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앵커 2020/01/28 00:32:42

#1 ◆XtinSMqmIMj 2020/01/28 00:32:42

일단 처음은 다수결로 정해볼까. >>11까지 O면 개성 있음으로 시작 X면 개성 없음으로 시작

#2 이름없음 2020/01/28 00:34:30

O 누구보다 빠르게

#3 이름없음 2020/01/28 00:34:37

오 다수결로 정하는 스레 신선하다 나는 X에 한표~

#4 이름없음 2020/01/28 00:37:39

X

#5 이름없음 2020/01/28 01:10:30

O

#6 이름없음 2020/01/28 01:57:56

O

#7 이름없음 2020/01/28 02:35:25

난 동표가 좋더라! X

#8 이름없음 2020/01/28 04:13:24

나는 O가 좋아!!

#9 이름없음 2020/01/28 09:10:23

O 일단

#10 이름없음 2020/01/28 09:35:40

O

#11 이름없음 2020/01/28 09:40:41

X

#12 이름없음 2020/01/28 10:08:10

6:4로 개성 있음으로 결정났네

#13 ◆XtinSMqmIMj 2020/01/28 11:59:21

자 그러면은 보자 >>16 어떤 개성인가? >>18 성인인가 학생인가? >>20 일본인가 한국인가?

#14 이름없음 2020/01/28 12:05:36

발판

#15 이름없음 2020/01/28 12:20:28

발판

#16 이름없음 2020/01/28 12:36:32

마법

#17 이름없음 2020/01/28 12:36:38

학생

#18 이름없음 2020/01/28 12:42:22

>>17

#19 이름없음 2020/01/28 12:47:15

#20 이름없음 2020/01/28 12:48:24

한국

#21 ◆XtinSMqmIMj 2020/01/28 13:09:43

자 그럼 썰을 풀어볼까.

#22 ◆XtinSMqmIMj 2020/01/28 13:23:18

어느 순간. 한 특이한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지금까지. 인류의 80%가 초능력(통칭 '개성')을 갑자기 가지거나, 가지고 태어난다. 통칭 초인사회. 그 초기에는 개나 소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전부 힘을 남용해서 사회 혼란이 일으났으나, 곧 '히어로'들이 등장해서 사회가 어느정도 안정화되었다. 물론 이에 반하는 '빌런'도 생겨나게 마련. 즉 초인사회는 히어로와 빌런의 싸움이 보통이다. 물론, 안정된 국가에 한해서만 이야기다. 미국, 일본, 러시아, 서유럽 국가... 심지어 중국이나 북한같은 독재국가라도 말이다. 한국은 히어로가 없었다. 그렇다고 빌런조차 없었다. 형식적으로 있다고 하겠지만, 실체적으론 누가 히어론지 빌런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소리였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시빌 워'라는 소리였다. 각각 정치나 사상적인 이유로 인해서 히어로로 자칭하는 초능력자들이 서로 싸우고, 죽이고, 그리고 이를 틈타 빌런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그런 사회구조였다. 세계에서 초능력자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가 한국이다. 약 40%. 그 말은, 미등록된 초능력자가 가장 많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빌런 천국이라는 말. 그런 가운데 두각을 보이는 집단들이 '무개성자'들이다. 법안이 바뀌어 무개성자들은 8살이 되면 총을 소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무개성등록증' 이란, '총기소지허가증' 겸 '살인면허증'과 똑같은 위치였다. 히어로 내지 빌런들로 애꿏은 피해를 보는 무개성자는, 권총부터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까지 소지해서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 빈번했다. 실제로 총으로 빌런을 잡는 무개성 히어로도 속출하고 있었다.

#23 ◆XtinSMqmIMj 2020/01/28 13:30:37

그런 혼란스러운 한국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아준 하나의 히어로가 있으니 통칭 '아토믹 가이' 원래는 핵무기절도범 빌런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그의 개성인 원자력으로 인해 전세계 모든 핵무기를 다량 흡수, 축척하면서 스스로의 포부를 밝히자 금새 최고의 히어로로 부상받는 이. 그는 한국인이었다. 그는 일본의 올마이트의 협력과 함께 북한의 핵무기까지 흡수하고 나서 모든 독자적인 세계활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수많은 히어로를 규합해 '전국영웅연합'을 창설하였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한국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24 ◆XtinSMqmIMj 2020/01/28 13:32:25

남자인가 여자인가? >>27 가족 중에 히어로는 있는가? >>30

#25 이름없음 2020/01/28 13:33:25

발판

#26 이름없음 2020/01/28 13:43:26

발판

#27 이름없음 2020/01/28 13:45:12

남자

#28 이름없음 2020/01/28 13:51:01

발판

#29 이름없음 2020/01/28 14:01:53

#30 이름없음 2020/01/28 14:02:49

있☆다

#31 ◆XtinSMqmIMj 2020/01/28 14:23:00

그렇다. 나는,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 그리고 아토믹 가이와 같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히어로가. >>33 가족 중에 히어로가 있다면, 그 가족은 누구인가? (딱히 한명이 아니어도 좋다.) >>36 그 히어로라는 건, 살아있는가? 죽었는가? 아니면 살아있어도 재기불능인가? 아니면 아직 현역인가?

#32 이름없음 2020/01/28 14:31:26

발판

#33 이름없음 2020/01/28 14:31:48

삼촌.저격소총 애용하는 무개성 히어로.

#34 이름없음 2020/01/28 14:32:49

>>33 뭔가 멋있어

#35 이름없음 2020/01/28 15:07:13

ㅂㅍ

#36 이름없음 2020/01/28 15:09:01

현역!

#37 ◆XtinSMqmIMj 2020/01/28 15:15:59

그리고 또 하나, 동기를 부여해준 사람. 내 삼촌. 그는 무개성 히어로의 몸으로, 아직까지도 저격소총으로 빌런과, 다른 엇나간 히어로들과 상대하고 있는 훌륭한 영웅이다. 이제까지 경찰과 협력해 수많은 테러를 잡았고, 앞으로도 수많은 사건을 해결중인 프로 히어로. 현재 전국영웅연합에 소속되어 있다. 어릴 적, 그는 일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초능력따위가 없어도, 사람을 구할 마음과 행동이 있다면 이미 히어로다." 나는 그 마음에 따라서 스스로를 갈고 닦고 있을 뿐이다.

#38 ◆XtinSMqmIMj 2020/01/28 15:29:42

이제 슬슬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어릴 적에 무개성인 줄 알았다. 당연한 것이, 손만 튕기면 전기가 나가거나 손만 내뻗으면 물이 나가거나, 아예 뿔이 솟아나오거나 팔이 늘어나는 녀석들과 달리 나는 아무런 특이한 게 없는 녀석이었으니까. 의사양반도 '뭔가 있긴 한것 같은데 뭔지 모른다.'라며 불확정. 여튼 무개성으로 판명이 나버렸다. 결국 8살. 나는 삼촌과 같은 히어로가 되기 위해 방과 후에 수련을 했었다. 죽을 만큼의 체력단련과, 권총을 쏘는 법이었다. 생일선물은 K-5권총이었다. 중학교 입학 선물은 UMP9 기관단총이었다. 중학교 2학년. 나는 빌런 한명을 죽여버렸다. 그 빌런이 히어로 고등학교의 여학생 한명을 죽이려고 한 장면을 보고 총으로 난사해버린 결과였다. 물론 조사도 받았으며, 정당방위로 방면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이 될 때. 그 살인이 업이 되어 수십명의 빌런과 맞딱드리게 되었다. 그 빌런들은 매우 강했기에, 삼촌도, 삼촌의 사무소에 있던 무개성 히어로 용병들도 당해버렸다. 당시 나는 무개성 히어로 수업을 위한 견습수업을 하고 있을 참이었다. 그때 나는 운명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누구인가? (될 수 있으면 마법사쪽으로 부탁) >>41

#39 이름없음 2020/01/28 15:36:26

밢!!

#40 이름없음 2020/01/28 15:38:23

#41 이름없음 2020/01/28 15:38:53

프리드 실버스타. 세기 최고의 드래곤 마스터이자 최강의 마법사.

#42 ◆XtinSMqmIMj 2020/01/28 15:55:47

그때 목소리가 들려왔다. 'Run away!' 라는 말. 중학교 수업으로도 알수 있는 간단한 영어. 순간. 빛이 빤짝이더니 불기둥이 앞에서 뿜어져나왔다. 벽 넘어로 피해서 도망친 뒤 다시 보니까 그 많던 빌런들은 대부분 '구어진' 채 죽어버리고 말았다. "fuck... This is why I hate this job... hey. alright?" 뭔가 후드와 망토를 쓴. 마법사같은 사람이 왔다. 작은 용을 타고 말이다. 저 사람. 알고 있었다. 영국 최강의 히어로. 이 세기 최고의 드래곤 마스터이자 최강의 마법사. 프리드 실버스타. 그리고 한영대사관에 근무중. 나는 그 사람을 멍히 볼 뿐이었다. 아무리 칼을 쓴다고 해도, 아무리 총을 쓴다고 해도 간단히 손짓 한방으로 해결을 해버리는, 나랑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을. 이것이 히어로다. 라는 그 세계를. "Then why don't you come with.... Ah. You don't speak English? Wait a second....." 실버스타는 뭔가 중얼중얼 외우더니 손에 뭔가 빤짝이는 빛을 일렁이며 자기 입에 빛을 '발랐다.' "Oh. Yes. 적응 완료. 영어 못하는것 같아 입에 번역 마법을 걸었거든. 내 손을 잡으렴. 이제부터 괜찮단다." 나는 실버스타의 손을 잡았다. 아마 이때부터였을까. 만일 내가 그때가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도 무개성 히어로서 삶을 좀 더 오랫동안 살았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아니었다. 어렸을때부터 계속 존재해왔던. 언젠가 느끼고 있었던 '내 몸속에 움직이고 잇던 기운'이 그의 손에서 타고 공명하고 있었다. 그것이 깜짝 놀랐는지, 그는 살짝 손을 놓고 당황해했다. "너, 무개성이 아니었구나! 나랑 똑같은 마나가 있다니. 그것도 대량으로!?"

#43 ◆XtinSMqmIMj 2020/01/28 16:06:03

사건은 끝났고, 삼촌도 약간 중상을 입었을 뿐 3달간 휴양을 하면 활동하는 데 지장은 없다고 한다. 문제는 나였다. 나는 경찰서에 풀려나자마자 곧바로 한영대사관에서 실버스타를 만나 상담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내 몸에 대한 진실을 들어야 했다. 진실은 이랬다. 개성이라고 한다면 학계에서는 4가지로 나눈다. 스스로 힘을 쏘는 '발동계' 신체를 변형하는 '변형계' 신체 자체가 개성인 '이형계' 그리고 신체 전반이 강화되는 '증강계' 이들의 원천은 바로 체력. 하지만 체력 이외에, 마력이 개성이 되어버린 '마력계'가 따로 있다고 한다. 이 마력계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는 한 무개성과 다를 바 없지만 얼마나 지식을 쌓느냐, 지식을 응용하느냐에 따라서 이 초능력들을 다 해낼수도, 상회할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론상의 이야기다. "넌 아마.. 올마이트나 아토믹 가이보다 더 강한 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장담하지. "

#44 ◆XtinSMqmIMj 2020/01/28 16:11:36

결국, 시청에서 개성을 등록하면서 총을 반납하고, 더이상 무개성 히어로의 길을 걸을 수가 없었다. 실버스타도 실버스타의 일이 있는지라, 더 이상 도와줄 수 없지만 단 한가지 책을 주곤 했다. '마법사 입문서'였다. 영국에는 이미 수많은 마법사 히어로가 있다고 한다, 이들을 위한 교과서를 나름 한국어로 번역해서 손수 파일링해준 것이다. 나는 그걸 읽고 방과 후 계속 수련에 돌입하기로 했다. 히어로과에 들기 위해서. 그러니까.... 어떤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인가? >>47 가기 위해 하는 수련은 무엇인가? >>50

#45 이름없음 2020/01/28 16:11:59

발판

#46 이름없음 2020/01/28 16:16:35

갱신힝

#47 이름없음 2020/01/28 16:21:14

유에이 고등학교와 자매학교인 미래 고등학교

#48 이름없음 2020/01/28 16:23:21

빠바밤갱신

#49 이름없음 2020/01/28 16:25:46

예압!

#50 이름없음 2020/01/28 16:26:33

독학과 철저하고 가혹한 실전

#51 ◆XtinSMqmIMj 2020/01/28 16:39:52

나는 미래 고등학교로 가기로 했다. 유에이 고등학교와 자매학교로, 한국에서 '히어로'를 가장 많이 배출한 명문고이기도 하다. 만약 무개성 히어로를 목표로 했다면 이야기는 달랐을 것이다, 다른 진학교로 가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특수부대 엘리트 코스를 어느정도 밟다가 사퇴, 바로 총과 칼이 넘치는 삶을 살았을 것이지만 나는 애초부터 초능력자다. 초능력자가 아니면 진학할 수 없는 고등학교로 들어가야만 했다. 한국엔 그런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학원이 즐비해 있다, 하지만 내 개성은 그런 학원이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결국 실버스타가 건내준 기본 마법서로 철처히 배우면서, 가혹한 실전을 통해야만 했다. 실전? 왜 정식 히어로도 아닌데 실전이냐면 여긴 미국이나 일본처럼 히어로로 안정된 사회가 아니다. 빌런이 너무 많고 히어로끼리 싸움도 많다 보니 무개성도 빌런이나 히어로의 위협을 보면 총칼로 죽일수 있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다. 당연히 무면허 히어로도 넘쳐 흐른다. 프로 히어로와 무면허 히어로의 차이는 히어로 활동으로 돈을 받냐 못받냐의 차이다. 그리고 기회는 찾아왔다. 조금 최악의 방식으로. 빌런은 누구인가? >>54 빌런은 뭘 하다 나를 보았는가 >>57 빌런의 개성은? >>60 빌런에게 휘말린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63

#52 이름없음 2020/01/28 16:41:50

누구 누구 갱신

#53 이름없음 2020/01/28 16:42:03

두근두근

#54 이름없음 2020/01/28 16:49:28

토가 히미코

#55 이름없음 2020/01/28 16:50:26

꺼엉갱신

#56 이름없음 2020/01/28 16:51:07

발판

#57 이름없음 2020/01/28 16:52:29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한국으로 오고 프리드 실버스타를 만난 날 근처에서 구경하다

#58 이름없음 2020/01/28 16:53:09

부웅갱신

#59 ◆XtinSMqmIMj 2020/01/28 16:56:54

원작의 그 '토가 히미코'인듯 하니 >>60은 생략한다.

#60 이름없음 2020/01/28 16:58:03

꺼어이갱신

#61 이름없음 2020/01/28 16:59:36

ㄱㅅ

#62 이름없음 2020/01/28 16:59:56

발판

#63 이름없음 2020/01/28 17:02:50

있다. 부모님끼리 친구라서 아기 때부터 알고 지내온 불알친구.

#64 ◆XtinSMqmIMj 2020/01/28 17:05:45

그 불알친구는 남자인가 여자인가? >>65 사이는 좋은가 나쁜가? >>67 개성은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69

#65 이름없음 2020/01/28 17:06:04

#66 이름없음 2020/01/28 17:07:22

발판

#67 이름없음 2020/01/28 17:08:30

연애감정은 NEVER 없지만 서로 욕을 사용할 만큼 매우 좋은 사이.

#68 이름없음 2020/01/28 17:09:05

히힝갱신

#69 이름없음 2020/01/28 17:12:29

없음

#70 ◆XtinSMqmIMj 2020/01/28 17:25:25

수학여행이라고 해봤자 별 것은 없었다. 그냥 여러곳에서 명승지를 관람하던가, 막판에 유원지를 둘러보던가 그게 전부였다. 이때, 유원지에서 살짝 프리드 실버스타의 호출로 만나게 되었다. "꽤 마력이 늘은 것 같구나. 알 것 같군. 얼마나 훈련을 했는지 말이다. 진심으로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것 같군. 하지만 조심해야 할거야. 히어로의 길도 그렇지만, 마법사의 길은 스스로 생명을 깎아먹는 일이 될 것이니까." 그는 이렇게 설명했었다. 마력이라는 것은 이 세계의 힘이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부터 이세계에 나온 힘. 언제부터인가 개성 이변이 찾아와서 마력을 깨달은 사람이 늘어나게 되엇고 그래서 비밀을 지킬 수 없었다. 마법사는 점점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마법 입문서는 다 배웠냐는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제 1레벨 마법서를 주도록 하지. 원문으로 줄테니 제대로 영어를 배워서 하도록. 어차피 고등학교때 영어는 할테니까. 물론... 마법 입문서에 나오는 캔트립(Cantrip)은 매일같이 착실히 쓸 수 있도록." 일부로 친절하게 번역을 할 수 없냐고 떼를 쓸 때가 아니었다. 실버스타도 히어로고 게다가 외교관이기도 했었다. 한때 무개성이라 판명되었던 애송이를 더 챙겨줄 여유는 없었다. 이것도 분명 내가 훌륭한 히어로가 되기 위한 관문이겠지. 나는 그대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 뒤 헤어졌다. 그런데....

#71 ◆XtinSMqmIMj 2020/01/28 17:30:01

총성이 울렸다. 소음기로 가려져 있지만 확실한 총성이었다. 쫓아와보니 어떤 여자애가. 익숙한 여자애를 쓰러뜨리고 칼로 찌르려고 하고 있었다. 후자는 아는 여자애였다. 부모님끼리 친구라서 아기 때부터 알고 지내온 불알친구. 그리고 그녀를 쓰러뜨린 여자애는... "少しだけいいから、血を分けて。ちょっと気になる男の子がいてね。(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피좀 줘봐. 조금 신경쓰이는 남자애가 잇어서 말이야. )" "이... 씨X년아!! 뭐야.. 뭐야 너..!" 일본애? 오히려 총을 잡은 손을 완력으로 잡아 채면서 칼로 찌르려 하고 있다. 위험해. 너무 위험하다. 원래같으면 총으로 저 일본애를 죽이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초능력.. 아니 마력으로 때려잡아야 했다!

#72 ◆XtinSMqmIMj 2020/01/28 17:50:02

자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여기에서 말하지만. 아직 '나'의 마법은 3가지. 그것도 아주 기초 마법(0레벨)인 '캔트립(cantrip)'밖에 구사할 수 없어. 하나씩 무한대로 구사할 수 있지만, 위력은 약한 즉 평타 수준의 능력이지. 물론, 더 강화할 수 있지만 아직은 어림도 없어! 여기서 잘 선택해야되. 칠 터치 : 유령 해골손으로 적을 붙잡아 얼려버린다! 강도는 세포가 괴사하는 정도 파이어 볼트 : 불의 쇠뇌를 날려 적을 태워버린다! 강도는 보통 쇠뇌에서 불이 달린 정도. 포이즌 스프레이 : 손바닥에서 독을 분사한다! 강도는 뿜으면 강한 기침을 나는 정도. 트루 스트라이크 : 약점이 보인다! 다음 공격에 약점을 간파해낸다. 라이트 : 말 그대로 빛의 구슬을 내비친다. 어두운데도 문제 없음! 메이지 핸드 : 뭐든지 집고 움직일 수 있는 손을 소환한다. 대신 그걸로 공격할수 없고 4.5kg정도 무거운건 못든다구? 애시드 스프레이: 산성의 거품을 소환해 던진다! 약간 부식된다구? 프로스트 레이: 냉기 비이이임! 약간 얼음이 붙을 정도로 얼려버린다. 멘딩: 뭐든지 고친다! 마법이 깃든건 못고치지고 거대한건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댄싱 라이트: 4개의 불빛으로 분신을 만들어낸다! 사거리는 꽤 짧다구. 프랜즈: 친밀하지 않은 놈에게 일단 친구인 척 할 수 있어. 근데 마법이 풀리면 무슨 방식이든 보복이 따를거야. 마이너 일루전: 가짜 소리를 내거나 가짜 의자를 만들거나 손자국을 내거나, 같은 '가짜 환영'을 일시적으로 만들어. 물론 날카로운 놈일수록 그게 가짜인걸 알겠지? >>76 에서 이들 중에 3개 골라봐.

#73 이름없음 2020/01/28 17:56:46

발판

#74 이름없음 2020/01/28 17:57:28

예압!

#75 이름없음 2020/01/28 17:58:55

호옥시 예전 sicbuj(사린쳥부없쨔 스레주야?

#76 이름없음 2020/01/28 18:01:39

칠 터치, 트루 스트라이크, 마이너 일루전

#77 ◆XtinSMqmIMj 2020/01/28 18:03:24

>>75 몰라.

#78 이름없음 2020/01/28 18:04:20

>>76 두번째랑 세번째 나랑 똑같은 선택을 했네. 할려다가 마지막 한개 뭘로 할까 고민했는데 도저히 선택 못해서 포기했거든.

#79 ◆XtinSMqmIMj 2020/01/28 18:04:38

여튼 저 일본 여학생이 내 소꿉친구를 습격하는 동안 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으니 턴은 무조건 내가 선턴이다. 어떻게 하든 주의를 내 쪽으로 끌어야 한다. 어떻게 하지?! >>79

#80 ◆XtinSMqmIMj 2020/01/28 18:04:54

>>83으로 변경

#81 이름없음 2020/01/28 18:06:53

발판

#82 이름없음 2020/01/28 18:07:43

ㄱㅅ

#83 이름없음 2020/01/28 18:10:29

마이너 일루전으로 잠시동안 토가 히미코 옆에 잠시동안 경찰차의 소리를 소환한다.

#84 ◆XtinSMqmIMj 2020/01/28 18:28:22

일단 속인다... 지금 메모라이즈한 마이너 일루전, 이라면 빠르게. 이 여자의 이목을 속일 수 있을 터. 마이너 일루전으로 이 사이코패스 일본녀의 귓가에서만 경찰차의 소리를 잠시 속이자. 갑자기 허둥지둥하며 칼도 치우고 도망친다. 근데 하필이면 내 쪽이다. "どいて!(비켜요!)" 이 여자는 내쪽으로 나이프를 휘두르며 돌파하려고 한다. 어떻게 하지!? >>86

#85 이름없음 2020/01/28 18:32:48

발판

#86 이름없음 2020/01/28 18:40:20

갖고 있는 가방이나 지팡이로 휘두른다.

#87 ◆XtinSMqmIMj 2020/01/28 18:47:13

내 무기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면 일단... 가방. 혹은 산행으로 공짜로 받은 지팡이. 지팡이라면 아마 마법 지팡이 대신으로 쓸 수 있긴 하지만 이런 긴박한 상황에 마법을 영창할 시간이 없다. 다행히, 나는 무개성이라 불리기 전에 삼촌에게 여러가지 CQC를 배운 몸이다 저런 일본녀따윈 내 손으로ㅡ Dice(1,20) value : 7+2 Dice(1,8) value : 5+2

#88 ◆XtinSMqmIMj 2020/01/28 18:52:02

실패했다. 오히려, 뚝배기를 공략하려고 하는 내 행동을 간파했는지 쉽게 피하고, 내 지팡이는 멋지게 풀 헛스윙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이 일본녀는... "ボディが甘いです!(보디가 허술하다구요!)" Dice(1,20) value : 7+4 Dice(1,4) value : 4+4

#89 ◆XtinSMqmIMj 2020/01/28 19:05:41

다행히 나도 겨우겨우 피해서 칼에 베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빈틈으로 지나쳐서 멀리 도망치는건 방지를 못했다! 어쩌지?! 일단 소꿉친구의 안전은 확보했다. 하지만 저 빌런은... 가만히 놓아둘 수 없다!! >>90

#90 이름없음 2020/01/28 19:08:24

빌런의 이동 방향을 예측해서 그 빌런이 밟고서 넘어질 수 있는 곳과 넘어져서 걔의 무릎이 닿는 곳에 칠 터치를 하나씩 설치한다.

#91 ◆XtinSMqmIMj 2020/01/28 19:20:04

애초에 총이 있으면... 총이 있으면 이 여자의 뚝배기를 깨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총이 없는 이상 나에게 있어 원거리 공격수단은 바로 [칠 터치]뿐! 하지만 [칠 터치]는 아직 내가 수련을 쌓기 어려운 탓인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 연속으로 두개를 쓸 수 없다! 그래서 나의 최선의 방책은 일단 바닥에 [칠 터치]의 유령 해골손을 설치하여 이 여자의 다리를 건다! 라는 것이다! "붙잡아라 명계의 손이어! 칠 터치!" 유령 해골손은 아스팔트 바닥에 붙인다. 그리고..! Dice(1,20) value : 18+6 Dice(1,8) value : 8+4

#92 ◆XtinSMqmIMj 2020/01/28 19:30:44

이 일본녀는 도망치는데 정신이 팔려 해골손이 다리를 거는 걸 잊고 있었다. 손이 다리를 붙잡자 그대로 넘어졌을까? 칠 터치는 그냥 붙잡아 약한 냉기를 보낼 뿐이다. 움직이는데 지장이 생길 뿐이다. 하지만 그 뿐이 중요하다. 돌발상황에 저러면 당연히 넘어질가말까지! Dice(1,20) value : 15+4 이때 나는 다시 넘어지는 자리에 칠 터치를 미리 깐다! "붙잡아라 명계의 손이어! 칠 터치!" Dice(1,20) value : 7+6 Dice(1,8) value : 4+4

#93 ◆XtinSMqmIMj 2020/01/28 19:36:26

일본녀는 겨우 넘어지지 않고 내쪽으로 몸을 돌렸다. 바로 바닥에 칠 터치는 무효. 하지만 저 일본녀는 이대로 적의를 보의면서 죽일 생각인가. 입은 웃고있다. "あなた、私のタイプでもありますが、ちょっと面白い人ですね?♥(당신, 제 타입이기도 하지만 조금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라. 아무래도 정상은 아니다. 일단 어그로를 끌어 도망의 우려는 막아두었다. 그리고 저 여자의 왼쪽 발. [칠 터치]로 인해 떨고 있다. 이길수 있다면 이긴다. 어쩌지...?!

#94 ◆XtinSMqmIMj 2020/01/28 19:41:17

앵커는 >>96이다.

#95 이름없음 2020/01/28 19:51:18

가속

#96 이름없음 2020/01/28 20:01:13

트루 스트라이크로 약점을 알아낸 뒤, 떨고 있는 왼쪽 다리를 거는 척 하면서 약점을 강타한다.

#97 이름없음 2020/01/28 20:05:17

와우

#98 ◆XtinSMqmIMj 2020/01/28 20:08:08

트루 스트라이크는 주문이 필요없다. 다신. 손짓과 함께 강렬한 눈빛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이 미친 일본녀의 약점은?! >>100

#99 이름없음 2020/01/28 20:11:36

ㅂㅍ

#100 이름없음 2020/01/28 20:49:06

이토 준지의 토미에

#101 ◆XtinSMqmIMj 2020/01/28 21:26:52

트루 스트라이크. 라는 것은, 설명을 한줄요약했지만 원래 전투 중에서 적에게 주문을 걸어 적의 육체적인 약점을 간파해, 다음 턴에서 그 적에 대한 공격에 '이점'을 부여하는 걸 말한다. 이 이점이라는 건 간단해. 이점이 나오면 두번 굴려서 유리한걸 잡아내는 기회를 말해. 그렇다면 이토 준지의 토미에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토미에의 약점은 불. 그런가. 조오금... 불타기 좋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생각하기 전에 저 일본녀의 턴! 바로 나이프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テヘッ!(데헷!)" Dice(1,20) value : 13+4 Dice(1,4) value : 2+4

#102 ◆XtinSMqmIMj 2020/01/28 21:28:09

윽... 바로 어깨를 찔러버렸다. 어떻게 하지? >>103

#103 이름없음 2020/01/28 22:04:39

치료한다!

#104 ◆XtinSMqmIMj 2020/01/28 22:21:27

지금 당장 치료하려면 저 여자를 떼버리고 도망쳐야한다. 하지만 칼은 찔려져 있는 상황. 저 미친 일본년은 결코 놓지 않으려고 한다. 민첩성으로 보아 나를 벌써 상회하려고 한다... 빨리 쓰러뜨려야 한다! 어떻게 쓰러뜨리지?! >>105

#105 이름없음 2020/01/28 22:27:08

칠 터치의 손을 v자로 만든 다음에 빌런의 콧구멍을 찌른다.빌런이 당황한 사이에 줄행랑.

#106 이름없음 2020/01/28 22:32:45

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없음 2020/01/28 22:42:28

아무말도 안했는데

#108 이름없음 2020/01/28 22:46:35

>>106 어쩔 수 없어ㅠㅠ이러지 않으면 주인공이 입학도 하기 전에 죽어버리잖아

#109 ◆XtinSMqmIMj 2020/01/28 23:27:26

어차피 유령의 손은 유령의 손. 그걸로 콧구멍을 찔러... 얼려버린다! Dice(1,20) value : 20+6 Dice(1,8) value : 7+4

#110 ◆XtinSMqmIMj 2020/01/28 23:27:47

Dice(1,8) value : 3

#111 ◆XtinSMqmIMj 2020/01/28 23:29:40

상당히 크리티컬! 콧구멍이 얼려버린다.. 는게 아니라 아예 냉기로 구멍의 세포가 괴사될 정도로 넓어져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완전히 OK되어버렸다! 히어로의 싸움 진짜 난이도 높고도... 진짜 잔인했다. 빌런은 코를 잡고 데굴데굴 구르다가... 비참하게 쓰러져버렸다.

#112 이름없음 2020/01/28 23:33:26

무섭다....

#113 이름없음 2020/01/28 23:34:49

그러게 왜 주인공의 부ㄹ...소꿉친구를 건드려가지고.

#114 ◆XtinSMqmIMj 2020/01/28 23:44:37

이렇게, 나는 소꿉친구를 구하고 '내 본래 힘'으로 빌런을 구하게 되었다. 총칼의 힘이 아니라. 내 힘으로 말이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기에 내 스스로가 무서워 소름이 끼쳤다. 그러던 와중에 나는, 어깨의 상처로 인해 쓰러졌지만 소꿉친구의 연락으로 곧바로 구해질 수 있었다. 참고로, 그 여자애의 이름은 토가 히미코(渡我被身子)로, 어린 시절부터 새가 귀엽다고 피를 빨아 죽이는 등 사이코패스 기질이 엿보였던 아이였다. 최근엔 한 남자애의 실종사건에 엮인 이후로 여러가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듯 하다. 그렇게 나는 경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은 뒤, 방면을 했지만 무개성 시절이었던 점에 비해, 상당히 면밀한 조사와 질책과 함께 오랫동안 갇혀 있었다. '무개성이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유도리있게 봐줄 수 있을 때가 아니었다. 나도 미력하게나마 '힘'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었다. 만약 토가 히미코라는 인간이 무개성이었다면, 긴급구난이든 아니든 나는 아마 소년원에 있었을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겨울, 미래 고등학교 면접시험이 다가왔다.

#115 ◆XtinSMqmIMj 2020/01/29 00:00:01

나는 사건으로 꽤 알려졌을까? 미안하지만 여긴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이다. 고작 빌런 폭행했다고 빌런 살인했다고 뜨는 사람은 없었다. 일본이라면 빌런에 말려드는 것 자체만으로 유명인이 되겠지만, 한국에서 빌런에 말려들었다 살아남았다면 '운 좋은 놈'이라고 듣기 일쑤였다. 그저 나는 '무개성 히어로 >>117의 조카'로 알려졌을 뿐이다. 다만 최근에 힘을 얻어서 이곳에 왔다고 알려져 있을 뿐. 원래대로라면 평범한 진학교로 가야 했던 나다. 분명, 부정적인 평가가 많을 것이다. "어이. 혹시나 싶은데 말이다. 그 히어로의 빽으로 들어간 건 아니겠지?" 뭐..? 뒤돌아보니, >>120처럼 생긴 놈이었다.

#116 이름없음 2020/01/29 00:03:08

발판

#117 이름없음 2020/01/29 00:23:34

김춘식

#118 이름없음 2020/01/29 00:27:25

발판

#119 이름없음 2020/01/29 00:28:02

가속

#120 이름없음 2020/01/29 00:28:19

포도송이

#121 이름없음 2020/01/29 00:29:10

오크

#122 이름없음 2020/01/29 00:29:21

포도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이름없음 2020/01/29 00:31:05

이런 한발 늦었다ㅋㅋㅋㅋ

#124 ◆XtinSMqmIMj 2020/01/29 01:02:31

뭐야 저 포도송이같이 생긴 자식은... 참고로 무개성 히어로 김춘식. 이라는 스나이퍼는 꽤나 유명한 히어로. 였던 모양이었다. 얼마나 유명하냐면, 히어로 용병단이라는 이름은 개뿔, 그냥 무개성 히어로 다수에 일반 히어로(초능력) 몇명 더 끼운 PMC를 차릴 정도다. 그래서 돈도 많다. 그래서 빽으로 넣은거 아닌가라는 킹리적 갓심? 나는 그저 내가 힘으로 들어가려는 것 뿐인데. "초면인데 반말에다 무례한거 아닌가요? 나도 개성이 있으니까 닥치세요." "아하하하. X나 미안. 같은 수험생인데다 동년배다 싶어서. 내 이름은 >>126다. 같은 수험생끼리 잘 부탁한다." "X까세요." 그냥 지나쳤다. 처음부터 빽이라니 너무하잖아.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이 XX는 진짜 무서운 놈이었다는 사실을.

#125 이름없음 2020/01/29 01:09:20

발판

#126 이름없음 2020/01/29 01:53:37

표도송

#127 ◆XtinSMqmIMj 2020/01/29 02:52:34

먼저 뭔가 히어로로 보이는 사람이 나서더니 "주목. 원래대로라면 교장선생님이 연설을 해야 하지만, 현재 아토믹 가이와 함께 빌런과 전투중에 있으므로 대신 자매학교에 교사로 있는 올마이트의 연설로 이를 대신하기로 한다." 뭐? 이 시국에? "내가아아아아아아 바다건너 스트리밍으로 왔다아아아아!" 와 미친. 진짜네. 진짜 올마이트다. 근데. 한국어 잘하는구나. 이 인간 영어도 하더만 몇개국어냐. "한국에 있는 모두들. 혼란스러운 와중에 이곳에 와 주어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다. 이곳 미래 고등학교는 유에이, 아니 '웅영' 고등학교와 같이 수많은 히어로를 배출한 우수한 요람. 즉, 이곳을 지망함으로서 히어로의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그거서 히어로가 무엇이냐!? 강해서 히어로냐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넌센스! 히어로의 목적은 악을 물리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위험에 빠진 사람을 지키고, 구하고, 피난시키는 것이 본질이다. 여러분은 그 자질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그럼 수험생 소년소녀들! 연설은 이만하며 더욱 그 너머로! Plus Ultra!" "자 일동 박수." 너무 놀라서 박수를 칠 여지도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알았지만, 저 히어로. 라는 자는 일단은 교감. 이라는 모양이었다. "이윽고 필기 시험 시간이다. 다들 수험 번호순대로 자리에 앉아 감독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시험에 임하도록."

#128 ◆XtinSMqmIMj 2020/01/29 02:53:11

Dice(1,100) value : 54

#129 ◆XtinSMqmIMj 2020/01/29 02:55:59

필기시험은... 54점. 더 잘 칠수 있었을까 하는데, 애초에 명문고였던 탓인가 내가 바보였던 탓인가 너무 꽝이었다. 아니, 것보다... 아까의 실전 탓에 중상을 입어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너무 오랜 수행 탓에 공부할 시간을 까먹었는가. 하지만 실전은 실기시험이다. 실기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있다. 1차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다른 학교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1차 실기시험은.. >>132

#130 이름없음 2020/01/29 03:09:32

발판!

#131 이름없음 2020/01/29 03:26:50

둥둥발판

#132 이름없음 2020/01/29 11:45:23

인질 구출

#133 ◆XtinSMqmIMj 2020/01/29 12:28:30

원래 '히어로과'의 1차 시험이란, 그 개성의 역량 시험을 위한 대난투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르다. 구조 연습이나 인질 구출 등 다른 나라 같으면 가면허 시험에서나 볼 법한 1차 시험이 여기 고교 입시에서 봐버린다. 물론 이곳의 가면허 시험은 더더욱 빡세다는 말이겠지. 여튼, 1차 시험은 인질 구출. 인질구출이 왜 빡세냐고? 처음 보는 뭔 개성을 가지는지도 모르는 놈들과 같이 팀을 짜서 합을 맞추는 것도 어려운데, 그 개성이 인질구출에 어울리지 않거나 개개인이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다면 실력이 있든 말든 전원 다 탈락이라는 것이다! 즉 운빨X망겜이라는거지. 그러니까 팀원이... "너 이 XX.. 표도송이라고 했던가요?" "어이. 또 만났네 초면도 아닌데 말 까도 되지?" "마음대로 해." 그리고 나머지 Dice(1,6) value : 5명은....

#134 ◆XtinSMqmIMj 2020/01/29 12:30:01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2

#135 ◆XtinSMqmIMj 2020/01/29 12:32:56

여자 3명 남자 2명. 아니 표도송과 나까지 합쳐 7인가? >>137 여자 1의 이름/개성/기타사항 >>138 여자 2의 이름/개성/기타사항 >>139 남자 1의 이름/개성/기타사항 >>140 남자 2의 이름/개성/기타사항 >>141 여자 3의 이름/개성/기타사항 >>142 표도송의 개성

#136 이름없음 2020/01/29 12:38:13

사람 많네

#137 이름없음 2020/01/29 12:49:30

유백화/서너머/특기가 미술

#138 이름없음 2020/01/29 15:19:32

정아리/텔레포트/키가 작음

#139 이름없음 2020/01/29 15:22:57

심나래/날씨조종/소심하고 이름을 심란해라고 잘못 부르면 싫어함

#140 이름없음 2020/01/29 15:43:19

정민우/마그마/재일교포 출신인듯 하다. 엔데버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141 이름없음 2020/01/29 16:29:22

유진화/완전기억/어딘가 올드한 7080 패션을 좋아함.

#142 이름없음 2020/01/29 16:31:46

콧구멍에서 포도덩굴이 자라고 포도씨가 발사되는 능력

#143 이름없음 2020/01/29 16:34:08

>>141 유백화 유진화 쌍둥이 자매 이름 같다

#144 이름없음 2020/01/29 16:35:55

>>143 수정했어...(개명은...)

#145 ◆XtinSMqmIMj 2020/01/29 17:22:39

일단 상황은 이렇다. 인질은 총 Dice(1,6) value : 4명. 하지만 인질의 수 정도는 상관없다. 전부 더미니까. 하지만 더미 한명이 죽는 만큼 감점이다. 다 죽으면 탈락. 인질을 붙잡고 있는 빌런 역은 행안부에서 인정받은 프로 히어로 >>146이다. 외주받은 모양이며 개성은 >>147이다. 우리는 이 '빌런'을 따돌리고 인질을 구출할지, 아니면 '빌런'을 쓰러뜨리고 인질을 구출할지 선택해야 한다.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빌런을 쓰러뜨린다니. 프로 히어로를 얕보는거냐?" 정민우의 반응은 이렇다. 솔직히. 프로 히어로를 쓰러뜨린다. 란다면 정말로 힘든 일이었다. 왜냐면... "정민우. 그게 무슨 뜻이야?" "너. 여기에 오면서 사람 몇명 죽였나?" 그 발언에 심나래는 물론이고, 모두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총칼을 쉽게 가진 무개성이 아닌 바에야, 개성을 가진 사람은 개성을 쉽사리 꺼내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개성을 꺼내는건 무지 쉬운 일이었다. "나는 Dice(1,20) value : 7명이나 죽여왔다... 이 마그마로. 그럼에도 프로 히어로에겐 안되. 그런 인간들을 몇십명이나 해쳐오면서 살아남은 족속이거든. 미안하지만. 나는 싸움을 피하는 쪽으로 하겠어." 하지만... 표도송의 의견은 다른 모양이다. "겁쟁이." "뭐?" "그야 7명이서 전부 들이닥쳐 1명을 죽여버리면 다 해결날 문제 아닌가?! 내 개성은 그게 X가능하다. 뭐... 잘 보라구." 표도송의 눈빛은.... 상당히 웃고 있었다.

#146 이름없음 2020/01/29 17:39:19

아쿠아푸딩

#147 이름없음 2020/01/29 18:09:04

마인드킹

#148 ◆XtinSMqmIMj 2020/01/29 23:03:35

"잠시." 유진화가 입을 열었다. "민우 말대로 하는게 좋아... 함부로 다가기기엔 저 인간의 능력 쩔어... 마인드킹이라고? 세뇌, 기억조작은 물론이고 염력까지 쓸 수 있다고? 너... 알아. 네가 쓰는 방법도. 하지만 좋지 못해... 들키면 분명 초전박살일거야." "거 참 시끄럽군. 뇌 빼고 무개성인 주제에. 해보지 않으면 누구든 모르잖아. 안 그래?" "잠시 너 그 말...!" 유백화도 끼어들어 점점 논란은 심해졌아.. 아... 역시 운빨X망겜. 벌써부터 리타이어각이다. 하긴. 아쿠아푸딩이라면 나도 잘 알고 있다. 삼촌이 저분에게 빌런 심문으로 외주준 일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안면은 있는 사이다. 즉, 무개성이나 다를 바 없던 나를 일부로 지목한 거나 다름없다는건가. 위험하다. "........" "뭐 그리 멍때리고 있어?" "X까." "히잉" 정아린지 정어린지 모를 여자애에게 심한 소리를 했지만 여튼 생각을 해보자. 생각을. 그러니까. 내가 아는 아쿠아푸딩의 약점과.. 저기 있는 놈들의 개성을 생각해봤을때.. >>150 아쿠아푸딩의 약점은? >>152 그 약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 >>154 그래서 본격적으로 싸울것인가 따돌려서 인질을 구출할 것인가!?(다이스로 부탁함)

#149 이름없음 2020/01/29 23:17:25

발판

#150 이름없음 2020/01/29 23:18:47

조류공포증

#151 이름없음 2020/01/29 23:32:04

삼촌이 키우는 앵무새를 보고 기겁하던 모습을 봤다

#152 이름없음 2020/01/29 23:35:40

>>151

#153 이름없음 2020/01/29 23:38:26

바알파안

#154 이름없음 2020/01/29 23:43:47

본격 싸움 1 인질 구출 2 Dice(1,2) value : 1

#155 ◆XtinSMqmIMj 2020/01/30 00:02:21

"가능성은 있어. 내가 약점을 알고 있다." 결론적으로 내가 아쿠아푸딩에게 맞설 계획은...!!! >>158

#156 이름없음 2020/01/30 00:03:59

발판

#157 이름없음 2020/01/30 00:08:14

파팟발판

#158 이름없음 2020/01/30 00:36:46

새, 특히 비둘기가 많이 모일 법한 장소로 아쿠아푸딩을 유인한 뒤 아쿠아푸딩의 주변에 새들이 좋아할만한 먹이를 뿌린다.

#159 이름없음 2020/01/30 00:42:24

유백화가 서머너니까 아쿠아푸딩을 본격적으로 공격하려는 듯한 진형을 보여주는 사이 새를 소환하게 하여 아쿠아푸딩에게 보여준다 그러면 조류공포증이 있는 아쿠아푸딩은 제대로 기겁해서 방심을 할 것이고 그때를 노려 심나래가 날씨 조작을 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사이 정아리의 텔레포트로 기습 공격을 하고 그가 잡고 있는 인질을 구출한다 는 어떨까

#160 이름없음 2020/01/30 00:42:43

앗 늦었네

#161 ◆XtinSMqmIMj 2020/01/30 00:46:25

특히 비둘기가 많이 모일 법한 장소로 아쿠아푸딩을 유인한 뒤 아쿠아푸딩의 주변에 새들이 좋아할만한 먹이를 뿌린다. 이것이 내 결론이다. "그냥 내가 새를 많이 소환해서 공격하면 되지 않아?" "안돼. 염력으로 터트려버릴지도 몰라." 유백화의 '서너머' 개성은 논파할 수밖에 없다. 아직 염력의 위력을 우리가 짐작 못하기 때문이다. "비둘기. 알고 있어. 근처에 >>161에서 닭둘기.. 많이 살아." 좋아. 그러면 어떻게 유인하냐. >>164

#162 ◆XtinSMqmIMj 2020/01/30 00:47:05

>>165 >>168로 정정

#163 이름없음 2020/01/30 00:47:50

>>159 이게 더 전략적인 느낌인데 하긴 서머너도 있었지

#164 이름없음 2020/01/30 01:01:45

서너머야 서머너야 헷갈리네

#165 이름없음 2020/01/30 01:07:44

조각 공원

#166 이름없음 2020/01/30 01:28:46

>>164 소환사를 의도하고 쓴 거라면 summoner니까 서머너가 맞는데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르겠네..

#167 이름없음 2020/01/30 01:32:30

바짝갱신

#168 이름없음 2020/01/30 01:41:40

>>164 어... 미안, 그거 오타였어. 어그로

#169 ◆XtinSMqmIMj 2020/01/30 09:31:20

어그로로 조각 공원으로 유인한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무엇보다, 아쿠아푸딩은 마인드킹의 개성.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세뇌를 쓸지 정신조작이나 기억조작을 쓸지 모른다. 그러면 여럿이 몰려들어도 안된다. 어떻게 어그로를 끌 것인가? 여기서 문제! 아쿠아푸딩의 성별 Dice(1,2) value : 2

#170 ◆XtinSMqmIMj 2020/01/30 09:35:02

아쿠아푸딩. 그녀의 약점은 조류공포증 그녀의 생김새는? >>172 그녀의 개성 발동 조건은? >>175 그녀에게서 어떻게 어그로를 끌 것인가? >>179

#171 이름없음 2020/01/30 09:37:54

발판

#172 이름없음 2020/01/30 13:17:38

푸딩처럼생겼다

#173 이름없음 2020/01/30 13:21:55

>>172 음 애매하네...

#174 이름없음 2020/01/30 13:32:50

슉발판

#175 이름없음 2020/01/30 16:03:03

현재 있는 장소의 습기가 어느 수준을 넘어서야 함

#176 이름없음 2020/01/30 16:10:29

가자발판

#177 이름없음 2020/01/30 16:25:28

발판

#178 이름없음 2020/01/30 16:48:16

8짝발판

#179 이름없음 2020/01/30 17:00:46

습기를 없앤다

#180 ◆XtinSMqmIMj 2020/01/30 18:51:06

그렇다... 아쿠아푸딩은 말 그대로, 전신이 푸딩인 푸딩인간이다. 마치 푸딩 그 자체. 살과 근육이 푸딩이고 뼈도 푸딩일지도 모르는... 그래, 보면 볼수록 X나 맛잇어보일 것 같은 인상의 소유자다. 하지만 그녀의 개성 발동 조건은 일단 촉촉해야 한다! 푸딩이 촉촉해야 맛이 있듯이, 현재 있는 장소의 습기가 어느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는 점. 즉, 바삭한 푸딩이 맛이 없듯이 바삭하게 만들면 된다! "정민우. 직접 타격하려 들지 말고 주변에 몰래 마그마를 뿌려버려!" "뭐?!" "XX 당장!" 민우가 손으로 마그마를 뿌려버리자, 마그마의 열기에 그녀의 몸이 조금씩 수분을 빼앗겨 쪼그라들기 시작한다. "꺄아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방향은 적절하다. 점점 마그마를 뿌려서 조각 공원으로 피신시킨다. 나는 민우랑 함께 따라간 뒤. [마이너 일루전]으로 아쿠아푸딩 대가리에 터치를 한다. 물론... 닭둘기가 좋아할 거짓 환영 냄새를 씌우기 위해서다. 무슨 냄새냐고? >>182

#181 이름없음 2020/01/30 18:53:01

바알판

#182 이름없음 2020/01/30 18:53:36

피자!

#183 ◆XtinSMqmIMj 2020/01/30 19:00:14

당연히 피자냄새가 아닐까. 물론... 닭둘기가 좋아하는건 좀 더 다른 의미겠지만 좀 더 근접해서! "꺄아아아아아악! 내 머리가! 머리가아아아!" 효과는 굉장했다. 아쿠아푸딩이 닭둘기의 머리에 대가리채로 뜯기고 있다. 아쿠아푸딩은 안그래도 정신 산란한데 무차별적으로 염력을 난사해 닭둘기들을 마구 폭★4시키고 있다. 나도 휘말리지 않게 빠짝 튀었다. 한편. 유백화, 정아리, 유진화, 심나래, 표도송은 인질 구출에 성공한 모양이다. 후... 다행이다.

#184 ◆XtinSMqmIMj 2020/01/30 19:01:03

Dice(500,1000) value : 801

#185 ◆XtinSMqmIMj 2020/01/30 19:01:58

이로서 1차 시험은 합격했다. 빡세긴 빡센 모양인지, 수험생 801중에서 401명 떨어진 모양이었다. 2차 시험은 어떻게 될까. >>187

#186 이름없음 2020/01/30 19:02:04

워-후 갱신

#187 이름없음 2020/01/30 19:17:07

담력시험

#188 ◆XtinSMqmIMj 2020/01/30 19:31:30

담력시험? 고작? "학교의 명물이야. 여기서 살아남은(붙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알고 있어." 옆에 유백화의 말에, 뭔가 특별한 게 있는 모양이었다. 장소는... >>190

#189 이름없음 2020/01/30 19:34:16

학교 밑 지하터널

#190 이름없음 2020/01/30 19:34:22

>>189 발판 놓을려고 했다가 담력시험 발판에서 하면 안되니까ㅋㅋㅋㅋ급하게 수정

#191 이름없음 2020/01/30 19:45:05

>>190 발판에서 하는 담력시험ㅋㅋㅋㅋ 엌ㅋㅋㅋㅋ

#192 ◆XtinSMqmIMj 2020/01/30 21:36:19

학교 밑 지하터널? 이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하다고 했다. 그렇다. 여긴 폐쇄된 Dice(1,9) value : 5호선 위에 세워진 학교다.

#193 ◆XtinSMqmIMj 2020/01/30 21:43:58

아직도 히어로들끼리 시빌 워가 소소하게 진행중이긴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 전, 서울에서 아주 커다란 시빌 워가 터졌다고 한다. 그 규모는, 미국의 '캡틴 아메리카'스티븐 로저스,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의 시빌 워보단 아니면 일본의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의 시빌 워보단 세계적으로 여파가 작긴 하지만. 히어로의 사상자 수는 이들을 훨씬 웃돌았다고 한다. 휘말린 빌런들까지 합쳐서 통상 Dice(1000,10000) value : 4430명. 그 중심인 5호선은 아직도 이들의 원혼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어쩔땐, 이들과 맞서 싸워야 할때도 있고, 못버티면 정신이 붕괴할수도 있다고. "미친... 그래서인가." 소름이 돋았다.

#194 ◆XtinSMqmIMj 2020/01/30 21:52:55

참고로 미래 고등학교는 >>196 역 근처에 세워져 있다. 지하로 몇층을 걸어가야 지하터널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지하터널엔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를 만큼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 빌런도 꺼릴 만큼. 혼자선 상당히 위험하니 누굴 데려가도록 할까? >>199

#195 이름없음 2020/01/30 22:04:26

흐익갱신

#196 이름없음 2020/01/30 22:11:25

여의나루

#197 이름없음 2020/01/30 22:30:55

???: 밖은 위험하니 이 중에 하나를...

#198 이름없음 2020/01/30 22:38:08

제일 유용해 보이는 애를 데려가자

#199 이름없음 2020/01/30 23:16:02

>>198

#200 ◆XtinSMqmIMj 2020/01/30 23:40:06

제일 유용해보이는 애? 글쎄다... 일단 내가 아는 애들은 6명. 그 애들조차도 나랑 막 친하냐 협조적이냐 하면은 다 경쟁자니까 논외다. 그리고, 이들의 개성이 여기서 통하냐고 한다면 미지수다. 정말 원혼이 산 자를 공격한다면, 나머지 5명의 개성이 이들에게 먹히는지도 불분명하다. 애초에 담력시험은 목적지까지 골인하는 것이다. 그때까지 무슨 함정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정아리. 나랑 같이 가자." "혼자 갈건데 XX아?" 정아리의 텔레포트라면 뭔가 방법이 있을지도 몰랐는데... 뭔가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203

#201 이름없음 2020/01/31 00:12:10

접기전 갱신

#202 이름없음 2020/01/31 01:08:53

접었다 발판 이전 이야기 >>200

#203 이름없음 2020/01/31 02:40:54

적당한 현찰로 유혹한다!

#204 ◆XtinSMqmIMj 2020/01/31 14:06:56

"뭐어? 혀어어언찰? 이런걸로 내가 굴복할리가!!!!" Dice(1,20) value : 5+1 Dice(1,100) value : 54천원

#205 ◆XtinSMqmIMj 2020/01/31 14:14:26

5만 4천원으로는 정아리를 굴복하기 어려웠다. 정아리는 그냥 혼자 텔레포트해버렸다! 어쩔수 없군.... 혼자 갈 수밖에... ~입구쪽, 지하상가~ 도입부라 상당히 깔끔하다. 상당히 부서진 파편투성이인 것 빼곤 것보다 수험생들이 제법 많아 조금씩 어슬렁거리고 있다. 애초부터 여의도 밖은 길이 끊겨 있고 여의 안쪽으로 일직선이기 때문에 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어렵지는 않은데... 왜 깊히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쌍방에서 소리가 들리는거지? 1.아이 목소리가 들리는 앞으로 간다 2.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왼쪽으로 간다 3.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오른쪽으로 간다 >>207

#206 이름없음 2020/01/31 14:33:14

가속

#207 이름없음 2020/01/31 14:35:47

1

#208 ◆XtinSMqmIMj 2020/01/31 18:24:22

어느쪽이든 전★속☆전★진이다! 만.... 아이의 목소리는 갑자기 굉음과 폭음으로 바뀌었고 폭음은 수많은 신음소리로 변하였다. 그리고... 어째서 피가 보이고 사람들이 전부 시체처럼 쓰러져 있는 거지? "도망쳐어어어! 보통 놈이 아니야!!!!" 정민우의 필사적인 신음. 그리고 피와 함께 한계까지 뿜어나오는 마그마. https://www.youtube.com/watch?v=9vtJM_Nz6bs&feature=emb_title 앞에 있는 모습은 막 태어난 악령이었다.

#209 ◆XtinSMqmIMj 2020/01/31 18:59:37

자. 이제부터 전투다. 하지만... 그 전에 내가 할게 있어. 바로, 주문(Spell)을 정하는 거야. >>72에서 평타처럼 쓸 수 있는 캔드립(Cantrip)이 아니야. 횟수가 정해진 스킬이야. 쿨타임이 있고. 그 쿨타임은 반나절 동안 휴식이야. >>70에서 나는 실버스타 선생님에게 1레벨 주문서를 받았어. 거기에 적힌 주문서를 나열하면 이래. 펄스 라이프: 칼을 한번 막을 만큼 보호막을 친다! 알람: 18미터 안으로 적이 처들어오면 경보를 친다! 그리스: 밟으면 둔한 놈이 넘어진다! 페더 폴: 떨어지면 천천히 낙하한다! 점프: 평소보다 3배로 점-프! 메이지 아머: 마법으로 멧집이 세진다! 디텍트 매직: 마법의 힘을 탐지한다! 매직 미사일: 백발백중! 무조건 명중하는 3개의 비수를 던진다! 실드: 맞으려 하면 무조건 단단한 방패가 한번 발동된다! 언시인 서번트: 이성이 없는 안드로이드 하나를 소환할 수 있다! 익스페디터스 리트릭트: 일단 빨리 질주할 수 있어! 컬러 스프레이: 알록달록색색뽕빨광선을 쏘아서 장님을 만들어버린다! 수면: 잠.... 오... 게... 한... 다..... 포그 클라우드: 작은 안개 뭉글뭉글 컨프레핸드 랭귀지: 어떤 언어도 이해 가능! 물론 마법적인 건 불가능! 크로매틱 오브: 오색찬란 폭탄이다! 아무 속성이나 골라서 전방 수류탄! 참 퍼즌: 인간형이면 한명은 한시간 만큼 꼬실 수 있어. 시간이 지나면 꼬신 사실정돈 알게 되겠지? 디스가이즈 셀프: 뭐든지 변장한다! 하지만 건드려지거나 눈치 빠른 놈 앞엔 들켜. 조심해. 사일런트 이미지: 마이너 이미지보다 좀 더 크고 생생한 '시각적' 환영을 만들어내! 한 4m정도. 하지만 마이너 이미지처럼 소리나 냄새는 못만들어. 위치 볼트: 푸른 번개의 죽창을 던져 박아버린다! 박히면 계속 전격을 줄 수 있어. 썬더웨이브: 4m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전부 천둥을 박아버릴 수 있어. 120m까지 그 소리가 나오지. 히더스 라프터: 아주 횡경막이 꼬꾸라질때까지 웃길 수 있어. 근데 짐승이거나 멍청한 놈에겐 안통해! 버닝 핸즈: 내 손이 붉게 타오른다!!!!! 앞에 있는 놈들을 전부 태워버린다! 시크니스 레이: 초록색 독성 비이이이이임! 을 쏴서 통증을 느껴버릴 수 있어. 파인드 패밀리어: 작은 동물을 패밀리어로 만들 수 있어. 하나 이상은 못가져. 일루소니 시크립트: 문서에 마법을 걸어 환영을 보게 할 수 있어. 롱스트라이더: 남을 좀 더 빨리 달리게 할 수 있어.

#210 ◆XtinSMqmIMj 2020/01/31 19:01:07

일단 내가 쓸 수 있는 1레벨 주문 슬롯은 2개. >>209에 나와있는 주문에서 같은 주문을 2개 챙길 수 있고. 다른 주문을 한개씩 뽑을 수 있어. >>213이 정해봐.

#211 이름없음 2020/01/31 19:12:55

발판!!

#212 이름없음 2020/01/31 19:43:19

와아발판

#213 이름없음 2020/02/01 01:30:46

매직 미사일, 버닝 핸즈

#214 ◆XtinSMqmIMj 2020/02/01 20:24:43

주문 목록 캔드립: 평타처럼 시전할 수 있는 작은 마법 >>72 참고 칠 터치 : 유령손으로 세포가 약간 괴사할 만큼 차가운 추위를 선사한다. 트루 스트라이크 : 약점을 간파해서 다음 공격에 유리함을 가져온다. 마이너 일루전 : 아주 작은 환영(시각부터 소리, 냄새까지)을 시전한다. 1레벨 스펠 : 본격적인 주문 >>209 참고 매직 미사일 : 무조건 명중하는 빛의 비수 3개를 던진다. 버닝 핸즈 : 손에서 강력한 화염을 뿜어낸다.

#215 ◆XtinSMqmIMj 2020/02/01 20:27:14

원래대로라면 무기도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맨손. 이 강력해보이는 원령을 어떻게해서든 해치워야 한다. 안해치우면 어떻하냐고? 지금 상황을 봐. 이 유령 하나 때문에 모두가 당했다고. 죽었을지도 몰라. 한놈은 겁에 질려있고. 그런데도 싸우지 않으면 그게 히어로일까? 물론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도 시험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게 정상인 법. 턴을 재보자. Dice(1,20) value : 1+1 Dice(1,20) value : 5-3

#216 ◆XtinSMqmIMj 2020/02/01 20:27:34

Dice(1,20) value : 15+1 Dice(1,20) value : 8-3

#217 ◆XtinSMqmIMj 2020/02/01 20:28:01

다행이 오레노 턴이다. 어떻게 할까? >>220

#218 이름없음 2020/02/01 20:28:54

허리갱신

#219 이름없음 2020/02/01 20:33:14

발ㅡ판

#220 ◆XtinSMqmIMj 2020/02/01 20:59:21

잠시만 진행을 멈추고 타임.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이라 모두에게 상담하고 싶어. 방금 내가 나히아 보고 예의 그 '우익 논란' 제대로 터지고 난 소식 알고 있을거야. 전까지만 해도 그 소식이 있는지 몰랐는데, 뒤늦게 알아서 지금 이 스레를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 이 시국에 말이야. 어떻게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

#221 이름없음 2020/02/01 21:11:39

난 딱히 상관없어. 그건 그거고 스레주가 우익옹호하는 쪽으로 스레를 몰고가지만 않음 괜찮다고 생각해.

#222 이름없음 2020/02/01 21:24:18

나도 상관없음 나히아 세계관만 따온 2차 창작 스레에 배경도 한국이고 하니까 우익 쪽으로 끌고 가지만 않으면 문제 없을 듯

#223 이름없음 2020/02/01 21:35:11

스레는 모티브만 같은 별개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대놓고 우익쪽으로 간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그러지는 않을 거잖아.

#224 ◆XtinSMqmIMj 2020/02/01 21:50:41

오케이. 진행한다 >>226으로 다시 갱신

#225 이름없음 2020/02/01 21:54:09

가속

#226 이름없음 2020/02/02 18:43:28

무조건 명중한다고 했으니 먼저 매직 미사일로 때려보자

#227 ◆XtinSMqmIMj 2020/02/02 19:24:51

"쏘아라. 빛의 화살. 매직 미사일!" 처음엔 뚝배기 그다음엔 목 그다음엔 영 좋지 못한 곳! Dice(1,4) value : 1+1 Dice(1,4) value : 1+1 Dice(1,4) value : 1+1

#228 ◆XtinSMqmIMj 2020/02/02 19:26:07

얕았다....! 놈의 피부가 어지간히 단단한게 아닌 모양이다. "■■■■■■■■■■■-!!!!!!" 악령은 기괴한 손을 들고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Dice(1,20) value : 13+6 Dice(1,8) value : 2+2

#229 ◆XtinSMqmIMj 2020/02/02 19:28:10

피했지만 살짝 스쳤다. 깝놀했다. 뒤질 뻔했네. 이제 매직 미사일은 한번 썼으니 반나절이 지나야 쓸 수 있다. 어떻게 할까? >>230

#230 이름없음 2020/02/02 19:45:02

약점 찾기

#231 ◆XtinSMqmIMj 2020/02/02 21:12:51

1.대충 감으로 약점을 찾아본다. 2.트루 스트라이크로 약점을 찾아본다. Dice(1,2) value : 1

#232 ◆XtinSMqmIMj 2020/02/02 21:13:09

Dice(1,20) value : 9+3

#233 ◆XtinSMqmIMj 2020/02/02 21:15:11

(실패)악령이지만 뭔가 실체가 있는듯 없는듯 하다. 좀 더 살펴봐야 알겠지만 일단 빠따부터 총까지 물리적인건 안통한다는건 알겠다!

#234 이름없음 2020/02/02 21:15:15

ㅠㅠㅠ

#235 ◆XtinSMqmIMj 2020/02/02 21:17:12

다음 악령의 턴! 반대쪽 손(?) 그 자체인 거대한 칼날로 나를 훅 베어버리기 시작한다! "■■■■■■■■■■■-!!!!!!" Dice(1,20) value : 6+6 Dice(1,12) value : 12+2

#236 ◆XtinSMqmIMj 2020/02/02 21:19:10

너무 둔해 터져서 피했지만... 잘못 스치면 목이 갈라질 뻔했다! 아니.. 정말 죽었을까? 다음 턴! >>238

#237 이름없음 2020/02/02 21:22:38

발판!

#238 이름없음 2020/02/02 21:27:02

트루 스트라이크로 약점을 찾는다

#239 ◆XtinSMqmIMj 2020/02/03 00:10:44

약점.. 약점약점약점약점약점.... 솔직히 말해서, 물리적인건 안통하니까 트루 스트라이크는 안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걸어본다. 그렇다면 그 약점은? 무엇인가! >>240

#240 이름없음 2020/02/03 00:17:56

붉은 실, 거울, 태양빛 혹은 대처품. 오컬트에 관심이 많던 어떤 학생이 이(異)세계로부터 악마를 불러내는 주술을 사용해 악마에게 빙의당해 생겨버린 악령이기에 매우 태양빛에 약하다.

#241 ◆XtinSMqmIMj 2020/02/03 00:31:36

그때였다..! "태양.... 만세에에에에에에에에!!!" 엄청난 빛이 악령을 구워버린 것이었다. 미친! 뭐야?! 돌아보니 상당히 금발벽안의 남자였다. 스무살은 되어보이는.. 형? 같은 인상? 것보다 이 태양빛과 같은 포근한 오러는... 설마 개성?! "아... XX..." "뭐아... 아윽..." "우웩... 우우욱... 아으.." 악령에게 당해 쓰러져 있던 수험생들이 차례로 일어났다. 죽은게 아니라, 그저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피투성이인 것도 그저 당해서 각혈했을 뿐, 상처는 없었다. "어쩌다보니 태양에게 빌었는데 잘 되었군. 그나저나 반가워. 게임에서 볼법한 그 마법. 그게 네 개성이야?" "아.. 으응..." "내 이름은 >>243. 특기도 태양! 취미도 태양! 종교도 태양! 개성도 말 그대로 태양!이지. 나랑 같이 가자! 잘할 수 있을거야."

#242 이름없음 2020/02/03 00:33:36

강태양

#243 이름없음 2020/02/03 00:34:09

시솔라 (성이 시고 이름이 솔라)

#244 ◆XtinSMqmIMj 2020/02/03 00:49:25

"시... 시솔라?" "예스!" "도레미파'솔라시'도 도 아니고." "원래 이름은 솔라 시귀르드손(Sola Sigurðsson)이지만 어렸을때 아빠 따라 한국에 귀화하서 시솔라! 원래 아이슬란드에 살았거든." "그러냐...." "여튼 빨리 가자. 애들 다 깨면 황이야." 아 그렇지. 벌써부터 움직여드는 놈도 있다. 이 시험은 선착순이다. 여튼 빨리 가는 순간.... 무언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무엇일까. 1. >>235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왼쪽 2. >>236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오른쪽 3. >>237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앞쪽

#245 이름없음 2020/02/03 00:56:57

ASMR에 나올 법한 묘하게 근질거리는 목소리 >>240 이거 학교괴담 어둠의 눈 봉인방법이잖아ㅋㅋ

#246 이름없음 2020/02/03 00:59:24

>>245 (찡긋☆

#247 이름없음 2020/02/03 01:03:45

낮고 웅장한 악기같은 소리 앵커 살짝 잘못된 거 같은데 대충 이해했어

#248 ◆XtinSMqmIMj 2020/02/03 01:17:06

>>246은 >>245에 대한 레스에 대한 대답인것 같으니 >>249로 토스를 한다.

#249 이름없음 2020/02/03 13:26:33

3!

#250 이름없음 2020/02/03 13:43:07

>>249가 잘못 이해한 것 같으니 그냥 내가 적어도 될까? 높고 찢어지는 기계음 섞인 쇳소리

#251 ◆XtinSMqmIMj 2020/02/03 14:48:43

1. ASMR에 나올 법한 묘하게 근질거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왼쪽 2. 낮고 웅장한 악기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오른쪽 3. 높고 찢어지는 기계음 섞인 쇳소리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앞쪽 Dice(1,3) value : 2

#252 ◆XtinSMqmIMj 2020/02/03 15:04:59

오른쪽으로 간다. 그리고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목소리를 뚫고 간 곳은... 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0DYyWFtPmpA&list=PLG6-VF7AL_T0y9L_hky3n2ba51WWA-Ejd "Ky- rie elei-son, Chri-ste elei-son, Ky-rie elei-son" 여러 사제와 수사와 신자들이 기도를 드리고 찬송대는 오르간과 종을 치면서 성가를 부르며 찬송을 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부 죽은 사람들이다. 영혼이 없다는 말. 어째서 나는 보이는걸까. 근데 솔라도 보이는 모양인지.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이곳에 해는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미사시간은 적어도 50분은 걸린다.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면 불합격이라고! 그래서 바깥쪽으로 나가려는 순간...?! ㅡ콰당. 문이 닫혔다. 어찌 된 일일까. "미사에 방해가 될까봐 미리 닫아놓은 겁니다. 자. 어서 자리에 앉아 말씀 듣고 오세요." 라고 뒤에 있는 유령 수사가 말한다. 야이 XX 이런 자비송까지 외치면 벌써 시작한지 꽤 된거 아니야?! 어떻게 하지!? >>254

#253 이름없음 2020/02/03 15:22:08

어쩐갱신

#254 이름없음 2020/02/03 15:32:05

우선 여기에 나랑 솔라 말고 다른 수험생은 없는지 확인한다.

#255 ◆XtinSMqmIMj 2020/02/03 16:18:38

>>254 날 빼고 텔레포트해서 도망친 정아리가 울상으로 앉아있다. "나 좀 살려줘... 사실 유령들 너무 무섭단 말이야. 텔레포트 하면 이쪽으로 들어간단 말이야... 안통해..." 너무 지루해서 그런지 자리에 배치된 성경을 읽으면서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 어째서지? 일단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았다 독서(성경말씀) 시간이 온 것 같다.

#256 이름없음 2020/02/04 16:21:37

발판

#257 이름없음 2020/02/07 21:01:58

브아알파아안

#258 ◆XtinSMqmIMj 2020/02/09 19:08:21

오케이 돌아왔다.

#259 ◆XtinSMqmIMj 2020/02/09 19:23:09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 이스라엘, 나의 종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후손들아! 내가 너를 땅 끝에서 데려오고 그 가장자리에서 불러와 너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종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너를 내치지 않았다.'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중략)" 성경말씀은 3개로. 꽤 길었고 중간에 성가도 부르고 할렐루야도 불렀다 피하고 몰래 도망치고 싶었지만 유령들의 눈치때문에 또 붙들어맬 수밖에 없었다. 이윽고 강론 시간이 오자, ㅡ제일 마지막 말씀(복음)을 읊었던ㅡ 신부로 보이는 자가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Dominus vobiscum(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Et cum spiritu tuo(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오늘 한주 잘 쉬었습니까?" ""네에."" "그런데..." 그리고 시퍼런 눈빛으로 우리들을 쏘아댔다. "말씀을 풀이하기 앞서... 여기 살아있는 어린양들이 길을 잃었군요.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그때, 모든 유령 성도들이 푸른 빛을 내면서 우릴 지켜보았다. 무서워! 지릴 것 같아!

#260 ◆XtinSMqmIMj 2020/02/09 19:28:23

"자. 겁먹을것 없습니다. 설마 잡아먹기야 할 것 같나요. 하지만 여기는 망자가 천국에 가기 위한 천주교회... 원래 산 자가 있어선 안되는 곳... 한번 들면 여기에 맨날 들어가서 교무금을 꼬박꼬박 내야 합니다. 한달에 Dice(1,1000) value : 291만원씩 말이죠." 비싸! "아 물론 주일헌금은 1000원씩 내도 좋습니다. 물론 당신들이 이미 천주교인이라면 상관없지만..." "아 저 천주교인입니다!" "저도 천주교인이에요!" "저도!" 시솔라 뿐만 아니라 정아리도 나랑 같이 구라(?)를 쳤다. 돈은 목숨보다 중요한 법이다. "그럼 어디 한번 이 살아있는 어린양들이 진짜 천주교인인지 퀴-즈를 내 볼까요.. 여러분. 미사가 방해되지만 재미있지 않나요?!" 유령 성도들은 지루한 미사보단 이게 재미있다는 눈치였다.

#261 ◆XtinSMqmIMj 2020/02/09 19:41:53

1. 예수께서는 언제 하늘에 오르셨나요? >>263 2. 한국에 천주교는 몇년도에 들어왔습니까? >>265 3. 예수님은 삼대 얼마 칠까요? >>266 4. 예수님과 부처님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267 5. 예수님은 탭댄스를 얼마나 칠 수 있을까요 >>268

#262 이름없음 2020/02/09 19:59:35

꺄꿍갱신

#263 이름없음 2020/02/09 20:49:28

그저께 같이 밥먹을 때 들었는데 내일 간대요

#264 이름없음 2020/02/09 20:50:12

ㅂㅍ

#265 이름없음 2020/02/09 20:50:29

nnnn년도

#266 이름없음 2020/02/10 04:02:16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요!!!!!!!!

#267 이름없음 2020/02/10 04:02:48

어...예수님?

#268 이름없음 2020/02/10 08:41:53

흥이 가는대로

#269 이름없음 2020/02/12 00:30:54

???: 나는... 슬플 때도 기쁠 때도 탭댄스를 춰...☆

#270 이름없음 2020/02/12 23:45:27

>>266 이 뜻 모른다고 하니 내가 대신 달게 3대 500 치는걸로 하자

#271 이름없음 2020/03/03 09:02:45

엉엉 갱신

#272 이름없음 2020/08/09 01:38:56

스레주ㅠ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