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방관자도 가해자라고 가정할 때,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한창 공부하느라 바쁘고, 선생님들은 무관심하고, 나에게 불이익이 떨어질 수 있고, 폭력을 당하는 친구와는 대화도 나누어 보지 않았다면, (단순한 따돌림은 제외) 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뭘까 돕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 피해자를 위로해 주는 것, 선생님에게 알리는 것, 가해자에게 직접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모두 무의미한 것을 안다면? 피해자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 방관자도 직접적인 피해를 가한 가해자와 동일 선상에 둘 수 있을까 방관자도 가해자일까?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학교 폭력의 방관자도 가해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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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0/07/04 17:00:09
#18
이름없음
2020/08/13 01:31:15
>>16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려줄 수 있을까
#20
이름없음
2020/08/13 01:50:16
>>19 글쎄. 난 잘 모르겠어. 방관자는 가해자가 아니다 측이지만 솔직히 학폭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줄 것 같거든. 내가 피해자일 때 방관자를 욕하진 않겠지만. 너가 알려준 방법도 좋은 방법이겠지. 근데 과연 많은 방관자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까? '한 번 말 걸어줬다고 얘가 나한테 귀찮게 굴면 어떡하지', '나한테 불똥이 튀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너 같은 마음 가짐이 쉽다면 누가 그런 행동을 못하겠어. 결국엔 가해자들이 제일 문제지. 가해자가 없다면 피해자도, 방관자도 없어. 난 방관자들이 가해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게 이상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