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었다...
릴레이 괴담.. 써보기..
우리 다섯은 한 방에 모였다.
.
제일 먼저 온 친구가 30분 전부터 말이 없다...
가장 늦게 온 E가 느닷없이 말을 꺼냈다.
"A, 너 괜찮아? 어째 얼굴이 좀 창백하네."
A는 우리중 제일 활발하고 잘 웃는 아이지만, 그 날 따라 별로 말이 없었다.
A가 E를 죽은 눈으로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추워..뒤져불것네..
근데...넌 내가 보여..?
A와 E의 대화를 듣고있던 B는 챙겨온 담요를 조용히 꺼내 A에게 덮어주었다.
주로 개그를 맡던 C는 A에게 웃으며 너가 귀신이야? 라고 물었다.
C가 그렇게 묻자, A는 미친듯이 깔깔 웃으며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원체 미친 짓 을 많이 하던 A가 그러니 우리는 웃으며 넘겼다.
그러자 A는 관심을 안주니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역시 원래 이런 아이는 의심을 안하는 걸까..... 다른 아이가....좋을려나..
안경충 진지한 D는 조용히 A가 했던 말을 듣고 티 안 나는 척 생각에 빠졌다.
(수상한데, 혹시 진짜일까? 무서운데 빠져나가야겠어 자연스럽게....)
나대고 눈치없는 B (인싸같은 애) 는 애들이 조용하자 이렇게 말했다
우리...무서운얘기 할래?
A는 눈을 희번뜩 띄며 섬뜩하게 말했다
감당할수...있겠어?
나머지 아이들이 웃으며 너 진짜 으스스한 표정 잘 짓는다 라고 말했다
우선 나부터 할까? B의 말에 막 입을 열던 A가 다시 입을 다물었다
진지한 D는 이때를 노리고
"잠깐만"하고는 안경을 닦았다.
안경을 닦으면서 A 쪽으로 살짝 돌리니 A는 안경에 비치지 않았다
C 는 그것을 보곤
'저 병x 또 김새게 하네..'라고 생각했다.
반면에,안경의 당사자인 d와 눈치 빠른 일부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을 필사적으로 참아야했다.
D와 아이들이 소름돋아하는것을 눈치챈 A는 "다들..왜 그렇게 떨어..? 화장실..가고싶니?" 하고 말한 후 깔깔깔깔깔 웃어댔다.
뿡
그 때, 어디선가 "뿡-" 하고 방귀 소리가 들렸다.
소리의 근원지는 화장실이었지만 그곳에는 누구도 들어가지 않았다...
뿌지직
푸지지직
화장실 쪽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 눈치없던 B가 깔깔 웃으면서 "쫄았냐 ?" 라는 말을 던지며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발 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어간다.
B의 비명 소리가 울려퍼졌다. 모두들 "왜그래!!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화장실 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A는 자지러지게 웃고 있었다
B가 파랗게 질려서는 화장실에서 뛰어나오며 외쳤다
ㅈ...저기에 뭔가가 있어... 점액같은.. 괴물이!!
그건 바로....!!!!! 슬라임이었다 충격에 휩싸인 아이들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슬라임 아니라고 무서운 점액질 귀신같은거여야지!!!!! 모두들 도망갔다
모두들 잘 도망갔지만 달리기가 느린 D는 그만 점액괴물에게 잡히고 말았다. "ㅇ..얘들아..!"
우리는 D를 제물로 치고 마구 뛰어갔다.
D를 제물로 치고 마구 뛰어간 결과 재물로 가득한 마굿간이 있었다.
A는 어느새 그 안에 있었고 우리를 향해 "살려고 친구를 버리는구나.....? 걱정 마.... 다 내 곁으로 오게 해줄게...." 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버려진 D는 혼자 점액 괴물을 물리쳐 전리품으로 슬라임을 얻었다. 그 후 바로 유튜브를 켠다. 영상 제목은 . 영상에서 D는 이렇게 말했다..
>>4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까지 뭔뎈ㅋㅋㅋㅋㅋ
" 슬라임 때려잡아 전리품 얻은 썰푼다 " 그러자
"야, 여기서 혼자 뭐하냐?" A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궁 늦었네..
"이..배신자 자식아!"D가 A를 노려보며 말했다.
그러곤 D는 휴대폰을 들이밀며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었다
여러분 안녕하세여 09옐니입니당! 오늘은 ★☆자연 슬라임☆★ 을 언박싱! 해볼게여
그러자 구독자 수가 떡상했다
마굿간- A. 얘들아 사실 내가 연기한거야. 너희들을 D로부터 빼내려고... D는 사실
주작쟁이 유튜버야
그때 갑자기 저쪽 편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곳에는 고라니 한 마리가 있었다.
그건 사실 남자 노루 였는데, 그 노루는 그들을 보며 음산한 목소리를 내었다. '우워어어어어어어~'
호기심이 발동한 B가 소리쳤다. "우와아악우어어오어~!!!~!!!!"
그러자 서예지가 나타났다
닥쳐 이 고라니새끼야!!!! 라고 외치고선 장렬히 사라졌다.
>>65 너무 멋있어서 나는 서에지에게 그만 반해버렸다.
고백해따
그리고 차였다.
실연의 아픔에 잠긴 나는 옥상 위로 올라갔다.
사요라나 땃땃땃닷~ 어디서 노래가 들렸다.
그것은 D의 목소리였다
2ŋ년동안 모솔이었던 D는 B의 실연을 축하해주러 온 것이다
B는 D를 때리러 달려갔다.
D는 죽어있었다
방금 내가 본 건 뭐지..?
그렇다 그것은 D를 모방한 점액 괴물이었다
점액 괴물이 말했다. 반모하실레요?
B가 말했다. ''조아효!❤❤ 12여야!!!❤❤''
N이 말하길 ㅎㅋ;;외 윰차하새요? 저격갈개요;^^
A, 그러니까 귀신이 말했다 (N에게) 초면이지만 반모 되나여? 12녀구 선반할게! 우결 되?
이거 내가 참여했을때만해도 존나 섬뜩했는데 누가 화장실 얘기 꺼내서 ;; 초딩들의 유튜브 이야기~♡ 가 됌
>>80 N : 어멐 시벌 어디서 얘기가 들려!!끼아아아아악!!
>>82 A 는 카카오톡 옾챗으로 말해따 나눈 사실 유튜브를 하눈 귀욤이야 우결 하고시푼데 사람드리 다 놀레서 기분 안좃음 ㅠㅠㅠㅠ 우결 할래...?
갑자기 무언가가 폭발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81 >>31 내가 쓴건데 34말한거지? ^^ 그 무언가가 다시 폭발하자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무언가를 폭발시킨 건 사실 이별의 악마였던 것이다.. "히히히힛! 솔로천국 커플지옥!! 끼힛!!"
??? : 흠 내가 나설차례가 되었군
우리는 커플천사! 커플 천사들이 나타났따
커플 천사 중 한 명이 솔로악마에게 반했따
그렇게 사랑과 전쟁이 시작되는데...
누군가 말했다. "꿈이구나." 모두 목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9가 있었다. 9는 귀염뽀짝 애교와 온갖 느끠한 말로 시공간을 무너뜨렸고 결국 꿈에서 깨어났다. "후욱..후욱..드디어 깨어났군. 너도 이제 일어날 시간이다. 깨어나라, 나의 흑.염.룡!"
흑염룡은 사실 음청 컷다. 지구가 묠먈헷다. 투명흑염룡!
멸망한 지구는 겉잡을 수 없게 퇴화했고 결국 폭망했다. 소설책 '지구멸망으로 가는 길' 끝~~-!! "아..이게 뭔 소설이야? 시간 버렸네..쯧." 내가 쓰레기 소설을 읽고 짜증내던 어느 여름, 악몽이..시작되었다. ㅇㅇㅇ감독의 'Summer Nightmare', 13월 57일 대개봉! "뭐야 이 이상한 포스터는?"
그 순간이었다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웬 하얀 소복을 입은 남자가 날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정확히는 내 뒤의 포스터를. "두둠칫 감독님의 영화..? 티켓 미리 구해놔야하는데..! 빨리 가서 협박을..!!"
나닛-? 오레사와 잘못 본 것인가아.... 내 눈이 맞다면 그거.... 우리 하루쨩이 등장하는 'SUMMER NIGHTMARE' 의 포스터? (에에-?) (쓰레기소설 읽고 화내는 여주가 하루쨩인듯 하다.) 저게 마지막 「공짜」포스터일까나 하루쨩 미안해! 공짜 포스터 하나 구하지 못하는 오레사와를 미워해도 돼! ......라고 그 소복입은 남자가 말했다
"윽ㄱ..뭐야 저 사람? 하루짱은 또 뭐고?" 내 말에 남자가 날 쳐다보았다. "크윽..오이오이, 진정하라구 흑염룡! 윽? 크으윽..! 가만있어! ★날뛰는 흑염룡★!" '가만 보니 저 사람..왜 저렇게 꼬질꼬질하지? ★날뛰는 흑염룡★?'
사실 ★날뛰는 흑염룡★은 투명드래곤이였따
"자꾸 '흑염룡은 투명드래곤이였따' 라고 하는데..감.당.할.수.있.겠.나?"
그런데 갑자기 어느 여자가 소남(소복입은남자) 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하루쨩★ 입니다아~" "나닛! 하루쨩? 에에- 하루쨩을 보게 되다니! 소원성취데스요!" "소남쿤... 쓰레기 소설을 읽을때 소남쿤 생각이 났다구요! 살인자에게 쫓길때도요! 왜 안온거죠?" "크읏 미안하다 하루쨩 내 ★★흑염룡★★ 이 차원이동술만 배우면...." 이때다 도망쳐야겠다!!! 난 도망쳐따
도망지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따
그 순간, 세상이 뒤바뀐 것을 알았다. 여긴… 저승이다!
저승이 아니었다. 이곳은 바로.. 구름 위였다. 으아악! 구름은 기체이기 때문에 나는 떨어져서 머리가 깨졌다. 벌떡 일어나자 나는 귀신이 되었다.
그리고 저승으로 향했다
>>101 부가설명 : 그 여자는 코스프레를 한 여자다 대충 흑막으로 만들자 레더들
>>105 근데 저승문이 없다
하는 수 없지. 개구멍을 팠다.
개구멍으로 들어가다 개를 만났다. 물렸다.
그 개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따 아까전의 그 코스프레한 여자였따
안녕? ㅕ자가 소맃면서 날 쫓아왓어
"호롤로노룔!" 내가 외쳤다.
"아." 갑자기 여자가 정색하더니 가 버렸다...
나는 외로움을 물리치기 위해 신나게 탭댄스를 췄다
탭댄스의 신이 되었다 신으로서 새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탭대늬우스' 였다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개명했다.
탭대늬우스 대신 탭탭탭인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 탭인 노래 맞다
근데 갑자기 탭댄스를 추던 나의 발이 길어지더니 흉측하게 변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