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어 주면 짧은 나폴리탄 괴담 쓰는 스레

괴담 2019/02/13 03:20:56

#1 이름없음 2019/02/13 03:20:56

제시어 예) 학교, 바다 등 만약 학교면 김치고등학교 이런식으로 가상의 학교 이름 적어주고 가줘! 그게 좀 더 쓰기 편하거든 시간 날때마다 쓸거고 나 말고 레스주들이 자유롭게 써도 괜찮아!!! 일단 제시어 받을게 >>2

#2 이름없음 2019/02/13 03:22:01

병원

#3 이름없음 2019/02/13 03:23:55

[미소 종합병원]

#4 이름없음 2019/02/13 03:36:33

어, 안녕? 너 여기 새로 들어온 애야? 나는 수연이라고 해. 박수연! 저번에 있던 언니가 그저께 나가서 심심했는데. 다행이다!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자! 아, 맞다! 언니가 병실에 사람 새로 들어오면 알려주라면서 나한테 알려준게 있는데... 한 번만 말해줄 테니까 잘 들어야 돼?

#5 이름없음 2019/02/13 03:42:28

첫째, 12시부터 3시 30분 사이엔 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는데. 누가 두드리는 건지 확인하려고 절대로 커튼 열지 말래. 언니 말로는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자랬어.

#6 이름없음 2019/02/13 03:49:43

둘째, 병원 밥으로 가끔씩 고기가 나오거든? 근데 그 고기 절대 먹으면 안 돼. 왜 남겼냐고 물어보면 그냥 나물이 더 좋다고 말하래.

#7 이름없음 2019/02/13 03:55:12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2/13 03:57:58

비 내리는 날

#9 이름없음 2019/02/13 04:00:14

셋째, 절대 밤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병실 밖으로 나가선 안 돼. 만약 밖에서 누가 문을 긁는 소리가 나도 절대 문을 열거나 병실 밖으로 나가면 안 된대.

#10 이름없음 2019/02/13 04:06:57

넷째, 옆 병실 할머니가 주시는 요구르트는 감사히 받을 것. 대신 병실로 돌아오자마자 절대 마시지 말고 병실 쓰레기통에 버리랬어.

#11 이름없음 2019/02/13 04:13:16

다섯째, 입원한 환자 중에 '지수' 라는 애는 없대. 만약에 어떤 아주머니가 지수라는 애를 찾으면 모른다고 답한 다음 아주머니가 뭐라고 말하든 절대 신경쓰지 말고 당장 병실로 돌아와 같은 병실 쓰는 다른 환자가 올때까지 문을 닫고 있으랬어.

#12 이름없음 2019/02/13 04:27:53

여섯째, 가끔 링거 끌고 병원 복도 돌아다니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한테는 말도 걸지 말고 그냥 무시하래.

#13 이름없음 2019/02/13 04:30:01

언니가 말해준건 이게 다야. 이것만 잘 지키면 위험한 일은 없댔어!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자! 미소 종합병원에 온 걸 환영해!

#14 ◆SHyLatvxwsr 2019/02/13 04:31:04

끝, 일단 인증코드 달게! 미소 종합병원 이야기는 어땠어?

#15 이름없음 2019/02/13 04:39:01

재밌었어!

#16 ◆SHyLatvxwsr 2019/02/13 04:42:19

>>15 부족한 필력인데도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 :) >>8의 비 내리는 날은 자고 일어나서 쓰도록 할게!

#17 이름없음 2019/02/13 08:31:59

나폴리탄 스파게티

#18 이름없음 2019/02/13 09:44:43

고시원

#19 이름없음 2019/02/13 12:23:32

#20 이름없음 2019/02/13 14:32:40

재밌다ㅎㅎ얼른 다른것도 보고싶엉ㅎ 나는 '노래방' 제시해볼게ㅎ

#21 이름없음 2019/02/13 16:08:24

ㅂㄱㅇㅇ 재밌단

#22 이름없음 2019/02/13 16:10:24

보고있어!

#23 ◆SHyLatvxwsr 2019/02/13 16:44:51

안녕~ 스레주 왔어! 지금 깨버림;; 미안해ㅠㅠ >>17아 근데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괴담이 이미 있어서..ㅠㅠ 레스토랑이나 식당으로 대체해도 될까? 일단 순서는 비 내리는 날→나폴리탄(혹은 레스토랑)→고시원→꿈→노래방이야!

#24 이름없음 2019/02/13 16:47:31

오 스레주왔구나ㅎㅎ보고있어ㅎㅎ

#25 ◆SHyLatvxwsr 2019/02/13 16:48:53

[비 내리는 날 주의해야 할 것]

#26 •ɞ• 2019/02/13 16:55:01

재밌다 ㅎㅎㅎ

#27 이름없음 2019/02/13 16:55:42

나폴리탄이 뭐야...?

#28 ◆SHyLatvxwsr 2019/02/13 16:58:16

오늘은 심부름을 가기로 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 무서웠지만 엄마가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어요.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니 엄마가 우산을 쥐어주시며 비 내리는 날에는 조심해야 하는게 많다고 쪽지와 약도를 주셨어요. 엘레베이터를 기다릴 겸 난 그걸 읽어보기로 했어요.

#29 이름없음 2019/02/13 16:59:27

>>27 열린결말로 된 괴담같은거라고 보면될거같아ㅋㅋ자세한건 인터넷에 찾아보면 잘나와있어!!

#30 ◆SHyLatvxwsr 2019/02/13 17:04:54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우산이 눈을 가리지 않게 우산을 살짝 올리고 건너렴.

#31 ◆SHyLatvxwsr 2019/02/13 17:05:43

미끄러워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길가에서는 뛰면 안 돼.

#32 이름없음 2019/02/13 17:07:15

ㅂㄱㅇㅇ

#33 이름없음 2019/02/13 17:07:37

친구네 집 제시해봐도 될까?

#34 ◆SHyLatvxwsr 2019/02/13 17:08:30

물 웅덩이를 조심하렴, 양말이 다 젖을지도 몰라.

#35 ◆SHyLatvxwsr 2019/02/13 17:09:12

찢어진 우산을 든 여자를 조심하렴.

#36 ◆SHyLatvxwsr 2019/02/13 17:11:31

골목길은 최대한 피하고 사람이 많은 큰 길로 다녀야 해.

#37 ◆SHyLatvxwsr 2019/02/13 17:12:39

뒤에서 누가 우산을 툭툭 치며 건드려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야 한단다.

#38 ◆SHyLatvxwsr 2019/02/13 17:14:50

절대로 무서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렴, 그 여자가 금방 알아챌거야.

#39 ◆SHyLatvxwsr 2019/02/13 17:19:10

절대 그 여자에게 얼굴을 보여선 안 돼.

#40 ◆SHyLatvxwsr 2019/02/13 17:21:59

이것만 조심하면 안전하게 집까지 올 수 있을 거야. 그런데 엄마, 그거 아세요? 저 방금 그 여자랑 눈이 마주쳤어요. 죄송해요...

#41 ◆SHyLatvxwsr 2019/02/13 17:23:27

끝! 애가 어떻게 됐을진 다들 알아서 생각해보자 :) 비 내리는 날 이야기 어땠어?

#42 이름없음 2019/02/13 17:24:19

스레주 괴담 잘 쓴다!! 재밌어!

#43 ◆SHyLatvxwsr 2019/02/13 17:25:43

>>42 헐 고마워! 부족한 필력이지만 재밌다니 다행이네ㅋㅋㅋ

#44 이름없음 2019/02/13 17:27:26

보고있어 스레주! 너무 재미있다! 계속 써줘!

#45 ◆SHyLatvxwsr 2019/02/13 17:29:49

순서는 나폴리탄(혹은 레스토랑)→고시원→꿈→노래방→ 친구네 집 순서야! 근데 나폴리탄 괴담이 이미 있어서ㅠㅠ https://namu.wiki/w/%EB%82%98%ED%8F%B4%EB%A6%AC%ED%83%84 ← 이거야! 둘이 좀 섞어야 하나 고민이네.. 6시 쯤에 다시 돌아올게! 그때까지 기다려줘!!

#46 ◆SHyLatvxwsr 2019/02/13 17:30:03

>>44 고마워!!!

#47 ◆SHyLatvxwsr 2019/02/13 18:06:18

[엘 아모르 레스토랑 직원들을 위한 지침서]

#48 ◆SHyLatvxwsr 2019/02/13 18:19:06

엘 아모르 레스토랑의 직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기, 같이 첨부된 지침서를 부디 충분히 시간을 들여 검토하시길 바라며, 아래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49 ◆SHyLatvxwsr 2019/02/13 18:31:47

• 급여는 매달 25일 은행 계좌로 입금됩니다.

#50 ◆SHyLatvxwsr 2019/02/13 18:33:29

• 직원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곧바로 매니저를 불러주세요.

#51 ◆SHyLatvxwsr 2019/02/13 18:37:47

• 여자 화장실 3번째 칸에는 절대 들어가선 안 됩니다. 손님들에겐 변기가 고장났다고 말해주세요.

#52 ◆SHyLatvxwsr 2019/02/13 18:39:50

• 가끔 남자화장실 세면대에서 검붉은 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손님들이 이에 대해 불평한다면, 파이프가 녹슨 것 같다고 말해주세요.

#53 ◆SHyLatvxwsr 2019/02/13 18:48:33

• 한정 메뉴인 나폴리탄은 하루에 총 12개만 나갑니다. 만약 13번째 나폴리탄을 발견할 시 바로 매니저에게 보고해주세요.

#54 ◆SHyLatvxwsr 2019/02/13 18:50:24

• 어떤 손님들이던 간에 그들에게 항상 친절을 베푸세요. 나쁠 건 없을 것입니다.

#55 ◆SHyLatvxwsr 2019/02/13 18:56:06

• 만일 직원이나 손님 중 '제임스 테일러' 라는 명찰을 단 직원을 본 사람이 있다면 당장 매니저에게 알리시길 바랍니다.

#56 ◆SHyLatvxwsr 2019/02/13 18:58:01

지침에 대한 질문이나 그 밖의 질문은 매니저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엘 아모르 레스토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7 ◆SHyLatvxwsr 2019/02/13 18:58:34

끝!! 이번 건 세인트 브라이드 아카데미 살짝 참고해서 썼어! 뇌 안굴러가서 좀 고민 많이 함...

#58 이름없음 2019/02/13 19:01:12

보고있어!!다음것두..ㅎㅎ

#59 ◆SHyLatvxwsr 2019/02/13 19:03:58

>>58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따가 와서 다음거 쓸게!

#60 ◆SHyLatvxwsr 2019/02/13 19:04:18

현재 순서 고시원→꿈→노래방→ 친구네 집

#61 이름없음 2019/02/13 19:41:48

나만 디즈니직원들을위한메모? 비슥한건가

#62 이름없음 2019/02/13 20:08:30

>>61 그것도 나폴리탄 괴담의 일종이야!

#63 ◆SHyLatvxwsr 2019/02/13 21:46:46

스레주인데 내일 마저 풀게! 오늘 두개나 하니까 힘 빠진다... 재미있게 봐 줘서 고마워!

#64 이름없음 2019/02/13 21:54:42

즐겁게 ㅂㄱㅇㅇ!

#65 이름없음 2019/02/13 23:53:53

오오

#66 이름없음 2019/02/14 00:00:10

아잇코.. 천천히 쉬다 오고 천천히 써! 잘 보고 있어

#67 이름없음 2019/02/14 01:50:39

와 스레주ㅜ너무 재밌어!!

#68 이름없음 2019/02/14 14:30:04

스레쥬 언능 보고시퍼 . ...

#69 이름없음 2019/02/14 16:43:53

스레주 글너무잘쓴다ㅠㅠ노래방제시어 준 레스준데 너무재밌게 보고있어!!다음얘기가 기대된다!!!

#70 이름없음 2019/02/14 16:49:23

ㅂㄱㅇㅇ

#71 ◆SHyLatvxwsr 2019/02/14 18:47:32

아 세상에 나 지금 깼어;; 방학이라고 개꿀잠잤네

#72 이름없음 2019/02/14 18:49:24

아헉 동접이다 동접~~~!! 딱기다리고있을게

#73 ◆SHyLatvxwsr 2019/02/14 18:55:35

[고시원]

#74 이름없음 2019/02/14 18:59:06

ㅂㄱㅇㅇ

#75 ◆SHyLatvxwsr 2019/02/14 19:12:01

아.. 이번에 오신 분이세요? 저는 203호 사는 박강현이에요. 202호 분 맞으시죠? 처음 오셨으니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들 알려드릴게요.

#76 ◆SHyLatvxwsr 2019/02/14 19:21:11

설거지는 깨끗이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분리수거도 제대로 하셔야 돼요.

#77 이름없음 2019/02/14 19:32:12

ㅂㄱㅇㅇ!

#78 ◆SHyLatvxwsr 2019/02/14 19:45:22

너무 시끄럽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여긴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79 이름없음 2019/02/14 19:45:44

ㅂㄱㅇㅇ 동접이다!’

#80 이름없음 2019/02/14 20:09:12

ㅂㄱㅇㅇ

#81 ◆SHyLatvxwsr 2019/02/14 20:23:28

혹시 담배 피우세요? 담배 피우실 거라면 옥상에서 피시면 돼요.

#82 ◆SHyLatvxwsr 2019/02/14 20:23:53

201호에는 아무도 안 살아요. 실수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83 ◆SHyLatvxwsr 2019/02/14 20:24:16

204호 아저씨랑은 엮이지 마세요.. 좀 피곤해지거든요.

#84 이름없음 2019/02/14 20:26:12

ㅋㅋㅋㅋㅋ타인은 지옥이다 같에

#85 ◆SHyLatvxwsr 2019/02/14 20:27:05

201호에서는 무슨 소리가 나도 무시하세요. 그냥 이어폰 꽂고 주무시는 편이 더 나을 거에요.

#86 ◆SHyLatvxwsr 2019/02/14 20:28:18

205호 학생은 소리에 민감해요. 그러니 205호 앞 지나갈 때는 조용히 지나가세요.

#87 ◆SHyLatvxwsr 2019/02/14 20:28:36

밤에는 절대 옥상에 올라가지 마세요.

#88 ◆SHyLatvxwsr 2019/02/14 20:31:25

주무실 때는 제대로 문 잠구시고 주무세요.

#89 ◆SHyLatvxwsr 2019/02/14 20:32:24

간단하죠? 그냥 이런 것들만 지켜주시면 될 거에요... 전 그럼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뵈요.

#90 ◆SHyLatvxwsr 2019/02/14 20:33:24

끝!! 고시원은 진짜 생각이 안나서 타인은 지옥이다처럼 사람이 미쳤다기보단 좀 뻔하지만 흔한 소재로 써봤어!! >>84 타인은 지옥이다 재밌지ㅋㅋㅋ

#91 이름없음 2019/02/14 20:35:41

웅 너무너무 재밌어 영화로도 만들어진다던데 ㅠㅠ 또 써줘 스레주 !

#92 ◆SHyLatvxwsr 2019/02/14 20:36:35

>>91 헐 진짜?? 첨알았네ㅋㅋㅋ 이따가 마저 쓸게!!

#93 ◆SHyLatvxwsr 2019/02/14 20:37:08

순서 열차 칙칙폭폭 꿈→노래방→ 친구네 집 제시어 추천받아!!

#94 이름없음 2019/02/14 20:41:29

고아원

#95 이름없음 2019/02/14 20:45:19

현기증나 빨리 써줘ㅠㅠㅠㅠㅠ

#96 이름없음 2019/02/14 20:50:07

>>91 영화 아니고 드라마 일껄..! 임시완 캐스팅 됐다규 들음!!

#97 이름없음 2019/02/14 20:53:22

거울

#98 이름없음 2019/02/14 21:02:06

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디저트 가게

#99 이름없음 2019/02/14 21:09:46

회전초밥 가게

#100 이름없음 2019/02/14 21:11:26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쿠로코같은 사람

#101 이름없음 2019/02/14 21:11:39

인터넷

#102 이름없음 2019/02/14 21:16:13

아쿠아리움

#103 이름없음 2019/02/14 22:09:37

경라고등학교

#104 ◆SHyLatvxwsr 2019/02/14 22:29:27

스레주인데 내일 낮에 쓸게!!! 순서는 꿈→노래방→ 친구네 집→고아원→거울→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디저트 가게→회전초밥 가게→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인터넷→아쿠아리움→경라고등학교

#105 이름없음 2019/02/14 23:29:21

오래된 아파트 102동

#106 이름없음 2019/02/15 13:58:36

어린이집

#107 이름없음 2019/02/15 13:58:41

유치원

#108 이름없음 2019/02/15 14:03:55

레더지만 써도 될까....? 재밌어 보여!!!!

#109 이름없음 2019/02/15 14:06:34

웅 ㄱㄱ

#110 이름없음 2019/02/15 14:10:31

레더들도 써도 됀댔어ㄱㄱ

#111 이름없음 2019/02/15 14:17:05

앗 기대돼!

#112 이름없음 2019/02/15 18:37:02

나 어렸을 때 봤던거라 어디서 본건지도 기억 안나는데 써도 되나..?500원 짜리 괴담 책에서 봤던 거 같은데

#113 이름없음 2019/02/15 18:38:39

[꿈을 꿀 때 주의할 점] 안녕, 친구들? 지금부터 우리 새나라의 어린 친구들을 위해 꿈을 꿀 때 주의할 점을 알려주려고 해. 음? 그냥 빨리 꿈을 즐기고 싶다고? 조금만 기다려, ㅎㅎ. 이것만 주의하면 우리 친구들이 안전하게 꿈 여행을 할 수 있어. 자, 그럼 열심히 들어! 첫번째로 피처럼 새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조심해야해. 만일 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면 그대로 멈춰서 숨을 참아야 해, 그 여자가 보이지않을 때까지. 더이상 못참겠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음, 그럼 한 번 숨을 쉬어봐. 어떻게 되는지 나도 궁금한걸? ㅎ 두번째로 해가 하늘에 2개가 떠 있으면 무조건 건물 안에 숨어서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 살이 타다못해 녹아버릴테니까. 음? 그렇게 무서워하지마 ㅎ 건물 안에만 숨어있으면 된다니까? 세번째로 애기가 없는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할머니를 조심해. 그 할머니를 본다면 무조건 죽기살기로 도망쳐. 만일 그 할머니에게 잡힌다면 너가 그 할머니가 되어서 다른 아이들을 잡을 때까지 꿈 속에 갇혀지내야하니까. 네번째로 들개를 조심해. 특히 새까만 들개가 보인다면 주변에 있는 것들 중 아무거나 들어서 들개의 관심을 끈 뒤에 아무데나 숨어. 도망치면 안 돼. 들개들은 너네보다 훨씬 빠르거든, ㅎ 근처에 관심을 끌 것이나 숨을 곳이 없다면 어쩌냐구? 음, 그럼 어쩔 수 없지. 들개에게 끌려가는수 밖에. 어딜 끌려가냐고? 아이, 궁금한 것도 많아라 ㅎㅎ. 궁금하다면 한 번 들개를 따라가봐, 그곳에서 나올 수 있는지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꿈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면 안 돼. 무조건 도망쳐야해. 왜냐고? 왜냐면 이 사람은 너네들을 꿈 속에서 영원히 가둬두려고 하니까. 자, 이야기 끝! 음? 그게 나 아니냐고? 후훗. 그걸 지금 알았어?

#114 이름없음 2019/02/15 18:38:51

스레주는 아니지만 한 번 써봤어..! 어때...?

#115 ◆SHyLatvxwsr 2019/02/15 19:15:43

>>114 나 스레주인데 괜찮은 것 같애!! 근데 나폴리탄 괴담은 좀 찜찜한 괴담이니까 막 지하철 역 앞에 있는 빨간 여자를 조심하세요. ←까지만 쓰구 이 여자를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안 쓰는게 나을거야

#116 이름없음 2019/02/15 19:16:15

손톱

#117 이름없음 2019/02/15 19:30:09

【노래방 직원 전용 수칙】 우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다면 아마 당신이 일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야간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면, 이 글을 마음속에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새벽 2시~ 5시까지는 손님을 받지 마십시오. 이는 그것들로부터 우리의 직원과 손님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1-1. 새벽 2시가 되기 전에 노래방의 모든 불을 켜놓고, 13번 룸을 제외한 각 룸마다 냉장고 안에 준비되어있는 생고기를 놓아주십시오. 생고기는 그것들의 주식입니다. ※만일 챙겨놓지 않았다면, 직원휴게실의 문을 잠근 뒤,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문을 열지 못하게 하십시오. 1-2. 새벽 3시가 되면 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십시오. 이것 또한 우리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2. 화장실은 남•여 모두 세 칸뿐입니다. 네번째 칸은 존재하지 않으니, 보려고 노력하지도, 들어가지도 마십시오. 2-1. 만일, 화장실 네번째 칸을 마주하게 되었다면, 등을 보이지 않고 뒷걸음질로 화장실을 빠져나와주십시오. 화장실 네번째 칸은 그것들의 서식지 입니다. 3. 13번 룸은 손님을 무조건 받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미 13번 룸의 문을 봉쇄하였습니다. 이따금 들리는 노랫소리는 그것들의 소리니 굳이 찾아가지 마십시오. 4. 되도록이면 그것을 맞이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만일 마주치게 된다면 숨을 멈추고, 눈을 감은 뒤, 15초를 세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먹잇감으로 생각하게 되니, 이것만은 꼭 기억하십시오. 5. 야간업무 담당자는 「6개월 이상」 근무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위 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최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더지만 한번 써봤어!! 외국 나폴리탄 괴담을 번역한 걸 즐겨읽어서 번역기를 돌린듯한 말투를 좋아해서 이렇게 써봤어!!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당

#118 이름없음 2019/02/15 19:34:24

보고있어!다들 되게 잘쓴다

#119 이름없음 2019/02/15 19:42:31

글 잘쓴다!!!

#120 ◆SHyLatvxwsr 2019/02/15 20:08:45

우와 다들 되게 잘쓴다.... 이제 나도 써야지

#121 ◆SHyLatvxwsr 2019/02/15 20:09:34

[친구네 집]

#122 이름없음 2019/02/15 20:09:59

>>115 조언 고마워!!

#123 ◆SHyLatvxwsr 2019/02/15 20:12:05

와, 나 친구 데려와서 같이 자는거 처음이야. 짐 다 챙겨서 왔지? 그럼 됐어.

#124 ◆SHyLatvxwsr 2019/02/15 20:14:09

칫솔은 네 거 쓰면 되고.. 치약은 세면대 옆에 보면 있어. 그거 민트치약이니까 너무 많이 짜서 쓰진 마. 많이 쓰면 입술 얼얼하더라.

#125 ◆SHyLatvxwsr 2019/02/15 20:15:24

라면은 저기 부엌 뒤 베란다에 있어. 비 왔으니까 옆에 있는 슬리퍼 신고 가. 거기서 미끄러져 넘어지면 되게 아파..

#126 ◆SHyLatvxwsr 2019/02/15 20:17:50

밤엔 옷장 절대로 열면 안 돼. 거기서 무슨 소리가 난다고 해도 무시해.

#127 ◆SHyLatvxwsr 2019/02/15 20:19:56

누가 방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도 절대 소리를 내거나 문을 열지 마. 지금 우리 집엔 나랑 너밖에 없어. 두드리는 소리가 멈추면 그땐 다시 소리내도 돼.

#128 ◆SHyLatvxwsr 2019/02/15 20:20:38

나랑 같이 침대에서 자자. 바닥에서 자면 안 돼. 침대 밑에는 그게 살거든.

#129 ◆SHyLatvxwsr 2019/02/15 20:23:46

머리 감을 때는 절대로 위를 쳐다보지 마. 다 감았으면 그냥 정면이나 아래만 쳐다보면서 나와.

#130 ◆SHyLatvxwsr 2019/02/15 20:26:37

밤에는 절대로 어느 곳이든 불을 켜선 안돼. 그래야 그게 우리가 어디 있는지 눈치를 못 채거든.

#131 ◆SHyLatvxwsr 2019/02/15 20:27:57

알겠지? 이것만 지키면 돼. 아, 갑자기 배고프네... 우리 라면 끓여먹을까? 계란도 넣어서.

#132 ◆SHyLatvxwsr 2019/02/15 20:28:15

끝!! 침대 밑 괴물은 어디 넣어도 어울리는 것 같아..

#133 이름없음 2019/02/15 20:28:47

동접인가?? 내가 신청한 거네!!

#134 이름없음 2019/02/15 20:29:13

스레주 잘 보공있어!!

#135 ◆SHyLatvxwsr 2019/02/15 20:34:10

앞으로 하루에 하나씩은 써야겠어ㅋㅋㅋ 순서 열차 칙칙폭폭 고아원→거울→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디저트 가게→회전초밥 가게→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인터넷→아쿠아리움→경라고등학교

#136 이름없음 2019/02/15 20:40:18

[고아원에서 지켜야 할 약속] 우리 고아원에 온걸 환영해, 아가야. 음,고아원에 왔는데 환영이라하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걸 대체할 단어가 그다지 안 떠오르네.. 양해 좀 해주면 고맙게 생각할게. 우선 우리 식구가 되었으니 우리 집에서 지켜야 할 약속부터 알려줄게. 이걸 꼭 지켜야한단다. 알겠지? 음, 그래. 알겠다니 얼른 알려줄게. 첫번째 우리 고아원에 있는 마당에 물 마시는 곳 있지? 만약 거기서 검붉은 물이 나온다면 마시지말고 곧바로 우리에게 알리렴. 두번째 우리 고아원 아이들중에 새빨간 눈동자를 가진 아이는 없어. 만일 발견한다면 눈을 절대 마주치면 안 돼. 숨을 참은 채 곧바로 우리에게 알린 뒤 아이들에게 가려무나. 세번째 우리 고아원에서는 새까만 민소매 원피스를 입히지않아. 만약 그 옷을 발견하거나 그 옷을 입은 여자 아이를 발견한다면 건드리거나 계속 보지말고 우리에게 알려야 한단다. 네번째 우리 고아원 직원 중에 '알레나'라는 외국인은 없어. 만약 자신을 '알레나'라고 칭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대충 얼버무린뒤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치렴. 이 외국인은 우리에게 안 알려도 돼. 왜냐구? 우린 우리가 처리한 사람은 상대하지않아. 귀찬ㅎ... 아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새벽 1시부터 4시까지는 마당에 가지마렴. 그때는 그것들이 활동하거든. 안 마주치는게 좋아 ㅎ 그럼, 우리 고아원에 온걸 다시 한 번 환영한단다. ※레스주지만 써봤어>•< 재밌게봐줬으면 좋겠당... 내가 필력이 딸려성..

#137 ◆SHyLatvxwsr 2019/02/15 20:58:39

>>136 오 아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

#138 ◆0pSK6rzbA44 2019/02/15 21:28:28

「축하드립니다! 특수 고객으로 지명되셨습니다. 환상의 아름다움, 마리나 거울가게에서 거울을 받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밑의 설명서를 꼭 읽어주세요」 「저희 가게의 거울은 인테리어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어느 곳에 놓아도 마법처럼 잘 어우러진답니다. 하지만 전신거울은 꼭 벽에 고정해주세요. 넘어져서 아이가 다칠 시에는 책임지지않습니다. 만약 거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거울유리와 장식품, 아이의 대체품은 저희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전 7~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하여 주세요. 거울이나 아이등등이 멀쩡하더라도 새로운 부품을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한번 넘어뜨린 거울은 계속해서 그러기 마련이니까요. 또, 아무런 이유 없이 거울에 금이 가있음을 발견했을 때에는 침착하게 지갑과 핸드폰을 챙겨 밖으로 나간 뒤*** - **** 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저희 가게의 특수처리팀 연락처이니 걱정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거울속 세계에 빠진다 하더라도 걱정마세요! 저희 가게의 거울에는 특수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모두 꿈일 뿐이랍니다. 그러니 그 세계에 빠진다면 뒷걸음을 열 다섯번 쳐서 나오시고, 그곳의 음식을 절대로 드셔서는 안됩니다. 다만 석류의 경우는 딱 세알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음식을 드셨다면, 여러분의 화장실에 들어가 천장을 보지 않은 채 하수구에 저희 가게의 이름을 세번 외쳐주세요. 반드시 문을 잠근 채, 바닥만을 보셔야 한답니다. 거울속에 모르는 사람의 얼굴이 비친다면 소리를 지르거나 거울을 깨지 마세요. 당신의 미래의 인연이거나, 혹은 악연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이지만요. 환상을 보신 고객님께서는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 주시고, 오전7~오후6 사이에 가게를 방문해 주세요. 저희 가게의 1층과 2층에서는 특수 고객님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데스크에 마리나 카타르의 손님이라고 말씀하시면 점원이 안내 드릴거에요. 그에게 처음 지명된 암호 이외의 말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그가 묻는 말에만 대답하세요. 저희 가게는 환불 요구를 받지 않습니다. 오로지 거울과 고객님 본인만의 교환을 원칙으로 하니,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다시한번 마리나 거울점의 특수 고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게에는 반드시 지정된 시간에만 방문해 주시고, 설명서를 따르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은 본점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9 ◆0pSK6rzbA44 2019/02/15 21:28:46

첨 써봤어. 어때?

#140 이름없음 2019/02/15 21:32:31

>>137 고마워 ㅠㅠ

#141 ◆SHyLatvxwsr 2019/02/15 22:30:37

>>139 우와 되게 잘썼다..

#142 이름없음 2019/02/15 22:35:08

우와 전부다 진짜 잘쓰는것같아 이거 너무 재미있다 !̆̈ !̆̈ !̆̈ !̆̈ !̆̈ 근데 나폴리탄 괴담이란게 무언가나 어딘가의 규칙? 이런거 설명해주는 괴담인거야 ?

#143 이름없음 2019/02/15 22:36:39

>>142 그그 읽는 사람에게 궁금증을 유발해 오싹함을 주는? 상상력을 주는 괴담이라고 해야 할까. 예를 들면 위의 거울에서 '한번 깨뜨려진 거울은 계속 그런다..? 무슨 뜻일까....?' '음식을 먹으면 왜 안 돼는 거지? 만약.... 먹으면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거지

#144 ◆SHyLatvxwsr 2019/02/15 22:38:05

>>142 어떠한 특정 존재를 미스테리하게 묘사하지만 그에 대한 별다른 해설이나 설명은 없이 맥거핀으로 두는 종류의 괴담을 나폴리탄 괴담이라고 해!! 내가 쓰는건 나폴리탄 괴담에 속하는 가이드류 괴담이야 :)

#145 이름없음 2019/02/15 23:47:44

>>143 >>144 아아 자세한설명고마워 어떤건지 몰랐는데 보다보니까 재밌어서 ㅎㅎㅎ

#146 이름없음 2019/02/15 23:58:17

음 제시어 대신 그림으로 제시해도 될까? 방금전에 내가 공포 컨셉을 잡고 그림하나를 그렸거든 이걸로 나폴리탄 괴담을 듣고싶어 가능할까?

#147 ◆SHyLatvxwsr 2019/02/16 02:00:52

>>146 응응!! 그림 올려줘

#148 이름없음 2019/02/16 02:28:50
>>147 앗! 고마워 이 그림이야 밑에 써있는 글자는 "마드넷 부인과 @#₩&씨의 하숙집" 이란 글이야 잘 부탁해!

>>147 앗! 고마워 이 그림이야 밑에 써있는 글자는 "마드넷 부인과 @#₩&씨의 하숙집" 이란 글이야 잘 부탁해!

#149 이름없음 2019/02/16 02:46:56

【디저트 가게에 오신걸 환영해요~】 이곳은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찾아오시리라 생각지도 못했어요~ 이 디저트 가게는 사람과 그외 모든 것들을 위한 디저트가게랍니다! 아, 사람이라면 디저트를 드시기 전에 이 설명문 먼저 읽어주시겠어요? 첫번째. 디저트에서 머리카락, 손톱이 나왔다면 주방장에게 보여주세요. 금방 새것으로 드린답니다! 다만, 손가락이나 벌레가 나왔을 때엔 제게 보여주세요! 그건 인간들이 먹기엔 아직 이르답니다. 두번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각별히 모시고 있답니다! 아이가 저희 가게의 디저트를 먹고 어딘가 아프면, 우리 가게의 지하 밀실엔 아이를 고쳐줄 수 있는 것들이 항상 있으니 걱정 마세요! 또한, 아이의 대체품도 다양하니 골라가져도 좋답니다! 세번째. 아이 디저트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재료대신 특별한 것이 들어가있거든요. 네번째. 일부 상품은 교환이 불가하니, 신경써서 구입해주세요! 인간냄새가 뭍은 디저트에 반응하는 손님들이 계시거든요~ 마지막으로, 인간손님은 낮3시부터 6시까지만 이용가능합니다! 매우 죄송하지만, 저희도 어쩔 수 없답니다. 어떤 디저트를 드실지 고민된다면, 오늘은 저희 디저트 가게로 오세요~!! 없는게 없답니다~ *이번건 살짝 맘에 안드는 레더야... 디저트가게라니까 손님을 대상으로했는데 역시 나는 직원대상이 더 편해 ㅜ^ㅜ

#150 ◆SHyLatvxwsr 2019/02/16 03:24:24

>>148 우와 느낌있다!!! 킵해놓을게!!! >>149 우와 점점 글 솜씨 느는것같아!! 디저트 가게라니 가보고싶긴하다...ㅋㅋㅋ 지하실 가긴 싫지만..

#151 ◆0pSK6rzbA44 2019/02/16 08:53:46

나 >>139 야. 칭찬 고마워!!^^

#152 이름없음 2019/02/16 13:07:18

>>150 고마워 잘부탁해!

#153 이름없음 2019/02/16 13:33:58

>>150

#154 이름없음 2019/02/16 14:29:49

>>150 고마워!!! 나 >>117 >>149 레더인ㄷㅔ 많이 늘었다니.. 고마워ㅜㅜ 글 안쓴지 꽤 됐어서 좀 자신 없었는데...

#155 이름없음 2019/02/16 15:02:59

남자친구

#156 이름없음 2019/02/16 16:56:37

[가미소리 초밥 가게에 방문하실 때의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가미소리 초밥 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식사를 즐기시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으니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저희 초밥 가게의 접시는 노랑, 초록, 파랑, 보라 이 네 가지 밖에 없습니다. 만약, 붉은 접시의 초밥을 발견하신다면 가져가시지 말고 요리사를 불러 치워주세요. 두번째, 메뉴판을 보면 간혹 '카쿠시' 라는 메뉴가 발견될 때가 있는데 이 메뉴는 없는 메뉴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런 메뉴가 보이신다면 직원에게 새로운 메뉴판을 가져오게 하세요. 세번째, 요리사들은 모두 파란 옷을 입고 있습니다. 검은 옷의 요리사가 있다면, 그 요리사에게는 절대 말을 걸지 마세요. 다섯번째, 초밥의 표면에서 사람의 얼굴 형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락교 단지 옆에 있는 종지의 물을 뿌려주세요. 그러면 사라질 것입니다. 여섯번째, 사라진 네번째 수칙은 오직 특별 손님을 위한 수칙이니 무시하세요. 일곱번째, 가끔가다 건너편에 있는 손님이 갑자기 여러분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움직이거나 같이 쳐다보려 하지 마세요. 고개를 숙이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알아서 사라질 겁니다. 여덟번째, 저희 가게에는 신선한 초밥을 위해 재료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시다 보면 재료실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종지 옆에 있는 단지를 열어 그 내용물을 드시면 좀 나아질 겁니다. 그럼, 즐거운 식사 되세요!

#157 이름없음 2019/02/16 16:58:31

[우미회전초밥 직원 주의점들] 우미회전초밥의 직원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아래의 주의점을 읽어 주시고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점을 안 지켜 벌어진 일은 책임지지 안씁니다.※ 1. 낮 1시부터 3시까지는 가게문을 잠가주시고 각 테이블,방,화장실 칸 마다 하얀 국화 한 개씩 놓아 주시길 바랍니다. 2. 밤 11시가 되면 가게의 모서리에 소금을 뿌려주시고 방 마다 냉장고에 있는 참치 한 덩이 씩 놔 두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를 11시 20분까지 끝내지 못 했다면 당장 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불을 끈 뒤 어딘가에 숨어 그들이 당신을 못 찾길 비세요. 3. 본인을 스즈키라고 칭하며 돌아다니는 하얀 기모노 차림의 여성을 보신다면 눈을 마추치지 마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4.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앞으로 안 가지고 못 움직이는 일이 발생했을 때는 미리 챙겨둔 커터칼을 머리위로 휘젓고 앞에 소금을 뿌려주세요. 5. 마지막으로 새하얀 피부에 올려 묶은 검정머리, 빨간 눈을 가진 찟어지고 타버린 옷차림의 여성을 봤다면 모든 손님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저에게 알린 뒤 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불을 끄고 문을 잠가주세요. 만약 제가 없다면 모든 손님을 대피시키고 소금을 가게의 귀퉁이나 모서리, 각 테이블과 각 방에 뿌리시고 창고에 있는 여러개의 거울을 모두 가게 바닥에 눕혀 놔 주신 뒤 직원 휴게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불을 끈 뒤 그들이 당신을 못 찾게 숨고 아무거나 칼을 대체 할만 한 것을 가지고 다니세요. 다시 한 번 우미 회전초밥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58 이름없음 2019/02/16 16:59:01

오오 내가 쓸 때 썻나 보네

#159 이름없음 2019/02/16 16:59:55

지워야 할까??ㅠ

#160 이름없음 2019/02/16 17:04:10

>>159 괜찮을거같아

#161 이름없음 2019/02/16 17:21:50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 친구들~ 오늘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알려줄건데 열심히 들을거죠? 오, 좋아요. 이제부터 알려줄 내용은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이랍니다? 집중해서 들어야해요~. 먼저 첫번째로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을 땐 새카만 긴 생머리에 새하얀 모자,구두,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어요. 그리고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을 땐 반대로 새하얀 머리에 새카만 구두와 정장을 입고있답니다. 만일 이런 사람을 발견한다면 숨을 참은 채 눈을 질끈 감고 고갤 10초동안 숙이고 있어야해요. 두번째로 만약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의 초점없는 눈과 마주친다면 그 즉시 눈을 감고 15초를 세야해요. 세번째로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이 자주 출몰하는 곳은 육교, 사거리,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이니 주의해서 다니도록해요. 마지막으로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면 무시하도록해요. 만약 대화를 한다면.. 하핫, 우리 친구가 '눈에 띄면서 띄지 않는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 두려워마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랍니다? 음? 아, 제 머리카락이 하얗다구요? 하하, 가끔은 까매지기도 한답니다. >>113 >>136 나 이거 썼던 레스주야!! >.< 어때..?

#162 이름없음 2019/02/16 17:39:10

인터넷 최근 로잘리아는 인터넷에 푹 빠져있었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유용한 정보와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가십기사 타인의 부끄럽고 수치스런 인생사등 인터넷을 유영하며 자극적인 마약과도 같이 그것들을 찾아다니며 돌아다니던 그녀는 우연히 무언가의 시선을 느끼게 되었다 기분나쁘고 더러운 시선 끈적하고 악의가 서린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그 느낌 그녀는 곧바로 컴퓨터를 끄고 온 집안을 구석구석 살펴봤으나 아무것도 없었고 꺼림찍한 느낌이 든 로잘리아는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다시 컴퓨터를 킨후 인터넷에 접속했다 이윽고 그녀는 컴퓨터를 바닥에 내리쳐 박살낸뒤 새파란 얼굴을 한 채로 황급히 집을 뛰쳐나왔다 한번 써봤는데 부끄럽네 =ㅅ=

#163 이름없음 2019/02/16 19:32:35

[딥 아쿠아리움 직원들을 위한 지침서] -청소, 먹이 공급은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할 것. -고래 수족관을 청소할 때는 절대 살갗에 물이 묻게 하지 말 것 >만약 물이 묻으면 빨리 직원용 의무실로 가 소독을 받을 것 -아쿠아리움 개장 시 1시 반~2시에는 꼭 휴관 시간을 가질 것 -관내에는 '미스터리 해양 체험관' 이라는 코너가 없음. 발견되면 다이버 쇼가 있다고 방송해 고객들을 중앙 관람관으로 모을 것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코너가 있으나 Rellik spade fish 는 그 대상이 아니므로 절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할 것 -폐관 후 실내 점검을 할 때 파란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가 보이면 다가가지 말고 근처에 자물쇠가 있는 방을 찾아 10분 기다릴 것 -원통형 수족관을 청소할 때 물 안에서 검은 형체가 보이면 청소를 멈추고 사라질 때까지 응시할 것 -물개 우리를 수시로 관찰해 만일 등에 검은 점무늬가 있는 물개가 보이면 재빨리 다른 물개들을 격리실로 넣을 것 >물개 쇼 직전에 발견될시, 쇼를 취소하고 해당 물개와 일반 물개 하나를 격리실에 넣을 것 >그것이 끝냈다면, 본사에 연락해 물개 한 마리를 데려올 것

#164 이름없음 2019/02/16 19:58:19

z잘쓴다 ㅋㅋㅋㅋ

#165 이름없음 2019/02/16 20:06:29

우와 다들 너무 잘쓴다 ㅠㅠㅠㅠㅠ 다들 작가인거니.. 또 써줄사람 있어 ,? 난 학교를 주제로 할래 !

#166 이름없음 2019/02/16 20:36:39

안녕하세요, 신입생 여러분. 북두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원도 경일시에 위치한 저희 학교는 훌륭한 선생님들과 높은 수준의 학습 조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겸비하여 여러분의 교육을 책임지고 맡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들과는 달이 저희 학교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교칙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이 교칙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채택된 것으로, 이를 위반하는 학생은 학교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신입생 여러분들에게는 허가된 구역 외의 출입을 엄금합니다. 만약 길을 잃어 허가 여부를 알 수 없다면, 즉시 눈을 감고 쭉 직진하세요. 벽에 부딪히기 전까지는 절대로 눈을 뜨지 마세요. 대답도 하면 안됩니다. - A동은 네 개의 층이 존재합니다. 계단의 층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4층과 5층 사이의 계단은 조용합니다. -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의 성함은 김진희 입니다. 사서 선생님께 무언가 여쭤보고 싶으시다면 명찰을 확인하세요. 저희 학교의 이수지 선생님은 언제나 웃고 계신답니다. - 학교에서 종이 뭉치 비슷한 것들을 발견하신다면 펼처보지말고 즉시 교무실로 가져다주세요. 연극부의 대본일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절대로 펼쳐보지마세요. - 화장실에서 종종 귀신이 보인다는 소문은 헛소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학교의 종소리를 허밍하는 음이 들릴 경우 곧바로 그 곳을 벗어나 최대한 그 소리의 근원지에서 멀어지세요. 충분히 멀어졌다고 판단하신다면 교무실의 최인호 선생님께 알리세요. 그 노랫소리는 정말 매혹적이지만, 그것에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의 다섯가지의 교칙들을 전부 지켜주신다면 그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위의 교칙 중 단 하나라도 위반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저희 학교는 그 어떤 것도 책임지지 않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167 이름없음 2019/02/16 20:37:18

혹시나해서 말하는거지만 위의 이름이나 지역, 학교는 전부 픽션 (강원도 빼고..ㅎㅎ..) 이며 사실과 전혀 무관해!!

#168 ◆SHyLatvxwsr 2019/02/16 20:49:54

다들 작가니... .?? 왜이리 잘써....??

#169 이름없음 2019/02/16 21:00:30

요고 넘 재밌당.. ㅠㅠ

#170 이름없음 2019/02/16 21:11:08

>>166 고마워 너무 잘쓴당 ㅜㅜㅜㅜ

#171 이름없음 2019/02/16 22:21:41

나 나폴리탄 괴담 중에 가이드? 지침서같은 괴담류 진짜 좋아해ㅋㅋ 잘보고있어

#172 이름없음 2019/02/16 22:27:57

>>168 고마워 사실 문장이 어색해서 몇번이나 고쳐쓴거야 아직도 어색하지만 8ㅁ8

#173 이름없음 2019/02/16 23:07:38

신생아실

#174 순서 열차 2019/02/16 23:42:27

순서 열차 칙칙폭폭 오래된 아파트 102동 - 어린이집 (유치원) - 손톱 - 마그넷부인과 @#₩&씨의 하숙집 - 남자친구 - 신생아실 ※어린이집 다음에 유치원이 있었는데 둘이 비슷해서 같이 적었어!! 헷갈리지 않길바래!!※ #나 스레주 아니야!

#175 이름없음 2019/02/16 23:57:27

주제에 관련없이 쓴건데 괜찮으려나? 매화아파트 경비를 위한 지침서 •103동 3층의 어떤 복도에서는 절대로 빠르게 걷거나 뛰면 안됩니다. 원래 속도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만약 속도를 높였을 경우엔 그 자리에서 숨을 참은 후 바닥에 엎드리세요. 그들은 당신을 찾지 못합니다. •아파트의 보일러실은 총 4곳입니다. 만일 5번째 보일러실을 발견한다면 절대 혼자 들어가지 마세요.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땐, 듣지 못한 척 하세요. •104동 1409호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옆, 위, 아랫집의 민원이 들어온다면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사무실에 있는 부적을 나눠드리세요. •매일 인사하는 어린이집의 아이들 중 타오르는 불같은 머리카락의 아이는 못 본 척 하세요. 그들의 눈속임입니다. •102동에 온 택배중 9층의 택배들은 보낸 이를 확인해주세요. 은방울이라는 사람에게 왔다면 받는 이에게 전달하지 말고 불태워버리세요. • 오후 11시~오전 3시 사이에 구석에 떨어진 그 건물 앞을 지날 때는 조심하세요. 당신도 모르는 새 그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 아파트는 총 23층까지입니다. 이상의 층을 발견할 시 경비실로 돌아와 문을 잠그고 30초간 창밖을 바라보지 마세요. 뭐, 선택은 당신 자유지만요. •모든 일의 순서를 꼭 지키세요. 하나라도 어길 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진 알 수 없어요. 매화아파트의 경비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176 이름없음 2019/02/17 00:03:14

올리고 보니 주제가 맞았네 ㅋㅋㅋㅋㅋ 다음 주제 추천해도 될까? 어느 학원 강사

#177 이름없음 2019/02/17 00:18:48

나도 하나 올려도 될까..? 별로 재미는 없을거지만..ㅠ

#178 이름없음 2019/02/17 00:23:35

독서실로도 써주라! 우리집 근처에 엄청 오래된 독서실하나 있거든 ㅋㅋ

#179 이름없음 2019/02/17 01:08:51

오오.. 약간 가이드형 괴담같기도 한것이.. 재밌다!

#180 ◆SHyLatvxwsr 2019/02/17 02:04:15

나 스레주인데 마음대로 올려도 돼!!!

#181 이름없음 2019/02/17 07:37:52

해봄유치원 어린이들! 이제부터 선생님이 규칙을 얘기 해 줄거예요! 이 규칙은 꼭 지켜야 하고 안 지키면 선생님도 안 도와줄거예요! 알겠죠? 자 첫번째 규칙, 노란색 옷이 아닌 다른 색 옷을 입은 아이를 보았을 때는 눈을 마주치지 말고 걸어서 도망친 뒤 선생님에게 말해주세요. 두번째 규칙, 빨간 열매가 열리는 식물을 보았을 때는 먹지말고 건들지도 마세요. 세번째 규칙, 낮잠시간에 하얀 옷을 입고 머리가 산발인 여자를 본 다면 눈을 꼭 감고 숨을 참고 15초를 세세요. 네번째 규칙, 해봄유치원에는 이유미선생님이 없답니다. 자기는 유미선생님이라고 말하며 놀이터에 가자는 여자를 본 다면 정중하게 거절한 뒤 도망치세요. 다섯번째 규칙, 가끔가다 자기도 모르게 개구리연못으로 가고 싶어 질 때가 있는데 그때는 옆에 있는 친구를 붙잡고 다니세요. 여섯번째 규칙, 절대로 개구리 연못에 시선을 주지마세요. 일곱번째 규칙, 최서영이라는 아이를 본 다면 '개구리연못에는 흙이 없어.' 라고 하세요. 3번 말해야합니다. 이걸로 규칙은 끝이랍니다! 선생님이름이 뭐냐구요? 이유미랍니다! 자 이제 놀이터에 갈까요?

#182 콜라 2019/02/17 09:43:32

[[기숙사 고등학교]] 안녕! 너가 오늘 온다던 전학생이구나. 반가워~ 난 김세영이라고 해. 우리 기숙사가 조금 많이 크지? 그래도 우리 방까지는 잘 찾아왔네. 일단 저기 저 침대 보이지? 앞으로 너가 쓸 침대야. 음...짐은 나중에 풀래? 기숙사 구경 겸 학교구경도 시켜줄게. 따라와~ 음.. 일단 기숙사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은 몇 안돼. 근데 그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큰일나니까 꼭 명심해 두고 있어. 여기는 동쪽 건물이야. 동쪽건물은 여자 기숙사라서 여자들밖에 없어. 만약 복도에 남학생이 보인다면 곧바로 사감 선생님께 말해야해. 하지만 만약 그 남학생이 파랑색 명찰을 달고 있다면 절대로 눈을 마주쳐서는 안돼. 땅만 쳐다보면서 거기서 최대한 빨리 나와. 될수있으면 완벽하게 그 복도를 빠져나올때까지 숨도 쉬지 마. 그리고 곧바로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 하지만 너가 본 남자에 대해서 그 어떤 학생에게도 발설하면 안돼. 될수있으면 아예 잊어버려. 하지만 이미 기숙사 안 그어디에도 사람이 없으면, 이미 그것이 너를 노리고 있다는 증거야. 그렇다면 곧바로 교장선생님에게 가. 학교는 여기서 멀지 않으니까, 뛰어가면 그것에게 잡히기 전에 학교 2층에 있는 교장실까지 도착할수 있을거야. 교장선생님은 항상 거기 계시니까, 걱정하지 마. 대신, 교장실 문을 열기 전에 세번 노크하는것을 절대 잊어버리지 마. 우리 기숙사 건물은 3층까지밖에 없어. 만약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면 절대로 올라가지마. 그것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지말고, 곧바로 뒤돌아서서 1층으로 내려와. 2층에 머무르고 있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뒤에서 누가 너를 부른다고 생각해도 무시하고 1층으로 내려가. 우리 사감쌤은 이지은쌤 한분밖에 안계셔. 만약 다른 여자가 자신이 사감쌤이라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하고 최대한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 그리고 곧바로 이지은쌤을 찾아가서 말씀드려. 이지은쌤의 방은 1001호야. 1층에 내려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방이니까, 찾기 쉬울거야. 근데 만약 그 방문에 번호가 사라져있고, 옆에 있는 1002호 방 부터 번호가 시작한다면 , 곧바로 기숙사 건물에서 나와. 그리고 최대한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 우리 방을 쓰는 사람도 너와 나밖에 없어. 침대는 셋이지만, 그 세번째 침대는 쓰지 않는 침대야. 만약 어떤 여학생이 자기가 새로운 전학생이라고 하며 오늘부터 방을 같이쓴다는 얘기를 하면, 알겠다고 하고 바로 나와. 그리고 곧바로 이지은쌤한테 가서 말씀드려. 나오는 길에 걔가 너한테 먹을거를 건낼수도 있어. 그건 받아. 대신, 절대 먹지마. 이지은쌤이랑 만난 후, 그 쌤이 너한테 주는 쓰레기통에 곧바로 버려. 될수있으면 새벽 1시반과 6시 사이엔 방 밖으로 나가지마. 화장실도 방 안에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만약 목이 마르다면, 난 자기 전에 책상위에 물 몇병을 올려놓고 자니까, 그거 중 하나 가져가서 마셔도 돼. 그리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 같아도 그냥 무시해. 이어폰을 끼던, 아니면 무슨 수를 쓰던 최대한 그 소리를 무시하고 다시 자는게 좋을거야. 문을 열지도 말고, 문 윗쪽에 있는 구멍으로 밖을 내다보려 하지도마. 1층, 2층에 있는 방은 모두 20번까지 밖에 없어. 만약 1021번방이 보이거나, 2021번방이 보이면, 못본척 하고 기숙사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나와. 하지만 이미 너가 그 앞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 일이 틀어진다면, 복도 끝에 있는 계단에 도착하지 못할꺼야. 아무리 걸어봐도 그 복도가 끝나지 않을꺼거든. 그렇다면 각 층에 있는 15번방으로 들어가. 1015번이든, 2015번이든, 그 방문은 항상 열어져있을테니까. 그 방에 빨리 들어가서 문을 잠궈.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멈출때까지 안에 있어. 소리가 멈춘다고 해도 최소 30분은 더 기다려. 그 전에는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마. 1층은 1학년이 쓰고, 2층은 2학년이 쓰고, 3층은 3학년 선배들이 쓰는 공간이야. 각 방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밖에 나와도 화장실은 있어. 각 층에 화장실은 2개밖에 없어. 3번째 화장실이 보인다면 절대 그곳으로 들어가지마. 그리고 각 화장실 안에는 총 5칸밖에 없어. 6번째 칸이 보인다면 곧바로 그 화장실에서 나와.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궈. 거기서 소리가 멈출때까지 기다려. 하지만 혹시 만약 밖에 있는 것이 문을 부시려고 하면, 침대 밑으로 들어가. 그리고 그들이 널 찾지 못하게 기도할수밖에 없어. 만약 빨간 옷을 입고계신 어떤 할머니가 우리 방에 찾아와서 나를 찾는다고 하면, 최대한 잘 말해서 다시 돌려보내. 만약 계속 가지 않는다면, 내 책상위에 있는 초코렛 과자가 있을테니, 그걸 하나 드려. 그치만 버릇없이 쫓아내면 안돼. 최대한 예의 바르게 양해를 구하면서 돌려 보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울고 있는 사람이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너에게 이름을 묻는다면, 말을 안하는게 좋을거야. 이게 우리 기숙사에서 지켜야할 규칙들이야.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꼭 내가 말하는대로 하는게 좋을거야. 그럼 이제 학교로 가볼까? 내가 학교 구경도 시켜줄게! 아, 이거? 내가 햇빛알러지가 있거든...그냥 눈이 조금 따끔거려서 그래. 근데 참, 너 이름이 뭐랬지?

#183 이름없음 2019/02/17 13:03:26

>>162 >>162 나는 이런 것만이 나폴리탄 괴담인 줄 알았오...

#184 이름없음 2019/02/17 13:05:05

나폴리탄 괴담이 차지하는 부분이 커서 종류가 많겠징? 나도 잘 몰라 >>162 랑 >>182 같은 종류밖에 모름,,

#185 이름없음 2019/02/17 16:50:20

OO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학교는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의 올바르고 건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여러 교칙들이 있습니다. 귀하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교칙서를 동봉해드립니다. 그 중에는 이해할 수 없는 조항도 있겠지만 이유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지침서를 지키기만 한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1. 2층에 있는 화장실에서는 간혹 붉은색의 비릿한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이프가 녹슬어서 그런 것이니 그 경우 관리인한테 말하시면 됩니다. 그 날 하룻동안은 그 화장실은 이용금지입니다. 그 날 밤이 지나면 해결되어 있을 겁니다. 2. 3층과 4층 사이의 계단에는 거울이 하나 있습니다. 그 거울은 뿌옇게 되어있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니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만약 그 거울이 깨끗해져 있을 경우에는 절대 그 거울을 보지 마시고 즉시 보건선생님을 불러주세요. 그때 학생 중 하나가 거울 앞에서 그것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면 절대 말을 걸지 마시고 체육선생님도 같이 호출하세요. 그 학생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을겁니다.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학생들이 그쪽으로 가지못하게 통제될 겁니다. 만약 통제에 대한 과한 반응을 하는 학우가 있을시에는 명찰의 이름을 봐뒀다가 교감선생님께 보고하세요. 3. 음악실에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있지만 그 중에 관악기는 없습니다. 만약 피리소리 같은게 들린다면 그 소리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중간에 가버려서 피리소리의 주인을 화나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4. 가끔 일반 교실의 문패가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해당 교실에 들어가지 마시고 교감 선생님께 문의해주세요. 일이 해결 될때까지 그 반은 임시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될겁니다. 5..저희 학교 미술실에는 조각상이 3개뿐입니다. 어느날 조각상이 4개가 보인다면 놀라지 마시고 즉시 미술선생님께 보고하세요. 그 날 이후 당신은 최소 3일 동안은 미술실에 들어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6. 저희 학교의 도서관은 많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이상한 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책을 발견한다면 그것을 들고 천천히 도서관 밖으로 나와 학교 뒷편에 마련된 작은 소각장으로 가세요. 도착할때까지 절대 뛰지 마세요. 그리고 그것을 태우시면 됩니다. 다 탄 것을 확인할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가끔 한번에 안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여러번 시도하다 보면 태울 수 있을겁니다. 그 후 사서 선생님께 가서 '책을 태웠습니다' 라고 말하시면 선생님께서 손소독제를 줄겁니다. 그것으로 손을 깨끗히 하시면 그 책에 대해서는 더이상 걱정할게 없습니다. (꼭 사서선생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해야됩니다.) 7. 해가 지고나면 가끔 스피커에서 라디오 방송같은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들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듣기좋은 내용은 아닐테니 제공해드린 귀마개를 쓰시는걸 권장합니다. 소리 차단효과가 확실한 물건입니다. 8. 밤 12시가 지나기 전에는 학교를 무조건 나오는게 좋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12시 전에는 무조건 학교 밖을 나가세요. 당신의 호기심을 잡아끄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단호하게 무시하시고 학교 밖으로 나가세요. 만약 12시가 다 되가는데 문을 찾지 못해 학교 내부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교장실에 들어가 교장선생님의 책상 아래에 숨어있으세요. 큰 소리를 내서도 안되고, 잠들어서도 안됩니다. 당신이 아는 누군가의 목소리나 노크소리가 들리더라도 자리를 벗어나지 마세요. 해가 뜰때까지 숨어있다가 해가 뜨고 나면 뒤돌아보지 말고 교문으로 달려가세요. 그 날은 등교하시면 안됩니다. 결석 인정을 해드리니 담임선생님께 말씀해주새요. 9. 한밤중 자신을 야간경비라 소개하는 누군가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학교에 야간 경비라는 직책은 없습니다. 당황스럽겠지만 그것을 티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아주 잘 속으니 당신이 너무 티내지만 않는다면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것은 당신의 가까이에 오지는 않고 좀 떨어져서 당신을 따라올 겁니다. 다리 한쪽을 질질 끌고다녀 걸음이 느리니 계단과 모퉁이를 이용해 당신을 놓치도록 만드세요. 그것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벗어나는데 성공한거니 그 즉시 학교를 나오시면 됩니다. 정문을 벗어날때까지 뒤돌아보지 않는 것도 잊지 마세요. 10. 마지막으로 저희 학교의 교칙을 외부에 발설해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 일이 생길시 해당 학생에게 책임을 묻는 사태가 발생할테니, 염두에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교감선생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저희 OO고등학교 학생으로 입학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즐겁고 의미있는 학교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86 이름없음 2019/02/17 21:47:43

겁나 뜬금없는데 이 이야기들로 나폴리탄 괴담 모음집 만들어서 나폴리탄 음식점 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다 의외로 어울려 보이지 않아?

#187 이름없음 2019/02/17 21:51:44

오오 좋은 생각! >>186

#188 이름없음 2019/02/17 22:42:35

다들 잘써 ㅠㅠㅠ 대단행

#189 이름없음 2019/02/17 23:29:48

고소한 김

#190 이름없음 2019/02/18 11:26:12

>>189 맛나보이는 제시어다 어떻게 쓸지 궁금하네!

#191 이름없음 2019/02/18 12:58:27

애니메이션

#192 이름없음 2019/02/18 12:58:37

게임

#193 이름없음 2019/02/18 15:04:38

스쿠버다이빙

#194 이름없음 2019/02/18 15:14:35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

#195 이름없음 2019/02/18 15:15:20

누가 순서 좀 써줄 수 있어..? 흐엥

#196 이름없음 2019/02/18 15:17:18

손톱 - 마그넷부인과 @#₩&씨의 하숙집 - 남자친구 - 신생아실 - 고소한 김 - 애니메이션 - 게임 -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

#197 이름없음 2019/02/18 23:28:22

동영상

#198 이름없음 2019/02/18 23:29:04

교복

#199 이름없음 2019/02/19 01:59:40

창문 밖

#200 이름없음 2019/02/19 01:59:48

거울

#201 이름없음 2019/02/19 02:01:33

손톱 - 마그넷부인과 @#₩&씨의 하숙집 - 남자친구 - 신생아실 - 고소한 김 - 애니메이션 - 게임 -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동영상-교복-창문 밖 괴담 쓰는데 재미들려버려따☆☆ 또 써야짚>

#202 이름없음 2019/02/19 02:10:37

[손톱 관리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 어머, 안녕하세요~ 손톱 관리 받으시러 오신거죠? 후훗, 잘 오셨어요. 손톱 관리 받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죠. 이걸 꼭 지키셔야한답니다. 안 지키셨을 때 생기는 불상사는 저희가 보상해드리지 않아요. 후훗. 그럼 이제부터 알려드리도록 하죠. 첫째, 저희 가게에서는 손톱 관리를 할때 손님께서 손을 이쪽 커튼 아래에 넣어주셔야해요. 만약 커튼 틈 사이로 무언가를 보신다면 그 즉시 저희에게 말씀해주셔야해요. 수습을 해야해서..^^ 둘째, 손에 어떤 액체가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도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려요^^ 아, 이때 비릿한 냄새가 날 수 도있는데 약품에서 나는 냄새이니 걱정 말아주시구요. ㅎㅎ 셋째, 커튼 아래에서 새하얀 손가락이 보일 수 도있습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헛기침을 세번 하시면 저희가 바로 수습해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손톱 관리를 받으신뒤 왼쪽 새끼 손가락에 검정색 선으로 스크래치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만약 발견하신다면 절대로 건들지마시고 저희에게 말하여 저희가 제공하는 제품으로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3 이름없음 2019/02/19 02:11:17

의도치않게 로어를 퇴치해버렸따...

#204 ◆SHyLatvxwsr 2019/02/19 07:13:49

스레주인데 다들 스레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글 써주는 레스주들도 반응해주는 레스주들도 정말 고마워 스레 세우길 잘한 것 같아!!

#205 이름없다으앙 2019/02/19 18:46:05
나 레더인데 재밌어 보이길래 한 번 써볼게 글 완전 어랜만에 쓰는거라 재미 없을 수도 있다..!! {마그넷 부인과 @#₩&하숙집 주의점} 어머

나 레더인데 재밌어 보이길래 한 번 써볼게 글 완전 어랜만에 쓰는거라 재미 없을 수도 있다..!! {마그넷 부인과 @#₩&하숙집 주의점} 어머 안녕하세요 하숙집에서 머무실 손님이죠? 환영해요. 이런 깊은 숲속까지 잘 찾아오셧네요. 오실때 무슨 일 안 당하셧죠? 행운이 대단하시네요. 아 참 여기서 머무실때 주의사항 같은게 있는데 설명해드릴게요. 첫째 오늘 하루 동안 복도에 한 여학생이 한여림이라는 명찰을 달고 고개를 푹 숙이고 돌아다닐거에요. 만약 이 학생을 발견한다면 오늘 하루 복도에 지나다닐때 뛰어도 안돼고 너무 느리게 걸어서도 안돼요. 만약 뛰거나 느리게 걸으면 뭐.. 학생들 상상에 맡길게요. 둘째 제 이름은 마그넷이에요 마그넷 가끔다가 어떤 검정색 물체가 뒤에서 "제 이름은 마그넷이에요 그쪽은요?" 라고 말을 걸거에요. 그럴땐 여기서 뒤돌아보지말고 그냥 밖으로 냅다 뛰세요. 셋째 저희 하숙집은 보다시피 3층짜리 저택이에요. 가끔다가 계단을 올라가다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을텐데 거기엔 절대로 가지 마세요. 만약 올라갔다면 거기서 제 이름을 크게 부르고 눈을 5초 감고 있으세요. 5초 세고 눈을 그냥 뜨고 평소대로 생활하시면 되요. 넷째 우리 하숙집엔 키가 190정도 되고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남성분이 있을거에요. 이 분은@#₩&이라는 분인데 눈을 마주치면 안돼요. 저의 하숙집엔 이렇게 키가 큰 남성분은 없으니깐 눈을 마주치시면 저도 어쩔 방법이 없어요. 다섯째 새벽4시 정각에 딱 어떤 한 손님이 방 문을 두드리실거에요 그럴땐 이불을 뒤집어쓰고 그냥 신경 안 쓰고 자시면 되요. 저희랑 사이좋게 지내요. 이 주의점 꼭 지켜주시면 감사할게요. 아 맞다 제 이름은 마그넷이에요 그쪽은요?

#206 이름없다으앙 2019/02/19 18:54:48

>>205 나 얘인데 재미 없어도 예쁘게 봐주길 바래.. 이런 거 처음 써서 되게 미숙해.. ( ˃̣̣̥᷄⌓˂̣̣̥᷅ )

#207 이름없음 2019/02/19 19:42:40

나 요즘 여기보려구스레딕와 ㅎㅎ

#208 이름없음 2019/02/19 20:14:32

남자친구를 사귈 때 주의할 점 예쁜 우리 딸, 우리 딸도 언젠가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겠지. 그 때를 대비해 엄마가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줄게. 첫번째, 남자친구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알아내서 종이에 붉은 잉크로 적어놓으렴. 그리고 그 종이를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단다. 두번째, 남자친구 집에 놀러가도 된단다. 하지만 밤 6시 전에는 반드시 돌아오렴. 그렇지 않으면 남자친구는 영영 못 보게 될 거야. 세번째, 아까 말한 종이 있지? 그건 어디 지갑 같은 물건에 숨겨서 가지고 다녀. 하지만 그 물건을 남자친구와 단둘이 있게 하면 안돼. 꼭 지니고 다니렴. 네번째, 아버지 제사가 있는 날엔 남자친구와 만나지 마렴. 오직 집 밖에서 전화로만 얘기해. 다섯번째, 우리 집에 남자친구를 재워도 된단다. 그렇지만 밤 10시 전까지 잠에 드는 게 좋을 거란다. 10시가 넘으면 네 아버지가 집에 올 테고, 아마 네 남자친구는 그걸 좋아하지 않을 거야. 여섯번째, 남자친구와 외박을 할 때는 남자친구와 꼭 붙어 다니고, 특히 잠을 잘 때는 창문과 문 잠가놓는 거 잊지 마렴. 일곱번째, 한밤중에 같이 잠을 자다가 우리 딸 혼자 깨게 되더라도, 잠든 남자친구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건 참아 주렴. 차라리 남자친구를 등진 채, 눈을 감고 잠들 때까지 기다려. 예쁘고 귀여운 우리 딸, 지킬 수 있지? 너만큼은 엄마처럼 되면 안 돼.

#209 이름없음 2019/02/19 20:16:16

>>208 어 이거 무지 잘썼다 호기심이 굉장히 자극돼

#210 이름없음 2019/02/19 21:15:37

[신생아실] 당신이 ♤♤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기로 한 신입 간호사, 맞죠? 반가워요. 저는 이수민 간호사라고 해요! 저희 병원에서 근무하시려면 숙지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비단 아이들의 안전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지키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곳 신생아실에는 각 방당 아기를 12명까지밖에 돌볼 수 없어요. 아기의 수가 12명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혹시라도 열세번째 아기가 방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당장 신생아실을 나오세요. 데스크에 보고하고, 다음 13분까지는 신생아실에 들어가시면 안돼요. 저희 병원의 면회시간은 9시에서 10시, 3시에서 4시로 엄격하게 정해져 있어요. 그 시간 이후에는 절대 어떤 손님도 신생아실이 있는 2층에 들여보내시면 안 돼요. 그런데 혹시 말이예요, 면회 시간이 아닐 때 2층에 의사복이나 간호사복을 입고 있지 않은 사람이 돌아다닌다면, 절대 말을 걸으시면 안 돼요. 조용히 2층을 내려와 데스크에 이야기해주세요. 1층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숨을 쉬시면 안 돼요. 저희 병원에 이수민 간호사는 없어요. 혹시라도 이수민 간호사라고 칭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5분 이상 그녀와 있어서는 안 돼요. 피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가까운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궈 그녀와 떨어지세요. 그녀는 쉽게 떠나지 않으니, 때를 잘 기다려야 해요. 아기들이 울기 시작하면, 최대한 빨리 울음을 그치게 해야 해요. 절대 어떤 사정이 있더라도 우는 아기를 두고 방을 나가지 마세요. 캐비넷 4번째 서랍에 있는 주사기는, 그것을 위해 있는 거랍니다. 저희 병원에는 각 층당 화장실을 포함해 10개의 방이 있어요. 11번째 방을 보신 것 같으시다면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그 층을 당장 내려와주세요. 퇴근 시간은 6시고, 그 이후부터는 야간 타임 분들이 알아서 하실 거예요. 특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교대가 끝난 이후부터 출근 시간까지는 병원을 방문하면 안 돼요. 혹시 6시 이후에 병원에 남게 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아기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세요. 그것들은 시력도 나쁜데다 아기를 해치지 않으니, 당신을 구별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적어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은 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또.. 잠깐, 방금 5분이 다 지나지 않았나요?

#211 이름없음 2019/02/19 21:17:58

>>210 레스준데 이런 거 써보는 게 처음이라 잘 썼는지 모르겠다ㅠㅠ 남은 순서 정리해줄게! 고소한 김 - 애니메이션 - 게임 -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동영상-교복-창문 밖

#212 이름없음 2019/02/19 21:53:29

[고소한 김] 어서와요, 아가씨~ 근데 여긴 어찌 찾아오셨어? 이래도 시장에서 숨는다고 숨었는데 하하. 어머, 김 사시려고? 이야 아가씨 보는 눈 있네~ 탐나는걸? 후후. 특별히 이천원 깎아줄게. 어어, 잠깐만 아가씨 그거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어. 세가지밖에 안되니까 좀만 기다려. 먼저, 우리 김은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만의 특제 방법을 이용했어. 근데 가끔 김에서 검붉은색 가루가 보일 수 가 있어. 이건 고소한 맛을 내는 가루인데 그렇다곤 가루만 먹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하하. 둘째, 가끔 김에서 고소한 맛이 아닌 짭짤하면서 비릿한 맛이 날 수 도있어. 이건 맛이 변질되서 그런거니까 나 있는 곳으로 온다면 바꿔줄게.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후후. 마지막으로 우리 김을 먹은 다음에 한시간동안은 밖으로 나가지마. 그것들이 아가씨를 노릴거야. 이것만 주의하라구 아가씨. 하하

#213 이름없음 2019/02/19 21:54:43

고소한 김 자자 여기 김 팔아요~ 어어 거기 그쪽! 네 그쪽이요! 얼른 일로와보세요. 괜찮아요 겁 먹지 말고, 일로와봐요. 우리 김 한 번 보고 가실래요? 아 물론 맛도 봐도 되요. 아 저희 김 뭐로 만드냐고요? 에이, 당연히 기본적인 재료로 만들죠 이 이상은 비밀이에요.~ 자 한 번 둘러보세요~ 아~ 이 김이 마음에 드시구나 한 번 가져가실래요? 그래요 특별히 공짜로 드리죠 후훗.. 저기 근데요 저희 집 김은 특이해서 드실때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한 번 들어보실래요? 우리 집 김을 드실려면 일주일이 지나서 드셔야해요. 그래야 적당히 부패가 되어서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일주일이 지나시면 이제 드셔도 되요 하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드셔야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이랑 안 겹치고 뭐랄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해야하나? 아 참 맞다, 주위에 거울도 없어야해요. 이건 정말 중요해요. 김을 다 드시면 되게 고소하고 기분이 붕 뜰거에요. 이상현상이 아니라서 안심하셔도 되요~ 하지만 너무 중독은 되지 마세요. 큰일 나거든요. 가끔가다 흰색 한복을 입으신 할머니 분이 보일 거 에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 당신이 그 놀라움을 꾹 참으면 아무 해도 안 끼치셔요. 자 이쯤이면 주의사항은 다 말씀 드린 거 같네요. 일주일 뒤에 김을 드시고 다시 찾아와주세요. 。 。 。 。 。 。 。 아 맞다 주의사항 한 개 더 말씀을 안 드렷는데.. 그거 먹고 5분 이내로 저희 가게 안 찾아오시면 할머니 분이랑 같이 배 타고 강 건너는데.. 뭐 알아서 오시겠죠? 김 팔아요~ 김 팔아요~ 어, 거기 저희 집 김 되게 고소한데, 한 번 사서 드셔볼래요?

#214 이름없음 2019/02/20 00:14:23

와 다들 글 잘 쓴당...댄단해

#215 응뎅이 2019/02/20 00:49:56

우와 다들 진짜 대단하구나

#216 이름없음 2019/02/20 15:01:36

나도 해볼래!!

#217 이름없음 2019/02/20 15:07:05

>>216 우오 기대할게

#218 이름없음 2019/02/20 15:09:21

이거 순서가 머였지ㅠㅜ? 기억 안 나는데 딱 정통 나폴리탄 계열 괴담 하나 쓰고 싶어서..

#219 이름없음 2019/02/20 15:10:18

애니메이션 - 게임 -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동영상-교복-창문 밖

#220 이름없음 2019/02/20 15:16:46

김 공장 견학 안내문 저희 김 공장을 찾아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안내문을 잘 읽어주신후 즐거운 관람 되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1.공장 견학시 일행과 떨어져 혼자 단독행동을 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공장의 사람들은 혼자있는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물론 공장의 직원들은 혼자있는 여러분들에게 길안내를 하겠지만요. 2.한 기계당 직원은 한 명씩만 교대로 나갑니다. 만약 머리까지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 직원이 기계에 서있다면 즉시 주변의 관리자를 불러 기계번호를 말해주세요. 우리 공장의 모든 복장중 머리에 착용하는 복장은 없습니다 . 3.우리 공장의 중앙 제어 장치에 사람이 아닌것 이 살고있다는 소문은 모두 거짓입니다 .만약 중앙 제어 장치에 머리카락이 끼어있는것을 발견하신 분은 즉시 주변 관리자를 불러주세요 . 4.견학 기념으로 받으신 김 세트중 네 봉지의 김이 없는채로 받으신 분은 네 봉지를 모두 뜯지 마시고 즉시 공장 뒤의 신사로 가서 절을 하세요 .부탁입니다 5.힘이 들어 휘청휘청 걷고싶다 해도 여러분의 친구에게 몸을 기대 이동하세요 .공장 사람들 의 친구가 되고싶진 않으실거라고 믿어요. 6.만약 기계번호 7777 이 써져있는 기계를 발견하신다면 즉시 바닥에 앉아 눈 과 귀를 막고 1111 을 네번 외쳐주세요 .창피해하실 필요 없어요 .그순간 당신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 이상 편안하고 즐거운 견학 되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21 이름없음 2019/02/20 15:17:06

나 첨해보는 거라서ㅠㅠ잘 못썼더라도 이해해죵~~

#222 EEE 2019/02/20 15:25:19

>>222 >>222 >>222 >>222

#223 이름없음 2019/02/20 16:12:33

나 제시어 약 신청할게!

#224 이름없음 2019/02/20 20:26:51

갱신

#225 이름없음 2019/02/20 23:04:00

우와 같은 주제라도 쓴 괴담들이 다 수준급이야 ㅠㅠ 대단해

#226 이름없음 2019/02/20 23:49:20

안녕하세요. 손님~ 저희 미네르바 약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약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약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손님은 어떤 약을 보러오셨나요? 어머나! 내 정신 좀 봐~ 저번주에도 똑같은 실수를 해놓고 까먹을 뻔 했네요! 저희 약국을 이용하시려는 손님들께서는 몇가지 지침사항을 숙지해 두셔야 해요~ [미네르바 약국 지침사항] 첫번째 사항, 약을 고르실때는 편하게 고르시되, 알아볼 수 없는 붉은색 글씨가 쓰여진 약은 건드리지 마십시오. 그 글씨를 알아볼수 있는 자들의 것입니다. 두번째 사항, 바닥에 떨어진 약봉투을 발견한다면 즉시 직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절대 만지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세번째 사항, 약을 고르시다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과 마주쳐도 신경쓰지 마십시오. 저희 매장 손님들을 함부로 먹진않습니다. 다만 건드리진 마십시오. 손님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는 저희로써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네번째 사항, 무사히 약을 고르셨다면 계산대로 가시면 됩니다. 반드시 이때 동봉되는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사항, 만약 계산대의 직원이 빨간 약봉투를 내민다면 받지 말고 즉시 뒤돌아서 나와 주십시오. 여섯번째 사항, 저희 매장에 루실라라는 직원은 없습니다. 이 직원과 마주치셨다면- (종이가 찢겨져 있다.) 손님~지침사항은 모두 숙지 하셨나요? 네? 제이름이요? 루실라입니다. 손님~

#227 이름없음 2019/02/20 23:52:01

>>226 쓴 레더야! 나폴리탄 괴담이란거 처음 알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도 하나 써봤어 괜찮아?

#228 이름없음 2019/02/21 05:29:38

>>227 우와 나 약으로 제시어 한 사람인데 뭔가 소재가 싱싱하고 재밌다

#229 이름없음 2019/02/21 10:20:26

갱신

#230 이름없음 2019/02/21 12:43:19

오잉 이거 순서대로 안써도 되는겨?

#231 이름없음 2019/02/21 21:13:46

어 이거 순서대로 써야되는 거야...?

#232 이름없음 2019/02/21 23:57:51

처음 보는 약사와 인사했다. 좋은 사람이다. 감기약을 샀다. 보통은 분홍색이다. 삼키는 것이 어렵다. 평소보다 어렵다. 왜지? 문자가 왔다. 《 손님, 약을 잘못 드린 것 같아요. 》 약에는 문제가 없나보다.

#233 이름없음 2019/02/22 00:02:32

나폴리탄 괴담 짱이랴ㅜㅜ

#234 이름없음 2019/02/22 01:18:32

[애니메이션] 짜잔! 안녕~ 전 이 애니에 출연하는 주인공 여동생이랍니다! 우리 친구. 이 애니 보려면 몇가지 주의 사항을 알아야해요! 그럼 보러갈까요? 첫 번째, 우리 애니메이션은 3번채널에서, 오후 5시에서 7시까지만 방영해요! 만약 다른시간에 특히 새벽 2시넘어서 이 애니가 3번채널에서 나온다면 절대 보지말고 다른채널로 돌리세요! 만약 5분넘게 시청하였다면 그 날 테레비전은 보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두 번째, 우리 애니메이션에서 가끔 흰옷을 입은 여자가 나오면 한 번 손 흔들어 인사해주세요. 그 사람은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애니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저희본사에 전화주세요! 저희 전화번호는 0063이라 치면 바로 연결된답니다! 세 번째, 우리 친구가 애니를 보다가 가끔 테레비전으로 들어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때는 절때 TV 를 만지지말고 귀를 막고 눈을감은뒤 '난 여기사람이야' 를 3번 외쳐주세요! 네? 눈을감지 않으면요? 음 글쎄요.. 어떻게 될진 저도 모르죠 네 번째, 이 애니에서 주인공 여동생은 없어요! 만약 주인공 여동생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그 아이와 눈을 마주치면 안돼요. 아이의 발을 보면 사라질거에요! 다섯번째, 우리애니에서는 전화번호 0063이라는 숫자가 매우 많이나와요! 혹시궁금해도 절대... 어? 눈 마주쳤다

#235 이름없음 2019/02/22 01:19:50

>>234 하하..괴담 처음써보는데 어때?? 미숙해도 그러러니해줘ㅜㅠ

#236 이름없음 2019/02/22 01:52:21

>>235 너무 잘썼다..여깄는 사람들 다 금손인가봐 그리고 얘들아 남은 순서 게임 -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동영상-교복-창문 밖이야! 제시어들 뭍히면 제안한 레스주들 슬프니까 순서 지켜서 써줬으면 좋겠다ㅠㅠ

#237 이름없음 2019/02/22 02:23:49

※ 유지보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이 유지보수 업체 실무팀장 김태민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예예. 박수 치지 마세요. 그럼 지금부터 제 2745기 유지보수 업체 현장 3팀 사전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지금 이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네 거기 노란색 점퍼 입으신 분이랑 왼쪽 파란 바지 입으신 분. 두분은 옆방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그럼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이 업체는 전국의 모든 기물을 손 보는 유지보수 업체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전국의 모든 기물이 문제 없이 작동되게 하는 것이며, 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교본 참 뭐같이 만들어놨네.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몇기라고 말했나요? 네. 맞습니다. 2745기. 지금까지 1273개 기수가 전멸. 393개 기수가 실종 상태입니다. 현장에는 전멸하지 않은 1079개의 기수- 약 만 오천명이 근무중입니다. 많다고 생각되나요? 아뇨. 좆나게 부족합니다. 우린 거의 매달 신규 기수를 모집해 현장에 보내고 있지만, 그만큼 다들 사라지고 있어요. 효율 극악이죠. 초반에는 이것보다 심해서, 매일 이 건물을 신입 기수로 꽉 채워서 그 말대로 요원들을 '생산'해놔도 매일 그만큼의 요원들이 죽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막고, 더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만들어낸 게 이 교본이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다들 7페이지 피세요. 1번 볼게요. "작업시에는 반드시 2인 이상이 함께 참여한다". 2인으로 부족해요. 3인? 5인? 10인? 턱도 안됩니다.. 유사 상황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둔 규정입니다. 2번. "작업 목표를 반드시 숙지하고 선임 작업자의 지시에 귀 기울인다". 죽기 싫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영원히 걷기도 싫죠? 그럼 숙지하세요. 3번. "만약 작업 중 '이용자'와 마주친다면 빠르게 보고 후 현장에서 벗어날 것".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용자가 무엇인지 대충 짐작 가실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용자와 만나는 것은 저희도 최대한 피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네? 거기 손 드신 분. 말씀해보세요. 아까 턱도 안 된다며 어떻게 보고 하냐고요? 아.. 지금 이용자의 정체에 대해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52페이지 펼쳐보세요. 거기 있는 그림이 이용자를 묘사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설명 보이시죠? "이용자의 대부분은 조우 약 5분 후 부터 능력을 발휘한다". 다시 앞으로 돌아오세요. 4번. "민간인과의 조우 시, 민간인을 빠르게 선임 작업자에게 인계한다". 다들 멍심하십시오. 민간인과의 허용되지 않은 접촉은 퇴사 사유 중 하나입니다. 5번. "부서장은 입사 후 교육 과정 중 선발한다". 아까 나가신 노란 옷과 파란 바지 분이 그런 경우입니다. 방금 그쪽도 준비가 끝났다는군요. 이쯤 되면 여러분 모두 이 회사는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다들 그렇나요?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좋습니다. 기초 교육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들 뒷 방으로 이동해서 부서장에게서 각자 장비를 받으신 후, 다시 임무별 심화 교육을 받으실 겁니다. 심화 교육 후에는 새로운 서약서와 비밀 유지 계약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실 거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그리고, 유지보수 업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지금까지 김태민 이었습니다.

#238 ◆SHyLatvxwsr 2019/02/22 13:48:18

갱신! 다들 너무 잘쓰잖어ㅠㅠ

#239 이름없음 2019/02/22 14:44:34

[에마그 아일랜드 게임 플레이 방법] 1. W,A,S,D키로 방향 조절을 합니다. 2. 맵의 끝마다 놓여 있는 무덤의 비석에서 세이브를 합니다. 3. 게임 소리를 키울 때는 80이상 높이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불쾌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4. 게임을 플레이하실 때는 반드시 밝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5. [크루엘 빌]맵에는 검은색 머리의 NPC가 없습니다. 해당 NPC를 발견하시면 즉시 게임을 종료하시고 건의 게시판에 제보하십시오. 6. [헌팅 아일랜드]맵은 아직 개발 중이므로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만약 들어가실 수 있다면 버그가 발생한 것입니다. 9번 사항을 참고하십시오. 7. [인챈트 타운]맵에서 모든 대화가 ....으로 나오는 상인을 발견하신다면 대화를 종료하고 건의 게시판에 제보하십시오. 8. 세이브 포인트인 비석이 2개로 나오는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9번 사항을 참고하십시오. 9. 버그 수정 방법: [아메그 아일랜드]우클릭>[베타 프로그램] >[기본 폴더 보기]>[sacrifícĭum]폴더 클릭>'예'버튼 클릭 10. 게임 밝기를 과도하게 높이시면 정신상태와 안구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11. [디아볼루스 백작성]맵을 플레이하시는 도중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 캐릭터가 뒤를 따라오는 장면이 보여도 절대 공격이나 대화, 그 어떤 행동도 시도하지 마십시오. 이벤트에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으니 무시하십시오. 12. 아메그 아일랜드 제작진은 유저 간의 채팅 기능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저가 채팅을 걸면, 11번의 대처법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13. 장시간 게임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플레이하시면 안됩니다. 14. 게임을 하고 난 후에는 적당한 스트레칭, 등 뒤로 소금 뿌리기 등의 행동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오.

#240 이름없음 2019/02/22 19:24:30

ㄱㅅ

#241 이름없음 2019/02/22 19:26:58

스쿠버다이빙 - 비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동영상-교복-창문 밖

#242 이름없음 2019/02/22 21:44:12

ㄱㅅ

#243 이름없음 2019/02/23 09:06:12

스쿠버다이빙 학원 간 썰 푼다.ssul 야, 다들 스쿠버다이빙 알고 있지? 나도 그냥 한 번 배워보려고 근처에 학원 찾아봤어. 근데 집 앞 상가에 그 학원이 있더라? 운이 좋다 하고 생각하고 바로 갔지. 근데, 건물 입구부터 뭔가 쎄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라 소름끼치는 쎄함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쿠버다이빙 배우러 갈 생각에 신나서 그런 건 전혀 못 느꼈었던 거 같아. 제 발로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4층 버튼을 눌렀으니까. 엘리베이터는 평범했어. 그래서 맘 편히 뉴스를 볼 수 있었지. 그 *같은 세상 소식을 보면서 말이야. 대한민국은 참 안전불감증 그 자체야.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네. 그 학원에 들어갔다? 바로 탈의실이 있고 샤워실을 거쳐 들어가면 수영장으로 연결되는 구조였어. 탈의실에 주의사항이 있어서 봤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어. 1. 우리 수영장은 10:00~18:00까지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 외 시간에는 접근을 삼가하여 주십시오. 위험하니까요. 2. 수영장의 배수구에는 아무 것도 끼워져 있지 않습니다. 무언가 끼워진 것을 보면, 바로 올라와 강사님께 전달하십시오. 강사님께서 사람을 부르실 겁니다. 3. 우리 사물함에는 208번까지밖에 없습니다. 만약 209번 사물함이 발견된다면, 그걸 무시하세요. 도둑의 장치입니다. 4. 우리 수영장에는 이** 강사분이 없습니다. 이ㅅ* 강사나 그 사람을 있다 하시는 분들을 만나시면, 무시하고 다시 여기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역시 도둑들입니다. 5. 샤워실에는 가끔씩 붉은 물이 나올 수 있는데, 파이프가 녹슬어서 그런 것이니 다른 샤워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밌게 수영하십시오. 4번에 있는 이름은 가려져 있더라고? 이상한 검은 거 때문에 이랑 ㅅ 빼고 아예 안 보이는 거야. 근데 자꾸 도둑들 도둑들 하니까 뭔가 웃기는 거 있지 ㅋㅋ 그래서 이름 가려진 것도 까먹고 잠깐 웃었어. 샤워를 하고 수영장으로 들어가려 했지. 강사가 친절하게 수영장에서 나를 환영하더라고? "고객님~ 환영합니다~~ 전 ㅇ" 그 목소리를 TV에서 들어본 것 같다 생각하다, 난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었어. 난 *라 빨리 튀었어. 하마터면 죽을 뻔했네.

#244 이름없음 2019/02/23 09:07:02

>>243 처음으로 글 써봤습니다. 너무 못 써서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245 ◆SHyLatvxwsr 2019/02/23 09:36:07

>>244 아냐 진짜 잘썼어! 썰 형식인게 신박하네

#246 이름없음 2019/02/23 14:25:37

ㄱㅅ

#247 이름없음 2019/02/23 14:56:04

나 오늘 생일이라 그런지 키워드를 생일로 추천해도 될까?

#248 이름없음 2019/02/23 18:34:01

《비 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 주의할 점》 안녕. 오늘은 너희들에게 비 오는 날 집에 혼자 있을 때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알려줄게. 그것이 너를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야. 1. 현관문과 창문의 잠금장치를 잘 잠궈 둬. 2. 누가 문이나 창문을 두드려도 무시해. 3. 티비가 저절로 켜지거나 꺼진다면 코드를 뽑고 방으로 들어가 최소 30분 동안은 나오지 마. 티비가 혼자 켜지거나 꺼진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야. 4. 너희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그것이 너를 해치지 못하도록 도와주겠지. 5. 누군가 끼이익 소리가 나게 손톱으로 창문을 긁는 소리가 난다면 숨을 참고 그 소리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 6. 12시 이전에 현관의 신발을 모두 신발장에 넣어 놓는게 알아차리기 좋을거야. 현관에 빨간 하이힐이 있다면 당장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숨을 참은 채 아침이 될 때까지 기다려. 7. 누가 벽장 안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도, 절대 열어보지마. 벽장이 있는 방을 벗어나는게 좋겠지. 너도 모르게 열고 싶어지거든. 8. 만약 10시 22분 이후에 가족이나 친구가 메시지로 너에게 문을 열라고 한다면 그건 너의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야. 절대로 열어선 안돼. 9. 만약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깊은 목소리의 남자가 받는다면 즉시 끊고 다시 걸어. 10. 만약, 최악의 상황이 와서, 그것과 마주치게 되면 어쩔 수 없어. 하지만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면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은 벌 수 있을거야. 오, 얘들아. 우리집 현관에 빨간 하이힐이 있어. 이만 가봐야겠다. 내가 말한 내용을 꼭 기억하길 바랄게!

#249 이름없음 2019/02/23 18:34:27

맨날 보기만 하다가 처음 써봤어!

#250 이름없음 2019/02/23 18:38:08

안전안내문자 [행정안전부] 내일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오니, 내일 집에 혼자 계실 예정인 분들은 다음 안내사항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비가 오고 있는데, 자신이 있는 방에 불이 꺼져 있다면 일단 불을 켜주시고 불이 꺼져있는 방에는 들어가지 마십시오. 2. 창문에는 미리 블라인드를 처두시고, 밖에서 분명 비가 오는소리가 아닌 소리가 들리더라도 절대 밖을 내다보지 마십시오. 그것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아야 합니다. 3.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면 문을 열지마시고 인기척도 내지 마십시오. 그것이 찾아온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4. 만일 신발장옆에 못보던 젖은 우산이 놓여져 있다면 비가 그칠때까지 모른척 하십시오. 비가 그치면 사라질것입니다. 절대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5. 혹시라도 앞의 사항들중 하나라도 어기셨을시에는 당신의 안전을 보장해드릴 수 없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251 이름없음 2019/02/23 18:38:42

어머 겹쳤네

#252 이름없음 2019/02/23 20:08:10

동영상-교복-창문 밖-생일

#253 이름없음 2019/02/23 23:08:58

촤소 천재당

#254 이름없음 2019/02/23 23:11:23

>>237 와 이거 내 스탈임

#255 이름없음 2019/02/23 23:22:34

[ ■■ 동영상 플레이어 이용약관 ] 1. 이 플레이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인적/물적 피해는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2. 이 플레이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영상의 위/변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피해의 책임은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3. 이 플레이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음성의 위/변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피해의 책임은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4. 이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및 온/오프라인상에서 배포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사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회사에게 돌아오는 책임은 없습니다.

#256 이름없음 2019/02/24 00:24:45

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에게 £℃¿≠¡가

#257 이름없음 2019/02/24 00:32:28

[교복] 아, 안녕? 교복 물려받으러 왔다고 했었지? 후후, 드디어 이 아이에게도 주인이 생기는 구나. 자, 여기 교복. 아차차! 학생, 이 교복을 입을 때 주의해줬으면 하는 사항들이 있어. 지금부터 알려줄테니 잘 지켜주렴 ㅎ. 첫째, 가끔 이 교복에서 비린내가 날 수도있어. 이건 원래 주인의 향기가 베어있어서 그러니 베란다에 몇시간만 걸어놓으렴. 둘째, 절대 이 교복을 같이 붙여서 걸어두지마. 그럴때 발생하는 불상사는 해결해주지 않을거야. 셋째, 가끔씩 이 교복을 입은 피투성이의 여학생이 나타날 수도있는데 그럴때는 '이젠 내가 이 교복의 주인이야!'를 세번 외쳐주렴. 간단하지? 그럼, 이 교복의 주인이 된걸 축하해. 학생

#258 이름없음 2019/02/24 03:16:06

제시어 손톱! 창문 밖-생일-손톱 순이야!!

#259 이름없음 2019/02/24 03:19:27

손톱 누가 제시해서 >>202가 썼는데..?

#260 이름없음 2019/02/24 06:35:13

피!

#261 이름없음 2019/02/24 13:51:39

창문 밖-생일-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에게 £℃¿≠¡가-피

#262 이름없음 2019/02/24 13:58:18

너무 잘쓴다.. 대박

#263 이름없음 2019/02/24 14:01:19

제시어는 서양판타지-여왕-초상화

#264 이름없음 2019/02/24 14:35:22

창문 밖-생일-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에게 £℃¿≠¡가-피-서양판타지-여왕-초상화

#265 이름없음 2019/02/24 14:51:47

[창문 밖] 아가야, 너가 밖을 못나가는 이유는 온전히 널 지키기 위해서이니 이해 좀 해주려무나. 아차,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엄마는 잠깐 뭘 해결 좀 하고 올테니 그동안 이 쪽지 좀 읽고있으려무나.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하신 후 이상한 부적들과 소금 등을 가져가셨습니다. 뭐, 이젠 딱히 이상하지도않아요. 매일 있는 일인걸요. 하지만 쪽지의 내용은 또 달라졌네요. 음, 어머니 말을 무시해서 좋을 일은 없으니 한 번 읽어보려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오늘은 창문 밖에 관련해서 알려주려고 한단다. 꼭 끝까지 다 읽어야해. -창문 밖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면 창문을 향해 선 뒤 눈을 꼭 감고 '저희 엄마는 너가 아니야!' 를 세 번 외친뒤 곧장 식탁에 있는 새하얀 소금을 창문에 두 번 뿌리렴. 그 목소린 널 창문을 열게하기 위해 유혹하는 목소리란다. -창문 밖에서 노란 우비를 입은 아이가 새빨간 풍선을 든채로 너에게 인사를 한다면 못본척 한 뒤 아무 방에 들어가 5분동안 나오지마렴. 그 아인 널 데려갈거야. -창문 밖에서 새하얀 손이 창문을 긁는다면 눈을 질끈 감고 귀도 막은 뒤 1분동안 아무것도 하지마렴. 그 손은 절대 널 놔주지 않을거야. 이것들만 지킨다면 넌 좀 더 길게 살아갈 수 있단다. 이것들, 지킬 수 있을거라고 엄만 믿어. 사랑해, 우리 아가.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 근데요, 지금 밖에서 어머니가 살려달라고 우는 목소리로 계속 외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66 이름없음 2019/02/24 14:52:20

도서관 사서양

#267 이름없음 2019/02/24 18:00:32

혹시 카페 했어? 안했으면 카페 추천할게.

#268 이름없음 2019/02/24 18:09:25

제시어할게!! 화장실

#269 이름없음 2019/02/24 21:17:00

[생일] 다 왔지? 그래, 우리가 오늘 모인 건 엄마를 위한 생일 파티 때문이야. 아직 엄마가 오려면 멀었으니까, 그 전에 준비가 잘 됐는지 점검해보자. 먼저, 각자 손거울이랑 양초 하나씩 가져오기로 했지? 손거울은 장식이 없는 거야 하고.. 거울은 자기 얼굴이 잘 보이게 깨끗이 닦아놓는 거 잊지 않았지? 양초는 다 있어? 음.. 거기 너, 양초는 색이 들어간 걸로 하면 안돼. 내가 여분을 가져왔으니 이걸 써. 그리고 오늘 고기 먹은 사람 없지? 엄마가 고기 냄새를 맡는다면 우리가 공격한다고 생각할 거야. 또 방 안의 인형은 다 태워놔야 해. 작년에 누가 인형 하나를 숨겨놓은 적이 있었는데, 난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어. 특히 사람 모양 인형은 확실히 태워야 해. 부엌에 파티 음식은 준비해 놨지? 생고기 두 덩이와 따뜻한 물 두 잔. 좋아. 옆에 우리가 다 나온 단체사진 놔뒀지? 가서 확인해봐. 엄마 방 준비는 끝났지? 방 준비 담당이 누구더라? 응,그래. 2층 복도 맨 끝의 그 창문없는 방. 엄마 다 들어가시는 거 확인하면, 문 잠그는 거 잊지마. 제일 중요해. 아, 그리고 오늘밤은 엄마가 있으니까 좀 시끄러울거야. 밤에 방 밖에 나갈 때는 2명 이상이서 가. 아까 말한 손거울 가져가고. 그래, 이정도면 다 됐..아, 아까 음식 담당이네? 사진 있어? 뭐? 사진에 한 명이 빠졌다고? 이런 미친.. 빨리, 빨리 갖다놔야 해. 누구 사진 없어? 빨리 갖다놔야.. .....방금 그 소리, 엄마가 오는 소리야. 응, 그래, 괜찮아. 내가 가서 엄마한테 설명할게. ...내년에는 내 생일도 같이 준비해 줘. 너희들끼리 잘 할 수 있지? 부탁해.

#270 이름없음 2019/02/24 21:44:51

개잘쓰네

#271 이름없음 2019/02/24 22:49:57

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에게 £℃¿≠¡가-피-서양판타지-여왕-초상화-도서관 사서양-카페-화장실

#272 이름없음 2019/02/24 23:00:36

[ 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에게 £℃¿≠¡가 ] To. 사랑스런 내 반려 마리안나 안녕, 마리안나? £℃¿≠¡야. 갑자기 내가 사라져서 많이 놀랐을거야.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줘, 마리안나. 꼭,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돌아올게. 음, 마리안나, 미안하지만 부탁할게 있어. 지금부터 지켜줬으면 하는게있으니 꼭 지켜줘, 제발. -우리 집에는 들어가지말아줘, 그것들이 당신을 해칠거야. -만일 우리 집에 들어간다면 반드시 화장실이나 물이 있는 곳은 가지마. 물은 그것들의 서식지야. -내가 막아두긴 했지만 그것들이 당신을 해하려 탈출할 수 도있어. 그것들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연기 형태야. 만약 그것들이 보인다면 내 이름을 세 번 외쳐, 마리안나. 그것들은 날 두려워해. 아닌 존재들도 있지만... -만약 그것들을 발견했을 때 내 이름을 세 번 외치지 못했다면 당장 숨을 참고 이 편지와 같이 있던 부적을 높게 들어야해. -만일 그것들이 내 이름을 세 번 들어도 두려워하지않는다면 편지와 함께 있던 검붉은 액체를 그것들을 향해 뿌린뒤에 도망가, 곧장. 검붉은 액첸 그것들의 환심을 살 거야. 이것들만 지킨다면 내가 널 걱정할 필욘 없겠지... 그럼, 마리안나. 꼭 보길바랄게. 사랑해. From. £℃¿≠¡

#273 이름없음 2019/02/24 23:58:16

피 책장에 손이 베였는지 피가 난다. 쓰리다. 핏방울이 책장에 조그맣게 번진다. 허기를 느낀 나는 책을 덮고 부엌으로 가 늦은 점심을 만들어 먹었다. 식사 후 다시 책을 폈다. 아야, 손이 다시 베였다. 이번에는 피가 꽤 많이 난다. 상처가 벌어져 속이 들여다 보였다. 새빨간 속살이 숨쉬듯 팔딱팔딱 뛰고있었다. 원래 손가락에 심장이 있던가? 문득 든 의문에 상처를 자세히 살펴 보자 상처를 비집고 안에서 검은 연기가 흘러나온다. 폐부를 찌르는 연기는 거실에 짙게 퍼졌다.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나는 내가 읽던 페이지를 생각했다. 악마이자 신인 존재. 지옥이자 천국인 존재. 아가미처럼 벌어진 틈에서 피가 울컥 쏟아져나왔다. 그 틈에서 붉은 피부를 가진 무언가도 함께 나오는 것을 본 것 같기도 하고.

#274 이름없음 2019/02/25 00:06:49

>>269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8

#275 이름없음 2019/02/25 00:15:20

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

#276 이름없음 2019/02/25 01:18:35

신축 아파트! 부탁해!

#277 이름없음 2019/02/25 02:39:52

이 스레 너무 재밌다ㅠㅠㅠㅜ나도 제시해도될까 12월의 32일째날!

#278 이름없음 2019/02/25 02:53:27

화장실했는 데 어디갔지...

#279 이름없음 2019/02/25 02:55:36

>>278 순서를 기다려쥬...

#280 이름없음 2019/02/25 02:57:45

서양판타지-여왕-초상화-도서관 사서양-카페-화장실-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신축 아파트-12월의 32일째날

#281 이름없음 2019/02/25 10:25:34

안녕하세요 xxx님 당신은 전생의 자격이 되는 분입니다. 아마 마법과 이족들이 만연한, 재밌고 신기한 세계가 될것 같네요. 당신은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전생자로서, 몇가지 주의점을 드릴께요. 빨간 피부의 종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면 그냥 눈을 감으세요. 파란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면 고개를 돌리고 다른 곳으로 가세요. 눈동자가 하얀 사람은 있습니다. 갈때까지 계속 눈동자만 쳐다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아, 시간이 없으니 규칙 먼저 이야기하고 설명해 드릴께요. 눈 떳을때 빨간 하늘이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 . 눈을 떴을때 내가 본 빨간 하늘, 빨간 피부, 푸른 머리에 하얀 눈동자, 그리고

#282 이름없음 2019/02/25 10:35:49

>>281 첨 써봐서 조금 허접하네 ㅈㅅ....

#283 이름없음 2019/02/25 13:04:57

>>282 아니야! 괜찮은 걸!

#284 ◆SHyLatvxwsr 2019/02/25 20:29:15

갱신!

#285 이름없음 2019/02/25 20:40:01

오 안녕? 네가 새로 들어온 아이니? 이리 와보렴,내가 우리가 할 일을 알려줄께 긴장할것 없어 내 말을 잘 듣고 기억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일단 첫번째,우린 여왕님의 시녀로써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돼 두번째는 마틸다란 사람을 조심해,우리 성에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그 여자를 마주친다면 그냥 모르는 척 해. 세번째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12시 이후엔 성 뒤뜰에 가지 마 그것들이 널 먹이로 착각할꺼야 그것들이 뭐냐고? 그냥 들개니까 큰 상관하지 마 넷째는 가끔 부엌에 흰 천으로 덮인 비린 냄새가 나는 고기가 있을 수 있어 절대 건드리면 안돼 그건 오직 여왕님을 위한거니까 다섯째는 여왕님께 식사를 갖다드릴 때엔 반드시 둘 이상이 가야하고 식사를 드린 후 바로 방에서 빠져나와.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바로 나와야해. 자 이것들만 지킨다면 너는 안전할꺼야 아,내 소개가 늦었네,나는 마틸다야 이 식사를 여왕님께 갖다드려,혼자 갈 수 있지?

#286 이름없음 2019/02/25 21:23:56

1+2=?

#287 이름없음 2019/02/25 22:09:35

[초상화] 주아:안녕! 반가워 넌 이름이 뭐야? 레나:내 이름은 레나야 주아:나는 주아야 잘부탁해! 레나:너 혹시 그얘기알아? 주아:무슨얘기? 레나:우리학교에 있는 어떤 학생 초상화 주아:학교에 그런게 있어? 레나:15살정도되는 여학생초상화인데 그 그림을 볼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보러가면서 설명해줄테니까 보러갈래? 주아:그래 학교도 끝났으니까 보러가자 -걸어가며- 레나:일단, 그 그림을 보러갈땐 2명이상 가야한데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의 표적이 된다나? 주아:그것이 뭔데? 레나:벌레같은 것들 있어 암튼 두번째로는 보러가는 길에 자신을 레나라고 소개하는 아이를 만나면 도망가야한데 그 초상화 애의 이름이 레나거든 그것들과 한패인 애야 세번째로는 초상화가 있는 층에 절대로 발소리를 내면안된데 그것들이 예민해서 절대 안된데 네번째로는 5명 이상이 가면 안된데 사람수만큼 긴장이 풀려서 쉽게 발각된다나 뭐라나 마지막으로는 초상화를 봤을때 초상화가 움직이면 초상화가 있는 교실의 교탁밑으로 숨어서 숨소리도 내면 안된데 그것은 청각이 좋거든 어때? 이정도면 갈 수 있겠지? 주아:갈수 있겠다 근데 너 이름이 뭐랬지? ???:나? 내이름은 루나라고 했잖아

#288 이름없음 2019/02/25 22:10:50

>>287 나 처음써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

#289 이름없음 2019/02/25 22:44:52

도서관 사서양-카페-화장실-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신축 아파트-12월의 32일째날-1+2=?

#290 이름없음 2019/02/25 23:16:43

도서관 사서양 안녕, 난 어렸을 때 도서관에 자주 갔어. 그런데 오랜만에 와 보니 도서관에 이상한 공고문이 붙어 있었어. 너희들에게 보여줄게. 저희 그린리프 도서관은 책을 읽는 사람들 못지않게 도서관의 사서양도 중요히 여깁니다. 그런데 요즘 도서관 이용객들이 그린리프의 사서양을 방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공고문을 붙이겠습니다. 1. 그완다 사서양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마십시오. 특히 도서관 근처에 있는 아름드리 나무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면 안됩니다. 2. 도서관에는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우리 그완다 사서 양이 있다면 더더욱 안됩니다. 빵, 탄산음료, 과자, 아기, 도시락 그 어떤 것도 안됩니다. 3. 사서의 도움을 받고자 할 때는 반드시 앞에 이름을 붙여 '그완다 사서님' 이라 불러야 합니다. 4. 3시 반에서 4시까지는 그완다 사서양의 휴식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사서 휴게실에 다가가서는 안됩니다. 그 시간에는 다른 남자 사서가 있을 겁니다. 그 분의 도움을 받으세요. 5. 그완다 사서양의 휴게실은 밖으로 창문이 나 있지만 항상 커튼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창문을 들여다보지 마십시오. 6. 가끔 책에 어떤 액체가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문제로 그완다 사서양에게 직접 따지지 마십시오. 우리 도서관은 항상 여분의 책이 있습니다. 7. 그완다 사서양의 북 카트에서 노랗게 빛나는 눈 두 쌍을 보더라도 소리치거나 해서 그완다 사서양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8. 그완다 사서양은 항상 어깨 길이의 단발, 검은 테 안경, Loius라고 써진 명함, 흰 셔츠와 검은 치마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사서를 봐도 헷갈려서 그완다 사서라 부르면 안됩니다. 위 규칙을 하나라도 어길 시, 즉각 퇴장 조치 및 도서관 카드 일주일 정지 처분을 내리겠습니다. 그린리프 도서관장 Louis Smith&Gwanda 음.. 내가 없는 사이 도서관이 많이 이상해진 것 같아.

#291 이름없음 2019/02/26 08:36:39

입학식

#292 이름없음 2019/02/26 08:36:46

졸업식

#293 이름없음 2019/02/26 08:36:55

장례식

#294 이름없음 2019/02/26 11:46:41

친구

#295 이름없음 2019/02/26 16:08:26

다들 잘쓰네 ㅜㅜ 갱신 !

#296 이름없음 2019/02/27 00:35:43

히키코모리 가능하니....?

#297 이름없음 2019/02/27 00:37:17

카페-화장실-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신축 아파트-12월의 32일째날-1+2=?-입학식-졸업식-장례식-친구-히키코모리

#298 이름없음 2019/02/27 07:36:48

모두 잘 쓴다!

#299 이름없음 2019/02/27 13:38:34

한 카페에 들어간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주문한다. 마신다. 조금 뜨겁다. 쓰다. 주위를 둘러보니 설탕은 없다. 시럽도. 그저 과묵한 바리스타들과 손님들 뿐만이 이 공간에 함께한다. 커피잔을 다 비웠다. 문에 달린 종소리와 함께 난 카페 밖으로 나선다. 밖은 끝없이 밝다. 밝다. 너무 밝다 ... 눈이 부시다. 그런데 ...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거지? 나는 어디로부터 나와, 어디로부터 걸어왔지? 난 어디를 향하고 있었으며, 어디를 끝내려 했던거지? 애초에, 나는 누구였지?

#300 이름없음 2019/02/27 14:03:32

다들 잘쓴당!!

#301 이름없음 2019/02/27 14:47:54

1

#302 이름없음 2019/02/27 14:47:58

.

#303 이름없음 2019/02/27 21:44:26

>>301 - >>302 이렇게 쓴 의도가 뭐야?

#304 이름없음 2019/02/27 22:16:48

[편안한 화장실 이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설명하기 앞서 본 수칙은 모두 이용자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칙들이며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1. 안전수칙이 적혀진 종이는 이 건물에 있는 화장실 4개에 모두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만약 종이가 훼손되었을 경우 휴게실의 여분의 열쇠로 화장실 문을 잠그고 침착하게 프론트를 방문해주시거나 전화로 신고하십시오. 2. 1번 사항을 실행하기 여건이 마땅치 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장소 이동이 어려울때 권장드리는 방법은, 절대 거울을 보지 마시고(거울의 파손에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물품함 6번에 있는 귀마개와 안대를 착용한 후 세면대 밑의 비상벨을 누르십시오. 어딘가에 숨는게 좋을겁니다. 5분정도 대기하면 직원이 호출될 것 입니다. 경고하건대 직원이 올때까지 절대 귀마개와 안대를 벗지 마십시오. 물론 이것은 정전과 지진을 대비한 사항입니다. 3.화장실에 들어올때와 나갈때 모두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위생을 위해서라도 여러분 손에 붙어있는 보이지 않는것들을 씻는것이 좋을 겁니다. 소금이 첨가된 천연비누가 제공됩니다.(무조건 제공되는 비누를 사용하시고 모두 사용되었을 경우 프론트에 신고해주십시오.) 4.문을 나설때 꺼림찍한 기분이 든다면 모두 착각입니다. 다만 손을 씻었더라도 물품함 9번의 손소독제를 사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가능한 빨리 화장실을 벗어나 주세요. 40초 이상 머물렀을 경우 안전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해충 관련 사항임을 안내드립니다. 직원 일동은 이 사항을 준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2. 만일 40초 이상 머물렀을 경우 2번을 참조하십시오. 당신이 거미를 좋아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5.화장실 이용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전 4시 30분까지 입니다. 문이 열려있으나 부디 오전 4시 30분부터는 이용을 자제해주십시오. 들어갔다 하더라도 4시 40분이 되기 전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1번 사항과 2번 사항을 참조하십시오. 5-2.40분 후라면 축하드립니다. 저희 건물 지하 1층을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3일,5일,7일의 옵션을 선택 가능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의 옷은 검은색으로 통일해 주십시오. 지하를 답답해 하시지 않는다면 좋을겁니다. (흰 국화가 그려져있다.) 6.프론트의 직원들은 이용 불가 시간에는 절대 직원 휴게실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직원용 화장실이 제공되므로 본 건물에서 직원들을 볼 수 있는곳은 프론트 뿐입니다. 만일 화장실에서 자신이 프론트의 직원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말을건다면 절대로 화를 내거나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물품함 1번의 액체를 건내십시오. 아마 곧 돌아갈것입니다. 6-2. 그 액체는 단순한 토마토 주스이며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지만 마시는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인체에 이로울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드문 일이지만 '그것'이 액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독실한 신자였기를 빕니다. 5-2번과 같은 해택을 약속드립니다. 위 사항은 모두 지켜져야합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 (아랫부분이 찢어져있다.)

#305 순서 열차 칙칙폭폭~~~ 2019/02/27 22:53:56

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 → 신축 아파트 → 12월의 32일째날→ 1+2=? → 입학식 → 졸업식 → 장례식 → 친구 → 히키코모리 → 어플 추천 → 우리 아이 다들 잘 쓴다... 부러워

#306 이름없음 2019/02/28 16:01:42

어플 추천☆

#307 이름없음 2019/03/01 14:11:31

갱신이당

#308 이름없음 2019/03/01 14:31:10

우리아이

#309 이름없음 2019/03/01 22:15:14

갱신

#310 이름없음 2019/03/01 23:01:18

[그것은 어머니를 귀애한다] 귀애하다; 귀엽게 여겨 사랑하다 그것은 우리 어머니를 귀애한다. 그것은 검은 머리카락, 눈동자를 지니고 있으며 피부는 새하얗다, 또, 그것의 형태는 흡사 사람과 비슷하다. 그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직접적으로 귀애하는 것을 티냈다고 한다. 아, 어머니도 그것의 정체를 알고있지만 그냥 두고계신다, 아버지와 나말고 다른 남자라면 질색하는 그 우리 어머니가... 그것은 도대체 왜 우리 어머니를 귀애하는 것일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그러는 것일까? 그러고보니... 난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지. 왜일까? 아, 기억났다.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기 싫은거였다. 어머니가 사랑하는 남자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나여야하니까...

#311 이름없음 2019/03/01 23:01:43

워매 즉석으로 썼더니 뭔 내용인지 모르겄네

#312 e 2019/03/01 23:43:07

[우리 빵집 직원들을 위한 지침서] 1. 화장실 문은 오후 6시 이후에는 닫혀있습니다. 열려있는 경우 그 즉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2. 오븐 근처에 붉은 머리카락이 있다면, 잡지 말고 다른 무언가를 통해 잡고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손으로 잡으셔도 '우리빵집'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3. ***-****으로 전화가 온다면 그 즉시 전화 선을 잘라주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가위가 없다면 전화를 받지 마시고, 당장 가게 문을 닫아 그 자리에서 피신하세요. 4. 어린이 놀이터로 배달을 해달라는 전화가 온다면 死를 종이에 3번 적고 그 놀이터에 절대 가지 마세요. 5. 가게에 모카빵이 보이거나, 모카빵이 보인다는 손님을 보면 즉시 전화 주세요. 그 빵은 절대 저희 가게에 있으면 안 됩니다. 6. 가끔 손님 중에 저를 찾는 사람이 있거든, 바로 없다하고 옆에 있는 꽃병에 물을 주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붉은 구두를 떠올리세요. 만약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냥 구두라도 생각하세요. 그럼 어떤 여자가 그 구두를 신고 갈텐데 그때 바로 눈을 뜨세요. 그 전에 뜨신다면 저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여섯 가지만 잘 지켜주신다면, 별 탈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빵집'에 직원이 된 걸 환영합니다.

#313 이름없음 2019/03/02 00:14:54

[신축 아파트] 저희 아파트 20층 105호의 입주민이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조항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이 건물엔 20층까지밖에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에 21층이 보일지라도 절대 그 버튼을 누르지 마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세요.그것들은 돌발행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2.정확히 새벽 4시 44분에 위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도 무시하세요. 날이 밝을때까지 밖에 나가지 않는것은 더 좋습니다. 2.붉은 치마에 흰 피부를 가진 여자아이가 엄마를찾는다면 "너희 엄마는 이곳에 없어"를 세번 외친다음 눈을감고 10초를 세세요.주변 사람들은 그 행동을 결코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3.1달에 1번씩 경비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고기는 먹지 마시고 문 앞에 놓아주세요. 어떻게 요리하던 맛은 없을겁니다. 만약 고기를 문 앞에 놓는걸 깜빡한다면 문과 창문을 굳게 잠그시고 해가 뜰때까지 화장실 샤워부스에 숨어계세요. 4.1달에 1번씩 경비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약은 복용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절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드십시오. 이 약이 그것들로부터 당신과 당신의 가족늘 지킬겁니다. 5.엘리베이터 거울은 장시간 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6.계단을 오르는 중 알수없는 것이 뒤를 따라온다고 느껴도 무시하세요. 누구에게나 호기심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그것들에게 먹이로 인식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겁니다. 7.절대,무슨 일이 있어도 입주민이 아닌 5살 미만의 아이를 혼자두지 마세요. 부득이하게 혼자 둬야하눈 상황이라면 경비실에서 부적을 한 장 받아가신 후 아이의 주머니에 빠지지않게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8.그것들은 어린 아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입주민이건 입주민이 아니건 새벽시간엔 아이를 계단에 혼자 새워두지 마세요. 9.저희 아파트 옥상은 늘 담겨있습니다. 만약 문이 열려있다면 그쪽을 쳐다보지 마시고 자리를 피해주세요. 옥상으로 들어가고싶다는 충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옥상 열쇠는 경비실에서 제공해드리니 받아가시면 됄껍니다. 10.초록색 한복을 입고계신 할머니께서 먹을걸 건네시면 감사히 받되 드시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거절하지도 마세요. 그것들은 예의바른 사람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위 조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들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아파트 입주민이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314 이름없음 2019/03/02 02:21:18

눈알

#315 이름없드앙 2019/03/02 02:22:17

12월의 32일째 날 딸랑,- 오, 이런 내가 오늘 좀 늦었나 보군요. 아 내 소개가 늦었군요 난 마틸루 하이록스라고 해요. 하하, 내가 늦어서 미안하니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들어주실래요? 나: (들어보겠다고 말 한다.) 오, 고마워요. 들어주셔서... 음 일단 12월 달은 여러 행사가 있죠 하지만 거기에 대표적으로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즐겁고 행복한 날 이잖아요? 그치만 원래 크리스마스는 하느님이 태어나신 날 이잖아요. 하나님이 태어나신 날에 인간들이 이렇게 즐거워 하면서 노면 벌을 받는다는 루머가 있다고해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다 벌을 받는건 아니고.. 2분의 1확률로 벌을 받는다 해요. 모아니면 도라는거죠. 이 벌은 되게 특이해요. 12월달은 31일까지 밖에 없는 거 아시죠? 근데 벌 받는 날엔 32일째가 갑자기 생긴다고해요. 특이하죠? 후후, 이 벌은 모든 사람들이 다 받는다 하는데... 저는 이 벌을 안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요. 딱 저 한 명만 알죠. 맞아요. 그쪽이 생각 한 거 대로 저는 이 방법을 당신에게만 알려드릴려고 해요. 뭐 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32일째가 된걸 자각한다면 그냥 바로 집으로 들어가세요. 밖에는 위험해요. 그들이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집으로 들어오셨으면 문을 여시고 문 앞에 밥 한 공기를 냅두세요. 그럼 밥만 먹고 그냥 가거든요. 이게 끝이에요 간단하죠? 오 운이 좋게 오늘이 31일 이네요. 내일은 과연 32일째일까요 1월 1일 일까요. 후후, 궁금하네요. 나:(왜 이런걸 쉽게 알려주냐고 물어본다.) 흠 글쎄요? 왜일 거 같아요? 오.. 저 먼저 일어날께요. 아 맞아, 제 말만 따르시면 1월 1일엔 포근하게 잠을 자고 있을거에요. 일어나면 정말 포근할거에요 정말로.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후후....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뭐해요 빨리 집에 안 가고? 제 말을 어기시면 나쁜 아이죠. 빨리 가세요 가시면 포근하게 해드릴게요 후후...

#316 이름없음♡ 2019/03/02 03:02:58

키워드는 절대 무섭게 꾸며낼 수 없는 번화가!

#317 이름없음 2019/03/02 10:01:38

1+2=? 어린아이가 적은 한 섬마을의 초등학교. 소년은 공부를 잘하지 못했기에 보충반이었다. 교실은 3층 제일 오른쪽 끝 교실. 시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선생님과 수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진도도 막히고 학생도 낙제자인 소년 뿐이라 둘 다 피곤해 보인다. 선생님은 빨리 퇴근할 생각으로 간단한 덧셈 문제를 칠판에 적고 다 푼다면 집에 보내주겠다고 했다. 소년은 잠깐 생각하다가 답을 적어갔다. 2+4=1 5+7=0 2+5=0 1+2=? 선생님은 학생에게 다시 덧셈을 알려주려다 말고 사색이 되어 황급히 교실을 빠져나와 달렸다. 어린아이가 적은 섬마을에 3층 맨 오른쪽 끝의 교실이었다. 내가 생각한 괴담이랑 똑같은 키워드가 있길래 써 봐! 나폴리탄 괴담류 짱 사랑해!!

#318 이름없음 2019/03/02 10:07:26

위에꺼 쓴 레스더인데 해설은 궁금해하면 쓸게! 근데 안 읽는 편이 더 좋을거야! 추리해가며 읽는 맛이 있으니깡~

#319 이름없음 2019/03/02 10:37:19

입학식-졸업식-장례식-친구-히키코모리-어플-우리 아이-눈알-번화가 >>318 궁금행..ㅋㅎ

#320 이름없음 2019/03/02 10:56:18

[입학식] 입학식, 학교에 새로 온 학생들을 환영해주는 행사이다. 난 뭔가를 해야한다. 근데 뭐인지 모르겠다. 그냥 일단 둘러보기로한다. 모두들 아는 얼굴들이 있는지 다른 아이들과 수다를 떤다. 나도 아는 얼굴이 몇몇있어 말을 걸었지만 다들 사색이 되어 도망간다. 왜 도망가는걸까, 아, 내 뒷자리 애들이 내가 다녔던 학교의 괴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 역시 이런건 몰래 들어줘야 재밌지. 그런데 왜 듣지말아야한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드는걸까. 왜, 그냥... 들어보기로 결심하곤 귀를 기울였다. 들어보니 몇몇 아이들이 자신들과 같은 반이였던 왕따아이를 마구 가격하다 그 아이를 죽여버렸는데 그 아이가 요즘에도 계속 보인다는 괴담이였다. 그리곤 그 아이가 자신을 죽인 아이들을 하나씩 죽인다고 한다. 뭐야, 시시하게. 이런건 흔한 일이잖아. 그런데, 왜 화가 나지. 아까 마주쳤던 아는 얼굴들을 마구 죽여버리고싶어졌다. 실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가간다. 뚜벅뚜벅- 그 아이들이 수다를 떨다 나를 보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왜 무서워하는걸까. 가소롭게도, 내가 그 아이들 앞에 서자 그 아이들이 나에게 사과를 한다. 뭐지? 나보고 미안하다고 한다, 제발 그냥 성불하라한다, 그리고 가슴팍에서 노란 종이를 꺼내 나에게 던진다. 지까짓게, 감히. 버린다고, ? 그리고, 성불? 이게 뭔 개소리인가. 아, 아까 그 괴담, 계속 신경 쓰였는데 왜 그러는지 기억났다. 난 죽었다, 이 새끼들에 의하여. 이제 기억났다. 내가 해야할 일.

#321 이름없음 2019/03/02 10:56:52

우엥 위에꺼 막 써서 좀 이상해도 양해해쥬ㅠㅠ

#322 이름없음 2019/03/02 14:32:22

>>318 머리가 안돌아가 .... 풀이해줘 !!

#323 이름없음 2019/03/02 15:21:24

[졸업식] To. 미네 고등학교 졸업생분들 안녕하세요, 미네 고등학교 학교장 이사나입니다. 졸업생분들에게 공지를 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우선 졸업식 날짜부터 말씀드리자면, 졸업식 날짜가 2월 1일이라고 알고들 계실텐데 날짜가 급격히 변동되어 내일 모레 오시면 되실것같습니다. 그리고 졸업식날 유의할 점이 있사오니 꼭 읽어보신 뒤 와주시기 바랍니다. -졸업식날 하루 전부터 고기는 섭취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고기의 냄새는 그것들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미네 고등학교는 1월 26~7일에 문을 열지않습니다. 만약 교문이 열려있다면 그 어떤 유혹이 있어도 들어가지마십시오. 그것들은 당신을 해할 것입니다. -'이사나' 라는 사람은 이미 죽은 미네 고등학교의 학교장입니다. 만약 자신을 '이사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메일이나 편지를 보낼시에는 이메일은 즉시 삭제한 뒤 휴대전화를 버리시고, 편지는 즉시 찢으신 뒤에 불태우십시오. 이것들만 지키신다면 학교 생활의 마지막을 잘 보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20××년 1월 24일 미네 고등학교

#324 이름없음 2019/03/02 16:00:36

뿌.. 사람이 줄었네 ㅎㅅㅎ

#325 이름없음 2019/03/02 18:08:21

>>318 나도 궁금해!

#326 이름없음 2019/03/02 19:05:58

제시어로 스레딕 할께

#327 이름없음 2019/03/02 21:26:56

< 번화가 > 어, 너 최지후 아니야?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난 잘 지냈어. 근데 너 어디가냐? 아 집 가는 중? 너 이사한지 이틀 됐나? 내가 누구야, 이미 다 알고있지. 근데 집 가려면 번화가 가로질러서 가지 않아? 어 뭐야, 번화가 지나야 하는 거 몰랐어? 그럼 처음 지나가는 건가? 그럼 내가 몇가지 충고 좀 해줄 테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 이 정도만 지킨다면 넌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그럼 잘 가. 나중에 또 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째, 번화가를 지나다보면 빨간 지붕인 건물 한 채가 보일 수도 있어. 못봤으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 건물을 봤다면 그냥 못본 척 앞만 보고 지나가. 절대 그 건물을 다시 보거나 하면 안 돼. 둘째, 휴대폰 가게 앞에서 휴대폰이 아닌 자기 가게를 홍보하는 사람을 본다면 즉시 고개를 반대로 돌리고 빠른 속도로 걸어가. 절대 뛰면 안 돼. 만약 눈이 마주쳤다면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양해를 구한 후 책상 밑에 숨어서 눈을 감고 20초동안 숨을 참아. 그럼 그들은 널 찾지 못하고 자기 가게로 되돌아갈 거야. 셋째, 커다란 석상 앞에 앉아계시는 아주머니 한 분을 보면 깍듯이 인사해. 그 아주머니는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하거든. 넷째, 번화가를 중간정도 지나면 어떤 아이가 너에게 울면서 길을 찾아달라고 할 거야. 그럼 넌 아이를 경찰서 까지만 데려다 줘. 오지랖 넓게 직접 데려다주려고 하면 절대 안 돼. 다섯째, 사람이 10명 이상 모여있는 곳은 피해. 식당이나 편의점같은 가게는 괜찮지만 도로나 길 한가운데에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면 절대 근처에 가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리고 명심해. 그들은 언제나 널 노리고 있어. 여섯째, 맑은 날에 우산을 쓴 남자가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라고 말하면 그렇네요 라고 대답하고 그 남자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뒷걸음질로 천천히 도망쳐. 만약 실수로 반문하거나 네가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들켜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우선 건물 안으로 들어가 해가 잘 드는 곳에 숨고 그가 널 찾지 못하길 바라면서 빌고 또 빌어. 이게 최선이야. 일곱째, 모르는 분이 너에게 이름을 묻는다면 네가 반대로 그 분의 이름을 물어봐. 만약 그 분 이름의 국적이 한국이 아닌 것 같다면 그 자리에서 최대한 빨리 출구쪽으로 도망쳐. 출구는 2분정도만 달리면 바로 나올 거야. 이 때 절대 뒤돌아보면 안 돼. 만약 돌아본다면 그 분에게 너의 이름을 들키게 될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 나 최지후야. 지금 난 해가 잘드는 곳에 숨어있어. 응 네 생각이 맞아. 그에게 들켜버렸어. 그럼 안녕.

#328 이름없음 2019/03/02 21:27:13

처음 써봐서 이상할 수도 있는데 이해 좀 해줘ㅜㅜ!

#329 이름없음 2019/03/03 04:14:44

>>328 아냐 잘썼어 좋은걸!

#330 이름없음 2019/03/03 11:08:42

우와우 여기 스레 메뉴얼 괴담 맛집이넹ㅋㅋ

#331 이름없음 2019/03/03 13:34:39

[장례식] 우리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소는 미래장례식장. 이름이 이상하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가본다. 문앞에 주의사항이 붙어있다 *미래장례식장 주의사항* 첫째 새벽4시에서 6시까지는 장례식장 안에서 나가지도 밖에서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그것들의 표적이 될수있습니다 둘째 상주들의 쉴수있는 공간에는 요강이 있습니다 새벽 12시에서 4시까지 화장실을 가야하면 요강에 볼일을 보세요 그 시간대에는 화장실이 그것들의 안식처입니다 셋째 혹시나 장례식장안에서 고인이 보인다면 즉시 밖에 나와 향을 피워 향을 다 피울때까지 밖에 있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데리고 갈지도 모릅니다 넷째 검은양복에 본적없는 사람이 온다면 눈을감고 고인의 액자를 가르키면서 네가 데려갈 사람은 저 사람이야 하고 외쳐주세요 만약 어벙벙하고 있다면 당신을 데려갈수 있습니다 다섯째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이 당신의 아는 사람을 찾는다면 없다하고 지목당한 아는 사람을 데리고 화장실에 숨으세요 그것은 사람이 많을때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장례식장에는 이호람 이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소개하는 사람을 보면 즉시 눈을 감고 절을 두번하세요 그러면 사라질것입니다 뭐 쉽네하며 들어간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례지도사 이호람입니다.... 어? 절을 안하네?

#332 이름없음 2019/03/03 14:22:07

[친구] 안녕,나는 이하나라고 해 나랑 친구가 되고 싶다고? 물론 나도 좋아,하지만 몇가지만 지켜줘 하나. 우리 집엔 안오는게 좋을거야. 부모님은 손님을 절대 안받으시거든 둘. 한달에 한번씩 나는 학교에 오지 못해. 절대로 그것에 대해 물어보지 말아줘 셋. 아까부터 신경 쓰였지? 내 한쪽 눈동자는 색이 달라. 태어날때부터 이랬으니 그냥 무시하면 돼 근데 오래 보고있는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은데.. 넷. 만일 나와 똑같이 생긴 생긴 누군가가 우리 집에 놀러가자 말하면 이 부적을 손에 꼭 쥐고 내 이름을 세번 불러. 근데 아마 알아차릴 수 있을거야 그것은 두 눈동자의 색이 같거든 다섯. 내 가방에 있는 검은 노트는 절대 펼치면 안돼. 혹시 다른 애들이 보료고 하면 내가 꼭 막아줘 펼쳤을때 그것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수가 있거든 여섯. 내 가족이라고 하는 것들이 너에게 말을 결면 바쁜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며 도망쳐. 절대 묻는 말에 대답하면 안돼 특히 내 할머니라 하는 것은 특히 조심해야 해 할머니 앞에선 절대 뛰면 안되고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계단이나 모퉁이를 돌며 따돌린 다음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면 너희 집으로 곧장 뛰어. 만약 할머니가 네 앞을 가로막고 있거나 주변에 계단이나 모퉁이가 없으면 숨을 참고 주변애 숨어서 할머니가 널 찾지 못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 절대로 잡히면 안돼 자 여기까지,잘 들었지? 이것만 지키면 우린 친하개 지낼 수 있을거야. 그럼 오늘 우리 집에가서 놀지 않을래? 하나야. 너와 똑같이 생긴,눈동자 색도 각각 다른 것이 집에 놀러오래,어떻게 해야해?

#333 이름없음 2019/03/03 15:18:16

히키코모리-어플-우리 아이-눈알-번화가-스레딕

#334 이름없음 2019/03/03 17:59:09

애시영항적

#335 이름없음 2019/03/03 18:53:58

히키코모리 우리 앞 집에 사는 사람은 뭐하고 사는지 한 번도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 가끔 쓰레기를 버리고 오다 비상계단에서 마주치는 정도? 그때도 이상한 검은 후드집업을 입고 눈만 마주쳐. 생긴건 멀쩡하대. 덩치는 큰데 밖에 나와본 적 없는 사람처럼 얼굴이 뽀얘. 근데 기분 나쁜게 나만 보면 화들짝 놀라면서 눈을 절대 안마주치더라? 이번에 아랫집 대학생이 죽었거든, 멀쩡한 집에서 질식사로? 앞 집이 좀 수상해. 분명 증거도 없고 주변에 원한을 살만한 사람도 없어서 사건이 미궁이라는데, 딱 하나 시체의 목 쪽에 지퍼 같은 거에 긁힌 상처가 있데. 앞집이 수상해. 그도 그럴게 그 학생이 연탄이라도 피우지 않는 이상 멀쩡한 집에서 어떻게 질식사라는 판정이 나오겠어? 근데 연탄은 없었거든. 그리고 손수건에 웬 지퍼? 목에 상처날 만한 게 없잖아. 더욱이 앞집이 범행 시각 즈음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랫집에 간게 찍혔다나봐. 진짜 너무 불안해. 이사라도 가야지 원.

#336 이름없음 2019/03/03 19:25:21

< 어플 사용 설명서 > 안녕하새요 개발팀입니다. 우선 이 어플을 다운받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래의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어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규칙을 지키지 않으신 뒤에 일어난 일을 모두 본인의 책임이므로 본 회사에선 책임지지 않습니다. • 본 어플은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절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 어플을 절대 강제종료를 하지 마십시오. 강제종료 후 일어나는 일은 본 회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만약 강제종료를 하셨을 때에는 휴대폰을 최소 10분동안 꺼두십시오. • 어플 사용 시 사용자 주변에 무언가의 기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어플을 종료하신 후 눈을 10초 감았다 떠 주세요. 그럼 그것들이 당신을 찾지 못할 겁니다. • 어플을 삭제하실 때에는 안에 저장된 모든 내용(계정 등)을 모두 삭제하시고 지워주십시오. 지우지 않고 삭제하셨을 경우에 발생하는 일은 모두 본인 책임입니다. • 절대 2:00~4:00 사이에 어플을 실행시키지 마십시오. 그것들이 사용자가 자신을 부르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행시키셨다면 주변 책상 밑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20초동안 숨을 참으십시오. 그럼 그것들은 당신의 위치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 어플 사용 중 갑자기 모르는 기능이 생겼다면 바로 본 회사에 전화를 걸어주십시오. 절대 그 기능을 누르셔서는 안됩니다. 그 기능은 그것들의 기능입니다. 이상의 주의사항만 지키시면 편안한 어플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어플을 다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37 이름없음 2019/03/03 19:26:28

나 >>327이야! 이게 두 번째인데 내용이 괜찮은지 모르겠네. 재밌게 읽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

#338 이름없음 2019/03/04 03:01:41

>>337 재밌게 잘 읽었어! 써줘서 고마워!

#339 이름없음 2019/03/04 09:34:34

우리 아이-눈알-번화가-스레딕-애시영항적

#340 이름없음 2019/03/04 13:46:49

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

#341 이름없음 2019/03/05 09:29:13

배고픔

#342 이름없음 2019/03/05 17:48:22

[우리아이] 안녕하세요? 저는 승호 엄마에요. 당신이 편지를 읽고있을 때엔 이미 승호가 입양되어 있겠죠,꼭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하나. 승호의 목 뒤에 바코드 같은 코드가 있을거에요 되도록 빨리 지워주세요 이를수록 좋아요. 지우지 못한다면 가리고 다니라고 말해주세요. 이 코드가 노출되면 승호가 위험해질 거에요. 둘. 승호는 태어날 때부터 장기가 안좋아요. 특히 심장에 문지가 있지만 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니 오래달리기 같은 무리가 가는 운동만 피해 주세요. 아,승호 배에 있는 수술흉터와는 상관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셋. 승호가 수술대나 장기,검은 차 같은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해도 무시하세요 크면서 점차 잊어버릴거에요 넷. 길거리에 문신을 크게 한 남자들이 무리지어 다니면 피해주세요. 승호가 무서워해서 그런거니 그 남자들에게 승호가 보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섯. 집 앞에 대출이나 학습지 광고와 함께 사탕이 들어있다면 바로 태워버리세요 중요한건 절대 봉투에 싸서 버리거나 옆집같은 다른 곳에 버리면 안된다는 거에요 형체를 알 수 없게 훼손해서 버려주세요. 태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요 여섯. 큰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저에 대해선 아예 존재 조차도 말하지 말고 저를 찾지도 말아주세요. 어차피 저는 다음주에 미국으로 떠날거지만요 위 사항만 잘 지켜주시고 우리 아이,우리 승호좀 잘 키워주세요 제발...

#343 이름없음 2019/03/05 17:49:27

눈알-번화가-스레딕-애시영향적-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배고픔

#344 이름없음 2019/03/05 23:40:55

인격

#345 이름없음 2019/03/06 19:57:21

ㄱㅅ

#346 이름없음 2019/03/06 22:44:01

눈알-번화가-스레딕-애시영향적-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배고픔-인격

#347 이름없음 2019/03/07 01:08:40

머리끈

#348 이름없음 2019/03/07 17:20:25

ㄱㅅ

#349 이름없음 2019/03/07 19:05:24

[눈알] 오늘 집앞에 마트에 갔더니 새로운 눈알사탕이 있었다. 평소에 사탕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호기심에 사왔다. 사탕봉지에는 주의사항이 있었다 *눈알사탕 섭취시 주의점* 첫째 집에 아무도 없을때 봉투를 트지마세요 봉투를 열면 그것들의 혼이 조금나오기때문에 위험합니더 둘째 사탕을 먹던 중 물컹한 사탕을 발견하시면 그 즉시 집앞 현관앞에 놔두고 "너의 눈은 여기있다 가져가거라"라고 말하십시오 혹시나 삼키셨다면 저희도 책임질수없습니다 셋째 이 사탕은 매우 리얼하게 각막과 공막,맥락막,망막 등 실제 눈알과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니 핏줄같은게 보이셔도 그냥 드셔도 됩니다 넷째 이 사탕을 다른사람과 함께먹는다면 주의하세요 그것들이 제물이 2배가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까요 다섯째 이 사탕을 먹던중 환청이나 환각을 보게되면 사탕을 먹던방에서 나와 마트로 문의를 하러오십시오 소금을 드릴테니 몸에 뿌리고 집안 곳곳에 뿌리세요 여섯째 저희가 만드는 사탕의 동공색은 검정색입니다 만약 다른색이 보일시 바로 버리고 마트로 오시면 바꿔드리겠습니다 응? 뭐지 방금 창밖으로 여자가 지나간거 같은데 잘못봤나? 우리집은 15층인데...아... 왜이렇게 어지럽지....?

#350 이름없음 2019/03/07 19:08:25

>>287 >>331 >>349 . 나 이거 3갸 쓴앤데 처음해봐소 괜찮을지 모르겠넹

#351 이름없음 2019/03/07 22:52:37

>>331 사족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이름없음 2019/03/07 23:48:57

[하늘스터디카페]

#353 이름없음 2019/03/08 19:24:04

ㄱㅅ

#354 이름없음 2019/03/08 19:38:47

아이돌

#355 이름없음 2019/03/08 19:56:20

번화가-스레딕-애시영향적-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배고픔-인격-머리끈-하늘스터디카페-아이돌

#356 이름없음 2019/03/09 14:19:00

마트

#357 이름없음 2019/03/09 15:05:47

[번화가] 어~ 학생. 어디로 갈까? 번화가 쪽으로 가주세요. 아.. 이 근처 번화가? 네. 학생. 근데 이 번화가 갈 때 주의할 점이 있다는거, 알아? ?그런게 있어요? 모르는데요? 그래? 그럼 내가 알려줄테니까 꼭 들어.. 그 다음에 갈지 안갈지 결정해, 학생. 네..뭐, 알겠어요. 그래... 우선, 이 번화가는 새벽 4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절대가면 안 돼. 그땐 그것들이 활보하거든.. 그것들..이요? 그래, 그것들... 아차차.. 질문은 나중에 해줬으면 하는데.. 학생? 아, 예 ; 죄송해요..; 그리고, 여기 근처에는 택시가 절대 오지않아. 이곳은 사람이 올 수가 없는 곳이거든. 네??? 이곳은 그것들의 구역이라서 사람이 한 번 여길 들어온다면 그 사람은 영영 나갈 수가 없어. 그것도 택시를 탔다면 말이야. 그게 무슨... 철컥- 우리 얘기할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하자고, 학생~ 하하

#358 이름없음 2019/03/09 17:06:04

영화관

#359 이름없음 2019/03/10 10:09:26

갱신 다들 글 재밌게 쓴다 이런 괴담 좋아하다 보니 뷔페 먹는 느낌이야!

#360 이름없음 2019/03/10 11:18:34

형제

#361 이름없음 2019/03/10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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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이름없음 2019/03/11 00:08:51

>>361 우와 주제 엄청 많아졌네

#363 이름없음 2019/03/11 14:57:00

ㅎ 다들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거야. 형광펜 추천할게.

#364 이름없음 2019/03/11 18:56:30

ㄱㅅ

#365 이름없음 2019/03/12 00:30:48

갱신

#366 이름없음 2019/03/12 13:28:16

스레딕-애시영향적-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배고픔-인격-머리끈-하늘스터디카페-아이돌-마트-영화관-형제-형광펜

#367 이름없음 2019/03/12 19:06:27

김회생명과학고해줘!

#368 이름없음 2019/03/12 21:59:13

내 방

#369 이름없음 2019/03/12 22:34:43

가상현실게임 추천할게.

#370 이름없음 2019/03/12 22:40:04

안뇽... 나 스레주는 아니지만 여기에 괴담 좀 써서 올린 레스주인데 추천해주는거 너무너무 좋고 주제를 내가 안 정하고 글을 쓸 수있어서 편하기도한데 주제가 너무 많이 밀려서..ㅠ 내가 글을 쓰는걸 좋아해서 저기있는걸 다 쓰고싶은데 주제가 밀려서 머리가 복잡복잡해져서 주제를 영화관을 쓸 차례가 되면 그때 추천해주면 안될까...?ㅠㅠ

#371 이름없음 2019/03/13 20:36:10

[ 이블 어학원 신입 설명회 ] 이번 신입 원생 모집 결과, 이렇게도 수많은 학생분들이 저희 어학원의 가족이 되었군요.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신입 설명회를 시작합니다. 저희 어학원에는 꼭 지켜야 할 몇 가지의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이것들을 말하기에 앞서, 이 사힝들을 어길 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저희 학원측은 일절 책임질 수 없다는 말을 전합니다. 첫번째, 그 어떤 강의실도 오로지 교실의 앞쪽에만 CCTV가 있습니다. 만약 교실 뒤쪽에 있는 CVTV를 발견한다면, 3초 이상 응시하지 마십시오. 혹시 3초가 넘어가도록 그것과 눈이 마주쳤다면, 오 세상에. 전 그저 당신이 다음날에도 무사히 학원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둘째, 주간평가를 볼 땐 무조건 제 2 강의실로 가십시오. 만약 학우들이 3 강의실로 가라고 해도 대충 맞장구를 쳐주고 2 강의실로 가세요. 물론 어느 강의실을 가도 그 학우들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전 2 강의실으로 가는 편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셋째, 조쉬 선생님의 독해 수업 시간에는 절대 졸지 마세요. 혹여 너무나도 피곤해 깜빡 졸았다면, 깨어났을 때 문제가 모두 악필의 글씨체로 풀어져있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걸 알아챈 티를 내시면 더더욱 안되고요. 넷째, 본관 2층의 정수기에서는 가끔 물이 아닌 것이 나옵니다. 그땐 놀라지 마시고 액체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원장 선생님께 가주세요. 그가 알아서 처리할 겁니다. 다만, 그 과정 중 그게 귀하의 신체에 닿지 않게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B-1 클래스에는 앨리스 선생님의 수업 일정이 일절 없습니다. 혹시 수업종이 울리고 그녀가 들어온다면 손을 들고 "선생님의 수업이 들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해주세요. 그녀는 가끔 오락가락합니다. 그리고 1층 여자화장실의 네 번째 칸은 항상 문이 잠겨있습니다. 혹시 그것이 열려있는 걸 목격했다면 최대한 빨리 선생님을 불러주세요. 아, 해리 선생님은 빼고요. 그 선생님은 이런 것들에 약하시거든요. 마지막으로 이 학원에는 로디라는 선생님은 없습니다. 만난다면 도망치십시오. 그는 달리기에 매우 약합니다. 하지만 도망치는 것 외엔 대처법이 없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이 정도면 설명은 끝난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저는 문법을 가르치는 로디라고 합니다. 아,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도망갈 수 없겠네요.

#372 이름없음 2019/03/13 20:36:25

>>371 처음 써봤는데 괜찮니..ㅠㅜㅜ

#373 이름없음 2019/03/13 21:34:19

[스레딕] 어제 전학간 ‘전’ 친구 깐다. 1 : 이름 없음 ㅈㄱㄴ. 입학하자마자 친해졌고 3년 내내 같이 다녔음. 고등학교도 같은 데 가자고 약속했을 정도. 걔랑 매일 스카이프로 얘기 나누는 게 일상이었음. 2 : 이름 없음 그 날도 스카이프 하고 있었음. 걔는 오늘도 학원 수업 내용이 어렵네 끊고 싶네 하소연 하고, 나는 수학 숙제 하면서 맞장구 치고 있었음. 한참 얘기를 주고 받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 거임. 걔가 뭐 주문한 게 있는지 택배왔나 보다면서 나갔음. 좀 늦었긴 했지만 이 시간에 택배 오는 일이 없는 건 아니어서 나도 그런가 보다 했음. 3 : 이름 없음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나도 안 돌아오는 거임. 내가 수학 문제 다 풀 때 까지도. 참고로 나 수학 개 못함. 답지 안 보면 문제 푸는데 한 시간이 기본임. 아무튼 이 녀석이 택배를 받으러 간 게 아니라 지가 직접 배달하러 갔나 하는 생각마저 듬. 4 : 이름 없음 나중에는 뭔 일 생긴 게 아닌가 걱정 돼서 경찰에다 신고 했음. 지금 생각하면ㅋㅋㅋㅋㅋ. 그런 다음에는 뭘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냥 잠. 내일 걔가 무사히 학교 나오길 빌면서. 5 : 이름 없음 그리고 다음 날, 기도가 통하긴 했는지 멀쩡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음. 솔직히 난 그때까지만 해도 걔가 ‘어제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또는 ‘별일 아닌데 걱정해줘서 고맙다’ 이런 말을 먼저 해줄 거라 기대했음. 근데 날 보자마자 화냄. 왜 사람 쪽팔리게 했냐고. 6 : 이름 없음 내가 어이가 없어서 널 걱정한 친구에게 그게 할 소리냐 따지니까, 니가 뭔데 나를 걱정하냐함. 나도 슬슬 기분이 상해서 어제 스카이프 하다가 택배 받으러 나가고는 안 돌아와서 사람 걱정시켜 놓고 미안하지도 않냐 하니까, 자기는 나랑 스카이프 한 적이 없대. 7 : 이름 없음 걔 말로는 내가 불러들인 경찰 때문에 한밤중에 갑자기 동네 망신 당했다는데, 그 말 들은 나는 코웃음만 났음. 참고로 난 거짓말을 엄청 싫어함. 기록이 다 남아 있는데도 뻔한 거짓말을 해다니까 바로 정이 떨어짐. 8 : 이름 없음 그날로 나는 걔랑 연 끊음.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한테도 온갖 ㅈㄹ을 해대다 아싸되고 어제 전학가게 된 거임. 9 : 이름 없음 고등학교 얘기 나온 거 보면 스레주 중학생인 거 같은데, 나도 레주 친구 입장이었다면 화냈을지도 몰라. 한창 예민할 시기니까. 10 : 이름 없음 >9 그래도 거짓말 한 건 싫음. 11 : 이름 없음 근데 다른 애들한테 ㅈㄹ했다는 건 또 뭐야? 12 : 이름 없음 >11 택배 받고 말해 줌. …… 543 : 이름 없음 스레주 아직도 안 옴?

#374 이름없음 2019/03/14 15:23:36

>>373 레스주 글 너무 잘쓴다 마지막에 나온 레스때문에 쎄한 느낌이 확 와 무슨일이 생긴건지 궁금해짐 다음번에도 레스주글 보고 싶어졌어 제시한 사람은 내가 아니지만 써줘서 고마워 레스주!

#375 이름없음 2019/03/14 18:40:35

>>373 헤에... 친구가 자기 좀 깠다고 스레주 죽였다- 이런 의미인 거야?

#376 이름없음 2019/03/15 12:21:21

ㄱㅅ

#377 이름없음 2019/03/15 18:03:41

>>375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구나! 나는 절교한 친구가 말한건 사실이고 계속해서 무언가에게 시달림 당하는데 친구들 짓인줄알고 난리피우다 결국 전학가고 이번에는 스레주가 타깃이 되어서 당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말야!

#378 이름없음 2019/03/15 23:03:47

애시영항적.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다. 사랑은 영원하다. 나의 아키코. 넌 정말 사랑스러워. 창백한 수준으로 하얀 피부도, 멍하니 졸린듯 한 몽롱한 눈도 너무... 널 씻겨줄 때 가만히 내 손길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도... 이렇게, 밥을 먹여줄 때에도 너무 얌전히 잘... 툭- 앗, 흘리지 말라니까... 힘들게 구해서 요리한건데. 자, 다시 먹여줄게.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이렇게... 하아... 옳지. 잘 먹는다. 말도 잘 들어서 예뻐. 아키코. 난 처음엔 니가 내 고백을 받아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 13년 전, 그런 내가 너에게 좋아한다고 했을 때의 그 표정이란. 아직도 기억나. 하아... 상상하니까 흥분돼. 넌 날 경멸했었잖아. 하하- 알겠어. 니 말이 맞아. 지금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 된 거지.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 7년 전 니 결혼식 때엔.. 앗- 다 먹었네.이제 치워줄게. 음... 넌 먹어도 먹어도 좀처럼 새 살이 돋지 않는구나. 매일 씻기는데도 냄새도 그대로고... 며칠 뒤면 아마존에서 시킨 방부처리제가 올 테니까 나아질거야. 자- 다 치웠다. 그러고보니 시간이 늦었네... 이제 잘까? 그래. 착하지. 눈 감겨줄테니까 눈 감고 자 아키코. 나도 사랑해. 내가 죽을 때 까지 영원히 이렇게 함께하자.

#379 이름없음 2019/03/16 14:50:25

>>377 그런 거 일수도 있겠네!

#380 이름없음 2019/03/16 14:51:14

근데 이제 제시어 몇개 남았지?

#381 이름없음 2019/03/16 16:12:12

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배고픔-인격-머리끈-하늘스터디카페-아이돌-마트-영화관-형제-형광펜

#382 이름없음 2019/03/16 17:01:22

할머니네 고양이는 언제나 할머니 곁을 지키고 있어요 아, 오늘부터 저희 할머니 돌봐주시러 온 요양사 님이죠? 여기 앉으세요. 제가 요양사 님을 따로 부른 이유는 몇 가지 주의하실 걸 알려드리려 그랬어요. 저희 할머니가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시거든요. 네, 그 고양이에 대한 거예요. 부모님이 그 아이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걸 잊어버려서요. 아니, 사납지는 않아요. 오히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죠. 계속 길냥이 생활을 했었다면 큰일 당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내가 냥줍해서 다행이지…. 아, 사담이 길어졌네요. 할머니 방의 문을 계속 열어둬야 한다는 건 제 부모님을 통해서 들으셨을 거예요. 가끔 걔가 할머니 방에 들어갈 때가 있는데, 그 때는 10분 동안 문을 잠궈주세요. 그 후에는 다시 문을 열고 방안에 털들을 치우시면 돼요. 그리고 아이 상태도 확인해주세요. 털이 뭉텅이로 빠진 부분이 있다면 냉장고에 있는 소독이라 적힌 페트병 물을 솜에다 적셔 그 부분에다 가볍게 서너번 두드려주세요. 또 아이가 할머니를 보며 사냥 자세 비슷한 행동을 취할 때가 있는데,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지만 하악질을 했을 땐 바로 저나 제 부모님에게 연락하시고 바로 퇴근하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깨끗한 물 한 잔 드시고요. 고양이가 할머니를 싫어하냐고요? 천만에요. 그냥 투정 부리는 거예요. 건강하실 땐 자주 놀아줬는데 아프고 난 뒤에는 늘 누워만 있으니까 그 아이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는 거겠죠. 할머니도 그 아이가 곁에 있어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383 이름없음 2019/03/16 17:26:38

휴게소

#384 이름없음 2019/03/16 21:47:47

배고프다고? 아 나도 배고프네. 뭐 좀 먹어야겠어 있지~ 난 고기를 참좋아해 특히 다리살을 젤 좋아한단다 뭐 딱히 가리는 부위는 없지만말야 하지만 역시 피가 약간 고인 생고기가 최고지 고기는 말야~ 그 고기가 살아있을때 먹는게 좋지않니? 내가 징그럽다구? 에이~왜~ 아 진짜 배고프다 참아줄만큼 참은거같아 응? 아- 지금 먹을거야 너도 한입할래? 하하 못먹으려나? 난 생고기가 좋다했잖아? 그니까 그냥 먹을래 음 맛있다~진짜 맛있어 네 표정도 좋다 지금 너 정말예뻐 너도 먹을 수 있음 좋을텐데.. 먹어봐 맛있다니까? 자지말고~ 한 입만 먹고 자지... 뭐 쨌든 이제 배불러

#385 이름없음 2019/03/16 23:22:56

그랜드 마운트 정신건강센터에 근무하게 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오로지 해리성 정체감 장애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치료와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 센터와는 다르게 여러분이 환자들을 다룰 때 반드시 숙지하셔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사오니, 근무 시 이 지침들을 반드시 이행해주시길 바랍니다. 1. 자신을 "베시" 이라고 칭하는 여성 환자를 만날 시, 곧바로 해당 환자를 근처 빈 병실로 유인하여 문을 잠가주시고 곧바로 센터장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해당 환자는 얌전하지만, 베시는 직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2. 절대로 203호 환자의 6번째 인격에 대해 언급하거나, 묻지 마십시오. 그리고 만약 6번째 인격에 관한 이야기를 어떤 형태로든 알게 되셨다면, 그 하루 동안은 당직실로 들어가 다음 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문을 잠그고 계십시오. 그는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떠벌리고 다니는 것을 싫어합니다. 3. 밤에 순찰을 도실 때, 303호 병실의 침대 옆에 흰 드레스를 입은 중년 여성이 서 있는 것을 보신다면 최대한 무시하십시오. 303호 환자는 본인의 인격과 10년 전 죽은 어머니의 인격이 공존하는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4. 근무 중 문득 머릿속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면 그 즉시 근무를 그만두십시오. 당신들은 센터의 직원이지, 환자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저희 그랜드 마운트 정신건강센터의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386 이름없음 2019/03/17 12:29:56

1년

#387 이름없음 2019/03/17 12:49:32

머리끈-하늘스터디카페-아이돌-마트-영화관-형제-형광펜-휴게소-1년

#388 이름없음 2019/03/17 16:03:12

로다는 머리끈을 주웠다. 조금 낡아보였지만 그녀의 마음에 쏙 드는 붉은 머리끈이었다. "마침 머리끈을 잃어버렸는데, 잘됐네." 머리칼을 한 손에 잡아놓는 데에 성공한 후 입에 물었던 머리끈을 빼낸 그녀는 한참 가만히 서있다가 사색이 되어 머리끈을 불태워버렸다.

#389 이름없음 2019/03/17 23:05:16

>>388 짧은데 묘하게 임팩트 있다!

#390 이름없음 2019/03/18 21:33:40

>>372 재밌어!

#391 이름없음 2019/03/19 12:49:23

드라마

#392 ◆SHyLatvxwsr 2019/03/19 20:13:15

세상에.. 아직 기억해주는 사람들 있었구나.... 그동안 바빠서 못 왔었어ㅠㅜㅠ 내가 여기 자주 못 들릴 것 같아서 나머지는 다른 레스주들한테 맡길게! 다들 스레 좋아해줘서 고마워!!

#393 이름없음 2019/03/19 20:14:05

>>387 순서 열차 쓰는 사람들 힘들겠다 매번 고마워

#394 이름없음 2019/03/19 22:06:56

상심증후군

#395 이름없음 2019/03/20 12:57:09

자동차

#396 이름없음 2019/03/20 12:58:40

무의식

#397 이름없음 2019/03/20 14:18:52

교과서

#398 이름없음 2019/03/20 18:53:59

마법소녀/소년

#399 이름없음 2019/03/20 21:56:49

하늘스터디카페-아이돌-마트-영화관-형제-형광펜-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

#400 이름없음 2019/03/20 22:22:38

1

#401 이름없음 2019/03/20 22:22:42

2

#402 이름없음 2019/03/20 22:22:45

.

#403 이름없음 2019/03/20 23:27:33

열차 쓰는 사람들 미안한데 >>367 >>368 >>369 이쪽 빼먹은거같아ㅜㅜ

#404 이름없음 2019/03/20 23:28:26

로어방지... 제발... 로어는 이전레스라도 적어주잖아...

#405 이름없음 2019/03/21 12:30:43

!!! 그 3개 있었어? 있었는데 내가 못 본 거야...? 있었는지도 몰랐어.

#406 이름없음 2019/03/21 12:57:43

하늘스터디카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카페 이용에 앞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오니 꼭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저희 카페의 화장실을 총 3칸 입니다. 혹여 1칸을 더 발견하실 경우 그 즉시 화장실에서 나오신뒤 직원을 불러주십시오. 저희 카페는 어린 아이를 일절 받지않습니다. 혹여, 어린 아이를 발견하실시 그 즉시 도망치십시오. 저희 카페 직원중에는 사 림 이라는 직원은 없습니다. 만일 자신을 사 림 이라고 지칭하는 직원을 발견하실 경우 대충 답하신뒤 도망치십시오. 이것만 주의해주신다면 편안한 카페 이용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407 이름없음 2019/03/21 12:58:12

야야 이거봐라!! 뭔데? 어제 한강에서 아이돌 @@@만나서 사진 찍었어! 헐, 미친. 실물영접한 소감 말씀해주세요 ㅠ 조온~나 잘생겼더라ㅠ 흐엉엉 ㅠㅠ 아, 근데 사진 찍고 난뒤에 뭔 이상한 말 하더라. 뭐라 말했는데? 내일 자신에 대해서 기사가 떠도 그 기사를 안봤으면 좋겠다던데? 내가 좀 많이 놀랄 수도있다고. 잉? 뭐 결혼이라도 하려나 ㅋㅋㅋ 뭐야 ㅎㅋㅋㅋㅋㅋ 헐 야 미친. 왜?? @@@ 뭔 기사길래 그러는지 검색해봤거든? 응, 근데? ...너 진짜 어제 @@@ 만났어? 만났다니까!! 왜 그러는데? @@@ 2일전에 한강에서 자살했는데 방금 시체 찾았는데?

#408 이름없음 2019/03/21 18:27:58

위의 스레주가 2개 올렸으니 이제 남은 제시어는 몇개야?

#409 이름없음 2019/03/22 17:44:02

ㄱㅅ

#410 이름없음 2019/03/22 17:54:25

제 3자

#411 이름없음 2019/03/22 17:55:44

마트-영화관-형제-형광펜-김회생명과학고-내방-가상현실게임-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

#412 ◆SHyLatvxwsr 2019/03/22 19:15:02

갱신!

#413 이름없음 2019/03/23 15:10:44

일러스트

#414 이름없음 2019/03/23 17:39:05
마트 우리 동네에는 대형마트가 없었어. 공사를 많이 해서 건물 등이 많이 지어지기는 했어도, 논도 있고 밭도 있는 시골이었으니까. 그래서 초콜릿

마트 우리 동네에는 대형마트가 없었어. 공사를 많이 해서 건물 등이 많이 지어지기는 했어도, 논도 있고 밭도 있는 시골이었으니까. 그래서 초콜릿 하나 사러 왕복 1시간은 기본인 옆 도시까지 가야 했지. 근데 어제, 대형마트가 딱 오픈한 거야! 그것도 내 집에서 3분도 안 되는 거리에! 보니까 차단막을 너무 크게 세워놓아서 아무 것도 안 보이는 곳이었어. 초콜릿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신이 나서 갔지. 3월 23일! 오늘은 행복의 날이다! 가보니까 내가 첫 손님이었어. 여기는 뭐 할인행사 같은 거 없나 봤는데 있더라고. 안내문 사진 올려줄게.

#415 이름없음 2019/03/23 17:42:43

>>414 세탁기를 안 팔다니 웃기지 않아? 그래서 뭐 여기는 세탁기 회사랑 원수 졌나 ㅋㅋㅋ 하면서 들어갔어.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 쎄한 느낌이 드는 거야. 다시 보니까 계산대 알바도 한 명밖에 안 왔고. 그래서 빨리 초콜릿만 사서 들어가려고 지도를 봤어. 5층에... 소름이 돋아서 난 빨리 도망쳤어. 그 안내문이 없었다면 큰일날 뻔했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휴대폰을 본 순간, 나는 모든 걸 알아차렸어.

#416 이름없음 2019/03/23 17:44:50

>>414 쓴 사람입니다. 스쿠버다이빙(>>243)에 이어서 마트 주제로 써봤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망한 듯...

#417 이름없음 2019/03/23 17:46:51

너무 밀린 거 아닐 지 모르겠지만... 은퇴한 축구선수 추천할게!

#418 이름없음 2019/03/24 00:48:49

>>415 엄...나만 이해 못한거야?미안한데 이거 해석 좀 해줄수 없을까? 궁금해가지고 잠 못잘거같아 5층이 뭐가 어쨌길래 저러는건지 이해 못하겠어

#419 이름없음 2019/03/24 01:01:47

>>418 3월 23일인 어제는 홀수 토요일이야

#420 이름없음 2019/03/24 06:54:56

>>419 수정이 안 되네요. 3월 23일 -> 3월 15일로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21 이름없음 2019/03/24 10:40:08

영화관-형제-형광펜-김회생명과학고-내방-가상현실게임-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

#422 이름없음 2019/03/24 10:48:05

토끼

#423 이름없음 2019/03/25 10:24:41

만화

#424 이름없음 2019/03/25 19:47:37

ㄱㅅ

#425 이름없음 2019/03/25 20:58:40

[영화관] 요즘도 단관으로 운영하는 영화관이 있단 말이야? 항상 지나던 퇴근길, 너무 으슥하지도 번잡하지도 않은 한 쪽 골목에 영화관이라고 쓰인 조잡한 네온사인에 마음이라도 뺏긴듯 나는 자연스레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고개를 꾸벅하고 숙이며 문을 열자 멀끔하게 차려입은 젊은 직원이 문고리를 잡아주며 싱긋 미소를 보였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손님이 원하는 영화를 추구하는 영화관입니다. 그럼, 내가 말하는 영화를 맞춰서 틀어준다는건가요? 그럼 dvd관과 다를게 무엇인지... 아닙니다. 이 영화관은 손님의 욕망을 토대로, 수많은 영화를 고르고 골라 그 중 하나를 틀어드리는걸요. 가장 완벽한 영화를요. 내 욕망이 뭔지 알면 까무러칠텐데, 내 욕망이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럼 입장하시겠습니다. 직원은 나를 안쪽으로 안내했다. 조금 들어가보니 묵직한 문 하나가 나타났고, 조금 더 들어가니 옛 학교 시청각실 정도 크기의 방 하나가 있었다. 나는 적당히 중간자리에 앉아 영화가 나오길 기다렸다. 곧 영화가 시작되오니, 휴대폰의 전원은 꺼주시고 지난 날의 과오를 깨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직원은 작게 안내사항을 읊조리더니 문을 닫고 방에서 나갔다. 딸깍-하고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고 화면이 밝아졌다. 그보다, 방금 직원이 한 말 중에 꺼림직한 말이 있지 않았는가. 그 전에 내 욕망을 그가 어떻게 아는거지? 당신의 업보가 상영되오니 휴대ㅍ+

#426 이름없음 2019/03/26 19:15:17

형제 나에게는 형이 한 명 있다. 내가 5살 때 형은 뺑소니를 당해서 눈이 멀어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성인이 된 나는 아직까지도 형과 같이 살면서 형을 돌봐주고 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 형이니까. 며칠 전 우리는 이사를 왔다. 넓진 않으나 두 명이 살기에 충분한 집이다. 하지만 큰 일이 생겼다. 매일 밤 1시, 형의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항상 형에게 달려가 보면, 형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다. 정말이지 미칠 지경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형 몰래 형을 지켜볼 것이다. 지금은 12시 59분, 조금 있으면 형이 비명을 지를 것이다. 1시. “으아아아아아악!” 형이 벌떡 일어나서 비명을 질렀다. 나는 형의 방문에서 상황을 지켜봤다. “저기, 저 옷장 속에서, 여자가 날 쳐다보고 있어! 으아아악! 제발 그만!” 그러나 형 방에는 아무런 가구도 있지 않다.

#427 이름없음 2019/03/27 10:59:01

>>426 느낌이 약간 귀신 들린 집 같은데? 근데 주인공 형은 앞이 안 보이면서 옷장 안 여자는 어떡게 보이는 걸까?

#428 이름없음 2019/03/27 16:32:51

형광펜-김회생명과학고-내방-가상현실게임-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 갱신

#429 이름없음 2019/03/27 23:09:37

해결사

#430 이름없음 2019/03/27 23:36:32

처음 써봐..못 쓸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봐줘ㅜ 형광펜. 오늘 형광펜을 하나 주웠는데 말이야..이걸 줍고 나서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거같아..처음에는 아싸 득템이다! 하고 좋아했는데..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서 찜찜해..특히 이 근처에서 최근에 교통사고가 일어났었거든..요즘 어깨도 뻐근하고 가위도 자주 눌리고..정신차리고 보면 이게 다 형광펜때문인거같아..그걸 줍고나서 이런 일이 생겼거든..그리고 이 형광펜..특이하게 외형이 전부 붉은색인데 나오는 색은 다른색이라 좀 이상한거같아..제품 이름이랑 바코드 같은것도 없고..찜찜해서 그냥 버릴까 생각중이ㅇ.. " 학생! 조심해! " (쾅) 안녕..오늘 특이한 형광펜을 하나 주웠는데..

#431 이름없음 2019/03/27 23:37:21

혹시 내가 너무 못 써서 이해가 안 가거나 잘못 썼다면 레스로 알려줘..ㅜㅜ

#432 이름없음 2019/03/28 18:19:50

휴대용 선풍기

#433 이름없음 2019/03/28 21:36:27

김회생명과학고-내방-가상현실게임-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

#434 이름없음 2019/03/28 22:41:05

안녕? 김회생명과학고에 입학하게 된걸 축하해, 난 학생회장 이유진이야. 우리 학교에서는 몇가지 규칙들을 지켜야하는데, 잘 듣고 꼭 지키길 바랄께. 첫째, 우리 학교에는 12과학실까지밖에 없어. 만약 13과학실에 들어가게 된다면, 눈과 귀를 막고 곧장 운동장으로 뛰어. 기억해, 운동장이야. 둘째, 물리시험은 29번까지야. 만약 30번 문제가 있다면, 조용히 손을 들고 선생님께 시험지를 교환해달라고 해. 셋째, 야자는 8시까지야. 그전까지 무조건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해. 만약 8시 이후에 학교에 남아있게 된다면, 3학년 4반 캐비넷에서 숨을 참고 기다려. 그들은 눈이 안 좋은 대신 냄새로 움직이니깐. 마지막으로.. 김회생명과학고는 주말엔 열지 않아. 주말에는 모든 문들이 잠겨있으니 월요일 아침까지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지. 응?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오늘은 토요일이잖아.

#435 이름없음 2019/03/29 16:32:28

장난

#436 이름없음 2019/03/30 10:11:34

ㄱㅅ

#437 이름없음 2019/03/31 20:15:02

아무나 다시 써줬으면 좋겠어 나폴리탄 보는 거 재밌는데 안 올라오네ㅠㅠㅠㅠ

#438 이름없음 2019/04/01 17:03:34

크로키

#439 이름없음 2019/04/01 17:27:46

월요일 장마 밤 검은곰인형 아이 우산

#440 이름없음 2019/04/01 20:28:34

천사 괴담 써주는 레스주들 고마워! 덕분에 재밌게 읽는당

#441 이름없음 2019/04/01 20:50:50

드림캐처

#442 이름없음 2019/04/01 20:50:59

만우절

#443 이름없음 2019/04/01 21:04:40

오늘도 그녀는 빛이 난다. 새하얀 피부는 핏줄이 비칠 정도로 투명했고, 까만 눈동자는 나를 바라봐주었다. 이렇게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는 매일 하얗고 나풀거리는 옷을 입고 있다. 마치 천사처럼. 그녀와 나의 첫만남은 아주 특별했다. 처음에 그녀는 실험실에 갇힌 채, 하얀 가운을 입은 미친 연구원들에게 길러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를 아주 모질게 대했다. 매일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고, 그녀의 몸에 이상한 액체를 집어넣었다.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던 가여운 그녀를 구해낸건, 바로 나였다. 내가 그녀를 구했다. 나는 실험실에 몰래 잠입해서 그녀를 품에 안고 실험실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 날, 우리는 사랑에 빠졌고,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못했지만 단 둘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딩동- 딩-동- 아, 또야. 요새 초인종이 울리는 일이 잦아졌다. 밖에서는 어떤 남자들이 내 이름과 그녀의 이름을 번갈아 부른다. 아무래도 누군가 나와 그녀의 행복한 생활을 방해하려는듯 하다. 하지만 상관 없어. 그녀는 내 편이야. 그녀는 이미 나와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는걸. 내말이 맞지, 나의 움직이지 않는 천사님?

#444 이름없음 2019/04/01 21:06:50

.

#445 이름없음 2019/04/01 22:38:07

내방-가상현실게임-휴게소-1년-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

#446 이름없음 2019/04/02 08:30:36

이렇게 밀렸는데 다들 쓰고싶을까..?

#447 이름없음 2019/04/02 23:50:04

>>446 그러게..ㅜㅜ

#448 이름없음 2019/04/03 17:39:56

>>446 그러게...

#449 이름없음 2019/04/04 20:56:57

ㄱㅅ

#450 이름없음 2019/04/05 20:49:34

내방 2019년 4월 4일 이사를 왔다 아직 짐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내 방은 너무 마음에 든다 방은 전보다 작지만 문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다 다들 마음에 들지? 2019년 4월 5일 이제 차례차례 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집을 꽉 채우고도 남았던 짐이 너무 많이 남는다 왜 아쉬운 표정을 짓고 그래 이젠 그런 거 따위 필요없잖아 모두들 나도 곧 따라갈게 기다려

#451 이름없음 2019/04/05 20:50:05

>>450 처음 써봐서 잘 모르겠다 이해 못하겠으면 답레스 달아줘ㅠㅠ!!

#452 이름없음 2019/04/05 21:11:25

[가상 현실 게임] -안녕! 전에 빌려달라고 했던 게임 빌려줄께. 하지만 주의사항이있어. 종이에 적혀있으니 꼭 이걸 따라주길 바라. 하지만 이걸 지키지 않고 얻게되는 불이익은 책임 져주지 못해. 1.게임을 3시간 하지마십시오. 그 이상 플레이 할 시 "그것"들을 더 모으는 수단이 되어버릴뿐입니다. 2.게임 플레이 도중 검은 무언가가 당신의 시야에서 스쳐지나가면 그 즉시 게임을 끄고 집 밖으로 최대한 빨리 나가서 최소 1시간 이상 집을 비우기 바랍니다. 3.게임 플레이 도중 너무 춥거나,한기가 들면 지금 당장 소금을 가져와 게임기기에 세차례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금은 "그것"들에게서부터 떨어지는것에 도움이 됩니다. 4.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 도중 등 뒤에 누가 서있는 기분이 들면 재빨리 눈을 감고, 귀를 막은채로 웅크려 " 살아있는 것은 이미 여기에 없습니다 , 돌아가주세요 " 를 최소 다섯번 이상 외치며 "그것"들이 빨리 돌아가기를 바라세요. 5.게임 플레이 도중 쇳소리같은 목소리나 , 너무 가는 여자 목소리로 당신에게 말을 걸면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 다섯걸음과 제자리 뜀을 세번 해주십시오. "그것"들은 그 행동들을 몹시 싫어합니다. ※"그것"들에게 끌려가면 다시 당신이 있는 곳으로 절대 돌아올 수 없다는것을 명심하세요※

#453 이름없음 2019/04/05 21:16:29

보신탕도해줘

#454 이름없음 2019/04/05 21:24:51

휴게소 안녕하십니까, OO휴게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처음 방문하셨다면 안내사항을 숙지 후 이용해 주세요, 그러면 아무쪼록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가세요! 1. 여자 화장실 오른쪽 맨 끝 칸은 들어가지 마세요. 이유는 묻지 마셨으면 합니다. 청소 도구를 넣는 칸으로만 알고 계세요. 2. 편의점에 상표가 없으며 먼지가 쌓인 음료를 구매하지 마세요. 그 음료를 마시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3. 저희 휴게소의 입구 쪽에는 나무가 많습니다, 오후에 찾아주신 분들께서 혹여나 나무 사이에서 어떤 여자를 보셨다면 눈을 마주치기 전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4. 저희 휴게소에는 감자 스틱을 파는 곳이 없습니다. 감자 스틱을 구매해달라 하는 사람을 본다면 입맛이 없다 한 후 재빠르게 이 휴게소를 떠나세요. 5. 식사 공간에서 노숙자로 보이는 분이 계산을 어디서 하냐, 배가 고프다며 말을 건다면 무조건 모른다고 하고 할 일을 마저 하세요. 그 분은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6. 저희 휴게소에서 파는 노래 CD에 첨부된 노래를 1분 이상 듣지 마세요. 파는 곳에서 들려준다면 그 자리를 즉시 뜨세요. 그 노래는 정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안내사항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아아, 저기요 혹시 감자 스틱 구매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참 맛있답니다!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455 이름없음 2019/04/05 22:08:27

[아파트 1년 계약서] 1. 주민들과 절대 소통하지말것 주민들에게 어떤일을 당해도 , 납치를 당해도 , 살인을당해도 아파트 주인 , 관리자는 어떠한 보상도 안해준다. 2. 연장 계약을 하지말것 연장 계약을해도 호수는 다르게할것 같은 곳에 연장 계약을 해도 되지만 사라진다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 3. 1년동안 조용히 지낼것 씨끄럽게 지낸다면 경찰이아니라 주민이 가도록 되어있으니 마주치치 않고 싶다면 씨끄럽게 지내지 말것 4. 관리자에 대해 궁금해 하지말것 관리자 는 마스크를 모두 끼고 다닐텐데 물어보지 말고 지나칠것 이름도 궁금해 하지 말것 5. 이사왔다고 떡을 돌리지 말것 (위 계약 1번과 같은 사항) 계약 1번보다 더 심한짓을 당할 수 있으니 절대 하지말것 위에 사항을 지킬것을 신체를 걸고 계약합니다 아파트 주인 (인){사인이 되어있다} 레스주 (인){사인이 되다가 말았다}

#456 이름없음 2019/04/05 22:12:31

1년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저희 알파 소프트웨어에서 뽑은 10명의 게임테스터입니다. 이번 게임의 경우 1년간 테스팅이 진행되며 모든 테스터들이 가상현실에서 생활하시게 됩니다. 시제품 테스팅 전 앞서 나눠드린 경고문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경고문을 따르지 않을시 발생하는 상황을 당사가 아닌 개인이 책임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1. 본 프로그램에는 테스터와 NPC 이 외의 플레이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 본 테스트는 정확히 1년간 가상현실 속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속 시간과 현실의 시간은 동일하게 흐릅니다. 3. 만약 테스팅 중 1년이 넘었다는 것을 인지하신다면 최대한 빨리 프로그램을 종료하십시오.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그것'에 가까워집니다. 4. 본 프로그램 속 알파 소프트웨어라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회사를 발견하신다면 즉시 본사에 신고하여 주십시오. 5. 또한 '관리자'라는 NPC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NPC를 마주치게 된다면 즉시 숨을 참은 채로 가까운 음식점으로 가십시오. '그것들'은 인간의 음식 냄새를 극도로 기피합니다. 6. 테스터의 갑작스러운 경로 이탈은 기록 초기화가 이루어지고 초기화가 이루어진 시점부터 다시 1년간의 테스팅이 시작됩니다. (기록 초기화 전 시간 역시 테스터가 프로그램에 머문 시간에 포함되므로 어떠한 NPC나 테스터도 경로 이탈을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7. 만약 '그것들'에게 잡히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8. 프로그램 내에서 테스터의 건강 상태는 현실세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들'에게 붙잡힌다면 앞의 내용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경고문을 모두 읽으셨다면 저 관리자를 따라 이동하겠습니다. 안내판은 오른쪽이지 않냐구요?? 하하 전 이 프로그램 속 관리자입니다. 저와 함께 있는 동안은 안내판 따위 무시하셔도 됩니다!

#457 이름없음 2019/04/06 19:13:06

드라마-상심증후군-자동차-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

#458 이름없음 2019/04/06 22:16:05

드라마 안녕하십니까, OOO님. OO드라마 1차 서류면접에서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메일은 2차 면접을 위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2차 면접은 저희 회사에서 직접 진행됩니다. 연기를 보고 3차 면접에 통과시킬 분들을 뽑기 위함입니다. 본 면접의 날짜는 다음주 금요일 낮 3시입니다. 모두들 늦게 않게 오셨으면 합니다. 혹여나 못오시는 분은 이 메일로 사전에 공지를 해 주세요. 다음주 면접이 막힘없이 마무리 되기 위해 공지를 사전에 보내드립니다. 면접장에서 이를 지키지 않았을시 가차없이 탈락 통보를 해 드립니다. 첫째, 저희 회사 안내데스크를 이용하게 되신다면 긴머리의 이혜민, 숏컷의 장주혜 직원을 찾아 주세요. 본래 있던 김유현 직원의 행방을 묻지 마세요. 둘째, 혹여나 화장실을 찾으신다면 3층 화장실을 이용해 주세요. 현재 저희 회사의 화장실은 모두 공사중입니다. 3층 화장실의 위치는 엘레베이터 오른쪽입니다. 길을 잃지 않게 조심히 이용해 주세요. 셋째, 본 메일에서 사전된 시간보다 10분 이상 일찍 오지 마세요. 만약 10분 이상 일찍 오셨을 때는 저희가 손을 쓸 수도 없을 지 모릅니다. 부디, 10분을 넘겨서 일찍 오지 마세요. 넷째, 저희 회사 일 층의 안내 데스크에 계신 분들은 2분입니다. 3명 이상을 보셨을 때는 즉시 안내 데스크에 계신 '이혜민' 분을 개인적으로 불러 조용히 말해 주세요. 그 분이 눈치채지 않게요. 다섯째, 이 드라마는 생각보다 부상을 많이 입을 수 있습니다. 부상을 원치 않으신다면 이 면접에 참여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여섯째, 이 드라마는 올해 방영되지 않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 공지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1년 후, 나는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나는 3개월 후 이 드라마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기사 ____________ 댓글 ㄴ ooo: 누가 뒤에서 여주인공을 부르는 손짓을 하는데... 사람같지가 않은데...? 나는 그 때, 회사에 들어서자 안내데스크에 세 명이 있는걸 보고 이혜민이라는 분께 다른 분이 계신다고 했다. 그러나, 내가 말을 전했던 사람은 이혜민이라는 이름의 명찰을 달고 있던 김유현인가보다. 왜냐면 내가 말을 전했던 사람은 머리가 길지 않았다. 아아, 뒤에서 누가 날 부른다. 같이 가.

#459 이름없음 2019/04/08 04:23:32

ㄱㅅ

#460 이름없음 2019/04/11 16:02:45

ㄱㅅ

#461 이름없음 2019/04/14 17:40:11

갱신

#462 이름없음 2019/04/14 23:13:20

?&?*병원 진료일지 환자명:더플 부인 병명:상심증후군 심장 부근의 통증 및 환청 증세로 인해 방문 알약 처방 일주일 후 재방문. 경과 보고. 기존 증세에 더해 호흡곤란 증세 발견. 5번 검사실에서 검사할 것 증세는 더 악화되었으며 심장마비 발생. 해당 증후군에 대한 발병원인 파악이 필요함 환자의 상심증후군에 대한 발병원인 발견. 원인 제거 및 새로운 대상으로 교체지시. 알약 추가 처방 경과보고. 환자는 새로 교체된 대상에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상기 기재된 모든 증상이 사라진것 같다고 보고. 상심증후군:정신적 충격,나쁜 소식,극심한 실망등에 의하여 일어나는 스트레스성 심장 질환.

#463 이름없음 2019/04/15 14:20:46

자동차 안녕하세요 램프 자동차에 어서오세요 생각해두신 차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살펴보시겠어요? 네 천천히 둘러보세요 아차차 제가 저희 매장의 주의사항을 알려드렸나요? 안 알려드렸나요? 또 깜빡하기 전에 알려드릴께요 1.저희 매장에 아이는 출입금지입니다. 저희매장에 있는것들은 아이들을 몹시 좋아한답니다. 그게 신생아든 아이들이든 상관하지 않고 말이죠 후후 2.매장을 둘러보시다가 빨간색 마티즈를 발견하실경우 가까이 있는 자동차 딜러에게 알려주세요. 저희 매장에는 빨간색 마티즈가 없답니다. 네? 만약에 빨간색 마티즈를 봤을 때 직원이 가까이 없으면 어떡하냐구요? 글쎄요 한번 타보는것도 나쁘진않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그 자동차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했단 증거니까요 3.저희 매장에 이상우라는 명찰을 달고 자신을 자동차딜러라고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면 재빨리 다른 직원에게 알리고 매장밖으로 나가세요. 저희매장에 이상우라는 직원은 없습니다. 만약 말을 걸어왔을 때 피하지 못 했다면 그가 한 눈 파는사이에 매장밖으로 뛰쳐나가세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괜히 피할려고 하다가 눈치라도 채면 곤란하잖아요 4.저희매장은 매주 토,일요일은 휴무랍니다. 격주로 휴무가 아닌 매주휴무이니 이 점 유의바랍니다. 이제 주의사항은 다 끝났네요 네? 저는 누구냐고요? 저는 자동차딜러인 이상우라고합니다. 그런데 아까전부터 계속 제 눈치만 살피시네요 어디 급하게 가실 곳이 있으신가요 고객님?

#464 이름없음 2019/04/15 15:27:21

재밌다ㅠㅠㅠㅠㅠ

#465 이름없음 2019/04/15 17:53:24

이거 주제에 없는걸로 써도 돼 ??

#466 이름없음 2019/04/16 08:08:47

ㄱㅅ

#467 이름없음 2019/04/16 13:00:51

흑흑 너무 재밌다

#468 이름없음 2019/04/16 21:42:06

>>463 나 이거 처음 써 본건데 문장이 자연스럽지 못 한점이나 억지스러운점 있으면 알려줘 ㅜㅜ 수정하도록 할게

#469 이름없음 2019/04/16 21:58:15

무의식-교과서-마법소녀/소년-쓰레기장-제 3자-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

#470 이름없음 2019/04/16 22:48:29

무의식 어서오세요. 저는 당신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아픔을 치료해줄 이예석 박사라고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최면으로 당신의 무의식 깊은 곳까지 들어가 볼겁니다. 그 전에 중요한 규칙들을 몇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절대로 억지로 수면속에서 깨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자신에게서 억지로 나가려고 하면 몹시 불쾌해 할 겁니다. 2. 만약 무의식 속에서 백발의 남성을 본다면 마음속으로 '당신의 애인은 이제 이곳에 없습니다'를 다섯번 외치세요. 그 남성이 아무리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계속 말하는것을 기억하세요. 다섯번 입니다. 3. 번의 규칙을 실행하지 못하였을 경우 남성의 눈을 바라보고 뒷걸음질로 최대한 멀리 도망가세요. 너무 빠르게도, 느리게도 가면 안됩니다. 그것들은 적당한 것을 좋아한답니다. 4. 무의식 속에서 은발의 할머니가 주는 음식을 먹지 마세요. 당신의 냄새와 음식의 냄새가 합쳐졌을때, 그것들은 당신이 제물인 줄 알겁니다. 5. 당신의 체감상 5시간 이상 무의식 속에 있었다고 느껴졌을 경우, '당신들이 원하는것은 이곳에 더이상 없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세요. 그러면 나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왜 뒷걸음질로 도망가지 않으시죠? 맛있게 먹겠습니다ㅎㅎ

#471 이름없음 2019/04/16 22:48:55

>>470 처음 써봤는데 이상한가..

#472 이름없음 2019/04/16 23:15:24

>>470 아니야 좋아!! 근데 마지막에 맛있게 먹겠습니다를 조금 더 무겁게 써줬으면 좋았을거같아!! 흐음 이걸 뭐라 해야되지... 아니면 차라리 마지막 문장을 안넣는게 나을지도

#473 이름없음 2019/04/18 20:22:52

앗 교과서 가지고싶다고 페메 보냈던 애가 너구나! 잘왔어! 너는 매우 좋은 기회를 얻은거야! 무려 전교 1등이 정리해놓은게 그대로 있는 교과서라고! 앗 잠시만 가기 전에 주의사항부터 듣고가 응? 교과서에 왠 주의사항이냐고?? 지키는 것은 네 자유지만 되도록이면 지키는 것을 추천할께! 먼저 이 교과서는 205쪽까지밖에 없어 만약 205쪽 이후에 그 다음 페이지가 보인다면 책을 덮고 하루동안은 열지 않는 것을 추천할께 그리고 이 교과서를 받고 나서 어떠한 환영이 보이면 이 교과서는 이제 제 것입니다 부디 돌아가주세요 라고 3번 외쳐 그렇지 않으면 음... 그 이후에 너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이 교과서는 오직 검은색과 빨간색 펜으로만 필기가 되어있어 만약 다른 색의 필기내용이 보인다면 그날 하루는 교과서를 보지 않는게 너의 신변에 좋을꺼야! 그리고 이 교과서로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하게되면 그 다음날 바로 팔아야돼 그렇지 않으면 뭐...ㅎㅎㅎ 알아서 생각하기를 바랄께! 응? 나 전교 1등 해봤냐고? 당연하지ㅎ 만약 욕심내서 책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나처럼 될 수 있어ㅎ 내가 뭐 어쨌냐고? 뭐야 아직도 눈치 못챈거야? 내 다리를 봐 내 다리가 보이니?

#474 이름없음 2019/04/18 20:23:20

>>473 나 처음써본거라서 이상하다면 말해줘ㅠㅠ

#475 작성자에_의해_수정됨 2019/04/18 21:01:36

[마법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Ⅹ월 Ⅹ일 목요일 Ⅹ번째 공연에 오신 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잠시 후 펼쳐질 마술 같은 일들을 보여드리기에 앞서, 반드시 준수하셔야 할 에티켓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참된 관람인의 자세로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Ⅰ. 공연 시작 시각은 정확히 오후 Ⅹ시입니다. 이후에는 공연장 내외로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므로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반드시 정시에 착석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Ⅱ. 본 공연은 모두가 하나 되는 마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시선이 무대로 집중될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께서는 공연이 진행되는 Ⅱ시간동안 깊은 침묵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Ⅲ. 만약 무대에 감탄한 나머지 Ⅱ조항을 잊고 박수를 치셨다면, 그 즉시 왼손 검지를 들어 앙코르를 외쳐주십시오. 진행자의 확인 후 근처 스태프를 보내 적절한 대처를 해드리겠습니다. Ⅳ. 각 무대는 성인이 아닌 오로지 청소년 구성원의 힘으로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졸업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우수 실습생들로만 모인 만큼 부디 편견 없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Ⅴ. 공연이 진행되는 와중에는 움직이실 수 없습니다. 그게 어떠한 경우든 용납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보는 눈이 훨씬 많으니 관람객을 비롯한 스태프 일동은 미동 없이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Ⅵ.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엔딩 무대 역시 정각에 마칩니다. 막이 내린 후에는 잠시간 암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마법 무단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니, 공연장 내부의 모든 분들께서는 눈을 감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Ⅶ. 위 조항을 어기고 눈을 떠 형체가 불분명한 광원과 마주하셨을 시, 두 손가락만을 펼쳐 든 채 숨을 멈추십시오. 단, 어느 손가락인지는 저희로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만약 잘못된 손가락을 제시해 상해를 입을 시 저희는 아무런 보상도 해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과연 긴 인내의 시간 뒤에는 어떤 마법이 펼쳐질지! 무대가 끝나는 Ⅰ시까지 장장 Ⅱ시간 가량 함께 할 우리 모두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476 이름없음 2019/04/19 16:29:55

ㄱㅅ

#477 이름없음 2019/04/19 17:21:16

갱신갱신 재밌ㅅ더ㅠㅠㅠㅠㅠ

#478 이름없음 2019/04/19 19:30:19

쓰레기장 본 쓰레기장은 아파트 주민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의 이용이 적발됐을 시 처벌할 수 있사오니 주의해 주세요. -1 본 쓰레기장의 쓰레기 수거일은 첫째주, 셋째주 토,일요일입니다. 날짜에 맞춰 쓰레기를 버려 주세요. -2 비가 오는 날엔 가급적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그 곳에 머물고 있는 소녀는 진동하는 쓰레기 냄새를 싫어합니다. -3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경비실에서 발급 받아 주세요. -4 본 쓰레기장에서 박스를 정리하는 분을 보신다면 즉시 제2 경비실에 말해 주세요. 부디, 눈을 마주쳤을 때 아무런 일도 없기를 바랍니다. -5 분리수거를 잘해주세요. 쓰레기를 정리하시는 분들께서 힘드십니다. 6- ... ?: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네요 박스는 여기에 버려 주세요! 제가 정리할게요

#479 이름없음 2019/04/20 17:48:42

제 3자 엇 새로운 게임 나왔네. 오~ 썸네일은 여고생인가 ㅎㅎ 근데 뭔 '제 3자야' 학폭 관련 게임인가. 함 해볼까? ※ 실행하기 전 주의해야할 점을 참고하여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 " 당신의 아픔을 추모합니다. " 라는 말을 하시고 실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 위 문항에 동의합니다. ☑ 2) 본 게임 안에는 NPC가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혹여 그런 상황에 놓여진다면 최대한 그 소녀의 편에 들어서 답변해 주세요. 호기심 한 번으로 큰 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 위 문항에 동의합니다. ☑ 3) 게임 실행 중 게임 안에 있는 캐릭터와 눈이 마주친다던가, 누군가 자신을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 즉시 게임을 중시하여주시고 전원을 끄신 뒤 눈을 감고 30초동안 숨을 참아주세요. 눈은 꼭 안 감아도 되지만 정신적 피해가 잇다를 수 있습니다. - 위 문항에 동의합니다. ☑ 4) '제 3자' 게임은 처음 시작할 때 남자 학생이 게임의 내용을 알려주면서 시작됩니다. 간혹 여자 학생, 특히 '이서영'이라고 자칭하는 여자 학생이 게임을 진행하려고 하면 게임을 삭제 후, 다시 설치하여 남자 학생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 주세요. ( 자정이 넘을 때까지 남자 학생이 나오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당신의 생사를 빌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그만두시더라도 남자 학생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삭제해주세요. ) - 위 문항에 동의합니다. ☑ 5) 본 게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이 게임의 #₩&'~¿ 아 읽어야할 거 드럽게 많네. 걍 빨리 빨리 좀 시작하지 동의, 동의, 동의 … [이서영 : 안녕 난 이서영이야! 새로 전학왔지? 앞으로 모르는 게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ㅎㅎ 아 쟤? 쟤는 #%~¿인데 걍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 들어서 좀 장난치는 애야. 별로 신경 안 써도돼. 너랑은 상관 없으니까 걍 냅둬.쨌든 친하게 지내자] [ #%~¿ : ㅈ.. 제발.. 제발 도와줘.. 너무 힘ㄷ ㅡㄹ어.. ] < 도와준다. > < 무시한다. > 딱 봐도 이서영이 잘나가는 애네~ 걍 무시하자. < 무시한다.> 클릭 … 어.. 잠만 이서영? 아까 문항 중에 걍 남자애 나올 때까지 설치 계속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뭐,, ㅎ 「 ' 제 3자'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 「 '제 3자'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 [ 안녕 난 이서영이야! 새로 전학 ••• ] 아 뭐야, 또 나왔네. 삭제 삭제 「 '제 3자'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 '제 3자'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 [ 안녕 내 이름은 이서영이야! ••• ] 아니 이거 대체 뭐야, 장난치는 거냐고 ㅆㅂ 9번째 같은 애만 나온다는 게 말이 돼? .. 아까 자정 전까지라고 했었나..? 아오씨 이제 3분 남았는데 걍 자정 때까지만 하고 그만둬야지. [ 안녕 난 이서영이야! 이제 정말 친하게 지낼 수 있겠네. ~%@&: ] 어..? 잠만 얘 말 바뀐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12시 3분.. 정각이 넘었네.. …줘.. 도...ㅇ..줘... 와줘.. 도와줘. ( 이게 내 환청이 아니라면 .. 대체 뭘까. 지금 문고리가 딸려나갈 듯이 흔들고 문을 부실 듯 두드리면서 왜 안 도와줬냐며 소리지르는.. ) 내가 도와달랬잖아!!!!! 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둬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고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도와줘 어? 문 열렸네

#480 이름없음 2019/04/25 04:36:17

나도 키워드 제시할게! 실험실! 다들 글 너무 잘쓴다..

#481 이름없음 2019/04/25 04:38:32

일러스트-은퇴한 축구선수-토끼-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482 이름없음 2019/04/25 07:23:31

친구들 양심적으로 제시하려면 하나정도는 해결하자 너무 쌓였어

#483 이름없음 2019/04/25 13:40:19

이거 다들 안쓰는 이유가 너무 밀려서 그런거같은데. 나도 이거 안밀렸을때는 엄청 재밌게 써서 내가 쓴게 한 10개가까이 되는데 지금 너무 밀려서 쓰고싶은 마음이 1도없어. 내가 너무 밀린거같아서 전에 2번정도 어느정도 키워드 사라지면 그때 다시 해달라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484 이름없음 2019/04/25 18:09:27

일러스트 이번 일러스트 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먼저, 오늘 전시회를 관람하기 전 중요한 안내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관람 도중 하얀색 배경에 검은 머리카락,빨간 눈을 가진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보았을 시 해당 일러스트를 절대 1분이상 바라보지 마시고 신속히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세요. 2.관람 도중 화장실을 찾으신다면 본관 2층 화장실을 이용해 주세요. 또, 2층 남녀 화장실은 모두 4칸밖에 없습니다. 만약 다섯번째 칸을 보았을 시 그 칸은 절대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3.본관 2층의 일러스트 중 하얀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을 가진 소녀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없습니다. 만약 해당 일러스트를 발견했다면 그 즉시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20초를 세어 주세요. 20초가 지나면 해당 일러스트는 자연스럽게 없어져 있을 겁니다. 사라진 일러스트에 대해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4.본관 3층 관람 도중 가급적 큰 소리를 내지 말아주세요. 3층에 존재하는 그것들은 큰 소리에 반응하니까요. 5.깊은 바닷속이 배경인 일러스트는 되도록이면 너무 오랫동안 바라보지 마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빨려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485 이름없음 2019/04/25 18:12:34

>>480 >>481인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밀려서 한번 써봤다.. 오늘 처음 쓰는거라 엉성해 보일 수도 있어ㅠㅠ

#486 이름없음 2019/04/25 18:45:59

>>248 얽 위에서 부터 읽고있는데 오늘 비온다구..혼자있단말야ㅜ

#487 이름없음 2019/04/25 18:53:42

토끼 우리 친구들 오늘 토끼농장 견학 온거죠~ 그럼 즐겁고 안전하게 토끼랑 친해지기 위한 몇가지를 말해줄게요! 이곳의 토끼들은 당근을 좋아하지 않아요!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거니 그것은 크게 신경쓰지 말아요ㅎㅎ 토끼를 보러갈 때에는 혼자 가지 말도록 해요! 동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토끼랑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토끼가 우리에서 나와있다면 꼭 농장 선생님들께 알려주세요! 토끼들은 집에서 나올수 없어요- 바닥에 붉은색 물감이 흘려져 있다면 몸에 닿지 않게 피하고 옷에도 묻지않게 해야해요..! 엄...그건 공사할때 흘린거니까요 ㅎㅎ 묻었다면 당황하거나 울지말아요 그들은 친구들의 울음소리를 좋아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여기는 문이 없어요! 토끼들이 집 밖으로 나갈수 없게 하기 위해서죠 ..! 집에 온 걸 환영해요!

#488 이름없음 2019/04/25 18:55:13

처음써보는데 괜찮아..?? >>487

#489 이름없음 2019/04/25 19:40:44

은퇴한 축구선수-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490 이름없음 2019/04/25 20:14:50

은퇴한 축구선수 NL 축구팀에 잘 왔어. 난 NL 축구팀 감독 오정희 라고한다. 우리 축구팀에 입사하면 꼭 지켜야할 은퇴한 축구선수에 대한 규칙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키지 않으면 뭐... 뒷처리는 알아서 하도록 해 첫번째, 은퇴한 축구선수 이름들을 입에 담지 말도록 해. 그것들은 자신의 본명을 들으면 미쳐버리니까말이야. 두번째, 절대로 그들의 캐비넷을 열어보지마. 호기심으로 너의 생명을 낭비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세번째, 만약 자정을 넘어서까지 훈련장에 남아있다면, 5분내로 3층 남자화장실 세번째칸에 들어가서 눈을 감고 '난 오정희다.'를 열번씩, 3세트로 외치도록 해.되도록이면 좀 크게 말이야. 네번째, 만약 네가 자정이 넘었는데 세번째의 규칙을 수행하지 못했다면, 뭐... 그것들이 널 데려갈거야. 다섯번째, 우리 축구팀엔 부감독이 없다. 만약 자신을 부감독이라 칭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해. 그리고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대해주렴. 그것들은 그런걸 싫어하거든. 여섯번째, 우리는 모래 훈련장이 없다. 만약 그게 보인다면 넌.. 뭐 생각에 맞길께 ?:자, 난 NL 축구팀 은퇴한 축구선수 오윤희다. 저기 모래 훈련장 보이지? 다섯바퀴 뛰고 오도록

#491 이름없음 2019/04/25 21:22:57

만화-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남은거야!

#492 이름없음 2019/04/25 21:44:33

만화 안녕하세요 보호자 여러분 저희 병원에 여러분의 아이를 맡기신것에 감사드리며 최상의 의료진으로 최상의 진료를 할것을 약속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 여러분이 주의해주셔야할 사항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1. 아이의 이름이 불려지는지 잘 들어주세요. 기계음이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가 아이의 이름을 부른다면 저희 병원은 해당 환자를 진료할 수 없습니다ㅡ 2. 실내 놀이터에는 장기 입원 환자가 많으므로 다른 친구들을 심하게 밀치거나 놀리는 일이 없도록 잘 감시해주세요. 3. TV는 보호자들을 위한게 아니므로 함부로 채널을 돌리지 말아주세요. 4. 아이가 채널을 돌리고 싶어하면 스스로 돌리지 마시고 직원을 불러주세요. 5. 가끔 아이들이 이름이 불리지 않았는데도 진료실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함부러 들어오는지 잘 주시해주세요. 본 병원에서는 진료실 안에 책장이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6. TV 밑의 책들은 모두 기부 받은 물건이며 여러 아이들이 보아야 하므로 손상 시키지 않도록 잘 주시해주세요. 7. 보호자를 위한 잡지와 신문은 데스크에 문의하시면 제공해드려요. 8. 모든 도서는 꼭 제자리에 두어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인 도서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0. 본 병원에는 학습적인 이유로 그 어떤 만화책도 허용하지 않으며, 혹시라도 발견하신다면 데스크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1. 만화책을 읽고 있는 장기 입원 환자를 발견하신다면 접촉하지 마시고 데스크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2. 만악 만화책을 읽고 있는 장기 입원 환자가 당신의 아이의 이름을 말한다면, 즉시 뒤돌아서 병원을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13. 당신의 아이는 10일 후 051-507-3000으로 전화하시면 찾아갈 수 있어! 병원장 싸인함!

#493 이름없음 2019/04/25 22:00:58

해결사-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남았다!

#494 ◆lcsqjdyJU1B 2019/04/25 22:26:54

해결사 안녕 여러분? 나는 여러 사건들을 담당하는 해결사야! 탐정이나 사립탐정들은 많이 있어도 해결사라는 직업은 잘 못 들어봤지? 그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일을 알려줄께! 나는 일은 주로 나가서 해. 가끔은 귀찮은 일들이 엮이긴 하지만.. 일처리를 잘한다면 나는 집에서 일을 하는 것 보다 밖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스릴 있거든. 잡으러 쫓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숨어서 위장하는 것도 그렇고, 마치 내가 경찰이 된 기분이라니까! 아, 내가 뭘 쫓아다니냐고? 그건 알려줄 수 없어. 왜냐하면 그것들은 나를 보면 잘못했다고 빌고, 도망하려고 하는것이 대부분이야. 그것들이 너무 크게 소리 지르면 위에서 말한듯이,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어. 나는 내 직업이 너무 좋아. 그것들을 잡았을때 그들의 몸에서 터져나오는 붉은 장미꽃, 그리고 그 비릿한 꽃향기는 정말 날 미치게 하거든! 앗, 벌써 일 나갈 시간이 다 됬네! 오늘은 누구를 쫓냐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495 이름없음 2019/04/26 13:02:38

ㄱㅅ

#496 이름없음 2019/04/26 13:59:50

휴대용 선풍기-장난-크로키-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남았다!

#497 이름없음 2019/04/26 16:36:58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샤모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에 관해 설명할 것들이 있어서 보내 드립니다. 1. 서늘한 곳에서 사용 하지말것 이때 사람이 없어지는 불상사는 저희에게 문의를 하셔도 저희도 어쩔수가 없다는 걸 알아두십니다 2. 이것을 구입한 사람이 사용하시지 말것 , 사용 하셨을때 당신이 시체가 되어서 돌아올 염려가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다시 이 매장 물건 구입하지 않을것. 이 매장의 물건은 다시 살아 돌아온 사람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팔,다리등도 멀쩡히 살아돌아 오셔야죠. 아니면 저희 알바가 잡아먹을지도 모릅니다. 부디 저희의 목표물이 되시지 않기를 기원하며 (사용 설명서에 피가 튀겨있다)

#498 이름없음 2019/04/26 22:31:56

어서오세요! 저희 장난의 세계의 오신걸 환영합니다. 알바하시기 전에 먼저 놀이공원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1. 여기엔 7세 이하는 출입이 불가하므로, 유치원복을 입고있는 어린아이를 보면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해요. 눈이 마주치기전에 피하는것이 좋지만 만약 마주친다면, 어떤 장난을 칠지 모르니 미리 마음속으로 아무 신이나 찾으세요,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2. 저희는 정문 근처 음식점이외에는 음식을 팔지않습니다. 만약 놀이공원 안에서 파는걸 발견하시게된다면 근처에 있는 경력이 많은 직원을 불러 주세요 3. 아이들 중 유니콘가방을 메고있는 아이를 본다면 근처에 있는 아무 풍선이나 쥐어주며 놀이공원이 끝날시간이라며 천천히 달래며 내보내주세요. 아이가 울며 싫다하거나 화를 내며 엄마를 불러온다고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놀이공원은 4시간동안 문을 닫습니다. 4. 직원중엔 [이예화] 라는 이름을 가진 직원은 없으니 발견하시게 되면 즉시 저에게 말해주세요. 그녀가 당신에게 말을 거는 순간 다시는 못돌아올수도 있어요. 이정도만 지키시면돼요! 그럼 열심히하세요! 직원 이예화 였습니다.

#499 이름없음 2019/04/27 16:07:00

ㄱㅅ

#500 이름없음 2019/04/27 16:22:28

크로키 야 내가 그림 그릴테니까 뭔지 한번 맞춰봐! 알았어,, 한 번 그려봐 (그리는중) 오, 팔이 여러개네 혹시 파리? 땡! (그리는중) 흠,, 팔이 여러개가 있는 걸 보니까 거미 같기도 하고..? 거미? 땡! (그리는중) 아 알았다! 알았다! 타란튤라 맞지? 눈이 여러개네! 땡! 엥? 그럼 말이 안되는데.. 눈이 여러개고 다리가 여러개인건 타란튤라 밖에 없지 않아? (아무말도 안함, 계속 그리는 중) 야,,, 너 대체 뭐 그리는거야? 이 세상에 존재하는건 맞아? 아니.

#501 이름없음 2019/04/27 16:41:10

1

#502 이름없음 2019/04/27 16:41:13

.

#503 이름없음 2019/04/27 17:07:45

ㄱㅅ

#504 이름없음 2019/04/27 23:13:39

월요일-장마-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505 이름없음 2019/04/27 23:55:01

"다들 나를 싫어하나봐요. 친구들이 전부 나만 내버려두고 갔어요." "꼬마야 그렇다면 이 우산을 가지렴." "그치만 집에는 이미 우산이 많은 걸요?" "아니란다. 이거는 비가 올 때 쓰는 게 아니야." "그러면 햇빛을 가리려는 우산인가요?" "아니, 아니란다 꼬마야. 이거는 햇빛을 가리는 우산도 아니야." "이거는 ---를 가리는 우산이란다." - 아이는 그 후로 매일같이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곁에는 친구들이 하나 둘 다시 생겨났습니다. 아이는 기뻤어요. 하지만 아이는 우산에 가려 친구들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늘 궁금했습니다. "왜 비가 안 오는데도 우산을 쓰고 있어? 답답하지 않아?" "그냥 우산 접고 우리랑 놀자." 아이는 우산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고개를 저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우산을 왜 쓰고 있는거야? 그냥 접으면 안돼?" "불편하잖아 비도 안 오는데." "너 되게 이상해보여. 그 우산이 뭐라고 계속 쓰고 있는거야?" 아이는 망설였습니다. 친구들의 말에 흔들린 아이는 결국 우산을 접어서 내렸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우산을 내려들었고 가려졌던 친구들의 얼굴이 하나 둘 보였습니다. 아, 친구들의 얼굴을 처음 보게 된 아이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들이 정말 맛있어 보였거든요. - "- 이거는 너를 가리는 우산이란다." 이 우산은 널 가려줄거야. 너의 친구들이 먹히지 않게.

#506 장마 2019/04/28 00:07:49

장마 비는 귀신을 모은다더라나. 사실 비가 내리면 음침하긴 하지. 그래서 생긴 괴담일거야. 나는 헤세드를 끌어 안았어. 내 작고 귀여운 인형 말이야. 난 그 인형을 사랑해. 작고 귀엽잖아. 늘 그렇듯이. 내 인형은 말할 수 있어. 그리고 그건 헤세드만 할 수 있지. 우린 서로를 의지하고 있고, 또 난 그걸 느끼고있지. 헤세드가 말해. "비가 오네. 웅덩이쪽으론 가지 마." 내가 대답했어. "왜?" 헤세드가 아무 말이 없어. 심통을 부린걸지도 모르지. 헤세드는 작고 귀여운 인형이잖아. 나는 헤세드를 주머니에 쑤셔 넣었어. 작고 귀여운 인형이니까. 헤세드는 아무 말이 없어. 나는 장화를 신고, 우비를 걸쳤어. 비는 맞겠지만 감기에 걸리진 않겠지. 헤세드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 제발 좀 닥쳐, 헤세드. 내 작고 귀여운 인형. 언젠가 난 내 단짝을 보내야 한다는걸 알아. 그것도 영영. 아마 불태워지겠지. 한 줌도 남지 않도록... ... 헤세드가 내 생각을 읽고 있을까? 나도 잘 모르겠어... 확실한건, 헤세드는 말이 없어. 점점 말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알고 있어? 말이 없어질수록 나는 헤세드를 죽일 날이 다가온다는걸 알아... 그래도 아무 말 없겠지. 그건 다행이야. 헤세드는 그냥, 인형이잖아? 작고 귀여운 내 인형.

#507 장마 2019/04/28 00:11:18

나폴리탄은 결말이 정해져 있지 않대. 이야기의 끝에 찝찝한 기분이 남게 만드는게 나폴리탄의 정석이라고 하더라. 이유도, 목적도, 결말도 알려 주지 않고 그런 께름칙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거. 그래서 위 장마글도 특정한 결말은 맺지 않고 강조하는 어구로 불길함을 만들어냈어. 처음 만드는건데 잘 됐을지 모르겠다. 남은 키워드: 밤-검은곰인형-아이-우산-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실험실

#508 이름없음 2019/04/28 00:14:01

진짜 미안한데 내가쓴 괴담이 없어서 그런데 이거 말고 똑같은 스레 또있는거야??

#509 이름없음 2019/04/28 09:13:04

ㄱㅅ

#510 이름없음 2019/04/28 09:25:32

>>508 없을껄??

#511 이름없음 2019/04/28 12:32:57

여기 토끼 글 없어...?나 분명 토끼 썼는데 안보여..

#512 이름없음 2019/04/28 12:58:00

>>511 >>487에 있어!

#513 이름없음 2019/04/28 14:03:45

>>512 헉ㄱ 고마어

#514 이름없음 2019/04/28 16:13:21

밤이 되었습니다. 떠들썩합니다. 낮이 되었습니다. 작은 새가 사라졌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돌아갔습니다. 낮이 되었습니다. 나무가 시들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조용합니다. 밤이 계속되었습니다.

#515 이름없음 2019/04/28 18:31:40

검은 곰인형 어머! 아이 선물을 사러 오셨나봐요?? 천천히 둘러보세요 호호 검은 곰인형이 마음에 드신다구요?? 음.. 다른 장남감을 고르시는건 어떠신지.. 굳이 원하신다면 후.. 어쩔수 없죠. 가져가세요. 하지만 꼭 지키셔야 할 것이 있어요! 하나라도 어긋난다면.. 손님보다는 아이의 안전을 보장해드릴 수 없겠군요.. 첫번째로는 절대!! 인형과 아이를 단둘이 두지 마세요. 그 인형은 시기와 질투가 심하답니다. 자신보다 하얀 아이를 어떻게 할지 몰라요. 두번째는 인형이 더러워졌더라도 절대 손세탁을 하지 마세요. 무조건 세탁기로 세탁한 직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인형에게 '너는 여전히 검은 곰인형이야.' 라고 세번 말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무엇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인형을 무료로 파는 행사는 없을 뿐더러 직원 또한 없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무료로 팔지 않구요. 혹시 행사를 한다거나 직원을 보신다면 당장 눈을 감고 '여기 있어서는 안돼.' 라고 30초동안 되뇌셔야 해요. 만약 그러지 않았을때 손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저희 가게에서는 책임지지 못하니까요. 제가 말씀 드린것을 지킬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 아이를 데려가세요. 행사 중이니 무료로 드릴게요!! 부디 아이가 좋아하길 바래요 호호

#516 없음 2019/04/29 17:00:53

>>504에 있던 제시어 어디감? 월요일 있었는데 빠졌네 근데 오늘은 저거 없어도 되겠다 13일의 금요일 앎? 원래 그거보다 위험한 게 오늘같은 날임 한 달 중에 1과 자기 자신을 제외한 어떤 숫자로도 나뉘지 않는 날짜는 음기가 강한 날임 그리고 월(月)요일의 달도 해(日)와 비교해서 음기가 세다고 하잖아 그래서 두 조건이 다 충족되는 날은 어두운 곳 피하고 그냥 빛 따라다니는 게 이득임 아마 이런 날엔 높은 확률로 비가 올 텐데 다행히 여기는 흐리기만 함 비 오는 지역은 여러 의미로 우산 좀 필요할 거임 여튼 이런 날은 양기 따라서 빛이나 사람 많은 쪽으로 다니는 게 좋음 근데 주의해야 할 건 사람 많다고 다 좋은 게 아님 월요병 있지? 그것 때문에 우울함 무기력감이 높아져서 오히려 출퇴근 지하철이나 버스는 음기에 질식할 수 있음 궁금하면 잠깐 졸았다가 눈 떠봐 주변에 그게 다 사람일지 쨌든 오늘 쓸데없이 기분도 잡치고 죽고 싶단 생각도 들 수 있는데 그럴 땐 머리 위 좀 슥슥 휘저어 사람 양기 빼먹고 죽이려는 애들이 목 위에서 밧줄 들고 매달길 기다리는 중이니까 대충 몇 번 휘저으면 아 얘 죽는 거에 관심 없나보다 하고 딴 데 알아볼 거야 머리만 어디 안 부딪히게 조심하고 베개 꼭 베고 자라 그럼 다음달 13일에 보자ㅂㅂ

#517 ◆SHyLatvxwsr 2019/05/01 13:35:00

갱신!

#518 이름없음 2019/05/01 15:03:40

[실험실 주의사항] ·실험도구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도자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준비실에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봤다면 실험을 멈추세요 그것은 절대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험도구를 싫어합니다. ·실험실에 혼자 있지 마세요 그것은 혼자있는 사람을 노립니다. 실험 시 의 위험에 대비하세요 ·비커를 깼다면 만지지 말고 염화나트륨 용액을 부으세요 그들은 소금을 무서워합니다. 깨진 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해야합니다. ·푸른 실험복을 입은 아이를 조심하세요 우리 실험복은 흰색밖에 없습니다. 그 아이는 당신을 공격할것 입니다

#519 이름없음 2019/05/02 17:06:51

ㄱㅅ

#520 이름없음 2019/05/02 21:05:15

아이-드림캐처-만우절-보신탕

#521 ◆SHyLatvxwsr 2019/05/05 02:26:25

ㄱㅅ!

#522 이름없음 2019/05/05 17:04:41

주스-바위-신발

#523 이름없음 2019/05/11 16:11:05

ㄱㅅ

#524 ◆u7dPjthbBgq 냠 2019/05/12 15:06:39

[아이] 어? 너 처음보는 애인데...음 이사 온지 얼마 안됐나보네. 그러면 이 동네에서의 주의사항을 잘 모르겠네. 내가 알려줄테니까 잘 들어야해. 먼저, 이 동네의 놀이터는 딱 한 곳밖에 없어. 그 놀이터의 이름은 A놀이터야. 명심해 다른 이름의 놀이터는 존재하지도 않고 혹시 갔다간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 이 동네에서 이우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는 없어. 만약 그 아이를 보게 된다면 눈이 마주치기 전에 눈을 꼭 감고 "여기에는 네가 찾는 것이 없어."를 3번 외치고 바로 뒤 돌아서 도망쳐. 만약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면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낸 다음에 그 아이를 향해 눈을 감고 "네가 찾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를 5번 외치고 뒤 돌아서 숨을 참은채로 빠르게 도망쳐야해. 응? 대화를 하게 되면 어떡하냐구? 음...그거야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겠지 뭐 하하... 음 내 이름? 내 이름은 이우혁이야. 우리 B놀이터에 가서 놀자.

#525 ◆u7dPjthbBgq 2019/05/12 15:07:46

>>524 내가 썼는데 이상하진 않지...?ㅎㅎ...

#526 이름없음 2019/05/14 17:58:17

드림캐쳐를 산 수연은 집으로 돌아와 드림캐쳐의 포장지를 뜯었다. "뭐야 웬 설명서?그냥 걸어두면되지" 수연은 드림캐쳐의 설명서를 곧장 버리고 드림캐쳐를 자신의 머리 뒤로가게 걸어두고는 잠에들었다. . . . 며칠뒤 수연이 살해되었다 . . . 수연의 아파트 경비원이 쓰레기통에 있는 설명서를 보고 천천히 읽어나가기 시작한다. 1.저희 드림캐쳐는 쉽게 구할수없는 물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드림캐쳐 뒤에 있는 핀을 뽑아야지만 드림캐쳐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3.혹시라도 이 드림캐쳐를 사고나서 꿈에 검은 까마귀가 나오시면 즉시 제품을 불태워버리시고 당장 매장으로오시면 새제품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4.가끔 드림캐쳐에서 이상한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그 액체가 빨간색이면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오십시오. 5.마지막으로 이 설명서를 읽고 아무도 볼수없게 태워주세요.다른사람이 이 설명서를 보면 그 사람은 드림캐쳐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 . . 경비원이 실종되었다.

#527 이름없음 2019/05/14 19:51:53

안녕하세요, 저희 가게에서 오늘 만우절 이벤트로 일부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니 한 번씩 들러주세요! 안내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상품을 골라주세요! 첫째, 최근에 새로 들어온 상품들은 만우절 이벤트 할인 상품에서 제외됩니다. 둘째, 만우절 이벤트인 만큼 저희 캐셔분께 믿지 못할 거짓말 하나를 해 주셨을 시에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셋째, 1인 구매 가능 상품은 최대 3개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구매를 하실 수 있게 양보 부탁드립니다. 넷째, 본 이벤트의 결제는 모두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시 할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다섯째,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과 환불은 불가합니다. ???: 전 이 거 사려고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건데 할인하니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아, 말이죠 제가 어제 사람을 죽였...아니 죽이지 않았어요! 하하 말실수를 했네요... 모르는 척 해 주세요.

#528 이름없음 2019/05/18 12:03:07

ㄱㅅ

#529 이름없음 2019/05/18 12:09:55

뭐뭐 남았어? 없으면 지뢰찾기 로 제시어!

#530 이름없음 2019/05/24 18:16:27

ㄱㅅ!

#531 이름없음 2019/05/24 18:25:06

보신탕 - 지뢰찾기

#532 이름없음 2019/05/26 19:17:53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스레였는데 묻혀버렸네.. 갱신!

#533 이름없음 2019/05/26 19:33:23

남자는 여름때마다 기가 허해져서 고생을 하는 타입이었다. 더위를 먹기도 쉽고, 식중독을 꼭 한번씩 겪어야 여름을 보내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는 간절한 보신탕 생각에 식중독을 각오하고 어느 가게에 들어 갔다. 그집의 보신탕 국물은 다른 집과는 달랐다. 한 숟갈 뜨는 순간! 속이 확 풀어졌다. 지친 위장을 감싸주는 국물. “으음?”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 희미하게 가게의 주인장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죄송합니다. 고기가 떨어져서.......”

#534 이름없음 2019/05/26 20:06:46

가방!

#535 이름없음 2019/05/27 16:32:24

지뢰찾기 - 가방

#536 이름없음 2019/05/27 16:33:05

졸업앨범

#537 이름없음 2019/05/27 16:33:21

영화 포스터

#538 이름없음 2019/05/27 16:33:41

물티슈

#539 이름없음 2019/05/27 16:33:44

휴지

#540 이름없음 2019/05/27 16:34:32

저 넷 중 한거는 추가하지 말아줘.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거든.

#541 이름없음 2019/05/27 16:40:53

사무실

#542 이름없음 2019/05/27 22:05:38

사무실 이용 수칙 1. 열두시가 지나면 꼭 3번 스위치를 제외한 다른 전등들은 소등해주세요. 2. 전등이 깜빡거리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침착하게 전등을 갈아달라고 부탁하세요. 3. 탕비실 냉동고 옆칸은 비워주시길 바랍니다. 4. 창고 열쇠는 원래 없습니다. 5. 저희 사무실에는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543 이름없음 2019/05/27 22:07:36

이 스레에 당신이 쓴 글이 없어지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그 글을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있군요.

#544 이름없음 2019/05/28 13:58:26

연꽃-불상-거미줄

#545 이름없음 2019/05/28 23:51:37

지뢰찾기 - 가방 - 졸업앨범 - 영화 포스터 - 물티슈 - 휴지 - 연꽃 - 불상 - 거미줄

#546 이름없음 2019/05/29 00:15:05

지뢰찾기 정보 수업 시간에 몰래 지뢰찾기 게임을 하려고 선생님이 안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친구들이 자기 쪽으로 오라고 소리 질렀지만 가지 않았다. 가봤자 애들의 괴롭힘을 한 몸에 받거나 여느때처럼 조롱거리가 되겠지. 펑,펑 지뢰가 시원하게 터지고, 나는 잠시 눈을 돌려 선생님이 보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했다. 어? 뭔가 잘못되었다. 주변 아이들의 머리는 꼭대기부터 터져 시원하게 날아가 있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다시 마우스를 눌렀다. 펑, 한 번의 폭발음과 함께 맨 앞 쪽 나름 모범생이었던 아이들의 머리가 터졌다. 끼익, 목만 남은 아이들의 상체가 기울었다. 그리고 또 펑, 펑,펑. 내가 헤드셋을 안 꼈던가? 아무럼 어때. 이렇게나 소리가 생생한데. 마지막까지 내게 관심을 주지 않던 선생님의 머리가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듯 폭발하고, 화면에는 석자가 떴다. WIN

#547 이름없음 2019/05/29 00:35:13

환각

#548 이름없음 2019/05/29 11:34:15

주스-바위-신발-가방-졸업앨범-영화포스터-물티슈-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

#549 이름없음 2019/05/29 12:30:28

졸업앨범 어릴적부터 난 추억과 감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했다. 주위에서도 항상 공상가,바보 등의 별명을 달고 다니던 내가 최근 가지게 된 취미는 옛 졸업앨범들을 돌아보는 것. 과거의 추억을 찾는 일은 내게 몇안되는 취미였으며 과거를 바라보며 현재를 견뎌가고 있었다. 퇴근 후, 평소처럼 중학교 졸업앨범을 찾아 보던 난 문득 한가지를 깨달았다. 없었다. 몇장이고 넘겨도, 몇번이도 떠올려봐도,

#550 이름없음 2019/05/29 12:37:44

바위 바위를 들어보면 그 아래엔 생각보다 많은 생물들이 살아간다. 몸을 말 생각도 하지않는 편안에 찌든 공벌레, 명령만을 위해 움직이는 개미떼, 죽어버린 작은 곤충의 시체, 천적을 피해 아래로 숨음 이름모를 벌레, 문득 생각하고 싶지 않아졌다. 알고 싶지 않았다. 알지 않았으면 했다

#551 이름없음 2019/05/29 16:15:55

주스-신발-가방-영화포스터-물티슈-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

#552 이름없음 2019/05/29 16:17:51

지뢰찾기가 끝나면 분명 가방부터가 첫번째인데 어째서 주스가 첫번째야? 나만 이해가 안가는 거야?

#553 이름없음 2019/05/30 23:59:47

달력

#554 이름없음 2019/05/30 23:59:57

학교 축제

#555 555 2019/05/31 00:01:00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5

#556 이름없음 2019/05/31 12:39:41

주스 친구가 주스를 건넸다. 과육이 둥둥 떠다니는 게 오렌지 주스인 것 같다. 이런 걸 먹을 놈이 아닌데? 아, 그렇구만. "여친 오면 주려고 샀냐? 짜식, 섬세하네." 친구는 어색하게 웃더니 말을 돌렸다. 하여간. 여친 얘기는 죽어도 안 해요. 괜한 오기가 생겨서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우리가 몇년지긴데 여친 이름도 안 알려주고 지나가다 얼굴 한 번 본 게 다냐고. 친구는 점점 얼굴이 희게 질리더니, 마지막엔 식은땀을 줄줄 흘려댔다. 그쯤 되니 가볍게 넘길 수 없었다. 무슨 일 있냐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은 이랬다. "아무 일 없어. 잡소리 그만하고 주스나 마셔." 영 찜찜했지만 캐묻진 않았다. 더 물어봤다간 눈물이라도 터트릴 것 같었으니까. 조금 진정하면 물어봐야겠어. 주스 맛이라도 칭찬하면 분위기가 좀 나아지겠지. 주스를 냉큼 다 마시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친구가 속삭였다. 미안해. 그거 내가 산 거 아냐. 그 반대야. 드디어 들은 여친 얘기. 감격스러울만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해, 그러지 못했다. 더 신경쓰이는 게 있었으니까.

#557 이름없음 2019/05/31 19:45:05

신발-가방-영화포스터-물티슈-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학교축제 >>552 쓰기 편한 것부터 쓴 듯

#558 이름없음 2019/05/31 23:19:01

주제어가 많이 쌓였네 한사람당 하나씩, 그리고 신청 전에 하나정도는 해결하는게 매너 아닐까?

#559 이름없음 2019/06/01 11:33:47

신발-가방-영화포스터-물티슈-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학교 축제

#560 이름없음 2019/06/01 12:05:30

가방 저희 가방가게에 극적으로 취직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저희 가방가게엔 간단한 주의사항이 있으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저희 가게는 선반이 5개 밖에 없습니다. 선반이 6개가 됐으면 즉시 매니저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2.본인을 양유은이라고 말하면서 이 가게 매니저라고 말할시 즉시 그자리에서 바닥에 엎드린이후 당신은 여기있으면 안돼 라고 말해주세요. 저희가게엔 김지현매니저밖에 없습니다. 3.12시 이전엔 가게에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못나왔을시 계산대 아래에서 밤을 지내시면서 그것들이 당신을 못찾길 바라십시오. 4.오전 10시 이전엔 가게문을 절대로 여시면 안됩니다. 그것들이 분노합니다. 5.그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하지 마시길바랍니다. 6.손님중에서 흰 소복을 입고있는분이 빨간색 가방을 찾으시면 즉시 영업종료라고하고 가게에서 나오십시오. 7.이 가게에서 6개월이상 일하시지 마시고,주변사람이 이 일에대해 물어봐도 절대로 발설하지 마시오. 그럼,잘지내봅시다.

#561 이름없음 2019/06/01 15:55:04

영화포스터 그날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었었다. ㅇㅇㅇ xx월 xx일 극장 개봉 (귀퉁이에 하얀색 작은 글씨로 무엇인가 쓰여있다) 주의사항 1.뒤에서 누군가 불러도 대답하지 말것 2.비명소리 이외의 소리를 자제할 것 그들의 주식은 비명 소리와 고기이며 이외의 소리가 섞이면 몹시 불쾌해함 3.휴대폰을 보지 말것 그들은 빛을 보면 발광하며 광원을 없애려고함 4.가만히 앉아 있을 것 그들은 빛과 어둠 이외에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5.타인의 좌석을 건드리지 말것. 개중 인간이 아닌 것이 섞여있을 수 있다. 주의 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562 이름없음 2019/06/01 19:48:13

신발-물티슈-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학교 축제

#563 이름없음 2019/06/01 21:16:20

누가 주스 좀 해설해 주라 이해가 잘 안 가 ㅠㅠ

#564 이름없음 2019/06/02 19:58:42

신발 또각또각 터벅터벅 쿵쾅쿵쾅 직-직- 타박타박 슥슥 자살자들의 신발이 저 혼자 떠도는 소리. 지금도, 들어봐

#565 이름없음 2019/06/02 20:35:46

>>563 주스속에 있던 과육이 사실은....이런 이야기 아닐까.?

#566 이름없음 2019/06/02 21:09:19

>>552 위에 있는 무시된 제시어 있어서 다 모아서 쓴다구 그런거야

#567 이름없음 2019/06/02 21:18:34

물티슈 한 남자가 물티슈로 이마에 흐른 땀을 닦는다. 잠시후 그 남자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른다. 주변에 들리는 엠뷸런스 소리. 남자가 실려간다. 남자가 있던 자리 옆에 물티슈가 놓여있다. ..."여기 물티슈 있다!! 누가 쓰다 두고 갔나봐." "누가 쓰던건데.. 찝찝해. 그냥 하나 새로 사자." "왜? 완전 새 것 같은데? 한장 쓸껀데 뭐 어때?" "찝찝한데.." "몰라. 난 쓸래." 잠시후 주변은 엠뷸런스 소리로 가득찬다. 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학교 축제

#568 이름없음 2019/06/04 11:22:57

휴지-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학교 축제-두유

#569 이름없음 2019/06/05 21:21:50

갱신

#570 이름없음 2019/06/22 00:29:50

ㄱㅅ

#571 이름없음 2019/06/22 01:01:16

야, 나 뭐 좀 흘렸는데 휴지 좀. 칠칠맞긴, 여기. 미안한데, 좀 더 주라. 여기. 진짜 미안한데, 조금만 더 줄 수 있어? 아니, 뭘 흘렸길래 휴지가 이렇게나 많이 필요해? 거짓말 해서 미안. 사실 흘린게 아니라 찢은거야.

#572 이름없음 2019/06/22 16:54:55

ㄱㅅ

#573 이름없음 2019/06/22 17:55:50

학교 축제 제 52회 한국고등학교 축제에 오신 모두를 환영합니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숙지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본교는 본관과 체육관, 대강당의 세 건물이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 소강당에서 행사를 한다고 외치면 무시하세요. 2. 본교의 본관 3층 여자화장실을 이용하지 마세요. 만일 이용 중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즉시 숨을 멈추고 노크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3. 본교의 체육관에서는 농구부의 시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농구공의 색이 파란색으로 변하면 바닥에 시선을 고정한 채 빠르게 체육관에서 벗어나세요. 4. 동행한 인원이 갑자기 없어지더라도, 걱정 마세요. 2학년 2반 부스에서 대체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5. 스피커를 통해 당신을 찾는 안내방송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즉시 학교를 빠져나간 후 관리인에게 말씀해주세요. 안전하게 지켜줄겁니다. 6. 대강당의 무대 뒤 대기실에는 밴드부 물품이 있습니다. 밴드부의 것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면 침착하게 밴드부 부장에게 알려주세요. 본교는 축제를 즐기러 오신 모든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574 이름없음 2019/06/24 01:39:58

연꽃-불상-거미줄-환각-달력-두유

#575 이름없음 2019/06/24 02:03:55

달력 「 추억의 맞춤 달력 제조공장, 5월 7일 오픈! 」 달력 제조공장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공장은 1982년 가동을 중지한 뒤, 어제인 5월 7일 견학장소 및 다용도 스튜디오로 오픈되었습니다. 매표소는 공장의 맨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며,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입장해주세요. 입장 전 팜플렛에 적힌 안내사항과 규칙은 반드시 숙지해주셔야 하며 지시 불이행에 따른 모든 사고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1. 공장은 사원 기숙사, 공장 1동, 2동으로 이루어져있으며 3동은 폐쇠되었습니다. 만일 3동으로 여러분을 이끄는 가이드가 있다면 즉시 팜플렛 맨 앞쪽의 연락처로 가이드의 명찰에 써진 이름을 알린 뒤, 옆 동인 2동으로 동행자분들과 이동해주세요. 2. 본 공장은 1동, 2동의 모든 장소를 개방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 소방 시스템 점검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보존합니다. 만일 1, 2동에서 재, 그을린 자국, 바닥에 흥건한 물을 발견하실 경우 즉시 동 밖으로 나오신 후 일행과 합류하여 사원 기숙사로 향하세요. 관리가 되지 않고있는 장소는 3동 뿐입니다. 3. 사원 기숙사에서 본인을 공장의 사장인 강 수용 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의 아들을 찾는 40대 남성을 만난다면 그의 질문에 반드시 네, 라고만 대답하고 즉시 그 층에서 벗어나세요. 본 공장의 사장은 화재사고로 사망하였으며, 공장의 소유권은 그의 아들에게 1977년 5월 7일에 넘어갔습니다. 4. 3동에서 작은 불길이나 연기를 목격하더라도 절대 일행, 안내원, 경호원에게 알리지 말고 즉시 불길이나 연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3동에서 멀어지세요. 팜플렛에 적힌 연락처로도 연락하시면 안됩니다. 5. 팜플렛 앞쪽에 적힌 두 연락처에는 모두 숫자 6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연락처가 회손되었거나 적혀있지 않는 팜플렛은 매표소의 직원에게 돌려주세요. 6. 전화를 걸었을 때 모든 안내원은 ' 안녕하세요, 추억의 달력공장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라고 답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안내원이 본인의 이름을 말할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매표소로 향하세요.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화재사고 이전 안내원들의 멘트입니다. 위 사항들을 숙지하셨다면 공장견학에 큰 위험은 없을 것입니다. 꼭 일행들과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시고, 혹여 다른 문제가 생긴다면 근처의 안내원이나 팜플렛의 연락처로 연락하세요.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응원하겠습니다.

#576 이름없음 2019/06/24 04:14:59

연꽃-불상-거미줄-환각-두유

#577 이름없음 2019/06/24 04:21:36

연꽃 우리 엄마네 엄마가 자고 있는 풀밭 근처에는 큰 연못이 있어요 추석과 설날이 되면 거기로 절을 하러 가는데, 추석때는 탐스러운 꽃들이 피어있고 설날에는 오독오독한 연밥을 먹을 수 있어요 엄마는 내가 연밥 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엄마의 엄마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래요 엄마도 엄마의 엄마도 연못 근처에서 노는 걸 제일 좋아했대요 그런데도 엄마가 연못 근처에서 노는 걸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엄마의 엄마는 분명 엄마를 닮아 착하고 손이 커서 내가 올 때마다 예쁜 꽃을 피우는 거래요 그래서 가끔은 엄마의 엄마가 나한테 찾아와서 인사하는 꿈을 꿔요 빨갛고 크게 핀 연꽃을 손에 들고서 연밥을 잔뜩 문 입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같이 연못에서 놀자고 손짓하면서

#578 이름없음 2019/06/24 07:49:15

불상-거미줄-환각-두유

#579 이름없음 2019/06/29 16:11:56

불상 나는 독실한 불교 신자이다.오늘 길을 가다가 보따리장사를 하고 있는 할머니에게서 작은 불상 하나를 샀다.집에 와서 불상을 요리조리 훝어보니 마감도 훌륭하고 아주 멋졌다.그런데 불상의 바닥 쪽에서 한지 재질의 조그만 종이가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입에도 작은 종이조각이 물려져 있어 빼려고 했지만 빠지지 않았다.어쩔 수 없이 나는 바닥 부분에서 나온 종이만 조심히 꺼내 펼치고는 찬찬히 읽어가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불상은 꼭 사용설명서를 읽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설명서에 나온 내용을 지키지 않고 이 불상을 사용할 때 생기는 불이익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1.이 불상은 무덤가에 있는 돌로 만들어졌습니다.평소 헛것이 자주 보이거나 심신이 미약한 사람이라면 당장 창문을 열고 등지고 서서 불상을 뒤로 던지시기 바랍니다.누군가가 맞을 걱정은 하지 마세요.그것은 생각보다 신중하답니다. 2.가끔 불상의 밑바닥에서 붉은 칠이 벗겨져 나올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럴 때에는 그저 녹이 벗겨진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겁니다.그것은 눈치가 빠릅니다.명심하세요.붉은 칠이 벗겨질 때 그것을 녹이 슨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생각해버렸다면 오 이런,당신이 무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3.한밤중에 불상 쪽에서 붉은 빛 두 개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만,신경 쓰지 마십시오.그저 먹잇감을 관찰하는 눈일 뿐임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안전하겠지만 눈이 마주쳤을 때에는...이미 당신은 먹잇감이 되어버렸을 겁니다.눈은 마주치지 마시고 불상의 발치를 보며 벽쪽으로 돌려놓는다거나 방을 나가거나 하십시오. 4.마지막으로 지금 불상의 눈을 한번 바라보십시오. 거기엔_ ㅡㅡㅡㅡㅡㅡㅡㅡ종이가 찢어져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응? 눈을 보라고?" 나는 고개를 들어 눈을 보았고,굳어버렸다.불상의 눈이 붉게 빛나고 있었다. "어...어떻게든....!" 그렇게 말하며 불상의 발치로 시선을 내렸으나,그곳에선 붉은 액체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비린내가 심하게 났다 '....저거...피 아냐...?' 또 아차 싶었다. "으...으아.....으아아아악!" 불상의 입에 물려져있는 찢어진 종이조각에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눈을 마주쳐 버렸네요.맛있게 먹겠습니다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

#580 이름없음 2019/06/29 21:33:35

ㄱㅅ

#581 이름없음 2019/07/12 14:30:26

거미줄-환각-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

#582 이름없음 2019/07/12 17:35:07

우와 이 스레 처음 생겼을때부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아직도 있네 ㅠㅠ

#583 이름없음 2019/07/12 22:22:41

내가 스레딕 처음 접한게 아마 이 스레도 한몫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레주가 부재인건지 요즘 다들 뜸하네

#584 이름없음 2019/07/13 17:41:10

거미줄 요새 우리 동네에 거미 수가 늘고 있는 것 같다. 직접적으로 거미를 본 건 아니지만 거미줄 수가 급격히 늘은 걸로 봐선 확실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직 의식하지 못한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옆 집 윤영이한테 물어봤지만 "거미줄? 그런 거 안 보이던데? 그것보다 오늘 아침에도 •••#£¡?" 라고만 답할 뿐. 에휴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사실 요즘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 대충 내가 어딘가를 계속 서성이다가 어느 한 지점에 도착하면 그곳엔 커다란 거미가 있다. 난 그 거미를 없애고 거미 몸에선 수많은 알들이 나와 터지게 된다. 그렇게 꿈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난 매일밤 엄마가 이끄는 손길에 따라 허겁지겁 뛰어 집으로 들어간다. 어젯밤도 난 꿈을 꿨고, 똑같은 꿈을 꾸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거미줄은 늘었다.

#585 이름없음 2019/07/17 08:47:12

환각-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

#586 이름없음 2019/07/19 10:34:53

환각-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괴도

#587 이름없음 2019/07/19 16:48:40

ㄱㅅ

#588 이름없음 2019/07/20 14:35:35

ㄱㅅ

#589 이름없음 2019/07/21 19:40:36

환각-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괴도-식당

#590 이름없음 2019/07/28 22:19:01

ㄱㅅ

#591 이름없음 2019/07/29 22:33:35

환각 왜 이렇게 밝지? 햇빛이 따가워. 바람이 세게 불어서 우리 집까지 구름이 들어왔잖아? 피터, 나 너무 더운데 네 물로 좀 씻을게. 피터가 구름 위에서 헤엄치다가 잠수하고 있어. 나는 구름 위에 누워 보고 싶은데 이... 여기 구름 색은 내 마음에 안 들어! 가만, 내 손이 너무 웃기게 생겼잖아? 푸하하! 꼭 닭 날개 같은데? 날개로 날아서 구름 너머로 가봐야겠어, 저긴 내 구름이 있는 곳이니까. 난 더 멋진 구름으로 가야 된단 말이야! 알겠어, 지미? 저 밑의 구름도 꽤 멋져 보이는데...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해버렸네. 지미, 너는 그 구름이 마음에 들었나 봐? 그래, 너 다 가져. 태양들이 춤추며 나를 응원 하고 있어! 안녕, 바보 같은 구름!

#592 이름없음 2019/07/29 22:41:11

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괴도-식당-가구점

#593 이름없음 2019/07/30 00:26:47

두유-복지관-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괴도-식당-가구점-어플

#594 이름없음 2019/07/31 06:50:50

두유 -야,두유 먹을래? -아니.나 두유는 별로... -그러니까 키가 안크지 -야..! -어 잠깐만,여기 뭐가 쓰여있는데? -뭔데? -무슨 두유에 설명서가 있냐,그러고보니 늘 먹던 회사꺼가 아니네? 처음 보는 회사야. -읽어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저희 두유를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두유를 즐기시기 전에 몇가지 주의사항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째,이 두유는 구매자가 드셔야 합니다.처음 탄 손길을 그것은 잊지 못하거든요. 둘째,음...왜 준수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이 두유를 앞에 두고 거부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왜냐고요? 글쎄요, 하지만 이 사항으로 클레임이 온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니,괜찮으려나요.그냥 참고사항으로 생각해 주세요. 셋째,클레임을 거실 때 직원의 멘트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나오지 않는다면 즉시 전화를 끊고 다 마신 두유 팩을 창문 밖으로 던지세요. 맞은 사람이나,주운 사람이 대신 감당하게 될 테니까요. 이상입니다.부디 잘 지켜주시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야,별거 없는데? 장난인건가.... -........ -응? 야,어딨어? 야!

#595 이름없음 2019/07/31 08:38:52

미술실

#596 이름없음 2019/07/31 09:03:52

복지관 안녕? 네가 새로 온 아이구나~여기는 너를 도와주고 지원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야.우리 복지관에는 지켜야 할 게 몇 가지 있는데,들어줄래? 첫째,너 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며칠 묵다 가야 되잖니,밤9시 이후에 방 밖으로 나가면 안돼.화장실이 딸린 방을 줄 테니 무슨 일이 있어도 나오면 안 돼.만약 사고가 일어났다면 인터폰에 대고 이야기해주렴.단,인터폰 너머로 약간 앳된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린다면 인터폰을 끊고 '너는 이곳 사람이 아니야' 를 세 번 반복해서 말하면 되. 둘째,이곳은 5살부터 14살까지만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사람이 너에게 상담실로 가는 길을 묻는다면 절대 대답하지 말고 2층 화장실 맨 끝칸에 들어가렴. 셋째,비가 오는 날에는 모든 일정이 중지되니,절대 혼자 복도에 남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해. 혼자 복도에 남는다면....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곳의 반대방향으로 온 힘을 다해 뛰어.도망가기는 쉽지 않을 거야. 자.이 세 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너는 여기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야.옳지,대답도 씩씩하게 잘하네.유니폼이 예쁘다고? 아아,이건 우리 고교 교복이야.혹시 상담실이 어디 있는 줄 아니?

#597 이름없음 2019/07/31 09:05:11

이름표-슬리퍼-밧줄-물통-괴도-식당-가구점-어플-미술실

#598 이름없음 2019/07/31 09:15:46

이름표 자 여러분,반갑습니다.저는 이번 체험학습의 안내원을 맡게 된 김지우 라고 합니다.체험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몇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체험학습에서 이름표 떼기 게임이 맨 첫번째 순서인데요,상대의 이름표를 떼어낼 때 같은 반 친구가 맞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이름 모를 남자아이가 섞여 노는데,그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름표를 건드리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름표가 뜯기면 화를 내니 주의해 주세요 지금부터 이름표를 배급합니다.번호 순으로 서서 차례차례 받아가세요.이름표가 가끔 잉크가 번져 붉은색일 수 있는데,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액땜이라고 생각하세요.무얼 위한 액땜인지는.....저도 잘 모르겠네요. 각자 옷에 이름표를 다셨다면 이름표의 상태를 확인한 후 게임을 진행해 주세ㅇ_ "어머,넌 왜 거기 있니? 이름표를 받지 못한 거야?"

#599 이름없음 2019/07/31 10:19:58

1

#600 이름없음 2019/07/31 10:20:01

2

#601 이름없음 2019/07/31 10:20:05

3

#602 이름없음 2019/07/31 10:20:09

.

#603 이름없음 2019/07/31 10:28:55

슬리퍼-밧줄-물통-괴도-식당-가구점-어플-미술실

#604 이름없음 2019/08/01 10:25:45

>>12 한두명이 아닐텐데..

#605 이름없음 2019/08/01 21:39:25

슬리퍼 삐삐삐 쿵 철컥 "으아...오늘도 힘들었다...빨리 씻고 자야지...." 쿵 "응? 슬리퍼가 어디 갔지.....엄마? 슬리퍼 어디있는지 아세요?" "......" "주무시나.....뭐,맨발로 돌아다녀도 괜찮겠지." 저벅저벅 찰박 "읏....이게 뭐지? 발이 너무 차가운데...." 딸깍 "이,이게 뭐....엄마!!!!" 전등으로 인해 환해진 거실에는 온 몸에 피칠갑이 된 채 쓰러져있는 엄마가 보였다. 그 옆에는 슬리퍼 한 짝이 나뒹굴고 있었다.새빨갛게 피를 뒤집어쓴,슬리퍼 한 짝만이.

#606 이름없음 2019/08/01 21:39:42

밧줄-물통-괴도-식당-가구점-어플-미술실

#607 이름없음 2019/08/01 21:46:49

밧줄 '이렇게 하면 되겠지...' 천장에 있는 고리에 밧줄을 걸고는 생각했다. 나는 오늘,죽기로 했다. 시작은 3일 전,이 밧줄을 주웠을 때로 돌아간다. 나는 무언가 흥미 가는 걸 줍는 습관이 있다. 친구와 폐가 체험을 갔다가 천장에 매달려 삐걱거리는 밧줄을 가져왔다. 그 뒤로 어째서인지 죽고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다. 이 밧줄을 주웠던 폐가에서,나는 목을 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내일 폐가에 담력체험 하러 가지 않을래?" "싫어...무섭단 말이야.낮에 한번 가봤는데,거실 한가운데 밧줄이 매달려서 삐걱거리고 있더라니까.전에 살던 사람이 죽은 게 틀림없어." "에이,그럼 나 혼자 갔다 온다!" 다음날 "안녕.내가 어제 폐가에서 이상한 걸 주웠는데......."

#608 이름없음 2019/08/01 21:47:14

물통-괴도-식당-가구점-어플-미술실

#609 이름없음 2019/08/01 21:47:34

혼자 북치고 장구치기 힘들어ㅜㅜ 아무나 와줘ㅜㅠㅜ

#610 이름없음 2019/08/01 21:57:03

물통 머리 위에 앉아있는 큰 물통 큰 물통에 연결된 작은 물통 작은 물통은 종말로 이어진 곳 큰 물통 안에 잘게 잘린 장미 나무를 띄우고 남은 잔해는 작은 물통에 띄워 떠내려 보내자 장미색 향기로운 물이 아름답게 흘러내려 종말에 다다르고 장미수는 모든 과거를 벗어던지고 다시 여러 큰 물통에 다다른다

#611 이름없음 2019/08/01 23:26:10

너무 난해하게 썼나..(코쓱

#612 이름없음 2019/08/02 09:56:03

괴도-식당-가구점-어플-미술실

#613 이름없음 2019/08/02 10:35:08

-괴도- 「안녕하십니까, 신사숙녀 여러분, 괴도 퍼스트입니다. 말리부의 대저택에 있는 보물들은 전부 제가 가져갑니다. 보물들을 지키시려고요? 포기하십시오. 당신들이 뭘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위험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해, 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말리부에서 뵙죠.」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614 이름없음 2019/08/02 10:41:19

나무,햇살,브로콜리

#615 이름없음 2019/08/02 11:23:48

나무 그 나무는 다른 나무들보다 유난히 높고 거대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에 목을 매달았고 나무의 굵은 가지에는 삶을 포기한 이들이 과일처럼 매달려있었다 한 식물학자는 나무의 소문을 들었고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 나무의 둘레, 높이등을 측정해보며 나무와 시간을 보냈다 마침내 나무 위에 올라탔을때 그는 나무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기쁜마음에 서둘러 가지를 타고 내려가던 그는 정말 절묘하게도 목에 둘러놓은 줄자가 가지에 걸렸고 지상에서 몇미터 남짓한 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때 나무를 스치던 바람소리가 웃음소리 같았다는 것을 아는이는 아무도 없다 나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616 이름없음 2019/08/04 02:08:40

에스퍼가구점 안녕하십니까 손님 오늘도 저희 에스퍼가구점에 들려주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매장을 자유롭게 구경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유의하실점은 저희 가게는 밤12시가되면 문을 닫으니 영업시간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는 오블린이란 직원이 없으니 마주치시게된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계신곳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게는 거울이 없습니다 불편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럼 나는 구석에 있는 가구로 다가갔다 거기에는 낡은화장대가있었는데 거울속에는 오블린이라는 명찰을 단 직원이 내뒤에서 웃고있었다 손님 폐장시간입니다

#617 이름없음 2019/08/06 13:44:27

식당-어플-미술실-햇살-브로콜리

#618 이름없음 2019/08/08 21:21:37

[식당] 프랑스 요리 전문점 브랑또우라의 직원이 된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식당에서 일하시면서 지켜야 할 수칙을 첨부 파일로 보내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프랑스 요리 전문점 브랑또우라 직원 매뉴얼 1. 본 식당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며, 화장실은 식당 정문 앞에 있습니다. 2. 본 식당에 존재하는 문은 정문과 후문뿐입니다. 3. 본 식당의 영업 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10 시 까지 이며, 오후 4시 부터 5시 사이에는 손님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4. 본 식당이 있는 건물은 3층까지 있습니다. 5. 본 건물에는 계단이 없습니다. 6. 본 식당에는 외부 식품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7. 식당안의 식탁은 총 10개 이며 각각 칸막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1번째 자리를 보게 되었다면 즉시 후문으로 나가서 정확히 10분뒤에 돌아오셔야 됩니다. 8. 매 달의 마지막 날에 오후 10시에 방문하는 손님이 있습니다. 손님에게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고 퇴근하시면 되겠습니다. 9. 가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때 계단같은 것이 보인다면 각 층 화장실에 비치된 갈색 비누를 사용하여 세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10. 본 식당은 프랑스 음식점입니다. 프랑스 음식이 아닌 음식을 주문하는 손님이 계시다면 4층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안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3. 근무 시간 외의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619 이름없음 2019/08/09 15:34:18

[어플] 저는 어제 가위에눌렸습니다 그레서 친구에게 어플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레그레 그어플 응 귀신상담소 상담 어플이고 귀신관련상담이나 썰푸는곳 의외로 정확해 아 맞다 이거사용할때 주의할점 있어 메뉴에 나와 있기는 한대 내가 설명하는게 더 낮겠지 1번째 이거쓰면서 혼자 있지마 혼자있음 인형에 떨어져 있어 낮이면 괜찮아 그거 밝은거 무서워해 혼자 있을때불은 항상 켜두고 2번째는 흔한대 여기에 나오는 장난 그대로 따라하면 훅간다 빠저나가는 것도 힘들고 나도 간신히 빠저나온거야 3번째 여기 초승달이라는 닉내임 가진사람없어 그리고 거기에서 언급하지마 언급하면 너 몇일동안 개고생할꺼야 4번째 여기 본명사용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4번째에서 덧붙이는대 회원가입 할때 본명 절때로 쓰지마 썼다가 사라지는 사람들 많이봤어 5번째 거기 보면 사극장이라는 뭔 게시물이 있을꺼야 그거봐도 상관은 없는대 444댓글에 이미지는 보지마라 보면 큰일난다 그리고 마지막... 내가 말 안한 메뉴얼 4번째 말은 무시해 절때로 따라하지마 다른건 살 확률이라도 있어 아 그리고 ...사랑했다 그런썩은표정짓지마 아무튼간에 일끝나면 내방에서 부적 꺼내가고 그앱 삭제해 ...잘있어 다음날 친구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는 그날저녁...

#620 이름없음 2019/08/09 15:36:29

>>619 처음써본건대 괜찮아? 공포보다는 이야기 중심으로 써보고 싶었음 가르처준 사람이 좋은사람 이였다 같은거

#621 이름없음 2019/08/09 15:39:42

>>620 공포를 버리고 이야기 중심으로 간다는건 참신했지만 별로였어,미안해

#622 이름없음 2019/08/09 17:07:16

>>621 괜찮아 나도 쓰고 안어울린다 생각했어 괴담에 공포가 빠지면 재미없잖아?

#623 이름없음 2019/08/09 20:57:00

백합 가위 스마트폰! 멋진 이야기 부탁할께!

#624 이름없음 2019/08/10 00:40:30

ㄱㅅ

#625 이름없음 2019/08/10 01:21:34

미술실-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스마트폰-공원

#626 이름없음 2019/08/10 03:28:11

##고등학교 미술실 메뉴얼 (((미술실 담당 교사는 이 메뉴얼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1. 미술실 청소를 할때 인형이 발견되면 즉시 퇴실하세요. 인형 만들기 수업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없어야 할것입니다. 2. 몇몇 학생들이 직접 경험했다는 미술실 석고상에 관한 괴현상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미술실엔 석고상이 없기 때문인데 학생들에겐 알리지 마십시오. 3. 미술실에 걸려있는 액자들을 청소할때 액자속 그림에서 말소리가 들려도 절대로 대꾸하지 마십시오. 4. 미술실에서 수업할때에 갑작스럽게 학생들이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현상이 관찰되면 그들의 얼굴에 물감을 뭍히면 멈출겁니다. 다만 학생들이 물감이 뭍혀지지 않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쓸지 모르니 조심하십시오. 5. 수업중 클래식 소리가 들린다면 학생들에게 본인이 틀었다고 말하고 재빨리 그 음악의 시대에 맞는 미술가의 그림을 봉인하십시오. 6.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미술실엔 광대가면이 없으므로 가면이 보이면 소각하십시오.

#627 이름없음 2019/08/10 03:28:34

약간 SCP재단 느낌나게 해봣지롱

#628 이름없음 2019/08/10 16:33:02

ㄱㅅ

#629 이름없음 2019/08/11 18:04:04

ㄱㅅ

#630 이름없음 2019/08/11 18:18:37

미안한데 전혀... SCP 재단의 느낌이라면 1.보고서 형식 2.■■■■■같은 검은색 블럭 3.[편집됨] 또는 [데이터 말소] 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SCP 재단이 아니고 그냥 지침서 형식의 나폴리탄 괴담일 뿐인 것 같아.

#631 이름없음 2019/08/13 00:11:11

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스마트폰-공원-매미

#632 이름없음 2019/08/13 11:03:42

ㄱㅅ

#633 이름없음 2019/08/13 11:21:34

>>626 위에서도 말 나왔지만 SCP 안에서도 나폴리탄인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연관짓자면 데말이나 편집됨 부분이 있는 정도..... 솔직히 흔하게 돌아다니는 나폴리탄 괴담은 SCP재단이랑 계를 달리한다고 생각해. 분류 자체가 다른 느낌. 설명 없이 ~해야한다는 서술이 SCP란 느낌이 드는 건 그냥..... 설명란과 격리절차가 나눠져있기 때문일 거야...... 해야할 일과 해야하는 이유를 함께 설명하는 게 아니니까 격리절차만 보면 왜 해야하는지 상상할수밖에 없지,,,, 굳이 SCP 문서형식을 가져와서 쓰고싶었다면 설명과 등급같은 게 검열된 상태로 특수격리절차만 설명하면 될거같음(문서 자체는 문체에 까다로우니까 문체도 재단처럼 딱딱하고 객관적이게 바꾸는 게 효과 좋을거같음) 다만 재단 안에 이미 궁금해할 필요는 없고 격리나 제대로 하쇼

#634 이름없음 2019/08/13 18:01:57

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스마트폰-공원-매미-경찰

#635 이름없음 2019/08/13 18:25:42

{경찰} 신입경찰들에게 공지사항이 있다. 본 경찰서에는 여러 규칙이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규칙 몇가지를 설명하겠다. 첫째, 출동지시 외의 방송이 새벽 4시 44분에 울린다면 절대 눈을 뜨지 마라. 눈을 떴을때 그것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둘째, 본 서는 3층까지 밖에 없다. 엘레베이터에 4층 버튼이 보인다면 호기심에라도 누르지 마라. 셋째, 숙소에 414호는 현재 창고로 사용 중이다. 절대 열지 말 것 넷째, 제복의 명찰이 붉은 경찰을 만나면 그가 이름을 물을것이다. 그때 절대 본인의 이름을 얘기하지말고 반대손으로 경례를 해라. 경찰의 명찰은 붉지 않다. 다섯째,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할 경찰들에게 알린다. 벨리라는 여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찾아올때 반드시 그녀의 눈동자를 확인해라. 만약 그 아이의 눈동자가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여있다면 미안하지만 나가달라고 말하라. 이상, 반드시 지키길 바란다

#636 이름없음 2019/08/13 20:31:02

나폴리탄 괴담 같지 않은 레스가 많이 보인다. 이 스레 초기엔 되게 재밌었는데

#637 이름없음 2019/08/15 00:25:24

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스마트폰-공원-매미-무명

#638 이름없음 2019/08/15 11:52:14

안내문형식이 너무많아저서그런거같아 나도 안내문 썼지만...

#639 이름없음 2019/08/15 19:16:42

ㄱㅅ

#640 이름없음 2019/08/16 17:37:20

안개꽃 피아노 하이힐 갑자기 떠오르는것만 적어봤는데 멋진글 기대할께 부탁해!

#641 이름없음 2019/08/17 23:01:08

바게트 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642 이름없음 2019/08/18 10:51:24

저희 G 사에서 상품을 구입하신 고객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보냅니다. G 사의 상품과 함께하시는 동안 고객님의 가정과 고객님 개인에게 행복과 안녕이 가득하길 빌며 다음으로 해당 상품에 대한 규칙들이 나열됩니다. 사용 전 꼭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G-Phone X3에 대한 안내] 1. 본 상품의 정식 명칭은 G-Phone X3이며 설정-> 관리-> 이름 설정 항목에 들어가시면 정식 명칭 확인과 동시에 설정에 명시되는 이름을 자율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1-1. 명칭을 바꾼 일이 없는데도 해당 항목에서 상품의 정식 명칭이 위와 다르게 게시되어 있다면 즉시 본 상품을 구매하신 지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해당 상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즉시 다른 상품으로 교체시켜드립니다. 1-2. 설정 항목에 들어가신 뒤 상단 검색란에 이름 설정, 혹은 이름 바꾸기와 같은 명칭으로 검색을 하셔도 해당 항목이 나옵니다. 2. 기본으로 설치된 앱 이외 다른 앱의 설치를 원하신다면 G-플레이에서 희망하시는 앱의 이름을 검색하시면 간단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2-1. G-플레이는 홈 화면, 혹은 홈 화면에서 하단 가운데에 있는 정사각형 모양을 누르신 뒤 찾으실 수 있습니다. 2-2. 2015년 이후, G-스토어는 G-플레이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만일 G-플레이 대신 G-스토어라는 이름의 앱을 발견하신 경우, 즉시 물품을 구매하신 지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해당 상품은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즉시 다른 상품으로 교체시켜드립니다. 3. G-Phone 을 구매하셨을 때 기본 증정품에 해당되는 물품으로는 G-Phone 하드케이스 (투명, 핑크, 블루 중 택1), 이어폰 (화이트, 블랙 중 택1), 이어폰 고무, 설명서, 충전기와 G-Phone 예비 배터리가 모두 하나씩 들어갑니다. 이외 다른 물품을 발견하셨을 경우, 그 이상 포장을 뜯지 마시고 물품이 담겨있던 상자와 종이가방에 모두 담으신 뒤에 즉시 상품을 구매하신 지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해당 상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즉시 전체 교체시켜드립니다. 3-1. 만일 확인되지 않은 물품의 포장을 뜯으셨을 경우, 즉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두 손을 30초 이상 씻으신 뒤에 집게 등을 이용하여 물품에 직접 손이 닿지 않게하여 종이가방에 담아 구매하신 지점으로 향하십시오. 사용하신 집게 등은 종이가방에 함께 담으시면 됩니다. 단, 그 물품은 반환이 되지 않습니다. 4. 본 상품을 사용하시다가 010-3684-6664 라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온다면 무시하시고 하던 일을 마저 하십시오. 전화를 끊는 것도 안 됩니다. 이후 더 이상 신호가 오지 않으면 해당 상품을 구매하신 지점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해당 상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무상 A/S 혹은 즉시 상품을 교체시켜드립니다. 4-1. 실수로 전화를 받으셨을 경우, 상대가 먼저 말을 꺼내기 전까지 침묵을 지키십시오. 남성의 목소리가 "제니퍼는?" 이라고 물으면 "결함이었다." 라고 대답하신 뒤, 즉시 전화를 끊으십시오. 이후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입술과 귀를 30초 이상 씻으신 뒤, 위 3-1 에 게시된 것과 같이 행동하십시오. 해당 상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무상 A/S 혹은 즉시 상품을 교체시켜드립니다. 6. 본 상품을 사용하시다가 제니퍼 라고 저장된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을 경우, 4 와 같이 행동하십시오. 6-1. 만일 전화를 받으셨을 경우, 상대가 입을 열기 전에 "당신은 결함입니다." 라고 외치십시오. 결코 상대가 먼저 말을 꺼내면 안 됩니다. 이후 4-1 과 같이 행동하십시오. 7. 본 설명서에는 5 가 없습니다. 5 는 특별 고객을 위한 사항으로 5 를 찾으신 고객님께서는 즉시 설명서와 구매하신 G-Phone 을 가지고 상품을 구입하신 지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형식에 따른 몇 가지 인증절차를 거친 뒤, 결함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즉시 돌려보내드릴 것입니다. 설명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G-고객센터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는 24시간 항시 운영됩니다. 저희 G 사의 상품을 구입해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께서 믿고 쓰실 수 있는 기업, G 사가 되겠습니다.

#643 이름없음 2019/08/18 10:54:06

>>642 나야... 스마트폰으로 함 써봤는데 -번은 본 설명서에 없습니다

#644 이름없음 2019/08/18 23:17:00

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공원-매미-무명-안개꽃-피아노-하이힐-바게트-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645 이름없음 2019/08/19 03:36:52

멕시코

#646 이름없음 2019/08/19 03:36:57

유학

#647 이름없음 2019/08/19 03:37:03

방탈출

#648 이름없음 2019/08/19 03:37:14

과팅

#649 이름없음 2019/08/19 03:37:24

수능

#650 이름없음 2019/08/19 03:37:58

#651 이름없음 2019/08/19 03:38:35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

#652 이름없음 2019/08/19 03:38:54

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

#653 이름없음 2019/08/19 03:39:52

쌍둥이

#654 이름없음 2019/08/19 03:40:23

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

#655 이름없음 2019/08/19 03:41:29

떡볶이

#656 이름없음 2019/08/19 03:41:39

복숭아아이스티

#657 이름없음 2019/08/19 03:41:56

선글라스

#658 이름없음 2019/08/19 03:42:31

여드름

#659 이름없음 2019/08/19 03:42:43

남자친구의 사촌누나

#660 이름없음 2019/08/19 03:43:23

서바이벌 게임

#661 이름없음 2019/08/19 03:47:30

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

#662 이름없음 2019/08/19 03:50:16

마카롱

#663 이름없음 2019/08/19 03:51:02

잡지

#664 이름없음 2019/08/19 04:15:01

주제 던지는 사람만 있고 적는 사람은 없네

#665 이름없음 2019/08/19 15:53:22

햇살-브로콜리-백합-가위-공원-매미-무명-안개꽃-피아노-하이힐-바게트-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

#666 이름없음 2019/08/19 16:44:07

햇살이 마땅한 게 안 떠올라서 건너뛰고 쓸게. 제목:브로콜리 팔아요 작성자:햇살농장 작성일:2019/08/17 우리 농장에서 기른 브로콜리 팔아요~ kg당 6000원! 제목: 브로콜리 팔아요 작성자:햇살농장 작성일:2019/08/18 직접 기른 브로콜리입니다~ kg당 4000원이에요^^ 제목:브로콜리 싸게 팝니다 작성자:햇살농장 작성일:2019/08/19 kg당 1000원에 무료배송해드립니다^^ 빨리 사가세요^^

#667 이름없음 2019/08/19 17:27:22

오늘은 햇살이 강력하더군요 쉬는 날이라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할까 했는데 도저히 밖에 있기가 어려운터라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퍼져있었습니다. 슬쩍 창문을 보니 두꺼운 커튼을 쳤는데도 햇살이 비쳐서 "아 나가지 않길 잘했다" 란 생각이 절로 들었죠 한참을 드라마나 유투브를 보면서 뒹굴거리던 중 너무 심심해 불알친구인 제이에게 뭐하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는 아직 낮이었다고 생각해요 커튼 너머로 빛이 비쳐나오고 있었으니까요 조금있다 답장이 오더군요 "지금 막 저녁으로 포토푀 먹고 후식으로 감자칩 먹고있어 :-D" 나는 아직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커튼에서는 아직도 햇살이 비치고 있고요

#668 이름없음 2019/08/19 23:11:14

백합-가위-공원-매미-무명-안개꽃-피아노-하이힐-바게트-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

#669 이름없음 2019/08/20 15:35:12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와 함께하고싶어 아아.. 하얀 백합더미에 파묻힌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나 비록 좁은 방일지라도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아 너는 나에게 백합인줄 알았으나 파란 장미였구나

#670 이름없음 2019/08/21 09:57:19

가위-공원-매미-무명-안개꽃-피아노-하이힐-바게트-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

#671 이름없음 2019/08/21 13:02:41

오늘은 유난히도 날이 덥습니다. 서랍 깊숙이 넣어뒀던 가위를 꺼낼 때입니다. 꺼낸 가위는 먼지가 잔뜩 내려앉아 있습니다. 이래서는 잘 쓸 수 없겠지요. 가위에 낀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날을 갑니다. 가위는 곧 처음 샀을 때처럼 말끔한 모습이 됩니다. 저는 가위를 들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귀가가 늦겠네요.

#672 이름없음 2019/08/21 13:31:17

1. 우리 동네 공원은 아무도 안 들어간다. 어떤 아저씨가 공원 입구에서 들어가는 사람마다 욕하고 밀쳐서 그렇다. 형은 그 아저씨가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숨겨놨다고 했다. 근데 뻥 같다. 2. 나랑 민호랑 주영이랑 공원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 아저씨도 밥 먹고 잠 잘 테니까 셋이서 번갈아서 보면 분명히 들어갈 수 있다. 3. 아저씨는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는 것 같다. 4. 아저씨가 드디어 다른 데로 갔다. 애들한테 톡했는데 안 온다. 먼저 들어가야지. 5. 살려줘 6. 아저씨가 다시는 공원에 얼씬도 하지 말라 그랬다. 나도 안 가고 싶다. 절대 안 갈 거다. 7. 어릴 적 살던 동네에 들렀다. 그 공원은 예전과 똑같았다. 아니, 그 아저씨가 없다. 언제나 공원 앞을 지키고 서 있던. 8. 슈퍼 아주머니가 말하길 아저씨는 얼마 전에 죽었다고 한다. 9. 이제 공원에 들어가는 걸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공원에서 나오는 걸 막을 사람 또한.

#673 이름없음 2019/08/21 13:34:03

매미가 운다. 우리 집 앞엔 매미가 유독 많다. 매미의 기묘하게 반짝이는 눈을 보면서, 난 생각했다. 여기도 빨리 떠야겠군.

#674 이름없음 2019/08/21 14:00:37

ㅅㅂ 쓰던 거 다 날아갔네

#675 이름없음 2019/08/21 14:08:55

무명은 허탈함이 가시면 쓸게... 안개꽃. 자전거를 타고 갈 때면 언제나 공터에 피어난 꽃이 눈에 들어온다. 공터엔 키가 작은, 새하얀 안개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아니, 사실 안개꽃인진 잘 모르겠다. 멀리서 보기도 하고, 아주 잠깐 보는 거니까. 어쨌든, 난 그걸 안개꽃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꽃송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룻밤만에 그 많은 꽃이 전부 질 리는 없을텐데.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다가가 꽃을 살폈다. 그건 꽃이 아니었다. 공터엔 꽃이 한 송이도 없었다. 공터에 있는 건 오직 길게 자라난 잔디 뿐이었다.

#676 이름없음 2019/08/21 14:25:41

비람골 아낙이 짠 무명은 보기에 곱고 입기에 부드럽다. 그러니 포목점 주인으로서 바람골에 들렀다 온 장돌뱅이는 반가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도 반가운 손님이 한 명 왔다. 그런데 오늘따라 영 무명을 내어놓질 않는다. 다른 마을에 값을 올려 팔려는구나, 하고 값을 배로 쳐 주겠다 해도 요지부동으로 입을 꾹 다문다. 연신 보채어 간신히 들은 말이, 무명을 사오지 않았단다.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언짢아하자 장돌뱅이가 안 사온 이유를 말하겠다며 입을 연다. 그 날 우리 마을은 그 꺼림칙한 것을 모두 불태웠다. 바람골에 들른 장돌뱅이에겐 처마도 빌려주지 않고 있으나, 여전히 불안하다. 장돌뱅이들은 여전히 바람골에서 무명을 사 오고, 그것은 필경 팔도로 팔려나갈 것이니.

#677 이름없음 2019/08/21 15:24:33

난 피아노를 칠 때면 언제나 내 손가락이 하늘을 노니는 새라고 상상한다. 새의 날개짓에 맞춰 피아노는 노래한다. 노래했다. 새는 추락했고 노래는 멈췄다. 더 이상은 필요없어. 피아노는 여전히 아름답게 노래한다.

#678 이름없음 2019/08/21 16:06:27

몇 년전, 6건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현장에선 늘 같은 하이힐이 발견되었다. 첫 사건, 경찰은 하이힐을 단순히 피해자의 소지품으로 여겼고,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날. 하이힐은 사라졌다. 하이힐은 단숨에 중요 증거로 등극했다. 당연히 서는 발칵 뒤집혔다. 경찰서 한복판에서 증거가 사라졌으니. 당일 하이힐 근처에 있던 사람은 모두 용의자가 되었다. 다음 범행은 일주일 후에 일어났다. 현장엔 하이힐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하이힐을 재빠르게 회수해 온갖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를 진행하던 중, 하이힐은 또 다시 사라졌다. 하이힐을 회수한 다음 날의 일이었다. 서는 또 한 번 뒤집혔고, 용의자가 늘어났다. 다음 범행은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도 현장에 하이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피해자가 신은 신발이었다. 유족은 피해자가 근 며칠간 신던 신발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범행 이후 하이힐을 검사한 결과가 나왔다. 깨끗했다. 지문 하나, 머리카락 한 올 심지어 흙 한 톨조차 검출되지 않았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러나 더 말이 되지 않는 것은, 세 번째 현장에서 발견된 하이힐이 이전의 현장에 있던 것과 같은 물건이라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흙 한 톨조차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의 범행에서도 계속해서 같은 하이힐이 발견되었다. 그저 현장에 놓인 물건, 피해자가 신던 신발, 무엇이 됐든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았다. 하이힐은 커다란 단서였으나 동시에 아무 단서도 되지 못했고, 수사엔 진전이 없이 용의자만 늘어났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범행이 뚝 끊겼다. 다행스런 일이었으나 안심할 순 없었다. 갑자기 범행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갑자기 저지를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다시는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없었다. 경찰에 꼬리를 잡혀서는 아니었다. 범인은 완벽하게 경찰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었다. 경찰은 아무 단서도 잡지 못했고, 용의선상에 오른 이를 전부 조사할 수조차 없었다. 혹자는 악마가 벌인 일이라고 말한다. 혹자는 하이힐이 저주받은 물건이었다고 말한다. 혹자는 그저 완전범죄였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제와서는 모두 알 수 없는 일이다.

#679 이름없음 2019/08/21 21:11:14

바게트-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

#680 이름없음 2019/08/22 12:36:52

ㄱㅅ

#681 이름없음 2019/08/22 17:18:30

수영의 집 앞에는 빵집이 있다. 수영은 그 빵집의 바게트를 매우 좋아했다. 하지만 매일 먹을 순 없었다. 빵집 주인이 바게트는 일주일에 하루만 먹어야 한다며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일 갓 구운 빵 냄새를 맡으면서도 바게트를 먹을 수 없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바게트를 칠등분해 먹기로 결심했다. 월요일, 수영은 바게트를 일곱 조각으로 나눴다. 한 조각은 너무나 적었고, 남겨둔 여섯 조각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하지만 수영은 참아냈다. 일주일 내내 그 행복을 맛볼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참아낼 수 있었다. 화요일, 수영은 어제의 자신을 칭찬했다. 이렇게 또 바게트를 먹을 수 있지 않은가. 수영은 콧노래를 부르며 바게트를 입에 넣었고, 바로 뱉어냈다. 수영은 더 이상 빵집에 가지 않는다.

#682 이름없음 2019/08/22 17:25:04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가끔 밥을 못 먹지만 괜찮아.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가끔 영영 못 보는 친구가 생기지만 괜찮아.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가끔 그게 돌아다닐 때면 숨어야 하지만 괜찮아.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야. 지금, 그게 날 발견했지만 괜찮아.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니까.

#683 이름없음 2019/08/22 18:21:48

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

#684 이름없음 2019/08/22 23:50:59

ㄱㅅ

#685 이름없음 2019/08/23 13:11:20

08/23 친구가 죽었다. 08/22 친구를 새로 사귀었다. 08/21 친구가 죽었다. 08/20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08/19 친구를 새로 사귀었다.

#686 이름없음 2019/08/23 14:40:23

스레주

#687 이름없음 2019/08/23 14:50:45

멕시코-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

#688 이름없음 2019/08/23 22:24:38

ㄱㅅ

#689 이름없음 2019/08/24 17:18:06

ㄱㅅ

#690 이름없음 2019/08/24 17:35:14

ㄱㅅ

#691 이름없음 2019/08/24 17:46:18

갱신만 하지 말고 좀 써주라 ㅠㅠ 똥같은 글 9연속으로 올려도 다들 관대하게 넘어가잖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니까 올려줘 ㅠ

#692 이름없음 2019/08/25 17:08:51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항공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멕시코행 비행기는 3시 13분쯤으로 한시간정도 뒤에 있으니 그때까지 간단한 주의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만약 검은색 옷을 입은 승무원이 멕시코행 비행기를 안내해드리려고 하면 화장실에 들린다며 자리를 피하시고 다른 승무원을 찾아주세요 저희 항공사 유니폼에는 검은색이 없습니다 2. 비행기에 탑승하실때 옆자리에 머리가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얼룩덜룩한 여성분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자리를 옮겨드리겠습니다 3. 모든 비행기는 정각에 출발하오니 16분, 28분같이 애매한 시간에 비행기가 출발한다고 안내하는 승무원을 만나신다면 이야기를 3분 이상 나누지 마세요 4. 도착하셨을때 만약... 어?? 3분지났다

#693 이름없음 2019/08/25 17:31:06

유학-방탈출-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

#694 이름없음 2019/08/26 14:12:29

ㄱㅅ

#695 이름없음 2019/08/28 05:38:43

얘들아. 제발 써줘 ㅠㅠㅠㅠㅜ

#696 이름없음 2019/08/28 11:35:37

ㄱㅅ

#697 이름없음 2019/08/28 21:27:23

< 유학 > 안녕하세요. 여러분 독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묵으실 행복 홈스테이에 관한 주의사항을 설명해드릴테니 귀기울여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세요. 그들은 한번 내뱉은 말을 어기는 것을 정말 싫어한답니다. 둘째, 오랜 시간동안 샤워하지 말아주세요. 오랜 시간동안 샤워하는 경우 습기찬 환경을 좋아한 그들이 그곳으로 몰려들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맨 몸으로 실려나고 싶지 않으면 잘 지켜주세요. 셋째,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싶다면 호스트 가족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친구를 데리고 오고 싶은 날엔 호스트 가족분들이 아닌 모르는 얼굴들도 있을겁니다. 그 분들도 이 집 어딘가 계신 분들이니 정중히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넷째, 식사 시 주의사항입니다. 드시기 전후에 감사 인사는 기본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단, 육류가 나오지 않고 채소위주로만 식사가 나올 경우에는 ‘잘먹었습니다’라 하시지 마세요. 다 드셨으면 사용하신 그릇과 수저,젓가락은 싱크대에 놓아주시길 바랍니다. ‘잘먹었습니다’라고 하실 경우엔 그들이 영양분을 채운 당신을 노릴것입니다. 다섯번째, 무언가를 망가트리거나 깨뜨렸을 때,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십시오. 1층에 계시는 릴리스 아주머니께 말씀 드리세요. 아주머니께서 해결해주실거에요. 단, 아주머니께 말씀 드릴 땐 코를 보며 말씀해주세요. 눈과 입은 보지마세요. 여섯번째, 이 홈스테이 집에 묵는 학생 중 아시아인은 당신뿐이에요. 당신이 아닌 아시아인이 한명 더 있다면 바로 나와 인근 카페 또는 사람 많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일곱번째, 처음 보는 여성이 조심하라며, 말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듣지 마세요. 당신의 감정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기들 세계로 데려가려는 것이니 절대 듣지 마세요. 혹,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생각을 하거나 멍을 때리시길 바랍니다. ... 혹시 저희도 처음인가요?

#698 이름없음 2019/08/28 21:30:49

ㅂㄱㅇㅇ

#699 이름없음 2019/08/28 21:32:35

1

#700 이름없음 2019/08/28 21:32:39

2

#701 이름없음 2019/08/28 21:32:43

3

#702 이름없음 2019/08/28 21:32:46

.

#703 이름없음 2019/08/28 23:04:42

난 똥손이라 못 쓰니까 갱신

#704 이름없음 2019/08/28 23:34:23

마저 쓰러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5 이름없음 2019/08/29 00:14:48

< 방탈출 > 안녕하십니까, 저희 방탈출 카페를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방탈출 카페 안내요원인 김민우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신 재난탈출과 공포탈출의 시스템이 변경되어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나누어 드릴테니 꼼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재난탈출 첫째, 사이렌 경보음이 달리 들린다면 중간에 있는 비상문으로 재빠르게 나와주십시오. 그것은 게임 시스템인 경보음이 아닌 그들이 온다는 경고하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둘째, 상황을 실감나게 하기위해 중간에 안내요원이 들어온다거나 방을 이동했을 때 누군가가 있다면 눈을 마주치시며 오른쪽 손을 내밀며 ‘요세가려데 다니접’ 4번 외치시면 됩니다. 그럼 편안해 지실걸요. 셋째, 방 전체가 지진이 나거나 물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단, 저흰 불 시스템은 없으니 이 점을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들어가신 방에 불이 난다면 안내직원을 호출해주시길 바랍니다. 공포탈출 첫째, 목이 잘린 머리 장식품이 있더라도 웃거나, 비웃음거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그게 장식품일 때도 있고, 진짜일 때가 있으니까요. 둘째, 상자 안에 손을 넣어 열쇠 또는 힌트를 얻으라고 할 경우 손을 넣어서 잘 찾길 바랍니다.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꼭 손을 넣어주세요. 셋째, 힌트를 찾으실 때 뭔가 이상하다싶으시면 눈을 감고 앉으셔서 편안한 생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들은 당신을 못찾을겁니다. 무섭고 불안하고 초조하다해서 뭐지? 하면서 알려고 하지마세요. 그들이 더 쉽게 당신을 찾을겁니다. 저희 방탈출 카페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의사항 잘 읽어주시고 이에 맞게 행동해주신다면 방탈출카페의 추억을 좋게 남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 저기요! 그들이 짝수를 좋아해서 주의사항은 짝수 없는거 아시죠??

#706 이름없음 2019/08/29 00:20:35

재밌겠다 처음이니까 부족해도 좀 봐줘 :) (방탈출! 해 본 적 없네... 이미지로....?? 써야하나...???)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이 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방에서, 단서를 찾고, 힌트를 열고, 수수께끼를 풀면서, 배정된 방에서 탈출하는 경험을 체험하시면 됩니다. 아래로는 이용수칙입니다. 손님분들께서는 유념하여 읽어주시옵고,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저희 에서 한 팀의 인원은 최대 다섯명입니다. 만약 일행의 총합이 이를 넘으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데스크의 직원이 인원을 나눠 각기 다른 방에 배치해 줄 것입니다. 2. 방들은 각기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지시사항 중 다른 방과의 협업이 요구된다면, 해당 지시는 무시하고 진행 하셔도 무방합니다. 3. 한 테마의 방은 오직 하나입니다. 데스크를 확인 해 주십시오. 붉은색은 누군가 이용하고 있는 등의 이유로 현재 이용할 수 없는 방을 뜻합니다. 중복된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4. 오고 갈 수 있는 모든 방문은 초록색 불빛입니다. 초록색이 아니라면, 직원들 또한 드나들 수 없습니다. 5. 바깥의 일행분들과 도중에 만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직원들 또한 방 안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만약 만남을 종용하는 지시가 있다면, 직원을 호출하십시오. 있어선 안 될 것을 치우고 다시 서비스 해 드리겠습니다. 6. 방을 안내하는 직원의 명찰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들어가는 방문 앞의 불이 초록색인지 확인하세요. 만약 초록색이 아니라면, 들어가지 마시고 그저 직원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직원이 잠깐 잠이 들었을지도 모르니까요. 7. 카운터 맞은 편 첫번째 방은 서비스하는 방이 아닙니다. 8. 매번 방 앞에는 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은 비워두는 상자입니다. 만약 넣으라는 지시가 어딘가에 있다면, 따르셔선 안 됩니다. 9. 이 이용수칙에는 10번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이용수칙을 다시 받아주시겠어요? 11. 데스크의 직원에게는 명찰이 없습니다. 12. 만약 안내된 문 앞에 불이 없다면 손님분을 안내해준 직원은 명찰이 없을 겁니다. 동요하지 마시고 다시 데스크로 되돌아와 재접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직원은 모두 명찰을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13. 저희는 손님분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힌트에 붉은색 잉크를 쓰지 않습니다. 만약 힌트나 다른 단서가 붉은색 잉크로 쓰였다면, 준비된 상자에 버려주십시오. 14. 방탈출을 하던 도중 포기하고 싶으시다면 직원을 호출해주세요. 15. 방탈출을 마치고선 잊어버리신 물건이 없는지 소지품을 꼭! 확인해주세요. 16. 이 이용수칙은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707 이름없음 2019/08/29 00:30:20

몇몇 노림수가 있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모순덩어리가 됐네...! 나폴리탄이 원래 그렇게 모순을 파해치다 공포스러워 지는 거라고 들어서 이렇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맞는지 잘 모르겠거든... 진짜 봐 주라....

#708 이름없음 2019/08/29 06:15:22

과팅-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

#709 이름없음 2019/08/30 20:07:10

ㄱㅅ

#710 이름없음 2019/09/01 00:58:07

ㄱㅅ

#711 이름없음 2019/09/01 11:16:16

ㄱㅅ

#712 이름없음 2019/09/01 13:17:23

ㄱㅅ

#713 이름없음 2019/09/01 16:48:56

"야! 거기 새내기! 마침 찾고 있었는데 잘 됐다. 너 이리 와봐" "네? 왜 그러세요..??" 이 사람은 또 누구지.. 선배라기엔 정말 동안시다... 그래도 선배시겠지? "이번에 너희 1학년들 옆에 여대하고 과팅한다며? 나도 좀 끼워 줘라..ㅎㅎ 이 선배가 말이야... 아주 외로워 미치겠어 정말.. 괜찮지? 응?" "아......" ㅅㅂ어떡하지.. 그래도 동안이시니까 괜찮겠지? 선밴데 내가 어쩔 수도 없고... "너가 거기서 제일 맘에 들어서 너한테 부탁하는거야 임마~~ 그럼 되는걸로 알고 있는다?" "네.." 후.. 애들한테 된통 깨지겠구만... "아 참! 새내기 너 우리학교 과팅에 대한 이야기 알아?" 그런것도 있었나...? "궁금하지ㅋㅋ 내가 얘기해줄게 특별히 너라서 해주는거다?" ---‐----------------------------------------------------------------------------------‐--------------------- . . . . 이 사건이 벌써 6년이나 지났네 그래 6년 전에도 우리학교 새내기들이 단체로 과팅을 하는 일이 있었어 그때 어디서 했다고 하더라... 저 앞에 이제는 문 닫은 작은 카페가 하나 있었어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열심히 상대 여자애들을 꼬시느라 힘들었지 메뉴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였어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때쯤 갑자기 한 두명이 복통을 호소하는거야 그리고 다른 애들까지 모두가 토를 해대며 숨을 헐떡거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하나 둘 죽어갔지 그리고 한 시간 후였나? 그 카페에서는 큰 화재가 나서 모든 증거가 타서 사라졌다고 해 무섭지?? 하하 쫄지마 짜식아ㅋㅋ "하하... 네... 저는 이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뵈요 선배님.." 뭐야 갑자기 왜 저런 얘기를 해? 찝찝하게... . . . . . . . . 잠시만... 증거가 모두 타서 없어졌다고 하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자세히 아는거지...?

#714 이름없음 2019/09/01 20:38:47

수능-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

#715 이름없음 2019/09/01 23:43:30

ㄱㅅ

#716 이름없음 2019/09/01 23:54:55

수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월○○일○요일ㅡㅡㅡㅡㅡㅡ 까톡! ○야야,내일 수능이잖아,안떨려?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ㅜㅜ 까톡! ●바보냐 너는,카톡은 잘만 하네. 까톡! ●그럴 시간에 공부나 더 해. 까톡! ○너무해ㅜㅜㅜㅜ 까톡! ○아아,맞다.너 그거 알아? 우리 시험치는 중학교 말이야 까톡! ●응 ㅃ 까톡! ○아니 좀 들어봐ㅋㅋㅋㅋㄱ거기 수능에 얽힌 이야기가 있대 까톡! ●시덥잖은거면 디진다 까톡! ○ㅋㅋㅋㅋㅋㅋ 까톡! ○수능 시험을 볼 때 감독관의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나,답안지를 바꿔달라고 할 때도 절대 눈을 마주치지 말래. 까톡! ●시덥잖네 까톡! ○아니ㅋㅋㅋㅋ또있어ㅋㅋㅋㅋ 까톡! ○OMR 카드 쓸때 바코드 부분이 제대로 검정인지 잘 확인하래,무언가 모를 액체가 묻어있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일단 인식안되서 빵점이고,몰라...무슨 재수의 저주인가... 까톡! ●이거 방금 지어냈다에 너의 수능 성적을 걸지 까톡! ○아니여ㅜㅜㅜㅜ 진짜 조심하라고ㅜㅜㅜㅠ 까톡! ●그래그래 ㅃㅃ 시험 잘 치고 담주에 보자 까톡! ○......나빴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때 네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방금 전에 눈 마주쳤어. 안녕

#717 이름없음 2019/09/02 00:33:50

헉 단어 남겨두 댈까..?! 마법소녀 남겨보구가!

#718 이름없음 2019/09/02 01:10:19

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

#719 이름없음 2019/09/03 01:39:37

ㄱㅅ

#720 이름없음 2019/09/03 08:59:00

ㄱㅅ

#721 이름없음 2019/09/03 10:38:25

밀크티

#722 이름없음 2019/09/03 14:20:21

껌-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

#723 이름없음 2019/09/03 14:20:51

신청 단어는 많은데 정작 쓰는 이는 없구나.

#724 이름없음 2019/09/04 00:20:43

껌 -야야,껌 씹을래? 무슨 맛인데? -가만 있어봐,요즘 랜덤으로 사는거에 맛들려서....요거닷! 이거 줄게 고마워.....으음...맛이 신기하네? 약간 씁쓸하고 달콤하고.... -나름 괜찮지?그거 다행이네.맛이라도 좋아서 에이,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아냐아냐,가자. 정말,내 친구는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한다니까....어,안녕? 혹시 껌 좋아하니?

#725 이름없음 2019/09/04 00:34:20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

#726 이름없음 2019/09/04 21:44:13

정신병원

#727 이름없음 2019/09/05 00:41:57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

#728 이름없음 2019/09/05 16:41:54

그,, 나 수학여행 중인데 혹시 고속도로에 대한 규칙같은 나폴리탄 써줄수 있어??

#729 이름없음 2019/09/05 17:25:38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토끼 닮은 소녀-배우를 닮은 나의 첫사랑-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

#730 이름없음 2019/09/06 00:06:41

ㄱㅅ

#731 이름없음 2019/09/06 00:19:34

아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오지..?? 내가 누구냐고? 알잖아 ! 토끼를 닮은 아이라 불러줘. 난 그게 편해. 우리집에 왓으니 이 이용수칙을 봐줄래? 만약 이걸 지키지 않는다면 위험해 질지도 몰라 ... 첫번째 , 이집에는 토끼를 닮은 아이 이외에 사람은 에이미라는 메이드와 제이크 라는 집사 외에는 없습니다. 만약 제시라는 여자를 본다면 바로 소리를 질러 집사를 부르십시오. 집사가 그곳에 있는 그것을 치울것입니다. 두번째 , 이집에는 lrg.52 라는 비밀번호가 있는 와이파이 외에는 없습니다. 만약 pfm.4 라느 와이파이가 있을시에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길 바랍니다. 세번째 , 이집에서의 음식에는 치즈가 없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음식이 있다면 그 즉시 집사를 불러 식당을 확인 하게 하십시오. 치즈는 이집에 있을수 없습니다. 네번째, 그것은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집에 거울은 없습니다. 만약 거울을 발견한다면 눈을 감지말고 뒷걸음질로 그 방을 나와 문을 닫고 뛰어서 밖으로 나오십시오 이 이용수칙을 지킨다면 우리집에서 얼마든지 있어도 좋아 내이름이 뭐냐고..? 제시라고 하면 , 알까?

#732 이름없음 2019/09/06 00:23:15

내가 아가 고속도로 신청했는데 나무 많아서 내가 열심히 풀어보려고!

#733 이름없음 2019/09/06 00:26:48

내 첫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과 닮았어 근데 그연예인은 죽었어 아주 어린나이에. 근데 그해 , 그녀를 닮은 사람이 우리학교에 전학을왔어 나의 첫사랑이었다 그래서 더 좋아했어 둘이 나이도 같은데 너무 서글픈 마음이 들었어 그런데 그 아이가 전학을 가게되고 나에게 이런걸 주더라 남훈이 너에게 주려고 써놨어 첫번째 , 나에 대해 알려고 하지마 . 그러다가 더 위험해진다면 난 책임못져 두번째, 그사람에대해서도 알려 하지마. 그사람은 , 말안해도 알지? 세번째 , 나를 어디서 보더라도 이야기 걸지마 ,이상한 취급받을걸? 나 그사람맞으니까 말하지 말라고 . 말하지마 절대로

#734 이름없음 2019/09/07 10:04:57

쌍둥이-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

#735 이름없음 2019/09/08 21:22:03

쌍둥이 우리 마을에 카터가족은 아이가 쌍둥이 였어 이름은 언니가 밀리 동생이 레리였지 둘은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언제나 사이좋게 딱 붙어서 마을을 돌아다녔어 두명 다 귀엽고 예의도 바른터라 마을 어르신들이 이것 저것 쥐어주시며 귀여워했었지 후 후 아직도 기억나네 밀리가 앞에서 가면 레리가 그런 밀리 뒤에 딱 붙어서는 수줍게 따라갔지 레리가 혹시 떨어지면 밀리가 멈춰서 기다리고 둘다 어르신이 지나가면 밝게 인사했어 그럼 어른들은 허허하고 웃고는 둘에게 초콜릿이나 과자를 쥐어주셨지 후 후 음?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냐고 음~ 짜잔! 이것봐 카터씨가 내게 보낸거야 드디어 밀리가 결혼을 한다는거 있지! 하 세월 참 빠르다니까 그 아이가 결혼을 다하고.. 아 한번 봐볼래 카터씨가 엄청 신경쓴게 보이더라 너도 이런쪽 일이니 한번 보는것도 괜찮겠지 후 후 「칼슨씨에게 올해 5월달에 저희 사랑스런 외동딸 밀리가 운명을 만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드디어 둘이서 인생이란 길을 같이 걸어가려 합니다. 이 경사스런 자리에 부디 참석하여 같이 축복을 나누어 주 신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밀리 카터와 올리버 로렌 그리고 카터부부가」 후 후 어때? 카터씨가 잘만들었지! ... 뭐야 왜 그래?

#736 이름없음 2019/09/08 21:27:40

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

#737 이름없음 2019/09/08 21:34:29

요즘 초딩들이 액체괴물로 유튜브 찍는게 유행이더라~ 재밌는데 너 동영상 한번 봐봐! 뭐... 추천할만한 유튜버라도 있어? 난 B라는 채널 좋아해!!! 초딩인데 액체괴물로 정말 실감나게 만들더라. 좀 음침하게 생기고 말수도 적은데 작품 만드는건 엄청나!!! 그래? 오오 궁금하다 한번 볼게!!!!! 잠시후... 오 이 친구인가? 정말 잘 만드네!!! 근데 액체괴물이 왜 이렇게 무섭게 생겼지? 뭐... 액체괴물이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 바퀴벌레야? 헐 뭐지? 왜 꿈틀대지? 와 엄청 리얼하다 못해 징그러울 정도야 우와... 내장도 보이게 만드는건가? 진짜 징그럽네... 와 요즘 액체괴물로 만든 벌레들은 날기까지 하는구나? 되게 신기하네... 엄청 정교하네... 빠져든다...

#738 이름없음 2019/09/08 21:36:39

혹시 단어 남겨도 될까..!! 먹는 그 빵 해줬음 좋겠어 ,,

#739 이름없음 2019/09/08 21:37:25

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40 이름없음 2019/09/08 21:40:20

유튜브에서 액괴 동영상 찍는 초딩 오늘은 액괴 동영상을 찍을것이다. 우선 만들어놓은 액괴를 꺼내고.. 아 액괴 만드는 과정을 찍어 올리면 대박나겠지? 내가 좋아하는 빨간 색 액괴. 후후 나도 빨리 구독자 많아지고 싶다 업로드중. 반응이 많았음 좋겠다 심장이 두근두근해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다... 좋아요는 겨우 7개 댓글은 3개 거기다 댓글은 다 욕이다. 내가 초딩이라고 무시하는건가? 어 방금 댓글이 달렸다. 정상적인 댓글 '액괴가 너무 이뻐여~! 혹시 파츠같은거 넣어보심 어때요? 요즘에 이쁜 파츠 많잖아요' 아 그래 그거다. 난 당장 달려가 예쁜 보석 파츠를 샀다. 뜬금없지만 갑자기 젤리가 먹고싶어 그 옆에 있는 눈알젤리도 하나 샀다. 당장 액괴에 파츠를 넣었다. 아 젤리까지 들어갔어..내 눈알젤리... ??어 ? 이게 뭐야? 반응이 파격적이다 '헐 액괴랑 눈알젤리 참신하다. 개이쁨요' '젤리 그거 손가락도 있던데 그거 넣어보셈' '눈알젤리 아까워ㅜㅠ 근데 이뻐요!! 구독하고 가여~' '잘 보고 가요' 다 칭찬뿐이다.. 그래..이게 다 눈알젤리 덕분인가보다 다음엔... 성공이다. 내가 보기에도 엄청 예쁜 액괴야. 색도 이쁘다. 빨리 업로드 해야지 아 근데 이러면 액괴를 만질 수 없잖아..

#741 이름없음 2019/09/08 21:43:10

떡볶이-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

#742 이름없음 2019/09/08 22:14:58

"너 지지난주에 후문앞에 새로 생긴 떡볶이집 가봤어?" "아니, 아직. 나 이번달은 돈 아껴야 해. 이번에 '위아더원' 컴백해서 굿즈 사고 티켓팅 하느라 돈을 좀 많이 썼거든..." "하긴... 그럼 내가 떡볶이 사줄게, 같이 갈래? 거기 진짜 맛있거든! 떡이 되게 쫄깃하고 담백해. 좀 많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 그럼 한번 가볼까?" 친구가 사준 떡볶이는 맛있었다. 떡답지 않게 쫄깃하고 담백하고...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다. 떡 안에 박힌 이물질을 씹기 전까진. "아, 뭐야. 이모! 여기 뭐 나왔어요! 보세요, 따끔해 죽는줄알았네." "미안해요, 학생. 지금 바꿔줄게. 미안해요."

#743 이름없음 2019/09/08 22:57:03

>>741 내가 올렸던 단어긴 한데 빵이 빠졌어..!! 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마법소녀-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44 이름없음 2019/09/09 09:48:01

마법소녀 밤마다 괴생명체의 습격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마법소녀. 마법소녀를 실제로 본 사람들은 많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건 그의 목격담 뿐 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없다. 또한 목격담에서 마법소녀와 직접적으로 말을 하거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에게 사진은 찍지 말아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마법소녀의 도움을 받은 A씨는 자신이 마법소녀에게 도움을 받는 장면을 멀리서 찍은 이웃 B씨에게 사진삭제를 요구하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B씨는 어째서인지 그 사진을 뚫어지게 보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어 도망쳤고, A씨는 B씨를 놓치고 말았다. 어차피 같은 층에 사는 이웃이었으므로, A씨는 B씨에게 찾아가기로 했다. A씨는 집으로 가는 길에 B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박살난 핸드폰을 발견했다. A씨는 박살난 핸드폰을 주워 B씨의 집을 찾아갔으나 집 안에서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인기척조차 없었다. 하루가 지나고, 그 다음날이 오고, 계속해서 시간은 흘렀지만 B씨는 집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 어쩌면 들어오지 않고 있는걸지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뒤, B씨는 집에서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그리고 B씨의 부서진 핸드폰은 여전히 A씨의 책상 위에 있었다. A씨는 느리고 조심스럽게 B씨의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745 이름없음 2019/09/09 11:02:54

>>744 얘는 왜 순서를 어기지?

#746 이름없음 2019/09/09 11:36:44

>>745 위에서도 가끔 자유롭게 쓰는 레스주들 있던데 괜찮은거아냐? 아니면 미안

#747 이름없음 2019/09/09 19:57:06

복숭아아이스티-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48 이름없음 2019/09/09 22:28:36

ㄱㅅ

#749 이름없음 2019/09/10 08:23:42

ㄱㅅ

#750 이름없음 2019/09/10 13:22:47

복숭아 아이스티 집에 마실게 없어서 음료수를 사려던 도중 복숭아 아이스티가 눈에 들어왔다. 기왕이면 양많은걸로 사갈까싶어 타먹는 가루형태들로 사왔다. 예전에는 자주먹었는데...가루를 물에풀어 마시니 입안에 달달하고 목이 시원해졌다. 머리도 맑아진 기분이다. 음료수 한잔에 기분이 이렇게 좋아지다니....정신을 차리고보니 아이스티를 다마셨다....그런데...원래 아이스티 가루가 흰색이였나?

#751 이름없음 2019/09/11 12:39:20

선글라스-여드름-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52 이름없음 2019/09/11 13:05:24

ㄱㅅ

#753 이름없음 2019/09/11 19:25:50

ㄱㅅ

#754 이름없음 2019/09/11 23:45:07

[선글라스 이용 지침서] 1. 선글라스 착용 시 눈이 갑자기 보이지 않으신다면, 그 즉시 안구 세척을 하십시오. 1-1. 안구세척을 못 믿으시겠다면, 저희 매장에 방문 해 직원 니콜을 찾아주십시오. 2. 선글라스가 아무 이유 없이 부서졌다면,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니, 부담 없이 저희 매장으로 와주십시오. 2-1. 저희 매장 A/S담당 직원은 케빈입니다. 3. 선글라스 착용 후 원래는 보이지 않던게 보이신다면, 그 자리에서 선글라스를 벗으시고 원래대로 행동하십시오. 3-1. 선글라스 교환을 원하신다면 매장으로 방문 해 주십시오, 4. 선글라스 착용으로 인해 눈이 충혈 되거나, 눈에서 피가 나온다면 222-999로 전화주십시오. 5. 마지막으로, 저희 썬 선글라스는 지침서에 1-1, 2-1, 3-1 항목은 없으며, 저희 매장엔 니콜과 케빈이라는 직원이 없습니다. 만약 이 지침서에서 이상한점을 발견하셨다면, 구매하신 선글라스를 폐기처분 하십시오

#755 이름없음 2019/09/12 01:28:59

여드름 요즘 피부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ㅜㅜ 진짜 짜증나ㅜㅜ 그래서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 약 효과가 디게 좋더라고! 내가 쓴 리뷰 보여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진짜 좋아요! 살이 녹아내린다거나 그런 일은 절대로 없고요 피부에 자극도 별로 안 주면서 여드름만 없어지더라구요! 별 다섯 개드릴게요! 효과 짱짱! 긍정적인 리뷰 6500건 중 도움되는 리뷰 별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봤지? 여드름때문에 고민이라면 꼭 사봐! 어? 필요 없다고? 하나 사 보라니까 효과 좋다고 나만 알기 아까울 정도야 사라고 빨리

#756 이름없음 2019/09/12 01:32:28

남자친구의 사촌누나-서바이벌 게임-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57 이름없음 2019/09/12 14:39:03

남자친구의 사촌누나 자기야! 오늘 자기 가족분들 만나기로 한 날이잖아. 근데 나 어제 백화점에서 자기 옷 고르는데 자기 친척분 만났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오고, 피부는 좀 창백했어. 화장이 너무 과했던 건가? 엥, 자기 친적분들은 숏컷 아니면 단발이라고? 뭐야. 그 분은 자기 사촌 되는사람이라구 했는데? 봐, 나랑 같이 사진도.. (사진엔 혼자 해맑게 웃고있는 여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758 이름없음 2019/09/13 16:32:00

서바이벌 게임 안녕하십니까 참가자 여러분.저는 이 게임의 진행자를 맡게 된 ■■■ 라고 합니다.지금부터 규칙 및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부디 집중하여 잘 들어주시길 바라며 어겼을 때의 패널티는 여러분이 부담하셔야 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먼저,이 게임은 서바이벌 게임이니만큼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서로 충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참가자끼리 입힌 상처는 게임이 끝난 후에 서로 상의해 주십시오.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한 참가자가 다른 참가자를 죽인 사례가 있습니다.이 게임도 합법이 아닌 관계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경우에는 저희측이 알아서 수습하겠습니다.어떻게든 말입니다(웃음) 이번에 쓰실 맵은 초원 맵이므로 야생동물을 만나면 올라갈 곳이나 숨을 곳이 없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안전에 유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에서 생존한 분들은 이 게임에 대해 평생동안 일절 함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이 게임이 세상에 알려진다면 저희도 극단적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거든요,하하. 이런,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이제부터,서바이벌 게임.초원 맵을 시작하겠습니다.부디,살아서_아니.열심히 생존해주세요_ (맵의 문이 닫히며 참가자들은 마지막 말을 듣지 못한다) _뭐어,아직까지 생존한 사람들은 없지만요(웃음)

#759 이름없음 2019/09/13 16:36:36

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마카롱-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60 이름없음 2019/09/13 16:36:50

좋아 제시어를 많이 줄였따!

#761 이름없음 2019/09/13 16:47:02

나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 도저히 못쓰겠어ㅜㅜㅠ 누군지 몰라서...마카롱 먼저 쓸게 정말 미안해ㅜㅜ

#762 이름없음 2019/09/13 16:54:46

마카롱 A:어때? 나름 잘 만든거같지 않아? B:음...모양은...별로... A:너무해...먹어보기도 하라고? B:알았어....오..? 진짜 맛있다?! 민트초코? A:에헴.그치? 진짜 맛있지? B:웅웅 존맛탱.재료 뭐뭐 썼어? A:내말이 맞지ㅋㅋㅋ B:어어 그러네ㅋㅋㅋㄱ재료 뭐 썼어? A: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마ㅋㅋㅋㅋ B:ㅋㅋㄱㅋㅋ그럴게ㅋㅋㅋ재료 뭐 썼어? A:나중에 같이 만들자 B:오 좋다ㅋㅋㅋㅋ재료 뭐 썼냐니까 A:아ㅅㅂ ㅈㄴ 눈치없네 야 내가 일부러 피해서 말하는거 안보이냐 그것이 들을지도 몰라서 말 안했던거라고 ㅅㅂㄴ아 B:아니...갑자기 왜그래? ㅈㄴ 어이없네 얘가 이러는데...네가 보기에는 어때? 얘 진짜 이상한애같아.....마카롱 재료 물어본거같고 ㅇㅈㄹ이냐.....이거 괜히 먹었나봐.속이 아까부터 계속 쓰려.....뭐야,저기 눈 앞에 검은 게 보여.....이거 봐봐 [이미지 파일] 잠깐만,점점 가까워지는데? 야야,어떡해 나 너무 무서워ㅅㅂ

#763 이름없음 2019/09/13 17:09:47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

#764 이름없음 2019/09/13 17:44:40

ㄱㅅ

#765 이름없음 2019/09/13 17:54:37

점술

#766 이름없음 2019/09/13 21:52:41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잡지-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

#767 이름없음 2019/09/13 22:16:59

잡지 난 이 잡지에 매주마다 짤막한 기사를 쓰는 기자다. 요즘에 일도 없고...심심해서 잡지를 정주행해보기로 했다. "하하,이땐 참 재미있었지.글로 쓰니 별로긴 하네." "어,이런 적도 있었구나ㅋㅋㅋㅋ" 혼잣말을 하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어느새 가장 최근의 잡지에 손이 가게 되었다. "음....내가 이때 무슨 기사를 썼더라..?" 나는 자신이 맡은 page49쪽을 펴고 기사를 읽기 시작했다 "어디보자....????이게...뭐야..?" 분명 내가 썼을 기사인데,나는 모르는 내용과 사진으로 한 페이지가 가득 차 있었다. _내가사람을죽였습니다부디저를잡아가주세요부탁드립니다저의주소는근ㄷㄴㄷㄴㄷㄴㄷㅅㄷㅅㄷㄴ입니다저는못할짓을했습니다제비ㅡ즛저를벌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븐탁드립니다븟두느븟그보ㅡ륵ㄷㄹㅈㅅㅈㅅㄷㄱ_내가사람을죽였습니다부디저를잡아가주세요부탁드립니다저의주소는근ㄷㄴㄷㄴㄷㄴㄷㅅㄷㅅㄷㄴ입니다저는못할짓을했습니다제비ㅡ즛저를벌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븐탁드립니다븟두느븟그보ㅡ륵ㄷㄹㅈㅅㅈㅅㄷㄱ_내가사람을죽였습니다부디저를잡아가주세요부탁드립니다저의주소는근ㄷㄴㄷㄴㄷㄴㄷㅅㄷㅅㄷㄴ입니다저는못할짓을했습니다제비ㅡ즛저를벌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븐탁드립니다븟두느븟그보ㅡ륵ㄷㄹㅈㅅㅈㅅㄷㄱ_내가사람을죽였습니다부디저를잡아가주세요부탁드립니다저의주소는근ㄷㄴㄷㄴㄷㄴㄷㅅㄷㅅㄷㄴ입니다저는못할짓을했습니다제비ㅡ즛저를벌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븐탁드립니다븟두느븟그보ㅡ륵ㄷㄹㅈㅅㅈㅅㄷㄱ [머리가 짧은 여성이 도로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 바로 어제 쓴 기사였는데.분명 이번 태풍에 관한 기사였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왜,왜지.뭐야 이거. 노크소리가 들린다 똑똑똑. 누,누구세요..? '경찰입니다.잠깐 나와서 협조 좀 해주십시오. 아아.이제 내 인생은_ -문 여세요! ■■■씨의 기사에 수상한 점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_끝났을지도.

#768 이름없음 2019/09/13 22:18:11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스레주-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

#769 이름없음 2019/09/14 00:40:07

스레주 방금 다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다!! 짱이얌

#770 이름없음 2019/09/14 01:52:03

>>769 여기있는 나폴리탄 괴담은 스레주뿐만 아니라 레스주들도 제시어를 주고 참여했엉! 너레더도 하나 써봥

#771 이름없음 2019/09/14 02:13:56

스레주 1심심한데 놀아줘잉 2이름없음 뭐야 여긴ㅋㅋㅋㅋ 3이름없음 바보판 ㄱㄱ 4심심한데 여기 무슨 판이었지 5이름없음 >4 괴담판 6심심한데 좋아 괴담 이어쓰기를 하자.>7너부터! 7이름없음 뭐야 일방통보?ㅋㅋㅋㅋ 옛날 옛적에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8이름없음 뭔가 전래동화 스멜_ 할머니는 하나뿐인 손녀의 새 옷을 사기 위해 떡을 쪄 시장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9이름없음 ㅋㅋㅋㅋㄱㅋㅋ 10이름없음 그러다가 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11이름없음 호랑이는 말했습니다. 12이름없음 이 괴담 너무 재미없는걸? 13심심한데 에잇,흐름끊기냐.그렇담 내가 한 줄 다시 써보게써! 그왜,스레딕에서 가끔 블라인드 처리 된 거 말고.분명 자신이 세운 스레고 이상한 내용도 없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대.이게 왜 그러냐면,스레딕에 귀신도 활동한다는건 잘 알지? 귀신이 너희가 쓴 글을 마음에 들어서 가져간다는 거래. 14이름없음 도둑이야 15이름없음 남이 세운 스레를 가져가다니! 16이름없음 스레주 말투 너무 맘에든다.장난칠땐 귀엽다가도 괴담얘기할때 진지해지는 말투! 더 풀어줭 17심심한뎅 오오! 알겠어!더 풀어보도록 하지 후후후훟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841이름없음 스레주 언제와..? 842이름없음 디게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ㅜㅜ 벌써 일주일째 안오네ㅜㅜ 843이름없음 ㄱㅅ 844$€□£□£●● 이 글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스레주를 더 이상 찾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845이름없음 뭐야 쟤 이름값 왜저래 846이름없음 >844 장난치지마.....무섭다고.. 847이름없음 스레주? 안오는거니. 848●$●$●|♧●€● 내가 찾지 말라고 했지 걔 더이상 찾지 말라고 얘 마음 바뀔려고 하잖아 한번만 더 방해하면 너희까지 데려갈테니까 조용히 있으라고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이 스레는1000 을 넘었습니다.새로운 스레를 세워주세요] 스레딕,특히 괴담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는.사람이 아닌 것이 섞여있다.스레주가 사람이 아닌 경우도,레스주가 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고.심지어 운영자까지도.부디 자신의 글이 사라진다면.자신이 이 세계에서 사라진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 보길 바란다 1001●{※$※$●€●}●8\\$° 드디어 조용해졌네. 이제 재미있는 이야기 더 들려줄 수 있지? "스레주" 야

#772 이름없음 2019/09/14 02:17:00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밀크티-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

#773 이름없음 2019/09/14 09:04:56

ㄱㅅ

#774 이름없음 2019/09/14 19:12:02

ㄱㅅ

#775 이름없음 2019/09/14 21:24:43

ㄱㅅ

#776 이름없음 2019/09/15 09:38:34

ㄱㅅ

#777 이름없음 2019/09/16 13:51:52

ㄱㅅ

#778 이름없음 2019/09/16 17:54:29

ㄱㅅ

#779 이름없음 2019/09/17 08:22:18

ㄱㅅ

#780 이름없음 2019/09/17 09:39:48

ㄱㅅ

#781 이름없음 2019/09/17 20:38:31

ㄱㅅ

#782 이름없음 2019/09/17 22:30:25

ㄱㅅ이 뭔뜻이야

#783 이름없음 2019/09/17 23:50:08

>>782 갱신

#784 이름없음 2019/09/18 21:06:24

김태균도 카드밀리도 뭔지 몰라서 나도 건너뛰고 밀크티로 쓸게.. [$$ 밀크티 카페 근로계약서] $$밀크티 ••지점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기재된 규칙은 본 지점에서 근무 시 지키셔야 할 필수 사항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점장에게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아울러, 본 근로계약서 내용은 유출 불가능하며 유출 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1. 만 21세 미만의 직원은 어떤 시간대에도 혼자 근무하지 않습니다. 2. 점포 내 와이파이는 ‘thremilk_123’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이름의 와이파이에 연결된다면 즉시 연결을 해제하고 휴대전화를 전원을 30분동안 꺼 두십시오. 3. 본 점포는 19년 7월부로 카라멜 밀크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이 카라멜 밀크티를 찾는다면 정중하게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세요. 3-1. 그러나, 만약 주말 저녁타임에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3-40대의 남성이 카라멜 밀크티를 찾는다면 눈을 마주치지 않고 어떠한 말도 하지 마십시오. 이 과정에서 들어오는 컴플레인은 매니저와 점장이 처리할 것입니다. 4. 본 점포에는 나무 재질의 문을 옆으로 미는 창고 하나밖에 없습니다. 만일 창고의 문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다면 절대 들어가지 마십시오. 재료를 가져올 일이 발생해도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양해를 구하십시오. 이 상황에서 창고로 들어가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계산대 옆에 놓인 병 중 파란색 뚜껑의 병에 담긴 알약을 물과 함께 한 알 드십시오. 5. 본인을 ++점포에서 온 ‘이소정’ 매니저라고 소개하는 사람이 점장을 찾는다면 “저는 친구의 대타로 오늘 하루만 근무하는 사람이라 모릅니다.” 라고 둘러대십시오. ++점포는 재작년 폐점되었습니다. 6. 본 점포는 스테인리스 컵을 비치하지 않습니다. 만일 스테인리스 컵을 발견한다면 즉시 퇴근하십시오. 만일 혼자 근무 중이라면 점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긴 후 퇴근하십시오. 대답은 기다리지 않으셔도 되며 당신의 시급은 정상적으로 책정될 것입니다. 8.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가끔 이상한 것이 보인다고 해도 별 것 아니니 그것을 꺼내려 하지 마십시오. 9. 창고 안에서 대화소리가 들린다는 문의를 자주 받아왔습니다. 이는 옆 점포의 소음일 뿐이나, 불안함을 해소하려면 마감 시간에 계산대 옆에 놓인 병 중 빨간색 뚜껑에 담긴 가루를 주방 네 모서리에 조금씩 뿌리신 뒤 퇴근하십시오. 9-1. 오픈, 미들 점원이 해당 소리를 들었을 시 마감 점원에게 전달하도록 합니다. 9-2. 익일 오픈 직원이 출근 시 가루가 녹아 빨간 액체가 묻어있을 것입니다. 걸레로 한번만 문질러도 지워집니다. 참고로 7번 규칙은 19년 4월부로 삭제되었습니다. 이 규칙들은 직원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85 이름없음 2019/09/18 21:06:47

다 쓰고 보니 막상 밀크티 단어는 거의 안 나왔네

#786 이름없음 2019/09/18 21:06:54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

#787 이름없음 2019/09/19 21:34:03

대체 카드밀리가 뭐야?

#788 이름없음 2019/09/20 03:18:29

키드밀리로 검색되던데. 김태균, 키드밀리 모두 실존인물이다보니 쓰기 뭣하네.. 생각나는 것도 없지만

#789 이름없음 2019/09/20 13:46:14

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할아버지-할머니-잡초-낫

#790 이름없음 2019/09/20 20:41:27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할아버지-할머니-잡초-낫

#791 이름없음 2019/09/20 23:17:01

똥, 머리끈, 돼지, 의자, 손, 나무, 선생님, 칠판,배그, 축구선수, 마피아, 설사, 방귀, 오줌, 텔레비전, 취준생, 인터뷰, 수능날, 연필, 도시락, 돈, 로또, 양복, 음주운전, 웹툰, 전남친, 전여친, 삼촌, 이모, 고모, 손자, 손녀, 딸, 아들,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수학자, 의사, 우주비행사, 요리사, 공주, 왕자, 왕, 여왕, 경찰서, 소방서, 칼, 범죄, 영화관, 식당, 매점, 입시, 코엑스, 인형, 개, 고양이, 사자, 코뿔소, 후드티, 표범, 독수리, 일본, 호주, 중국, 북한, 러시아, 아프리카, 북극, 남극, 이모티콘, 카카오톡, 손목시계, 구독자 삼천만명의 유튜버, 몰래카메라, 욕, 왕따, 인싸, 아싸, 교환학생, 미용실

#792 이름없음 2019/09/20 23:20:49

래퍼

#793 이름없음 2019/09/21 00:39:55

짝사랑

#794 이름없음 2019/09/21 10:35:19

>>791 뭐야 얘. 왜이리 많이 해. 근데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 아무도 안 쓰면 빼면 안될까? 아무도 안 쓰는데 계속 놔두는 게 조금 신경 쓰여서...

#795 이름없음 2019/09/21 1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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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이름없음 2019/09/21 11:43:11

>>795 이미 전에 쓴 건 지웠어. 근데 엄청 많네.

#797 이름없음 2019/09/21 11:47:16

>>795 이걸 언제 다 써

#798 이름없음 2019/09/21 21:49:03

>>797 그러게. 적당히 좀 하지... 저거 레스 작성하면서 이걸 언제 다 쓰나 생각이 들더라.

#799 이름없음 2019/09/22 02:16:47

>>791 얘 스레는 그냥 넘어가는게 어때? 신청하고픈 다른 사람들도 있을 텐데 저러면 신청 못하잖아 쓰는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저렇게 한꺼번에 많이 작성하는 스레는 솔직히 규칙에는 어긋나지는 않지만 민폐라고 봄;;

#800 이름없음 2019/09/22 03:06:18

정신병원 청소년 정신병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의 남자간호사 "민석"이라고 합니다. 환자분의 병실은 303호이고 새벽 3시부터 점심시간전까지 병실에서 절대로 나오시면 안됩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셔도 꼭 참으셔야됩니다. 필요하시면 침대 옆에 놓여있는 요강을 사용해주세요. 매일 오후 6시에는 다른 환자들과 친해질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으니까 꼭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이제 청소년 정신병원에 대한 설명이 다 끝났으니 병실로 가셔서 다른 환자분들과 친해지길 바랍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이 병원에는 여자간호사들 밖에 없어서 혹시라도 남자간호사를 발견하시면 즉시 피해서 병실로 돌아가주시길 바랍니다. 전에 남자간호사에게 잡혀서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는 소문이 많아요. 그럼 저는 이만~ 뿅!

#801 이름없음 2019/09/22 08:59:54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할아버지-할머니-잡초-낫-똥-돼지-의자-손-나무-선생님-칠판-배그-축구선수-마피아-설사-방귀-오줌-텔레비전-취준생-인터뷰-수능날-연필-도시락-돈-로또-양복-음주운전-웹툰-전남친-전여친-삼촌-이모-고모-손자-손녀-딸-아들-증조할머니-증조할아버지-수학자-의사-우주비행사-요리사-공주-왕자-왕-여왕-경찰서-소방서-칼-범죄-매점-입시-코엑스-인형개-고양이-사자-코뿔소-후드티-표범-독수리-일본-호주-중국-북한-러시아-아프리카-북극-남극-이모티콘-카카오톡-손목시계-구독자 삼천만명의 유튜버-몰래카메라-욕-왕따-인싸-아싸-교환학생-미용실-래퍼-짝사랑

#802 이름없음 2019/09/22 12:09:42

>>801 >>791 얘때문에 너무 많이 늘어났다;;; 민폐 아닐까 쟤가 쓴거는 그냥 무시하고 하나씩 추가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803 이름없음 2019/09/22 16:56:16

김태균을 닮은 키드밀리 ○○: 꺄ㅑ 키드밀리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 ㅠㅠㅠㅠ 진짜 냐 취향 ㅜ □□: 난 좀 잘 모르겠던데 ㅋㅋㅋㅋㅋ ○○:( 사진을 보여주며 ) 야~ 이 사진들을 봐. 을마나 잘생겼어 □□: 아니 내 눈이 잘못된 거냐 왜 사진마다 다 다른 사람이얔ㅋㅋㅋㅋㅋ 뽀샵 심하넹 ~ ○○: 우씨 우리 키드밀리는 뽀샵 안 하거든 ~ 아 근데 니 말 들으니까 진짜 사진 마다 다르게 생긴 것 같잖아,, ! 모징 기분탓인가 9월 17일 사진은 ☆☆ 같이 나왔고, 그제 사진은 ●● 같이 생겼네? □□: 난 뭐 땜에 그런 건지 알고 있지만 니가 알기엔 너무 위험한 비밀 얘기들이 여서 못 알려주겠당 ~ ㅋ ○○: 아 뭐양.. 알려줘 ~~ □□: 아가가 알기엔 너무 컬쳐 쇼크일 걸~ ○○: [ 띠링 - ] 오.! 키드밀리 인스타 사진 올렸넹..!! 됐다 됐어 나도 너 말 어차피 안 믿으려고 했어~ 사진이나 봐야게따 ♡ 크 ㅠㅠ 오늘은 분위기가 평상시랑 많이 다르네..! 이거 봐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도 참 아등바등 산다 오늘은 김태균이야? 곧 기사 뜨겠네.

#804 이름없음 2019/09/22 17:11:16

>>802 >>791 이거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구 쓴 거 같은데. 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베는 낫-인분-돼지-의자-손-나무-선생님-칠판-배그-축구선수-마피아-텔레비전-취업준비-수능날-연필-도시락-돈-로또-양복-음주운전-웹툰-전애인-친척-자식-증조부모-수학자-의사-우주비행사-요리사-왕가-경찰서-소방서-범죄-매점-입시-코엑스-인형-동물-후드티-세계지도-이모티콘-카카오톡-손목시계-구독자 삼천만명의 유튜버-몰래카메라-왕따-인싸-아싸-교환학생-미용실-래퍼-짝사랑 비슷한 것끼리는 그냥 합쳐버렸어. 뭐.. 거슬리면 원 스레 복붙으로 수정할게

#805 이름없음 2019/09/22 18:35:29

고속도로에 대한 규칙 아가 내가 너에게 꼭 해줘야 할 이야기가 있어. 우리 마을은 이제 너와 나밖에 안 남았어. 이상하지? 분명 일 년 전까지만 해도 활기가 돌아났던 마을이었는데 말이야.. ㅎ 모두 다 떠나 누구에게도 널 맡길 수가 없어.. 우리 마을에 주민들이 있다고? 아니, 이 마을엔 우리 둘밖에 안 남은 거야. 난 곧 그들에게 끌려갈 거야. 슬프지만 들어야만 해, 아가야. 너는 내가 끌려가는 동안 최대한 멀리 아주 멀리 가야 돼. 그들은 바로 널 찾겠지. 이제부터야 잘 들어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고속도로가 나와 고속도로는 차가 많이 다니니까 옆의 샛길로 다녀 가는 중에 그들에게 걸릴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풀에 가려지도록 걸어 너무 두려워 하지마 운이 좋으면 착한 사람들이 차를 멈춰 너를 받아들일지도 몰라 가는 길이 멀고 험하겠지만 넌 할 수 있어 아가, 너라도 살아 남으렴.. 터벅터벅터벅 - 그들이 오기 시작해. 얼른 가. 사랑해 언제나 널. [ 우리 가게가 보신탕 맛집이에요~ 이리오세요 이리로 ^^ 오늘 한 마리 뽑았습니다~~ ]

#806 이름없음 2019/09/22 19:59:27

>>804 덕분에 보기 더 편해진 것 같아. 고마워. 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베는 낫-인분-돼지-의자-손-나무-선생님-칠판-배그-축구선수-마피아-텔레비전-취업준비-수능날-연필-도시락-돈-로또-양복-음주운전-웹툰-전애인-친척-자식-증조부모-수학자-의사-우주비행사-요리사-왕가-경찰서-소방서-범죄-매점-입시-코엑스-인형-동물-후드티-세계지도-이모티콘-카카오톡-손목시계-구독자 삼천만명의 유튜버-몰래카메라-왕따-인싸-아싸-교환학생-미용실-래퍼-짝사랑

#807 이름없음 2019/09/22 20:13:43

>>791 단어 하나씩 신청하는게 여기 규칙 아니었어..? 규칙이 아니더라도 이건 좀 민폐인것 같은데....기껏 줄여놨더니 더 늘었네ㅜㅜㅜㅜ

#808 이름없음 2019/09/22 20:21:05

>>807 그니까. 이런거 못 쓰는 사람이라 그냥 보기만 하는데 >>791 꺼 보고 놀람 ㅋㅋㅋ 쓰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서 쓰고싶은 마음 사라질듯 그나마 합친것도 많네 ;;

#809 이름없음 2019/09/23 17:08:24

>>807 나도 전에 많이 쓰긴 했는데 저 정도로 심하진 않았어. 많아봐야 4, 5개 정도였지... >>808처럼 잘 못쓰는 사람인 나도 봐도 부담스러워서 그런 마음이 사라질 것 같아.

#810 이름없음 2019/09/23 17:30:24

그냥 >>791이 신청한건 리스트에서 제외하는게 좋을것같기도 한데,레스주들 생각은 어때?

#811 이름없음 2019/09/23 17:45:19

리스트에서 제외하자 서너개정도면 몰라도 저건 장난으로 저렇게 적은것같아

#812 이름없음 2019/09/23 21:06:46

사우나 < #"/%₩* 사우나> 뭐야 ㅋㅋㅋㅋㅋㅋ 사우나 생겼네. 좋나보네 손님 많은 것 같네. ------------------------------------------------------------------------------------ : 야~ 그 사거리 쪽에 뭔 사우나 생겼다는데 올만에 형아랑 추억 하나 만들러 가볼까 ~? ; 아 뭔 형아야 (( 전에 그 사우나집인가 )) 근데 거기 좀 음산하던데, 가지 말자 : 에구 뭘 그런 걸로 겁을 먹어^^ 오늘 고고 : 여긴가.. 오 진짜 니 말처럼 음산함 터가 안 좋은가 햇빛도 잘 안 드네. ; 아 여기 불길해 걍 가지마 : 에잇 여기까지 왔는데 안 가볼 순 없지 가장 ~! : 안녕하세요 사장님 ^^ 새로 생겼다고 해서 와봤어요 [ 어서들오게. 새로 개업했는데 사람이 영 없어서 걱정이었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건장한 청년 둘이 와주니 고맙구만. ] ; 근데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 있어요? 전에까지만 해도 넘쳐나더만 이상한데. : 야, 넌 말을 왜 그따구로 해..! [ 하하하, 괜찮다네. 그것보다 얼른 들어가 피로나 풀게나 ] ; 후우.. 시원하다. 생각보다는 괜찮네 : 거봐 오기 잘했지? 사람도 없어서 더 좋은 듯. ; 응.. 그런 것 같긴 하네. : 자 그럼 몸 좀 달아오르게 해볼까나 ~ 저기 불가마 있네 가보자 ; 윽 문 손잡이부터 너무 뜨거운데..? 대체 몇 도인 거야 써져 있지도 않네 : 얼른 들어가봐 좀.; ; 아 알았어 왜 화를 내고 그러냐 ; 야.. ! 야 !!! 왜 문을 닫아 야!!! 장난치지 마라 진심 여기 있다간 죽어버릴 것 같다고 야!! • • • • • • • • • • ##아.. 진짜 나한테 왜그래. 잘못한 거 있으면 내가 잘못했으니까 문 좀 열어 ㅈ.. : 예 사장님 혈액형 A형, 부모 및 형제, 자매 없고요 시력은 우 1.2, 좌 1.0 ₩#%$&*:-,^/#@!

#813 이름없음 2019/09/23 21:10:55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할아버지-할머니-잡초-낫 >>791거 그냥 다 뺐어 저걸 어떻게 다 써 본인이 원하는 키워드 추가하기 직전이나 직후에 기존 키워드에서 하나라도 써줬으면 몰라

#814 이름없음 2019/09/23 21:11:30

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 >>791 이 스레 뺀 목록이야. 잡초베는 낫 원형이 잡초랑 낫이길래 복원함!

#815 이름없음 2019/09/23 21:15:18

김태균을 닮은 카드밀리-정신병원-고속도로에 대한 규칙-사우나-빵(bread)-점술-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할아버지-할머니-잡초-낫-래퍼-짝사랑 791거 다 빼다가 그뒤에 다른 사람들이 적은 키워드 두개 못 적어서 다시 올려

#816 이름없음 2019/09/23 21:16:26

아 나 813이랑 815인데 자꾸 실수하네 미안 ㅜㅜ 목록 >>814 거로 봐줘

#817 이름없음 2019/09/23 21:47:05

빵 20○○ 년 9월 13일 그는 항상 빵을 만든다. 매일 아침 창문을 열면 그가 갓구워낸 빵의 냄새가 날 행복하게 만든다. 그렇게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으면 그는 건너편에서 내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모두가 무시하는 나에게, 정신병자라고 싸나운 눈초리를 받는 나에게도. 난 정신병자가 아니다. 왜 그런 오해가 쌓였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는 나를 사랑하는 듯하다. 그의 마음을 받아줄까 고민 중이다. 20○○년 9월 19일 그가 오늘도 우리 빌라에 왔다. 요새 자주 오는 것 같다. 날 만나러 오는 것 같은데, 부끄러운지 아직까지 나에게 찾아온 적은 없다. 내일은 직접 찾아가서 그의 마음에 대한 답을 해야겠다. 하, 또 시작이다. 옆집이 새로 들어왔는데 허구한날 섹스를 한다. 시끄러워 죽겠네. 언제 한번 찾아가서 제대로 말을 해야겠다. 저 더러운 벌레보다 못한 새끼들. 싹 다 죽어버렸으면. 20○○년 9월 19일 오늘 아침 난 그에게 답을 하기 위해 집을 나왔다. 그런데 그 인간말종 새끼 집에서 그가 나왔다. 그 여자는 내게 안녕하냐며 인사를 했지만 난 그 속에 숨은 뜻을 안다. '내가 그를 더럽혔어. 그래서 뭐 어쩔건데?'라는 걸. 그는 분명 내게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내가 꼭 살려줄게 구해줄게 사랑해 자기야. 20○○년 9월 21일 난 오늘 아주 대단한 일을 하였다. 나의 자기를 그 년한테서 구원해냈어. 그 추잡한 년의 살을 하나하나 뜯어 믹서기에 갈고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어 더러운 이 마을 이장에게 줬다. 그리고 매우 슬펐지만 그 년한테 더럽혀진 나의 자기는 다시 깨끗해질 수 없음을 깨닫고 나로 채우기로 했다. 하지만 걱정마 나의 자기. 자기는 아프지 않아

#818 이름없음 2019/09/23 21:47:33

김태균 닮은 키드밀리 썼어!! >>803

#819 이름없음 2019/09/23 21:50:06

흐익 근데 진짜 글 못 쓰겠다.. 작가님들 존경해,, 이 레스 좋아해서 계속 진행시킬라구 막무가내로 쓰기는 하는데 나폴리탄이 아니야... 심지어 재미도 없어 우짜지

#820 이름없음 2019/09/23 22:07:09

점술 첫 번째 날은 생물 탄생이 나타날 것이다. 두 번째 날은 불의 물이 장악할 것이다. 세 번째 날은 모든 만물이 푸른빛을 뛸 것이다. 네 번째 날은 외계인종들이 먹이 사슬로 살아갈 것이다. 다섯 번째 날은 빛과 굉음과 죽음으로 가득찰 것이다. 여섯 번째 날은 전날의 재앙으로 조용할 것이다. 일곱 번째 날은 우리로 세상이 가득찰 것이다. 여덟 번째 날은 우리들끼리 싸우며 대립할 것이다. 아홉 번째 날은 우리로 인해 망가져 갈 것이다. 열 번째 날은 다시 첫 번째 날로 돌아갈 것이다.

#821 이름없음 2019/09/23 23:21:56

조선시대 여자-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

#822 이름없음 2019/09/24 09:47:33

조선시대 여자 탯줄 엉겨 붙지 않아 갈갈이 찢겨버린 피죽이 내 님은 시리다 못해 눌어붙어 제 어미의 핏덩이 또한 고이 쥐고 빛을 보지 않은 유영의 영혼이 온대 치맛단 안의 왜 깊은 추악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억 겹의 실타래가 꼬인 령들을 쫓아 불사의 혼을 자아내 붉게 타올라 제 괴열을 자랑하는 것에 순진무구한 것 들을 태운다면 수없이도 두상의 혼을 지나친 기회들이 마찰을 가정한 억장에 흘러 본연의 자리를 되찾는가, 당신은 내게 그 어떠한 괴열 또는 미필적 고의의 기회를 주려 이명을 귀에 내리꽂는가, 수천 개의 내리쬐는 비난을 타도함에 분명하다고 치부하리라 함은 어찌 내 영혼은 그대로 남아있는가, 지금 나의 죄악이 당신이 내게 포장해 아스라이 내려 선물한 전생의 인연을 빌어 당신에게 찾아갈 기회인가. 아니면 이 모두가 일가 모두를 멸해 팔딱이는 불구덩이로 뛰어들 하늘의 선물인가.

#823 이름없음 2019/09/24 21:24:07

한복-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

#824 이름없음 2019/09/26 08:51:19

ㄱㅅ

#825 이름없음 2019/09/26 16:48:52

[한복] 근무 지침서 저희 한석 한복 대여점에서 근무하게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하 내용은 본 가게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필독하셔야 하는 내용으로, 유출 시 발생하게 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1. 저희 가게의 오픈 시간은 오전 7시 입니다. 만일 출근하셨을 때 가게 앞에 푸른색 한복을 입고 노란 댕기를 한 여성 분이 서 계시다면 1시간 정도 다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와 주세요. 그것은 근무 시간에 포함되며, 여러분에게 가는 불이익은 없을 것입니다. 2. 근무 도중 어린 아이들의 웃음 소리나 뛰어 다니는 소리가 들린다면 카운터의 체리맛 사탕을 하나 꺼내 드십시오. 환청을 없애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아들을 찾으러 왔다고 말하는 손님을 발견한다면 고개를 살짝 숙여보이고 '그 분께서는 방금 전 이곳을 떠나셨습니다.'라 말하세요. 그 손님이 사라질 때까지 고개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4. 노란 도포를 입은 남자 손님이 들어와 감색 도포의 위치를 묻는다면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 뒤 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십시오. 이후 10분 동안 밖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리더라도 열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당신의 지인의 목소리까지도 따라할 수 있습니다. 5. 만일 한복을 정리하는 중 녹색 비단신을 발견한다면 즉시 점장에게 연락하십시오. 약 5분 뒤 무당 한 분이 방문하실 것이며, 그때까지 절대 그 비단신을 신어서는 안됩니다. 욕구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카운터의 매실 맛 사탕을 하나 드십시오. 6. 근무 중 나팔 소리가 들린다면 밖에서 행렬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니 반드시 문을 잠그십시오. 행렬이 지나가는 동안에는 손님이 오지 않으며, 어떠한 소리가 들려도 문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등 뒤에서 무언가가 움직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지키십시오. 7. 여러 안전상의 이유로 본 지침서에는 6번 조항이 없습니다. 만일 6번 조항이 있는 지침서를 읽고 계시다면 그 내용을 따르셔서는 안됩니다. 끝. 간단히 써봤다.

#826 이름없음 2019/09/26 19:56:43

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

#827 이름없음 2019/09/27 14:55:34

ㄱㅅ

#828 이름없음 2019/09/28 11:27:15

ㄱㅅ

#829 이름없음 2019/09/29 16:32:11

초가집-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이메일

#830 이름없음 2019/09/30 15:01:20

ㄱㅅ

#831 이름없음 2019/09/30 15:55:03

ㄱㅅ

#832 이름없음 2019/09/30 19:43:39

나 써두될강.!!?

#833 이름없음 2019/09/30 20:21:04

>>832 여긴 쓰라고 있는 스레야!!

#834 이름없음 2019/10/02 01:16:36

ㄱㅅ

#835 이름없음 2019/10/04 00:10:07

ㄱㅅ

#836 이름없음 2019/10/04 01:08:29

[제비꽃 등 초가집] 우리동네에는 제비꽃색 등이 달린 초갓집이 있어요. 곰보 애덕이네 집을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걷다보면, 얼마안가 예쁜 보랏빛이 일렁거리지요. 나는 흙길 위로 비치는 그 불빛을 쳐다보는게 좋아 한없이 쳐다보곤 했어요. 나는 그 등불을 가까이서 보고싶어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 집에 들어가지 말래요. 어른들도 평소에는 가까이 가지 않아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가끔 외지인이 오면 지주어르신은 외지인을 그 초갓집에서 재우려고 해요. 그렇게 큰 기왓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빈방도 없대요. 우리엄마가 가끔 식모살이하러 갈때 같이 가봤는데, 그거 거짓말이에요. 엄마한테 왜그런지 몰래 물었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다 같이 노려봐서 대답도 못듣고 혼만 났어요! 이건 비밀인데요, 오늘 그 집에 몰래 들어 가볼거에요. 아저씨도 오늘 거기서 잘거죠? 간식 꺼내놓고 기다려야해요!

#837 이름없음 2019/10/04 13:32:09

스레주도 잘 쓰고 레스주들도 잘 쓴다 것보다 혼자 하는 숨바꼭질이었나? 그 주제도 나왔었어?

#838 이름없음 2019/10/04 13:59:36

>>819 김태균 닮은 카드밀리에서 마지막은 무슨 뜻이야..?

#839 이름없음 2019/10/04 15:14:27

ㄱㅅ

#840 이름없음 2019/10/05 01:13:35

화장실-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이메일

#841 이름없음 2019/10/05 12:27:31

>>838 얼굴 바뀐다는게 인육을 해서 변한다는 소재로 써봤는데,, 좀 억지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이해시켜주지 못한 것 같네 (づ_ど) 쨌든 김태균 먹어서 얼굴 바꼈단 소리 뚜둔

#842 이름없음 2019/10/06 17:31:27

화장실 내가 써야지 ㅎㅎ -쪼르르륵 "야, 저기 넷째칸 문짝은 맨날 고장나있는것같다?" "에이, 안고치는거지. 어차피 그거 때문에 또 고장날텐데." "뭐야, 난 처음 듣는 소린데? 뭔얘기냐? 말해봐" "...너 모르냐?" -쏴아아아 -탁탁 "뭐야뭐야, 귀신이야기라도 되냐? 너는 그나이 쳐먹고 그걸 믿냐." "...잘들어, 새벽에는 오면 안된다." "크크크크, 이 찌질이 쉨 진짜 믿고있나보네. 형님이 물리쳐줄게! 귀신잡는 해병대 아니냐!" ... -빠드드득 -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콰작 "씨발, 제대로 들을걸!"

#843 이름없음 2019/10/08 18:21:00

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이메일

#844 이름없음 2019/10/09 01:17:12

ㄱㅅ

#845 이름없음 2019/10/09 15:09:09

ㄱㅅ

#846 이름없음 2019/10/10 01:22:11

물-나무-토끼-기와집-복숭아-돌-반딧불이-연못-조부모님-잡초-낫-래퍼-짝사랑-이메일-666

#847 이름없음 2019/10/10 19:38:55

복숭아 나는 복숭아를 참 좋아해. 우리 엄마를 닮아서일까? 엄마가 어렸을 땐 꽤 가난해서 과일을 자주 못먹었대. 그래도 할머니가 복숭아는 가끔 가져다 주셨다고 했어. 근데 그거 알아? 복숭아는 불 끄고 먹어야 더 맛있다는 말. 엄마도 할머니께 그런 말을 들으며 먹어와서인지 나에게 꼭 밤에 불 끄고 복숭아를 먹으라고 하셔. 위험하다고 내가 못 깎게하셔서 꼭 가져다 주시거든. 사실 불끄고 먹으나 불켜고 먹으나 맛있어서 그냥 먹어왔다 ㅎㅎ 그런데 말이야.. 얼마전에 친구집에 갔다가 복숭아를 간식으로 받았어. 처음으로 불켠 곳에서 복숭아를 먹었는데 맛이 뭐랄까.. 약간 이상하더라고? 내가 아는 복숭아는 중간중간에 있는 과육이 톡톡터지는 약간은 고소한 그런 맛이거든. 근데 이건 그냥 밍밍하기만 하고 맛도 별로 없더라. 그래서 그날 밤은 엄마가 주시는 복숭아를 2개나 먹어버렸어 ㅎㅎ 우리집 복숭아는 이렇게나 맛있는데 친구집 복숭아는 왜 그랬을까?

#848 이름없음 2019/10/11 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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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없음 2019/10/11 19:07:52

>>847 설마 인육..?

#850 이름없음 2019/10/11 20:11:57

>>849 인육은 아니야! 불끄고 복숭아를 먹었던 건 벌레가 많이 꼬여서였어. 안보이니까 벌레를 먹어도 모르는거지 ㅎㅎ.. 톡톡터지는 과육은 아마도...🤫 엄마는 왜 항상 직접 가져다 주시며 불을 끄고 먹으라고 하셨을까? 멀쩡한 복숭아는 놔두고 말이야... 자식이 미웠으려나?

#851 이름없음 2019/10/11 20:15:21

>>850 불 켜고도 먹어봤다고 써있는데 과연 불을 켜고 봤을때에 벌레를 못 봤을까?

#852 이름없음 2019/10/11 21:53:42

>>851 켜고 먹은건 아니구 비유적인 표현이야! 불을 켜고 먹든 끄고 먹든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853 이름없음 2019/10/12 0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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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이름없음 2019/10/13 11:15:56

ㄱㅅ

#855 이름없음 2019/10/13 11:30:35

혹시 제시어 라디오로 신청해도 될까?

#856 이름없음 2019/10/13 16:18:51

물 뚝- 내가 뭘 잘못했다고 뚝- 물이 떨어진다 뚝- 내 이마로 뚝- 한 방울씩 뚝- 한 방울씩 뚝- 미쳐버릴 것 같애 뚝- 첨엔 이게 뭔가 했느ㄴ ㄷ ㅔ 뚝- ㅈㅏ꾸 정신ㄴ이 쿠쿠쿠쿠쿠 뚝- 야, 끝났다 시체 치우고 딴 애 작업하러 가자

#857 이름없음 2019/10/13 2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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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이름없음 2019/10/14 17:10:58

>>791과 같은 사례를 대비해서 하나 신청하기 전 하나 클리어 하기로 하는건 어때?

#859 이름없음 2019/10/14 19:30:14

최소 1개 최대 3개는 어때?

#860 이름없음 2019/10/15 05:33:21

>>859 이거 괜찮은거 같아. 791같은 애들이 아무거나 신청하면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으니까

#861 이름없음 2019/10/15 20:30:33

ㄱㅅ

#862 이름없음 2019/10/16 12:57:55

[나무] 어서오세요~ 아리아식목원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저는 이곳에 진행요원 실비아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약 3시간 가량 자유롭게 이곳을 둘러보시면 되는데요 몇가지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곳에는 특별한 아름드리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 나무 앞에서는 사진을 찍거나 그나무를 만지시면 안됍니다 그 나무는 여러분이 아닌 그들을 위한 나무이기 때문이죠 두번째 이 식물원 안에는 정수기가 없답니다 만약에 정수기가 있다면 즉시 사람들이 많은곳으로 와서 저희 직원들께 알려주세요 혹시 마셨다면..저희는 당신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답니다 세번째 간혹 사람이 아닌것들이 이곳을 지나갈수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그것들의 눈을 마주치지 마시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 주십시오 혹시 눈을 마주쳤다면 즉시 절을하며 잘못했습니다를 세 번 외쳐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 입니다 네번째 저희 식목원에는 본관외에 건물은 화장실 밖에 없습니다 혹 다른 건물을 보시거나 같이가자는 직원을 보신다면 뒷걸음질로 도망치시되 최대한 빨리 직원들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이곳에는 실비아라는 진행요원이 없습니다 혹시 자신이 실비아라고 주장하는 직원이 있을경우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처하시고 직원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직원실은 식물원 본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분~저희 식목원에 새로운 건물이 생겼답니다 같이 가볼까요? 제이름이요? 이곳의 진행요원 실비아입니다~

#863 이름없음 2019/10/16 19:13:49

바둑

#864 이름없음 2019/10/16 2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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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이름없음 2019/10/17 16:31:19

[토끼] 애완동물이나 하나 키워볼까... 뭘로하지..? 무난하게..토끼!! 토끼가 좋겠다! 따르릉- [왠지 모르게 스산한 분위기의 가게에 들어간다.] - 어서오세요 고객님, 묘묘 애완샵입니다. - 토끼를 키우려 하는데, 혹시 있을까요? - 당연히 있죠, ㅎㅎ. 저희 가게는 특별히 1달동안 사료를 보내드리거든요, 혹시 여기 주소와 연락처좀 적어주시겠어요? - 오, 정말요? 서비스 좋네. 사각사각- - 그럼 케이지와 장난감은 필요하신가요? - 음, 네. 이걸로 주세요. - 알겠습니다. 여기 있어요. - 아,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아참, 여기 쪽지 들고가세요. [남은 기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마십시오, 저희 가게는 고객님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 이주일 뒤 - 어, 사료왔네? 쪽지..? 뭘까? [ 이주동안 행복하셨는지요. 오늘 오후 7까지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세요. ] (뒷면은 알수없는 낙서로 뒤덮혀있다) - 뭐...?? 에이, 장난치셨나보네. . . . . . .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 철컥 그의 집에는 짧고 작은 신음소리를 끝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866 이름없음 2019/10/17 16:31:44

하... 처음써봐서 너무 이상한것갘자 ㅠㅠㅠ

#867 이름없음 2019/10/17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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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이름없음 2019/10/18 18:37:46

.

#869 이름없음 2019/10/18 18:37:50

우리동네에는 이상한 기와집이 있다. 한창 우리동네에 가뭄이 들어 사는사람도 없었다. 그 가뭄이 일어나고 생긴 집이었는데, 아무도 없을 뿐더러 어느순간 집터가 사라졌다가 1년뒤 돌아온다는 괴소문까지 퍼질 정도니, 우리는 항상 그 집을 궁금해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뒤 얼마 안있어 그 집은 사라졌었다. 그리고 정확히 1년뒤인 8월 12일에 돌아왔다. 어른들은 장난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집에서 이상한 악취가 났고 한 어르신이 들어가서 보느 사람 시체가 있었다고 한다. 나와 친구들은 그뒤 그 기와집 앞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중 한명준 태준이가 “ 나 어제 그 기와집에 들어가는 사람을 봤어.” . 우리의 시선은 태준이에게 집중 되었다. 이어서 “ 근데 그앞에 누군가가 그사람을 손짓하며 불렀어. 그사람이 들어가고 잠시 불이 번쩍 하더니 집이 사라졌어.”. 우리는 한바탕 난리가 났지만 곧 담임선생님에 위해 제재 되었고 끝나고 그 집터로 가보기로 했다. “야,, 진짜 없어졌어. 뭐지...?” 태준이가 말을 이었다. “내가 말했잖아. 근데 내가 얘기 하나 해줄게. 여긴 이제 얼씬도 하지마. 충고로 하는 말이야.” 우리는 태준이가 무서웠기도 하고 어딘가 눈이 풀려 말을 잇는 모습에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일을 잊은지 정확히 1년뒤 그안에는 사람시체가 있었다. 그날 나는 그 앞을 지났고 기와집에 태준이가 들어가는걸 봤다. “태준ㅇ,” 그 말을 끝내기도 전에 태준이가 들어갔고, 나는 직감적으로 태준이가 왜 그얘기를 했는지, 왜 지나지 말라고 했는지 알것만 같았다 . 그뒤 기와집이 번쩍하는 빛과 함께 사라졌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 어서 잠에 청했다. 눈앞이 캄캄했다. 살려줘, 제발 이라는 말과 함께 타들어가는 태준이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하루가 다르게 피폐해져만 갔다. 그로부터 1년뒤 또 기와집은 나타났다. 나는 애들에게 말했다. 태준이의 시체를 근거로. “내가 어디를 가려고 하든 붙잡아. 특히 기와집은 더더욱.” 애들은 태준이의 마지막을 봐서인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집에 들어왔는데 집안에서 “ ㅇㅇ이 기와집에 데려가면 정말 끝나는거지?” 라고 하는 소리에 나는 얼른 방으로가 눈을 감았다. 설마 하는 생각에 퍼즐을 맞추어 보았다. 가뭄.. 그리고 생긴 기와집.. 죽은 아이의 시체... 그리고 나? ... 곧 나는 기와집을 나갈수 있다. 그리고 내 영혼이 동네를 지키고 있겠지.

#870 이름없음 2019/10/18 1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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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름없음 2019/10/20 12:38:11

ㄱㅅ

#872 까아아 2019/10/20 14:07:21

떡볶이-김부각-시계

#873 이름없음 2019/10/20 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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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이름없음 2019/10/20 19:27:35

돌 학생, 그러지 말고 이거 하나만 받아가. 정말 좋은 일이 생길거라니까? (...) 그래그래, 잘 생각했어. 이거. 돌이랑 세트로 주는 설명서인데, 안 읽고 그냥 넘기지 말고, 귀찮더라도 꼭 읽어 봐. 알겠지? 《 설명서 》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특별한 돌을 얻은 것에 대해 깊은 축하와 염려의 말씀 드립니다. 돌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행운이지만, 그 외의 사소한 것들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이 설명서를 제대로 참고한다면 말이죠. 첫째, 돌을 튼튼한 무언가에 보관해주세요. 만약, 아주 만약이지만 돌이 당신의 집 혹은 방을 이곳저곳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돌이 부술 수 없는 튼튼한 무언가에 보관해주세요. 물론, 당신이 보고 있지 않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둘째, 돌은 항상 소지해주세요. 만약 다른 이가 돌이 담긴 통, 또는 돌을 만지기라도 한다면 큰일이에요! 그러니 돌은 꼭 당신이 갖고있어야 해요. 뒷감당을 할 수 있다면, 놔두고 다니셔도 되지만요. 셋째, 새벽 3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돌을 쳐다보거나 만지지 마세요. 돌은 매우, 무척이나 민감하답니다. 물론 당신이 잠결에 뒤척인다거나, 손이 멋대로 이동한다거나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돌은 매우, 무척이나 민감하다는걸요. 넷째, 이 설명서가 심하게 훼손되어 글자가 보이지 않게 되거나, 여섯 번째 항목이 보인다면 근처에 있는 아파트 관리소에서 새로 받아가세요. 관리인들은 종이와 함께 새 돌을 줄거에요. 새로 받은 돌은 일주일 내에 다른 누군가에게 주어야 합니다. 물론, 설명서도 같이요. 행운을 나누는 것, 이라고 해두죠. 누군가에게 주지 못하고, 자신이 두개 다 갖고 있으면... 후후, 어떻게 될 지는 상상해보세요. 다섯째, 만약 돌의 어느 부분이 깨져있거나 훼손되어 있다면 즉시 불을 피운 후 그 속으로 돌을 던져버리세요. 그리고 5분정도 돌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 후에는 불을 꺼도 좋습니다. 그 후에는, 돌의 행방에 관해 관심을 가지지 마세요. 당신에게 해로울 겁니다. 여섯째, 돌을 튼튼한 통 안에 담아두지 마세요. 돌은 무척이나 답답한 걸 싫어한답니다. 만약 잘 부숴지거나, 연약한 재질을 가진 통이라면 가능할 지도 몰라요. 그럼, 당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위의 설명서를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875 이름없음 2019/10/20 1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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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이름없음 2019/10/20 20:00:54

반딧불이 이 동네 사람들한테는 반딧불이 보이는 것 쯤이야 별 일 아니거든요. 밤에 걷다 보면 풀숲에서 반짝이는 게 다 반딧불이라니까. 도시 사람들이 벌레 구경하겠다고 이런 깡촌까지 오는 거, 솔직히 저는 이해 안 돼요. 그런거 구경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생산적인 일을 좀 하지. 암튼, 반딧불이 찾으러 갈 생각이면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몆 가지 있어요. 괜히 자기 몸 믿고 나대지 말고 이건 꼭 지켜요. 일단, 해가 진 후에는 산에 들어가지 마세요. 해가 어느정도 떠 있을 때 미리 들어가는 건 상관 없는데 어두워지고 나서 들어가는 건 절대 안 돼요. 그것들이 뒤에 붙을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산에 들어갈 때는 꼭 가방이나 어디에 흰 손수건을 묶어 두세요. 가방도 상관 없고 손목 같은 곳도 상관은 없는데 한 눈에 딱 들어오는 곳이여야 해요. 발목에는 웬만하면 묶지 말고. 하얀 손수건 없어요? 이장님한테 가면 아마 빌려주실거예요. 하얀 손수건이 그것들에게서 숨을 수 있게 해주니까 꼭 묶고 있어야 해요! 맞다, 그리고 산에서 약초 같은 거 함부로 캐지 마세요. 지천에 두릅이니 도라지니 하는 게 막 널려있고 가끔 운 좋으면 산삼도 볼 수 있다던데 괜히 욕심에 눈 멀어서 캐오지 말고 그냥 둬요. 그것들은 산에 상처가 나는 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토끼들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나뭇가지 같은 것도 가능하면 꺾지 말고 하여튼 산에 상처 나지 않게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이건 진짜 진짜 중요한 건데, 저기 산에 하얀 동물은 없거든요? 하얀 풀도 없고. 그러니까 산에서 하얀 게 보였다!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내려와야 해요. 진짜 꼭. 최대한 빨리, 뛰어서라도 내려와야 해요. 산행 안전 수칙이니 뭐니 하는 건 집어치우고. 만약 그게 가만히 있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게 움직였다? 그럼 진짜 죽기살기로 뛰어야 해요. 알겠죠?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저 산에는 등산로가 없어요. 산짐승도 별로 없어서 산짐승 다니는 길도 없고요. 그러니까 산에서 오솔길 같은 걸 봐도 따라가지 말고 지나치세요. 눈길도 주지 말고요. 이게 진짜 마지막이예요. 산에서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거든요? 잠깐 나고 멈추면 상관 없는데 만약에 당신을 따라오는 것처럼 계속 소리가 나면 묶었던 손수건을 마스크처럼 얼굴에 두르세요. 반으로 접어서, 이렇게. 만약 손수건이 없다면... 음, 행운을 빌게요. 나는 손전등 하나를 들고 산에 올랐다. 소녀의 말대로 손목에 흰 손수건을 묶고. 그리고 지금 내 손목에는 흰 손수건이 없다. 아마 나뭇가지에 걸려 풀린 것 같다. 방금 전 부터 나던 바스락 소리는 이제 내 등 뒤까지 다가와 있다. 나는 눈을 감았다.

#877 이름없음 2019/10/20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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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이름없음 2019/10/21 20:37:53

ㄱㅅ

#879 이름없음 2019/10/21 23:53:16

입학식을 끝내고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정원 한켠의 연못에 시선이 갔다. 저런 팻말이 붙어있는 걸 보니 연잎 몇장이랑 개구리밥만 잔뜩한 연못에도 한땐 물고기가 살긴 했나 보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무심코 발밑의 나뭇조각을 걷어찼다. 차인 나뭇조각은 떼구르르 굴러 연못에 퐁 떨어지더니 기포 몇 개를 남기며 가라앉았다.

#880 이름없음 2019/10/22 0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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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이름없음 2019/10/22 00:38:06

>>879 연못에 사는 애들이 위험한 애들이지?

#882 이름없음 2019/10/22 10:27:17

조부모님 여기, 지침서에요. 이거 꼭 읽으시고요. 저는 이만 가 볼테니까, 제 조부모님 잘 부탁드려요. • 지침서 • 저희 조부모님을 모셔주시겠다 하셔서 저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 종이에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몇가지들을 적어놓았으니, 훼손하는 일 없이 꼭 가지고 다니시거나 외워주시기 바랄게요. 먼저, 저녁 7시까지는 꼭 저녁상을 차려야 해요. 못 드시는 음식은 없으나, 꼭 육류는 두 가지 이상 들어가야해요. 국은 거의 다 흘릴테니 안 드리는게 좋아요. 참, 저녁상을 드린 후에 꼭 방에서 문을 잠그고 계세요. 그 후엔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도 무시하시고요! 아침상은 오전 7시까지 차려야 해요. 아침은 채소로만 채워주세요. 국이나 밥은 없어도 되니까요. 아침은 거실에서 드시게 해주세요. 물은 컵이 아닌 접시에 담아주시고요. 아침에는 굳이 방에 안 들어가셔도 된답니다. 조부모님은 아침엔 정상적이시니까요. 점심에는 산책을 가주세요. 한 분씩 따로요. 숲 깊은 곳까지 갔다가 조부모님이 돌아올때까지 한 자리에서 기다리세요. 입에 무언가가 묻어있거나, 뒤에 짐승이 따라온다면 눈을 감고 몸을 웅크리세요. 귀는 막을 필요 없어요. 조부모님은 식사를 하시는거니까요. 가끔 누군가가 집에 초인종을 두 번 누르며 조부모님을 찾을거에요. 예의바르게 대답하신 후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전하세요. 그는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참, 우유를 전달받는 통을 이용해 그에게 선물 하나를 주셔야해요. 꼭이요, 꼭. 이 내용만 참고해주세요. 한 달 후에 데리러 갈테니, 그때까지 몸조심 하세요.

#883 이름없음 2019/10/22 1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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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이름없음 2019/10/22 17:05:18

>>881 연못 자체가 위험한 것이며 연못 자체가 하나의 어떤 존재이다라는 생각으로 쓴거야 근데 이렇게 해석해주면 나폴리탄이 지향하는 것(쓰는 사람은 제시만 하고, 나머진 전부 읽는 이의 상상에 맡김)에서 핀트가 어긋나긴 한데 나는 설명충이므로 이런 질문을 그냥 지나갈수없지 언제부터인가 못보던 잡초 하나가 정원에 자라나기 시작했다. 뽑아도 보고 제초제를 들이부어도 보고 조각조각 짓이기기도 했지만, 다음날이면 거짓말처럼 같은 자리에 자라나 있었다. 그 생명력이 놀랍기도 하고, 그새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그간 없애려 든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화분에 옮겨 심었다. 가만 보니 조그만 잎들이 귀여운 것 같기도. 다음날, 그 풀은 완전히 말라 죽어버렸다.

#885 이름없음 2019/10/22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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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이름없음 2019/10/24 00:18:49

ㄱㅅ

#887 이름없음 2019/10/24 00:43:59

낫-래퍼-짝사랑-이메일-666-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

#888 이름없음 2019/10/24 00:49:40

낫-래퍼-짝사랑-이메일-666-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

#889 이름없음 2019/10/25 00:32:25

마시다 만 물, 시선, 상자

#890 이름없음 2019/10/25 18:21:28

자네, 꽤 멀리에서 온 것 같구먼. 낫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면 얼른 가보게나. 이곳은 특별한 낫만 취급 하는 곳이야. 낫을 사러 왔다고? 아아, 기다려보게나. 자네를 위한 특별한 낫을 찾아보겠네. 어허, 비가 또 새는구려. 세월이 세월인만큼 나도 늙고 집도 늙었구만. 자, 이것이 어떤가? 자네에게 딱 맞는 낫이야. 돈은 받지 않겠네. 대신 몇 가지만 기억 해 둬. 매달 4일엔 낫을 닦아 줘. 정말 닦으라는 소리가 아니야, 흉내만 내어도 상관 없다네. 그리고 바람이 잘 불어오는 곳에 낫을 둬. 다음 날 낫의 위치가 바뀌어도 당황하지 말게나. 의심하지도 말게나. 낫으로 밭을 가꿀 때에 눈이 휘어진 아낙네가 다가와 같이 일을 하면, 갈 때까지 말동무가 되어 주게. 사라짐을 느끼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게. 누군가 문을 두드려도 열어 주지 마. 낫을 더 이상 쓸 일이 없다면 산 깊은 곳에 놓고 얼른 뛰어 내려와. 같은 길이 몇 번 반복 되어도 놀라지 말고 끝까지 자네 갈 길을 가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그 낫을 다시 찾으러 가지 않는다네. 나를 닮은 그것이 만약 낫을 다시 찾으러 간다면, 산에 있다고 하는 것이 좋을 거야. 그것이 산으로 올라가면 다시 할 일을 하게. 혹 산에서 돌아온 그것이 다시 자네를 찾으러 갈 수 있으니 그 날 저녁은 문을 잠구어 놓고 집에만 있는 것이 좋을 거야. 뒷일은 자네에게 맡기겠네.

#891 이름없음 2019/10/25 22:56:28

(래퍼) 저희 기획사의 래퍼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으니 읽어보신 후 제대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3층 녹음실을 이용하지도 그 앞을 지나가지도 마세요. 2시가 넘어간 시각에 녹음실 앞에 계시다면 녹음실 안을 쳐다보지 마시고 그대로 현재 작업 중이신 곡이라도 흥얼거리며 지나치세요. 혹시라도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다 2시가 넘어가셨다면 당신을 지켜드릴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당신이 무사하기를 비는 수밖에. 두 번째. 저희 소속사에서는 짙은 빨간색의 머리 염색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회사 건물 안에서 짙은 빨간색 머리를 한 사람을 보신다면 그냥 지나치세요. 지나치신 후 가까운 방 아무 곳이나 들어가세요. 그리고 문을 잠그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까지 조용히 계십시오. 만약 들어간 방에 사람이 있더라도 당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겁니다. 세 번째. 자신이 '백 도담'이라고 칭하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오신다면 예의 있게 물음에 대답해주세요. 만약 이름 같은 개인 정보를 묻는다면 그럴듯하게 둘러대시고 전화를 끊으세요. 기억하세요. 그는 예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절대 그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네 번째. 녹음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녹음본을 지우시고 1층 휴게실로 오세요. 서랍에 있는 박하사탕을 드신 후 귀가하세요. 그 후 3일 동안 혼자 다니지 마세요. 이 건물 안에서는 더더욱. 이 네 가지가 저희 기획사의 주의사항입니다. 잘 숙지하시길 바라며, 저희 기획사의 래퍼가 되신걸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892 토끼 2019/10/28 06:18:11

전에 여기 주제어 토끼보고 쓴건데 올리는걸 잊었어 ㅋㅋ 토끼사육장 안내및 주의사항 (직원용) 1. 매일아침 사육장 내부에 위치한 먹이통 채워주세요. 1-1. 당근,사과,배추등 갖은 과일과채소들과 함께 사료를 조금 뿌려주시면 됩니다. 2. 잦은 서열싸움으로 토끼에게 상처가 생길수있습니다 가벼운 상처는 직접 소독해주세요. 2-1. 깊은상처는 근처에 위치한 하늘동물병원으로가서 의사에게 치료받을수있도록 해주세요. 2-2. 토끼에게 상처는 없지만 피에 젖어있는경우 해당토끼의 목을 비틀어 먹이통에 넣어두세요 3. 사육장에 검은토끼는 없습니다. 3-1. 검은토끼을 발견한다면 부디 붙잡아 왼쪽귀를 잘라 다시 놓아주세요 3-2. 3-1문항을 실행하였음에도 검은토끼가 사라지지않았다면 하늘동물병원에 데려가세요. 4. 직원을 위한 구급상자는 휴식실 왼쪽 찬장에 위치합니다. 5. 사육장은 하루에 한번 쓸어주세요 6. 토끼들이 한곳에 모여 움직이지 않는다면 휴식실에 있는 케이지에 한 케이지당 두마리씩 넣은뒤 30분후에 풀어주세요. 6-1. 한마리가 남는다면 그 토끼는 그자리에 두고 사육장을 잠군뒤 2시간후에 확인하세요. 6-2. 토끼가 없다면 케이지의 토끼들을 풀어주시고 토끼가 그대로있다면 목을비틀어 먹이통에 둔 뒤 10분후 먹이통을 확인하세요. 6-3. 아무것도없는 먹이통을 한번 세척한뒤 1-1을 시행하시면 됩니다. 7. 오후6시 이후에는 절대적으로 퇴근해주세요. 7-1. 7번 문항을 어길시에 일어난 손해는 어떠한일이라도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8. 먹이를 먹지않는 토끼가 있다면 주의깊게 관찰해주세요. 8-1. 3일이상 먹이를 먹지않지만 물은 섭취하는 토끼가 있다면 냉동실속 얼음틀에 얼려진 붉은 큐브를 사료와 으깨어주세요. 8-2. 큐브를 줄때에는 절대 다른토끼들이 먹지 못하도록 하세요. 8-3. 큐브를 섭취한 토끼는 잠시가량 발작할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니 방치해주세요. 위의 주의사항들을 어길시에 일어나는 불상사에 대하여 본사는 어떠한 책임도 물을수없습니다.

#893 이름없음 2019/10/28 08:08:29

짝사랑 K. 나의 사랑들. 수 십년간 내가 짝사랑해온. 동경해온. 완벽한 그들. 달걀 껍질 같이 보드랍고, 달걀 흰자 처럼 하얀 피부. 도톰한 입술. 쏟아질 것 같은 황홀한 눈. 오른쪽의 초록색 아이볼과 왼쪽의 갈색 아이볼은 언제봐도 걸작이다, 오똑한 코는 또 어떻고. 매끄러운 보디 라인을 보면 숨이 막힌다. 얄따란 하얀 왼팔과 얄따란 거무튀튀한 오른 팔. 나의 이스터에그. 아무리 생각해봐도 K는 완벽한 피조물이다. 나의 사랑들. K. 완벽한. 나의 피조물.

#894 이름없음 2019/10/28 08:17:37

이메일-666-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

#895 이름없음 2019/10/28 08:24:16

이메일 오후 6시. 딸아이 학원 픽업 가는 중. 아이에게 문자가 왔다. [아빠 나 놀이터에 있어] 걸어가는 거리가 줄었다. 놀이터면 퍽 가까운 거리다. 긴급! 중요!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휴대폰 푸쉬알람에 메일을 확인해달라는 알람이 떴다. 보나마나 성인 스팸메일이겠지. {긴급! 중요!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아 왜자꾸 뜨는거야, 차단해야겠다. [아빠 나 친구랑 놀고있을게] 걸어가고 있는데 아이에게 또 문자가 왔다. 녀석. 얼른 가야겠다. [긴급! 중요! 메일을 확인해주세요_사진첨부] 사진 첨부? 이러면 읽을줄 알았나본데. 천만의 말씀. [긴급! 중요! 메일을 확인해주세요_사진첨부] 아 진짜. 데이터를 끄던가해야지. 아이에게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아니, 놀이터에 도착했는데 아이가 없다. 전화를 걸었다. 대답이 없다. 띠링- 문자가 왔다. [왜 메일 안읽어?]

#896 이름없음 2019/10/29 16:12:36

666-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

#897 이름없음 2019/11/02 01:05:55

ㄱㅅ

#898 이름없음 2019/11/05 10:50:43

ㄱㅅ

#899 이름없음 2019/11/08 20:52:14

ㄱㅅ

#900 이름없음 2019/11/08 21:20:52

666 은하철도 999 말야. 어렸을때 언젠가 한번은 타보고 싶어서 밤 늦게집 앞 장류장에서 기다려본적이 있어.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근데 어제 그걸 봤어. 웃지마 진짜라니까? 정말로 999번 버스가 왔었단 말이야. 회식 끝나고 들어가는데 서 있었다고. 타보려고 했는데 바퀴도 없고 문이 위에있어서 닿질 않더라. 하긴 거꾸로 날아다니는 은하철도니까 당연한건가. 역시 우주 열차는 대단하네~ 어? 어제? 좀 많이 마시긴 했는데 취해서 헛것 본 거 아니라니까? 진짜로 있었다고!

#901 이름없음 2019/11/08 21:27:04

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

#902 이름없음 2019/11/08 21:27:32

영화 포스터-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

#903 이름없음 2019/11/08 21:28:33

#904 이름없음 2019/11/09 19:00:04

[거래 중] [날씨의 아이 오리지널 포스터 팝니다. 천호동에서 거래 가능] (사진 펼치기) 댓글 난빡머갈(magu****) 구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됨? 포티먹고싶어라(magu****) 하ㄱ생이어서 그러넫 8시에 가능? 소실좁망9172(ksm****) 여러분 이 사람 사기임 절대 가면 안 됨 소실좁망9172(ksm****) 여러분 이 사람 사기임 절대 가면 안 됨 소실좁망9172(ksm****) 여러분 이 사람 사기임 절대 가면 안 됨 소실좁망9172(ksm****) 여러분 이 사람 사기임 절대 가면 안 됨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오늘도 개판이네 ㅋㅋㅋㅋ' 그렇게 기분좋게 CGV 천호에 도착했지만, 그곳에서 볼 수 있는 건 폴리스라인 뿐이었다.

#905 이름없음 2019/11/09 20:56:15

라디오-바둑-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

#906 이름없음 2019/11/09 21:34:48

라디오 나는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한다. 특히 디제이가 사연을 읽어줄 때가 좋다. 사연이란 누군가의 삶이기에. 오늘도 집에 돌아오자마자 라디오를 켜고 주파수를 맞춘다. 잡음 속 디제이가 사연을 읽어내려간다. 오늘은, xx시 ♧♧구에서 ㅁ씨가-. 나는 라디오의 전원을 껐다. 내일은 너도 사연을 보내야지.

#907 이름없음 2019/11/10 01:59:24

ㄱㅅ

#908 이름없음 2019/11/10 21:22:16

저희 바둑부에 가입한 신입생들 반갑습니다 바둑부에서 지켜야 할 지침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종이를 꼭 정독 하여주세요 [지침서] 1. 저희 바둑부엔 여자부원이 없습니다 만약 여자 목소리로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면 바둑알 하나를 오른손에 쥐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후 숨을 10초정도 참으십시오 2.바둑 연습을 마치고 정리할때 까만돌 상자가 11통이라면 그즉시 나와서 문을 잠구십시오 3. 바둑부장은 현재 존재하지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바둑부장이라고 칭하면서 당신에게 말을 걸땐 선생님이 그쪽을 부르신다고 교무실로 보내십시오 4. 저희 바둑부가 얻은 상장엔 바둑부원의 사진은 없습니다 만약 상장에 누군가의 사진이 보인다면 상장을 뒤집어서 냅두십시오 5. 바둑부 선생님께서 바둑을 두라고 하시면 흔쾌히 수락하셔서 한판을 두십시오 6. 본 바둑부에 현재 바둑부 선생님은 입원 중이십니다. 만약 5번의 조항을 보셨다면 교무실에 가서 7125324732로 전화해서 바둑부 ooo이라고 말하신 후 바로 끊으십시오 끊지 않으면 당신의 위치가 들통 납니다 7. 마지막으로 자신이 아는 친구가 아니라면 절대 바둑을 같이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한번 관심을 주면 당신을 쫓아 다닙니다 바둑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909 이름없음 2019/11/10 23:35:43

떡볶이-김부각-시계 -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 마지막으로 올라온 리스트에서 쓰인 것만 지움

#910 이름없음 2019/11/12 00:01:47

떡볶이 -의 일기장> *표지의 절반이 찢어져있어서 누구의 일기장인지 알 수가 없다. 2019년 10월 19일 오늘은 아빠가 기분이 무지무지 안좋으신가봐요ㅠㅠ 물건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요. 2019년 11월 28일 오늘은 아빠가 떡볶이를 만들어줬어요! 비록 소스랑 떡이 바닥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빠가 만들어준거니 다 먹었는데 떡이 무지무지 딱딱했고, 맛이 신기했어요! 처음 먹는 떡볶이!! 다음에 또 먹고싶어요!! 2019년 11월 29일 내가 키우던 초롱이가 사라져서 기분이 무지무지 슬퍼요. 초롱이가 보고싶어요ㅠㅠ 2019년 12월 17일 엄마하고 아빠가 싸우고있어요.. 소리지르는게 천둥번개같이 시끄럽고 무서워요ㅠㅠ 2019년 12월 20일 오늘 아빠가 기분이 좋은지 떡볶이를 만들어줬어요!! 태어나서 두번째로 먹는 떡볶이ㅎㅎ 엄마도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2019년 12월 27일 엄마가 사라졌어요. 아빠는 엄마가 초롱이 산책시키러 간거라고 하시는데 엄마랑 초롱이가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 2019년 12월 31일 ㅅ . . . 아이의 일기는 여기서 끝인 것 같다.

#911 이름없음 2019/11/12 00:31:34

맛있는 김부각 사세요 바삭바삭 맛있는 김부각이요-. 맛있어보이네요. 얼마인가요? 한묶음에 1만원입니다. 맛좀 볼 수 있을까요? 바사삭- 엥? 왜그러시죠? 김부각 맛이..맛..아..김부각..김..부각..

#912 이름없음 2019/11/12 00:34:57

저기요, 왜 시계가 멈춰있나요? ..... 저기요, 왜 시계가 멈춰있나요? ........ 저기요, 왜 시계가 멈춰있나요? 아 벌써 점심시간이네 뭐먹지.. 저기요!! 왜 시계가 멈춰있나요? ....... 저기요!!!왜 시계가 멈춰있냐고요 졸리네 식곤증인가 저기ㅇ..아.....

#913 이름없음 2019/11/12 01:01:23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

#914 이름없음 2019/11/13 12:41:12

ㄱㅅ

#915 이름없음 2019/11/16 21:30:43

ㄱㅅ

#916 이름없음 2019/11/18 11:33:17

ㄱㅅ

#917 이름없음 2019/11/23 21:27:48

독서실 5번 자리-노트북-헌혈의 집-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어둠

#918 이름없음 2019/11/23 21:53:42

헌혈하러 오신거 맞으시죠? 혹시 방금전에 음식물을 드시진 않으셨나요? 네엡-. 여기는 인원수가 많아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셔야 해요. 기다리는 동안 유혜지간호사가 주의사항을 알려 줄꺼예요. 그럼, 전 먼저 가보겠습니다. 반가워요~ 유혜지 간호사입니다. 김민정님 맞으시죠? -네. 주의사항은 간단합니다. 당연히 지켜야하고, 만일 지키시지 않을 경우에 받는 불이익은 저희측에서는 책임지지 않아요. 꼭 지켜 주시길 바래요. 1. 저희 헌혈의 집에는 5번자리가 없어요. 만일 누군가가 당신에게 5번방으로 가라고 안내한다면 귀를 틀어막고 숨을 오초간 참아주세요. 2. 헌혈의 집에서 보았던것,느꼈던 것들은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씀하시지마세요. 그들이 쫓아올겁니다. 3. 헌혈은 인간이 아닌, 그들에게 헌혈하는겁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4. 자신을 김채진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본다면 그 아이를 잘 구슬려서 99번 헌혈방으로 보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유혜지라는 간호사에게 이름을 알리지마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아, 맞다. 혹시 이름이 뭐였었죠?

#919 이름없음 2019/11/23 23:32:57

2021년 올해로 고3인 나. 수능 준비를 하려고 2년 전부터 독서실을 다니기 시작했다. 내 자리는 5번. 좋아하는 숫자라 좋다. 역시 돈 내고 다니는 독서실이 좋다니까. 칸막이도 있고 말이야-자리에 콘센트 있는것도, 사방이 칸막이와 문으로 둘러싸인 타입의 자리도 좋다. 나는 방해받는 걸 싫어하니까. 학교에서도 애들이 말을 잘 걸지 않아서, 남하고 얘기한 지 얼마나 됐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학교가 끝나고 독서실로 가는데, 독서실 문 앞에 붙여진 종이가 눈에 띄었다. ----------------안내문------------------ 1. 독서실 내에선 소음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볼펜 딸각대는 소리, 다리 떠는것, 말소리 등등 2. 본 독서실은 아침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픈합니다-2019년 11월 추가 본래는 24시간제였으나 주인이 없는 시간의 사고 방지를 위해- 3. 독서실에는 CCTV가 달려있습니다. 절도 및 사고, 범죄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4. 2019년 12월 부로 사방 칸막이인 시크릿 룸은 이용 불가하오며, 이용하시던 분은 환불해 드리오니 직원을 찾아주세요. 5. 이 독서실엔 2019년 12월 부로 5번 자리는 없습니다. 6. 공부를 하는 중 몸에 이상을 느끼면 휴식을 취해주세요. -2019년 11월 XX일, 주인 백-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세월을ㅡ. 주인공은 2019년 고3이었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던 중 과로사했습니다. 지정 좌석제에다 하필이면 사방이 막혀있는 룸 형태의 1인 좌석이라, 누군가가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할 때에야 발견되었죠. 하지만 그 아이는 자기가 고3이라는 사실만 안 채, 잠긴 채 방치되는 5번 좌석을 죽은 후에도 계속 이용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이 말을 걸지 않은 이유도 죽은 아이라 그럴 겁니다. 처음 써보는 나폴리탄이라, 끔찍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920 이름없음 2019/11/25 19:19:17

노트북-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

#921 이름없음 2019/11/27 12:10:45

안녕하세요, 저희 ㅇㅇ전자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ㅇㅇ전자 영업 3팀 최영호라고 합니다. 저희 노트북을 사용하실 때에는 조금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이 사항을 지켜주셔야 안전하게 노트북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 1. 저희 노트북을 사용하실 때 절대 혼자 남지 마세요. 노트북 속의 그것들은 혼자있는 사람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2. 노트북에 절대 어린아이가 접촉해선 안됩니다! 어린아이의 연한 살은 그것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죠. 3. 만약 노트북을 사용하시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창이 뜬다면 즉시 노트북을 닫고 눈을 감은다음 속으로 "여기엔 당신이 찾는것이 없습니다"를 빠르게 3번 외쳐주세요. 이 과정이 끝나고 노트북을 켰을 때, 아직도 창이 남아있다면 집 안의 모든 불을 끄고 책상 밑에 들어가 그것이 당신을 찾지 못하기를 기도하세요. 4. 저희 ㅇㅇ전자에는 영업 3팀의 최영호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을 최영호라고 소개하는 사람을 마주쳤다면 그와 대화하지 말고 뒷걸음질로 빠져나오세요. 절대 눈을 마주쳐선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3팀의 최영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3팀의 최영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3팀의 최영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3팀의 최영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3팀의 최영호입니다! 근데 고객님, 왜 계속 뒷걸음질치세요? . . . 어, 방금 눈마주쳤다.

#922 이름없음 2019/11/27 12:14:10

마시다 만 물-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

#923 이름없음 2019/11/28 22:09:30

리브호텔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리브호텔은 18년 째 운영 중인 유서 깊은 곳이며 손님 여러분의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혹여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아래 안내문을 제공하오니 손님 여러분께서는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리브 호텔에 비치된 정수기는 총 4개이며, 온수 버튼은 없습니다. 온수를 원하실 경우 객실 내 커피 포트를 이용 바랍니다. 1-1. 커피 포트 이용 시 코드가 잘 꽂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리며, 물이 끓고 있더라도 코드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2. 커피 포트 뚜껑이 완전히 닫혀 있음에도 물을 따르는 도중 뚜껑이 열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유의 바라며, 비명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2. 호텔 내에 서비스되는 기타 식품류는 존재하지 않사오니 로비에 놓인 각종 음식 선반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로비 구석에 앉아 해당 선반의 음식을 취식하는 장면을 목격하신다면 객실로 돌아와 프론트 호출 후 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외출 후 돌아온 객실 내에 물이 반쯤 담긴 컵이 있다면 내용물을 즉시 세면대에 흘려 보내신 후 프론트 호출 바랍니다. 4. 저희 호텔에서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하루 1번 손님의 외출 시 객실 내에 비타민 음료가 담긴 물컵을 비치합니다. 5. 객실마다 비상벨이 비치되어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벨을 연달아 두 번 눌러 주십시오. 6. 호텔 내 4층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본 안내문 또한 4번 항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 호텔 내 직원의 안내에 항시 따라주시길 부탁드리며, 직원을 호출하셔야 할 경우 객실 내 전화기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7-1. 소음 등의 이유로 본 호텔에 비상벨은 없사오니 어떤 상황에서도 전화기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리브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03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924 이름없음 2019/11/30 16:30:14

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

#925 이름없음 2019/12/04 17:45:16

시선-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

#926 이름없음 2019/12/04 18:20:48

ㄱㅅ

#927 이름없음 2019/12/04 18:40:09

※주의사항※ 이 경고문이 보인다면 타인에게 발설하지 말고 주의사항을 지키시오 1. 경고문을 계속 잡고 있으시오 2. 본 노래방을 30분 이상 이용 후 나가시오 3. 지정해준 방에 들어가서 한번이라도 '마이크 특유의 소음'이 울리면 방을 나와 주인에게 문의하시오 4. 이 노래방엔 기기의 무작위 화면을 '어린이'로 설정해 놓았으니 실제 사람이 나오는 뮤직비디오 등의 화면이 나온다면 그 즉시 노래를 중지하고 852811번을 누르시오 5. 율동을 추는 캐릭터에게서 '시선'이 느껴진다면 노래가 끝날때까지 탬버린을 흔드시오

#928 이름없음 2019/12/04 18:42:02

상자-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

#929 이름없음 2019/12/04 18:50:20

ㅇㅇ택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택배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ㅇㅇ택배 기사는 모자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모자 쓴 사람이 ㅇㅇ택배 기사라고 하면 즉시 현관문을 잠그시고 10분동안 집에 아무도 없는 척을 하십시오. 그들은 집 앞에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2. 택배를 경비실이나 문 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하신 고객님들은 택배 상자를 집 안으로 들이기 전에 상자를 확인해주십시오. 만약 상자에 무언가가 할퀸 자국이 있으면 집에 들이지 마시고 ㅇㅇ택배로 전화 주십시오. 3. ㅇㅇ택배는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까지 택배를 배달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시간대에 택배가 도착했다고 뜨면 즉시 ㅇㅇ택배로 전화 주십시오. 4. 택배상자 테이프에 빨간펜으로 무언가가 쓰여져 있다면 성자를 뜯지 마시고 현관문 밖에 놔두십시오. 조금 있다 보면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만약 30분 뒤에도 상자가 그대로 있다면 즉시 현관문을 잠그시고 ㅇㅇ택배로 전화 주십시오. 저희 ㅇㅇ택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이 시키신 택배는 오후 4시 44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930 이름없음 2019/12/04 20:13:29

가로등-고장-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

#931 이름없음 2019/12/06 14:20:39

ㄱㅅ

#932 이름없음 2019/12/07 19:13:03

요즘 수연이가 카톡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네 카톡이나 해봐야겠다 “야 이 기지배야! 연락 한통도 안하고 요 며칠동안 뭐했어~“ -“아 나 바빴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남친 생긴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우리집 앞 골목에 가로등 생겼는데 완전 밝아서 저 멀리 앴는 사람 얼굴도 다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웅 근데 너 반응이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무슨 니 얼굴 보면 안되는것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냐 ㅋㅋㅋㅋ 나 너희 동넨데 너네 집 가도돼?” “아 뭐 좋지 ㅋㅋㅋㅋ 맥주 사와라~” -“응 ㅋㅋ” 아싸 오늘 맥주 좀 마셔야지 티비나 볼까 “다음 소식입니다 ㅇㅇ시 ㅇㅇ구 ㅇㅇ동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조사 중이고 cctv에는 피의자의 얼굴이 찍혀있었습니다. 아직 경찰 수사 중으로 이 여성을 보신 분은 112에 신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야 ㅈ, 쟤 수연이잖아...” 쿵쿵쿵 “야 나왔어! 문열어 ㅋㅋㅋㅋ” ••• 쿵쿵쿵 “야 문 열라니까 ?” 쿵쿵쿵 “재밌겠다 그치 ?” 문 연다 ~ 끼익

#933 이름없음 2019/12/07 19:41:20

안녕하세요, 저희 빈티지 카메라샵에서 카메라를 구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품이 배송되기 까지 2~5일 정도 소요되오니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송된 물품을 받으시면 이 주의사항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저희 샵에서는 고장난 물건을 절대 판매 하지 않습니다. 꼼꼼한 확인과 개인 택배 업체 이용으로 안심하고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1-2. 만약 물건 파손이 눈이 띄게 있다면 포장을 개봉하지 말고 다시 덮어 문 밖에 둔뒤 1:1 상담 문자를 보내주십시오. 1:1 상담 문자를 본 즉시 근처에 있는 배달기사가 가져갈 것 입니다. 배달기사가 와도 분을 열지 마시고 접수 문자가 오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1-3. 이 주의사항에 불만이 들어와 추가한 내용입니다. 저희는 절대 파손품을 보내지 않습니다. 또한 배송중에는 파손되지 않습니다. 파손품을 받으신 경우는 3자의 개입이 있었던 것 입니다. 더 이상의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2. 받으신 물건은 반품, 교환 하실때에는 역시 1:1 상담 문자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동일하게 문 밖에 두시고 배달기사를 보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입니다. 2-1 물건 이상으로 반품, 교환 하실때에는 절대 그 안에 사진을 남겨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던 사진으로 인한 사고나 문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34 이름없음 2019/12/07 20:16:19

제시어 수영장, 요양원 신청할게! 재밌게ㅡ써줫음 좋게땨

#935 이름없음 2019/12/07 23:18:21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영장 개업해서 회원 모집과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저희 수영장에는 10가지의 규칙이 있습니다. 이 규칙만 잘 지켜주신다면 건강한 몸매와 수영선수가 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규칙 알려드릴게요~ 1. 저희 수영장은 'SW 수영장'입니다 .들어오실 때 'SW'라고 적혀 있지 않다면 절대 들어오지 마십시오.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저희는 책임 지지않습니다. 2.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다 남자입니다. 만약 '올리프'라는여직원이 말을 건넨다면 그 여자와 대화를 나누지 마십시오. 2. 탈의실은 130번까지 있습니다. 131번 탈의실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눈을 감고 10초동안 머리를 손으로 감싸십시오. 감싸지 않는다면 무슨일이 생겨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4. 저희 수영장에서는 어린 아이를 받지 않습니다. 튜브를 타고 있는 아이를 본다면 그 즉시 바로 뛰어나와서 안전요원에게 알려주십시오. 5. 수영장 내부에는 화장실이 있지 않습니다. 수영장 안에 '화장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문을 본다면 들어가지 마십시오. 6. 수영 중 갑자기 물에서 붉은 색 피가 나온다면 안전요원을 불러주세요. 안전요원이 바로 처리해 줄 겁니다. 7.저희는 3번이라는 규칙이 있지 않습니다. 3번 규칙이 적혀 있다면 "내가 안그랬어!"라고 3번 소리 치십시오. 8.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수영장에는 어린 아이가 없습니다.검정머리에 흰 피부, 파랑눈을 가진 어린아이가 울고있다면 무시하고지나가십시오. 말을 걸어 도와주려고 하면 그 아이가 .. 9. 수영장에서 불이 났다고 알림 방송이 울린다면 밖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저희 수영장은 방송 기기가 없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저희 수영장에는 한달에 한 번 '올리프'라는 직원이 이벤트를 알려줄건데요. '울리프'라는 여직원을 찾아가세요. ~그럼 저희 수영장 많이 오시고 사랑해주세요!~>

#936 이름없음 2019/12/07 23:19:38

위에 수영장 쓴 935야!! 처음 쓰는데 이상해도 이해 부탁해 ㅠㅜ

#937 이름없음 2019/12/08 11:03:41

접이식 의자-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요양원 다른 키워드들 위에 있었으니까 이어서 순서대로 하자 수영장은 적혀있으니 뺄게

#938 이름없음 2019/12/13 19:31:11

ㄱㅅ

#939 이름없음 2019/12/13 19:58:26

접이식 의자 어느 날 부턴가 우리집 창고에 접이식 의자가 자꾸 눈에 띄였다. 마침 식탁 의자 다리가 하나 부러져 있기에 식탁 의자 대신으로 쓰기로 했다. 그때부터 무언가 이상했다. 집에 있는 식탁, 책상, 의자들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새로 채워놔도 계속 망가졌다. 그래서 새걸 들여놓는건 포기했다. 요즘은 선물받은 인천대교 야경 그림이나 커튼까지 부서지거나 찢어졌다. 졸리다, 의자에 앉아서 잠깐 자야겠다. -이건 꽤나 심한데요? -이형사 딱 봐도 이거 과다출혈이겠지?

#940 이름없음 2019/12/13 21:46:04

>>929 레전드야.. 진짜 잘쓴다..

#941 이름없음 2019/12/22 17:50:07

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요양원

#942 이름없음 2019/12/24 00:57:29

ㄱㅅ

#943 이름없음 2019/12/26 11:43:21

ㄱㅅ

#944 이름없음 2019/12/27 14:16:46

ㄱㅅ

#945 이름없음 2019/12/28 15:06:57

선인장-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

#946 이름없음 2019/12/30 19:50:04

ㄱㅅ

#947 이름없음 2019/12/30 21:45:13

12월 7일 선인장이 생겼다. 자취방이 심심해 보인다며 친구가 주고 갔다. 확실히 초록색이 있으니까 자취방 분위기가 한결 나은 것 같다. 12월 9일 선인장에 물을 줬다. 화분 가득 부어주면 된다고 해서 그대로 했다. 빨간 흙이 축축하게 적셔졌다. 12월 10일 오늘도 선인장에 물을 줬다. 한 달에 한 번만 주면 된다고는 했지만 흙이 바싹 마른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 화분에 빨간 자국이 생겨 있어서 물티슈로 닦아 줬다. 12월 11일 선인장에 물을 줬다. 생각해보니까 선인장도 식물인데,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는 건 너무 가혹한 것 같다. 앞으로는 매일 물을 주기로 했다. 커터칼이 녹슬어서 날을 갈아야 했다. 12월 13일 선인장에 물을 줬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선인장 끄트머리가 붉게 물들었다. 예쁘다. 12월 15일 선인장에 물을 줬다. 어지럼증이 들어서 일찍 자기로 했다. 12월 19일 선인장에 물을 줬다. 집이 춥다. . . 12월 26일 ㅇㅓ지러ㅂ다. ㅁㅕ치ㄹ전부터 그랫느ㄴ데 오ㅏㅣ그럱ㅣ는 잘 몰ㅡ겠다. 12월 27일 ㅊㅜ워 -이하 공백-

#948 이름없음 2019/12/30 21:46:07

만화카페-도서관-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

#949 이름없음 2019/12/31 17:32:35

ㄱㅅ

#950 이름없음 2019/12/31 20:11:29

나 그냥 지나가던 레스준데 나폴리탄 괴담 좋아해서 한번 써볼게 부족해도 이해해줘 ! ㅇㅇ만화카페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ㅇㅇ만화카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ㅇㅇ만화카페 이용 전 몇가지의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시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손님들의 불찰로 인한 피해가 무엇이든 저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1. 저희 ㅇㅇ만화카페는 0~5세 아이들을 입장시키지 않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2. 저희 ㅇㅇ만화카페에 있는 모든 책 제목중 '김슬비'라는 이름이 들어간 책은 없습니다. 만약 당신의 책에 김슬비 라는 이름이 적혀있을 경우, 그 즉시 그 책을 덮고 '양지연'직원에게 말씀드려주세요. 직원은 그것에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3. ㅇㅇ만화카페 안내사항 중 5번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5번은 없습니다. 5번이 있을경우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세요. 무조건. 4. ㅇㅇ만화카페 이용중, 양갈래를 하고있고 빨간색 옷을 입고있는 여자 아이가 "전 5살 김슬비입니다." 라고 말을 걸 경우, 어떠한 대답도 하지않고 뒷걸음질로 ㅇㅇ만화카페를 나와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ㅇㅇ만화카페에는 0~5세의 아이들을 입장시키지 않습니다. 5. 어린아이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 떠드는 소리가 들릴경우 "전 여기있습니다!! 데려가주십시오!!" 라고 3번 외쳐주세요. 어린아이가 당신을 데려갈것입니다. 6. ㅇㅇ만화카페 이용중, 빨간 안경에 검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유미경' 직원이 돌아다닐경우 즉시 눈과 귀를 막고 10초동안 가만히 있어주세요. ㅇㅇ만화카페에 직원은 입구 앞 테이블에 앉아있기만 할 뿐더러 직원은 양지연 1명입니다. 유미경 직원과 눈이 마주쳤을 시 여러분의 안전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7. ㅇㅇ만화카페 이용중, 만화카페에 불이 다 꺼졌을때 방송으로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면 어디에든 숨어 불이 켜질때까지 도망다니십시오. 만약 들킨다면 여러분의 안전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8. ㅇㅇ만화카페 이용중,남자아이를 업고있는 눈이먼 엄마가 "저희 아들 좀 찾아주세요. " 라고 말을 걸 경우, 아이 엄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그 아이는 당신의 등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주십시오. 9. 마지막으로 저희 ㅇㅇ만화카페에서 나가실땐, "슬비야 고마워" 를 소리내어 3번 말씀해주신 후 나가주세요. 말씀하지 않고 나가신다면 그것은 당신을 쫓아갈것입니다. 저희 ㅇㅇ만화카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시길 바라고 위 안내사항은 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951 이름없음 2020/01/01 16:25:36

도서관-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

#952 이름없음 2020/01/03 20:45:41

ㄱㅅ

#953 이름없음 2020/01/03 22:53:35

도서관-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

#954 이름없음 2020/01/04 04:28:24

도서관-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

#955 이름없음 2020/01/04 16:46:26

ㅁㅁ 시립 도서관 이용 시 주의사항 안녕하십니까? ㅁㅁ 시립 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도서관을 이용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저희 도서관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ㅁㅁ 시립 도서관은 오후 12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전에 꼭 나와 주십시오. 도서관을 닫기 전 직원들이 확인을 할테지만 발견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경우 위에서 말했듯 저희 도서관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1-1. 만약 위 사항을 지키지 않아 도서관에 갇혔다면 3층 직원 휴게실로 가 불을 키고 문을 잠그십시오. 직원 휴게실로 이동 할 때에는 꼭 휴대폰 후레시를 켜고 가주십시오. 그것들은 불빛이 있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2. ㅁㅁ 시립 도서관은 낮에도 건물 전체의 불을 켜둡니다. 만약 어둡거나 그늘진 곳을 발견했다면 즉시 직원을 호출하고 절대 그 안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어둠은 그것들의 서식처이자 힘의 근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들어가지 마십시오. 3. 도서관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꼭 문을 3번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에 있는 그것들은 사람을 두려워해 해치지 않지만 마주쳤을 시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3-1. 만약 화장실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옆 비상벨을 눌러 주십시오. 직원이 제세동기를 가져올 것이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4. 도서관 열람실에서 옆자리 사람이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린다면 절대 시선을 주지 말고 짐을 다 챙겨 즉시 열람실을 나와주십시오. 그 다음 직원을 호출하십시오. 직원은 그 열람실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피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4시간 동안 그 열람실은 폐쇄됩니다. 5. 책을 보던 중 의문의 쪽지를 발견하셨다면 쪽지를 절대 책에서 꺼내지 마시고 책을 통채로 1층 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건네 주십시오. 직원은 그 쪽지를 잘 전달해 줄것입니다. 5-1. 쪽지를 읽는 것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쪽지를 책에서 분리하셨다면 즉시 쪽지를 다시 끼우고 책에게 큰절 두번을 하며 "당신의 물건을 건드려서 죄송합니다."를 3번 외치십시오. 그래도 당신의 신변과 안전을 확신하지는 못하니 처음부터 5번 항목을 위반하지 마십시오. 6. 책의 표지에 빨간 손자국을 발견하겼다면 최대한 빨리 직원에게 건내십시오. 그 책은 소각 처리가 될 것이니 혹시라도 그 책을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직원이게 말해 주십시오. 도서관 측에서 책을 즉시 주문할 것이며 당신이 가장 먼저 그 책을 빌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7. ㅁㅁ 시립 도서관을 이용하다 비에 젖어 신발 밑이 흥건하고 5~6살 돼 보이는 소녀가 당신을 뚫어지게 쳐다본다면 즉시 자리를 피하고 직원에게 알리십시오. 소녀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니 괜찮습니다. 7-1. 소녀의 발 밑에 고여있는 액체는 물이 아닙니다. 절대 손을 대지 마십시오. 직원이 알아서 치울 것입니다. 8. 바람이 불지 않는데 책의 페이지가 넘어가는 걸 목격하면 눈을 감은 다음 "당신이 찾은 것은 여기 없습니다. 1층 데스크로 가주십시오."라고 공손히 말해주십시오. 10초 뒤에 눈을 뜨면 모든게 정상으로 되돌아가 있을 것입니다. 8-1. 눈을 감지 않는다면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눈을 꼭 감아주세요. 8-2. 만약 눈을 뜬 뒤에도 책의 페이지가 되돌아오지 않았다면 다시 눈을 감고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의 물건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라고 공손히 말해주세요. 10초 뒤에 눈을 뜨면 책이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저희 ㅁㅁ 시립 도서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시 발생하는 모든 일에 저희 도서관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행복한 이용 되시길 바랍니다.

#956 이름없음 2020/01/05 11:26:02

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

#957 이름없음 2020/01/05 13:40:43

자판기-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피아노 학원

#958 이름없음 2020/01/05 15:20:38

후미진 골목을 걷다가, 낡은 자판기 하나를 발견했다. 목이 말라 음료를 뽑아먹으려다 자판기 앞에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했다. 그는 붉게 충혈된 눈을 번뜩이며, 한 손으로는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붉은 캔에 담긴 음료를 잇달아 뽑으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쿵 쿵 떨어지는 음료들을 따서 미친듯이 마셔대고 있었다. 워낙 급하게 마셔대는 통에 음료의 대부분의 그의 목을 타고 붉게 흘러내렸으나, 그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음료를 뽑고, 따서, 마셔댔다. 나는 그를 의심스럽게 보다가, 한 마디를 물었다. "무슨 음료길래 그렇게 계속 마시고 계세요?" 그러자 그가 캔에서 입을 때더니, 붉게 물든 이를 씨익 드러내며 말하는 것이었다. "이건 너의.........."

#959 이름없음 2020/01/05 15:31:22

요양원-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피아노 학원

#960 이름없음 2020/01/05 20:24:28

오, 반갑습니다 ! 저희 요양원에 와주신 보호자 분께 감사드리며 안내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안내문을 읽고 숙지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랄겠습니다 1. 저희 요양원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운영 종료 시간 10분전에는 오셔서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운영 시간이후에 도착하시게 되면 1층 데스크 앞 보호실로 가시길 바랍니다 2. 요양원에 오실땐 그날 먹어야 하는 약과 약에 대한 서류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류는 1층 데스크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3. 요양원에서는 절대 절대 전화기를 가져오면 안돼요. 가져오면 안돼요. 가져오면 안돼요. 4. 개인 소지품이나 음식은 2층에 위치한 보관함과 개인 냉장함에 보관해 주시어 착오 없게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누군가가 권하는 음식이 있다면 절대 먹지 말도록 당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김영숙’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할머니가 보호자께 음식을 권한다면 괜찮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권한다면 받은 뒤에 1층 데스크에 위치한 직원실오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직원이 침착하게 대응할 것 입니다. 5. 여기서는 절대 소금을 가져오면 안돼요. 소금은 싫어요. 소금 가져오지 마요. 가져오지 마요. 안내문에 있는 모든 문장은 ‘~다’ 로 끝납니다. ‘~요’ 로 끝나는 문장은 절대 행하시면 안됩니다. 위 이용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961 이름없음 2020/01/05 21:59:07

아이스크림-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피아노 학원

#962 이름없음 2020/01/08 17:15:57

ㄱㅅ

#963 이름없음 2020/01/09 00:46:30

아이스크림 내 친구 j는 술을 마신 다음이면 항상 특정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 아이스크림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 나는 그에게 물어봤다. “넌 왜 매번 그거만 먹어?” “너 몰라? 이거 ‘그 재료’가 특별히 들어가서잖아.. ‘그것’은 여기에 밖에 안 들어있다구.”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난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사실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그 아이스크림은 검정색이고 이름은 대담바이다.. 대담바라니, 대담하다 할 때의 그 대담?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아이스크림을 딱히 좋아해서 사먹는 일은 거의 없는 나이지만 ‘그것’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진 나머지 결국 가까운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리고 대담바는 지금 내 손에 쥐어져있다. 왜 몰랐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을텐데. 대담바는 국산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일제도 아니고 서양에서 수입한 것도 아닌 한 해외 국가의 아이스크림이다.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내가 이렇게 대담바를 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아아, 미칠 듯한 후회감이 몰려온다. ‘그것’을.. ‘그것’의 정체를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964 이름없음 2020/01/11 22:31:34

ㄱㅅ

#965 이름없음 2020/01/17 09:34:47

추리소설-사이다-랜선연애-피아노 학원

#966 이름없음 2020/01/17 18:13:27

추리소설을 읽을 때의 주의사항 1. 스포일러를 당했다고 소설 읽기를 포기하지 마라. 추리소설의 묘미는 '범인이 누구인가' 보다 '범인이 어떻게'에 있다. 2. 감정이입을 잘하는 성격이라면 추리소설을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 추리소설은 대부분 인간의 죽음을 떠올리게 한다. 3. 2번과 비슷한 이유로 새벽 1시부터 3시까지는 추리소설을 읽지마라. 이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나 만약 그 시간대에 추리소설을 펼쳤다면 문단속을 철저히 해라. 4. 소설의 인물에게 과한 몰입을 하지 마라. 아무리 매력적인 악역이라도 그는 범죄자일 뿐이며 그의 행위는 누군가에게 용서받지 못하는 일이 된다. 4-1. 그러므로 절대 소설 속 인물에게 문을 열어주지 마라. 여기서 문은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며 어느 쪽으로 이해해도 상관없다. 5. 본 주의사항은 어디까지나 권고의 의미를 띄고 있으며 독자가 반드시 이를 따르도록 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주의사항을 어기는 것 역시 독자의 자유이다. 6. 추리소설의 대사나 구절을 인용할 때에는 출처를 명확히 하라. 간혹 출처가 불분명한 인용구가 발견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7. 이 주의사항은 독자의 자유를 인정하며 절대 이를 강요하지 않는다. 8. 하나의 추리소설을 7일 이상 반복하여 읽지 마라. 과도한 취미생활로의 몰입은 일상생활을 망가뜨리고 간혹 영영 돌아오지 못하도록 만든다. 9. 마지막으로, 이 주의사항은 독자의 행위를 제재할 권리도, 수단도 없으며 따라서 독자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부디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목을 가리는 옷을 선호하길 바라며 이 주의사항은 한 명에 의해 집필된 것이 아님을 밝힌다.

#967 이름없음 2020/01/17 22:18:09

사이다-랜선연애-피아노 학원

#968 이름없음 2020/01/18 18:31:32

ㄱㅅ

#969 이름없음 2020/01/18 22:04:42

ㄱㅅ

#970 이름없음 2020/01/18 23:45:17

사이다 가만히 두면 기포가 하나 둘씩 올라오는 투명한 사이다. 마시면 따끔따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다. "승현아 ㅡ 탁자 위에 사이다 한 컵 올려놨으니까 마셔. 냉장고에서 더 꺼내서 마시지 말고 아 못 마 ㅅㅣㄹㄹㅕㄴㅏ _" 철컥 ㅡ 엄마가 나갔나보다 한 천만 하고 탄산 빠지기 전에 빨리 마셔야지 꿀꺽꿀꺽꿀꺽 허억 ㅡ 가만히 두면 [기포]가 하나 둘씩 올라오는 [투명한] 사이다. 마시면 [따끔따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다.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971 이름없음 2020/01/19 00:13:22

랜선연애 난 이렇게 랜선으로 소통하는 게 좋아.. 아무도 날 무시하지 않잖아 이렇게 소통하다 보면 나의 반쪽이 될만한 사람들이 나타나 그 사람들 모두 나를 채워주었어. 참 고맙기도하지,, ㅎ 하지만 난 아직 완벽한 상태가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더욱 채워가야 해. 어쩌면 내 인생의 영혼한 숙제일지도 몰라. 띠링ㅡ ??: 안녕하세요~! 이것 봐. 나를 또 채워주기위해 연락을 했잖아 . . ??: 우리 진짜 잘 통한다 /// . . . ??: 자기야 어디야? 나 오늘 하얀 블라우스 입고 왔는데~ " 꺄악 ㅡ "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저 진짜 아무데도 말 안 할게요..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 ... .. . " 하아 ㅡ 조금 더 완벽한 나에게 다가간 것 같아. 띠링ㅡ ?!: 안녕하세요~ 정말 고맙다니깐.

#972 이름없음 2020/01/19 11:18:28

순서 피아노 학원 ㅡ 술사 ㅡ 3시

#973 이름없음 2020/01/19 16:00:45

8월 소식지 학부모님들 안녕하신가요?^^* 저희 XX 음악학원에서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는 소식지입니다. 8월이 무르익어 가고 있군요. 날씨가 많이 더울 텐데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아이들 건강을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학원 운영사항에 대하여 학부모님들께 간략히 설명해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지난 7월에 저희 학원에서 진행한 캠프에 대해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다만, 그 사건과는 관련해서 이미 캠프 전 통보를 수 차례 드렸으므로 학원 측에서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과실 책임은 오로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후 학원 생활에 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식지를 통해 통보를 드릴 예정이니 학부모님들께서는 이를 잘 숙지하여 즐거운 학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하는 저희 XX 음악학원의 기본 방침입니다. 자녀들에게 꼭 안내해주시고, 기억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잊었을 때의 불상사는 7월 캠프와 같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두 여러분 탓입니다. 가. XX 음악학원은 2XXX년 이래로 쭈욱 운영되고 있는 전통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현재 학원장은 XXX, 부원장은 XXX 님 입니다. 학원 천장에 계신 분은 XXX XXXX XXXXXXXX 님 입니다. 아이들이 지도교사 분들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나. XX 음악학원 아래층 건물은 OO 공부방이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 소음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자녀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생긴다면 학원 측에서 책임지도록 하겠으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 학원 내의 자판기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됩니다. 마음껏 마셔도 되니 부담없이 사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1. 자판기 음료를 과다 복용하여, 아직 미숙한 아이들의 경우 소변 실수를 하는 일이 잦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어린 아이들은 등원 시 가방에 여벌용 옷 등을 챙겨주세요. 여차하면 나이 많은 친구들도요. 라. 안녕? 마. 바. 사. 아. 학원장님께서 최근 몸이 악화된 관계로 아. 부터는 부원장 XXX XXXX XXXXXXXX이 작성했습니다. 당분간 지도 교사는 한 명입니다. 자. 아이들이 인사할 때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사회가 유교 문화에서 벗어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저희도 세대에 맞는 학생들로 기르기 원합니다. 선생님과 인사할 때는 꼭 고개를 천장으로 치켜들고 인사합시다. 안녕? 차. 학원 차량 선생님은 따로 없는 관계로 XXX XXXX XXXXXXXX 님이 운영합니다. 차를 탈 때는 꼭 천장을 확인하도록 안내해 주십시오. 가끔 사이렌을 울리며 학원 앞에서 대기하는 질 나쁜 무리들이 아이들을 붙잡고 데려가기도 합니다. 불온한 무리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야 하니 학부모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생기는 일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탓이다. 캠프에서사라진아이들은모두너희가신고했기때문이야다시는아이들얼굴을보지못할것이야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문의사항은 XXX-XXXX-XXXXXXXX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74 이름없음 2020/01/19 18:58:30

술사 - 3시 - 호흡기

#975 이름없음 2020/01/19 20:35:12

술사 난 항상 마녀, 주문서, 중세시대, '술사'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남들은 다 허구라고 말하지만, 이상하잖아. 서양 역사서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심지어 멀리 떨어진 동양에서도 많은 기록이 있다는 게. 그 중 내가 제일 확신하는 이유 중 하나는 15~ 18세기에 일어났던 [마녀사냥]이야. 사람들은 그저 죄 없는 사람들을 화형 시켜 기독교의 힘을 과시하는 행위라 하지만, 생각을 해봐. 고작 힘 하나를 위해 300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무고한 사람들만 죽였을까? 그래서 난 그들이 실제로 존재했으니 그에 관한 개념도, 역사 기록들도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 . . . 아, 내가 왜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늘어놓는지 궁금하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 나도 이제 삶이 무료하나 보다.

#976 이름없음 2020/01/19 20:36:13

3시-호흡기

#977 이름없음 2020/01/21 05:19:22

3시 하루는 연지가 그런 말을 했다. “너 그거 알아? 네시 사십사분은 사실 정말 무서운 시간을 가리기 위한 속임수래. 진짜로 저주받은 시각은 새벽 세 시라는 거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난 네시 사십사분 그것도 안 믿어.” 그 땐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지금,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눈이 절로 떠졌다. 시계를 보니 두시 사십분 쯤. 화장실을 다녀오고 눕는데 불현듯 연지의 새벽 세 시 이야기가 생각났다. 아무리 그런 미신 따위는 별 시덥지 않게 여기는 나라지만, 어두컴컴하고 소름끼치도록 조용한 새벽에 그 이야길 떠올리니 괜시리 무서운 기분이 드는 것니다. 그런데 그 뒷이야기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새벽 세 시가 정말 무서운 시각이라는 거는 알겠어. 그런데 뭘 어쩌면 무섭다는 거지? 시계를 보니 새벽 세 시가 머지않은 것 같다. 째깍째깍 ... 이상하게도 갑자기 어디에선가 연지의 웃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비웃는듯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느낌의 기분나쁜 웃음소리.. “ 것 봐. 내가 경고했지? 조심 좀 하지 그랬어. “ 그것이 내가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소리’였다.

#978 이름없음 2020/01/21 07:03:56

>>148 오래된거긴 한데 이거 쓴사람 없음 내가 써봐도 될까

#979 이름없음 2020/01/21 12:25:02

.

#980 이름없음 2020/01/21 12:26:01

stop!

#981 이름없음 2020/01/21 13:52:07

>>978 좋아 좋아

#982 이름없음 2020/01/21 13:52:57

옛날엔 이 스레 되게 인기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들어오는 사람들만 들어오는 것 같아,, 좋아하던 스레였는데 아깝다 ㅠ

#983 이름없음 2020/01/22 16:39:21

갱신

#984 이름없음 2020/01/23 07:07:06

호흡기 안녕하십니까, 스레 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스레 병원 입원 지침서입니다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저희 병원은 호흡기 질환 환자가 많기 때문에 밤 11시 이후 창문을 여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2. 만약 11시 이후 창문을 열어 떨어지는 ' 그것 '을 만나셨을 경우 곧바로 창문을 닫고 눈을 감은 채 바닥에 엎드리시고 10분을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절대 눈을 마주쳐서는 안됩니다 3. 절대 302호실에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그 환자는 특별주의 환자입니다 4. 3층 복도에서 호흡기를 착용한 환자를 만나신다면 곧바로 " 빨간 선홍빛의 홍련화 " 라고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5. ㅅ소소한 다과를 즐ㅏ기 실ㄹ려면 ㄹ로마의 여ㅕ름 빛 ㅈ장미를 획ㅝ득 해 보시길 바랍니다 6. 저희 지침서에는 오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오타가 있는 지침서를 발견할 경우 302호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이경우 3번은 잊으시길.

#985 이름없음 2020/01/24 00:12:16

지금 키워드? 제시해봐도 될까. 어차피 얼마 남진 않았지만. 국가 , 라면 , 커플링 가게

#986 이름없음 2020/01/24 00:12:54

.

#987 이름없음 2020/01/24 17:51:30

국가 안녕하세요 울랄라나라의 입국심사를 맡고있는 직원 송유이라고 합니다. 고객님이 입국심사를 하고 난 후 제가 울랄라나라의 기본적인 몇가지 규칙을 적은 종이를 드릴테니 꼭 읽고 기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종이 --------------------------------------- 울랄라나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반드시 입국심사 직원들에게 이 종이를 받아주시고 숙지해주십시오. 이 규칙을 어길시 울랄라국가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1. 울랄라 나라에는 여러인종이 모여삽니다. 그 누구가 어떠한 피부색을 가졌더라도 놀라지도 그들을 향해 웃지도 않아야합니다 . 이 규칙을 어길시 그들이 매우 분노할 것 입니다. 2. 울랄라 나라에서는 공공장소 와이파이가 터지지않습니다. 만일 식당이나 호텔에서 알수없는 와이파이에 연결된다면 즉시 직원에게 부탁해 자리를 옮기거나 숙소를 바꿔주십시오. 3. 울랄라 나라에서는 검은색옷을 입는것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여행시 옷차림에 주의하세요 . 그들은 검은색 옷차림을 좋아합니다. 4. 이 종이에 적힌 그들이 누군지 시민들에게 묻지마세요. 울랄라 나라의 시민들은 그들에 대한 커다란 공포심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소리에 예민해 당신을 따라다닐겁니다. 5. 마지막으로 울랄라나라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마십시오. 국가사이의 안전문제때문에 지도에 기재되지 못하였습니다. 방문자는 누구에게도 이 국가에 대해 발설하지 마십시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88 이름없음 2020/01/24 17:54:54

개쩐다 고등학교 안내서식 나폴리탄 괴담도 써주라

#989 이름없음 2020/01/24 18:03:01

고깃집 나폴리탄 괴담도 써주면 안될까?

#990 이름없음 2020/01/24 18:03:10

바다-콘서트-미용실-애견카페-영화관-혜성-돌고래

#991 이름없음 2020/01/29 14:28:37

ㄱㅅ

#992 이름없음 2020/01/29 15:45:06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수영하던 엄마가 사라지셨다. 즐거운 피서.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조개를 구우러 펜션에 가신 아빠가 사라지셨다. 즐거운 피서.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비치볼을 주우러 바다로 들어간 형이 사라졌다. 즐거운 피서.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나는... 지금 튜브 하나에 의지한 채로 떠있다.

#993 이름없음 2020/01/29 15:51:23

>>992 이거 잘 썼다.

#994 이름없음 2020/01/30 09:41:38

콘서트 가수 OO의 연말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콘서트 시작 전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는 필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8번 게이트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입장을 도와드리겠다는 직원을 만난 경우, 즉시 웃으며 핑계를 대고 자리를 피해주십시오. 본사의 직원들은 모두 노란 조끼를 착용하고 있으며 게이트는 5번까지만 존재합니다. 2. 입장 대기 시 생수를 파는 사람의 눈을 마주치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자신을 의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 본사의 직원이 P 24열로 안내하겠다고 하는 경우 즉시 눈을 감고 뒷걸음질 치십시오. 10초간 기다리면 그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본 사의 공연장에는 P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4. 공연이 끝나면 15분 이내로 공연장을 빠져나가십시오. 공연이 끝난 후 20분이 지나면 게이트는 자동으로 잠기게 됩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본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4-1 공연장에 갇혔을 경우, 그 자리에 엎드리십시오. 그것들의 귀는 매우 예민하므로 소리를 내서는 안됩니다. 익일 7시에 공연장 문이 열릴 때까지 죽은 듯 엎드려 있으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공연 도중 삐삐 하는 소리가 귀에 들린다면 즉시 노란조끼를 입은 직원을 찾으십시오. 본사의 직원이 그것을 해결해 줄것입니다. 6. 마지막으로 공연 중인 가수에게서 눈을 뗐다 다시 가수를 볼 경우 무대 위에 가수가 2명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눈을 감고 박수를 네 번 치면 그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상으로 즐거운 공연 되시기 바랍니다.

#995 이름없음 2020/01/30 17:24:11

갱신 이제 이 스레도 얼마 안 남았네 ㅎㅎ

#996 이름없음 2020/01/30 21:05:16

영화관 *00시네마 안전수칙* 입장 전 반드시 필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 상영관 내 육류의 음식은 반입을 절대 제한합니다. 2. 영화관 카페테리아에서 판매하는 어느 종류의 육류 음식도 사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희00 시네마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의 생산지도 알 수 없습니다. 3. 3층 여자화장실 입구에 있는 storage는 외부인 출입 금지입니다. 자물쇠가 걸려있으나 그곳을 고의적으로 들어갈 시 생기는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4. 4상영관에서 혼자 온 미취학 아동을 발견할 시 말을 걸지말고 즉시 비상구로 대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4상영관은 보호자 동반 입장 상영관입니다. 5. 00시네마의 승강기는 총 4대, 에스컬레이터는 2대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6. 간혹 보이는 포토존에서 절대 사진을 찍지 마십시오. 00시네마에는 포토존이 없습니다.

#997 이름없음 2020/01/31 01:35:33

커플링 가게 @@커플링 가게의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밑 글을 끝까지 읽은 후 가게 안으로 들러와 주십시오. 1. 저희 가게는 직원이 남자 분들 뿐입니다. 혹시라도 여자 직원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면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말해주십시오. 여자 직원을 따라 들어간다면 그 곳은 어디일 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2. 커플링 중 30%이상 세일하는 반지는 없습니다. 그 이상 세일하는 반지가 있다면 못 본 척하고 다른 품목을 골라주십시오. 반지가 싼 데엔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3. 커플링 포장 시 빨간 상자는 피해주십시오. 그 상자가 빨간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4. 자신 외 다른 손님이 말을 건다면 아무 대꾸도 안한 채 눈을 감고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십시오. 이를 어길 경우 이 가게에서 안전하게 나가진 못할 것 입니다. 5. 매장 밖에서 문을 두들기는 사람들이 보인다면 열어주지 마십시오. 그 사람들은 커플링을 사러 이 가게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편안한 쇼핑 되십시오.

#998 이름없음 2020/01/31 01:45:11

미용실-애견카페-혜성-돌고래-고깃집-고등학교 안내서

#999 이름없음 2020/01/31 14:19:46

미용실-애견카페-혜성-돌고래-고깃집-고등학교 안내서-지하철

#1000 이름없음 2020/01/31 14:41:01

2판 주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5217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