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억해내는걸 막으려고 해

괴담 2019/02/23 19:11:29

#1 이름없음 2019/02/23 19:11:29

나 기억상실증이거든

#2 이름없음 2019/02/23 19:12:00

1년정도 된것같은데 작년 초에 사고가나서 자세히는 말 안해줄거지만

#3 이름없음 2019/02/23 19:12:38

지금 고2인데 중3때부터 걸리기 전까지 기억이 없어졌어

#4 이름없음 2019/02/23 19:13:50

아무튼 그래도 지금은 내가 기억상실증환자라는 사실도 잊어버릴정도로 그냥 잘 지내고 있는데 저번달부터 우리집 근처에 큰산 하나 있거든 등산할수 있는 산인데

#5 이름없음 2019/02/23 19:15:18

학교가려면 산을 항상 지나야되는데 지나갈때마다 자꾸 정신차려보면 산올라가는 계단에 자꾸 발 디딛고있고

#7 이름없음 2019/02/23 19:16:12

학교뿐만 아니라 시내가려면 그 산을 꼭 지나야돼서 방학때도 시내갈때 그 산만 지나갈때면

#8 이름없음 2019/02/23 19:16:37

자꾸 내가 산 안으로 발을 옮기고 있더라고..

#10 이름없음 2019/02/23 19:18:04

그 산이 ㅇㅇ터미널이라는 곳까지 이어져있는 큰 산인데 (지역 말해도 되나ㅜㅜ 좀 무섭다 아는애있을까바)

#12 이름없음 2019/02/23 19:18:46

내가 사는곳에서 전철타고 6~7정류장 정도 지나야 그 터미널이 나와 그정도로 큰 산이야

#13 이름없음 2019/02/23 19:19:34

우리집 앞이 그 산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는쪽인데 펫말이 있긴한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펫말 읽어본적이 없다 나중에 지나갈때 읽어볼게

#14 이름없음 2019/02/23 19:20:39

암튼 산이 되게 커서 그 계단에 서서 올려다보면 진짜 끝이없고 희미하게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더라 그리고 비올때면 그곳에만 안개가 심하게 지더라고

#15 이름없음 2019/02/23 19:21:09

아무튼 제목처럼 우리엄마가 내가 그 산으로 가려하거나 산에대해 말하는걸 엄청 싫어하셔

#17 이름없음 2019/02/23 19:22:17

우리학교 졸업식, 종업식을 한지 이주정도 돼가는데 그때 엄마랑 같이 학교에갔어 친한언니 졸업식이었거덩

#18 이름없음 2019/02/23 19:22:56

>>16 근데 정신차리고보면 내가 맨날 그 산으로 올라가고 있더라고..;; 그냥 잠깐 졸았다가 깬것처럼..

#19 이름없음 2019/02/23 19:23:53

암튼 졸업식 가는길에 그 산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분식집이 있는데 내가 아침을 못 먹어서 엄마가 순대꼬치 사준다고 같이 가자그러더라고

#20 이름없음 2019/02/23 19:25:00

분식집앞에 중학교가있는데 애들보면서 난 중3때 어땠었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중2때까진 기억나는데.. 암튼 후배들 보면서 흐뭇하게 웃으니까 애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고 몇 안됐었지만

#21 이름없음 2019/02/23 19:25:35

그래서 걍 주변 둘러보는데 산으로 자꾸 목이 돌아가대? 그냥 자꾸 쳐다보고싶어서 그러는..? 다른곳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

#22 이름없음 2019/02/23 19:26:12

아침이라 산에 안개가 좀 뿌옇게 꼈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그 산 계단 앞까지 걸어갔었어

#23 이름없음 2019/02/23 19:26:36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니까 엄마가 내 이름 막 부르고있고 동네 아저씨도 나와서 무슨일이냐 그러고

#24 이름없음 2019/02/23 19:27:24

엄마가 나 막 가리키면서 우리딸로 데리고 내려와달라고 그러시더라고.. 아저씨가 농담어조로 아니 학생도 등산하고 싶었나본데? 이러시니까

#25 이름없음 2019/02/23 19:27:43

엄마가 아저씨를 엄청나게 쏘아보고 난 정신차리고 엄마한테 미안하다면서 막 내려왔어

#26 이름없음 2019/02/23 19:28:23

엄마가 자꾸 산으로 못올라가게 막으셔서 산쪽으로 가면 막 혼내시는데 그럴때마다 죄송하다 그랬었거든 그게 입에 뱄나바

#27 이름없음 2019/02/23 19:29:25

이유는 절대 안가르쳐주셔 친구들도 내가 산으로 가면 안된다는걸 다 몰라

#28 이름없음 2019/02/23 19:29:37

요즘에 엄마는 산을 아예 쳐다도 못보게 하셔

#29 이름없음 2019/02/23 19:31:43

그래서 전철타고 어디갈때 6정류장 정도는 건물이 가리지 않으면 그 산이 계속 보이는데

#30 이름없음 2019/02/23 19:32:58

저번에 친구랑 시내갈때 나보고 너 시내갈때까지 초점도없이 창밖만 계속 보고있더라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이러고

#31 이름없음 2019/02/23 19:33:54

사실 그 산이 중학교근처에 하나랑 집근처 하나 계단이 있어 집에서 10분정도 올라가면 아파트단지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도 계단이 있긴있는데 철장? 같은것도 막아놨더라고

#33 이름없음 2019/02/23 19:37:40

철장(계단) | | 계단 계단 아파트단지 |다리(?)| 집 |_____ㅣ 분식집 중학교 길 도로 도로

#34 이름없음 2019/02/23 19:37:53

아 진짜 힘드네

#35 이름없음 2019/02/23 19:37:59

그냥 그려서 보여줄게

#37 이름없음 2019/02/23 19:41:59
이렇ㄱ 생겼는데 집앞에 있는 계단으로만 발이 가더라고

이렇ㄱ 생겼는데 집앞에 있는 계단으로만 발이 가더라고

#38 이름없음 2019/02/23 19:43:19

내 기억으로는 중1때 중학교에서 전교생 산행대회같은걸 했었어가지고 나랑 내친구가 ㅇㅇ터미널까지 중학교 위에 계단으로 걸어갔다온게 기억나거든

#39 이름없음 2019/02/23 19:44:34

근데 그때 생각나는 장면이 내리막길에서 넘어진거랑 ㅇㅇ터미널 그 동굴같이 큰 모습 그거 하나야 암튼 이거랑은 연관이 없긴한ㄷ

#40 이름없음 2019/02/23 19:44:46

산 통로? 모양? 그런게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41 이름없음 2019/02/23 19:45:25

엄마가 산을 계속 못가게하고 그래서 나도 기억이 없긴하니까 내 기억상실이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고 나도 머리가있고 생각을 하니까

#42 이름없음 2019/02/23 19:45:49

머리로는 가지말아야지 하는데 몸은 가더라고..? 뭔가 홀린것처럼 가게되는 과정은 기억 안나고

#43 이름없음 2019/02/23 19:46:01

정신차려보면 집 위에있는 계단 오르고있어

#44 이름없음 2019/02/23 19:46:19

중학교쪽 위에 계단으로는 가본적 없어 중1때 산행대회 이후로

#45 이름없음 2019/02/23 19:46:36

이 증상도 1월 중순때부터 그랬던건데

#46 이름없음 2019/02/23 19:47:39

엄마도 내가 작년 고1때 산보단 바다 좋아해서 산은 거들떠도 안봤어서 신경 안쓰시다가 요즘 계속 산올라가고 그 산에대해 알아보려하니까

#47 이름없음 2019/02/23 19:47:52

신경이 곤두스셔가지고 엄청 야단이셔..

#48 이름없음 2019/02/23 19:48:47

아빤 내 증상 아직 모르셔 엄마가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시더라고.. 아빤 일찍 출근하시고 늦게 퇴근하시니까 이 증상에 대해 아직 모르시거든

#49 이름없음 2019/02/23 19:50:16

또 개학하고 봄방학 하기전, 그니까 이주전에 학교가다가 내가 또 산을 오르고 있던거야 이거 무서워서 말 안하려했는데

#51 이름없음 2019/02/23 19:51:19

엄마가 요즘엔 창문으로 산쪽을 뚜러져라 보시는거 같으셨어. 솔직히 잘 얼굴을 창문에 박고 동공을 왼쪽으로 세게 안돌리면 잘 안보이거든;; 근데 내가 산쪽으로 몸이 기울이면 엄마가 창문에다 대고 야! ㅇㅇㅇ!!! 이러시고;;

#52 이름없음 2019/02/23 19:53:04

그때 봄방학 전에 그림보면 두갈래로 나뉘는곳 있잖아.. 거기까지 거의 다다르게 올라와있던거야 나도 모르게 진짜 신기한게 나도 몰라.. 내가 계단을 올라갔었나봐.. 아무튼 중간까지 올라와있었는데

#54 이름없음 2019/02/23 19:54:01

내가 그때 딱 정신을 차려가지고 헉 엄마한테 혼나겠다 이러면서 내려가려는데 산 밑에서 뭔가가 엄청나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56 이름없음 2019/02/23 19:55:23

근데 이게 난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게 구두소리? 랑 개 달릴때 특유에 그 찰지는소리? 뭐라하지 헥헥거리는거 말고 개 발바닥과 땅이 만나서 나는 소리알아? 그런소리가 같이 나는거야

#57 이름없음 2019/02/23 19:55:53

아 맞아 마치 손바닥이랑 손톱이 땅을 긁는소리?

#58 이름없음 2019/02/23 19:57:06

우리엄마는 구두 안신으시거든 진짜 중요한 날에만 신으시는 비싼구두 딱 하나밖에 없어 우리집엔;; 운동화나 슬리퍼만 신으시는데

#59 이름없음 2019/02/23 19:58:23

그 구두소리가 진짜 한박자에 네번 들리는거야(나음악전공이라서 바로 알수있어) 사람이 이렇게 빨리 달릴수있나?? 싶을정도로 우리엄마가 운동출신이셔서 빠를수도 있긴한데

#60 이름없음 2019/02/23 19:58:57

사람이 그렇게 빨리 달릴순 없거든? 내 기억상 그 구두소리 빠르기는 거의 발가락 하나하나에 모터 하나씩 달렸을정도

#61 이름없음 2019/02/23 19:59:31

그리고 개 달리는소리 이거 진짜 무서웠어 구두소리랑 엇박으로 같이 들렸는데

#62 이름없음 2019/02/23 20:00:18

내가 그거 듣자마자 산에서 내려갈생각은 못하고 너무 무서워서 발에 힘풀리고 옆에 엄청 큰 나무 있었는데 (산에있는 나무들은 다 커) 그 나무옆으로 힘없이 엎어졌어

#63 이름없음 2019/02/23 20:01:21

산 아래쪽이 안보이게.. 그니까 나무 뒤로 숨듯이 엎어졌다 해야되나?? 그렇게 엎어져서 숨죽이고 거의 울다시피 가만히 있었는데

#64 이름없음 2019/02/23 20:01:56

계단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냥 천천히 올라오는거야 구두소리도 아니고 그냥 등산화같은 소리였어

#65 이름없음 2019/02/23 20:02:18

ㅇㅇ아 어딨어.. 이러면서 올라오는데 목소리가 우리 엄마더라고

#66 이름없음 2019/02/23 20:02:46

내가 나무붙잡고 진짜 힘 풀렸는데도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일어났는데

#67 이름없음 2019/02/23 20:03:06

엄마가 화난표정+울것같은 표정으로 날 보시더라고.. 그럴만도 하지..

#68 이름없음 2019/02/23 20:03:49

내가 미안하다고 나도 어쩔수없다 그러니까 엄마가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냥 나 데리고 계단밑으로 내려와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셨어

#70 이름없음 2019/02/23 20:04:45

그날밤에 하교했을때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밥 차려주시고 같이 티비보다가 담날에 종업식간거야

#71 이름없음 2019/02/23 20:05:09

>>69 나도 그런거같아 내 친구들도 이유를 모른대

#72 이름없음 2019/02/23 20:06:24

방학 하고부터는 잘 안나갔어 엄마 눈치도 보이고 설때도 돌아가야 하지만 분식집 쪽으로해서 갔었거든

#73 이름없음 2019/02/23 20:07:11

가끔 시내갈때면 분식쪽으로 간다하고 사실 아파트쪽으로 갔어. 다리건너는게 편하고 아파트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빨랐거든

#74 이름없음 2019/02/23 20:07:50

요즘엔 더 심한거같아 어제도 친구 생파갔었는데 산으로 오르고 있더라고.. 엄마는 모르셔

#75 이름없음 2019/02/23 20:08:33

그 산에서 기억을 잃은게 맞는거같아.. 근데 왜 정신차리고보면 산을 오르고있지? 그리고 그 구두소리? 랑 개 달리는소리는 뭐고

#76 이름없음 2019/02/23 20:10:09

나도 무섭거든... 우리 엄마도 산 이야기만 나오면 진짜 엄마가 아닌것처럼 무섭게 변하셔

#77 이름없음 2019/02/23 20:10:46

내일도 그 산 지나는데 펫말 읽어봐야겠어 왜 아직까지도 읽어본적이 없을까

#79 이름없음 2019/02/23 20:12:36

>>78 난 몰라.. 중3 새학기때부터 고1 입학전까지 모든 기억이 그냥 없어...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고등학교 들어간거야..

#81 이름없음 2019/02/23 20:13:23

기억 잃었던 날엔 그냥 눈떠보니까 드라마 한장면처럼 병원이었고 의사쌤이랑 몇마디하다가 기억상실증 판명났고

#82 이름없음 2019/02/23 20:13:43

>>80 내일 꼭 읽어볼게 사진 찍을수 있으면 사진도 찍어볼려고

#83 이름없음 2019/02/23 20:14:10

지금은 너무 늦어서 못나갈거같아 요즘 엄마가 감시가 더 심해져서 이시간에 편의점 간다해도 같이 가자고 하시거든..

#86 이름없음 2019/02/23 20:17:15

음 애들아 그리고 이게 이 사건하고 관련된건지는 모르겠는데

#88 이름없음 2019/02/23 20:17:51

>>85 우리엄마는 회계쪽 일하셔서 집에서 하시거나 회사가서 하시거나 맨날 다르셔. 중요한 날이나 미팅땐 회사가서 하시지

#89 이름없음 2019/02/23 20:18:32

>>87 응 ㅜㅜㅜ 기억상실증인건 중딩때 친구들만 아는데 이유는 몰라. 고딩친구들은 몰라 나 예고가서 동떨어졌거든..

#90 이름없음 2019/02/23 20:19:27

>>86 이어서 쓸게 내가 가위 한번도 눌리적없거든 중3땐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남아있는 기억으로는 한번도없어

#91 이름없음 2019/02/23 20:19:48

고1때도 가위눌린적 없어서 애들한테 가위눌려보고 싶다 이랬을정도야

#93 이름없음 2019/02/23 20:21:14

근데 저번주 월요일인가 화요일? 쯤에 방학이기도하고 한가해서 피아노 좀 치다가 폰으로 괴담을 엄청 읽었었거든

#95 이름없음 2019/02/23 20:22:13

>>92 여기서 산지는 거의 6년정도 됐고. 그 산에는 중1때 산행대회때문에 오른거 빼곤 올라간 기억이 없어

#96 이름없음 2019/02/23 20:22:51

괴담을 읽다보니까 새벽1시인거야 그래서 혼자서는 절대 못잘거같아서 엄마침대로 기어들어가서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 그랬어

#97 이름없음 2019/02/23 20:23:22

그러면서 새벽3시정도까지 계속 괴담을 읽었어 자고있는 엄마옆에서ㅋㅋ

#98 이름없음 2019/02/23 20:23:30

그날 가위에 처음 눌렸는데

#99 이름없음 2019/02/23 20:24:16

누가 구두신고 방으로 또각또각 걸어오는데 그 개 달리는소리? 그것도 구두소리랑 엇박으로 되게 천천히 걸어오더라고..? 그니까

#100 이름없음 2019/02/23 20:25:01

또각 챱 또각 챱 또각 챱 또각 챱 이런식으로..? (아맞아ㅜㅜㅜ챱이야 챱.. 개 달릴때 발바닥이랑 바닥이랑 부딪히면 챱 소리나지않아??)

#101 이름없음 2019/02/23 20:25:37

엄마가 벽쪽에 누워있고 난 엄마쪽보고 누워있었는데 그 소리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침대위로 올라오는거야

#102 이름없음 2019/02/23 20:26:08

몸이 안움직여서 눈동자만 열렬히 굴리는데 그게 내 몸 위로 찰싹 달라붙더라

#103 이름없음 2019/02/23 20:26:49

그러고는 내 귀에다가 가는 여자목소리로 야 이러더라고

#104 이름없음 2019/02/23 20:27:54

너무 무서워서 헐미친 나도 가위눌렸어 헐 내옆에 귀신있어 이랬는데

#105 이름없음 2019/02/23 20:28:24

다시 야 이러더라고... 진짜 가위눌리고 싶다는 소리 하면안돼 개무서웠어.. 그대로 유체이탈해서 지옥행하는줄..

#106 이름없음 2019/02/23 20:29:22

암튼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그 여자 손이 내 얼굴쪽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들리잖아 왜 대답안해? 이러는거야 귀에다 속삭이면서

#107 이름없음 2019/02/23 20:30:22

그때 아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움직이지도 않는 손으로 엄마를 붙잡고 막 흔들어댔더니 풀렸어

#108 이름없음 2019/02/23 20:30:57

내가 이걸 왜 산이랑 연관지었냐면

#109 이름없음 2019/02/23 20:31:14

구두소리랑 개달릴때 나는 챱 소리때문에..

#110 이름없음 2019/02/23 20:31:30

기억력 하나는 끝내주거든 내가 특히 청각쪽으로..

#111 이름없음 2019/02/23 20:32:15

정말 똑같았어 그 이후로는 가위 눌린족 없긴 한데..

#112 이름없음 2019/02/23 20:32:50

레더들은 어떻게 생각해?ㅜ 이 가위가 그거랑 연관이 있을까?? 난 긴가민가해서..

#117 이름없음 2019/02/23 20:53:40

미안 씻고오느라 좀 늦었다ㅜㅜ >>113 산귀신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산에서 정신차렸을때 사밑에서 들린 구두소리랑 개달리는 소리랑 똑같았어. >>115 사고난게 작년 2월 이십몇일쯤이었고 중3새학기때부터 그때까지 기억이 없어 그니까.. 중3 시작때부터 고1시작 전까지 기억이 몽땅 없어

#118 이름없음 2019/02/23 20:56:26

>>116 헐 무서워ㅠㅠㅠㅠ >>116 읽고 지금 심장도 막 뛰고 눈물흘릴뻔했어 상상해버려서ㅜㅜ 근데 진짜 요즘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고있어. 저번엔 내가 오후2시쯤에 현관문 열려고하길래 엄마가 신발도 안신고 어디 가냐고 그러셨더니 그때내가 정신차리고 엥 나 왜 여깄지 이랬었다니까.. 산에 가려고 했던거 아닐까...?

#120 이름없음 2019/02/23 20:58:50

정신을 차린다는게 레더들 그런적 있어? 잠깐 졸았는데 수업 끝나있고.. 정말 아주 잠깐 꾸벅 한건데 몇시간 지나있고 그런거.. 아니면 새벽에 자다가 화장실 갔다왔는데 다음날 잠결에 화장실간거 기억못하는..?

#121 이름없음 2019/02/23 20:59:31

>>119 근데 내가 뭐에 홀리는지 원인이 뭔지 하나도 몰라. 엄마아빠가 절대 안가르쳐주셔

#122 이름없음 2019/02/23 20:59:45

헐ㄹ애들아엄마방에들어왓어잠만

#123 이름없음 2019/02/23 21:05:54

애들아;;;;;;;; 씹소름;;;;; 방금 엄마가 방에 조용히 들어오셔가지고

#124 이름없음 2019/02/23 21:06:15

레주야 너 산에 대한 내용 누구한테 말하는거 아니지? 이러시는거야..;;;;

#125 이름없음 2019/02/23 21:06:44

울맘 스레딕하시나?; 아닌데 네이버 경제뉴스빼고는 아무것도 안보시는데 울엄마...;;

#126 이름없음 2019/02/23 21:08:27

애들아 뭐지 울엄마 저런말 한게 내가산에대한 증상보이고부터 초반에 두번정도만 아무한테도 이 증상이나 산 대한거 말하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127 이름없음 2019/02/23 21:08:48

오늘 갑자기 내가 스레 세우고?... 나 무서워 그냥 우연이겠지 ㅎ;

#128 이름없음 2019/02/23 21:09:21

일단 아니라고했어 우리엄마가 아닌거같아 지금 진짜 무섭다

#133 이름없음 2019/02/23 21:37:24

>>130 모르겠어 중3때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중딩때 친구들 말로는 예고 입시때문에 좀 힘들어보이긴 했지만 중1,2땨랑 똑같이 천진난만하고 활발하게 잘 지냈대

#134 이름없음 2019/02/23 21:39:00

아니ㅠㅠㅠㅠㅠ엄마가 이상해 내가 엄마 나가고 나원래 겁이많아서 방문 안닫고 다니는디 엄마가 누구한테 말하는거 아니지? 그거 물어보고 엄마 나가시고 >>128까지 쓴다음에 문 닫으려고 문앞까지가서 방문 닫으려했거든

#135 이름없음 2019/02/23 21:40:20

근ㄷ엄마가 문옆에 서있었어ㅠㅜㅜ퓨ㅠㅠㅠㅠㅠ내방문옆에 거실인데 소파에앉아있는것도아니고 왜ㅠㅠㅜㅜ엄마가 나보고

#136 이름없음 2019/02/23 21:41:12

레주 너 원래 방문 안닫잖아 겁 많아서. 오늘 엄마랑 같이잘까? 이러셨어 내가 억지로 웃으면서 응그래 이러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137 이름없음 2019/02/23 21:41:38

엄마가 자꾸 방 힐끔힐끔 보면서 거실돌아다니셔..

#138 이름없음 2019/02/23 21:42:26

애들아 나 스레쓰면서 정리하다보니까 알게된건데 우리엄마 원래 내가 산으로 오를때 산으로 안올라오고 밑에서 소리지르거나 동네아저씨나 등산하시는 할머니분들께 쟤좀 잡아다 와달라고 그러시거든

#139 이름없음 2019/02/23 21:43:00

근데 구두소리 난 그날에 엄마 왜 내가 있는곳까지 올라오셨지.. 상관없나;; 아무튼

#142 이름없음 2019/02/23 21:50:35

>>140 그게 가능할까 우리엄마 요즘 엄청 감시 심하신데.. 그리고 동네 친한 어른분들이 없어ㅠㅠ 오래살았는데도 ... 아싸라

#143 이름없음 2019/02/23 21:51:32

>>140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아침마다 거기 등산 자주하시거든 어쩔땐 하교할때도 등산하시는거 본적있을정도로 아파트단지에서도 자주 등산하러오시고 그래서 그거보면 산에 무슨 저주같은거나 그런건 없는거같아

#144 이름없음 2019/02/23 21:52:38

>>141 나 예고 입학준비중이라서 중딩때 애들하고 많이 못만났대ㅜㅜ 그리고 2월 이십몇일이 입학식 전주잖아 그래서 더 바빴을거같아..

#145 이름없음 2019/02/23 21:54:06

아ㅠㅠ엄마가 자꾸 힐끔힐끔거리신다ㅜㅜ 스레딕 모르실텐데 혹시몰라서 뮤비보는척할려고 거등래퍼2 랩 자동재생해놨어

#146 이름없음 2019/02/23 22:05:02

일단 나 오늘은 그냥 자야될것같아 엄마옆에서 계속 폰 보긴 할건데 그래도 무섭긴 무섭다. 혼자 잔다했더니 오늘은 같이 자고싶다시네ㅠ아빠도 늦고

#147 이름없음 2019/02/23 22:05:18

방금 뭘 먹어서 양치하고 올게

#155 이름없음 2019/02/24 10:58:35

애들아 안녕 나 스레주야 >>150 우리엄마가 영안이트인거라고?? 뭔가 어제 갑자기 물어보신게 소름돋긴한데 그건 잘 모르겠어.. >>154 말이 쉽지.. 그래도 일단 친해지려 노력 해볼게 근데 어르신들이 산에대해 뭔가 아실지 모르겠어. 다들 잘만 들어가셔서

#156 이름없음 2019/02/24 10:58:57

일단 애들아.. 나 또 가위눌렸다ㅜ

#157 이름없음 2019/02/24 11:00:10

지금 엄마랑아빠랑 둘이 어디 나가셔서 나 혼잔데..

#158 이름없음 2019/02/24 11:01:32

혼자 있어서 그런지 가위눌린거 말하기가 조금 무섭다ㅜㅜ 나 글고 1시까지 학원가야돼서 학원 가는데만 1시간걸리거든; 준비좀 하고 나중에 다시올게 학원에서라던가...

#159 이름없음 2019/02/24 11:02:33

이번가위에서도 분명 그 구두소리였는데 일단준비하고 나중에자세히 말해줄게 시간이없어

#160 ◆htikpRu79gY 2019/02/24 11:03:35

혹시몰라서 인코달게 인코까먹을까봐 그러는데 인코는 내 생년월일이다

#166 ◆htikpRu79gY 2019/02/24 12:52:36

나 지금 전철이야 학원 거의다와가

#167 ◆htikpRu79gY 2019/02/24 12:52:55

아까 출발전에 엄마오셨는데 나 버장까지 데려다주셔서

#168 ◆htikpRu79gY 2019/02/24 12:53:03

산쪽으로 못갔어..하ㅠㅜ

#169 ◆htikpRu79gY 2019/02/24 12:54:21

아그리고 가위눌린거ㅠㅠ 어제도 엄마옆에서 잤는데 구두소리나서 눈떠보니까 몸이 또 안움직이고

#170 ◆htikpRu79gY 2019/02/24 12:54:41

요즘 구두소리나면 몸이 너무 반응해 예민해졌나봐

#171 ◆htikpRu79gY 2019/02/24 12:55:52

또 또각 챱 또각 챱 하면서

#172 ◆htikpRu79gY 2019/02/24 12:56:24

벽 벽 벽 벽 벽 문 벽 벽 침 대 책상

#173 ◆htikpRu79gY 2019/02/24 12:56:46

저것처럼 엄마방 침대 저기에 있는데 내가 문쪽 바라보면서 잤었거든

#174 ◆htikpRu79gY 2019/02/24 12:57:27

근데 또각 챱 그 소리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났었는데 그 여자가 안보였어

#175 ◆htikpRu79gY 2019/02/24 12:58:04

애들아 이건 내 피셜인데.. 그 여자 혹시 기어다니는거 아닐까... 챱 소리는 개달리는 소리가 아니라

#176 ◆htikpRu79gY 2019/02/24 12:58:18

사람 손바닥짚는 소리일거같아..

#178 ◆htikpRu79gY 2019/02/24 12:59:03

내가 왜 이생각하게됐냐면 막 분면 또각 챱 소리가 나는데 걸어오는 형체는 없고 전부터 챱소리가 진짜 이상했거든?? ㅠㅠㅠㅠ아 그리고 들어오면서

#179 ◆htikpRu79gY 2019/02/24 12:59:18

여자목소리로ㅠㅠㅠ이제 곧이야 이제 곧이야 이러면서

#181 ◆htikpRu79gY 2019/02/24 12:59:38

내 눈앞에 겁나 창백한 손 하나 올라오고 가위풀렸어

#182 ◆htikpRu79gY 2019/02/24 13:00:16

>>180 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진짜 진짜 너무무섭다..

#184 이름없음 2019/02/24 13:02:55

>>183 지금 한번 검색해보고 올게 나근데 지금 학원다와서 내려야돼 레슨끝나고 다시 올게

#186 ◆htikpRu79gY 2019/02/24 13:40:30

>>183 팻말 검색해봤는데 그냥 산 이름이네..

#187 ◆htikpRu79gY 2019/02/24 13:40:51

그리고 지도 보면서 알게된건데 ㅇㅇ터미널이 아니고 ㅇㅇ터널이야 기억착오인가보다

#188 ◆htikpRu79gY 2019/02/24 13:43:25

엄마가 기억해내는걸 막으려는건지 그 산에 뭐가 있는건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 구두귀신?이 날 홀리는건 맞는거같고 내 주변에 있는거같아

#189 ◆htikpRu79gY 2019/02/24 13:44:47

근데 내가 지금 이상한건.. 어제 엄마가 갑자기 산 이야기 누구한테 하는거 아니지? 라고 물어본거랑 예전에 산에서 정신차렸을때 구두소리 뛰어오는거 들리고 난 뒤에 엄마가 산에 올라왔던거..

#190 ◆htikpRu79gY 2019/02/24 13:45:29

진짜 엄마가 산으로 올라가신걸 본적이 없어 보통 계속 불러도 애가 정신 못차리고 산으로 올라가면 본인이 올라와서 데리고 내려올거아녀

#191 ◆htikpRu79gY 2019/02/24 13:46:20

근데 엄마는 항상 밑에서 부르기만 하시고 안젋부절하시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데리고 내려와달라고 그러셨는데

#192 ◆htikpRu79gY 2019/02/24 13:46:54

진짜 뭐지.. 어제도 날 감시하는거처럼 방문틈새로 힐끔힐끔보시고

#193 ◆htikpRu79gY 2019/02/24 13:47:22

그러고보니까 나 가위2번 눌리거 다 엄마옆에서 잘때였네..

#195 ◆htikpRu79gY 2019/02/24 14:05:47

>>194 나 그동안 쭉 혼자잤어 엄마랑잔건 2번째야

#196 ◆htikpRu79gY 2019/02/24 14:05:59

나일단 레슨받고올게

#201 ◆htikpRu79gY 2019/02/24 15:34:14

>>197 헐.. 왜??? 나 이해가게 해주라..

#202 ◆htikpRu79gY 2019/02/24 15:34:56

>>198 나 레슨 끝나서 지금 집갈건데 또 산 오르면 어떡하지 내 맘대로 안돼서 뗄레야 뗄수가없어..

#203 ◆htikpRu79gY 2019/02/24 15:35:44

>>200 그정도에 형편도 안되고 아는게 없는게 될까?ㅠㅠ 그리고 뭔가 점집 무서워..

#204 ◆htikpRu79gY 2019/02/24 15:38:38

구두소리귀신이있다하더라도 산귀신이 맞을까 왜냐면 등산하ㅛㅣ거나 애들끼리 거기 잘 올라가서 놀거든 아니면 그궈신에대해서 사람들이 모르는건가;;

#205 ◆htikpRu79gY 2019/02/24 15:39:01

집가서할게

#206 ◆htikpRu79gY 2019/02/24 15:39:26

근데 나한테 일어난일이 저것들뿐이고 아직 상황 지켜보고있는 중이라 딱히 할말이없어

#209 ◆htikpRu79gY 2019/02/24 16:27:07

애들아 진짜 구라안치고

#210 ◆htikpRu79gY 2019/02/24 16:27:27

내가 이미지 보낸거 봤어? 약도같은거 그렸잖아 거기 다리부분 지날때

#211 ◆htikpRu79gY 2019/02/24 16:27:34

다행히 홀리진 않았는데

#212 ◆htikpRu79gY 2019/02/24 16:27:46

구두소리환청들리고 내가 미친건가

#213 ◆htikpRu79gY 2019/02/24 16:28:07

지금은 집이야 부모님 안계셔... 진짜 하루하루 이렇게 조바심 내면서 살고싶지않아

#220 ◆htikpRu79gY 2019/02/24 17:11:21

>>214 >>216 >>218 나 혼자긴한데 아직은 괜찮아ㅜㅜ

#221 ◆htikpRu79gY 2019/02/24 17:11:51

>>215 한번 말씀드려봐야겠어

#222 ◆htikpRu79gY 2019/02/24 17:12:31

>>217 환청난거 엄마한테 말씀드려야 하나..? 무서운데...요즘 엄마가 좀 무서워:;;

#225 ◆htikpRu79gY 2019/02/24 17:13:55

>>219 그걸 몰라... 병원에서 부모님이랑 의사쌤 말하시는거 살짝 듣긴 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랑 충격?? 라고했어 ㄴ작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맞을거야..

#226 ◆htikpRu79gY 2019/02/24 17:14:26

>>224 나도 정신줄 안놓을라고.. 또 혼자 막 나가려하면 어쩌지ㅜ

#233 ◆htikpRu79gY 2019/02/24 20:09:35

애들아 나 스레주야.. 아직 부모님 집으로 오시지 않아서 혼자야..

#234 ◆htikpRu79gY 2019/02/24 20:10:13

무서워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있었어 티비 틀어놓고 집 불도 다 켜놓고 화장실 불도 켜놨어

#235 ◆htikpRu79gY 2019/02/24 20:10:22

밝아야 뭔가 안심이 돼서

#236 ◆htikpRu79gY 2019/02/24 20:11:18

근데 내가 친구랑 전화하면서 (중학교때 친구) 처음엔 고랩3 대해서 말하다가 중학교얘기가 나와서 내가 친구한테

#238 ◆htikpRu79gY 2019/02/24 20:12:08

근데 너 진짜 나 기억 잃었을때 아무일도 없었어? 내가 좀 이상했다던가 이런식으로 질문을 했거든

#239 ◆htikpRu79gY 2019/02/24 20:12:22

>>237 부모님은 모임간거라서 좀 늦으실거야 10시쯤?

#240 ◆htikpRu79gY 2019/02/24 20:14:18

내가 그 질문은 사실 기억잃어도 중3때랑 겨울방학때 기억만 잃은거니까 중2 전으로는 다 기억이 있단말야.. 그래서 중딩때 친구들이랑은 다 친해서 기억 잃은 후에도 많이 물어봣었어 나 이상한거 없었냐고

#242 ◆htikpRu79gY 2019/02/24 20:14:55

근데 다 없다그래서.. 오늘도 없다 그러겠지만 스레 쓰다보니까 뭔가 정리되면서 나도 더 궁금해지고 레스더들이 추측하는것들이 무섭고 그래서..ㅠㅠ 물어봤다?

#243 ◆htikpRu79gY 2019/02/24 20:15:34

근데 친구가 야 너 근데 겨울방학 이후로 우리랑 논적 한번도 없었어 카톡은 몇번 하다가 너가 연락 다 끊고 잠수타버렸다고 말하는거야..

#244 ◆htikpRu79gY 2019/02/24 20:17:00

그리고 중3때도 내가 원래 겁이 좀 많긴한데 유독 애들한테 집 데려다달라고 그랬었대 혼자가기 무섭다 그러고

#245 ◆htikpRu79gY 2019/02/24 20:17:58

내가 더 꼬치꼬치 자세하게 캐물었더니 가는길에도 가운데서 애들 옷깃잡고 팔짱끼고 억지로 대화 이끌어나가고 그랬었대

#247 ◆htikpRu79gY 2019/02/24 20:18:52

집 도착하고나서도 문 열고 들어갈때까지 봐달라그래서 다른친구 한명이 그때 나한테 너 괴담좀 작작읽어! 라고 엄마있는 앞에서 소리치기도 했었다고..

#249 ◆htikpRu79gY 2019/02/24 20:19:06

>>246 헐.... 설마...

#250 ◆htikpRu79gY 2019/02/24 20:19:39

>>248 여쭤봐도 절~~~~~~~~대 안알려주셔 나도 내가 작년에만 몇번을 물어봤는지 모르겠어;;

#252 ◆htikpRu79gY 2019/02/24 20:20:43

동네사람들도 다 날 처음보듯이 굴더라? 아무일도 없듯이.. 그래서 뭔가 이게 큰일인듯 아닌듯 싶어.. 근데 애초에 동네사람들 얼굴이나 누가 있는지 외우고살진 않았어 요즘엔 다 그러지 않아..?

#253 ◆htikpRu79gY 2019/02/24 20:21:38

>>251 아빠도 안알려주셔.. 근데 이상한게 엄마한테 물어보면 화내시거나 표정이 변하는데 아빠한테 물어보면 표정변화 하나도없이 그냥 안돼. 라고 하시거나 무시해버리셔

#254 이름없음 2019/02/24 20:22:58

암튼 친구가 너 원래 방학이면 애들하고 어딘가는 꼭 놀러갔잖아~ 이러고 솔직히 나도 인정해. 중1겨울방학때 내가 조르고 졸리서 롯데월드 간 기억이 있거든

#256 ◆htikpRu79gY 2019/02/24 20:23:15

아 인코 깜빡했다

#257 ◆htikpRu79gY 2019/02/24 20:24:08

근데 중3 겨울방학때 카톡도 단답식으로만 하다가 아예 연락 끊고 나중에 기억반통 날라간채로 왔다는거야ㅠ내가..

#258 ◆htikpRu79gY 2019/02/24 20:25:15

>>255 우리집은 빌라? 라고 해야되나 이름이 있는건 아니고 2층인데 1층은 다른사람 우리집은 2층이야. 외부에 계단있고.. 동네는 대부분 우리집처럼 생겼어

#261 ◆htikpRu79gY 2019/02/24 20:26:52

솔직히 내 기억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어.. 기억상실증이라는게 본인의지라서 빨리 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늦게 아니면 영영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대..

#262 ◆htikpRu79gY 2019/02/24 20:28:35

>>259 나 졸업식 안갔어. 우리학교가 방학을 늦게해서 개학도 늦게하고 학교도 이틀에서 삼일정도만 나오고 바로 졸업식 했었대. 난 다 빠졌대

#264 ◆htikpRu79gY 2019/02/24 20:29:33

>>259 엄마 말로는 내가 사고난후에 며칠 병원에 누워만 있었다는데 믿어도 될지 안될지..;; 사고가 뭔진 말도 안해주시고

#265 ◆htikpRu79gY 2019/02/24 20:30:10

>>260 아니 그냥 마주치면 어색하게 안녕하세요.. 만 하는 사이야. 딱히 이상하게 보거나 그런적은 없었어

#266 ◆htikpRu79gY 2019/02/24 20:30:17

>>263 동접이야!

#267 ◆htikpRu79gY 2019/02/24 20:30:51

헉 애들아 누가 방금 문 두들겼어

#268 ◆htikpRu79gY 2019/02/24 20:31:21

문 열어야돼? 엄마아빠는 열쇠 갖고계시는데

#276 ◆htikpRu79gY 2019/02/24 20:35:51

>>269 아빠가 내 졸업장이랑 애들이 준비한 선물 가져오셨고 연락 드린거같아

#278 ◆htikpRu79gY 2019/02/24 20:36:28

>>274 나 중3때 기억만 없는거라.. 초딩때부터 여기 살았어

#279 ◆htikpRu79gY 2019/02/24 20:37:00

애들아 나 지금 아무도 없는척 하는중인데 택배라는데 열어줘야되나..?

#283 이름없음 2019/02/24 20:37:52

근데 여자 택배기사(?) 도 있나? 여자목소리야

#285 ◆htikpRu79gY 2019/02/24 20:38:16

아 인코 자꾸 까먹네 미안;

#286 ◆htikpRu79gY 2019/02/24 20:38:57

하시바 근데 여자목소리가 내가 생각하는 그 여자 목소린 아니겠지 뭔가 비슷한거같기도하고 가위눌렸을때 여자 목소리 기억 잘 안나는데;

#288 ◆htikpRu79gY 2019/02/24 20:39:35

아니 별일 아닌거같은데 이제 뭐만하면 구두소리랑 연관지어버린다 내가ㅜㅠㅠㅠ 아직 아무도 없는척 하고있어 언제가냐

#289 ◆htikpRu79gY 2019/02/24 20:39:45

>>287 응 근데 아직 두들겨

#292 ◆htikpRu79gY 2019/02/24 20:40:58

애들아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두들기는데 나만 이상하다고 느껴?????!!!???? 아니 왜저래 겁나쎅두들기잖아;;;;;

#293 ◆htikpRu79gY 2019/02/24 20:41:38

저정도면 시끄러워서 아랫집 옆집 다 나올정돈데;; 하시발 ㅈ된거같다애들아

#296 ◆htikpRu79gY 2019/02/24 20:42:38

나근데 저번에도 택배아저씨가 택배라고 문 두들길때도 겁 많아사 안열어줬는데 5분동안 계속 쾅쾅 두들기다가 간적 있어서

#298 ◆htikpRu79gY 2019/02/24 20:43:09

뭔가 이번에도 그런건가..? 계속 두들겨; 끼익거리는 소리도 나는데

#299 ◆htikpRu79gY 2019/02/24 20:43:17

나 가만히 있는중이야ㅠㅠ

#301 이름없음 2019/02/24 20:43:54

>>300 뭔가 돌리는소리

#302 ◆htikpRu79gY 2019/02/24 20:44:32

조용해졌어.. 친구한테 전화거는중이야 엄빠언제오지

#304 ◆htikpRu79gY 2019/02/24 20:44:53

일단 엄마아빠 오시면 택배확인부터 하고 나 엄마한테 물어볼거 정리좀하자

#306 ◆htikpRu79gY 2019/02/24 20:47:44

일단 환청들린거 말해야겠지.. 가위눌린것도 아직 말씀 안드렸는데 말 해야겠지..?

#307 ◆htikpRu79gY 2019/02/24 20:48:40

그리고 아빠는 초반에 내가 산에 홀리던것만 알고계시고 엄마가 말하지 말래서 그 이후로는 별말 안드렸는데 말씀 드려야되나? 엄마한테 혼나면 어떡하지

#311 ◆htikpRu79gY 2019/02/24 21:03:38

애들아 엄마아빠 오셨어

#312 ◆htikpRu79gY 2019/02/24 21:03:52

인사드렸는데 엄마가 무시했어; 원래 안그러시는데..

#315 ◆htikpRu79gY 2019/02/24 21:04:21

일단 물어볼게........ 오금이저린다 애들아 내 명복을 빌어줘

#318 ◆htikpRu79gY 2019/02/24 21:05:31

>>316 택배왔는데 보내는사람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방금봤는데 뭐지;;;;;

#324 ◆htikpRu79gY 2019/02/24 21:07:49

헐미친

#330 ◆htikpRu79gY 2019/02/24 21:09:29

애들아 나 지금 방에 들어왓ㄱ던든ㄴ 아 손떨린다

#333 ◆htikpRu79gY 2019/02/24 21:10:20

엄ㅁ가 왜 발신자없는 택배가 왔냐해서내가 엄마가 시킨더아니야? 했는데 아니래서 엄마가 아빠한테 칼갖고와보래서 갖고오셨거든

#338 ◆htikpRu79gY 2019/02/24 21:11:04

그래서엄마가 택배뜯었는데 레드핑크? 찐한구두 들어있었어 흰색종이포장지로 잘 싸져서

#347 ◆htikpRu79gY 2019/02/24 21:11:47

나 진짜 심장멎늠줄알앗ㄴㄴ데엄마가 나보더니 이거 누가 가지고왔냐해서 어떤 택배기사가 그냥 택배왔다고 두들겨서 아무도 없는척햇더니 그냥 두고 갔다했더니

#350 ◆htikpRu79gY 2019/02/24 21:12:29

>>344 헐뭐야 핑크면 뭐 있어?????

#351 ◆htikpRu79gY 2019/02/24 21:13:16

암튼그래서 엄마가 너 요즘 뭔짓하고댕기냐고 소리질러서 내가 놀라가지고 그냥 가만있었는데 엄마가 한숨쉬너니 아빠한테 애잘보고있으라하고 엄마는 그 택배들고 밖으로 나가면서 나보고 절대나오지말라그러셨어

#355 ◆htikpRu79gY 2019/02/24 21:13:56

>>324 이거 엄마가 택배뜯고 안에서 구두나오자마자 친거야 개놀래서

#359 ◆htikpRu79gY 2019/02/24 21:15:22

엄마 나가시고 아빠랑 정적흐르다가 내가 아빠한테 아빠저거뭐야ㅠ엄마왜저래 해ㅛ느데 아빠가 그냥방에 들어가있으라고해서

#360 ◆htikpRu79gY 2019/02/24 21:16:16

방에들어왔는데 아빠가 혼잣말로 하여튼 참.. 이러셨어

#364 ◆htikpRu79gY 2019/02/24 21:16:37

엄마 들어오시면 나 뭐라말해 왠지 얘기좀하자그럴거같단말이야ㅜㅜㅜㅜㅜㅜ

#372 ◆goZbg1zO6Zg 2019/02/24 21:29:55

애들아지금뭔가엄청난일이 일어난거겉아

#373 ◆goZbg1zO6Zg 2019/02/24 21:30:30

내가 방에들어오고 레스 좀 달다가 아빠가 나무 신경쓰여서

#375 ◆goZbg1zO6Zg 2019/02/24 21:30:59

아빠~ 우리 이사가면 안돼? 라고물어봤는데 아빠가 레주 이사가고싶어~? 이사갈까? 이러시는거야

#376 ◆goZbg1zO6Zg 2019/02/24 21:31:19

그래서 나여기싫어 그랬는데 그냥 대화식으로 쓸게

#378 ◆goZbg1zO6Zg 2019/02/24 21:32:37

아빠 - 그래? 근데 레주혹시 아직도 산에 오르고 그래? 나- (나 참고로 거짓말 개못해..) 응.. 아빠 - 엄마는 알고계셔? 나- 응.. 아빠 - 왜 아빠한테 말 안해줫어.. 나 - 엄마가 하지말래서

#381 ◆goZbg1zO6Zg 2019/02/24 21:33:12

>>377 프린트. 근데 보내는 이 에는 아무것도없어 받는 이는 우리엄마이름으로 주소까지 똑같은데

#382 ◆htikpRu79gY 2019/02/24 21:33:29

아 미안 애들아 나맞아 ㅠㅠㅠㅠ 한개 빼먹음

#384 ◆htikpRu79gY 2019/02/24 21:33:59

>>372 부터 나 맞아 미안

#386 ◆htikpRu79gY 2019/02/24 21:34:59

암튼 내가 엄마가하지말래서 까지 말하니까 아빠가 표정 변하시면서 가만히 계시다가 나한테 레주 이사가고 싶었구나 미안 아빠가 신경도 못써주고

#387 ◆htikpRu79gY 2019/02/24 21:35:29

이러시면서 나 안아주면서 아빠가 많이 미안하다고 그러시는데 내가 왠지 울거같거ㅠㅜㅠ 아니 암튼 그러다가 엄마들어오셔서

#390 ◆htikpRu79gY 2019/02/24 21:36:56

엄마가 나한테 레주야 엄마랑 얘기좀 하자 그러시는거야 나는 너무무서운거야 그냥 엄마가 너무무서워보였어 그래서아빠가 당신 나랑얘기좀하자고 그랬는데 엄마가 나 똑바로 뚜러져라 보더니

#392 ◆htikpRu79gY 2019/02/24 21:37:27

말했니? 그러셔서 진짜개놀라서 아빠가 일단 나보고 쉬라고 하고 문닫고 나가셔서 엄마랑 뭐라고막 말 하는ㄷ

#393 ◆htikpRu79gY 2019/02/24 21:37:50

미친애드랑 엄마가 방문두들겨;;아빠가말리는ㅅㄹ도나고

#404 ◆htikpRu79gY 2019/02/24 21:46:43

애들아 뭔가 산에대한거랑 엄마왜그러는지 구두는뭔지 다 풀릴거같아

#405 ◆htikpRu79gY 2019/02/24 21:46:49

일단 이어서 쓸게

#406 ◆htikpRu79gY 2019/02/24 21:47:18

좀 천천히쓸게 방금 울어서 ㅠㅠㅠㅠㅜ 손에 물기가 남아서 폰에 자꾸 묻네

#407 ◆htikpRu79gY 2019/02/24 21:48:13

엄마가 계속 두들기시면서 나와!! 너가 가져갔었잖아 원했던거ㅠ아니였니? 이러시고 내가진짜 개무서워서 그냥 울음이 터져버려가지고

#409 ◆htikpRu79gY 2019/02/24 21:48:45

뭔소리야 이러면서 울면서 진짜거의 대성통곡을했어..ㅎ

#411 ◆htikpRu79gY 2019/02/24 21:49:43

엄마가 밖에서 문고리 돌리면서 안열리니까 다시 두들기고 너 다른사람한테 말했지? 왜 엄말자꾸 괴롭게해 이러시고.. 아빤 옆에서 문에서 떼내려는 소리나고

#412 ◆htikpRu79gY 2019/02/24 21:50:27

내가 아니야 나몰라 하지마아!!!! 이러면서 소리지르면서 울었거든

#416 ◆htikpRu79gY 2019/02/24 21:51:11

그러니까 밖이 좀 잠잠해지더니 아빠가 레주야 쉬어 응 계속 쉬어~ 이러면서 달랜다는 목소리? 로 말하시고

#419 ◆htikpRu79gY 2019/02/24 21:52:28

아빠가 엄마랑 잘 말해볼게~ 그러시고.. 나진짜 계속 울고불고 몸이 경직돼서 움직이지도 않고

#421 ◆htikpRu79gY 2019/02/24 21:53:04

조용해졌는데 엄마 흐느끼는 소리나고.. 아빠랑 뭔가 중얼중얼 말하는게 들리긴했는데 자세히는 안들렸거든

#422 ◆htikpRu79gY 2019/02/24 21:53:37

중간에 엄마텐션 약간 높아지면서 힘들다고 라고 말한게 들리긴 했는데 그 다음부턴 또 잘 안들리다가

#425 ◆htikpRu79gY 2019/02/24 21:54:48

엄마랑 아빠가 갑자기 방 문 똑똑 두들겨서 열었는데 들어오시더니 엄마가 나한테 레주야 엄마가 미안해 다 말해줄게 그덩안 답답했지 대신 시간을 좀 줘라

#426 ◆htikpRu79gY 2019/02/24 21:54:56

그러시는거야

#430 ◆htikpRu79gY 2019/02/24 21:56:08

그래서 당황스러워서 내가 에...?? 이랬는데 아빠가 그동안 엄마아빠 생각이 짧아서 말 안해줬었는데 말 해줘야 할것같아. 미안해 좀만 기다려주라 그러셔서

#436 ◆htikpRu79gY 2019/02/24 21:57:01

알겠다고는 했는데 일단

#437 ◆htikpRu79gY 2019/02/24 21:57:14

내가 지금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438 ◆htikpRu79gY 2019/02/24 21:57:34

아빠가 내편이었다는거ㅠㅠㅠㅠ 편가르기 좀 그렇긴한데 엄마가 너무 무서웠거든

#439 ◆htikpRu79gY 2019/02/24 21:57:58

아빠도 엄마처럼 알려주기 싫어하시는줄알았는ㄷ 아닌거같아

#443 ◆htikpRu79gY 2019/02/24 21:59:45

>>442 그렇겠지.. 근데

#445 ◆htikpRu79gY 2019/02/24 22:00:08

내가 그걸 들어도 되는걸까? 엄빠는 그동안 숨기려 하셨으니까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447 ◆htikpRu79gY 2019/02/24 22:00:52

내가 알고나서 충격받으면 어떡해..?

#451 ◆htikpRu79gY 2019/02/24 22:01:46

난 솔직히 감당할 자신없긴한데 듣고싶다 예전에 의사쌤이 내 기억상실증 이유가 극심한 스트레스랑 큰 충격때문이라고 한게 생각나네

#455 ◆htikpRu79gY 2019/02/24 22:02:07

>>450 와..그러네 고맙다ㅠ

#476 ◆htikpRu79gY 2019/02/25 01:57:55

기다려줘서 고마워,, 나 자다가 깼는데 아빠랑 자고 엄마랑은 따로 자.. 아빠가 엄마랑 자면 내가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셔서

#477 ◆htikpRu79gY 2019/02/25 01:58:16

이게 내가 듣긴 들었는데....

#479 ◆htikpRu79gY 2019/02/25 01:59:28

하ㅠ 솔직히 엄마가 알려주신것도 엄마가 알고있는거 뿐이라 한계가 있어 나랑 그 귀신이랑 어떻게 만난거고 왜 엮였는지는 엄마도 몰라 일단 엄마한테 그 귀신이 씌였다 안씌였다 하는거같아

#480 ◆htikpRu79gY 2019/02/25 02:00:40

나도 정리가 좀 필요한거같아 그리고 지금도 사실 무서워 엄마가 언제변할지 몰라 아까 얘기하다가도 지릴뻔한게있었는데ㅠ지금은 괜찮아

#482 ◆htikpRu79gY 2019/02/25 02:02:20

나 너무 졸려서 내일쓸게.. 내일 난 아빠 출근할때 같이 나가서 그냥 학원으로 가버릴려고 도저히 엄마랑 둘이서는 못있겠고 산 주변에 있는것도 무서워

#483 ◆htikpRu79gY 2019/02/25 02:02:54

나일단지금 너무 졸려서 내일 학원가서 쓸게 어차피 레슨도 없어서 연습실에 틀어박혀있을려고

#485 ◆htikpRu79gY 2019/02/25 02:04:52

>>481 산부분은 내일 자세히 쓸게 근데 내가 기억못하면 그귀신하고 내가 어떻게 엮였는진 아무도 모를거래 엄마가 눈치챘을때도 나랑 귀신이랑 알게되고 좀 지나서였을거라시는데

#486 ◆htikpRu79gY 2019/02/25 02:05:04

나 잘게 내일봐 다들좋은꿈꿔

#492 ◆htikpRu79gY 2019/02/25 10:05:39

나왔어

#493 ◆htikpRu79gY 2019/02/25 10:06:27

엄마가 그냥 회사로 일찍 나가셔서 난 집이야 아빠도 오늘 회사 안가고 집에서 문서작성만 할거라고 안심하라셔서 아빠는 거실에 계시고 난 방에있어

#494 ◆htikpRu79gY 2019/02/25 10:06:41

일단 어제 일에 대해서 말해줄게

#496 ◆htikpRu79gY 2019/02/25 10:07:28

엄마가 정리좀 하시고 다 말해주셨어

#498 ◆htikpRu79gY 2019/02/25 10:09:37

엄마도 나랑 그 귀신이랑 접점을 모른신대. 뭐라설명을하지

#499 ◆htikpRu79gY 2019/02/25 10:10:27

중3겨울방학 시작하기 며칠전때부터 내가 좀 이상했었대 악몽 자주꿔서 울면서 엄마방에 들어온다던가

#500 ◆htikpRu79gY 2019/02/25 10:12:14

예고에 붙어서 애들하고 만날 놀러다니고 항상 밝았던 내가 우울해져선 밥도 잘 안먹고 자는것도 싫어해서 밤새로도록 폰만지고 나가는것도 꺼려했대

#501 ◆htikpRu79gY 2019/02/25 10:13:00

그래서 뭔일 있냐고 말해보랬더니 아무일도 없다고 계속 그랬다는거야 이건... 내가 기억을 해내야만 알수있는거같아

#502 ◆htikpRu79gY 2019/02/25 10:15:14

그리고 어느날부턴 발에 이상한 붉은 반점? 멍? 그런게 생겼대 피멍같은게 여기저기 생겨서 병원에 데려가니까 딸이 무용하냐고 자제해야겠다고 그러시고 난 음악전공인데.. 암튼 엄마도 내가 이상한걸 눈치채신거야

#504 ◆htikpRu79gY 2019/02/25 10:16:51

내가 또 자주울고 그랬대 겨울방학 시작하고부터는 엄마가 나 데리고 정신병원이나 상담센터? 그런곳에 같이 가려고했었는데 내가 아니야 이젠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라고말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다는거야

#505 ◆htikpRu79gY 2019/02/25 10:18:30

그리고 산 얘기가 나왔어 내가 그때 학원가는거 아니면 거의 일이주동안 밖에 안나갔었는데 어느날 학원갔다오고 갑자기 또 어딜 나가려했대 그래서 엄마가 어디가니? 했는데

#506 ◆htikpRu79gY 2019/02/25 10:19:23

음악전공인 사람은 알테지만 대부분 학원 끝나고 연습까지 끝내면 밤 11시에서 12시 사이거든? (나만그럴지 모르겠지만) 그시간에 나간다니까 평소 잘 안나가도 이상하게 보이잖아

#507 ◆htikpRu79gY 2019/02/25 10:20:20

뭐하러가냐고 그랬는데 요 앞에 잠깐 나갔다 온다는게 엄마는 너무 이상했던거야 그때 우울증세도 심해보였던 나라서 엄마는 내가 자살하러 가는줄알았대

#508 ◆htikpRu79gY 2019/02/25 10:20:49

그래서 엄마도 같이 가자했더니 내가 소리지르면서 오지말라고 그냥 쓰레기만 버리고 온다고 그랬대

#509 ◆htikpRu79gY 2019/02/25 10:22:00

무슨 쓰레긴지 보니까 그게 그 구두였던거야 그래서 엄만 그거 누구꺼냐고 들어와보라 그러고 나는 싫다그러면서 뛰쳐나갔대

#510 ◆htikpRu79gY 2019/02/25 10:23:57

그리고 엄마는 당연히 날 잡으러 나오셨지 근데 내가 구두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대 혼잣말로 아 죄송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죄송해요 이러면서 거의 울다시피 계단위로 파바박 올라갔다는거야 엄마도 그거보시더니 뭔가 심상치 않다는걸 느꼈고

#511 ◆htikpRu79gY 2019/02/25 10:25:02

내가 엄마오는걸 보고 왜 따라오냐고 엄마한테 꺼지라고 소리지르고 더 깊숙이 들어가려했대 그래서 엄마는 일단 아빠한테 연락하고 날 잡으러 올라오셨는데

#512 ◆htikpRu79gY 2019/02/25 10:26:24

내가 구두를 신고 산을 막 기어다니고 있었대 엄마는.. 너무 놀래셨겠지

#513 ◆htikpRu79gY 2019/02/25 10:28:43

날 잡으려는데 내 목소리가 아닌듯한 목소리로 잡지마 이러고 요리조리 기어다니면서 엄마를 째려보고 나좀 내버려두란듯이 말했다고 그래서 엄마가 나를 껴안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면서 나도 소리지르고

#514 ◆htikpRu79gY 2019/02/25 10:29:35

엄마가 내 발 보더니 피멍든게 뭔 구두야 이러면서 구두 벗기고 멀리 던져버리셨대 그러니까 나도 잠잠해지고 갑자기 울기시작하더래

#515 ◆htikpRu79gY 2019/02/25 10:30:52

엄마가 괜찮냐고 뭔일이냐고 그러시는데 산에 길옆에 숲같은거 있잖아 거기서 바스락바스락 거리다가 뭔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우리한테 달려오더래 그게 아마 그 귀신일거야

#516 ◆htikpRu79gY 2019/02/25 10:32:23

내가 그거보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나 감싸안앗는데 그 여자가 우리한테 뛰어들고 손으로 내 얼굴을 막 잡으려했대 엄마가 그귀신 떼내려고 하는사이에 내가 맨발로 도망갔다는거야 산속에서 길도 모르면서

#519 ◆htikpRu79gY 2019/02/25 10:35:17

그래서 엄마도 날 쫒아오는데 갑자기 그귀신? 이 사라지고 나중에 아빠도 오고 나 찾은곳이 내가 도망가다가 숲쪽으로 굴러떨어져서 나무에 걸터 기절해있었고 그때 병원으로 간거래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나랑 엄마외에 사람 흔적도 없고 구두같은것도 찾을수가 없고 CCtV도 산에 공원쪽 아니면 없어서 아마 내 우울증으로 인한 환상같은거였을거래

#520 ◆htikpRu79gY 2019/02/25 10:36:08

경찰이..ㅋㅋ 치료하다보면 괜찮아질거라고 종교같은거 믿어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했다 나참ㅋㅋㅋㅋ

#522 ◆htikpRu79gY 2019/02/25 10:37:21

암튼 엄마가 여기까지 말하는데 갑자기 혼자 웃으시는거야 낄낄낄낄거면서;;;; 눈빛이 달라지시더니 그래서 널 산으로 다시 데려오려고 얼마나 용을 썼겠어 그치? 이러셔서 진짜 개놀래서

#523 ◆htikpRu79gY 2019/02/25 10:38:25

아빠가 니네엄마 그후로 씌인거같다고 지금 이 시기가 그사건 시기랑 겹치잖아 1월에서 3월사이

#524 ◆htikpRu79gY 2019/02/25 10:39:08

그래서 그 귀신이 또 저러는거 같다고;; 엄마가 갑자기 울면서 엄마가 미안해 그러시는데 그것마저 이제 무서워서

#525 ◆htikpRu79gY 2019/02/25 10:39:36

아빠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면사 오늘은 아빠랑 자자고 엄마랑 자면 위험할거같다그래서 아빠랑 그냥 바로 잠들었어

#528 ◆htikpRu79gY 2019/02/25 10:42:18

아그리고 >>522 저때 내가 엄마한테 엄마..?? 왜그래 이랬더니 엄마가 "내가 그 산에 니 잡으러 또 오르면 니랑 나랑 같이 산속으로 들어갈까봐 그년이 다시 나타날까봐 발이 떨어지지 않아" 하시면서 우시고 "그 쥐새끼같은년이 자꾸 내 옆에서 속삭여 너가 여기저기떠들고 다닌다고" 라고 말하시는데 너무 소름이 돋는거야..;;

#529 ◆htikpRu79gY 2019/02/25 10:42:36

>>527 나도 그렇게 생각해 아빠가 도와주실거야ㅠㅠ

#531 ◆htikpRu79gY 2019/02/25 10:45:16

내 기억이 문제인거같아 나도 엄마말듣고 너무 무섭긴했는데 아무튼 엄마는 그날 그 구두는 다리밑에 던져버리고 오셨대

#532 ◆htikpRu79gY 2019/02/25 10:45:35

택배왓던 그 구두

#533 ◆htikpRu79gY 2019/02/25 10:46:08

나랑 그 귀신 접점은 대체 뭐였지? 기억을 할수가없어서 너무 답답해 진짜 서럽다 무당 부르긴 해야겠지 아빠한테 말해봐야할거같아

#534 ◆htikpRu79gY 2019/02/25 10:47:01

근데 아빠가 무당대해서 말하시는걸 들어본적이 없어 내가 어떡하냐 그러면 이사를 가자그러시고

#537 ◆htikpRu79gY 2019/02/25 10:53:13

사실 우리아빠가 종교라던가 무당이나 사주 타로같은거 되게 싫어하셔 인생에 뭔 진리가 있냐고 그런걸로 우리 미래를 알려하거나 정하려하거나 바꾸려하지말고 차라리 제발로 미래를 꾸리는게 삶의 도리라는 그런쪽으로 신념이(?) 강하시거든

#538 ◆htikpRu79gY 2019/02/25 10:53:38

하 나도 모르겠다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어 방금 아빠 뭐하시는지 보니까 집 알아보시는거 같던데

#539 ◆htikpRu79gY 2019/02/25 10:54:33

내가 또 산으로 가려하면 아빠가 도와주시겠지 그건 좀 안심이긴한데 엄마 집으로 오시거나 아니면 또 무슨일이 생기거나 하면..

#541 ◆htikpRu79gY 2019/02/25 10:55:30

일이 이렇게까지 된이상 그 귀신도 더 발악할거같아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따 타이밍봐서 무당부르자 할려고 나도 잘 안믿기긴 하지만

#542 ◆htikpRu79gY 2019/02/25 10:56:02

>>540 그럴까 교회를 가볼까?? 우리 옆동에 큰교회 하나 있긴한데

#559 ◆htikpRu79gY 2019/02/25 14:02:35

>>548 그럼 내가 왜 산으로 자꾸 홀리는거지?? 엄마도 널 다시 산으로 데려가려고 얼마나 용을 썼겠어 라는 말을 왜하신거고..?

#560 ◆htikpRu79gY 2019/02/25 14:05:16

일단 내가 중ㄷㅇ때 친구한테 또 전화해서 구두대해서 뭐 아는거 있냐고 물어봤어 중3 겨울방학 며칠전부터 이상했던거니까 혹시몰라서

#561 ◆htikpRu79gY 2019/02/25 14:07:14

친구가 갑자기 구두?? 이러길래 내가 구두 기억이 잠깐 나서.. 이러니까 한참 고민하더니

#562 ◆htikpRu79gY 2019/02/25 14:08:26

나 예고 합격소식듣고 애들하고 며칠동안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축하겸 계속 놀러다녔는데 부산에 축제가 있었나봐 그래서 다같이 부산으로 놀러간날에

#563 ◆htikpRu79gY 2019/02/25 14:09:02

내가 구두를 신고왔었대 그거뿐이래

#572 ◆htikpRu79gY 2019/02/25 18:33:45

>>569 점집 무당같은곳 갈 정도로 내가 용돈을 많이받지 않아. 그리고 믿을만한 곳도 아니면 돈이 아깝잖아... 엄마아빠가 무당 부를테니까 돈달라 그러면 허락해 주실거 같니.. 게다가 나 실용음악 건반전공이야 예고 실용음악과 다니는거 맞고ㅠ 학원비랑 학비 엄청 드는건 맞지만 예고 다니는 친구들이 다 형편 좋은친구들만이 아니라는거 알아줘.. 우리과 친구중에도 빚지면서 학비내는 친구도 있어..

#573 ◆htikpRu79gY 2019/02/25 18:34:04

애들아 나 아직은 아무일도 없어 엄마가 언제오실진 모르지만 무슨일 생기면 바로 올게

#578 ◆htikpRu79gY 2019/02/25 19:44:32

산이다. 산으로 왔다. 정신차려보니 또 산이였다. 나도 이제 모르겠다. 너무 힘들고 지친다. 환청은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다.

#579 ◆htikpRu79gY 2019/02/25 19:44:57

올라오는 거리가 점점 더 높아져 이러다가 진짜 산속 어딘가로 사라질까봐 두려워

#580 ◆htikpRu79gY 2019/02/25 19:45:22

아빠가 화장실로 간 틈에 또 홀렸나봐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거지

#581 ◆htikpRu79gY 2019/02/25 19:46:04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방금전엔 너무 무서웠어 정신차리자마자 몸이 굳어버렸어

#582 ◆htikpRu79gY 2019/02/25 19:47:22

엄마 언제오지 무당 부르는게 맞는거같아 뭔가 그때 그 구두같아 그때 그 구두를 신고 가면 안됐어

#583 ◆htikpRu79gY 2019/02/25 19:48:23

내가 주운거같아 >>570 말이 맞는거같아 구두를 주운 이후로 증상이 생긴거야 나진짜 미칠거같아 귀에서 자꾸 여자웃는소리도 들리고 미친듯이 걸어다니는 구두소리도 들리는 느낌이 자꾸들어

#584 ◆htikpRu79gY 2019/02/25 19:48:58

아빠가 이제 방문앞에서 감시하신다. 내가 또 언제 나갈지 모르니까 점점 도가 지나쳐지면 창문깨고 나갈까봐 나도 무서워 정신 붙들고 있으려면 뭘 해야하지

#593 ◆htikpRu79gY 2019/02/25 21:05:08

수요일에 가기로 했어 애들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빠가 내일 용한 무당집 찾아보신다는데 믿을만한 곳 걸렸으면 좋겠다ㅠㅠ 나 지금은 괜찮아 저녁도 먹었고 씻고 잘준비 다 해놓고 쉬고있어. 엄마는 아직 퇴근 안하셨지만

#594 ◆htikpRu79gY 2019/02/25 21:06:24

나는 내가 충격받더라도 잊어버린 기억 다 되찾고 싶어. 후회되더라도 다 기억해내야 떨쳐낸 구실이라도 찾아서 얼른 이 상황들을 끝내고싶다

#600 ◆htikpRu79gY 2019/02/26 22:12:51

내일 무당와

#601 ◆goZbg1zO6Zg 2019/02/26 22:13:46

엄마가 많이 무서워 아빠가 서오 떨어트려줘서 다행이지 안그럼 진짜 죽을거같아

#602 ◆goZbg1zO6Zg 2019/02/26 22:14:34

내일 다 끝났으면 좋겠고 어찌될진 모르니 내일 못올수도 있을거같아. 그래도 나중에라도 와서 어떻게 됐는지 다 알려줄게. 기다려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604 ◆htikpRu79gY 2019/02/26 22:15:11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용한 무당 알아봣으니까 잘 될거라 믿어

#606 ◆htikpRu79gY 2019/02/26 22:16:32

나 오늘도 너무 힘든일이 많았어서 너무 피곤해. 스레딕에서 내 이야기 봐주면서 걱정해준 레더들 덕분에 의지할수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었어. 정신 못차릴 정도로. 그래서 일찍 자려고. 내일 끝장보고 나중에라도 어찌 됐는지 알려줄게 ㅋㅋ 항상 고마워

#607 ◆htikpRu79gY 2019/02/26 22:16:48

다들잘자

#621 ◆htikpRu79gY 2019/02/28 09:07:40

안녕 나 스레주야 레더들 계속 걱정해주는데 자주 못와서 미안해ㅠㅠㅠ 어제 무당불렀었어. 오늘도 오실거야

#622 ◆htikpRu79gY 2019/02/28 09:09:14

천천히 적어볼게 아직 상황이 많이 좋아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훨신 좋아졌어 일단 무당집 갔을때 우리엄마보고 저 등신같은 것 미친년 저런년 막 욕을 하시더라고.. 처음엔 기분 나빴는데.. 용하시다니까 그냥 가만히 있었어

#623 ◆htikpRu79gY 2019/02/28 09:10:52

그리고 날 보시더니 너도 나쁜년이야 애들이라고 다 봐주는거 아니야 왜 남의 귀한것을 방정맞게 가져다나르고 다녀? 라고 말했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다른말도 했었던거 같아 근데 저말들은 기억나..

#624 ◆htikpRu79gY 2019/02/28 09:12:15

그리고.. 일단 문제는 엄마한테 있는것 같다고.. 엄마 기가 세서 그렇지 찰싹 달라붙었다고.... 일단 나랑 아빠보고 다른곳에 가있으라는 거야. 엄마랑 잠시 둘이서만 얘기좀 하겠다고. 그래서 나랑 아빠는 근처 카페 들어가서 목좀 축이면서 기다렸어

#625 ◆htikpRu79gY 2019/02/28 09:15:05

그리고 엄마랑 뭔 얘기를 길게 하셨는짖 진짜 몇시간을 기다리다가 연락받고 무당집 갔거든 근데 무슨 부적 같은거 주시더니 오늘(어제) 귀신보기 싫으면 현관문 위에 붙이고 자라고 하시고 엄마한텐 오늘은 집으로 가면 안되겠다고 딸이랑 분리되어야 한다고 그러시더라고

#626 ◆htikpRu79gY 2019/02/28 09:16:07

그래서 엄마는 이모네 가셨어 그리고 나랑 아빠는 차타고 집으로 왔는데

#627 ◆htikpRu79gY 2019/02/28 09:16:46

아빠가 말해주시길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산쪽으로 진짜 급한사람처럼 달려갔다는거야 발에 불이나도록

#629 ◆htikpRu79gY 2019/02/28 09:17:24

아빠가 당연히 놀라셔서 쫒아오셨겠지 그러더니 내가 소리지르면서 더 빨리 달렸대 결국 잡혀서 집으로 갔지만

#631 ◆htikpRu79gY 2019/02/28 09:18:48

그래도 밤은 안정적이게 잘 보냈어 내가 집으로 온 후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좀 무서운데 나 그때 제정신이었거든 내 기억상 근데 나도 내가 왜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다

#632 ◆htikpRu79gY 2019/02/28 09:19:07

어제 집밖으로 나간적 없다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ㅋㅋ

#634 ◆htikpRu79gY 2019/02/28 09:19:54

오늘 무당님? 이 엄마랑 우리집으로 오실거래 근데 나랑 아빠는 나가있어야한데 위험할수도 있다고 10시나 11시쯤에 오실것같아 산도 좀 둘러보신다고 그러고

#635 ◆htikpRu79gY 2019/02/28 09:22:14

일단 나한테는 아무런 이상이없대 예전에 시달렸었다는데 그로인한 상처가 좀 있는거고 엄마한테 문제가있대 엄마한테 딱 달라붙었대 그 기운이 전에 모든것의 근원인 나한테 영향을 끼치는거래 그리고 아무리봐도 나한텐 악령같은거에 씌었다거낲그런게 없는데 그런 증상을 보이는거보면 산쪽에 있을거라고 그리고 엄마한테 붙어있는 귀신땨문일거라고..

#636 ◆htikpRu79gY 2019/02/28 09:22:30

암튼 난 이따 아빠랑 할머니네 갈거야

#637 ◆htikpRu79gY 2019/02/28 09:23:24

어제 잠을 거의 새벽 3시에 잤어 잠이 안왔었거든 .. 암튼 오늘 다 끝장봤을 좋겠네

#696 ◆htikpRu79gY 2019/03/07 21:10:59

애들아 안녕 나 레주야 미안 너무 오래걸렸지

#697 ◆htikpRu79gY 2019/03/07 21:11:45

거의 열흘이나 지났네.. 너무 정신없이 시간들이 지나가서 이렇게 많이 지나간줄도 몰랐어 미안 걱정 해줘서 다들 고마워

#698 ◆htikpRu79gY 2019/03/07 21:12:23

일단... 다 끝나긴 했는데 엄마랑은 당분간 따로 사는게 좋을거래

#699 ◆htikpRu79gY 2019/03/07 21:13:06

월요일에 개학해서 난 다시 학교 다니고 있고 이사 준비중이야 신기한건 산을 지날때마다 흠칫 하기만 하고 홀리진 않아 나도 너무신기해

#700 ◆htikpRu79gY 2019/03/07 21:15:02

그리고.. 음 듣기로는 내가 계단 앞에서 구두를 주웠고 신고 다니다가 악령이 심하게 해코지 했을거래 그래서 내 상태가 점점 안좋아졌고 엄마는 그걸 눈치채고 날 구해주려다가

#701 ◆htikpRu79gY 2019/03/07 21:15:17

악령한테 씌인게 맞는거 같아 무당아주머니 말씀으론

#702 ◆htikpRu79gY 2019/03/07 21:15:39

엄마가 기가 세서 다행이지 약하셨으면 그냥 귀신들린 사람처럼 변했을지도 몰라

#703 ◆htikpRu79gY 2019/03/07 21:16:58

구두는 다리밑에 없었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 무당아주머니랑 아빠랑 지인분들이 다같이 뒤져봐도 안보이더라 그 구두 찾을때까지 요 근처 자주 오실거래

#704 ◆htikpRu79gY 2019/03/07 21:17:15

다른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니까.

#705 ◆htikpRu79gY 2019/03/07 21:18:14

엄마한테 악령이 씌인건데 내가 홀렸던건 내가 산으로 올라가야 엄마도 날 데리러 올라올거니까 그랬던거래 자세한 이유는 나도 잘 몰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알아가지고 올게

#706 ◆htikpRu79gY 2019/03/07 21:19:43

요즘엔 가위도 안눌리는데 잠을 잘 못자. 어젠 3시간 좀 넘게 자고 오늘도 2시간 반정도 밖에 못잤어. 잠이 안오고 잠에 들어도 자꾸 중간중간에 잠에서 깨기도 하고.. 자는게 무서워졌어 내가 마지막으로 쓴 2월 28일 이후 3일간 가위에 심하게 눌렸었거든 아마.. 엄마한테 붙은 악령 쫒느라 그런거겠지

#707 ◆htikpRu79gY 2019/03/07 21:22:14

무당이 산 곳곳에 이상한 물건같은거랑 소금 뿌리러 간다고 하셨어 엄마랑은 아직 못 만났어 보고싶긴 한데 보면 좀 무서울것 같아. 그 구두소리는 아직도 생각하라하면 생생하게 들릴정도로 큰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아..

#708 ◆htikpRu79gY 2019/03/07 21:24:54

말을 너무 횡설수설 하는것같다 뭐부터 말해야될지 몰라서;; 미안.. 질문 있으면 레스달아줘ㅠ 그동안 너무 일이 많았고 무당아주머니가 센 악령이라 앞으로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자주 연락하고 몸조심 하랬어. 그리고 이런이야기 너무 떠들고 다녀봤자 나에게 이득되는건 없을거래 그래도 난 스레딕 덕분에 힘들어도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주 못오더라도 꼭 확인하러 올게

#709 ◆htikpRu79gY 2019/03/07 21:26:05

내가 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처음보는 물건 함부로 줍거나 받아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 내 기억이 언제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나같은 큰일이 너희들에겐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 진짜.. 정말 힘들었거든.

#710 ◆htikpRu79gY 2019/03/07 21:27:49

그리고 만약 물건 줍거나 받아서 쓰다가 가위눌리거나 나같은 증상 나타나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용한 무당 알아보고 찾아가.. 나랑 아빠처럼 시간끌다가 일 키우지 말고. 아빠도 이제 무당 믿는거같아. 아직 ... 뭔일이 터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난 잘 지내고 있어

#711 ◆htikpRu79gY 2019/03/07 21:29:17

미안하고 고마워ㅠㅠ 나중에 엄마 만나거나 기억 되찾거나 뭔일 터지면 다시 돌아올게. 몇개월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간 돌아오겠지?? 스레도 레더들이 단 레스들 확인하러 간간히 들어올거고 암튼 다들 고마웠어!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

#720 ◆htikpRu79gY 2019/03/08 21:20:29

>>719 페북에서 퍼갔다고?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721 ◆htikpRu79gY 2019/03/08 21:20:50

>>715 그래

#722 ◆htikpRu79gY 2019/03/08 21:24:43

솔직히 페북에서 퍼간거나 소재로 쓴다는게 좀 걸리네. 난 이 일때문에 엄청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가위도 많이 눌리고.... 믿지 못할 사건들이 계속 터져서 마음고생 심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물건 함부로 줍지 말라는 말들 꼭 해줘. 관심 가져주고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사람들이 주작이라고 하거나 내가 겪은일을 쉽게보고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할까봐 신경쓰인다.

#723 ◆htikpRu79gY 2019/03/08 21:25:53

그리고 아직 상황 끝난거 아니야. 아직 엄마도 못 만났고 기억도 안돌아왔고 구두도 어딨는지 모르고 무당아주머니도 계속 오실거랬어. 이사준비는 하고있고.. 나중에 소식 있으면 올게 안녕

#724 ◆htikpRu79gY 2019/03/08 21:28:51

>>719 혹시 페북 퍼간링크 알아?

#725 ◆htikpRu79gY 2019/03/08 21:29:05

나 페북 안하는데.. 궁금해서

#739 ◆htikpRu79gY 2019/03/09 00:31:17

>>728 고마워 ㅋㅋ 나 페북 가입좀 해야겠어 댓글수도 생각보다 많네...하ㅠㅠ 직접 메시지 보내보려고 페북가입 처음인데;

#740 ◆htikpRu79gY 2019/03/09 00:37:43

페북 댓글들 진짜 가관...ㅋㅋ

#741 ◆htikpRu79gY 2019/03/09 01:15:15

애들아 나 스레주야 페북 댓들 보니까 기분이 안좋네. 스레딕 레더들은 걱정해주고 도와줘서 의지가 많이 됐는데 이런식으로 표지까지 상업용처럼 만들어서 페이지 팔로워 수 늘리려고 올리는거 보니까, 그리고 댓글에 돌려까거나 쉽게 말하거나 암튼 지주관 밖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보니까 기분이 안좋다. 내가 그 게시물에 댓글 달긴 했는데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묻히는거 같아. 페북 하는법 모르는ㄷ 혹시 페북하는 레더들 있으면 게시글 내려달라고 해줄수 있을까

#754 ◆htikpRu79gY 2019/03/09 14:08:21

애들아 나 스레주야 페북보니까 내 댓글 삭제돼있고 댓글도 좋아요도 못달게 해놨던데 나 차단한거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 힘들었던 이야기 페이지 팔로워 올리려는 목적으로 꾸며서 퍼가놓고 댓글도 못달게 막아버렸어 사람맞는건가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사는걸까 난 아직도 풀리지 않아서 힘든데 또 댓글들은 재밌네 재미없네 남 이야기를 평가하고 스트레스받네

#755 ◆htikpRu79gY 2019/03/09 14:09:09

>>752 내가 어디 사는지는 알려줄 수 없지만 추측은 해두 돼.. 그래도 퍼지지 않게 생각만 해줬으면 좋겠어.

#756 ◆htikpRu79gY 2019/03/09 14:09:35

>>753 집가면 아빠한테 여쭤볼게 나 지금 학원이라

#757 ◆htikpRu79gY 2019/03/09 14:25:30

댓글들 보니까 글쓴이가 병걸려서 앞뒤 하나도 안맞고 개노잼이고 망상증후근 있다는 사람도 있고 결말 미지근해서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고 왜 자꾸 정줄놓고 산으로 쳐 올라가냐 싸대기 후려치고 싶다 이런 댓글들 있는데 개빡쳐서 진명까고 댓글달고 신분밝히고 싶은데 댓글 막아놔서 걍 여따가 말할게

#758 ◆htikpRu79gY 2019/03/09 14:28:34

난 늬들한테 재밌으라고 보여준거 아니고 무섭고 위로받고 싶으니까 스레딕에 올렸을 뿐이야. 주작이녜 뭐녜 니들 맘대로 생각해도 좋아 뭐 정 그러면 지역 깔게; 근데 말을 나무 함부러 하는거 같다 난 페북에 퍼가라고 허락한적도 없고 사람들이 재밌어 하겠지 같은 생각으로 글 쓴적 없어 사실이고 내 기분 감정 그대로 적은거야 앞뒤 하나도 안맞는건 처음 겪는 일이고 게다가 나도 무서우니까 뭐부터 말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거야 나도 내 필력 구린거 인정해 근데 어쩌라고 내가 소설쓰냐? 왜 니들이 내가 겪은 일을 맘대로 평가하고 결말이 어떻고 저쩧고 결말이 뭐 어때야 되는데? 나 뒤지고 부모님 뒤져야 와 결말 미쳤다 이럴거니?

#761 ◆htikpRu79gY 2019/03/09 14:33:43

정줄놓고 산으로 올라가는게 맘에 안드니? 자기 일 아니라고 입을 함부로 털어 왜? 너네가 겪어본적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잖아 내가 그때 기분이 어땠을지 정확하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 방금전에도 내 친구한테 연락왔어 고딩친구한테. 혹시 이거 너냐고. ㅋㅋ 할 말 없게 만든다. 관리자는 내 글 보면 그냥 게시글 내려줫으면 좋겠어. 페북이 한국것이 아니라 고소해도 어쩔수 없을거 같으니까 그러는건데 그냥 양심적으로 내려줬으면 좋겠네. 안내려주면 난 그냥 힘들게 계속 살아가는거고 내 주변사람들은 눈치채고 나한테 물어보겠지 이거 너냐고

#765 ◆htikpRu79gY 2019/03/09 14:35:56

난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원한적 없고 소설 써놓고 평가 받으려고 한적도 없어. 내 앞에선 아무말도 못할거면서 내 감정상황들 다 거짓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좋으니? 말도 안되는 추측글 비판글 써놓고 도덕은 배워봤니.? 위로는 해주지 못할망정 결말이 어떻네 주작이녜 ㅋㅋ 스레딕이라는 사이트는 알고있니?

#766 ◆htikpRu79gY 2019/03/09 14:36:37

>>762 고마워..

#768 ◆htikpRu79gY 2019/03/09 14:39:04

귀신은 나도 안믿었었어. 기억상실증 같은거 남 이야긴 줄 알고 살아왔어. 신경 안쓰고 무당도 안믿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이런일도 생기네.

#771 ◆htikpRu79gY 2019/03/09 14:42:22

그냥 쌩 깔게. 결말 미적지근 하다는 사람들은 스레딕도 모를거고 내가 여기서 울분토하는 것도 모르겠지. 그냥 그렇게 살으라 그래 솔직히 스레딕 덕분에 의지가 많이 된건 사실이니까 그니까 뭔일 터지면 나 걱정해준 레더들 위해서라도 꼭 다시 올게. 페북은 뭐... 지들 양심에 달렸지 신경 안쓸거야. 그래도 도를 넘으면 진짜 먹히지도 않을 고소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일단은 레더들 고마워. 내가 스레딕에 올렸던 이유가 스레딕 사람들은 공감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던 거야. 페북같은거 안하는 이유도 페북들은 사람들이 참 ...ㅋㅋ 횡설수설하네 미안 암튼 난 연습하고 집갈게 안녕

#797 ◆htikpRu79gY 2019/03/11 00:49:06

차라리 나도 이게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여기저기 퍼져나가도 유명해지는 거니까 기분 좋겠지 근데 정말 사실이고 내 트라우마인데 이게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그걸로 재밌다 재미없다 주작이다 글쓴이가 ㅂㅅ이다 라는 말들 하는거 보니까 무섭고.. 사람 대하는게 힘들어질 것 같다. 고딩 친구들 몇몇은 이미 나라는거 알더라

#798 ◆htikpRu79gY 2019/03/11 00:51:40

난 아직도 요즘 잠을 잘 못자. 가위 눌릴까봐 무서워서 잠도 안오고 구두소리만 들리면 소름돋고 엄마도 안본지 오래됐는데 별로 궁금하지가 않아. 이사는 이번주 안에 가기로 했어. 무슨일 안일어났으면 좋겠다.

#806 ◆htikpRu79gY 2019/03/11 20:23:00

>>805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ㅠㅠ 근데 레스주도 차단당할수도 있어 나처럼..

#807 ◆htikpRu79gY 2019/03/11 20:23:50

>>804 그 택배기사가 누군지 나도몰라 택배가 그렇게 왔어. 나한테 정확히 하고싶은 말이 뭐야?

#825 이름없음 2019/05/07 21:02:39

ㄱㅅ

#827 이름없음 2019/05/12 09:59:51

끝난스레 자꾸 갱신하지마. 그리고 주작이든 아니든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니네들은 왜그렇게 쉽게 나불대는거야? 주작 아니면 니들은 사람 상처를 비웃음거리로 만든거밖에 안돼

#830 이름없음 2019/07/02 18:46:32

스레주! 레주가 버린 구두랑 비슷한고 찾은 스레 있던데.. 한번 봐바

#831 이름없음 2019/07/24 11:30:07

갱신

#845 이름없음 2020/01/08 15:20:08

갱☆신

#850 ◆htikpRu79gY 2020/08/26 15:40:21

맞나? 갱신해도 되나?? 스탑달고 달아야지

#851 ◆htikpRu79gY 2020/08/26 15:41:24

안녕 입시지옥에서 오랜만에 스레딕 들어온 스레주야~! 스크랩 해뒀던게 보는데 내 스레가 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

#852 ◆htikpRu79gY 2020/08/26 15:42:11

근데 올해까지도 레스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는거 진짜 감동이다..

#853 ◆htikpRu79gY 2020/08/26 15:45:09

내 레스를 누가 볼지 발견은 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적을게. 난 잘 살고있어. 마지막 학창시절을 입시에 불태우는 중이야 ㅋㅋㅋㅋ ㅎㅎ 아빠랑 둘이서 아주 잘 살고있어. 엄마랑도 가끔 봐! 이제 괜찮다는데도 엄마는 나한테 해끼칠까봐 무서우신가봐.. 작년의 나는 엄마를 무서워하고 별로 안만나고 싶어했던거 같은데 (스레보니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밤에 그 무서운 산에서 나 끌어안고 지켜주려 하셨던 엄마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러네.

#854 ◆htikpRu79gY 2020/08/26 15:47:20

근데 어차피 곧 보게 돼있어! 곧 이사가거든. 2주 정도 뒤에 갈 예정이야. 엄마랑도 같이 살거고 ㅋㅋㅋ 완전 새로운 지역으로 가는거라 새출발같고 그러네. 학교다니고 입시준비하면서 슬럼프도 한 100번은 넘게 온거같은데, 내가 하고싶은거니까 버티면서 하는중이야. 다들 행복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