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 지 얼마 안 돼서 호감이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일단 취향저격 당했으니 앓고 보자는 스레당
최근에 취향저격 당한 것을 실시간으로 앓고 가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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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8/09/26 23:59:07
#2
이름없음
2018/09/27 00:22:09
요즘 보는 중인 드라마 남주여주 조합 맘에 든다 보게 된 계기는 또 최근에 관심 갖게 된 남배우 때문인데 배우 아니어도 드라마 캐릭터들이 맘에 들어. 일단 남주 성격이 은근히 입체적인 게 기본적으로 귀찮은 걸 싫어함 + 근데 태생적인 오지랖은 없잖아 있음 + 그러나 선은 지킬 줄 앎, 이런 성격이라 다정한 듯 시크하고 시크한 듯 다정한 느낌이 잘 사는 것 같아. 첨에 여주한테 좀 오지랖 부리면서 친해지지만 막상 여주가 너무 의지하니까 곤란해하고 ㅋㅋ 밑도끝도 없이 친절한 건 아닌데 어쨌든 마지막엔 다정하게 격려해주는 그런 게 너무 매력 있어 ㅋㅋㅋ 여주가 자기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고백 받으니까 딱 잘라 끊어더니 자기도 여주 좋아지니까 안 숨기고 다 오픈... 좋다좋아 여주도 성격이 너무 무해하고 귀여워서 잘 어울리구 ㅠㅠ 여기서 남주 서사 더 깊게 들어가서 남주가 여주한테 조언해주고 위로해주던 포지션 반대로 가면 더더 내 취향될 것 같은데 러브라인보다 다른 부분 서사가 많아서 어케 될지 모르겠다 ㅠㅠ 아무튼 오랜만에 새로 맘에 드는 드라마 커플 찾아서 넘 조타 ㅠㅠ 부디 끝까지 좋기를! 아 아껴 봐야 되는데 더 보고 싶네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