힘차게 문을 열고 원시림으로 가보실까나!! ....아, 아직도 옥신각신이야 떡대들이랑 여성분.... ....그러고보니 나 반지 팔았지? 독 막아주는거.... 흐음.... 원시림에 독을 사용하는 녀석들 많은데.... 거기 떡대 삼총사에게 둘러싸이신 >>52씨? 혹시 직업이 뭔가요? 만약 사제나 그런거라면 찍먹파란거 한번 눈감아드리고 도와드릴께요!

#54 도망친 용사 2018/07/02 23:03:52

......어....음......어? 뭔 기사? ...종말의 기사? 어.... 음... 아가..씨? 지, 직업이 뭐랄까... 서프라이즈하네? 저, 저거봐 지금 떡대 삼총사들도 갑자기 얼굴 안색 하얗게 변해서는 도망치는거. 이제 안전해졌네? 그럼 난 이만 갈길을 가볼... ....붙잡지마... 왠지 너랑 같이 있으면 상황이 더욱 안좋아질거 같다고.... 게다가 넌 독도 못없에는 기사잖아! 뭐야?! 이런거야? 독맞기 전에 죽인다야?! ...하아.... 그래. 없는것보단 있는게 괜찮으니 같이가죠. ...절대 날 베거나 그러시면 안돼요? 그렇다면 이제 원시림으로 가야하는데... 아! 거기 빈민가스럽지 않게 수레에 엘릭서 가득 담아가지고 가고있는 털복숭이 >>56씨! 저희좀 남쪽 원시림에 데려다줄수 있나요?

#57 도망친 용사 2018/07/02 23:18:17

4달러요? 그거야 줄수 있는데.... .....혹시 이거 수염 가짜인가요? 알고보니 당신 김두하....크흠! 아무튼 4달러 드릴테니 얼른 가주세요! 빨리 탕수육이 먹고싶어요! 빨리! 엘릭서는 옆으로 조금 밀어서 치운뒤에 타면 되는거죠? 자 빨리 타요! #....과연 용사는 언제쯤 탕수육을 먹을수 있을까요.... 오늘의 앵커는 여기까지! 내일 원시림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61 도망친 용사 2018/07/03 17:17:58

원시림에 도착했어요! 나무는 하늘을 가릴정도로 높게 자라있고, 이름모를 잡초들은 발목까지 가릴정도로 커있고... 아! 저기 저 풀! 저건 아주 위험한 독을 가지고있는 풀이....잖아요?! 왜이렇게 많아진거야?! 크흠!...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네요. 예전에 왔을때는 저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어쨌든! 이곳에서 저희들의 목적은 단 하나! 탕수육의 재료가될 고기를 구해가는것 뿐이에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있어요! ....탕수육의 재료가 되는 고기가 뭔지 모르겠어요... 일반 탕수육이라면 돼지고기를 사용할텐데... 여긴 돼지라고는 한마리도 없고... 흐음... 혹시 종말의 기사 >>63씨? 탕수육의 재료가 되는 고기가 어떤녀석의 고기인지 알고있나요?

#64 이름없음 2018/07/03 17:31:39

...이런 샤발...레온... 여러분들은 지금 용사가 드래곤 슬레이어로 전직하는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66 도망친 용사 2018/07/03 17:40:38

음음... 드래곤 고기라.... 잠깐만?! 드래곤?! 아니... 드래곤 고기를 탕수육에... 게다가 합병된지 하루도 안됐잖아?! 도대체가 왜 그 고귀한 고기를 탕수육따위에 사용하는거야?! ...중국집 아저씨 아주머니분들 절대로 탕수육을 비하한게 아닙니다. 저 탕수육 좋아해....요가 아니고!! 그리고 그렇게 강하면 직접 가서 구해오시라고요 주인아저씨!! ...하씨...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뭐 안할수도 없고... 마침 타이밍좋게 네히안? 이라는 드래곤도 살고있다니까... ...그런데 그런 드래곤이 여기에 살고있던가? 이사온건가.... 아무튼간에! 빨리 잡으러나 가죠! 배가 무진장 고프니까!! 일단은 그린 드래곤이 사는곳이 어디인지를 알아야하니까... 아! 마침 저쪽에 한눈에봐도 '난 이 원시림에서 살다싶이 인생을 보내서 모든 지리를 전부 꿰뚫고있지'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사냥꾼아저씨가 보이네요! 저기요 사냥꾼 >>68씨! 혹시 그린 드래곤이 어디사는지 알고계신가요?

#69 이름없음 2018/07/03 17:46:50

>>68 ?? 얼떨결에 네히안 바로 포획 각인가?!

#71 이름없음 2018/07/03 17:52:16

>>70 ...?무슨 소리인지 설명좀...

#73 이름없음 2018/07/03 17:57:46

>>72 ㅇㅎ 그렇군. 하지만! 난 남의말을 안듣는걸 좋아하지! 그런 스토리를 원한다면 다음 앵커를 차지하거라!!

#78 도망친 용사 2018/07/03 18:08:50

..네? 뭐...라구요? ...죄송하지만! 전 하등한 인간이 아니라구요! 이래뵈도 용사까지 했던... 이게 아니잖아!! 은신?! 네히안?! 당신이... 아니 네가 그린 드래곤이란 말이야?! 와 이런.... 갑자기 운이 좋아졌잖아?! 좋아! 그렇다면 바로... 사냥시간이다!! 자 드래곤 네히안... 잘 들어라. 난 너의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 순순히 너의 꼬리를 내어준다면 난 여기서 물러나마! 하지만 반항한다면... 넌 내일 빈민가 광장에서 커다란 냄비속에 들어있는채로 눈을 뜰것이다!! 자! 어떻게할꺼냐 그린 드래곤 >>80 네히안!!

#81 이름없음 2018/07/03 18:12:53

...저게 뭔소리여.... (스레주의 머리가 한계에 다달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시오)

#83 이름없음 2018/07/03 18:14:47

>>82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도망친 용사 2018/07/03 18:21:29

뭐...라고? 벌써 꼬리는 빈민촌에 있는 사람들한테 빼앗겨서 냄비로 사용.... 그 냄비가 니 꼬리였어?! .....어, 어째 네가 불쌍해지는거냐... 그런 사람들한테 꼬리도 빼앗기고... 넌 너무 불쌍한 드래곤이구나... 그러니까 이번 한번만.... 봐주는일따윈 절대 없다! 나도 탕수육이 걸려있다고!! 이제 더이상은 물러설수 없어! 꼬리가 없다면 날개! 다리! 발! 팔! 손! 등살로 대체한다! 이번에는 정말로 내 반짝이고 커다랗고 강력하고 화려한 성검이 활약할 시간이군! 자! 종말의 기사 >>87씨! 제가 신호를 주면 저 드래곤을 향해 돌격하는겁니다! 다른의견은 없으시죠?!

#89 도망친 용사 2018/07/03 18:39:43

뭐 찍먹?! 난 부먹파란 말이다 이녀석아!! 쳇!! 저걸 약속하지 않으면 도와줄거같지가 않으니까... 알겠어요! 찍먹하면 될꺼아니에요!! 두고봐라... 나중에 떡대 삼총사를 데려와서 부먹파로 개종시켜줄테니... 아무튼간에 네히안! 넌 이제 죽은목숨이나 다름없다! 혹시 마지막으로 남길 유언이라도 있나? 있다면 들어주도록하지 그린 드래곤 >>91 네히안!!

#93 이름없음 2018/07/03 18:47:01

>>91 젠장할 텔레포트!!!!

#96 도망친 용사 2018/07/03 18:55:47

.....도, 도망쳤어!!!! 역시 마지막 유언을 들어주는게 아니였어!!! 으아아!!! 비겁한 녀석! 도망을 치다니!! 물론 도망친 내가 할 소린 아니지만!! 으아아!! 어떻게해!! 내 탕수육!! ....이젠 드래곤도 도망쳐버렸고... 내 탕수육 어떻게 하냐고요!! 저기! 종말의 기사 >>98씨! 혹시 드래곤 고기 말고 다른고기는 어떻게 안돼나요?! 이상태로 저 드래곤을 쫓아갔다가는 한끼먹기 위해서 몇날몇일을 날려버릴꺼같다고요!!

#99 도망친 용사 2018/07/03 19:12:20

....부르는건 쉬울꺼같은데 처리가 힘들꺼같은.... ....뭐 고기를 얻는게 더 중요하니까!! 어떻게 생긴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불러보자고요! 하지만 혹시, 혹시 모르니까 사람을 쫌더 구해볼까요? 뭐 용사인 저랑 종말의 기사인 당신이 있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나! 이 사건사고를 일으키기 좋아하는 스레주가 몇마리를 탈출시킬수도 있으니까.... 아! 마침 저쪽에 '난 마법사지. 그것도 아주 유능한 마법사. 날 동료로 삼는다면 그건 축복이야.' 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모자쓴 여성분이 지나가네요! 저기요! 마법사 >>101씨! 저희랑 같이 헬 비프 잡으실 생각 없으신가요?!

#102 이름없음 2018/07/03 19:30:56

밥먹고좀 오겠습니다. 그나저나 마법사 상태가?

#103 도망친 용사 2018/07/03 20:25:57

ㅇ..예에? 식? 식장? 하객?! 무, 무슨소릴 하고계신거에요?! 그리고 전 제 성별을 말한적이 없.... 그쪽 세계에서야 제 성별을 알수 있겠지만 여기는 아니라고요! 아, 아무튼! 같이 가겠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그렇다면 이제 완벽해요! 전위에 용사인 저와 종말의 기사! 그리고 후위에는 머리가 쫌 이상한 마법사님! 완벽..하긴 개뿔!! 힐러가 없잖아요!! 힐러! 힐러는 무조건 구해야해요!! LXL 이란 게임에서도 어머니라 불리는 그 캐릭터!! 그녀석도 힐러잖아!! 중요하다고!! 힐러! 어디서 힐러를 구하냐고요!! 성직자!! 거기 저희를 웃으면서 지켜보고계신 아저씨 >>105!! 여기 근처에 성직자 구할 신전이나 모험자 길드 있나요?! 있다면 어디로 가야하죠?!

#107 이름없음 2018/07/03 20:42:17

>>105 OH FU..... 왜 이쪽 세계에 게이바가 있는건데!!!!

#108 이름없음 2018/07/03 20:42:58

그리고 기분탓인가?! 용사의 성별이 암묵적으로 남자로 되고있는듯한건?!

#110 이름없음 2018/07/03 20:43:52

>>109 고마해 정신나간녀석아!! (철썩!!)

#112 도망친 용사 2018/07/03 21:00:48

ㄴ....네? 뭔..바요? ....게이...바? 그런곳이 왜 여기있냐고요?! 그리고 서...성직자가 왜 그런데에 있.... ...부, 불평할 처지가 아니니까.... 일단 가보기는 해야할텐데.... ...에라 모르겠다!! 까짓꺼 한번 가보자고!! ...도착...은 했다만... 생각보다... 아니 생각 이상으로 현대화됐잖아?! 저 전광판은 뭐야?! 아니... 진짜 이세계에 있을 건물이 아니... 도대체 여기 정체가 뭐냐고?! 뭔 건물채로 이세계 소환당한거야?! ....이, 이성을 되찾자... 침착하게... 우, 우선 건물부터 들어가야겠지? 저, 저기 슈트를 쫙 빼입으신 마초 >>114씨...? 저... 저좀 들어가도... 될까요?

#116 도망친 용사 2018/07/03 21:13:47

......그, 그말 조금 위험하게 들리...는데요?! 이거 들어가면.... 큰일.... 하지만 안들어가면... 성직자 못구하는데... 탕수육.... ....탕수육이 더 중요하죠! 얼른 들어가버리는거에요!! ....새, 생각보다 너무 핑크핑크한 분위기인... 아니..꼭 그렇지 않은곳도 있지만.... ...그, 그나마 정상적인곳이... 저, 저기 멋있게, 아주 쿨가이처럼 정장을 빼입은 남성이 운영하고있는듯한 술집으로 가볼까요?! 저쪽이라면... 위험할 일이 없을테고... 사,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까... ...저, 저기요.... >>118씨? 호, 혹시 여기서 성직자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제가 쪼금 급한일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빠르고 편한 방법으로.... 부탁드려요?

#119 이름없음 2018/07/03 21:21:27

>>118 왠지 이럴꺼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만...어떻게 써야하냨ㅋㅋㅋㅋㅋㅋ

#120 도망친 용사 2018/07/03 21:32:47

.....따, 딱봐도 다가가면 안될꺼같은 저 사람한테 가서... 볼기짝을 맞으...라고요?! ...안돼. 저건 진짜 안돼요. 차라리 저럴바에야 성직자없이 헬 비프를 잡으러 가겠어요! 역시 이런곳을 와보는게 아니였어요! 가겠어요!! ...그런데.... 왜 갑자기 우릴 둘러싸는거죠?! 에?! 에에?! 방금본 마초 아저씨부터 쿨가이씨까지?! 왜 우릴 둘러싸는거냐고요?! 함정?! 여기 함정인거 맞죠?! 도대체 당신들 목적이 뭐야?! 마초 >>122씨!! 당신들 목적이 도대체 뭐냐고! 왜 우릴 포위하는건데?!

#124 도망친 용사 2018/07/03 22:05:40

..이런 미친놈ㄷ... 잠깐. 그러니까 성직자는 여기 없단 말이지? ....그런데 왜 나보고 볼기짝을 맞으라한거야? 어어?! 하... 다크프리스트라니.... 도대체 뭔일이 있었기에 다크프리스트가.... 게다가 나보고 여길 지켜달라고? 내가 한가해보여?! 뭐? 보상으로 고오오오급 돼지고길 주겠다고?! 하 참나... 내가 그정도로 넘어갈꺼같아요? 아 뭐해요?! 빨리 바리게이트 안치고! 이대로 있다가는 한번에 썰려나간다고요! 여기 다 폭발하는꼴 보고싶어요?! 거 마초아저씨는 숨지말고요! 아저씨가 가장 듬직해서는 뭘 자꾸 지하벙커같은곳에 들어가려는거에요! 저기 저 힘없어보이는 쿨가이씨도 저렇게 사람들하고 소파를 함께 들어서 바리게이트르.... ...혼자 드네? ...아 저사람이 가장 쌔다고..... 마초아저씬 그냥 외견때문에 그런거고... 우, 울지마요... 제가 미, 미안하니까.... ...내가 왜 사과를 하는거지? 아무튼 빨리 바리게이트를.... 꺄악?! 무, 뭐야 이 진동은?! 뭐에요 갑자기!! 쿨가이 >>126씨? 갑자기 왜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있는거에요?! 무슨일이 일어난거에요?! 말좀해봐요!

#129 도망친 용사 2018/07/03 22:30:23

돼, 돼지고기가 도망을 치고있다고?! ....요놈의 자식이 어디서 구라질이여. 요놈이 입만열면 구라여 구라!! 그걸 나보고 어떻게 믿으라고... 비켜봐! 내가 직접볼테니까! 이 충격은 분명히 다크프리스트가 하루 앞당겨 침입한 충겨...진짜잖아?! 진짜 돼지고기가 도망치고있어!! 뭔데 저 돼지고기?! 마법생명체냐고?! 아니... 왕궁에도 저딴건 없었어!! 도대체 여기 정체가... 아, 아무튼 빨리 잡아야죠!! 내고기가 도망가는데!! 저 고기 없으면 전 여기 있을이유도 사라진다고요!! 마, 마법! 그래 마법으로!! 마법사 >>131씨!! 어, 어떻게든 해주세요!! 빨리!!

#132 이름없음 2018/07/03 22:38:05

>>130 아... 마법사 저런컨셉으로 잡은녀석 누군가하고 봤더니만.... 너였구나? 시....

#133 도망친 용사 2018/07/03 22:42:41

네?! ...아니... 그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 게다가 전 마법사씨를 좋아하지도 않... 아, 알겠어요! 할테니까 저 고기 무조건 잡아줘야되요?! 알겠죠? ...마, 마법...마법사씨 사랑합니다! 마법사씨 사랑합니다! 마법사씨 사랑합니다!! ............ 내가 이러려교 용사했나.... 자괴감이.... 젠장! 빠, 빨리 잡아주세요! 아 진짜!! 마법사씨만으로는 안심이 안돼!! 종말의 기사 >>135씨! 당신도 마법사씨랑 함께 고기를 잡아.... ...만약 대가로 찍먹 약속하라하면 이 성검이 당신을 찍어버릴꺼에요?

#137 이름없음 2018/07/03 22:46:14

다...없에버릴... 저놈은 또 도망가고.... 젠장...

#138 도망친 용사 2018/07/03 22:49:58

...종말의 기사님? 님?! 니이이이임?!!!! 저분은 또 어딜 가는거야?!!! 설마 진짜 찍먹하라고 부탁할려했던거야?!! 이런 젠장... 성검으로 안찌를테니까 돌아오... ....그런데 이제 고기 얻을수 있잖아? ....헬 비프 필요없지않나? ....그냥 놔두자. 부먹파인 나와 있어봤자 싸움만 일어날꺼.. ....그나저나 마법사씨는 고기 잡으러 간다고 했으면서 왜이렇게 안오시는거....마, 마법사씨?! 왜, 왜이렇게 상처투성이에요?! 그보다 고기는요?! 도대체 밖에서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런 몰골로 돌아온건데요?! 마법사 >>140씨?!

#145 이름없음 2018/07/03 23:08:58

어...음... 재앵커 하기에는 귀찮은데.... >>143꺼 할까? 다이스를 굴려보자. 1이면 한다 2면 안한다. Dice(1,2) value : 1

#146 도망친 용사 2018/07/03 23:14:18

뭐라고요?!!! 아니 그걸 왜 마법사씨가 먹어요!!!! 역시 내 감이 옳았어!! 마법사씨 혼자만 보내면 안됐다고!! 게다가 고기를 먹으면 피를 흘리는 체질?! 그런체질이 있어요?! 아니 그런 체질이 있으면 더 먹으면 안돼죠!! 아아아!!! 어떻게할꺼에요 제 탕수육용 고기!!! 거기 쿨가이 >>148씨!! 다른고기! 다른고기 없어요?! 돼지고기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다른고기나 사로잡은 동물 없냐고요!!! 만약 없다면! 우리 계약... 다크프리스트로부터 지켜주겠단 약속은 없던거에요!!

#149 도망친 용사 2018/07/03 23:33:10

뭐?! 훔쳐?! 나보고 지금 훔친물건을 쓰라는거야?! 게다가 빈민가에서?! 내가 다시 빈민가로 돌아가야한다는거 알고 그러는거냐고?! ...잠만... 빈민가에서 훔친.... 냄비?! 고기로 만들어진?! ...어째 익숙하다만.......네히안!! 그걸 훔쳐온거냐고!! 아니... 그리고 냄비로 사용되던걸 먹을순 없잖아! 역시 여기에서 고기를 얻기란 글러먹었군!! 응! 거기 마초 >>151씨!! 그 다크프리스트녀석 어디있는지 알고있어?! 여기서 기다리다간 내가 아사하겠다고요!! 빨리 아는데로 말해! 내가 지금당장 갔다올테니까!!

#152 도망친 용사 2018/07/03 23:53:25

...뭐야... 그런신이 있어...? ...주신님한테 전해 들었을때는 그런 신 없었는..... ......그냥 사이비...야? ..아무튼 거기에 있단말이지! 그리고 오늘 파멸제란 축제를 연다고?! 알겠어!! 그렇다면 종언제단인지 뭔지하는곳에 가서 한꺼번에 정리하고! 그곳에서 축제를 한다했으니 고기는 무조건 있을꺼야!! 그 고기를 가져오는거지! ...뭐? 훔치는게 안된다 하지 않았냐고? ....저기 저 사람들 다 사라지면 주인없어지잖아? 그럼 내꺼해도 되는거야! 왜! 불만있어?! 어쨌든 내 목표는 그곳이다! 마법사씨...는 지금 쫌 쉬고있어! 상처투성이니까! 대신 쿨가이 >>154씨가 날 따라와줘! 조력자도 필요하고 길 안내도 필요하니까! 자! 종언제단은 어디에있어?!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하며 종언제당...을 종언제단으로 썼습니다. 만약 오타가 아니라면 말해주세요. 수정할께요?

#156 도망친 용사 2018/07/04 16:36:39

....빈민촌이 그런곳이었어? ...그래서 왜인지 듬직해보이는 꼬마가 있고 탕수육을 부먹했다고 순찰병까지 나오고 있던거구나.... .......잠깐만. 그렇다면 그녀석들! 부먹 떡대 삼총사는 뭔데?! 원래 거기 살던녀석들이 아닌거야?! 남의 동네까지 와서 그런짓좀 하지말라고!! 그, 그리고 쿨가이씨... 중2병이었.... ....그것보다 빨리 가죠!!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고싶지는 않으니!.. ....응? 저기... 마법사 >>158씨? 왜... 제 옷을 붙잡고 늘어지신겁니..까? 빠, 빨리 놓으세요!! 아니 할말이 있는거면 빨리라도 말하세요! 시간이!! 제 금같은 시간이!!

#159 도망친 용사 2018/07/04 17:02:11

무, 뭐라고?! 타, 탕수육이 올려진다고?! 파멸제에?! 찍먹? 그런게 뭐가 중요해?! 확 가서 소스 부어버리면 전부 부먹이 되버리는건데!! 그리고 좌표를 알고 텔레포트를 사용할줄 안다고요?! 그, 그렇다면 빨리 텔레포트를.... ....그, 그런데 마법사씨... 지금 몸 상태가 많이 안좋잖아요. 여기서 더 무리했다가는 피가 왕창..... 이, 이걸 어떻게하지!? 빨리가려면 마법사씨의 도움을... 하지만 마법사씨는 위험해질텐데... 으음..... ...어라?! 저기 지나가는 저 사람은 분명.... 그래! 수레에 엘릭서를 가득 실고가던 털복숭이 4달러 >>161씨!! 저기요!! 엘릭서! 엘릭서좀 구할수 있을까요?!! 지금 위급한 사람이 있어요!!

#162 도망친 용사 2018/07/04 17:56:21

네?! 타, 탕수육을 나눠달라고요?! 아...안돼는.... 하지만 안그러면 엘릭서가..... ....아, 알겠어요! 나눠드릴테니까 엘릭서를 주세요! 하아....하지만 그쪽에 가서 안전은 책임 못집니다?! 알겠죠?! .....자! 그럼 마법사씨! 몸도 완치됐으니 얼른 저희들을, 저랑 쿨가이씨, 털복숭이씨, 그리고 마법사씨를 전부 텔레포트 시켜주세요! 자! 다크프리스트!....는 모르겠고! 탕수육아! 내가 간다!! .....저기.... 마법사씨? ...좌표...알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 좌표가... 그 좌표가!!! 어떻게 적진 한가운데냐고요!!!! 아! 바로 앞에 탕수육이 있네? 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을 봐요!! 적진 한가운데!! 게다가 저 맨뒤쪽에는 뭔가 검은색 오라를 풍기는 딱봐도 다크프리스트가 우릴 보고있잖아요!! 이걸 어떻게 해명할꺼에요 마법사 >>164씨!!

#166 도망친 용사 2018/07/04 18:08:02

잠깐만요 마법사씨?!! 튀라뇨?!! 지금 바로앞에 탕수육이 있는데 도망치라고요!? 그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요! 게다가 그렇게 갑작스럽게 튀라하면 여기있는 누가 제대로 도망칠수... ......쿨가이씨 사람들 머리 밟으면서 도망가고있잖아?!! 저, 저게 가능해?!! ....하, 하지만 털복숭이씨는 못도망칠.... ......엘릭서병으로 머리때리면서 전진하고있어?! 아니! 저 병 안깨져?!!! 재료가 뭐길레!! 마법사씨는... 뭐 날아서 도망가고있으니.... 그렇다면 나도 얼른 도망쳐야....하지만!!!!! 탕수육!! 드디어 탕수육이 눈앞에 있단말이야!! 이젠 더이상은 못참겠는데!!! 어떻게하냐고!! 탕수육? 도망?! 탕수육이냐 도망이냐! 그것이 문제로....으악!! 깜짝아!! 갑자기 앞에서 나타나면 어떻해요 검은사람씨!! 참나! 갑자기 나타나서는 부딪히면 어떻게하.... ......거, 검은사람씨? 여기에 검은사람은 없는데? 한명밖에? .......OH FU..... 다크프리스트씨였네요????? 어째서 여기에? 하, 하하하? 바, 반갑습니...다? ....노, 노려보지만 말고 뭐라 말좀해봐요 다크프리스트 >>168씨? 무, 무서우니까 이제 그만...?

#169 도망친 용사 2018/07/04 19:00:18

...요놈의 자슥이 어디서 귀여운척이야! 돌맞고 저승사자랑 쎄쎄쎄하고싶어?! ...아 이게 아니지. 크흠! 어, 어쨌든 다크프리스트씨는 그냥 무섭게 보이는것일뿐... 전혀 위험한 사람이 아니다... 이거죠? 그렇다면 제가.... 사소~한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어... 간단해요! 이 탕수육을? 제게 주시는거에요. 아니면..... 제 반짝이고 커다랗고 강력하고 화려한 성검에 한방만 맞아주세요. 어때요? 참 쉽ㅈ.... ......잠깐만요잠깐만요!! 왜 사람들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거죠?! 그, 그리고 얼굴이!! 이건 그냐 무섭게 보이게 태어나서 그런게 아니고 진짜 무서운 얼굴이에요!! 제, 제말에 뭔가 불쾌한점이라도 있었어요 다크프리스트 >>191씨?!

#171 이름없음 2018/07/04 19:05:18

띠용?! 그렇넹?! >>173이 해주거라!

#174 이름없음 2018/07/04 19:13:33

>>173 스레주의 머리에 한계가 다시한번 찾아왔다! 설명을 부탁한다!

#176 이름없음 2018/07/04 19:18:38

>>175 아.... 지금 다크프리스트가 오다 노부나가라고 이야기하는거였어?! 미, 미안하지만... 이 앵커는 자신이 저 상황속의 인물이 되었을때 어떻게 말했을까? 를 쓰는것이다!! 그 인물이 누구인지 쓰는것이 아닌! 용사와 대화를 하는것이다! 그런고로 재앵커를 달지! >>177!!

#180 이름없음 2018/07/04 19:21:05

점점 뭉개지고있군! 그렇다면 다시 하겠다! 이번엔 >>182가 하거라!

#185 도망친 용사 2018/07/04 19:31:09

...역시 여기사람들 내가 없던사이에 없던 정신병도 같이 생긴..... 아니! 잠깐만!!! 급하다고?! 그게?! 야이 미치.... 그러면 얼른 화장실을 가라고!! 내 앞에서 이러고있지 말고!! 주변에 사람들 전부 돌려 보내고!! 이건뭐 너죽고 나죽자야?! 게다가 여기 탕수육까지 있다고!! 절대로! 여기서 실수하면 안돼!! 알겠어?! 만약 실수하면 3일내내 카레랑 섞어서 먹여버릴꺼다!! 젠장젠장!! 빠, 빨리 탕수육을 구해야되!! ...다크프리스트? 어떻게되든 내 알빠야?!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응? 저기 사람들 사이에 있는 저 익숙한 비주얼은..... ......종말의 기사?!!! 조, 종말의 기사씨가 왜 여기... 도, 도망친게 찍먹의 홈그라운드였냐고!!! 아, 아무튼 잘됬어!! 조, 종말의 기사 >>187씨!! 빠, 빨리 절 이 똥쟁이에게서 구해주세요!! 탕수육도 같이!!

#189 도망친 용사 2018/07/04 19:48:06

...아니 뭔놈의 4달라 빌런들이 이렇게 많아?! 저번엔 털복숭이씨가 글더니만 이젠 종말의 기사씨가 그러는거야?! 아, 알겠어요!! 4딸라! 드릴테니 빨리 구해주세요!! 그런데 이런상황속에서 어떻게 구할꺼에요? 저와 이 탕수육을? ............................... 아.... 지금 여러분은 안보이셨겠지만.... 지금 종말의 기사씨 엄청 치사한수를 썼어요.... 저기 지금 길 건너편에 있는 세사람.... 예... 부먹 떡대 삼총사인데요.... 저사람들 가리키면서 큰소리로 부먹파라고.... 이단자라고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죽기살기로 떡대들을 덮치더라고요.... .....나, 나도 부먹인.... 히끅! 아, 아무튼 길은 전부 트였어요!! 이제 남은건 탈출뿐! 자! 마법사씨 얼른 우릴 원시림 게이바로 다시 텔레포트..... ....마법사 >>191씨?! 오, 왜 쓰러져계신거에요?! 이번엔 탕수육도 안드셨는데?!

#193 도망친 용사 2018/07/04 20:07:27

....젠장할!! 도대체 체질이 몇개나 있는거야?! 게다가 여긴 물고기를 구하기 힘든곳이라고요?!! 도대체 어디서 물고기를!! ...마, 망했어!! 지금 저 사람들 떡대 삼총사 전부 포박시켰다고요!! 저희를 노려보고있어요!! 아아아!!! 마법사씨를 버리고가면 평생 그림자로 저를..... 절대 NO!! 안돼!! 그럴순 없어!! 날 따라다녀도 되는건 오로지 탕수육뿐이야!! 그래... 어쩔수없지! 쿨가이씨! 털복숭이씨! 증오의 기사씨! 지금부터 마법사씨를 들고 도망치는겁니다! 길은 쿨가이씨가 알고계시니 문제없죠?! 자 그럼 지금부터 뛰.... 아오진짜!! 또 뭔데요 털복숭이 >>195씨!! 뭔데 그리 겁먹은 표정으로 어딜 바라보는거에요?!!

#196 도망친 용사 2018/07/04 20:54:45

에, 에이... 뭔 드래곤이에요! 여긴 빈민촌인데 뭔 드래곤이 여기에 나타나ㅇ... ....지, 진짜잖아?! 드, 드래곤이 나타났어?! 그것도 여기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하늘에?!! 도, 도대체 뭐때문에 드래곤이 여기까지 온거냐ㄱ... .....잠깐. 저녀석... 꼬리가 없는데? 게, 게다가 비늘은 초록색...... ...설마.... 네히안인거냐?!! 아니 도망갔던 녀석이 여기에 왜?!! ...설마 꼬리... 냄비로 변한 꼬리 찾으러온거냐?! 이제서야?!! 자, 잠깐만 멈춰봐!! 이봐 그린 드래곤 >>198 네히안!! 넌 갑자기 여기에 왜 온거냐고?!! 지금 사람들이 다 널보고있잖아?!!!

#200 이름없음 2018/07/04 21:09:00

아 잠깐 갠적사정으로 쫌 있다가 오겠습니다.

#201 이름없음 2018/07/04 22:37:11

아무래도 오늘 더이상의 진행이 힘들듯합니...다.... 내일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203 도망친 용사 2018/07/05 14:53:46

나, 나를 죽이려한 사제의 스승이라고?! .....아, 아니... 죽이려던거까진 아닌... 그냥 봉인만 할뿐이었.... 게다가 그 사제 스승이 있던.... 그, 그보다!! 너 아까전엔 나한테서 도망간 녀석이잖아!! 이제와서 그러는건 뭔데?! 그리고 함정?! 여기 예전부터 있던... 애초에 내가 여기에 올껄 어떻게 예상하고 함정을 설치하냔말이야?! 일단 그런것보단 저 브레스!! 저 브레스를 막아야돼!! 안그러면 여기있는 모두와 나의 소중한 탕수육이!! 모두 불타버릴꺼야!! ....응? 아, 내걱정은 안해. 난 저정도로는 안죽으니....까가 아니고 빨리!! 응?! 쿠, 쿨가이 >>205씨? 갑자기 왜 앞으로 나오시는... ...호, 혹시 저 브레스를 막을 방법이 있으신건가요?!!

#206 이름없음 2018/07/05 16:09:36

...젠장... 뭔 방법이 있는게 아니였어.... 그냥... 치킨레이스인거잖아!!! 그보다 그 포크는 뭔데?!! 그따위로 큰 포크가 존재하는거야?! 꺼낸건 어디서 꺼냈고!! 무슨 귀없는 파란 너구리야?! ...미쳤어... 알고보니 여기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저쪽에 있는 사람들... 게이바에 있는 사람들도 다 미친거였어.... ...얼른 종말의 기사씨와 마법사씨만 데리고 다른곳으로 도망을 쳐야돼...... ....어...? 어어?!! 자, 잠깐만요 다크프리스트씨!! 왜... 왜 저희에게로 다가오시는거에요?! 그, 그것도 뭔가 해탈했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말이에요!! 저, 절대 가까이 오지마세요!! 안그러면 저기 미국이란곳으로 보내버리꺼니까!! 할말이 있다면 거기에 서서 이야기해주세요 다크프리스트 >>208씨!!

#209 도망친 용사 2018/07/05 16:19:08

............. 주신님 한놈 올라갑니.... 아, 이게 아니지. 크흠... 그러니까 결론은... 같이 데려가달라는거죠? ....그런데 완전히 미친놈을 데려가봤자 도움이.... ...그러고보니 제 옆에는 뭔 먹는음식마다 체질탓에 쓰러지는 마법사, 찍먹만 강요하는 종말의 기사가 있었네요... ....뭐 이상한사람 1사람이 추가된다고 이상해지는건 아니니.... 데려갈까요? 좋아요! 다크프리스트씨! 그렇다면 지금 막 들어온 당신의 의견을 따를께요! 이 자칭 사제의 스승이라는 네히안과 그에 맞서고있는 쿨가이씨를 피해 도망칠곳을 정해주세요! 물론 전에도 말했다싶이 왕궁은 안되요 다크프리스트 >>211씨?

#212 도망친 용사 2018/07/05 18:03:51

그렇다면 지금 바로 책상밑으로.... ....들어가긴 개뿔!! 이세상에 책상이 한두개냐고요?! 게다가 왜 책상밑인데요?! 우리가 무슨 귀없는 파란 너구리에요?! ....하아... 어, 어쩔수 없...죠... 제가 다크프리스트씨의 의견을 따른다고 했으니.... ...하지만 무작정 책상밑이라고 해서는 어디에 숨어야될지 모르겠다고요!! 종말의 기사 >>214씨가 어디에있는 책상밑에 숨을지를 결정해주세요!!

#215 이름없음 2018/07/05 18:56:19

모, 몸이 너무 무거워... 뭔가 내 몸을 누르고있는거같아.... 그러므로 오늘은 죄송하지만 일찍 끝낼께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 뭔가 어꺠를 누르는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