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사이도 아니라는 걸 깨닫고 포기했어.. 레더들은 짝사랑 포기하게 된 계기가 뭐야?
짝사랑 포기하게 된 계기 말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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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0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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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02:33:53
나는 나름 집도 같이가고 사생활 이야기도 많이 해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3자랑 다 같이 있을 때 더 적극적으로 하는 대화, 더 많이 웃고, 나는 모르는 이야기로 공감하고 저녁 약속으로 나랑 같이 가지 않고 제 3자랑 같이 걸어갈 때였어.. 더 비참한건 그 3자가 "가는 방향 같은데 중간까지 같이 가자!"라고 했을 때.. 죽을만큼 부끄럽더라. 내가 그 사람한테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내가 창피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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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02:40:06
>>3 와.. 근데 알고도 모른척 한거면 정말 억장 와르르맨션이겠다...ㅠ 힘들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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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02:45:44
>>5 나만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한다는 걸 자각하면 현타오더라... 친구관계에서도 나만 친하다 생각한다는 걸 알게되면 힘든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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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08:15:47
>>7 내가 그랬다면 배신당한 기분이었을 것 같아.. 안타깝게 그 친구한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해서 생긴 비극의 이야기네ㅠ 네가 그 친구 좋아하는거 뻔히 알수도 있었는데 너한태 직접 그 친구에 대한거 물어본 애도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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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14:01:17
>>19 아... .. .
23
이름없음
2020/05/11 18:23:30
>>21 그래도 레스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잘 됐다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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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1 23:03:25
>>25 헐 강요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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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3 19:51:04
>>30 앗...아앗.... 왠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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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3 19:57:18
>>32 상대방의 결점을 품어주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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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5 18:29:09
>>41 아 정뚝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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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5/19 17:08:56
>>44 희한하네 차이고나서 좋아하다니..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