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갓 중학생이 되는 여자아이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 엄마가 어릴 때도 이 이야기를 들었고, 우리 할머니가 어릴 때도 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그리고 나도 이 이야기를 들었고. 혹시 궁금한 레스주들 있어?
딸꾹,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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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9/01/10 16:10:35
#4
◆yJSL89tjy7A
2019/01/10 16:15:49
나도 벌써 이 이야기를 들은지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수많은 경험을 했었어. 그리고 이젠 올해 중학생이 되는 사촌동생에게 들려줘야해 내가 이 이야기를 말이야. 인증코드는 달아둘게.
#6
◆yJSL89tjy7A
2019/01/10 16:19:36
딸꾹, 이라는 단어를 보면 뭐가 떠올라? 다들 아마 딸꾹질을 제일 먼저 떠오를 거라고 생각해.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앞서서 왜 갓 중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줘야하는지,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탄생했는지 먼저 이야기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22
◆yJSL89tjy7A
2019/01/11 10:26:00
중학생이 되지 않은 레스주도 들어도 돼. 이 이야기의 전래는 그냥 우리 가문만 해당하는 거니까 자세히 이야기 들려줄게. 어제는 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이제야 스레를 적는다! 미안해ㅠ
#24
◆yJSL89tjy7A
2019/01/11 10:43:15
우리 할머니에게는 사촌 언니가 한 분 계셨대. 일제강점기 때 일이고, 듣기에는 광복이 되기 5년 전? 쯤이라고 하셨어. 할머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사촌언니는 얼굴도 곱고 똑똑했대. 마을 총각들이 다 점을 찍어 둘 정도였다고 하더라..방직공장에 다녔었는데 일본 순사들이나 내국에 들어온 일본인들 등 사촌언니를 보려고 방직공장엔 늘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고 하더래 진짜인지는 나도 의문이지만 뭐 할머니가 그렇게 얘기 했던 것 같아
#26
◆yJSL89tjy7A
2019/01/11 10:48:13
>>25 내가 지금 회사에서 간간히 쓰는거라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미리 말할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