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 그럼 2탄, 시작합시다.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바로 시작하는 거야?!
1. 침입자에겐 무자비를 해리포커는 피로를 느끼고 있었다. 방학인지라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버논의 가발 사재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이런 저런 도박 대회에 나가느라 열심히 움직여야했다. 다행히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금방 손실을 복구했지만, 그만큼 피로가 쌓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일단 일을 마무리 했기에 해리는 근처 >>4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죽겠네. 내가 진짜 각서받고 공증까지 받아서 다시는 그딴 짓 못하게 해야지 원. 잘못했으면 집까지 넘길 뻔했잖아." 해리가 그렇게 투덜거렸다. 그 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해리는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소리가 난 곳에는 사람이나 걸어다니는 뭔가나 네발로 기어다니는 것 같은 생명체는 없었다. 단지 누군가가 흘린 듯한 >>5만 있었을뿐. "뭐야 대체. 기분 탓인가?" 해리는 피로때문에 자신이 잘못 들은거라 생각하고 집에서 마저 쉬기로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연 공원 벤치
반딧불이
자연 공원 벤치에서 집으로 돌아온 해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뭐 사실 집의 방이 전부 자신의 방이나 다름 없긴 했지만. "오, 두들리. 있었냐?" 해리가 들어간 방에는 두들리가 있었다. 해리가 두들리를 보며 인사하자 두들리가 >>8을 했다. 그런 두들리를 보며 씩 웃은 해리는 >>9를 두들리에게 던져준 뒤 방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 동네가 반딧불이가 살만한 동네였던가?" 아까 벤치에서 본 반딧불이가 신경쓰인 해리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프리벳가 4번지는 반딧불이같이 깨끗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은 커녕 웬만한 오염된 곳에서도 살만한 동물들도 보기 힘든 삭막한 도시였던 것이다. "누가 풀어놓은 건가. 흠........" 그 때 버논 더즐리가 헐레벌떡 해리에게 뛰어왔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해리! 나 좀 살려다오! 오늘 우리집에 >>10이 온단다! 제발........." "뭐가 온다고요? 아니, 대체 왜?" 해리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가속
90도 인사
버논의 차 열쇠 운전해보고싶다고 중얼거리던걸 놓치지 않았다. 경찰에게 걸리면 뭐 보석금은 버논의 흑채아낀 돈으로 내면되겠지.
런던시장
런던 시장이 온다. 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었다. "혹시 무슨 세금 체납한거라도 있어요? 아니면 나 몰래 범죄라도 저질렀어요? 설마 사재기 건 때문에 그런건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건데요!" "아니다! 아니야, 그게 아니라....... >>13때문에 온다는구나." 버논이 쩔쩔대며 그렇게 이야기하자 해리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말 그대로 말도 안되는 이유였기 때문이었다. "미치겠네. 이유도 좀 그럴싸해야 믿든지 하지....... 아무튼 온다니까 일단은 서둘러야겠네요. 이모부는 >>14를 준비하세요. 저는 방에서 따로 준비할테니까. 돌아버리겠네." 해리는 그렇게 말하고는 2층 방으로 올라갔다. 거기서 자신이 할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해리가 방문을 벌컥 열었을 때,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해리 포커. 만나서 반가워요." "뭐야?" 해리가 소리가 난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거기엔 >>15처럼 생긴 뭔가가 있었다.
가속
말도 안되는 이유? 두들리와 결혼하기 위해...?
시장에게 줄 차와 다과
스타워즈 요다
와우
"넌 뭐야? 바쁜 거 안 보여? 어디 요다같이 생긴게." "해리 포커. 저는 도비라고 해요." "요다 아니고?" "라이트세이버같은 건 없어요." "이상하네. 드러운코도 다스베이더 가면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지. 은근히 스타워즈가 마법사들 세계에 퍼져있는 것 같은데?" 그 말을 들은 도비가 부들부들 떨더니 갑자기 >>19를 하기 시작했다. 깜짝놀란 해리가 그를 제지했다. "뭐하는 거야!" "죄송해요.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나쁜 도비! 나쁜 도비!" 도비를 다시 한 번 제지한 해리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알려주기로 했다. "잘 들어. 도비. 나는 지금 두들리와 결혼하겠다는 미친 런던 시장을 맞이하기 위해 정신없는 상황이야. 그래서 이모부까지 시켜서 차와 다과를 준비하게 했어. 그런데 네가 지금 이렇게 난동을 부리면, 나는 더 정신이 없어지게 되고, 그러다가 뚜껑이 열리게 되면 너를 죽여버릴지도 몰라." "괜찮아요. 그런 말은 많이 들으니까." 도비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 알았어. 그래서, 뭔데? 왜 온건데?" "저는........ >>20에 대해서 말하려고 왔어요 해리 포커." "뭐?" 해리를 바라보는 도비의 표정은 굳건했다. "해리 포커는 호구와트에 가면 안돼요." "그게 무슨 말이야?" 해리의 재촉에 도비는 고개를 흔드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도비의 이름은 도비인건가-
북북춤
도박 단속반(생각해보니 이건 아즈카반이 더 나으려나 도박단속반의 조수)(읍) 위껀 무시하고 이걸로 해줘... 오함마
오늘 하루는 쉬겠습니다. 이유요? 그냥요. 아니 뭐 2달동안 안쉬고 해왔으면 하루 정도 쉴 수 있잖아요. 그런 이유로 오늘은 쉬고, 내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야근이 없다면요.
>>21 스레주 힘내라
잘 쉬다가 와 스레주
오 첨봤는데 재밌네
ㄱㅅ
퇴근 직전에 야근 당첨되어서 부득이하게 오늘도 쉽니다. 여러분은 스레주가 다니는 회사 부장과 사장을 욕해주시면 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보자 스레주
나쁜 부장! 나쁜 사장!
"오함마라니?" 북북춤을 추려는 도비를 반 강제로 제압한 해리가 물었다. 도비는 고개를 몇 번 젓고는 대답했다. "아주 무시무시한 음모에요....... 그리고 오함마가 있어요...... 해리 포커가 호구와트에 가게 되면, 손목이 날아가버릴거에요!" "잠깐, 손목? 손목 없이 도박은 못 하는데. 아니,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힘들어." "그래서 해리 포커는 가면 안돼요." "아니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 어떻게 내 손목이 날아가냐고. 그 오함마만 안 건드리면 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만약 다른 누군가가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아아, 해리 포커는 이 와중에도 남을 생각하는군요. 영웅다워요. 그래서 해리 포커는 가면 안돼요." "너 자꾸 중요한 질문만 피해간다? 잠깐, 설마 볼드모트......?" 볼드모트란 말을 듣자 도비는 양쪽 귀를 부여잡고는 >>31을 시전했다. 해리는 >>32로 도비를 제압했다.
"안 들려요 에베베베베베" 시전하는 요다를 상상했다는 발판 귀여웠다는 발판
>>30 네가 이겼단다.... "안 들려요 에베베베베베"
개구리 초콜릿
"안 들려요 에베베베베베" "옛다." 해리가 개구리 초콜릿을 던져서 도비를 제압했다. 초콜릿을 맞은 도비는 눈물 한 방울을 떨궜다. "역시 해리 포커에요! 던질 수 있는 모든 것이 무기가 되는군요!" "띄우기 좀 그만하고. 볼드모트와 관련된거 맞지?" "도비는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도비의 표정에는 뭔가 숨은 뜻이 있는 듯 했다. 하지만 해리는 더 이상 캐는 것을 그만두었다. 때마침 밑에서 시장이 도착한 듯 문의 벨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제 좀 가. 내가 알아서 할게." "대답을 해주세요. 해리 포커. 가지 않겠다고. 호구와트에." "내가 알아서 한다고!" "그러면 도비도 어쩔 수 없어요." 갑자기 도비가 뿅하고 사라졌다. 깜짝 놀란 해리는 부리나케 밑으로 내려갔다. 거기엔 시장이 두들리를 보며 결혼하자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었고, 버논과 페투니아가 그런 시장을 보며 쩔쩔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도비는 >>35
두들리를 데리고 튀는건가 신부... 아니 신랑... 어느쪽이든 납치인가!
두들리에게 두들리가 시장을 사랑하게 만드는 최면을 걸었다.
???????
도비의 손에서 반짝이는 뭔가가 두들리에게 날아갔다. 그걸 맞은 두들리는 시장을 붙잡더니 다짜고짜 입을 맞추려 했다. 마법을 써서 시장을 사랑하게 된 듯 했다. "이런 미친!" 해리는 더 볼것도 없다는 듯이 손에 잡힌 것을 다짜고짜 시장과 두들리에게 휘둘렀다. 어찌나 강한 일격이었는지 두들리와 시장이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렸다. 해리는 자신의 손에 들린 >>40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돌겠네......." 상황은 말이 아니었다. 두들리와 시장은 피를 흘린채로 기절해있었고, 두들리가 쓰러지는 것을 본 페투니아도 덩달아 기절했다. 버논은 입을 다물지 못한채로 해리와 두들리와 시장과 페투니아를 번갈아 보며 패닉에 빠져있었다. "안되겠어. 어거레이." 해리의 애완조인 어거레이가 날아왔다. 해리는 재빨리 편지를 써 어거레이의 다리에 매달았다. "론에게로 가. 빨리. 나는 >>41에 있을거야. 그쪽으로 와. 아니, 그냥 론이랑 있어. 론에게 >>41로 오라고 적었으니까 알아서 오겠지." 어거레이는 해리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몇번 주억거리고는 저 하늘로 날아갔다. "도비!" "어쩔 수 없었어요. 해리 포커. 절대로 호구와트로 가면 안돼요." "너 거기 안 서!" 해리는 >>40을 도비에게 던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도비가 더 빨랐다. 순식간에 뿅하고 사라져버린 것이다. "저 망할 요다 같은 게....... 꼭 조져버리겠어. 일단 빨리 짐부터 싸야겠군." 해리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한 번 둘러본 뒤, 버논에게 무언의 눈빛을 준 후 짐을 쌌다. >>41로 몸을 숨긴 후 론이 사는 버로우로 향할 계획이었다.
요다는 두들리가 시장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면, 화난 해리가 두들리를 때려버리고 시장이 해리를 체포하면서 호구와트에 못가게할 생각이었던가? 하지만, 해리가 시장도 때려버릴 것은 예상하지 못했나보군
발판
변기
스피너즈 엔드
2. 대탈출 해리가 짐을 싼 후 가기로 한 곳은 스피너즈 엔드였다. 프리벳가에서 그렇게 먼 곳도 아니었고, 음산한 분위기 때문인지 거주민도 거의 없었다. 예전에 >>43때문에 몇 번 스피너즈 엔드에 가본적이 있는 해리는 그곳에 며칠 머물면서 론의 연락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오랜만이군. 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스피너즈 엔드로 향하는 해리는 잠시 추억에 잠겼다. 어린 나이에 도박사들이 나가는 대회에 나가 우승을 휩쓸던 시기가 떠오른 탓이었다. "동전 던지기부터 홀덤까지 안해본 것이 없었지. 마작빼고. 뭐 마작도 그냥 막 해도 이길 것 같긴 하지만."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혹시라도 택시 기사가 나쁜 의도를 숨긴 것은 아닐까 잠깐 의심했었지만, 조수석에 붙어있는 >>44를 본 해리는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었다. 2시간 후, 스피너즈 엔드에 도착한 해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45였다.
어둠의 듀얼
45였다면 스네이프 교수님 집에 쳐들어가기 햏겠지만 44이니 조수석에 붙어있는, '이 택시는 마피아가 보증한다는 증표'
변장
변장 도구를 꺼내 변장한 해리는 이윽고 머물만한 곳을 찾았다. 운이 좋게도 곧 바람과 비를 피할 수 있는 낡은 오두막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역시 나는 운이 좋아." 해리는 그렇게 자화자찬하면서 식사로 먹을 >>48을 준비했다. "론이 빨리 와야할텐데........" 해리는 론이 늦게 올까 걱정했다. 론이 사는 곳, 버로우로 가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해리로써는 론이 자신을 데리러 와주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이었다. "어떻게든 되긴 하겠지." 해리는 >>48을 다 먹어치우고는 잠들었다. 몇시간 후, 해리는 눈을 떴다. 어거레이가 해리를 부리로 콕콕 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너는 꼭 이렇게 사람을 깨워야겠냐? 그나저나 되게 빨리 왔네. 오늘 보낸건데." 해리는 투덜거리면서 어거레이의 다리를 살폈다. 과연 다리에는 해리가 보낸것과는 다른 편지가 달려있었다.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49를 통해서 널 데리러 올 생각이었거든. 하지만 네가 거기 없으니 다른 방법을 써야해. 그러니까 해리, 이 편지를 받으면 하늘을 향해서 >>50을 해. 그러면 우리가 네 위치를 알거야. 반드시 해야돼! -론-> "이건 또 뭔소리야? 하늘을 보면서 >>50을 하라고?"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해리는 하늘을 보며 >>50을 했다. 그러자 하늘 한쪽에서 >>51이 나타나더니 그대로 해리에게로 내려왔다.
발판
소고기 샌드위치
팝핑캔디가루
Pt체조 8번
종이비행기
Pt 8번을 하면서 낑낑대던 해리는 난데없이 나타난 종이비행기를 보며 깜짝 놀랐다. "헐........" "해리!" 종이비행기에서 론이 뛰어내렸다. 이어서 론의 쌍둥이 형들인 프레드와 조지도 같이 뛰어내렸다. "후우, 해리. 너 왜 이런 곳에 있는거야. 너라면 좀 더 좋은 곳에 있을 것 같았는데." "맞아. 이왕이면 마법부 옥상 꼭대기라거나." "와줘서 고마워. 론. 프레드 형. 조지 형. 제대로 와줬네. 그런데 저 종이비행기는 뭐야?" "뭐긴 뭐야. 널 데리러 오려고 우리가 힘 좀 써서 만든 운송수단이지. 얼른 타. 모양은 저래도 나름 있을 건 다 있어. 심지어 >>54도 있다고. 얼른 타. 더 어두워지기 전에 출발해야 되니까." 프레드의 권유에 해리는 종이비행기에 올라탔다. 과연 프레드의 말대로 단순한 종이비행기가 아니었다. 웬만한 비즈니스 클래스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좌석은 물론 프레드가 말한 >>54도 있었다. "그럼 출발한다! 추우면 알아서들 바람 막아!" 조지가 지팡이를 종이비행기에 꽂고 조종간처럼 잡아당기자 비행기가 공중에 떠올랐다. 그러더니 맹렬한 속도로 하늘로 치솟아 올랐다.
와 신기하다
작은 칵테일바가 있다 (프레드와 조지니까 평범한 칵테일은 아니겠지..)
높이 치솟은 비행기는 어느순간 하늘을 부드럽게 날기 시작했다. 해리는 조지의 비행기 조종 실력에 감탄했다. "그거 어떻게 한거야? 정말 멋지잖아!" "별 거 아니야. 공부 말고 다른 것에 집중하다보면 저절로 알게되지. 아, 목마른데 거기 칵테일 바에서 시원한 것 좀 줄래?" 작은 칵테일 바에서 해리는 여러개의 음료들을 보다가 작은 병을 주었다. 조지는 그걸 보더니 키득거렸다. "역시. 해리의 센스는 알아줘야된다니까."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긴. 더 빨리 갈 수 있다는거지." 조지는 병에 있던 음료를 >>57했다. 그러자 비행기의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졌다. 워낙 속도가 빨라진 탓에 해리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생각할 정도였다.
팔에 주사
컵에 부어 빨대로 쪽쪽 발아 마셨다
"대체 그 음료는 뭔데!" "뭐긴, 부스터지. 저 지팡이는 조지의 지팡이고, 저 음료를 마심으로써 마력 순환이 활발해진 조지의 신체는 폭발적인 마력을 지팡이에 보내고, 그 마력을 바탕으로 비행기는 초고속으로 난다 이거야." "뭔 미친 소리야 그게에에에에에!" 너무 빠른 속도 탓에 몸을 제어하기도 힘들어진 해리가 소리를 질렀다. 그 때 조지가 땅을 흘끗 보더니 일행에게 고개를 돌렸다. "저기, 미안한데 조금 있으면 이 비행기 추락한다." "왜?" "아, 조금 실수를 해버렸네. 집에는 거의 다오긴 했어. 다만....... 비행기 만들 때 >>60을 빼먹었나봐." "그런 건 좀 잘 확인하라고........."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비행기가 힘을 잃더니 땅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힘을 잃은 종이 비행기는 말 그대로 종이인지라 펄럭거리는 것 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아오, 정말! 론! 내 가방을 열어봐!" "뭐? 가방을 왜 열어! 해리, 이럴 때일수록 패닉에 빠지지 않고......." "닥치고 열기나 해! 거기서 >>61을 꺼내라고!" 해리의 일갈에 론이 깜짝 놀라면서 해리의 가방을 열어서 >>61을 꺼냈다. 해리는 그것을 잡고는 >>62
ㅂㅍ
지우개똥
저주인형
조지의 머리카락을 잡아뽑아 인형 뱃속에 넣고는 바늘로 인형의 올바른 혈을 찔렀다. 저주인형과 대상이 링크되지! 저주 하는 데 쓰인다면, 위치와 강도를 잘만 조절하면 점혈하는 효과가 있을거야! 조지, 넌 강해졌다! 무사착륙시키렴!
>>61 레스 달아주는 건 고마운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연속 레스는 지양해주렴. ---- 해리는 저주인형을 잡고는 조지의 머리카락을 잡아뽑아 인형 뱃속에 넣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한 후 바늘로 인형의 혈을 찔렀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36개 혈을 모두 찔러서 각성시킨다!" 그리고 일격에 36 점혈. 저주인형과 링크된 조지는 힘이 넘쳐 흐르는 것을 느꼈다. "지금이야, 조지 형! 비행기를 착륙시켜!" "오오오오케에에에에에에!" 조지는 >>65의 자세로 비행기를 조종했다. 추락하던 비행기의 속도가 점차 느려지더니, 그들이 땅에 닿을 때 쯤에는 솜털이 내려 앉는 속도까지 떨어졌다. 덕분에 그들은 무사히 착륙할 수 있었다. "살았다.........." "아니, 죽을 것이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일행의 뒤쪽에서 무미건조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프레드와 조지가 겁먹은 표정으로 뒤를 돌아봤다. 거기엔 위즐리 형제들의 어머니인 몰라 위그레셔가 서 있었다. "오.......이런........." "밤에 너무 조용해서 혹시나 하고 방에 가봤더니 텅 비어 있더구나. 셋이서 밤에 해리 포커를 데리러 가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그건 그대로 들어맞았구나 얘들아." "아니, 보세요. 그러니까 해리 포커라니까요." "나도 눈 있단다. 프레드. 하지만........ 누가 마음대로 종이 비행기로 데리러 오라고 했니!" 몰라 위그레셔의 고성이 버로우의 아침을 뒤흔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조종한걸까.. 그랜절이라도 한걸까
스쿼트
"혹시 다치면 어쩌려고 그랬니! 거기에 스쿼트 자세라니! 그 자세에서 추락하는 곳에 나무라도 있었으면........." "더 이야기 하지 마세요! 엄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그럼 하질 말았어야지!" 위그레셔 형제들을 혼내던 몰라는 해리를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어머나, 해리. 이렇게 와줘서 영광이구나. 많이 피곤하지? 론 방에 침대를 놔뒀으니 거기서 한숨 자고 오렴. 식사는 어떻게 할래? 먹고 잘거니? 아니면 잠 좀 자고 먹을래?" "와, 날이 좋아요! 엄마!" "조용히 해!" 다시 고함을 치는 몰라였지만 아까보다는 어조가 많이 부드러워져있었다. 몰라는 론에게 시선을 향했다. "론. 해리를 네 방으로 데려다주렴. 너희들에 대한 벌은 그 다음에 이야기하자꾸나. 일단은 아침을 먹어야되니까." 몰라는 그 말을 하고는 집으로 걸어들어갔다. 몰라를 따라서 위그레셔 형제들과 해리가 죄인인것마냥 따라 들어갔다. 집은 꽤나 특이했다. 일단 >>68처럼 생긴 것부터가 매우 특이했다. 그 안에 들어가니 여러 갈래로 나뉘어진 복도가 있었다. 쌍둥이 형제는 하품을 하면서 식탁에 앉았다. 론이 해리를 데리고 계단으로 올라가려는 찰나, 해리는 연한 갈색 눈동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야?" "해리 포커다아아아!" 눈동자의 주인이 튀어나오더니 해리에게 >>70
가속
땅콩
발판
안겼다!
갑자기 튀어나와 안긴 사람은 해리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여자아이였다. 론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니, 그렇게 튀어나오면 큰일나잖아." "하지만 해리 포커인걸? 정말로 우리 집에 왔어! 안녕이에요!" 지니는 씩 웃으면서 >>73을 내밀었다. 해리는 멋쩍게 웃었다. "해리. 지니가 네가 마음에 들었나봐. 쟤가 남한테 뭘 주는걸 처음 본다. 나는." "뭔 소리야?" "그냥 그렇다고. 그보다 지니 좀 비켜라. 방에 좀 가게." ">>74해주면 지나가게 해줄게." "너는 가족한테도 거래를 거냐?" "가족이라도 예외 없음." "미치겠다 정말." 론이 혀를 찼다. 해리는 피식 웃으면서 >>75
도박 물품?
장도리
오미자 샤우팅
장도리를 던졌다가 받는걸 반복했다
"하........ 오미자요! 오미자요!!!! 나한테 오미자요!!!!!!" 론이 오미자 샤우팅을 하자 지니가 킥킥 거리더니 길을 비켜줬다. 론이 투덜거리면서 먼저 올라가고 해리가 장도리를 던졌다가 받으면서 그 뒤를 뒤따라 갔다. 그 때 지니가 해리의 옷자락을 잡아 끌었다. "왜?" "그거 어떻게 하는 거야? 오빠?" "아, 이거? 아니 그보다 벌써 오빠라고 하다니 너 참 성격이 밝구나." "그런거야 내 전문이니까. 아무튼 어떻게? 나는 하려고 할 때마다 항상 론 오빠 발등에 떨어트려서 말야." "간단해. 무게 중심. 장도리는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있으니까 그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돌리는거지." "오호라! 알았어! 고마워! 오빠!" 지니는 활짝 웃으면서 계단을 내려갔다. 그 때 현관에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먼저 올라갔던 쌍둥이 형제들이 부리나케 내려왔다. 하지만 지니가 더 빨랐다. "아빠!" "정말 격하게 반겨주는구나. 지니. 그런데 누가 더 온거요? 몰라? 보지 못했던 신발이 있는데?" "우리 애들이 누굴 데려 왔거든요. 그 있잖아요. 해뭐시기 포커." "해 뭐시기........해리 포커?" 계단을 급하게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소리의 주인공이 해리의 눈 앞에 나타났다. 그는 해리의 손을 붙잡고 연신 위아래로 흔들었다. "반갑구나! 해리 포커! 나는 아러 위그레셔란다! 한 번 봤으면 했는데 이렇게 와주다니! 집이 불편하지는 않니? 밥은 먹었니? 여기까지 어떻게 왔니? 혹시 머글들의 운송수단으로 온거니?" "우리의 잘난 아이들이 종이 비행기로 모셔왔답니다. 그런데 그 종이비행기, 애초에 누가 만들어서 가르쳐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몰라의 말에 아러 위그레셔의 눈빛이 흔들렸다. "어.... 그게, 종이 비행기는 단순한 거에요. 여보. 물론 사람이 탈 수 있게 하려면 약간의 마법을 쓰면 되는 것 뿐이고........ 불법.......아주 약간 불법이지만 뭐 머글 눈에 띄지만 않으면 되니까........" "아러 위그레셔 씨! 당신 불법이란 걸 알고도 그런거에요! 마법부 관리라는 사람이!" 몰라 위그레셔가 아러 위그레셔에게 잔소리를 퍼붓자, 먼저 올라갔던 론이 내려와서 해리를 잡아 끌었다.
"올라와. 해리. 한동안 시끄러울거야. 엄마가 화나면 아무도 못 말려.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도 절대 말리지 못할거야." 론을 따라 해리는 방으로 들어왔다. 론의 방에는 낡은 침대 2개와 절대 공부용으로는 안 쓸 것 같은 책상, 옷장, 그리고 벽에 붙어있는 >>79가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잡동사니들이 방안 군데군데 놓여 있었다. "좀 지저분하지. 일단 저 침대 쓰면 돼. 낡긴 했어도 이불들은 다 새거니까 괜찮을거야. 그리고 내 방 위쪽 지붕에는 >>80이 있어서 가끔씩 시끄러워. 거기에 집 주변에 야생동물들이 많아서 밤에 울어 제낄 때도 있고. 너처럼 부자들은 좋은 집에 살다가 이런 집 오면 많이 불편할거야. 음....... 불편한 거 있으면 바로 말해줘. 최대한 개선할게. 그러니까......." "나는 이 곳이 마음에 들어. 너희 가족들도 그렇고, 집이 땅콩모양인 것도 그렇고, 그리고 >>81도." 만족한 듯 웃는 해리의 말에 론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앗 이건 설마...
마법사 세계의 아이돌 브로마이드
관종 고블린 무리
창문틀이 무지개색
3. 시장에서 엿을 먹은 건에 대하여 버로우에 도착한 이후 해리에게는 즐거운 날들만 이어졌다. 몰라 위그레셔 부인이 준비하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있었고,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은 재밌었으며, 론과 같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즐거웠다. 아울러 지니에게 >>84를 가르치고, 개학 이주일 전 합류한 헐미안이 가져온 >>85 덕분에 해리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해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누구 하나 해리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 "다 내 타고난 매력때문이지!" "갑자기 뭔 소리야? 해리?" "아아, 잠깐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보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 개학까지 일주일 남은 상황. 해리와 헐미안, 위그레셔 가족들은 다음 날에 준비물을 사러 다이애건 엘리에 갈 예정이었다. 해리는 또다시 팔꿈치가 나가는 것을 감수해야 하나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론, 너는 어떻게 다이애건 엘리에 갔어?" "어떻게라니? 그야>>86으로......." "뭐? 나 1년전에는 뒷담에 있는 곳을 통해서 갔었는데! 그것때문에 팔도 빠졌고!" "어떤 놈이 그런 길을 가르쳐준거야? 그건 진짜 아니다." 론이 혀를 찼고, 해리는 어느 켄타우로스에 대한 적의감을 불태웠다.
기억안나서 1판 보고 옴 팔꿈치를 햝아서 팔이 빠졌구나...
장도리 3개로하는 저글링 묘기
닌텐도 스위치
팝핑캔디가루(앞에서도 나왔는데 원작의 플루 가루같은거이지 않을까)
다음날, 위그레셔 가족과 해리, 그리고 헐미안은 다 같이 다이애건 엘리에 갈 준비를 했다. 위그레셔 가문의 막내인 지니가 올해 입학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방식으로 이동하기란 무리였다. "그러니까 >>89로........" "그건 각하에요. 아러." "그냥 팝핑캔디가루로 가자고요. 훨씬 빠른데." 프레드의 말에 일행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해리를 제외하고는. "아니, 그러니까 대체 그 가루로 어떻게 이동한다는건데요? 다들 그걸로 이동할 수 있다고만 하지 어떻게 하면 된다고는 이야기를 안해주니 원." "간단해. 가루를 한움큼 잡고 >>90하면서 갈 곳의 이름을 말하면 끝이야." 몰라가 친절하게 설명했다. 해리는 팝핑캔디가루를 손에 쥐고 몰라가 말한대로 했다. 그러자 해리의 주변 풍경들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더니 해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지나가는 다양한 풍경들 속에서 해리는 어떻게든 제정신을 유지하려 애썼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속도가 느려졌고, 해리는 속도가 느려지자 마자 눈에 가장 먼저 띈 풍경쪽을 향해 몸을 날렸다.
발판
바디필로우만큼 큰 피냐타
코로 흡입
"아오 머리야...... 팝핑캔디가루가 코에서 튀는 미친 경험을 다해보네......... 분명 마약도 마법사들이 먼저 만들었을거야. 같은 마로 시작하니까." 그런 뜻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며 해리는 주변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해리가 기억하고 있는 다이애건 엘리의 모습이 아니었다.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해리는 자신이 건물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황급히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때 밖에서 누군가가 들어왔고 해리는 당황한 나머지 >>93에 숨었다. "흠...... 오랜만이로군." 중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황급히 나오더니 숫이 없어보이는 남성에게 꾸벅 인사를 하는 모습과 그 옆에 있는 드러운코를 해리는 보았다. "아이고 수시업스 나으리, 어서 오십시오. 이 낡은 가게에 무슨 일이신지?" "오랜만이요. 마침 볼일이 있어서 오긴 했지. 인사드려라. 입닥........이 아니라 드러운코. 여기 주인인 보진 씨다." "드러운코 도련님이시군요. 저는 보진이라 합니다." 보진이 자기 소개를 했음에도 드러운코는 보진이 아닌 가게 물건을 보며 신기해하고 있었다. 그 때 드러운코는 뭔가를 보더니 수시업스 말포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버지. 저거 하나 사주시면 안될까요?" 수시업스가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가운데손가락만 치켜든 형상의 청동제 물건이 있었다. "오호라, 도련님의 미적 센스가 좋군요! 입니다! 들고 다니는 자에게 >>94하는 기능이 있지요." "나는 내 아들이 엿먹이는 일 따위를 바라지 않소." "아이고 그러믄요. 당연한 말이굽쇼. 누가 감히 말포이 가문의 아드님에게 엿을 먹이는........" "시끄럽군. 아무리 장사꾼이 말이 많다지만 도가 지나친 것 좋지 않소." 서슬 퍼런 수시업스의 말에 보진은 입을 다물었다.
발판
왜 있는지 모르겠는 허수아비 뒤
엿먹는 일을 생기게
"그건 그렇고 내가 여기 온 건 다른 이유가 아니요. 최근에 좀 곤란한 일이 생겼거든." "무슨 일 인지요?" "머글들을 좋아하는 괴짜인 아러 위그레셔를 아시오? 그 자가 요새 머글 수호 법령이니 뭐니 하면서 귀찮게 굴기 시작했지. 그러면서 동시에 머글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마법 물건들을 조사한답시고 여기저기 들쑤시기 시작했소. 우리 집에도 예부터 전해진 고귀한 물건들이 몇몇 있어서 말이오. 그걸 잠시 처분하려 왔소." "아 그럼 가격을........." 수시업스와 버진이 이야기를 하는 사이 드러운코는 엿먹이는 손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가게를 살폈다. 그러다 해리가 숨어있는 허수아비를 보더니 그 쪽으로 다가왔다. 해리는 드러운코가 다가오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곧 주먹을 쥐었다. 하도 얻어맞아서 납작해지기 일보 직전인 드러온코의 코를 아예 평지로 만들어버릴 심산이었다. 3걸음.......2걸음...........1걸음! "됐다. 드러운코. 가자." 수시업스가 드러운코를 불렀다. 드러운코가 머리를 한 번 긁적이고는 수시업스에게 달려갔고 두 사람은 곧 가게를 나섰다. 해리는 아까워하며 혀를 찼다. 버진은 해리가 있는 걸 아직도 모르는지 궁시렁 거리기 시작했다. "흥, 예부터 전해지는 고귀한 물건? 웃기고 있네. 고귀가 아니라 고어한 물건이겠지. 머글들 가지고 노는데 제일 앞장 섰던 인간이......... 그보다 뭐라더라, 응접실? 거기에 그런 것들을 숨겨놓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큰 집에서 사는건지 원." 버진은 한동안 수시업스를 욕하더니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버렸다. 해리는 인기척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가게 밖을 나섰다.
가게 밖은 가게 안과 다를게 없었다. 칙칙한 분위기와 우울감은 여전했다. 다른 점이라면 가게 안은 괴상한 물건들로 가득했고, 밖은 괴상한 사람들로 가득했다는 것이다. "우왓!" "오호호, 귀여운 꼬마구나. 혹시 >>99가 필요하지 않니? 피보고 싶을 때 최고란다........" 수상한 노파가 들이대는 물건들을 보며 해리는 질색했다. 그 때 누군가가 노파를 밀치고 해리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호그리드!" "포커. 너 왜 이런데 있는거야? 뒷골목 도박판 평정하려고? 아무리 그래도 준비도 없이 오면 어떻게 하니? 애초에 여기 녹슨 엘리는 뼈 어디 한군데 녹슨 사람 아니면 오면 안되는 곳이라고. 혹은 나처럼 강하거나." "아니 그게 아니라 길을 잃었어요. 미친 팝핑캔디가......" 자초지종을 모두 들은 호그리드는 피식 웃었다. "그런 거였군. 그럼 나랑 같이 움직이자. 아마 그 사람들 너 찾느라고 난리일거다." 그렇게 해리는 호그리드 덕분에 녹슨 엘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호그리드는 왜 여기 있던거에요?" "나? >>100을 사러. 요즘 벌레들이 좀 미쳐 날뛰고 있거든. 뭐 죽이는 거 사는데는 녹슨 엘리만한 곳이 없어. 잘 기억해둬라. 해리." 호그리드가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수시업스.... 머리숱이 없다는 뜻인가
사쿠라여?
단두대
콩순이의 소꿉놀이세트
호그리드와 함께 녹슨 엘리에서 나온 해리는 곧 위그레셔 가족들과 헐미안을 만날 수 있었다. 몰라 위그레셔가 헐레벌떡 달려와 해리의 안위를 살폈다. "괜찮니? 해리? 거기서 바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완전히 멈췄을 때 움직여야했는데. 정말 호그리드 당신 덕분에 살았네요. 다음에 이렇게 이동할 일이 있거든 론과 함께 이동하렴."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되자 호그리드는 벌레들을 죽일 콩순이의 소꿉놀이세트를 들고 먼저 사라졌다. 해리 일행은 그린고트로 향했다. 그린고트에 들어온 일행은 먼저 위그레셔 가문의 금고로 이동했다. 금고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본 해리는 참담함을 느꼈다. 있는 것이라곤 두개의 갈레온과 약간의 동전더미가 전부였으니까. 몰라가 그것을 다 털듯 챙기고 일행은 해리의 금고로 이동했다. 자신의 금고의 문이 열렸을 때, 해리는 아예 비참함까지 느끼면서 걸리적거리는 코카트리스 동상을 걷어차버리고는 약간의 갈레온과 시클등을 챙겼다.
그린고트에서 나와 이동한 곳은 서점이었다. 지니가 이번에 호구와트에 입학하기에 교과서를 사러 온 것이다. "서점에 왜 저렇게 사람들이 몰려있지?" 론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서점에 사람들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헐미안도 놀란 눈치였다. "인기베스트셀러가나와도저렇게사람들이몰리지는않는데대체무슨일이있는거지" "네! 여러분! 제 책이 또 나왔다는 걸 알려드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여러분들에게 사인을 해줄 수 있다는 이 기쁨! 정말로 즐겁군요!" 헐미안의 말에 대답이라도 하듯, 경쾌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를 들은 몰라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오, 세상에. 저 사람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누군데요? 몰라 아줌마?" "너희 교과서를 쓰신 분이고, 각종 유용한 책을 쓴 사람이란다. 바로......." "바로 저! >>104가 이 책들을 쓴 사람입니다!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마법사 1위! 친구가 되고 싶은 마법사 1위! 마법사 팬클럽 수 1위! 한 해 베스트셀러 최다 출판 및 판매 1위! 1위만 하고 다니는 마법사! 그게 바로 저입니다!" 자기 소개를 한 그가 말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해리는 꼴불견이라는 듯 혀를 찼다.
조앤 롤러
조앤 k 앙지처
그 때 조앤 k 앙지처가 해리쪽을 보더니 입을 딱 벌렸다. "오 이런. 이럴수가. 여러분, 잠시만......." 조앤 k 앙지처는 해리에게 다가오더니 건치를 드러낸 미소를 지었다. "해리 포커 맞지? 반갑구나! 나는 조앤 k 앙지처라고 한단다! 자, 이리 올라와라. 너는 나랑 같이 설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렇게 해리를 억지로 끌고 올라온 조앤 k 앙지처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여러분! 여기 해리 포커를 보십시오! 제 책을 사러 온 겁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사람에게 제 책을 파는 건 양심이 없는 짓입니다! 따라서 저는 제 책들을 공짜로 해리 포커에게 줄겁니다! 그가 왜 제 책을 사냐고요? 제 빛나는 건치에 반한것도 있겠지만, 제가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를 호구와트에서 알아준 것입니다! 최고의 마법 학교가 말이죠! 자자, 받아라! 해리. 내 친필 싸인이 담긴 리미티드 임페리얼 에디션이란다! 무려 동봉된 >>107도 있으니 잘 간직하도록 해라." 해리는 심드렁한 얼굴로 책들을 받은 후, 조앤 k 앙지처가 고개를 돌린 그 순간 지니에게 그 책들을 몽땅 주었다. "다 너 가져. 나는 새로 사면 되니까. 애초에 >>107따위 나는 필요도 없어." "어....... 고마워. 오빠." 그 때 아러가 헐미안의 부모님과 같이 나타났다. 아러의 끝없는 질문에 헐미안의 부모님은 연신 설명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게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말입니까? 놀랍군요! 전기를 사용해 움직이다니! 거기에 꽂기만 하면 된단 말입니까? 주문도 없이? 이런 세상에 머글들의 두뇌는 대체 얼마나 똑똑한건가요!" "아빠!" "오, 지니로구나. 그리고 조앤 k 앙지처로군. 저 양반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다니." "아빠 그러고 보니 제 냄비랑 다른 것들은요?" "다 사왔단다. 비록 중고지만 꽤 품질이 괜찮아보이더구나." 아러가 지니의 준비물들이 담긴 가방을 보여주었다. 지니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런이런, 소중한 막내딸의 입학선물로 주는 것이 중고 물품이라니, 위그레셔 가문도 한 물 간 모양이로군. 아러 위그레셔." 거들먹거리는 중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러가 고개를 돌리자 수시업스 말포이가 드러운코와 같이 서 있었다. 드러운코는 >>108을 한 것인지 온 몸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중고고 뭐고 제대로 쓰는게 중요하지 않나? 수시업스? 겉이 번듯하면 뭐하나. 속이 썩으면 쓰레기나 다름없지." "하! 비꼬는 건가? 하지만 그걸 알아두게. 아러. 속이 멀쩡해도 겉이 썩으면 그건 대놓고 쓰레기라는걸 말이지. 특히 자네같이 머글들과 어울리는 작자들이 제일 먼저 버려지지." 그 말에 아러는 >>109
쓸데없는 부록일 것 같은데
흔들면 소리나는 조앤 k 앙지처의 피규어
야광 고기를 먹어서
수시업스의 머리를 가리키고 팝핀을 추며 탈모르파티 노래를 불렀다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아러가 수시업스의 머리를 가리키면서 탈모르파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수시업스의 얼굴이 분노로 붉게 물들었다. "자네 지금 나를 놀리는 건가?" "시비를 건 건 그쪽이지." "이 자식이!" 수시업스가 아러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아러는 팝핀을 추며 유연하게 그것을 피했고 역으로 주먹을 수시업스에게 꽂아넣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우게 되었다. 옆에서는 쌍둥이 형제들이 아러를 응원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수시업스를 구원한건 의외로 몰라였다. "그만해요. 여보. 말포이 가문이랑 어울려서 좋을 것 없잖아요. 안 그래도 애들도 있는데 참 좋은 교육이 되겠어요." 수시업스는 간신히 몸을 일으키고는 피 섞인 침을 뱉었다. 드러운코의 부축을 받은 수시업스가 지니를 보며 냄비를 던졌다. "받아라. 꼬마야. 그게 네 아빠가 준비해줄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이구나. 다 낡아빠진 중고품 말이지." 아러가 수시업스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수시업스는 더 이상 말하진 않고 그대로 몸을 돌려 사라졌다. 이 사태에 조앤 k 앙지처는 박수를 치고 있었다.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거야?" "정말 멋진 싸움이네요! 저런 걸 특종에 실어야죠! 다이애건 엘리의 목숨을 건 대혈투 같은 제목 어떤가요? 기자분 계신가요?" "다시는 어울리고 싶지 않네. 그런데 저 사람이 교수라고? 젠장할." 해리는 다시 혀를 찼다. 이후 해리 일행은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113에 들렀다. 거기서 >>114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이얍 발판 그나저나 >>110 분노노라고 오타있엉
발판발판
식당
댄스 배틀
사운드 오브 뮤직...?
밥 먹고 난 후에 또 식당에 들어가서 댄스배틀을 하는건가...?
또 밥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배틀하러 가는건가 혼란하다 혼란해 난 이해를 포기하겠어
점심을 먹고 식당에 가서 댄스 배틀을 한 후 해리 일행은 다시 버로우로 돌아가기 위해 팝핑캔디 가루를 한 손에 쥐었다. "아, 이걸 또 해야 한다니." 한명씩 차례대로 코에 가루를 들이마시면서 버로우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해리는 이번에는 론과 같이 이동하기로 했기에 둘이 동시에 팝핑캔디 가루를 들이마셨다. "윽........" 코가 빵빵 터지는 느낌에 몸이 뱅글뱅글 도는 느낌을 동시에 받으면서 해리는 생각했다. 이 미친 이동 방식을 만든 놈이 누군지만 알면 바로 족쳐버리겠다고. 그렇게 호구와트에 돌아갈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4. 비행청소년들 그리고 그날이 왔다. 호구와트로 가는 날이. "와, 날도 좋고 짐도 다쌋고 >>121도 있으니 좋구만!" 론이 그렇게 소리쳤다. 전날 미리 준비를 한 덕분인지 사람이 많음에도 분위기는 차분했다. 한번에 이동하는 인원이 많기에 아러가 마법부 사람들에게 힘을 써서 다같이 >>122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런걸로 이동이 되는거야?" "되니까 타는거 아닐까?" 해리는 불안감을 느꼈다. 잠시후 >>122가 버로우에 도착했고, 그걸 본 해리는 머리에 손을 짚었다. "마법사들의 머릿속은 이해할 수가 없어." "해리미안한데너도그마법사야" "난 1년전만 해도 그냥 평범한 겜블러였거든." "평범이라고해리너는마법사가아니어도이미평범에서는거리가멀거든" 헐미안이 딴죽을 걸었다. 해리는 한숨을 쉬고 짐을 옮겨 실었다.
발판
오리모양 튜브
뚫어뻥
마법의 뚫어뻥으로 바닥에 펌프질을 하면 단체 이동이 가능한가???
오리모양 튜브를 가진 론을 비롯하여 해리, 쌍둥이 형제, 퍼시, 지니, 아러와 몰라, 헐미안까지 총 9명이 뚫어뻥을 잡는 모습은 기이하기 짝이 없었다. 아러가 멋쩍게 웃었다. "이게 모양은 이래도 단체로 이동할 때는 매우 좋단다. 어디 그럼 펌프질을 해볼까." 아러가 뚫어뻥을 바닥에 대고 몇 번 펌프질을 했다. 그러자 바닥이 들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더니 해리 일행의 위아래가 뒤바뀌었다. 아러가 다시 펌프질을 하자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단, 주변 풍경은 버러우가 아닌 킹스크로스 역으로 바뀌어 있었다. "마법사들은 빙글빙글 돌거나 위아래가 바뀌지 않으면 이동 못하는 병이라도 있던거야?" "나야모르지그렇지만엄청빨리왔잖아" 해리 일행을 이동시켜준 뚫어뻥은 손잡이가 부러져있었다. 아러는 그것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1회용으로 만든거라 더 이상은 쓸 수 없단다. 상관은 없지." "아러. 아이들이 늦겠어요." "알겠소. 서두르자. 얘들아." 헐미안이 먼저 플랫폼안으로 들어갔고, 이어서 지니가 몰라와 함께 들어갔다. 쌍둥이 형제들과 퍼시, 그리고 아러가 들어갔고 남은 건 해리와 론이었다. "기억하지? 해리? 그랜절 말야. 윙크도 잊지말고." "아오, 그걸 또 해야된다니." 해리와 론은 동시에 그랜절을 하면서 윙크를 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고 대신 >>126
몸이 둥둥 뜨는 기분?이라도 느꼈나
바지에 지렸다
ㄷㄷㄷㄷㄷㄷ
바지에 느껴지는 찝찝한 느낌. 해리와 론은 식겁했다. "뭐야!" "이상해......뭐지? 왜 들어갈 수가 없는거야?" 론이 당황한 듯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졌다. 하지만 그건 그냥 딱딱한 벽이었을 뿐이었다. 어떻게 해봐도 플랫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결국 열차 출발 시간이 지나버렸고 해리와 론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하지....... 열차를 놓쳤어......" "잘 모르겠어. 편지라도 써야하나? 아니면 너네 부모님 나오면......." "부모님은 순간이동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어. 굳이 여기로 안 나와도 된다고." 둘은 한숨을 쉬었다. 그 때 론이 손뼉을 딱 쳤다. "아냐! 갈 수 있어! 방법이 있다고!" "뭔 방법? 설마........ 그 종이비행기?" "그래! 그거!" "아니 하지만 재료가........." "재료는 이거면 되잖아!" 론이 꺼낸 >>130을 보며 해리는 씩 웃었다. "그거 좋네. 그럼 나도 도울게. 그런데 마법 지팡이는........ 역시 내걸 써야겠어. 머신건아, 힘 좀 내자." 해리가 지팡이로 >>131을 하자 역에 큰 소리가 울려퍼졌다. ---- 가끔씩 앵커다는 레스더들 아이디 확인할 때가 있는데, 초딩인지 아니면 성향이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해리 포커 스레 말고 다른 스레 할 때도 꼭 한놈씩 그런 성향 가진 사람 있었는데........ 동일인인지 의심스럽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군. 웬만하면 앵커 다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도저히 못 받겠다 싶으면 바로 컷할거니까 그렇게 알아두길.
발판
껌종이
어깨 안마
앵커판에 계속 있다보니 느낀 게 있는데 세상에는 하나에 꽂히거나 말도 안 되는 걸 앵커에 넣으려고 뇌절하는 놈들이 꼭 있어 ㅅㄹㄷㅈ에 있을 때도 그랬고 여기서도 그래 저번에는 그래서 한 스레의 스레주가 연재 중단 선언을 한 적도 있고... 너무 심하다고 느낄 때는 그냥 무시하고 재앵커 걸어 스레주 나도 그런 앵커가 스레주들 힘들게 하는 건 별로야
>>132 그러려고. 한두번 넘어갔더니 이제 슬슬 선을 넘기 시작했거든. -- 역에 큰 소리가 울려퍼지자 사람들이 당황하며 소란스럽게 움직였다. 그 틈을 틈타 론은 껌종이로 종이비행기를 접었다. 그 다음 해리의 지팡이를 종이비행기에 꽂자 비행기가 두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 "좋아, 그럼........" "잠깐. 론. 여기서 날거야? 사람들이 많아. 보는 눈이 많다고. 머글들도 있고." "아, 그렇지 참. 그러면 >>135로 가서 출발하자." 두 사람은 >>135로 향했고 그곳에서 종이비행기에 올라탔다. 그리고 해리가 지팡이를 잡아당겼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속도로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순식간에 구름보다 위로 올라온 해리는 산소의 부족을 느끼고는 조종간을 살짝 아래로 내렸다. 어느정도 숨쉬기가 편해지자 해리와 론은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곧 호구와트 급행열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좋아. 열차만 따라가면 필승이야!" 해리는 그렇게 웃으면서 조종간을 열차의 움직임에 맞췄다. 하지만 몇 시간 후, 해리는 종이비행기로 가는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136
급하게 접어 만든 종이비행기라 망가졌나
인적 드문 공터
학교 근처의 초대형 버드나무가 가지를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히히히 못가!
아 아직 버드나무 나올 타이밍이 아니던가
학교 근처의 초대형 버드나무가 가지를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찌나 큰지 말 그대로 세계수라 불릴만한 크기였다. "뭐야! 저 버드나무는! 저런게 있었어? 분명 입학 할 때는 본적이 없는데? 저 정도 크기면 못 볼 수도 없을텐데!" "몰라! 타이밍 안 맞게 등장한 것 같은데!" 둘은 그런 뜻모를 소리를 주고 받으며 호구와트로 날아갔다. 거기에 날씨까지 그들을 도와주지 않고 있었다. 세차게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오, 젠장. 종이비행기가 젖으면 어떻게 되게? 론?" "몰라! 지금 수수께끼 풀 기분 아니야!" "아니라도 들어! 정답은 추락한다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비행기의 젖은 부분이 찢겨나가기 시작했다. 해리는 최대한 조종간을 앞으로 숙이면서 급강하하며 속도를 올렸다. 어떻게든 추락하기 전에 호구와트에 도착할 심산이었다. "해리! 앞에!" "오....... 정말 재수 옴붙은 날이네." 해리의 눈 앞에 나타난 >>140. 버드나무에만 신경쓰느라 해리는 >>140을 미처 보지 못해고 결국 >>140과 충돌한 해리와 론은 그대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가면 됐는데! 론! 가방에 튜브하고 >>141 꺼내!" "어떻게 하려고?" "최소한 죽지는 말아야될 것 아냐!" 추락 도중에 어찌저찌 꺼낸 튜브와 >>141을 해리와 론은 충격 방지를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두 사람과 종이비행기는 그대로 땅바닥에 쳐박혔다.
>>137 기차 출발한지 몇 시간 후니까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아 스레주가 넣어줬네
대머리독수리
저주받은 애나벨인형
다행히 해리와 론은 약간의 찰과상을 입은 것만 제외하면 무사했다. 튜브와 애나벨인형이 대신 충격을 받고 완전히 박살나버린 덕분이었다. "아이고 허리야....... 그래도 살긴 했네." "일단 성은 저기 보인다. 걸어가면 될 것 같은데?" 두 사람은 빨리 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해리가 먼저 지팡이를 꺼내들었고, 론이 그 다음에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그런데 론의 지팡이가 이상했다. "뭐야?" 지팡이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튀기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꺾여버렸다. 난데없는 상황에 론은 놀랐다. "지팡이가........ 아니 갑자기 왜 이러는거야!" "아무래도 충격받아서 꺾인 모양인데. 그거 제대로 쓸 수 있겠어?" "일단 해볼게. 루모스........" 론이 조심스럽게 주문을 외워자 지팡이에서 >>144
폭발하진 않겠지 저거
토끼가 나왔다
마술사로 전직해도 되겠네 이제
토끼가 뛰쳐나왔다. "뭐야? 이거 뭐야? 왜 토끼가 나온거야?" "와, 론. 머글 세계에서 그거 보여주면 넌 단번에 마술계의 신성이 될 수 있겠어."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루모스 주문을 썼는데 왜 토끼가 나오는건데!" 론이 울상을 지었다. 해리와 론은 한동안 계속 걸었다. 시간이 걸려서 드디어 호구와트 성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행이다........도착했어." "배고파........ 하늘 보니 엄청 어둡네. 이거 식사는 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성문을 열었다. 성문을 열자 >>148
성 안에 고여있던 빗물이 쏟아진다는 발판
복도 한 구석에 기대어 자는 집요정이 있었다
복도 한 구석에 기대어 자는 집요정. 그걸 본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우리가 늦게 온 걸 아무도 모르나봐." "아니면 아직도 연회가 계속되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두 명때문에 다들 화가 난 상태고 그 중 교수 한 명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거나." 뒤쪽에서 문이 닫히면서 음산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와 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다하다 개학날에 늦으시는군. 포커. 거기에 기차도 아니라 종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니, 인기 스타가 되고 싶나보군." 스네이크 교수가 비웃음에도 해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일단 잘못을 저지른 건 해리였으니까. "너희를 걱정하느라 다들 많은 신경을 썼지. 위그레셔. 너는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구나. 그런데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그 아들은 종이비행기를 타고 넘어온다는 수십개의 교칙 위반급의 잘못이나 저지르고 있으니 부모님 얼굴에 먹을 들이 붓는 수준이로군." 두사람을 성 안으로 데려오는 동안, 아예 날을 잡은 것마냥 스네이크 교수는 둘을 신나게 갈궜다. 스네이크 교수는 둘을 교장실로 데리고 갔다. "교장 선생님. 두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교장실에 들어선 해리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블로거와 그 옆에 있는 >>151을 보는 순간 그 기대는 산산조각나버렸다.
뭘 하면 해리의 기대가 산산조각날까
피묻은 변기. 해리가 사촌 두들리과 런던 시장에게 휘두른 그거였다.
"해리. 이런 식으로 보게 되어서 유감이구나. 마법부에서 연락이 왔단다. 네가 네 사촌 두들리와 런던 시장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하더구나. 거기에 마법의 흔적도 발견되었고. 그리고 오늘 너희가 타고 온 종이비행기도 여기 저기서 목격이 되는 바람에 마법부에 비상이 걸렸단다." 더블로거는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해리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묵직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였다. "물론 너희가 나쁜 목적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런 걸 한번 두번 봐주다보면 나중엔 걷잡을 수 없게 되거든. 그러니까 한가지 약속을 하지. 만약 다음에 너희가 또 교칙을 어긴다면, 그 때는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거다. 그럼 들어들 가거라. 아, 배고플테니 이걸 먹으면서 가도록 해라." 더블로거는 >>153을 주고 그들을 내보냈다. 해리와 론은 기숙사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거 시작부터 꼬이고 시작하네." "그러게 말이구나. 포커. 위그레셔." "맥도날걸 교수님?" 성난 표정을 짓고 있는 맥도날걸 교수를 보자 해리의 기분은 다시 나락으로 처박혔다. "개학날부터 교칙을 어긴 사람은 너희밖에 없을거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 어쩌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기숙사 사감으로써 얼굴을 들 수가 없어. 그러니 나는 너희에게 벌을 줘야겠다. 일단........" "잠시만요. 교수님. 아직 기숙사 대항전은 시작 안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벌써부터 기숙사 점수를 깎으시면 안돼요. 제발요." 해리의 말에 맥도날걸 교수의 얼굴에서 살짝 미소가 스쳐지나갔다. ".......기숙사 점수를 깎지는 않겠다. 하지만 벌은 받아야지. 포커. 너는 내일부터 1주일 동안 >>154를 하게 될거고, 론, 너는 >>155를 하게 될거야. 그럼 그거 잘 먹고 돌아가렴." 그 말을 남기고 맥도날걸 교수는 사라졌다. 겨우 한숨 돌린 해리와 론은 기숙사 안으로 들어갔다. 기숙사 안으로 들어간 순간 환호성이 들렸다. "어서 와! 정말 대단해!" "우리한테도 말을 하지 그랬어! 비행기로 학교 오는 거 해보고 싶었는데!" 못마땅한 표정의 헐미안과 퍼시를 뒤로 하고 프레드와 조지가 그 둘을 보며 격하게 환영했다. 그 외에도 다른 친구들이나 선배들도 그들의 어깨나 등을 두드려주는 등 그들을 영웅취급해주고 있었다. 해리와 론은 얼떨떨한기분을 느끼며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방에 들어가자 네빌 롱소드, 시몬스 매트리드, 토마스 트레인이 그들을 반겼다. "정말 놀라워! 용기의 표본이야!" "대단해! 누구도 그렇게 못할거야!" "너희는 새로운 전설이 될거라고!" 해리는 그저 멋쩍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애플시나몬파이
벙어리장갑 착용. 갬블러에게 벙어리 장갑을 끼우면 굉장히 힘들겠지.
트로피 닦기 생각나는 게 이거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스레 너무웃곀ㅋㅋㅋㅋ
5. 잡종과 잡소리 하지만 다음날부터 해리에겐 지옥이 펼쳐졌다. 1주일동안 벙어리장갑을 끼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 해리에겐 엄청난 부담이었다. 일단 손으로 할 수 있는 웬만한 행동들에 제약이 걸렸다. 간단하게는 젓가락 집는 것부터 해서 크게는 카드패 나누기까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짜증나!" "그러니까얌전히편지보내고거기서기다리고있었어야지왜말을안듣고비행기를타고와서그고생을하냐고" "너가 우리랑 같은 상황이었으면, 너도 비행기 타고 왔을거야. 헐미안." 아침 식사 도중에 해리를 지적한 헐미안에게 반박한 것은 해리가 아닌 론이었다. 론의 경우 표정이 해리보다 더 안좋았는데, 쉬는 시간마다 트로피를 닦고 있기 때문이었다. 해리는 쉬는 시간에는 최소한 아무 생각 안하고 쉴 수라도 있지, 론은 그마저도 안되는 상황이니 표정이 안 좋은 건 당연했다. "거기에 나는 지팡이까지 맛이 가버렸다고. 봐봐!" 론이 지팡이를 꺼냈다. 꺾인 지팡이에서는 이제 아예 >>159가 나오고 있었다. "알았으니까집어넣어론보기꺼림칙해" "이게 내 상황이라고!" 그 때 부엉이 한 마리가 론에게 날아오더니 붉은 무언가를 떨어트렸다. 그걸 본 론은 크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오, 이런. 난 이제 죽었다." "저게 뭔데?" 해리의 질문에 대답한 건 옆에 있던 에빌 롱소드였다. "저거? 호울러라는거야. 음........ 목소리가 대신 편지를 읽어주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음성 메시지 같은거군. 뭐 이리 불편하게 사는건지 원. 마법사들은 이해가 안돼." 궁시렁 거리는 해리에게 에빌은 한가지를 더 알려주었다. "그리고 저걸 펼치지 않고 계속 놔두면 나중에는 >>160이 일어나." "이런 워터팤, 그런 걸 미리 말해줘야지!" "론. 경험자로써 이야기하는데, 그거 빨리 펼치는게 좋을거야." 론은 덜덜 떨면서 호울러를 펼쳤다. 그러자 호울러가 입 모양으로 변하더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뭔가가 중얼중얼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메아리같이 론의 마지막으로 한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폭발
호울러는 몰라 위그레셔의 목소리로 쩌렁쩌렁 론에게 소리쳤다. "론!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니! 너 때문에 아버지는 지금 큰 곤경을 겪고 계신단다! 대체 왜 그런거니! 거기에 해리까지 데리고 갔다고 그러는구나! 너랑 해리가 같이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어!" 그 후로도 한동안 호울러는 론을 꾸중하더니 스스로 불타 사라졌다. 론의 얼굴은 홍당무가 된지 오래였다. "그만 가자. 론." 해리가 론을 잡아끌었다. 결국 두 사람은 식사를 하는둥마는둥하면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점심시간 전 수업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이었다. 각자 조앤 k 앙지처가 쓴 책들을 들고 교실에 앉아있었다. 해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건치를 드러내고 있는 조앤 k 앙지처가 그려진 표지를 보고 있었다. "대체 이 작자가 얼마나 뛰어나다는거야." "오오! 다들 와주었군요! 반가워요! 학생 여러분! 나는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미소가 아름다운 마법사! 베스트셀러 신기록 경신 작가! 최강의 매력을 가진 마법사! 조앤 k 앙지처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기 자랑을 하며 들어온 조앤 k 앙지처의 손에는 >>163이 들려있었다. 론이 혀를 차며 헐미안에게 말했다.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헐미안, 너는 어떻게.......?" 론은 말을 더 잇지 못했다. 조앤 k 앙지처를 바라보는 헐미안의 눈빛이 사랑에 빠진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론은 질색을 하며 해리에게 말했다. "해리. 큰일났어. 아무래도 헐미안이 정신이 나갔나봐." "거기! 조용하세요. 아, 물론 내 매력은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끝이 없겠지만, 내 수업시간에는 그것을 조금 참아주기 바라요. 음, 그러니까 론 왜그랬어 군." 론이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앙지처는 들고 온 >>163을 >>164했다. "자! 첫 수업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겁니다!" "뭔 개소리지 저게?" 해리가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ㅂㅍ
움직이는 조앤의 초상화
한명씩 나눠줬다
조앤 k 앙지처 뭔가 했더니 조강지처...
초상화가 딱 장작으로 쓰기 좋아 보이네
움직이는 자신의 초상화를 나눠준 조앤은 손뼉을 딱 쳤다.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은 그저 그 초상화에 >>169를 하면 됩니다! 비록 저는 눈물이 나겠지만, 여러분의 어둠의 마법 방어 실력을 키울 수만 있다면! 그 정도 희생쯤은 감수할 수 있어요!" "대체 무슨 소리냐고. 저게." 해리가 궁시렁댔다. 다른 사람들도 별반 다를 것 없었다. 오직 헐미안만이 열심히 >>169를 할 뿐이었다. "어흑, 헐미안 그레인졍 양은 매우 열심히 하는군요. 눈물이 다 납니다. 그리핀도르에게 20점을 드리겠어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조앤은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이 끝나고 해리는 멍하게 있었다. 대체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대체 이런 수업을 왜 하는거야?" "잘 모르겠다. 나도." 그 때 멀리서 누군가가 해리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의 주장, 올리버 우드였다. "오! 해리! 여기 있었구나! 올해도 심판 보조로 뛰지?" "어......... 확답은 못 받았는데." "그래? 그러면 조금 곤란한데. 하지만 네 실력을 볼 때 넌 충분히 보조로 뛰게 될거야. 올해도 잘 좀 부탁해. 아, 그리고 이건 편지. 호그리드가 전해달래." "호그리드의 편지라. 불안한데." 해리는 편지를 열었다. 편지에는 >>170이라고 적혀있었다.
친필사인이라도 시켰나
교재 필사하기
여어 히사시부리
편지에는 달랑 '여어 히사시부리'라고만 적혀있었다. "뭐야. 이거. 시비거는 건 아닐테고." 해리는 편지를 한 번 읽고는 그것을 >>173했다. 그 후 해리는 론과 헐미안과 함께 호그리드에게로 향했다. "호그리드. 편지 받고 왔어요. 세상에나, 그게 뭐에요?" "왔냐? 이건 >>174야." 호그리드가 자신이 심고 있던 >>174를 보며 말했다. 헐미안이 그것을 보더니 조잘댔다. "그런데크기가너무큰데요혹시탐식마법이라도쓴거아닌가요호그리드" 그 말에 호그리드는 헛기침을 하며 대답을 피했다. 헐미안이 더 물어보려는 찰나, 해리가 용건을 꺼냈다. "그런데 그 편지는 왜 보낸거에요? 호그리드? 도전장인가요?" "도전장?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하지만 오늘은 그저 >>175나 하자고 부른거야."
호박
품 속에 갈무리
너도오미자나무
자랑
"무슨 자랑이요?" 론의 물음에 호그리드는 너도오미자나무를 마저 심고는 삽을 내려놓은 후 >>178을 꺼냈다. "바로 이거지!" ".......아저씨도 눈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안경을 새로 맞추든가 하세요." 해리가 냉정하게 말하자 호그리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해리, 너는 너무 냉혈한이구나. 어떻게 된 애가 벌써 인생 다 산것마냥 그러는거니." "하...... 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도 대답은 같을 거에요. 대체 그게 왜 자랑거리라는건지 설명 좀 해봐요." "당연히 >>179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역시 아저씨는 안경을 써야된다니까요." 해리가 그렇게 말했다. 호그리드는 그 말을 듣고는 코웃음을 쳤다. "너는 이것의 가치를 잘 몰라서 그런단다. 뭐 싸우려고 부른 건 아니니 상관은 없겠지. 그러고보니 해리, 그 때 말 안해준게 있는데 조앤 교수는 조심해라." "말 안해도 그럴거긴 한데 굳이 이유는 들어봐야겠네요." "이유는 별거 없어. 말만 잘하는 사람은 실속이 없고, 실속 없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너도 그렇게 되어버리니 말이다." "새겨 들을게요." 그 말을 끝으로 해리 일행은 호그리드와 헤어졌다.
발판!
춤추는 선인장 화분
심심할 때 말동무
호그리드 아조씨 이미지가 점점 핑크색 꽃밭이 되가는데.. ㅋㅋㅋㅋ
>>180 ㄹㅇ 발레복 입고 리본 체조하던 이상한 아저씨가 이렇게 되실 줄이야
호그리드 점점 원작 해그리드마냥 변한닼ㅋㅋ
기숙사로 돌아가던 도중, 퀴디치 경기장에서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가 서로 으르렁 대는 모습을 본 해리 일행은 그쪽으로 향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흥! 빗자루도 타다만 장작같은거나 타고 다니는것들이!" "그 기숙사에게 480:40으로 깨진 기숙사가 어디?" "응 지난 7년간 우리가 계속 이겨왔어~" "응 과거에 갇혀 사시는분들~" 점점 말싸움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어느 한 쪽에서 패드립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해리의 눈에 거들먹거리는 드러운코 말포이가 들어왔다. "저 자식은 문제를 안 만들면 어디가 덧나나." "저기해리그건너한테도해당되는이야기같은데" "제발 알아듣게 좀 이야기 해줄래? 헐미안?" "내말못알아듣는건론너뿐이야" 두 사람의 투닥거림을 뒤로하고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쪽으로 합류한 해리는 >>185
솔직히 못 알아들을 만하지...ㅋㅋ
드러운코에게 모래를 뿌렸다
얼굴에 흙을 맞았다면 눈에 들어갔거나 입에 들어갔겠지 에퉤퉤
"아풉!" "시끄러워. 드러운코." 해리의 일격을 맞은 드러운코가 모래를 뱉어내며 울상을 짓는 동안 슬리데린 퀴디치 팀 선수들이 드러운코를 감쌌다. "너 이자식! 우리 팀 수색꾼에게 무슨 짓이야?" "수색꾼? 호오, 드러운코가 수색꾼이라 이거지? 그거 참 잘됐네." "흥! 드러운코의 비행 실력은 좋은 편이야. 거기에 수색꾼이 역할인 스니치 찾기도 일품이라고! 봐라!" 모래를 다 뱉어낸 드러운코의 손에 >>188이 쥐어져 있었다. "그 모래를 뱉어내면서 저것들을 찾아낸거야! 너희 그리핀도르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니치 뺏기고 울고 있을거다." "하이고 그러셔요. 그러시겠지. 울고 있긴 할거야. 다만 그 사람이 우리가 아닌 드러운코가 되겠지." "흥! 드러운코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우승을 기원하면서 빗자루까지 최신 기종인 님부스 2001로 바꿔주셨어! 너희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말이다. 거기에 >>189까지 있는 우리는 너희에게 절대 질 수가 없어. 질 자신도 없고. 조금이라도 자비를 얻고 싶거든 당장 경기장에서 나가. 우리 연습해야되니까."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이 일이 경기장 사용을 놓고 벌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해리는 한숨을 한 번 쉬고는 입을 열었다. "그런데 퀴디치 경기장 사용 허가는 교수님들 하고 심판이 내릴 수 있는거 아냐?" "흥! 우리는 기숙사 사감인 스네이크 교수님의 허락서를 받아왔다고!" "우리 그리핀도르도 사감인 맥도날걸 교수님의 허락서가 있어!" "아, 둘 다 있구나. 그러면 심판의 허가를 받아야지. 그런데 후치 부인이 안 계시니까, 심판 보조에게 허락을 받아야지. 그런데 어머나, 생각해보니 심판 보조가 나네? 그러면 슬리데린, 너희는 내 허가 받았어? 그리핀도르는 기숙사 특별 대우로 항상 허가 되는데 말야." 해리의 말에 슬리데린은 물론 같이 있던 그리핀도르 팀과 헐미안, 론까지 말을 잃었다.
모래시계
로켓엔진
"큭......... 에이! 진짜!" 해리의 말에 할 말을 잃은 슬리데린 퀴디치 팀 주장은 드러운코가 찾아낸 모래시계를 던져버리고는 빗자루를 들처맸다. 그 때 드러운코가 소리쳤다. "포커! 넌 좀 빠지지? 퀴디치 선수도 아니면서 나대지 마라고! 이건 선수들 사이 문제야!" "어쭈? 모래 맞고도 정신을 못차렸네? 한 번 더 뿌려줄까?" "시끄러워! 잡종아!"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정작 다른 사람들이 기겁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선수들은 말포이를 험악하게 노려보기 시작했고, 몰이꾼인 조지와 프레드는 말포이의 멱살을 잡을 기세였다. "할 말이 겨우 그것뿐?" "그래! 잡종아! 더러운 피 주제에 어디서 마법사들 이야기하는데......" 드러운코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해리가 드러운코의 빗자루를 낚아챈 후 거기 달려있던 로켓엔진을 날려버렸기 때문이었다. "너 무슨 짓이야! 미쳤어? 내 빗자루에 손을 대?" "아, 나는 심판 보조로써 위험물질이나 빗자루 조작에 심각하게 관여하고 있는 장치를 제거한 것 뿐이야. 드러운코 말포이군. 그리고 방금 말한 잡종이란 표현말이지........" 해리는 말을 잠시 끊은 후 >>192
발판
마법부 인권 부서에 고소장을 올리고 잡지와 신문에 인터뷰를 해서 이슈화 할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선택받은 아이에게 그런 표현을 쓰다니, 참 골계스러운 일이네? 논란이 일고 온갖 소문이 돌고 너희 부모님께도 연락이 가겠지. 어쩔래? 정중한 태도로 사과하고 상응하는 사과품을 준다면 생각하던걸 철회하고 받아들일 의향도 있는데.
"마법부 인권 부서에 고소장을 올리고 잡지와 신문에 인터뷰를 해서 이슈화 할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선택받은 아이에게 그런 표현을 쓰다니, 참 골계스러운 일이네? 논란이 일고 온갖 소문이 돌고 너희 부모님께도 연락이 가겠지. 어쩔래? 정중한 태도로 사과하고 상응하는 사과품을 준다면 생각하던걸 철회하고 받아들일 의향도 있는데." 해리가 이렇게 쏘아붙이자 드러운코는 할 말을 잃었다. 그런 드러운코를 보며 해리는 여유롭게 자신의 지팡이를 꺼냈다. "뭐 하려는거야? 공격이라도 하려고?" "에헤이, 사람을 무슨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보고 있네. 그럴리가. 단지 네가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랄뿐이지. 말포이군." "큭........" 결국 드러운코는 >>195를 주고는 그대로 성으로 달려가버렸다. 슬리데린 퀴디치 팀이 그 뒤를 따라간 사이 해리는 빙긋 웃으며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제 연습 할 수 있겠지?" "나이스! 해리!" 퀴디치 팀의 환호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발판
구겨버린 스네이크 교수의 허락서
말포이가 준 구겨버린 스네이크 교수의 허락서를 받은 해리는 그걸 들고 스네이크 교수를 찾아갔다. 뜻밖의 방문이었는지, 해리를 본 스네이크 교수의 눈동자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무슨 일이지? 포커? 네가 날 찾아올 것 같진 않았는데." "이거나 보시죠." "....... 내가 슬리데린 퀴디치 팀에게 준 허락서를 네가 왜 가지고 있는거지? 포커?" 스네이크 교수의 질문에 해리는 말포이가 자신에게 잡종이라 불렀기 때문이라 말했다. 스네이크 교수의 표정이 잠시 굳어지더니 차가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신 나갔군. 그런 잡소리는 처음 들었어." "그러게나 말이죠. 그것도 담당하신 슬리데린 기숙사에서 말이죠." "네 그 짜증나는 혓바닥을 어떻게든 날려버리고 싶다만, 사안이 사안인만큼 이번에는 넘어가겠다. 포커. 아울러 드러운코에게는 >>198을 시키도록 하지." "약속하신 겁니다?" 해리는 그 말을 남기고 교수실을 나섰다. 뭔가를 느낀 해리가 교수실 문을 닫기 전 뒤를 돌아봤을 때, 스네이크는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스네이프 겨수님.... ㅠㅜ
교실을 머글식으로 청소하기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하여 오늘은 쉽니다
어쩔 수 없지 야근 잘 마치고 돌아와 스레주
고생 많네 스레주
그날 저녁, 트로피 청소를 하고 온 론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야, 해리. 말포이 말야. 아주 제대로 혼나고 있더라. 교실 있잖아? 거기 머글식으로 쓸고 닦고 하고 있더라고." "오, 그래? 대체 그 스네이크 교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자기 기숙사 학생에게 그런 벌을 다 주고." 해리가 놀랐다는 표정을 짓자 론이 어깨를 으쓱거렸다. 옆에 있던 헐미안이 끼어들었다. "그야당연하지잡종이란말은머글태생을비하하는말이니까해리너같은경우엔정확하게따지면잡종이아니고나같은사람들이잡종취급당해그것이순수혈통마법사들일부의생각이지그일부가정말로일부인지아니면대다수를일부라고표현하는건지알수는없지만말야" "제발 말 좀 알아듣게 하라고!" "내말투에시비걸지마론자꾸그러면나도>>204로맞설수밖에없어" 론과 헐미안이 서로 으르렁거리는것을 본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론의 뭐를 걸고 넘어지려는걸까
정정당당하게 마법 주문 정확하게 영창하는 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싸우네
이거라면 론이 지더라도 뭐라 할 수 없겠지
6. 생일자 없는 생일 파티 며칠 후, 해리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에 인간 교보재로 활용되는 중이었다. 조앤 K 앙지처 교수가 그를 불러냈기 때문이었다. "그래. 해리, 내 책을 보면 알겠지만 늑대인간이 말이지, 그렇지, 거기서 입을 크게 벌려. 이렇게 달려들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주문을 써야 했어요. 그건 바로, 해리 늑대 울음소리를 좀 내다오. 그렇지. 좋아. >>208 주문이었죠. 주문을 맞은 그 사람은 사람으로 돌아왔지만 대신 기억을 좀 잃었어요.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죠. 좋아. 해리. 아주 잘 했다. 들어가도 좋다." 해리가 이렇게까지 앙지처 교수가 하라는 대로 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바로 기숙사 점수, 그리고 >>209 때문이었다. "하지만 말이지, 해리. 꼭 그렇게까지 해야해?" "짜증나도 해야지. 일단 기숙사 점수도 주기로 했으니까. 이럴 때 조금씩 쌓아놓아야 나중에 사고쳐도 충격이 덜하지." "그래그래. 아주 멋졌다. 해리. 그리핀도르에게 30점을 주겠어요." 해리의 말을 들은 것 마냥 앙지처 교수가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해리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열받네. 고작 30점이라고? 한 300점은 줘야 될텐데?" 해리가 씩씩대고 론이 맞장구치며 눈치를 보는 동안, 헐미안은 조앤 K 앙지처 교수의 얼굴에 하트를 그려넣고 있었다.
발판
츠쿠요미
한달동안 해야 할 도박 대회
수업이 끝난 후, 해리는 조앤 교수가 제안했던 한달동안 해야 할 도박 대회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교수님. 그 도박 대회 말인데요, 종목이 뭔가요?" "도박 듀얼이지. 내 전문이야!" "아, 그거. 그런데 그거 지루하던데." "오노노노노. 절대 그렇지 않아. 해리,해리,해리. 네가 1학년 때 시시한 도박 듀얼을 했다는 건 알고 있단다. 하지만, 그건 약식이지. 정식 듀얼이었다면 훨씬 빨리 끝나거든." "그런가요?" "그렇지. 트럼프 카드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만들면 승리한다는 건 알고 있겠지? 정식 듀얼에는 다양한 족보가 추가된단다." 그렇게 조앤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해리는 눈을 빛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끝마쳤을 때 해리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한다면 >>212를 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교수님?" "물론. 아울러 내 친필 싸인이 담긴 책들도........" "그건 됐고요." 해리는 칼같이 거절했다.
해리가 탐낼 물건이 뭐가 있을까? 켄타우로스가 괴로워 하는 마법도구?
조앤 K 앙지처가 들어주는 소원권 세 개
해리가 기숙사로 돌아왔을 때, 론은 해리에게 바로 물었다. "대체 그 작자한테 뭘 받아내려고?" "소원권 세 개. 자기 입으로 건 상품인만큼 거절하진 않을거야." "그걸 믿어?" "믿어야지." 해리는 그 말을 하고는 입을 다물었다. 다음날, 해리를 깨운 건 어거레이였다. "뭐야........왜 네가 나를 깨우는건데." 해리의 말에 어거레이는 대답이라도 하듯 물고 있던 편지를 해리에게 주었다. 해리는 그 편지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론. 이것 좀 봐봐." "뭔데 그래? 아침부터."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다. >215로 와주십시오. 생일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 아냐?" "그건 나도 알아. 문제는 누가 초대한 건지 모른다는거지." "가려고? 수상한데?" "가봐야지. 누가 나를 놀리는건지 알아는 놓아야 나중에 내가 족치지 않겠어?" 해리는 살벌한 웃음을 지었다.
발판
똥폭탄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곳
똥폭탄 ㄷㄷㄷ
몇 시간 후, 똥폭탄들이 넘쳐나는 그곳에 도착한 해리는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 해리가 아는 사람들은 아니었다. "해리 포커?" 그 중 한 명이 해리 포커를 가리켰다. 그러자 그 사람들의 눈빛이 변했다. "해리 포커를 쓰러트려라!" 누군가의 외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카드를 날려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리는 당황하는 대신 >>219
발판
진정한 포커라면 언제나 카드를 소지하지. 카드를 투척하여 날라오는 카드를 맞받아친다!
날아오는 카드들을 카드로 받아치며 해리는 아수라장을 뚫고 나갔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람." 한 명을 카드로 제압한 해리는 그들의 목에 특이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222였다. "이게 왜 이 사람들에게?" "죽어라아아아아!" 자신에게 고함을 지르며 달려드는 자를 지팡이로 제압한 해리는 이들이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수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니긴한데....... 역시 이런 일을 꾸밀 사람은 드러운코밖에 없겠군." 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있었다. 해리는 그렇게 생각을 잡은 후, 그곳을 벗어났다. 거기엔 똥폭탄과 난투극으로 얼룩진 처참한 현장과 쓰러진 자들만 남아있었다.
222.... 목..... 콩으로 만든 목걸이인가?!
은빛 뱀이 박힌 초록색 초커 목걸이
간신히 기숙사로 복귀한 해리는 그러나 마음 편히 쉴 수 없었다. "무슨 소리야? 그게? 론, 다시 설명해줘." "그러니까 아까 퍼시 형이 그러는데, 1층 여자 화장실 근처에서 누군가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채로 발견되었다나봐. 그 때문에 지금 다들 난리인거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개고생하고 돌아왔더니 제대로 씻지도 못하겠네." 해리가 투덜거렸다. 그 때 기숙사 안으로 누군가 들어왔다. 맥도날걸 교수였다. "다들 조용. 일단 큰 사고는 아니니 다들 얌전히 있으세요. 치료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니 불안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마침 이번 학기 스프라우트 교수님이 맨드레이크를 다루기로 해서 맨드레이크를 키우고 있으니, 그게 다 자란다면 회복할 수 있을겁니다. 혹시라도 수상한 일이 있었거나 수상한 뭔가를 목격한 사람 있나요?" 해리는 손을 들까 하다가 입을 다물었다. 지금 말해봤자 드러운코를 족치지 못할거라 생각한 탓이다.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기억난다면 제게 와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다들 개인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그 말을 남기고 맥도날걸 교수는 기숙사를 나갔다. 해리가 한숨을 쉬고는 론과 헐미안을 따로 불렀다. "내가 당한 일이나 이번 일이나 아무래도 드러운코가 엮어 있는 것 같거든? 그 자식을 족치면 뭐라도 나올 것 같은데 말야." "걔 족친다고 말을 할까? 오히려 악으로 깡으로 버틸 것 같은데?" "아좋은생각이있어걔랑친한친구로모습을바꿔서물어보면되잖아혹은같은슬리데린학생이나" "말이 쉽지. 그게. 우리는 아직 변신술도 제대로 못한다고." "변신술은못써도마법약은만들수있어바로>>225야이것만있으면원하는모습으로바꿀수있다고." 헐미안의 말에 해리와 론 모두 반신반의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다른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해리가 빠르게 수긍했다. "좋아. 그러면 그렇게 해보자.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재료는>>226하고>>227그리고>>228이필요해그걸한달동안끓여야하고" "오, 젠장 장소도 문제잖아." "장소라면1층여자화장실로가면될거야사고현장이니까사람들이잘오지않을거고애초에도잘가지않는곳이거든어떤짜증나는유령때문에" 헐미안이 눈빛을 빛내며 말했다.
발핀
도플갱어
달맞이꽃
오잉고 오렌지
토감(토마토+감자 교배종)
7. 퀴디치 부상은 산재처리가 되나요? 도플갱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는 물론 일단 한달간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해리는 일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운 좋게도 재료들이 전부 >>231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다행이었다. "문제는 재료 터는 걸 걸리면 끝이라는거지. 특히 나와 론은." "걱정마내가털거니까이래뵈도나는작년과다른엄청난모범생이거든물론마법수업시간에주문실수를좀하긴하지만" "넌 절대 그 수업에서 실수 안 할 수가 없어." "시비걸지마론아무튼중요한건내가할테니까걱정하지마대신너희가시선만좀끌어줘" "어떻게?" "여기이걸로" 헐미안이 내민 >>232를 본 해리는 피식 웃었다. "헐미안. 너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아." "친구를잘못둔덕이지특히론같은애들" "시비걸지마. 헐미안." 론과 헐미안이 다시 투닥대는 동안 해리는 >>232를 잘 갈무리하여 챙겼다.
발판
호그리드 오두막
오뎅꼬치 고양이 장난감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하여 오늘은 쉽니다. 내일 저녁에 다시 진행합니다.
>>233 쉬엄쉬엄하세요 레주!
힘내요!!
>>233 정시퇴근을 막는 회사가 나빠
다음날은 토요일, 즉 수업이 없는 휴일이었다. 이 날을 작전 개시일로 정한 해리 일행은 아침을 먹자마자 바로 호그리드를 찾아갔다. "안녕하세요! 호그리드!" "오, 해리로군! 이렇게 아침 일찍 찾아오다니!" 해리가 이런 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로 시선을 끄는 사이 론은 헐미안에게 눈짓을 했다. 헐미안은 냉큼 호그리드를 지나쳐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해리와의 이야기로 정신없던 호그리드였던지라 헐미안이 오두막에 들어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 사이 론은 오뎅꼬치 고양이 장난감으로 >>239했다. "어? 저게 뭐죠? 호그리드?" "뭐가........" 고개를 돌린 호그리드 눈에 들어온 건 >>240
매머드의 시선을 끌었다
호그리드의 코를 간지럽혔다.
빅 똥을 싸는 그리폰
론의 장난질로 인해 재채기 직전이던 호그리드는 빅 똥을 싸는 그리폰을 보고는 크게 재채기를 하고 말았다. 그러자 그가 그동안 심어뒀던 각종 식물들이 뽑히는 참사가 일어났고, 그 여파에 휘말린 해리 일행은 온 몸에 호박 찌꺼기들이 묻고 말았다. 그 사이 헐미안은 무사히 도플갱어 마법약을 만들 재료들을 찾아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오, 미안하구나. 하지만 론. 대체 내 코를 왜 간지럽힌거냐. 재채기 할 걸 알면서도?" "어......음...... 친교의 목적이죠." "그래?" 다행히도 호그리드는 별 트집을 잡지 않았다. 해리는 헐미안이 무사히 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쓸데없는 이야기를 몇 분간 더 한후 그와 헤어졌다 . "다행이다. 이제 화장실로 가면 되는건가?" "그래일단밑준비는해놨으니까바로넣어서끓이면될거야" 헐미안이 여자화장실 한쪽 문을 열자 거기엔 이미 솥과 장작이 준비되어 있었다. 해리는 호구와트에 화재감지기가 없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헐미안이 달맞이꽃과 오잉고 오렌지, 토감을 넣는 것을 지켜보았다. "어라라, 이상하네~? 여기느은~ 여자 화장실인데에~ 남자가 있어~" 이상하게 늘어지는 오싹한 목소리를 들은 해리가 고개를 돌렸다. 거기엔 >>243의 차림을 한 유령이 히죽거리며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어, 그게, 안녕. 나는 해리 포커야. 넌 누구니?" "나? 나는 음, 그래. >>244라고 부르면 돼. 하하, 정말 좋은 이름이지?" 유령의 말에 해리는 떨떠름하게 웃어보였다.
발판
치렁치렁한 반짝이가 가득 달린 옷.
터틀
"그래서어~ 저기이~ 뭐하는건데에?" 터틀이 물었다. 헐미안은 귀찮다는 듯 대충 대답했다. "변신약끝" "그게 뭔 말이야아~ 말을 좀 처언처언히 해보라고오~" "너는 너무 말이 느려. 터틀." 론이 대꾸하자 터틀은 론에게로 몸을 돌렸다. 그러더니 히죽거리면서 >>247
터틀이 히죽거리며 론에게 무엇을 하는건가?
그대로 론을 통과해 지나갔다.
터틀이 론의 몸을 통과해 지나가자 론이 울상을 지었다. "소름끼쳐! 그러지 마!" "느긋한게 좋은거라고오~" 터틀이 킬킬대는 동안 해리 일행은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남은 건 이제 시간뿐이었다. 일주일 후,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의 퀴디치 대항전이 있는 날이 찾아왔다. 개막전이었던 래번클로 대 후플푸프의 경기에서는 래번클로가 후플푸프를 280 : 120이라는 스코어로 제압하면서 1승을 챙긴 상황이었다. "우리가 슬리데린을 일단 조져놔야 남은 대진이 편하다 이거군. 좋아. 오늘도 잘 해보자고." 심판 보조로 나서게 된 해리는 그렇게 자신을 다잡은 후, >>250을 챙겼다. 어디까지나 약간의 심판 재량을 위한 물건이었다. "다들 모이세요! 양팀 주장은 악수하세요!" 그리핀도르의 주장인 올리버 우드와 슬리데린의 주장인 마커스 플린트가 서로 이를 악물고 악수를 나눴다. 그리고 양 팀 선수들은 후치 부인의 신호에 따라 동시에 날아올랐다. 해리 또한 후치부인의 보조에 맞춰 날아올랐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슬리데린의 몰이꾼이 친 블러저가 해리에게로 날아왔다. 해리는 그 블러저를 피한 후, 자신에게 블러저를 날린 선수에게 >>251을 하기 위해 그쪽으로 움직였다. "조심해! 해리!" 그 때 조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해리는 본능적으로 몸을 숙였다. 숙이자마자 아까 피했던 블러저가 해리의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갔다. 해리는 간담이 서늘해짐을 느끼며 조지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마워!" "해리!" 하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블러저가 또다시 해리에게로 날아왔던 것이다.
발판
물구나무를 서는 시계
레드 카드! 너 퇴장!
블러저를 또다시 간신히 피한 해리는 일단 심판이고 레드 카드고 물구나무 시계고 뭐고간에 살고 보기로 했다. 조지와 프레드가 아예 해리 옆으로 날아와 그 블러저를 계속해서 쳐내면서 해리를 지켜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수비에 구멍이 뚫린 그리핀도르는 연신 점수를 내주었고, 보다 못한 올리버가 타임을 걸었다. 해리는 간신히 블러저를 피해 내려올 수 있었다. "어이, 프레드. 조지. 대체 뭐하고 있던거야? 슬리데린이 신나게 블러저로 추격꾼들 노리는 동안 너희가 없어서 우리는 계속 실점했다고. 벌써 점수가 50점 차이야. 120 대 70이라고. 여기서 지면 일년 내내 저것들한테 놀림 당한다고." "아는데, 누가 블러저에 조작을 한 모양이야. 블러저가 해리를 계속 노리고 있다고." 그 말을 들은 올리버의 표정이 사색이 되었다. "정말이야? 하지만 블러저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봉인되어 있었어. 대체 누가 그걸 건드린다는거야? 교수님들 다 계신 마당에?" "모르지. 하지만 블러저가 해리를 노리는 건 확실해. 우리 아니었으면 해리는 이미 머리 깨져서 죽었어." "이런. 그럼 경기 중단을........." "아니. 그럴 필요 없어." 해리가 단호하게 말을 끊었다. 해리는 >>254를 들고 있었다. "블러저를 조종한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쓰러트려서 이득을 보는 놈들의 소행일거야. 어떻게든 나 혼자서 해결해볼게. 프레드 형이랑 조지 형은 몰이꾼 역할에 집중해. 나는 이걸로 어떻게 해볼테니까." "하지만 해리, 그러다가 머리가 박살이라도 나면......." "더블로거 교수가 있으니 괜찮아. 나를 믿어." 해리의 말을 들은 올리버 우드는 잠시 침음하다 입을 열었다. "좋아. 그럼 해리 말대로 하자. 단 해리, 정 안되겠다 싶으면 도망치든지 해." "걱정마." 해리가 비장하게 대답했다.
발판
티타늄 방패
티타늄 방패를 한 팔에 맨 해리는 곧바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 블러저가 해리에게 날아왔다. "어딜!" 해리는 방패로 블러저를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블러저는 막아냈어도 그 충격까지는 완벽하게 상쇄시키진 못해서 해리는 휘청거렸다.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리는 묘수를 생각해냈다. "드러운코오오오오오오!" 빗자루에 최대한 달라붙어서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속도를 높여서 그대로 말포이에게 달려드는 해리였다. 말포이는 깜짝 놀랐고, 뒤이어 날아오는 블러저에 얻어맞고 추락하고 말았다. "어어, 저런!" 슬리데린 기숙사쪽에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수색꾼인 드러운코 말포이가 블러저에 얻어맞고 추락해버린 이상, 스니치를 잡을 수 있는 건 그리핀도르 뿐이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그리핀도르가 결국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스니치까지 잡는데 성공하면서 그리핀도르가 300 대 140이라는 점수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으........" 문제는 해리였다. 티타늄 방패로 블러저를 몇 번 막은 건 좋았는데, 그 대가로 팔뼈가 부러진건지 통증이 밀려왔다. 경기가 종료되고 해리가 내려온 순간, 조앤 교수가 해리의 팔을 잡았다. "오, 이런이런. 해리. 네 분수에 맞지 못하게 움직이다보니 이렇게 다쳤구나." "아니, 분수라뇨? 그게 지금 심판 보조로 일한 사람에게 할 소리......." 해리는 더 말을 잇지 못했다. 왜냐하면 조앤 교수가 >>258
침묵마법이라도 날렸나
발판
멋대로 붙잡은 자신의 팔에 그의 마법지팡이를 갖다대며 듣도보도 못한 주문을 외웠기 때문이었다.
"~~~~~~"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주문을 조앤이 외웠다. 그러자 엄청난 빛이 발생해 주변을 가득 메웠다. 해리도 그대로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뭐........?" 다시 눈을 뜬 해리는 팔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없어진 것을 느꼈다. 아니, 팔 자체에서 아무런 느낌이 나질 않았다. "흠. 그래. 그런거지. 이제 네 팔은 무적이란다." 그 말을 남기고 조앤 교수는 빠르게 인파속으로 몸을 숨겼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해리가 팔을 보았다. 해리의 팔은 >>261
의수가 되었나? 아니면 다른 무언가? 아니면 원작대로 뼈가 사라져있었나?
고무가 되었다.
"뭐야 이게!" 해리가 고무가 된 자신의 팔을 보며 경악했다. 뼈가 없다거나 그런게 아니었다. 말 그대로 탄력있는 고무로 바뀌어있던 것이다. "하....... 이래서는 내가 지팡이보다는 주먹으로 싸워야되는 캐릭터로 보이잖아! 나는 기어같은 건 모른다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해리?" "아아, 미안. 헛소리가 나왔다. 이런 망할. 이걸 어쩌지?" "해리그냥그팔로사는게어때고무니까총에맞아도뚫리진않을거야" "네 팔 아니라고 막말하지마. 헐미안." 해리는 일단 폼프리 부인에게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무리 고무팔이 장점이 있다해도 해리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얼른 원래의 팔로 되돌리고 싶었으니까. "진작에 왔어야지!" 폼프리 부인이 해리를 보자마자 한 말이었다. 해리는 울상을 지었다. "고칠 수 있을까요?" "고칠 수야 있지. 하지만 조금 아플거야. 오늘은 여기 병실에서 지내야겠구나." 폼프리 부인은 해리에게 갈아입을 의복을 주었다. 해리는 말없이 그것을 갈아입고는 배정받은 침대에 누웠다. 퀴디치 시합의 피로 때문인지 해리는 금방 잠에 빠지고 말았다. "으윽........ 헉!" 몇시간 후, 누군가가 자신을 만지는 듯한 느낌에 해리는 눈을 떴다. 눈 앞에는 >>264가 있었다.
ㄱㅅ
요다(도비)
"요다!" "저는 도비에요. 해리 포커." "아, 그래. 그거. 뭐야 너? 어떻게 여기를?" "집요정은 집요정만의 방법이 있어요. 아무튼 왜 돌아온건가요? 해리 포커? 일부러 쪽팔리게 만들어서 역에 진입하지 못하게 하면 못 올거라 생각했는데, 비행기를 타고 오다니! 그 소식을 듣고는 어찌나 놀랐는지 주인님의 머리에 펄펄 끓는 스튜를 들이부어버렸어요.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는데." "너였냐아아아!" 해리가 분노에 차 소리쳤다. 요다......가 아니라 도비는 재빨리 몸을 피했지만, 해리가 고무팔의 탄력을 이용해 도비의 멱살을 잡는데 성공했다. "목을 비틀어버려주마!" "해......해리 포커....... 대체 왜 돌아온거죠? 해리 포커는 살아야해요. 여기 있으면 죽어요." "그 전에 너도 죽겠지." "상관없어요. 제가 죽으면 해리 포커를 말릴 사람이 없어서 결국 해리 포커도 죽게 될거에요." 도비의 말에 해리는 궁금증이 생겼다. 왜 자신이 죽는단 말인가? 일단 이야기나 들어보자는 마음에 해리는 도비의 멱살을 놔주었다. "그래. 지껄여봐. 하지만 허튼 수작 부리면 각오하고." "고마워요. 해리 포커. 지난번에 오함마 이야기를 했었죠? 그 오함마는 오래된 이야기에요. 과거의 누군가가 호구와트의 비광의 방에 마법의 오함마를 숨겨두었다는 거에요. 그것을 지키는 수호물인 >>267과 함께. 그리고 비광의 방이 열리면........ 호구와트의 가장 약한 호구들부터 죽어나갈거에요. 그리고 자멸하겠죠. 모든 이들은. 그리고 애석하게도 비광의 방은 열렸어요." 순간 해리는 지난 번 겪었던 생일자 없는 생일파티의 습격을 떠올렸다. "설마, 조종당하는거야?" "비슷해요. 수호물인 >>267은 사람의 욕망과 열등감을 증폭시켜서, 자신보다 잘난 존재를 모조리 없애고 싶어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서로 싸우는 와중에 누군가 오함마를 꺼내게 된다면....... 다들 손목이 남아나질 않을거에요. 거기서 멈추지 못한다면, 그 때는 손목이 아니라 머리가 깨져버리겠죠." 꽤나 심각한 이야기에 해리는 어느새 분노도 잊고 도비의 말을 경청하고 있었다. 거기서 해리는 뭔가 중요한게 빠져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 그 이야기대로라면 오함마는 위험해. 하지만, 누가 그 계획을 꾸미는 거지? 그리고 너는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후계자. 비광의 방을 만든 이의 후계자가 비광의 방을 열었어요." "비광의 방을 만든 이의 후계자? 후계자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너는 대답을 안 하겠지. 그럼 비광의 방을 만든 사람은 누구야?" "그건 말씀해드릴 수 있어요. 바로...... 호구와트의 창립자 4명 중 한 명인 >>268이에요."
오함마의 수호자라면 역시 벚꽃이지. 벚꽃나무
>>266
그래픽구려
"그래픽구려? 이름 한 번 구리네. 아무튼 그 사람은 어디 기숙사랑 관련있는데?" "딱 보면 알지 않나요? >>271이에요. 그 사람은." "그런가. 아무튼 비광의 방을 열었다니........ 걱정이군. 일단 팔이 나아야 될텐데." "팔 다친 김에 얼른 집으로 돌아가요. 해리 포커. 블러저에게 얻어맞았다면 충분히 귀가 사유가 될거에요." "잠깐.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설마 블러저를 그따위로 조종한거 너냐?" 도비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비가 >>272하는 것을 보고 해리는 범인이 도비라는 것을 알았다. "너 이........ 하, 말을 말자. 그냥 너도 똑같이 만들어줄........" 해리가 지팡이를 꺼내려는 순간 문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해리는 재빨리 침대에 누웠고, 도비는 뿅하고 사라져버렸다. 사라진 도비를 다시 만나면 갈아버린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해리는 숨을 죽였다. 문이 열리고 두 명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렸다. "세상에, 손목뼈가 아작났다는게 정말입니까? 맥도날걸 교수?" "정말이에요. 교장 선생님. 그것도 3명이나....... 다행히 머리가 부숴진 사람은 없었지만." "흠...... 그렇다면 정말로 큰일이군. 정말로 비광의 방이 열렸다는 이야기니까 말이오." "정말 그럴까요? 교장 선생님?" "그럴거요. 일단 환자들은 병실에 격리시켜 치료를 받게 해야겠소. 눈을 뜨면 다른 이들의 손목을 아작내려 할테니."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해리는 혼란이 가중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의 해리에게는 아무런 해결 방안이 없었다.
그래픽구려면 그리핀도르인가?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는 아닌거 같아..
>>270 그러게 기숙사 이미지랑은 안 맞네 이게... 1.그리핀도르 2. 래번클로 3. 슬리데린 4. 후플푸프 Dice(1,4) value : 1
>>271 운명이네.... 요다의 눈이 동공지진하면서 발이 오리발로 변했다.
8. 요즘 10대는 학교에서 격투를 배웁니다. 다음 날, 팔이 원래대로 돌아온 해리는 가장 먼저 기숙사로 돌아가 >>275를 했다. 황당해하는 룸메이트들을 뒤로하고, 해리는 론과 헐미안을 찾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어디를 간건지 기숙사 안에서는 볼 수 없었다. "저기 에빌. 혹시, 론 못 봤어?" "론? 아까 헐미안이랑 어디 가던데." "오호라, 그렇군." 에빌의 말을 들은 해리는 두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해리는 1층 여자 화장실로 향했다. "오, 역시나. 여기 있었구나." "오오~안녀어엉~너도왔구나아아~" "안녕 거북아. 답답한 말투는 여전하네." "내앵정하안~나암자아느은~미우우우움브아아아아드아아아아~" "뭔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 아무튼 헐미안. 약은 어때?" "아주순조로워그런데문제가하나있어우리가이약을먹고변하기위해서는한가지가더필요해" "뭐? 설마 마법약 재료가 하나 더 있어야 돼?" "그건아니야마법약자체는아무문제없어다만우리가변하고자하는사람의일부를넣어야해주로머리카락같은거" "우웩, 그건 싫은데. 하지만 어쩔 수는 없겠네." 해리는 투덜거리면서도 마법약 만드는 것을 도왔다. 마법약이 계속 끓고있는 동안 해리는 지난 밤 병실에서 들은 이야기를 론과 헐미안에게 해주었다. "세상에. 비광의 방이 정말 있는거였어?" "그렇다더라. 더블로거 교수의 말이니 거짓은 아닐거야." "어라라아~ 비고앙의브앙~? 나도 그거어어알아아~" 뜻밖에도 터틀이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론이 뭐라고 하려는 찰나, 해리가 먼저 터틀에게 물었다. "네가 그걸 어떻게 알고 있어? 여기 머물러 있어서 그런가아?" "그야아~나아아느으은 >>276이니까아아~" 터틀의 대답은 해리 일행을 경악시키기 충분했다.
밑장빼기 연습일려나? 아니면 역사책으로 그리픽구려에 대한 정보 찾기?
오함마에 찍히기 전에 손목 빼는 연습
수십 년 전에 오함마를 차지한 사람에 의해 죽임 당한 희생자
"그게 정말이야?" "그으러어엄~ 그으래애서어~ 여기이~........" "좀 빨리 말하라고!" 터틀의 느릿느릿한 말투에 론이 윽박지르자 터틀은 화를 냈다. "흐응! 나아~ 말 안할거야아아아아!" "우와, 이 상황에도 말투 그대로네." 빈정이 상한 터틀은 그대로 화장실 벽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헐미안이 론에게 핀잔을 줬다. "론너의그급한성미가언젠간네발목을잡을거야도대체사람이진득할줄을몰라" "네 말투보다는 낫거든!" 헐미안과 론이 또다시 투닥대는걸 보면서 해리는 두 사람에게서 떨어져 >>279를 하기 시작했다. 차라리 그걸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공지. 7월 첫째주까지 회사업무로 인하여 하루에 레스 한두개 진행이 겨우 될 듯 함. 거기에 이번주는 스레주가 자격증 시험을 보는 관계로 일요일까지는 거의 정전예정. 양해 부탁드립니다.
>>277 스레주 힘내라!!!
마법약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변기에 내리기
갱신
남은 재료를 변기에 내려버린 후, 화장실에서 나온 해리는 재수없게도 퍼시 위그레셔와 마주하고 말았다. "잠깐, 해리.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너 남자잖아?" "그래. 난 남자야. 생물학적으로." "그런데 왜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거지? 이건 엄연한 교칙........." "위반이라고? 어차피 쓰는 사람도 없구만 뭘." "지킬 건 지키라고 있는거야! 해리!" 퍼시가 화를 내자 해리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그 때 해리의 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283이었다. "퍼시 형! 저기! 쟤 좀!" "어.......뭐?" 그렇게 퍼시의 주의를 돌린 해리는 재빨리 >>283을 향해 >>284를 던졌다.
힘내!!!! 스레주!! 자격증 시험 합격했음 좋겠다!
복도 한쪽 구석에서 밥을 지어 먹고 있던 드러운코 말포이
밥 진짜 좋아하네 코가 드러운 게 음식때문이었나보다 파인애플 피자
"아푸푸풉! 뭐야! 어떤 놈이 나한테 이 끔찍하고 맛도없고 영양가도 없는 파인애플 피자를 던진거야!" 복도에서 밥 지어먹다가 난데없이 피자에 얻어맞은 드러운코가 소리쳤다. 퍼시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했다. "뭐하는거야! 말포이! 복도에서 밥을 지어먹는건 호구와트 교칙 제 385장 1조에 의거하여 금지되어 있어!" "배고픈데 어쩌라고! 네들이 밥맛을 알아?" "뭐라고? 슬리데린에게서 점수를 깎을거야!" 퍼시와 말포이의 말싸움이 시작되는 사이 해리는 재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다음날 오후, 조앤 교수의 수업 - 오늘은 >>287을 가르치는 수업이었다.-에서 조앤 교수가 자기 자랑 90%로 이루어진 수업을 마무리 지으면서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러고보니 요새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죠.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저녁! 결투 수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교장 선생님도 허락 하셨어요! 주최자는 저! 진행도 저! 보조로 모두의 호구 스네이크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저녁 식사 이후 대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니까 맛있게 식사하고 모이도록 하세요! 이상!" "얼씨구? 스네이크 교수를 어떻게 섭외한건지는 몰라도 분명 죠앤 교수가 물어뜯길거야." 해리가 그렇게 빈정댔다. 옆에 있던 론은 물론 다른 친구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헐미안만 빼고. "아니그건몰라해리괜히어둠의마법방어술교수를하는게아니잖아" "실제로 주문쓰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 실력을 믿어?" 해리의 반박에 헐미안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실제로 주문을 쓰던 모습들은 어딘가 모자랐지
늑대인간의 생태
저녁을 간단하게 먹은 해리는 >>290을 챙긴 후 대연회장으로 내려갔다. 조앤 교수가 진행하는 특별 수업인만큼 그 위험도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이런저런 아이템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해리는 생각했던 것이다. "제발 이상한 사건이나 없었으면." 해리는 주변을 살피면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대연회장에는 이미 많은 학생들이 모여있었다. 기숙사별로 서로 나뉘어져 서 있었는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때 대연회장에 누군가의 지시로 만들어낸듯한(해리는 그 누군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화려한 단상위로 조앤 교수가 올라왔다. 옆에 같이 올라온 스네이크 교수는 말을 건 사람을 죽여버릴 것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오호호, 저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많이 모이다니. 훌륭하군요. 하긴 제가 어느 정도껏 멋져야 말이죠. 자, 그럼 결투 연습을 해야겠죠?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네이크 교수님? 대결 자세를 취하시죠." 스네이크 교수는 당장이라도 조앤을 죽여버릴 것 같은 눈빛이었지만, 조앤은 전혀 두렵지 않은지 건치를 드러내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고개를 숙인 후 결투 자세를 취했다. "자, 그럼 이제 주문을 외워야겠죠. 제 주문은........" 조앤 교수는 주문을 외우지 못했다. 조앤 교수가 떠드는 사이 스네이크 교수가 먼저 주문을 외운 탓이다. 주문을 맞은 조앤교수는 >>291
발판
소다수
병아리
병아리로 변했다는 걸까 이제 그를 사모하는 여학생들이 어떻게든 그를 차지하려고 몰려들겠네
>>291 이렇게 쓰면 내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됨?? 병아리로 변했다는거야, 병아리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거야, 병아리처럼 굴었다는거야 뭐야?? 재앵커 >>294
짹짹거리며 새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짹짹짹째애애액!" 조앤 교수가 짹짹거리는 새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원래대로 돌아온 조앤 교수는 헛기침을 몇 번 하고는 입을 열었다. "하하! 여러분! 보셨죠! 이건 바로 상대의 전의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효과를 가진 주문이죠! 바로 >>296주문입니다! 그 어떤 치열한 와중이라도 이 주문을 맞게 되면 누구나 새소리를 내게 되어 있어요. 재수 없으면 짹소리 내고 죽겠지만, 적어도 제가 있는한은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세요! 사실 방금도 제가 일부러 맞아준겁니다. 스네이크 교수님. 제가 교수님의 얼굴에 먹칠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자자, 그럼 이제 둘 씩 짝을 지읍시다. 짝을 지어! 연습해보죠!" 스네이크 교수는 냉소를 지으며 학생들 사이로 내려왔다.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짝을 짓는 가운데, 해리도 짝을 짓기 위해 움직였다. 그 순간,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의 목덜미를 잡았다. "뭡니까?" "해리, 너는 >>297과 짝을 짓거라." 징그럽게 웃고 있는 >>297을 본 해리는 한숨을 쉬며 품속에 숨겨둔 소다수를 만지작거렸다. 여차하면 눈에다 뿌려버리고 파운딩을 할 생각이었다.
짹! 짹!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힙합 뭐더라 짹!
블레이저 자바니
블레이저 자바니는 해리를 보더니 씩 미소를 지었다. "오! 이게 누구야? 해리 포커 나으리 아니신가? 내 주문에 맞고 짹짹거릴 해리 포커 나리의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 "블레이저 입은 채로 물에 빠트려줄까?" 자바니와 해리가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 여기 저기서 주문을 외우는 소리와 함께 나뒹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 와중에 론은 지팡이에 또 문제가 생긴건지, 론의 상대였던 에빌 롱소드가 >>300인 상태였다. "이거 심각하네." "짹! 짹!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힙합 뭐더라 짹!" 해리가 한눈을 판 사이 자바니가 주문을 외워 해리에게 날렸다. 불의의 기습에 해리는 그것을 피하느라 꼴사납게 바닥에 굴러야했다. "하! 바닥하고 친구 되셨네? 아, 무덤이 고향이였던가?" "응, 이제 내 고향에서 네 고향이 될거야." "윽!" 해리는 소다수를 터트려 자바니의 눈에 뿌렸다. 자바니가 소다수에 의해 눈에 극심한 고통을 겪는동안, 해리는 자바니의 배에 지팡이를 대고 주문을 외웠다. "짹! 짹!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힙합 뭐더라 짹!" "짹째애애액!" 자바니가 뒹굴면서 새소리를 내는 광경에 일순간 사람들의 움직임이 멈췄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 탓이다. "오! 해리! 멋지구나! 역시 너는 나와 같은 자리에 있을만해. 네가 여기서 다시 한 번 시범을 보여주면 좋겠구나! 그럼 상대는........" "....드러운코와 또다른 말포이가 어떻겠소? 두 사람이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오만." "1:2 배틀이라. 좋군요! 하지만 그냥 하긴 심심하니까 약간의 겜블을 넣도록 하죠!" "이 와중에 겜블? 좋아요. 해보죠. 까짓거." 해리는 혀를 차면서도 단상위로 올라왔다. 반대쪽에서도 드러운코와 또다른 말포이가 올라왔다.
온 몸에 닭살이 돋았다.
콧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겜블 배틀! 약한 사람도 운만 따라주면 이길 수 있는 배틀입니다! 아주 좋죠!" "됐고, 규칙 설명이나 하시죠." "규칙은 간단해요! 여러분은 셋이니까, 1에서 9까지로 하면 되겠군요!" "대체 무슨 말이에요." "성격이 급하구나, 해리. 말을 끊지 마렴." 조앤 교수는 자상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게임 룰은 다음과 같았다. 1. 해리,드러운코,또다른은 1~9까지 숫자를 각각 3개씩 분배받는다.(ex 해리 -1,2,3 /드러운코 - 4,5,6 / 또다른 - 7,8,9) 분배받는 숫자의 순서는 상관없으나 중복은 안된다. 2. (1,9)로 구성된 룰렛 3개를 동시에 돌린다. 만약 자신의 숫자가 나온 경우, 공격 대상으로 지정된다. 3. 드러운코와 또다른은 해리를, 해리는 드러운코와 또다른을 공격할 수 있다. 4.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었다면, 공격자가 공격을 맞추어야 한다. 확률은 1/2. (1,2)에서 1이 나올 확률과 동일하다. 공격을 맞췄을 경우, 공격자는 자신의 숫자를 지울 수 있다. 실패한 경우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고 다시 게임을 진행한다. 5. 숫자 3개를 가장 먼저 지운 사람이 승리. "그러니까 룰렛을 굴려서 나온 숫자를 가진 사람을 공격하는데, 공격을 맞추면 내 숫자를 지울 수 있다는거네요? 대신 룰렛에서 재수없으면 한명에게 몰빵 당할 수도 있는거고?" "바로 그거지! 해리! 이해가 빨라서 좋구나." "그냥 지팡이로 두들겨 패면 되는 걸 가지고......." "1:2를 이기면 그 명성은 더 높아질거란다. 해리, 해리, 해리." "알았어요." 그렇게 세 사람의 이를 악문 겜블 배틀이 시작되었다. 콧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에빌을 비롯 모든이의 시선이 단상으로 향했다.
이전레스 >>301 해리가 가져간 숫자는 >>303, 드러운코는 >>304였고, 또다른은 남아있는 3개의 숫자를 가져갔다. --- >>303은 1~9사이 숫자들 중 겹치지 않는 숫자 3개를. >>304는 남은 6개 숫자들 중 원하는 숫자 3개를 적어주면 됨.
다이스를 돌리면 겹칠 것 같으니 그냥 적을게. 오늘이 5월 24일 이니깐 2 4 5
그럼 지금이 11시 36분이니까 1 3 6
해리의 숫자는 (2,4,5) 드러운코의 숫자는 (1,3,6) 자연스럽게 또다른의 숫자는 (7,8,9)가 되었다. "그럼 이제 배틀! 각자 룰렛을 돌리렴!" 언제 가져다놓은건지 미니 룰렛이 세 사람 앞에 나타나 있었다. 세 사람은 각자 룰렛을 돌렸다. 나온 숫자는 >>306이었다. ---- >>306은 (1,9)범위 다이스 3개. 중복 숫자 나와도 상관없음.
dice(1,9) value : 6 dice(1,9) value : 7 dice(1,9) value : 6
공교롭게도 나온 숫자들은 6 두 개와 7 하나였다. 드러운코과 또다른 말포이만 공격대상이 된 것이다. 만약 해리가 두 사람을 공격하는데 성공한다면, 숫자 두 개를 바로 지워버릴 수 있는 최고의 상황이었다. "역시, 그럼 내가 공격을 하면 되겠군! !" 해리가 두 사람에게 연달아 주문을 날렸다! 해리의 공격은 >>309 --- >>309는 (1,2)다이스 2개. 1이면 공격 성공, 2이면 공격 실패.
dice(1,2) value : 2 dice(1,2) value : 1 두근두근 연습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2
드러운코만 성공하고 또다른은 실패했네
해리의 공격은 드러운코에겐 맞았지만, 또다른을 향한 공격은 빗나갔다. 해리는 아쉬워하며 자신의 숫자 2,4,5 중 하나를 지웠다. 지운 숫자는 >>312였다. "숫자를 지웠으니, 이제 룰렛에서 이 숫자가 나오면 무효가 되는거죠?" "그렇지. 정확하게는 숫자가 나와도 공격 대상 지정이 안되는거지." "그럼 룰렛이나 돌려주시죠." 다시 룰렛 세개가 돌아갔다. 나온 숫자는 >>313이었다. --- >>312는 2,4,5 중 원하는 숫자 하나를 말하면 되고 >>313은 (1,9)범위 다이스 3개 굴리면 됨.
5
dice(false,false) value : false dice(false,false) dice(false,false) 엣 .. 한개만 굴리는건줄 알았다가 false개 굴리래서 다시 굴리려고 수정했더니 이렇게 됐다 바로 밑에다가 부탁할게 !
dice(1,9) value : 3 >>313 다이스 재굴림 방지가 되어있어서 레스 수정하면 다 저렇게 되더라
>>314 아 나도 잘못 굴렸네 미안 스레주... dice(1,9) value : 5 dice(1,9) value : 2
나온 숫자는 3,5,2였다. 해리의 숫자인 5는 지워졌기에 아무 상관없었지만, 2가 나왔기 때문에 공격대상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3이 나와서 드러운코 또한 공격 대상이 되었다. "흠? 뭐 괜찮아. 어차피 숫자 하나야."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드러운코와 또다른의 주문이 해리에게로 날아왔고, 해리도 곧바로 주문으로 맞대응했다. --- >>317은 (1,2) 다이스 2개. 2개야. 2개. 1개 아니고 2개라고. >>318은 (1,2) 다이스 1개. 1은 공격 성공, 2는 공격 실패. >>317의 다이스는 드러운코 & 또다른의 공격 성공 여부, >>318은 해리의 공격 성공 여부.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2 빗나가라 말포이!
Dice(1,2) value : 2
드러운코의 공격은 명중했고 덕분에 해리는 몇 번 짹짹거려야했다. 그 상태에서 또다른의 공격은 피했지만, 해리도 공격에 실패하면서 결과적으로 드러운코만 숫자를 지우게 되었다. 드러운코가 지운 숫자는 >>320이었다. "빨리 룰렛 돌려요!" 신이 난 드러운코가 외쳤다. 해리는 혀를 차면서 지팡이를 고쳐잡았다. 룰렛의 숫자는 >>321이었다. --- >>320은 1,3,6 중 원하는 숫자 하나를. >>321은 (1,9)다이스 3개.
6 !
dice(1,9) value : 9 dice(1,9) value : 8 dice(1,9) value : 5
또다른만 공격받네
"이예쓰!" 나온 숫자는 5,8,9. 5는 해리의 숫자지만 지워진 터라 공격할 수 없고, 8,9는 또다른의 숫자였다. 즉, 해리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받아라!" 해리는 주문을 날렸다. 그 결과는 >>324 -- >>324는 (1,2)다이스 1개.
dice(1,2) value : 2
안타깝네...
하지만 해리의 공격은 또 빗나갔다. 2번 연속으로 기회를 놓치자 해리의 표정에는 초조함이 넘쳤다. 반대로 공격을 피한 또다른은 의기양양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아냐, 아직 안 끝났어." 다시 룰렛이 돌아갔다. 룰렛의 숫자는 >>327이었다. -- >>327은 (1,9) 다이스 3개.
dice(1,9) value : 5 dice(1,9) value : 8 dice(1,9) value : 4
해리와 또다른이 걸렸네
이번에는 해리와 또다른이 공격 대상이 되었다. 유일하게 공격 대상이 되지 않은 드러운코만 신난 상황이 되었다. 서로의 주문이 엇갈리고, 대연회장은 점점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갔다. 해리의 공격은 >>330, 드러운코와 또다른의 공격은 >>331이었다. --- >>330은 (1,2)다이스 한개 >>331은 (1,2)다이스 두개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1 dice(1,2) value : 2
이번엔 해리가 또다른에게 공격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드러운코 또한 해리에게 공격을 맞추었고, 또다른의 공격은 빗나갔다. 결과적으로 해리와 또다른만 짹짹거리고 드러운코만 계속 신난 상황이었다. 아무튼간에 해리와 드러운코는 숫자를 지울 권리를 얻었다. 해리는 >>333을 지웠고, 드러운코는 >>334를 지웠다. 해리와 드러운코의 남은 숫자는 이제 하나. 누가 먼저 공격을 성공하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었다. "오호라, 이거 재밌는 상황이군. 자, 그럼 돌아라! 룰렛!" 조앤 교수가 경박하게 소리쳤다. 룰렛 세개가 돌면서 내놓은 숫자는 >>335였다. --- >>333은 2,4 중에 지우고 싶은 숫자 하나를. >>334는 1,3 중에 지우고 싶은 숫자 하나를. >>335는 (1,9)다이스 3개
4
1
dice(1,9) value : 5 dice(1,9) value : 2 dice(1,9) value : 7
또다시 또다른만 공격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1:2 배틀인만큼 해리만 공격 기회를 얻었다. 만약 해리가 이번 공격을 성공한다면, 숫자를 모두 지워 승리하게 되는 것이었다. "제발........이걸로 끝낸다!" 해리가 주문을 날렸고, 또다른은 피하려는 액션을 취했다. 그 결과는 >>338 --- >>338은 (1,2)다이스. 1은 성공 2는 실패.
dice(1,2) value : 1
성공했다!!!
>>338 아 이게 아니구나 앵커를 잘못 봐버렸네 미안.... dice(1,2) value : 2
하지만 해리는 실패했다.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다. "아오씨! 뭐 이리 잘 피해?" "널 이기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는줄 알아? 그 성과다!" 다시 룰렛이 돌아갔고, 나온 숫자는 >>341이었다. -- >>341은 (1,9)다이스 3개.
dice(1,9) value : 5 dice(1,9) value : 7 dice(1,9) value : 5
다시 또다른이 걸렸네
룰렛의 숫자는 7. 다시 한 번 해리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야말로........." 해리는 주문을 날렸다! -- >>344가 (1,2)다이스
dice(1,2) value : 1
해리의 주문이 또다른을 맞췄다. 또다른이 짹짹거리기 시작한 것을 본 해리가 오른손을 번쩍 들었다. "내가 이겼어!" 같이 모여있던 그리핀도르 학생들 사이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스네이크 교수는 심통난 표정을 지었고, 죠앤 교수는 박수를 치며 건치를 드러냈다. "멋지구나! 해리! 역시 너는 나와 동급이야. 자 그럼 이제 >>346을........" 그 때, 드러운코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대로 또 질 것 같아?" 그리고 드러운코는 >>347이라는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드러운코의 지팡이에서 큰 >>348이 나타났다. 그것은 해리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랑 대결을..
자라나라 나무나무

벚꽃잎들
자라나라 나무나무 주문으로 소환된 수많은 거대한 벚꽃잎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언제 꺼냈는지 모르는 거대한 칼을 짚고 서 있는 드러운코. "받아라. 해리 포커! 여름 방학동안 제련해온 내 비기! >>351을!" "거 참 시끄럽네." 해리는 자신의 지팡이를 드러운코에게 겨누고 그대로 발사했다. 경쾌한 탕 소리와 함께 드러운코는 한쪽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동시에 뭔가 일을 일으킬 것 같았던 벚꽃잎들도 그대로 나풀대더니 땅으로 떨어졌다. "그.......그럴수가........" "이딴 풀떼기로 나를 어찌 해보려고 했다니, 넌 아직도 멀었어." 해리는 떨어진 벚꽃잎을 손으로 잡았다. 그 순간 드러운코는 물론이요, 옆에 있던 또다른이나 스네이크 교수,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두 경악했다. "세........세상에! 저 벚꽃잎을 맨손으로 잡은거야? 저걸?" "맙소사........ 저건 드러운코의 기운이 뭉친 덩어리나 다름 없을텐데 그걸?" "설마....... 해리 포커는.......>>352였던건가?" 여기저기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오자 해리는 불안감을 느꼈다. 하지만 유일하게 단 한사람, 죠앤 교수는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듯 실실 웃고 있었다. "화려한 퍼포먼스! 드러운코 말포이군, 자네는 엔터테이너의 자격이 있어!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거지!" "내가 광대로 보여요?" 드러운코는 그 말을 남기고 단상으로 내려가 기숙사로 사라졌다. 그렇게 결투 수업은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천본앵! 해리의 기관총에 참백도로 대항하는건가!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다이너마이트
채소인간
9. 일기장으로 배우는 호구와트의 역사 다음날부터 해리에게는 이상한 소문이 붙기 시작했다. 채소인간이라거나 역대 최강의 마법사라거나 혹은 이미 몸의 반쯤은 채소라거나. 당연히 그 소문을 듣게 된 해리는 황당해했다. "누가 채소 인간이야, 누가. 내가 어디를 봐서 채소로 보여?" "하지만 해리, 드러운코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다이너마이트 공격을 그렇게 쉽게 막았다는건 놀랄만한 일이야. 그런 소문이 붙는게 당연하다고. 우리한테 왜 이야기 안해준거야?" "아니 알아야 이야기를 하지! 나도 내가 그런 능력이 있는지 몰랐는데 뭘 어떻게 말해?" "둘다조용히하고이거나마저저어" 헐미안의 일갈에 해리는 투덜거리면서 냄비를 저었다. 도플갱어 약은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든 상태였다. "이제며칠뒤면약이완벽해질거야그러면우리는이걸마시고슬리데린기숙사에잠입할수있는거지때마침다음주가크리스마스니까그때써먹으면될것같아" "그런데 대체 신체 일부를 어떻게 구하지? 어정쩡한 놈으로 변했다간 오히려 의심받을텐데."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어 방법을 모의했다. 그렇게 나온 방법은 >>355였다. "일단 어그로가 끌리면 안되니까 그건 주의해야겠군." "그런데 헐미안, 너는 그 털로 한다고?" "그래결투수업에서>>356의머리카락을얻었거든이걸쓰면나는>>356으로변해서기숙사로들어갈수있을거야" "지만 편한거 하네." "불평하지말고작전대로이행이나해론" "시끄러." 론이 툴툴거렸다.
발판
1판 >>260에서 말했던 슬리데린 기숙사 입구에 비눗물 부워버리기
또다른 말포이
그렇게 결의한 다음날, 마법의 역사 수업 시간에서는 색다른 질문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일단 시작은 해리였다. "빈츠 교수님! 마법의 역사라면 호구와트의 역사도 포함되는거죠? 그렇다면 비광의 방도 역사겠죠?" "갑자기 무슨 이야기인가요? 포커 군?" "비광의 방 말이에요. 수호물인 벚꽃과 관계된." 해리의 질문에 주변의 시선이 한데로 모아졌다. 빈츠 교수는 그 시선을 받아내더니 한숨을 쉬었다. "이래서야 수업 하긴 글렀군요. 이야기나 해보죠. 호구와트는 4명의 위대한 마법사가 창립했습니다. 그래픽구려, >>359, >>360,>>361이 말이죠. 무려 1천년 전에 말입니다. 그들은 마법사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걸 해냈죠. 마법 학교 말입니다. 4명의 우애는 돈독했고, 그렇게 모든게 잘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비극이 찾아옵니다. 바로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창립자인 그래픽구려와 슬리데린 기숙사 창립자인 >>359가 사소한 일로 맞짱을 뜨다가 그만 >>359의 코를 그래픽구려가 박살내버린것이었죠. 피해자는 >>359였으나 외려 그래픽구려가 화를 내면서 호구들을 작살낼 마법 생물을 호구와트 안 비밀 공간, 일명 비광의 방이라는 곳에 넣어두었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비광의 방은 후계자만 열 수 있다고 하죠. 이해 되었나요?"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충격받은 표정이었다.
솔리테어
순리대로
호프뽐뿌
나방클럽
그리핀도르-그래픽구려 슬리데린-순리대로 후플푸프-호프뽐뿌 래번클로-나방클럽 세상에나....!
해리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물었다. "그럼 역시 그 오함마는....... 그래픽구려의 물건인건가요?" "오함마라...... 주인은 그래픽구려이긴한데, 여기엔 조금 의심가는 점이 있긴 해요. 왜냐하면 그래픽구려는 호구들을 싫어하긴 했지만, 아무 관련없는 사람까지 해칠 정도의 악인은 아니었으니까요. 오함마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라고 일부 역사학자들은 주장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니 너무 귀담아듣지 말고 수업이나 합시다." 그리고 빈츠 교수의 수업이 재개되었고, 수업은 조용한 수면상태로 접어들었다. "난 아직도 못 믿겠어. 그 이야기대로라면 그래픽구려가 원하는대로 호구들이 다 작살난다는거잖아?" "하지만 오함마가 만에하나 자유의지 혹은 다른 누군가의 의지대로 움직인다면 이야기는 다르지 않을까?" "혹시나해서찾아봤는데그래픽구려가괴팍한마법사고호구들을싫어하긴했어도순리대로의코뼈를아작낸걸빼면다른악행은찾아볼수없어그외에도동시대인물들의평가도나쁘지않았고" "그럼 대체 그놈의 오함마는 뭔데? 벚꽃은 왜 그걸 수호하는거지?" 해리는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도플갱어 약이나 마저 만드려하는데 터틀이 훌쩍이고 있었다. "아오, 너는 왜 질질짜고 있냐." "아아니~ 드을어봐아아~ 나아느으은~가마아안히이이있어어었느으은데에~ 누가아아~저거어어얼던져었어어어~" 터틀이 가리킨 곳에는 >>365를 비롯한 잡동사니가 널부러져 있었다. 해리는 그 잡동사니들 중에서 일기장을 손에 집었다. 묘한 감각이었다. "해리?" "아, 미안. 뭔가........ 알아보고 싶은 일기장이어서. 이름이라도 있으면 누가 그랬는지 알거 아냐." 해리는 일기장을 살폈다. 그러나 일기장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365를 가지고 횡재했다는 표정을 짓는 론을 헐미안이 흘겨보고는 해리에게서 일기장을 받았다. "아무것도안적힌일기장이라니수상한데교수님께알려야되지않을까" "됐어. 누가 그냥 새 일기장 버리고 싶었나보지." 해리는 그 일기장을 품속에 잘 갈무리했다.
우연히 거기에 창립자들의 물건이 있다면 어떨까?
나방클럽의 초대장(창립자 나방클럽이 아닌 슬러그혼의 민달팽이 클럽같은 나방클럽!)
일기장을 챙긴 해리는 나방클럽 초대장을 손에 쥐고 희희낙락하는 론의 뒤통수를 한대 갈겨준 후 기숙사로 들어왔다. "대체 왜 때리는건데?" "시끄러우니까 입 좀 다물고 있어. 론." "아니 너까지 나한테 그러기야?" 론이 투덜대거나 말거나 해리는 싹다 무시하고, 펜을 들어서 일기장에 >>368이라고 썼다. 그러자 일기장에서 빛이 나더니 >>369
이 노트의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
-이 일기장은 해리포커의 소유임-
해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물론 뱀말로
-이 일기장은 해리포커의 소유임- 이 문장을 적었을 뿐인데, 일기장에서 빛이 나더니 해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정확하게는 글자가 일기장에 나타났다. 아무것도 없던 일기장에. "이 글자는........" 하지만 해리가 알고 있던 글자와는 다른 글자가 적혀있었다. 뱀으로 만들어진 문자. 뱀말이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건 해리가 그 말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난 왜 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거지?" -해리 포커? 미안하지만 이 일기장은 내거야. 나는 >>372고- -그래? 거 미안하게 됐수다. 누가 일기장을 버리려고 해서 내가 주운거야. 그런데 >>372? 처음 들어본 이름이네. 여기 학생이 아니야?- -여기가 어딘데? 호구와트니 혹시? 나도 호구와트 학생인데- -호구와트 학생? 음........ 혹시 더블로거 교수를 알아?- -변신술 수업 가르치시는 분? 잘 알지- -아니, 교장 선생님인데?- -그럴리가. 교장선생님은 알만도 트럼펫.......잠깐, 교장 선생님이라는건 나중에 더블로거 교수가 교장선생님이 된다는거잖아. 아무래도 너는 나보다 미래에서 사는 것 같은데.- -그런가보네. 아무튼간에 이 일기장은 대체 뭐야?- -이 일기장은 내 기억이 담긴 물건이야. 밖에 말하기 힘든 비밀을 여기에다 풀어놓았어. 밖에 알려지면 끔찍한 비밀 말이야. 가령....... 비광의 방이라거나.- 일기장에 적힌 글을 본 해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쩌면 일기장을 통해서 비광의 방에 관한 비밀을 알 수 있을지도 몰랐다. -혹시 비광의 방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어?- -가능해. 일단 >>373부터 하고 와. 그 후에 내가 내 기억을 너한테 보여줄게- 일기장에 적힌 글을 본 해리는 바로 >>373을 이행했다.
내기니
토마토 리들리
양치질과 손 씻기
양치질과 손씻기를 끝내고 온 해리는 일기장에 다시 글을 썼다. -네가 말한대로 했어. 토마토 리들리.- -좋아. 그러면 이제 내 기억을 보여줄게- 일기장에서 환한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리는 주변이 점차 어두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둠이 이어졌다가 다시 밝은 빛이 나타났고, 해리가 눈을 몇 번 깜빡였을 때에는 주변 풍경은 달라져있었다. 현재 해리가 있는 곳은 호구와트 성 내부의 >>376이었다. "여기는? 공간 이동인건가?" 해리가 의아해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저 멀리서 나타났다. >>377의 생김새를 한 그를 본 해리는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젊은 시절의 더블로거 교수였던 것이다. "우와! 세상에. 더블로거 교수가 저런 차림이었다니!" 더블로거 교수는 해리를 그대로 지나쳤다. 말 그대로 해리를 "역시....... 이건 기억이군. 공간이동한것처럼 느껴진 것도 기억이기 때문이야. 기억의 장소로 온 것이니까." 해리는 누군가한테 설명하듯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더블로거 교수의 뒤를 따랐다. 그 때 한 명의 남학생이 나타났다. 더블로거 교수는 그를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톰, 이 시각에 무슨 일이니? 아무리 반장이라도 이런 시각에 돌아다니는 건 교칙 위반이란 걸 잘 알텐데 말이다." "그게...... 혹시 그 오함마가......" 톰이라 불린 학생의 말에 더블로거 교수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였구나. 하지만 너도 결국엔 학생. 너가 그 오함마에 당한다면 그 때는 우리 교수들에게 주어지는 슬픔은 더 클 수 밖에 없단다. 그러니 지금은 기숙사에 있거라." "......네. 더블로거 선생님." 톰은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더블로거 교수가 시야에 사라지자 마자 톰은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가 향한곳은 >>378이었다.
발판
2층 복도
고양이귀 메이드복
도서관 금서구역
고양이귀 메이드복 ㄷㄷㄷㄷ
톰이 향한 곳은 도서관 금서구역이었다. 금서구역들을 지나던 그는 낡아빠진 책장 하나를 지팡이로 톡 건드렸다. 그러자 책장이 문처럼 스르르 움직였고, 그 뒤에 커다란 통로가 나타났다. 톰은 그 안으로 들어갔다. 뭔가가 딸깍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앳된 목소리가 들렸다. "쉿.......이제 내보내줄테니까 조금만 얌전히 있......." "역시, 여기 있었구나. 호그리드." "리, 리들리!" 호그리드라고 불린 소년은 겁먹은 표정으로 톰을 보았다. 그리고 그 소년의 품안에는 >>382가 딸깍 소리를 내며 안겨있었다. "그동안은 심증만 있던데다 딱히 큰 사고가 있지 않아서 넘어가줬지만 이젠 안돼. 호그리드. 사람이 죽었어. 그리고 그건 너무 위험해." "아, 아니야! 이건 사람을 해치지 않았어! 아무도 안 죽였다고! 여기서 꺼낸 적도 없단 말야!" "그건 네 생각일뿐이지. 비켜. 여기서 해치우게. 걱정 마. 네가 했다고는 안 할테니까." "안 돼!" 톰이 주문을 발사했고, 호그리드가 그런 톰을 밀어버렸다. 톰이 쏜 주문이 >>382를 스쳐지나갔고, >>382는 딸깍 소리를 내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발판
토끼
저, 저것은! 쪼렙토끼가 틀림없어! 완전히 자라면 만렙토끼가 되지! 라는 갱신
사람을 종이 찢듯 쫙 찢어버린다는 그 만렙토끼의 새끼를 키우다니 해그리드도 보통은 아니구만
그러고 보니 보팔래빗(?)의 원전인 몬티 파이선과 성배 그것도 영국 영화였네
이틀 야근을 하게 되어서 내일 밤이나 수요일 저녁에 다시 진행합니다.
아, >>386에 인코 잘못 입력했다. 어쨌든 내일 밤이나 수요일 저녁에 만나요!
다음에 보자 스레주 야근 잘 마치길 바랄게
토끼가 펄쩍 뛰어서 도망치고 호그리드가 토끼를 쫓고, 그런 호그리드를 톰이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졌다.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는 해리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해리! 해리!" 그 때 론의 목소리가 들렸고 해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기숙사 안, 옆에서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론의 모습에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왜 그래? 너 몇시간 동안 일기장에 코를 처박고 있었다고." "호그리드야." "뭐?" "호그리드가 비광의 방을 열었다고. 아니, 방을 연게 아니라면 최소한 관련자겠지. 아무튼...... 호그리드를 찾아가야해." "호그리드를?" "그래." 해리는 식은땀을 흘리며 그렇게 대답했다. 론은 그런 해리가 걱정되는지 해리에게 >>391을 주었다. "일단 진정하고, 헐미안까지 불러서 같이 가보자고." "그래야겠지. 대체 호그리드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알아야겠어." 해리는 결의를 다졌다.
비타 500 같은 건가
종이봉투. (봉투입구로 입을 들어막고 힛힛후 힛힛후라도 하라는 의미)
>>391 아 천천히 심호흡이라도 해보면서 안정을 찾아보라는 건가
10. 요즘 토끼들은 만렙이 기본입니다. 다음날 저녁, 해리는 헐미안과 론과 함께 호그리드를 만나러 갔다.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투명망토와 >>395까지 챙기고서 말이다. "괜한 걱정 아닐까? 호그리드가 비광의 방을 열 정도로 멍청하거나 사악한 사람은 아니잖아." "멍청이라면 실수로 열 수도 있지." "오해리방금그말호그리드가들었으면너한테패드립날려도무죄야" "제발 입 좀 다물어." 호그리드의 오두막 앞에 선 해리가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호그리드의 목소리 대신 거친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문일 벌컥 열렸다. 그렇게 드러난 호그리드의 얼굴은 화로 가득했으나 해리 일행을 보는 순간 금새 얼굴이 풀렸다. "오, 너희들이었니? 난 또 조앤 교수인줄 알고 하마터면 쌍욕을 할 뻔했군." "죠앤 교수요?" "거 쓸데없이 참견질하러 내 오두막에 들어와서 말이다. 들어오라고 한 적도 없는데 오두막을 보더니 센스가 없다고 하질 않나, >>396을 보고는 변태적이라고 하질 않나, 혹시 거인인척하는 거인증 환자 아니냐 같은 상소리를 실컷 하다가 마지막에는 매머드 잘 키우는 법에 대해 떠들다가 갔단다. 그나저나 무슨 일로 온거니? 표정을 보아하니 좋은 일은 아닌 것 같군." "맞아요. 호그리드. 비광의 방에 대해서 알아요?" "뭣?" 호그리드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호그리드는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해리.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범인이 아니야. 혹시 누가 그런 소리를 했니? 내가 범인이라고?" "그야.........웁!" 론이 뭔가 말하려는 걸 헐미안이 손으로 론의 입을 틀어막았다. 해리는 심호흡을 하고 대답했다. "토마토라는 사람의 기록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죠." "웅우웁! 푸, 잠깐 해리. 토마토? 나 그 사람 알아! 토마토 리들리!그 사람 반장이었잖아! 그것도 최우수!" 뜻밖에도 론의 입에서 토마토 리들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해리가 놀라는 가운데 호그리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그들을 안에 들어오게 했다.
갱시이인
트라우마늄 카드 벽에 걸린 발레복이라도 봤나 해리가 가져간 바니걸 복장도 봤으면 뭐라 했으려나
바니걸 복장
해리에게 뜯긴 후 새로 구입했구나 호그리드.. 조앤씨 혹시 방문했다가 호그리드가 입은 모습을 본거 아니겠지... 심심한 애도를 표해본다..
이번에도 호구리드와 게임을 하려나
오늘도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해 쉬고 내일 진행합니다. 내일은 야근 안 해요. 안 할거니까.
>>399 스레주 잘 다녀와!
>>399 내일 보자 스레주
벽에 걸린 바니걸 복장을 보며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호그리드를 보았다. 그런 해리의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호그리드는 조용히 론에게 물었다. "대체 네가 그 사람을 어떻게 아는거냐? 론?" "제가 개학날에 비행기로 오다가 벌 받게 된 건 아시죠? 그 때 청소하는 일 맡았었는데 말이죠, 트로피 방에서 트로피 청소하다보니 그 사람 이름이 계속 보이는거에요. 끝이없게 말이죠." "그런 건가. 그런거라면 큰일은........" 호그리드가 말을 이어가려는 그 순간,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호그리드가 눈짓을 하자 해리는 재빨리 투명망토를 꺼내어 뒤집어썼고, 론과 헐미안도 그 안으로 들어왔다. 호그리드가 문을 열자 그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404를 입은 사람과 더블로거 교수였다. 론이 크게 숨을 들이켰다. "왜 그래? 론?" "나 저 사람 알아....... 저 사람, 우리 아버지 상관이거든." "상관?" "마법부 장관인 >>405야........" >>405는 집안을 살피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옆에 있는 더블로거 교수의 표정 또한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마법부 장관의 이름과 복장은 어떨까?
넥타이를 느슨하게 맨 정장
코카콜라 펩시
"펩시 장관님? 거기에 교장 선생님까지........" "오랜만이군. 호그리드. 좋은 소식으로 온거면 좋았겠지만......... 애석하게도 그 반대일세." 펩시 장관이 그렇게 이야기하자 더블로거 교수가 끼어들었다. "하지만 펩시 장관. 이것만은 기억해 주면 좋겠소. 호그리드는 선량한 숲지기란 것을 말이요. 그 때 그 사건도 명확한 증거도 없었을 뿐더러 그 이후에 추가 사망자는 없었소. 오히려 호그리드는 퇴학처분이라는 지나친 처벌을 받았고 그 여파는 아직도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오." "나도 압니다. 더블로거 교장. 하지만 사람들은 말이오, 내가 뭔가를 보여주길 원하고 있소. 알음알음 비광의 방이 열렸다는 소식이 퍼져가고 있고, 그것을 학부모들이 알기 시작했단 말이오. 그렇다면 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전과가 있는 사람을 잡아 넣는게 그들 입장에서는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이라는 것이지. 물론 호그리드가 죄가 없다는 건 나도 알고 있소. 그리고 호그리드는 그 대가로 많은 보상을 얻을 것이오. 가령 >>408같은 걸." "젠장, 장관님. 설마 아주초반은 아니죠?" 호그리드가 겁먹은 표정을 짓자 펩시 장관은 넥타이를 조금 졸라매면서 대답을 피했다. 그 때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수시업스 말포이였다. "오, 여기 계셨군요. 장관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 "수시업스! 말포이 가문의 사람이 여긴 뭐하러 온겁니까?" "흥, 자네에겐 볼일 없네. 거인 양반. 그나저나 이게 집인가? 우리 집 창고도 이것보단 화려하겠군." 수시업스가 그렇게 빈정대면서, 품속에서 >>409를 꺼냈다.
갱시이이잉
은팔찌보다 좋은 해루석팔찌
토마토
"토마토는 왜?" "자네 집이 너무 칙칙해서 이렇게 꾸며주려고 말이지." 수시업스는 꺼낸 토마토를 그대로 던졌다. 공교롭게도 토마토가 날아오는 방향은 해리가 숨어 있는 쪽이었다. "이런 망할!" 해리 일행에게는 공교로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토마토를 맞으면 자신들의 위치가 들킬게 뻔했다. 그렇다고 토마토를 잡거나 막자니 그건 그것대로 수상해보이는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이도저도 못할 그 때, 더블로거가 빙긋 웃더니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토마토가 뿅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미안하지만 수시업스, 먹는 걸로는 장난치면 안되오." "상관은 없소. 위대한 더블로거 교장 선생. 하지만 위대한 더블로거라 해도 학생들을 지키는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위대하다고 볼 수는 없지." "뭘 말하고 싶은거요?" 수시업스는 다시 품속에서 하나의 종이를 꺼냈다. "이사회에서 당신의 해임을 결정했소. 더블로거 교장. 당신은 해고요." "뭐요? 아니, 수시업스. 더블로거 교장이 없다면 대체 누가......." "이건 이사회의 결정입니다. 장관님. 아무리 마법부 장관이라도 여기에 관여하면 교육 탄압이라고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펩시 장관의 입을 다물게 한 수시업스가 비웃는 표정을 지었다. "뭐라고? 더블로거 교수가 없다면 당장 더 많은 사람들이 위험해질거야! 대체 무슨 생각이야! 수시업스! 당신이 이사들을 더러운 수작으로 협박했지!" 호그리드가 >>412를 잡고 그대로 수시업스에게 내려치려 했다. 하지만 더블로거가 그를 말렸다. "호그리드. 가만히 있게." "하지만 교장 선생님........" "가만히 있으라고 했네." 뭐라고 말하려던 호그리드는 더블로거의 눈빛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해리는 저렇게 사나운 눈빛의 더블로거를 처음 보았다. "좋소. 그렇게 하지. 하지만 나는 누구 하나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언제라도 돌아오겠소." "오, 역시 위대한 더블로거 교수의 말씀이로군. 그 말대로 되길 바라겠소." 수시업스가 비아냥대는 동안 더블로거 교수는 해리가 있는 쪽을 보더니 엷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는 제발로 집을 나섰다. 그 후 수시업스가 의기양양하게 집을 나갔다. "가세. 호그리드. 내 최대한 선처를 해보겠네." "잠시만요......." 호그리드는 집안을 둘러보고는 누구에게 들으라는 듯 소리쳤다. "만약 궁금한게 더 있다면 숲에 가봐! 숲에서 >>413에 가보면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내가 없는 동안 누군가가 매머드를 돌봐줘야할거야!" 호그리드의 말에 펩시 장관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호그리드를 데리고 집을 나섰다. 주변의 인기척이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한 해리가 투명망토를 벗었다. 해리,론,헐미안의 표정은 모두 사색이 되어 있었다.
오함마... 벚꽃나무... 토끼... 타짜의 그 대사는 아귀가 벚꽃을 단풍으로 착각해서 일어난건데 아귀나 단풍나무는 나올려나
발판
단풍나무 동굴
"세상에........ 호그리드가 잡혀가다니........" "믿을수가없어대체어째서호그리드를잡아간거야" "이유는 대충 알겠지만, 마법사들에게는 미란다 원칙같은 건 없는 모양이군. 아무튼 호그리드가 단풍나무 동굴이라고 했으니까......." 해리는 호그리드가 집었던 발판을 한쪽으로 밀어버리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일단 도플갱어 약을 준비하면서 단풍나무 동굴에도 들어가보도록 하자. 어떻게든 답이 나올거야." "그건 그렇지. 크리스마스 앞두고 이런 일이라니 기분 참 그렇네." "이번크리스마스에는나도남아서드러운코의음모를밝힐거야어디한번크게엿먹여보자고" "제발 알아듣게 이야기 해. 헐미안. 너랑 터틀이랑 반반 섞으면 딱인데." "유령이랑나랑비교하지마론머저리" "뭐? 머저리라고?" 론과 헐미안이 투닥거리기 시작한 걸 본 해리는 한숨을 쉬었다.
10. 크리스마스엔 도플갱어와 함께 며칠 뒤, 크리스마스 휴가가 찾아왔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귀가를 선택했다. 혹시라도 드러운코가 귀가를 하게 되면 해리 일행의 계획이 어그러질 수 있었지만, 미리 >>417을 통해 손을 써둔 덕택인지 드러운코는 호구와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걸 선택했다. "이제 됐군. 나머지는 슬리데린 기숙사 입구에 비눗물을 들이붓는것하고 머리카락을 얻는건데....... 누구 것을 얻어야하지?" "제일 좋은 건 요즘 드러운코에게 붙어다니는 >>418과 >>419의 머리카락을 얻는건데..........." "그럼그렇게해비눗물은내가왕창준비해둘테니까그걸위해서>>420도준비해놨어" "어느틈에? 헐미안, 정말 대단하네." "할때는제대로해야지물론그만큼교칙위반중인게걸리지만안걸리면합법이야" "어딘가의 은발변태 외계인 같은 소리 좀 하지마. 헐미안." "시끄러워." 그렇게 해리 일행은 작전을 모의했다. 그리고 며칠 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론이 가져갔던 나방클럽의 초대장(창립자 나방클럽이 아닌 슬러그혼의 민달팽이 클럽같은 나방클럽!)이라는 발판
>>416
밀리센치 스트로우
승천한 성자 고일(였나?)의 동생 가일
카레맛 음반
카레맛 음반???
음반이 돌아가면 카레가 나오나? 마법 세계의 3분 카레인가??
눈을 뜬 해리는 침대 옆에 선물상자들이 쌓인 것을 보고 크리스마스가 밝았다는 것을 알았다. 선물상자들에서 나온 이것저것들을 대충 살펴본 해리는 상자를 뜯고 >>424를 얻어 신나하는 론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왜 때려!" "언제까지 그럴건데. 움직여야지." "말로 해. 말로." 론은 투덜거리면서도 옷을 챙겨입었다. 대연회장에서 아침을 먹는 사람은 작년 크리스마스와 크게 다를 건 없었다. 교수들 몇몇에 위그레셔 형제들과 지니, 해리와 헐미안, 그리고 드러운코와 밀리세치 스트로우, 승천한 고일의 동생인 가일이 다였다. 공교롭게도 후플푸프나 래번클로 출신의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다. "좋군요! 호구와트에 있는 여러분에게 행운을!" 그렇게 말하며 더블로거는 지팡이를 휘둘러 모두에게 >>425를 주었다. 해리는 그것을 잘 챙긴 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헐미안도 뒤따랐다. 해리와 헐미안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론은 시간을 벌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서 >>426을 하기 시작했다.
개구리 초콜릿 홀리데이 한정판
놀라운 랜덤 선물 상자. 상자를 여는 그 순간에 제일 필요한 게 나오거나 제일 쓸데없는 게 나오거나 둘 중 하나.
방금 받은 선물상자를 까기 시작했다.
론이 선물상자를 까자 선물상자에서 펑 소리와 함께 >>430이 튀어나왔다. 사람들이 깔깔대며 웃는 사이, 해리와 헐미안은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대체 카레맛 음반과 비눗물이 뭔 상관인지 나는 모르겠어. 헐미안." "간단해카레맛음반을입에물리고그러면가일과밀리세치는인도음악을흥얼거릴테고그러다보면시야가좁아져서저기설치해둔비눗물을크게엎을테고그렇게되면미끄러져서버둥거리게될테니그사이에네가투명망토를쓰고재빨리머리카락을가져오면되는거야" "어떤 면에서는 너도 참 사악해."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계단 뒤 >>431에 몸을 숨겼다. 몇 분 후, 그들의 목표인 가일과 밀리세치가 계단을 올라왔다. 그리고 헐미안은 마법을 사용해 카레맛 음반을 그들의 입에 날렸다. "아가리 벌려! 음반 들어간다아아아!" 그리고 가일과 밀리세치는 아주 정확하게 음반을 물었다.
룰루랄라갱신
화끈해! 화끈해!라고 외치며 날아다니는 통닭이 나왔다는 발판 그런데 카레맛 음반 설정 좋다
화끈해! 화끈해!라고 외치며 날아다니는 새우튀김떼
조앤 K 앙지처의 등신대
기묘한 음악을 흥얼거리기 시작한 가일과 밀리세치는 시야가 좁아졌고, 덕분에 바닥에 잔뜩 깔린 비눗물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걸 밟는 순간 둘은 성대하게 미끄러졌고, 재수없게도 벽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말았다. "와우, 이거 잘 이용하면 그 어떤 놈도 골로 보내겠는데?" "괜찮아안죽어그냥기절이야호구와트의벽에는사망방지를위한보호마법이걸려있거든아무튼머리카락이나뽑자아그리고이거신어" 헐미안이 내민 건 >>434였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그걸 신은 해리와 헐미안은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조앤 K 앙지처의 등신대에서 튀어나왔다. 기절해 쓰러져있는 가일과 밀리세치에게서 머리카락을 뜯어낸 두 사람은 재빨리 도플갱어 약이 만들어지고 있는 여자화장실로 이동했다. 두사람이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론도 그곳에 왔다. "그런데 론, 너 모습이 왜 그래?" "화끈해! 화끈해! 하고 날아다니는 새우튀김떼한테 물려보면 내가 왜 이런지 알거야." 여기저기 기름기와 튀김가루로 범벅이 된 론은 툴툴거리면서 헐미안이 나눠준 머리카락을 잡았다. "그럼 넣는다. 하나, 둘......." "아니잠깐만여기서셋이마시기엔위험해또다른말포이는그렇다쳐도가일이나밀리세치는그렇게작은몸집이아냐여기에다끼고싶은건아니잖아" "그럼 각자 다른 곳에 들어가자고." 세 사람은 각각 다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해리는 가일의 머리카락을 도플갱어 약에 넣었다. 약이 쉭 소리를 내면서 >>435의 색으로 변했다. 해리는 한손으로 코를 막으면서 그것을 들이켰다. 코를 막았음에도 >>436의 냄새와 맛이 느껴졌다.
발판이요

걸레 슬리퍼
>>435색 이 아니라 >>435의 색이라는 건 무언가에 비유해서 쓰란 의미인가?? 약간 탄 팬케이크의 가장자리
카카오 101%
어우 쓸개맛
카카오 101%를 농축한 듯한 맛을 느끼면서 해리는 자신의 몸이 거품처럼 꿀렁이는 모습을 보면서 기겁했다. 온몸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듯 했고 몸집이 변하면서 생기는 고통이 해리를 암습했다. 그러다 갑자기 끔찍했던 느낌이 사라지고 평온한 분위기가 찾아왔다. 해리는 입을 열었다. "다들 괜찮니?"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가일의 목소리로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해리는 놀랐다. 화장실에 걸린 거울을 본 해리는 그야말로 기겁했다. 거기엔 가일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박은, 심지어 가일의 신체적 특징인 >>440까지 꼭 닮은 가일 그 자체가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우, 이거 놀랐는데." 밀리세치로 변한 론이 걸걸한 목소리로 해리를 보았다. 서로 변한 몸이 적응이 안되는 듯 어색하게 움직이다가 >>441을 하는 걸로 겨우 어색한 분위기를 깼다. 그 때 밀리세치로 변한 론이 헐미안을 불렀다. "헐미안, 나와." "어, 미안한데 너희끼리 다녀와. 나는 좀....... 안될 것 같아." "대체 왜........?" "제발......." "그래. 알았어." 해리와 론은 여자화장실을 나섰다. 그 뒤에는 유령 터틀이 낄낄대고 있었다.
왼쪽에 혹부리 영감의 혹이 달려 있다는 발판
>>439
트월킹
일단 화장실에서 나온 둘이었지만 한가지 난관에 봉착했다. 바로 기숙사 암호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어....... 그러니까 슬리데린 기숙사 암호가........" "뭐야, 왜 여기 있어?" 드러운코가 아는체를 하며 두 사람을 불렀다. 둘이 입을 벌리면서 멍청한 표정을 짓자 말포이가 두 사람의 어깨를 쳤다. "왜들 그래? 식사가 맛이 없었어? 안들어가고 뭐하는거야." "어........" "그러니까 암호가....... >>444였지!" 드러운코가 암호를 말하자 기숙사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다. 세 사람은 기숙사 안으로 들어왔다. 슬리데린 기숙사 내부의 모양새는 그리핀도르의 기숙사 내부와 크게 다를 건 없었다. 단지 벽과 물픔들의 색이 녹색과 은색위주로 되어있고 >>445가 있다는 것만이 눈에 띄는 차이점이었다. 세 사람은 기숙사 쇼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하, 정말. 어디 갔던거야 너희. 그 왜그랬어인지 뭔지가 새우튀김에 개고생하는 모습을 봤어야했는데." "하하하." 밀리세치로 변한 론이 기계적으로 웃었다. 해리는 입을 다물고 드러운코의 다음 말만 기다렸다. "그러고보니 그 왜그랬어 자식, 집에 안 간게 다행이겠네. 만약 집에 갔으면 지금 집이 아니라 아주초반에 가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운이 좋네. 배신자놈들." "무슨 소리야. 드러운코." "망할 포커 자식과 배신자 자식이 종이 비행기 타고 온 거 알지? 그걸 내가 아버지한테 알렸고, 아버지는 그걸 마법부에 알렸지. 그래서 지금 걔네 아버지가 조사 받고 있거든. 뭐 자업자득이지. 안 그래?" 그 말을 하고 드러운코는 다시 한 번 신나게 웃어제꼈다. 해리는 당장 한대 날리고 싶은 걸 참으며 침을 한 번 삼켰다.
천하의 멍텅구리인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와는 가족, 애인 등 어떠한 사적인 관계도 맺지 않았음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발판 아주초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진호는삼연벙
은빛의 뱀 조각상
드러운코는 은빛의 뱀 조각상을 한 번 보더니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비광의 방이 열려서 더블로거 교장이 쫓겨났잖아? 아주 고소해. 개인적으로 나는 스네이크 교수가 교장이 되면 좋겠어. 왜냐하면 호구니까. 다루기 쉽거든. 그 비광의 방.......참, 대단해. 정말." 해리는 드러운코의 입에서 자신이 문을 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길 기대했다. 하지만 이어진 드러운코의 말은 해리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었다. "그런데 정말 누가 열었지? 누가 열었는지 알면 내가 지원해줄 수 있는데." 론이 멍청한 표정을 짓는 반면 해리는 그 와중에 머리를 굴려서 드러운코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도 너는 누가 열었는지 알거야..........." "어우, 정말. 가일. 너는 그 혹부리 영감 혹보다도 뇌가 작은 것 같아. 내가 아는 거라곤 말이지, 아버지가 학생이던 시절에 비광의 방이 열렸다는것하고 그 때 머저리 한 명이 죽었다는게 전부야. 이번에는 아직 아무도 안 죽었지? 나는 그 재수없는 포커 녀석이나 떠벌이 헐미안이 그 희생자가 되면 좋겠는데." 해리는 정체고 나발이고 드러운코를 한대 쥐어박아버리기 위해 주먹을 쥐었다. 그 때 론이 다급한 표정을 지으면서 >>448을 했다. 그걸 본 해리는 자신의 변신이 풀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리는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드러운코에게 >>449라고 변명하며 론을 데리고 기숙사에서 나왔다.
발판
수신호
혹을 떼러 간다
혹을 떼러 간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빠져나온 두 사람의 모습은 점점 원래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 때 하필이면 저 멀리서 기절해있던 가일과 밀리세치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해리 쪽을 향해 오고 있었다. "어쩌지? 해리?" "에잇!" 해리는 >>452를 했고, 덕분에 가일과 밀리세치는 또 한번 벽에 머리를 박고 기절하고 말았다. "정말 큰일날 뻔했어. 일단 화장실로 가자. 헐미안의 의견도 들어보자고." 두 사람은 다시 여자 화장실로 돌아왔다. 그런데 헐미안은 아직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헐미안?" "오제발오지말고그냥기숙사로가줘부탁이야." "대체 왜 그래?" 그 때 유령 터틀이 키득거리면서 입을 열었다. "내가아~ 죽으으은~ 이후로오오~ 이렇게에에~웃으으은거어언~처음이야아아~" "대체 뭔데?" 그 때 헐미안이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헐미안의 모습을 본 해리와 론은 비명을 지르며 경악했다. "드러운코의머리카락이아니었어그건아무래도>>454였나봐그리고도플갱어약은사람이외의모습으로변하는데사용하면>>455라는부작용이생긴단말야" 해리와 론이 할 말을 잃고 헐미안을 바라보는동안 터틀은 연신 웃어대며 헐미안을 놀렸다. "다아아드으을~ 웃을거어야아아~ 네 머리위이이이에에에~>>456이 달려있잖아아아아~"
히흫갱신
걸레 슬리퍼를 카드 던지던 실력으로 투척하였다.
브알판
개의 털
콧물이 흐르는
개의 하반신
혼종이다 ㄷㄷㄷ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하여 오늘은 쉽니다. 어쩌면 내일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458 스레주 잘 다녀와
>>458 스레주 힘내!
11. 단풍나무 동굴의 모험 머리 위에 개의 하반신이 달린 상태로 콧물을 질질 흘리던 헐미안은 결국 병동에 입원해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후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은 헐미안이 오함마의 습격을 받은거라 생각했고 그 중 일부는 겁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상을 알고 있는 해리와 론은 그런 소문을 아랑곳하지 않은채 헐미안의 성화에 매일같이 수업 내용을 알려주려고 병동에 방문하고 있었다. 다행히 폼프리 부인의 치료가 잘 들어서 헐미안은 날이 갈 수록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이제곧퇴원할수있을거야그러면이제단풍나무동굴에가보면되겠지뭐라도알수있을테니까" "하지만 드러운코에게서 알아내는 것도 실패한 마당에 과연 알아낼 수 있을까?" "그거야 가보면 알겠지." 세 사람은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계획을 짜곤 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후 한달 쯤 뒤에 헐미안은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거기에 그동안 오함마에 당해 쓰러진 학생들도 나오지 않아서 호구와트 내 분위기는 밝았다. 거기에 추가로 손목이 박살난 학생들을 치료해줄 수 있는 >>463도 준비되고 있던 터라 더 이상 비광의 방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는 없었다. 조앤 교수의 경우엔 한술 더 뜨는 경향을 보이곤 했다. "내가 있으니 사건이 안 일어나는거에요. 내가 누굽니까? 잘나고 멋지고 훈훈하고 마음 넓은 마법사 조앤 K 앙지처 아닙니까? 내가 일부러 찾아내지 않는 자비를 베푸니까 범인이 스스로 그걸 알고 자숙하는 거란 말이죠." 그런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곤 했다. 그리고 2월이 다가왔다.
발판
의수 이게 안 된다면 왈라키노의 묘목(아무말이나 쓴거니까.. 묘목이라는 점에 주목하면 될듯
"의수를 받으면 다 해결되나?" "일단 기존의 손하고 큰 차이는 없다나봐. 다만 >>466이라는 사소한 단점이 있기는 하다지만." 그런 이야기를 론과 나누던 해리는 가지고 있던 가방을 열었다. 가방안에는 토마토의 일기장을 포함해 >>467같은 다양한 잡동사니들이 들어있었다. "우와, 해리. 너 이것들을 다 여기 가지고 다녀? 가방이 안 터지는게 용하네." "이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가 가능하거든. 이렇게." 해리는 가방에서 >>467을 꺼내 >>468
손이 멋대로 발사된다는 발판
>>465
10면체 주사위 세 개
스스로의 운을 확인했다 어떤 도박에서도 이길 수 있게 자신의 운 상태가 어떤지 점검한다는 그런 느낌으로 작성했어
해리는 자신의 운을 확인하고자 10면체 주사위를 꺼내 굴렸다. 그렇게 굴러간 3개의 주사위에서 나온 숫자는 각각 >>471이었다. --- 오랫만에 다이스를 굴려보세. >>471은 (1,10)범위 다이스 3개.
ㅂㅍ
Dice(1,10) value : 2 Dice(1,10) value : 9 Dice(1,10) value : 8
2, 9, 8 이 나왔네
"흠, 약간 아쉽지만 나름 괜찮네." 자신이 던진 주사위들을 본 해리는 그대로 주사위들을 가방 속에 넣었다. 그 때 누군가가 둘에게 다가왔다. 론의 여동생인 지니였다. "하이~ 오빠들! 여기서 뭐해?" "와, 매일같이 보는데 되게 오랜만에 본 것 같은 기분이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었어. 지니 너는?" "나는 >>475중이었는데." 지니가 그렇게 말하면서 >>476을 꺼내보였다. 그걸 본 해리는 피식 웃었다. "역시 너답네. 지니." "칭찬 고마워. 오빠. 그보다 퍼시 오빠가 말야, 꼭 이겨야된다고 중얼거리던데?" "갑자기 뭔 소리야?" "아 왜 곧 퀴디치 대결있잖아. 래번클로하고. 그 이후에 1주일 지나자마자 마지막 후플푸프하고 경기하고." "그렇지. 그랬네. 무슨 내기했나보다." 해리는 대수롭지 않게 그 이야기를 넘겼다. 그래서 지니가 자신의 가방속을 봤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브아알판
팝핀을 추면서 그랜절
무지개색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십이 면체 벌집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완전히 기운을 차린 헐미안이 제일 먼저 한 일은 >>479였다. "너도 참......." "이런건꾸준히해줘야한다고해리잘기억해" "어련하시겠어." 론이 빈정대거나 말거나 헐미안은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했다. 그리고 해리는 심판 보조를 위하여 >>480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내일이지?" "내일이야. 래번클로랑 대결하는게. 이번에 이기면 후플푸프한테 크게 지지만 않으면 우리가 우승이야." "꼭이길거야왜냐하면래번클로애들>>481때문에연습을제대로못했다고그랬거든"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반신반의했지만, 다음날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알게되었다. 래번클로 퀴디치 팀 선수들 대부분이 >>482 ---- 스레주가 멍청하게도 앞 레스를 안보고 진행해서 스토리가 꼬임. 그 부분만 일단 수정
발판
베개싸움 연마
네잎 클로버
누군가에 의해 민트초코와 똥폭탄으로 테러당한 기숙사
민트초코로 범벅된 유니폼을 입고 ㄸㅗㅇ폭탄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하나같이 민트초코로 범벅된 유니폼을 입고 똥폭탄 냄새를 풍기는 래번클로 선수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안 좋았다. 심판 보조인 해리마저 네잎 클로버를 쓸 생각을 버릴 정도로 꽤나 불쌍해보일 지경이었다. 머리 좋은 마법사들이지만 이번 일로 멘탈이 깨진건지 특유의 속도전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그대로 그리핀도르에게 200:30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패배하고 말았다. "일단 2승을 찍었으니 후플푸프만 어찌저찌 잘 넘기면 우승은 확정이네." "글쎄...... 그건 또 모르겠어. 후플푸프가 슬리데린을 대파했거든. 슬리데린은 우승 못하는거 확정되었는데, 만약 우리가 후플푸프한테 지면 끝장난다." 론과 해리는 그런 대화를 나누며 기숙사로 복귀하고 있었다. 그 때 맥도날걸 교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법으로 건물 내에 전체에 목소리가 들리게 한 듯 했다. "모든 학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세요. 반복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세요." "무슨 일이지?" 해리가 급하게 달리려던 찰나 맥도날걸 교수와 마주쳤다. 해리와 론을 본 맥도날걸 교수는 두 사람을 혼내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두 사람의 손을 잡았다. "둘은 나를 따라가자. 너희는 알아야 될 것 같으니." 맥도날걸 교수가 둘을 데려간 곳은 병실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두 사람은 >>485가 되어있는 헐미안을 보았다. "헐미안이 왜........?" "퀴디치 시합 도중에 >>486을 하던 헐미안이 오함마에 당한 모양이더구나....... 그나마 치료 가능성은 있지만......." 해리는 헐미안이 오함마에 당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487
발판가쟈
머리 2개에다 팔이 5개가 되어있고 알 수 없는 언어를 반복하는 상태
앞구르기(아마 무언가를 피하기 위한 행동으로 추정된다) >>485 무서워...
뛰쳐나가 눈에 띄는 화장실의 한 칸에 들어가서는 바니걸복을 입기 시작했다.
>>486 최대한 기괴하게 상상해봤어..
>>488 갑자기 스릴러가 됐어...
>>489 그래도 의수히는 것보단 낫지 않아....? 으음....?
내가 지금 해리 포터 패러디 스레를 하고 있는건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진행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음. --- 화장실에서 다짜고짜 바니걸 복장을 입는 해리를 본 론은 기겁했다. "해리? 대체 왜 그러는건데?" "몰라서 물어? 헐미안이 저 꼴이 되었잖아! 오함마를 조져야지!" "그건 이해가는데, 그래도 그 복장은 아니야!" "뭐가 아닌데! 기억 안 나? 이 바니걸 복장을 입으면 2시간 동안 특수능력을 얻어!" "그 능력이 뭐가 될지 모르니까 문제지!" "됐어. 이미 늦었어." 바니걸 복장을 다 입은 해리가 차갑게 말을 끝냈다. 바니걸 복장을 입은 해리의 몸에서 빛이나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해리는 뭔가 달라진 것을 느꼈다. "세상에......... 해리.......너 설마......." 해리는 자신의 얻은 능력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493을 했다. 그러자 >>494
발판이
바니텅(Bunnytongue)을 했다. (혹시나 싶어서 적어놔. 파셀텅(파셀통그)는 뱀의 말이니까 바니복을 입었으니 토끼의 말을 하지 않을까 해서 적은거야.)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무언가를 소환했다!
"해리, 대체 너 뭐라 말한거야?" "토끼말." "뭐?" 해리는 후광이 비치는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흠, 이런 능력인가. 그나저나 이건 대체 뭐람." 해리는 후광이 비치는 무언가를 향해 >>497
토끼말은 어떤 소리일까
혹시나 싶어, 바니텅으로 말을 걸었다. "뀨뀨, 뀨뀨 쮸쀼쀼 쮸쀼뀨뀨?" (어이, 혹시 승천한 고일이냐?)
해리는 바니텅으로 말을 걸었다. "뀨뀨, 뀨뀨 쮸쀼쀼 쮸쀼뀨뀨?" "사람말로 말해라 뒤지기 싫으면."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아주 불량한 대답이었다. 뻘쭘해진 해리가 다시 물었다. "미안한데, 대체 누구쇼?" "나는 >>500이야. 네놈이 날 부른거냐?" "그렇다면?" "대체 내가 얼마나 격이 떨어졌기에 이딴 애송이한테 불린건지 모르겠네?"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순간 분노가 등에 차오르는 걸 느꼈다. 다행히 죄악이 느껴지는 건 아니었지만, 해리는 이 건방진 작자를 가만 둘 수 없었다. "그렇다면 내가 애송인지 아닌지 한 판 해볼까?" "그래? 그럼 승부다. 종목은 인디언 포커. 단판제." 그렇게 해리와 >>500의 단판 인디언 포커 승부가 열렸다. 한 판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 승부는 치열할 것이 뻔했다.
넌 누구냐 우람한 근육 토끼라면 기르고 싶다는 발판
형용할 수 없는 빠루 (옛날에 오래된 물건은 귀신이 된단 말이 있었지 그렇다 오함마와 겨룰 수 있을 만한, 자아있는 물건인 것이다!)
"그리하여 해리와 빠루의 대결이 이어지는디!" "너 뭐하냐? 론?" "응? 아, 이렇게 말해야 될 것 같아서." 카드뭉치가 나오고, 빠루와 (대체 어떻게 빠루가 카드를 집어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형용할 수 없는 빠루니까 해리는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해리는 각각 카드 한장씩을 뽑아 자신의 이마에 붙였다. 해리가 본 빠루에게 붙어있는 카드의 숫자는 >>502였다. --- >>502는 (1,13)범위 다이스. 11,12,13은 각각 J,Q,K로 침. A는 1로 취급, K를 제외한 모든 카드에게 패배하지만, 가장 큰 숫자인 K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패.
dice(1,13) value : 10
'10이라....... 내 숫자가 뭔진 모르겠다만........' 해리는 잠시 고민했다. 하지만 인디언 포커 특성상 카드패가 바뀌는 일은 없었기에 이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덤벼라. 애송이." "오냐, 덤벼주마." 빠루가 자신의 카드를 내려놓음과 동시에 해리도 자신의 카드패를 내려놓았다. 해리의 카드패 숫자는 >>504였다. ---- >>504는 (1,13)다이스.
Dice(1,13) value : 7
개인 사정으로 오늘은 쉽니다.
잘 갔다 와 레주!
별일 없었으면 오늘 진행하려고 했는데 오늘 회사 업무 중 멘탈 깨지는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도저히 진행할 정신이 아닌 관계로 하루만 더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멘탈 회복하고 내일 오후나 저녁쯤에 돌아올게요.
힘들면당연히푹쉬어야지레주고생이많네
"봐라! 애송이! 네놈은 내게 패배했다!" 빠루가 그렇게 말했지만 해리는 오히려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그야 당연하지. 네 운이 조금 더 좋았으니까.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운만 걸고 싸웠기 때문이지. 만약 이 게임이 베팅이 걸린 도박이었다면, 내가 무조건 이겼어." "뭐야? 지니까 괜히 그런 소리나 하는건가! 패배자 녀석!" "네 마음대로 지껄여. 운 말고는 믿을 거 하나없는 빠루 자식아." 뭔가 승자와 패자가 뒤바뀐 듯한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그 말에 열받은 건지 빠루가 해리를 향해 날아왔다. 해리는 >>511
머신건(지팡이)으로 빠루를 요격했다는 발판
>>510
탕 소리와 함께 금속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후, 별 거 아니네." "어떻게.......?" "빠루가 날아와봐야 머신건은 못 이겨. 하루 종일도 쏠 수 있다고." "네 이놈......." "어이, 너는 날 못이겨. 패배자. 얌전히 내 무기나 되지 그래?" "거부한다!" "아, 그래? 그러면 어쩔 수 없네." "잠깐, 뭘하는........" 빠루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해리가 >>514를 할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빠루는 자포자기한 목소리로 말했다. "알았다. 내가 졌다. 네 마음대로 해라. 하지만........" "하지만 뭐." "조건이 있다. 참고로 이건 제한 조건이고 내가 걸고 싶어서 거는 건 아니야." "뭔데. 이거 입어야 소환할 수 있다는거? 아니면 2시간만 소환 가능하다는거?" "일단 전자는 아니고, 후자는 맞다. 그리고 한가지 더, >>515라는 조건이 있지." "그정도는 감수하지." 그렇게 해리는 너무나 손쉽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빠루를 손에 넣었다. 남은 건 오함마를 조지는 것뿐이었다. 그 때 론이 조심스럽게 끼어들었다. "저기, 해리?" "왜?" "무기도 얻었겠다, 단풍나무 동굴로 가는게 낫지 않아? 호그리드가 잡혀가기 전에 거기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했잖아." "아, 그랬지. 완벽하게 잊고 있었네. 그러면 무기 시험도 해볼겸 가볼까." 그렇게 즉흥적으로 해리는 계획을 바꿨다. 그 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로.
휘희갱신
펄펄 끓는 화산의 분화구로 보내버리는 추방 마법
소환할 때마다 알바비를 줘야한다
해리와 론은 빠루를 잡고 호그리드의 집으로 향했다. 그들을 알아본 매머드가 신나게 그들에게 달려왔다. "가만있어. 매머드. 우리는 숲 속으로 들어갈거야." 매머드는 말을 알아들은건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매머드가 혹시라도 소리를 낼지 모르니 해리는 끈적거리는 >>518을 가져와 매머드 입에 물렸다. 그리고 매머드까지 추가된 일행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숲 속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했다. 그 때 론이 해리의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해리, 저기 봐봐." "저건........" 토끼 한 마리가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멀지 않은 곳에 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토끼는 토끼굴로 향하기 마련이니까. "따라가자!" 해리 일행은 토끼를 뒤쫓기 시작했다. 얼마나 달렸을까. 동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동굴 앞에는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다리가 있었다. 그리고 다리 한 가운데에는 토끼탈을 쓴 >>519가 서 있었다. "뭐야?" 해리 일행이 당황하는 사이, 일행이 쫓던 토끼는 >>519의 머리를 밟고 그대로 동굴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519가 뭐라고 욕지거리를 하는 걸 본 해리는 빠루를 잡고 다리 앞에 섰다.
히압갱신
아이스바 다리에 선 얘는 몬티파이썬과 성배에 나오는 질문 3개에 답해야 하는 그 녀석인가?
켄타우로스 미노타
"미노타! 여기서 뭐하는 거죠? 아니 그보다 그 때 내 팔 빠지게 한거.......용서 안 합니다!" "해리로군. 오랜만이구나. 일종의 알바지." "알바요? 거 참 할 일 더럽게 없으신가봅디다?" "말투 한 번 고약해졌구나. 대체 어디서........ 흠,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이 다리를 건너려면 내 질문에 대답을 해야한다!" "거절한다면?" "그럼 추락." "야박하네. 하지만 대답만 하면 되는거라면야......." 해리는 빠루를 들고 다리에 올랐다. 미노타가 질문을 했다. "이름이 뭔가?" "해리 포커." "무슨 목적으로 여기 왔지?" "단풍나무 동굴에 들어가려고." 해리는 쉽게 대답했다. 미노타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3번째 질문을 했다. 그 질문은 바로 >>522였다.
브알판
내 나이는 몇살인가? (정 뭣하면 스레주맘대로 힌트 첨가한 문제 형식으로 대체해도 되고)
"내 나이는 몇살인가?" "어떤 나이 말인가? 켄타우로스식으로 세는 나이인가, 인간식으로 세는 나이인가? 인간식으로 센다면 저기 먼 동방의 한국이라는 나라의 방식인가 평범한 서양식인가? 뱃속에 있던 개월수도 나이에 포함시켜야하는가?" "어......... 우오아아아악!" 그리고 미노타는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다리가 높은 곳에 있던 건 아니라서 크게 다쳐봐야 어디 한 군데 부러지는 것이 다일 것이다. "해치웠다. 플래그 따위 세우지 않아. 가자. 론." "해리,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나이에 대해 잘 알아?" "도박을 하다보면 나이 정도는 꿰뚫고 있어야지." 그렇게 해리 일행은 단풍나무 동굴로 들어갔다. 동굴 속은 의외로 따뜻했다. 그리고 누가 설치한 건지는 몰라도 벽 곳곳에 >>525가 있었다. 그걸 본 해리의 감상평은 >>526
우왘ㅋㅋㅋㅋ 원작대로넼ㅋㅋㅋ
헤르미온느의 박제된 머리 조각상
헤르미온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설치한 사람 미적감각이 별로인 건 확실하다
>>526 미안해 한번 수정했어 헤르미온느 ----> 헐미안 그레인졍
>>527 아니 수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앵커 적은 거였는데... 안 바꿔도 재밌었을 거야
>>528 어....
>>525 >>526 통합이 필요해...
>>530 재수정 완료
머리 조각상. 그 밑에는 헤르미온느의 박제된 머리 조각상이라는 친절한 설명이 쓰여있었다. "헤르미온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설치한 사람 미적감각이 별로인 건 확실해. 이딴걸 왜 장식한거야?"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빠루로 조각상 하나를 쳤다. 그 순간 동굴 안이 우르르 흔들리더니 토끼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토끼인척 하는 >>534도 있었다. "대체 이게 뭐야." "거기 인간! 뭐냐!" 그 중 대장으로 보이는 토끼가 그렇게 말했다. 괜히 대장이 아닌 듯, 그 토끼는 얼굴에 >>535
거북이라는 발판
보팔래빗인가!
'대장'이라고 써 있었다
>>535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이번주는 중요한 회사일 때문에 목요일까지는 진행이 힘들 듯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진행하겠습니다.
헉스레주힘내기다릴게이스레너무재미있게보고있어고마워
"보팔래빗인가!다." "그게 뭔데?" "보팔래빗인척 하는 정신나간 토끼야. 아무튼 저 얼굴에 대장이라고 쓰여있는 놈을 일단 족쳐야겠군. 빠루, 네가 나설 차례다." 해리는 형용할 수 없는 빠루를 잡았다. 그와 동시에 토끼들이 해리에게 점프하며 달려들었다. 해리는 빠루를 맹렬하게 휘두르며 토끼들을 제압해나갔다. 대장 토끼는 그런 해리를 지켜보더니 >>541
톡톢갱신
당근권법을 썼다. (상대방의 모든 무기가 당근이 됨)
"엇? 해리!" "뭐야? 이 당근은?" 해리가 들고 있던 빠루가 당근으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토끼들은 당장이라도 해리를 물어 뜯을 것 같았다. 그러나 해리는 오히려 씩 웃었다. "너희는 이게 그냥 당근으로 보이나 보네. 애초에 형용할 수 없는 빠루는 말이다.........." 갑자기 해리가 들고 있던 당근이 빛이 나더니 >>544로 변했다. 단 한 번의 휘두르기로 모든 토끼를 제압한 해리가 >>544로 대장토끼를 가리켰다. "너, 나와." "대단하군. 인간. 약간 봐줬다지만 우리 애들을 제압하다니 말야." "어딘가의 악당 보스 같은 소리는 집어치워. 물어볼게 있다." "뭐지? 쓸데없는 거라면 대답하지 않겠다." "호그리드가 잡혀갔다. 그리고 비광의 방에 대해 알고 싶어졌지." 대장 토끼의 얼굴이 살짝 변했다. 해리는 말을 이어갔다. "호그리드가 잡혀간 건 비광의 방을 열었다는 죄목 때문이야. 그런데 말야, 내가 생각하기론 비광의 방을 연 건 호그리드가 될 수가 없어. 왜냐하면 호그리드는 그 위치를 모르니까. 아니, 안다고해도 말야 그 사람은 심성이 악독하지는 않아서 누군가를 죽이거나 오함마질을 할 사람이 못 돼. 그래서 내 결론은 이거야. 호그리드 주변에 문을 연 놈이 있다. 그리고 넌 그 놈이거나 그 놈을 알거나 둘 중 하나라는거." "그 놈.......이라........" 대장토끼는 잠시 침음하더니 입을 열었다. "말해주겠다. 하지만 다는 말하지 못해. 왜냐하면 >>545"
파리채라는 브알빤
안티오크(Anti-orc)의 성스러운 수류탄
오함마와의 갉가먹을 수 없는 약속 때문에
"갉아먹을 수 없는 약속은 또 뭐야? 헛소리 하면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의 맛을 보게 될거야."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 애초에 나는 비광의 방하고는 연관이 없다. 그 오함마만 빼고. 애초에 그 오함마때문에 내가 여기로 오게 된 것이다." "호그리드가 연게 아니야? 비광의 방 연 사람이?" 그 말을 들은 대장 토끼가 불같이 화를 냈다. "호그리드는 그런 걸 열 정도로 똑똑한 자가 아니야! 오히려 나를 오함마로부터 지켜준 자란 말이다! 갉아먹을 수 없는 약속을 맺게 된 이후 오함마는 내 손목을 날리려 했다. 그걸 막은게 호그리드였던 것이다!" 전혀 모르던 사실을 들은 해리는 탄식을 내뱉었다. 순하게만 보였던 호그리드가 그런 일면을 가지고 있을 줄은 전혀 몰랐으니까. "그렇다는 거군....... 오함마 이야기는 안할게 뻔하고. 그러면 더는 볼 일이 없겠어." 해리는 성스러운 수류탄을 다시 빠루로 되돌렸다. 그 순간, 대장토끼는 >>548
갱얼신발판
잠까아아아ㅏ아안!! 사실 너에게 말 안한 것이 있다. 사실 난 너의 이모야!!
뭐? 페투니아!?
"잠까아아아ㅏ아안!! 사실 너에게 말 안한 것이 있다. 사실 난 너의 이모야!!" 해리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한 소리였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어디서 주워 들은건 많군. 하지만 진짜일지도 모르니까....... 잠시만 이쪽으로 와." 해리는 대장 토끼를 자신이 있는 쪽으로 오게했다. 그러더니 잠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입을 열었다. "우리 이모는 말이지, 접시 모으는 걸 좋아하거든. 동그란 접시는 물론 네모난 접시도, 오각형 접시도, 무한육면각체 접시도 좋아해. 그럼 하나 묻겠는데, 이모가 제일 아끼는 접시는 뭐게?" "어......... 우아아아아악!" 대장 토끼는 밑으로 떨어졌다. 해리는 다리까지 대장 토끼를 유인한뒤 질문을 던졌고, 대답을 하지 못한 대장 토끼는 떨어진 것이다. "가자. 론." "저, 해리. 진짜 네 이모면......." "우리 이모는 토끼 싫어하거든." 그렇게 해리는 론과 함께 단풍나무 동굴을 떠났다. 아이스바를 우물거리는 매머드와 함께.
12. 사라진 일기장 다음날, 해리는 병실을 방문했다. 끔찍한 몰골로 변해있는 헐미안을 보기 위해서였다. "대체 얼마나 끔찍한 놈을 만나면 이렇게 변하는거지." 헐미안은 대답하지 않았다. 폼프리 부인이 옆에서 해리를 위로했다. "걱정이 많겠구나. 그래도 곧 맨드레이크 해독약이 만들어질거고, 그렇게 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으니 걱정마렴." "그다지 걱정은 안해요. 그런데......." 뭔가를 말하려는 해리는 입을 다물었다. 폼프리 부인이 헐미안 곁을 떠나자, 해리는 헐미안의 오른손을 잡았다. 그 손 안에 뭔가가 있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해리는 헐미안의 오른손에 있던 >>553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대체 얘는 이걸 왜 가지고 있던거야? 잠깐, 이건........" 그걸 본 해리는 어떤 생각이 머리를 지나가는 걸 느꼈다. 어떤 결론을 내린 해리는 >>554를 만나기로 마음 먹었다.
흐어오 갱신 오른손은 발사된 의수인가 보네
누군가의 오른손
더블로거 교장
회사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내일 진행하겠습니다.
더블로거 교장을 만나러 가는데, 연회장 쪽에 무슨 일이 있는 듯 했다. 연회장을 보니, 거기에는 조앤 교수와 >>558한 분장을 한 집요정들이 모여 있었다. "오늘은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여기 집요정들이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불러줄거에요! 그리고 작은 사랑의 선물도!" 해리는 머리를 짚었다. 없던 두통이 생길 판국이었다. 무시하고 지나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해리였는데, 공교롭게도 한 집요정이 그런 해리를 보고야 말았다. "해리 포커다!" 그 목소리에 집요정들이 해리에게 우르르 몰려왔다. 해리는 도망치려 했지만 숫적 우위에 밀려 결국 포위당하고 말았다. "저희가 해리 포커에게 노래를 불러드릴거에요!" "제발 좀 닥쳐!" 해리가 뭐라 하든말든 집요정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 그의 머리는 벼락 맞은 듯 하구요~ 그의 손은 양 손이 오른손인지 왼손인지 구별이 안 가요~ 눈동자는 썩은 버터맥주 같고요~ 오~ 그는 너무 멋져요~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을 물리친 대영웅이니까요~" 이게 노래인지 해리를 놀리는건지 알 수 없는 노래를 들으며 해리는 발을 내딛었다. 그 때 다른 집요정이 그런 해리의 가방을 붙잡았다. "해리 포커는 선물을 받아야해요!!" "이거 놔!" 해리가 거칠게 가방을 잡아당긴 순간 가방이 열리면서 안에 있는 것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해리가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그것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 때 지니가 해리의 물건들을 집어주었다. "여기 있어. 오빠." "고마워......... 그런데, 지니? 너 무슨 일 있어?" 지니를 본 해리가 그렇게 물었다. 그도 그럴것이 지니는 현재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울러 한 손에는 >>559를 들고 있었기도 했고.
ㅂㅍ
애나벨과 처키를 연상하게 하는
식칼 크기의 대형 포크
"별 거 아니.......야...... 포크는 신경 써도 돼." 지니가 그렇게 말하자 해리는 더는 묻지 않았다. 일단 중요한 건 더블로거 교수를 만나는 일이었으니까. "알았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응." 그렇게 지니를 뒤로 하고 교장실로 달려간 해리는 다짜고짜 교장실 방문을 열어제꼈다. "오, 해리로구나. 무슨 일이니?" "교수님. 그게........" 해리의 머릿속에 온갖 말들이 떠돌아다녔다. 집요정 도비부터 시작해서 드러운코가 떠든 이야기나 단풍나무 동굴에서의 일, 그리고 헐미안이 가지고 있던 오른손같은 이야기 등등이 말이다. 하지만 막상 더블로거 교수의 얼굴을 보는 순간 해리는 아무 말도 꺼낼 수 없었다. 해리는 간신히 입을 열어 한마디만 했을 뿐이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 무슨 고민이 있다면 바로 말해야된단다. 해리."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조용히 인사를 한 후 교장실을 나왔다. 그 때 누군가가 부리나케 달려오고 있었다. >>563이었다.
누구일까
두구두구
스네이크 교수 갱신 5일 실화냐
>>563 갱신 감사. 레스가 안 달려서 스레 진행 막혔던 적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번엔 그 지경까진 안 갔네. ㅎㅎ ---- 스네이크 교수의 표정은 다급했다. 해리를 본 스네이크 교수는 다짜고짜 물었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돌아오신거냐? 어떻게 오신거지?" 해리는 대답할 수 없었다. 너무나 당연하게 교장실을 왔고, 당연하게 더블로거 교장을 만났는데,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했다. 더블로거 교장은 학교를 떠난 상태가 아니었던가. "저......." "해리 포커. 넌 지금 아무것도 못 본거다. 그리 알도록." 어느새 냉정을 찾은 스네이크 교수는 교장실로 들어갔다. 해리는 상황을 알지 못해 답답해하다가 투명 망토를 꺼내들었다. 교장실 근처 벽에 망토를 뒤집어 쓰고 숨어있는데, 교장실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교장실 문이 다시 열리고 교장실을 나온 스네이크 교수의 모습은 >>567
발파아아안
갱시이이인
이마를 손으로 짚은채 뭔진 몰라도 일단 심각한 표정을 하며 걱정하고있다
이마를 손으로 짚은채 뭔진 몰라도 일단 심각한 표정을 하며 걱정하고있는 스네이크 교수는 그대로 해리를 지나쳤다. 해리는 그가 중얼거리는 말 일부를 들었다. "벌써.......그럴 리가 없어......." 해리는 그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 다시 교장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있는 것이라곤 >>570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많은 의문이 생겼지만 그 자리에서 뭔가를 할 수는 없었다. 해리는 하는 수 없이 기숙사로 돌아가야했다. 하지만 기숙사로 돌아가서도 해리는 편하게 있을 수 없었다. 투명망토를 다시 숨기기 위해 가방을 놓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을 때, 해리의 물건들이 온통 난장판으로 널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구야? 대체?" "그건 몰라. 우리도 지금 막 봤으니까." 룸메이트인 에빌 롱소드가 그렇게 말했다. 그 때 시몬스 매트리드가 입을 열었다. "누군지는 몰라도 그리핀도르 사람인건 확실해. 왜냐하면 우리 기숙사 암호를 아는 건 그리핀도르 사람뿐이니까." 그 말에 해리는 용의자를 좁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체 누가 그런건지는 알 수 없었다. 일단 잃어버린 짐들을 찾아보던 해리는 곧 뭐가 사라졌는지 알아냈다. "일기장이 없어졌어." "뭐? 토마토의 일기장?" "그거. 대체 누가 왜 가져간거지?" 해리는 근심을 가진 채 다시 생각에 잠겼다.
토마토 사라짐ㅠ ㅂㅍ
이리저리 엎질러진 물병과 서류, 교과서들, 그리고 학생들로부터 압수한 것으로 보이는 물품들?
그날 저녁, 뜻밖의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이제 곧 손목을 잃은 환자들을 위한 의수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손을 재생하는 마법약도 완성단계이고 말이죠." 그 말을 들은 론은 해리를 보며 씩 웃었다. "일단 약이 완성되고 하면 다 된거 아냐? 비광의 방을 누가 열었는지 잡을 필요는 없을 걸?" "그렇긴한데......." 그 때 누군가가 해리에게 쭈뼜거리며 다가왔다. 지니였다. "지니? 무슨 일이야?" "그게........" 지니가 뭔가 말하려는 순간, 퍼시가 다가오더니 지니를 가로 막았다. "아, 배고파. 지니, 말은 나중에 하고 거기 론, 먹을 것 좀 줘." "아니, 지니가 말을 하려고 하잖아. 무슨 짓이야." "별거 아냐. 그냥 지니는 >>573에 대한 일을 말하려는 것 뿐이니까 제발 닥치고 먹을 것이나 줘. 배고프다고." 그래서 론은 퍼시에게 >>574를 주었다.
갱시신신
숙제 갱신 5일 데자뷰냐
닭다리
퍼시는 닭다리를 뜯고 지니는 뭔가를 말하려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였지만, 또다른 방해꾼이 나타났다. 조앤 교수였다. "핫하하! 이제 그 후계자인지 뭔지는 절대 못 나댈겁니다. 왜냐고요? 내가 있기 때문이지요! 약이 완성되고, 사람들이 낫고, 그러면 오함마는 엉엉 울며 영원히 봉인된다 이말이에요. 썩어문드러지겠죠!" 옆에 있는 교수들에게 자랑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꼴불견이었다. 하지만 해리는 뭔가를 떠올리고는 조앤 교수에게 다가갔다. "교수님?" "오호라, 해리 포커! 너도 이제 안전해! 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내 존재만으로 구닥다리 전설을 봉인할 만한 사람은 되니까 말이다." 해리는 대답 대신 >>577
ㅂㅍ
살짝 얼굴을 찌뿌렸다.
얼굴을 찌푸린 해리를 본 조앤 교수는 오히려 더 크게 웃었다. "와하하, 내가 잘 나가니까 뭔가 못마땅하구나!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란다. 네가 비광의 방의 후계자를 잡는게 아니라면 말이야." "하, 좋을대로 떠드세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된게 없는데 무슨......." 조앤 교수를 뒤로 한 채 해리는 기숙사로 돌아갔다. 더 이상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았다. 다음날, 해리는 맥도날걸 교수의 수업에서 끔찍한 소식을 들어야했다. "아직 회복하지 않은 환자들이 있지만, 학기말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오, 젠장." "해리, 말 조심해라. 감점 당하기 싫거든. 대신 퀴디치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니 풀죽지는 말고. 이틀 뒤 말이다." 그나마 퀴디치도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해리의 기운을 북돋았다. 약도 완성되고 헐미안이 돌아오고 모든게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인정하긴 싫지만 조앤 교수의 말대로 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2일 후 그 모든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지니 위그레셔가 실종된 것이다. 대연회장으로 향하는 계단 벽에 남겨진 >>580이라고 적힌 문구와 함께.
오랜만에 갱신!
그 닭다리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다 부러뜨려버릴 거야
"그 문구를 남기고 지니 위그레셔는 실종되었어요. 만약 지니 위그레셔가........ 희생자가 된다면 호구와트는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맥도날걸 교수가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교수들이 모여있는 회의실 분위기는 매우 조용했다. 지니의 실종으로 인해 퀴디치가 취소되자 그것을 확인하러 온 해리는 엉겁결에 회의에 참석한 상황이었다. "그럼........ 문을 닫아야 하는 겁니까?" 스네이크 교수의 질문에 맥도날걸 교수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 말을 들은 스네이크 교수는 >>583했다. 다른 교수들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오호라, 여기들 계셨군요! 로날드인지 뭔지하는 학생이 제게 회의가 있다면서 이쪽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왔는데 다들 왜 그러신가요? 뭐 잘못 드셨나요? 그러면 제 미소가 담긴 특제 마법 소화제를........." "오셨군요. 조앤 K 앙지처 교수. 당신이 나설 때가 되었습니다." 맥도날걸 교수의 말에 활짝 웃던 조앤 교수의 얼굴이 경직되었다.
발판
소리를 질렀다
"아....... 저기, 그게........" "자네는 직접 비광의 방을 연 자를 처단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기회가 주어졌으니 능력을 보여주게." 소리를 지르던 스네이크 교수가 어느샌가 점잖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자 조앤 교수의 얼굴에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조앤 교수에게 지나가는 말로도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사람은 없었다.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듯 조앤 교수는 주변을 살폈지만 그는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다. "그........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준비가 필요하니 몇 시간 후에........ 가도록 하죠." "오, 비광의 방이 어디 있는지도 아시는군요. 좋습니다. 그러면 비광의 방 일은 조앤 교수님께 맡기겠습니다. 저희는 학부모, 특히 아러 위그레셔와 몰라 위그레셔 부부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대책을 계속 논의하고 있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일방적인 축객령에 조앤 교수는 썩은 미소를 지으며 회의실에서 나갔다. 그런 그를 따라 해리도 나갔다. "교수님." "으악! 깜짝이야! 뭐니! 해리!" 평소답지 않게 날카로운 목소리도 비명을 지르는 조앤 교수에게 해리는 >>586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제가 같이 가드릴게요.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누가 아는지는 알아요." "어......... 그러니? 그러면........ 음........ 30분 뒤에 내 사무실로........ 오거라. 꼭! 30분 뒤에 말이다." "그러죠." 조앤 교수가 급히 몸을 돌리더니 어딘가로 사라졌다. 해리는 론을 찾아 지금까지 있던 일을 모두 이야기했다. 때마침 론과 같이 있던 위그레셔 형제들은 해리의 이야기를 들은 후 >>587
ㅂㅍ
비광의 방으로 가는 길을 적은 지도
30분이나 주면 딴 길로 샐지도 모른다며 조앤 교수의 방으로 즉시 쳐들어갔다.
"당장 가자! 그 작자라면 딴소리 하다가 다른 길로 갈거야!" 프레드가 그렇게 말했고, 해리도 그에 동의했다. 해리와 론, 그리고 조지와 프레드까지 합류한 지니 구출단은 조앤 교수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열려고 한 해리는 방문이 잠겨 있음을 깨달았다. "교수님! 문 좀 열어주세요! 저희 왔어요!" 해리가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려왔다. 해리가 뭘 하기 전에 프레드가 주머니에서 >>590을 꺼냈다. "마법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잘 먹히거든." >>590으로 금새 프레드가 잠금을 풀었다. 그리고 해리의 눈에 들어온 조앤 교수의 모습은 >>591
꿍신갱신
빠따
대머리
조앤 교수의 정수리엔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맨들맨들 빛나는 두피만 보일뿐. "교수님, 대머리였......." "잠깐만. 프레드 형." 빠따를 들고 있는 프레드에게 빠따를 넘겨받은 해리가 그 빠따로 조앤 교수를 가리켰다. "교수님. 좀 이상한데요? 정장차림이시네요? 거기에 저 수많은 가방들은 또 뭔가요? 거기에 저 책장이랑 벽장엔 아무것도 없네요? 어디 가시나요? 설마 도망치는건가요?" "어, 그게........" "시끄럽네요. 겁쟁이 씨. 역시 입만 산 사람이었어." 해리의 매몰찬 말투에 조앤 교수는 이를 부득 갈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비광의 방은 옛날부터 그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곳이란 말이다!" "그래도 교수님이잖아요! 어둠의 마법 방어술! 거기에 그렇게 많은 책을 썼으면서!" "잘 들어라! 해리! 책은 글만 쓸 줄 알고 약간의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잘 쓸 수 있어! 그 많은 일들을 혼자 해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그건 다 다른 전문가들이 한 일이었단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얻기 위해 나도 발품을 팔아야했지! 그리고 그 자들은 내게 불만을 갖고 있지 않으니 난 아무런 죄도 없어! 책임질 일도 없지! 하지만 싸우는 건 질색이란 말이다! 거기에 오함마에 손목이 날아가버리면 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고!" 조앤 교수의 말에 해리는 섬뜩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런 죄가 없다? 불만이 없다?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요? 그 전문가들에게?" "간단해! 나는 다른 건 몰라도 >>594 마법 만큼은 발군이거든. 그러니까........ 이렇게 말이다!" 조앤 교수가 자연스럽게 지팡이를 꺼내들어 해리를 겨누었다. 하지만 해리와 위그레셔 형제들이 더 빨랐다. 4개의 지팡이가 조앤 교수를 겨누고 있었던 것이다. "나 하나 공격하고 반병신될래요, 아니면 그냥 순순히 우리랑 같이 비광의 방 찾아서 일 해결하고 영웅될래요? 교수님이 멍청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해리의 비아냥에 결국 조앤 교수는 지팡이를 내렸다. 론이 그를 계속 겨눈 상태에서 해리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일단 그 여자 화장실로 가는게 먼저야. 투명 망토를 뒤집어....... 쓸 필요는 없겠군. 여기 '교수님'이 계시니까." 해리의 말에 조앤 교수는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일행은 터틀이 머물고 있는 여자 화장실로 향했다. 그들이 여자 화장실로 들어왔을 때, 그들을 환영한 터틀은 >>595
무슨 마법일까... 긍정만 하게 되는 마법?
개구리 왕자님(공주님) 마법
깔깔깔 웃었다..?
"아하하하! 왔구나아아아아아~" "너 되게 좋아한다? 무슨 일 있었어?" "아니이이, 이제에에에~ 슬스으을~ 오오올거어엇같아아아서어어어~" "유령이라 그런지 감도 좋네. 아무튼 물어볼게 있는데. 너 어떻게 죽은거냐?" 해리의 질문에 터틀의 표정이 침울해졌다. 터틀은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벼어얼거어어 아니야아아아.........그나아알~ 나아아느으은~>>598때무우운에에에~ 여기에에에~ 있었어어어어~ 그러어언데에에~ 남자아아아모옥소리이이가아아드으을리이이는거야아아~" "아오, 답답해. 빨리는 말 못해?" "최대하아아안빠아알리이이마아알하아느은거언데에?" "제발 끼어들지 마. 론. 계속해, 터틀." "여어자아화아자아앙시일에에들어어오온그으노옴을호온내주려고오무운으을여얼었는데에에~ 그으 순간. 나는 죽어 있었지." 터틀이 갑자기 딱 끊어지게 대답했다. 갑작스런 변화에 입을 딱 벌린 론을 무시하고, 해리는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나는 건 없어?" "다른건 몰라. 하지만, 적어도 >>599가 있었다는 건 기억나." "그렇군. 그러면 터틀. 하나만 더 묻자. 너 말투가 왜 갑자기 변한거야?" "그건 >>600때문이야. 그리고 유령의 감인데, 곧 놈이 올 것 같은데?" 그 말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화장실 한가운데 있는 >>601에서 우르릉 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침을 꿀꺽 삼켰다.
ㅂㅍ!
야식
샤방샤방한 꽃미남이 그려진 화투패
혀를 씹었기
바퀴벌레 트랩 거의 하루 지났는데 연속레스 가능하니
바퀴벌레 트랩에서는 계속 우르릉 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각오를 다지고, 바퀴벌레 트랩을 향해 >>604했다. 그러자 트랩이 뿅하고 사라졌다. 트랩이 사라진 자리에는 거대한 구멍이 있었다. "저건......... 입구인가?" "그냥 떨어지는 거 아냐? 뭐가 보여야 구멍인지 아니면 막혀있는 곳인지 뭔지 알지." "하지만 터틀의 말도 그렇고 여기가 비광의 방과 관련 있을 것 같긴 해. 아니라고 해도 말야, 어차피 우리에겐 다른 선택은 없어. 그러니까, 교수님? 앞장 서시죠?" "어, 해리? 나는..........우아아아아아악!"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가 조앤 교수를 구멍으로 집어 던져 버렸다. 그 뒤를 따라 해리가 나섰고, 론과 위그레셔 쌍둥이들이 차례차례 내려왔다. 구멍은 꽤 길었다. 어느정도 내려갔을까, 해리의 눈 앞에 조앤 교수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대로 조앤 교수를 깔아뭉개며 떨어진 해리는 주변을 살폈다. 주변 풍경은 >>605
ㅂㅍ
홍조띈 미소녀들이 그려진 베개와 피규어가 가득한 방
>>604 앵커 잘못 썼어... 가운데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고대 투기장
회사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그리고 >>604는 수정할 생각이 없구나. 상관은 없지만.
>>602 바퀴벌레 퇴치 마법을 썼다.(안 되면 스루해줘)
가운데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고대 투기장의 모습이 그들의 눈에 들어왔다. "지하에 이런게 있다고? 호구와트는 대체......." 해리가 감탄하는 사이, 조앤 교수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끄아악!" "아, 또 뭐야. 바퀴벌레라도 본거야?" "퇴치 마법으로 바퀴벌레들은 모두 사라졌을텐데?" 짜증을 내던 론이 조앤 교수에게 다가갔다. 조앤 교수는 뭔가를 가리키며 덜덜 떨고 있었다. "대체 저게........" 조앤 교수가 가리키던 것을 본 론이 입을 다물었다. 해리도 그것을 보곤 눈이 커졌다. 그것은 >>610이었다. "저게 왜......." 그 때 대답이라도 하듯이 투기장 벽에 걸린 화로들에 불이 붙었다. 그리고 다섯개의 둥근 마법진이 나타났다.
ㅂㅍ
지난번에 다리에서 떨어진 미노타 단지 켄타우로스가 아니라 미노타우로스... 말 대신 소의 하체를 갖고있었다.
"미노타?" "제군들을 환영한다! 그대들은! 이 투기장에서 서로 싸워야하느니!" "갑자기 뭔소리래?" "살아남는 자만이 오함마를 손에 넣을지어다!"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미노타가 그렇게 말했다. 해리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조앤 교수가 먼저 움직이더니 제일 끝에 있는 마법진 하나에 섰다. "자! 내가 먼저 섰다! 그러면 어드밴티지가 있겠지? 미노타우로스?" "용기 있는 자에게는 달콤한 대가가 따르리니!" 빛이 번쩍이더니 조앤 교수의 눈 앞에 >>613이 나타났다. 그걸 본 조앤 교수의 눈에 화색이 돌더니 해리 일행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명백한 적의였다. "그냥 당하고 있을 수는 없지!" 해리와 론, 프레드와 조지도 마법진에 섰다. 그들 앞에도 빛이 번쩍이더니 다양한 무기가 주어졌다. 해리는 >>614를, 론은 >>615를, 그리고 조지와 프레드는 쌍둥이라 그런지 똑같은 >>616을 손에 쥐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조앤 교수가 쥐고 있는 >>613을 이길만한 무기는 없어보였다.
ㅂㅍ
뾰족한 압정이 500개 든 통
지구파괴폭탄
마법소녀의 마법 지팡이. 휘두르면 뾰로롱 소리가 남. 근접무기
호신용 스프레이
"히....히히히히! 내가 이길거야! 내가!" 조앤 교수는 가지고 있는 압정통을 열더니 그것을 마구 뿌려대기 시작했다. 위력이 너무 강력해서 사용할 수 없는 무기를 쥔 해리, 근접해야 효과가 있는 무기를 가진 론, 그리고 얼굴에 직접 뿌려야 효능이 있는 무기를 가진 쌍둥이 형제들은 그런 조앤 교수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이제 안전범위는 확보했고...... 자, 나는 이제 저기 널부러져 있는 >>619를 조금 챙겨서 올라갈거란다! 나는 비록 최선을 다했지만 무작정 따라온 너희를 미처 구하지 못했다고, 그렇지만 그들의 용기는 남을거라고 위에 말해주마! 개구리가 되어 내 비밀을 영원히 말하지 못하게 해주마!" 조앤 교수는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웠다. 그건 분명 개구리 공주님 마법이 분명했다. 하지만 해리 일행에게는 조앤 교수의 주문을 막을 수단이 없었다. "안녕이다!" 조앤 교수가 주문을 모두 외웠고, 그의 지팡이가 빛났다. 큰 굉음과 함께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더니 모두의 시야를 가렸다. 잠시 후, 연기가 걷혔을 때 해리는 자신을 비롯한 다른 이들이 멀쩡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조앤 교수는 >>620
ㅂㅍ 공주가 되었다ㅋㅋㅋ
모래
두꺼비 여왕이 되어있었다
모래 더미위에 흉측하게 생긴 두꺼비 한마리. 조앤 교수가 있던 자리에 있는 건 거대한 두꺼비였다. "그웨에엑!" 뭐라 말하고 싶은 듯 두꺼비가 울어댔지만, 아무도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지........" "규칙을 어기고 나가는 자에겐 자멸을!" "아직 있었네, 저 양반." 해리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론과 프레드, 조지를 바라보았다. "론, 프레드 형. 조지 형. 나 믿어?" "일단은?" "치고박고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좋지 않아. 그러니까........ 살짝 룰을 바꾸자고." 그렇게 말한 해리는 미노타에게 소리쳤다. "어이, 미노타! 투기장에서 결판만 내면 아무 상관 없는거겠죠?" "그렇다!" "그러면 우리는 카드 게임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어떻게 싸우라고는 안 정해져 있으니까." 미노타는 아무 말도 없었다. 해리는 품에서 카드를 꺼내어 론과 쌍둥이들, 그리고 자신에게 하나를 주었다. "무슨 게임이야?" "4인 인디언 포커. 자기 자신의 패는 모르고 남들의 패는 다 알 수 있지." 그렇게 해리 일행은 각자 받은 카드를 이마에 올렸다. 론의 숫자는 >>623, 프레드는 >>624, 조지는 >>625였다. 그걸 본 해리는 침을 한 번 삼켰다. --- >>623,>>624,>>625는 각각 (1,13)범위로 다이스.
dice(false,false) value : false 내가 아니였네ㅋㅋ ㅂㅍ으로 봐줘
dice(1,13) value : 11
dice(1,13) value : 10
dice(1,13) value : 9
약속이나 한 듯, 론은 J, 프레드는 10, 조지는 9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해리 본인의 카드가 Q나 K가 아니라면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각자 상대방의 카드를 알 수는 있어도, 자신의 카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심리전을 펼치는 것이 인디언 포커였다. 그리고 해리는 그 심리전을 이용하기로 했다. "론. 내 카드 보이지?" "응. 하지만 말해주진 않을거야." "그래. 그런데 내가 보기에 너는 최소한 쌍둥이 형들하고 맞먹을만하네." 거짓도, 참도 아닌 애매한 설명. 론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을 본 해리는 작게 심호흡을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로를 혼란시키는 것이었다. 스스로 불신하게 만들어 자멸하게 하는 것이 해리가 노리는 승부의 열쇠였다. 론이 해리의 말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었다. 해리와 론은 조지와 프레드의 카드를 알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9와 10은 인디언 포커에서는 절대 낮은 숫자가 아니다. 그것과 맞먹을만하다고 표현했으니, 론의 머릿속에는 자신의 숫자가 조지와 프레드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제는 비슷하지만 숫자가 낮은, 예를 들어 8을 들고 있다면, 콜을 하는 순간 패배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론의 숫자는 11이었지만, 자신의 카드를 모르기에 론의 머릿속에 오만가지 상상이 들게 만들 수는 있었다. 그리고 론이 흔들린다면, 조지와 프레드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었다. 해리는 론에게만 말했지만, 그 말은 조지와 프레드도 들었으니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할거야? 론, 네가 먼저 카드 패를 잡았으니 너부터 콜이나 다이를 선언해." 론부터 차례대로 >>628,>>629,>>630을 선언했다. 그리고 해리는 콜을 외치며 자신의 패를 확인했다. 해리의 패는 >>631이었다. --- >>628,>>629,>>630은 각각 콜과 다이 중 하나를 임의 선택. >>631은 (1,13)범위 다이스.
ㅂㅍ
다이
콜
콜
Dice(1,13) value : 1
해리의 패는 A. 즉 1이었다. 론이 다이를 선언했으니, 가장 높은 숫자를 지닌 프레드가 승리한 것이다. 그러나 이긴 프레드나 다른 사람들이나 다들 한결같이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긴건 그렇다치는데, 이기면 오함마를 손에 넣는다며? 그런데 오함마는 안 날아오는데?"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 그 때 해리는 미노타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살아남는 자가 오함마를 손에 넣는다........고 했었지?" "젠장, 설마 정말로 피터지게 싸워야 된다는거야?" 그 때 벽 한쪽 구석에 있던 문이 덜덜 떨리며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더니, 그 안에서 >>634가 튀어나왔다. 해리 일행은 그것을 피했으나, 미노타가 >>634를 얻어맞고 그대로 날아가버렸다.
음... 뭐가 튀어나왔을까.. 뭐 고양이 쥐 그런건가? 일단 ㅂㅍ
오함마같지않은 다른 무언가. 뽕망치다!
엌ㅋ 이겈 타짜 해리포터.ver 이냐고 ㅋ
"뿅망치?" 그랬다. 미노타를 날린 건 오함마와는 전혀 느낌이 다른 뿅망치였다. 뭔가 복잡한 문자가 쓰여있다는 점이 있긴 했지만. "대체 저건 왜 튀어나온거래?" 해리는 더 이상 의문을 가지지 못했다. 뿅망치가 이번엔 해리를 노리고 날아온 탓이다. "이 자식이!" 뿅망치를 잡은 해리는 그러나 그 뿅망치가 예사 뿅망치가 아님을 깨달았다. 뿅망치가 움직이는대로 해리가 끌려다니고 있던 것이다. 심지어 뿅망치가 하늘을 날자 해리도 덩달아 날아다니기까지 했다. "해리!" 정신없는 이 상황에서 론과 쌍둥이 형제들은 섣불리 뭔가를 못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문으로 해리를 구하려다 자칫 빗맞히기라도 하면 해리가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었으니까. "좀 내려가라고!" 그 와중에 해리는 안간힘을 쓰며 어떻게든 뿅망치를 제압하려 하고 있었다. 그 때 뿅망치 손잡이 부근에 쓰인 문자가 들어왔다. 정확하게는 어떤 문장이 쓰여있었다. 그건 >>637이었다.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세상에나뭐어라고갱신이며칠이라고?
빽미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스레주미안해고민하다현생에치여서갱신못함ㅠ
>>637 거울로 뽕망치를 비춰보면 무언가 조종할 단서가 보인다는 암시인가!?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세상에나뭐어라고갱신이며칠이라고? 아니, 마지막 문장은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거울?" 해리는 주변을 살폈다. 하지만 거울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로오오온! 거기 거울 뭐 그런거 없어어?" "거울은 왜?" "아무튼 찾아봐!" 그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소리를 치던 해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해리는 지팡이를 꺼내들었고, 그것을 >>642
휘둘러서 거울을 불려오려다 겨울을 불려왔다! 뭐 어때, 물이 얼어붙어서 거울이 됬으니 문제 없겠지.
>>641 아니 그대로 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라! 그어어어어우우우울!" 거울을 어떻게든 불려오려던 해리였지만, 주문을 잘못 외운 탓에 거울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갑자기 그 안에 눈이 펑펑내리기 시작하더니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오, 세상에. 거울 대신 겨울인건가?" "감탄할 때냐! 거울 내놔 거울!" 해리가 떼를 쓰듯 외쳤다. 그 때 어딘가에서 새던 물들이 얼어붙기 시작했다. 얼어붙은 물들은 너무나 반짝거렸고, 주변 풍경을 비추고 있었다. 그것은 거울과 같았다. "이 뿅망치 자식!" 해리는 거울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잡고 있는 뿅망치를 바라보았다. 거울에 비친 뿅망치는 예상보다 훨씬 먼 거리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해리는 무의식적으로 그 허상 속 뿅망치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누가 봤다면 무모하다고 했을 시도였다. 혹은 미친 짓이라고 할 시도였다. 하지만 잠시 후, 해리는 뿅망치를 잡아 들어올리고 있었다. 뿅망치를 제압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 망할 자식........." 해리는 욕지거리를 내뱉더니 뿅망치를 벽 한쪽 구석에 집어 던졌다. 뿅망치는 벽에 쿵 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그러자 벽이 큰 소리를 내더니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645
ㅂㅍ
거대한 나무가 벽을 뚫고 자라나 투기장을 가득 채웠다
거대한 나무가 벽을 뚫고 자라나 투기장을 가득 채웠다. "우왓!" 해리가 놀라 입을 딱 벌렸다. 그 때 해리의 손으로 뭔가 날아들었다. 뿅망치였다. "뭐야, 이거. 자동 귀환 기능이라도 있는거야?" 해리가 신기해하던 찰나, 또다시 쿵 소리가 들리더니 이번엔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해리는 간신히 그것을 피했지만, 그로 인해 혼자 일행과 떨어지고 말았다. "론! 프레드 형! 조지 형! 내 말 들려?" "어! 해리, 괜찮아?" "괜찮아! 그 쪽은?" "여기도 괜찮아! 그런데 이거 치우려면 꽤 걸릴 것 같아!" "흠........" 해리는 무너진 천장과 벽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무너진 잔해를 치우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터였다. "알았어! 그럼 천천히 치우고 있어! 나는 저쪽으로 한 번 다녀올게! 그거 다 치웠는데 나 없으면 바로 다른 교수님들께 알려줘!" 해리는 그 말을 하고는 나무가 부숴놓은 벽으로 걸어갔다. 그 쪽에서 >>648을 본 해리는 심호흡을 하고는 벽을 넘어갔다. 벽을 넘어선 해리는 끝없는 어둠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뭐가 있을까? 음.. 음.. 음.. 생쥐라도 있나? 바퀴벌래...? 돈?
왼손에는 천칭을 쥐고 오른손으로 어둠 저편을 가리키는 여인 동상
13. 비광의 방과 오함마 왼손에는 천칭을 쥐고 오른손으로 어둠 저편을 가리키는 여인 동상쪽으로 향한 해리는 곧 그 밑에 쓰러져있는 지니 위그레셔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니!" 해리는 얼른 맥박과 호흡을 체크했다. 다행히 지니는 숨을 쉬고 있었다. "대체 얘가 왜 여기에........" "그 아이는 얼마 살지 못할거야." 난데없이 해리의 뒤쪽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에 서 있던 것은 한 남성이었다. 해리보다 6~7살 정도는 많아보이는 그 남성. 복장을 보아하니 호구와트 학생인 듯 보였다. 그리고 해리는 그를 본 기억이 있었다. "토마토........?" "오, 기억하는구나. 도박사답다고 해야하나?" 토마토는 빙긋 웃더니 해리의 지팡이를 슬쩍 가져갔다. 해리는 토마토를 보며 말했다. "내 지팡이 주운 건 고마운데 주인에게 돌려주지 그래?" "싫다면?" "싫다면, 이렇게!" 해리는 뿅망치를 냅다 집어던졌다. 갑작스런 공격이었음에도 토마토는 피식 웃고는 해리의 지팡이를 가볍게 휘둘렀다. 그러자 >>651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분토ㅋㅋㅋㅋㅋㅋ
뿅망치가 멀찍이 빗나가버렸다! 토마토는 여유롭게 웃었으나 뽕망치는 이내 되돌아와 토마토의 뒷통수를 강타했다! 이게 바로 어, 뽕메랑이라는거시여!
뿅망치가 멀찍이 빗나가버렸다. 토마토는 여유롭게 웃었다. "그게 너의 전부냐?" "글쎄다?" 해리의 말에 토마토는 불안함을 느꼈고, 그것은 곧 현실이 되었다. 뿅망치가 되돌아오면서 토마토의 뒷통수를 강타한 것이다. "이건........? 설마!" "이것이 뿅메랑이다, 이거야!" 해리가 쾌재를 외쳤다. 그런데 토마토 리들리는 더 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 설마 했는데 네가 저 뿅망치를 얻게 될 줄이야. 하지만, 그렇다면 오함마는 어떨까?" "뭐?" 둔중한 소리가 들려왔다. 무언가가 날아오는 둔중한 소리. 해리는 그것이 오함마라는 것을 직감했다. 해리가 고개를 숙이고, 그 위로 오함마가 날아지나갔다. 해리는 식은땀을 흘렸다. 그렇게 날아간 오함마는 토마토의 손에 얌전히 잡혀 있었다. "네가 토끼말을 할 줄 안다고 하더군. 지니가 그러던데?" "지니? 지니한테 대체 뭘 어떻게 한거냐?" "별 거 아니야. 지니는 그저 일기장에 >>654를 했어. 그리고 나는 그걸 내 방식대로 이용했을 뿐이고. 그리고 그렇게 나에게 거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지니는 저렇게 된거야. 그 반대로 나는 이렇게 육체를 얻게 된거고." "대체 네가 육체를 얻어서 뭐하게?" "궁금한게 있어서 말이지." "궁금한 거?" "예를 들면....... 어떻게 해리포커라는 애송이가 위대한 마법사인 볼드모트를 이겼을까 라는거?" "대체 그게 왜 궁금한거지?" 해리의 질문에, 토마토 리들리는 눈을 크게 떴다. 흡사, 먹잇감을 노리는 뱀과 같은 눈이었다. "볼드모트는, 내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야. 해리 포커."
낙서를 했나? 해리를 가지고 글연성했나? 호구호구스런 일기 썼나?
침을 뱉었어
엌ㅋㅋㅋㅋㅋㅋㅋ 발판으로 할려했는데
>>654 호문쿨루스같은 무언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 뭔지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인조 토마토가 되는 건가ㅋㅋㅋㅋㅋ
>>655 오, 노노, 이건 분명 발판이 아니라 노린거야. --- "일기장에는 내 기억이 담겨져 있고, 내 마법이 걸려있었지. 솔직히 지니는 이 일기장을 잘 믿지 않았어. 애초에 침을 뱉은 것도 그런 이유였겠지. 하지만 사람의 침을 맞게 된 순간 그 사람의 정보를 얻게 되고, 그 사람의 기억까지 얻게 돼. 나는 그래서 인내심을 가지고 지니를 유혹했지. 지니가 내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말야. 화술로 세뇌하고, 자신의 마음에 의혹을 갖게하고...... 참 지루했지만, 결국 먹혔어. 그렇게 나는 지니를 조종하게 되었지. 지니는 내가 말하는대로 해줬어. 그리고 나는 힘을 모을 시간을 벌었지." "으, 완전히 변태 얀데레잖아. 하긴, 그러니까 어둠의 마법사나 되었겠지." "내 말 끊지마!" 토마토, 아니 볼드모트가 해리의 지팡이로 주문을 날렸다. 해리는 뿅망치로 그것을 막아냈다. "잘 들어. 어쨌거나 내 최종 목표는 너를 만나는 것이었다. 해리 포커. 왜냐하면, 너를 내 손으로 죽여야만 이 저주받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거든. 하지만 그냥은 죽이지 않을거야. 이 오함마로 널 완벽하게 폐인으로 만들어주지." 오른손에는 해리의 지팡이, 왼손에는 오함마를 든 볼드모트가 냉소를 짓더니, 오함마를 공중에 띄운 후 해리의 지팡이로 그것을 때렸다. 오함마는 그대로 해리의 안면을 향해 날아들기 시작했다. "죽어라!" "하는 수 없군. 빠루!" 해리의 왼손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빠루가 나타났다. 해리는 그 빠루를 잡아들고 뿅망치와 함께 날아오는 오함마를 막아냈다. 하지만 오함마의 날아든 힘이 너무 강력했던지라 해리는 버티지 못하고 그만 날아가고 말았다. 그나마 안면 직격을 피한 것이 다행이었다.
"허억........"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 다행이었을 뿐이었다. 충격이 워낙 컸던 탓에 해리의 양 팔이 찌릿거리며 저려왔다. 거기에 오함마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뜬 채로 해리와 정면에서 대치하는 중이었다. "하! 역시 해리 포커인가? 하지만, 소용 없어. 가라! 오함마!" "아오, 진짜. 그렇다면 이거라도!" 해리는 뿅망치를 잡고 그대로 날아올라 오함마를 피했다. 하지만 오함마는 그대로 해리를 추격하기 시작하면서 해리의 상황만 더 나빠졌다. 공중에서 뿅망치에 의지해 간신히 몸을 피하는 동안, 볼드모트는 해리의 지팡이로 해리를 겨누었다. "한 방에 보내주지." "누구 마음대로!" 해리는 빠루를 냅다 볼드모트에게 집어던졌다. 때마침 해리의 지팡이에서 발사된 주문이 빠루와 부딪혔다. 빠루는 조금 버티는 듯 하더니 동상쪽으로 날아가버렸다. "하하하! 무기 하나를 잃으셨군! 해리 포커!" "시끄러!" 해리는 뿅망치를 잡은 상태에서 자폭에 가까운 수를 감행했다. 그대로 볼드모트에게 날아든 것이다. 당연히 그 뒤를 오함마가 뒤따르고 있었고, 해리가 직전에 그것을 피한다면 볼드모트와 오함마가 서로 부딪치는 결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었다. "그런 얕은수가 통할것 같나!" 하지만 볼드모트는 어느새 대비를 하고 있었다. 간단한 지팡이 휘두르기로 >>662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그것을 본 해리는 절망감을 느꼈다. 무슨 수를 써도 볼드모트의 수를 넘지 못했으니까. 현재 상황에서 해리가 만들 수 있는 변수는 하나도 없어보였다.
레주가 안 믿어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660 그야 걸렸는데 수정을 안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잠시 못본 사이 벌써 최종전이잖아. 바주카 바주카를 이길 방법은 없지.
해리에게 발사된 바주카포. 더 이상 피할 방법은 없어보였다. 그런데, 쿵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해리와 날아오는 바주카포의 사이를 막아냈다. 덕분에 해리는 바주카포에 얻어맞아 사망하는 것은 피할 수 있었다. "뭐야! 대체....... 오, 이런......." 볼드모트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바주카 포를 막은 것은 왼손에는 천칭을 쥐고 오른손으로 어둠 저편을 가리키는 여인 동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해리 포커. 그냥 넌 단지 약간 운이 좋았을 뿐이야!" 다시 한 번 바주카를 쏘려는 볼드모트. 그 때 동상의 눈에 빛이 들어오더니 어둠을 가리키던 손에서 >>665를 소환해냈다. 그리고 이어서 울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함마여, 돌아오라!" 그러자 오함마가 해리의 추격을 멈추더니 방 가운데에 가만히 섰다. 그걸 본 볼드모트는 경악했다. "말도 안돼! 오함마를 제어하는 동상이라고?" "주인의 말을 듣는 건 당연한 것이다." "뭐? 설마........ 당신은!" 볼드모트의 말에 해리도 경악했다. 동상의 정체가 누구와 관련있는지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래픽구려.........!" "오함마를 얻고 싶다면, 승리해라!" 그 소리와 함께 나타난 것은, 거대한 석판이었다. 그리고 석판에 그려져있는 것은........ 화투패였다.
마시멜로 빔...?(진지)
그린라이트 랜턴
그린라이트 랜턴이 비치는 그곳, 거대한 화투패를 본 둘은 당황했지만, 곧 정신을 차렸다. "말인즉 승리하면 된다 이거군! 좋아, 승부를 받아들이지!" 볼드모트의 선언이 끝나자마자 그의 등 뒤쪽에 30개의 >>668이 나타났다. 아마도 칩이나 돈 대신 쓰는 것인 듯 보였다. "나도, 그렇게 하겠어." 해리의 말이 끝나자 해리의 등 뒤에도 30개의 >>668이 나타났다. 이제 둘에게 남은 것은 승부였다. "그런데 화투패로 무슨 승부........아니, 말할 필요 없겠군. 달랑 2개만 있는 것을 봐서는 말야." 볼드모트가 피식 웃더니 석판에 손을 댔다. 해리도 똑같이 석판에 손을 댔다. 해리의 석판에 나타난 것은 >>669였다. ---- >>669는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첫번째 다이스 2개는 숫자를 정하는 것. 두번째 다이스 2개는 1이 나왔을 경우에 한하여 광으로 취급.
ㅂㅍ!! 이왕이면 이상한게 걸려라!
초록색 불꽃에 휩싸여 불다오르는 피망 (알 수 없는 언어로 '난 피망이 싫어'가 새겨져 있다) 피망 시러
dice(1,10) value : 7 dice(1,10) value : 7 dice(1,4) value : 2 dice(1,4) value : 4 이렇게?
7땡인가?
해리의 패는 7땡. 거기에 하나는 광이 포함되어 있어서, 만에 하나라도 볼드모트가 7땡인 경우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길 가능성이 있었다. "나는 >>673만큼 이 피망들을 걸겠어." 해리는 자신이 말한만큼의 피망을 올려놓았다. 그것을 확인한 볼드모트는 >>674 --- >>673은 1에서 30 사이의 원하는 숫자. >>674는 1. 콜 2.레이즈 3.다이 중 하나 선택.
ㅂㅍ
10
dice(1,3) value : 1 뭔지 모르겠으니 다이스
"자신있나보군? 나는 콜." 그렇게 말한 볼드모트. 볼드모트가 콜을 외쳤으니, 이제 둘은 서로 패를 까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해리의 패는 광이 포함된 7땡. 만약 볼드모트가 7땡 이하의 패가 나오거나, 혹은 특수 패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해리가 이기는 것이다. 그렇게 둘의 석판이 돌아가고, 볼드모트 석판에 나타난 패는 >>677이었다. -- >>677은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ㅂㅍ
Dice(1,10) value : 8 Dice(1,10) value : 6 Dice(1,4) value : 2 Dice(1,4) value : 3
실수 하나. >>666에서 (1,4)다이스가 1이 나왔을 경우에만 한해서 광이 나온걸로 한다 했는데, 스레주가 그것을 금방 까먹고 해리의 패에 광이 있다고 했음. 다행히 승부에 영향을 주진 않았으나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하겠음. --- 볼드모트의 패는 8과 6. 즉 네끗이었다. 해리의 7땡보다는 한참 아래의 족보. 따라서 1차전은 해리의 승리였다. "그렇지! 좋아, 볼드모트의 피망 10개는 내거야!" 그렇게 해리가 가진 피망은 40개가 되었고, 볼드모트의 피망은 20개가 되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음껏 좋아해라. 지금이 네가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타임이니까." 이번엔 볼드모트가 선이었다. 볼드모트는 >>680만큼의 피망을 걸었다. 그것을 본 해리는 일단 자신의 패부터 확인했다. 자신의 패는 >>681이었다. 자신의 패를 확인한 해리는 >>682 --- >>680은 (1,20) 사이 숫자 중 원하는 숫자 >>681은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682는 콜/다이/레이즈 중 하나 선택.
ㅂㅍ!
여기서 20개를 걸어버린다면.... 아니, 15개가 좋겠다! 15개!
dice(1,10) value : 1 dice(1,10) value : 1 dice(1,4) value : 4 dice(1,4) value : 4
와 다이스가 저렇게 뜨네. 애매하니 콜!
>>682 그니까... 나도 신기하다
첫번째 다이스 2개는 숫자를 정하는 것. 두번째 다이스 2개는 1이 나왔을 경우에 한하여 광으로 취급. 4광이 2개라고....?
그냥 삥땡이잖아
>>684 좀 헷갈리게 설명한것 같은데 앞의 1,10다이스가 1이 나왔을 경우가 아니라, 뒤의 1,4 다이스가 1이 나왔을 경우에 앞에서 나온 숫자를 광으로 취급하는거임. 지금은 1,4다이스 둘다 4가 나왔으니 광은 없는거.
해리의 패는 삥땡. 다른 말로는 일땡이었다. 아까보다 좋지는 않지만, 나쁘다고 보기에도 애매한 패. 해리는 콜을 선언했다. "콜이라? 얼마나 자신 있는 패인지 보고 싶군! 나도 콜이다!" 볼드모트가 콜을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패가 공개되었다. 해리의 패는 일땡. 그리고 공개된 볼드모트의 패는 >>690이었다. --- >>690은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ㅂㅍ
dice(1,10) value : 2 dice(1,10) value : 3 dice(1,4) value : 1 dice(1,4) value : 3
3광이 있는 5끗이네 >>691 미안해 미안해 내가 숫자를 잘못 읽었어ㅠㅠㅠ
>>690이 다이스 굴리는 거였는데... 난 괜찮아...!
볼드모트의 패는 5끗. 해리의 패에는 발끝에도 못미치는 패였다. 차라리 7이 있었다면 땡잡이 패로 이길 수라도 있었겠지만, 그런 건 없었다. "뭐.....라고?" "운은 내가 더 강한 것 같은데?" 그렇게 해리의 피망 개수는 55개가 되었고, 볼드모트의 피망 개수는 5개가 되었다. 이대로라면 해리가 이기는 건 시간문제였다. 패배한 쪽이 볼드모트였으므로, 볼드모트가 또다시 선이었다. 볼드모트는 >>694만큼의 피망을 걸었다. 해리는 자신의 패를 확인했다. 해리의 패는 >>695였다. --- >>694는 1,5사이의 아무 숫자. >>695는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ㅂㅍ
5
dice(1,10) value : 10 dice(1,10) value : 6 dice(1,4) value : 4 dice(1,4) value : 1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 재밌는 스레 고마워!!!
그냥 다이하면 해리는 아직 안걸었으니 피망 잃지 않으려나?
>>695 화투 족보로 치면 뭔지 모르겠네.... 포커는 잘 아는뎁...
해리의 패는 여섯끗이었다. 이전 판들의 패보다 훨씬 급이 낮은 패였다. '흠........" 어차피 여기서 다이를 선언하더라도 해리가 잃는 건 고작 피망 5개일뿐이다. 물론 그만큼 게임 시간이 더 길어지겠지만. 물론 콜을 외친다 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다. 어차피 볼드모트는 올인 상황이었으니까. 해리는 >>701 -- >>701은 콜/다이 중 선택. 레이즈는 불가능한 상황.
ㅂㅍ
다이= 해리의 패배, 50:10 콜= 해리의 승리시 60:0, 해리의 패배시 50:10 해리는 잃을 게 없네. 콜!
해리는 콜을 외쳤다. 그리고 해리의 패가 공개된 후, 볼드모트의 패가 공개되었다. 볼드모트의 패는 >>705였다. --- >>705는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ㅂㅍ
해리가 10월과 6월로 만든 6끗이니깐... 높은 패 많네.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8 dice(1,4) value : 2 dice(1,4) value : 2
화투를 모르는 나로서는 전혀 모르겠다... 누가 설명 좀 해줘
해리의 패는 10월과 6월. 10+6=16, 16의 일의 자리는 6. 그래서 해리는 6끗이야. 볼드모트의 패는 3월과 8월. 둘다 광이 아니야. 3+8=11, 11의 일의 자리는 1. 볼드모트는 1끗이야. 해리가 승리했네 만약 3번째, 4번째 주사위에서 1이 나와서 광이라고 판단되었으면, 와, 섯다에서 가장 높은 족보가 나올 수 있었는데 와 와 정말 와 진짜 한끗 차이로 한끗이 되어버린 상황이네
>>707 오오 토마토는 남은 피망 다 걸었는데 망했네ㅋㅋㅋㅋ
>>706 https://namu.wiki/w/%EC%84%B0%EB%8B%A4?from=%EC%84%AF%EB%8B%A4#s-4 참조 --- 볼드모트의 패는 3과 8. 둘다 광이었다면 최고 패인 38광땡이었겠지만, 광은 한 장도 없었다. 그런 관계로 볼드모트의 패는 광땡에서 저 멀리 떨어진 급인 한끗. 해리의 승리였다. "마, 말도 안돼! 최고의 마법사이자 겜블러인 내가........ 고작 이런 애송이에게 진다고?" "그 말엔 두 가지 오류가 있어. 첫째. 난 애송이가 아니야. 둘째. 최고의 마법사이자 겜블러는 더블로거 교수야. 너는 마법 실력이든, 겜블 실력이든 그 어느쪽도 더블로거 교수만 못해." "그래?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더블로거는 여기 없어!" "더블로거 교수님은 돌아오실거야! 반드시!" 해리가 자신의 염원을 담아 그렇게 소리쳤다. 그러자 화가 난건지 볼드모트가 해리의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거대한 >>713이 나타났다.
레주야 앵커 꼬였어 내가 너무 떠들어서 그랬나봐...
발판
ㅂㅍ 뭐가 나올까
식인 토마토 나무 (hint. 어떻게 식인인 것을 알 수 있었을까?)
>>713 바다거북스프?? --- 식인 토마토 나무는 해리를 향해 거대한 줄기를 휘둘렀다. 줄기 끝에는 >>716이 달려있어서 여차하면 해리를 먹어치우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아까랑은 다르다고!" 해리는 방금 전 승부로 오함마를 얻었다. 오함마의 정면에는 그래픽구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그 손잡이에는 >>717이 있었다. 해리는 씩 웃으며 오함마를 >>718
ㅂㅍ 바다거북스프ㅋㅋㅋㅋㅋ 이미 조앤 k 앙지처가 잡아먹힌 건 아니겠지...?
슈퍼마리오의 식충식물입 (토므토 리들리가 어떻게 마리오를 아냐고는 묻지 말자) (저걸 내놓은 의도는 해리를 집아먹으려 들었기 때문이다 였는데 바다거북수픜ㅋㅋㅋㅋㅋ 스레주 귀엽당... 힛)
낡은 고무재질의 코팅, 그 위에 붙여진 포X몬 스티커.
발사
>>716 잡아먹으려고 시도해서 식인식물이라 그런거였어? 이미 인간의 시체를 씹어먹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였구나...
해리는 낡은 고무재질의 코팅, 그 위에 붙여진 포X몬 스티커가 붙어있는 오함마를 슈퍼마리오의 그 식충식물 입을 가진 거대 식인 토마토나무에게 발사했다. 발사된 오함마는 형형색색의 빛을 뿌리며 토마토 나무에 직격했다. "크웨에에엑!" 토마토 나무가 비명을 질렀다. 입이 있으니 비명도 지를 수 있겠지만, 그 비명 소리에 해리는 쾌재를 외쳤다. "그대로 밀어붙여! 아, 그리고. 빠루!" 모습을 감췄던 빠루가 다시 해리의 손에 나타났다. 해리는 이어서 뿅망치까지 불러들였다. 오른손에는 빠루, 왼손에는 뿅망치. 그리고 스스로 토마토 나무를 두들겨 패고 있는 오함마. "공돌이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빠루. 허상 속에서 사로잡은 뿅망치. 그래픽구려의 오함마. 트라이포스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다시 볼드모트가 해리의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토마토나무가 >>722
증식? 자신이 감자라는 걸 자각하고 있었구만
포마토 나무가 되었다 (포테이토+토마토)
거대한 포마토 나무로 변신한 전 식인 토마토를 본 해리는 침을 꿀꺽 삼켰다. 포마토는 더 강해진 상태였고, 오함마, 뿅망치, 빠루의 3연격을 받아쳐내고 있었다. "제기랄........" 볼드모트가 자신의 지팡이를 들고 자신을 겨누고 거대 포마토 나무는 난리를 치고 있는 이 상황. 이대로라면 지니 구출은커녕 자신의 목숨도 위험했다. '어떻게 해야......... 응?' 그 때 지니를 보던 해리의 눈에 일기장이 들어왔다. 토마토의 일기장. 그리고 지금 상대하는 볼드모트는 그 일기장에서 나온 존재였다. 다시 말해........ '일기장을 파괴할 수 있다면........!'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해리는 망설이지 않았다. "오함마!" 포마토 나무와 싸우던 오함마를 불러들인 해리는 오함마를 잡고 >>725를 했다. 그러자 오함마가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리는 황금빛으로 물든 오함마를 >>726
발판
망치춤을 추며 격렬히 흔들었다
일기장에 내리찍었다
"안돼!" 볼드모트가 소리치며 해리의 함마질을 막으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해리의 오함마가 정확히 일기장에 내려찍히고 있었으니까. "일기장이여! 빛이 되어라아아아! 싫으면 그냥 소멸하든지!" 그렇게 오함마가 일기장에 내려찍히자 일기장 일부가 구멍이 나면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볼드모트의 몸에도 여기저기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그만둬! 제발!" "그런다고 그만둘 호구로 보이냐?" 볼드모트가 지팡이를 휘둘러 해리를 공격했지만, 해리는 뿅망치를 회수해 그것을 던지는 것으로 공격을 막아냈다. 마지막 수로 포마토 나무를 활용해 해리를 공격하게 했지만, 볼드모트의 마력으로 소환한 나무인 탓인지 포마토도 여기저기 구멍이 나며 소멸하고 있었기에 그마저도 무위로 돌아갔다. "그만, 그만해! 지니의 목숨을 가져가지 않을테니 그만........" "버스는 이미 지나갔어. 그리고 도박사는 말이야, 상대가 원하는 것을 걸어야하는데 넌 그것도 틀려먹었어. 그러니까, 사라져." 해리가 두손으로 오함마를 잡고 일기장에 내려찍었다. 그러자 밝은 빛과 함께 일기장이 사라졌고, 동시에 볼드모트도 사라졌다. 남은 것이라곤 사라진 포마토가 여기저기 흩뿌린 토마토 잔해들과 해리의 지팡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지니와 >>729뿐이었다.
너덜너덜해진 해리의 멘탈 이란 발판
>>728
해리는 '너덜너덜해진 해리의 멘탈'이라는 발판을 멀리 차버리고 지니에게 다가가 그녀를 흔들어깨웠다. "지니?" "......으....... 해리 오빠?" "정신이 들었구나!" 해리를 알아본 지니는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기 시작했다. "어쩌지? 해리 오빠? 이제 다들 보고 뭐라 말하지? 그 일기장이........ 토마토가 나를 조종했어. 하지만 결국 내가 한 거잖아...... 나는 정말로 호구와트에 오고 싶었는데 이제 나는 쫓겨나는걸까?"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지니를 잠시 안아준 해리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니.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자. 일단은 여기서 나가야하는데........ 천장까지 어떻게 나간담?" 그 때 뭔가가 우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732가 나타났다. >>732를 본 해리는 안도감을 느꼈다.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발판
더블로거의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차고있는 불타는 수탉
해리의 너덜너덜한 멘탈ㅋㅋㅋㅋㅋ 발판으로 나올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 알고 그대로... 앵커를... 걸어버렸지...
더블로거의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차고있는 불타는 수탉는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더니 해리를 바라보았다. 마치 자기를 잡으라는 것처럼 말하는 듯 했다. "지니! 나를 잡아. 그럼 가자. 수탉!" 해리가 수탉을 잡았다. 손에 화상을 입을 각오를 한 것과는 달리 전혀 수탉은 뜨겁지 않았다. 수탉을 잡은 해리, 그리고 해리를 잡은 지니는 수탉과 함께 날아올랐다. "이얏호응!" "환호성이 왜 그래? 오빠?" "아, 말이 꼬였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론에게로 가줘. 수탉씨." 해리의 말에 수탉은 대답이라는 듯 줄기차게 울어댔다. 순식간에 론과 쌍둥이 형제가 있는 곳으로 수탉은 날아갔다. 때마침 론 일행이 돌덩이를 어느정도 치운 덕분에 막혔던 통로는 어느정도 뚫려있었다. "해리? 지니! 무사했구나! 그런데 그 수탉은......." "더블로거 교수님이 보내신 것 같아! 론! 형들! 지니를 잡아! 가자! 위로!" 수탉의 기운찬 울음소리와 함께 일행은 순식간에 자신들이 떨어졌던 통로를 날아올라갔다. 어느 순간 그들은 여자 화장실 한가운데 있었다. "뭐야아아 살아아이이있네에에." 터틀의 실망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대답 대신 >>736
좋아하는 유튜버가 수탉이라 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해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꺼지라는 뜻 + 그 외 다양한 욕설을 함축시킨 손가락 욕이었다. 한데 터틀은 오히려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워했다. "와아아 그러어언외에에에서어어얼저어억이이인요옥으으을하아아안거어어언 네에에가아아아 처어어으으음이이이야아아아. 주우욱으으며어어언 여어어자아아화아아자아앙시이일에에서어어 사아알게에에해애애주우우울게에에." "우으, 재수없는 소리 좀 하지마. 일단 다들 교장실로 가자. 수탉. 안내해." 울음소리와 함께 수탉이 대장인것마냥 앞서나가고, 그 뒤를 해리 일행이 졸졸 따라갔다. 교장실에 도착한 해리는 문을 두드렸다. "들어오시오." 차분한 더블로거 교수의 목소리를 듣자 해리는 안도감을 느꼈다. 해리는 문을 열고 더블로거 교수와 같이 있던 위그레셔 부부, 그리고 >>739에게 인사를 건넸다.
수시업스...?
스네이크 교수
14. 옷과 수호자 "해리? 지니! 오, 이럴수가! 무사했구나! 너희들! 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몰라 위그레셔가 지니와 론, 프레드와 조지를 안으면서 오열했다. 아러도 눈물을 훔치고는 해리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고맙구나. 해리. 네가 지니를 살렸구나."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 뭘." 해리는 멋쩍게 웃었다. 그 때 옆에 있던 스네이크 교수가 물었다. "포커. 조앤 교수는 어디있지?" "그 사람은 저희에게 마법을 쓰려다 본인이 두꺼비가 되어버렸어요. 변한 이후에는 잘 모르겠네요." "제 꾀에 제가 당했군. 지니 위그레셔. 네게 묻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냐?" "이, 일기장이에요! 일기장이........" 지니가 울먹거리며 일기장 이야기를 꺼내자 아러가 화들짝 놀라며 물었다. "세상에! 지니? 아빠가 이야기 하지 않았니! 수상한 물건은 손대지 말고 바로 버리거나 신고를 해야한다고!" "저,저는 그게 조앤 교수 교과서에 같이 딸린 부록인 줄 알았어요. 그런 물건인지는 몰랐단 말이에요." 그 말을 들은 스네이크 교수가 지니에게 뭐라 말을 하려고 하자 더블로거 교수가 손짓으로 그를 제지했다. 스네이크 교수는 더블로거를 보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교장실을 나갔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더블로거 교수가 입을 열었다. "두 분께선 지니를 데리고 폼프리 부인에게로 가십시오. 지니는 안정이 필요해요. 저 어린 아이가 볼드모트 때문에 1년 가까이 고생을 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지니. 이럴 때는 >>742를 하면 기분이 나아진단다. 그러니 너도 한 번 해보려무나." 더블로거 교수의 인자한 미소에 지니는 울먹거림을 멈추었다. 위그레셔 부부와 지니, 그리고 쌍둥이 형제들이 교장실을 나가고 론과 해리도 뒤따라가려 하자 더블로거 교수가 둘을 제지했다. "해리 포커. 론 위그레셔. 너희 둘은 잠시만 여기 있거라." 그 말에 해리는 등줄기가 오싹해짐을 느꼈다.
ㅂㅍ
게다리춤
두 사람을 바라보는 더블로거의 눈빛은 매서웠다. "내가 한 번만 더 교칙을 어기면 그 때는 퇴학을 시킬거라 했었지?" 해리와 론은 대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더블로거는 어느새 웃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일이 생긴 것을 보면 가끔 약속을 부득이하게 어겨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구나. 어디보자. 두 사람 모두 특별 공로상에 각각 200점씩을 주면 되겠군. 론 위그레셔. 마침 환자들도 전부 회복된 기념으로 기숙사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단다. 먼저 즐기고 있으렴." 론이 눈치를 살짝 보더니 인사를 하고 교장실을 나갔다. 해리와 단 둘이 있게 되자 더블로거 교수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고맙구나. 해리. 이번 일로 네가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물론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별 거 아니에요. 그보다 대체 그건 뭐였던거죠? 일기장에서 나와 자신을 볼드모트라고 했던 그 녀석 말이에요." "흠....... 솔직히 나도 아직은 뭐라 말해줄 수는 없겠구나. 굳이 부른다면 >>745 정도로 부르는게 낫겠지만 말이다."
볼드모트의 1/2 조각?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용 감자? 보조 감자 배터리? 새싹용 감자? 보조 감자 배터리로 가자!
"보조 감자 배터리요? 뭔 이름이 그래요 그거?" "글쎄. 누군가가 쓰기 난감하게 그런 이름을 짓는 걸 좋아하는 어느 괴짜가 그렇게 이름을 지은 모양이더구나. 확실히 특이하긴 하구나. 역사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거든.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꾸나." 해리는 더블로거가 뭔가 숨기고 싶다는 것을 눈치채고 대화의 주제를 다른 것으로 돌렸다. "그런데 교수님. 저 수탉은......." "아, 저 수탉 말이구나. 내 애완조란다. 불타는 수탉은 매우 유용한 애완동물이거든. 사람도 구할 수 있고, 편지도 전할 수 있고, 가끔은 >>748도 할 수 있고 말이다." "와우. 대단하네요. 그거." 해리는 진심으로 감탄을 내뱉었다. 그 때 교장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누군가가 나타났다. 수시업스와 요다........아니, 도비였다. "더블로거 교수! 정말 여기 있었군요! 정말로 이곳에 복귀한거요?" "그렇소만. 수시업스." "분명히 우리가 당신을 해임했을텐데? 복귀 요청서는 작성되지도 않았고 말이요!" "하지만 내가 말했잖소?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면 돌아오겠다고. 그리고 말이오, 수시업스. 내가 듣기로는 당신이 >>749를 했다고 하던데......." 그 말에 수시업스는 분노에 찬 눈으로 더블로거 교수를 노려보았다. 그 때 해리는 도비가 자신과 수시업스를 가리키며 >>750하는 모습을 보고는 뭔가를 눈치챘다.
식사라는 발판
저글링
마법 흑채 회사랑 마법 가발 회사를 매입
사랑의 세레나데
"내가 마법 흑채 회사랑 마법 가발 회사를 매입한 것이 당신이 돌아온 것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이오!" "물론 그 일 자체는 아무런 상관이 없소. 그런데 수시업스. 당신은 그 과정에서 같은 처지의 학부모들 및 이사들을 협박해 나를 퇴진하는데 강제로 참여하게 했다고 들었소. 여기 그들이 내게 사과하면서 보낸 편지들에 그렇게 쓰여있더군." "......그것이 나를 모함하는 증거라고 볼 수도 있지않소?" "물론 이거는 증거라고 보기엔 애매하지. 말마따나 당신을 모함하기 위해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말이오." 더블로거 교수는 그 말을 한 후 입을 다물었다. 해리는 더블로거 교수를 슬쩍 바라보았다. 더블로거 교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런데 수시업스 씨. 지니가 어떻게 일기장을 얻게 되었을까요?" "그딴 계집아이가 일기장을 손에 넣은 것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해리 포커.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들지 마라." "이야기는 마저 해야죠. 그건 말이죠. 수시업스 씨 당신이 지니에게 그 일기장을 줬기 때문이에요." 그 말을 들은 수시업스는 입술을 깨물더니 옆에 있던 도비를 >>753
발판
발로 찼다
수시업스에게 걷어차인 도비는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굴러다니다 간신히 일어났다. 그런 도비를 본 해리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그것도 증거가 없을텐데?" "물론 증거는 없고, 나는 여기서 그것을 추궁할 생각은 없소. 수시업스. 하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해두시오. 만에 하나 볼드모트의 물건을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손에 들어가게 하는 날에는 당신이 위험해질 것이란 말이오. 아마 그 때에는 당신을 아러 위그레셔가 수사하게 될거요. 마법사 학생들이 어둠의 마법사 따위에게 다치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겠소?" "맞는 말씀이오." 수시업스는 그 말을 남기고 교장실을 나갔다. 도비가 또 걷어차였는지 낑낑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때 해리는 좋은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렸다. "더블로거 교수님. 혹시 집요정들은 어떻게 해야 그 집에서 풀려나는지 아시나요?" ">>757의 방법이면 가능하단다. 그리고 나는 지금부터 잠시 낮잠을 잘테니 그 이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겠구나." 더블로거 교수의 말을 들은 해리는 씨익 미소를 지으며 교장실에서 부리나케 뛰쳐나왔다.
주인을 걷어찬다? >>757 업그레이드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어찬다 ㅋㅋㅋㅋ 재밌긴 하겠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수시업스가 어떻게 도비한테 걷어차일지 상상도 안 가네
주인의 콧털 뽑고 머리카락 한움큼을 뽑은 후 정강이를 걷어차야 한다.
해리는 수시업스를 찾아다녔다. 다행히 곧 수시업스의 뒷모습을 찾아낸 해리는 뿅망치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것을 수시업스의 뒤통수를 향해 던졌다. 뿅망치는 빠르게 날아갔고, 그 사이 해리는 도비에게 >>760을 던졌다. 만약 도비가 해리의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도비는 곧 해방될 수 있었다. 뿅망치를 맞은 수시업스는 그대로 넘어졌다. 그가 뒤통수를 문지르며 일어나 해리를 노려보았다. "무슨 짓이지? 해리 포커?" "아, 놓고 가신게 있더군요. 그거 전해주러." "뭐라고?" 해리는 수시업스에게 얌전히 >>761을 내밀었다. >>761을 받은 수시업스는 >>762
어렵다 어려워... 탈모 물약을 사용해야 되나
접사다리
해리의 똥조각
>>761 뭐하자는거? 앵커 스레주가 뭉게고 재앵커 검. 재앵커 >>764, >>765
발판
씹던 껌. (끈적끈적)
껌의 공격을 받아 머리 전체에 껌을 뒤집어 썼다
아, 이건 집요정이 머리에 붙은 껌을 떼줄 수 밖에 없네. 그러던 중 머리카락에 뽑혀도 어쩔 수 없지. 아, 어쩔수 없는거야~
"이게 뭐......." 해리가 씹던 껌을 받은 수시업스는 곧 껌의 공격을 받고 머리에 껌을 뒤집어 썼다. 끈적끈적한 껌을 떼어내기 위해 수시업스가 고군분투 하는 사이, 도비는 접사다리를 들고 낑낑대고 있었다. 그러다 접사다리를 놓쳤고, 접사다리는 그대로 수시업스의 안면에 직격하고 말았다. "크악!" 외마디 비명을 지른 수시업스였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기절은 하지 않았다. 도비는 허둥지둥 어쩔줄 몰라하다가 수시업스의 머리에 달라붙은 껌을 떼기 시작했다. 하지만 껌이 여기저기 붙어 있던 탓에 본의 아니게 수시업스의 몇 없는 머리카락에도 손을 대야했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해리는 도비의 엉덩이를 뻥 차버렸다. 도비는 해리의 킥을 맞고 수시업스의 몸쪽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 사이 수시업스는 자신에게 달라붙은 도비를 떨쳐내고 옷 매무새를 정리한 후 해리를 노려보았다. "해리 포커. 나대지 말거라. 나대는 인간은 오래 못 살지. 네 부모처럼. 네 부모들도 나대는 인간들이었거든.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알테지." 해리에게 모욕을 준 것에 만족한 수시업스는 여전히 엎어져있는 도비에게 명령했다. "도비. 가자!" "주인의 머리카락.......주인의 콧털........ 그리고 주인의 정강이를 걷어찼어요." "뭐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방금 껌을 떼면서 주인의 콧털과 주인의 머릿카락도 같이 뽑았어요. 그리고 방금 걷어차일 때 주인의 정강이를 우연하게 걷어찼어요. 그러면 이제 도비는....... 자유에요!" 도비의 말에 수시업스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다가 해리에게 고개를 돌렸다. 해리는 빙긋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 놈 때문에 내 하인을 잃었잖아!" 수시업스는 지팡이를 꺼냈다. 그리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비가 더 빨랐다. 도비가 >>770을 하자 수시업스는 다시 한 번 볼썽사납게 나뒹굴어야했다.
뭘 했을까... 투명 드래곤 소환?ㅋㅋㅋ
로우킥?
그곳을 가격!
"아악!"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낀 수시업스는 몸을 제대로 일으키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엉금엉금 기어서 성밖으로 나갔다. 그 모습을 본 도비가 해리 포커를 돌아보았다. "해리 포커가 도비를 자유롭게 해줬어요!" "그래. 그렇게 되었네. 수시업스만 엿먹이면 될 줄 알았는데, 너 기뻐하는 거 보니까 기분이 별로다." "그런가요? 물론 도비는 기뻐요. 그 대가로 부잣집에서 주인댁 양반들 기분만 맞춰주는 것 빼고는 4대 복지 보장에 명절 선물세트도 주고 오전 오후 1시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서 모든 것이 자유로운 직장에서 잘리긴 했지만요." "그거 잘됐네."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비를 >>773
갱신
덤블도어에게 넘기고 돈을 떼어먹었다
"교수님! 도비를 드리겠습니다!" 다짜고짜 찾아온 해리의 말에 더블로거 교수는 기지개를 한 번 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장실을 나온 해리의 주머니에는 그 대가로 해리가 챙긴 돈들이 있었다. "이걸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내가 얻은 이득은 막대하군!" 해리는 그렇게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776이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776의 가치와 더블로거 교수에게서 가져온 돈의 손익을 따지면 당연히 해리의 손해였다. "하....... 정말이지." 해리는 이번에도 졌다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고는 침대에 벌렁 드러누웠다.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ㅂㅍ 왜 아무도 안 해... 왔다!
한정판 어둠의 마법사들의 초상화가 그려진 개구리초콜릿카드 (전종 수집완료)
다음날, 해리는 계속해서 벌어진 좋은 일들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 중 어떤게 가장 좋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어거레이가 >>779를 가져다 준 일이나, 아침 식사를 먹자마자 치료를 받아 회복한 헐미안이 론과 해리를 껴안으며 "둘이해낼거라고믿고있었어정말대단해"라고 말한 일이나, 환자들의 회복 기념으로 더블로거 교수가 3일동안 수업 없이 자유시간을 주겠다고 선언한 일이나(헐미안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점심 식사 후 아주초반에 끌려갔던 호그리드가 나타나 깜짝 선물인 >>780과 함께 해리와 론이 살짝 파묻힐 정도로 어깨를 친 일이나, 해리와 론이 받은 특별 점수 덕분에 그리핀도르가 또다시 기숙사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이나, 맥도날걸 교수가 이번 학기말 시험은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일이나(헐미안은 그 말을 듣고는 >>781을 하다가 쓰러졌다.) 마지막에 지니가 해맑게 기숙사 휴게실에서 >>782를 한 일까지. 어느 것 하나 기쁘지 않은 일이 없었다. "정말 다행이야." "그러게. 그나저나 지니." "응? 왜? 이 몸에게 무슨 볼일이시오?" 어느새 지니는 예전의 유쾌한 성격으로 돌아와있었다. 해리는 지니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고자 잠시 숨을 돌린 후 입을 열었다.
발판 이제 다음 스레에 시리우스 나오겠다! 이름 개조되겠지만!
끈적끈적한 당밀 타르트
용의 알(스웨덴 쇼트 스나우트)
곡
갈레온이 걸린 포커. 로얄 스트레이트를 뽑았다고!
"그 때 네가 나한테 뭔가를 말하려 할 때 퍼시 형이 네 말을 가로 막았잖아. 그게 궁금해." 해리의 말을 들은 지니는 깔깔 웃기 시작했다. "아하하하, 그거 말이지? 사실 퍼시 오빠.......>>785가 있었어! 그거 말하지 말라고 한거야." "우와, 그런데 지금 말했잖아?" "그러니까 재밌지!" 지니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서 어느새 학기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이제 오늘만 지나면 해리는 다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아, 정말이지. 이 사람들 얌전히 잘 지냈는지 걱정이네." 해리는 자신의 집에서 지내고 있을 버논과 페투니아, 두들리를 걱정하고 있었다. 해리가 갑자기 착해져서 그런 건 아니고, 단지 >>786때문이었다.
탈모...? 퍼시 어린 친구가 불쌍 하구만., 미래를 본 발판 그럼 퍼시가 수시없스의 지휘권을 계승하겠네
매우 심각한 수준의 원형 탈모
런던시장
>>784 >>785 너희들은 지이인짜 나쁜놈들이야... --- 안 그래도 런던 시장이 무슨 일을 벌였을지 걱정이었다. 혹시라도 또 두들리에게 미친 고백을 했다면 해리는 아예 본때를 보일 작정이었다. "그리고 퍼시 형이 원형 탈모라니..... 거 어쩌냐." 퍼시는 이제 6학년. 곧 7학년이 되지만 어쨌거나 아직 성인이 아니다. 그런데 벌써 심각한 원형 탈모가 왔다면 그 미래는 암담할 것이 뻔했다. "나중에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게 >>789라도 챙겨줘야지."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다음날, 호구와트를 떠나는 날이 되었고, 해리는 옷을 갈아입었다. 이제 한동안 호구와트를 떠나있어야 한다. 그 생각에 해리는 울적해져서 >>790
ㅂㅍ 퍼시의 미래는 분명 빛으로 가득할 거야...
머글의 비법 흑채
레몬사탕을 먹었다 우울할 땐, 레몬사탕이지!
레몬사탕을 먹으며 퍼시의 머리 걱정을 하며 해리는 호구와트에서 킹스 크로스 역으로 돌아가는 급행 열차로 이동했다. 수많은 학생들로 이루어진 인파들 속에서 해리를 론과 헐미안이 잡았다. "같이가! 해리!" "그러게혼자그렇게가는게어딨어." "아니 열차 안에서 찾으려고 했지. 그게 더 수월할 것 같아서." "하여간에. 아, 조금 있다가 쌍둥이 형들이랑 지니도 올거야. 같은 객실로 들어가자는데?" "그래도 되고." 해리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적당한 객실을 찾아낸 해리일행이 자리를 잡고 얼마 안 지나서 쌍둥이 형제들과 지니가 따라 들어왔다. 그렇게 모인 6명은 >>793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누군가가 객실 문을 두드렸다. "뭐야?" 객실 문을 여니 거기에는 >>794
브으알판 >>793 야호! 댄스 파뤼~!!! 수정 고마워!
격렬한 댄스 (>>792 고마워 그냥 발판으로 적고 넘어갈뻔)
시몬스 매트리드
"어, 해리......?"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졌으니까 책임져." 갑작스런 시몬스 매트리드의 등장에 격렬한 댄스 파티가 중단되었고, 해리는 시몬스에게 >>797을 던졌다. >>797을 받은 시몬스는 격렬한 연주......가 아니라 >>798을 해리에게 주었다. "이게 뭐야?" "나도 몰라. 그런데........ 별로 좋은 건 아닐 것 같아." >>798을 받은 해리는 >>799
발판 모두 나를 밟고 레스를 달아줘
카주 (악기)
매우 두껍고 날카로운 호그와트의 역사
책을 어딘가에 올려두고, 친구들과 카주로 맞추는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그렇게 해리 일행은 카주로 를 창틀에 세우고 카주로 맞추는 놀이를 하며 도착할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차에 내린 해리는 론과 헐미안에게 자신의 집의 전화번호를 건넸다. "방학에 심심할 것 같으니까 전화해. 별일 없으면 전화 받을 수 있으니까." "와! 전화! 파피루스 양피지따위가 아닌 전기로 연락한다는 그거지?" "알았어해리그리고론전화는그렇게놀랄정도로거창한거아니니까얌전히있어." "말 좀 알아듣게 해줄래?" 론과 헐미안이 또다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해리는 씩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해리는 가장 먼저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나왔다.
15. 에필로그 역에 도착한 해리를 맞이한 건 버논이었다. 작년과 같은 상황에 해리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모부. 혹시라도 또 이상한 짓 한 건 아니죠?" "아니다! 아니야! 안 그랬어!" 너무나 강한 부정. 하지만 그 때문에 해리는 버논이 또 뭔가 사고를 저질렀을거라고 짐작했다. 그것이 그냥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길 바랄 뿐. "그런데 해리......?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말이다." "뭔데요?" "3주 정도 후에....... 음, 그러니까 내 누나 마지 알지? 집에 온다고 하던데........" "오 마이 갓........" 해리는 이마를 짚었다. 버논의 누나 마지 더즐리. 그녀는 해리가 가장 껄끄롭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마지 더즐리가 나쁜 사람이라서? 아니었다. 마지 더즐리는 일단 생김새부터 버논과 달랐다. 여기저기 지나가다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외견의 중년 여성이었다.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더즐리 가족은 물론 해리에게도 친절했고 모든 사람들하고 척을 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랬기에 해리는 그녀를 껄끄로워했다. 거기에 마지 더즐리는 지금은 평범하게 지내도 한 때는 유명한 >>804였다. 당연히 그것을 아는 해리에게 마지 더즐리라는 존재는 여러모로 상대하기 골치아픈 존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못오게 하는 것 또한 걸리는 것이, 그녀가 오지 않으면 >>805같은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그녀가 올때마다 껄끄로움을 감수하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던 것이다. "일단 청소 싹 해놔야겠네. 하필 3주 후냐......... 올려면 나 없을 때 오든가." 해리는 투덜거리면서 기차에서 내리기 전 샀던 간식인 >>806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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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백댄서를 하고 있는 사기꾼
불법같으면서도 합법적이라 남들이 딴지를 걸지 못 하는 사업 이야기
커다란 깃펜사탕
커다란 깃펜사탕을 쪽쪽빨면서 왕년의 백댄서 사기꾼이었던 마지 더즐리에 관한 생각을 하던 해리는 갑자기 피식 웃었다.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탕을 열심히 씹어먹었다. 집에 도착한 해리는 가장 먼저 두들리에게 >>809를 주고는 페투니아에게 >>810을 했다. 그리고 버논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집안을 뒤졌고, >>811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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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장이 애용하는 가발과 런던 시장이 가발을 벗고 있는 사진
버논을 묶어두라는 명령
해리도 못 가본 전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권
"오호라....... 이런걸 숨겨두고 있었군! 이모부!" 해리는 버논이 숨겨둔 전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권을 손에 들어보였다. 묶여있던 버논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나도 못 가본 이런 비싸고 귀한 크루즈 여행권을 어떻게 손에 넣은거죠?" "그게........" "말 안하면 이거 태워버립니다? 나 마법사에요?" "사실은..........>>814의 방법으로........."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다시 이마를 짚었다.
ㅂㅍ
그바닥에서 좀 한다는 도박사의 방법
"그바닥에서 좀 한다는 도박사라니, 대체 누굴 만난거에요?" "그게........ 머리가 좀 길고 약간 지저분해보이는 사람이었는데........" "그건 대체 누구야....... 이 나라 도박꾼들은 내가 거의 다 아는데......... 아오......." 해리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아무래도 이번 여름 방학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할 것 같았다.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은 여기서 끝!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에서 만나요!
레주 고생했어! 아직 시리즈 많이 남았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