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든 자취하는 사람이든 무개념 룸메랑 같이 살아본 사람 같이 까보자. 나는 기숙사 사는 사람인데 2인실쓰거든 그리고 룸메 걔가 남친이있는데 전화를 맨날 스피커폰으로 하더라. 뭐 그래도 나도 남친있고 스피커 폰으로 한적 종종있어서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 얘랑 남친이 전화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네 룸메는 왜 안나가냐 친구없냐 하면서 웃는거야. 찐따년이네, 친구없냐, ㅈ같은년 우리 룸메 불편하게 좀 나가지 썅년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졌거든? 나도 주말에 남친만나러 가고 학과에 친구도 많은데 룸메랑 나는 다른과에 다른 단대고, 쟤 남친은 누군지도 모른단말야..ㅋㅋㅋㅋ 근데 어디까지하나 싶어서 끝까지 듣고있었더니 룸메년이 웃으면서 애 쉬는데 왜그래 ㅋㅋㅋㅋ 이러기먼하고 뭐라 하지도 않더라? 그러다가 남자애가 더 신나서 나 부르고 내 이름가르쳐달라해서 룸메가 가르쳐주더라고? 걔가 내 이름부르면서 야야 거리길래 개빡쳐서 일어났는데도 룸메년이 날 만만하게 봤는지 그냥 전화 하더라..;;; 내가 그 뒤로 맨날 전화도 스피커폰으로 하고, 내 과친구들하고 얘 뒷담 다 들리게하고, 남친하고 폰으로 전화하면서 룸메년 임신이나 해버려라, 끼리끼리 노네 하면서 쌍욕하니까 이제 안그러더라고. 근데 분위기가 존나 싸하긴함. 그러니까 누가 먼저 시비걸랬냐;, 진심 맨날 내가 아침수업들어서 시끄러울까봐 옷하고 드라이기하고 다 샤워실 나가서 입고 말리고, 전화도 꼭 이어폰 끼고하고, 얘 아프다하면 약도 주고, 챙겨줄대로 다 챙겨주니까 사람 존나 만만하게봤나봐,,, 개어이없어.. 다른 레더들은 이런 ㅈ같은 룸메 없었니..
룸메 까보자
글자 크기
줄간격
배경
#1
이름없음
2019/04/23 14: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