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괴담.. 써보기..

바보 2020/07/25 03:18:09

#1 이름없음 2020/07/25 03:18:09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었다...

#2 이름없음 2020/07/25 03:21:26

우리 다섯은 한 방에 모였다.

#3 이름없음 2020/07/25 03:22:52

.

#4 이름없음 2020/07/25 14:55:52

제일 먼저 온 친구가 30분 전부터 말이 없다...

#5 이름없음 2020/07/25 15:16:25

가장 늦게 온 E가 느닷없이 말을 꺼냈다.

#6 이름없음 2020/07/25 19:00:31

"A, 너 괜찮아? 어째 얼굴이 좀 창백하네."

#7 이름없음 2020/07/25 19:02:44

A는 우리중 제일 활발하고 잘 웃는 아이지만, 그 날 따라 별로 말이 없었다.

#8 이름없음 2020/07/25 20:51:53

A가 E를 죽은 눈으로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9 이름없음 2020/07/25 20:53:17

추워..뒤져불것네..

#10 이름없음 2020/07/25 21:17:30

근데...넌 내가 보여..?

#11 이름없음 2020/07/25 21:57:09

A와 E의 대화를 듣고있던 B는 챙겨온 담요를 조용히 꺼내 A에게 덮어주었다.

#12 이름없음 2020/07/25 21:59:29

주로 개그를 맡던 C는 A에게 웃으며 너가 귀신이야? 라고 물었다.

#13 이름없음 2020/07/25 22:14:54

C가 그렇게 묻자, A는 미친듯이 깔깔 웃으며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14 이름없음 2020/07/25 22:17:13

원체 미친 짓 을 많이 하던 A가 그러니 우리는 웃으며 넘겼다.

#15 이름없음 2020/07/26 01:31:38

그러자 A는 관심을 안주니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16 이름없음 2020/07/26 01:36:53

....역시 원래 이런 아이는 의심을 안하는 걸까..... 다른 아이가....좋을려나..

#17 이름없음 2020/07/26 01:39:42

안경충 진지한 D는 조용히 A가 했던 말을 듣고 티 안 나는 척 생각에 빠졌다.

#18 이름없음 2020/07/26 01:41:51

(수상한데, 혹시 진짜일까? 무서운데 빠져나가야겠어 자연스럽게....)

#19 이름없음 2020/07/26 02:04:12

나대고 눈치없는 B (인싸같은 애) 는 애들이 조용하자 이렇게 말했다

#20 이름없음 2020/07/26 02:05:39

우리...무서운얘기 할래?

#21 이름없음 2020/07/26 02:06:16

A는 눈을 희번뜩 띄며 섬뜩하게 말했다

#22 이름없음 2020/07/26 02:06:27

감당할수...있겠어?

#23 이름없음 2020/07/26 02:07:48

나머지 아이들이 웃으며 너 진짜 으스스한 표정 잘 짓는다 라고 말했다

#24 이름없음 2020/07/26 02:10:06

우선 나부터 할까? B의 말에 막 입을 열던 A가 다시 입을 다물었다

#25 이름없음 2020/07/26 03:25:46

진지한 D는 이때를 노리고

#26 이름없음 2020/07/26 03:26:57

"잠깐만"하고는 안경을 닦았다.

#27 이름없음 2020/07/26 03:28:45

안경을 닦으면서 A 쪽으로 살짝 돌리니 A는 안경에 비치지 않았다

#28 이름없음 2020/07/26 11:14:21

C 는 그것을 보곤

#29 이름없음 2020/07/26 11:40:33

'저 병x 또 김새게 하네..'라고 생각했다.

#30 이름없음 2020/07/26 11:44:29

반면에,안경의 당사자인 d와 눈치 빠른 일부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을 필사적으로 참아야했다.

#31 이름없음 2020/07/26 12:30:53

D와 아이들이 소름돋아하는것을 눈치챈 A는 "다들..왜 그렇게 떨어..? 화장실..가고싶니?" 하고 말한 후 깔깔깔깔깔 웃어댔다.

#32 이름없음 2020/07/26 13:17:14

#33 이름없음 2020/07/26 15:35:31

그 때, 어디선가 "뿡-" 하고 방귀 소리가 들렸다.

#34 이름없음 2020/07/26 17:09:13

소리의 근원지는 화장실이었지만 그곳에는 누구도 들어가지 않았다...

#35 이름없음 2020/07/26 17:58:36

뿌지직

#36 이름없음 2020/07/26 17:59:30

푸지지직

#37 이름없음 2020/07/26 17:59:44

화장실 쪽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38 이름없음 2020/07/26 18:02:46

이때 눈치없던 B가 깔깔 웃으면서 "쫄았냐 ?" 라는 말을 던지며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발 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어간다.

#39 이름없음 2020/07/26 18:05:01

B의 비명 소리가 울려퍼졌다. 모두들 "왜그래!!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화장실 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A는 자지러지게 웃고 있었다

#40 이름없음 2020/07/26 18:56:43

B가 파랗게 질려서는 화장실에서 뛰어나오며 외쳤다

#41 이름없음 2020/07/26 18:57:31

ㅈ...저기에 뭔가가 있어... 점액같은.. 괴물이!!

#42 이름없음 2020/07/26 18:58:45

그건 바로....!!!!! 슬라임이었다 충격에 휩싸인 아이들은

#43 이름없음 2020/07/26 18:59:00

하이파이브를 했다

#44 이름없음 2020/07/26 18:59:15

슬라임 아니라고 무서운 점액질 귀신같은거여야지!!!!! 모두들 도망갔다

#45 이름없음 2020/07/26 19:09:48

모두들 잘 도망갔지만 달리기가 느린 D는 그만 점액괴물에게 잡히고 말았다. "ㅇ..얘들아..!"

#46 이름없음 2020/07/26 19:10:41

우리는 D를 제물로 치고 마구 뛰어갔다.

#47 이름없음 2020/07/26 19:11:38

D를 제물로 치고 마구 뛰어간 결과 재물로 가득한 마굿간이 있었다.

#48 이름없음 2020/07/26 19:14:46

A는 어느새 그 안에 있었고 우리를 향해 "살려고 친구를 버리는구나.....? 걱정 마.... 다 내 곁으로 오게 해줄게...." 라고 말했다

#49 09옐니💛 2020/07/26 19:23:23

같은 시각, 버려진 D는 혼자 점액 괴물을 물리쳐 전리품으로 슬라임을 얻었다. 그 후 바로 유튜브를 켠다. 영상 제목은 . 영상에서 D는 이렇게 말했다..

#50 이름없음 2020/07/26 19:26:00

>>4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까지 뭔뎈ㅋㅋㅋㅋㅋ

#51 이름없음 2020/07/26 20:02:42

" 슬라임 때려잡아 전리품 얻은 썰푼다 " 그러자

#52 이름없음 2020/07/26 20:18:28

"야, 여기서 혼자 뭐하냐?" A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53 이름없음 2020/07/26 20:21:47

에궁 늦었네..

#54 이름없음 2020/07/26 20:25:23

"이..배신자 자식아!"D가 A를 노려보며 말했다.

#55 이름없음 2020/07/27 00:45:37

그러곤 D는 휴대폰을 들이밀며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었다

#56 이름없음 2020/07/27 00:58:17

여러분 안녕하세여 09옐니입니당! 오늘은 ★☆자연 슬라임☆★ 을 언박싱! 해볼게여

#57 이름없음 2020/07/28 17:35:13

그러자 구독자 수가 떡상했다

#58 이름없음 2020/07/29 00:58:06

마굿간- A. 얘들아 사실 내가 연기한거야. 너희들을 D로부터 빼내려고... D는 사실

#59 이름없음 2020/07/29 01:00:34

주작쟁이 유튜버야

#60 이름없음 2020/07/29 01:09:03

그때 갑자기 저쪽 편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61 이름없음 2020/07/29 02:47:23

그곳에는 고라니 한 마리가 있었다.

#62 이름없음 2020/07/29 06:56:48

그건 사실 남자 노루 였는데, 그 노루는 그들을 보며 음산한 목소리를 내었다. '우워어어어어어어~'

#63 이름없음 2020/07/29 09:16:49

호기심이 발동한 B가 소리쳤다. "우와아악우어어오어~!!!~!!!!"

#64 이름없음 2020/07/29 09:48:48

그러자 서예지가 나타났다

#65 이름없음 2020/07/29 15:22:58

닥쳐 이 고라니새끼야!!!! 라고 외치고선 장렬히 사라졌다.

#66 이름없음 2020/07/29 21:51:50

>>65 너무 멋있어서 나는 서에지에게 그만 반해버렸다.

#67 이름없음 2020/07/31 12:16:26

고백해따

#68 이름없음 2020/07/31 14:09:12

그리고 차였다.

#69 이름없음 2020/07/31 16:10:32

실연의 아픔에 잠긴 나는 옥상 위로 올라갔다.

#70 이름없음 2020/07/31 16:12:21

사요라나 땃땃땃닷~ 어디서 노래가 들렸다.

#71 이름없음 2020/08/02 13:35:19

그것은 D의 목소리였다

#72 이름없음 2020/08/02 13:38:40

2ŋ년동안 모솔이었던 D는 B의 실연을 축하해주러 온 것이다

#73 이름없음 2020/08/02 14:06:33

B는 D를 때리러 달려갔다.

#74 이름없음 2020/08/02 14:15:09

D는 죽어있었다

#75 이름없음 2020/08/02 14:32:40

방금 내가 본 건 뭐지..?

#76 이름없음 2020/08/04 22:17:53

그렇다 그것은 D를 모방한 점액 괴물이었다

#77 이름없음 2020/08/04 22:25:56

점액 괴물이 말했다. 반모하실레요?

#78 이름없음 2020/08/04 22:28:27

B가 말했다. ''조아효!❤❤ 12여야!!!❤❤''

#79 이름없음 2020/08/04 23:38:58

N이 말하길 ㅎㅋ;;외 윰차하새요? 저격갈개요;^^

#80 이름없음 2020/08/04 23:55:07

A, 그러니까 귀신이 말했다 (N에게) 초면이지만 반모 되나여? 12녀구 선반할게! 우결 되?

#81 이름없음 2020/08/04 23:58:37

이거 내가 참여했을때만해도 존나 섬뜩했는데 누가 화장실 얘기 꺼내서 ;; 초딩들의 유튜브 이야기~♡ 가 됌

#82 이름없음 2020/08/05 00:09:34

>>80 N : 어멐 시벌 어디서 얘기가 들려!!끼아아아아악!!

#83 이름없음 2020/08/05 02:25:16

>>82 A 는 카카오톡 옾챗으로 말해따 나눈 사실 유튜브를 하눈 귀욤이야 우결 하고시푼데 사람드리 다 놀레서 기분 안좃음 ㅠㅠㅠㅠ 우결 할래...?

#84 이름없음 2020/08/05 04:27:28

갑자기 무언가가 폭발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85 이름없음 2020/08/05 04:47:25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86 이름없음 2020/08/05 14:37:18

>>81 >>31 내가 쓴건데 34말한거지? ^^ 그 무언가가 다시 폭발하자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무언가를 폭발시킨 건 사실 이별의 악마였던 것이다.. "히히히힛! 솔로천국 커플지옥!! 끼힛!!"

#87 이름없음 2020/08/05 16:53:43

??? : 흠 내가 나설차례가 되었군

#88 이름없음 2020/08/05 19:26:36

우리는 커플천사! 커플 천사들이 나타났따

#89 이름없음 2020/08/05 19:26:49

커플 천사 중 한 명이 솔로악마에게 반했따

#90 이름없음 2020/08/05 20:47:58

그렇게 사랑과 전쟁이 시작되는데...

#91 이름없음 2020/08/05 20:54:38

누군가 말했다. "꿈이구나." 모두 목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92 이름없음 2020/08/05 21:02:02

9가 있었다. 9는 귀염뽀짝 애교와 온갖 느끠한 말로 시공간을 무너뜨렸고 결국 꿈에서 깨어났다. "후욱..후욱..드디어 깨어났군. 너도 이제 일어날 시간이다. 깨어나라, 나의 흑.염.룡!"

#93 이름없음 2020/08/05 21:03:47

흑염룡은 사실 음청 컷다. 지구가 묠먈헷다. 투명흑염룡!

#94 키히힛 지금까지 프롤로그였다! 2020/08/05 21:28:06

멸망한 지구는 겉잡을 수 없게 퇴화했고 결국 폭망했다. 소설책 '지구멸망으로 가는 길' 끝~~-!! "아..이게 뭔 소설이야? 시간 버렸네..쯧." 내가 쓰레기 소설을 읽고 짜증내던 어느 여름, 악몽이..시작되었다. ㅇㅇㅇ감독의 'Summer Nightmare', 13월 57일 대개봉! "뭐야 이 이상한 포스터는?"

#95 이름없음 2020/08/05 22:03:32

그 순간이었다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96 이름없음 2020/08/05 22:05:51

웬 하얀 소복을 입은 남자가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정확히는 내 뒤의 포스터를. "두둠칫 감독님의 영화..? 티켓 미리 구해놔야하는데..! 빨리 가서 협박을..!!"

#97 이름없음 2020/08/05 23:34:54

나닛-? 오레사와 잘못 본 것인가아.... 내 눈이 맞다면 그거.... 우리 하루쨩이 등장하는 'SUMMER NIGHTMARE' 의 포스터? (에에-?) (쓰레기소설 읽고 화내는 여주가 하루쨩인듯 하다.) 저게 마지막 「공짜」포스터일까나 하루쨩 미안해! 공짜 포스터 하나 구하지 못하는 오레사와를 미워해도 돼! ......라고 그 소복입은 남자가 말했다

#98 이름없음 2020/08/06 08:57:59

"윽ㄱ..뭐야 저 사람? 하루짱은 또 뭐고?" 내 말에 남자가 날 쳐다보았다. "크윽..오이오이, 진정하라구 흑염룡! 윽? 크으윽..! 가만있어! ★날뛰는 흑염룡★!" '가만 보니 저 사람..왜 저렇게 꼬질꼬질하지? ★날뛰는 흑염룡★?'

#99 이름없음 2020/08/06 16:32:24

사실 ★날뛰는 흑염룡★은 투명드래곤이였따

#100 이름없음 2020/08/06 18:09:17

"자꾸 '흑염룡은 투명드래곤이였따' 라고 하는데..감.당.할.수.있.겠.나?"

#101 이름없음 2020/08/06 22:11:06

그런데 갑자기 어느 여자가 소남(소복입은남자) 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하루쨩★ 입니다아~" "나닛! 하루쨩? 에에- 하루쨩을 보게 되다니! 소원성취데스요!" "소남쿤... 쓰레기 소설을 읽을때 소남쿤 생각이 났다구요! 살인자에게 쫓길때도요! 왜 안온거죠?" "크읏 미안하다 하루쨩 내 ★★흑염룡★★ 이 차원이동술만 배우면...." 이때다 도망쳐야겠다!!! 난 도망쳐따

#102 이름없음 2020/08/06 23:50:40

도망지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따

#103 이름없음 2020/08/07 14:58:20

그 순간, 세상이 뒤바뀐 것을 알았다. 여긴… 저승이다!

#104 이름없음 2020/08/07 16:40:43

저승이 아니었다. 이곳은 바로.. 구름 위였다. 으아악! 구름은 기체이기 때문에 나는 떨어져서 머리가 깨졌다. 벌떡 일어나자 나는 귀신이 되었다.

#105 이름없음 2020/08/07 18:01:21

그리고 저승으로 향했다

#106 이름없음 2020/08/07 20:43:47

>>101 부가설명 : 그 여자는 코스프레를 한 여자다 대충 흑막으로 만들자 레더들

#107 이름없음 2020/08/07 22:01:09

>>105 근데 저승문이 없다

#108 이름없음 2020/08/11 02:35:41

하는 수 없지. 개구멍을 팠다.

#109 이름없음 2020/08/11 09:51:34

개구멍으로 들어가다 개를 만났다. 물렸다.

#110 이름없음 2020/08/11 09:52:13

그 개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따 아까전의 그 코스프레한 여자였따

#111 이름없음 2020/08/12 11:44:32

안녕? ㅕ자가 소맃면서 날 쫓아왓어

#112 이름없음 2020/08/12 15:21:36

"호롤로노룔!" 내가 외쳤다.

#113 이름없음 2020/09/26 19:09:30

"아." 갑자기 여자가 정색하더니 가 버렸다...

#114 이름없음 2020/09/26 19:26:04

나는 외로움을 물리치기 위해 신나게 탭댄스를 췄다

#115 이름없음 2020/09/26 21:45:25

탭댄스의 신이 되었다 신으로서 새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탭대늬우스' 였다

#116 이름없음 2020/09/26 22:39:26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개명했다.

#117 이름없음 2020/10/01 01:57:01

탭대늬우스 대신 탭탭탭인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 탭인 노래 맞다

#118 이름없음 2020/10/01 02:53:57

근데 갑자기 탭댄스를 추던 나의 발이 길어지더니 흉측하게 변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