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앵커판은 정말 오랜만이네 제대로 끝을 내지 못하고 빤스런만 한 나 자신에게 환멸을 느껴 스레딕을 떠난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오니까 다시 앵커 스레를 세우고 싶어지네ㅎㅎ 700레스 정도면 끈기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세우는 스레야 그러므로 이 스레는 >>700이 되면 무.조.건! 세계 멸망으로 끝을 낼거야 모든 장르 아마도 환영 병맛은 대환영! 이 친구의 이름은 >>4 >>6한 >>7이죠 이 친구가 세계가 멸망할것이라는걸 알게 된건.... >>9
이 세계는 700레스 후 멸망합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칠백 똑똑한 15세 소녀죠 칠백이 세계가 멸망할것이라는 것을 알게된건 칠백이 태어나던 바로 그때 동시에 내려진, 거의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예언을 7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이 알려주셨기 때문이죠 "칠백아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때 700레스 라는 때가 오면 세상이 멸망할것 이라는 예언이 내려졌단다 그래서 너의 이름을 칠백으로 지은거야" 그로 부터 8년후... 15살이 된 칠백은 >>12
dice(0,100) value : 77 홀수 :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짝수 : 낭만과 사랑을 택한다
15살이 된 칠백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하지만 무턱대고 여행을 떠나는건 위험하죠 부모님이 걱정하기도 하고요 여행을 떠나기전 칠백은 >>16
여행을 떠나기전 칠백은 형태 변형이 가능한 멋진 단검을 챙겼습니다! 여행 도중 그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몸을 지킬 수 있는 아주 멋진 단검이지요! 그런데 멋진 단검을 챙긴건 좋은데 칠백은 세계멸망의 이유와 그것을 막을 방법을 아는걸까요? dice(0,100) value : 20 홀수 : 안다 짝수 : 모른다
안타깝게도 칠백은 어째서 세계멸망이 일어나는지 까지는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해결 방법도 모르는건 당연할테고요 하지만 모든것을 다 안다고 하는 >>21에게 간다면 될것 같습니다 >>21는 >>22에 있다고 하네요
칠백은 모든것을 다 안다고 하는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계신 펩시랜드로 가기로 했습니다 멋진 단검과 그 외 여러 짐들을 챙긴 후 칠백은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25" 그러자 부모님은 >>26
칠백은 여행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아빠 저는 반드시 이 세계를 구해서 부와 명예 그리고 가능하면 좋은 남편감을 구해서 돌아올게요! 사랑해요!" 그러자 부모님은 "그럼 우리는 너의 동생을 만들고 있으마" 15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이기때문에 칠백은 얼굴이 새빨게졌습니다 다시 집에 들러 세수로 얼굴을 식히고 나서 진짜로 칠백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펩시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30
펩시랜드로 가기 위해서 칠백은 카카오 바이크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 하기로 했어요 그래요 전기자전거는 면허도 없는 15세 소녀도 몰 수 있는 좋은 이동수단이죠 그런데 카카오바이크는 어디에 있죠? >>34
카카오바이크는 칠백의 집 앞에 있는 공원에 있었습니다 공원에는 카카오바이크에서 대여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칠백은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를... 자세한 과정은 집어치우고 이제 막 대여한 자전거를 타려는 칠백 바로 그때 무슨일이 일어났나면...>>38
칠백이 자전거를 타려고 했을 때 자전거가 폭☆8하고 말았습니다 방금 막 대여한 자전거인데... 타지도 못했는데 물어주게 생겼네요 칠백은 왜 자전거가 폭발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기위해 여기저기를 살펴봤고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42
칠백은 왜 자전거가 폭발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기위해 여기저기를 살펴봤고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공원 여기저기서 자전거들이 터져나갔거든요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웃고있는 >>45가 있으니 저건 누가봐도 >>45가 일으킨 자전거 폭탄 테러군요 이를 알게된 칠백은 >>46
이 자전거 폭탄 테러가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 광대의 짓이란걸 알게된 칠백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래요 공권력이 짱이지요 곧바로 도착한 경찰에게 끌려가는 광대 광대는 끌려가면서 조커의 명대사를 뱉었습니다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개같은 코미디였어!" 그 대사는 조커가 하니까 멋있는거지 저사람처럼 분장을 엉성한 광대가 하니까 별로네요 그런데 공원에 있는 모든 자전거는 폭탄테러로 모두 날라가버렸고 남은거라고는 광대가 타고있던 외발자전거 뿐인데 칠백은 외발자전거를 잘 탈 수 있나요? Dice(0,99) value : 82 홀수 : 잘탐 짝수 : 못탐
아쉽게도 칠백은 외발자전거를 잘 못타네요 아까 그 광대는 분장이 좀 엉성하긴해도 광대로써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었나보네요 그럼 이제 어떻게 펩시랜드로 가죠? >>50
어떡하긴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어... 지하 2층... 아 죄송해요 저는 한번도 지하철을 타본적 없어서 지하철에 대해선 잘 모르거든요 뭐 그래도 일단 동대문 어쩌고 역에 가면 된다는거죠? 마침 그 지하철역은 칠백의 집에서 >>52분만 걸으면 되는 거리거든요 예정대로 전기자전거를 탔다면 더 빨리 도착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걸어가는 칠백이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나면... >>54
다이스 오류로 다시 돌릴게 Dice(1,60) value : 24 아 아까 나온 31분이 적당하게 좋았었는데...
그렇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걸어가는 칠백은 한 안내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코카콜라랜드로 가는 셔틀버스가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당장이라도 펩시랜드 따위는 집어치우고 코카콜라랜드로 가고싶게 만드는 마성의 방송 입니다만 칠백은 그런 유혹 따위는 이겨낼 수 있겠죠? >>57
칠백은 코카콜라랜드행 셔틀버스의 유혹에 이겨내고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계신 펩시랜드로 무사히 갈 수 있을겁니다! "우와~ 코카콜라랜드로 가는 셔틀버스잖아?" ...바로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가네요 "그러고보니 박사님은 최근 코카콜라랜드로 이사갔다고 했었지" 아 그런거였군요 그렇다면 코카콜라랜드로 가야죠 그렇게 코카콜라랜드행 셔틀버스에 타게된 칠백 코카콜라랜드까지는 Dice(1,100) value : 19 분 정도 지나면 도착이네요
19분이라는 짧은시간에 도착하므로 그동안 별일이 일어나겠냐면은 그래도 버스안을 둘러보자면 왠지 눈에 띄는 >>62가 타고있네요 설마 >>62때문에 뭔가 일이 터지지는 않겠죠?
버스안에는 왠지 눈에 띄는 광대가 타고있었습니다 아까 그 외발자전거 광대와는 다른 정말로 조커같은 광대군요 설마 저 조커같은 광대 때문에 뭔가 일이 터지지는 않겠죠? 네 터졌네요 조커같은 광대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66를 하기 시작했고 그때문에 버스는 >>67
조커같은 광대는 어디선가 갓 구운 호밀빵을 꺼넀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웃으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버스안은 갓 구운 호밀빵의 냄새로 가득차기 시작핬고 여기저기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죠 조커광대가 만들던 요리는 호밀빵을 이용한 >>70 칠백의 배에서도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그러고보니 점심을 안먹고나왔었죠 조금 정도는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조금만 줄 수 있냐고 묻는 칠백에게 조커광대는...>>72
칠백은 조커광대가 만들던 호밀빵 안의 매콤 크림 파스타 요리를 하나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조커광대는 소름끼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내는 문제의 정답을 맞추면 주지!" 그리고는 자신의 쭉 찢어진 입을 가리켰습니다 "이 상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뭐야 그거 그냥 분장 아니었어요?ㄷㄷ 칠백의 답변은 >>80 그러자 조커광대는 >>82
"이 상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조커광대가 낸 문제에 칠백은 그저 아무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답했습니다 "불의의 의료사고?" "오 켈켈켈켈켈! 정답이야! 받아가렴! 캬하하학!" 조커광대는 계속 웃으며 칠백에게 호밀빵 속에 담긴 매콤 크림 파스타를 건네주었습니다 포크도 건네주었고요 여러개의 포크를 준비한거 보니 실은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나눠줄 목적이었나보네요 칠백은 자리에 앉아서 포크로 돌돌말아 파스타를 한입 먹더니... >>85
아아 이곳은 코카콜라랜드 코카콜라와 햄버거와 피자의 땅 칠백이 코카콜라랜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건 나무였습니다 "오옹 이게 바로 코카나무구나!" 한눈에 코카나무인걸 알아보다니 대단한걸요? 아... 표지판에 코카나무라고 적혀있군요... 그런데 코카나무가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코카나무와는 달리...>>94
그 코카나무는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바람도 부는것 같지 않는데요 이...이건! 자세히보니 그 코카나무는 춤을 추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춤추는 코카나무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칠백에게 마치 이 코카콜라랜드를 잘 아는것 같은 >>97이 다가왔습니다
춤추는 코카나무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칠백에게 마치 이 코카콜라랜드를 잘 아는것 같은 노인이 다가왔습니다 "허허허 춤추는 코카나무가 그렇게 신기하더냐? 자네는 코카콜라랜드가 처음인가벼" 참 오지랖많은 넓은 할아버지야 라고 칠백을 생각했습니다만 마침 잘 됐네요 노인분께 박사님이 어디 계신지 물어봅시다 칠백이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계신 곳을 묻자 노인은...>>101
칠백이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계신 곳을 묻자 노인은 "그게 나라네!" 라고 말하며 자신을 가리켰습니다 그럼 저 노인이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 믿기지않는 칠백은 정말로 뭐든지 알고있는지 확인하기위해 문제를 하나 냈습니다 >>104 그러자 노인의 대답은 >>106
믿기지않는 칠백은 정말로 뭐든지 알고있는지 확인하기위해 문제를 하나 냈습니다 "제가 누구고 왜 왔게요?" "물론 나는 알고있지... 네가 칠백이구나" 칠백은 놀라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제 이름도..." "네가 아직 갓난아기 시절 이후로 널 처음보는구나 네가 여기에 온것은 드디어 세계를 구하기위해 온것이겠지" "네? 저를 봤다ㄱ..." "자 묻고싶은것이 많겠지만은 일단 바로 앞에있는 내 연구소로 가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꾸나 혹시 밥은 먹었니? 아직 안 먹었다면 가서 햄버거라도 시켜 먹자꾸나" 그렇게 도착한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박사님의 연구소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칠백의 눈을 사로잡은것은 >>109였습니다 "저게 뭐예요?" "하하 저건 >>110"
칠백의 눈을 사로잡은것은 거대한 나무였습니다 "저게 뭐예요?" 박사는 그 거대한 나무위에 달린 나무젓가락을 하나 집으며 말했습니다 "하하 이건 평범한 나무젓가락으로 보이지만 잘못 뜯는 순간 내장되어있던 청산가리가 밑부분으로 나오게끔 장치되어 있단다 하나 쓰고싶니?" 어... 저런 나무젓가락은 왠지 쓰고싶지않는데요... "네! 하나 주세요!" ...칠백의 생각은 저랑 다른가봅니다 박사님께 나무젓가락을 하나 건네받은 후 칠백은 연구소 안의 소파에 앉았고 박사는 그 맞은편 소파에 앉았습니다 조수로 보이는 >>114가 테이블에 차를 올려놓았고 박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 일단 네가 가장 묻고 싶은건 이 세계가 멸망하게 되는 이유겠지? 그건...>>115
조수로 보이는 휴머노이드가 테이블에 차를 올려놓았습니다 로봇이 끓인차라...적어도 비율계산으로 실패할 일은 없겠네요 박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 일단 네가 가장 묻고 싶은건 이 세계가 멸망하게 되는 이유겠지? 그건... 칠백 네가 이 세상의 마왕이 되기 때문이란다" 차를 마시던 칠백은 사레가 들리고 말았습니다 "헉...컥...뭐...뭐라고요?" "말 그대로 너는 마왕이 되어 세계를 멸망시키게 될거라네 너의 힘은 700레스에서 절정에 달하기 때문이지" 이런 믿기지 않는 말에 칠백은 잠시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에이...제가 마왕이 된다니요 저는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데요?" 칠백이 이렇게 말하며 손을 펼치자...>>120
칠백이 손을 펼치자 꽃잎들이 나타나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칠백은 조금정도는 당황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이해는 가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저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다는건 놀랍긴한데 이건 그냥 꽃잎이잖아요 이걸로 어떻게 세계가 멸망한다는 거죠?" "그래 처음에는 꽃잎이겠지 하지만 네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꽃잎 뿐만 아니라 다룰 수 있는 식물이 늘어날게다 실제로 예언의 내용도 온 세계가 커다란 가시덩쿨과 식인식물로 뒤엎인다는 내용이었고 말이다" 세상이 그렇게 변해버린다고 생각하니 칠백은 두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애써 침착한척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그렇지만 제가 그런 능력을 안쓰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도 그렇게 간단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예언에 따르면 너는 >>126로 인해 마왕이 되어 이성을 잃게된다는군"
"예언에 따르면 너는 밤보다 더 어둡고 아무것도 없다는 공포에 대한 깨달음으로 인해 마왕이 되어 이성을 잃게된다는군" "엄...밤보다...더...어...음...뭐라고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칠백을 본 박사님이 희미한 미소 지었습니다 "네가 이해를 못한거 보니 700레스라는 때가 오려면 아직 멀었는 모양이야" "하지만 언젠가는 제가...그 뭐냐...아무튼 그걸 깨닫고 마왕이 된다는거잖아요 그러면 제가 그걸 깨달아도 마왕이 되지않는 방법 같은건 없어요?" ">>131"
"하지만 언젠가는 제가...그 뭐냐...아무튼 그걸 깨닫고 마왕이 된다는거잖아요 그러면 제가 그걸 깨달아도 마왕이 되지않는 방법 같은건 없어요?" "응 그렇다네" 그 짧은 대답을 들은 칠백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습니다 "그럼...이대로 마왕이 되어 세상을 멸망시키게 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라네" 칠백은 고개를 들었습니다 칠백의 눈에는 눈물이 약간 맺혀있었습니다 박사는 휴머노이드에게 휴지를 가지고와달라고 명령한 후 말했습니다 ">>136에 있는 >>137이 마왕이 된 너의 힘을 어느정도는 억제해 줄 것이란다 얼마나 억제해줄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세계가 멸망하는건 막을 수 있을것이야"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에 있는 후크 선장이 마왕이 된 너의 힘을 어느정도는 억제해 줄 것이란다 얼마나 억제해줄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세계가 멸망하는건 막을 수 있을것이야" 그럼 이번 목표는 행복의 나라 네버렌드에 있다고 하는 후크 선장을 찾아가는게 되겠네요 휴머노이드가 가져다 준 휴지로 대충 눈물을 닦은 칠백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좋아요 그 후크 선장이라고 하는 사람을 찾아가면 된다는거죠? 지금 출발 해야겠네요!" "잠시만 기다리거라 이녀석이랑 같이 가는게 어떻니?" 박사님이 가리킨 것은 칠백에게 휴지를 가져다 준 그 휴머노이드였습니다 "나는 이녀석을 >>140이라고 부르고 있지 이녀석만 있으면 언제든지 나랑 대화할 수 있을것이고 또 여러 기능들도 많다네" 이 모든 상황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작은 >>142가 있었습니다 >>142는 >>143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후크 선장이라고? 저런건 예언에 없었는데? 안되겠어...뭔가 손을 쓰는 수밖에..."
그렇게 휴머노이드 오메가와 함꼐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의 연구소에서 나온 칠백 후크선장이 있는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로 가려면 박사님이 알려준... ...네 아까 전에 알려줬다고 칩시다 >>147를 이용하는 방법이 네버랜드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라고 하네요
"음...이렇게 하는건가? 오메가! 어디로든 문을 부탁해!" 그래요 사실 어디를 가던지 순간이동이 가장 빠른 루트이기는 하죠 칠백의 명령을 받은 오메가가 >>152를 하자 어디로든 문이 나타났습니다

칠백의 명령을 받은 오메가가 구애의 춤을 추자 어디로든 문이 나타났습니다 오호라 춤을 춰서 문제를 해결하는 휴머노이드로군요! 그런데 칠백은 어디로든 문을 사용법을 아는걸까요? 일단 칠백이 조심스럽게 어디로든 문을 열자...>>157
칠백이 조심스럽게 어디로든 문을 열자 지역 병무청이 보였습니다 여기는 확실히 네버랜드는 아닌 모양입니다 커다란 건물 간판에 >>160 병무청이라고 적혀 있었거든요 어떻게 하면 네버랜드로 갈 수 있는건지 어디로든 문을 살펴보던 칠백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냐면... >>162
어떻게 하면 네버랜드로 갈 수 있는건지 어디로든 문을 살펴보던 칠백의 폰이 "카톡" 하고 울렸습니다 이때까지 연락이란게 오지않아 꺼내지 않았을 뿐이지 칠백도 폰을 가지고 있었지요 무슨일일까 폰을 확인하던 칠백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군대영장이었거든요 잘못보낸게 아닌가싶어서 몇번이나 확인해도 칠백의 이름 두 자 였습니다 15살 소녀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맡기다니 원더랜드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나네요 원더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병무청이 보인것은 어쩌면 복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칠백은 세계를 구하는 커다란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영장을 없었던일로 하거나 그것이 안된다면 최소한 세계를 구한 뒤로 미뤄달라고 해보죠 칠백이 병무청 건물로 들어가자...>>168
칠백이 병무청 건물로 들어가자 상반신을 탈의한 초콜릿빛 피부 마초들이 칠백을 쳐다보았습니다 엄...아마 병무청의 직원분들인가봐요...? 음...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거기에 시선이 집중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이건...좀...많이...부담 스럽네요...? 이러한 시선들을 뚫고 칠백은 >>172 라고 적힌 책상으로 가서 입대를 취소하거나 미룰 수 없냐는 의미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173" 그러자 책상 맞은편에 앉아있던 직원으로 보이는 >>174가... >>175
칠백은 '끝나고 수육 먹으실분'이라고 적힌 책상으로 가서 입대를 취소하거나 미룰 수 없냐는 의미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 군필 여고생 되기 싫은데요" 그러자 책상 맞은편에 앉아있던 직원으로 보이는 수육이 벌떡 일어나서는 근육질의 두팔을 번쩍 들었습니다 음... 저 포즈가 아마... 더블 바이셉스 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갑자기 저런 포즈를 취하는 이유가... 아 책상위에 정답이 있었네요 책상위에 붙어있는 코팅된 종이에는 여러 포즈들의 이름과 그에 대응하는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수육은 입이 없어 말을 못하니까 이런식으로 소통하는것 같네요 어디보자...더블 바이셉스가 무슨 뜻이냐면... >>179
어디보자...더블 바이셉스가 무슨 뜻이냐면...맛있게 드세요? 지금 저 수육이 자기를 먹으라고 어필을 하고있는건가요? 아마 '끝나고 수육 먹으실분'이라는 부서는 식사를 담당하는 부서인가 봅니다 뭐 자기를 먹어달라니 먹어줘야겠지요? 칠백은 한입 크게 먹었습니다 "음...김치와 밥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여기에 온 목적은 수육을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입대를 취소하거나 뒤로 미루기 위해서지요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칠백은 >>183이라고 적힌 부서를 발견했습니다 옳거니! 저기에서 물어보면 되겠군요!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칠백은 남자 화장실이라고 적힌 부서를 발견했습니다 옳거니! 저기에서 물어보면 되겠군요! 남자 화장실 이라는 부서명이 적힌 책상 맞은편에는 >>187이 앉아있었습니다 칠백이 군대를 취소하거나 뒤로 미루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188" 라고 물어보자 >>187은... >>189
남자 화장실 이라는 부서명이 적힌 책상 맞은편에는 파란 쫄쫄이를 입은 남성이 앉아있었습니다 이런말 하면 실례 되는 말일 수 도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남자 화장실 표시 같네요 칠백이 군대를 취소하거나 뒤로 미루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노 모어 밀리터리!" 라고 물어보자 그 파란 쫄쫄이를 입은 남성은 "젯타이 다메다!" 라고 외쳤습니다 "저 일본어 몰라요!" "절대 안된다고!" 그래요 입대를 취소하거나 뒤로 미루는게 그리 쉽지는 않겠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94
그러고보니 원더랜드에 와서 영장이 왔으니 그냥 원더랜드를 떠나면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는 다시는 절대로 원더랜드에 발을 들이지 않는거죠 "아 그렇군요...ㅎㅎ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병무청을 슬쩍 빠져나온 칠백은 어디로든 문을 이곳저곳 살펴보다가 제대로 작동하는 방법을 찾았다 는 전개로 가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오메가의 분량이 적어지기에 오메가를 통해 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께 여쭤보는걸로 하죠 오메가의 >>197에서 빛이 나왔고 그 빛은 곧 박사의 홀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거 원하는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허허허 그러고보니 내가 깜빡하고 어디로든 문의 사용법을 안 가르쳐주었구나 어디로든 문의 사용법은 >>198"
(그렇다면 발이라고 치지 뭐 딱히 중요한 앵커는 아니었으니까) 오메가의 발에서 빛이 나왔고 그 빛은 곧 박사의 홀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거 원하는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허허허 그러고보니 내가 깜빡하고 어디로든 문의 사용법을 안 가르쳐주었구나 어디로든 문의 사용법은 어디로든 문을 찬양하는 시를 짓고 갈 곳을 외치면 된단다" "네? 시요?" "걱정하지말아라 어디로든 문은 멋있다 최고다 정도로 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이라도 가능하단다" 칠백은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한 후 방금 만든 자작 시를 하나 읊었습니다 ">>203 >>204 >>205 >>206 >>207 >>208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로!"
칠백은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한 후 방금 만든 자작 시를 하나 읊었습니다 "하늘의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어디로든 문씨 '어디로든문' 으로 5행시 하겠습니다 어디로든 문에게 바치노라!! 디스코 팡팡! 아니 그러니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디로든 문은 세계제일!! 세상 최고로 멋있다!! 그러므로 미의 화신인 당신이 저를 그곳으로 데려가주세요!!!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로!" 그러자 어디로든 문은 >>212하기 시작했습니다 "되...된건가?" 잠시 후 어디로든 문의 >>212이 멈추고 칠백은 조심스럽게 어디로든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문 넘어로 보이는것은 >>213 그렇다는건... 네 성공이네요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로 도착했습니다
그러자 어디로든 문은 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이 살짝 열리고 틈에서 무지개빛의 액체가 쏟아져 나왔죠 "되...된건가?" 잠시후 어디로든 문의 토가 멈추고 칠백은 조심스럽게 어디로든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문 넘어로 보이는것은 대머리 아저씨의 트월킹 그렇다는건... 네 성공이네요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로 도착했습니다 "으으... 대머리 아저씨가 엉덩이를 흔들어대고있어...여기가 정말 행복의 나라 네버랜드 맞는거야?" 맞다니까요 보세요 저 대머리 아저씨의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 얼굴을 그리고 저기 있는 >>217만 보아도 네버랜드 라는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저기 있는 어른이 된 피터팬만 보아도 네버랜드 라는걸 알 수 있죠 "저건 피터팬이잖아? 좀 나이가 들긴 했지만...어쨌든 여기가 진짜 네버랜드 인가보네" 칠백은 그렇게 말하며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여기서 어떻게 후크선장이 있는곳을 찾아가지? 오메가 뭐 좋은거 없어?" 그러자 오메가는 >>222
그러자 오메가는 여전히 트월킹을 추고있는 대머리 아저씨에게 다가갔습니다 "잠깐...너 어디가는거야?" 칠백이 말릴 틈도 없이 빠른속도로 대머리 아저씨에게 다가간 오메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226" 오호 이 휴머노이드는 말도 할 줄 아는군요! 대머리 아저씨는...>>227
칠백이 말릴 틈도 없이 빠른속도로 대머리 아저씨에게 다가간 오메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후크선장은 어디계신가요? 갈고리 수선 잘합니다요!" 오호 이 휴머노이드는 말도 할 줄 아는군요! 그러자 대머리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후크선장인데?" 그 말은 칠백에게도 들렸습니다 "...? 저 아저씨가 후크 선장이라고?" 그러고보니 한쪽 손이 갈고리이기는 하지만 칠백이 상상하던 후크선장의 이미지와는 달랐습니다 칠백이 상상한 후크선장은 어떤모습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행복한 얼굴로 트월킹을 추고 있진 않겠죠 "갈고리 수선 잘한다고 했지? 그럼 어디 한번 반짝반짝하게 닦아봐" 오메가가 자신을 후크선장이라고 칭하는 아저씨의 갈고리를 닦는 동안 칠백은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가 진짜 후크선장이라면 >>231 해봐요"
"아저씨가 진짜 후크선장이라면 아재개그를 해봐요 해적에게는 해적만의 아재개그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거든요" 아저씨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후후 그거야 간단하지 잘 듣거라 >>235(아재개그)" 아저씨의 아재개그를 들은 칠백은...>>236
(하지만 우리에겐 재앵커 라는게 이따 칠백이를 정색하게한 대머리 아저씨의 아재개그는?) >>240
"후후 그거야 간단하지 잘 듣거라 내가 괜찮은 사과는? 아임 파인애플! 후크후크후크!" 아저씨의 아재개그를 들은 칠백은 정색을 했습니다 "...이게 진짜 해적의 아재개그라고요?" "그래 어때 최고의 아재개그지?" "아뇨 전혀요 최악이예요 아무래도 아저씨는 진짜 후크선장이 아닌모양이네요" 칠백은 고개를 휙 돌린 후 아저씨에게서 멀어졌고 마침 갈고리를 다 닦은 오메가도 칠백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후크선장임을 칠백에게 부정당한 대머리 아저씨는... >>245
자신이 후크선장임을 칠백에게 부정당한 대머리 아저씨는 중얼거렸습니다 "별 수 없지 뭐 그래 마왕이 되라 되라" 그 한마디는 걸어가던 칠백을 멈추게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잠깐만요 아저씨가 그 예언을 어떻게 알고있죠?" "후크크 이제 내가 후크선장이란걸 믿겠지? 칠백아?" 예언 뿐만아니라 칠백이의 이름까지 알고있었네요 칠백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네...믿기싫어도 믿어야할것 같네요 그런데 왜 여기서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죠?" ">>250"
"이 행동은 과다한 에너지를 몸 밖으로 빼내주기 때문이지 너도 이걸 춘다면 이성을 잃을 일이 줄어들거야 어때 한번 해볼래?" "네! 당장 해볼래요!" 후크선장의 말을 들은 칠백은 곧 바로 후크선장을 따라 트월킹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후크선장이 마왕이 된 칠백의 힘을 억제할 수 있다는게 이런 의미였군요 "어...그런데...이거 너무...힘들...." 열심히 트월킹을 추던 칠백은 잠시 후 쓰러져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칠백을 보며 후크선장은 중얼 거렸습니다 "트월킹의 에너지 방출을 견디지 못 하다니 아직은 그렇게 힘이 강하지는 않은 모양이군" 바로 그 때! 장화를 신은 거대한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손에는 무기로 보이는 >>254를 들고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장화를 신은 거대한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손에는 무기로 보이는 정어리를 들고있었습니다 제가 말해놓고도 웃기네요 정어리가 무기라닠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정어리가 후크선장의 머리위를 날아가더니 뒤의 벽에 박혔습니다 정어리가 박힌 벽의 상태는 금방이라도 무너질것처럼 되었습니다 ...정어리도 무기가 될 수 있군요...ㄷㄷ "어이 로봇!" 후크선장이 오메가에게 말했습니다 "제 이름은 오메가 인데요" "이름이 뭐든 넌 어서 칠백이를 보호해라" "알겠습니다요" 후크선장은 어디선가 >>259를 꺼냈습니다 "이래서 항상 무기를 가지고다녀야한다니까"
후크선장은 어디선가 형광 핑크빛 마법봉을 꺼냈습니다 "이래서 항상 무기를 가지고다녀야한다니까" 고양이의 손에서 다시 정어리가 생겨났고 고양이는 그 정어리로 후크선장을 조준했습니다 후크선장은...>>264
후크선장은 마법봉에 있는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자...>>267
후크 선장이 마법봉의 버튼을 누르자 애니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익스플로젼!!!" 마법봉에서 붉은 레이저가 나와 고양이에게 명중했고 곧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렬마법을 정통으로 맞은 장화 신은 거대한 고양이는 Dice(1,100) value : 69 홀수 : 쓰려졌다 짝수 : 멀쩡하다
폭렬마법을 정통으로 맞은 장화 신은 거대한 고양이는 쓰러졌습니다 후크선장은 코웃음을 치며 말했습니다 "별거 아니네" 칠백이 깨어나보니 자신은 >>272에 누워있었습니다 "아 일어났군 여긴 나의 집이다" 칠백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후크선장의 집은...>>273
(>>275 아니 바쁘진않아 그냥 하루 쉰거뿐이야) "이렇게 당해버리다니...안되겠어...이젠 내가 직접 나설때네" 쓰러져있는 장화신은 거대한 고양이를 본 웬디는 중얼거렸습니다 칠백이 깨어나보니 자신은 핑크핑크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아 일어났군 여긴 나의 집이다" 칠백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후크선장의 집은 마치 파스텔톤의 인형의 집을 확대시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후크선장 같은 대머리 아저씨가 혼자서 이런 집에서 살리가 없다고 칠백은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와 동거중인건가? 사실 아저씨의 방은 따로 있고 이 방은 그 누군가가 꾸민거지" 그렇게 생각한 칠백은 그 생각을 확실히 하기위해 후크선장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저씨랑 같이 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후크선장의 대답은... ">>280"
"아저씨랑 같이 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맞아 내게 이 형광 핑크빛 마법봉을 준 사람과" "...형광 핑크빛 마법봉이요?" "아 그러고보니 너한테는 보여주지않았군" 후크선장이 형광 핑크빛 마법봉을 보여주자 칠백은 대체 대머리 아저씨에게 저런 마법봉을 준 사람은 누구일까 하고 궁금해졌습니다 "그럼 그사람은 지금 어디있나요?" ">>286"
"악어에게 밥을 주러 갔어" "악어를 키워요? 아저씨는 악어 무서워하는거 아니었어요?" ">>290, 어쨌든 이제 곧 올거야" 후크선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어디선가 문열리는 소리와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291" "아 마침 지금 오는군" 후크선장이 방문을 열자 >>292이 현관문으로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사람이 키우는거라서, 어쨌든 이제 곧 올거야" 후크선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어디선가 문열리는 소리와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자기야♡" "아 마침 지금 오는군" 후크선장이 방문을 열자 수육이 현관문으로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음...저 수육은 아까 원더랜드 병무청에 있던 수육으로 보이는데...말을 할 수 있었네요? 전 이때까지 수육은 말을 못해서 몸짓으로 대화하는줄만 알았는데 말이죠 후크선장이 문을 꽤 활짝 열었기 때문에 수육은 칠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칠백을 발견한 수육은...>>298
칠백을 발견한 수육은 드라군 자세를 취하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반가워♡" 그리고 그대로 후크선장에게 물었습니다 드라군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서요 "그런데 자기야 쟤가 왜 우리집에 있어?" 후크선장은 되물었습니다 "뭐야 너 쟤랑 아는사이였어?" 수육의 대답은 ">>301"
"뭐야 너 쟤랑 아는사이였어?" 수육의 대답은 "대충 그런 사이라고 할까" 칠백은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과연 단 한번 본 사이도 아는 사이라고 할 수 있는가 생각중이었거든요 제 필력의 문제로 잠깐만 시간을 스킵하도록 하죠 칠백, 오메가, 후크선장, 수육은 >>305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군요 자초지종을 들은 수육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나도 도와주고 싶은데 난 뭘하면 좋을까?" ">>306"
칠백, 오메가, 후크선장, 수육은 고인돌 모양의 탁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군요 자초지종을 들은 수육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나도 도와주고 싶은데 난 뭘하면 좋을까?" 갑자기 후크선장의 표정이 마치 배트맨 처럼 진지해졌습니다 "우린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1초의 정적 그 후 칠백이 말을 꺼냈습니다 "...로빈이 누군데요?" 후크선장은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로빈?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 "아저씨가 말했잖아요"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 이건 웬디의 짓이 틀림없어! 우리에게 괴전파를 쏴서 대화를 못하게 하려는 수작인게야!" 후크선장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지르자 수육이 물었습니다 "웬디? 자기야 걔는 또 누구야?" ">>311"
"웬디? 자기야 걔는 또 누구야?" "마왕의 신부다" 이거 후크선장이 말을 하면 할 수록 의문점이 늘어나는듯한 기분인걸요? 모두들 앞다투어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마왕이 된다면서요 제 미래의 신부인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야 자기야? 이 아이 말고도 마왕이 또 있는거야?" "그 두가지 말고도 다른 경우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아 마지막 오메가의 말은 질문이 아니군요 아무튼 후크선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318"
(흠...그럼 웬디의 목적은 세계멸망이 아니라 마왕 그 자체였던건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네)
(칫 스토리 생각하는 척하면서 농땡이 부릴려고했는데...) 아무튼 후크선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그래 칠백 네말이 맞다 예언은 너의 것만이 있는게 아니었어 웬디 또한 마왕의 신부가 된다는 예언을 받았고 그 예언을 비틀려는 주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가출을 감행했단다 그 후로는 소식을 알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잘 살고있었을 줄이야..." 그 말을 들은 칠백과 수육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세계가 멸망해도 좋다니 로맨틱 하긴해도 민폐잖아" "에엑? 저 마왕이 되면 남자로 변하는거예요?" 그나저나 후크선장의 말대로 정말로 웬디가 괴전파를 쏘고있다면 이 대화를 들었겠죠? >>328에 숨어있던 웬디는...>>329
갑자기 후크선장의 바로 옆에 놓여있던 오크나무통에서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그 소리에 모두가 -만약에 오메가에게 감정이 프로그램 되어있다면 말이죠- 놀랐으나 후크선장만은 놀라지않았습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있거든요 "이 목소리는...웬디다!" 웬디가 오크나무통에 숨어있음을 알아챈 후크선장은...>>335 (점점 내가 생각한 스토리와는 멀어지고있어...에잇 될대로 되라지)
웬디가 오크나무통에 숨어있음을 알아챈 후크선장은 무언가를 가지러 갔습니다 후크선장이 가지고 온것은 연장통이네요 "후후 정체를 들켰으니 모습을 드러내야겠군" 라고 말하며 뚜껑을 열고 나오려는 웬디를 후크선장은 그대로 힘으로 눌러담고 뚜껑에다 나무판자를 못질하기시작했습니다 "못 열겠지! 후크후크후크!" 호탕하게 웃는 후크선장 하지만 그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러면 내가 못 나올줄 알고?" 웬디가 >>340하기 시작했거든요
"이러면 내가 못 나올줄 알고?" 웬디는 거대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크나무통은 버티지 못하여 파괴되었고 웬디는 >>343 만큼이나 거대해졌습니다 그러자 후크선장과 수육은 전투태세를 갖추었습니다 후크선장은 마법봉을 손에 쥐었고 수육은 "오랜만에 힘 좀 써볼까?♡" 라고 말하며...>>344 그럼 칠백과 오메가는 뭘 했을까요? >>345

웬디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국보 제86호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만큼이나 거대해졌습니다 그러자 후크선장과 수육은 전투태세를 갖추었습니다 후크선장은 마법봉을 손에 쥐었고 수육은 "오랜만에 힘 좀 써볼까?♡" 라고 말하며 알라의 힘이 깃든 알라봉을 꺼내 웬디를 조준하기 시작했습니다 칠백은...저기 구석탱이에 오메가와 함께 쪼그려앉아있네요 마치 은혼에 나오는 카츠라와 엘리자베스 처럼요 오메가는 물었습니다 "우리는 안 싸우는건가요?" 칠백의 대답은 ">>350"
오메가는 물었습니다 "우리는 안 싸우는건가요?" 칠백의 대답은 "내가 싸우면 마왕의 힘이 나올지도 몰라 그리고 내가 끼면 웬디가 홀라당 납치해갈지도 몰라" 그래요 칠백의 말이 맞을겁니다 전투의 경험으로 경험치가 오를수록 강력한 마왕의 힘이 나올지도 모르고 또 방심한 틈을 타 납치를 당할 수 있겠죠 오메가가 전투에 나서지 않는 이유도 앵커로 걸까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늘어지니 대충 칠백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시다 자 그럼 전투씬으로 돌아가서... 후크선장, 수육, 웬디 중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건 >>358 >>359했죠 그러자...>>360
후크선장, 수육, 웬디 중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건 후크선장 익스플로전을 웬디에게 날렸죠 장화신은 거대한 고양이를 상대할 때와는 달리 전력을 다한 최강의 폭렬이었죠! 하지만 폭발이 사그라들자 보이는건 거대한 성벽이었습니다 "젠장 저 성벽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거야" "자기야 저것봐 그래도 절반 정도는 먹힌것 같은걸?" 정말로 성벽 뒤에는 폭렬을 버티지못하고 주저앉은듯한 웬디가 보였습니다 웬디가 다시 일어서려는 사이 이번엔 수육이 웬디를 향해 알라봉을 발사했고 그러자...>>365
수육이 발사한 알라봉의 탄두에서 장미 꽃잎이 쏟아졌습니다 "뭐야 이건..." 탄두에서 아름답게 흩날리는 장미 꽃잎을 어이 없게 쳐다보느라 웬디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탄두의 폭발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폭발이 사그라들고 보이는 웬디의 상태는... >>369
아름답게 흩날리는 장미 꽃잎으로 상대를 방심시킨다는건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아군도 방심하게된다는 것이죠 "저런 기능도 있었나..." 불행하게도 방심한 후크선장을 집어들어 방패로 삼기에 웬디의 반응속도는 충분했습니다 알라봉의 데미지는 후크선장과 웬디 각각 절반정도 받은것 같군요 >>375 (후크선장의 상태) >>376 (웬디의 상태)
알라봉의 데미지를 절반정도 받은 후크선장은 겉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제대로 서있기조차 힘든 상태가 되고말았습니다 "으윽...다리가 후들거리는군" 똑같이 알라봉의 데미지를 절반정도 받은 웬디는... 맙소사 생채기밖에 보이지않네요 거대화도 풀리지않았고요 "후후후... 더 이상 날라올 공격은 없는거지?" 수육은 알라봉을 재장전 중이고 후크선장의 마법봉도 충전중인 상태니까 웬디 말대로 더 이상의 공격은 없을것 같네요 웬디는...>>380 그러자... >>381
웬디는 전기를 방출했습니다 구석에서 쭈구려있던 칠백과 오메가도 전기에 맞았습니다 "아 따가워! 갑자기 웬 정전기야?" 칠백은 손가락을 쳐다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정전기로 손가락이 따가운 정도의 위력인듯 하군요 "음...너무 적당히 봐줬나?" 알라봉의 장전도 후크선장의 마법봉의 충전도 끝난것 같으니 2 라운드로 넘어가보죠 라운드의 개념이 있다면 말이죠 >>385가 >>386했고 그러자...>>387
웬디가 쿵쾅쿵쾅 발을 구르자 갑자기 오메가가 뭔가 생각난듯 하네요 "그러고보니 박사님이 이걸 주셨지요" 오메가는 어디선가 대나무 헬리콥터를 꺼냈습니다 칠백은 눈이 초롱초롱해졌습니다 "그런게 있었다면 진작에 말하지 그랬어!" 그런데 대나무 헬리콥터의 개수는 칠백, 오메가, 후크선장, 수육이 사용하기에 충분한가요? >>392
"그런데 대나무 헬리콥터 개수는 충분한거야?" 칠백의 물음에 오메가는 엄지를 척 들어올려보였습니다 "YES!!입니다요" "좋아 여길 빠져나가자 내가 봤을땐 이 싸움은 승산이 없어" 칠백은 큰소리로 후크선장과 수육을 부르자 그 둘 뿐만 아니라 웬디도 칠백을 쳐다보게되었습니다 칠백의 손에 대나무 헬리콥터가 있는것을 보게된 >>395는... >>396
칠백의 손에 대나무 헬리콥터가 있는것을 본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웬디의 수하 빨간 장화 신은 고양이! 빨간 장화 고양이는 빠른 속도로 대나무 헬리콥터를 전부 스틸해서 웬디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후후후 이제 칠백은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오메가는 나지막히 그러나 전부에게 들리게 중얼거렸습니다 "아직 어디로든문이 남아있는데요" "그래? 그렇다면...자! 저 로봇에게서 어디로든문을 빼앗아라!" 웬디의 명령에 빨간 장화 고양이는 오메가에게 달려들었고 오메가는...>>402
웬디의 명령에 빨간 장화 고양이는 오메가에게 달려들었고 오메가는 공기포를 빨간 장화 고양이를 공격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할것 같습니까요?" 그런 정보를 흘리지만 않았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테지만요 오메가의 공기포를 맞은 고양이는 >>407
(스레주는 지금 뒤늦게 벼락치기 중이야 일주일만 기다려줘)
오메가의 공기포를 고양이는 그대로 들이마셨습니다 그리고 두배로 내뱉어 돌려주었죠 그 후 >>415를 하며 오메가를 도발한 후 웬디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마 오메가도 전투에 끌어들이려는 속셈인듯 싶은데요 오메가는...>>416
그후 짱구에 나오는 엉덩이 춤을 추며 오메가를 도발한 후 웬디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마 오메가더 전투에 끌어들이려는 속셈인듯 싶은데요 하지만 오메가는 공격 대신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보였습니다 고양이는 오메가를 째려보았고 이 전투의 2턴째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건 >>419 >>420를 했죠 몰라도 되는 상태창 후크선장 : 알라봉의 데미지를 절반정도 받아 제대로 서있기조차 힘든 상태 수육 : 데미지 없음 웬디 : 알라봉의 데미지를 절반정도 받음 빨간장화 고양이 : 데미지 없음
그 왜 그거 있잖아요 전투씬 들어가기 직전 서로 노려보는 그 장면 다들 그렇게 전투에 돌입하려고 할때 아무도 모르게 오메가는 어디로든 문을 꺼내 열었습니다 그러고는 칠백이를 발로 차 넣었죠 그런데 어디로든 문을 사용하려면 먼저 어디로든 문을 찬양하는 시를 지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메가는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만드신 휴머노이드니까 그 짧은순간에 머리속 데이터에서 적당한 시를 찾아 어디로든 문에게 전송하는 기능도 있겠죠? 아니면 그런 기능은 없어서 무작위의 장소로 가게 되거나요 그렇게 칠백은 어딘가로 도착했습니다 "웬디가 노리는건 나니까 여기에 숨어있으라는 거겠지? 아직 어디로든 문이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갈 수 도 있겠고 말이야" 라고 칠백이가 말을 하자마자 어디로든 문은 사라졌습니다 일단 먼저 주위를 둘러본 칠백이가 발견한 것은...>>425
일단 먼저 주위를 둘러본 칠백이가 발견한것은 펩시랜드에 도착! 이라고 적힌 간판이었습니다 정말 이곳이 펩시랜드 인걸까요? 칠백은 마침 주위에 있는>>428에게 이곳이 정말 펩시랜드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자...>>429 (미리 말해두는데 나는 500레스 쯤 되면 칠백이를 마왕으로 만들 생각이야 그래 맞아 얼마 안남았지)
칠백은 마침 주위에 있는 우편배달부 갈매기에게 이곳이 정말 펩시랜드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갈매기가 하는 말이 "펩시랜드 어제 망해서 다 철거했는데? 간판을 미처 처리하지 못 한 모양이군" 그렇습니다! 펩시랜드는 지역 이름이 아니라 놀이동산이었습니다! 갈매기는 의심쩍은 눈으로 칠백을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철거도 다 끝난 곳에 올 이유는 없을텐데? 무슨일로 온거지?" "당신이야말로 왜 여기 있죠?" 칠백의 되물음에 갈매기의 대답은... >>433
"이곳에 알을 낳기 위한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야 철거해서 아무도 안오는 공간이라면 그야말로 완전 안전한 장소잖아?" 확실히 그 말을 듣고 보니 이곳은 웬디를 피해 숨어있기 안전한 곳인것 같군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오메가가 칠백을 대피시키려고 한 장소가 여기가 맞다면 가만히 기다리면 되겠지만 만약 완전 무작위의 장소에 떨어진거라면? 어떻게든 오메가에게 여기 있다고 알려야 할텐데 말이죠 칠백이 곰곰히 생각에 빠지려고 할때 갈매기는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네가 있음으로써 이 장소는 안전함과 멀어진것 같군 다시 한번 묻지 너는 여기 왜 온거지?" 칠백의 대답은... >>437
(미안하지만 저 앵커에 걸린것 만으로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겠네 칠백의 대답 "진실은 언제나 하나니까요!" 를 들은 우편배달부 갈매기의 반응도 앵커로 받아볼까) >>440
"진실은 언제나 하나니까요!" 칠백의 대답을 들은 갈매기의 눈빛은 달라졌습니다 "나는 이곳에 온 이유를 물었는데 왜 갑자기 그런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렇지 않아 진실은 가끔 3개나 17개쯤 되거든 의심스러운 거짓말을 하는군 후한이 없도록 지금 너를 제거해주마!" 갈매기는 칠백을 향해 >>444 하기 시작했습니다
갈매기는 칠백을 향해 가방안에 있던 소포를 집어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날라오는 소포들을 피하면서 칠백은 말했습니다 "그거 막 함부로 던지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내 둥지가 될 장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깟 손놈들의 소포 쯤이야!" 갈매기의 가방이 도X에몽의 주머니라도 되는 듯이 소포 던지기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집어던진 소포상자중 하나가 찢어지면서 내용물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그 내용물은...>>449
그 내용물은 검었지만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그 빛을 발견한 칠백은 상자를 살펴보았습니다 수령자는...칠백이네요? 안에는 검은 투구, 검은 갑옷 그리고 검은 꽃지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지금 여전히 갈매기는 소포들을 던져대고 있는 중이기에 이것들로 뭘 어떻게 해야겠죠 칠백이 손을 가까이 대자 검은 장비들은 기다렸다는듯이 >>455하기 시작했습니다
(잔짜쟌~ 나타난건 스레주였습니다) 칠백이 손을 가까이 대자 검은 장비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콩순이 노래를 부르며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콩순이 냉장고~♪ 누르면 물나와요~♪" 이건 마치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라고 말하는듯 하네요 여전히 갈매기는 소포를 던져대고 있으므로 칠백은 뭐라도 해야합니다 칠백은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462를 했습니다
칠백은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검은 장비들을 강제로 장착했습니다 검은 장비들이 떠오르는 속도는 다소 느렸기 때문에 칠백은 검은 장비들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난 이미 준비가 됐다!" 라고 외치며 검은투구에 머리를 검은 갑옷에 몸을 어떻게든 우겨 넣은 칠백 검은 장비들은 장착되지 않으려고 저항했지만 마지막으로 칠백이 검은 꽃지팡이를 손에 꼭 쥐자 저항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468 (>>465 고쳤다! 덤으로 하나 더 늘렸다!)
그리고...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앳된 칠백의 목소리와 흡사하면서도 좀 더 성숙하고 요염했으며 교태로운 목소리였습니다 칠백은 그 목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처음이라 해야할까요 칠백양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니 제 소개를 하도록 하지요 저는 미래의 당신입니다 네, 마왕이라 할 수 있겠죠" 칠백은 멍하니 있을뻔 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떠오른, 지금 당장 해야만 할것같은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그럼...정말로 당신때문에...그러니까 미래의 저 때문에 세계가 멸망하는건가요?" 그 목소리는... >>473
"멸망일 수도 있고... 완결일 수도 있고...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라면서 그 목소리는 떡밥만 마구 던져댔습니다 칠백이 이럴줄 알았으면 물어보지말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사이 다시 한번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곤란해 보이는군요" 확실히 갈매기가 여전히 택배를 던져대고 있으므로 곤란한건 맞지요 "잠시나마 제 힘을 빌려드리죠 >>478 해보세요" 칠백이 그 목소리의 말대로 행동하자... >>479
"잠시나마 제 힘을 빌려드리죠 저를 따라 외쳐보세요 드넓은 대지여! 나에게 힘을! 재빠른 바람이여! 나에게 힘을! 빛나는 태양ㅇ... 어우 눈부셔...넌 말고...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들이여!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이를 칠백은 꽤나 비슷하게 잘 따라했습니다 삼라만상이라는 사자성어를 몰랐기때문에 한라산으로 잘못 부른것은 빼고요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라산은 아니었던것 같다고 칠백이 생각하고 있을때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다고 한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소리의 주인은 그 목소리였습니다 "뭐예요! 힘을 빌려준다매요!" "앟ㅎㅎㅎ 알았어욯ㅎㅎㅎ 장난 좀 쳐봤죠 이번에는 정말로 빌려드리죠" 목소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483
목소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엄청난 바람이 불어오며 칠백의 온몸에 생기가 돌기시작했습니다 칠백의 텐션은 올라가고 마치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쪽도 심상치 않은걸 느꼈는지 택배 던지는것을 멈춘 갈매기를 향해 칠백은... >>488
택배 던지는것을 멈춘 갈매기를 향해 칠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갈매기야, 이 세상 모든 존재보다도 칠백배 강한 나 칠백에게 복종하라!" 칠백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아우라에 압도된 갈매기 갈매기는 그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내가 마왕이 된다면 이런 힘이...!" 힘에 대한 짧은 감탄을 마친 칠백은 갈매기에게 한가지를 명령했습니다 >>494
힘에 대한 짧은 감탄을 마친 칠백은 갈매기에게 한가지를 명령했습니다 "오늘부터 나랑 1일이다 쟈기" 그러자 갈매기는 벌벌 떨면서 말했습니다 "히익...아...알겠습니다" 나랑 1일이라는 말이 저런 느낌은 아닐텐데 말이죠 한가지 짚고 넘어갑시다 사실 칠백은 미래의 자신에게 빌린힘을 받자마자 깨달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밤보다 더 어둡고 아무것도 없다는 공포라는 것은 >>500이라는것을
사실 칠백은 미래의 자신에게 빌린힘을 받자마자 깨달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밤보다 더 어둡고 아무것도 없다는 공포라는 것은 심연이라는것을... 빌린힘은 마중물이 되어 마왕이 되는 조건 '깨달음'을 충족 시켰고 그렇게 칠백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마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왕이 된 칠백의 모습은 마치...>>510
마왕이 된 칠백의 모습은 작고 새하얀 오목눈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귀여웠지만 걸치고 있는 검은 장비 때문인지 불어오는 바람 때문인지 위압감이 넘쳤습니다 한편 후크선장과 수육의 집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승리한 쪽은... >>516 1 .후크선장, 오메가, 수육 2. 웬디, 빨간 장화를 신은 고양이
(멋대로 추가한 선택지가 싫은건 아닌데 4번의 주어가 안보이는걸 물론 레스주가 생각한쪽은 후크선장쪽이겠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4번을 2로 생각할게) 한편 후크선장과 수육의 집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승리한 쪽은 "후후후...이겼다고..." 웬디와 빨간장화 고양이 쪽이군요 하지만 고양이는 이미 쓰러져있고 웬디도 거대화가 풀린채 쓰러지기 직전으로 보이네요 결국 쓰러지고마는 웬디 하지만 헛 하고 놀라면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이...느껴지는 마력은...설마...이럴수가! 칠백을 마왕으로 만드는건 나였어야했는데!" 멀리서 느껴지는 마력에 의해 칠백이 마왕이 되었음을 알아챈 웬디는...>>520
멀리서 느껴지는 마력에 의해 칠백이 마왕이 되었음을 알아챈 웬디는 "에잇... 아깝게 됬네..." 그저 묘한 아까움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 웬디는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청혼이라도 하러가볼까나 ...늦기전에 도착할 수 있어야 할텐데" 왜냐하면 이세상은 벌써 >>527하기 시작했거든요
(아 인증코드도 수정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또 잘못 써버렸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벌써 모든것이 핑크핑크하게 물들기 시작했거든요 나무와 하늘은 물론 그 하늘의 구름까지 '시작했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벌써 모든것은 핑크빛으로 변했습니다 우선 웬디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한마리 소환했습니다 "핑크 장화, 칠백이 어디있는지 찾아줘" "예? 저는 >>531색 장화인데요?" "지금은 핑크 장화잖아 잔말 말고 어서 출발해" 명령을 받은 고양이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나도 움직여볼까" 라고 말하며 웬디도 그 장소를 떠났을 때 수육, 후크선장, 오메가 중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쪽은 >>533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쪽은 오메가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원이 꺼져있었는데 코카콜라알아맞춰보세요척척박사님이 다시 원격으로 부팅한것이죠 "오메가 들리는가 급히 모두에게 할말이 있으니 모두를 깨워주게" 박사님의 명령대로 오메가는 후크선장과 수육을 깨웠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크선장과 수육 앞에는 오메가의 발에서 나온 빛으로 만들어진 박사님의 홀로그램이 나타났습니다 "긴급상황이니 내 소개는 나중에 하겠네 칠백이 마왕이 되고 말았다네!" 후크선장은 젠장이라고 중얼거렸고 수육이 그럼 방법은 없는지 물어보려고 하자 박사님이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더 이상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겠지? 하나 있다네... 하지만 그 방법만은 쓰고싶지 않아서 미리 막으려고 했다만... 그 방법은...>>542
"그 방법은... 칠백이 에서 이를 빼는 것이라네" 수육이 그게 무슨 허무맹랑한 이야기냐고 말하려고 하자 박사님은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래 이게 웬 허무맹랑한 이야기냐고 묻고싶겠지 칠백도 그의 부모조차도 몰랐던 사실이네만 사실 칠백의 가족은 이의 일족이라네 성으로 흔히 쓰이는 이(李)가 아닌 숫자 이(二)의 성을 가졌지 그들은 강력한 2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대신 2의 힘은 2%만 잃어도 약해진다네" 그러자 수육이 그럼 그 2를 빼는 방법을 알려주러 온것이냐고 물으려 할때 박사님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 바로 그걸 알려주려 온것이네" "아까부터 하려던 말을 못한 기분들지만... 그럼 어서 알려주시죠" ">>550"
"그것은...사랑니를 뽑는것이라네" 박사님의 대답을 듣자 수육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하지만 칠백이는 아직 사랑니 같은건 나지 않을 나이 같던데요" "그렇다네 칠백은 아직 15살이라 사랑니는 나지 않았지 하지만 지금 칠백의 모습은 오목눈이로 변했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버렸다네" "잠깐만 영감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새 한테 이빨이 어딨어!" 후크선장의 말에 박사님은 허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지금 내가 오목눈이라고 말했나? 미안하네 오목눈이가 아니라 오목눈2라고 말하려했다네 오목눈이와 오목눈2의 겉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이빨이 있는가 없는가 차이일 뿐이지" "하여튼 칠백이의 사랑니를 뽑으면 된다는 거죠?" 그렇게 말하곤 수육은 집으로 들어가 >>558을 가져왔습니다 "사랑니를 뽑는데엔 이게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