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드라마틱 했는데 첫 만남이
윗집 오빠 첫만남, 관찰일기
비 오는 날이었는데 내가 고 2였으니까 일 년 전 쯤이네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탔어. 내 뒤로 키가 꽤 큰 남자가 타더라. 얼굴은 잘 못 봤는데 향기가 엄청 좋았어. 근데 한 5층정도 됐을거야.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추는거야. 그래가지고 너무 막 놀라서 어버버거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귀에 에어팟끼고 노래듣는 거 같았어
그래서 내가 등을 좀 치니까 뒤를 돌아보더라, 그래서 내가 엘레베이터가 멈춘 것 같다고 했는데 좀 있으면 움직이겠죠. 이래서 진짜 개빡쳤다.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 없는거야 암튼 그래서 얼굴을 자세하게 봤는데 진짜 어후 이렇게 잘생길수가.. 목소리도 너무 좋았어
아무튼 엘레베이터가 움직이기를 기다렸어. 근데 갑자기 쾅 하면서 엘레베이터가 막 흔들렸어. 나 진짜 너무 무서워가지고 그 비상벨 누르고 경비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어. 곧 온다더라. 암튼 소방관들이 오는 걸 기다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미친 것 같은데 오빠한테 "저 오빠 밑에 집 살아요! 12층. 그리고 저 오빠한테 반한 것 같아요" 이랬거든?? 하..
그때 오빠 표정을 봤어야했어. 장난치지 마세요. 이러는데 진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높임말 써 주니까 너무너무 멋지더라.. 그렇게 타고 있는데 너무 추운거야.. 막 다리에 힘도 풀리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긍데 오빠가 자기가 가지고있던 가디건을 내 무릎에 얹어주더라고. 아마 치마를 입어서 그런 것 같은데 너무 좋았어. 그 가디건 향도 너무너무 좋았고.. 그렇게 해서 오빠랑 내가 처음 만나게 됐어!!
미친 이거되게 즐겁다!
읽어봐야지
>>6 즐.. >>7 고마워!! 뒤에도 좀 쓸겡
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기 전에 우리 집 위에 이사온다고 그랬었는데 처음 보는 얼굴이라 오빠가 우리 집 위에 사람인 걸 알게됐어!
그 일 있고나서 2주동안 한 번도 못 만났지뭐야.. 그러다가 우리 학교가 옆에 대학교로 견학 같은 거 가게 됐는데 오빠가 그 학교에 다니더라고.. 세상에나 잘생겼는데 공부까지 잘 하더라. 그 날 보고 어찌어찌 하다가 오빠가 나 공부 좀 가르쳐주게 됐어
ㅂㄱㅇㅇ
ㅂㄱㅇㅇ!!
그래서 약속일에 1시에 만나기로 했어. 근데 나년이 너무 신이나가지고 잠이 안 오는거야.. 그리고 시간도 착각하고 12시 한 30분? 쯤에 오빠 집에 올라갔어. 오빠가 밥 먹고 있더라고! 아 그리고 오빠랑 나는 3살차이야. 아무튼 뭔가 오빠는 밥 먹고있고 나는 쇼파에서 앉아있는데 뭔가 신혼부부가 된 것 같은거야! 그래서 막 벅찬 마음에 쿠션을 막 껴안았는데 "쿠션 터져요" 이러시더라고.. 좀 짜증났긴 한데 높임말 쓰는 거에 또 한 번 치였어
그냥 그렇게 뭐 수업듣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어! 한 번씩은 좀 남매? 같기도 하고 심장 떨어지게하는 말 엄청 많이해줘.. 너무 좋아. 지금부터는 관찰일기 쓸게!
쿠션터져요가 개웃김ㅋㅋㄱㅋㅋ글 계속 기다리는중. . 즐겁도다 즐거워
쿠션터져욬ㅋㅋㅋㅋ
쟌!! 내가 다시 돌아왔어!! 오늘은 아니지만 그저께!!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오빠가 있는거야!! 근데 기운이 되게 없어보이더라고.. 나도 너무 피곤해서 한숨을 쉬었는데 오빠도 동시에 한숨쉬는거야.. 그래서 너무 걱정돼서 오빠가 차 타러 나가는 거 까지 보다가 지각했다 하하
근데 나중에 학교를 마치니까 비가 쳐 오는거야. 진짜 갑자기 후두둑 하면서 개빡쳤거든.. 우산을 안 들고와서ㅠㅠ 하 진짜 완전 걱정하면서 같이 사는 사촌오빠한테 전화를 했어. 지 누구 만난다고 바쁜 거 같더라고. 그래서 어떡하지 하나가 체념하고 학교 정문 계단에 앉아있었어.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거야!!
난 우리 오빤 줄 알고 짜증내면서 화면을 봤는데 세상에나 윗집 오빠였어.. 내가 과외 하면서 3시간동안 전화번호 돌라고 졸랐거든. 막 문제 풀라고 하면 전화번호 주면 한다고 그러고.. 암튼 그 상태에서 오빠한테 전화가 오니까 막 기분이 좋은거야!!
그래서 전화를 받았지. 대화 내용 적어줄게! "여보세요? 오빠!! 왜 전화했어요?" "너 어딘데요?" "저 학교요.." "나와요 정문으로" 이러고 진짜 냅다 달려갔어. 근데 막 애들이 이수근수군 거리는거야 봤더니 윗집 오빠 보면서 막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그때 나가 달려가서 우산에 쏙 하고 들어갔더니 후드집업 주더라고ㅠㅠ 그거 입고 막 갔지
내가 오빠가 팔 아프게 우산 드는 게 미안해서 내가 든다고 하니까 "네가 들면 우리 다 젖을 것 같은데요" 이러더라고.. 그냥 또 체념해서 걸어갔지. 가다가 어떤 언니를 만났는데 오빠 학교 후배더라고! 그 언니도 너무 좋은게 내가 "ㅇㅇㅇ이에요. 잘 부탁해요 하하" 이렇게 서개하니까 막 좋아서 전화번호 돌라고 그러고ㅋㅋㅋㅋ 다음주에 그 언니랑 한 번 놀기로 했어! 근데 약간 오빠가 그 언니한테만 반말 쓰는 게 좀 그런고야.. 한 번씩은 나한테도 반말 써주면 좋겠는데
그래서 오빠한테 왜 저 언니한테만 반말 쓰냐고 하다가 내가 혹시 저 언니 좋아하냐고 물어봤어.. 근데 오빠가 내 머리 살짝 딱밤하고 그런 거 아니라면서 얼굴 찡그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죠? 이러니까 우산에서 나 빼고 혼자 막 쓰고가더라고 ㅋㅋㅋㅋ 내가 뒤에서 노려보니까 눈 아프다고 그러면서 처음 반말 써줬어! "빨리 와" 이러는거야ㅠㅠㅠㅠ 흐엉 나 죽어!! 아무튼 그렇게해서 집에 같이 왔당!!
아 그리고 내가 오빠한테 몇 번 사귀어봤냐고 물어보니까 7번이나 사겼대.. 그래서 내가 탈덕한다고 얘기하니까 장난이고 모솔이래. 한 개 얻었어!! 오빠는 모쏠이야!
오늘 오빠랑 마주쳤는데 사촌 형 결혼식 간다고 양복 입고 앞머리 깠는데 나 코피 터질 뻔 했어! 그리고 오늘 볼 꼬집어줬다.. 8시 쯤에 온다고 하는데 그때 앞에서 기다려야징
세상에나 나 너무 재미있어ㅜㅜ 이거 소설로 내도 좋을 것 같아!! 계속 써 줘! 사소한것도.. 둘이 사귀면 되게 잘 맞을 것 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오빠 키는 한 몇 쯤 돼보여..?
개조타 ㅠㅠㅠㅠㅠ알게되어서 행복해
>>25 정말 그럴까ㅠㅠ? >>26 183!!! >>27 히히 많이많이 써줄게!!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
미쳤다 드라마 보는 것 같아!! 잘되길 바랄게 스레주!! 나도 그런 오빠 만나서 꽁냥꽁냥 하고 싶다ㅠㅠㅠ 외로워ㅠㅠ
ㅁㅊ 오빠도 래주한테 호감 읶다 이건 찐이야찐..
>>31 만날 수 있을거야!! 꼭 그러길 바랄게!! >>32 그런가 ㅠ? 그랬으면 진짜 좋겠는데 으허ㅠㅠ
어제 오빠 만났어ㅠㅠㅠㅠ 늦게 들어온다고 하는거야 평소보다.. 근데 어제 날씨가 되게 춥더라고ㅠㅠ 난 오빠랑 매일 집에 같이 들어가!! 내가 기다리거든.. 그래서 오빠한테 다시 전화해볼까 하다가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어깨를 치고 뿅!! 이러는거야
나 너무 놀라서 "아 ㅈㄴ 놀랬네!!" 이랬어.. 뒤에 보니까 오빠길래 "저 평소에 바른 말 고운 말 쓰는 거 아시죠?" 이랬더니 오빠가 "아, 존나놀랬어요?" 이렇게 말해주는 세상에나 진짜 스윗하더라고
근데 난 오빠가 뿅! 이랬던 게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서 한 번만 더 해달라고 졸랐지. 근데 오빠가 안 돼. 이랬거든? 근데 내가 진짜 애절한 목소리로 "한 번만요.." 이랬더니 오빠가 "안 돼잉~" 진짜 이랬어. 중저음인데 갑자기 약간 애기 목소리?로 변했거든? 이건 정말 들어봐야 해. 진짜 귀여웟어
하 ㅋㅎㅋㅎㅋ미치겠다 ... 레주의 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기분이야....하...사랑해 레주.. 무슨일 있으면 곧장 달려와...내가 첫번째로 볼거야...♡♡
하 레주의 삶 너무 부럽다 오빠랑 화이팅 해 !!! 또 뜨면 바로 볼꺼얗ㅎㅎ
>>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왔어!! 바로 봐야해!! >>38 너도 꼭 봐! 히히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입시 준비도 벅차고.. 후... 마저 쓸게!! 그래서 어제 같이 올라가던 중에 오빠가 뭔 사진을 만지작거리는거야! 잘 봤더니 증명사진.. 진짜 잘생겼다라고ㅠㅠ 언제 찍었는지 물어보니까 그저께 찍었다는거야!! 내가 보려고 하니까 못생겼다면서 막 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조르다가 결국엔 오빠가 세 개 줘서 하나는 폰케이스에 넣고 하나는 지갑, 한 개는 그냥 구경용으로 쓰고있어!
오빠가 내 것도 있으면 돌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나도 세 장 줬어! 내가 생각해도 그건 좀 이쁘게 나왔단 말이지? 아저씨가 포토샵도 좀 해주고 비대칭도 잡아주셨어!! 그래서 내가 "이거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가 포토샵 해주셔서 좀 이쁘게 나왔어요.. 계속 빤히 보지는 마세요." 이랬더니 오빠가 갑자기 피식 하면서 웃으면서 "실물이 더 이쁘니까 저 사진에 자부심 가지지 마세요- 잘 가-" 이렇게 말하고선 나 우리 집 현관까지 데려다주고 도어락 위에 내 손 얹어주고 다시 엘레베이터 타러 갔어.. 진짜 심장 터지믄 소리 다 들였을거야. 상상만해도 좋은데..
이제 오늘 있었던 일 알려줄게! 오빠가 술 마시면 되게 진상이 된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술 마시는 날에는 기다리지 말고 올라가라고 그러거든? 오늘 술 마신다고 하셨어. 나 피아노학원에서 알바하거든!! 딱 나왔는데 누가 나 부르면서 막 뛰어오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또 오빠였어.
술 완전 취했더라. 오빠 친구는 위험하다고 뛰지 마라 그러는데 오빠가 "갠찮아!! ㅇㅇ이가 나 잡아주면 되지롱~" 진짜 완전 시크한 오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 나 처음 알았어. 그리고 내 이름... 성 빼고 불러준 게 얼마만인지... 그렇게 오빠랑 집 같이가게 됐고 오빠 친구는 자기가 데려다줘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음료수 한 잔 사주시고 가셨어.
오빠랑 걸어가고있는데 솔직히 막 시간이 많이 된 것도 아니고 이 오빠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아니라고 들었는데 좀 이상한거야. 오빠한테 왜 이렇게 술 많이 마셨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나 요새 많이많이 힘들어.." 이러더라고.. 그때 오빠가 요새 무기력해 보이는지 알았어. 좀 힘들어보인다고 했었잖아!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잉 오빠 힘들면 나한테 말해요. 제가 다 들어줄게요! 오빠 힘든거 싫은데.." 약간 이런 식으로 말 했더니 갑자기 나 안고 어깨에 얼굴 파묻고 막 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좀 많았는데 다행이 막 눈에 띄지는 않았어!
내가 막 다독여주니까 서러워서 더 울더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 왜 힘든지 안 물어봐?" 이러더라고 발음 막 꼬이고.. 그래서 내가 "오빠가 말하고 싶을 때 알려줘요." 이랬어! 그랬는데 오빠가 "안 알려줄고야!!" 이러면서 나한테 또 기대더라고. 그래서 오늘 완전 좋았어.. 되게 많이 안은 거 같아!! 원래는 술냄새가 나야하는데 그냥 오빠 향이 나더라... 내가 작년에 오빠 생일에 사 준 향수랑 특유의 오빠 향기가 있거든.
이거는 좀 웃긴건데 오빠가 가는 도중에 어디를 보면서 "우앙 저기 ㅇㅇㅇ(내 이름) 이당" 이러더라고! 그래서 그쪽 봤더니 쓰레기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으로 그랬을까 내 사랑 윗집남자는..
ㅇㄴ 스레주 잘들어 이건 찐이야 찐 저오빠 레주 수능 끝나고 고백한다 ㄹㅇ이야..
>>47 하...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ㅠㅠ
하 미친 이걸 지금보다니 ㅠㅠㅠ행복하다 레주...수능끝나고 어른되고 만약에 그 오빠랑 잘 된다고 하더라도 계속 써줘야해..! 알겠징 ㅠㅠ 근데 남친이 같은아파트에 살면 진짜 편할듯 얼굴도 자주 보고 ㅠㅠㅠ좋겠다..
>>49 앜ㅋㅋㅋㅋㅋㅋ 알겠어 꼭 쓸게!! 오늘은 못 만나서 딱히 쓸게 없네... 내일 만난다면 꼭 적겠어!
이거 찐이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와 개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발 사겨줘ㅠㅠㅠ
>>51 찐이지! >>52 오빠가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ㅠㅠㅠ?
암튼 오늘 독서실에 갔거든? 근데 우리 동네 주변에 좀 이상한 아저씨가 돌아다니게 돼서 혼자 집을 못가겠는 거야.. 아침에 오빠만나고 독서실 간다고 얘기 했거든. 근데 공부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 거야. 오빠였어
데리러 갈테니까 언제 마치냐고 물어보더라고. 친구들도 3명? 정도밖에 없는데 우리 집은 독서실이랑 좀 멀어ㅠㅠ 그래서 나 먼저 간다고 해서 나왔어. 오빠가 차 대고 있는거야. 진짜 멋졌다. 한 손에는 아메리카노 들고 다른 손에는 차키랑 걷옷 들고있는데 진짜 섹시했어. 아무튼 지금 밥 같이 먹고있는 중.. 뷔페 가고싶다고 했더니 늦었는데도 밥 같이 먹으러 가주더라ㅠㅠ 오빠가 다 사주셨어. 혹시 나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김칫국 마시나ㅠㅠ
아까 되게 귀여운 거도 봤어! 뷔페 들어오는데 막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거야;; 흡연방이 있었는데도 밖에서 피더라고. 길도 좁았는데 걔들때문에 더 좁았어. 오빠가 갑자기 인상 쓰더니 조심. 이러고 내 어깨 위고 손을 대고있더라고. 벽에 박을 뻔 했는데 다행이었어ㅠㅠ 되게 가까이 붙었었는데 오빠 얼굴이 빨갛더라 히히
레주 이거 ㄹㅇ 찐이야 그 오빠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애 웟 댓 말처럼 진짜 수능 끝나고 고백할 듯 ㅜㅜ 썰 너무 설렌다 ㅜㅜㅜ 잘 되길 바래 !!!
>>57 고마워 ㅠㅠㅠㅠ 그렇게됐음 좋겠다...
레주 !!주말동안은 못 만났엉 ??
ㅡ
>>59 만났어! 요새 대화 준비한다고 바빠서ㅠㅠ 대회 끝났으니까 쭉 적을게!!
>>60 ㅡㅡ 난 안 끝냈는데 너가 왜 끝내..
엇 기다릴게 !!!😆😆
주말에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갔는데 오빠가 온거야!! 학교 친구들이라는데 여자도 있쪘음.. 아무튼 딱 눈이 마주치고 내가 좋아서 막 소리를 질렀는데 오빠가 "시끄럽다 밥이나 먹어 " 이러더라고. 바로 옆 자리에 앉았어! 나는 짜증나서 뚱하게 앉아있었는데 오빠가 문자로 집에 언제 가냐고 그래서 3분 뒤에 간다고 했는데 같이가자고 그러는거야! 근데 난 삐쳐가지고 됐다고 하고 오빠 쪽을 봤는데 갑자기 걸어오더니 막 웃으면서 "왜 이렇게 말이 없으실까" 이러면서 내 머리 위로 나 바라보면서 머리 정리해주더라ㅠㅠ 그날 머리 감아서 다행이지...
근데 너무 좋았어ㅠㅠ 심장 막 쿵쿵 뛰고 얼굴 빨개졌는데 친구들은 막 그거보고 웃고 누구냐고 그러고.. 아무튼 그래서 오빠가 "갈래요?" 이래서 "녬.." 이러면서 따라나왔어. 애들은 말투 왜저렇냐고 막 웃는데 가게 밖까지 다 들려서 오빠가 친구들 되게 웃기대.
아무튼 그날 오빠랑 집 가면서 편의점 들렸는데 내가 스프라이트 엄청 좋아해서 그거도 사고 젤리도 사려는데 오빠가 사주셨어ㅠㅠ 아무튼 그거 먹으면서 가는데 자꾸 오빠가 막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실실 웃어요?" 이러니까 "바늘이라서요" 이랬어,, 사실 내가 치는 드립인데 이 오빠가 절대 그럴 사람은 아니거든? 그때 음료수 마시고 있었는데 너무 웃겨서 막 뿜을 뻔 했어. 다 삼키고 사례들리니까 오빠가 놀라면서 괜찮냐고 막 그랬는데 진짜 귀여웠당
내가 대회 했다고 했잖아! 1등했지롱 피아노! 암튼 그날 기분 좋아서 막 춤추면서 꽃다발 받고 혼자 가고있었어. 오빠가 문자가 와서 잘했냐고 물어보는거야! 내가 잘했다고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꽃이 제일 예쁘네" 이러고 어깨동무 하면서 쨘! 이러는거야!! 꽃을 되게 많이 받았는데 오빠가 그거 다 들고 자기꺼만 들어라고 하고 난 오빠가 준 꽃다발만 들고갔어. 꽃말이 다 막 사랑스럽다 짝사랑이 이루어진다 영원한 사랑 이런거였는데 이거 오빠가 나 좋아하는 거 맞겠지ㅠㅠ?
우웅ㅇ웅웅웅우우우웅웅ㅇ 맞아 이거 백퍼야 ㄹㅇ 레주 수능만 보고와.....고백각이다 찐이야 이건...!!! 관심없는 남자가 레주 여동생 같아서 저렇게 챙겨준다?? 그건 정말 아닌듯... 레주 화이팅!! 곧 솔탈하겠다!!!!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ㅠㅠㅠ 너무 좋다 이거 ㄹㅇ 빼박이라서 보는 내내 언제 사귀는지 내가 다 상상하고 있어ㅠㅠㅠ 사귀더라도 꼭 더 쓰러 와줘야 해 알지??ㅠㅠ
왓ㅅ씨 나도 그런남자 만날래!!
레주 레전드 올라갔다 !!! 축하해 !! ●□●
>>68 아 진짜 고마워... 매일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69 앜ㅋㅋㅋㅋㅋ 그걸 상상까지 해?? 대박.. 고마워!! 매일 쓰러올겡 >>70 주변에 있을거야! 찾아봐!! >>71 그렇네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야! 이런 거 처음...
오늘이 개교 기념일이라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갔다가 오빠랑 피시방 왔어.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하다가 전자랜드 왔지뭐야... 진짜 지금 배그하고있는데 개잘하는데..? 나도 막 못하는 편은 아닌데 방금 치킨먹었어ㅠㅠㅠ 난 4킬 오빠 13킬.... 하하 아무튼 딱 1위 할 분위기였어!! 내가 오빠한테 너무 잘한다고 막 신이나서 팔짱끼고 그랬는데 오빠가 얼굴 빨개지는 거 봤어!!!! 완전 체고...
나중에 오빠가 자동 달리기 하고 계속 나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나도 질 수 없어서 계속 오빠 눈 보면서 눈싸움을 했어. 사실 오빠 의도는 이게 아닌 거 같지만. 아무튼 계속 보는데 눈이 너무 따가워서 내가 "아 왜 자꾸 봐요" 이러는데 혼자 궁시렁 거리더라고 안 들리게 한 거 같은데 정말 내 생각이지만 "이뻐서" 이런 거 같거든 ㅠㅠㅠㅠ? 내 망상일수도 있는데 오빠 입모양도 좀 그랬고 뒤에 내 친구도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는 거 들었다는거야.. 뭐라고 한지는 몰랐는데 진짜 어후.. 심장 터질 뻔 했어.
암튼 내가 너무 재미있는데 피시방에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시끄럽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를 가자는거야.. 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친구들이랑은 아예 헤어지고 따라갔는데 와우 전자랜드에 온거야.. 예기 들어 보니까 오빠가 "사촌 형 오면 게임 같이해야해." 이러는거야;; 난 진짜 장난인 줄 알았거든?? 컴퓨터 비싸잖아... 형이 오면 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고. 한 달에 두 세번 온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진짜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나중에 "너도 좀 하면 되잖아요?" 이랬어.. 하 이 오빠 멍청한거야??? 그러고 얼굴 빨개진 거 또 봤다 어후...
ㅂㄱㅇㅇ ㅠㅠㅠ너무 설레 엉엉
>>76 설레?? 나도 그래...
나 대박인 거 나왔어!! 저녁에 적어줄게 칭구들 좀만 기다려죠!!!
ㅂㄱㅇㅇ!!!!! 기대된다!!
>>79 우웅 이제 쓰겠어!!
사실 이 얘기는 아닌데 방금 있었던 따끈한 얘기야!! 오늘 나 생일이거든ㅠㅠㅠㅠ 축하해죠... 아무튼 아침에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녁은 가족들이랑 같아 먹고 헤어졌어!! 사촌 오빠도 다른 지역으로 갔거든. 아무튼 되게 좋은 생일이었어!! 근데 오빠한테 연락이 안 오는거야ㅠㅠ 난 오빠 생일때 향수도 막 사주고.. 밥은 오빠가 샀지만 아무튼 나 손편지도 진짜 길게 쓰고 옷도 사줬거등...
티엠아이지만 그날 오빠가 나 안아줬는데 그거 아직까지 생각나ㅠㅠ 어휴ㅠㅠㅠ 아무튼 오빠 연락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거야! 고모부가 생일 축하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감자 보내준다고 했거든? 그게 온줄 알고 인터폰 확인했는데 오빠였어ㅠㅠㅠ 그래서 완전 빨리 현관으로 나갔는데 막 땀도 흘리고 헉헉 거리면서 있는거야ㅠㅠ 흰 와이셔츠 입고 있었는데 완전 섹시했어 진짜 와우...
그래서 오빠를 딱 봤는데 진짜 커다란 꽃 들고 팔에는 막 쇼핑백도 3개씩 달려있고 한 손에는 케익에 촛불 켜져있었어ㅠㅠㅠㅠ
촛불이 켜져있어서 인터폰으로 확인했을때 주변이 좀 주황색이었어!! 그렇게 하고 웃으면서 생일 축하해 이러는데 막 눈물도 나려고 하고 너무 고맙고ㅠㅠㅠㅠ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야ㅠㅠ 오빠 기다린다고 지쳤나 봐..
내가 막 우니까 오빠도 당황해서 "야아.. 울면 어떠케.." 딱 이 발음으로 말했오!! 그래서 일단 집 들어오라고 해서 케이크도 같이 먹었는데 그 쇼핑백 3개에 뭐가 들었는지 좀 궁금한거야 그래서 쇼핑백 보려고 하니까 막 가리면서 편지는 나 가고 읽으래. 암튼 그래서 가방 봤는데 엄청 커다란 쇼핑백에는 내가 사고싶다고 한 티셔츠 두 개랑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슬랙스랑 학교에서 신는 슬리퍼가 다 찢어져서 사야한다고 말 했었는데 슬리퍼도 있고 보라색 맨투맨도 있었는데 내가 우와 이거 이쁘다 하니까 오빠는 케이크 먹고 있다가 갑자기 와서 나랑 이거 커플이야 이러면서 팔에 걸려있던 옷 보여주는거야!! 그래서 그거 갈아입었는데 진짜 연애하는 줄 알았어...
꽃도 너무 이뻤고ㅠㅠ 다른 쇼핑백 보니까 내가 이런 걸 받으면 안 될 것 같아. 너무 과분하지만 아무튼 명품 브랜드 지갑이랑 가방 사줬어.. 엄청 비싼 건 아닌데 그래도 다 합치면 100만원 가까이 될 거 같아. 작년 생일때 오빠가 그냥 밥만 사줬다고 미안해서 많이 사왔대.. 목걸이도 있었고 모자랑 내가 오르골 모으는 게 취미인데 진짜 이쁜 오르골도 있었어ㅠㅠㅠ
그거랑 다른 종이 가방에 박스가 있었는데 안에 보니까 그게 다 편지였어. 40개 정도..? 편지 내용은 나중에 봐야해ㅠㅠ 지금은 오빠랑 잠시 밖에 나왔거든!!! 같은 티셔츠도 입고!! 꽃다발도 너무너무 이뻐ㅠㅠㅠㅠㅠ 완전 최고의 생일이야!!
미친 여기 양봉장인가요...?
>>88 꿀 떨어져!!????
...?레주 ? 이정도면 그냥 연애 아니야 ??? 안아준거에다가 커플티...??? 그냥 썸타는게 아니라 사귀는거 같은데 ??
>>90 그런 질문 자주 듣긴한데 이럴 때 아니면 오빠가 좀 냉정하거든!! 연애면 난 좋아..
>>91 아니 이오빠 레주 좋아한다니까 날믿어 ㅅ뷰ㅠㅠ
>>92 진짜 정말이야..? 너만 믿을게 ..
진짜진짜 ..커플티까지 맞춘 거 보면 뭐 게임 끝!!!
그래 ㅠㅠㅠㅠㅠㅠ관심도 없는 여자한테 생일날 이랗게 해주겠냐 ????? ㅜㅜ백퍼리니께ㅜㅜ 그나저나 아무도 언급 안하는데 생일 이였다면서...!? 생일 축하해 레주 ♡♡
>>94 게임 끝!!?? 나 너무 수능날이 기다려져... >>95 진짜 너만 믿을게.. 너무 고마워ㅠ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수능 준비 정말 열심히 하고있어. 휴대폰도 딱 10분만!! 오빠가 매일매일 공부 열심히하라고 맛있는 거 많이 챙겨줘.. 내가 공부할 때 뭐 안먹으면 잘 안돼서 독서실도 잘 안가거든 요새는 더더욱. 아무튼 오늘도 맛있는 거 가져다줬어! 내가 장난으로 오늘 "오빠 저 좋아해요?" 이랬더니 오빠가 "아니" 이래서 되게 시무룩했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그건 나중에 알려줄게요. 공부 잘 하고 맛있게 먹어요" 이러고 바로 튀어갔어.. 난 오빠 귀 빨개진 거 다 봤지롱
ㅇㄴㅋ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ㅋㅋ귀 빨개진거 ㅋㅋ ㅠㅠ 그냥 레주 모른 척 하고 있엉 ㅠㅠ
곧 사귄다에 내 머리카락을 걸지 후후훗...
미친 이게 사귀는게 아니면 뭐야 내 심장 지금 폭발하기 직전이니까 스레주가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 너무 열심히했어.. 아까 저거 쓴 거 말고는 아예 만지지도 않았고 6시간동안.. 방금 난 공부를 끝냈는데 어디서 고기 냄새가 나는거야 나 삼겹살 좋아하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거짓말 진짜 못하더라. 내가 "오빠 고기먹어요?" 이랬는데 한 5초 있다가 ".....아니요?" 너무 웃겼어. 암튼 어떻게 하다가 오빠가 공부 가르쳐주게 된거야 저번처럼!! 그래서 책 가지고 내려갔어. 지금 오빠 집이야. 내가 오빠한테 좋아한다고 되게 많이 말한다고 한 거 알지? 그래서 내가 방금도 "아 오빠 진짜 저 오빠 너무 좋아요" 이랬더니 "나 미자 안좋아해요" 이래서 "저도 성인 안좋아하는데 오빠가 좋은거예요 오빠가 진짜 짜증나" 이랬더니 "성인은.. 괜찮은데." 이러면서 막 히히 거리는거야... 이거 좋아하는 거 맞나? 맞겠지?? 나도 느끼는데 맞는 거 같아 후하 내 심장 맨날 봐도 질리지 않는 얼굴이야
>>98 웅웅 그럴려고 ㅋㅋㅋㅋ!! >>99 스님 되는 거 아냐!!?? >>100 내 심장 가져가.. 좀 많이 썼지만..
오 대박 100이 넘었네!! 오빠가 고기 구워준다고 주방 갔어. 나보고 문제 풀어라고 했는데 안 풀지롱!! 얼마만에 기쁨이야 이게ㅠㅠ 나 고3이야.. 응원 좀 해줘ㅠㅠㅠ 진짜 내가 음 예전에 되게 안좋은 일이 많아서 아직도 힘들거든. 상관 없지만 응원해줘. 내가 설레는 거 많이 써줄게
나 방금 심장 떨어질 뻔 했어.. 오빠 집에 고양이가 있는거야!! 본가에서 데려왔대. 부모님이 어디 가셨는데 돌봐 줄 사람이 없다고.. 근데 고양이가 갑자기 샥 하고 내 앞을 지나가서 진짜 놀랐어ㅠㅠ 근데 오빠가 고양이를 산책시켜야한대.. 그래서 내가 고양이도 산책을 시키냐고 그랬더니 같이 가자는거야. 몸도 풀 겸 나가려고 했는데.. 후.. 그냥 아파트 복도만 돌다가 오는 거였어.. 난 또 밖에 나가는 줄 알았지ㅜㅜ 그러면서 고양이한테는 오구오구 산책 하니까 좋아?? 이러고 한 3바퀴 돌다가 다시 집 들어왔다. 이 오빠 생각보다 귀여운 것 같아
내가 말을 안 했네! 어제 오빠가 막 땀을 흘렸던 이유가 엘레베이터가 늦게 와서였어.. 우리 아파트가 층이 되게 높거든!! 그래서 계단으로 왔대.. 12층이나. 내가 기다리는 거 싫어한다고 혹시 기다릴까봐 뛰어온거였어. 정답이지롱
>>105 미친 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스레주 제발 빨리 성인돼줘ㅠㅠㅠㅠ
와....12층을 계단으로 ?????미쳤다 참사랑이다 정말..... 레주 성인되고 행복하자
이거 결혼할때까지 연재해줄거지 엉엉 ㅜㅜㅜㅜ
>>106 웅웅 ㅠㅠㅠ 얼른 돼야지.. >>107 고마오ㅠㅠㅠㅠ 빨리 성인될거야.. 그렇게는 안되지만!! >>108 앜ㅋㅋㅋㅋㅋ 많이 보면 꼭 해줄게!!
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해서 봤네...아 너무 설렣ㅎ 대리만족ㅎㅎ
레주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 수능 힘내고 꼭 잘보길 바랄께 화이팅이야 !!!
앟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그 오빠는 어떻게 생겼어??
>>112 스레주는 아니지만 잘생겼다고 그랬엉
>>110 헐 진짜..? 내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다니 고마워! >>111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넌 평생 행복하길 바라 >>112 음 약간 여우?? 상이야. 그렇다고 눈이 작은 건 아니구 코가 되게 높아. 얼굴 형도 역삼각형 모양이야! 이건 봐야해.. 진짜 잘생겼어ㅠㅠ
레주 수능 힘내 좋은 결과 있을꺼야!!! 화이팅!
>>115 으어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수능 진짜 안 남아서 수능 다 끝나고 열심히 적을게!! 오늘도 맛있는 거 가져다주고 공부도 가르쳐줬어!! 나는 오빠랑 공부하면 놀게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무튼 나중에 봐!!
아 나 원래 대리만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
사라지지마랏
디게 신기하네
>>118 ㅋㅋㅋㅋㅋ 대리만족 내가 최고치로 채워줄게!! >>119 안 사라진닷!! >>120 신기해..?
이게 얼마만의 자유ㅜ야ㅠㅠㅠㅠㅠ 진짜 너무좋아!! 사실 음대 준비하는데 결과도 곧 나오고 일단 수능은 보려고!! 한동안 슬럼프 와서 힘들었는데 사실 이 슬럼프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그래도 열심히 할거야!! 다들 응원해줘서 고마워. 어제 너무 힘들어서 바람 좀 쐬려고 밖에 나왔는데 딱 오빠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인거야! 그래서 한 바퀴 돌고 오빠를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좀 늦게왔어. 과 끼리 회식? 같은 걸 했대. 그래서 고기먹고 금방 온거래. 그래서 내가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오빠가 "맛있게는 먹었죠, 고기 먹었는데," 이렇게 이야기가 대충 흘러갔어. 근데 오빠 친구가 술에 너무 취했는데 데려다줄 사람이 오빠밖에 없어서 오빠가 데리러가야했어. 오빠가 난 공부하라고 집 가라고 했는데 진짜 며칠동안 집, 학교 오가면서 쉬지도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했거든.
장난으로 시험 망치면 오빠 탓이라고 그러고 나도 따라갔어. 아는 언니가 알바하는 가게였거든. 그래서 거기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자들이 꽤 있었어. 딱 남 반 여 반. 그래서 나는 알바한다는 아는 언니랑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쟤는 고3인것 같은데 공부도 안하냐고 막 그러더라고.. 난 야자 다 빼거든. 대인 공포증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데 조용하면 그게 심해져. 아 물론 많이 나아져서 사람 좀 있는 곳은 다닐 수 있어. 말했다시피 안먹으면 안돼서 독서실을 안가지만 이 이유도 있어. 그래서 난 집에서 공부해ㅜㅜ 혼자.. 그리고 내 성적 상위권이야. 2~3등 꾸준히 지키고 있어, 그래서 좀 반박하고 싶은거야ㅎㅎ 딱 뒤를 봣는데 오빠 대학교 일행인 여자들이었어
난 이런 부분 건드는 거 너무 싫어해서 인상 찡그리고 봤는데 오빠가 갑자기 그 여자들 보면서 "입 싸물어" 이러고 나 데리고 바로 나왔어, 친구는 택시 태워주고.. 심장 터질 뻔 했어. 내 손목 딱 잡고 어깨위에 손 얹고 나가는데 후하후하 미칠뻔했어.. 아무튼 난 공부한다ㅜㅜ 수능 너무 싫지만 가끔 들어올게! 핸드폰은 쳐박아둬서 방금 딱 꺼냈어. 다들 잘 자고 나 응원해줘.. 수능 잘 보게!!
웅!!!레주 수능 잘 보자!! 만점받자 !!!잘 보고있어 !!!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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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보는 고3! ㅜ 최저만 준비하면 돼서 나름 널널하지만 같이힘내자 수능잘봐~
>>125 만점되면 날아가지!! 고마워ㅠㅠ >>127 고맙고 힘내!! 수능 잘 보고!!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얘기지만 화요일에 정말 친한 언니가 자살을 했어. 사실 옆 사람이 이렇게 자살을 하는 거 나한테 정말 익숙한 일인데 정말 힘들어. 공부도 잘 안돼도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좀 그러네.
분명 장례식에서는 정신이 멍해서 허공만 바라보다가 왔는데 딱 집 앞 엘레베이터에 오니까 갑자기 막 눈물이 났어. 나 혼자 교복입고 다리가 차가워서 막 떨고 문제집 풀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왜그렇게 서러운지 모르겠더라
그때 엘레베이터에서 누가 내렸는데 신발을 딱 보니까 윗집 오빠였어. 나 보고 막 "000 왜 울어 왜" 이러면서 나 토닥여주는데 그거도 정말 서러운거야. 그래서 더 울었어. 한 10분을 울었던 거 같아. 그 몰골을 보여주기 싫어서 막 얼굴 가리니까 안 가려도 이쁘다고 그때 되게 설레더라..
그래서 있었던 일을 다 말하니까 자기도 갑자기 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나한테 먼저 말해야지.. 왜 혼자 울어.." 이러더라고. 결국엔 내가 오빠 달래주는 게 됐어. 사실 오빠 우는 거 오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밖에 못 봤거든. 그러고 집 데려다줬다..!
폰도 오랜만에 꺼내고 좀 좋구만!! 10분동안 다른 거 하다가 공부 다시 할거야..!! 오랜만에 나랑 좀 널자ㅠㅠㅠ 심심하고 공부는 하기싫고.. 오우 그리고 히트 1000이 넘었단
헉 수능기간에 친한 사람이 자살했다니....진짜 기분 조절 안 되겠다 ㅠㅠㅠ 그래도 멘탈 무너지면 안돼는거 알지..??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아니 그리고 그나저나 오빠는 진짜 좋아하는거 맞다...찐이다 이건
스레주 수능 힘내 너가 원하던 결과 있을꺼야!! 화이팅!!
얘들아ㅜㅠ 다들 고마워! 수능 끝났어ㅠㅠㅠㅠㅠㅠ
오오 축하행 !!!!!
헐 1등이다 이것도 축하해 !!!!
진짜 고마워ㅠㅠㅠ 시험도 잘친 거 같아!! 국어 쉬웠어 기분좋아!! 지금 가족분들이랑 밥 먹으러 왔어.
나만 누가 자기를 관찰한 걸 이런 사이트에 올려서 타인에게 알리고 있다는 걸 알면 소름돋을 것 같나...
왠지는 모르겠는데 와 내가 수능을 치는 게 너무 억울한거야. 뭔 죄를 지었으며 난 지금까지 공부를 해오고 밥도 안먹고 공부를 했을까.. 점심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안경을 넣으려고 안경통을 꺼냈는데 초콜릿들 들어있고 누가봐도 오빠 글씨체로 그냥 사소한 말들이 적혀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귀여워서 막 웃다가 도시락 꺼냈는데 엄마가 써준 편지 있어서 한참을 울었어ㅠㅠㅠㅠ 몇 달만에 보기도 하고 데려다준 것도 오랜만이라서ㅠㅠ
>>140 내가 해도 되냐고 물어봤어ㅎㅎ
레주 고생 많았어 !! 수능이 쉬웠다니.. 정말 열심히 했나보구나.. ㅠㅠ 애썼어.. 이제 내년까지 누구보다 재미있게 놀길 바랄게!!!! 오늘은 푹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ㅁ!! 나중에 와서 오빠얘기 또 해줘!!ㅎㅎ
오늘 고백 받았어?? 수능도 끝났는데 한
>>143 내가 왔지롱!! 완전 고마워ㅠㅠ >>144 아니.. ㅠㅠㅠㅠ
수능 마치고 어쩌다가 오빠를 만나게 됐는데 갑자기 수고했다고 하는거야ㅠㅜ 내가 안아주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안 안아줘서 내가 그냥 안았어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오빠랑 편의점 갈거라고 하니까 치킨 시켜주셔서 오빠 집에서 먹었어!!
근데 내가 가방 집에 좀 놔두고 간다고 하고 집 들렀다가 계단으로 오빠 집 가려고 했는데 오빠 집 층 엘레베이터에서 누가 내리는거야! 복도도 같은 쪽으로 가길래 쭉 같더니 그 사람이랑 나랑 같이 초인종을 눌렀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놀라서 쳐다보니까 그 분이 "ㅇ..어 어 혹시 00이??" 이래서 내가 "어어 00오빠 누나세요??" 이러니까 둘 다 손 잡고 방방 뛰었어ㅋㅋㅋㅋㅋ 저번에 나한테 언니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언니한테도 내 이야기를 했다고 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랑 친구했다.. 치킨도 같이 먹었어!!
오늘 오빠랑 만나기로 했어!! 나중에 더 쓸게!!
설렌다 ....사겼으면 좋겠어 .....
흐어야양 ㅠㅠㅠㅠㅠㅠ 얘들아ㅜㅠㅠ 집에 살게 많아서 오빠랑 오빠 언니랑 같이 큰 마트에 갔는데 카트 끌고 가다가 위에 올라타면서 노는데 진짜 너무 귀여운거야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생리대가 필요한지 사야한다고 오빠한테 좀 가져오라고 했는데 나도 생리대 부족했거든..? 근데 내가 쓰는 거 딱 가져온 거 있지ㅠㅠ 카트에 넣으면서 귓속말로 "제일 왼쪽에 있는 거 두 개 너꺼야." 이러고 어깨동무하고 계속 쇼핑하는 거 있지ㅠㅠ
오늘따라 너무 귀여워서 언니가 잠시 커피 가지러 갔나?? 아무튼 뭐 가지러 갔을때 오빠한테 "오빠 왜이렇게 귀여워요?? 저랑 결혼할래요??"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식이었어) 그러니까 오빠가 "그러지 뭐" 이러는구야ㅜㅠㅜ 내가 놀라서 쳐다보니까 그냥 웃고 부정은 안하더라.. 좋아하는 거 맞겠지ㅠㅠ?? 우씨 ㅠㅠㅠㅠㅠㅠㅠ
>>149 그러고 싶다...
>>147 같더니라고 됐군... 갔더니야 갔더니 더니더니 갔더니
뭔가 성인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건가????
우와... 설렌다 진짜,,,
레주 언제롸ㅓㅠㅠㅠㅠㅠㅠㅠ
레주 언제와ㅜㅜㅠㅜㅞ
레주 기다리고있어 빨리와ㅠㅜㅜㅜㅠㅜ
헉 기다려줬구나ㅠㅠ 일단 늦게와서 미안해ㅠㅠ 몸이 안좋아서 한동안 병원에 있었어. 아무튼 4일 전에 퇴원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지!! 내가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거기 우리학교 친구들이 정말 많이다녀. 내가 예고라고 했었던가?? 아무튼 그 밑에 편의점이 있는데 저녁 먹을 시간이라 친구들이 꽤 많았어. 근데 좀 뭐라해야하지 나를 되게 따라다니는 남자아이가 있거든??
근데 걔랑 마주친거야. 갑자기 지는 라면 사고 나는 빵을 샀거든?? 근데 "우리 같이 나눠먹으면 되겠다." 이러더라고ㅋㅋㅋㅋ 내가 빵에 침을 흘리는 습관이 있다고 하니까 혼자 감탄사나 하고있고.. 근데 그 순간 오빠를 딱 봤어ㅠㅠ 저번에 오빠 하는 형 중에서 나랑 친해졌다고 하는 사람 있옸잖아? 그 사람 동생이 우리 학원에 다녀서 데리러 왔는데 오빠도 같이 가자고 했었대. 그래서 그 오빠 둘이랑 이상한 남자애랑 같이 있었어.
나 친구가 없었거든.. 걔가 독감이라?? 아무튼 걔가 갑자기 오빠한테 시비를 거는거야. "대학생이 여기서 뭐해요? 할 일도 없어요?" 이러는데 오빠는 그걸 또 높임말로 다 받아치고.. 그러다가 우유를 사고싶어서 갔더니 오빠가 따라오면서 딸기우유 먼저 가져가더라고.. 가면서 하는 말이 "이 우유에 그쪽 이름 있으면 드릴게요" 이랬나?? 암튼 이런거였어! 내 하나밖에 없는 우유를 오빠한테 줬지만 괜찮았어ㅜㅠ
그러다가 계속 오빠는 걔랑 말싸움하고 옆에 오빠 친구는 자기도 짜증이 났는지 화내다가 그 오빠 동생이랑 먼저 갔어. 저녁에 윗집 오빠랑 약속이 있는 거 같더라고. 오빠는 계속 남자애랑 싸우다가 나 툭 치면서 입모양으로 마셔 이러길래 오빠가 먹다가 진짜 한참을 남긴 딸기우유 내가 마셨어. 초딩 같지만 간접키스(//∇//) 너무 좋았다ㅠㅠ 그러다가 걔는 학원가고 나는 몸이 또 안좋아서 그냥 조퇴했어..! 스레딕 오랜만이라 기분좋네!!
>>159 레주 예고였구나!!!! 머시따ㅠㅠㅠ >>162 부럽다 증맬루,,ㅠㅠ
보고있어!
보고 싶었어!!ㅠㅠ
으악 설레 보구이써 !!
.
언제와 스레주
스레주가 안 들어오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별 일이 없으니까 안 들어오는게 아닐까 ?? 그 오빠랑 매일매일 만나는것도 아니고 ..
ㄱㅅ
혹시 성인되면 고백하는거 아니야 ??
레주 언제와 ㅠㅠ
중간중간 갱신 몇 번 하다가 이제 제대로 글을 써!! 오빠는 연말이라 좀 바쁘고 나는 대학이랑 진로에서 엇갈리는 게 좀 있거든ㅠㅠ 해외로 나가야 될 것 같은데 그럼 오빠를 못 보지 않을까 싶네ㅠㅠ 아무튼 수능도 끝났고 유럽으로 여행을 좀 다녀왔어! 이제 어제 있었던 일을 알려줄게!
내가 오빠한테 한참을 졸라서 밥을 먹게됐어. 원래 내가 사주기로 했는데 오빠가 비싸다면서 자기가 사준다는 거 있지!! 그래서 약속시간에 맞춰서 난 학원 주변 그 편의점에서 오빠 차를 기다렸거든? 오빠 학교랑 우리 학교랑 좀 가까워!! 그리고 둘이서 어디 가는 거 부모님한테 다 허락맡은거라 걱정은 안해도 돼!! 오빠가 편의점에서 먼저와서 뭘 사고있었는데 우리 학교 여자애들이 오빠한테 번호? 를 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난 뭔가 초조해서 뒤에서 몰래 보고있었어. 애가 부끄러워하면서 "저기.. 번호좀... 주실래여??" 진짜 말투가 이랬어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빠가 시간이 없다면서 가야된다고 그러는데 그 여자애는 계속 돌라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걔 친구가 막 이럴 시간에 번호 줬겠다면서 짜증을 내더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진열장 뒤에 숨은 나를 봤는지 막 혼자 쭈뼛거리다가 "아 저 오늘 꽤 중요한 약속이 있어가지고 그럼 이만" (중간은 생략할게 잘 못들어서.. )이러더니 내가 짜증내는 표정을 봤나 봐 나한테 걸어오면서 "왜이렇게 심술났어" 그러면서 입에 젤리 넣어주고 같이 차타러 갔어ㅠㅠㅠㅠ
나머지는 좀 있다가 쓸게!! 기다려줘!!
레주 언제와ㅜㅜ
핫쉬 결국 왔구나..기다리고 있었어..사랑해 와줘서 고마워 이대로 빤스런하는줄 알았어...핡
레주 언제왕...기다리고있엉
레주 바쁘구나
악 내 심장
이걸이제야보다니ㅜㅜㅜ정주행끝! 레주진짜 대박 브럽다ㅜㅜ
ㅠㅠ레주 바쁘구나.. 꼭 나중에라도 써줘
넘 재밌당 ㅠㅠ 레주 돌아와죠
레주야 빨리와줘..ㅠㅠ
ㄱㅅ
다들 기다려줬구나! 아쉽게도 아직 사귀지도 않아.. 음 일단 계속 쭉 안만나고 연락만 하다가 졸업식때 만나게 됐어!! 쭉 쓸게.
졸업식 하루 전에 오빠랑 그 오빠랑 친하다던 형한테 졸업식 와주면 좋겠다고 장난으로 말을 했었거든. 부모님은 진짜 잠깐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가시거든? 그래서 난 보러 올 사람이 사촌 오빠랑 이모 할머니 밖에 안계셨어. 근데 할머니도 바쁘셔서 못 오신다는거야ㅠㅠ
그래서 사실 졸업식을 조금 슬프게 보냈어. 3학년 앉아있는 자리 옆에 부모님들 다 와서 사진도 찍고 같이 있는데 나는 짜증나는 사촌 오빠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심지어 나는 제일 바깥에 앉아서 막 부모님들이 말 전해달라고 하는거 친구들한테 전해주고 막 그랬거든 ㅠㅠ
내가 옆에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내 옆에 나를 보면서 서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조금 떨어져서 있었는데 오른쪽을 딱 돌아보니까 오빠가 꽃다발을 흔들면서 막 웃는거야! 난 너무 놀랐는데 너무 좋아가지고 행복했어..
졸업식 다 끝나고 오빠가 졸업 축하해 이러면서 꽃다발 주고 안아주는데 그 전에도 나 계속 울었는데 오빠가 와서 더 울었어ㅠㅠ 오빠는 눈물 닦아주면서 왜 우냐고 그러는거야. 근데 내가 울면서 "오빠가 안 올줄 알았는데 와서 너무 기분 좋은데 왜 안 안아주냐고요" 짜증내면서 이렇게 말하니까 오빠가 너가 안기면 되잖아 이러면서 안아주더랃고ㅠㅠ
그 뒤는 좀 있다가 쓸게! 스포..?를 하자면 지금 오빠 집이야
레주 졸업 축하해 ♡♡♡♡ 빨리 오빠랑 행복했으면 좋겠네
그 오빠집이라고? 고백각이다
스토리 너무 러블리하다. 사귄다면 정말 예쁠거 같은 커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응원할게 스레주!!
이 썰 대 박 이다 레주 부러워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런 사람 어디없나ㅜㅠㅠ
아직 안사귀는거지 사귈 가망없는거 아니니까 내가보기에는 결국 사귄드아...
보고있어 진짜 너무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사귈 각이야 진짜ㅜ빼박 완전
와씨 미쳤어
언제와 레주ㅜㅜㅜ
언제와 레주ㅠㅠ 기다리고있어ㅠㅠ
기다릴게 레주...!!! 언제든 튀어올테니 시간있을때 돌아와줘..ㅜㅜ
ㄱㅅ
스레주...언제와....계속 기다리고있어...
나도 기다리고 있어....
언제 와 ㅠㅠㅠㅠ
언제와...ㅠ
레주야,,,?
레주...보곺하.....
결국 영원히 안오네
레주.... 스레딕을 잊은건가...
ㄱㅅ
레...레주..
레주.. 보고싶어 ㅠㅠㅜㅜ
ㄹㅇ 레전드네 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오빠 집이라고 스포 해놓고 지금 1년 넘게 안 오는 레쥬 ,, 보고싶다 레주야 살아있는 거지?
10살 차이나는 아저씨 ? 그 스레주랑 말투 비슷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