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흰 방에 갇혔다. 당신의 이름도, 무엇도 생각나지 않는다. 당신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문은 회색이며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한쪽 구석에는 커다란 상자가 있다.
Find a way.
당신은 커다란 상자를 열었다. 안에는 알파벳이 쓰여져있는 종이 세장과 신문 한 장이 놓여져 있다. 알파벳은 E, Y, K이며 신문에는 누군가의 실종사건이 기재되어 있었다. > 무엇을 할까?
자물쇠는 알파벳 세자리를 맞추어야 열 수 있는 형식이다. 그 외 특징은 없다. > 무엇을 할까?
>>6 정답. 문이 열리고 다음 방이 보인다. 이전 방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특이한 점은 문이 세 개이다. > 무엇을 할까?
방에 놓여져 있는 신문을 집어들고 찬찬히 살펴본다. 불에 탄 것처럼 여러 곳에 탄 자국이 존재했고, 글자도 끊어진 부분이 많았다. 한 여중생의 실종사건을 다룬 신문이고, 년도를 보니 2010이라고 적혀있다. 새로이 보인 문 세 개중에 무엇을 살펴볼까? 1. 1 2. 2 3. 3
두번째 문은 아무런 잠금장치가 되어있지 않다. 평범한 여닫이 문이지만 불에 그을린 자국이 보인다. > 무엇을 할까?
첫번째 문은 열쇠를 사용하는 자물쇠로 채워져 있다. 특이한 점은 없다. 뒤를 돌아 세번째 문을 본다. 세번째 문도 역시 열쇠를 사용하는 자물쇠로 채워져 있고 특이사항은 문 틈새에 물이 흘러나와 있다. 소지품은 아직 챙긴 것이 없다. > 무엇을 할까?
두번째 문을 열었다. 방 안은 온통 하얀색이었고, 구석엔 옷장 하나만 놓여있을 뿐이였다. 옷장은 숫자로 여는 자물쇠이고, 옷장 한 쪽에는 หนังสือพิมพ์이라는 언어가 적혀있었다. > 무엇을 할까?
>>18 정답. 옷장 안에는 열쇠 한 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 무엇을 할까?
열쇠는 다행히도 첫번째 문에 맞아들었습니다. 이 방도 온통 하얀색이고, 방 중앙에는 낡은 책 한 권이 있습니다. 책갈피가 꽂아져있고, 책 위에는 열쇠가 있군요. > 무엇을 할까요?
열쇠를 챙기고, 책을 펼칩니다. 마침 책갈피가 꽂힌 부분으로 펼쳐졌군요. 책 사이에는 접힌 신문지 한 장이 놓여있네요. 아마도 맨 첫번째 방 신문지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신문지는 불에 탄 흔적이 없네요. 여중생 네 명중 한 명은 평택에서 실종되고, 한 명은 천안에서 실종되고, 나머지 두 명은... 낙서가 되있네요. > 무엇을 할까요?
시신에 낙서가 되있는건 아니에요. 신문지에 나와있는 두 여중생들의 지역명이 알아볼 수 없게 낙서되있었어요. 열쇠를 세번째 문 자물쇠에 넣어보니, 딱 들어맞네요. 방 안에는 다른 방과 같이 온통 흰색이고, 욕조 한 개가 있네요. 물이 가득 차있고, 주변은 물이 이리저리 튀어나와 있네요. 욕조 위의 벽지에는 Princess라고 붉은 색으로 적혀있어요. 그리고, 한 쪽에는 계단이 있네요. > 무엇을 할까요?
당신은 계단으로 향했어요. 계단에는 문이 있었고, 문에는 論山이라고 스크래치가 나있네요. 문을 여니 작은 방이 보입니다. 방에 들어서니 회색의 문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고, 그 다음 책상과 그 위에 얹어진 종이 네 장과 펜, CCTV가 있습니다. > 무엇을 할까요?
종이는 A4용지를 4등분해서 자른 모양새입니다. 펜이 있는걸 보니 무언갈 적는 용도인 것 같군요.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이때까지 나왔던 신문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문의 내용이죠.
회색 문을 조사합니다. 잠금장치가 없고, 손잡이가 없습니다. 아마도 원격으로 조작하는 문인 것 같네요.
딱딱한 기계음이 방 안을 채웁니다. "이미 답은 주었는데, 찾지를 못하는구나."
>>36 정답.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첫번째 방과 두번째 방, 세번째 방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을 봅니다. 방은 1인 병실같이 꾸며져 있네요. 잘 정돈되어있는 흰 침대와 서랍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랍 안에는 두둑한 약봉투가 들어있습니다. 열쇠 한 개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 우수수 쏟아지는군요.
열쇠로 두번째 방을 엽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 방에 탁자 위 펼쳐진 일기장이 눈에 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