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소설 스토리 적어보자!

창작소설 2018/10/05 17:08:52

#1 이름없음 2018/10/05 17:08:52

혹시나 적어두면 나중에 언젠가 쓸 일이 생길수도 있고..? 누군가가 그 주제로 써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 대학생인 여자가 남친이 죽은 다음에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남친 살리려는 스토리 있었으면 좋겠다..! 추리도 넣으면 좋을듯. 남친이 자살했는데 원인들을 차차 알아간다던가. +스레주가 올린 내용들은 아이디어 출처만 남겨준다면 얼마든지 써도 좋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물어봐야 되겠지만.

#2 이름없음 2018/10/05 18:14:26

영혼결혼식을 한 신혼부부영혼들끼리 꾸려나가는 이야기..!!! 영혼결혼식을 처음보는 영혼과 하게되는거잖아! 그 영혼에 대해서 알아가는 뭐 그런거?! 영혼들의 연애스토리랄까...?ㅋ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18/10/05 18:39:20

>>2 헉 좋다..!

#4 이름없음 2018/10/05 19:45:05

내가 적고싶었는데 역시 너무 어려울거같아 ... 내가 레주주제로 한번 써도 괜찮을까?!

#5 이름없음 2018/10/05 19:57:50

>>4 헉헉 해주라!! 얼마든지 상관없어!!

#6 스레주 2018/10/05 21:03:58

만약에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정년퇴직을 하고 마을회관에서 고스톱 치는 할아버지가 투시 능력이 생긴다면?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취미인 자상한 우리 할머니가 초능력이 생겨 히어로가 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쓰리고~~~!" "어이 김씨, 방금 투시로 내 패 봤지?!" "아이고 박씨, 무슨 근거로 날 모는겨? 증거 있어?" "있지야 이 양반아, 방금 니 생각 읽었다!" "이사람이 초능력 쓰지 말라니까!" "니가 할 소리냐!!!"

#7 이름없음 2018/10/05 22:08:23

주인공이 잠에 빠져들게 하는 바이러스(같은.. 그런 비슷한거?)로 인해 꿈 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 처음에는 꿈에서 나온줄 알았는데 계속 이것도 꿈이라는 떡밥이 있고 그걸 알아채가면서 결국 모든 꿈에서 깨어남. 꿈 속에서 계속 탈출하려고 했기 때문에 현실세계에서도 꿈인지 아닌지 의심하게되고, 결국 현실에서의 위화감을 깨닫고 현실에서 탈출하게되는데, 사실 현실인줄 알았던 곳이 가상현실이었다는것으로 끝.

#8 이름없음 2018/10/05 22:22:33

>>7 좋다, 좋아! 필력만 된다면 재밌는 글이 나올 것 같아!

#9 이름없음 2018/10/06 20:49:26

>>6 ㅋㅋㅋㅋㅋㅋㅋㅋ

#10 스레주 2018/10/06 21:05:16

>>9 아이디어는 많은데 쓸 능력이 안된다 ㅠㅠ 아무나 만들어줬으면..

#11 이름없음 2018/10/07 02:39:23

중고 구매로 책을 샀는데 그 안에 전 주인이 남긴 메모가 붙어있었다! 로 시작하는 소설 재밌을거 같아 흔한 인트로려나? 갑자기 퍼뜩 떠올랐어ㅋㅋㅋ

#12 이름없음 2018/10/07 04:04:09

집 앞 서점에 관한 이야기. 헌책 새책이 길을 막을 정도로 많이 있는 한 서점에는 한 고양이가 살고 있는데, 이름이 딱히 없고 단골들이 자기가 지은 이름으로 고양이를 부르는 거야. 그리고 나는 서점 직원으로 단골들이랑 이야기를 하거나 어쩌면 그냥 바라만 보는거지. 일단 정해 놓은 건 이 정도인데 단골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언쟁이라던가 안에서는 몰랐는데 밖에는 엄청 시공간이 변해 있어서 이상한 손님이 찾아온다던가 같은 것도 생각중이야.

#13 이름없음 2018/10/07 04:37:49

아 예전에 떠올린건데, 꿈맹인 소녀가 있어. 꿈맹이란 꿈을 꾸지 못하는거지. 그래서 꿈 얘기에 끼지도 못하고, 꿈 이야기를 꺼낼수도 없지. 근데 이 꿈맹이라는 소재를 풀어나갈 방법을 모르겠어서 걍 묵혔다

#14 이름없음 2018/10/07 21:41:52

난 지금 하나 쓰고있는게 있는데 잘안풀려 여주가 운이 엄청좋아서 원하면 복권당첨되고 차를 타면 신호도 안걸리고 시험을 찍으면기본80은나오고 그러다가 서브남들한테 복권당첨번호를 주고 뭐 그러다가 얽키고 설켜서 코믹막장로맨스야

#15 이름없음 2018/10/07 21:42:37

>>14 잘 풀려라아아아! 할 수 있다!

#16 이름없음 2018/10/07 21:43:49

다들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것 같아! 나도 생각날 때마다 써야지!

#17 이름없음 2018/10/07 21:53:12

>>15 으아아아아아!! 고맙다!!!!

#18 이름없음 2018/10/09 03:42:48

.

#19 이름없음 2018/10/09 23:09:24

난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한친구가 자살하고 10년 뒤 찌라시에 친구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뭉쳐서 친구에 대해 풀어내는 이야기를 고민하고 있어!

#20 이름없음 2018/10/09 23:27:07

괴담 카테고리에 감정연결사 있던데,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설쓰면 재밌을 듯

#21 이름없음 2018/10/11 17:40:51

>>19 뭔가 랑 비슷한 내용같아. (아니라면 미안해!) 그런 내용 좋아하면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22 이름없음 2018/10/15 23:04:42

인어나오는 이야기로 판타지 로멘스? 같은 거 써보고 싶어....

#23 이름없음 2018/10/16 21:43:02

난 지금 로판을 쓰고있는데..! 약간 막혔어..ㅜㅜ 여주가 백작의 사생아라 괴롭힘을 당하며 괴롭게 살고 있는데, 위세높은 공작의 아들이 그녀에게 빠졌고, 하룻밤을 보내게되 그러디 여주는 몇달후 아이가 생긴걸 알게되지만, 공작의 아들은 살인을 당하고, 여주는 미친듯이 슬퍼해 너무나 외로웠거든! 자신의 아이만은 자신이 격은 수모를 당하지 않았으며 좋겠었는데, 아빠가 없는아이로 자라서 무시당할것같은 그런걱정때문에..또 하룻밤정이지만 좋아했었거든..공작아들의 무덤에서 울다지쳐 쓰러지는데 깨어났을땐 그와 똑같이 생긴 (남주등장)남자가 있어서 기뻐해 꿈인줄 알았지만 꿈이 아닌걸 알고, 그는 차가웠던 공작의 아들과 달리 따뜻한 설정이야...흠...너무 흔한소잰가..

#24 이름없음 2018/10/17 19:21:34

여주는 깨어나났을때 기억을 잃은 상태였고,그리고 악녀였어. 성녀를 질투해서 괴롭힌 악녀. 여주가 깨어났을때 성녀는 알수없는 이유로 죽은 상태. 혼란스러운 여주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그 남자는 성녀의 연인이었어. 심지어 호의를 보이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며 그 남자와 가까운 관계가 되지만,성녀에 대한 죄책감에 더 관계가 깊어지는 건 거부해.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떠오르는데 떠올릴수록 그때의 상황과 기억이 맞지않아 혼란을 느껴.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자신의 모습이 삼인칭으로 기억나는거야. 여기까지는 자세하게 짰는데 결말도 짜여있거든? 사실은 여주가 성녀였고 여주가 악녀의 몸에 들어온건데 남주가 도와준거라고 간략하게 짰지만 더이상 짤수가 없다...

#25 이름없음 2018/10/18 08:20:47

난 지금 막 생각난건데... 백합(gl) 판타지야. 우선 주인공은 고등학생 여자고, 동성애자야. 평소 좋아하던 언니에게 고백했지만 같은 여자라서 결국 차이게 되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자의 그날이 온 주인공의 감정 상태는 말이 아니었어. 그때 인간계에서 천사를 만나버렸고, 천사의 존재는 인간계에 함부로 알려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천사는 주인공의 기억을 지우려 해. 하지만 주인공이 특이한건지 아니면 천사의 능력부족인지 결국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 천사가 이를 신께 보고하자 신은 그냥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지. 신은 공정하고 전지전능하지만, 방관주의자니까. 천사는 주인공을 죽일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일이 늘거라 생각해 그저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대가로 주인공에게 비밀 유지를 요구했어. 우리의 주인공은 홧김에 자신을 남자로 바꿔달라 그랬고, 천사는 귀찮은 마음에 아무 말 없이 그 소원을 들어줘. 하지만 천사가 생각 못한게 있다면 그건 이건 계약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계약서 없는 거래였기 때문에 지켜질지가 미지수였던 거지. 주인공이 그런걸 말하고 다닐 성격은 아니지만 신은 천사에게 인간계에서 계속 지내면서 주인공을 감시할것과, 주인공이 천사의 정체를 말할것 같은 조짐을 보이면 죽일것을 명령해. 천사는 결국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의 먼 친척인 여자 고등학생 인척 주인공의 학교로 전학 수속도 밟고 하면서 주인공이랑 같이 살게돼. (주인공 부모님은 해외에서 일하셔) 그리고 원래도 이뻤던 주인공은 매우 잘생긴 남자가 됐고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이내 회의감을 느끼게돼. 주인공은 자신이 "여자"로써 여자를 사랑했던 거고, 여자인 자신을 사랑해줄 여자를 만나고 싶었던 거지 "남자"로써 여자를 사랑하고 본인이 남자가 아니면 사랑해주지 않을 사람과 교제하고 싶은건 아니었기 때문이지. 그리고 본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천사는 주인공과 지내면서 점차 기쁨과 슬픔, 분노와 행복 같은 감정들을 알게 돼고... 이내 사랑이란 감정을 품게 되지만 그녀는 그게 뭔지 알지 못하지. 그리고 주인공도 초반부터 천천히.... 천사를 좋아하게 되다가 후반에 들어서는 아예 사랑에 빠져버렸고. 결국 주인공은 소원을 바꿔달라 해. 자신을 여자로 되돌려놓고, 또.... 뭐 대충 이런 이야기야!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쓸게... 모바일이라 힘들어.... 아 그리고 특정 종교를 운운하는건 아니야. 난 무교거든.

#26 이름없음 2018/10/18 12:34:34

>>20 어 그거 나도 봄. 나도 똑같은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거 드라마 같은걸로 나와도 재밌을것 같은데. >>25 응? 아니 잠깐 레스주.. 여기서 끊으면 어떡해!! ㅋㅋㅋㅋ 이 담에 어케 되는건데 도대쳌ㅋㅋㅋㅋ 난 사고로 해리성 기억장애에(현재로부터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함) 걸린 여주가 병원에 있어. 여주는 가족이 없어. 그리고 남주는 일가족이 살해당했는데 그 일이 어떤 형태로든 병원에서 만난 여주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돼. 남주는 여주의 기억이 돌아오게 도와주고, 여주는 남주의 가족을 죽인 범인을 찾는것을 도와가며 지내는 이야기야. 너무 흔한가?

#27 이름없음 2018/10/21 11:05:26

제작년, 교문 언저리에 있던 매화 나무에서 꽃이 된 K의 이야기. C는 K의 그 날을 막지 못한탓에 실어증에 걸렸으면. 여전히 입은 굳게 닫혀있지만 K에 대해 전부 망각하고 일상을 찾아가. 그게 C가 소설가로서 성공했을 때즈음. 그래. 그제서야 K가 꿈에 나타났으면 좋겠어. 첫 번째 꿈은 새하얀 방에 테이블이랑 의자만 놓여져있었으면. 이게 뭐지 싶다가도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은 K를 보고 잠시 향수에 젖어들어. 그 날만 기억하지 못할 뿐이지, 나머지는 선명했거든. 이윽고 긴 침묵 끝에 C에게 건넨 말은 "C, 내 @׿ 좀 ¡\}£□?". (내 꼴은 좀 어때?) 만족해? C의 얼굴이 썩어들어가고 꿈에서 깨어나. 아까 K의 말은 암호였어. 그 가을 등나무 밑에서 우리가 만들었던 비밀 암호. 워낙 복잡해서 노트 없이는 못 알아봤는데, 역시나 몇 부분은 알아듣지 못했더라고. 그렇게 암호 노트를 찾으며 C는 K의 흔적을 따라가. K와의 꿈은 방이 제 모습을 갖춰갈수록 점점 뜸해져. 처음에는 자그마한 찻잔부터 금붕어 속 어항, 썩어문드러진 유채꽃에 곰팡이가 만개한 치크 케잌까지. 꿈에서 깨었을 때 찾았던 너의 흔적들이 방을 채워. 뭐, 조금 다른 모양새지만. K의 모습은... 처참했으면 좋겠다. 항상 다른 모습으로 죽기 직전이었으면 해. 마치 C에게 자신을 마저 죽이고 저 문으로 나가라는 듯. 그리고 흔적을 다 찾았을 즈음 그 날과 같은 모습으로, 목을 매단 K가 C에게 저 사진(둘이 함께 찍었던)을 찢지 않으면 평생 여기에 있어야한다고 해. K의 모습에 걸맞게 방은 매화 꽃이 만발하다 못해 방 전체를 뒤덮고 있어. 기나 긴 적막 속에 C는 사진을 찢는 대신 제가 흔적을 따라가며 찾은 모순을 말하며 제 앞의 매화 가지를 꺾어버려. 그리고 온 방을 차지한 매화와 함께 사라져가는 K를 보면서 문을 연당. 희미한 웃음과 함께 K의 그래, 그래야 C지. 수고했어라는 말을 들으며 나가. +음음. 사실 꿈 속의 K는 C가 만들어낸 망상이자 죄책감이야. 그래서 모순 덩어리였고 후반부에 K가 그런 선택을 한 결정적인 이유를 찾아내면서 이걸 확신하게 돼. 그 날의 상징인 매화 가지를 부순다는 것두 미련을 없앤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문을 통해 나간 C는 병원에서 깨어나고 제가 트럭에 치였다는 걸 뒤늦게 들어. 그러니까 이 모든 게 꿈이자 망상이었지. 언제부터?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처음부터. 이걸 토대로 C는 소설을 내고 승승장구했음 조켔다. 죄책감도 털고. 클리셰 범벅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취향이라 예전부터 쓰고 싶었어. 어때? 너무 지루하진 않고?

#28 이름없음 2018/10/22 19:16:07

나는 되게 비극적으로 끝나는 걸 생각해본 적 있어. 30대 남자인 청부살해 업자가 어떤 여고딩을 살해 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가. 으응 아고물이야ㅎㅎ)) 보통은 죽이려고 들면 살려달라면서 울고불고하잖아? 그렇지만 이 여고딩은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열악해서 죽음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았어. 남자는 여고딩이 다른 사람과 달리 신기하게 느껴져. 이제부터 조금 막장이지만 남자가 여고딩을 납치하고 자신의 집에 가둬버려. 중간 과정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해서 묵혀두고 있고.. 어쨋든 여고딩은 남자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것 같아 관심이 갔어. 경찰에 들킬뻔한 걸 몰래 도와준다던가 그런 식으로 공범이 돼버리는거지. 둘이서 의지가 된다고 해도 세상은 너무 혐오스럽고 정신은 피폐해져만 가.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던 둘은 한 치의 고민 없이 동반 자살을 선택해.

#29 이름없음 2018/10/24 02:00:04

>>7 누가봐도 인셉션인데...

#30 이름없음 2018/10/25 20:59:49

>>29 띠용 인셉션이랑 완전 다른데? 애초에 꿈에 직접 들어가서 뭔갈 바꾸는 것도 아니고 결국 다 주인공의 무의식이었으니까. 주제만 똑같이 꿈이지 주인공이 첩보요원도 아닐 뿐더러 계속 꿈꾸는 이유도 걍 죄책감 때문이자나.

#31 이름없음 2018/10/25 22:04:30

>>2 헉 나 몇 년 전부터 이걸로 글 쓰려고 구상 중이었는데!

#32 이름없음 2018/10/27 21:29:47

애인이 죽어서 평행세계로가서 애인을 살리려고 하는데 편행세계의 나는 애인에게 살해당해서 도망다니는 그런 이야기?

#33 이름없음 2018/10/31 17:34:07

슬럼가 1동과 2동의 대립이라고 해야 하나 막 대빵인 아가씨 아님 도련님 도박꾼 주점인 그런 거도 좋은 것 같아!

#34 어이름없음 2018/11/01 19:00:02

한 여자애가 10년친구들과 싸워서 혼자가되서 매일매일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 하루를 보내다가 그 여자애가 어쩌다가 10년 친구들과 친했던 과거로 돌아가게되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 그러다가 10년 친구들과 싸운 그 날이 돌아왔는데 싸울운명은 피할수없가지고 결국 자살하고 그 친구들과는 좋은 추억난 남긴체 안타깝게 죽는 그런..내용?

#35 이름없음 2018/11/03 19:02:49

내가 직접 떠올린건 아니고 전에 이런 내용의 꿈을 꿈 적이있는데...(꿈이니까 직접 떠올린게 맞긴한가..?)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기억이 전혀 않나지만 분위기는 조금 어두웠고 도시적인 느낌이었음. 내용의 장르는 미스터리인지 추리인지 첩보인진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인 내가 사람이 아니라 쥐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름돋으면서 잠에서 깸. 꿈에서 깼을때 직후에는 조금이나마 내용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주인공이 사실 쥐였다' 라는 거밖에 기억안남..

#36 이름없음 2018/11/12 00:40:07

이세계물, 아니. 이세계물인 척인 소설. 주인공은 어느 날 트럭으로 사고당해. 그리고 깨어나 보니 웬 낯선 동네. 이세계에 온 거지! 여기까진 흔하지. ...는 구라. 사실은 먼 미래의 화성이고, 주인공은 냉동인간이었다가 깨어난 거지. 주인공은 먼 미래의 과학기술을 마법인 줄 아는 거고. 즉 판타지인척하는 SF. 중세시대처럼 보이는 건 그저 세계n차 대전 때문에 전쟁을 위한 과학기술만 남고 파괴돼버려서, 그나마 지을 만한 건물은 중세시대 건물이었던거고. 마을 밖의 오크나 드워프들은 방사능에 의해 변이된 사람들인거지. 용어가 달라진 건 시간+세계대전+화성이니까 정도. 반전은 후반에 일어나면 좋겠다. 이세계물에서 세계대전으로 황폐화 되기 전으로 돌려놓으려는 주인공(멘탈 무너짐)의 사투로 바뀌는.... 중요한건 그럴듯해야한다는 거?

#37 이름없음 2018/11/12 00:41:28

전형적인 판타지 빙의나.. 소설빙의나 뭐 환생같은 클리셰 소설 쓰고싶어. 환생했는데 소설 속 악당이었습니다~ 이런거..

#38 이름없음 2018/11/16 01:22:11

>>36 지금 당장 쓸건 아니지만... 혹시 괜찮다면 아이디어 써도 될까..?

#39 이름없음 2018/11/16 07:46:40

>>38 응응! 여기다가 푸는 아이디어는 전부 쓰고싶은데 역량부족이라 못 쓰는거만 기록하는거라

#40 이름없음 2018/11/19 00:43:31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 밑에 왠 처음보는 강아지가 자고있음 루비는(주인공 이름이 하루비임 성별은 남자) 잠시 ??????? 상태가 됨 그러다 강석이한테(루비 친구)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어제 데려갔던 강아지 보러가도 되냐고 물어봄 루비는 멘붕해서 내가 강아지를 주웠냐고 물어봄 어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집에 가는데 귀엽다고 주워갔다고 함 일단 나중에 다시 전화 한다고 하고 끊음 루비가 고민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일어남 다시 원래 있던 곳에 놓고 오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자신을 올려다 보는 강아지랑 눈이 마주침 자신을 올려다 보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움 루비는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강아지를 쓰다듬기 시작 함 한번 앉으라고 하고 손을 달라고 함 잘함 사람도 잘따를고 영리해보여서 결국 키우기로 결정 함 강아지 이름은 프위로 지음 그렇게 같이 살게 됬는데 이상한 일이 생김 물건 위치가 계속 바뀜 처음에는 프위가 건드렸나 했는데 책상위에 놓아 뒀던 책이 책꽂이에 꽂혀있어서 도둑이 들었나 의심함 하지만 없어진 물건도 없고 문도 제대로 잠겨있었음 계속 원인을 찾아 봤지만 건진건 없었음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빨래들이 보임 세탁기에 넣어야 되는데 너무 귀찮음 그래서 “누가 빨래 좀 세탁기에 넣어줬으면...” 이라고 혼자말 함 갑자기 “멍” 하는 소리와 함께 빨래가 사라지면서 세탁기 쪽에서 무슨 소리가 남 일어나서 세탁기를 열어보니 바닥에 있던 빨래들이 보임 루비는 프위에게 니가 그런거냐고 물음 프위가 그렇다는 듯이 멍하고 짖으면서 꼬리를 빠르게 흔들었음 루비는 프위를 안아들고 그럼 나를 침대 위로 옮겨 달라고 말함 그랬더니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침대 위에 서있었음 루비는 프위 가만히 바라보더니 침대에서 방방뛰기 시작함 그러면서 프위에게 대단하다고 어떻게하는 거냐고 칭찬하기 시작함 수상하다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음(뇌가 참 청순한 루비) 대충 이런식으로 시작하고 본내용은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프위와 주인 루비의 일상을 다룬 현대판타지로 생각하고 있어 중반정도엔 프위를 노리는 세력을 등장시켜서 갈등구조를 만들 생각이고 위에 전화한 친구는 루비 베프인데 나중에 프위 능력 들키는 씬으로 등장시킬꺼야

#41 이름없음 2018/12/15 04:04:16

뿝 갱신

#42 이름없음 2018/12/19 09:06:33

주인공이 빙의해서 열일하는 흔한 이세계 개척물인줄 알았는데, 사실 주인공이 빙의(반쪽 빙의)한게 자기 몸 안의 바이러스라서 열일하면 열일할 수록 자기 몸은 죽는 거. 주인공 원래 몸 쓰러지고나서 바이러스에 완전 빙의. 후에 몸이 죽으면 바이러스가 된 자신도 그대로 죽는 거지.

#43 이름없음 2018/12/22 09:27:20

>>42 세상에 내 취향 찾았다 주인공은 마법사고 주인공 친구(남주)는 검사인데 둘 다 있는 집 아가씨 도련님. 둘 집안이 친해서 약혼까지 한 소꿉친구인데 약혼하고 7일 뒤에 전쟁이 난거야. 그래서 둘이 출전했는데 한 한달쯤 싸우다가 주인공이 잡혀서 마법에 걸려서 남주 진영을 공격하게 돼. 남주는 이게 무슨일이지 하다가 주인공 보고 말로 말리려다 크게 다치고 주인공한테 걸린 마법도 아주 잠깐 흔들렸다가 다시 돌아오지. 주인공하고 남주는 둘 다 꽤 유명했고, 주인공은 한순간에 전쟁 영웅에서 배신자가 되서 모두가 죽이려고 하는 입장이 된거지. 근데 전쟁이 장기화되고 남주쪽이 우세해지면서 적국이 유지하기가 힘드니까 주인공 마법을 풀어버리고 튀고, 주인공은 멘탈이 완전 작살나서 아는 동생을 찾아가. 아는 동생은 일반 사람이라 총기쓰는데 보자마자 놀라서 총 겨누니까 아는 동생도 자기 싫어할까봐 걱정하는데 오히려 걱정하고 있어서 놀라기도 하고. 그리고 아는 동생한테 딜을 거는데 자기가 적국 근처 기지를 아니까 먼저 가서 1차로 터트릴테니 와서 적 기지랑 주인공이랑 같이 터트려달라고 해. 아는 동생은 당연히 거부하면서 다시 돌아와 살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무리라면서 튀고... 마지막엔 자기 소꿉친구이자 약혼자인 남주한테 울음도 웃음도 아닌 표정을 지으면서 죽어. 그렇게 남주 멘탈도 깨지고 아는 동생 멘탈도 깨지고 끝!

#44 이름없음 2018/12/22 22:51:01

>>13 꿈맹이라는 요소가 부각되려면 우선적으로 꿈이 중요시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 예지몽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든지, 꿈에서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든지...

#45 스레주 2018/12/26 20:14:20

5명이 굉장히 친한데 친구 한명의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죽음을 조사해가며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 내용의 소설 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일반인이 살인사건에 손댄다는 게 작위적일 수 있으니 각자 추리에 있어 필요한 능력들을 하나씩 쥐어주면 좋겠어.(한명은 아빠가 경찰에 높은 자리여서 사건 자료를 몰래 빼돌렸다거나, 한명은 자료조사에 재능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사건과 연관된 자료들을 찾는다거나) 처음에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 한명이랑 나중에 친해진 친구 2명 합쳐서 4이었다가, 나중에 한명이 추가돼서 5명이면 좋겠다.

#46 이름없음 2019/02/12 21:39:53

ㄱㅅ

#47 이름없음 2019/03/01 02:11:23

걍 막연히 생각한건데 힐러는 게임으로 치면 hp에서 +n 하는 거잖아? 내가 생각한건 주인공은 힐러인데 힐을 하면 hp에서 -n이 되는거지. 광역힐=광역딜이 되는 이런식으로. 근데 이게 인간한테는 -n이지만 마족한테는 사실 +n이라는 반전 이런거 생각해본 적 있음

#48 이름없음 2019/04/28 21:41:23

이세계물인데 짜잔! 이세계와 현실을 와리가리하는데 타임워프도 끼얹는거지 ㅗㅜㅑ

#49 이름없음 2019/04/28 22:07:53

여주가 친구들이랑 같이 차원이동이 되었는데 그중에 한명은 과거로 차원이동이 돼 버려. 여주랑 나머지 친구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그 친구가 남긴 흔적이나 기록같은거 찾으면서 만나려다가 결국은 먼저 죽었단 사실을 알고 우는거.. 문득 생각났어! 좀 흔하려나

#50 이름없음 2019/04/30 21:07:30

로판 빙의로 주인공은 죽으면 회귀하는 능력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자기능력이 아니라 원작 주인공 능력이었고 원작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 살리려고 자살해왔다는 이야기 쓰고 싶음

#51 이름없음 2019/05/10 23:14:35

예전에 쓰려던 이야기인데. 주인공이 소나기가 내리는 날에만 만나는 한 소년이 있어. 그 소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반복되는 일상속 유일한 재미였는데......소년이 어느날 소녀에게 말을 해. 넌 사실 죽었다고 여기는 너의 꿈 속이라고 하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좀 이상한 점 없었어? 라고 말하는 거지. 이상한 점을 깨달은 소녀가 당황하자 소년은 너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고 함. 알고보니 소년이 흑막. 난 스릴러 로맨스 물이 좋더라 하하

#52 이름없음 2019/05/14 23:59:26

한번에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하나는 어떤 소녀가 입시에 너무 지쳐있고 집안의 공부 압박도 심해서 그 날도 울면서 공부하는데 그 소녀 앞에 어떤 인형이 찾아와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 소녀는 기뻐하면서 이 밤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소원을 빌고 인형은 흔쾌히 들어줘 그렇게 끝나지 않는 밤이 시작되고 소녀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못해봣던 놀이터에 가서 혼자 놀기 노래방가보기(기계는 작동됨) 같은걸 해보면서 행복하게 노는것 그와 같은 시점에 작가인 A의 시점에서의 스토리는 스릴러 물인거 보고싶다 어느때와같이 새벽마감을 하고있는 A는 작업을 끝마치고 간신히 끝났다 생각하며 시계를 보는데 시계가 다시 돌아가 있는거야. 처음에는 꿈인줄 알았는데 분명 하루가 지난거 같았는데 아직도 그날 밤인거야. 자기 집 가족들은 다 자고있고. 무서움을 무릅쓰고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편의점에 가는데 그 소녀를 만난거지. 소녀의 첫인상은 쟤는 세계가 멸망했는데 왜 저렇게 신나있담.이거였음 소녀는 밤이 안끝나게 해달라고 빌엇지만 추가로 다른 사람도 모두 재웠다고 했는데 외로운 찰나에 사람이 등장하니 너무 기뻤어 같이 놀사람이 생겼잖아. 그렇게 밤을 영원히 끝내고 싶지않은 소녀와 A의 이야기 보고싶다 쓰고보니까 먼소리인지 나도 모르겠다,,,허허

#53 이름없음 2019/05/17 21:03:51

소년소녀a ,b 가 있어 얘들은 소꿉친구야 근데 a는 심장쪽이 약해서 맨날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거나 학교 잘 안나와. 못 나와. b는 허약한 a를 맨날 간호해주고 챙겨주고 이러다보니까 둘 사이는 아주 각별해 근데 어느날 아픈 a가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문병 겸 학교일 알려주려고 가는 도중에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돼 그후 b 는 신기한 곳에서 눈을 떠 두루뭉실한~ 곳이였지 환각같기도 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 이곳은...무의식의 경계?중 공간이야 암튼 확실한건 a와 b 둘다 같은 공간속에 있다는 거지 a는 어렸을때부터 여길 자주 왔어 . 그때도 평소같이 쓰러져서 그공간에 b가 와. 무의식의 경계쪽으로 왔다는 건 그만큼 b에게 큰 일이 벌어졌다는 거야. a는 b를 걱정하던 중 b가 a를 찾게돼. (숨어있었음)a와 b는 만나서 여차저차 말하고 신기롭고 재밌는 이 공간에서 마음껏 놀아 b는 이걸 꿈인줄 알겠지만.(a시점임) 근데 다 놀고 이제 한가해졌을 때에 b가 말해. 학교 안가고 노니까 좋다 그치 a야. 현실에선 얼마나 지났을려나..b가 중얼거리는 걸 우연찮게 듣고 a는 뭔가 이상함을 직감해 . 이상함을 감지하자 b는 말해. 여기는 무의식같은 깊은 잠에 빠지면 올 수있는 곳이라고 예상하고 너도 쓰려져있으니까 여기있는 것이고 여기에선 현실의 고통이 때때로 오는걸 a가 가끔 가슴을 움켜쥐듯이 아파하는걸 보고 알았고 . 자신도 머리부분이 아파왔다고. 이런식으로 실은 알고있었다.라는 식으로 말함. 그러자 b는 이제 일어나야할것 같다고 얘기를 함 a는 당황스럽지. 사실은 b가 똑똑하긴 해서 이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리고 a의 병문안을 오기 전 a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못 일어나지는 않는거지?하고 b는 사라져. 이게 마지막 만남인줄도 모르고.

#54 이름없음 2019/07/26 09:19:41

내가 요즘 쓰려는 거중에 주인공이 잠을 못자서 돌아다니다 한 가게? 건물을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갔더니 정체를 알수 없는 누군가가 주인공한테 매일밤 이야기를 들려주는걸 쓰려고 했는데... 문제는 그러려면 그 누군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흔해도 괜찮지만 짧으면서 뼈대가 있어야 하고 그런게 여러개 있어야 하거든. 여기 나온 것들을 몇개 써보고 싶었지만 이것들을 짧게 풀다니, 역시 무리.

#55 이름없음 2019/07/27 14:15:10

예전에 꽤 세세하게 기획하다가 만 소재인데, 장르는 동양판타지+조금의 오컬트 정도. 주인공 여자애는 무당이야. 그런데 가짜 무당. 그 세계에서는 무당이 되려면 영매여야 하고 강령이 가능해야 하는데 얘는 영매이기만 한 거지. 그렇지만 특유의 임기응변과 거짓말로 어찌어찌 잘 살아가. 그러던 어느 날 들킬 위기가 찾아오는데 그때 우연찮게 귀신 하나를 강령하게 돼. 근데 사실 이 귀신은 다른 세상에서 끌려온 초월적인 존재야. 하지만 귀신도 초월적인 존재가 된 지 얼마 안 되었고 자의로 온 게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고, 초월자답지 않게 마음이 약해. 그런 귀신에게 주인공이 거래를 제안해. 귀신이 주인공의 일을 도와주면 주인공은 귀신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법을 찾아주겠다는 거지. 그래서 둘은 함께 지내게 돼. 한편 귀신의 세계에서는 귀신이 사라져서 난리가 나고, 다른 초월자들이 귀신을 찾아나서. 그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츤데레 주인공+ 대형견같은 귀신이 가장 맘에 드는 소재였어

#56 이름없음 2019/07/27 20:41:18

로판인데 주인공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이세계에 트립을 함 트립을 한 주인공은 먹고살기위해서 좌우충돌 하면서 알바도 하고 이세계에는 없는 주식투자나 전세나 돌려막기해서 가짜매출 올리기등등의 경제사기ㅋㅋ 수법을 써서 도시 외곽의 건물을 한채 구입하게 되고 회계 사무소를 차림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회계 프리랜서 업무중 우연히 한 백작영애를 만나고 그녀가 처한 상황에 기시감을 느끼며 자신이 트립한곳이 중세배경 로판세계관이며 여러나라에 수많은 악녀와 여주인공들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게됨. 주인공은 그렇게 백작영애가 약혼자가 여주인공과 외도하는것을 복수하려는 악녀짓이 가능한 합법적으로 성공할수 있게 돕고 대박을 터뜨리면서 암암리에 악녀상담사무소로 등극함 그렇게 로판세계관의 흑막이 된 주인공은 승승장구하다 처음으로 남성상담자(남주)를 받게되는데 여기에 주인공이 휘말리면서 세계의 근원과 주인공이 트립한 이유가 밝혀지는둥 온갖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처리해 나가며 서서히 남주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 정신적인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 남주는 능글/재수없음/내숭 여주는 계산적/냉정함/귀차니즘 워커홀릭 근데 둘다 목표를ㅈ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영악한 면에 있어 비슷함 티격태격 서로 속이고 엿먹이다가 어쩔수 없이 아군이되고 천천히 정드는 배틀로맨스 커플임 언제가는 써보고 싶은데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57 이름없음 2019/07/27 22:28:47

투명인간에서 인간으로 변해가는 투쟁기를 내용으로 한 소설을 써보고 싶어. 투명인간은 맨날 공장, 빌딩, 등 사회의 모든 곳에서 일을 했지만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이 망각했고... 여러 투명인간들과 연대해 자신의 존재를 되찾는다 라는 ... 그런 소설을 써보려 했어.

#58 이름없음 2019/07/28 21:46:26

쌍둥이 얘기인데 예전에 잠깐 생각한거라 자세한 배경같은건 안정한건데 약간 귀족사회? 그런 느낌임 쌍둥이네 부모님 둘 다 각자 되게 명문가? 그런 가문 후계자임. 가문에서 둘 말고는 가문 이을 사람이 없음. 근데 둘이 결혼해서 살다가 쌍둥이 두명 낳았는데 몇년뒤에 둘 다 죽어서 쌍둥이들 밖에 안남음. 그래서 각 가문에서 후계 이으려고 한 명씩 데려가서 애들 되게 어렸을때 헤어지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 학교에서 다시 만나는 내용임. 이거 애들 디자인짜고 이름까지 생각했는뎅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걔네 이름 하나는 ㄹㅇ 잘 지은거같음

#59 이름없음 2019/07/28 22:27:03

사남매 일상이 주가 되는 이야기인데 캐릭터들만 조금 구상했지 전체적인 틀을 못잡아서 매번 상상할때마다 막히는 중임. 일단 세계관이 마법이 있고 왕도 있고 그럼 거기다가 현대 기술도 섞여있음. 사남매랑 첫째의 친구의 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그 친구의 동생이 되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 편의상 a라고 할게. 사실 a가 이웃나라 후계자거든. 원래는 그 나라 왕실에서 a 엄마가 제일 힘이 쎄서 왕위 이어받는건데 왕실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 그지같아서 뛰쳐나가서 살다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어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왕실에서 찾아내고 a 아빠 죽인거임. a엄마도 저항하고 싸우다가 왕실에서 a 엄마한테 a 목숨으로 협박해서 둘 다 왕실로 끌려감. 그래서 거기가서 지내다가 a 엄마 대신 후계자 노릇하는 위에 썼던 첫째 친구를 만남. 얘는 b라고 할게. b는 a 엄마를 되게 좋아하고 존경함. 근데 a만 아니였어도 잡혀들어오진 않았을거고 이렇게 힘들어하지도 않았을텐데 하고 막 그러면서 a를 되게 싫어함. 근데 a엄마가 왕실이랑 싸우다가 되게 큰 부상을 입었단 말임. 그래서 서서히 죽어가는 중인데 그 험한 왕실에서 애를 혼자 내버려 두기가 좀 그래서 b한테 부탁함. 그냥 내버려두면 왕위쟁탈권 휘말리고 목숨도 위험해지고 뭐 그럴거 아니까. 그리고나서 a엄마 죽은 다음에 b는 제일 좋아하던 사람의 부탁이니까 a를 데리고 감. a 원망 존나 하는데 결국 걔도 자기 부모님 잃은 불쌍한 애고, a 엄마가 자꾸 겹쳐보이고 해서 서서히 둘이 다시 잘 지내게 됨. b도 a엄마처럼 왕실 존나 환멸났단 말임. 근데 얘는 일단 도망치고 회피하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침투해서 서서히 갈아엎으려고 준비중이였음. 한마디로 반역 준비중. 근데 그걸 하다가 걸릴락 말락 하는 상황이 오는거임. 그래서 b가 다른 나라에 있는 첫째한테 부탁해서 a만 피신시킬 준비를 함. 그리고 결국 반역이 딱 걸리고 a고 둘 다 목숨 위험하고 도망도 치기 어려운 상황이 옴. 그래서 b가 a만 탈출시키려고 마법 써서 보내고 a엄마가 죽기전에 죽기전에 있는 마력 없는 마력 다 털어서 b한테 넘긴거 있는데 b가 자기꺼까지 합해서 다시 a한테 넘김. b가 a한테 그동안 미안하고 고맙고 뭐 그런거 다 털어놓고 안 간다는 a 강제 텔레포트 시켜서 보냄. 그리고 b는 죽음. a는 사남매네에서 지내고 왕실에서 얘 후계자 자리 앉히려고 찾는거 피하면서 잘 살다가 사남매랑 거기서 만난 좋은 친구들 힘 빌려서 왕실 갈아엎고 복수하는 내용. 정말 쓸데없이 기네. 나중에 웹툰으로 그려보거나 소설로 써보고 싶긴한데 설정에서 자꾸 막힌다...

#60 이름없음 2019/07/30 19:13:15

어릴때 인신매매경매장에서 팔린 여주가 반란군 수장에게 구해져. 여주는 반란군 안에서 교육받고 훈련받으며 자랐고 대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생체실험을 당해 여주는 그걸 당연하다고 느꼈어 성인이 된 여주는 반란군 내에서 가장 실력있는 대원이 되었어 어린편이지만 자신의 팀도 꾸리게 되고 참고로 여주의 팀원은 모두 여주보다 어린 여자아이고 여주처럼 생체실험을 당해 어떤 특수한 힘을 갖게 되었어 어느날 임무를 나간 여주가 적에게서 눈을 가린 사냥개라는 말을 들어 여주는 그 말에 위화감을 느끼고 자신이 속한 반란군과 지금 정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해 결과는 충격적이었어 지금 상태가 개판이라는 말은 다 거짓 반란군이 대의를 위한다는 것도 거짓 현제 세상은 너무나도 평화로웠고 반란군은 평화로운 세계를 위협하는 해악한 존재였던 거지 일단 여기까지밖에 못 짰는데 나머진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

#61 이름없음 2019/07/31 08:49:54

>>11 와 실제로 일어나면 재밌을 것 같은 내용이다.

#62 이름없음 2019/08/15 21:32:19

ㄱㅅ

#63 이름없음 2019/08/15 22:52:26

>>60 야 이거 개재밌다..

#64 이름없음 2019/08/29 15:34:52

그런 이야기가 나옴. 나갑자기 1년에 13월이 생겼는데 13월을 다 보내고 나니 주인공 빼고 13월에 뭘 겪었는지 기억을 못 함. 13월의 존재도. 근데 13월에 아주 크나큰 사건이 터졌었음. 잊어먹으면 안 됨. 그런 이야기가 있을까? 있을거같고...

#65 이름없음 2019/08/29 21:45:21

.

#66 이름없음 2019/08/30 02:21:36

배경은 90년대 초? 주인공은 내성적이라 말도못하는 성격이고, 피부병이 있다는 이유로 중학교 때 애들한테 괴롭힘을 당해.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그 트라우마 때문에 일진행세를 하며 다른 애들을 괴롭혀. 그러다 강제전학당하고, 어느 산속 깊숙한, 아무도 모르는 조그만 마을로 이사가서 숨어살게 돼. 그 마을은 사실 19세기에 기독교 박해를 피해 종교인들이 숨어 지내던 곳으로, 오랫동안 고립된 나머지 기독교가 변형되어 하나님께 소년을 산 채로 바치는 관습이 있어.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걸 영광으로 여기지. 그 마을의 조그만 학교로 전학간 주인공은 어떤 애가 다음 희생양인 걸 알게 되지. 그리고 그 애를 구하기 위해 그 마을의 전체주의적 분위기와 맞서 싸우는 내용이야.

#67 이름없음 2019/08/30 13:05:50

>>6 이거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내가 혹시 써봐도 될까 쓰고 보여줄게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부족한 실력이지만 너무 쓰고 싶어ㅋㅋㅋㅋㅋㅠㅠ 세상에 고스톱 칠 때 투시를ㅋㅋㅋㅋ ㅋㅋㅋ 미쳐 진짜

#68 이름없음 2019/09/01 11:48:59

세계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선과 악의 기준은 어느쪽에서 신으로 집권했느냐가 관건임. 흔히 악마라고 일컫는 존재가 머무는 마계와 천사라고 일컫는 천계는 정부를 구성하는 당과 같은 개념임. 그래서 2000년마다 이 세상에 사는 지적생명체의 대표를 정해서 선악을 심판하고 악이 이기면 악이 선이되고 선이 악이되는 방식임. 그 지적생명체의 대표를 카인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카인은 성경에서 최초로 살인을 저지를 사람임. 개표를하게되고 카인의 후손으로 지목된 사람이 심판대에 올라가서 심판을 받고 더 많이 나온 쪽의 신이 되는데 신이 되면 자신이 가진 모든 기억을 잃고 대신 모든 지식이 머리에 들어오면서 신이됨. 어느쪽도 선택하지 않으면 세상은 리셋되고 자신또한 없어짐. 그래서 그 카인의 후손으로 지목된 사람과 천계와 마계의 붕당정치를 쓰고 싶은데 정치게임을 쓰려니까 너무 지루함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없음 2019/09/02 21:00:44

>>64 나 이거 진짜 데려가고 싶은데 괜찮을까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취향이다 너레더...

#70 이름없음 2019/09/02 21:22:14

>>69 어휴 쓰면 알려달라고 하고싶다!! 당장데려가!! 출판까지 해!! 그리고 스레딕 와서 너 아닌 척 "응? 이 내용으로 책 있던데?" 하는거야!!!

#71 이름없음 2019/09/03 18:32:52

>>70 패러디 빌런이라 출판을 못하지만... 올릴 자신이 없어서 높은 확률로 하드에 자고 있겠지만큐ㅠㅠㅠ... 데려가는거 하나는 빛보다 빠르게 잘할 수 있다고! :9 만약 패러디로 불가능한 스토리면 말해줘 당장 창작으로 돌릴게! 그리고 허락해줘서 고마워 복 많이많이 받아ㅠㅠㅠㅠㅠㅠㅠㅠ

#72 이름없음 2020/04/09 23:40:29

ㄱㅅ

#73 이름없음 2020/04/23 22:19:12

>>67 어흑 너무 늦었나 ㅋㅋㅋㅋㅋ 나 스레주야! 내가 올린 건 맘대로 써도 된댔으니까 이미 썼으려나? OKOK!

#74 이름없음 2020/04/23 22:30:31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어하기가 극도로 어려운 일이었답니다. 주변 사람이 갑자기 불에 탈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갑자기 수십조각으로 찢길수도 있지요. 그러다 초능력을 억제하는 약이 생겼고, 사람들은 그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게 되었지요. 우리의 주인공은 그 약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며, 오히려 잠시 능력이 폭주하는 아이였습니다. 하필이면 능력도 강력해서,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것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살던중, 어라? 이게 뭐죠? 땅속에서 이상한 상자가 발견되었어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75 이름없음 2020/04/26 14:20:14

>>11 이거로 글 쓰고싶은데 허가령 받으러 왔습니다... 너레더 있니? 없니? 없으면 몰래 빼다쓴다? (? 물론 넝담.. 허가령을 통촉하시옵소서다

#76 이름없음 2020/04/27 22:30:13

절대음감 음치 작곡가랑 악보도 볼 줄 모르지만 천상의 보이스를 가진 이과 고등학생이 코인노래방에서 만나서 협업하는 이야기...

#77 이름없음 2020/04/27 23:17:21

공포 구상중인데 머리아파서 나둔거 동네가 강을 덮고 만든 동네라서 아스팔트 밑에 벌레들 득실득실하고 밤에 도로에서 물귀신 나오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우리동네 모티브야

#78 이름없음 2020/04/28 09:05:02

여기에 스토리 올려도 공모전에 낼 수 있어?

#79 이름없음 2020/05/02 04:01:28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한, 약간은 빨간머리 앤 처럼 천진난만한 20대 초반 여성 직장인. 음대를 졸업하고, 쭉 공연을 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30대 중반의 남성 플루티스트. 플루티스트가 공연을 반복하는 자신의 삶에 지쳤을 때, 직장인이 똑같은 일상에 질렸을 때, 이 두사람이 공연에서 만난거지. 직장인은 플루티스트의 아름다운 소리에 반해서 그에게 편지를 썼고, 플루티스트는 직장인 관객의 감성 충만하고 예쁜 문장으로 가득 찬 순수한 편지에 반했어. 하지만 플루티스트는 편지의 주인을 모르고, 직장인은 플루티스트가 자신의 편지에 반했다는 사실을 몰라.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두 사람은 또 다른 공연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거야. 음... 솔직히 좀 별로라서 손 놓고 있는 작품... 이미 비슷한 주제로 쓴 단편도 있고....

#80 이름없음 2020/05/03 21:50:40

>>76 와 미쳤다 이거 너무 좋아ㅠㅠ 혹시 괜찮으면 내가 소재 써도 될까?

#81 이름없음 2020/05/04 00:56:39

GL이고, 중세 배경의 마녀사냥 이야기야. 여자아이 A와 B가 있어. 이야기는 주로 A의 시점에서 전개돼. 둘은 같은 마을의 같은 고아원에서 함께 자랐어. 부모 없는 외로움과 부모 있는 아이들의 교묘한 따돌림, 춥고 배고픈 고아원 생활을 함께 이겨냈지. 서로가 서로를 지지했고, 함께 온기를 나누었어. 그런 둘이 장성한 소녀가 되고 나자 둘은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사이가 되었어.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을 품게 되었다는 말이야. A는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마을의 모든 소년소녀들이 좋아했어. 모두가 A를 자기 집 식사에 초대하고 싶어했고, 마을 잔치에는 A가 빠지질 않았어. 반면 B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조용한 성격이었어. 방 안에 틀어박혀 알 수 없는 어려운 책만 읽는 B를 마을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었지. 사교적이지 못한 B를 A는 마을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런 A의 노력조차 B는 쓸모없는 시도라며 하지 말라고 해. 이 일로 둘은 다투고 잠시 멀어져. 그 즈음 마을에서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겨. 나무를 하러 간 옆집 아저씨가 며칠째 돌아오지 않고, 갓난아이가 없어지더니 부엌 화덕 안에 구워져서 발견되고, 인자하기로 유명한 마을 할머니가 알 수 없는 독을 마시고 죽는 일이 자꾸만 벌어져.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이 마녀의 짓인 것을 알아채. 마녀가 누구인지 수색하는 팀이 꾸려져. 마녀를 눈에 불을 켜고 찾는 마을 사람들의 의심은 자연스레 B에게로 모아졌어. B는 마을 외진 곳에 혼자 사는 데다 마을 애들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매일 책을 읽으며 주문 같은 것을 중얼대기도 했거든. B는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수색대는 B를 창고에 가두고 며칠 뒤에 화형시키기로 해. A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 자신은 B가 마녀가 아니란 걸 아는데, 그렇게 순하고 착하던 그 애가 마녀일 리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 작은 애를 죽이려고 한다는 게 너무도 슬펐어. 그걸 어떻게 아냐면, 왜냐면. 마녀는 자기였으니까. B에게 집적대는 변태 아저씨를 꾀어내어 죽인 것도, B를 어릴 적부터 집요하게 괴롭혀대던 언니오빠들이 결혼해서 낳은 갓난애를 죽인 것도, B에게 유독 상냥하던 할머니를 질투가 나 죽인 것도 모두 자기였으니까. 원래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밝힐 계획이었지만 A는 B에게 몰래 와서 미리 밝혀. 우리 같이 마을 사람들을 다 죽이고 도망치자고. 네가 행복할 수 있게 모든 걸 해주겠다고. B는 울먹이며 정말 나를 위해 다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A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여. 그리고 A의 얼굴에 성수가 끼얹어져. 성수를 맞은 얼굴이 녹아내리는 게 느껴지고 사방에서 발소리가 들려. 흘러내리는 눈꺼풀 새로 아른거리는 횃불과 웃고 있는 B의 얼굴이 보여. 그럼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말하는 B의 예쁜 얼굴이. 알고 보니 B는 신을 맹신하는 광신도이자 수색대의 일원이었어. 그동안 혼자 읽으며 중얼거렸던 두꺼운 책들은 모두 성서였어. 사람들이 실종되는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A의 행보를 B가 수상하게 여기고 함정을 판 거야. B의 활약으로 끔찍한 마녀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타 죽고 마을은 평화로워져. 자신을 사랑한 마녀를 신에게 바친 B는 마을의 성녀로 떠받들어져 평생 잘 산다는 이야기. 써볼까 했는데 좀 흔한 내용인 것 같아서 일단 여기 두고 간다...

#82 이름없음 2020/05/05 21:18:04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악당의 손에 자란 마법사의 딜레마라고 해야하나? 지금까지 생각한 내용은 이렇다. 1. A의 부모님이 B를 우연히 도운 적이 있음. 그래서 A의 부모님이 죽은 뒤 B가 A를 돌봄. 1.1 조금 덧붙이자면, 홀로 남은 A를 도우려는 이가 아무도 없었음. 다들 살기 어려운데다 외딴 곳이라 고아원도 없음. 그런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 A의 집으로 온 B가 약속의 일환으로 A를 돌보게 된 것. 2. A는 B의 가르침으로 뛰어난 마법사가 됨. 2.1 tmi지만 A는 천재임. 특히 마법사로서는 그 누구도 A를 못 제칠 만큼 천재임. B도 그것을 알고있음. 3. 그런데 B는 악당임. 잔악무도한 흑마법사라 온갖 악행을 저지름. 3.1 B는 A를 진심으로 아낌. 키우다 보니 정들어서 그럼. 그래서 B는 A에게 흑마법을 가르치지 않음. B도 자신의 행동이 나쁜 것을 인식하고 있음. 그래서 A는 올곧게 키움. 3.2 A는 B가 자신을 아끼는 것을 알고 있음. 그리고 B를 스승님이라 부르면서 진심으로 존경했음. 숲 속에서 살아서 B가 저지른 악행은 모르고 있었음. 4. B는 떠나고 A 홀로 숲에 남음. 그리고 B의 악행이 심화됨. 4.1 A는 숲에서 벗어나지 않음. 그렇지만 숲에 들어오는 사람이 종종 있었기에 밖의 사정을 아예 모르진 않음.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스승이 악당이라는 것을 알게 됨. 5. B의 악행으로 인해 그를 처단하려는 움직임이 생김. B로 인해 생긴 재앙을 해결하는 이가 생기고, C라는 인물이 용사라 불리기 시작함. 6. C를 필두로 한 용사 일행이 A를 스카웃하려 함. 그리고 A는 이를 거절함. 6.1 A가 B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마법사였음. A와 B는 이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님. 그런데도 A를 스카웃하려 한 것은 소문 때문임. A가 숲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도움을 줬는데 그렇게 만난 사람 중 C의 일행이 이끄는 단체의 일원이 있었음. 그래서 A가 뛰어난 마법사임을 알고 도움을 청하려 한 것. 6.2 A는 다수를 위해 B를 처단하려는 C 일행의 생각을 이해함. 하지만 B는 A에게 유일하게 소중한 사람임. 그래서 A는 자신의 손으로 B를 죽일 수 없음. 그렇지만 C 일행의 입장도 이해하므로 이들을 막는 것도 망설임. 한 이 정도? 쓰려고 하는데 안 써져서 누가 써줬으면 좋겠다…

#83 이름없음 2020/05/05 22:17:27

>>80 써도 괜찮아!!

#84 이름없음 2020/05/07 00:15:15

>>83 고마워❤️❤️

#85 이름없음 2020/10/01 19:54:50

이세계 물리학도 이야기 이세계에 갔더니 어라?! 원래 알던 세계의 물리법칙과는 달라?! 하면서 뭐... 그런... 내가 물리학도가 아니라 못 쓰는 그런...

#86 이름없음 2020/10/03 07:28:59

아~ 주인공이 자꾸 이상한 이유로 이세계가니까 존나 Badass라서 사형수로 이세계 가버린 주인공이 보고싶다. 비실비실 남고생 오 노노노 안되죠 전생했더니 미인상 오 절대노노 전생했더니 인간이 아냐 오 노노노 그건 못받습니다 온리 근육질 밷애쓰만.

#87 이름없음 2020/10/04 20:20:36

어 위 레스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레주가 쓴 내용. 여주가 대학생은 아니지만 여튼 비슷한? 거의 똑같은 소설있어 시간의 계단이라고. 그거 완전 좋아하는건데 시간이ㅛ으면 다들 읽어봤으면!

#88 이름없음 2020/10/04 20:26:49

아 그리고 >>45 이걸로 한번 써봐도 될까?

#89 이름없음 2020/10/04 23:20:05

판타지 좀비물 주인공은 공주님이고 이미 전세계적으로 좀비가 퍼진 상태. 방 안에 갇힌 상태로 시작함.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시녀는 주인공을 위해 좀비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문을 걸어잠그고 본인이 미끼가 됨. 1차 왕궁 탈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좀비 퇴치 기관이 마련되어 있는 제국으로 망명-> 좀비화 원인을 알아내고 희망 보이는 엔딩으로

#90 이름없음 2020/10/06 07:18:18

코지 갤러리 라는 제목으로 써보고 싶은 코지 미스터리물. 미술관에 찾아가서 미술품을 감상하며 미술품의 뒷이야기를 듣는데, 미술품 하나당 코지 미스터리스런 일 하나씩 엮여있었다는 식의 단편엮인 장편소설. 에피소드 형식 극중극이지. *코지 미스터리 ― 일상추리물을 뜻하는 장르 용어. 주로 여성 탐정이 많다고 하며, 살인사건 등의 강력범죄보단 도둑질, 인간간의 분란 등 소소하고 일상밀착형 사건을 추적한다. 뭐, 그렇다고 살인사건이 없는 건 아니고 사건이 탐정역과 별개로 벌어졌는데 이후 탐정역이 추적하는 경우가 많은 듯.

#91 이름없음 2020/12/10 13:16:56

예전에 쓰다가 던진 건데, 아무나 써주겠지... 현직 무속인인 주인공 A가 우연히 오컬트마니아인 B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우당퉁탕 좌충우돌 오컬틱 대모험 이야기. 현대 배경이고. 한국 요괴들이 이빠이 나왔다는 거 기억난다. W쨘을 모티프로 삼은 애도 나왔고. 일단 내가 쓰던 거는 A가 신아들이었고, 고등학교 배경이라는 매우 베이직한 설정이었다. 라노벨로 쓰고 있었거든. 대충 에피소드 구조를 이런 식으로 구상했던 듯 ㅋㅋ B가 오컬트 스팟을 선정! → B에게 A에게 끌려간다! → A가 사태파악! → 귀신잡자. 내지 A와 B네 학교에 문제 발생! → B가 오컬틱한 사유라 단언! → B에 떠밀려 A가 사태파악! → 귀신잡자. 이 와중에 인간 여캐(인 줄 알았더니 귀신)인 경우에는 히로인으로 편입. 왜냐하면 위에도 말했듯 라노벨로 쓰고 있던 거라서. 라노벨이라 하면 하렘부터 떠오르는 법이잖아.

#92 이름없음 2020/12/10 18:12:27

이 남자는 한국의 대기업 아들, 얼마전부터 미칠듯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두통은 점점 심해져 이젠 머리가 한번 아프면 서 있지를 못하고 눈앞이 깜깜해져. 병원에 가도 항상 똑같은 말만 듣고 옴 ' 질병은 아닌 것 같고 스트레스에서 오는 것 같다' 이러면서 안정제 몇 통만 쥐어줌. 물론 그 안정제를 먹어도 통하질 않지. 보다 못한 아버지는 이 남자를 좋은 곳에서 쉬다 오라고 해외로 보내. 그리고 그 여행에서 남자는 한 여자를 만나게 돼. 그리고 어떠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게 되는데 그 여자의 체향이 남자의 두통을 안정 시켜주고 지속력을 줄여주는거야. 뭐 그렇게 저렇게 해서 둘의 사랑이야기?

#93 이름없음 2020/12/10 18:27:40

>>55 헉 이 소재 내가 인용해도 될까..? 똑같이는 말고 무당이 아닌 무당 여주와 귀신 남주의 설정

#94 이름없음 2021/02/14 02:50:29

>>6 이거 진짜 재밌겠다

#95 이름없음 2021/02/14 03:38:43

방금 떠오른 코미디물 일단 괴도 주인공 A랑 선량한(?) 일반시민 B. A는 어느 날 B를 보고 첫눈에 확 반해서 괴도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보석이나 그외 다른 귀중품이 아닌 사람을 훔쳐보자고 마음먹고, 그날 밤 B를 평소와 다름없는 대담한 태도를 보이며 자기 아지트로 데리고 갔어. 근데 이 B가 사실 일정한 직업도 없고 그러면서 달콤한 음식은 엄청 좋아해서 매일매일 무지막지하게 먹어대는, 가진 건 미모밖에 없는 날백수 그 자체였음 처음엔 나름 잘 지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B가 먹는 단 음식값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무엇보다 먹고나서 방도 제대로 안 치우는 바람에 아지트는 A가 B를 데려오기 전이었을 때가 사무치게 그리워질 정도로 엉망진창이었음. 치우는 건 늘 A의 몫이었지. 아무튼 이런 나날에 지친 A는 내가 사람을 잘못 봐도 단단히 잘못 봤다고, 괴도 생활 이후 최악의 실수라며 B를 다시 돌려보내려 함. 그런데 B는 아지트 생활이 너무 편안한 나머지 절대 돌아가지 않으려 했어. B는 태연한 얼굴로 '너도 화라는걸 낼 줄 아는구나, 늘 신출귀몰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나랑은 다른 세상 외계인인 줄 알았다. 그런데 괴도는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 안 놓아주는 거 아니었냐? 이거 괴도로서의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구만. 괴도 때려치우고 다른 일 알아보지 그래?' 이렇게 말했음. 그렇게 역으로 한 소리 듣고 충격먹어선 이건 치욕이라며 괴도 생활 이래 전례없는 모욕 그 자체라며 그 자리에서 무너져 내리는 A... 이후론 떠오르는게 없네

#96 이름없음 2021/03/24 03:40:26

ㄱㅅ... 뇌가 안굴러가서 아이디어 삘꽂히는걸 주워야하는데 괴롭다

#97 이름없음 2021/04/19 07:51:21

예전에 쓴 거 둘러보다 어이없어서 로판 마니아 주인공은 어느날 동생의 소설에 빙의되어 버린다 아~ 나에게 로판같은 일이! 라며 두근두근해 하는 주인공에게 찾아온 곳은 어, 어라? 여기는 고생대...?! 난 아노말로카리스?!!?! 가져가고싶다면 잘.. 가져가봐 이걸 어떻게 소설로 풀어내느냐는 의문부터 들지만

#98 이름없음 2021/04/24 02:41:13

>>82 이거 내가 쓴 레스 맞나? id 같은 거 보니까 맞구나. 가입 안 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쓴 글이 많아서 긴가민가 했다. 이거 아이디어 사실 A도 죽고 B도 죽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다. A가 죽는 건 A가 B를 도우면 안 된다는 그런 판단 아래… 근데 그러면 A가 나름 주인공인데 너무 허무한가? 흠. 중요한 건 A가 가진 힘에 비해 심성이 여리고 세상과 소중한 사람을 저울에 올릴 만큼 자기 주변을 중시한다는 점이겠지. B가 원래는 존경받는 마법사였다는 설정도 추가. 그래서 처음엔 그냥 전염병으로 사람 죽고 실종되는 사람이 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의로운 누군가가 이상하게 여겨 조사하기 시작하고 B가 저지른 게 밝혀지고 그런.

#99 이름없음 2021/04/24 02:57:32

지금 생각중인 내용인데...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소녀지만 일부로 성적을 낮출 정도로 눈에 띄는걸 싫어하는 고집센 여주와 잘생기고 인기많고 공부도 잘해서 타고난 것 같지만 사실은 끈질긴 노력파인 남주. 남주는 여주가 일부로 성적을 낮추는 걸 알고 있고 엄청난 열등감을 느낌. 그리고 눈에 띄는걸 싫어하는 여주와 같이 다니며 괴롭힐 것...이었으나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여주에게 감겨있는 남주. 사랑과 열등이 동시에 공존해야됨.

#100 이름없음 2021/04/25 16:41:50

왕궁의 의녀와 태자비의 금지된 사랑.. 의녀 조사하다가 한줄도 못써보고 끝난 비운의 사극퀴어소설이야..

#101 이름없음 2021/04/27 00:57:57

짝남이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거 보고 고백도 못하고 날라리인 짝남 형에게 가서 안기는 여주 짝남도 주인공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고 그 사람이랑 아무 사이도 아닌데 갑자기 자기 형이랑 같이 나타나서 신경 쓰임.

#102 난 걍 닝겐이야 2021/04/27 10:27:40

>>6 나 해보고싶은데 괜찮을까..ㅋㅋㅋㅋ 망칠수도 있는데..상상력이 워낙 안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도 안하길래 주제 대박인뎅..

#103 이름없음 2021/05/30 20:50:12

>>60 괜찮디면 내가 뒤에 이어도 괜찮을까? 앞에 스토리 설정 살짝만 바꿔서

#104 이름없음 2021/05/30 21:17:01

흔한 로판 빙의물인데 여주는 k-고딩 19세임 성적은 꽤 좋은 편인데 가족들이 압박이 심함 어느 날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여주는 로판 빙의! 허미시벌뭐여하다가 자기가 빙의한 상대를 알아보니 작은 왕국의 천진난만하고 살짝 멍청한 공주님 그런데 그 공주님은 어떤 사고로 여주 몸에 빙의함 서로 몸이 바뀌는거긴한데 뭔가 여기서는 개성있는 걸로 쓰고싶다 너의이름은처럼 어떤 때는 자기 원래 몸으로 돌아간다던가.. 아무튼 그러면서 서로의 일들을 해결도 하는 그런 뻔한 로판물

#105 이름없음 2021/05/30 22:29:56

남주가 주인님이고 여주는 팔려온.. 시종? 용병? 같은 느낌으로 주인이 막 여주를 험하게 부려먹고 반항하면 혼내는데 여주는 일부러 더 반항하는 거지. 하지만 여주 맘 한구석에는 주변에 기댈곳 하나없고 가까운 어른이 주인 밖에 없으니까 힘들때마다 눈물지으면서 흙흙 주인님... 개새기.. 이러는거지 그런 흔한 찌통물 보고싶다

#106 이름없음 2021/05/31 00:25:16

밀리터리, 메카닉, 하렘 에로게, 미소녀 동물원 등의 남성향 장르만 물고빨던 여덕이... 완전 여성향 클리셰 작품의 여자 캐릭터들한테 차례차례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107 이름없음 2021/05/31 00:54:00

다 죽었음 전부 애초에 인간은 스스로 몰락해서 죽어버림 그리고 남아있는 동물들중에 하나가 지성을 갖게되어 인간들의 문명을 알아보는 거지 걔네 입장에선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스스로 욕심만을 생각해서 멸망을 부추긴 바보들?결국엔 무언가를 이루어낸 자들?

#108 이름없음 2021/07/01 23:30:20

어느날 사람들 앞에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같은거! 완전히 똑같은게 아니라, 성별,인종,사상 같은것들 중 한가지가 다른거지.하지만 성격이나 취미같은것들은 전부 자기랑 똑같아서 생기는일이 보고싶어. 뭐.. 자기랑 반대된다고 역겨워 한다던가, 같이 잘 지낸다고 한다던가, 그런거.

#109 이름없음 2021/07/02 03:08:03

>>107 헐 이거 완전 재밌겠는데? 대박이다 대박이다

#110 이름없음 2021/07/02 07:55:23

>>109 ㄱㅅㄱㅅ 재미있으면 써두됌 대신 쓴거 보여주랑

#111 이름없음 2021/07/02 10:52:51

>>103 상관없어! 어차피 내가 더 손 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112 이름없음 2021/07/02 14:31:11

>>110 악 좋아,, 내가 함 도전해보것어...! 완성되면 날라올게 알라부

#113 이름없음 2021/07/03 22:10:31

남자 주인공(고등학교 3학년)의 부모님이 재계서열 12위 그룹 회장인데 돌아가심. 그래서 남주에게 몇천억이 훌쩍 넘는 부모님의 유산이 돌아가는데 문제는 아직 성인이 아니라 상속을 못 받는 거야. 설상가상으로 경쟁 기업들이 유산을 빼앗아 먹으려고 남주한테 입양될 생각 없냐고 묻기 시작하고…설정상 남주의 친권을 가진 사람에게 재산관리의 권리가 돌아감. ㅈ될 기미를 느낀 남주가 본인의 사돈의 팔촌의 아주 먼 친척인 여주(성인. 백수)를 찾아가 딱 1년만 본인 키워 줄 생각 없냐고 하는 이야기 여주는 거절하다가 남주가 성인 되면 돈 나눠줄 테니 몇억이면 되냐길래 덥썩 받아들임 로맨스는 당연히 아니고 일상개그로 위장한 쌍방 성장물…? 같은 걸 생각하고 있어. 설정이 많이 비현실적이라서 이걸 쓸 수 있나 의문이 들긴 한데

#114 이름없음 2021/07/03 23:58:25

비엘도 ㄱㅊ? 타의로 악신? 악령이된 주인공 수가 몇백년동안 봉인되어있다가 이제 과학 발전하고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봉인힘도 약해지는 순간 주인공 공 이 자기 친구들이랑 수가 봉인되어있는거 잘못 건드리다가 봉인 풀려버리는 거지. 수는 처음에 자기 가둔 새끼들 복수하려다 다 죽은거 알고 허탈해하다 기왕 이렇게 된거 공에게 붙여서 현대사회 즐기다가 가까워지는 내용! 여기서 아무리 그래도 수가 기본적으로 귀신 이라 수랑 가까이 있으면 있을 수록 공이 기빨려서 약해지는거지. 서브수 로 영감있는 애 있으면 재밌을듯 서브공으로는 음.... 현대사회에서 큰 악령인 귀신? 이면 좋겠다.

#115 이름없음 2021/07/06 20:50:39

>>111 오키오키 사랑행

#116 이름없음 2021/08/07 05:50:28

.

#117 이름없음 2021/08/07 10:29:03

대학생 A의 취미는 웹소설 읽기. 어느 날 A는 자신의 과거, 죽음, 환생,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이 자세하게 묘사된 소설을 발견하게 된다. 별 이상한 일이 다 있네, 라고 넘겼지만, 소설과 같은 위치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끝내 어린아이의 몸으로 눈을 뜨자 A는 그 소설이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소설 속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한 B가 어느 날부터 자신에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사실 B는 그 소설의 독자였으며, 악역에 빙의한 것.

#118 이름없음 2021/08/07 14:11:00

>>6 완전 좋당...

#119 이름없음 2021/08/08 14:36:08

맞빙의물 A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로 살아가던 하드보일드 여주 B는 로판육아물에서 학대당하다 곧 입양돼서 행복해질 운명의 말랑뽀짝 여주 둘이 서로 몸 바껴서 당황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려면 각자 원래 영혼이 바라던 소망을 대신 이뤄줘야 함 A는 들끓는 퐈이터의 힘으로 학대하던 놈들 자력으로 족쳐서 운명을 비틀엇지만 이래저래 입양은 됏고 B는 처음엔 엄청 힘들엇지만 학대당하며 생긴 인간불신으로 그래 차라리 좀비새끼들이 낫다 라고 생각하게 됨 중간에 평화로운 세계에서 B로서 계속 살아가고 싶어하는 A와 원래 운명을 되찾으려는 B의 대립이 있으면 좋을듯

#120 이름없음 2021/08/08 14:56:54

세계관은 일단 직업군마다 직업이 나뉘어져 있어서 도시 별로 고유한 담당이 있음. 그런데 일하는 건 B등급 이하의 사람들 뿐이고 A등급 이상의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누리기만 함. 시민들마다 등급이 매겨지는데, S~A등급 사람들은 최상위 계급, B~C등급은 중산층, D~E등급은 저소득층, F등급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불가촉천민. 주인공은 B등급으로, 아티스트의 도시에 속해 있음. A-1구역. (Artist의 A, 1은 음악가를 뜻함) 아티스트의 많은 사람들은 꿈을 영감의 원천으로 여김. 그래서 꿈에 대한, 꿈에 의한 노래가 대부분. 근데 주인공은 꿈을 꾸지 못하는 체질. 그래서 동종업계 사람들에게 무시당함. 꿈을 꾸지 못해도 현실에서 뮤즈를 찾겠다며 신분증을 위조해 다른 구역들을 돌아다님. (A급 이상 시민만 본거지에서 벗어날 수 있음. 나머지는 걍 도시 안에서 일만 함.) 그 과정에서 계급의 부당함을 노래하며 고위 인사를 욕하는 펑크 음악, 랩, 힙합도 경험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됨.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얼마나 틀에 박혀 사는지도. 그래서 주인공은 자유와 희망에 대해서, 그리고 현재의 암울함에 대해서 노래를 작곡함. 물론 공안이 내버려 둘 리 없단 걸 알고 있음. 곡이 완성되고, 마침 아트콘테스트가 열림. 성과보고 같은 느낌의 무대인데 매우 큼. 이날만큼은 전 계급이 모여 함께 구경함. F등급 포함.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름. 가사를 듣고 경찰이 체포하려 했지만 주인공의 노래에 매료된 사람들이 경찰들을 저지함. 그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S급과 A급 시민들마저 있었음. 심지어 몇몇 경찰들은 가만히 앉아 노래를 들었음. 주인공의 노래가 끝나고, 거드름을 피우던 고위 간부들과 B등급을 증오하다시피 하던 F급 시민들 모두가 있는 힘껏 찬사를 보냈음. 전례 없던 기립박수가 주인공에게 쏟아졌음. 이후로, 시민들은 등급의 고저를 막론하고 평등을 요구하기 시작했음. 결국 시민들을 부품으로 여기던 전체주의적 사회는 무너지고,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의 서광이 드리우기 시작함. 길다...

#121 이름없음 2021/08/08 22:17:12

>>89 헐 나 이거 대략적인 설정만 조금 가져다써도 될까? 개그 추가해서 써보고 싶엉

#122 이름없음 2021/08/09 09:45:03

다른 과목은 다 싫어하는데 한국사만 겁내 좋아해서 온갖 정사 비설 다 꿰고 있는 고딩이 난데없이 조선시대 농민 1로 빙의하는 이야기! 뭐여 시발 좆됐는데? 하고 현실부정하다가 적응해서 그래.... 시이발 그래도 올해는 풍년이네... 하고 농사짓고있는데 갑자기 높으신 나으리들이 우르르 와서 저언하!!! 하고 주인공을 가마에 태워서 궁궐로 가는거임ㅌㅋㅌㅋㅋ 그래서 이게머용 하고 있는데 내가 철종이라네? 세도정치 가운데서 어떻게든 왕권 되찾아서 조선의 역사를 바꿔놓은 그런 역사코미디.... 보고싶다 근데 사실 한국사 잘 몰라서 저게 가능한지도 모름

#123 이름없음 2021/08/09 12:21:38

>>121 어차피 안 쓸거니까 맘대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