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기본적으로 8비트 RPG풍 용사 파티 컨셉. 8비트 게임의 요소 잔뜩. 극히 낮은 확률로 컷씬 비슷한 것이 출현합니다. 캐릭터의 이미지는 >>2. 모험의 서는 세이브란. 세이브를 하고 싶다면 "(인물)에게 모험의 서를 맡긴다"라는 커맨드를 입력해주세요. 인물의 경우, 각 장 옆에 적힌 인물이 해당 슬롯에 대응됩니다. 1장은 용사, 2장은 마법사 같은 식이죠. ~모험의 서~ 1장: 용사 / 2장: 마법사 / 3장: 신관 / 4장: 전사 / 5장: 도적 /
이하, 그저 그런 용사 파티에서 보내드립니다.

만악의 근원, 마왕이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왕은 인간들에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앞으로 1년 뒤까지, 뛰어난 자를 최대 다섯까지 데려와 나를 이긴다면 나는 물러가겠다. 그러나 이기지 못한다면 나는 너희들을 침략하리라. 그 때까지 누구든 좋으니 최대 다섯 명까지 팀을 짜서 내게 도전해라.」 수많은 사람들이 마왕에게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도전하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용사와 마법사와 신관과 전사와 도적은 마왕을 조지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법사: 잠깐만, 용사 씨. 용사: 왜? 마법사: 조진다는 표현은 조금 그렇지 않아? 신관: 뭐가 문제야? 난 지금도 마왕을 굴복시키고 내 발 밑에 둘 생각에 흥분되는걸. 전사: 그보다 그 과정에서 싸울 필요가 있는 거지? 도적: 왜? 전사: 피를 떠올리니까... 무서워졌어... ♬삐로리로링♬ [전사가 혼란 상태에 빠졌다!] [전사가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커맨드 >>4
(용사)전사의 뺨을 때린다
뭔가 재밌고 그림이 귀여운 스레 예감이다.
[용사는 전사의 뺨을 후렸다!] ♬삥♬ [전사의 목이 홱 돌아갔다!] [전사의 HP가 100 줄어들었다!] [마법사가 전사의 목을 제대로 돌려주었다!] [전사가 깨어났다!] 전사: 으음... 여기는... 어디... 신관: 아, 깨어났어? [신관이 전사의 손을 잡았다!] 전사: 힐링해주게? 고마워... 신관: 내가 꽁으로 해줄 것 같아?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 내가 힐링을 해주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고 빌어. 그럼 뭐, 힐링 정도는 해줄게. [신관이 전사의 손을 꽈악 잡으며 협박한다!] 커맨드 >>7
(전사) 신관에게 힐을 안 해주면 정말 몇 발자국 가다가 체력이 떨어져서 죽을 것 같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빈다
뺨을 때린다가 아닌 꼬집는다 라고 할 걸 그랬지...
레주 사정상 조금 이따 컴백!
전사: 힐... 해주세요... 정말... 이대로면 체력이 다 떨어져 죽을 거에요... 살려주세요... ♬삥 삥 삥 삐로링...♬ [전사는 비굴하게 빌었다!] [신관은 흡족한 듯 유열하며 웃었다!] 신관: 자, 그럼 힐링~ 풀피로 채워줄게~ [전사의 HP가 2000이 되었다!] 도적: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신기하단 말이지. 마법사: 뭐가? 저런 미친 사디스트를 파면시키지 않는 교단이? 도적: 아니, 힐링이... 용사: 그보다, 우린 마왕을 잡으러 가는 거 아니었어? 첫 행선지 >>11
명륜진사갈비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도적: 맞아. 마왕을 조지러 가는 거잖아? 마법사: 아니 그러니까 그 조진다는 표현 좀... 용사: 그럼 모두들! 일단 마왕을 잡으러 가기 전에 배나 채울까-! 모두들: ?!?!?!?! 용사: 오늘은 내가 쏠게! 갈비 먹으러 가자-!
♬삥뿅삥뿅삥♬ [명륜진사갈비에 도착했다!] 용사: 고기 5인분이여! [고기가 나왔다!] 도적: 고기 굽는 건 내가 할게! 신관: (저 새끼 좀 위험한데) 마법사: (저 놈 좀 위험한데) 도적: 플람베! [도적은 술을 들이부었다!] [캠프파이어 수준의 불길이 순간적으로 치솟았다!] 도적: 에헤헤... 헤헤... 헤헤헤헤헤헤... [도적의 정신이 안정되었다!] [도적의 MP가 완전 회복되었다!] 커맨드 >>15
(마법사)화염마법을 고기에 쓴다

마법사: (저 방화광한테 고기를 굽게 시켜선 안돼) 마법사: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쓸 만한 화염마법은) 마법사: 불꽃의 꿈, 반짝이는 설탕이 녹아내리는 이야기... 신관: ? 마법사: 설탕이 동그랗게 굳어 캐러멜이 되고, 이제는 타기 시작하니 타기 전에 가져가, 틴더 벨-! 불의 요정: 안녕! 이번엔 왜 부른 거야? 마법사: (해냈다) 신관: (대체뭐여) 마법사: 저 미친 방화광 대신에 고기 좀 구워줘. 불의 요정: 싫어! 대가 없이 하라구? 마법사: 캐러멜. 솜사탕. 불의 요정: 오케! ♬삐로링 삥 삥♬ [불의 요정이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고기가 아주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도적: 내가 구우려고 했는데... 신관: 고기 다 태울 것 같아서 안돼. 전사: 맞아... 용사: 왜! 멋있기만 하구만! 커맨드 >>17
(마법사) 수고했다면서 솜사탕과 캐러멜을 요정에게 준다
마법사: 수고했어. ♬삥뿅삥뿅삥♬ [마법사가 불의 요정에게 캐러멜과 솜사탕을 건넸다!] [불의 요정은 만족한 듯 돌아갔다!] 용사: 그보다 말야! 다들 고기는 어떻게 먹는 걸 좋아해? 신관: 그냥 평범하게 먹는 편인데... 도적: 뭐 맛있게 먹는 법이라도 있어? 전사: 용사라면 고기를 맛있게 먹는 법은 잘 알 것 같긴 해. 용사: 응! 고기에다가 설탕이랑~ 초콜릿이랑~ 해서 이렇게! 먹어봐! ♬삥 삥 삥 삐로링...♬ 마법사: 저거 위험해보이지 않냐? 신관: ㅇㅇ 신관: 얘들아 이렇게 고기 먹으러 왔는데 게임이라도 할래? 진 사람 저거 먹는걸로. [도적과 전사와 마법사가 겁에 질렸다!] [신관이 게임을 억지로 시작했다!] 벌칙 수행자 >>19
신관
신관: 어째서... 내가 이길 거라고 계산했는데...... 마법사: ㅎ 도적: 도적을 눈 앞에 두고서 그러면 안되지☆ 전사: 빨리 먹어. 용사: 맛있을거야! 신관: 후... 그럼 잠깐만 있어봐. ♬빠라람 빰 빰빰빰♬ [신관이 자신에게 소생 주문을 걸었다!] [신관이 고기를 입에 넣었다!] [신관이 사망했다!] [신관이 부활했다!] 커맨드 >>21
근데 냉면은 안 시켜?
결국 벌칙 고기는 신관이 먹었네 ㅋㅋㅋ
용사: 근데 냉면은 안 시켜? 마법사: 냉면 먹고 싶어? 그럼 시키던가... 용사: 저기여~ 여기 따뜻한 냉면 한 그릇만 말아주세여~ 점원: ?! 점원 커맨드 >>24
자신이 가입한 단체의 비밀 암호를 말한 용사에게 접선
점원: ......손님, 따뜻한 냉면을... 말하시는 거죠? 용사: 네! 따뜻한 냉면이요! 뜨끈-한 국물 쭉 들이키면 뱃속까지 다 따뜻해지는 그거! 파티원: (미친놈인가) 점원: (맞군) 도적: 아 죄송해요 얘가 좀 미친놈이라서... 점원: 아 괜찮습니다. 금방 내오도록 할게요. [점원이 주방으로 향했다!] 점원 커맨드 >>26
단체의 간부인 사장에게 용사가 왔다고 전한다
명륜진사갈비는 노래로 사람을 세뇌시켜 세계를 지배하려하는 악의 조직이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