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폴 군바리 웹툰 깐다

대나무숲 2019/04/23 17:30:33

#1 이름없음 2019/04/23 17:30:33

야망가에나 나올법한 육체 묘사. 양말을 신든 걸레를 빨든 달리기를 하든 평범하게 안 그림. 꼭 무언가를 상기시키는 자세와 표정. 아플 때 굳이굳이 혀 내밀고 홍조 띄우면서 켁켁 대기. 수아 가슴은 무슨 슬라임 마냥 그려놓기. 가슴팍에 안길 때 이거 수술 아니네~하면서 안기기. 수아 설명할 때 꼭 가슴이 겁나 커~하면서 설명하기. 꿈꿀 때 얼굴 홍조띄우고 바들바들 떨면서 아..안돼..!하면서 꿈꾸기. 여기다 대고 전혀 안 이상한데 그렇게 생각하는 네가 더 이상하다고 말 하는 건 네가 그만큼 그런 그림에 익숙해져서 둔감해졌다는 소리임. 아예 십구금 달고 야망가로 그리던가. 일상을 자연스럽게 포로노틱하게 그리고 있는데 그런 장면이 나올 때마다 역겹기 짝이 없다. 일상포르노라는 말이 딱 맞는 게, 만약 그런 그림에 익숙하고 둔감해져서 잘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은 그 장면에 똑같은 포즈를 취한 남캐를 넣는다고 생각하고 봐봐. 전체연령가 타이틀을 달고 연재할 만한 포즈와 대사들일까?

#2 이름없음 2019/04/23 17:34:07

그리고 온갖 불행포르노를 모아놓은 기분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서 결국 이 만화가 말하고 싶은게 뭐지 싶어. 안좋았던 인간들도 막판엔 온갖 미화를 떼려놓고. 군대 때문에 좆같아 진거지 원랜 좋은 사람이구나로 끝난다 한들 군대 내에서 폭력 휘두른 게 정당화가 돼? 군대 내의 악습때문에 착한 사람도 변할 수 있다고 쳐. 근데 그걸 꼬집고 싶었으면 표현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해. 결국엔 훈훈하고 따뜻하게 제대하잖아.

#6 이름없음 2019/04/23 17:39:53

>>4 그러게! 풀네임이 아니면 헷갈릴 수도 있겠다. 수정했어!

#11 이름없음 2019/04/23 18:33:58

블로그 연재 만화도 아니고 정식적으로 연재하는 전체연령만화에서 무슨 짓인지 모르겠어. 그리고 이 만화 결론이 뭐야? 나 군대에서 좆같았으니까 여자들도 좆대는걸 보고 싶다? 아니면 군대 내의 문제를 알리고 싶다? 만약 후자라면 굳이 이런 그림체로, 굳이 이런 묘사를 써가면서?

#12 이름없음 2019/04/23 18:37:36

불행포르노 일상포르노 총 집합. 징그러워.

#15 이름없음 2019/04/24 23:21:49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장면을 굳이 엉덩이만 클로즈업해서 그린 장면도 있던데 이 작가는 평범한 포즈를 절대 평범하게 안그리더라. 더러워 진짜ㅋㅋㅋㅋㅋ

#20 이름없음 2019/04/25 13:56:54

>>19ㅇㅈ 굳이 이렇게 표현을?싶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던데 이건 걍 노리고 한거지ㅋㅋㅋㅋ 그것도 일본 하렘물에 나올법한 서비스씬 수준의ㅋㅋㅋ 이걸 안 노리고 했다면 뇌가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그릴정도로 돌아있다는 건데 이건 이거대로 문제 아니냐. 괴로운걸 모에포인트로 잡고 관찰자의 입장에서 히히덕거리라고 만드는 느낌이라 징그럽고 더러움.

#23 이름없음 2019/04/25 20:25:47

>>21 내말이ㅋㅋㅋㅋ 차라리 뽕빨물이라 하고 십구금 내걸고 연재하지ㅋㅋㅋ 현실에선 통용되기 어려운 저급한 망상이 덕지덕지 붙은, 야망가나 뽕빨물에 나올법한 그 괴랄한 표현들을 군데군데 붙여놓고선 전체연령가로 연재하니까 더 더러워보여ㅋㅋ 좀 핀트 엇나간 소리긴 한데 대체 배빵은 뭐란 말임... 야망가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현실과 동떨어진 장면들인데, 왜냐하면 그게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머저리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테면 배빵이나 아님 막혀있는 처녀막(우웩)같은거ㅋㅋㅋㅋㅋㅋ 배빵같은건 현실에서 시도했다간 진짜 딱 감옥가기 좋은 행위인데, 대체 어느 누가 처음 생각해낸 행위인지 더러워죽겠네. 이 단어 처음 알았을때 검색해보고 진짜 기겁했잖아. 얘네는 진짜 기상천외한 것들을 꼴림요소로 쓰는구나. 이쯤되면 범죄의 영역으로 쳐도 되지 않을까, 이건 그냥 만화고 현실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해줄 누군가가 필요하진 않을까, 과연 이런 문화에 푹 젖은 이 사람들의 뇌는 괜찮은 것인가.. 근데 그런 요소들이 웹툰에, 심지어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전체연령가 웹툰에 드문드문 보여대니까 더 불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진짜 싫어.

#24 이름없음 2019/04/27 19:18:08

수아 보면 그거 생각나. 야겜에서 유행하는 그림체. 중요부위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그린 그림체들 있잖아. 사실 가슴이 그렇게 크려면 보통은 상체도 그만큼 발달하는데 그렇게 그리고 싶지 않은건지 아니면 모르는건지 가슴은 엄청 큰데 다른 부위는 얄쌍하고 허벅지 살이랑 엉밑살같은건 강조하고 피부는 기름 바른것 마냥 윤기돌게 그리고 얼굴에 홍조 띄운 다음에 대체 어떻게 하면 저 자세가 나올수 있지 싶은 자세들 취하게 만든 그런 게임들. 수아 클럽 장면이 절정이었지. 약간 불쾌함을 넘어서 황당한 기분이 들게하는 그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