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맞벌이셨구, 오빠랑 낮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하고 있었는데 -현재 본인 20대 중반, 오빠 20대 후반
어릴적에 낙사해서 죽은사람 본적 있어? 내 트라우마 풀어두돼?
부모님은 맞벌이 하셨고, 오빠랑 나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하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기억해
근데 거실이랑 베란다랑 붙어있었거든 우리집이 좀 고층인데 밖에서 엄청 큰 굉음이 들리는거야 뭐라해야하지,, 차 사고 나는 것처럼 엄청 큰소리???
그래서 오빠가 나가보라는거야 밖에 안경을 꼈다가 안꼈다가 하는 시절이라 안경을 안끼고 나갔다? (지금은 안경을 꾸준히 끼고 있어) 밖에 나갔는데 뭐가 떨어져있는거야 그래서 오빠한테 바로 와보라고 했지
사람이 떨어져서 죽으면 그렇게 되는지 처음알았다 소리가 교통사고 나는 것처럼 엄청 크고 온 마디마디가 꺾여서 죽었는데,
소리가 크다보니까 아무리 평일 낮이라도 집에 있는 사람들이 있었을거아니야 다같이 내다보더라
근데 아무도 신고를 안해,, 그래서 오빠랑 나랑은 멀뚱히 집에서 보고 있었지
근데 관리사무소 아저씨한테 누가 연락을 했나봐
경비아저씨 두명이서 오더라?
그리고 몇분뒤에 구급차가 왔던 걸로 기억해
15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 까지 생생해 쓰레기 쓰는,, 그 뭐라해야하지 쓰레받기? 음?
그걸로 내장을 담더라
그러고 난 뒤에 저녁엔가 학원가려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20층에 아저씨가 타서 막 울더라 며칠전에 나랑 엄마랑 엘베탔을 때 마주친 아저씨였거든
엄마가 이웃분들이랑 인사를 잘하셔서 나도 마주치면 덩달아 인사를 하게 되는데 아저씨가 자기 딸도 이제 갓 돌 지났다면서, 자기 딸은 언제 이렇게 크냐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웃으면서 그때가 제일 이쁘다면서
더크면 말도 안듣는다고 막 그랬거든
근데 그때 마주친 아저씨가 울더라
근데 뭐라고 했는줄 알아? 경비아저씨가 막 옆에서 부축해주고 그러는데 애기는 왜 데리고 뛰어 내렸녜
근데 애기 몸 만 있고 아무리 봐도 머리가 없더라는거야
일단 애기 머리도 문제지만 다른 입주민들 베란다창에 피가 3층까지 튀기고 야외에 주차했던 사람들도 차에 피가 다 묻고
아스팔트에 피가 많이 흐르면 안지워지고 끈적하게 되는거 알아? 그래서 그거 없애려고 모래 엄청 뿌리고 그랬는데
난 팀시장발 님을 모시고 있어서 6시까지는 띄엄띄엄,,, 글써서 미안해..
그래서 학원 다녀오고 부모님이랑 저녁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20층 아줌마가 뛰어내렸다면서 이야기했지 그니까 엄마가 알고있다는거야
내가 엄마가 어떻게 아냐고 그러니까 나랑 동갑인 남자애가 밑층에 살았거든? 나랑 같은 중 고등학교를 나오고 근데 그 남자애 엄마가 우리 동인가 우리 아파트 단지 자체인가 부녀회장이였어
그 부녀회장 아줌마가 치맛바람이 엄청 심했거든 막 기도 세고 나뭇잎 하나 떨어져도 입 대야 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해야하나?
그래서 그 아줌마를 만났다는거야 우연찮게 물론 낙사해서 죽은 사람 많겠지 자살해서 죽은 사람도 어디 가나 있겠지만,, 그것도 갓 돌이 지난 돌배기 애를 안고 뛰어내리는 사람은 없잖아
그래서 동네 분위기가 어수선했어 저녁 늦게까지, 때마침 엄마랑 마주쳐서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내가 밥을 먹는데 이야기를 하니까 엄마도 알고 있다면서 이야기를 해주더라
경비아저씨가 안에 있는 차들 주인한테 이런일이 있으니까 이 쪽에 주차한 사람 다 빠져라고 전화를 돌리려고 하는데
그때가 좀 어두웠나봐 근데 차들이 어두우면 번호 적힌거 엄청 가까이서 뚫어져라 봐야하잖아 그래서 그 부녀회장이 후레쉬 들고 있고 경비아저씨가 전화를 돌리고 있었는데
팬스는 그 낙사하고 시체 주면으로 해서 한 주차장 넓이?? 뭐라해야하지 음 적당히 그니까 펜스를 쳐놨다고 하대?
근데 부녀회장이 옆에 있는 차들도 다 빼야된다면서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차들도 다 빼라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발에 뭐가 채였대
보니까 애기 머리가 있더라는거야
원래 애기들은 몸보다 머리가 무겁다며
근데 듣기로는 애기 머리 단면이 찢어진 듯한 느낌아니구 뭔가 진짜 깔끔하게 정리된 단면?
이였다는거야 ,,그래서 와 세상에 어떻게하면 그럴 수 있냐면서 동네 사람들도 쉬쉬하는 분위기니까 아파트에 원래 담배피지말라면서 뭐 방송 엄청자주했는데 한번도 안하더라
그래서 아 안타깝구나 그 아내분이 산후우울증 처럼 있었다는 것만 듣고 안타까운 일이네 이러고 있었거든
그러고 두달 안에 두명이 우리동에서 자살을 하더라? 이게 집단우울증인지,, 뭐 모르겠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아저씨가 좀 별났거든 원래 안그랬는데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보였어
나랑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았거든
우리 아파트가 복도식이란 말야 계단으로 되서 두집이 마주보고 이런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복도로 해서 집이 쫘악 있는
그때가 슬라이드 폰을 쓰고 있었는데 예전에 핸드폰고리를 목걸이형으로 해서 끼고 다니는게 유행이라 나도 분홍색 목걸이형 폰을 목에 끼고 엘리베이터를 내리는데
그 아저씨가 엘베에서 내리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인사했지 근데 사람 분위기가 그전에는 좀 그래도 어린애들이 인사해주면 웃으면서 받아주는 그런 분이였는데 너무 분위기가 안좋은거야
왜냐면 나보고 이랬거든 그 목걸이 핸드폰이냐고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혹시 그걸로 자기 찍고 있냐면서
내가 엥? 슬라이드 폰이니까 내가 만져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만지지도 않고 목에 걸어두기만 했는데 인사했다고 자기 사진찍냐면서 너무 불쾌해하길래 나도 기분이 좀 그랬어 정확하게 기억해
미안해 어제 친구가 부탁해서 저녁에 일 도와주고 가족 심부름 간다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팀장님이랑 점심 먹고 이제 들어왔다 ㅠ
(팀장님은 식욕이 많으시고 빨리 드셔서 내 밥 반틈을 항상 덜어드림...ㅠ)
아차차 이야기 해줄게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내가 어렸을때 시장에 물건 팔러 나가시는 일을 하셨거든?
어머니는 란제리 류를 판매하셨고 아버지는 항아리랑 뻥튀기 같은? 그 어렸을때 뻥이요~ 하는 그 기계알지 쌀과자 라 그래야하나 그런 종류를 파셨어
그래서 아버지가 트럭을 가지고 다니셨거든
동네마다 5일장 날짜가 다르니까 열흘에 한두번은 집에서 쉬셨던 것같아
학원을 갔다가 저녁에 가족끼리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받으니까 관리사무소실 아저씨가 집이시냐고 집이시면 혹시 놀라지말고 들으라면서 우리집 트럭위에 그 이상한 아저씨가 떨어져 죽었다는거야
차는 아애 박살났지 그게 떨어지면서 중력가속도라 해야하나 70~80키로 남자가 떨어지니까 안에 있는 소모품이나 기계도 다 박살나고 차 자체가 내려앉고 바퀴 다 터지고
당장 일을 해야하는데 왜 하필 우리집 차에 떨어졌다면서 아버지가 엄청 화내셨거든
조금 못되보일 수도 있겠다.. 근데 이게 생계고 업이고 자식은 둘이나 있고 당장에 할일이 없어지니까 막막했대 아버지는 막 당황스러운 것보다 왜 하필 거기 주차했냐면서 엄마랑 엄청 싸웠어
>>88 ㄷㅈ는 뭐야?? 내가 돼지라는거야..?
>>74 맞아 이게 홧김에 낙사한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 내가 봤던 3분 다 우울증을 앓고 계셨고 산후우울증 , 합병증 다양했던 것같아 안타깝지,, 애기들도 어린데.. 생각나게 해서 뭔가 미안하다 ㅠ
엄마랑 아버지는 우리가 아직 어리니까 집에 있으라 하고 엄마도 볼 자신이 없다고 아버지한테 상황 확인 하고 오라고 내려보냈어
아버지가 집에 들어와서 술을 엄청 마시더라 차는 고치지도 못할 정도였고 피는 창문에 고여있었고 안에 기계랑 못다판 과자가 있었는데 손도 못대겠더라면서 구급차와서 아저씨 시체 수습할 동안 멍하니 보고 있었다고 하대
경찰도 와서 사건 접수하고 아버지는 기가 차서 재물손괴인가 뭐 그걸로 걸면 안되냐면서 근데 사람이 죽으면 딱히 할수 있는 죄목이 없다더라 그래서 민사로 걸으라고 하대? 배상 같은거 받을 수 있다고
그집에 그 아저씨말고 늙은 할머니도 있었거든 엄마랑 같이 산듯해
아들이 죽었는데 우리집에 과일을 들고오더라 어떻게 하면 좋겠냐면서 그 엄마도 좀 이상했어 그 엘리베이터 내리면 집 마다 주방이 있거든?
이게 고기 굽고 이러면 냄새나서 환기용으로 형식인데 쇠창살을 세로로 다 달아 놨단 말야 어느집이든 다 직접떼지 않는이상 그 집이 처음 지어질때부터 말이야
그게 사람이 다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크지 않고 얼굴도 들어가겠나? 싶을 정도의 크기로 미닫이 식이야
거기서 엘리베이터 내리면 누구든지 항상 본다? 밤이든 낮이든
째려보는거 아니고 눈이 그냥 그사람 따라가 인사도 안하고
소름돋지 않나..? 진짜 이상했거든 그 라인에 한 10세대가 사는데 이게 누구든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보는게
>>105 옛날 집 인스타에 치니까 해시태그에 나와서 캡쳐해서올리려 하는데 jpg 만 된다고 안된다네 ㅠ 일단 그림판으로 팀장님 몰래 엘리베이터랑 구조 그렸는데 또 jpg만 올라간대서 수정하고 올게.... 수정의 연속이구나

>>105 이해가 되겟니.. 너무 작니 혹시 내가 그림판 작업은 또 어색해서ㅠ

이건 될지 모르겠다 편집이 서툴러서 ㅠㅠ
동그라미 가 1호고 그게 10세대가 있어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5, 5 나눠있고 방 큰 창문 - 현관문 - 주방작은 창문 이런 형식이야
>>119 18층이야 내가 살던 층은
어쨌든 우리집 가족다 소름 끼치다고 싫어했었거든 무섭고 소름끼치다고 그래도 얼굴보이면 인사는 했었는데 그 아줌마 엄마 (할머니?)라 이야기하기엔 좀 젊었는데.. 그 할머니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파란색 양산을 들고 다니셨어
그래도 할머니가 해코지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한적이 없었는데
좀 예민한 사람인것 같았어 왜ㅑ냐면 그 라인사는 이웃들이랑 인사하고 이야기를 길게 나눌 참이면 쳐다보고 또 그 집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 하면 자기 흉 보는 거냐면서 그랬던 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아버지도 차가 그렇게 되서 당분간 일도 못나가시고 (기계도 렌탈했었고, 트럭 할부금도 남아 있었어) 집에서 쉬시다가 플라스틱 제조 공장으로 취직하셨고 엄마도 대기업 위생사로 들어가셔서 나름 잘 풀리셨거든
이게 풍문인지 카더라인지 몰라도 처음에 20층 아주머니가 애기를 안고 떨어지셨을 때 그 아저씨가 눈이 마주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엄청 소름이지않냐..
마지막으로 자살한 사람 이야기를 풀기 전에
우리 동네가 엄청 오밀조밀 상가가 밀집되있거든 동네마다 배달하는 곳이 우리 아파트 상가가 제일 많았다고 해야하나
단지내에 학교도 있고 어린이집 먹거리타운 뭐 다 있는 동네야 세대수도 많고
우리동 사시는 분이 유치원 하원할 때 낮에 나가서 애기들 기다리잖아
애기들 기다리면서 그때 당시는 지금처럼 아파트 단지 내 흡연장이 따로 있었던게 아니니까 그냥 그 하원하는 애 기다리는 아줌마 옆에서 아저씨가 담배를 폈나봐
그래서 아줌마가 뭐 담배 피지말라면서 냄새난다면서 여기서 피면 어떻게 하냐면서 몸에도 안좋은 담배를 왜피냐면서 막 잔소리를 했다데
다들 내 닉네임이 바뀐걸 왜 몰라 난 헷갈려서 잘못적었는데 지금 닉네임 적을려다 깜짝놀랬네 ㅎ
>>135 오늘 금요일인데 담주부터 월말이라 밀린 일이 많다.. 점심 시간 끝나기 전에 돌아올게 읽어줘서, 기다려줘서 고마워
다들 밥 맛있게 먹었니? 나는 팀장님이랑 밥먹기 너무 불편해서 그냥 김밥 먹었어 먹고살기 힘드네,,, 오늘은 마감까지 조금만 이야기하고 질문있으면 대답해줄게!!! 주말엔 시간이 많으니까 자주오도록 노력해볼게 진짜 미안ㅠㅠ
그래서 그 잔소리한 아줌마를 담배피던 아저씨가 칼로 엄청 찔러죽였대 과다출혈로 이송중에 숨졌다고 뉴스에도 나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엄청 신문에 났는데 찾아보니 없네..
유독 이집에서 살면서 흉한 걸 진짜 많이 봤는데 우리집안일이나 아버지나 엄마 직업이나, 오빠도 되게 잘되서 이사했어 지금은 평범하게 다들 직장 다니구 가게 몇개 하시구 살고 있어
우리집이 18층이라고 했잖아
그래서 우리집 베란다로 내려다보면 산이 한참 밑에 있었거든 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서 주말이나, 평일 날씨 좋을 때 산책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단 말이야 1산책로, 2, 3, 4산책로까지 있을 만큼 엄청 크고 잘 되있어 안에 쉼터도 중간중간 있고 운동 기구도 있구
근데 산이 위에서 봐도 그렇게 빽빽하지 않은 산이 였거든 그냥 야산인데 그냥 동네 뒷산이야
이번주 되게 길지 않니?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워터파크 갔다가 맥주먹고 일요일엔 3시간 깨있고 계속 잔거같아
>>150 소리가 되게 커서 사람들 깜짝놀랬을껄,, 나는 차랑 아파트랑 부딪혀서 집 무너지는줄알았어 아팠겠다 지금은 괜찮아?
그래 나는 산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산에 사람 목 메달아서 죽은거 봤니?
카더라 이야기 말고 인터넷에서 그렇고 하더라 라는 이야기 말고 혹시 아는거 있으면 이야기해줘봐 내가 직접 본 것도 이야기해줄게
월말 끝 2/4분기 때문에 엄청 바빳어,, 휴 한숨돌린다, 월급도 받았거든
>>160 시간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본 시체는 가슴까지는 아니였고 소ㅐ골? 어깨선정도 였던거같아 자세히는 못봤지만 머리에 그려져있어
다들 잘지냈니 나는 월급받았는데 통장이 몇시간만에 텅텅비네..
>>161 말 되게 이뿌게 하네?
참내,, 다들 어ㅓ뜨케 지냈니 나는 더운 매우 더운 지방에 살고 있어 ㅋㅋㅋㅋ와 잊고 살다가 다시 들어온 이유는,,
하.. 팀장님이 일하라고 시켜서 일하다가 졸았다 ㅎ 내가 독립해서 전세자금대출받아서 빌라사는데ㅔ 내 소형 세단차에 술먹고 2층여성분 내 차위ㅗ로 떨어짐..ㅎㅎ
>> 169 직장인은 시간이 없고, 백수는 돈이 없고,,, 돈많은 백수가 젤 좋은거 같아 힘든 시기인데 잘 이겨내길 바라!!
ㅋㅋㅋㅋ내차 쭈글탱되서 레카불러서 맡기고 진짜 경황없던 8월이였네 ㅎ 덕분에 렌트카로 출근해서 스마트키 개이덕~~~ 그 여자 안죽고 팔인가 다린가 골절이라 병원에 있고 여자 엄마가 다 보상해준다카네.. ㅋㅋㅎㅎ 얼마나 해주실런지 이게 교통사고는 절대 아니라 나 운전자보험도 못쓰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