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살아남은 아이.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에게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다.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는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의 부모마저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아이를 죽이지 못했다. 마법은커녕 지팡이 하나 들지 못하는 아이를. 그리고 그는 사라졌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는 위대한 마법사인 '무드고' 더블로거 교수에 의해 친척집에 맡겨지게 되었다. 이건 그 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도박에 목숨걸고 쓸데없이 갈굼당하는 이들의 이야기. ---- 해리포터 패러디라는 건 당연히 제목보면 알거고......흠...... 일단 기본 설정은 따라가려고 애씁니다만....... 마법사라는 건 그대론데 나오는 인물들 이름이 조금씩 바뀌어 나올 예정. 아마도. 그리고 스레주의 하루 피로도에 따라 진행되는 레스 양이 천차만별. 주로 저녁시간에 진행 예정. 일단 원작처럼 7개의 제목은 구상해 놨는데....... 의지가 꺾이지 않길 바라면서. 그리고 스토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치길 바라면서. 아무튼 잘 부탁합니다. 추가 : 스레주가 한동안 목요일마다 야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목요일은 진행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1. 포커는 포카드의 준말이 아니야.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해리는 몸을 움츠렸다. 간만에 좋은 꿈을 꾸고 있었기에 눈을 뜨기 싫었다. 쿵쿵쿵! 하지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더 커졌다. 아무래도 두드리는 사람이 해리의 잠을 깨우기 위해 작정한 모양이었다. "일어나야겠군." 해리는 눈을 떴다. 그리고 늘 잠을 자는 >>3에서 기지개를 한 번 편 후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그 밖에는 >>4
고블린 시체 위
사람만한 부엉이가 편지를 물고 있었다
잠을 자는 고블린 시체를 발로 차서 날려버린다. 평범한 가정집이라면 몰라도 해리의 집에서는 침대로 쓰이는 고블린 시체인만큼 발로 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단 중요한 건 고블린이 아니라 문을 두드린 존재였다. 그리고 문을 연 순간 해리의 두 눈이 커졌다. 사람만한 부엉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해리를 보고 있던 것이다. 해리를 본 부엉이는 입에 물고 있던 편지를 해리에게 내밀었다. "나보고 열라는거야?" 해리의 말에 부엉이는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주억거렸다. 해리가 편지를 받자 부엉이는 날개를 펄럭이더니 금새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깃털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해리의 집을 덮어버렸다. "해리! 이게 다 뭐니!"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리는 페투니아가 창문을 열고 소리쳤다. 해리는 페투니아에게 >>6이라 말하고는 편지를 살폈다. 편지를 보낸 곳을 찾아보니 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받는 사람 이름에는 해리의 이름이 한 글자도 빠짐없이 적혀져 있었다. 라는 글이.
알 바야?
>>6 신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와트 ㅋㅋㅋㅋ
"알 바야?" 해리의 말에 페투니아는 찍소리도 못하고 들어갔다. 왜냐하면 집의 주인이 해리이기 때문이다. 해리 포커는 이미 그 이름이 알려진 꼬마다. 그것도 도박으로. 더블로거 교수에 의해 프리뱃가 4번지로 가게된 해리는 버논과 페투니아,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인 두들리 사이에서 자랐다. 물론 굴러들어온 신세였으니 이리저리 치이는 신세였으나........ 3살 때 보게 된 잡지가 해리 포커의 인생을 바꿨다. 잡지에는 간단한 포커 족보가 적혀있었는데 해리는 그것에 빠져든 것이다. 해리는 그 어린 몸을 이끌고 도박사들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또 하나, 해리에게는 도박사들이 부러워할 만한 능력이 하나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11이였다. 그 덕분에 도박에서 승승장구한 해리는 자본금을 걸고 버논과 도박을 했고 연거푸 10연승을 하면서 집과 버논의 머리털에 대한 권리와 두들리 샌드백 이용권 등등을 손에 넣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해리였으나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 공교롭게도 이런 편지가 날아온 것이다. ---- 너무 졸리다....... 진행은 내일 하도록 할게. 모두 잘자..
잘 자 스레주!
매우 엄청 훌륭하게 뛰어난 행운
미쳤다 ㅋㅋㅋㅋ 진짜 스레 세운거 보니까 너무 좋아 ㅋㅋㅋㅋ
두들리 샌드백 이용권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엄청 훌륭하게 뛰어난 행운. 그것이 해리가 도박사로 승승장구하게 된 것이었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능력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거 뭐 어쩌라는거지? 어떻게 가는지는 알려줘야 될 거 아니야?" 편지를 읽어본 해리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닌게 아니라 편지에는 보낸곳과 받는 곳, 그리고 1학년들이 가져와야할 물품들 - 망토나 모자, 그리고 교과서 등등 - 만 적혀있었을 뿐, 어떻게 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적혀있지 않았다. 호구와트라는 학교도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주소가 쓰여있지 않았다. 알아서 찾아오라는 이야기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보나....... 음?" 그 때 해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종이 하나가 툭 하면서 떨어졌다. 편지지 안에 곱게 싸매여져 들어가있는 작은 쪽지. 그것을 펼쳐보니 한마디의 글만이 적혀져 있었다. "인솔자? 누구길래?" "여어! 해리! 만나서 반갑구나!" 해리의 혼잣말에 대답하듯 누군가가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를 본 해리의 두 눈이 커졌다. 왜냐하면 그는 >>15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말인 켄타우로스 (특징: 잘생김)
와우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생물이 해리에게 우호적이라는것도 매우 행운이네
오 ㅏ우
이런 앵커가 있었으면 스레에 해리포커 쓴 레던데 익명성 훼손 미안해...ㅠ... 이 말 한마디만 하고갈게. 스레 세워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잘생긴 켄타우로스가 미소를 보이면서 해리에게 다가왔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해리." "어..... 켄타우로스?" "잘 알아보는구나. 그래. 나는 켄타우로스야. 그리고 내 이름은 >>22란다." 자신을 소개한 켄타우로스를 본 해리는 가장 먼저 묻고 싶었던 말을 꺼냈다. "대체 호구와트라는 곳은 어떻게 가는건가요? 이 멍청이들이 그건 적어놓지 않아서요." "흠, 일단은 기차를 타고 들어가지. 하지만 그 전에 필요한 물품들부터 사는게 먼저야. 그러니까 일단 그것들을 사러 가야겠지." "그래요? 돈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어디보자....... 더블로거 교장선생에 의하면 네 부모가 남긴 유산이 꽤 많다던데. 금고에 한 가득이라는구나." "엇! 나도 모르는 유산이 있다고요?" 해리는 깜짝 놀랐다. 자기도 모르는 유산이 있다라는 사실에 눈이 커졌다. 그 반응을 본 켄타우로스 >>22는 재밌다는 듯 웃었다.
콘크리트
미노타
"하하하, 그래. 마법사들은 가문마다 금고가 있고 그 안에 재산을 보관하지. 네 가문은 매우 오래된 가문이라서 그만큼 쌓인 재산도 많다고 하더구나." "당장 가죠! 자본금이 많다는 건 벌어들일 돈이 많다는 의미니까." "가는 건 좋은데 어떻게 가는지는 아니?" 켄타우로스 미노타의 말에 해리의 말문이 막혔다. "아, 그렇네요. 이 멍청이들이 그런건 하나도 안 써놨었지." "걱정마라. 그래서 내가 온 거니까. 일단 마법사들은 다이애건 앨리에서 마법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거든." "다이애건 앨리? 거긴 어떻게 가는데요?" "일단 >>25로 가야된단다. 그 후에 그곳에 있는 벽돌 담 앞에 서서 >>26을 하면 다이애건 앨리로 통하는 입구가 열리지.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다이애건 앨리로 갈 수는 있다만, 제일 빠르고 정확한 루트는 그곳이란다." "그럼 당장 가도록 하죠. 아, 페투니아 이모! 나 나갔다 올테니까 올 때 메로나 좀 채워놔요." 해리는 그렇게 외친 후 미노타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왼쪽집의 뒷집의 오른쪽 집의 앞 집 담벼락은 어떠냐는 발판
>>24
팔꿈치에 혀 대기
팝핀이 아니었다니...
"그런데 거 장소가 좀 이상합디다?" "무슨 소리니?" "아니 뭐 비밀스런 장소니까 특이하게 들어가야된다는 건 이해하는데......왼쪽집의 뒷집의 오른쪽 집의 앞 집 담벼락은 어떠냐는 발판이라는 건 대체 뭔가요?" "말 그대로잖니. 지금 네가 사는 집을 기준으로 왼쪽 집의 뒷집의 오른쪽 집의 앞 집 담벼락은 어떠냐는 발판이란 말이잖니." "아니 그러니까 결국 우리집이란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발판이 어딨다는거에요? 그것도 어떠냐는 발판? 발판이 덤비기라도 한데요?" "그럼 저건 뭐니?" 해리의 눈 앞에 발판이 놓여있었다. 해리는 어안이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미노타는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이제 팔꿈치에 혀를 대기만 하면 다이애건 앨리의 입구가 열리는 거란다." 미노타가 팔꿈치에 혀를 대자 발판 위가 빛나더니 입구가 생겨났다. 미노타는 먼저 입구에 들어갔고 해리는 따라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미노타가 그를 제지했다. "아 왜요!" "여긴 1인용 입구야. 너도 들어가고 싶으면 혀를 팔꿈치에 대야해." "네?" "싫다면 다른 입구를 찾아야겠지만 그 입구 찾기가 매우 길고 험난하고 지옥길이라서 고생할텐데 괜찮겠니?" "하면 되잖아요. 하면. 으으으.......으으아아아악!" 해리는 목뼈와 팔에 골절상을 입은 채로 간신히 다이애건 앨리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다이애건 앨리에 들어온 해리의 눈에 가장 먼저 눈에 띄인 가게는 >>30
내가 30 너의 발판이 되어줄게! 밟고 뛰어올라서 우아하고 위대하고 멋지게 앵커를 달아줘!
마법 동물원
삭제된 레스입니다.
>>31 넌 누구냐
>>31 스레주도 아닌데 진행하지 마
>>31 할짓없냐 너. --- 마법 동물원이 해리의 눈에 들어왔다. 동화책 속에서나 봤던 마법 동물들이 눈에 들어오자 해리의 눈이 반짝 거렸다. "우와! 멋져요! 마법 동물들은 난생 처음봐요!" "저기, 나도 굳이 따지면 마법 동물에 속하긴 하는데....... 뭐 그건 중요하지 않은가. 해리, 마법 동물원은 조금 있다가 다시 올거니까 일단 은행부터 가자. 그린고트 은행에서 돈부터 찾아야해." 미노타는 마법 동물들에게 정신 팔린 해리를 질질 끌다시피 하면서 그린고트 은행으로 향했다. 경비 고블린들이 미노타와 해리를 슬쩍 보더니 감지봉 같이 생긴 것으로 그들의 위아래를 훑었다. 별 이상이 없자 그들은 둘을 통과시켰다. 은행에 들어선 미노타는 목에 걸어둔 주머니에서 열쇠와 편지와 >>35를 꺼내어 은행원에게 다가갔다. "저기, 안녕하신가요. 포커 가문의 돈을 일부 찾고 싶은데요. 그리고 아울러서 더블로거 교수가 보낸 요청이 있습니다." 은행원은 열쇠를 슬쩍 보고는 미노타가 내민 편지를 눈으로 읽어내려갔다. 편지를 다 읽은 은행원이 미노타에게 말했다. ">>36을 꺼내는건 매우 조심해야되는데.... 비밀 업수를 잘 하셔야 할거요. 만약 비밀이 새어나갔다간 그쪽은 물론 우리도 모가지가 날아갈테니까." "염려 놓으시죠. 더블로거 교수가 그래서 이 주머니를 제게 주었으니까요. 주인이 허가한 사람이 아니면 열지 못하는 이 주머니 말이죠." "더블로거 교수가 그걸 줬다면 믿을만 하겠군. 갑시다. 할게 많아요." 은행원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미노타와 해리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이름을 말해선 안 될 그 물건' 이라 적혀있는 잎이 돋은 감자 (잎에 적혀있다는 거야!)
마법의 고구마
"미노타. 궁금한게 있는데요." "뭐니?" "대체 그 '이름을 말해선 안 될 그 물건' 이라 적혀있는 잎이 돋은 감자라는 건 뭔가요?" 해리의 질문에 미노타는 처음으로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원래라면 길게 이야기해야겠지만 장소가 장소인만큼 짧게 설명할게. 아주 나쁜 마법사가 있었어. 그리고 그 마법사는 네 부모를 죽였지. 그 마법사의 이름은.......란다. 우리는 줄여서 라고 줄여서 말하지. 아무튼 그 자와 관계되어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필요한 감자야. 이 감자는 그의 혼의 일부가 담겨있는 감자거든." "뭔가 엄청난 스포일러를 당한 느낌인데요. 거기에 중2병도 울고갈 네이밍 센스 또한 기막히네요. 그 자와 관계되어 있는 물건이 마법의 고구마라는 거죠?" "너처럼 눈치빠른 꼬맹이는 질색이야. 어디가서 소문내면 안된다." "소문 내면 안될거라는 건 잘 아는데, 소문 내면 어떻게 되나요?" "그린고트 은행에서 비밀 엄수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너를 고소할거란다." "거 두 사람 재주도 좋구만. 도대체 >>39를 타면서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거요?" 그들을 안내하던 고블린이 툴툴거렸다.
ㅂㅍ
'720도 회전 궤도 열차' https://imnews.imbc.com/replay/1987/nwdesk/article/1803393_29505.html 참고영상
잠시 후 720도 회전 궤도 열차가 멈추고 은행원과 미노타, 해리가 내렸다. 은행원은 속이 안 좋은지 몇 번 헛구역질을 하고는 둘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금고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은행원이 손을 대자 금고문이 스르르 녹아 없어졌다. 그 안을 본 해리는 입을 떡 벌렸다. "다 네거야." 그 안에는 벽처럼 정렬해있는 타이어만한 황금들과 수없이 쌓인 은화와 군데군데 무더기를 지은 동화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겠지만 >>42도 있었다. "흠........ 1갈레온이 17 시클이고 1시클이 29크넛이니... 이 정도만 챙겨가면 되겠군. 그리고 해리, >>42는 놔두거라. 그거 가져가봤자 아무 곳에서도 못 써." 일정량의 돈을 챙긴 미노타의 말에 해리는 아쉽다는 표정으로 >>42를 내려놓았다. 금고문이 다시 생겨나는 것을 본 미노타는 은행원에게 말했다. "그럼 이제 마법의 고구마를." "알겠으니 조용히 좀 갑시다. 시끄러우면 속 더 안 좋아지니까." 은행원이 720도 회전 궤도 열차에 올라타면서 그럴게 주의를 주었다. == 여기까지 하고 내일 진행할게. 다들 잘자.
발판! 스레주도 굿나잇
생동감 있는 코카트리스 황금 동상
레주 잘자!!
"그런데 해리, 대체 왜 동상을 가지고 가려고 한거니?" 미노타가 말한 동상은 금고 안에 있던 생동감 있는 코카트리스 황금 동상을 말하는 것이었다. 해리는 잠시 생각하다 대답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끌렸다고 할까요? 가져가고 싶었어요. 그 후에 그걸 어떻게든......." 해리의 말은 더 들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궤도열차가 미친듯이 소음을 내며 뱅글뱅글 돌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은행원과 미노타와 해리는 모두 눈을 질끈 감았다. "죽는 줄 알았네........ 이래서 여기 오기 싫은거야." 은행원이 그렇게 투덜거렸다. 그는 힐끗 미노타를 바라보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물론 오는 길이 이렇게 험한만큼 보안은 잘 되어 있으니 걱정은 마쇼. 자, 여기요." 이번에도 거대한 금고가 모습을 드러냈고, 포커 가문의 금고처럼 금고문이 스르르 녹아 사라졌다. 미노타는 그 안에 있던 마법의 고구마를 챙겼다. 그것을 더블로거 교수가 준 주머니에 넣은 후 미노타는 은행원에게 물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그린고트 은행에 침입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무 일도 없었소. 단지 >>46때문에 작은 소동이 있었을 뿐이니."
멈추지 않는 웃음 가스 Rekoj의 역작.
전염병
전염병 ㄷㄷ
>>45 질데로이 록허트 대신 Rekoj를 밀어보겠다. 기억마법 오블리아테 대신 웃음마법을 걸고말테다
"전염병이라고요? 그렇다면 여길 폐쇄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호들갑 떨 정도의 전염병은 아니었소. 심각한 전염병이었다면 나도 이 자리에 못 서있었겠지만, 단지 >>51이 전부였으니." "흠...... 일단은 알겠습니다." 미노타는 약간은 의심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더는 캐묻지 않았다. 미노타와 해리는 그린고트 은행을 나왔다. "그럼 해리, 이제 마법 지팡이를 사러 가자. 마법사에게는 필수품이지." "오, 지팡이! 그거 가지면 저도 마법을 부릴 수 있는건가요?" "일단은. 하지만 주문을 알아야 마법을 제대로 부릴 수 있단다. 물론 말 없이 주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런 주문은 네가 좀 더 나이를 먹어야 배울 수 있단다. 그럼 저쪽으로 가자. 저기에서 지팡이를 고른 후에 망토를 비롯한 물품들을 사러 가면 되겠구나." 그리하여 해리는 미노타를 따라 지팡이 가게에 들르게 되었다. 지팡이 가게에는 사람은 안 보이고 수없이 많은 지팡이들이 쌓여있었다. 미노타는 잠시 두리번 거렸다. "올리밴더씨? 안 계십니까?" "나는 여기있다네." 늙수그레한 목소리와 함께 어떤 사람이 등장했다. 그의 외견은 >>53
53앵커가 지팡이였다. 적으면 전력으로 웃을거다.
10분 동안 아저씨 개그를 치는 것
가속!
구불거리는 백발을 귀 옆으로 넘긴 온화한 인상의 노인. 그의 푸른 눈엔 총기가 엿보인다.
눈에서 총기라니 그거 다른 의미로 눈에서 빔이 나가는 거 아냐?
>>54 아니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웃기잖앜ㅋㅋㅋㅋㅋ
구불거리는 백발을 귀 옆으로 넘긴 온화한 인상의 노인. 그의 푸른 눈엔 총기가 엿보였다. 조금 특이한 것이라면 오리 부리 모양의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미노타로군. 자네가 이 시기에 어쩐 일이지? 재료를 주문하진 않았네만." "이 아이 때문입니다. 호구와트에 입학할 시기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마스크는 대체?" "최근에 좀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더라지. 목숨이 위험하진 않으나 걸리면 1시간마다 10분 동안 아저씨 개그를 치는 증상이 있었다네. 덕분에 다이애건 앨리에 아저씨들만 가득해졌었지. 물론 다행히도 지금은 수그러들었지만 말일세. 그보다 그 아이........ 설마 해리 포커인가?" 올리밴더의 눈이 해리의 눈과 마주쳤다. 해리는 그의 눈이 자신의 모든 것을 읽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놀랍군. 그 아이가 벌써....... 하긴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가 사라진지도 그만큼 되었으니......... 돌아온 것을 환영하네. 포커 군. 그럼 이제 지팡이를 맞춰봐야겠지." 올리밴더는 잠시 지팡이들을 뒤적거리더니 >>59처럼 생긴 지팡이를 들고 나왔다. "올리밴더 지팡이의 중심에는 매우 강력한 마법 물질이 들어간다네. 용의 심장이나 유니콘의 털, 혹은 불사조 깃털이 들어가기도 하지. 그리고 지팡이와 마법사, 둘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짝꿍이 되도록 최고의 지팡이를 골라준다네. 어디 휘둘러 보게나." 해리는는 그 지팡이를 잡고 휘둘렀다. 그러자 >>60
머글의 무기는 샷건이지 즉 해리 포커의 지팡이는 샷건인것이다!
>>57 안 그래도 운도 좋은 애라 사격 조금만 배워도 마법사 사회 궤멸시키겠엌ㅋㅋㅋㅋ
아냐. 수정할게. 사격을 배울 필요 없게 미니건류의 머신건으로 하자. 운빨 좋으니까 난사하면 다 맞을 거야. 절대 요즘 앵커판에 머신건이 묻혀서가 맞아
거대한 굉음과 함께 허공에서 너덜너덜해진 꽃들이 우수수 터져나왔다
앵커를 잘못 봤네. 샷건->머신건으로 수정 === 머신건처럼 생긴 지팡이를 휘두르자 거대한 굉음과 함께 허공에서 너덜너덜해진 꽃들이 우수수 터져나왔다. 그걸 본 올리밴더는 환호성을 질렀다. "대단해! 놀라워! 자네는 이 지팡이의 주인이 될 자격이 충분하네!" "이게 지팡이라고요? 아무리 봐도 머신건인데?" 해리는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올리밴더는 환희하는 표정으로 해리에게 지팡이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 지팡이 안에는 내가 심혈을 기울여서 찾아낸 마법 물질인 >>63이 들어있단다. 그런데 참 이상해." "뭐가요?"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의 지팡이도 >>63이 들어있거든." "그런가요?" "정말 이상하단 말이지........" 올리밴더가 그렇게 중얼거리자 해리는 괜히 기분이 나빠졌다. 해리는 지팡이 값을 치르고는 가게에서 나왔다. 그 후 해리는 마법책들과 마법 물품등을 사며 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금은 망토 가게에서 망토를 맞추는 중이었다. 미노타는 잠시 볼 일이 있다면서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 "흠, 뭐 이리 거추장스러운 걸 좋아하는거지? 마법사들은 이해가 안 된다니까." 그 때 그 옆으로 해리의 동년배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들어왔다. 그를 본 해리는 >>64
먹다 남은 라자냐
>>62
>>61 ??? 나 >>57인데 >>59가 지팡이앵커 아냐? 앵커라면, "와! 다스베이더 가면이네! 마법사들도 스타워즈 보니?"
"와! 다스베이더 가면이네! 마법사들도 스타워즈 보니?" "뭐야 이 자식은. 그건 또 뭐냐? 먹다 남은 라자냐라도 들어있냐? 뭐 저런 지팡이를 들고 다녀? 촌스럽게." 다스베이더 가면을 쓴 동년배 남자 아이에게 그런 말을 듣자 해리의 기분은 나빠졌다. 자신이 마법사 사회에서는 촌놈 취급 받는다는 사실이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냥 물러설 해리가 아니었다. "가면이나 벗고 이야기 하시지? 가면 없으면 말도 못하는 겁쟁이는 아니겠지?" "하! 멍청한 놈. 네가 우리 가문을 잘 모르나본데...... 우리 아버지 말 한마디면 너같은건 퇴학처분이야. 하여간 못 배운 것들은." "말은 누가 못해. 그렇게 따지면 나는 한 손으로 포커쳐서 널 바를 수 있는데?" "입만 살았다 이건가? 그래, 그 알량한 용기를 봐서 가면을 벗어주지." 그 아이가 가면을 벗은 순간, 해리는 주먹을 꽉 쥐었다. 그리고........ "필승 선빵 펀치!" 그 안면에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해리의 주먹이 꽂혔다. 그 충격이 매우 컸는지 그 아이는 그대로 기절해버렸고, 해리는 >>67 ==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 모두 잘자.
굳나잇 스레주
그 아이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버렸다.
>>67 ㅋㅋㅋㅋㅋㅋ도둑이야!!
>>67 싹싹 ㅋㅋㅋㅋ
>>68 도둑이 아닙니다! 정당한 결투 끝에 얻는 정당한 전리품입니다!
>>70 아니 그래도 걔는 기절 당한 사이 누군가에게 소매치기 당했다고 생각할 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
>>71 퇴학처분시키려 한 녀석에게는 과분한 배려같아!
재수 없는 녀석을 쓰러트린 해리는 그 녀석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버렸다. 갈레온은 물론이요 다스베이더 가면과 주머니 안에 같이 들어있던 >>74까지 말이다. "자식이 아직 입학도 안 했는데 퇴학같은 소리나 하고 있어." 해리는 손을 탁탁 턴 후 그곳을 나왔다. 마침 미노타가 볼일을 다 본 모양인지 다가오고 있었다. "해리, 망토를 다 맞춘거니? 잘 어울리는구나." "대충요. 이제 마지막으로 마법 동물원으로 가요. 네?" "알았다. 거기서 네게 선물을 해주마." "어? 미노타 씨가요?" "앞으로 잘 지내보자는 의미의 선물이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단다." 그렇게 들른 마법 동물원에서 미노타는 해리에게 마법동물 중 하나인 >>75를 선물했다.
세스트랄의 꼬리털
어거레이
검녹색 깃털을 가진 독수리 같은 생물인 어거레이를 받아든 해리는 연신 어거레이를 쓰다듬었다. 어거레이는 기분이 좋은지 가느다란 울음소리를 내었다. "흠, 내일 비가 내릴 것 같구나." "네? 그게 무슨 말인가요?" "어거레이는 비를 예견하는 생물이거든. 우산 잘 챙기렴. 그건 그렇고........ 해리, 주머니에 있는게 대체 뭐니?" "이거요?" 해리는 주머니에서 그것을 꺼내 미노타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본 미노타는 크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건 세스트랄의 꼬리털인데......." "그게 뭔데요?" "일단 해리, 이게 보이니? 보인다면...... 혹시 주변에서 누가 죽는 것을 본 적이 있니?" "음..... 글쎄요? 그냥 딸려 들어온 것 같은데." "세스트랄은 죽음을 인식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동물이야. 그리고 그들의 꼬리털은 매우 희귀하지. 마법 지팡이 재료로 쓰일만큼 귀중한 재료니까. 그런데 그런 털을 한 뭉치나...... 해리 네가 가지고 있던 건 아닐 것 같고, 어디서 난거니?" 미노타가 이렇게 말한 이상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기에 해리는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들은 미노타의 표정이 더 안 좋아졌다. "해리, 아무래도 넌 거물을 건드린 것 같구나. 그 아이의 외견 묘사를 생각할 때, 넌 지금 말포이 가문의 외아들을 건드린거야." "아니, 그 자식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니까요." "그랬어도 참았어야지. 아무래도 학교 생활이 편치는 않겠구나. 호구와트에서는 잘 처신하렴." 미노타는 거기까지 말하고는 >>78
드레이코의 뭐든지 홀려버리는 매력을 조심하거라 라는 쪽지를 건네준다라는 발판!
집으로 돌려보내줬다
미노타는 해리를 눈깜짝할 사이에 집에 돌려보내줬다. 어느샌가 해리의 집 앞에 서 있었던 것이다. "와! 이것도 마법인가요?" "그렇단다. 정확하게는 켄타우로스만 가능한 마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럼 해리. 건투를 빌며 호구와트에서 만나자꾸나." 그 말을 남기고 미노타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해리는 잠시 서 있다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소리쳤다. "페투니아 이모! 메로나 채워놨어요? 안 채워 놨으면 오늘 저녁에 각오해요!" 그렇게 해리의 색다른 하루가 지났다.
2. 마법사들이 어째서 기차를 이용해서 학교에 가는가에 대하여 시간이 흘러 호구와트로 가는 날이 되었다. 그 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해리는 버논과 페투니아, 그리고 두들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잘 들어요. 버논 이모부. 만약에 내가 학교 간 사이에 집을 날려버린다거나 했다간 삼촌 머리털을 몽땅 다 뽑아버릴거에요. 그리고 페투니아 이모. 집 안에 스크래치 하나라도 있다간 이모가 좋아하는 접시 다 깨트려버릴거에요. 그리고 두들리, 나 없는 동안 나대지 말고 얌전히 지내. 네가 쓰는 돈 누구한테서 나오는지 잘 알지?" 해리의 말에 세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상 해리가 먹여 살리고 있는 이상 해리의 말을 거역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리의 비위를 맞춰줘야 해리가 1초라도 빨리 여기를 떠나게 될 것이고 그 때부터 두들리 가족은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도 그들이 고개를 끄덕인 이유 중 하나였다. 그렇게 작별인사 같지도 않은 인사를 나눈 후 해리는 택시를 불러 킹스 크로스 역으로 향했다. 택시 기사에게 팁을 쥐어준 덕분에 출발 시각을 한참 남기고 도착한 해리는 승강장을 찾았다. 9와 4분의 3 승강장이라고 적혀있는 티켓을 본 해리는 다시 한숨을 쉬었다. "대체 이 마법사 놈들은 숫자를 읽을 줄 모르는 건가, 아니면 건물을 볼 줄을 모르는 건가. 9와 4분의 3 승강장이라는 곳이 대체 어딘데." 그 때, 해리의 눈에 들어온 일행이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이 물건이 잔뜩 담긴 카트를 잡더니 >>83을 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 모습이 사라졌다. "흠, 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겠네." 해리는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들 중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에게 해리는 질문했다. "실례합니다. 혹시 어떻게 승강장에 오르는지 아시나요?" "너도 호구와트 입학하는 학생이니? 잘 됐구나. 우리 아들 론도 호구와트에 입학한단다." 여성은 그렇게 말하면서 론이라고 불린 아이를 가리켰다. 그 아이는 꾸벅 고개를 숙였다. 여성은 론과 해리를 보며 말했다. "승강장에 오르는 건 어렵지 않단다. 그저 >>84를 하면서 동시에 >>83을 하면 눈깜짝할 새에 승강장에 있을거란다. 해보렴." 그 말을 들은 해리는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브알판
좀... 유연성을 요구할 것만 같은 앵커인데
그랜절!
윙크
윙크를 하면서 그랜절을 시도한 해리는 중력을 거스른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를 느꼈다. 고통을 참다가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이 성공했다는 것을 해리는 깨달았다. "후, 대체 어떤 머저리가 이딴 방식으로 들어오게 만든거야. 그나저나 이게 그 호구와트행 기차인건가?" 해리는 호구와트행 기차를 보면서 감탄했다. >>86처럼 생긴 기관차를 타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해리 옆에 누군가가 섰다. 론이었다. "저기, 슬슬 기차 출발시간인데 기차에 타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 그러지 뭐. 어, 그러니까 론.......이라고 했던가?" "그래. 난 론이야. 성은 >>87이고." 론이 자신의 성을 말하자 해리는 고개를 뒤로 돌렸다.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다. "왜 그래?" "응, 아니, 그러니까 >>87이 네 성이라는 푸흑! 에휴, 그러니까 네 성인거지?" "그래. 그게 내 성이야. 그리고 저기 앞에 보이는 쌍둥이가 내 쌍둥이 형들이야." 론이 가리킨 곳에는 똑같이 생긴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용
위그레셔
론은 쌍둥이 형제를 가리키면서 소개를 했다. "저기 저 왼쪽에서 이상한 막대기를 든 형은 조지고, 오른쪽에서 변기 뚜껑을 들고 있는 형이 프레드야. 그 옆에 있는 흑인은 둘의 절친인 리 조던이고." "그렇구나. 그럼 위그레셔......흠흠, 론. 너희 집은 3형제야?" "아니, 우리 집은 7남매야. 내 밑으로는 여동생 한 명뿐이야. 위로는 어디보자........ 첫째 형 빌, 둘째 형 찰리, 셋째 형 퍼시, 넷째와 다섯째는 쌍둥이 형들이고, 내가 여섯째. 그리고 막내인 지니가 일곱째. 퍼시 형은 학생 회장이야. 그리고 재수없지." "학생회장이란게 다들 그렇지 뭘." "그러고보니 네 이름을 못 들었네. 네 이름은 뭐야?" "난 해리야. 해리 포커." 해리의 이름을 들은 론의 눈이 커졌다. 론은 침을 한 번 삼키고는 겨우 입을 뗐다. "네가.......해리 포커라고? 살아남은........ 그?" "몰라. 그렇다고 하더라. 친하게 지내자고. 론." "어, 응 그래....... 일단 기차에 타자." 론은 기차에 먼저 올라탔다. 용의 형상을 한 기차에 슬슬 사람들이 타기 시작했다. 해리도 짐을 들고 타려고 했으나 짐이 너무 많은 탓에 그것이 쉽지 않았다. 그 때 누군가가 해리를 도와주었다. 아까 론이 알려준 론의 쌍둥이 형들인 조지와 프레드였다. "엇차, 이렇게 많은 짐들을 가지고 가다니, 너도 괴짜인가보네?" "아, 고마워. 거기 안에 >>90이 들어있거든. 중요한 건데." ">>90이라고? 와, 이거 거물이네. 혹시 네 이름이 해리 포커냐?" "맞는데?" "와! 진짜 해리 포커라니!" 쌍둥이 형제들은 휘파람을 불었다. 해리를 놀리는 의도가 아닌, 뭔가 즐거움이 담긴 휘파람이었다.
론 위그레셔......
금붕어
>>89 사실 위그드라실이라고 하려다가 위그레셔로 바꾼 거야 개인적으로 위그드라실 요정 같고 웅장해서 좋은 것 같은데... 흠
어그레이 >>어거레이로 수정 === "그래, 금붕어야. 어거레이가 좋아하더라고." 해리가 말한 금붕어는 생물 금붕어가 아니라 말 그대로 금으로 만든 붕어 모형이다. 어거레이가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 챙겨 가지고 온 것이었다. "해리, 기숙사는 어디 가고 싶어? 잘 모르겠으면 그리핀도르로 와! 우리 기숙사가 그곳이야." 쌍둥이 중 한 명이 그렇게 말하자 해리는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다. "기숙사가 그리핀도르 말고 또 있어?" "그래. 그리핀도르, 머리 좋은 래번클로, 다들 무난한 후플푸프, 그리고 꼴보기 싫은 슬리데린. 이렇게 4개의 기숙사가 있지." "슬리데린은 왜 꼴보기 싫은데?" "그야 >>93때문이지. 아무튼 간에 잘 부탁해. 해리." "응. 나도 잘 부탁할게." 쌍둥이들이 손을 흔들고 사라졌다. 해리는 론을 찾았고, 곧 론이 들어간 객실을 찾았다. 객실에 짐을 내려놓은 해리는 론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입을 열려고 했다. 그 순간,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 여자애가 들어왔다. "안녕저기미안한데너희혹시두꺼비한마리못봤니갈색두꺼비인데네빌이란애가그것을잃어버렸다지뭐니그래서지금찾아보고있는중인데혹시라도두꺼비를봤다면내게말해줘아그러고보니내소개를안했구나안녕난헐미안그레인졍이야." 여자애가 속사포처럼 말했기에 해리나 론 둘다 여자애가 뭐라고 한 건지 한마디도 이해하지 못했다. "헐, 미안. 그러니까 누구라고?" "방금네가내이름말했잖아나는헐미안그레인정이야." "어........ 그래. 안녕. 그래 네 말 알겠고 알아서 할게. 잘가." 론의 말에 헐미안은 론을 째려보고는 문을 나갔다. 해리가 한숨을 쉰 후, 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물었다. "론, 너희 형들한테 기숙사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야, 대체 >>93하고 슬리데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거야?" "그거? 간단해. 슬리데린은 그리핀도르랑 사이가 매우 안좋다고 들었어. 그리고 >>94라는 일도 있었고."
민트초코
민트초코 폭격 사건
ㅁㅊ 민트초코 폭격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 폭격사건? 그건 또 무슨 사건이야?" "나도 듣기만 한거지만...... 기숙사가 창립했을 때 그리핀도르의 창립자와 슬리데린의 창립자가 민트초코때문에 싸웠다나봐. 그리고 작년에는 누군가가 민트초코로 >>98을 하는 바람에........" 론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다. 누군가가 객실 문을 열고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세명이나. "여기 해리 포커가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말한 사람은 지난번 해리가 다이애건 앨리에서 때려눕힌 그 아이였다. 해리를 알아본 그 아이의 눈이 커지는 그 찰나, 해리의 주먹이 그 아이의 안면에 꽂혔다. 또다시 그 아이는 말도 못하고 뻗어버렸다. 론은 사색이 된 표정으로 해리에게 소리쳤다. "무슨 짓이야! 갑작스레 주먹질이라니!" "아, 볼때마다 재수없어서. 지난번에 보자마자 나한테 퇴학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 놈이거든. 그 옆에 둘은 꼬봉이냐?" 해리의 말에 옆에 서 있던 두 아이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마치 고릴라와 오랑우탄의 분노를 보는 듯 했다. 하지만 해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짐가방에서 >>99를 꺼내 그 둘에게 주면서 말했다. "쓸데없이 일 벌리지 말고 이거 받고 저 놈 데리고 가. 그리고 앞으로 나 볼 때마다 인사하고. 말 잘들으면 얼마든지 더 줄게." 그 말에 두 아이는 쓰러진 아이, 말포이 가문의 외아들을 데리고 객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 오늘은 여기서 끝. 다들 잘 자.
잘 자 스레주
>>92 어그레이>어거레이 아니야? 민트초코로 대체 뭘 한걸까.... 슬리데린의 자칭 '후계자'라는 녀석이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가 남겨놓은 비보를 통해 학교 전체의 치약을 민트초코로 바꿔놓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자
돈을 쥐여준다. 입막음 가즈아. 그리고 론 성 마음에 들어 왜그랬어같아섴ㅋㅋㅋㅋ
>>99 스레주도 그래서 헤르미온느... 아니 헐미안그레인정으로 지은거 아닐까
소동이 진정되고 해리는 론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때 누군가가 객실의 문을 두드렸다. 음식 카트를 끌고 온 마녀가 해리와 론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혹시 간식이 필요하거나 하지 않니? 값도 싸고 종류도 다양하단다." 론이 우물쭈물하자 해리가 선뜻 나섰다. "그럼 저기 개구리 초콜릿이랑 >>102랑 또 저 이상한 젤리랑 그렇게 주세요. 아, 저거 주스인가요? 저것도 주세요." "그래.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이구나." 마녀는 해리가 말한 것들을 꺼내어 해리에게 주었다. 그리고 마녀는 추가로 >>103도 해리에게 주었다. "이건 뭐에요?" "간식을 많이 구매한 고객에게 드리는 덤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구나. 학교 생활 즐겁길 바라." 마녀는 그 말을 마치고 사라졌다. 해리는 론에게 간식을 권유한 후 개구리 초콜릿의 포장을 뜯었다.
꿈틀거리는 마시멜로우
피징 위즈비 (먹으면 1~2분간 몸이 허공에 둥둥 뜨게 되는 사탕)
꿈틀거리는 마시멜로우와 피징 위즈비를 허겁지겁 먹는 론을 잠깐 본 해리는 개구리 초콜릿을 먹었다. 의외로 맛은 일반 초콜릿과 별다른게 없었다. "뭔가 특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평범하네." "아, 나도 초콜릿 좀 먹어도 될까?" "먹어. 먹으려고 산 거잖아." "고마워. 이번엔 좀 레어 카드가 나오면 좋겠는데." "카드?" "아, 넌 모르겠구나. 개구리 초콜릿 포장을 뜯으면 그 안에 마법사 카드가 있어. 모으는 사람들이 꽤 많아. 희귀한 카드는 수백 갈레온에 거래되기도 해. 이번에는 카드모스나 프레웨트 같은 마법사가 나오면 좋겠는데........ 아, 또 이그노투스잖아." 론이 그렇게 투덜거릴 때 해리는 자신이 먹은 초콜릿 포장 안에서 카드를 찾아냈다. 해리가 찾은 카드에는 노쇠해보이는 마법사의 그림이 있었고 그 밑에 글이 쓰여 있었다. 이름 : 니골라스 플레잉 업적 : 선대 위즌가모트 회원, 파리의 수호자, 연금술사, 멀린 등급, 주사위의 12가지 트릭과 더불어 엄청난 돈을 벌게 해주는 마블왕의 주사위를 만들었다. "마법사가 주사위 게임을 한다고? 이건 또 처음 듣는데?" "아, 그거. 주사위 게임은 머글들도 하잖아? 우리라고 다를 거 있나." "음, 조금 놀라긴 했어. 이건 희귀도로 따지면 어때?" "그건 비범 정도 되겠다. 보통보다 약간 희귀한 수준." "그냥 그렇네." 그렇게 해리와 론은 간식들을 먹으면서 기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몇 시간 후, 날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제 곧 호구와트 역에 도착하오니 탑승객들은 내릴 준비를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방송을 들은 해리는 론을 보고 씩 웃었다. 이제 진정한 호구와트 생활의 시작이었다.
3. 뱀과 말하는 모자와 미친 교장 열차에서 내린 해리와 론의 눈에 그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1학년들은 이쪽으로! 신입생들! 다 이쪽으로!" "와우, 거인이네?" "오우, 너 딱보니 알겠구나! 네가 포커구나? 만나서 반갑다만 계속 거기 서 있다간 다 젖을거야. 얼른 이리로 오려무나!" 거인은 해리와 론을 배에 태웠다. 거인이 직접 배를 띄우면서 그들을 호구와트로 인도했다. 해리는 거인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를 아세요?" "알다마다. 해리 포커잖니. 너네 부모하고는 >>106 덕분에 많이 친했었단다. 네 부모가 살아있었더라면 술 한잔 하면서 네 이야기 많이 했을텐데...... 아 참. 내 이름을 소개 안 했구나. 나는 호그리드란다." 호그리드라는 이름을 들은 해리는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덩치에서 멧돼지 같은 기세가 느껴진 탓이다.
마술! 카드 마술!
"카드 마술이요?" "그래. 네 부모는 카드를 참 잘 다뤘어. 마치 카드가 살아있는 것 같았지.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을 막겠다고 하다가 그만........" 호그리드는 당장에 울 기세였다. 그런 호그리드를 해리가 팔꿈치를 툭툭치며 위로했다. 사실, 팔꿈치가 해리가 닿을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였다. "고맙구나. 네 부모도 날 그렇게 위로해주곤 했지. 참 좋은 사람들이었단다. 이제 곧 호구와트 성이 보일거야." 저 멀리 호구와트 성이 보였고, 그 앞에 교수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서 있었다. 그 중 한 명을 보던 해리는 갑자기 손등이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야!" "왜 그래?" "갑자기 손등이 아파와서....... 왜 이러지?" 해리가 그렇게 의문을 가진 찰나, 배가 뭍에 닿았다. 기다리던 사람들 중 키가 큰 호리호리한 마녀가 소리쳤다. "신입생들은 날 따라와요! 그 외 학생들은 담당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따라가고! 아,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회장을 따라가도록!" 그 소리에 맞춰 학생들은 움직였다. 해리는 론과 함께 성 안으로 그녀를 따라들어갔다. 성 안에 들어온 순간 해리의 눈에 들어온 광경은 >>109
맥고나걸 교수님은 어떻게 변할까...!!(기대)
날아다니는 계단
카드마술과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자와 부모님 그리고 해리포커라... 오함마 가져와! 이 녀석 속임수 썼어! 이러다가 해리포커 손에 상처가 나고 부모님은....(떡밥)인걸까...
날아다니는 계단이 한가득 펼쳐졌다. 계단들이 막 날아다니는 듯 하다가 갑자기 군대 사열을 받듯 각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단들이 모두 정렬하자 호구와트의 대연회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대연회장 가운데, 교수들이 앉는 상석에 그가 앉아 있었다. 론이 탄식을 했다. "오, 저런...... 저 사람이 바로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야......." 해리는 더블로거를 보았다. 더블로거는 푸른 눈동자로 학생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얼굴엔 장난기가 가득한 웃음이 넘쳤으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신입생들이 모두 대연회장에 들어서자 더블로거 교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호구와트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아하니 여기에 지금 찐따, 찌질이, 버러지, 거렁뱅이 모두 있군요! 그리고 몇몇은 손목 조심을 좀 해야겠습니다. 호구와트에서 호구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교가를 불러볼까요?" 그 말과 함께 더블로거 교수의 선창을 시작으로 각자 자기 멋대로 부르는 호구와트의 교가 제창이 시작되었다. 교가의 가사는 >>113과 같았다.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112
아니 이걸 ㅋㅋㅋㅋㅋㅋ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제일 느린 장송곡 버전으로 교가를 부르는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를 제외한 모든 학생이 교가 제창을 마쳤다. 더블로거 교수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 다음에는 신입생 기숙사를 정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지루하겠지만 중요한 행사인만큼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끝나면 여러분들을 위한 맛있는 저녁 식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기대해주세요." 더블로거 교수가 눈짓을 하자 신입생들을 인도했던 그 교수가 모자가 얹혀져 있는 의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의자를 놓자 모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마법의 모자. 내 소개를 노래로 하도록 하지. 나는........" "우우우! 때려쳐! 배고픈데 뭔 노래냐!" 해리가 그렇게 선창하자 다른 학생들도 그에 동참하며 소리쳤다. 결국 모자는 노래를 하지 않았다. 대신 옆에 있던 교수가 안경을 쓱 올리면서 해리를 한 번 보더니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아보트, 한나!" 이름을 불린 여자 아이가 달려가 모자를 썼다. 모자는 외쳤다. "후플푸프!" 한나가 후플푸프 기숙사쪽으로 가는 사이 해리는 론에게 말했다. "저런 식으로 기숙사를 정하다니, 뭔가 불합리한데? 그냥 모자 마음 아니야?" "나도 잘 모르겠어. 형들 말로는 모자가 좀 싸이코라고 하던데." 신입생들이 계속 불려갔다. 그리고 해리가 두 번이나 안면을 쥐어박은 말포이 가문의 외동아들, 드러운코 말포이는 모자를 쓰기도 전에 "슬리데린!"을 외치며 자기가 어느 기숙사로 가고 싶은지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해리 차례가 다가왔다. "포커, 해리!" 순간 그 안에 있던 모든 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은 해리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해리는 의자에 앉았고 모자를 썼다. 모자를 쓰자 모자 안 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흠, 어디보자..... >>117의 성격에 인성은 >>118이고...... 호구와트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도 보이는군....... 슬리데린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슬리데린은 아냐, 슬리데린은 아니라고." "뭐? 슬리데린이 아니야? 왜지? 슬리데린은 너를 최고로 만들어줄 수 있어. 네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야. 나는 민트초코를 싫어한단 말야." "민트 초코를 싫어한다니....... 그럼 가 나을거야!" 기숙사 이름을 모자가 크게 말하는 것을 해리는 들었다. 해리는 약간 지친 기색으로 그리핀도르 기숙사로 향했다.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있던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는 "해리 포커가 우리에게 왔다! 꿇어라 그지 깽깽이들아!"를 외쳐댔다. == 오늘은 여기까지. 그리고 공지. 스레주네 집이 이사를 하는 관계로 이사 준비 날인 목,금, 그리고 이사 당일인 토요일 오전까지는 진행이 힘듭니다. 그 점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길.
잘자 스레주
인생 한방
중상급
잠시 짬이 생겨서 레스 하나만 올림 ==== 인생 한 방이라는 성격과 중상급 인성을 가진 해리 포커의 그리핀도르 행은 많은 이들, 특히 그리핀도르 학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론 위그레셔의 차례가 되었다. 마법의 모자는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크게 외쳤다. "그리핀도르!" 이미 그리핀도르 행이 결정된 헐미안과 다른 학생들과 함께 해리는 그리핀도르 자리에 앉았다. 기숙사 배정이 끝나자 덤블도어가 크게 손뼉을 쳤다. "그럼 이제 제일 중요한 시간입니다. 바로 식사 시간! 모두 맛있게 배부르게 먹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푹 자고 내일부터 즐겁게 호구와트 생활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학생들이 앉은 긴 식탁에 음식들이 뿅하고 나타나기 시작했다. 배가 고팠던 해리와 론은 음식을 욱여넣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먹기 바쁜 해리의 옆에 >>120이 앉았다. 물론 해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헐미안 그래인정
헐미안 그레인정은 옆에서 쉴새없이 떠들기 시작했다. "네가그해리포커구나먹는거좀잠시멈추고내말좀들어봐난내가마법사라는걸알게된후에이것저것을조사했어그런데네가가장유명하더라그래서네가어떤일을했기에유명한지궁금했었어기차에서봤을때이야기를해봤어야했는데그러질못해서아쉽네아무튼넌너의유명세를잘알고있는것같네같은기숙사니까서로아는체는하고지내자" 옆에서 헐미안이 떠들거나 말거나 해리는 계속 음식을 입에 넣었다. 시끌벅적한 시간속에서 음식을 먹던 해리의 눈에 교수들이 앉아있는 식탁이 들어왔다. 더블로거 교수를 중심으로 아까 신입생들을 인도하던 여 교수와 작달만한 마법사는 왼쪽에, 오른쪽에는 머리에 >>123을 한 마법사와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헤어스타일을 한 마법사가 있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마법사와 해리의 눈이 만나는 그 순간 해리의 손등이 다시 따끔거렸다. "아야!" "왜 그래?" "이상해. 그보다 저기 저 머리에서 기름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야?" "내가 설명해줄게. 안녕. 나는 퍼시 위그레셔야. 이 녀석의 형이고 학생 회장이지."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고 안경을 쓴, 딱봐도 범생이인 사람이 끼어들었다. 그가 론의 형이라는 것을 안 해리는 일단 인사를 했다. 론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는 눈치였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그가 누구에요?" "그의 이름은 세버루즈 스네이크. 호그와트의 공인 호구야. 이론은 완벽한데 운이 더럽게 없거든. 주사위를 던지기만 하면 무조건 일만 나와. 그래서 별명이 스네이크 아이즈." "그건 교수님들이나 부르는 별명이지. 우리들 사이에서는 >>125라 부르잖아? 퍼시 형, 회장이면 그런 것도 가르쳐줘야지?" 론의 쌍둥이 형 중 한 명인 프레드가 그렇게 말하며 끼어들자 퍼시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요다 귀 머리띠

역병의사 마스크
뒷통수에 쓰고있는거지?
호구
"아무리 그래도 교수님들인데 호구가 뭐야. 호구가. 기본적인 예의는 차리라고." "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해리의 말에 퍼시의 표정이 밝아졌다. "바로 그거지! 역시 해리 포커다워." "하지만 그건 양쪽이 모두 신사일때나 해당되는 말이고,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말이죠, 매너는 호구를 만들어요. 그리고 주사위 엄청 못 던진다매요? 그럼 호구 맞네." 해리의 신랄한 말에 퍼시는 입을 다물고는 몸을 홱 돌려서 헐미안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프레드가 씩 웃으며 해리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아주 좋은데? 역시 이름값 있는 사람은 생각도 멋지다니까." "고마워. 그런데 프레드 형. 묻고 싶은게 있는데, 저기 저 역병의사 마스크인지 새대가리인지를 쓴 사람은 누구야 대체? 저러고 수업을 하는거야?" "아, 저 사람. 저 사람은 >>127이야.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데....... 작년 여름에 알바니아에 갔다가 >>128때문에 저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나봐. 너무 신경쓰지는 않아도 돼. 성격은 괜찮은 교수님이니까." 프레드는 그렇게 말하고는 파이 하나를 집어 삼킨 후 다시 입을 열었다. "내일부터 수업인데 1학년들은 그렇게 어려운 수업은 하지 않을거야. 기껏해야 간단한 변신술이나 마법 방어술 이론이나 듣고 끝이겠지. 아, 저기 저 스네이크 교수 수업은 조심해. 성격도 성격인데 최근에 >>129때문에 극도로 날카로워." 그 말에 해리는 내일 수업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리 걱정해봤자 되는 건 없었기에 더 이상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음식을 마저 먹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캐롤
얼굴에 난 여드름과 종기
변비
스네이크 교수에 대한 주의와 얼굴에 난 여드름과 종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면을ㄹ 쓴 크리스마스 캐롤의 안타까운 사연까지 들은 해리는 주의사항들을 기억하면서 기숙사로 들어갔다. 자신에게 배정된 기숙사 방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3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 안녕! 네가 포커구나. 나는 에빌이야. 에빌 롱소드."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한 에빌에게 해리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고 옆을 보았다. 해리의 침대가 보였고, 그 옆에는 론의 침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 있는 건 시몬스 라고 적힌 침대와 토마스라고 적힌 침대,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는 또래 두명이 있었다. "안녕. 난 시몬스야. 침대와는 관계 없어." "나는 토마스야. 물론 기차와는 관계 없지."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한 시몬스와 토마스. 하지만 두 사람이 성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 해리는 에빌에게 살짝 귓속말을 했다. "에빌, 미안한데 쟤네 둘 성은 혹시 알아?" "그거 너 없을 때 들었어. 시몬스의 성은 >>131, 토마스의 성은 >>132야."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박장대소를 하고 말았다.
매트리드
트레인
4. 1학년부터 진지하게 진로고민을 해야하는 건에 대한 고찰 다음 날, 본격적인 호구와트 생활이 시작되었다. 배정 받은 시간표에 따라 강의실을 향해 움직이는 방식으로, 보통 강의는 1주일에 한 번에서 많아야 두 번꼴로 진행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집중력 문제도 있거니와 이 큰 학교에 교수의 숫자가 10명을 넘길까 말까하기 때문에 교수들이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전부 가르쳐야되기 때문이다. "분명 창립자들은 머리가 덜 돌아간게 분명해."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첫번째 수업인 >>135를 들으러 갔다. 같은 룸메이트인 시몬스 매트리드와 토마스 트레인과 함께. 론은 아침부터 >>136때문에 일찍 나갔다. "그런데 포커, 궁금한게 있는데 너 머글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아니, 말은 똑바로 해야지. 머글 집안에서 자란게 아니라, 내가 머글들을 관리한거야. 나 없었더라면 내 이모와 이모부와 사촌동생은 거지꼴로 살았을걸?" "세상에...... 역시 해리 포커가 맞구나.....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을 쓰러트린 것도 이해가 가......." 대체 어디에 감탄할 포인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리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해리의 옆에 론과 헐미안이 같이 앉아있었다. 둘의 표정은 마치 옆에 쓰레기가 있는 것 마냥 찡그러져 있었다. "론,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지 대충 예상은 가지만, 그래도 예의상 물어볼게. 왜 그래?" "알고 있으면 굳이 설명 해야될 필요가 없지 않아? 아니 뭐 설명 하자면 옆에 있는 헐미안이 짜증나거든. 오자마자 >>138을 하질 않나...... 하......" 론이 한숨을 푹 쉼과 동시에 담당 교수인 >>139가 들어왔다.
가속
머글과 마법 사과 그리고 마법사 신화와 신학 역학적 고찰 개론
쌍둥이들이 같이 게임하자고 불렀기
가 속
밑장빼기
앞으로 뒤태 (오타 아냐!! 아프로디테를 꼬아봤어)
해리는 론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형들과 게임하려고 나갔다가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밑장빼기를 당했다면 그 허탈함과 분노는 크기 때문이었다. 해리가 위로의 말을 건네려는 찰나, 의 담당 교수인 앞으로 뒤태가 들어왔다. "여러분들이 신입생이군요. 반갑습니다. 나는 앞으로 뒤태입니다. 미의 여신과는 관련 없어요. 이 수업은 여러분이 매년마다 듣게 될 수업입니다.(이 말에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려왔다.) 걱정은 마세요.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141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럼 책을 펴세요." 뭔가 불꽃이 날아다니고 머리 끝이 짜릿짜릿해지는 수업을 기대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실망하는 표정이었다. 단 한 명, 헐미안만 제외하고. 헐미안은 누가 뭘 묻지도 않았는데 손을 들고 있었다. "그레인졍양? 무슨 할 말이 있나요?" ">>142에대해서알고싶습니다교과서만봐서는잘이해가가지않아서요26가지의방식으로생각해봐도도무지결론이나질않습니다." 헐미안의 말에 앞으로 뒤태 교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이었다.
마법사의 신 신화(그리스로마같은거!)와 마법사의 신 신학(종교같은거!)에 대해서
허마이오니
"그, 그게 왜 알고 싶은 건가요? 허마이오니는......." "교과서를읽다보니어딘지모르게익숙한기분이들어서요" 헐미안의 말에 앞으로 뒤태 교수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크게 소리를 질렀다. "대체 무슨 교과서를 본건가요! 그레인졍 양! 이 책에는 허마이오니에 대해서 단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은데! 애초에 이 과목은 마법사의 신 신화와 신학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입니다! 마법의 기원 근처를 배우는 거란 말이죠! 허마이오니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마법사인거죠? 엉뚱한 책을 읽고 지금 내 수업에서 그 책 자랑을 하는건가요?" 그 말에 헐미안은 재빨리 교과서를 살펴보다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리도 평소엔 보지도 않던 책 목차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교과서엔 허마이오니라는 부분은 없었다. "그리핀도르 10점 감점입니다. 첫 수업 시작부터 기숙사가 감점당하게 만든 신입생은 그레인졍 양이 처음일거에요." 헐미안은 얼굴이 새빨개지며 자리에 앉았다. 2시간의 지루하고 끔찍한 수업이 끝난 후, 해리는 론, 에빌, 토마스, 시몬스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가고 있었다. "다음 수업은 뭐지?" "어디 보자........ 마법 수업이랑 >>145가 있네. 둘 다 무난할 것 같은데?" "그건 모르지." 그렇게 다들 떠드는 사이 >>146이 그들 앞을 지나쳐갔다. 해리 일행과 눈이 마주친 >>146은 >>147
그리핀도르 감점!
변신술
호구 아니, 스네이크 교수
스네이크가 해리 포커를 스네이크 하기 시작했다. (해리포커를 몰래 뒤따라오기 시작했단 의미인 거 맞지?)
>>147 스네이커가 그 뜻 맞아!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를 보더니 몰래 쫓아오기 시작했다. 아니, 정정하자면 본인은 몰래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이미 눈에 다띄는 미행이나 다름 없었다. "대체 왜 쫓아오는거야." 해리가 그렇게 투덜거렸다. 그 때 래번클로로 보이는 학생이 스네이크 교수와 부딪혔고, 스네이크 교수는 증오가 담긴 눈빛으로 해리를 한 번 쳐다보고는 그 학생에게 말했다. "레번클로에게 50점 감점이다. 눈이 있다면 제대로 뜨고 다니도록." 스네이크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마법 수업은 담당 교수인 >>150이 해리의 이름을 부르다 기절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절에서 깨어난 >>150이 제일 먼저 가르친 마법은 >>151이었다.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루☆모☆스 눈뽕의 시간이다.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가 신입생들에게 가르친 첫번째 마법은 루모스였다. 지팡이 끝에서 빛이 나는 마법이다. 꽤나 쉬운 마법 같아 보였기에 신입생들은 패기를 갖고 도전했지만, 그게 그렇게 되질 않았다. 토마스의 지팡이는 토마스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고, 시몬스의 지팡이는 이상한 가루를 뿌려대기 시작했다. 에필은 어째서인지 지팡이 끝에 칼날이 솟아나있는 상황이었다. 론은 땀까지 뻘뻘 흘려가면서 주문을 외웠는데도 지팡이에 빛이 나기는커녕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 옆에 앉아있던 헐미안이 혀를 찼다. "주문을그렇게외우니까안되는거야똑바로외워야지" "아, 그러셔요. 그럼 네가 해보든가." "좋아잘보라고루모스" 헐미안이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지팡이가 >>154 === 다 좋은데 사람 이름 좀 너무 길게 하는 건 피해주면 안될까...... 복붙도 한계가 있는데다 이름하고 문장하고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가래떡빔!
"루모스"가 아닌 "좋아잘보라고루모스"로 인식해서 전혀 다른 마법을 토해냈다. >>153 가래떡빔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에서 거대한 가래떡빔이 발사되었다. 가래떡빔은 그대로 호구와트의 벽 하나를 날려버린 후 저 하늘로 사라져버렸다. "어라이게아닌데왜이상한게발사된거지그래이건지팡이문제야교수님지팡이가잘못된것같습니다" "잘못되기는 뭐가! 네가 주문하고 말하고 구별을 못해서 그렇잖아!" 론이 씩씩대며 화를 냈다. 가래떡빔이 론의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론의 뺨 한쪽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아니그게일부러그런건아니라" "됐거든! 교수님! 저 병실에 좀 가봐도 되겠습니까?" 론의 말에 혼절해따 교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헐미안의 주문 덕분에 교실 절반이 날아간 상황을 쳐다보는 그의 얼굴엔 영혼이 반쯤 빠져나가 있었다. "그럼 일단 이것부터 되돌려놓고.........." 혼절해따 교수는 지팡이를 휘둘러 날아간 교실 벽을 일단은 복구해놓았다. 하지만 수업을 계속 하기엔 다들 얼이 빠진 상황이라서 결국 수업 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1시간 만에 학생들을 내보내고 말았다. "도대체가! 걔는 왜 그러는거냐고!" 병실에서 나온 론의 첫 마디였다. 해리는 묵묵히 론의 투덜거림을 들어주고 있었다. "아니 밑장 빼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이거야. 그런데 주문을 그렇게 외우면 뭐 어쩌자는거야? 하마터면 그거 맞고 죽을 뻔 했잖아!" 론이 그렇게 투덜대던 찰나에 해리에게 어거레이가 날아왔다. 어거레이는 입에 >>158을 물고 있었다. 그걸 본 론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해리........너 대체......... 이런걸....... 누가 보낸거야?" "나도 잘 모르겠어. 근데 이걸 어떻게 쓰는건데?" "그건 >>159할 때 쓰는거야. 매우 좋은 거라고!" 막상 물건을 받은 해리보다 론이 더 신나하고 있었다.
최고급 마법의 빗자루(청소용)은 어때?
>>157
사람을 청소할 때 쓰는건가?
사람을 청소한다니ㅋㅋㅋㅋㅋ 무서운 빗자루네
"궁금한게 하나 있어." "뭔데? 넌 지금 최고급 청소용 마법 빗자루를 얻은거라고! 사람 청소도 가능한!" "그건 관심없고, 대체 저 작은 어거레이가 어떻게 이걸 입에 물고 온거지?" 그 말에 대답한 건 론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 "그야 어거레이는 똑똑한 놈인데다 하나의 마법을 쓸 수 있는 놈이라서 그렇지. 축소화 마법. 원래는 큰 먹이를 한 입에 삼키기 위한 마법이지만, 인간에게 길들여지면서 그것을 배달에 사용하게 된 거라고 할 수 있지." "호그리드?" "그래. 나다. 첫날인데 어땠냐? 꼬마들아." 호그리드가 씩 웃으며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직까진 무사........하진 않지만요." "그런가? 그렇군. 하긴 그래야 호구와트답지. 그건 그렇고, 주말에 한 번 놀러와라. 내 집은 저기 보이는 >>162에 있으니 말이다. 이야기나 좀 하자. 니들 이야기, 니네 부모 이야기 등등." "심심하신가봐요?" "흠, 혼자 사는 거인 집에는 사람들이 잘 안오거든. 오는 사람들은 마음이 넓거나 괴짜 둘 중 하나야."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요?" "둘 다." 그 말을 하고 호그리드와 론과 해리는 킥킥댔다. "그럼 주말에 뵐게요. 이제 곧 변신술 수업이라." "오우! 변신술 수업! 그거 꽤 힘들텐데! 교수가 너희 담당 교수잖아!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지식의 깊이는 상당할거야. 변신 마법계에서 맥도날걸 교수를 따라잡을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 "흠.......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이라면?" 해리의 질문에 호그리드의 표정이 굳어졌다. 호그리드는 한숨을 쉬며 해리에게 이야기했다. "그런 질문은 웬만하면 하지 마라. 해리. 사람들을 괜히 겁질리게 할 필요는 없잖니." "그게......... 아, 그럴게요." 아닌게 아니라 론은 겁먹은 표정으로 해리를 보면서 >>164 === 점점 레스들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괜히 스레 세웠나.... 일단 끝까지는 갈 예정이지만..
숲 입구
앵커판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구! 발판!
팝핀댄스를 췄다
>>163 난 앵커판에서 지금까지 여러 스레를 진행했었지만 단 한번도 만만하다고 생각한적 없어. 이 스레도 마찬가지고. === 숲 입구에 있는 호그리드의 집에 주말에 찾아가기로 약속한 후 호그리드는 갔지만 해리는 한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론 때문이었다. "론, 너 왜 그래?" "나..나는 겁 먹으면 나도 모르게 팝핀댄스를 추게 되거든..이제 좀 진정되네..." 론이 가까스로 춤을 멈췄다. 슬슬 변신술 수업 시간인지라 두 사람은 서둘러서 교실로 향했다. 변신술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에는 늘 보던 학생들 외에도 >>167이 있었다. 그리고 맥도날걸 교수는 이미 교실에서 수업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발판!
어둠의 마왕 볼도모토(가)
변신술 교실에는 어둠의 마왕 볼도모토가 있었다. 맥도날걸 교수는 그것을 한번 슬쩍 본 후 지팡이로 톡 쳤다. 그러자 그것이 >>169로 변했다. "우와아아!" 학생들이 탄성을 지르자 맥도날걸 교수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것은 간단한 변신술 마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제대로 배우기만 한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마법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마법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어떤 마법이든 기초적인 마법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1년동안 모든 변신술 마법의 기초가 되는 마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배웠다면 나중에는 훌륭한 마법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설명한 후 맥도날걸 교수는 지팡이를 한 번 휘둘렀다. 그러자 작은 나뭇가지가 학생들의 책상에 각각 나타났다. "오늘 수업은 그 나뭇가지를 >>170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배울 것입니다. 간단한 마법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는 마법이니 열심히 배우도록 하세요. 주문은 >>171입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학생들은 너나할것없이 필사적으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빨간 모자를 쓴 대머리 독수리
체스말
경찰청 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검찰청 쇠창살은 쌍철창살이다
>>171 헐미안은 오늘도 실패할 것인가
하지만 체스말로 변하는 나뭇가지는 보이지 않았다. 주문을 외우다가 혀깨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에빌은 무슨 짓을 한건지 몰라도 나뭇가지에 칼날을 생성시켰다. "대체 주문이 왜 이래. 이걸 누가 하냐고." 론이 투덜거렸다. 해리도 같은 심정이었다. 그래도 해리는 오기가 있어서 계속 주문을 외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또다시 혀를 깨무는 바람에 실패하면서 해리는 피맛만 느끼고 있었다. 그 때 한쪽에서 탄성이 나왔다. 헐미안이 있는쪽이었다. "경찰청쇠창살은외철창살이고검찰청쇠창살은쌍철창살이다" 헐미안은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혀를 씹지도 않으면서 완벽하게 주문을 외웠고, 그대로 주문은 제대로 먹혔다. 나뭇가지가 체스말로 변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좋아요. 그레인졍양. 그리핀도르에게 10점입니다. 여러분도 그레인졍 양처럼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겠죠? 그레인졍 양. 미안하지만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좀 도와줄 수 있나요?" "그렇게하겠습니다교수님제가그런건자신있어요." 그렇게 헐미안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녀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론과 해리였다. 그 와중에 론은 주문을 외우다가 틀리는 바람에 엉뚱한 주문이 되어버려서 나뭇가지가 >>174가 된 상황이었다. "경창청 쇠창살은 외철창상이고 검찰청 최창쌀은 쌍철창살이다!!! 아오! 또 안되잖아!" "네가주문을그따위로외우니까그렇지주문은그게아니야" 헐미안은 말을 끊은 후 잠시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주문을 외웠다. "경찰청쇠창살은외철창살이고검찰청쇠창살은쌍철창살이다"
금괴
힝 갱신
>>174 저거 그냥 갖고 가서 팔면 안 돼?
그러자 금괴가 체스말로 변했다. 론의 얼굴이 붉어지는 사이, 해리는 체스말로 변한 금괴(원래는 나뭇가지였던)를 보면서 아쉬운 입맛을 다셨다. "봤지이게제대로된주문이란거야나는다른애들도와줄거니까잘연습하라고." 헐미안은 그 말을 남기고 다른 애들에게로 이동했다. 그 후 론은 변신술 수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똥씹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며칠 뒤, 처음으로 맞는 주말에 해리는 12시까지 잠을 푹 잤다. 간단히 점심을 먹은 해리는 론과 함께 호그리드의 집을 찾아갔다. 호그리드는 일을 하던 중이었는지 >>178을 가지고 있었다. "오우, 너희 왔구나! 잠시만 기다리거라." 집으로 들어간 호그리드는 옷에 붙은 먼지를 털고는 그들을 안에 들였다. 호그리드의 집은 의외로 평범했다. 단지 >>179이 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건 뭐에요?" "저건 내가 >>180로 따낸 거란다. 아주 귀한 걸 얻었지." 호그리드는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이었다.
곡괭이
매머드
포커
곡괭이를 집어넣은 호그리드는 자신이 포커로 따낸 매머드를 자랑했다. 해리는 매머드를 보더니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저기요, 호그리드?" "왜 그러지?" "매머드를 포커로 따냈다는데........ 누구한테 어떻게 딴 거에요?" "흠...... 어디보자........ >>182처럼 생긴 사람이었지. 그가 내게 매머드를 걸고 포커를 치자 했고, 나는 그 제안이 마음에 들었지. 그래서 단판 승부로 포커를 했는데, 그 사람의 패는 그냥 각패였는데 반해 내 패는 >>183이었단다. 그야말로 행운이었지! 그래서 이렇게 매머드를 얻게 된거야." 그 말에 대답하듯 매머드가 작게 울음소리를 냈다. 해리는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더는 엮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알았어요. 그럼 돌아갈게요. 못다한 숙제가 있어서." "그래? 흠, 아쉽구나. 록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아쉬워하는 호그리드를 뒤로하고 해리는 록케이크를 먹으려는 론의 목덜미를 잡고 호그리드의 집을 나왔다.
문어
풀 하우스
"왜 그러는데?" 론이 볼멘소리를 하자 해리가 대답했다. "이상해. 내가 포커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상대가 패가 개망인데 호그리드가 풀하우스가 걸린다는게 말이 안 돼. 단판 승부로 포커했다면 간단한 5장 포커였다는 건데, 거기서 풀하우스가 나올 확률이 몇 %인지 알아?" "나야 모르지........" "0.2%가 채 안 돼. 천번을 해야 2번이 나올까 말까한 패라고. 문어처럼 생긴 사람이 일부러 져준거야. 카드게임 제안도 그 사람이 했다고 했잖아? 그렇다는 건 매머드를 넘겨주기 위한 것이었다는건데........" 주눅이 든 론을 옆에 두고 해리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해답을 얻을 수 없었다. 단순히 호그리드가 운이 좋아서 매머드를 얻게 된 것일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의심만 해놔야겠다. 론, 기억해둬." "뭘?"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 노리는 놈이랑은 친구 맺지마. 미친 놈인게 뻔하니까." 론은 해리의 말을 듣고 어안이벙벙해졌다. 며칠 후, 그리핀도르의 신입생들은 비행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것이 그리핀도르 기숙사 단독 수업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뭐야, 냄새나는 골빈 그리핀도르잖아?" "뭔가 했더니 비실대는 실뱀들이네. 슬리데린이 가장 나쁜 놈인걸 누가 몰라?" 벌써부터 신경전이 오가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드러운코 말포이를 보고 있었다. "너! 해리 포커! 내가 너한테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오늘이야말로........" 하지만 말포이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186
달팽이를 토해서 말을 못했나?
닥쳐 말포이!! -해리
"닥쳐 말포이!!" 해리가 다짜고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해리에게 동조하듯 그리핀도르의 다른 학생들도 끼어들었다. "맞아! 입 닥쳐 말포이!" "코나 닦아라!"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슬리데린? 개가 웃겠네!" 그리핀도르의 비웃음에 말포이는 뭐라고 항의하려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는데, 때마침 담당 교수인 후치 부인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후치 부인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학생들 앞에 빗자루가 한 개씩 나타났다. "모두 조용! 오늘은 비행을 배우도록 하겠어요. 앞에 있는 빗자루 보이죠? 빗자루를 향해 손을 뻗고 간단하게 말하면 됩니다. 위로!" 그러자 후치부인 앞에 놓여있던 빗자루의 손잡이가 후치 부인의 손바닥 안으로 쏙 들어왔다. 후치 부인은 별거 아니라는 표정을 지었다. "비행을 위해서는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두려움을 가지지 말 것. 둘째, 자제심을 기를 것.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누구라도 빗자루로 마음껏 비행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자 연습해보도록 하세요." 학생들은 각자 빗자루를 타기 위해 "위로!"를 외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한번에 빗자루가 손안에 들어온 반면, 누군가는 아무리 불러도 빗자루가 그대로 놓여있었다. 주로 겁먹은 표정의 사람들에게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 것으로 보아 빗자루가 주인의 의지를 읽는 듯 했다. "오, 얘야! 뭐하는 거니! 얼른 거기서 내려오렴! 아니, 손잡이는 놓지 말고!" 후치부인이 하늘을 보고 외쳤다. 하늘에서는 >>190이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었다. 빗자루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듯 빗자루는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가속
발판
네빌 레디바
"네빌!" 에빌 롱소드가 애타게 네빌을 불렀다.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네빌은 떨다가 그만 빗자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나마 빗자루가 하강하던 중이라 떨어진 높이가 그렇게까진 높지 않았으나, 네빌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이런, 손목이 완전히 나간 모양이군.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지. 폼프리 부인에게 갔다올 동안 다른 학생들은 얌전히 있도록 하세요!" 후치 부인이 네빌 레디바를 데리고 폼프리 부인에게로 갔다. 후치 부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무렵, 말포이가 해리를 보며 말했다. "봐라, 포커. 난 이제........" "입 닥쳐 말포이. 그 더러운 코에 한 방 또 먹여주길 바라는거야?" 해리의 싸늘한 말에 말포이는 입을 다물고 코를 손으로 감췄다. 말포이가 움츠러들자, 슬리데린에서 >>193이 나섰다. "하, 포커? 너무 건방진데? 머글 틈에서 살아서 머저리라도 되었나봐?" "아, 그래? 내가 머저리라면 너는 머리라도 있긴 한거냐?" 해리의 비꼼에 >>193은 부들대더니 >>194를 꺼내들었다. "아까 네빌이란 멍청이가 이걸 떨어트렸거든? 이걸 저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어떻게 될까? 그 자신만만한 용기있는 그리핀도르는 그걸 지킬 수 있겠어?" 그 말을 마치고 >>193은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랐다.
바알판
말포이
박제된 사자머리
다른 말포이인가
또다른 말포이가 사자머리를 갖고 날아올랐다. 해리는 그 모습을 잠시 지켜보더니 품에서 >>198을 꺼냈다. "드러운코 말포이도 마음에 안들고, 또다른 말포이도 맘에 안들고....... 말포이란 이름이 붙은 놈들은 다 저러나?" 그리고 해리는 >>198을 또다른 말포이에게 던졌다. 그걸 맞은 또다른 말포이는 그대로 빗자루에서 추락했다. 그리고 떨어지던 박제된 사자머리는 에빌이 받아냈다. "이런 게 어떻게 품 속에 들어가 있던건지 희한하네." "레디바 가문은 사냥을 좋아하니까 그런거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 축소화 마법이나 뭐 그런걸로 가지고 있지 않았겠어?" 론과 에빌이 그렇게 대화를 주고 받은 사이, 해리는 추락한 또다른 말포이에게 다가가 얼굴에 주먹 한 방을 몰래 꽂아주고는 다시 학생들 품으로 돌아왔다. "세상에! 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돌아온 후치부인이 그렇게 기겁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박제된 사자머리에 또다른 말포이는 온 몸이 골절된 채로 얼굴에선 코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으니. "아무래도 오늘 수업은 종료해야 되겠어. 이러다가는 누구 한 명이 정말 죽겠구나!" 후치 부인은 그렇게 학생들을 나무라듯 말하고는 또다른 말포이를 안고 병실로 이동했다.
발판
트럼프 카드 더미의 맨 윗 카드였던 스페이스 에이스와 두번째 였던 조커.
카드를 던져서 날아다니는 마법사를 떨어뜨리다니... 완전 신화잖아?
"해리, 대체 어떻게 한 거야?" 기숙사로 돌아오면서 론이 물었다. 해리는 씩 웃어보였다. "카드를 던져서 떨어트린거 말이지? 나름대로 오랜 수련을 했어. 마침 뽑은 카드가 특별히 세공한 스페이드 에이스와 조커여서 다행이야." "세공? 대체 어떤 세공?" "만져봐." 해리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트럼프 카드 더미를 론에게 만지게 했다. 카드를 만진 론은 미묘한 느낌을 받았다. "대체 이게 뭐야? 일반적인 카드는 아닌 것 같긴 해." "그럴수밖에. 이건 사실 >>202로 만든거니까."
이거 방탄유리야!
트라우마늄
"트라우마늄으로 만든 카드라고? 그게 가능해?" "네가 지금 실제로 보고 있잖아. 아무튼 카드를 그렇게 세공하게 되면 날아가는 속도와 비거리, 그리고 절삭력이 좋아져. 무기로 충분히 쓸만하다는 거야. 빗자루 타고 비행하는 놈 떨구기엔 제격이지." 해리의 말에 론은 감탄하는 표정을 지었다. 비행 수업 이후 한동안은 별 일이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기숙사들 간의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서로 노려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었고, 사소한 일에도 큰 시비가 붙곤 했다. 결정적으로 교수들에게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제 곧 기숙사 대항전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퀴디치 말이죠. 4개의 기숙사가 벌이는 경쟁이면서 동시에 기숙사 간의 경쟁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1학년들은 교칙 상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응원으로 선수들의 기를 세워줄 수는 있을겁니다. 이번에야말로 우승컵을 가져오고 싶군요." 맥도날걸 교수가 수업 중에 아예 대놓고 그런 말을 할 정도였다. 퀴디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해리는 론에게 물었다. "론, 대체 퀴디치가 뭐야?" "뭐라고? 퀴디치를 몰라? 그건 우리 마법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야! 잘 들으라고 친구!" 그렇게 해리는 장장 6시간 동안 론에게서 퀴디치에 대한 이야기 및 처들리 캐논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
"그래, 이제 그만 말해.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추격꾼, 수색꾼, 파수꾼, 몰이꾼이 있고 퀘이플하고 블러저하고 골든 스니치가 있고 퀘이플은 넣을때마다 10점, 골든 스니치는 잡는 팀이 150점을 가져가고 그 순간 경기종료라는 거잖아. 이렇게 간단한 이야기를 뭐 그리 길게 해?" 해리가 투덜거리자 론은 씩씩거렸다. "네가 아직 퀴디치의 매력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다고! 퀴디치는 재밌다고! 나도 퀴디치 선수로 기숙사 대항전에 나가보고 싶다고! 얼마나 멋진데! 우리 형들도 퍼시 형 빼고는 다 퀴디치를 잘 했단 말야! 인기도 당연히 많고!" "아니, 그러니까........" 해리가 뭐라 말하려는 찰나, 기숙사 문이 열리더니 맥도날걸 교수가 들어왔다. "해리 포커, 여기 있었구나. 한참 찾았단다." "교수님? 대체 왜........" "왜긴. 우연히 듣게 된건데 네가 비행 수업에서 카드를 날려서 또다른 말포이를 떨어트렸다고 하던데, 맞니?"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징계를 받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했다. 언제 있던건지 그 옆에 있던 헐미안은 그것 보라지 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 기숙사 대항전 - 슬리데린과의 대항전에서 네가 >>206을 해줬으면 하는구나."
카드 날리기를 응용한 응원? 보조?
심판 보조
말 안 들으면 제압하라는거군
선수들과 날아다니면서 반칙하는 선수들을 저격하라는 의미인가? 아니면 그리핀도르의 우승을 위해 나머지 기숙사들을 시합 중 합법적으로 탈락시키라는 의미인가?
"심판 보조요?" 뜻밖의 제안이었다. 심판 보조. 말 그대로 심판을 보조해주는 역할. 때에 따라서는 심판이 놓친 것을 캐치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 역할을 해리에게 맡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 카드로 또다른 말포이를 맞췄다는 건 그만큼 네가 동체 시력이 좋다는 이야기지. 솔직히 수색꾼에 넣고 싶었지만....... 교칙 상 1학년은 선수로 뛸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단다. 하지만 심판 보조는 시시한 일이 아니란다. 심판을 신판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는 능력자들이 될 수도 있으니."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순식간에 어떤 계략을 하나 떠올렸다. 그리고 본심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하면서 물었다. "만약 심판이 경기 중에 사라진 경우, 심판 보조는 어떻게 되나요?" "그 때는 보조가 심판을 보게 되지. 흠, 해리. 너는 이미 계획이 다 있구나." "글쎄요? 그럼 또 하나만 여쭤볼게요. 심판 보조가 만약에 실수로 소지품을 떨어트릴 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퀴디치의 규칙에는 그런 상황 발생시에 관하여 적힌 것이 없단다. 규칙 고안자인 롤링이 정신이 없던 나머지 그런 규칙을 만들지는 못했거든." "알겠어요. 그럼 제가 심판 보조를 맡겠습니다." 해리의 대답에 맥도날걸 교수는 옅은 미소를 지어보인 후 기숙사를 나갔다. 해리는 주변을 보고는 몇몇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너희들에게 부탁이 있어. 간단한거야.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건 아냐. 너희들은 퀴디치 시합 당일날 >>213만 해주면 돼." "응? 달랑 그거면 되는거야?" "응. 쉽지? 부탁 좀 하자. 해주는 대가로 >>214를 줄테니." 그 말에 해리의 제안을 거부한 사람은 없었다. 단지 헐미안이 거리를 둔 상태에서 해리를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있었을 뿐.
발판
정주행 중인데 모든 곳이 포인트라 어디 한군데만 찝을 수가 없다. 이 스레는 완벽해
밢
방화
2갈레온
며칠 뒤, 그리핀도르 vs 슬리데린의 기숙사 대항전이 있는 날. 해리는 보호용 안경과 헬멧을 쓰고 심판인 후치 부인 옆에서 같이 날아올랐다. 그의 품 안에는 특별히 준비해놓은 트럼프 카드 뭉치가 들어있었다. "그럼 양 팀 주장은 서로 악수하도록 하세요." 그리핀도르 팀의 주장인 올리버 우드와 슬리데린 팀의 주장인 마커스 플린트가 서로 죽일 듯이 노려보면서 악수를 했다. 누구 손이 으깨지는 것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있는 힘껏 악수를 한 두 사람이 자기 팀 진영으로 돌아가자 후치 부인이 퀘이플을 하늘 높이 던졌다. 날아오른 퀘이플을 가장 먼저 잡은 사람은 그리핀도르의 추적꾼인 케이티 벨이었다. "오, 그리핀도르가 선공을 잡습니다. 케이티 벨, 2학년으로 올해 처음 추적꾼으로 뛰게 된 선수입니다만, 저 놀라운 비행 실력을 보십쇼! 저게 2학년이 맞습니까? 확실히 머리에 기름 낀 누구보다는 잘 나네요! 슬리데린은 눈이 없는 건지 케이티 벨을 놓치고 있습니다. 블러저도 피하고! 퀘이플이 들어가면서 그리핀도르가 10점을 얻습니다!" 리 조던의 해설과 함께 그리핀도르의 응원석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곧바로 탄식이 터져나왔는데, 슬리데린의 몰이꾼 한 명이 날린 블러저에 케이티 벨이 맞고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저런 악독한 인성을 보셨습니까! 저 고릴라는 지금 멀쩡한 사람을 죽이려 했습니다! 저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물론 슬리데린은 원래 인간이 아니지만요!" 그리핀도르는 물론 래번클로와 후플푸프 측에서도 야유가 쏟아져나왔다.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케이티 벨은 다시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랐다. 경기 시간이 10분 정도 지났을 때는 그리핀도르가 월등하게 앞서고 있었다. 100 : 40이란 스코어로 말이다. 확실히 그리핀도르의 추격꾼들이 슬리데린보다 좋았고,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들이 블러저를 전담하면서 블러저들은 그리핀도르 진영에 거의 넘어오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색꾼이 스니치만 잡으면 150점을 얻게 되는 수련회 같은 규칙 상, 슬리데린도 충분히 게임을 역전승으로 끝낼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지금 타이밍이 해리가 노리는 타이밍이었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모두가 퀴디치에 집중할 무렵이. 론과 에빌을 필두로 해리의 부탁을 받은 이들이 움직였다. 그들의 목적은 방화였다. 경기장 한쪽에 불을 내서 정신없게 만드는 사이 해리가 카드를 날려 슬리데린의 수색꾼을 떨어트리는 것이 해리가 짠 계획이었다. 그들에게 주는 보수도 2갈레온으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하지만 해리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하나 있었다. 헐미안이었다. 헐미안이 교수들 중 >>217에게 다가가고 있던 것이다.
발판
크리스마스 캐롤
하지만 그녀가 뭘 하려했던 그녀의 생각대로 되지는 않았다. 인파가 많았던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옆에서 시끄럽게 중얼대고 있는 스네이크 교수였다. 그는 퀴디치 경기를 보면서 계속 뭔가를 중얼대고 있었다. 헐미안이 그 미친듯한 모습에 겁을 먹었고, 그 때문에 발이 꼬인 헐미안이 넘어지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의 가면을 쳐버리고 말았다. 깜짝 놀란 캐롤 교수가 벌떡 일어난 순간, 해리의 사주를 받은 이들이 퀴디치 경기장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경기장 객석에서 난리가 났다. 그리고 해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심판인 후치부인의 사각에서 카드를 꺼낸 후 무차별적으로 슬리데린 진영을 향해 날리기 시작한 것이다. 바람, 카드의 속도, 방향등의 변수가 있었으나 해리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타고난 행운을 믿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카드들은 약속이나 한 듯 슬리데린 선수들에게 날아갔다. 카드 하나 당 추락하는 선수 한 명. 순식간에 모든 선수가 땅에 널브러지고 말았다. 그 사이 그리핀도르 추격꾼들은 미친듯이 퀘이플을 몰아넣었고, 순식간에 점수는 330 : 40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리핀도르의 수색꾼이 스니치까지 잡으면서 최종 스코어는 480: 40으로 그리핀도르가 슬리데린을 압살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이겼다!" 기숙사에서 신난 목소리가 들려왔다. 퀴디치 팀 선수들과 기숙사 학생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워갔다. 해리도 분위기에 동참하면서 자신을 도와준 이들에게 2갈레온을 나눠주고 있었다. "이야기좀해해리너는해서는안될짓을저질렀단말야" 헐미안이 정색하면서 해리에게 말을 걸었지만, 해리는 무시했다. 그러자 헐미안은 >>220
자신의 감정을 둠칫 두둠칫 현란한 춤사위로 나타냈다
>>219
말로 통하지 않으니 춤으로 보여주는건가? 두둠칫 두둠칫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란한 그녀의 춤사위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지만, 놀랍게도 해리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제풀에 지친 헐미안은 해리를 노려보더니 그대로 기숙사 방으로 돌아가버렸다. "대체 쟤는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러는건지." 그 뒷모습을 보며 해리가 혀를 찼다. 다음 날, 퀴디치 승리로 인해 그리핀도르가 선두에 나서게 된 것을 기숙사 점수를 나타내는 모래시계로 확인한 해리는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역시 이래야지. 내가 있는 한 그리핀도르는 최강이야." "호오, 그래?" 해리는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224가 있었다.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네가 심판 보조로 나서면서 불법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응? 어떻게 될 것 같아? 해리?" 그 말에 해리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그건 내 알바 아니지. 어차피 난 돈도 많고 먹고 살만한 기술은 충분하거든. 아, 그거 알아? 너도 은근히 많이 해먹었더만? 내가 알기론 >>225가 네 짓이라면서?" 그 말에 >>224는 흠칫한 표정을 지었다. 대체 어떻게 그것을 알았냐고 묻는 듯한 눈빛에 해리는 피식 웃었다. "그야 뻔하지. 심판 보조로 나서다보니 관객석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었거든. 거기서...... 보게 된거야. 일을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그리고 말야, 네가 날 고발한다해도 그게 과연 처리가 될까?" "그게 무슨......." >>224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다. 맥도날걸 교수가 나타난 탓이다. "둘이 여기서 뭐하고 있니? 수업에 늦는 거 아니니? 얼른 수업에 들어가거라." "알겠습니다. 교수님." 해리는 벙쩌있는 >>224를 뒤로 하고 다음 수업인 마법약 수업을 듣기 위해 지하로 향했다.
발판
전에 빗자루에서 낙상을 입었던 말포이
은연 중에 행해진다는 불법 도박
5. 효과 나쁜 마법약(+머릿기름 추가) 마법약 수업은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가 같이 듣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해리의 책상엔 론과 헐미안이 같이 있었고, 그 옆책상엔 드러운코 말포이와 또다른 말포이, 그리고 말포이를 졸졸 따라다니는 두 유인원이 있었다. "너 포커 이 자식........" 해리에게 하도 얼굴을 얻어맞아서 원한이 쌓일대로 쌓인 드러운코가 이를 갈았다. 해리는 드러운코 말포이에겐 신경도 안 쓰고, 또다른 말포이를 보며 말했다. "네 불법 도박 건에 대해서 당장은 말할 일 없을거야. 하지만 네가 날 건드린다면 그 때는 너도 각오하는게 좋을걸?" 또다른 말포이는 그 말을 듣고는 고개를 떨궈버렸다. 그 때 문이 열리더니 스네이크 교수가 들어왔다. "한달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네들은 짜증나는군. 해리 포커. 일어나라. 대답해라. 가장 효과 좋은 해독제는 뭐지?" 헐미안이 손을 번쩍 들었지만 스네이크 교수는 무시했다. 해리는 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227이라고 대답했다. 대답을 들은 스네이크 교수는 비릿하게 웃었다. "그리핀도르 50점 감점이다. 아주 꼴불견인 대답이군." "뭐 선생님의 주사위 운보다는 낫겠죠." "그리핀도르 추가로 50점 감점이다." "아, 그러세요? 그러시다면야." 해리는 >>228을 꺼내들었다. 그것을 본 스네이크 교수의 표정이 굳었다.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만능 해독제
"그게 뭐지? 포커?"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만능 해독제죠. 저랑 내기 하실래요? 누구 한 명에게 독을 먹이고, 이걸로 해독이 되나 안되나. 물론 독때문에 죽으면 안되니까 피부에 발진 정도만 나는걸로 그치는 독으로 하도록 하죠. 만약 치료가 된다면 감점된 점수 * 2배만큼 점수를 돌려주시죠." "실패한다면?" "그 때는 추가 감점에 >>231을 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스네이크 교수는 냉소를 지었다. "좋아. 그럼 누구를........" "누구고 자시고 한 놈만 부르면 되죠. 어이, 고릴라!" 드러운코 말포이 옆에 있던 고릴라, 고일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래 너 인마. 네가 실험 대상이 되어줘야겠다. 대신 100갈레온을 줄테니까. 아울러 >>232도." 고일은 신나하는 표정으로 해리 앞에 나왔다. 어이없어하는 드러운코와 또다른 말포이를 뒤로한채로. "그럼 고일에게 독을 먹이시죠? 교수님?" 스네이크 교수는 고일에게 녹색의 액체를 몇 방울 먹였다. 그러자 고일의 몸에 여기저기 촉수가 나기 시작했다.
ㅂㅍ
묻고 더블로 가!
해리포커의 친필싸인
헉 해리포터의 친필사인이라니.. 받고싶다
앵커 수정 >>238에서 >>236으로.(원래 >>236이었다가 확인할게 있어서 >>238로 했는데 그 사이 >>236이 달렸음으로 >>236으로 수정함) 아, 수정한다고 해놓고 안 했네. 죄송... ==== 해리포터의 친필싸인과 추가 감점을 걸고 벌어진 내기. 해리는 고일에게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만든 만능 해독제를 먹였다. 하지만 고일의 몸에는 변화가 없었다. "아무 변화가 없군? 포커, 그럼 그리핀도르........" "잠깐만. 이런 말이 있잖아요? 패를 까뒤집기 전에는 승부를 확신하지 말라는거." "뭐라고?" 갑자기 고일의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눈부신 빛이 교실을 덮었고 모두 눈을 감아야만 했다. 그리고 빛이 잦아들고 모두가 눈을 다시 떴을 때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해독제를 먹었던 고일의 모습이 >>236
? 뭐야, 내가 레스 쓸 때는 해리 포터였는데 언제 해리 포커로 바꾼거?>>232 말이지. 아, 씨 다시 써야되나.
뒷통수에서 빛이 나온다. 해탈해서 성인이 되어 후광을 얻은 것이다!
...
>>236
고일의 뒷통수에서 후광이 비치고 있었다. 그렇다. 고일은 해탈한 것이다. 그리고 피부는 놀랍게도 멀쩡한 상태였다. "자, 고일. 여기 100갈레온.....은 바로 못주고 대신 선금 10갈레온이야. 나머지는 기숙사에 들러서 챙겨서 줄게." "필요없도다. 나는 해탈한 자. 물질적인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노니. 그 갈레온은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주시게. 해리 포커여." 그렇게 말한 고일은 둥둥 뜬 상태로 교실 밖으로 나간 후 승천해버렸다. 다들 얼이 빠진 상태로 있을 때, 해리가 스네이크에게 말했다. "내기는 제가 이겼습니다. 교수님. 200점 얼른 주시죠? 아울러 해리포터 친필 싸인은 없던 걸로 하고 말이죠." 스네이크 교수는 해리를 당장이라도 죽여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해리는 혹시라도 스네이크 교수가 약속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스네이크 교수는 해리의 눈을 보고는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그리핀도르에게 200점....... 자, 다들 앉아라. 수업은 아직 안 끝났다." 스네이크가 소리가 날 정도로 몸을 돌렸다. 그 여파로 스네이크의 마법약 냄비에 스네이크의 머릿기름이 떨어졌지만, 그걸 아무도 지적하진 않았다. "해리, 만약에 스네이크 교수가 약속을 어겼다면 어쩌려고 그랬니?" 저녁 식사 시간, 론이 그렇게 물었다. 해리는 샌드위치 하나를 집어들고는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 때는 >>242를 하려고 했어. 뭐 다행히 약속을 지켜서 별 일 없었지만 말야." 해리는 빙긋 웃으면서 샌드위치를 입에 넣었다.
발판
듀얼로 구속
도박 듀얼
저녁을 먹고 돌아오면서 해리는 자신이 말했던 도박 듀얼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도박 듀얼. 도박으로 듀얼을 펼친다. 단지 그뿐이다. 단, 한번 승낙하게 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절대 무를 수 없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245때문이다. 그로 인해 도박 듀얼은 깨질 수 없는 약속과 다름 없다. "물론 승자는 언제나 나지만." 해리는 자신이 넘쳤다. 자신의 행운은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실제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기도 했고 별 문제없이 잘만 살아왔다. "그런데 호그리드는 대체 지금 뭘 하는거지?" 멀리서도 보이는 호그리드의 거대한 형체를 본 해리가 의문을 가졌다. 어두운 밤, 혼자서 >>246을 하고 있는 호그리드의 그림자는 충분히 의심을 살만한 모습이었다.
발판
도박 듀얼의 시작 조건으로 참여자의 목숨을 걸기
발레리나복 입고 요가체조
그야말로 어둠의 게임!
>>246 아 저런 복장으로 요가체조하는 거한이라니 너무 무섭다
저자를 듀얼로 구속하라!
도박 듀얼의 목숨 걸기는 둘째치고, 발레리나복을 입고 요가체조를 하고 있는 거한의 그림자는 위협적이었다. 해리는 그러나 겁먹지 않았다. 늦은 시간대였음에도 해리는 성 밖으로 나와 호그리드에게 다가갔다. "호그리드, 뭐하는거에요?" "아, 포커구나. 별거 아냐. 매머드가 이러는 걸 좋아하거든." 아닌게 아니라 그 옆에서 매머드가 기분 좋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저는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숲 속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숲? 아니 거기서 할까 생각을 안한 건 아니지만....... 켄타우로스들이 요새 신경이 날카로워서 말이다. 미노타가 경고를 해주더군." "어? 미노타요?" "그래. 미노타. 널 안내했던 그 미노타 말이다. 켄타우로스들은 그 어떤 종족하고도 쉽게 친해지지 않지만, 미노타는 조금 별종이라서 친분을 가지고 있지. 최근들어 숲 속에서 뭔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모양이야." "그런가요? 흠....... 그보다 그 매머드, 문어처럼 생긴 사람한테 받았다고 했었죠?" "그렇지. 근데 왜?" "아무래도 수상하단 말이에요...... 혹시 다른 특징은 없었나요?" "다른 특징? 흠.......... 그러고보니 이상한 점이 있긴 했지." "어떤거요?" "카드 게임을 할 때 그 사람은 >>252를 했거든. 남들은 보통 안 하는 거잖니?"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심상치 않은 음모가 있음을 느꼈다. 해리는 급하게 호그리드에게 인사를 한 후 >>253을 찾았다.
EL
상대 얼굴에 침뱉기
다리가 부러진 말포이
>>253 레스 달아주는 건 고마운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독점하는 건 좀 자제하줘. === "어이, 또다른 말포이? 어딨냐!" 호구와트 성 내부에서 해리가 크게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고 대신 스네이크 교수가 박쥐처럼 망토를 펄럭이며 나타났다. "이 늦은 밤에 무슨 소란이냐? 포커. 그리핀도르 10점 감........" "아직 잘 시간 아니거든요? 교수님? 교칙 위반 아닙니다." ".......점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포커, 그런 식으로 살다간 너도 후회할 날이 올거다. 기고만장한 놈들은 다들 일찍 세상을 떠나더군. 네 아비도 그랬지." 스네이크의 말에 해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래서 뭐요? 아버지의 전철을 밟게 될테니 알아서 기어라 뭐 이건가요?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에요. 그보다....... 어떻게 아버지에 대해서 아는건가요?" "....... 알아서 뭐하려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포커, 또다른 말포이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찾는 헛짓거리는 그만두고 기숙사로 돌아가라. 이건 정당한 교수의 명령이다." 이 말까지는 해리도 반박할 근거가 없었다. 해리는 얌전히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씻고 자기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는 해리였지만,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 때문에 쉽지 않았다. "대체 뭘까....... 상대 얼굴에 침을 뱉는 문어같이 생긴 사람, 마법의 고구마, 스네이크 교수, 호그리드......... 어떤 연관점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하지만 몇 시간을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고, 해리는 결국 잠들고 말았다.
6. 할로윈 호박을 머리에 씌우는 것은 학대입니다. 답을 구하지 못한채로 시간이 흘러 할로윈 데이가 찾아왔다. 성 내부에는 다양한 장식들이 걸리고, 모양을 낸 호박들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었다. "할로윈이라....... 헬로 윈!을 말하는 건가?" "대체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해내는거야........" 론과 이런 저런 잡담을 즐기면서 대연회장으로 향하던 해리를 누군가가 툭 치고 지나갔다. 헐미안이었다. 헐미안을 본 론의 표정이 살짝 안 좋아보이자 해리가 물었다. "왜 그래?" "울고 있는 것 같아서. 하긴 울어도 이상하진 않긴 해." 론의 말대로, 헐미안에게는 힘든 학교 생활이 이어지고 있었다. 변신술 수업에서의 헐미안의 위치는 확고부동한 에이스였으나 그로 인해 다른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를 샀고, 반대로 마법 수업에서는 주문하나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천덕꾸러기였다. 마법약 수업에서는 약은 잘 만드는데 지나치게 잘난체를 하는 왕재수였고, 그 외 다른 수업에서는 에이스 아니면 민폐덩어리라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만큼 상반되는 비난을 받는 이도 헐미안이었다. 입학 이후로 계속 그런 비난에 시달리던 헐미안이었던만큼 언제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뭐 그건 됐고 그보다 해리, 오늘 저녁에 뭐할래?" "저녁에?" "아니 뭐 할로윈이니까 오늘은 밤 늦게 까지 돌아다녀도 큰 벌칙은 없단 말이지." "흠........." 해리는 잠시 고민하더니 >>257을 이야기했다. 론은 씩 웃었다. "네가 그렇게 말할거라 생각했지. 친구. 그럼 저녁 먹고 하는건가?" "그렇다고 보면 되겠네. 일단 저녁 메뉴가 기대되긴 한다. 오늘은 수업도 거의 없기도 하고." 두 사람은 온갖 기대를 하면서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했다.
상대 얼굴에 침 뱉는 문어 ㅋㅋㅋㅋ 먹물 같은 건 안 뱉나? ㅋㅋㅋ
슬리데린 기숙사 입구에 비눗물 부워버리기
슬리데린 기숙사 지하실 이라는데 맞아? 난 tv로 영화밖에 안봐서 잘 몰라...
>>258 지하실 맞아 슬리데린하고 후플푸프 기숙사는 지하에 있음
슬리데린 기숙사 입구에 비눗물 부어버리는 것을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해리와 론은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그것을 실제로 하든 안하든 생각만으로도 즐거웠던 것이다. 그리고 저녁 시간이 되어 대연회장으로 향한 해리와 론은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져있는 수많은 음식들을 보고 입을 쩍 벌렸다. "와, 평소에도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로 대단하네." 두 사람은 자리를 잡고 식사를 맛보기 시작했다. 할로윈이라서 그런지 호박으로 만든 음식들이 많았다. 그것들을 먹으면서 할로윈을 어떻게 보낼까하고 이야기하던 찰나, 교수들을 향해 누군가가 달려왔다. 캐롤 교수였다. "저........기............." 캐롤 교수는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관리인인 필치가 달려와 캐롤 교수를 부축했다. 더블로거 교수가 뭔가 심각함을 느낀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두 그 자리에서 조용! 각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인솔하도록 하세요! 학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아, 물론 맛있는 음식들은 기숙사 안에서 먹을 수 있게 할테니 그건 걱정 말고!" 더블로거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때 해리는 뭔가를 떠올리고는 기숙사가 아닌 >>262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263을 보고 말았다.
발판
화장실!
발레복을 입은 트롤
>>263 필요의 방있는 층이었나 어딘가 벽면에 트롤에게 발레복을 입히고 발레를 가르치는 벽면화 양탄자가 있다던데 재현 쩔어 ㅋㅋ
호그리드와 발레 배틀을 하면 누가이길까
화장실로 달려간 해리는 끔찍한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발레복을 입은 트롤이 한 손에는 클럽을 들고 난동 중이었던 것이다. "젠장맞을!"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해리는 품 속에서 카드를 꺼내 날렸다. 하지만 트롤에게 날아간 카드는 트롤의 피부에 박히자마자 그대로 트롤의 피부에 묻혀버렸다. 트롤 특유의 재생력 때문에 상처가 나도 그대로 회복되면서 카드가 박혀버린 것이다. "어쩌지......."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누구한테 말하고 온 것도 아니라서 해리를 찾을 사람이 없었다. 그 때 해리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헐미안이었다. "헐미안? 너 거기서 뭐해?" "너야말로거기서뭐하는거야당장안피하면너죽어이멍청아" "너야말로 지금 그런 소리 할 때냐!" 해리와 헐미안이 서로에게 소리치자 트롤이 두 사람에게 주의를 돌렸다. 그 때 한 명이 더 합류했다. 론이었다. "해리! 너 거기 있었구나! 아니 그런데 지금 저 트롤은........." "닥치고 피해!" 트롤이 휘두른 클럽이 해리가 있던 곳을 덮쳤다. 해리는 헐미안과 론이 있는 곳으로 몸을 굴려서 겨우 클럽을 피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어린 마법사가 상대하기엔 트롤은 너무 거대했다. "이렇게 당할 수는 없어!" 해리가 지팡이를 꺼내 트롤을 겨눴다. 헐미안과 론도 동시에 지팡이를 꺼내 트롤에게 겨눴다. 그리고 세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주문을 외웠다. 그 주문은 >>268
>>153 >>154 추억의(?) 가래떡빔 가자! 주문은 "좋아잘보라고루모스"야! 라는 발판
>>267 좋은 의견이얌!! 가래떡빔!!
"좋아잘보라고루모스!!!" 세 사람이 동시에 주문을 외우자 가래떡빔 3개가 하나로 합쳐졌다. 거대한 가래떡빔을 맞은 트롤은 새까맣게 타버렸다. "해냈다..........." 워낙 강한 주문을 사용한 부작용이라고 해야할지, 해리는 탈진한 상태로 주저앉았다. 론과 헐미안도 마찬가지였다. 세 사람은 서로 고개를 돌려 씩 웃어보였다. "세상에, 이게 대체.........." 그 때 그들을 찾으러 온 맥도날걸 교수가 나타났다. 맥도날걸 교수는 세 사람을 무섭게 노려봤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 있던건지 설명을 듣고 싶구나. 너희들은 죽을 수도 있었어! 1학년 셋이서 트롤을 잡았다고 하면 누가 믿겠니?" 그 때 헐미안이 나섰다. 해리와 론은 그런 헐미안의 태도에 놀랐다. "얘네둘은잘못없어요교수님제가우연히트롤을보고발레복을입히면어떨까하는생각이들어서유인했는데통제를못했을뿐이에요그러니까벌을주려면쟤네는빼고주세요." 그 말을 들은 맥도날걸 교수의 표정은 여전히 매서웠지만, 어딘지 모르게 훈풍이 느껴지는 얼굴이었다. "헐미안 양에게 감점 10점을 주도록 하겠어요. 그리고 1학년 마법사들 셋이 트롤을 잡았다는 능력을 보여줬으니 세 사람에게 각각 10점씩 주도록 하겠어요. 그러면 세 사람은 모두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지금 기숙사 안에서 파티가 벌어지고 있으니까." 세 사람은 부리나케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친구들에게는 웃음으로 대신 대답하면서 세 사람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 헐미안은 해리와 론에게 작게 "고마워"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서로 우정을 맺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트롤을 같이 잡는 것도 그 중 하나다. 그 날부터 세 사람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으니까.
(기립박수)
(기립박수) 용서받지 못할 저주 아브라카다브라보다 더 쎈거 아냐?
9. 헐,미안 왜그랬어 포커? 세 사람이 친구가 된 이후로 해리와 론의 생활은 한층 더 편해졌는데, 그 전까지 사사건건 꼬치꼬치 태클을 걸던 헐미안이 웬만한 행동은 넘어가주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헐미안이 말은 알아들을 수 없게해도 글로 정리하는 건 기가막히게 했던지라 숙제를 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 기숙사 대항전이 다가오고 있었다. 상대 기숙사는 래번클로로, 빠른 스피드 위주로 경기를 펼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다. 며칠 전 슬리데린과 후플푸프의 기숙사 대항전에서는 슬리데린이 후플푸프를 320:140이라는 스코어로 잡으면서, 만약 그리핀도르가 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2승을 달성해 단독 선두로 앞서게 되는 상황이었다. "어디보자....... 우리가 슬리데린을 480:40으로 잡았고, 후플푸프가 래번클로를 230 : 110으로 잡았잖아? 그리고 슬리데린이 후플푸프를 잡았으니까........ 우리가 래번클로를 잡으면 일단은 선두인가?" "그렇기는한데, 이러면 마지막 경기에서 지게 되면 다 뒤집힐 수 있어. 결국 크게 이겨야 해." 조지와 프레드의 대화를 들으면서 해리와 론은 >>273을 하고 있었다. 그 때 헐미안이 두 사람에게 다가오더니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대체너희들뭐하는거야아무리오늘휴일이라지만놀고있을때는아니잖아안그래도지금>>274교수가낸숙제도많을텐데" "헐미안, 우리는 휴일은 휴일답게 즐기고 싶단 말야." 론이 볼멘소리를 하자 헐미안은 론을 흘겨봤다. 그 때 누군가가 기숙사 안으로 들어왔다. 퍼시였다. "후, 학생회장을 부려먹다니, 정말 호그리드는........ 아, 맞다. 포커, 여기 호그리드가 전해달래." 해리는 퍼시가 준 편지를 받아들었다. 편지에는 >>275라고 쓰여있었다.
쎄쎄쎄
스네이크
오늘 밤 오두막에 와줘
>>274 교수 이름 스네이크 썼다가 편지 앵커 걸려서 고쳐씀ㅠ ㅉㅊㅃ
.
"뭔 편지야?" "호그리드가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가봐. 우리에게 대놓고 교칙을 어기고 밤에 오두막에 와달라는데." 하던 쎄쎄쎄까지 중단하고 편지를 읽은 해리의 표정에는 황당함이 가득했다. 그 말을 들은 헐미안이 기겁을 했다. "내가말했잖아스네이크교수가낸숙제도많은데교칙까지어긴다니그건정말미친짓이라고" "하지만 너는 거기서 나갈 수는 없단다. 헐미안.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거든." "대체무슨소리를하는거야론네말은도대체가이해할수가없어아무튼해리이건정말안된다고." 헐미안과 론의 말에 해리는 잠시 생각하다가 카드 한 장을 꺼냈다. 론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해리? 그것으로 뭐하게?" "점치려고. 카드가 앞면이면 안 가고, 뒷면이면 갈래." "만약 카드가 선다면?" "그 때는 >>281"
한 번 더 해야지 않을까
오두막에 가서 숙제해야 한다는 발판
나 스네이크 교수한테 사랑고백할끄야
"사랑 고백이라도 해야겠군. 스네이크 교수한테."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야?" "아니. 그럴리가. 스네이크 교수 시체앞에서나 그렇게 고백해야지." 해리는 카드를 던졌다. === >>283이 (1,3)사이로 다이스. 1은 간다, 2는 안 간다, 3은 미친 고백 참고로 다이스 레스 작성 후에 수정하지 마. 레스 꼬임.
Dice(1,3) value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신난다 고백이다
놀랍게도 해리가 던진 카드는 앞면도, 뒷면도 아니었다. 카드는 똑바로 테이블 위에 서 있었다. "헐, 미안." "왜 그랬어....... 포커?" 해리의 사과에 론이 평소에는 부르지도 않던 해리의 성을 불렀다. 헐미안이 어이없다는 듯 둘을 쳐다봤다. "아니잠깐만애초에가는건해리혼자아니었어왜론네가겁을먹는건데" "아, 참 그랬지. 잘 다녀와라. 해리." "어이어이, 네들 지금 나를 버리고 가겠다고? 죽어도 같이 죽자 이 친구놈들아!" 해리와 론이 우당탕 몸싸움을 벌였다. 둘의 몸싸움은 한동안 계속 되었다. 승패는 전해지지 않는다. 어쨌거나 카드로 친 점을 어기는 것은 해리의 자존심을 건드는 것이었기에 해리는 유사시에 사용할 >>287을 챙기고 론과 헐미안을 반 강제로 대동해서 밤에 기숙사를 빠져나왔다. "그럼 교수실로 가는거야?" "그런셈이지. 호그리드에게는 미안하지만." 세 사람은 교수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스네이크 교수의 투덜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 사람은 깜짝 놀라서 마침 근처에 있던 갑옷들 뒤에 몸을 숨겼다. 그리고 곧 스네이크 교수가 세 사람 앞을 지나쳤다. 스네이크 교수는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제기랄, 저런 파수꾼을 뚫고 어떻게 가라는거야? 하마터면 다리가 날아갈 뻔했잖아!" 스네이크 교수가 저 멀리 사라지자, 세 사람은 갑옷뒤에서 나왔다. 해리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무시하고 헐미안이 입을 열었다. "대체뭐지파수꾼이라니파수꾼이호구와트에있다고뭘지키는파수꾼이기에스네이크교수가저런소리를하는걸까" "그야 모르지. 일단 스네이크 교수 말만 들어서는 뚫는 건 실패한 것 같은데 해리, 넌 지금 자꾸 뭐라고 중얼거리는거야?" "스네이크 교수에게 할 사랑고백. 교수가 내 앞에 지나갈때 말했으니까 난 분명 고백한거야. 교수가 듣도록 고백한다는 조건은 안 걸었으니까 이건 약속 어긴거 아니다." ".......약았어해리." 헐미안이 그렇게 핀잔을 줬다. 세 사람은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려했다. 그런데 하필 기숙사 문을 담당하는 뚱보여인의 초상화에 뚱보여인이 없었다. "뭐야, 어디갔어? 이러면 문을 못 열잖아?" "일이 꼬이네....... 별 수 없어. 호그리드에게로 가보자. 여기 계속 서 있을수는 없으니까, 호그리드에게 사정 설명하고 데려다달라하지. 호그리드 핑계 대면 감점도 피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세 사람은 호그리드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도중에 몇 번 걸릴 뻔 했으나 다행히 무사히 세 사람은 성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트라우마늄 카드
인간청소용 빗자루
트라우마늄 카드를 쓸 일 없이 해리 일행은 호그리드의 오두막에 도착했다. 문을 두드리자 호그리드가 세 사람을 반겼다. "와주었구나. 고맙다. 착한 녀석들." "대체 왜 우리를 부른 건가요? 호그리드? 설마 매머드 때문인가요?" "아니, 그건 아냐. 단지........" 호그리드는 말 대신 어느 한 곳을 가리켰다. 그곳에는 >>293이 있었다. 그걸 본 헐미안이 화들짝 놀랐다. "제정신인가요호그리드저런걸집에들이다니어쩌려고그래요안그래도저자체로도위험한데이런좁은공간에서는더더욱그위험성이증폭된단말이에요대체무슨생각인가요호그리드" "진정해. 헐미안. 아니, 그보다 저런건 또 어디서 얻은건가요? 또 그 문어 같은 사람인가요?" 호그리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 했다. 해리는 골치가 아픈 듯 이마를 짚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할게. 내일은 야근때문에 진행을 못할듯. 모두 잘자.
힘내 스레주.
그냥 둬도 위험한데 좁은 공간이면 더 위험한게 뭐가있을까? 시한폭탄?
힘내라 스레주! 이 시국에 야근이라니 ㅠ
최루탄
굳나잇 스레주
갱신갱신
ㄱㅅ
"호그리드. 이건 최루탄이에요. 최루탄. 터지는 순간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지난 인생을 후회하게 되는 물건이라고요. 대체 이건 왜 받아온거에요? 이번엔 또 뭘로 승부해서 얻은건데요?" 해리의 질문에 호그리드는 약간 망설이다가 입을 뗐다. "그 문어 같은 사람을 만났지. 그 사람이 저번에 게임하다 침 뱉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 그래서 그 대신에 저걸 준거야. 게임을 해서 얻은 건 아니라고. 그런데 이야기하다보니 뭔가 죽이 잘 맞더라고. 같이 몇 잔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지. 호구와트에 관심이 많아보이기도 했고, 동물들에 대한 관심도 많더군. 실제로 매머드를 내게 준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말야. 그러다가 호구와트에 숨겨진 것들을 지키는 동물인 >>299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 흠, >>299는 꽤 무서운 동물이지만 >>300이면 별 탈 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거기까지 이야기를 한 호그리드는 황급히 입을 닫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해리는 다시 물었다. "지킨다라........ 대체 뭘 지키고 있는건가요? 호구와트에 뭐가 숨겨져 있다는 건가요?" "나는 말 못해. 그건 더블로거 교수와 플레잉 사이의 일이란 말이다." "아하, 플레잉 이란 사람도 관련되어 있다 이거죠?" 호그리드는 자신에게 화가 난 것으로 보였다.
플레잉? 무슨 날개가 달렸을 것만 같네
키메라
팝핀댄스
호그리드가 화가 났건 아니건 간에 중요한 것은 최루탄 처리였다. 하지만 섣불리 만졌다가는 최루탄이 터지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기에 해리는 고민에 빠졌다. "저걸 어떻게 처리하지.......? 어디 멀리 던져버리기도 애매한데..... 괜히 숲에 던졌다가 켄타우로스들이 난리라도 치면........" "아하!" 그 때 론이 머리를 딱 쳤다. 헐미안이 그런 론을 한심하게 쳐다봤다. "이상황에서자기머리를때리는자해같은건안하는게좋아론그런다고네머리가더좋아지지는않으니까" "넌 대체 뭔 소리야 헐미안! 그게 아냐. 저 최루탄을 잘 아는 사람에게 넘기면 되는거잖아!" "최루탄을? 누구에게?" 해리의 물음에 론은 >>303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댔다. 그 이름을 들은 호그리드의 표정이 밝아졌다. ">>303이라면...... 좋아. 그렇게 하도록 하지. 일단 너희는 돌아가야겠구나. 내가 데려다준다면 벌점을 받는 일은 없을거야. 내가 맥도날걸 교수에게는 잘 설명하도록 하지." 그렇게 해리 일행은 호그리드의 동행 덕분에 별 탈없이 무사히 기숙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앵커 레스 >>301 머글 연구 교수에게라도 갖다 주는 건가?
>>302
10. 메리 키메라리스 최루탄 문제는 일단 머글 연구 교수에게 떠넘기는 걸로 일단 해결 되었지만, 호그리드가 말했던 플레잉에 관련한 문제가 무엇인지가 해리를 괴롭혔다. 잠시 망상에 빠지려는 순간 어김없이 플레잉이라는 작자가 튀어나오는 탓에 뭔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일단 플레잉에 대한 생각은 좀 집어넣으라구. 친구. 너는 심판 보조를 해야되잖아." "그렇지. 그렇긴한데........ 흠........" 해리는 심판 보조를 위해 장비를 착용하면서 >>305를 같이 준비했다. 같은 방법을 같은 사람들에게 두 번 쓰지 말자는 주의를 가진 해리였기에 지난번 같은 방화 작전을 또 쓰는 대신, 새로운 방법을 쓰기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거는 조금 더 위험성이 큰 거 아니야? 아무리 네가 행운력이 높다고 해도......" "어떻게든 될거야. 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리는 자신만만해하면서 빗자루 위에 올라탔다. 하지만 해리의 장담과는 달리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래번클로가 숨겨뒀던 새로운 선수의 활약때문이었다. >>306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이 선수가 그리핀도르 진영을 헤집으면서 수비 진영이 완전히 무너졌고, 래번클로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연속해서 실점을 하고 있었다. 그나마 그리핀도르의 파수꾼이자 주장인 올리버 우드가 열심히 선방을 한 덕분에 점수차이가 50점 차이에서 더 벌어지지 않고 있다는게 다행이었다. "래번클로....... 역시 똑똑한 애들 답게 저런 비밀 병기를 숨겨뒀다는 이야기지?" 해리가 혀를 찼다. 만약 래번클로가 그리핀도르를 잡게 된다면, 네 기숙사가 모두 1승 1패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그 경우, 마지막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혈전을 벌이게 될 수 밖에 없는데, 해리는 그것을 원치 않았다. "골치 아프네. 득실 차이는 승패 동률일때나 먹힐텐데. 하필 후플푸프가 마지막일게 뭐람." 해리가 후플푸프전을 걱정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었다. 후플푸프의 주장, 세드릭 귀고리의 활약상을 지난 후플푸프 대 래번클로 전에서 목격했기 때문이었다. 슬리데린 전에는 세드릭의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가 그리핀도르 전에서 나선다면 그리핀도르의 승리는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매직 스노우 글라스 유리공인데 흔들면 자리 잡은 그 장소에 눈대신 악마의 비듬이 내려!
파라 메울
이렇게 된 이상 세드릭에게 또 부상을 입힐 수 밖에 없네
하지만 일단 래번클로를 잡는다면 그리핀도르는 2승을 달성하게 되어서 슬리데린이나 후플푸프보다 앞서게 된다. 그 경우 후플푸프에게 패배한다 하더라도, 득실 차이로 인하여 기숙사 대항전 우승컵을 그리핀도르가 가져올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결국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승리였다. 문제는 파라 메울이 여전히 맹활약하면서 50점 차이였던 점수차가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지금 써야겠군." 해리는 몰래 가져온 매직 스노우 글라스를 꺼내들었다. 눈 대신 악마의 비듬을 흔든 곳에 떨어트리는 그것을 쓴다면 수색꾼들의 수색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하여, 속도전을 중시하는 래번클로에게 의외의 일격을 가할 수도 있는 물건이기도 했다. 속도전이라는 이야기는 상대의 눈을 피하여 여기저기로 움직이며 교란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보다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면 악마의 비듬의 영향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시력이 저하되어 연계에 지장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해리가 스노우 글라스를 쓴 지 5분 후, 래번클로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스노우 글라스가 제대로 먹힌 것을 확인한 해리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리핀도르 추격꾼들은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퀘이플을 미친듯이 몰아넣기 시작했다. 래번클로의 장점인 속도가 사라지자, 단점인 수비력이 래번클로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결국 점수차이가 뒤집혔고 어느새 점수는 270 : 240으로 그리핀도르가 역전한 상황이었다. 그 때 해리의 눈에 스니치가 들어왔다. 그리고 양 팀의 수색꾼도 스니치를 발견한 듯 해리가 있는 쪽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 양 팀의 수색꾼들이 서로 손을 내뻗는 순간, 해리는 >>310
스니치를 꿀꺽 삼켰다
>>309
왜 그랬냐고 들으면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대로 삼켜버렸어요...! 라고 하면 되겠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해리가 스니치를 꿀꺽 삼켜버린 것이다. 황당한 상황에 모두들 말을 잃었다. 심지어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이던 더블로거 교수마저도 입을 딱 벌리고 있었다. "어........ 그러니까 여러분. 해리가 음........ 스니치를 삼켜버렸습니다. 어....... 이게 다른 선수가 삼킨거면 어찌저찌 이해하겠습니다만 심판 보조가 스니치를 삼키는건 처음 보네요........ 이 경우에 관한 규칙은....... 아마 없을겁니다. 규칙 고안자인 롤링도 이건 생각 못했을거에요......." 해설자인 리 조던마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을 정도였다. 후치 부인이 해리에게 다가왔다. "괜찮니? 포커? 속은 어떻니?" "음...... 뭔가 날아다니고 퍼덕이는 기분이에요......." "이런 세상에........." 후치 부인이 손짓을 하자 교수 몇명이 경기장에 들어왔다. 해리가 땅에 내리자 맥도날걸 교수가 해리의 배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해리가 구역질을 하더니 스니치를 토해냈다. "스니치는 토하게 했지만 문제는......... 스니치는 먼저 잡은 사람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피부 기억 장치가 걸려있지...... 그리고 누가 잡기도 전에 해리가 이걸 삼켰으니 잡은 사람이 해리로 인정된다는건데 문제는 해리는 심판보조라 잡은걸로 인정할 수가 없는데........." 그 때 더블로거 교수가 경기장에 들어왔다. "무승부로 하자니 점수 차이가 나있는 상황이었고, 재경기를 하는 것 역시 한 쪽이 억울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이 또한 억울한 측이 생겨서....... 어떻게 할까요? 교장 선생님?" "흠......." 더블로거 교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314라고 이야기했다.
아무리 그리핀도르라지만 심판(보조)의 위치로 존재하고 있으니까 경기의 점수에 변동을 줄 순 없지 그런데 이미 이번 경기의 스니치는 해리에게 잡혔으니 새 스니치를 풀어서 재경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 "아, 미안하오. 커맨드어로 대답했군. 결국 문제되는 건 스니치니까, 새 스니치를 투입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더블로거 교장의 말에 반대하는 이는 없었다. 그렇게 새로운 스니치를 투입하는 것으로 경기를 재개하기로 교수들이 협의하는 동안, 해리는 헛 구역질을 몇 번 한 후에 >>317을 챙긴 후, 빗자루에 올라탔다. "비장의 한 발은 가지고 있어야되니까." 경기 재개 후, 양 팀은 퀘이플 공방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가 맞부딪치면서, 어느새 양 팀의 스코어는 310 : 300으로 10점 차이로 줄어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점수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 때, 스니치의 가치가 더 올라가기에 양 팀의 수색꾼들은 눈에 불을 켜고 스니치를 찾고 있었다. 그 때 양 팀의 수색꾼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해리에게로 날아왔다. 또다시 해리가 있는 곳에 스니치가 있는 것인가하고 모두가 숨을 죽인 그 때, 해리는 >>317을 꺼냈다. 그리고 잠시 후, 스니치는 그리핀도르 수색꾼 손에 들려있었다. 이어서 리 조던의 신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봤습니까! 여러분! 그리핀도르가 또다시 스니치를 잡아냈습니다! 뭐 애초에 재경기 전에도 이기고 있었지만요! 이걸로 그리핀도르가 래번클로를 460 대 300이란 스코어로 꺾었습니다! 그리핀도르 만세!" 해리는 그리핀도르 쪽을 바라보며 씩 웃었다.
스니치 개사기
스톱워치
그리핀도르가 스니치를 잡을 수 있었던 것에는 해리의 공이 컸다. 스톱워치를 꺼내든 해리가 그것으로 >>320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것은 해리만 안다. 스노우 글라스까지는 론도 알고 있지만, 스톱워치에 대한것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승리한 그리핀도르 기숙사는 축제분위기였다. 해리는 그런 분위기를 뒤로 하고 다시 플레잉에 대한 생각에 잠겼다. "플레잉이 대체 누구지........" "해리이거봐봐내가도서관에서빌려온거야" 헐미안이 산더미같은 책들을 들고 나타났다. 각각 , , 등등이라 이름 적힌 책들이었다. 딱봐도 어려운 책들이었기에 해리는 눈살을 찌푸렸다. "이게 다 뭐야. 아니, 안 물어도 알 것 같네." "플레잉이 누구인지 알려면 책을 뒤져보는게 가장 빨라. 마법사들 사회에서는 인터넷 같은게 있는게 아니니까." 두 사람은 책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져온 책들 중 그 어디에서도 플레잉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며칠 후, 해리는 한 신청서를 받고 고민에 잠겨있었다. 그 신청서는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내용이 적힌 신청서로, 그것을 제출하면 호구와트 급행열차를 통해 1주일 동안 집에 돌아갈 수 있다. 두들리 가족이 걱정되는 건 아니었지만,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이 걱정된 해리는 장시간 고민에 잠겼다. 그러나 그걸 누른 것이 플레잉에 대한 고민이었다. 해리는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대신 두들리 가족이 허튼짓을 하지 않도록 >>322를 하기로 했다.
대체 스톱워치로 뭘 했길래 그리핀 도르가 이긴걸까?
스니치를 맞춰 잡았기 때문이다
고소?
두들리 가족들의 약점을 잡아 협박
>>318 헐미안이 정상적으로 말했다?!
>>323 그러게 웬일이래
>>323 평범한 스레주의 실수입니다. 수정은 하지 않습니다. 이래야 두 번 실수를 안하려고 할테니까. ==== 두들리 가족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건 늘상 있는 일이었다. 협박만큼 효과 좋은 방법도 없었다. 일단 해리는 미성년이기에 협박을 한다한들 처벌받지도 않고, 해리가 협박을 한다고 두들리 가족이 신고해봤자 비웃음당할 것이 뻔했다. 그렇게 어거레이를 통해 두들리네에게 편지를 보낸 해리는 론에게 크리스마스 계획을 물었다. "나? 원래라면 집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형들 보러 해외로 나가셔서 이번엔 호구와트에 있기로 했어. 형들도 있으니까 즐겁겠네." 론은 호구와트에서 보내기로 한 모양이었다. 헐미안에게 물어보니, 헐미안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궁금한것도많고플레잉에대해조사도하기위해선여기있어야될것같아부모님께는이미부엉이편지로말씀드렸어부모님이반대는딱히안하시더라고" 일단 론과 헐미안이 남는다는 것을 확인한 해리는 왠지 모를 안도감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크리스마스 날, 해리가 눈을 떴을 때 해리는 침대위에 수많은 선물 상자들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와, 이게 다 뭐야? 누가 보낸거지?" "어....... 그거 보니까 우리 엄마가 너한테 보낸 것 같은데." 론의 말을 뒤로 한 채로 해리는 선물 상자 하나를 뜯었다. 그러자 그 안에는 론의 어머니가 만든 >>327이 있었다. "헐, 그걸 받았다는 건 엄마가 널 우리 가족으로 인정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그러게, 나도 그게 의문이야." 해리가 다른 선물 상자를 열려고 하는 순간, 뭔가가 스르르 하고 떨어졌다. 그걸 본 론의 두 눈이 커졌다.
가속
털모자와 스웨터
"너 그거....... 설마 그게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그건 매우 비싸고 희귀한 물건이야....." 해리는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웠다. 그것은 망토같았다. 해리가 시험삼아 그것을 몸에 두르자, 해리의 몸이 사라졌다. "세상에, 맞구나. 그건 투명 망토야!" "투명 망토?" "그래! 투명 망토. 쓰기만 하면 투명해져서 아무도 알아볼 수 없어!" 해리는 몇 번이나 투명 망토를 써봤다 풀면서 그 효과를 확인했다. 그 후 해리는 털모자와 스웨터를 대충 껴입었다. 그 때 망토에 붙어있던 쪽지가 떨어졌다. 쪽지를 펼치자 거기엔 >>330이라고 쓰여 있었다.
포커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유산입니다. 부디 잘 사용해주시길.
>>329
적혀있는 글은 달랑 이것뿐이었다. 해리는 이것을 보낸 이가 누군지 짐작하려 했지만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대체 누가 보낸거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너는 엄청난 것을 얻은거야!" 론의 말을 들은 해리는 투명 망토를 활용한다면 어디든 가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의 비밀 구역이나 혹은 키메라가 있는 그곳에 가본다거나 하는 일 말이다. 일단 론에게는 나중에 말하기로 한 해리는 아침 식사를 위해 자리에서 나왔다. 식사는 평소와 같이 대연회장에서 이뤄졌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귀가한 터라 식사 인원은 얼마 되지 않았다. 교수 몇 명과 위즐리 형제들, 헐미안, 그리고 해리 포커와 후플푸프 학생으로 보이는 3학년이 다였다. "오호라, 이거 이렇게 모여 앉으니 이것 또한 좋군요. 맛있는 음식과 크리스마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더블로거 교수가 신난 목소리로 말했다. 얼마 되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더블로거 교수의 화려한 입담에 즐거운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식사의 절정은 식사 후에 있던 행운대포 추첨이었는데, 대포를 쏘면 그 대포 안에서 무작위로 선물이 나타나는 방식이었다. 이 대포로 론은 마법사 체스 세트와 마법과자선세트, 최신 깃펜 세트를 얻었고, 헐미안은 알아서 옷을 걸은 마법 옷걸이와 호출용 뿔피리를 얻었다. 그리고 해리는 >>333과 >>334를 얻었다. 참고로 더블로거 교수는 아이들 용 턱받이와 루돌프 분장용 반짝이 코를 얻었다. "호우호우호우, 그러면 점심시간때까지 다들 즐겁게 생활하길 바라면서!" 턱받이를 하고 루돌프 코를 한 더블로거 교수가 그렇게 인사를 하고, 사람들은 각자 자리를 떠났다. 론과 헐미안이 기숙사로 가는 것을 확인한 해리는 투명 망토를 꺼내 뒤집어 쓴 후, >>335로 향했다.
발판
발판
>>333 발판을 얻은거야....? 그럼 이제 어디서든 다이애건 엘리에 갈 수 있는거야? 가속 주문에 대한 논문. 일단 읽어두면 가속 주문을 익힐 수 있다.
호그리드가 말했던 그곳
대략 발판을 챙긴 후, 가속 주문에 대한 논문을 대충 훑어 읽어 대강가속주문을 익힌 해리는 호그리드가 말했던 그곳을 찾았다. 그곳이란 다름아닌 키메라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막연히 그 곳이라는 단서만으로 키메라가 있는 곳을 찾기 힘들었고, 몇 시간의 수색 끝에 지쳐버린 해리는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그 때 해리의 눈에 낡은 문이 들어왔다. 그 문을 본 해리는 다시 힘을 쥐어짜내어 일어났고, 문을 열었다. 문 안에는 평범해보이는 거울이 있었다. 그 외에 다른 물건들은 없었는데, 꽤 오랫동안 쓰지 않은 곳이었는지 먼지가 퀘퀘하게 쌓여있었다. 문득, 거울에서 뭔가를 느낀 해리는 거울을 보았다. 그리고 그 거울에서 해리는 >>339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세기말 패션을 하고 있는 거울 속의 자신
>>337 확실히 이거면 놀랍긴 하겠네
>>337
세기말 패션을 하고 있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비춰보인 것이다. 해리는 자신의 옷을 보았다. 옷은 아침에 입고 있던 털모자와 스웨터 차림 그대로였다. "이게 대체 뭐지.....?" 해리는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거울 안에는 해리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서 있었는데, 해리는 그들이 누군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엄마.........랑 아빠..........?" 성인 남성과 여성이 해리를 보고 미소 지었다. 남성은 한 손에 >>341을 들고 있었고, 여성은 >>342를 들고 있었다. "부모님........ 나는 저 분들의 자식이구나........." 해리는 감성적으로 거울을 쳐다보았다. 해리 본인도 그럴거라 생각 못했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해리는 몇 시간 동안 거울을 쳐다보았다. 그러다 해리는 눈을 감고 거울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따 밤에 다시 올게요." 그렇게 거울 방에서 나와 기숙사로 돌아간 해리를 론이 맞이했다. "어디 갔었어? 해리! 들어봐, 아까 조지 형이 캐롤 교수의 가면을 눈덩이로 정면으로 맞췄다니까? 와, 그 때 캐롤 교수 화내는걸 네가 봤어야 되었는데! 그 교수님이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 봤어! 그런데 너 표정이 왜 그래?" "어........ 나 부모님을 봤어." "뭐? 너 부모님은 두 분 다........." "돌아가셨지. 하지만 신기한 거울이 있었어. 그 거울은 아무래도 내게 현재 없는 것들을 보여주는 거울인 것 같아. 이따 밤에 다시 가볼건데 론, 너도 가볼래?" "그러지 뭐. 투명 망토도 있으니까 움직이긴 쉬울테니까." 론이 쉽게 승낙하자 해리는 약간 마음을 놓았다.
스페이드 A 카드
마작패중 백자패
밤이 되자 해리는 론과 함께 투명 망토를 쓰고 거울이 있던 방을 찾았다. 약간 헤매기는 했지만 결국 방을 찾아낸 해리는 다시 거울을 쳐다보았다. 스페이드 A 카드를 들고 있는 아버지와 백자패를 들고 있는 어머니,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자신을 보면서 해리는 론에게 말했다. "여기 봐봐. 우리 부모님." "대체 어디에 부모님이 있다는거야? 그런데....... 이거 좀 특이하네? 좀 자란 내 모습이 보여. 나는 학생 회장이고, 퀴디치 스타야! 거기에 >>345도 있어! 세상에! 해리! 이거 미래의 나를 보여주는것 아닐까?" "그럼 우리 부모님이 보일리 없잖아. 그보다 밀지 좀 마." "너는 아까 많이 봤잖아. 나도 좀 볼래." 두 사람은 서로 투닥거리면서 거울을 보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해가 뜨기 직전까지 거울을 보다가 기숙사로 돌아갔다. 거울 때문에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일어난 해리에게 론이 우울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해리....... 일어나서 생각해봤는데 그 거울.........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아." "대체 왜? 거울 보는게 뭐가 어때서?" "분명 거울 속 내 모습은 멋지긴 했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야. 거울을 본다고 네 부모님이 살아오시는건 아니잖아." "말이 심하네. 론. 그래, 넌 부모님 두 분 다 계셔서 좋겠다."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아무튼 가지마. 해리." 해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식사를 헐미안의 잔소리를 들으며 ("대체밤에뭘했기에늦잠을자는거야내가이상한짓하지말라고말했잖아말안했다고분명말했거든네가기억을못하는거야") 대충 먹은 해리는 론과 헐미안의 눈을 피해 거울 방으로 향했다. 거울을 보며 부모님을 바라보는 해리는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 옆에는 >>346을 입은 할아버지가 인자하게 웃고 있었다. "오늘도 왔어요. 엄마, 아빠. 정말이지........" "그래서 다시 온거로구나, 해리?" 해리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 뒤에는 >>346을 입은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서 있었다.
드래곤!
트로피로 가득한 진열장
메이드복
>>346 ㅓㅜㅑ
"교장 선생님, 저........저는......." 해리가 뭐라 말하려고 하자, 더블로거는 메이드 복을 나풀거리면서 말을 끊었다. "더 말하지 않아도 된단다. 이 거울을 보면 누구나 다 그런 경험을 겪게 되니까." "이 거울이 뭔지 아시나요?" 해리의 질문에 더블로거 교수는 빙긋 미소를 지었다. "그렇지. 이 거울의 이름은 >>349란다. 거울을 보는 사람의 소망을 보여주는 거울이지. 해리 너는 부모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었기에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을거고, 네 친구 론은 형제들 사이에서 이리 저리 치이면서 살아왔기에 학생회장이나 트로피가 잔뜩 놓인 진열장을 두거나 하는 존재감 있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보게 되었을거야. 내 말이 맞니?" 더블로거 교수의 말에 해리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블로거 교수는 살짝 고개를 끄덕인 후 말을 이었다. "그러나 해리, 만약 이 거울을 너무 오래 보게 된다면 환상에 미쳐버려서 정작 소망과는 멀어져버린단다. 거울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지. 그런 삶에서는 소망을 이룰 수 없어. 해리, 너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구나. 오늘 이후로 이 거울을 보러오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겠니?" 해리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해리는 머릿속에 떠오른 한가지 질문을 물었다. "그런데 교수님, 교수님은 거울을 보면 뭐가 보이나요?" "나? 나는 >>350을 보곤 한단다." 더블로거 교수의 대답을 들은 해리는 그가 진실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님을 짐작했다. 하지만 더 캐묻지 않고 해리는 기숙사로 돌아가서 잠자리에 들었다.
소망의 그림의 떡
너
다음 날, 해리는 거울을 찾아가지 않았다. 아니,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해리는 위즐리 형제들 및 헐미안과 신나게 놀았을 뿐, 거울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연휴 마지막날 해리가 눈싸움을 하느라 푹 젖은 채로 성 밖에서 들어왔을 때, 해리를 본 더블로거 교수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 "이제 거울을 보러 가지 않는구나. 잘 했다. 해리." 해리는 대답없이 씩 웃어보였다. 거울에 대한 생각을 뒤로 하고, 해리는 한동안 잊혀졌던 키메라를 찾기 위해 다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론과 헐미안의 도움을 받아도 키메라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스네이크 교수가 지나갔던 복도를 떠올린 해리 일행은 그곳으로 향했다. 복도를 쭉 따라가자 벽 한 쪽에 낡은 쪽문이 하나 있었다. "우와, 이거 이렇게 생겨서 문인지도 모르겠네. 얼마나 청소를 안한거야?" 론의 투덜거림을 뒤로 하고 해리는 쪽문을 열었다. 그리고 해리는 보았다. 키메라를. 그 중 하나의 머리를. 그 머리는 >>353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 해리가 뭐라 말하기 전에 그 머리가 해리에게 덤벼들었다. 해리는 문을 쾅 소리가 나게 닫았다. 물리기 전에 문을 닫는데 성공했지만, 해리는 공포로 인해 온 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뭐가 좋을까.....? 플라밍코 어때? 분홍이 아니야! 형광 핑크야! 라는 발판
치와와
>>353 다른 둘은 슈나우저와 뭐였더라... 3대 지옥견인거야?
"해리!" "괜찮은거야해리" 론과 헐미안이 해리를 부축했다. 해리는 간신히 입을 열었다. "치.......치와와였어.........치와와 머리가 날 물려고했어........" "세상에, 치와와라니. 어떤 작자가 치와와를 키메라로 합성시킨거람?" "그건모르지그냥자연발생한키메라일수도있잖아키메라에어떤머리가달려있든이상한일은없다고" "제발 헐미안, 알아듣게 좀 이야기 해줄래?" "해리는잘알아듣는데맨날너만못알아듣잖아론" 론과 헐미안이 말싸움을 하는 사이 해리는 겨우 자신의 다리로 일어설 수 있었다. 해리는 두 사람을 보며 말했다. "일단 돌아가자.......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아." 론과 헐미안은 해리의 표정을 보고 더는 싸우지 않고 해리를 부축해 기숙사로 돌아갔다. 다음 날, 해리는 키메라를 지나칠 수 있는 방법인 팝핀댄스를 떠올렸다. 하지만 팝핀댄스를 지금껏 춰본 적이 없었기에 고민에 빠졌다. "누구한테 배워야하지? 론이나 헐미안도 못 춘다고 하던데." 그 때 해리의 머릿속에 떠오른 인물이 있었다. 해리는 그 인물을 찾아갔다. 그는 바로 >>356이었다.
호그리드. 팝핀댄스의 대가인 존재를 알려줄 수 있겠지!
해리가 호그리드를 찾아갔을 때 호그리드는 >>359 중이었다. "안녕하세요! 호그리드!" "어이쿠 깜짝이야. 뭐야, 해리로군." 호그리드가 툴툴거렸다. 그러면서도 호그리드는 해리에게 마실 것과 먹을 것을 내주었다. "무슨 일이지? 해리? 수업이 없는 시간이니?" "그런 셈이죠. 그보다 호그리드. 팝핀 댄스를 잘 추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요?" "........좀 잊으라니까. 그 키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잊으라고 했잖니." "그러면 애초에 말을 말았어야죠." "하........ 정말 요즘 꼬맹이들은........." 호그리드는 투덜거리더니 >>360을 주었다. "이게 전부다. 더는 내게 묻지 마." "고마워요!" 해리는 발을 박차고 나갔다.
기술머신
리본체조
>>358
리본체조에 다시 열중하는 호그리드를 뒤로하고, 해리는 호그리드가 준 기술 머신을 가지고 >>363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연습을 할 생각이었다. 하는 김에 론과 헐미안도 같이 불러서 할 생각에 >>363으로 가다가 기숙사로 방향을 튼 순간, 해리는 누군가와 부딪치고 말았다. 참 재수없게도 하필 부딪힌 사람이 스네이크 교수였다. "이런,이런 포커. 그건 뭐지? 애초에 네놈에게 시력따위는 기대하지 않았다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군." "거 알 바 아니잖아요. 비키시죠." 당돌하게 맞서는 해리를 본 스네이크 교수는 비릿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리, 지난번 네가 내기를 이겼다고 해서 네가 내 위에 있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난 교수고 너는 학생이다. 다시 말해 나는 언제라도 너와 네 기숙사의 점수를 깎을 권리가 있고, 적절한 벌을 줄 수도 있지." "그러시든가요. 제가 아무리 발랑 까졌어도 누구처럼 학교를 뒤집어 엎으려는 생각은 안 하거든요." "무슨 말이지?" 해리의 말에 스네이크 교수가 당황한 눈빛을 보였다. 해리는 때를 놓치지 않고 >>364
지금이다! 도박듀얼을 걸자! 슬슬 1레스의 본문대로 게임을 해야지! 다이스든 포커든 뭐든! 어때, 레스주들 라는 발판
화장실
명치를 가격
"컥........." 스네이크 교수가 기절하기 전에 뱉은 마지막 말이었다. 해리는 다짜고짜 스네이크 교수의 명치를 가격해 그를 기절시켰다. 그리고 다시 론과 헐미안을 찾으러 갔다. 다행히 기숙사 안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론! 헐미안! 이거 봐봐!" "........기술머신?" "팝핀댄스를 배울 수 있는 기술머신이야! 이것만 있으면 그 키메라를 통과할 수 있다고!" "좀진정해해리너무흥분한것같아" 해리가 진정된 이후, 세 사람은 모여서 기술 머신을 어디서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리는 화장실을 제안했지만 헐미안이 반대했다. "그건안돼화장실은일단더럽고좁은데다결정적으로>>367때문에안돼" "그러면 어디서 해?" "음......... >>368은 어떨까?" 론의 제안에 해리와 헐미안은 다른 방안이 없다는 듯 수긍했다.
화장실에 있으면 그 칸에다 물을 쏟는 장난을 하는 유령
>>366
빈 강의실
엄청 빠르네 앵커가 뭉개져버려...
그로부터 며칠 뒤, 해리 일행은 빈 강의실을 찾아다니면서 팝핀 댄스를 배워나갔다. 3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자 어느정도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 "후우, 이거 영 몸이........" 해리가 하품을 했다. 약초학 수업 중이라 떠드는 것이 어느 정도 용납되기에 해리는 론과 헐미안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익숙해져야지. 팝핀이 쉬운게 아니잖아." "그건 그래. 그보다 대체 뭐가 있기에 스네이크 교수가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걸까?" "잘모르겠지만무기나돈같은거아닐까" "아니면 학교 땅 문서나!" "거기 세 사람! 떠드는 것도 정도껏 하고 얼른 줄기를 자르렴! 에빌은 벌써 칼질로 가지를 날리고 있단 말이다." 아닌게 아니라 에빌이 화려한 칼놀림을 보여주면서 가지를 쳐내고 있었다. 그야말로 검무나 다름 없었다. "저희도 서두르겠습니다." 해리가 그렇게 말한 후 가지 하나를 잘라냈다.
그날 저녁, 식사로 >>372를 먹던 해리에게 어거레이가 날아오더니 편지를 떨어트렸다. 편지를 본 해리의 표정이 구겨졌다. "대체 호그리드는 또 왜 이러는건데." "뭔데 그래?" 옆에 있던 론이 같이 편지를 읽더니 해리보다 더 심각하게 표정이 굳었다. 헐미안이 두 사람에게 물었다. "대체왜들그래뭐라고쓰여있는건데" "네가 직접 읽어봐." 헐미안이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373때문에 밤 늦게 투명 망토를 쓰고 자신의 오두막으로 와달라는 내용의 편지가 쓰여 있었다. "........ 이 참에 아예 호그리드한테 무슨 담보라도 받아야겠어. 이번이 마지막이야 정말!" 해리가 격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쳤다.
수르스트뢰밍
야간 도박놀이
그날 밤, 해리 일행은 호그리드의 집으로 향했다. "호그리드!" "오, 안녕! 와줘서 고맙다!....... 그런데 이게 무슨 냄새야?" "저녁에 수르스트뢰밍을 먹었거든요. 아무튼 이거는 엄연한 교칙 위반이에요. 걸리면 우리는 다 끝장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그 손해를 감수할만한 뭔가를 받아야겠어요. 호그리드!" 해리의 말에 호그리드는 당황했다. 해리는 전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대........대체 뭘 원하는거니? 알다시피 우리 집에는 그다지 값나가는게........" "저거요!" "매머드?" "아니, 그 옆에 거!" 해리가 가리킨 >>377을 본 호그리드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꼭 그거여야 해?" "저 정도는 되어야 감수할 만 하니까요." 해리의 당돌한 대답에 호그리드는 한숨을 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좋아. 해리. 그렇게 하지. 하지만 그냥은 못 넘긴다. 게임을 하자고." "하, 도박의 천재인 제게 카드 게임으로 도전하겠다니, 대단하네요. 호그리드." "얕보지 마라. 꼬맹이. 이래뵈도 한 때는 자이언트 핑거라는 이름으로 날렸던 나거든." 그렇게 네 사람은 모여서 >>380을 시작했다. --- >>380은 적당한 카드게임 아무거나.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좋은 밤.
바니걸 의상. 평범한 코스튬 같아보이지만 입으면 특수 효과를 준다. 특수효과는 랜덤, 지속시간 2시간
물을 따르면 음료가 되는 맥주잔 무슨 맛이 되는지는 그날 그날 자정마다 달라진다.
Dice(375,376) value : 375
헐미안에게 입히는건가...? 호그리드는 저걸 왜 갖고있는거지....?(동공지진)
ㅂㅍ
블랙잭
기술머신은 빰... 빰... 빰! 하면 익히는게 아니엇던 건가? 바니걸 의상을 걸고 블랙잭이라...
블랙잭,.
"딜러는 내가 맡고, 베팅은 없다. J,Q,K는 10으로 치고, A는 1이나 11 중 원하는 숫자로 사용 가능하다. 딜러와 플레이어가 모두 21이 나온 경우엔 딜러의 승. 다만, 둘 모두 21이지만 한 쪽이 J와 A,즉 블랙잭일 경우엔 블랙잭 쪽이 승리한다. 그 외의 기본 규칙은 다를 것 없고, 딜러인 나는 16이하일때는 무조건 카드 한 장을 더 받을거고, 17 이상일 때는 무조건 멈출거다. 너희 세 사람은 나와 번갈아가면서 3판 2선승제로 승부한다. 너희 셋 중 둘 이상이 이기면 바니걸 의상을 넘겨주지만, 반대로 너희 중 둘 이상이 패배할 경우에는 너희가 >>385를 줘야 된다. 이해했겠지?" 호그리드의 근엄한 말투에 해리는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호그리드." "그럼 시작하도록 하지...... 첫번째 상대는 해리, 너다." 해리와 호그리드가 테이블에 앉았다. 호그리드는 카드를 나누었다. 해리가 받은 첫 두장의 숫자는 각각 >>386,>>387이었다. 한편, 호그리드가 받은 두 장 중 공개된 한장의 숫자는 >>388이었다. === >>386과 >>387, >>388은 (1,13)범위로 다이스. 1은 에이스, 11은 J, 12는 Q, 13은 K카드를 뽑은 걸로 칠거야. 참고로 블랙잭의 경우 플레이어는 두 장의 카드를 모두 공개하지만, 딜러는 한 장만 공개한 채로 진행.
Dice(1,13) value : 9 다이스를 닦아본다
지팡이 진짜 게임을 시작하는구나!
Dice(1,13) value : 10 해리포커, 이기자!
Dice(1,13) value : 1 과연 운 좋은 포커의 패는?
Dice(1,13) value : 5 받아랏
놀랍게도 해리가 받은 두 장은 10과 에이스, 그 자체로 21이 되는 패였다. 그것을 본 호그리드는 카드를 거두어들였다. "네가 1승이다. 포커. 확실히 운이 좋군. 그러나 3판 2선승이기에 한 번 더 이겨야한다는 건 잊지 않았겠지?" 카드를 셔플 한 후 호그리드가 다시 카드를 돌렸다. 이번에 해리가 받은 패는 >>391,>>392였고, 호그리드가 받은 2장 중 공개되는 한 장은 >>393이었다. ==== 위랑 동일하게 (1,13)범위로 다이스!
행운 포커! 밑장빼기 연습이다! Dice(1,13) value : 12
Dice(1,13) value : 9
Dice(1,13) value : 4
Dice(1,13) value : 11
밑장빼기 성공한 건 호그리드 인가...
해리의 패는 9와 4로 13인 상황. 반면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는 J로 10을 가리키고 있었다. "어쩔거냐? 해리? 카드를 더 받을거냐, 아니면 여기서 멈출거냐?" 해리의 선택은 >>396 === 1. 받는다. 2. 멈춘다.
받는다! 나는 포커 운을 믿는다! 실험삼아 굴리는 다이스 dice(1,13) value : 12
대단해
쩐당..ㅋㅋㅋ 내가 신청한 바니걸 의상을 누군가 입고 특수효과를 받았으면 좋겠어! (변태아니야..)
>>398 많고많은 의상중에 굳이 바니걸을 꺼내고 입길 바라는 걸로 보아 너레더는 변태가 맞습니다 아마?
해리는 카드를 받기로 했다. 13이라면 카드 한 장을 받는다하더라도 8이하이기만 하면 승부를 걸어볼만 했다. 호그리드가 승리 선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호그리드의 숨겨진 패는 에이스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호그리드의 현재 패는 최소 12라는 이야기인데, 호그리드가 더 받을지 안 받을지에 따라서 호그리드의 패를 유추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위험부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이, 만약 이번 카드 패가 9 이상이 나올 경우엔 숫자가 21을 넘어버리면서 바로 패배로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나는 내 행운을 믿거든요. 호그리드."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그래, 한 번 해봐라." 호그리드가 카드 한장을 해리에게 주었다. 해리가 받은 그 카드를 깠다. 그 카드의 숫자는 >>401 == 마찬가지로 (1,13)범위로 다이스
Dice(1,13) value : 9
하지만 해리의 자신감과는 달리, 해리가 받은 카드의 숫자는 9였다. 그렇게 해리의 패 합계가 22가 되면서 해리의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1:1이다. 해리. 이제 너와의 마지막 승부를 해볼까? 너와의 대결이 끝나면 다음 두번째 상대는 론, 너다." 호그리드가 그렇게 선언한 후, 다시 카드를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는 >>403이었고, 해리의 패는 >>404,>>405였다. === 마찬가지로 (1,13)범위로 다이스
Dice(1,13) value : 1
Dice(1,13) value : 11 나와라 스페이드 에이스!
Dice(1,13) value : 6
해리는 자신의 패를 보고 이맛살을 찌푸렸다. J와 6. 합은 16. 낮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21에는 약간 모자른 수였다. 결정적으로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가 에이스였다는 것이 해리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승리 선언을 하지 않은 걸로 보아 블랙잭은 아닌 것 같았지만, 크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에이스의 특성상 호그리드는 카드를 마음껏 받을 수 있었다. 고민 끝에 해리는 >>408 1. 받는다 2. 멈춘다.
두근두근하네 이거
Dice(1,3) value : 2 1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3 론과 헐미안에게 눈짓해서 무슨 좋은 생각 없는지 의견교환한다.
>>408 스레주가 제안하지 않은 선택지 만들어서 넣지 마. == 해리는 카드를 받지 않았다. 해리가 카드를 받지 않자, 호그리드가 씩 미소를 지었다. "그렇단 말이지. 그럼 카드를 공개해볼까....." 호그리드가 자신의 카드를 공개했다. 호그리드의 카드는 >>410이었다. == (1,13)범위 다이스.
ㄷㄷㄷㄷㄷ Dice(1,13) value : 4
4네? 좋은 건가?
호그리드가 공개한 카드는 4였다. 에이스를 11로 잡아도 합계는 15. 따라서 해리가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역시...... 극적인 승부에서 강하군. 너희 부모도 그랬었는데......." 호그리드는 씩 웃었다. 어딘지 모르게 슬퍼보이는 웃음이었다. 하지만 곧 얼굴 표정을 바꾸고는 론을 자리에 앉게 했다. "론, 너도 같은 규칙으로 승부하는거다." "어....... 네. 그럴게요." 만약 이번 대결에서 론이 승리한다면 헐미안은 할 필요 없이 해리가 바니걸 의상을 획득하게 되는 것이었기에 해리는 론의 승리를 간절히 바랐다. "그럼 첫번째......... 카드를 받거라." 론이 받은 카드는 >>413,>>414, 호그리드가 받은 2장 중 공개된 패는 >>415였다. === (1,13) 범위로 다이스.
Dice(1,13) value : 5
Dice(1,13) value : 10 이것도 론 건가?
Dice(1,13) value : 3 긴장되네...
론의 카드는 5와 10이었고, 호그리드가 공개한 패는 3이었다. 론은 카드를 보고는 해리에게 물었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해리, 이거......." "론, 이건 1:1 승부야.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 질문하는 건 규칙 위반이야." 호그리드의 말에 론은 찍소리도 못하고 입을 다물었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흐른 후 론은 >>417 1. 추가 카드를 받는다. 2. 멈춘다.
멈춘다
첫판인데 져도 괜찮겠지? 받는다! ...고민하다 놓쳤다!
론은 카드를 받지 않았다. "신중한건지, 아니면 미리 겁먹어서 자멸한건지는........ 보면 알겠지." 호그리드는 자신의 뒤집혀진 카드를 공개했다. 그 카드는 >>420이었다. == (1,13) 범위로 다이스.
ㄷㄷㄷ Dice(1,13) value : 5
어 이긴건가 이거
호그리드의 패는 5였다. 론이 승리한 것이다. "대단해! 론!" "어....... 그냥 더 받기는 무서워서 멈춘건데 잘 됐네. 좋아요! 기세를 몰아서 바로 가시죠!" 자신감을 얻은 론이 호그리드를 재촉했다. 호그리드는 카드를 셔플한 후 다시 카드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호그리드의 패는 >>424, 론의 패는 >>425,>>426이었다.
운은 과연 끝까지 따라와줄까
Dice(1,13) value : 2 난 다이스 운이 없지
Dice(1,13) value : 8 에이스! 에이스!
Dice(1,13) value : 6 이번엔 한 장 받는게 좋을려나
호그리드가 2, 론이 14인가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는 2, 론의 패는 8과 6으로 합계 14였다. "흠........." 론은 잠시 고민했다. 호그리드는 론에게 슬쩍 떠보는 듯한 말투로 말을 걸었다. "14면 한 장 더 받아도 될 것 같은데 론? 네가 자신 없다면 멈추면 그만이지만." "음.........." 론은 잠시 더 고민하더니 카드를 >>430 1. 받는다. 2. 받지 않는다.
받는다
받지 않는다.
론은 추가 카드를 받지 않았다. 호그리드는 씩 웃더니 카드 한 장을 받았다. 호그리드가 받은 카드의 숫자는 >>433이었다. "그럼 여기 아직 공개 안 된 카드를 까볼까?" 호그리드가 뒤집혀있는 자신의 카드를 공개했다. 그 카드는 >>434였다. === (1,13)범위로 다이스
발판
Dice(1,13) value : 9 설마...
Dice(1,13) value : 4 호달달
호그리드의 카드 패는 2,9. 그리고 뒤집힌 카드는 4. 총합 15였다. 론이 14에서 멈췄으니 이번 판은 호그리드의 승리였다. "헉!" "승부할 때와 피할 때의 구분을 아직 못하는 것 같구나. 론. 그럼 너와의 마지막 게임을 해봐야겠군." 다시 호그리드가 카드를 돌렸다. 론의 패는 >>437,>>438이었고,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는 >>439였다. == (1,13) 범위로 다이스.
미리굴려보세 Dice(1,13) value : 5
Dice(1,13) value : 13
Dice(1,13) value : 3
Dice(1,13) value : 6 한끗차이...
론은 K와 3이 나와서 13인 상황이었고, 호그리드의 공개된 패는 6이었다. "흠........ 받을까......." "그걸로 괜찮겠니? 론? 아까의 실수를 반복할거니?" 호그리드가 능글맞게 이야기하자 론이 얼굴을 찌푸렸다. "좋아요! 그럼 저는.......!" 론은 카드를 >>442 그리고 호그리드는 >>443 1. 받았다. 2. 받지 않았다. == >>442와 >>443 둘다 1,2 중에 하나 선택.
받을까말까 받어 말어
받는다
받지 않았다.
론은 카드 한 장을 추가로 받았다. 호그리드는 카드를 받지 않았다. 론이 받은 카드는 >>445였다. == (1,13) 범위로 다이스.
Dice(1,13) value : 6
론이 받은 카드는 6. 따라서 론의 카드 패 합계는 19였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론의 승리가 결정되었다. 호그리드가 카드를 받지 않았고, 뒤집혀진 카드가 뭐가 나오든 론의 숫자를 앞설 수 없었다. 에이스가 나와 11이 더해진다 하더라도, 호그리드의 최대 숫자는 17이 되기 때문이었다. "아싸!" "이런이런........ 나도 한물 갔군. 그래, 너희가 이겼구나." 호그리드가 카드를 정리했다. 해리는 씩 웃어보였다. "그런데 대체 이 바니걸 의상을 어디에 쓰려고 그러는거냐? 물론 특수 능력이 있기는 하다만." "뭐 필요할 때가 있겠죠. 그보다 애초에 이건 담보로 받은거고, 이제 진짜 목적을 말해줘요. 호그리드. 왜 부른거에요? 대체?" "편지에 썼잖니. 야간 도박 놀이 때문이라고." "진짜에요?" "그럼. 그보다 바니걸 의상의 특수 능력은 알고 있는거냐?" 호그리드의 질문에 해리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호그리드가 피식 웃었다. "설마 누구 입혀보고 싶어서 가져가는 건 아니겠지? 해리? 이런 쪽에만 빠삭하면 나중에 너 큰일 난다." "됐고, 특수 능력이 뭔데요?" "그건 바로 >>448이지."
그 게임에 나오는 바니걸 의상인가? 상대가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명중률을 -100%시키는 그 의상?
입은 사람의 운을 타인에게 빌려줄 수 있다. (입으라는 뜻이다 해리 포커.)
운을 저장하는 옷?
"운을 빌려줄 수 있다고요? 그거 참 애매하네." "뭐 어떠냐. 너정도의 행운을 빌려주면 좋지 않겠냐?" "지속 시간은요?" "흠....... >>451정도 되려나?" "애매하네요." 그 때 헐미안이 헉 하는 소리를 냈다. "무슨 일이야?" "저기창문아래누군가의얼굴이있었어잠깐본거지만누군지알것같아슬리데린의그........" "말포이로군. 드러운코인지 또다른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서두르자!" 해리는 대충 호그리드에게 인사를 한 후 투명망토를 뒤집어쓰고 론과 헐미안과 함께 성으로 달렸다. 성의 입구에 들어오려던 순간, 그들의 눈 앞에 >>453이 나타났다. 다행히 투명망토를 쓴 덕분에 그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감추기 힘들었다.
Dice(2,5) value : 3시간
누굴까?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일이 너무 늦게 끝난 관계로 오늘 하루는 쉽니다. 내일 오후에 진행하겠습니다.
내일 봐 스레주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의 가면이 투명 망토를 쓴 해리 쪽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아무 감정 없는 가면의 눈 때문에 오히려 해리 일행의 공포감은 상승했다. 다행히 캐롤 교수는 그들이 숨은 곳을 건드리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갔다. 하지만 이미 겁을 먹은 해리 일행은 마구잡이로 숨어들어갔고 캐롤 교수가 시야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야 세 사람은 약속한 듯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뭐야, 캐롤 교수가 순찰도는 거야? 간 떨어질뻔했네. 아니 어째서 밤에도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는거야." 해리가 투덜거리면서 망토를 벗었다. 론이 주변을 돌아보더니 물었다. "그런데 여기 어디야?" 아닌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생각없이 달린 탓에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어......... 여기는........" 그 때 해리의 눈에 들어온 건 >>458
스레주 >>375에 따르면 바니걸 의상의 지속시간은 2시간 정도 된다던데 >>450에서 새로 정한 3시간으로 지속시간을 새로 바꿀 거야?
치와와!
>>457 아, 그러네. 하도 정신없게 살다보니 저런 걸 놓치네. >>375가 동의하면 바꿈. 안 하면........ 2시간으로 가는게 맞겠지. === 치와와였다. 치와와가 해리에게 덤비려 하고 있었다. 거기에 다른 머리인 슈나우저와 비글도 해리를 보며 으르렁 거렸다. "헉!" 해리 일행은 간신히 몸을 피해 그곳에서 나왔다. 또다시 마주친 키메라를 상대하기엔 그들은 아직 모자랐다. "왜 또 여기인거야? 하마터면 물어 뜯길 뻔했네!" 해리가 짜증을 냈다. 첫 대면시 직접 키메라를 보지 못했던 론과 헐미안도 입을 쩍 벌릴 정도로 키메라는 공포스러운 존재였다. 그런 존재를 두 번이나 대면한 해리는 오죽했겠는가. "다행히도상처가나거나물린곳은없어해리" "거 참 다행이군." 해리가 빈정거리듯 대답했다. 어쨌건 두 번의 대면으로 인해 키메라가 있는 방의 위치를 해리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해리는 말포이에 관한 건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기숙사로 돌아갔다. 다음 날, 해리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을 때, 드러운코 말포이와 또다른 말포이가 해리를 보며 >>462
어제 통행 금지 시간에 신나게 카드놀이 하시던 포커 나리 아니신가 라고 했다
바니걸 포커가 아니신가!
>>460 >>461 합쳐서 어제 통행금지 시간에 신나게 카드놀이 하시던 바니걸 포커 나리가 아니신가!
"어제 통행금지 시간에 신나게 카드놀이 하시던 바니걸 포커 나리가 아니신가!" 두 말포이가 합창하듯 말하자 해리는 먹고 있던 >>464를 그들에게 던져버렸다. 보통 때였다면 그걸 맞고 드러운코든 또다른이든 넘어져야 정상이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놀랍게도 드러운코가 그것을 잡아낸 것이다. "하! 포커! 같은 수작에........." 하지만 드러운코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다. 해리가 어느새 달려들어 주먹을 휘두른 탓이다. "커억!" 드러운코는 다시 한 번 해리의 주먹을 코로 받아내야만 했다. 옆에 있던 또다른 말포이가 >>466을 꺼내 어떻게든 해보려 했으나 이미 해리는 또다른 말포이에게 >>467
풍선껌
발판
수면 가루
루모스!
"루모스!" "끄아악! 눈, 눈이!!!" 그야말로 대연회장은 난장판으로 변한지 오래였다. 수면가루가 날아다니면서 그것을 흡입한 사람들이 기절하듯 잠들고, 강렬한 루모스의 빛이 시력을 앗아가고 그 와중에 또 코를 얻어맞은 드러운코는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만! 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맥도날걸 교수와 스네이크 교수가 달려와 지팡이를 몇 번 휘두르는 것으로 상황을 진정시켰다. 그 와중에 해리는 지팡이로 >>470 중이었다. "포커! 뭐하는 거니?" 맥도날걸 교수의 지적에 해리는 >>471을 했다. 그러자 스네이크 교수가 비열하게 웃었다. "불량하군. 포커, 그리핀도르에게 20점 감저........" "잠깐만요. 스네이크 교수님? 어째서 그리핀도르 점수를 깎으시려는건가요?" "이 사고는 포커 녀석이 저지른게 뻔하니까 말이죠. 그러니 벌점을 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원인 제공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스네이크 교수님? 적어도 저 두 말포이가 속한 기숙사에도 벌점을 줘야될 것 같은데요?" 사태는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리핀도르 기숙사 사감인 맥도날걸 교수와 슬리데린 기숙사 사감인 스네이크 교수가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은 >>472
열심히 증거인멸중이었다 어떠냐는 발판
>>469
그랜절
도박 듀얼을 벌이기 시작했다. (교수가 직접하기에는 체신이 있으니 대리인이 필요하겠지.)
대리 듀얼인가?!
"좋습니다! 도박 듀얼을 하도록 하죠! 패배한 쪽의 점수를 100점 깎는 걸로!" "바라던 바입니다." 교수 두 명이 도박 듀얼을 벌이기로 하면서 사태는 더욱 커졌다. 맥도날걸 교수는 증거를 지우고 그랜절 중이던 해리를 일으켜 세웠다. "해리. 도박 듀얼에 출전해라." "흠, 상관은 없는데 구체적인 룰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지면 그리핀도르의 점수가 깎이는 것도 깎이는 거지만 내 자존심도 찢어진다. 만약 패배하게 된다면 네게 추가적으로 벌칙을 내릴테니 그게 싫다면 무조건 승리해라." 한편 스네이크 교수는 >>476을 도박 듀얼의 출전자로 정한 듯 했다. 그렇게 해리와 >>476이 대연회장 중심에 섰고, 주변에 있던 식탁들은 모두 치워졌다. 이렇게 대연회장 한가운데서 벌이는 도박 듀얼은 보기 힘든 광경이었기에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모여서 흥미진진하게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박 듀얼! 그리핀도르 대 슬리데린! 그리핀도르에서는 해리 포커가! 슬리데린에서는 >>476이 나선다! 규칙은 간단하다! 상대의 라이프를 먼저 깎은 사람이 승리한다! 라이프 수치는 >>477이고, 사용하는 카드의 종류는 >>478이다! 그럼 도박 듀얼을 위한 덱 구성 시간 10분이 주어지겠습니다! 그 후 심판의 덱 검사 후에 도박 듀얼을 진행하겠습니다!" 해설자 리 조던의 우렁찬 외침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발판
킹 크랩!
마법의 수가 3개인 777
트럼프
슬리데린의 대표는 킹크랩이었다. 그걸 본 해리는 바로 따졌다. "아니, 잠깐만. 나는 인간과 대결하고 싶은데?" "왜, 겁먹은거냐? 포커? 포기해도 좋다만." 스네이크 교수의 도발에 해리는 고개를 저었다. "제대로 박살내 주겠습니다. 그 도발에 제대로 걸려드리죠." "그럼 지금부터 덱 구성 시간을 갖겠습니다! 양 대표의 라이프는 777! 이 라이프를 먼저 깎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주어진 트럼프 카드들로 원하는 덱을 짜도록 하십시오! 덱의 최대 매수는 25장입니다!" 리 조던의 외침과 동시에 해리는 맥도날걸 교수에게 물었다. "규칙을 알려주세요." "규칙은 다음과 같다. 트럼프로 듀얼을 하는거다. 트럼프에는 상성이 존재하지. 클로버는 스페이드에게 잘리고, 스페이드는 다이아몬드를 뚫지 못하며, 다이아몬드는 하트에 무너지고, 하트는 클로버에게 뒤덮여버린단다. 같은 숫자라면 상성에서 앞서는 쪽이 무조건 승리하지. 다른 숫자라면, 상성을 뒤집으려면 최소한 숫자가 3 이상은 앞서야하고 말야. 즉 클로버>하트>다이아몬드>스페이드>클로버 라고 볼 수 있겠구나. 상성이 아닌 관계일 때는 숫자의 대소로 승부가 나뉜단다. 양 선수는 시작하자마자 카드를 5장 뽑게된다. 그 후 자신의 턴에 카드를 한 장 뽑고, 4면체 주사위를 굴린단다. 그렇게 나온 숫자까지 카드를 필드에 낼 수 있어." "그럼 K,Q,J가 최고 패인건가요?" "일반적인 경우엔 그렇지만, 딱 하나. 에이스는 이야기가 다르다. 에이스는 상성관계를 무시하고 K,Q,J를 잡아낼 수 있어. 대신 그 외의 카드에게는 상성관계를 무시당하고 무조건 패배하지." "그럼 데미지 계산은요?" "전투에서 패배한 쪽이 상대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들의 숫자 합계만큼 데미지를 받게 된단다. 즉 카드 한 장이 깨질때마다 매우 큰 데미지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거지. 그렇게 라이프가 0이 되면 승리하고. 직접공격의 경우에는 카드 숫자 *2만큼의 데미지를 받게 되지." "그 외의 승리 방법은요?" "어느 한 쪽이 더 이상 카드를 뽑지 못하거나, 혹은 필드에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시키면 라이프와 관계없이 승리할 수 있단다." 복잡한 규칙이었지만 해리는 어느정도는 룰을 이해할 수 있었다. 맥도날걸 교수는 뭔가 적힌 쪽지를 꺼내주었다. "추가 규칙이 적혀있으니 잘 활용하도록." 1. K는 필드에 나오면 자신의 패 한 장을 덱으로 돌리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추가로 뽑을 수 있다. 2. Q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위 카드를 한 장 파괴하고 파괴된 카드의 숫자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 J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의 카드 한 장을 상대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그 후 상대는 필드 위 카드 숫자만큼 카드를 뽑아야한다. "그럼 도박 듀얼 개시!" 해리와 킹 크랩의 듀얼이 시작되었다.
선 턴은 해리였다. 해리는 카드 한 장을 뽑고, 사면체 주사위를 굴렸다. 해리의 패는 >>483, 사면체 주사위를 굴려나온 숫자는 >>484였다. -- >>483은 (1,13)범위 다이스 6개를 굴려줘. 그리고 카드의 문양(클로버,하트,스페이드,다이아는 임의대로 지정해주면 됨. >>484는 (0,3)범위로 다이스.
진짜 킹크랩과 경쟁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트럼프를 할 수 있는 킹크랩이라니 신문에 대서특필될 만한 녀석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발판
dice(1,13) value : 7 dice(1,13) value : 1 dice(1,13) value : 6 dice(1,13) value : 2 dice(1,13) value : 1 dice(1,13) value : 12 행운의 해리 포커의 패는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밖에 없었다!!
Dice(0,3) value : 2
해리의 패는 클로버 에이스 2장, 클로버2, 클로버 7, 그리고 클로버 Q였다. 다이스가 2가 나왔으므로 해리는 2장의 카드를 필드에 꺼내놓을 수 있었다. "그럼........." 해리는 자신의 패에서 >>486을 필드에 꺼내놓았다. 그러자 킹크랩이 카드를 뽑고는 다이스를 굴렸다. 킹크랩의 다이스는 >>487이었다. == >>486은 언급된 카드 패중에서 원하는 카드 2장을 적으면 되고, >>487은 (0,3)범위로 다이스.
특별한 카드는 아끼는게 좋겠지? 클로버 7과 6를 필드에 소환
Dice(0,3) value : 2
해리의 필드에 소환된 카드는 클로버 7과 클로버 6. 그리고 킹크랩 또한 2장의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상황. 킹크랩의 카드는 >>490이었다. == >>490은 (1,13)범위 다이스 2개. 문양은 원하는거 아무거나. >
가속
dice(1,13) value : 2 하트 dice(1,13) value : 6 스페이드
나 >>476 인데.... 킹크랩이라고 한거 원작 말포이 패거리 중에 덩치 큰 애의 별명인 크랩에 킹만 붙인거야... 대게라는 의미는 생각못했어... 미안해...
>>491 그럼 레스를 쓴 다음에 추가 설명을 해줘야지. 저렇게만 써놓으면 내가 그걸 어떤 의미로 쓴건지 다 알수 있는게 아니잖아. 킹 크랩이라 하면 게를 먼저 떠올리지 말포이의 두 덩치를 떠올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ㄳ
킹크랩이 소환한 카드는 하트 2와 스페이드 6이었다. 클로버는 하트를 잡을 수 있지만, 스페이드가 클로버를 상성에서 앞서는 상황. 킹 크랩은 스페이드 6으로 해리의 클로버 7을 공격했다! 숫자는 해리가 더 크지만, 상성으로 인하여 스페이드 6이 이기는 배틀이었다. 스페이드 6이 칼날 6개를 소환해 그대로 클로버 7을 찢어버렸다. 동시에 해리의 라이프는 킹크랩의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 2장 숫자의 합계인 8의 데미지를 받았다. 해리 769 vs 777 킹크랩 필드 클로버 6 // 하트 2, 스페이드 6 덱 매수 - 해리 19 // 킹 크랩 19 다만 하트 2는 뭘 해도 클로버 6을 이길 수 없기에 킹크랩은 더 이상 공격하지 않았다. 다만 집게발을 딱딱거리며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이 매우 얄미웠다.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내 차례야! 드로우!" 해리가 카드를 뽑았다. 이어 해리는 주사위를 굴렸다. 나온 숫자는 >>496였다. === >>496은 (0,3)범위로 다이스.
좋은 카드 나와라!
Dice(0,3) value : 0
내용 일부 수정 === "이런 망할!" 해리가 욕지거리를 했다. 주사위 숫자가 0이 나오는 바람에 패가 있음에도 카드를 소환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네 운도 다 된듯 하구나. 포커." 스네이크 교수가 그런 해리를 보고 비웃었다. 해리는 일단 필드에 남아있는 클로버 6으로 하트 2를 공격해 파괴했고, 킹크랩에게 데미지를 준 후 턴을 마쳤다. 해리 769 vs 771 킹크랩 필드 클로버 6 // 스페이드 6 덱 매수 - 해리 18 // 킹 크랩 19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4장 다음 턴 킹크랩이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킹크랩의 주사위는 >>498이었다. === >>498은 (0,3)범위로 다이스.
Dice(0,3) value : 2
킹크랩의 주사위 숫자는 2. 따라서 킹 크랩은 2장의 카드를 필드에 소환할 수 있었다. 킹크랩은 >>500을 소환했다. === >>500은 (1,13)범위 다이스를 최대 2개 굴리고, 문양은 원하는거 아무거나. 한개 굴리면 한장 소환. 안 굴리면 소환 없음.
Dice(Dice(1,13) value : 3 value : 2 스페이드
>>500 ?? 다이스 안에 다이스 굴리는게 되는거였어?! === 킹 크랩은 카드 2장을 소환했다. 각각 스페이드 2와 스페이드 3이었다. 스페이드 6으로 클로버 6을 공격해 파괴하고, 해리에게 11데미지를 준 후, 2와 3으로 직접 공격을 시행해 추가적으로 4와 6의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했다. 해리 748 vs 771 킹크랩 필드 없음 // 스페이드 6 ,스페이드 2,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8 // 킹 크랩 18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2장 // 킹크랩 1장 다음 해리의 턴. 해리는 카드를 한 장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의 숫자는 >>503이었다. === >>503은 은 (0,3)범위로 다이스.
갱신
Dice(0,3) value : 1
해리 748 vs 771 킹크랩 필드 없음 // 스페이드 6 ,스페이드 2,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8 // 킹 크랩 18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2장 // 킹크랩 1장 해리의 이번 주사위는 1이었다. 해리는 패에서 >>505를 소환했다. --- >>505는 현재 패에 있는 카드 중 하나를 임의로 정하면 됨. 새 카드도 가능. 다이스를 굴리든, 그냥 지정하든 그건 자유. 문양도 자유,
스페이드 2
스레가 접혔으므로 다시 적는 트럼프 도박 듀얼 규칙 1. 카드 문양은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다. ( 클로버>하트>다이아몬드>스페이드>클로버) 2. 같은 문양 혹은 상성관계가 아닌 카드들 간의 전투는 숫자가 큰 쪽이 무조건 승리. 상성관계인 경우, 불리한 쪽의 숫자가 3이상 커야지만 승리할 수 있다.( ex : 하트2를 다이아몬드 카드로 잡으려면 최소 다이아몬드 5 이상의 카드가 필요) 3. K,Q,J는 효과를 가진 카드로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3-1. K는 필드에 나오면 자신의 패 한 장을 덱으로 돌리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추가로 뽑을 수 있다. 3-2. Q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위 카드를 한 장 파괴하고 파괴된 카드의 숫자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3. J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의 카드 한 장을 상대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그 후 상대는 필드 위 카드 숫자만큼 카드를 뽑아야한다.) 4. A는 상성관계를 무시하고 K,Q,J를 무조건 잡을 수 있다. 대신 저 세장의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에게는 상성관계를 무시당하고 무조건 패배한다. 5. 전투에서 카드를 파괴하면, 파괴한 쪽의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들의 숫자합계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직접공격의 경우, 공격에 성공한 카드의 숫자*2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 : 다이아2, 스페이드5가 있는 상태에서 다이아2로 상대의 클로버 A를 파괴한 경우, 다이아 2 + 스페이드 5의 숫자 합계인 7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 후 스페이드 5로 직접 공격할 경우, 5*2=1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5-1 단, 상성관계가 아닌 같은 공격력의 카드끼리 전투할 경우, 두 카드는 동시에 파괴되며 데미지는 없다. 6. 상대의 라이프를 다 깎거나, 상대가 카드에서 더 이상 카드를 뽑지 못하거나, 혹은 자신 필드에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하면 승리한다. ==== 해리는 스페이드 2를 소환했다. 클로버를 내봤자 내는 족족 깨지는 마당이라서 어쩔 수 없이 꺼내놓은 카드였다. 클로버 에이스나 클로버 Q를 지금 내기엔 상황이 좋지 않았다. 최소한 상대 필드위 카드 한 장이라도 줄여보는 것이 피해 최소화라고 해리는 생각했다. "공격이다!" 해리는 스페이드 2로, 킹크랩의 스페이드 2를 공격했다. 카드 두장은 동시에 파괴되었고, 데미지는 없었다. 해리는 턴을 종료했다. "어디, 네 맘대로 해봐. 배로 갚아줄테니까!" 해리의 말에도 킹크랩은 집게를 몇 번 딱딱거리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킹 크랩이 다이스를 굴렸다. 다이스 숫자는 >>508이었다. === 해리 748 vs 771 킹크랩 필드 없음 // 스페이드 6 ,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7 // 킹 크랩 18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3장 // 킹크랩 2장 >>508은 (0,3)범위로 다이스.
상황이 안 좋은 걸....
Dice(0,3) value : 1
킹크랩이 소환할 수 있는 카드는 1장이었다. 킹크랩은 >>510을 소환했고, 그대로 전투를 실행했다. "큭........" 해리에게는 큰 위기였다. 하지만 막을 방도는 없었다. 해리는 킹크랩이 소환한 트럼프 카드들의 직접공격을 모두 받아야만 했다. === >>510은 (1,13)범위 다이스. 문양은 아무거나.
Dice(1,13) value : 13하트
하트 K와 스페이드 6, 스페이드 3의 협공. 해리는 44의 데미지를 받았다. "후...... 킹크랩........ K의 효과를 쓰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해주겠어........" 해리는 이를 갈았다. 킹크랩은 그런 해리를 비웃듯이 보고는 턴을 종료했다. 해리 704 vs 771 킹크랩 필드 없음 // 하트 K, 스페이드 6 ,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7 // 킹 크랩 17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3장 // 킹크랩 2장 해리는 카드를 뽑았다. 그리고 주사위를 굴렸다. 해리의 주사위는 >>512였다. === >>512는 (0,3)범위로 다이스.
Dice(0,3) value : 1 나와라나와라
해리가 소환할 수 있는 카드는 단 한장. 그리고 그 한장으로 어떻게든 필드를 장악해야만 했다. "그럼 내 카드는........이거다!" 해리가 소환한 카드는 >>514였다. === >>514는 카드 아무거나. 현재 해리의 패에는 클로버 A 2장, 클로버 2, 클로버 Q, 정체 모르는 카드 1장과 현재 뽑은 카드 1장이 있음. 이 중 아무거나.
클로버 Q?
3-3. J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의 카드 한 장을 상대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그 후 상대는 필드 위 카드 숫자만큼 카드를 뽑아야한다. 6. 상대의 라이프를 다 깎거나, 상대가 카드에서 더 이상 카드를 뽑지 못하거나, 혹은 자신 필드에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하면 승리한다. 암만 봐도 덱파괴 각인데.
해리는 클로버 Q를 소환했다. "그리고 클로버 Q의 효과로 상대 필드위에 있는 하트 K를 파괴하고, 그 해당되는 숫자인 13의 데미지를 네게 주마!" Q의 효과로 하트 K가 파괴되자, 일순 분위기가 변했다. 해리는 이어서 클로버 Q로 공격을 시도해 상대 필드 위의 스페이드 6을 파괴하고 또다시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했다. "이제 시작이야, 킹크랩!" 해리가 턴을 마치고 킹크랩의 턴. 킹크랩은 카드를 뽑았고,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의 숫자는 >>518이었다. 해리 704 vs 746 킹크랩 클로버 Q //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6 // 킹 크랩 16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4장 파괴된 카드 - 해리 3장 // 킹크랩 4장 === >>518은 (0,3)범위로 다이스.
이겼으면 좋겠네
dice(0,3) value : 2
킹크랩의 다이스는 2가 나왔다. 즉 2장의 카드를 필드에 낼 수 있었다. 킹크랩은 잠시 고민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더니, >>521을 필드에 소환했다. === >>521은 (1,13)범위 다이스 최대 2개. 문양은 아무거나.
다이아 dice(false,false) value : false 스페이드 dice(false,false) value : false 앗 내가 아니구나 머쓱
>>520 걱정마 내가 해줄게! 다이아 Dice(1,13) value : 3 스페이드 Dice(1,13) value : 3
킹크랩은 다이아 3과 스페이드 3을 소환했다. 하지만 클로버 Q를 잡기엔 역부족인 카드들이었다. 킹크랩은 부르르 떨더니 턴을 종료했다. "그럼 내 차례다! 드로우!" 특이한 머리를 해야될 듯한 분위기로 카드를 뽑은 해리는 곧바로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의 숫자는 >>523이었다. == 해리 704 vs 746 킹크랩 클로버 Q // 스페이드 3, 다이아3, 스페이드 3 덱 매수 - 해리 15 // 킹 크랩 16 패 - 해리 6장 // 킹 크랩 2장 파괴된 카드 - 해리 3장 // 킹크랩 4장 >>523은 (0,3)범위로 다이스.
Dice(0,3) value : 2
"됐다!" 해리는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서 해리는 카드 2장을 필드에 꺼냈다. 해리가 소환한 카드는 >>525였다. "이제 내 시간이군!" 해리가 클로버 Q를 중심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킹크랩은 물론 지켜보고 있던 관중들도 분위기가 해리에게 완벽하게 넘어갔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521은 카드 아무거나. 현재 해리의 패에는 2장, 1장, 정체 모르는 카드 2장과 현재 뽑은 카드 1장이 있음. 이 중 2장 아무거나 꺼내놓으면 됨. 문양도 마음대로, 숫자도 마음대로.
다이아몬드J 하트 J 소환! 효과는 J는 필드에 나오면 상대 필드의 카드 한 장을 상대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그 후 상대는 필드 위 카드 숫자만큼 카드를 뽑아야한다. 이야!
해리는 다이아몬드 J와 하트 J를 소환했다. 두 카드를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타이밍을 재다가 한번에 사용함으로써 필드를 장악하고 덱을 파괴하려는 것이 해리의 목적이었다. 다이아몬드 J와 하트 J가 동시에 소환되었고, 두 카드가 동시에 효과를 사용하면서 필드가 정신없이 뒤바뀌기 시작했다. J의 효과로 인해 필드에 있던 2장이 킹크랩의 패로 돌아가버렸고, 그 후 킹크랩은 해리의 카드 3 + 자신의 카드 1장만큼 카드를 뽑아야했다. 그 효과를 2번 반복하면서 킹크랩은 카드를 8장이나 뽑아야했고, 순식간에 킹크랩의 덱 절반이 사라져버렸다. 더는 망설일 것이 없었다. 해리는 클로버Q와 다이아J, 하트 J로 공격을 퍼부었다. 필드에 남아있던 다이아3을 하트 J로 파괴한 후, 킹크랩에게 직접공격을 가하면서 해리는 킹크랩의 라이프와 덱을 크게 깎아내는데 성공했다. "흥, 그럼 턴을 마치겠어." 해리가 턴을 종료했다. 킹크랩은 덜덜 떨면서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킹크랩의 주사위는 >>528이었다. == 해리 704 vs 666 킹크랩 필드 - 클로버 Q, 하트J, 다이아 J // 없음 덱 매수 - 해리 15 // 킹 크랩 7 패 - 해리 4장 // 킹 크랩 1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3장 // 킹크랩 5장 >>528은 (0,3)범위 다이스.
워우 갱신
Dice(0,3) value : 1
주사위는 1. 패가 13장이나 되지만 그 중 소환할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뿐이었다. 무엇을 소환하든 필드 상황을 역전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아니, 불가능은 아니긴 하지...... 하지만 숫자가 1이 나온 이상 그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어."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고민하고 있는 킹크랩을 보았다. 킹크랩은 고민 끝에 >>530을 소환했다. --- >>530은 (1,13)범위 다이스. 문양은 원하는거.
Dice(1,13) value : 12 하트
굉장한 느낌을 주는 전개다
소환된 하트 Q를 본 해리의 표정이 굳었다. "...... 이 상황에서 뒤집을 가능성을 가진 유일한 카드를 내보낼 줄이야........" 킹크랩은 하트 Q의 효과로 해리의 클로버 Q를 파괴, 12의 데미지를 주었다. 이어서 전투를 실행해 하트 J를 파괴해 다시 12의 데미지를 주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필드 상황은 다시 킹크랩이 유리해졌다. 다른 것이 아닌 하트 Q의 존재 때문이었다. 다른 Q였다면 클로버 Q가 파괴되더라도 두 장의 J를 이용해 상성으로 찍어누를 수 있었지만 하트 Q만큼은 그럴 수가 없었다. 킹크랩은 다시 집게를 딱딱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해리의 턴, 해리는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의 숫자는 >>533이었다. -- 해리 680 vs 666 킹크랩 필드 - 다이아 J // 하트 Q 덱 매수 - 해리 14 // 킹 크랩 7 패 - 해리 5장 // 킹 크랩 12장 파괴된 카드 - 해리 5장 // 킹크랩 5장 >>533은 (0,3)범위 다이스.
Dice(0,3) value : 1
해리의 주사위는 1. 해리는 잠시 고민하다 패에서 >>535를 소환하려했다. 하트 Q만 잡아낸다면 필드를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아니,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7턴만 버티면 덱이 없어서 킹크랩이 패배한다는 계산도 깔려있었다. "그럼 이걸........" 하지만 해리가 >>535를 내려는 순간 해리는 보았다. 킹크랩의 눈이 비웃고 있다는 것을. 분명 뭔가 숨겨져 있는게 분명했다. 아니, 상식적으로 지금 12장의 패를 들고 있는 킹크랩이기에 해리가 뭘 내든 카운터칠만한 카드가 있을 확률이 높았다. 그래서 해리는 원래 내려던 >>535대신 >>536을 꺼냈다. 킹크랩의 눈이 비웃음에서 놀람으로 변하는 것을 보며 해리는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 현재 해리의 패에는 2장, 1장, 그리고 방금 뽑은 카드 포함 정체 모를 카드 2장이 있음. >>535는 원래 해리가 내려던 패, >>536은 >>535대신 해리가 내놓은 카드를 적어주면 됨. 패에 있는 카드들 중 아무거나.
클로버A
클로버 2
해리가 낸 것은 클로버 2였다. "대체 저걸 왜?" 여기저기서 의문이 터져나왔다. 2는 에이스나 상성관계 카드를 제외하면 제일 약한 패였다. 더군다나 상대 필드위에는 하트 Q가 있지 않은가. "흥, 이게 다 내 노림수야!" 해리는 들으라는 듯이 그렇게 소리쳤다. 하지만 필드에 있는 다이아 J와 클로버 2로는 하트 Q를 잡을 수 없었다. 2가 딱히 무슨 효과를 가진 카드는 아니었으니까. 해리는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턴을 종료했다. "포커, 내가 봤을 때 너는 낚인거야." 지켜보던 맥도날걸 교수가 한마디 했다. 하지만 해리는 고개를 저었다. "그럴 리 없어요. 고작 게 따위가 저를 낚을 수는 없단 말이에요." "혀실을 직시하렴. 일단 지금은 멋지게 이기겠다는 생각보다 덱파괴로 끝내겠다는 생각을 우선시 하거라." 해리와 맥도날걸이 이야기를 하는 사이 킹크랩이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킹크랩의 주사위는 >>538이었다. -- 해리 680 vs 666 킹크랩 필드 - 다이아 J,클로버2 // 하트 Q 덱 매수 - 해리 14 // 킹 크랩 6 패 - 해리 4장(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2장) // 킹 크랩 1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5장 // 킹크랩 5장 >>538은 (0,3)범위 다이스.
Dice(0,3) value : 1
킹크랩의 주사위는 1. 킹크랩은 13장의 패에서 하나의 카드를 소환했다. 그 카드, >>540을 본 해리는 덤덤히 데미지를 받을 준비를 했다. 중요한 건 한 턴에 120이하의 데미지를 받는 것이었다. 어차피 줄 수 있는 데미지는 한정되어 있고, 최대 5장만 자기 필드에 소환가능한만큼 적절히 받아낸다면 덱 파괴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킹크랩의 하트Q의 공격으로 인해 데미지를 받은 해리는 턴 종료만 기다렸다. --- >>540은 (1,13)범위 다이스. 문양은 원하는거.
스페이드 dice(1,13) value : 13
킹크랩이 소환한 스페이드 K가 해리의 클로버 2를 찢어버리면서 해리의 필드는 텅비었다. 아울러 데미지를 추가로 받으면서 해리의 라이프가 50이나 깎여나갔다. 하지만 이 정도는 받을만했다. 킹 크랩이 턴을 마치자 해리는 곧바로 카드를 뽑았다. 해리는 주사위를 굴렸고, 주사위의 숫자는 >>542였다. -- 해리 630 vs 666 킹크랩 필드 - 없음 // 하트 Q, 스페이드 K 덱 매수 - 해리 13 // 킹 크랩 6 패 - 해리 5장(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3장) // 킹 크랩 12장 파괴된 카드 - 해리 7장 // 킹크랩 5장 >>542은 (0,3)범위 다이스.
Dice(0,3) value : 3
해리의 주사위는 3이 떴다. 즉 대량 전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였다. "흠........." 해리는 고민했다. 3장을 필드에 꺼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희소식이었지만, 섣불리 카드를 막 냈다가는 상대의 카운터에 크게 당할 위험이 있었다. 그래서 해리는 고민 끝에 >>545를 필드에 소환했다. --- 현재 해리의 패는 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3장이 있음. 이 중 원하는 거 아무거나. 최대 3장까지 >>545가 결정해주면 됨.
ㅎㅎ 발판 ㅎㅎ
클로버 10
앵커 오류 냈었음. >>548을 >>547로 수정함. ---- 하지만 해리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패에서 다른 카드를 추가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것을 잊고 클로버 10만 소환하고 바로 전투를 실행한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해리는 클로버 10으로 상성관계에 있는 하트 Q를 파괴하고 10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턴을 마쳐야했다. "내가 대체 왜 그랬지........" 해리가 자책하는 사이 킹크랩이 카드를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킹크랩의 주사위는 >>547이었다. -- 해리 630 vs 656 킹크랩 필드 - 클로버 10 // 스페이드 K 덱 매수 - 해리 13 // 킹 크랩 5 패 - 해리 4장(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3장) // 킹 크랩 13장 파괴된 카드 - 해리 7장 // 킹크랩 6장 >>547은 (0,3)범위 다이스.
2
Dice(0,3) value : 2
킹크랩의 주사위가 2가 나오자 해리는 속으로 침을 삼켰다. 분명 라이프는 충분하지만, 만에 하나 큰 숫자의 카드가 나올 경우엔 라이프가 순식간에 박살날 수도 있었다. 킹크랩은 >>550을 소환하면서 공격 준비를 갖췄다. --- >>550은 (1,13)범위 다이스 2개. 문양은 알아서.
Dice(1,13) value : 7 스페이드 Dice(1,13) value : 6 다이아
스페이드 7, 다이아 6. 거기에 이미 소환해뒀던 스페이드 K까지 소환되었다. 당연히 공격이 들어오면서 해리의 클로버 10이 깨졌고, 26의 데미지가 들어왔다. 이어 스페이드 7과 다이아 6의 공격이 들어오면서 추가적으로 26의 데미지를 받았다. 킹 크랩이 턴을 마치고 해리가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 숫자는 >>553이었다. 해리는 주사위 숫자를 보고는 그에 맞춰 >>554를 만지작 거렸다. --- 해리 578 vs 656 킹크랩 필드 - 없음 // 스페이드 K, 다이아6, 스페이드 7 덱 매수 - 해리 12 // 킹 크랩 5 패 - 해리 5장(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3장) // 킹 크랩 11장 파괴된 카드 - 해리 8장 // 킹크랩 6장 >>553은 (0,3)범위 다이스. >>554는 >>553에서 나온 숫자를 보고 그에 해당되는 숫자만큼 해리의 패에서 카드 소환. 현재 해리의 패는 클로버 A 2장, 정체모르는 카드 2장
Dice(0,3) value : 1
dice(0,3) value : 3
클로버 A 클로버 Q 클로버 J
"이제 더는 당하는 척도 못해주겠네." "뭐라고? 건방진 소리 좀 작작해라!" "입 닥쳐 말포이. 듀얼과 관련없는 사람은 빠지지? 주제도 모르고 나대지 말고?" 해리는 그렇게 드러운코 말포이를 쏘아붙인 후 패에서 클로버 A, 클로버 Q, 클로버 J를 연속으로 소환했다. Q의 효과로 킹크랩이 소환한 스페이드 7이 터지면서 7의 데미지가 발생했다. 이어서 J의 효과로 다이아 6을 킹크랩의 패로 되돌리고, 킹크랩이 4장의 패를 추가로 뽑게 만들었다. 이어 전투를 개시, 클로버 A로 스페이드 K를 때려잡은 후 24의 데미지를 주고, 이어서 Q와 J의 직접 공격으로 46의 데미지를 가한 해리는 씩 웃으며 턴을 마쳤다. 이제 상황은 해리에게 완벽하게 유리해졌다. 킹 크랩의 남은 덱은 한 장으로, 이번 턴 안에 해리를 끝내지 못하면 뽑을 카드가 없어서 패배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킹크랩은 마지막 카드를 덱에서 뽑고, 주사위를 굴렸다. 운명의 주사위가 굴렀고, 나온 숫자는 >>556이었다. --- 해리 578 vs 579 킹크랩 필드 - 클로버 A, 클로버 Q, 클로버 J // 없음 덱 매수 - 해리 12 // 킹 크랩 0 패 - 해리 2장(클로버 A 1장, 정체모르는 카드 1장) // 킹 크랩 17장 파괴된 카드 - 해리 8장 // 킹크랩 8장 >>556은 (0,3)범위 다이스
Dice(0,3) value : 3 으히히
킹크랩의 다이스는 3. 킹크랩은 3장의 카드를 소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리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흥, 네가 카드를 뽑은 그 시점에서 나는 승리 선언을 하겠어. 내 승리다! 킹크랩!" 킹크랩은 해리의 말에 반응하는 대신 3장의 카드 >>558을 소환했다. ---- >>558은 원하는 카드 아무거나 3장.
dice(1,13) value : 10 스페이드 dice(1,13) value : 8 하트 dice(1,13) value : 5 다이아몬드
스페이드 10, 하트 8, 다이아몬드 5. 때에 따라서는 분명 강력하게 먹힐 수 있는 카드였지만, 이걸로는 해리의 라이프를 다 깎는 건 무리였다. 결국 스페이드 10의 공격으로 해리의 클로버 Q만 상성으로 인해 파괴되었을 뿐, 별 다른 일은 없었다. 그대로 킹 크랩이 턴 종료하는 순간, 해리는 카드를 뽑자마자 바로 턴 종료를 선언했다. "내 턴은 종료다! 그리고 이 게임도 종료다!" 그 말대로 더 이상 카드가 없는 킹 크랩은 카드를 뽑을 수 없었다. 킹 크랩이 집게를 떨구는 순간 그리핀도르 측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오, 저걸 보십시오! 역시 포커입니다! 괜히 이름이 포커가 아니라니까요? 물론 약간 단순한 도박 듀얼이어서 정식이었다면 어땠을지는 몰랐겠지만, 그래도 포커니까 어떻게든 될겁니다!" 리 조던의 해설과 함께 해리는 의기양양한 시선으로 스네이크 교수를 바라보았다. 스네이크 교수는 킹크랩을 발로 한 번 차버린 후, 해리를 노려보더니 드러운코와 또다른을 향해 말했다. ".......슬리데린 100점 감점이다........" 그 목소리는 작았지만, 모든 이가 들을 수 있었다. 두 말포이가 고개를 떨구었고 해리는 맥도날걸 교수의 칭찬의 눈빛을 받으면서 기숙사로 돌아갔다.
12. 숲과 유니콘과 코 며칠 뒤, 해리와 론, 헐미안은 호그리드와 같이 맥도날걸 교수에게 꾸지람을 받고 있었다. "대체 무슨 정신인거니! 야밤에 도박을 한걸로 모자라서, >>563까지 해?" "아니, 그래도 제 덕분에 그리핀도르 기숙사가 감점 먹는 건 피했잖아요." "입 다물어라. 해리." 해리의 항변을 말 한마디로 제압한 맥도날걸 교수는 이번에는 호그리드를 노려보았다. "호그리드. 나는 당신이 선하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이번 일에 대해서는 아니에요. 대체 애들하고 무슨 짓을 하려 한 겁니까?" "그게 교수님. 아시지 않습니까. 그저 얘네는 >>564를 위해 >>563을 한 것 뿐이에요. 믿어 주세요."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이로 인해 얼마나 골치 아파진 건지 아시나요? 교장 선생님께서 친히 제게 네 사람에게 징계를 주라고 말씀하셨을 정도면 말 다했겠죠!" 맥도날걸 교수가 어찌나 씩씩거렸는지, 해리는 그녀가 콧구멍에서 불을 뿜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해리 포커 이러다 마법사가 아니라 도박사가 되고 말 거야... 그러다 J 모 그룹의 지하노역장으로 끌려가겠다고
어... 게임전에 무슨 일이 있었지?
내기마작
제가 걸었던, 아이들이 무시할 수 없었던 조건
>>561 도박마술쇼-핼포커?
"아이들에게 조건을 건 것도 건것이지만, 내기마작이라니, 그런 말도 안되는 걸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죄질이 나빠요! 호그리드!" 맥도날걸 교수는 그렇게 소리치고는 넷을 보며 차갑게 말했다. "그런고로 포커, 그레인정, 위그레셔에게는 각각 50점 감점입니다. 합쳐서 150점 감점이군요. 그리고 호그리드, 당신은 얘네를 데리고 오늘 밤 숲속 수색을 하도록 하세요. 드러운코 말포이를 데리고 말이죠." "드러운코는 왜요?" "걔는 >>568을 하려다 내게 걸렸으니까. 물론 드러운코 말포이도 50점 감점이니 거기에 대해서 억울하니 뭐니 하지 말도록." 맥도날걸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 나가라는 손짓을 했다.
비ㅡㄹ판
수업시간에 몰래 밥을 지으려다
밥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밥 ㅋㅋㅋㅋㅋ
먹는 것도 아니고 만들다가 걸렸네
그날 밤, 호그리드와 해리, 론, 헐미안 그리고 드러운코 말포이라는 희대의 조합이 숲 입구 앞에 모여있었다. "젠장,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수업시간에 밥 지을 수도 있는거지." "입 닥쳐, 말포이." "아니 포커, 너는 내가 뭔 말만 하면......." "맞고 닥칠래?" 해리가 주먹을 들어보이자 드러운코는 입을 다물었다. 호그리드는 한숨을 쉬더니 할 일에 대해 설명했다. "귀찮지만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께서 그러라고 하셨으니 어쩔 수 없군. 일단 조를 나눠서 움직이도록 하자. 해리, 너는 저기 그러니까 입닥쳐 말포이랑 움직이도록 하고, 론은 헐미안하고 나랑 움직이자. 숲 속에 요새 >>573의 울음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아무래도 그게 신경쓰였던 모양이신가봐. 혹시라도 >>573의 흔적이 보이면 이걸 쓰도록 해라." "내 이름은 드러운코 말포이에요! 거인 아저씨!" 드러운코가 항의를 했지만 해리가 코에 한 방 먹여주는 것으로 그 입을 다물게 했다. 드러운코가 조용해지자 호그리드는 일행에게 >>574를 나누어주었다. "이게 뭔가요?" "그걸 잡고 >>575하면 내가 알아보고 그쪽으로 올거야.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했을때만 써라. 그럼 들어가자." 해리와 말포이 조가 먼저 숲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었고 이어서 호그리드와 헐미안, 론이 따라들어왔다.
입닥쳐 말포이 ㅋㅋㅋㅋㅋㅋㅋ
바이콘
형광분홍색의 가발
머리위로 흔들며 '나는 형광핑크색을 좋아해 히히히!'라고 소리친다
확실히 저러면 미친놈인줄 알고 식겁해서 도망치겠다
숲으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림길이 나왔다. 갈림길 앞에서 호그리드가 아이들을 돌아보았다. "그럼 다시 한번 확인하지. 우리는 지금 바이콘의 흔적을 찾고 있는 거고, 나눠준 형광분홍색의 가발은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머리위로 흔들며 '나는 형광핑크색을 좋아해 히히히!'라고 소리쳐서 내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내가 왼쪽으로 갈테니, 해리와 그......" "드러운코 말포이요!" "그래 그거. 아무튼 둘은 오른쪽 길로 들어가라. 몸조심해라." 그렇게 일행은 둘로 나뉘어졌다. 해리가 앞에, 드러운코가 그 뒤를 따라가는 모양으로 두 사람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으......... 왜 이런데에 내가 들어가야 하는거냐고." "시끄러워. 말포이. 네 이름이 드러운코에서 망가진코로 바뀌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따라오기나 해." 해리가 그렇게 윽박지른 순간 말포이가 겁먹은 표정으로 해리의 옷깃을 잡았다. "아, 뭔데?" "못 들었어?" "무슨..........?" 그 순간, 해리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치 >>578과도 비슷한 소리에 해리와 말포이는 소리의 근원지를 향해 움직였다. 얼마쯤 걸었을까, 해리의 눈 앞에 보인건 땅바닥에 누워있는 유니콘과 >>579였다. "저게 대체......... 뭐야?" 드러운코가 겁먹은 소리로 속삭이는 순간, >>579가 그들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하우스! 하우스!
날개가 4개 달린 콧수염이 난 부엉이
날개가 4개 달린 콧수염이 난 부엉이는 연신 "하우스! 하우스!"하고 울어대면서 그들에게로 날아왔다. 말포이는 다짜고짜 형광분홍색의 가발을 흔들려고 했지만, 해리가 그것을 막았다. "너 뭐하는거야! 죽고 싶어서 그래?" "죽기는 누가 죽어. 멍청아."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부엉이에게 팔을 내밀었다. 놀랍게도 부엉이는 해리의 팔 위에 앉았다. "뭐야, 뭘 어떻게 한거야?" "뭘 어떻게 하긴. 이 부엉이는 그냥 좀 특이하게 생긴 녀석일 뿐이야. 하지만 이상하네. 이 부엉이는 보통 유니콘이 있을 때만 나타난다고 들었는데......."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주변을 살폈다. 과연 부엉이가 있던 곳 근처에 바이콘들이 몰려있었다. 바이콘들은 >>582 중이었다. "세상에, 저게 대체 뭐람?" 해리가 감탄 반 질색 반이 섞인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 순간, 바이콘 무리 속에 숨어있던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향해 날아왔다. "으아아아아악!" 말포이가 비명을 질렀다. 해리도 공포에 사로잡혀 몸을 꼼짝하지 못했다.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덮치려는 순간, 누군가가 나타났다. 해리도 익히 아는 그, 켄타우로스인 미노타였다. "오랜만이로구나! 해리! 일단 이 망할 놈부터 처리하자꾸나!" 미노타는 >>583을 휘두르며 검은 그림자를 몰아붙였다. 검은 그림자는 힘에 부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도망쳤다.
유니콘 근처에 나타나는 특이한 부엉이... 근데 유니콘이 뭐지?
쓰러진 유니콘 주위를 맴도는 >>581 유니콘은 순결을 상징하는 신비로운 생물이며, 해리포터 세계관에선 그의 피를 먹으면 영생을 살 수 있다고도 해 그런데 그 행동은 금지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그만큼의 업?을 돌려받게 된다고 하더라고
펜라이트 울트라 오렌지
검은 그림자가 사라지자 미노타는 들고 있던 펜라이트 울트라 오렌지를 한쪽에 잘 두었다. "그런데 해리 포커. 여기까지 무슨 일이니? 그것도 이런 밤 중에." "그게.........." 해리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들은 미노타는 잠시 생각하더니 쓰러진 유니콘과 그 주위를 맴도는 바이콘들을 한 번 보고는 하늘을 보았다. 하늘을 보던 그의 표정에 근심이 역력했다. "별의 움직임들과 오늘 일어난 일들을 보아하니 앞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구나. 해리 포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우리 켄타우로스들은 별들의 움직임을 보고 미래를 볼 수 있지. 물론 미래는 바뀔 수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본 미래는 들어맞곤 해. 그 검은 그림자 녀석이 너의 미래에 얽혀있다고 정도만 말해줄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 자의 운명도 그리 밝아보이지는 않는다는 것도." "그게 무슨........" "저 유니콘을 보렴." 유니콘을 바라본 해리는 헉하는 소리를 냈다. 유니콘은 죽어있던 것이다. 그것도 배에 큰 구멍이 난 채로. 그 구멍으로 은빛액체가 흐르는 모습은 기괴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유니콘을 죽인 피를 마신 것도 모자라서 그 피로 >>586을 할 줄이야........"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요?" "유니콘의 피는 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는 희귀한 마력 물질이자 재료지. 하지만 그 피를 가진 유니콘은 어떠한 방어 능력도 없어. 오직 선의로만 움직이는 착한 녀석인데......... 그런 녀석을 죽이고 피를 마시는 놈들은 둘 중 하나란다. 정말로 벼랑 끝에 몰린 끝에 마지막 도박을 한 자들이거나, 극악한 자거나. 그리고 방금 전 그놈은 후자야." 미노타가 씁쓸하다는 듯 이야기했다.
발판
목욕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방어 능력이 없는 존재를 악의를 가지고 죽이는 행위가 좋은 일일 수는 없지. 피를 마신 것도 모자라 목욕까지 했으니 그 자의 인생은 평생 저주 받을거란다. 어쩌면 죽은 후 그 영혼까지도." 미노타는 그렇게 말한 후 해리와 말포이를 보며 말했다. "일단 너희를 호그리드에게 데려다주는게 먼저겠구나. 그 가발을 주겠니?" 해리가 내민 가발을 받은 미노타는 펜라이트 울트라 오렌지에 가발을 끼고는 미친 듯이 흔들며 외쳤다. "나는 형광핑크색을 좋아해 히히히!" 그러자 곧 호그리드가 론과 헐미안을 데리고 나타났다. 호그리드는 죽어있는 유니콘을 보고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자세한건 내가 이야기하도록 하지." 미노타와 이야기를 나눈 호그리드는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뒤 입을 뗐다. "아무래도 숲 속에 사악한 존재가 있는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성으로 돌아가자. 내가 데려다줄테니.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는 내가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릴테니, 다른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해다오." "왜요?" "소문이 퍼져서 좋을 것도 없을 뿐더러, >>589도 있으니 말이다." 호그리드는 그렇게 신신당부하면서 말을 맺었다.
발판
학생들이 주로 하는 도박판이 유니콘의 피로 범벅이 된 흔적
13. 지구가 망해도 학기말시험은 봐야된다네 몇 주 후, 해리와 론, 헐미안은 여전히 아무런 실마리도 얻지 못하고 있었다. 호그리드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 학생들이 하는 도박판에 유니콘의 피가 범벅이 된 흔적이 있다는 말은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지만, 그것만으로도 뭔가를 해결하기엔 증거가 없었다.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그런데 그게 다야. 그 이후로 진전이 안된단말이지." 해리가 투덜거렸다. 이제 곧 학기말 시험을 치르게 되기 때문에 주문 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헐미안이 가르쳐준 주문으로 무기물을 >>592하게 만드는 주문이었다.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가 가르친 주문으로 헐미안은 특유의 빠르고 이해하기 힘든 주문영창으로 >>593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그 결과 그리핀도르에게 30점이라는 점수를 가져다주었다. 그만큼 그녀는 주문에 자신있었다. "그러니까 뭐라고 외워야된다고 했었지?" "내가말했잖아해리그주문은>>594라고외쳐야된다는말이지." 헐미안의 말을 들은 해리가 >>594라고 지팡이를 유리컵에 겨누며 주문을 외웠다. 유리컵은 해리가 원하는대로 되었다.
유니콘 대신 바이콘이 나온줄 알았는데 유니콘이 바이콘과 함께 있던 거구나...
스스로 화려한 불꽃을 내며 자연발화
과제로 주어진 주사위가 스스로 타오르는 화려한 불꽃으로 '범인은 헐미안 그레인정'라는 다잉메세지를 남기고는 소멸
앗잉훗엫훅!
연신 앗잉훗엫훅! 주문을 외우며 유리컵들을 자연발화시키던 해리가 헐미안에게 물었다. "그런데 대체 그건 어떻게 한거야? 주사위가 불타더니 범인이 너라던데?" "주사위가죽기전에범인을다잉메시지로남긴거니신경쓰지마" 헐미안이 그렇게 말하며 이번엔 들고 있던 주사위 하나를 다시 불태웠다. 그 때 시몬스 매트리드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옆에 서 있는 토마스 트레인의 표정도 별로 좋지 않았다. "왜들 그래?" "슬리데린 놈들한테 반강제로 끌려가서 도박을 해야했거든. 그리고 다 잃었지." "정말, 그럴 때는 나를 미리 불렀어야지. 일단 기운내고 초콜릿이나 먹어." 해리가 개구리 초콜릿을 꺼내 시몬스와 토마스에게 주었다. 시몬스와 토마스는 반색하면서 포장을 뜯었다. 해리는 헐미안에게도 초콜릿을 나눠준 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597을 하던 중인 론에게도 초콜릿을 주었다.
발판
호박맥주와 버터주스를 섞어서 칵테일 제조
호박맥주와 버터주스를 섞어서 칵테일 제조하던 론이 초콜릿을 먹다가 카드를 꺼내 해리에게 주었다. "해리. 이거 너 가져. 이건 나한테 필요 없는 카드야." 론이 준 카드를 받은 해리는 카드를 심드렁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뭘 발견했는지 큰소리로 외쳤다. "젠장, 내가 왜 이걸 잊고 있었지! 찾았어!" "뭘?" "플레잉에 대한거 말야! 이 카드에 적혀있었다고! 내가 제일 처음으로 뽑았던 카드였는데! 해리는 자신이 뽑은 카드에 적힌 걸 읽어내려갔다. "니골라스 플레잉, 선대 위즌가모트 회원, 파리의 수호자, 연금술사, 멀린 등급, 주사위의 12가지 트릭과 더불어 엄청난 돈을 벌게 해주는 마블왕의 주사위를 만들었다고 되어있다고! 이제 알겠어! 스네이크 교수가 노리는게 무엇인지! 마블왕의 주사위를 노리고 있는거야! 호구탈출하려고!" "단지 그런 이유로 학교를 적으로 돌리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아?" "그거야 그렇지. 하지만 그만큼 돌아오는게 많을거야. 그런 걸 각오하게 할 정도로 마블왕의 주사위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게 분명해!" 듣고 있던 헐미안이 >>600이라는 제목의 책을 가져오더니 어느 한 부분을 읽어내려갔다. ".......하여마블왕의주사위는예로부터일정시기마다나타났다사라졌고현재마블왕의주사위를만들수있는사람은니골라스플레잉뿐이다라고나와있어우리가왜지금까지가져온책들에서그를못찾았는지알것같아그는마법사가아닌연금술사였으니까" 이제 그들의 목적은 하나, 호그리드를 찾아가는 것이었다.
연금술사랑 게임하지마라 탈탈 털린다
>>599
책 제목이 "연금술사랑 게임하지마라 탈탈 털린다"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들고 호그리드를 찾아간 해리일행은 때마침 >>603에서 호그리드를 만날 수 있었다. "오우, 안녕! 꼬맹이들!" "호그리드. 물어볼게 있어요. 마블왕의 주사위라고 알아요?" "오우, 알다마다. 그건 말이야, 말 그대로 왕의 주사위야. 굴리면 그 주사위 주인의 심중을 읽고 원하는 숫자만 나오게 해주지. 그 주사위가 있으면 비기면 비겼지 절대 질 수가 없어!" "그렇군요. 그럼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도 그 주사위가 있으면 천하무적이겠네요?" "그렇겠지. 그 자야 그 주사위 없어도 충분히 강했......... 잠깐, 해리. 이걸 지금 물어보는 의도가 뭐니?" "고마워요. 호그리드!" "어이, 해리! 네 녀석........" 호그리드가 뭐라고 소리쳤지만 해리는 무시했다. 해리가 무작정 달려간 곳은 교장실이었다. "해.......해리. 대체.......허우, 여기서 뭘 하려고?" 해리를 따라오기 위해 같이 달려야했던 론이 숨을 몰아쉬었다. 해리는 결의에 찬 표정을 지었다. "말씀드려야지. 스네이크가 마블왕의 주사위를 노리고 있다고." "우리 말을 믿어주실까?" "더블로거 교수님이라면 믿어줄거야." 해리는 결연한 표정으로 교장실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있는 >>604를 몇 번 눌렀다.
매머드 우리 앞

엽기닭
해리가 엽기닭을 누르자 삑삑거리며 공기 빠진 닭우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교장실에서 나온 건 더블로거 교수가 아닌 맥도날걸 교수였다. "무슨 일이니? 해리?" "중요한 일이에요! 마블왕의 주사위를 노리는 사람이 있어요!" 해리의 말을 들은 맥도날걸 교수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걸 어떻게........ 하지만 걱정 말거라. 해리. 마블왕의 주사위는 안전하게 보관 중이니까." "아니 그게...... 그보다 교장 선생님은요?" "조금 늦었구나. 교장 선생님은 >>607에서 보낸 편지를 받고 그곳으로 가셨단다. 하지만 방금 말했듯, 마블왕의 주사위는 안전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이제 돌아가거라. 학기말 시험 공부에 더 집중하도록." 맥도날걸 교수가 그렇게 나오자 해리 일행은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어쩔거야? 해리?" "어쩌긴. 우리끼리라도 가봐야지." "너무나당연하게도우리라는말을꺼내는구나하지만나도흥미는있으니까같이는가드릴게" "고마워. 헐미안." 해리 일행은 기숙사에 잠시 있다가 세 머리의 케르베로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몇 발짝 걷기도 전에 맥도날걸 교수에게 걸리고 말았다. "포커! 위그레셔! 그레인졍! 한 번만 더 여기로 오려다가 걸리면 너희 기숙사 점수를 깎을거다! 그래, 내가 맡고 있는 기숙사의 점수를!" 맥도날걸 교수의 기세가 어찌나 사납던지 해리 일행은 다시 작전상 후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너희 교장은 미국갔어! 너희가 모든 일을 끝낸 후에 돌아오실거라고!
마법부
"어째서 이 타이밍에 마법부에 가신거람?" 참 공교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해리가 마블왕의 주사위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움직인 그 사이에 더블로거 교수가 마법부로 갔다는 일이 서로 겹치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일단해리진정하고생각을좀해보자지금우리만으로는맥도날걸교수님을뚫고갈수없어조금더조용해진다음에가야될것같아" "뭔 말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숨 좀 죽였다가 이따가 조용해지면 가는게 좋지 않아? 해리?" "론네가한말이내가했던말이잖아뭔말인지모른다는게말이되는소리야" "좀 시끄럽다고. 헐미안." 론과 헐미안이 투닥대는 동안 해리는 숨을 고르더니 투명망토를 꺼냈다. "설마 지금 그걸 쓰고 가자고?" "아니. 쓰고 갈거긴 한데 지금은 아니야. 맥도날걸 교수님은 이거 쓰고 지나가려고 해도 걸릴걸. 저녁 먹고 밤에 움직일 거야." 해리는 그렇게 말하며 주위를 살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일단 돌아가자." 해리가 투명 망토를 다시 품 안에 넣고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모퉁이를 든 순간 스네이크 교수가 나타났다. 스네이크 교수는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해리를 보았다. "이런이런, 말썽쟁이 포커 아니신가. 무슨 일이지? 이런 곳에?" "그러는 교수님이야말로 왜 여기 계신건가요?" "내가 굳이 애송이들에게 그걸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일단 >>610이라고 말해두지." "정말인가요?" "그것까지 내가 대답할 의무는 없다. 포커. 자, 날도 좋은데 밖으로 나가서 뛰어 놀거라. 어릴 때는 그게 최고니까." 스네이크 교수는 그렇게 말한 후 케르베로스가 있는 문이 있는 복도로 몸을 움직였다.
교수의 본분은 연구니깐 연구하러 간다고 하지 않을까
변비 때문
변비ㅋㅋㅋㅋ
"스네이크교수가변비라니세상에나"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저었다. "그건 말도 안돼. 저렇게 머리에 기름낀 사람이 변비라고? 머릿기름만 배에 들어가도 설사를 하면 했겠지. 아무래도 수상해. 설마 거기로 들어가려는건가?" "하지만 해리, 맥도날걸 교수님이 거기 지키고 계시잖아." "그거야 그렇지. 하지만 같은 교수라면 핑계를 대고 들어가 볼 수 있지 않겠어?" 해리의 말에 론과 헐미안이 놀란 표정을 했다. 하지만 해리는 다시 고개를 저었다. "물론 맥도날걸 교수님이라면 충분히 스네이크 교수를 막을 수 있겠지만...... 계속 거기 계실 것은 아닐테니....... 역시 안되겠어. 저녁 먹고 가자. 투명 망토 쓰고." "진짜로?" "진짜로." 해리는 결의에 찬 표정을 지었다.
그날 저녁, 식사를 대충 먹는 둥 마는 둥 한 해리는 론과 헐미안이 준비하는 동안 자신도 준비를 갖췄다. 투명 망토를 비롯해 >>615와 >>616을 챙긴 것이다. 아울러 어거레이를 통해 마법부로 간 더블로거 교수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를 언제 더블로거 교수가 받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갈릴 수도 있었다. 모든 준비를 끝마친 해리는 기숙사 소파에 앉아 론과 헐미안이 오기를 기다렸다. "미안, 해리. 화장실에 좀 다녀오느라고." 론이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타났고, 헐미안은 그런 론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해리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같이 와 준게 어디야.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이제......." "이제 뭐?" 갑자기 한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해리가 고개를 돌리자, 거기엔 >>617이 있었다. "듣자하니 너희 또 몰래 나가려는 것 같은데, 맞아?" "제발 조용히 좀 해줘." "안 돼. 너희는 이미 우리 기숙사 점수를 150점이나 깎았잖아."
호그리드에게 얻은 바니걸을 챙겨가면 좋을려나
>>614
설사약
시몬스 메트릭스
비슷하지만 다른 이름이 나왔을 때, 얘를 다른 사람으로 취급해서 진행해야할지, 아니면 같은 인물로 취급해야할지 항상 고민. 일단 지금은 같은 사람인걸로 가겠음. 시몬스의 풀네임은 시몬스 메트리드임. ---- 시몬스가 도끼눈을 뜨고 해리 일행을 바라보았다. 해리는 들고 있던 바니걸 복장과 설사약을 잠시 내려놓았다. "제발 좀 이럴 때는 가만히 있으라고. 시몬스. 침대에 가서 자!" "아직 잘 시간 아니야. 그리고 가만히 있어야될건 너희야!" "오미안해시몬스." 헐미안이 그렇게 말하고는 >>619라고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시몬스의 몸이 >>620 "미안해시몬스하지만이건정말중요한일이라고." 헐미안의 그 말과 함께 해리 일행은 투명 망토를 쓰고 기숙사 밖으로 나섰다.
힉클라마밧마그나보체
둥실 뜨더니 그대로 소파 안으로 안착하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게 무슨 주문이니? 시몬스가 공중에 뜨더니 소파 안으로 착륙하더니 잠들었잖아." "힉클라마밧마그나보체주문이야상대를안락하게잠재우는주문이지이거쓰면꿀잠자" "그런 주문을 잘도 알고 있구나 너." 셋은 그렇게 투닥거리며 케르베로스 키메라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케르베로스가 있는 방문을 열자 왠지 모르게 즐거워하고 있는 케르베로스들이 있었다. "그럼 배운걸 써먹어 보자고." 셋은 자세를 잡고 팝핀을 추기 시작했다. 기술머신으로 배우고 연습으로 익힌 필살의 팝핀 댄스. 그 팝핀 댄스를 본 케르베로스들은 >>623
사냥놀이를 시작했다
댄스 배틀을 요청했다!
팝핀 배틀인가
빱! 빠빠라바랍
야근관계로 오늘은 쉽니다
다음에 봐 스레주
힘내 레주
케르베로스들이 왈왈 짖더니 갑자기 묘한 자세를 취했다. 그 자세를 본 해리는 그들이 취한 자세가 뭔지 알고 있었다. "팝핀! 설마 팝핀을 배운 녀석들이었나!" "전혀예상못했어그누가케르베로스가팝핀을출거라고생각했겠어" "하지만 우리도 팝핀을 알고 있잖아!" "그렇긴한데, 우리의 팝핀이 쟤네의 팝핀을 이길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 해리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세를 취했다. 흡사 >>630과도 같은 자세를 취한 해리와 마찬가지로 론과 헐미안도 같은 자세를 취했다. 머리 세개의 케르베로스 키메라와 세명의 팝핀 대결이 시작되었다. 서로 팝핀의 모든 것을 건 한판 승부였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리고 20분 후, 케르베로스와 해리 일행 모두 지쳐서 자리에 널부러졌다. "힘들어 죽겠다...... 그런데 이거 이러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그 때 갑자기 허공에 붉은 숫자가 떴다. 정확히는 케르베로스의 머리 위에. 케르베로스의 머리 위에 뜬 숫자는 >>631이었다. "설마 저게 점수인거야?" 해리는 자신의 머리 위에 뜬 숫자를 보았다. 그 숫자는 >>632였다. --- >>631, >>632는 (1,100)범위 다이스.
사마귀
dice(1,100) value : 24
dice(1,100) value : 74
케르베로스의 점수는 24. 해리 일행의 점수는 74. 압도적인 차이였다. 숫자를 본 케르베로스는 깨갱거리더니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다. "오! 기술머신의 효과가 있었어!" 해리가 환호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케르베로스가 비킨 그 자리, 정확히는 바닥에 문이 있는 것을 본 해리는 침을 삼켰다. "저 문을 지키고 있던건가? 대체 저 안에......." "뭐긴 뭐겠어. 마블왕의 주사위지. 그럼 찾으러 가자. 여기 계속 있을 건 아니잖아?" "나도그말에동의여기있어봤자아무것도되지않아." 해리 일행은 문을 열어제꼈다. 그리고 그 안으로 서슴없이 뛰어내렸다. 휘몰아치는 바람과 어둠이 그들을 맞이했고, 문이 닫혔다.
14. 어둠 안에서 뛰어내린 해리 일행이 떨어진 높이는 꽤 되었으나 해리 일행이 다치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그 밑에 >>635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대체 뭐야?" "아, 이거 들어본 적 있어. 그 약초학 수업이었나? 그 때 배웠잖아. >>636하는 식물이라고." "말이고자시고간에이대로있다간여기서못나가고덩굴에얽힐것같아" 헐미안의 말대로 세 사람은 덩굴에 얽혀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이대로 계속 움직이자니 덩굴이 계속 얽혀서 움직임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 때 해리는 지팡이로 >>637
방 전체를 뒤덮은 덩굴 식물
귀갑묶기
추억의 가래떡빔ㅁㅁㅁ(주문:좋아잘보라고루모스)
갱신이라!
"좋아잘보라고루모스!" 해리의 지팡이에서 거대한 가래떡빔이 발사되었고, 그걸 맞은 덩굴 식물은 움츠러들더니 땅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버렸다. 귀갑묶기를 당하기 직전까지 갔던 론과 헐미안이 옷을 툭툭 털며 주위를 살폈다. "여기는 어디지? 지하실인가?" "지하실인것같아그런데저쪽에서바람이불어오는것같은데아무래도저기에뭔가있지않을까" 헐미안이 가리킨 쪽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분명 어딘가로 통하는 길이 있을것이라 생각한 해리가 발을 내딛었다. "그럼 가보자. 아무래도 스네이크 교수가 먼저 출발한 것 같아. 아까 케르베로스들의 표정도 그렇고 아무래도...... 잠깐, 그런데 스네이크 교수가 팝핀을 출 줄 알던가? 그건 잘 모르겠네." 해리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해리 일행이 걸은지 오래 지나지 않아 거대한 방이 나타났다. 방에는 탁자와 탁자에 놓여있는 5장의 카드가 있었다. 해리에 이어 헐미안이 방에 들어왔고 론까지 들어온 순간 그들이 들어온 입구가 불에 휩싸였다. "이게 뭐야?" 갑작스런 상황에 화들짝 놀란 해리 일행이 당황하는 사이, 탁자 앞에 일렁이는 뭔가가 나타났다. "당신들은 이 앞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나를 이겨야만 한다." "오, 젠장. 급한데 하필 이런거라니." "승부를 포기하겠다면 뒤로 돌아가는 걸 허락하겠다. 하지만 승리없이 내 앞을 지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말에 해리는 한숨을 쉬며 탁자 앞으로 나가려했다. 그 때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간 사람이 있었다. 헐미안이었다. "헐미안?" "내게맡겨해리이건나도할줄아는게임이야오행상생게임" 그 말에 일렁이는 형체는 고개를 끄덕였다. 헐미안이 자신있게 말했다. "좋아그럼시작해보자고" "3판을 진행해 2번을 먼저 이긴 사람이 승리한다. 룰은 한번만 설명할테니 잘 알고 있도록." 그리고 형체는 룰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5종류의 카드로 진행하는 게임으로 상대의 카드를 상성으로 잡아내야 승리한다. 1. 5종류 카드는 각각 불,물,나무,쇠,흙이며, 각자 무작위로 다섯장의 카드를 받는다. 2. 상성은 다음과 같다. 물>불>쇠>나무>흙>물. 그리고 카드의 계급이 존재하는데, 계급이 상대가 꺼내놓은 카드의 계급보다 높은 경우 상성을 무시할 수 있다. 최대 클래스는 3까지. 3. 양 플레이어는 다섯장의 카드 중 2장을 버린다. 그리고 버려진 카드들 중 하나를 무작위로 가져올 수 있다. 가져오는 순서는 선 플레이어부터. 4. 그러면 각자 4장의 패를 가지고 있게 되는데, 이 4장의 패에서 한 장은 앞면으로, 한 장은 뒷면으로 놓는다. 5. 선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한다. 앞면 카드를 공격하거나 뒷면 카드를 공격할 수 있다. 같은 계급인 경우 상성에서 앞서는 카드가 승리하며, 같은 상성 혹은 상성 관계가 없는 카드라면 계급이 높은 쪽이 승리한다. 6. 만약 뒷면 카드가 공격 카드와 상성을 가진 카드인 경우 둘 중 하나를 적용한다. 먹히는 상성이면 공격받은 카드의 계급이 올라가며, 먹는 상성이면 반대로 공격 카드의 계급이 올라간다. 앞면 카드를 공격한 경우에는 계 급상승은 없다. 7. 한쪽 플레이어의 필드의 카드가 모두 없어지면 그 시점에서 게임이 종료되며,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는 쪽이 승리한다. 카드가 남은 경우, 후 플레이어가 공격을 시도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 "그럼 내가 먼저 선 플레이어가 되겠다." 형체가 말을 마치자 헐미안과 형체에게 카드가 5장씩 앞에 나타났다. 헐미안의 카드는 >>641이었고, 그 카드들의 클래스는 >>642였다. ---- >>641은 (1,5)범위 다이스 5개. 참고로 1 = 나무, 2= 물, 3=불 , 4=쇠, 5=흙 >>642는 (1,3)범위 다이스 5개. 각각 클래스를 뜻함.
복잡할 것 같지만 이전에 했던 게임과 비슷...한가? dice(1,5) value : 5 dice(1,5) value : 3 dice(1,5) value : 3 dice(1,5) value : 1 dice(1,5) value : 3
Dice(1,3) value : 3 Dice(1,3) value : 2 Dice(1,3) value : 2 Dice(1,3) value : 1 Dice(1,3) value : 2 이렇게 하는 거 맞나?
헐미안의 카드는 이었다. 그 중 헐미안은 >>645를 버렸다. 형체도 2장을 버렸다. 버려진 4장의 카드들 중에서 형체가 먼저 1장, 헐미안이 그 다음으로 1장을 가져갔다. 가져온 카드는 >>646이었다. 카드 패를 본 헐미안은 그 중 2장을 꺼내들었다. 앞면으로 꺼내놓은 카드는 >>647이었고, 뒷면으로 내놓은 카드는 >>648이었다. 형체도 카드를 꺼내놓았는데 앞면으로 꺼낸 카드는 >>649였다. --- >>645는 헐미안이 가진 카드 중 원하는 거 2장을 말해주면 됨. >>646은 (1,5)(1,3)범위 다이스를 굴려주면 됨. >>647은 헐미안이 가진 패 중 하나를 말해주면 되고, >>648도 동일. >>649는 (1,5),(1,3)범위 다이스를 굴려주면 됨.
삼총사 파티에 운이 따르기를!!
2계급 불 1장, 1계급 흙 1장
dice(1,5) value : 2 dice(1,3) value : 2
2계급 불 앞면 3계급 흙 뒷면
>>647
dice(1,5) value : 4 dice(1,3) value : 3
스레주가 글이나 앵커를 알아보기 힘들게 쓰나..? 일단 진행은 오후부터.
오늘도 고생했어 스레주
헐미안은 2계급 불 1장, 1계급 나무 1장을 버렸고, 2계급 불을 앞면으로, 3계급 흙을 뒷면으로 깔아두었다. 형체는 3계급 쇠 카드를 앞면으로 꺼냈고, 한장의 카드를 뒷면으로 놓았다. "그럼 내가 공격이군." 형체가 3계급 쇠 카드로 헐미안의 2계급 불을 공격했다. 같은 계급이었다면 헐미안의 승리였겠지만, 하필 3계급짜리 카드였기에 상성이 무시되어 카드가 파괴되었다. "3계급쇠라니하지만끝나지는않았네." 헐미안은 자신의 패를 살폈다. 현재 남은 카드는 이었다. 카드를 본 헐미안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653을 앞면으로 꺼내들었다. "그럼나는뒷면카드를공격하겠어" 헐미안은 >>653으로 형체의 뒷면 카드를 공격했다. 형체의 뒷면카드는 >>654였다. --- >>653은 현재 헐미안의 패 2장 중 1장을 >>654는 (1,5) (1,3)범위 다이스를 굴려주면 됨.
2계급 불
dice(1,5) value : 3 dice(1,3) value : 1
2계급 불을 꺼내 뒷면 카드를 공격한 헐미안은 드러난 카드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뒤집힌 카드는 1계급 불이었던 것이다. 같은 종류의 카드 대결이니 당연히 계급이 높은 헐미안의 카드가 이길 수 밖에 없었다. 헐미안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턴을 마쳤다. 이제 필드 상황은 역전되어서 헐미안의 필드엔 2계급 불과 3계급 흙이 자리 잡은 상황이었다. 형체의 필드엔 3계급 쇠가 있지만, 그걸로는 게임을 뒤집을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가능한 건 최소 무승부가 다였다. 그 때 형체가 패를 내려놓았다. 게임을 지켜보던 해리가 놀랐다. "무슨 일이지?" "이번 경기는 내 패배로 하겠다. 지금 내 카드로는 그녀의 카드를 이길 수는 없겠군." 형체가 말하면서 보여준 패는 1계급 쇠 2장이었다. 1계급 쇠 2장을 소환한다해도 헐미안의 세트된 3계급 흙을 이길 수는 없었다. 한 종류의 카드만 나온 탓에 선택지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 형체의 발목을 잡았다. 물론 비슷한 건 헐미안도 마찬가지였지만. "대체 왜?" "피차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이전에 지나간 자와의 긴 승부로 인해 내게 주어진 마력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 2번째 게임을 시작하지." "이미 지나간 자가 있었다고? 젠장할." 해리가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그 사이 헐미안과 형체는 각자 카드를 5장씩 나눠가졌가. 이번엔 헐미안이 선플레이어였다. 헐미안은 카드 패를 쭉 보더니 2장을 버리고 1장을 가져왔다. 그리고 패에서 >>657을 앞면으로, >>658을 뒷면으로 내놓았다. -- >>657과 >>658은 각각(1,5)(1,3)범위 다이스. 또 혼자서 두개 할까봐 말하는데, 앵커 하나당 카드 한장이야!
dice(1,5) value : 4 dice(1,3) value : 2
헐미안이 앞면 소환한 카드는 dice(1,5) value : 5속성의 dice(1,3) value : 2계급 카드! (1 = 나무, 2= 물, 3=불 , 4=쇠, 5=흙)
각각 2계급 쇠속성과 흙속성인가 상성이 물>불>쇠>나무>흙>물 이니까 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으려나
혹시 레스더들, 스레주가 알아보기 힘들게 글 쓰는 것 같아?? 언젠가부터 앵커가 미스나거나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보이네. 스레주의 문체 문제라면......... 음, 할말 없음. 노력하는 수밖에. --- 헐미안은 2계급 흙을 앞면으로, 2계급 쇠를 뒷면으로 내놓았다. 흙과 쇠 조합이라면, 불 속성만 나오는게 아니라면 어떤 조합을 상대로든 해볼만했다. "어서해네가꺼내야지전투를실행하지" "재촉하지 마라. 소녀여. 나는 내 플레이를 할 뿐이다." 그에 대응하는 형체의 카드는 >>660과 >>661이었다. ---- 마찬가지로 각각(1,5)(1,3)범위 다이스.
왜 다들 앵커를 무시하는걸까 형체의 카드는 dice(1,5) value : 2 속성의 dice(1,3) value : 2 등급 카드
헐 미안 앵커를 제대로 못봤었어 dice(1,5) value : 5 dice(1,3) value : 2
형체의 카드는 2계급 물이었다. 뒤집힌 카드는 알 수 없었지만, 헐미안은 왠지 이번에도 쉽게 이길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럼나는흙으로물을공격하겠어" 2계급 흙이 2계급 물을 공격했다. 상성에서 흙이 물을 이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형체의 카드는 파괴되었다. 그리고 헐미안은 턴을 마쳤다. "그럼 나의 차례로군." 형체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663을 앞면으로 냈다. --- >>663은 (1,5)(1,3)범위 다이스.
dice(1,5) value : 4속성의 dice(1,3) value : 2계급 카드 (1 = 나무, 2= 물, 3=불 , 4=쇠, 5=흙)
형체가 소환한 카드는 2계급의 쇠였다. 헐미안은 씩 미소를 지었다. 형체가 2계급의 쇠를 소환했다고 한들, 자신 필드의 2계급의 흙과 쇠를 모두 잡을 수는 없었다. 기껏해야 공멸이 전부일 뿐. 그리고 형체는 이번에는 공멸을 택했다. "쇠로 흙을 공격하겠다." 형체가 소환한 2계급의 쇠와 헐미안의 2계급의 흙이 동시에 날아갔다. 이제 두 사람의 필드는 뒤집힌 카드만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헐미안의 턴, 헐미안은 남은 패 2장 중 1장을 필드에 앞면으로 냈다. >>665였다. --- >>665는 (1,5)(1,3)범위 다이스.
dice(1,5) value : 4 dice(1,3) value : 1
1계급이라...
헐미안이 소환한 카드는 1계급 쇠였다. 헐미안은 그 카드로 형체의 뒤집힌 카드를 공격했다. 뒤집힌 카드는 2계급 흙이었다. 헐미안이 혀를 찼다. "쳇상성이었으면끝내기였는데" 상성관계가 아닌 이상 계급이 높은 카드가 승리하는 룰에 의해 헐미안의 1계급 쇠는 파괴되었다. 헐미안은 턴을 마쳤다. 형체의 턴, 형체는 2장의 패 중 >>668을 앞면으로 소환했다. 이어서 그 카드로 헐미안의 뒷면 카드를 공격했다. --- >>668은 (1,5)(1,3)범위 다이스.
dice(1,5) value : 5 dice(1,3) value : 3
형체가 소환한 카드, 3계급 흙이 헐미안의 뒤집힌 2계급 쇠를 공격했다. 서로 상성관계가 아닌 이상 계급이 높은 쪽이 승리하는 룰로 인하여 헐미안의 2계급 쇠가 파괴되었고, 결과적으로 필드에 헐미안의 카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즉, 이번 게임은 헐미안이 패배한 것이다. "말도안돼내가지다니" "이제 마지막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지. 소녀여." 다시 다섯장의 카드가 헐미안과 형체에게 나누어졌다. 이번에는 형체가 선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형체가 먼저 소환권이 있었다. 서로 카드를 2장씩 버리고 1장을 가져온 후, 형체가 >>670을 앞면으로, 그리고 다른 한 장을 뒷면으로 냈다. 그걸 본 헐미안은 자신의 패에서 >>671을 앞면으로, >>672를 뒷면으로 냈다. --- >>670,>>671,>>672 모두 (1,5)(1,3)범위 다이스.
Dice(1,5) value : 4 Dice(1,3) value : 1
Dice(1,5) value : 3 Dice(1,3) value : 2
Dice(1,5) value : 5 Dice(1,3) value : 3 3나와라 얍!
와 이게 진짜 나오네...
형체의 앞면 카드는 1계급 쇠, 반면 헐미안의 앞면 카드는 2계급 불이었다. 그리고 헐미안의 뒷면 카드는 3계급 흙. 뒷면 카드가 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 헐미안이 공격기회를 잡는다면 형체의 앞면 카드를 깔끔하게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했다. 형체는 선공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공격하지 않았고, 헐미안이 공격을 시도했다. "나는2계급불로1계급쇠를공격하겠어" 그렇게 형체의 1계급 쇠가 파괴되었다. 형체가 턴을 마친 직후, 헐미안도 딱히 할게 없어서 그대로 턴을 넘겼다. 다시 형체의 턴, 형체는 이번엔 >>675를 앞면으로 꺼내들었다. ---- >>675는 (1,5)(1,3)범위 다이스.
dice(1,5) value : 3 dice(1,3) value : 1
형체가 소환한 것은 1계급 불이었다. 형체는 그 카드로 헐미안의 뒷면 카드를 공격했다. 하지만 그것은 헐미안이 바라던 바였다. 헐미안이 뒷면으로 냈던 카드는 3계급 흙. 따라서 1계급 불은 흔적도 없이 박살이 나버렸다. 이어 헐미안의 차례. 헐미안은 3계급 흙으로 형체의 뒷면 카드를 공격했다. 이 공격이 먹힌다면, 형체의 필드가 비게 되어서 헐미안이 승리하게 된다. "제발!" 지켜보던 해리가 그렇게 외쳤다. 그리고 드러난 형체의 뒷면 카드의 정체는 >>677이었다. --- >>677은 (1,5)(1,3)범위 다이스.
후하후 Dice(1,5) value : 2 Dice(1,3) value : 2
뒤집힌 카드는 2계급 물. 그리고 상성에서 흙이 물을 이긴다. 거기에 계급도 흙이 더 높다. 따라서 3계급 흙이 2계급 물을 파괴하게 된다. 그렇게 형체의 필드가 텅 비게 되었고, 헐미안이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내가이겼어어때봤지나도할때는이렇게할줄안다니까" "좋았어! 헐미안!" 해리와 론도 환호했다. 형체와 탁자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마치 길을 알려주듯, 오른쪽 통로로 가는 빛이 들어왔다. "저기로 가보라는 거겠지?" "그럴거야. 여기까지 와서 안 갈수는 없잖아?" 해리 일행은 다시 발걸음을 내딛었다.
얼마 걷지 않아서 또다른 방이 나왔다. 이번에는 거대한 숫자판 1개가 있고, 두개의 작은 판이 놓여있었다. "이건 또 뭐야?" 그 때 또다시 그들이 들어온 입구가 거대한 불길로 휩싸였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앞으로 가고 싶다면 내가 정한 숫자를 알아내야만 한다." "숫자라고요?" "그렇다. 기회는 7번. 그 안에 숫자를 맞춘다면 너희의 승리다. 승리하면 앞으로 가게 해주겠다. 포기하겠다면 돌아가게 해주겠다." "단순한 업앤다운 게임이군. 숫자의 범위는?" "1에서 100사이다." "그러면 여기서는 내가........" 해리가 나서기 전, 론이 앞으로 나서더니 멋대로 숫자판 앞에 섰다. "내가 도전하겠어요!" "좋다. 그럼 나는 숫자를 정하겠다. 너는 업과 다운 이라고 적힌 발판을 살펴보아라. 나온자가 내가 정한 숫자보다 크다면 발판에 불이, 반대의 경우에는 발판에 불이 들어올 것이다. 그렇게 해서 7번의 기회 안에 숫자를 맞추면 너희의 승리다." "좋아요!" "단, 숫자를 너희가 말하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나온 숫자를 말해야만 한다. 저기 보이는 투영판에 숫자들이 무작위로 지나갈거다. 그 때 스톱을 외쳐서 멈춘 숫자를 기준으로 업과 다운이 결정될 것이다. 너희들의 전략과 운을 모두 쏟아부어라." "까짓거 해보지!" 론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쳤다. "그러면 게임을 시작하지" --- 이번 게임 한정으로 인코를 스레주가 임의로 정한 숫자로 정해서 진행. 혹시라도 마음대로 숫자 바꾸는거 아니냐는 오해 살 수 있으니까 그 증거로. >>680이 (1,100)사이로 다이스
인코가 정답이구나! dice(1,100) value : 92
제발 업 제발 업 아이고
론이 본 숫자는 92였다. 그러자 다운 발판에 불이 들어왔다. "어? 다운이네. 그러면 92보다는 작다는 건데........" 론이 그렇게 중얼거렸다. "이제 남은 기회는 6번이다. 계속 하겠느냐?" "그럼 계속 해야죠!" 다시 숫자들이 무작위로 지나갔다. 론이 숫자를 멈춰세웠다. 이번에 나온 숫자는 >>684였다. --- >>684는 (1,100)사이로 다이스
끼약갱신
dice(1,100) value : 100
??? 뭐지???
이번에는 론의 운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하필 뜬 숫자가 100이었던 것이다. "아, 뭐야!" "애석하군. 아까와 대답은 같다. 다운 발판에 불이 들어왔군." 허무하게 2번째 기회가 날아가버렸다. 론은 씩씩대며 재촉했다. "빨리 다른 숫자 내놔요!" "재촉하지 마라." 다시 숫자들이 무작위로 지나갔다. 론이 숫자를 멈췄다. 나온 숫자는 >>687이었다. --- >>687은 1,100)사이로 다이스 아, 실수. 인증코드를 원래 인코로 넣어버렸네. 정답은 변하지 않았으니 안심하길!
Dice(1,100) value : 16
이번에 나온 숫자는 16이었다. 론은 두근거리며 발판을 바라보았다. 발판에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론은 약간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다운이었으면 식은 죽 먹기였을텐데!" "이제 남은 기회는 4번이다." "나도 알고 있거든요!" 다시 숫자들이 무작위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론은 숫자를 멈췄고, 나온 숫자는 >>689였다. --- >>689는 (1,100)사이로 다이스
Dice(1,100) value : 97
ㅠㅠㅠㅠ
주사위 2주간 압수
하지만 운은 론을 도와주지 않고 있었다. 또다시 높은 숫자, 97이 나온 것이다. 발판에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론이 날뛰기 시작했다. "왜 이래! 이거 일부러 높은 숫자들만 나오는거 아니에요?" "조용히해라 소년." 간신히 화를 죽인 론이 다시 숫자를 멈춰세웠다. 이번 숫자는 >>692였다. --- >>693은 (1,100)사이로 다이스
Dice(1,100) value : 75
하필 75가 나왔다. 이전에 나온 76하고는 큰 차이가 없었다. 발판에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론이 성질을 냈다. "이걸 누가 맞춰!" "아직 기회는 2번 남았다. 계속 할테냐?" "이렇게 된 이상 오기로라도 맞춰주겠어!" 이를 악문 론이 숫자를 멈춰 세웠다. 나온 숫자는 >>695였다. ---- >>695는 (1,100)사이로 다이스
dice(1,100) value : 12
이번에 나온 숫자는 12. 발판에 불빛이 들어왔다. "아악, 젠장!" "이제 남은 기회는 한 번뿐이다." "마음대로!" 숫자들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론은 숫자를 멈췄다. 나온 숫자는.......>>697이었다. --- >>697은 (1,100)사이로 다이스
제발 즈에발 Dice(1,100) value : 93
중간값을 모르는 우리 다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뜬 숫자는 93. 나온 발판은 이었다. "젠장........" "이제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자, 말하라. 내가 정한 숫자는 무엇인가?" "큭.........." 궁지에 몰린 론은 고민하다가 어떤 숫자를 말했다. "에라 모르겠다! 정답은 >>701입니다!" 그리고 방 안에는 침묵이 흘렀다.
79
잠시 후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틀렸다. 내가 정한 숫자는 43이었다." "잠깐만, 이건 너무 운빨이잖아!" 론이 소리쳤다. 그 때 해리가 나섰다. "말 그대로 운이 너무 심해. 숫자가 극과 극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맞추라는건지. 그래서 제안하나." "무엇인가?" "숫자 범위를 줄여주시죠? 대신 질문 기회도 그만큼 감소. 어디보자......... 100범위가 7번이었으니까 50범위로 4번이면 괜찮겠네." "좋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그러면 도전자는 자네인가?" "아니, 나 말고 헐미안이." 해리는 잽싸게 헐미안에게 바톤을 넘겼다. 헐미안은 한숨을 쉬고는 그 앞에 섰다. "그대가 도전자인가." "그런셈이네요빨리하시죠" "좋다. 나는 숫자를 정했다. 그대에게는 4번의 기회가 있다. 시작하겠다." 숫자들이 흘러가고 헐미안이 숫자를 멈췄다. 숫자는 >>704였다. --- >>704는 (1,50)범위 다이스. 참고로 새롭게 시작했기에 다른 숫자를 넣은 인코로 두번째 게임 진행 중.
발판!!
dice(1,50) value : 41
두근두근하네
숫자는 43이었다. 발판에 불이 들어왔다. "나쁘진않네요빨리하시죠" 헐미안의 재촉에 두번째로 숫자들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헐미안이 숫자를 멈췄고, 이번에 나온 숫자는 >>706이었다. --- >>707은 (1,50)범위 다이스.
dice(1,50) value : 17
이번에는 발판에 불이 들어왔다. 확실히 이전 론보다는 좋은 상황이었다. "좋았어어서빨리세번째숫자를" 세번째로 숫자들이 흘러갔다. 이번에 헐미안이 멈춰 세운 숫자는 >>709였다. --- >>709는 1,50)범위 다이스.
dice(1,50) value : 16
앗... 17나오고 16이 나오다니..
하지만 괜히 재촉한 것일까, 이번에 나온 숫자는 16이었다. 바로 전 숫자가 17이었는데 그보다 낮은 숫자가 나온 것이다. 당연히 빛이 들어온 발판은 이었다. "오이런하지만아직마지막기회가남아있어" 헐미안은 집중하면서 숫자를 멈춰세웠다. 이번에 나온 숫자는 >>712였다. -- >>712는 (1,50)범위 다이스.
DIce(1,50) value : 9
이번에도 헐미안의 운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나온 숫자가 9였던 것이다. 발판은 을 가리켰다. "자, 이제 숫자를 말하라." "숫자는>>714입니다" 헐미안이 숫자를 말했다. 그리고 또 침묵이 흘렀다.
38
"아쉽군. 소녀여. 정답은 34였다." 헐미안이 풀죽은 표정을 나왔다. 이제 남은 건 해리 혼자였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잠깐만. 역시 불공평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이미 나온 숫자의 범위 밖에 있는 숫자가 계속 나오는 건 우리에게 너무 불리한 조건이란 말이죠." "그건 결국 너희의 운........" "반대로 우리가 숫자를 낸다면 그쪽도 별반 다를 거 없을걸요? 그러니까 제안 하나 더 받아들이시죠?" "........뭘 바라지?" "하나만 더 추가하죠. 이미 나온 숫자를 기준으로 그 이상 혹은 그 이하의 숫자들은 제외하는거죠. 뭐 예를 들면 47업이 나오면 1부터 47까지의 숫자는 제외하는거." "좋다. 그렇게 하겠다. 그럼 이제 숫자를 정하겠다. 너는 숫자를 멈춰라." 해리가 앞에 나섰고, 숫자가 움직였다. 해리가 멈춰 세운 숫자는 >>717이었다. --- >>717은 (1,50)범위 다이스.
발판~~! 이번엔 맞춰보자..!
dice(1,50) value : 49
49가 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아쉽네
나온 숫자는 49였다. 발판에 불이 들어왔다. "그럼 이번에는 49하고 50은 제외하고 숫자를 돌려주시죠?" "그렇게 하겠다." 해리는 다시 숫자를 멈춰 세웠다. 이번에 나온 숫자는 >>722였다.
1,48로 굴리는건가 근데 정확하게 목표 숫자가 나온 경우는 둘 다 안 켜지는건가?
dice(1,48) value : 23
딱 반이네
이번에는 발판에 불이 들어왔다. "흠, 꽤 숫자의 범위를 줄였는걸?" "남은 기회는 2번이다." "알아요. 얼른 숫자나 보여주세요." 숫자들이 흐르기 시작했고, 해리는 그 중 하나를 멈춰 세웠다. 그 숫자는 >>725였다. --- >>725는 (24,48) 범위로 다이스.
dice(24,48) value : 39
이번에 나온 숫자는 39. 불이 들어온 발판은 이었다. "흠, 이제 마지막 숫자를 불러볼 차례로군. 숫자나 보여주시죠." 숫자들이 흘러갔고, 해리가 숫자를 멈춰세웠다. 멈춰선 숫자는 >>728이었다. --- >>728은 (24,38)범위로 다이스.
이게 뭐라고 긴장되네
Dice(24,38) value : 30 제발
마지막으로 나온 숫자는 30. 그리고 발판에 불이 켜졌다. "흠, 그럼 숫자는 24에서 29사이라는건데........" "자, 답을 말하라." "흠......" 고민하던 해리는 론과 헐미안의 게임을 복기하면서 뭔가를 곰곰이 생각했다. '론은 43, 헐미안은 34였단 말이지. 그리고 지금 내 숫자는 24와 29사이.. 무슨 규칙이 있는걸까? 만약 그렇다면....... 흠, 한 번 도박을 해야겠군.' "정했습니다. 당신의 숫자는 >>730입니다." 해리가 선언했다. 그리고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25
25 앜ㅋㅋㅋ 동시에 대답했네 듀근두근
"정답이다. 어떻게 알았지?" "뻔하죠. 솔직히 긴가민가했지만, 숫자 범위대가 20번대로 진입하는 순간 해볼만한 도박이라 생각했거든요. 43,34 그리고 20번대 숫자. 숫자가 9씩 작아진다면 답은 25밖에 더 있겠어요?" "훌륭하군. 그럼 너희를 통과시켜주마." 그 때 해리는 손등에서 고통을 느꼈고 동시에 위험한 예감을 느겼다. 해리는 헐미안과 론을 보며 말했다. "론, 헐미안. 너희는 돌아가." "뭐? 갑자기 왜?" "심상치가 않아. 가면 너희가 위험해." "그러면너는어쩌려고해리우리가위험하면너도위험하다는거아냐" "아는데....... 너희를 데리고 갔다가 너희한테 무슨 일 생기면 나는 평생 후회할 것 같거든. 그리고 왠지...... 여기서 죽을 것 같은 느낌은 받지 않아서. 그러니까 일단 돌아가서 교수님들을 불러. 다음 방은 나 혼자 가볼테니." "해리........" 론과 헐미안은 해리를 바라보다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이 뒤돌아 가는 것을 본 해리가 바람이 불어오는 통로로 발을 내딛었다. 어둠속으로 그렇게 해리는 들어갔다.
15. 마블왕의 주사위 어둠속을 거침없이 걸어가던 해리는 어느 순간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해리는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흠........ 여기는 대체 어디로 나가는 곳이지?" 그렇게 두리번 거리던 해리가 긴 어둠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누군가를 본 해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당신은!" "늦었구나. 포커." 캐롤 교수였다. 캐롤 교수는 무감정한 가면을 해리에게로 돌렸다. "스네이크 교수가 아니라 캐롤 교수님이 주사위를 노리고 있던건가요?" "그렇다. 솔직히 누가 말없고 조용하고 수업도 재미없게 해서 존재감도 희미한 캐롤 교수를 의심할까." 해리는 재빨리 지팡이를 들었다. 하지만 캐롤 교수가 한번 손뼉을 치자 여기저기서 날아온 밧줄들이 해리를 꽁꽁 묶는 바람에 해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얌전히 있어라. 포커.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해리는 몸부림을 치다가 캐롤 교수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건 지난 크리스마스 때 해리를 감성적으로 만들었던 '소망의 그림의 떡'이었다. 그러니까 거울. "대체 거울은 왜 보는건가요?" "마블왕의 주사위를 어디 숨겼을 것 같나? 더블로거 교수는 괴짜거든. 평범한 방법으로는 숨기지 않아. 하지만 이 거울만 있다면 주사위를 쉽게 찾을 수 있어. 그런데 제기랄, 주사위를 들고 있는 내 모습은 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찾으라는거지!" 캐롤 교수가 화를 냈다. 해리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팡이를 다시 잡은 후 >>735
주사위를 어디에 숨겼는가? 바로 거울! 파괴한다!
>>734
해리는 지팡이를 겨우 잡고, 거울을 깨기 위해 주문을 외웠다. "좋아잘보라고루모......." 하지만 주문을 다 외우기 전에 다시 밧줄이 날아와 해리의 입을 봉했다. 주문을 완벽하게 외우지 못했기에 해리는 결국 거울을 깰 주문을 사용하지 못했다. "느려. 포커. 주문을 그렇게 외우면 대응할 여지가 생기지. 무언 주문이라도 알고 있다면 모르겠다만, 너같은 애송이가 그걸 알리는 없지." 그렇게 말한 캐롤 교수는 다시 거울을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이 변하는 일은 없었다. "대체 뭘 어떻게 해야된다는거야!" ''이용해라........ 그 소년을........'' 갑자기 캐롤 교수에게서 평소의 캐롤 교수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캐롤 교수가 혼자서 2명의 인격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해리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을 때, 다시 그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소년은 알고 있다....... 마블왕의 주사위....... 알고 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포커! 이리 와!" 캐롤 교수가 손짓하자 해리가 밧줄에 묶여 날아왔다. 해리를 자신의 옆에 세운 캐롤은 그가 거울을 보게 한 후 바로 물었다. "뭐가 보이지?" 해리는 대답 대신 >>739
거울을 보았다? 무언주문을 썼다? 몰래 가져온 바니걸 옷을 꽈악 쥐었다? 설사약을 꺼내면서 거울 속 얘가 이걸 마시면 꺼내준다고 구라 깐다? 레스주들의 창의력이 기대된다!
매우 잘생기고 멋있고, 용기와 희망으로 마음을 가득 채운,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남자. ....아, 그리고 당신도 보이네요. 아, 대사가 아니고 행동이었구나. 무난하게 캐롤의 명치를 때린다가 좋지 않을까
>>738
해리는 캐롤의 명치를 발로 찼다. 난데없는 일격을 맞은 캐롤이 명치를 부여잡았다. 입을 막고 있던 밧줄을 풀어버린 후 해리는 캐롤에게 한 방 먹이려고 했다. 캐롤은 가면까지 떨어트린 채 고통스럽게 구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안되겠군. 내가 직접 나서겠다.'' 갑자기 가면이 둥둥 뜨더니 해리쪽으로 날아와 섰다. 가면의 눈 부분에 붉은 안광이 이글거렸다. "당신은........." ''그래. 해리 포커. 이렇게 둘이 보는 건 처음이겠지?'' "당신이........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인가요?" "호오, 내 이름을 알고 있다니 영광이군." "와, 정말 저런 이름을 짓는 사람이 있었구나. 아무튼 간에......... 뭘 하려고?" 가면이 눈을 빛냈다. 그러자 해리의 몸이 >>742
TS되었다. 그렇다! 바니걸 복장은 딴 본인이 입어야 제맛! 이라는 발판
키가 작아졌다!
해리의 키가 작아졌다. 그리고 가면이 고개를 돌리자 해리의 몸도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갔다. "키가 작아졌어!" "좀 더 어려져야지 마블왕의 주사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자, 말해라! 뭐가 보이는지!" 해리는 거울을 보았다. 거울에는 해리의 부모님이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그 자신의 모습이 조금 이상했다. 손에 들고 있던 주사위 하나와 >>745를 자기 주머니에 쑥 넣는 것을 본 해리는 곧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서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것을 알았다.
밢

머글의 지팡이! 발터 PPK!
가위 바위 총!!!
해리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발터 PPK를 꺼내어 재빨리 가면을 쐈다. 정확하게 가면의 미간을 맞추는데 성공한 해리가 쾌재를 불렀다. "아싸!" ''어리석군. 설마 내가 그러한 것으로 죽을거라 생각했나!'' 갑자기 가면, 볼드모트가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해리의 주머니에 바람이 몰아치더니 그대로 주머니를 찢어버렸다. 그곳에서 굴러나온 마블왕의 주사위에 접촉한 볼드모트가 광소하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 마블왕의 주사위를 손에 넣었다. 이제......." 하지만 볼드모트는 더는 말하지 못했다. 해리가 주사위를 잡은 탓이다. "누구 맘대로 손에 넣었다고 주장해? 이건 내거야!" "건방진 놈!" 두 사람, 정확히는 꼬마와 가면이 서로 주사위 하나를 갖겠다고 아웅다웅하는 사이, 주사위가 저절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사위가 멈추자, 갑자기 공간이 바뀌기 시작했다. "뭐야 이 곳은!" 변한 공간은 큰 테이블이 있는 황량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건 카드뭉치와 주사위 등등이었다. "여기서 뭘........." 갑자기 나온 메시지를 본 해리와 볼드모트는 얌전히 테이블에 앉았다. >750입니다>
그럼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은 없다는 거네?
마작!
>>749
스레주입니다. 이 스레 세우기 전부터 마작에 대해 알아봤지만 도저히 이해 불가여서 마작으로는 도저히 진행을 못하겠습니다. 그런고로 >>750 만 >>752로 재앵커 걸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 그럼 정석인 홀짝
갱신
테이블에 빛이 번쩍이더니 >>755가 나타났다. 해리와 볼드모트는 주의깊게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고깃덩어리
테이블 한가운데 해리의 얼굴과 가면이 양면에 그려진 동전이 나타났다. 동전은 저절로 공중으로 튀어오르더니 땅에 떨어졌다. 드러난 면은 해리의 얼굴이었다. 해리는 >>757만큼의 고깃덩어리를 가져갔고, 볼드모트는 >>758로 정했다. --- >>757은 (0,9)범위 다이스 >>758은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dice(0,9) value : 9 두근두근
Dice(1,2) value : 1
해리는 9개의 고깃덩어리를 챙겼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이미 그것을 꿰뚫어본듯 바로 홀이라고 정했다. "이런.........." 해리는 고깃덩어리를 보았다. 그 중에서 해리는 >>761만큼의 고깃덩어리를 먹었다. 볼드모트는 >>762라고 정했다. --- >>761은 (0,9)범위 다이스 >>762는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발판
dice(0,9) value : 2
dice(1,2) value : 1
앗
해리는 두개의 고깃덩어리를 먹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그걸 또다시 꿰뚫어본듯 바로 홀을 외쳤다. 볼드모트가 가져간 고깃덩어리는 >>766이었고, 해리는 >>767이라고 정했다. --- >>766은 (0,9)범위 다이스 >>767은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발판!!!
Dice(0,9) value : 8
dice(1,2) value : 2
볼드모트가 가져간 고깃덩어리가 몇개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해리는 직감적으로 짝을 외쳤다. 볼드모트가 흠칫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더니 고깃덩어리 중 일부를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해리는 >>769라고 외쳤다. 그리고 드러난 볼드모트의 고깃덩어리는 짝수였다. 결과를 본 해리는 이 승부에서 절대 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임 규칙에 볼드모트에게 불리한 조건이 하나 있었던 것이다. --- >>769는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dice(1,2) value : 1
볼드모트에게 불리한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안 이상, 이제 최대한 자신의 공격 턴에 점수를 덜 내주고 수비 턴에 최대한의 점수를 빼앗아야만 했다. 해리는 >>771만큼의 고깃덩어리를 챙겼고, 볼드모트는 >>772를 선언했다. 그 후 해리는 고깃덩어리를 >>773만큼 먹어치웠고, 볼드모트는 >>774를 선언했다. --- >>771, >>773은 (0,9)범위 다이스. >>772, >>774는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dice(0,9) value : 3
dice(1,2) value : 1
dice(0,9) value : 2 가면이라 먹을 수 없는게 약점일려나?
Dice(1,2) value : 1
하지만 해리가 전략을 어떻게 계획했던 간에 상황은 좋지 않았다. 볼드모트는 해리가 몇 개를 가져갔는지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했다. 해리와 눈빛을 마주치는 그 짧은 순간에 생각을 모조리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은 해리는 패닉에 빠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어쩌지? 또 3점을 내줬어......' 이제 공수가 뒤바뀌어서 해리가 볼드모트의 홀짝을 맞춰야 되는 상황이었다. 볼드모트는 >>776개의 고깃덩어리를 가져갔고, 해리는 >>777이라고 정했다. 만약 이번에 맞는다면, 두번째 홀짝도 >>777이라고 밀어붙일 생각이었다. --- >>776은 (0,9)범위 다이스. >>777은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dice(0,9) value : 7
dice(1,2) value : 1
맞췄다!
오 드디어!!
첫번째 홀짝에서 홀을 맞추는데 성공한 해리는 두번째 홀짝도 그대로 홀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그 생각은 들어맞아서, 해리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계속 자신의 공격 턴에 점수를 빼앗기는 상황이었기에, 이번 라운드에서는 어떻게든 볼드모트가 점수를 가져가는 것을 막아야했다. 볼드모트의 공격 턴에는 최소한 1점을 가져갈 수 있었으므로, 자신의 공격턴에 점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해리는 >>783만큼의 고깃덩어리를 가져갔고, 볼드모트는 >>784로 정했다. 해리는 이후 >>785만큼의 고깃덩어리를 먹었고, 볼드모트는 >>786이라고 정했다. --- >>783은 (0,9)범위 다이스. >>784는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785는 (0, >>783에서 나온 숫자)범위 다이스. >>786은 (1,2)범위 다이스
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
Dice(0,9) value : 4
dice(1,2) value : 1
Dice(0,4) value : 3
DICE(1,2) value : 2
해리는 4개의 고깃덩어리를 챙겼다. 볼드모트가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 해리는 눈을 감고 고깃덩어리를 챙겼고, 볼드모트가 홀을 외치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3개의 고깃덩어리를 먹고, 볼드모트가 짝을 외치는 순간 해리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볼드모트가 두 번 모두 맞추지 못한 것이다. "좋았어!" 볼드모트는 >>789만큼의 고깃덩어리를 챙겼다. 해리는 >>790이라고 정했다. 만약 맞다면 그대로 갈 생각이었고, 틀렸다면 다음번엔 반대로 갈 생각이었다. --- >>789는 (0,9)범위 다이스. >>790은 (1,2)범위 다이스. 1이면 홀, 2면 짝. -- 잠시 테스트 Dice(1,2) 흠, 안되는군. 일단 작성한 레스 수정으로는 다이스가 안 굴러 가는구만.
이겨야 할 텐데
dice(0,9) value : 7
발판! 으억 미안해 새로고침했어야했는데... 읽어보고 내려왔을때 새로고침하는 습관 들일게... ㅠㅜ
제앵커 전의 다이스 굴리기 Dice(1,2) value : 2
레스 수정하면 다이스가 안 굴러가 스레주 운영자가 재굴림 방지하려고 막아뒀어
>>791로 진행. --- 해리는 짝을 외쳤지만, 볼드모트는 7개를 가져갔다. 즉 홀이었다. 해리는 바로 두번째 홀짝을 홀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들어맞았다. 3라운드에서 해리가 4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하면서 점수가 동점이 되었다. 이제 남은 건 한 라운드였다. "여기서 점수를 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이겨!" 해리는 그렇게 다짐하고, 고깃덩어리를 챙겼다. 해리가 가져간 고깃덩어리는 >>794였다. 그리고 볼드모트는 >>795를 선언했다. --- >>794는 (0,9)범위 다이스. >>795는 (1,2)범위 다이스
Dice(0,9) value : 3
Dice(1,2) value : 2
해리는 3개의 고깃덩어리를 가져갔고, 볼드모트는 짝을 선언했다. 그 순간, 해리는 자신이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됐어!" 해리는 >>796만큼의 고깃덩어리를 먹어치웠다. 그리고 볼드모트는 >>797을 선언했다. -- >>797은 (0,9)범위 다이스. >>798은 (1,2)범위 다이스
헐 미안 다이스 굴리려다가 반만 작성하고 올렸네 내 다이스는 >>799로 넘길게
dice(0,2) value : 2
컥... 잘못 굴렸다........ 미안해....... >>797 보고 둘 다 굴리라는 건가 당황하다가 그만 혼종을 내놓고 말았어... >>798를 그대로 반영하든 재앵커하든 스레주에게 부탁할게... >>797의 요청대로, dice(0,9) value : 8
아, 저거 범위 잘못 지정해줬구나. >>801이 (0,3)범위로 다시 다이스를 굴려줘.
(0,3)? (1,2) 아니야? 잘 모르겠으니 그냥 둘다 하지 뭐 dice(0,3) value : 1 dice(1,2) value : 1
>>801 저건 해리가 먹어치운 고깃덩어리 갯수 다이스야. 챙긴 고깃덩어리가 3개인데 8개를 먹을 수는 없잖니. 아, 서로간의 실수가 겹치다보니 다이스 완전 막장되어버렸네. 이런이런. ---- 해리는 3개의 고깃덩어리 중 1개를 먹었다. 그리고 볼드모트는 짝수를 선언했다. 결과적으로 둘 다 1점씩을 가져가게 되었다. 마지막 라운드의 마지막 볼드모트의 턴. 여기서 승부가 갈릴지 아니면 연장전이 치러질지는 아직 모른다. 해리는 이번에 이 대결을 끝내기를 간절히 바랐다. 볼드모트는 >>804만큼의 고깃덩어리를 챙겼고, 해리는 >>805라고 정했다. 만약 이 결과가 맞는다면, 해리의 승리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었다. -- 아, 다이스 범위 넣는 거 깜빡했네. 오늘 왜이러지. >>804는 (0,9) 다이스 >>805는 (1,2) 다이스.
이거 다이스 굴리는 거지? Dice(0,9) value : 2
>>803
Dice(0,9) value : 5
비오는 날에는 저기압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실수가 많아진다고 하지. 그러니까 >>807이 (1,2)범위로 다시 다이스.
Dice(1,2) value : 2
>>804 ?? 앵커에 걸리지도 않은 내 다이스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거야?
강행. -- 볼드모트가 챙긴 고기의 갯수는 짝수였다. 그리고 해리는 짝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해리는 승기를 잡았다. "예스!" 볼드모트는 가면의 형태. 즉 고깃덩어리를 먹어 치울 수가 없었다. 그 말인즉슨 볼드모트가 처음에 고기를 몇개를 가져가든간에 처음의 홀짝을 맞추면 두번째 홀짝도 당연히 맞는 것이고, 틀렸다고 해도 선택만 바꾸면 1점을 챙길 수 있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볼드모트가 뭘 하든 해리가 무조건 1점 이상의 점수를 가져갈 수 있기에 자신의 공격 턴에만 점수를 내주지 않는다면 절대 지지 않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해리의 눈 앞에 마블왕의 주사위가 다시 나타났다. 해리가 그 주사위를 잡으려는 순간, 볼드모트가 주문을 외웠다. 그 주문은 바로 >>811이었다. 난데없는 볼드모트의 공격에 해리는 몸을 피했고 주사위는 땅으로 굴러 떨어졌다. 볼드모트가 그것을 마법으로 들어올리려던 찰나, 해리가 발터 PPK를 발포했다. 총성이 그곳을 메움과 동시에 공간이 깨져나가면서 둘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다.
가래떡빔처럼 뭔가를 날리는 그런 주문인가
"반짝반짝리틀스타" (맞으면 대머리가 되는 주문. 기간은 영원히)
자기가 대머리라고 그러면 못 써! 알게써? 모르게따고? 야!!!
>>808 여긴 앵커판이잖아.
볼드모트와 해리는 총알이 날아간 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산산조각난 주사위가 있었다. 마블왕의 주사위였다. "해리.........포커어어어어어어!" 산산조각난 마블왕의 주사위를 본 볼드모트가 분노했다. 분노한 볼드모트의 가면 안에서 붉은 혈광이 비췄다. 그 때 해리는 본능적으로 볼드모트를 잡았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러자 볼드모트, 정확히는 그 가면이 >>815
갈라지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미동도 없이 엎어져있던 캐롤 교수가 비명을 질렀다. 아울러 가면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가면이 갈라질수록 캐롤 교수는 고통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해리는 작정한 듯 가면을 양손으로 잡아 그것을 쪼개려 했다. 그러자 캐롤 교수가 벌떡 일어나더니 해리쪽으로 달려왔다. 그 얼굴을 본 해리는 깜짝 놀랐다. 캐롤 교수의 얼굴이 있어야하는 자리에는 구멍 하나만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놈을 죽여라!" 가면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캐롤 교수가 해리의 목을 조였다. 하지만 해리가 가면을 쪼개버리자 캐롤 교수는 양 손으로 머리를 쥐어싸더니 그대로 증발해버렸다. 그리고 가면에서 나온 뭔가가 해리를 덮쳤다. 목졸림으로 인한 산소 부족으로 인해 해리는 무기력하게 기절했다. 해리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그를 향해 달려오는 더블로거 교수와 >>818이었다.
ㄱ으로 시작하는 것을 반으로 쪼갰으니 이제 죽는건가
맥도날걸 교수
>>813 하지만 스레주가 원했던 건 다른 사람이 미리 다이스 굴린 결과를 가져오는 게 아닌 네가 직접 다이스를 굴려주는 것이었을 걸?
>>819 실은 잘못보고 다이스를 굴려서... 수정하면 제대로 안뜰까 봐... 미안해... (´._.`)
16. 악운과 행운 해리가 눈을 떴을 때 들어온 풍경은 따뜻한 느낌의 천장과 각종 의료 도구였다. 해리가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옆에 있던 누군가가 그를 제지했다. "가만히 있으렴. 해리. 넌 지금 안정을 취해야 한단다." "제가 여기 며칠이나 있었나요?" "3일. 정신이 들어서 다행이구나. 네 친구들이 너를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렇게 말하며 맥도날걸 교수는 론과 헐미안이 보낸 >>823을 해리에게 보여주었다. 해리는 멋쩍게 웃었다. "그나저나 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그 가면......." "그건 이따가....... 오, 마침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오셨구나." 맥도날걸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는 더블로거 교수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간단히 하고는 병실에서 나갔다. 더블로거 교수는 미소를 지으면서 해리 앞에 앉았다.
문병 선물 같은 거려나
마법사용 도박세트
"해리. 몸은 괜찮니?" "아. 네. 그보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가요?" 해리의 물음에 더블로거 교수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내가 마법부에 도착했을 때,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단다. 그리고 내가 호그와트에 도착했을 때에는 네 친구인 론과 헐미안이 그곳에서 달려오고 있었지. 나는 맥도날걸 교수와 대동해서 네가 있던 곳으로 향했고, 때마침 네게 기생하려던 볼드모트를 쫓아낼 수 있던 거란다." "기생.......이요?" "정확하게 부를 만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캐롤 교수의 건을 생각해 볼때는 기생이라 표현하는게 적당할 것 같구나.." 더블로거 교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론과 헐미안이 보낸 마법사용 도박세트를 꺼내들었다. "마법사용 도박세트. 참 유서 깊은 장난감이지. 이걸로 도박을 시작하는 마법사들이 꽤 많단다." "교수님은요?" "나도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절제를 배우고 나서는 예전처럼 막무가내 식의 도박은 잘 하지 않게 되었단다." "지금은?" "지금이라면 한 번 해볼만 하겠군. 해볼테냐? 해리? 간단한 뽑기 게임 말이다. 이 도박세트 안에 있는 강낭콩 젤리 뽑기로 말이지." "네." 해리와 더블로거 교수는 강낭콩 젤리 뽑기 게임을 시작했다.
강낭콩 젤리 뽑기는 7가지 무지개 색으로 구성된 젤리 7개와 속이 보이지 않는 검은 통으로 진행하는 게임이었다. 진행 전에 미리 정한 색의 젤리를 뽑는 사람이 승리하는 단순한 방식의 게임이었다. "색은 무슨 색으로 할거냐?" "녹색으로 하죠." "별로 맛있어보이는 색은 아니군." 그렇게 두 사람의 게임이 시작되었다. 선공은 더블로거 교수였다. 더블로거 교수는 신중하게 손을 넣어서 젤리를 뽑았다. 뽑은 젤리의 색은 >>827이었다. --- >>827은 (1,7)범위 다이스. 순서는 무지개 색 순서대로 1이 빨강, 7이 보라. 당연히 4가 녹색.
간다! 레인보우 드로우! 핫! dice(1,7) value : 4
더블로거가 뽑았다고!!!! 역시 투시마법이라도 쓴건가! .... 미안 내가 앵커구나 내가 죽일 놈이다 아니 오히려 잘 된거냐....? (위 아래 레스를 보며)
>>826 오 아깝 Dice(1,7) value : 4
다이스가 앵커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아...ㅠㅠㅠ
단 한 번이었다. 더블로거 교수가 바로 녹색 젤리를 뽑은 것이다. "이게 내 실력이지." "대단하네요.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긴 처음인데요." 해리는 패배를 순순히 인정했다. 그 때 문득 해리는 묻고 싶은 것들을 더블로거 교수에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교수님. 대체 볼드모트는 어떤 존재인거죠? 사람이 맞긴 한건가요?" "흠......... 그는 분명 사람이다. 위대한 마법사가 될 수도 있었고. 하지만 도박에 미쳐버린 나머지........ 사람의 목숨을 건 도박을 수도 없이 했던거란다. 그리고 네 부모를 상대로도." "왜 부모님은......... 거부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랬겠지. 하지만, 네가 인질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 자신의 자식이 인질로 걸린다면, 제정신이 아닌 부모가 아니고서야 널 구하려 할테니 말이다." "그럼 볼드모트는........" "확실히 볼드모트는 네 부모님을 죽였다. 하지만 그 사랑까지는 파괴하지 못했어. 그 사랑으로 인해 힘을 잃어버린 볼드모트는........ 어째선지 죽지 않고 기생을 하며 살아왔던건데,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나도 아직 확신은 가질 수가 없구나." 뭔가 애매한 답변이었지만 해리는 대충 수긍하고 넘어갔다. 대신 해리는 다른 질문을 던졌다.
"교수님. 니골라스 플레잉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오, 니골라스 플레잉에 대해서 알아냈니? 하긴 그랬으니 그곳까지 왔겠지. 별 일 없을거란다. 네가 여기서 푹 잠들어있는 동안 그와 연락을 주고 받았단다. 결과적으로 마블왕의 주사위는 이제 없어졌고, 니골라스 플라잉은 이제 >>833이 되겠지. 하지만 플레잉은 이미 그것을 각오하고 있단다. 플레잉도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인물이라 이 정도의 일 가지고는 눈도 깜빡하지 않거든." "그렇군요. 그런데 그 주사위는 대체 거울에 어떻게 들어있던건가요? 아니, 어떻게 꺼낼 수 있었던거에요?" "내가 원하던 질문이구나! 간단하단다. 주사위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올바르게 쓸 사람은 많지 않아. 하지만 여차하면 주사위를 파괴할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올바르게 쓰진 못하더라도 사악하게 물들 일도 없지. 난 그 가능성을 믿고, 머글 세계에서 사용되는 발터 PPK와 마블왕의 주사위를 같이 넣어두었던거란다. 마법공격에는 강해도, 머글들의 무기에는 약하게 만들어진 주사위라서 말이다." "만약 제가 주사위를 얻어서 사악하게 썼다면 어쩌려고요?" "도박이었지. 하지만 결국 내가 이겼잖니?" 그 말에 해리는 할 말을 잃었다. 해리는 마지막으로 질문을 꺼냈다.
발판
막대한 부를 잃은 평범한 연금술사
앵커가 많이 뭉게지네...
"교수님.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물론이지. 이미 했잖니. 하지만 하나 더 해도 된단다." "투명망토 있잖아요. 그걸 누가 보낸건지 아세요?" 해리의 질문에 더블로거 교수는 눈웃음을 지었다. "그거 말이지, 내가 보낸거란다. 어쩌다보니 너희 아버지의 유품을 내가 가지고 있었거든. 너희 아버지는 호그와트 학생일 때 그걸 뒤집어쓰고 친구들과 부엌으로 몰래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오곤 했단다. 꽤 유쾌했지. 이제 네가 이곳에 왔으니 아버지의 물건을 네게 돌려준 것이란다." 더블로거 교수의 말에 해리는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더블로거 교수는 방금 전 뽑은 녹색 젤리를 손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강낭콩 젤리는 별로 안 좋아했지. 어릴 때 이상한 맛을 하나 먹고 나선 말이야. 물론 녹색 젤리도 그다지 맛있어보이진 않는다만, 기껏해야 브로콜리 맛 정도일테니 먹을 수 있는 맛이긴 하겠지?" 그렇게 녹색 젤리를 먹은 더블로거 교수의 표정이 이상하게 변했다. "아! 이럴수가! 이건 >>837 맛이잖아!" 그 모습을 본 해리는 킥킥거리면서 신나게 웃었다.
풀떼기 맛인가
말차
말차맛 젤리를 먹고 절망하며 더블로거 교수가 돌아가고 론과 헐미안이 해리를 찾아왔다. 론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일단 정신이 들어서 다행이야. 하지만 이걸 알아둬 해리. 네가 여기 있는 동안 우리는 말 그대로 탈탈 털렸어. 후플푸프 전에서 세드릭 귀고리를 막지 못해서 300 : 20이라는 점수차로 패배한데다 하필 주전 선수들이 >>841때문에 나오지 못한 래번클로를 슬리데린이 일부러 스니치를 잡지 않고 가지고 놀면서 650:10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코어로 잡았어. 슬리데린의 더러운 수작이 있던 것 같지만 증명할 길은 없고, 아무튼 그래서 우리는 득실차에서 밀리는 바람에 퀴디치 대항전 우승컵을 놓쳤어." "내가 있었어야 했는데." 해리는 혀를 찼다. 좋아하고 있을 드러운코 말포이와 스네이크 교수를 생각하니 기분이 안 좋아졌다. "그런데해리방금더블로거교수님과무슨이야기를한거야" 해리는 더블로거 교수와 나눈 이야기를 두 사람에게 전해주었다. 론은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더블로거 교수는 괴짜야. 아님 미쳤거나." "둘 다 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적어도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것 같긴 해. 투명 망토를 전해준다거나....... 혹은 교수님들을 통해 나를 훈련시킨다거나 하는 거 말이야." "그럴지도모르지만일단은다른생각은접고회복에만신경써해리" 두 사람은 한동안 더 떠들다가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야 병실에서 나갔다.
발판
변비
>>840
먹는 거에 꼼수 써서 걸리게 했나보네
며칠 뒤, 해리는 퇴원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정신없이 시험 준비에 매달려야만 했다. 스네이크 교수의 마법약 시험부터 맥도날걸 교수의 변신술 수업까지. 다만 캐롤 교수의 시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자세한 사정을 아는 건 해리와 더블로거 교수뿐이었다. 시험이 끝나고 한숨 돌린 해리 일행은 오랜만에 호그리드를 찾아갔다. 호그리드는 해리를 본 순간 엉엉 울기 시작했다. "내가 그랬어! 내가 놈에게 속아서 알려줄 거 다 알려주고 그런거라고!" "그걸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호그리드." "말은 여전히 신랄하구나. 해리." 호그리드는 울음을 멈추더니 옷의 큰 주머니에서 >>845를 꺼내어 해리에게 주었다. "이게 뭐에요?" "네 부모님을 기억하는 친구들에게 요청을 해서 모은거야. 어때?" 해리는 별다른 대답을 하진 않았지만, 호그리드는 이미 그 대답을 알고 있는 표정을 지었다.
발레복 입고 리본체조 하던 거인이 엉엉 운다는 상상을 하니 좀 기분이 묘하네
포커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으로 찍혀 있는 사진들을 담은 액자
어느새 학기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해리는 호그리드에게 받은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과 찍혀있는 액자를 고이 잘 챙겼다. 다음 날이면 호구와트를 떠나게 된다. 물론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방학일 뿐이니까. 하지만 해리는 큰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호구와트에서 보낸 1년은 해리에겐 짜릿함과 스릴의 연속이었고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머글 사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의 삶이었다. 못내 아쉬움을 느끼는 해리는 론에게 물었다. "론, 여름 방학에는 뭐 할거야?" "나? 음...... 올해는 뭐 별거 없을 것 같아. 기껏해야 집에서 >>849나 하겠지. 아, 그러고보니 방학에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해리?" "너희 집에?" "그래. 우리 집에. 부모님도 널 보고 싶어하시고, 쌍둥이 형들도 너를 좋게 생각하는데다 내 여동생인 지니가 너 보고 싶다고 편지만 50장을 보내왔거든. 괜찮겠지?" "한 번은 가봐야겠네. 방학에 가는 건 가는건데....... 어떻게?" "그건 나중에." 론은 그 말을 남기고는 >>850을 하러 방을 나갔다.
발판
화투
두들리 샌드백을 치며 버논의 머리카락을 하나씩 뽑는다
쌍둥이 형들과 화투
>>849 오... 무섭네 역시 친척들의 약점을 쥐고 흔드시는 해리 포커답구만
>>849 앵커 잘못 적었어 해리포커가 아니라 론이 방학에 할 일이야
위그레셔 가족은 여름에 언제나 두들리와 버논을 괴롭히는구나...
>>852 미안해 앵커를 뭉갰네.. ㅜㅜㅜㅋㅋㅋ 수정이 안되서 재앵커 걸게..>>855가 대신해줘
생쥐 경마
그날 저녁, 대연회장에서는 한 학기 종료 기념 축하연 및 기숙사 대항전 우승 팀을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다. 퀴디치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슬리데린의 분위기는 최고였다. 드러운코 말포이가 책상을 치며 웃는 모습을 본 해리는 몰래 >>858을 날리는 것으로 드러운코를 기절시켰다. 다들 어느정도 식사를 마치자 더블로거 교수가 단상에 올랐다. 슬리데린 기숙사쪽에서 환호가 들려왔다. "아아, 잘했어요. 잘했어요. 슬리데린. 어디 보자, 그러니까 기숙사 점수가 슬리데린이 퀴디치에서 얻은 점수 390을 포함해서 520점으로 1위. 후플푸프가 마지막 퀴디치 경기 결과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480으로 2위. 퀴디치에서 점수를 900점 넘게 까먹고도 수업에서 선방한 래번클로가 400으로 3위. 그리고 그리핀도르가 380으로 4위로군요. 하지만 말이죠, 최근에 반영되어야할 포인트가 빠져있으므로 그것을 감안하여서 다시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론 위그레셔 군. 다른 두 친구에 비해 재능은 부족했어도 겁내지 않는 그 대담함을 칭찬하며 40점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헐미안 그레인졍 양. 아주 멋진 오행 상생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기에 또 40점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리 포커 군. 위기의 순간에 모든 트릭을 파악하여 막판 대역전을 만든 것을 치하하며 50점을 드리겠습니다." 순식간에 그리핀도르의 점수가 510점으로 뛰어올랐다. 해리는 긴장하며 더블로거의 입을 바라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몬스 메트리드 군. 불의에 맞는 것도 용기지만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가려는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친구들을 이끄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면서 그리핀도르에 20점을 드리겠습습니다." 이 말 한마디로 인해 그리핀도르가 530점으로 뛰어올랐다. 해리는 간신히 정신을 차린 드러운코 말포이를 바라보았다. 말포이는 황당해하는 표정을 짓더니만 >>860
발판

카드
ㅂㅍ
밥솥을 꺼내 밥을 지었다.
갑자기 밥 짓는 거 뭔데 ㅋㅋㅋㅋㅋㅋ
드러운코가 말없이 밥을 짓는 걸 본 해리는 킥킥 거렸다. 더블로거 교수의 말이 다시 이어졌다. "그런고로 우승 기숙사가 달라졌으니, 장식들도 달라져야되겠군요." 더블로거 교수가 박수를 치자 녹색과 은색뱀이 그려진 각종 장식들이 붉은색과 사자가 그려진 장식들로 바뀌었다. 슬리데린 기숙사의 분위기가 완전히 죽은 것과 반대로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분위기는 말 그대로 환희에 가득차 있었다. 래번클로와 후플푸프의 마지못한 박수를 받으면서 대연회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다음 날, 호구와트에서 집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해리는 론과 헐미안과 같이 움직였다. 호그리드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승강잔에 선 해리에게 >>864가 찾아오더니 >>865
가속
스네이크 교수
어깨를 토닥였다.
뭐지 엿 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나
스네이크 교수의 등장은 뜻밖이었다. 스네이크 교수를 본 해리는 긴장했다. 분명 뭔가 트집을 잡으려는 것 같았다. 하지만 스네이크 교수는 말없이 어깨를 몇 번 토닥여주고는 그대로 등을 돌렸다. 의외의 행동에 해리는 물론 옆에 있던 론과 헐미안까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대체 왜 저래? 죽을 날이라도 된건가?" 하지만 해리는 지난번 더블로거 교수가 이야기 해준 것을 떠올렸다. 스네이크 교수는 호구이며, 그리핀도르를 싫어하고, 야망이 있지만 최소한 눈앞에서 학생들이 죽는 것은 막으려는 양심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울러 >>868도. "됐어. 그냥 기차나 타자. 돌아가야지." "해리너답지않네평소라면스네이크교수욕을엄청했을텐데" 세 사람은 돌아가는 열차에 올라탔다.
용기와 사랑
객실을 하나 차지한 해리 일행은 각종 간식들과 함께 게임과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보냈다. 어느 정도 지났을까, 누군가 객실 문을 벌컥 열었다. 드러운코 말포이와 또다른 말포이였다. "뭐야?" "그냥 참고 넘어가려했는데, 1년 내내 너한테 얻어맞은게 억울해서 >>871을 하려고 왔다!" 드러운코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또다른 말포이가 >>872했다. 그러나 해리는 당하지 않았다. 오히려 >>873
발판
눈물지고 멍든 피의 복수
머글식 지팡이(총)을 꺼내더니 집어던졌다
잡아채서 말포이들에게 겨누었다 머글식 지팡이(총)를 해리를 향해 던지기만 했으니 오히려 반격하기에 쉽겠지
말포이들의 눈물지고 멍든 피의 복수는 허망하게 끝났다. 머글식 지팡이, 즉 총을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몰라도 그것을 해리에게 집어던진 시점에서 이미 계획은 실패한 것이다. 해리는 그 총을 잡아 역으로 둘을 겨누어버림으로써 상황을 종료했다. "쓸 줄을 모르면 나대지를 마라고. 멍청아." 거기에 자신의 지팡이(머신건)까지 꺼내들며 말포이들을 압박하자 말포이들이 질질 짜기 시작했다. 해리는 그러한 둘을 보고는 >>876
사진을 찍어 대연회장에 뿌리기로 결심했다.
저들의 사진을 찍어 남겨서 이걸로 두 말포이를 야금야금 뜯어먹거나 부려먹자는 생각을 했다
말포이들이 울면서 사라진 후, 해리는 둘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와해리지금든생각인데너는악당하면정말최고의악당이될것같아" "사진은 왜 찍은거야?" "음, 일단 헐미안. 칭찬 고마워. 그리고 사진은 증거 겸 협박용으로 남긴거지. 말포이 가문, 부자잖아? 이걸로 둘에게서 적절한 협상료를 좀 받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걸 다 퍼트리면 말포이들이 얼마나 불쌍해." "협상이아니라협박이겠지" "헐미안. 나는 어디까지나 신사적으로 협상을 할 뿐이야." 세 사람이 그렇게 떠들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열차는 어느새 킹스 크로스 역에 다다르고 있었다.
열차에서 짐을 가지고 내린 해리는 론과 헐미안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 해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고 방학 끝나고 보자고." "방학 중에 보기로 했잖아. 해리. 내가 너를 초대한다니까." "아, 그랬지. 헐미안은?" "나는좀지내다가방학끝나기일주일전쯤에가볼생각이야" "그것도 괜찮지. 아무튼, 그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라고. 아, 그리고 이건 선물." 해리는 두 사람에게 >>880을 주었다. 론과 헐미안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리, 이건........" "선물이라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친구니까." 해리는 그 말을 남기고, 승강장을 빠져나왔다. 승강장에서 나온 해리는 >>881을 찾았다. --- >>880을 >>882로 재앵커. 레스 3줄 넘어가면 안 읽는다거나 그런거 아니지??
가속
ㅂㅍ
음식점
칩! 그 도박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하는 그 칩
우정의 선물로 발판을 줬다거나 이런 건 아니겠지?
>>883 뭐 보통 ㅂㅍ이 발판이긴 한데, 앵커로 ㅂㅍ라고 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 헐미안과 론에게 나눠준 칩은 카지노나 다른 곳에서 같은 액수로 교환이 가능한 칩이었다. 해리는 머글 세계에서도 이미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기에 선심쓰듯 나눠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 밥을 먹고 집으로 가야게군." 해리는 음식점을 찾았다. 오래지않아 음식점을 찾은 해리는 간단하게 >>887을 주문하고, 전화를 통해 버논을 불렀다. 버논의 차를 타고 갈 생각이었다. "참 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어.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지련지." 곧 주문했던 >>887이 나왔고 해리는 맛있게 그것을 먹어 치웠다. 포만감을 느낀 해리는 두들리를 어떻게 곯려줄까를 계획하며 시간맞춰 도착한 버논의 차에 올라탔다. 차에 올라탄 해리를 향해 버논이 쭈뼛대더니 입을 뗐다. "저, 해리. 할 말이 있는데......." "도박으로 돈 날려먹었어요? 내가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게 아니라....... 사실....... >>888때문에........" "하....... 진짜. 내가 비밀 계좌가 있어서 다행이지. 대신 앞으로 버논 이모부는 >>890 금지입니다. 알았어요!" 해리가 그렇게 고성을 질렀다.
버거 세트
발판
금화 초콜릿
버논의 가발 사재기
2주 압수!
머리 심기 금지! 흑채 금지! 가발 금지! 모자 금지!
잔인해!!!
"저기 해리, 아무리 그래도 머리 심기 금지와 흑채, 가발에 모자까지 금지는........" "그럼 지금까지 고모부가 쓴 내 돈 전부 토하든가요. 내가 사재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특히나 가발은 사재기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거 몇개만 있으면 될걸 가지고! 아무튼 한동안 두발 관련한 건 모두 금지니까 그렇게 알아요." "........시키는대로 할게........" 버논의 입을 다물게 한 해리는 음식점에서 가지고 온 금화 초콜릿을 몇 개 까서 입에 넣었다. 어느정도 진정은 되었지만, 해리는 빨리 호구와트로 돌아갈 날이 오기를 바랐다. 하지만, 아직은 여름방학이었다. 앞으로 한동안은.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끝!
어찌저찌 1편 마무리. 바로 2편 시작합시다. 한달동안 여름방학 보내는것마냥 놔뒀다간 다 잊혀질테니. 아, 물론 한숨 돌리고.
1편 연재하느라 고생 많았어 스레주
좀 더 쉬고 2편 하지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잖아
여댬이지만 켄타우로스에게 미노타를 붙였던 레스주인데 의도는 '미노타'우로스였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