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 소원의 보석의 평행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용 규약- 설정: 완전 사용 가능 캐릭터: 완전 사용 가능 TAU: 소원의 보석의 기본 설정 및 세계관 토의스레-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3098832 - 사랑에 빠진 소녀는 언제나 강인하다 이것은 어떤 12월 18일에서 12월 24일, 수능을 무사히 끝낸 한 소녀가 사랑을 하는 이야기 그리고 도시를 구원하는 이야기
[TAU: 소원의 보석]도시의 구원자(예정)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해서
마법소녀 변신명 'X', 본명 ???이 어떤 마법을 쓰는 지 정해주세요. >>3
저는 일명 마법소녀 X라고 하는, 어떤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제가 쓰는 마법능력은 전격 마법이고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는 정확히 7일의 시간이 남은 고3입니다. 저는 그 7일동안- 12월 17일, 제게 고백받은 뒤 그걸 수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큰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이 된 그 아이, 바다를 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 뿐입니다. 그 아이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 소녀의 산호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렸다. 12월 17일에서 12월 18일로 넘어가는 그 자정, 소녀가 살던 그 도시에서는 갑자기 사람들의 의욕이 사라졌다. 또한, 아무도 그 도시를 벗어나고자 하지 않게 되었다. 소녀는 그 한가운데에서 조용히, 무기인 >>5를 꺼내들고 괴이에 맞설 준비를 했다. 괴이에 맞서는 것이 익숙해보이는 태도였다.
어째서 그 조그마한 생물이 이런 무기를 갖고 있었는지 소녀는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은 마법의 생물이니까 그럴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눈 앞의 괴이는 정말 괴이라는 이름에 어울릴 만큼, 추악하고 끔찍하게 타고 있었다. - ....., 이게 과욕의 불길이야. 의욕의 찌꺼기가 만들어낸 괴이가 내는 불길이지. 닿으면 분명 타버릴테니까, 조심해. - 소녀는 괴이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7 했다.
>>7 개그 완전 가능~
소녀는 미끄덩 하고 가볍게, 그러나 꽤 아프게 넘어졌다. 그러자 괴이는 조금 상냥한 태도로, 고개를 갸웃하며 손을 뻗었다. 닿으면 안돼. 소녀는 가볍게 굴러서 손을 피한 뒤, 이내 무기를 다시 집어들고는 외쳤다. ">>10!" 그리고 그와 함께, >>11했다.
어째서 전 장풍 같은 왠지 멋진 걸 외치며 넘어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제 생각보다 더 덜렁거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어째선지 제가 들고 있던 무기가 제가 넘어지면서 날아가 괴이에게 박히더군요. "?" - 어쨌던 저는 괴이를 하나 조진 뒤, 열망의 불이 꺼진 괴이의 잔해에서 소원의 보석을 득템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제가 잡아야 할 괴이는 총 20마리. 첫 번째 괴이인 '불안'이 사라졌으니, 그 다음의 괴이는 '우울'이겠죠. 이제 저는 다른 괴이를 잡으러 가야겗ㅅㅎㄹ "아 그러니까 ^^ㅣ발 왜 자꾸 넘어지고 ㅈi랄인데!" 덜렁거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괴이가 나타날 장소는 어디였죠? 아마 저번을 떠올려보면... >>13이겠네요.
어째서 맨날 우울의 괴이가 나타나는 곳이 공중화장실인지, 저는 잠시 생각했지만 이내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혼자 울 곳은 그 곳 뿐이었을테니까요. - 우울은 저를 보자마자 기이하게 뒤틀린 몸을 어그적, 뭉그적 하고 기어옵니다. 보기만 해도 우울한 감정이 흘러넘치는 어떠한 존재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15합니다.
소녀는 언제나처럼 괴이를 반으로 썰어냅니다. 그런데 어째선지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런 적 없었잖아, 저번엔 이런 적 없었잖아.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는 소녀의 목소리가 떨립니다. 더욱 더 강해진 우울이 잡아먹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소녀는 견딜 수 있습니다. 견뎌야 합니다. 자, 이제 소원을 생각하고 힘을 냅시다. 소녀의 소원은 의식불명, 혼수상태인 그 소년, 바다를 구하는 것. 그걸 위해서. 소녀의 심해색 눈이 빛나고, 이윽고 소녀는 주위의 >>17을 밟고 뛰어올라 검을 높이 쳐들고는 >>18합니다.
소녀의 여린 몸에서 나오기 힘든 포효, 그것은 괴이를 놀라게 하여 잠시 움직임을 멎게 하는 데에 꽤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소녀는 칼날 끝을 아래로 향하게 든 채로 괴이에게 먹히듯이, 괴이의 뱃속으로 착지하며 괴이를 찢어냅니다. 괴이는 반으로 갈라졌고, 갈라짐과 동시에 부서지듯 소멸합니다. 이윽고 소녀는 변신 복장 위에 덧입고 있던 망토가 찢어진 걸 깨닫고는 망토를 벗어던져 변신 복장을 드러냅니다. >>20 변신복장 묘사 그리곤 소녀는 이내 괴이가 남긴 소원의 보석을 챙기곤 변신을 풉니다. 어쨌던간에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변신을 풀고 나니 급격한 무기력이 쏟아집니다. 아아, 이대로 잠들고 싶다. 소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집에 돌아가자, 집 안에 있는 것은 어머니의 모습. 무기력에 의해 잠만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녀는 이제 해야 할 것을 떠올립니다. >>21
그래, 일단 밥을 먹자. 무기력한 어머니에게도 뭔가 식사를 챙겨드리고, 또 이것저것 해야지. 그렇게 생각한 소녀는 라면을 끓인 뒤 어머니를 깨웁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며 소녀는 생각합니다. 저번 루프까지는 '우울'이 저렇게 반토막내자마자 새로운 형태로 다시 튀어나오진 않았어. 무슨 이변이 생긴거야? - 소녀는 식사가 끝난 뒤 설거지를 합니다. 슥슥, 그릇을 닦아내는 걸 끝마친 뒤 소녀는 제 방으로 갑니다. 그러나 어쩐지 방이 이상합니다. 뭔가 좀, 전과 다른 것 같습니다. 방에, 본 적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 무언가는, >>23이었습니다.
아니, 왜 산낙지가 있는 거야? 저것도 이번 루프부터의 이변의 일부인건가? 소녀는 산낙지를 보며 얼어붙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산낙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5~>>27까지 산낙지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의견 >>28이 >>25~>>27중 하나 택1
...왠지는 모르겠지만 키우고 싶어. 저는 산낙지를 집어들고는 욕실로 가서, 안 쓰던 대야를 꺼내와서는 일단 임시로 소금물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그리고는 낙지를 잠시 넣어줬지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낙지는 야행성이라서 어두운 걸 좋아하고, 파이프 같은 걸로 뻘 같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바닷물을 이틀에 한번 꼴로 갈아줘야 키울 수 있다죠. 음... 바닷물이라.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도시, 바다랑 가까웠었죠. 근처에 포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저번 루프들을 생각해보면 오늘, 12월 18일은 그나마 일하는 사람이 있다지만 내일 모레쯤 가면 아무도 일하지 않을 거에요. 학교도 지금부터 벌써 다들 안 가고 있고. 바닷물을 구해야 할 텐데... 빨리 나가서 버스라도 타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저는 집에 있던 2L 물병에 낙지와 소금물을 담았습니다. 그리곤 나갈 준비를 다시 했습니다. 그럼에도 무기력함이 자꾸 밀려옵니다. 뭔가 해야 할 텐데... 이제 어떻게 할까요? >>31
...변신할 수 있는 시간, 조금 아슬아슬하겠지만 일단 변신하자. 그리고 나서 위에 롱패딩을 덧입으면 마법소녀 변신복장도 가려지겠지. 저는 변신했습니다. 어떻게든 일을 끝내야 했으니까. - 느릿느릿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포구. 저는 그 곳에서 바닷물을 떠다가 물병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흙을 퍼다가 안쪽에 조금 넣어줬죠. 그런데 무슨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비명 같기도, 어쩌면 통곡 같기도 한 괴이의 울음소리. 고개를 돌리자 괴이가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그 괴이는 '망상'. 지금 나와서는 안될 괴이가, 그리고 이 곳에서 나타나선 안될 괴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33했습니다.
돌은 망상의 천적. 스스로가 가장 우월하다 생각하는 그 망상에게 있어서 민중의 돌팔매는 큰 데미지를 입히죠. 저는 그걸 깨닫고 돌을 던진 거였지만, 어째선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돌을 오히려 씹어 삼켜버리는군요. 침착하게 괴이를 살핍시다. 괴이는 소년의 목소리로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거란 믿음은 망상이었을까. 그런 걸 중얼거립니다. 이젠 시간이 없어요. 또 다시 괴이를 보면, 괴이는 어쩐지 마법 같은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뭔가를 먹어버리는 듯한... 저 모습을 잘 살펴보니, 타개책이 생각났습니다. >>35 * 앞으로 3레스 안에 괴이를 조지지 못 하면 변신이 풀리며 배드 엔딩에 도달합니다. 이 점에 유의하여 적절하게 적어주시거나, 배드엔딩을 원한다면 배드엔딩으로 향할만한 레스를 적어주세요!
>>35 두 괴이는 동일한 괴이입니다 >>37 토스
저는 침착하게 마법이 발동하는 순간을 노립니다. 그리고, 하나 둘 셋- 거대한 전격이 망상의 몸을 휘감다가 그의 입 안으로 삼켜들어갔고, 그 뱃속에는 전격이 가득 차 이윽고 폭발했습니다. 그러자 괴이의 몸이 산산조각나며 이리저리 잔해가 튀었고, 저는 그 어지러운 광경에서 작은 보석을 주웠습니다. 소원의 보석은 이로써 세 개. 추가 아이템 계산을 위해 0-10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0이 나오면 성공. >>39
저는 무언가 이상한 기시감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뭔가 더 보이는 건 없었습니다. 저는 이내,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돌아가기 전에, 한 병원을 찾았지요. 그 곳은, 이미 의욕이 다들 사라진 탓에 환자가 더 들어오지 않아서 상당히 한적했습니다. 제가 만나러 온 사람은 혼수상태인 그 아이, 옥바다. 저는 그 아이의 손을 붙잡고 조용히 중얼거렸습니다. "꼭 너를 구할게." 자동적으로 유지되는 생명유지장치 덕에, 그 아이는 살아있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 날 그 아이까지 이 의욕없음 병에 감염되어버릴지 몰랐으니까. 저는 어쨌던 짧은 면회를 끝내고 집으로 향해 침대에 누워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생각했을까 >>41
그래, 낙지를 키우는 게 과연 가능할까? 나는 누군가를 구해야 하고, 도시를 구해야 하는데 낙지까지 키울 여력이 될까? 저는 고민했습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았지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43
일단 키워보다 정 안되면 낙지를 어떻게 해서 먹... 음, 좀 잔인하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눈을 뜨자 >>45
알람은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깥에 나가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무기력했으나 살아있었던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숨을 쉬지 않은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 벌써 이럴 리가 없어. 이변이야. 분명, 전의 루프들이었다면 적어도... 12월 24일까진 살아있었단 말야. 겁에 질려 울먹이며 주위를 둘러보던 소녀는 한 가지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마스코트 생물이라 일컬어지는 그것. 자신을 마법소녀로 만든 그 존재입니다. 그 존재의 외형 >>47 그 존재가 하는 말 >>48
*아니 미친 너무 당황해서 그냥 올려버렸네 레주의 사담입니다
"큰일이야. 이변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나도 그 이변에 휘말려버렸고..." 그래서 근육질이었던 건가?! 아니 그보다 부모님이, 부모님이...... 물론 부모님의 사망이라는 사건은 도시 전체의 죽음과 함께 매 루프마다 24일에 항상 발생하는 거여서 익숙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상황이 달라. "...저기, 어떻게 해야 해? 설마 그 애도 죽은 건 아니지?" "산호야, 일단 진정해. 모든 사람은 죽었지만, 생명유지장치가 있던 탓인지 그 애는 살아있어. 그렇지만 이 사건의 진상에 대해 파악하고 끝을 내려면... 아직 여러가지가 필요해. 이 사건의 진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우선." 저는 스스로의 심장에 전격을 가해 억지로 심박수를 줄입니다. 조금 진정된 기분이 듭니다. 마법소녀라서 이런 미친 짓에도 버틸 수 있는 거지 마법소녀가 아니었다면 전 분명 이런 짓을 한 순간 죽었겠죠. "......어디로 가야 해?" >>52
"시청?" "응, 시청. ......그 곳에, 힌트가 있을 거야." - 모두가 죽은 듯 잠든, 혹은 잠든 듯 죽은 이 도시. 소녀와 괴이쩍은 마스코트는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자, 산호야. 아니- 마법소녀 X. 이 곳에 힌트가 분명 있을거야. 이 곳일거야. 마법의 기운이 느껴져." 산호라고 불린 소녀가 고개를 돌리자, 그 곳에는 >>55가 있었습니다.
"...산낙지?" "응, 산낙지." "저게 힌트라고?" "응." "......일단 살펴볼게." 산낙지를 어떻게(부위, 또는 방법) 살펴볼까요? >>58
마법소녀 X는 산낙지의 머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푸른빛이 감도는 은은하고 예쁜 보라색. "...뭔가 다른 걸 좀 더 봐야 하려나?"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몸을 돌려 다른 쪽을 보려 하자 발에 무언가가 걸립니다. 살펴볼까요? >>60
"...?!" 마법소녀 X는 겁에 질려 순간 주저앉습니다. 그 곳에 굴러다니던 것은 알 수 없는 어떠한 생명체. 알 수 없는 새까만 형체가 그 곳에서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마법소녀 X는 고민했습니다. 저것은 어떤 것일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62
레주가 주것슴니다. 내일이면 건강하레 부활허니 내일 진핼레스를 올릴게요.
그녀는 새까만 그 형체를 홀린 듯 주워들었습니다. 굼실굼실 움직이는 것이 슬라임 같기도, 혹은 산낙지 같기도 합니다. 그녀는 그 형체를 보고, >>68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체를 >>69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소녀는 산낙지에게 밥을 준 기억이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소녀는 이윽고 거대한 산낙지를 뒤로 하고, 그 생명체를 품에 끌어안은 채 집으로 향해 산낙지에게 줘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먹이로서 말입니다. 아, 근데 그 전에. 집에 도착하기는 했는데... 산낙지한테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역시 간단한 가공은 필요하겠죠. 생명체를 조리할 방법은 순서대로 이렇게 할까요? 첫째로, >>72한다. 그 다음 둘째로, >>73한다. 마지막으로 >>74한다.
소녀는 생명체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죽인...? 뒤, 데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믹서기에 갈자 이상하게 뭔가 칵칵 걸리는 듯한 소리가 들리다가 이내 그것마저 갈려나간 듯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검지만 어쩐지 블랙 오팔처럼 신비한 액체가 만들어지자 그걸 물과 섞어 산낙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산낙지는, 그 액체에 제 몸을 담그더니 순식간에 액체를 흡수하더니, 어쩐지 기묘한 형상이 되었습니다. 문어 같기도 하며, 날개가 있고, 비늘이 뒤덮인 고무질의 피부와 발톱 등. 형용할 수 없는 광기어린 그 존재는 이윽고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를 부른 거니?" 지나치게 다정한 목소리. 그리고 그 목소리는 루프를 계속하며 잊어버린 어떤 사람의 것. 소녀는 조용히, 홀린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뭘 해야 하는 지 안다는 듯, 플랑베르쥬를 꺼내들곤 마스코트 생물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마스코트에게 다가가 그 마스코트 생물을 죽여버리곤 그 시체를 그 광기어린 존재에게 조용히 건네주었습니다. "내게 주는 거니? 예의 있는 아이구나... ......그렇지만 그 아이를 죽인다면 너는 이제 마법소녀가 아니게 되는 게 아닐까? 그러니, 대신 나의 심장을 받으렴." 그는 마스코트 생물을 잡아먹은 뒤 어쩐지 불완전해 보이는 심장을 꺼내 건네며 그리 말합니다. 이윽고, 소녀는 고민하다가 그의 심장을 받기로 결정했고, 그는 소녀에게 자신의 심장을 흡수시킵니다. "이제 너는 사람을 미치게 할 수도 있고, 날 닮은 괴물을 불러내 대신 움직이게 할 수도 있어. 너는 이제 광기 그 자체를 품게 되었어. 그런 너라는 존재를 뭐라고 지칭하면 좋을까? 그래, 적당히 시아(Cia)라고 하자. 너 같은 '광기의 아이'는 더 있으니 찾아봐도 좋아. 그렇지만... 네가 받은 심장은 반쪽이야. 온전한 심장을 받은 광기의 아이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자, 이제 그럼 난 사라질게. 남아있던 반조차 사라졌으니, 이제 나는 사라질 시간인가봐. 그럼, 안녕." 소녀의 머리카락은 검푸른 빛으로 물들고, 소녀의 눈은 잿빛이 되었다. 소녀는 원래의 존재가 아닌 어떤 존재가 되었다. 소녀는 이제, >>76하기로 했다. *축하합니다, 숨겨진 루트 C: Cthulhu에 입장하셨습니다.
그래, 헬창들의 암묵적인 룰. 3대 운동 500kg 언더아머 착용 금지. 그것을 단속하러 가야겠지. ......근데, 잠깐만, 따져보니까 그런 사람들도 다 무기력증때문에 숨 안 쉬고 죽지 않았을까? 소녀는 고민했다. 그리고 결정을 내렸다. >>79(선택지) 1)그래도 살아있을 지 모른다, 가자. 2)다 뒤졌겠지. 딴 거 하자.(이 경우 다른 뭘 할지도)
그래, 그래도 일부는 살아있을 지 몰라. 그러니 동네 헬스장이라도 가보자. 소녀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헬창의 오오라가 넘쳐흐르던 그 기백은 어디 가고,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만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그는 언더아머를 입을 자격이 있어보였다. ...어쨌던, 그는 입을 열었다. >>81
오늘은 레주가 많이 늦어서 미안...!
"헬스장에↗ 당도한 거슬↘ 환영하오⬇ 나썬이여⬇" 그의 그 엄청난 대사와 멋진 보디빌딩 포즈에 소녀는 할말을 잃었다. "......그러니까, 트레이너?" "그렇네↘" ...? 이 사람 이상해... 라고 생각하려던 찰나, 소녀는 >>86을 발견했다.
"...!" 위험해, 설마 저 트레이너도 괴이인가? 그 전 루프에서도 종종 일이 꼬였을 때 인간으로 의태한 괴이가 나왔었지... 다리에 근손실이 온 걸로 봐서는... 아마 근손실을 통해 운동에 대한 집착을 유도하는, 집착의 괴이... 역시 이번 루프는 이상해. 그래도 뭔가 해야겠지...? >>89 * 101레스를 넘어서 한번 접히는 때가 되면, 그 때부터는 자살을 통한 루프 리셋이 활성화됩니다. 리셋을 통해서만 선택 가능한 분기도 있습니다.
변신한 상태로는 몸이 조금 강화되기야 하지만 그래도 스쿼트는 힘들다. 그래도 어떻게든 스쿼트를 하면 괴이에게 있어서 조금 더 마음에 드는 모습이 될테니 말을 붙여서 이야기를 하기도 쉽겠지? "저기..." "왜↗ 그러는↘ 것이냐↘↗?" 소녀는 >>91이라고 말했다.
"저를 훈련시켜 주세요!" "훈↗련이라?" "네!" "감당할↘ 수↗ 있겠느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훈련은 >>93이었고, 훈련을 하며 소녀는 트레이너를 어떻게 할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1안은 >>94 2안은 >>95 3안은 >>96 ...그리고, 결과적으로 고른 것은 >>97이었다.(>>94~96 중 택1)
버피 20회는 너무... 하잖아... 소녀는 힘겹게 버피테스트를 하다가, 계획을 실행했다. "으랏차!" 근처에 있던 운동기구 하나가 트레이너에게로 날아갔다. 그 운동기구는 >>99였다.
트레이너에게 날아간 케틀벨은 그의 머리를 직격했고, 트레이너는 휘청하다 다시 일어났다. "너↗ 마법소녀군?" "...그래." "그렇다면↘ 내 정체도↗ 알겠지?" 소녀는 바로, >>101했다. (선택지) 1. 무기를 꺼내들었다 2. 마법을 사용했다 3. 자유롭게
소녀는 마법을 사용했다. 전과 같은 전격이 아닌, 지독히도 차가운 얼음의 힘을. 얼음은 트레이너의 다리를 휘감았고, 소녀는 질문했다. >>103 *지금부터, 자살을 통한 루프 리셋이 해금됩니다.
"화장실 어딨어요!!!" "...?" 그랬다, 화장실에 가는 척을 하며 이 곳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려던 것이었다! "화장실은 저기라네." 소녀는 화장실로 향하는 척을 하며, 그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소녀는 >>106했다.
직원실로 가자 보이는 것은 무수히 많은 소원의 보석. 어째서 그런 이상한 일이 일어난 걸까? 환상인걸까? 소녀는 고민하다, >>108했다. 1. 손을 뻗었다 2. 돌아갔다 3. 발로 찼다 4. 자유
소녀가 소원의 보석에 손을 뻗어 그것을 건드리자, 그것이 폭주하듯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소녀는 중얼거리고, 이내 환상이 그녀를 덮친다. 환상 속의 세계는 행복하고, 다정하다. 다정한 크리스마스의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소녀의 옆에는 원래 세계에서는 혼수상태로 잠들어있던- 그 아이가 존재한다. 바다, 그 아이가 그 환상 속에 있었다. 깨고 싶지 않은 환상이다. 그랬기에 소녀는 선택했다. >>110 환상을 깨고 나간다, 나가지 않는다 중 택1 분기점입니다.
소녀는 환상을 깨부수고 나왔다. 그러자 눈 앞에 보이는 건 트레이너. "어째서 여기 있는 거지?" "......그건..." "화장실에 가는 게 아니었나?" "......당연히 아니었지. ......난 마법소녀야. 어떻게 바뀌든, 나는 마법소녀라고. 나는... 지켜야 할 사람이 있어." "...그렇다면 내가 도와주지." 트레이너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것은 >>112였습니다.
대체
"...?" "대신... 이거 같이 보면서 나랑 놀아줘. 꽤 심심했으니까. ......그래서 이런 모습으로 의태한 거고. 본모습은 이렇지도 않았어. 그래서 이런 형태로 있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 오면 네가 와줄 것 같았거든." 불쌍한 녀석이었습니다. 소녀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116 1. ㅎ조아 2. 씨러헣ㅎ
"좋아!" 그렇게 말하곤 상대를 돌아본 순간, 보라색 머리의 미소년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 그러니까 댁이 트레이너?" "아, 아니... 집착의 괴이인데." "...아무튼, 그래서 그게 본모습?" "......응." "어쨌던 애니나 보자!" - (킷토 네에 미츠케테네~ 마도로미노 야쿠소쿠~) 1화를 다 보고, 내친 김에 2화까지 싹 끝내버린 시점에 소녀는 말했습니다. "명작이었어... 더 볼까?" "아니, 너 할 일 있잖아? 이젠 친구니까... 나중에, 같이 볼 수 있을거야. 알았지? 그러니까... 너는 어서 가. 힌트를 줄게." 슬슬 밤이 오고 있었습니다. 돌아가야 했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힌트에 대해 떠올립니다. 그에게서 받은 힌트는 총 4가지입니다. 1. 이 루프와 함께 시작된 기이한 증상에는 숙주가 있다. 2. 이 루프에는 총 스물 둘의 괴이가 있다. 3. 이 루프의 숙주는 루프를 유지시키지만, 괴이들은 그를 지키려 한다. 4. 이 루프의 숙주는 마지막, 스물 두 번째 괴이에게 죽임당할 위기이다. 그리고 숙주일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숙주는 누구일까요? 어디 있을까요? >>118
"수능볼 때 국어 감독했던 수능감독..." 그래, 그 사람일까? 근데... 그 사람 이름도 얼굴도 이젠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그 사람 뭔가 안좋은 기운은 있었던 것 같지만... "......이럴 때는 한번, 찾아봐야겠지." 소녀는 이윽고, 그 루프동안 잊어버린 그 안좋은 기운이 나던 수능감독에 대해 떠올려봅니다. "......잠깐만. 나, 수능 볼 때 다른 도시에 있는 시험장이었는데." 그럼 대상이 아닌 건가? 소녀는 그렇게 고민하다 일단 잠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12월 20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래, 오늘 아침부터는 뭘 하지?" >>121
"그러고보니까 수능 감독관... 따지자면 여기 살 수도 있지 않나? 우리 학교에서도 다른 도시에서 살지만 통근시간이 걸려도 그렇게 여기로 와서 근무를 하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소녀는 몸을 씻은 뒤, 거울 앞에 서서 고혹적인, 섹시한- 그런 느낌의 포즈를 취해봅니다. 안타깝게도 고혹적이지도 섹시하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가볼까." 소녀는 준비를 하고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러자 바깥은... >>125
"...?" 뭐야 시*, 왜 이렇게 평화로워? ...아니, 다 죽어서 평화로운가...... "아무튼 오늘은 뭘 해야 하지...?" >>127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나 걸까..." ...아니 잠깐만, 다 죽어서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며 창문으로 바깥을 내려다보자 누군가가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어? 저거 뭐야. 무슨 사람이... 아니, 잠깐만. 바다잖아." 그렇습니다. 그는 그 전, 소녀가 고백을 했던 그 아이. 옥바다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30
"좋아, 일단 걔가 혼수상태였는데 나와있는 게 수상하니까 시비를 걸자." 소녀는 그 곳으로 향했고, 이내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야, 너 뭐하냐?" "...응?" 소년은 당황한 목소리였습니다. "뭐 하냐고." 최대한 껄렁껄렁하게 소녀는 말합니다. 이윽고 소년은 어쩔 줄 몰라하기 시작합니다. 어... 어떡하지. >>132
"...가, 가진 거 다 내놔!" 일단 패기있게 외칩니다. "?!?!" 상대방이 매우 혼란에 빠진 것 같습니다! "......가진 거 다 내놔...?" 사근사근 말합니다. 상대의 반응은? >>134
"저 가진 거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하는 이모티콘이 겹쳐보일듯한 순둥한 표정입니다. 당신은 이내 그에게 묻습니다. "아, 방금 건 장난이었고... ......친구니까 용서해줄거지?" "? 우리 사귀잖아." "...아, 맞다. 그랬었지~ 사귀는 게 좀 실감이 안 나서." "그럼 실감나게 데이트라도 할래?" 어떻게 대답할까요? >>136
"그래. 그러면...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가자." "...어? 응? 음...? 어... 어, 알았어." 소녀는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올라갑니다. 그러고는 소파에 앉으라고 말해둔 뒤 라면을 끓이러 갑니다. "무슨 라면 먹을랭?" "아, 아무거나..." 그러곤 이내 라면을 끓이는 척 하며, 소녀는 소년이 어떤 행동을 하는 지 살핍니다. 과연 어떤 행동을 하려나, 하고 생각하던 차에 소년은 말합니다. "너, 나 의심하고 있지?" 어떻게 대답할까요. >>138
소녀는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 "......어, 어? 미안. 못 들었어. 노래부르느라." 겨우 위기는 넘긴 것 같다! 어쨌던 라면이 완성되었다. 라면의 매운 정도는?(별 0개~5개. 5로 갈수록 매움) >>140
소녀는 이내 그의 앞에 라면을 갖다주었다. 그리고 같이 먹기 시작했다. "어때?" "......매워." "아- 그렇구나? 응, 그런가... 넌 진짜 바다가 아니야. 역시. ......그 애는 훨씬 매운 것도 웃으며 먹는 인간인데, 이런 걸로 맵다고 할 리가 없지." "...들켰어?" "그래, 너 괴이지? 왜 하필 그 모습으로 나타난 건지 말해볼래?" "그건... ......나는 옥바다를 죽여야 하니까. 그래서 이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걸 방해하는 널 죽이려 했어. 이 도시에 나타는 괴이들 있지? 그리고 모두의 기력이 빨려나가 다들 죽은 거, 그것들 말야 사실 내가 한 거야. ...아니, 그 애가 한 건가? 그 애는 마법소년이니까. ......그 애도 살고 싶었을거야.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별 피해가 없을 정도의 기력을 마력으로 전환해 스스로를 치유해 일어나는 데 쓰고 있는 거지. ......근데 그거 알아? 그 치유 효과는 결국 일어나지 않았어. 마력으로 전환되자마자 내가 빨아먹었으니까. 그런 게 반복되다보니 어느 새 그 아이는 루프를 일으켰더라고! 이거 완전 쩔지 않아?" 그는 소름끼치게 웃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보스전입니다.
현재 상대의 HP 300 어떻게 행동할까요? >>144 1. 공격(방식을 정해주세요) 2. 리셋(자살을 통한 루프 리셋) 3. (마음대로)
젓가락을 던졌다! 상대는 스턴 상태에 빠졌다! 현재 상대의 HP 298 소녀는 변신했다! 상대가 공격을 준비하는 듯 하다... >>146 1. 공격 2. 방어 3. 리셋 4. 자유
상대는 소녀를 공격했다! 착실한 방어 덕에 데미지는 입지 않았다... >>148 1. 공격 2. 방어 3. 리셋 4. 자유 *미안해 레스더타치 내가 많이 지쳐서
소녀는 상대를 공격한다! Dice(0,20) value : 16의 데미지가 박혔다!
현재 상대의 HP 282 상대는 조금 당황하더니 공격을 위한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한다. Dice(2,5) value : 3턴 뒤면 마법진이 완성될 것이다. 어떻게 할까?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