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괴담] #1일 1괴담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001 : 애나벨 #002 : 마녀 에르제베트 #003 : 인도 반가라 마을 #004 : 일본판 삼풍백화점 괴담 #005 : 검은눈의 아이들 #006 : 키사라기역 괴담 #007 : 귀신의 등급 #008 : 사세보 초등학교 살인사건 #009 : 서울 응암동 괴담 #010 : 나고야 목없는 처녀 살인사건 #011 : 마포 일가족 살인사건 #012 : 장산범 #013 : 화이트 레이디 #014 : 벤쿠버 돼지농장 살인사건 #015 : 모모귀신 #016 : 이누나키 마을 #017 : 고베 아동 연쇄살인사건 #018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019 : 남매 살인사건 #020 : 컨저링, 숨은 이야기 #021 : 조선의 악녀, 장희빈 #022 : 팔꿈치 귀신 #023 : 버뮤다 삼각지대 #024 : 신안 염전 노예 사건 #025 : 위자보드 #026 : 사무라이 귀신 망령성 #027 :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028 : 찰리찰리 #029 : 란란루 #030 : 스펀지밥 비키니 시티 괴담 #031 : 조두순 사건 #032 : 영화 엑소시스트 괴담 #033 : 오키나와 수중 피라미드 #034 : 체르노빌 원전 사고 #035 : 할로윈 데이 #036 : 조선의 악녀, 장녹수 #037 : 죽음의 호수 #038 : 롱 아일랜드 살인사건 #039 :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040 : 아미티빌 흉가 #041 : 표정없는 여자괴담 #042 : 독일 여객기 증발사건 (예정) #043 : 인간동물원 (예정) #044 : 1950년 우라늄 장난감사태 (예정) #045 : #046 : #047: #048: #049: #050:
[1일 1괴담] - ☆2022.11.19. 표정없는 여자괴담☆
#[001] : 애나벨 애나벨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담이며, 시리즈물로 영화화되는 등 귀신들린 인형입니다. 미국의 워렌부부는 사건을 맡으면서 '지금까지 이런 사악하고 끔직한 사건은 없었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오컬트 박물관에 봉인시켰습니다. 귀신들은 흔히 알다시피 혼령들을 위로하며 성불 시키는것이 일반적인데 애나벨은 인형 안의 존재가 매우 사악해서 봉인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봉인되어있는 인형의 칸막이를 열어버린 모든 사람들은 저주가 돌아온다는 얘기가 전해져오고 있으며 최근 sns를 중심으로 애나벨이 탈출했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002] : 마녀 에르제베트 에르제베트는 중세시대 헝가리 귀족가문인 바토리 집안의 여인이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마가 아닐까 싶은데, 이로 인해 '피의 백작부인', '흡혈귀 괴담의 원조'로 불리고 있습니다. 근친혼의 폐혜로 에르제베트는 매우 괴팍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성격은 괴담에 힘을 더하게 됩니다. 슬로바키아에 건너간 에르제베트는 이상한 믿음을 갖게 되는데 소녀들의 피를 마시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에게 희생당한 소녀의 수는 1500명을 넘어섰고 그렇게 그녀는 종신금고형에 처해져 4년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003] : 인도 반가라 마을 세계 13대 마경중 1위에 손꼽히는 인도 반가라 마을은 구체적으로 자이푸르 반가라로 불립니다. 일명 저주받은](/file/2020/08/21/e4f36be311859ad08675fce22dff4c30.jpg)
![#[003] : 인도 반가라 마을 세계 13대 마경중 1위에 손꼽히는 인도 반가라 마을은 구체적으로 자이푸르 반가라로 불립니다. 일명 저주받은](/file/2020/08/21/e32207f78df3d75b4a1f8cc47888e8ad.jpg)
![#[003] : 인도 반가라 마을 세계 13대 마경중 1위에 손꼽히는 인도 반가라 마을은 구체적으로 자이푸르 반가라로 불립니다. 일명 저주받은](/file/2020/08/21/d3c0c08c099b7549f51a04da25222553.jpg)
#[003] : 인도 반가라 마을 세계 13대 마경중 1위에 손꼽히는 인도 반가라 마을은 구체적으로 자이푸르 반가라로 불립니다. 일명 저주받은 땅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해가 진뒤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판도 마을 곳곳에 붙여져 있는데요, 이 마을에 내려진 저주는 고대 인도의 한 주술사가 죽기 직전에 '이 도시에서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라고 저주를 내렸다고 합니다. 가본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낮에 가보면 평화로운 유원지 이지만, 밤이 되면 이상한 느낌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사진만봐도 소름끼치는 분위기네요. 반가라마을 사진 (출처: 나무위키, 네이버 블로그)
#[004] : 일본판 삼풍백화점 괴담 이번 이야기는 오사카에 위치한 백화점 이야기입니다. 흔히 일본판 삼풍백화점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일본 오사카에는 빅카메라 센니치마에점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하이마트 겸 잡화점인데 원래 그 자리는 센니치 백화점이 입점해 있었다고 합니다. 센니치 백화점은 1972년 화재사고로 118명의 사망자와 78명의 중경상자를 낳은 대참사가 벌어진 곳입니다. 그 이후 그 터에 새워진 빅카메라에선 밤만 되면 건물에서 "화재발생" 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거나 흐느끼거나 도와달라는 소리, 셔터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가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사람이 실종되는 사건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괴현상이 계속되자 오사카부청 관계자들과 빅카메라 직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센니치마에 상점가 방향으로 입구를 내서 사람 인파로 귀신의 기를 누르는 등 종교적, 주술적, 풍수적인 온갖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인터넷 등지에서는 빅카메라 직원이나 알바생으로 일하며 별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체험담이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센니치 백화점은 벽돌로 지어져있어서 죽은 사람들은 손이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벽을 두드렸고 사고 수습 당시 벽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005] : 검은 눈의 아이들 검은 눈의 아이들은 6세에서 16세의 아이들로, 피부가 창백하고 눈동자가 검은색으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 이후 미국과 영국,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중국, 동유럽, 중동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고 있는데 자꾸만 집이나 차 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고 주인의 허락 없인 못 들어가는 이상행동을 보이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섬뜩하게 노려보다 간다는 괴담입니다. 최초 목격 사례가 나온 건 2007년 미국의 텍사스 주 입니다. 이후 멕시코와 미국의 다른 주들, 캐나다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왔고 다른 대륙인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간혹 비슷한 귀신인 자유로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양쪽은 외계인이나 뱀파이어와 연결시키는 반면 한국은귀신의 일종이라고 설명합니다. 검은 눈의 아이들에 관한 목격담은 무엇이 있을까요? 2006년 1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밤 10시경 집 앞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잠시 쉬던 지미가 비슷한 또래의 소년들 두명이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명 중 금발 머리에 야구 모자를 쓴 큰 소년은 길을 잃었다며 집에 들어가서 엄마에게 전화를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보이고 쓰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올려다본 지미는 그들의 눈알 전체가 검게 빛나는 것을 보고 아주 멋진 콘텍트 렌즈 라며 어디서 샀냐고 물었습니다. 지미가 휴대폰을 쓰라고 말하자 얼굴을 찌푸린소년들 중 스파이더맨 복장을 키가 작은 다른 금발 소년은 지미에게 콘텐트 렌즈를 착용한 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든 지미는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큰소년이 지미의 어께를 잡고 '너는 우리가 전화를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네 집 안에 들어가고 싶지만 네가 우리를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못 간다!' 고 소리치자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갔죠. 자신이 목격한 소년들이 사람같지 않다고 생각하며 공포에 떨면서 2층 방에서 한시간 동안 누워있다가 컴퓨터를 키려고 했던 지미는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돌아봤다가 창문 밖에 눈알이 검은 두 소년이 험악한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서워 어머니에게 달려가 말했으나 두 소년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러한 검은 눈의 아이들은 도시괴담처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멜라닌 색소 과다등의 이유로 이러한 괴담은 거짓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06] : 키사라기역 괴담 키사라기역은 일본의 도시전설입니다. 2004년 겨울 일본 스레딕의 키사라기역 실황에서 시작된 괴담으로 실존하지 않는 무인역에 내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키사라기역은 이계의 통로, 저승역 등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키사라기역 이라는 명칭은 최초의 괴담에 나오는 지하철역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지하철역 이름이 달라도 비슷한 유형의 괴담을 모두 키사라기역 괴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키사라기역 괴담중 가장 유명한 괴담은 하스미 괴담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부터 하스미 키사라기역 괴담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하스미라는 익명이름을 사용하는 투고자는 시즈오카의 한 사철을 이용하여 귀가하지만 열차는 20분간을 멈추지 않고 달리며 주변 승객들은 모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20분 뒤에 전철이 멈추고 하스미가 내린 역은 키사라기역이라는 이름의 실존하지 않는 무인역이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주변을 둘러봐도 산과 들 뿐입니다. 공중전화나 택시는 닿지도 않고 경찰에 전화해도 장난전화 취급이나 받습니다. 레스들이 다시 역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하지만 하스미는 공포에 압도된 나머지 뒤를 쳐다보지 못하겠다고 끙끙 앓는데요, 그 와중에 의문의 북과 방울소리가 넌지시 들려오고 "선로 위를 걸어다니면 위험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하스미는 이 말을 무시하고 선로를 따라 이전 역까지 한 시간 넘게 걸어 터널을 통과하고 다른지역에 도착하여 차로 비즈니스 호텔까지 태워주겠다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호텔로 간다고는 생각될 수 없을 정도로 산 깊숙한 곳으로 차를 틀었고, 하스미가 운전자에게 따져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중얼거릴 뿐이었습니다. 결국 하스미는 운전자가 커브를 틀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순간 차 밖으로 뛰어내리겠다고 레스를 투고하며그 이후로 하스미의 투고는 끊어지게 됩니다. 이같이 키사라기역 괴담은 공통점이 있는데요, 전철 내에서 졸음이 몰려오고 깨어나면 무인역에 도달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는 지하철에서 잠들지 못할것 같은 괴담이네요.
#[007] : 귀신의 등급 요즘은 성적, 재산, 심지어 외모까지 등급으로 나누는 능력 주의 사회입니다. 이번이야기는 귀신의 등급과 위험도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귀신에도 위험한 귀신과 일반적인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등급은 흔히 말하는 천신이 되겠습니다. 천신은 하늘에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권위와 능력을 행한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두번째 등급은 조상신입니다. 우리가 흔히 스레딕을 볼때 '조상신이 도왔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죠? 조상신은 토착세력이므로 지역 주민이나 가문 대대로 도움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세번째 등급은 중국에서 건너온 외래 신령, 네번째 등급은 우리나라에서 모시는 장군신 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중국의 신하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귀신의 등급에도 포함된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마을신입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과거 여러 마을에는 마을신을 본떠만든 여러 모형을 세워 놓았죠. 같은 개념으로 마을 나무, 당산 나무도 5등급 신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6번째, 7번째 등급은 잡귀가 있습니다. 단지 그 차이는 저승의 귀신이냐 아니냐가 됩니다. 귀신은 등급에 따라 차별대우와 하는일도 다르다고 합니다. 갑자기 귀신이 불쌍해지는거 같아요.
#[008] : 사세보 초등학교 살해사건 사세보 초등학교 살해 사건은 2004년 6월 1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의 초등학교인 "오오쿠보 소학교"에서 6학년 여자아이가 동급생 여자아이를 커터칼로 살해한 사건입니다. 피해자의 사인은 과다출혈이며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컴퓨터로 채팅을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 사이좋은 친구였습니다. 가해자인 나츠미는 범행의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게시판에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놀렸으며 태도가 건방져서라고 했지만 나츠미를 잘 아는 제3자는 그런 신체적 특징이 있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츠미는 언니의 렌탈카드를 사용하여 15세 미만 관람 불가 영화인 배틀로얄을 대여점에서 빌려 몇 번이나 시청하고 있었고 당시 11살이었던 나츠미가 이 영화를 토대로 범행 계획을 세웠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이를 개인 홈페이지에 작성했습니다. 나츠미는 개인 홈페이지에 배틀로얄의 동인소설을 쓰고 있었으며 그 동인소설 설정은 자신이 다니는 6학년 인원과 같은 38명이 살인을 하는 스토리로 각 캐릭터 모델과 이름이 다 가명이었지만 피해자 인물은 사토미 본명이었다고합니다. 즉, 계획 하에 실행한 살인이라고 볼 수 있죠. 피해자인 사토미의 목에 입혀진 상처는 깊이 10cm, 길이 약 12cm로 뼈가 보일 정도의 깊은 상처였고 범행 뒤에는 15분간 현장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것은 사망한 걸 확인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해자인 나츠미의 컴퓨터를 수색한 결과 잔인한 영상과 사진이 다수 발견되게 되고 가해자의 공격적 성향은 히키코모리적 행동으로 인한 현실과의 단절, 인터넷 중독, 애니메이션 열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009] : 서울 응암동 괴담 여러분은 혹시 응암동 괴담을 들어보셨나요? 응암동 괴담은 2002년 10월 은평구 응암동의 한 건물 지하셋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응암동 지하셋방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한 여성 변사체가 거의 부패되지 않은 채 미라 상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발견이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최근 10년 동안 이 집에 거주했던 세입자들이 잇따라 자살하는가 하면, 의문의 죽음 등 건강했던 사람이 암에 걸린다거나 교통사고로 대다수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건물에는 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일하던 직원들의 비명이나 야근하던 직원들이 잠을자거나 할때 여자웃음소리나 아이울음소리, 가위눌림 , 젊은 여자의 모습을 보았다는 직원들의 이야기들이 무성했고 그 중 몇몇은 결국 공장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 공포의 응암동 지하셋방에서 최근까지 살았던 한 세입자는 이 지하셋방에 들어왔을 당시 93KG이였던 몸무게가 현재는 62KG까지 줄었으며, 불면증과 가위눌림에 시달리고 밤마다 어떤 여성이 목을 조르는 등 더이상 견딜 수 없어 결국 무당을 불러 굿을 했다고 합니다. 굿을 하던도중 무당의 입에서 뜻밖에 젊은 여성의 혼이 강한 원한에 사로잡혀 이 지하셋방을 비롯한 공장건물까지 영향을 미쳐 대다수가 이 여자귀신때문에 시달리는 것이며, 죽거나 이 건물을 떠나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반신반의하던 세입자 이씨는 이상하게 지하셋방 중 한쪽방에만 누우면 목을 조르는듯한 느낌과 한기가 느껴지며, 그 방의 거울을 볼때마다 머리를 풀어해친 여성의 모습이 보여 소름이 끼쳤다고합니다. 결국 큰 마음을 먹고 일용직 근로자들을 고용해 지하셋방 콘크리트 바닥을 드러내던 도중 인부 한명이 기겁을 하며 무언가를 발견했고, 그게 바로 젊은 여성의 사체였다고 합니다. 결국 세입자 이씨는 그 날로 오금이 저려 그 지하방을 떠나갔고, 예전부터 그 주위에서 귀신을 목격하고 기절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는데 지금은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자 아무도 그 주위에 얼씬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010] : 나고야 목없는 처녀 살인사건 1932년 2월 8일, 나고야에 있던 닭똥 처리장에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는데,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시신의 부패 정도가 아니라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성의 시신은 목이 잘려나가 없는 모습이었던데다 배꼽까지 도려내져 있었던 상태이기에, 현장에 달려온 경찰마저도 이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충격적인 모습에 시신이 발견된 마을 일대는 큰 소동이 벌어졌고, 시신은 즉시 나고야 의대로 옮겨져 부검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부검 결과와 시신 옆에 놓여 있던 유류품들을 통해, 피해자의 신원이 19세의 이와타 마스에라는 여성임이 밝혀졌는데요 , 경찰의 탐문수사로 마스부치 쿠라요시가 마스에와 내연관계임이 밝혀졌고, 이외 각종 정황들을 통해 마스부치가 1월 22일 전후에 마스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마스부치를 즉각 지명수배했으나, 무슨 까닭인지 마스부치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했습니다. 마스부치 쿠라요시는 본래 군마현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이상할 정도로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두터웠고, 사후세계의 존재를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마스부치는 화과자 장인이 되어 도쿄 아사쿠사에 가게를 열고 결혼하여 자식도 얻는 등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그동안 꾸려오던 가게를 잃고 말았죠. 이렇게 마스부치는 가게를 잃은 이후 처자식도 버린 채 일거리를 찾아 떠났고, 우연히 츠야라는 여성을 알게 되며 그녀와 함께 나고야에 정착, 살림을 차립니다. 나고야에서 마스부치는 만쥬 공장에서 일하고, 츠야는 재봉교실을 운영하며 마을 처녀들에게 재봉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요, 이 재봉교실에 다니던 처녀들 중 하나가 바로 사건의 피해자 마스에였습니다. 원래 병약했던 츠야는 1931년 가을에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죽고 말았습니다. 츠야의 시신은 해부실습용으로 의대에 기증되었는데, 이때 마스부치는 눈앞에서 아내의 시신이 해부되는 모습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이후 사소한 트러블로 공장을 그만둔 마스부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헤어지기 싫다'는 마스에의 만류도 뿌리친 채, 돈을 벌어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12월에 도쿄로 상경했지만, 일을 계속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마스에로부터 온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세요'라는 편지가 발단이 되어, 결국 그는 마스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며 나고야로 돌아갔습니다. 나고야로 돌아와 매일같이 마스에를 만나던 마스부치는 어느 날 '우리의 사랑을 이루려면 죽는 수밖에 없다. 같이 죽자'고 했지만, 마스에는 '그런 말 하지 말고 둘이서 열심히 살아보자'고 말하게 됩니다. 이에 그는 그녀가 조만간 변심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심한 분노에 휩싸였고, 급기야 마스에를 죽이고 나도 죽어서 둘이 하나가 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결국 마스부치는 마스에의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체를 훼손하고, 자신도 목을 매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네요. 나고야 살인사건에서 가해자 마스부치는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진 전형적인물로 4년후 일어난 아베사다 사건과 비교 되기도 합니다.
#[011] : 마포 일가족 실종사건 마포 일가족 실종 사건은 네 모녀 살해 사건이라고 불리는데요, 2008년 2월 1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 사는 어머니 김모씨와 정모씨등 3명의 딸이 실종된 사건입니다.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씨와의 내연 관계에 있던 전직 프로 야구 선수 이호성을 용의자로 주목하고, 그를 추적하였으나 사건 발생 20여일만에 이호성은 서울 한강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익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실종된 김씨와 3명의 딸은 이호성의 선친 묘 근처의 공동묘지에서 살해된 채 암매장 된 것을 당시 이호성의 주문으로 구덩이를 팠던 인부의 제보로 밝혀졌습니다. 현재는 이호성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사건에 대한 여러 미스터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호성의 범행동기와 공범의 유무 및 김연숙의 통장에서 빼낸 1억 7천만원중에 7천만원의 사용출처 등인데요 이밖에도 이호성이 죽기 직전까지 약 31시간 동안 동행했던 또다른 여성인 차 모씨의 전화 인터뷰로 인해 사건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연숙 모녀가 실종된 이후, 그녀들이 살았던 아파트 주차장에 사라진 김연숙 소유의 차를 주차시키고 나오다 상황 관찰기(CCTV)에 찍힌 남성이 호리호리한 체격을 지닌 사람으로서, 이호성이 아닌 제 3의 인물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또다른 공범의 존재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공식 발표를 통해 상황 관찰기의 남성 또한 이호성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고, 현재 김모씨측 유족들은 경찰의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12] : 장산범 장산범은 부산광역시 장산이나 소백산맥 등 산속에서 출몰한다는 호랑이를 닮은 괴생명체에 대한 도시전설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요괴 전설들이 전근대 시대에 만들어진 것과 달리, 장산범 괴담은 미국의 슬렌더맨과 일본의 쿠네쿠네처럼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유명해진 현대의 괴담인데요, 처음 이슈가 된 것은 잠밤기라는 사이트에서 미확인 생명체라는 이름으로 투고된 다른 투고자의 글 두개를 비슷한 소재로 판단되어 같이 묶어서 게시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렇게 큰 이슈는 되지 않았으나 유사한 목격 사례가 동시에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았고, 몇몇 목격 사례가 올라오면서 스레딕 오컬트판에서 목격사례를 수집하고 스레가 흥하기 시작해 40건에 가까운 제보와 추측성 토론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후 여러 스레더들이 인증을 위해 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해외의 신비동물학자에게 관련 메일을 보내는 등 장산 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이 얼마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장산범의 생김새를 요약하면 희고 긴 털을 가진 호랑이 요괴로 환각과 성대모사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목격사례는 2020년 고스트헌터 윤시원이 12시10분 스태프들과 부산 장산으로 장산범이 있는지 취재를 갔고 인터뷰에 수확이 없어 직접 출몰지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후 산을 오르던 도중 윤시원은 사람의 기침소리를 듣고 바로 손전등을 껐지만, 이상하게도 사람의 기척은 느꼈지만 손전등 불빛은 못보았다고 전하며, 사람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고 장산범이 자주 출몰한다는 돌들이 가득 넘치는 언덕으로 갔습니다. 가장 낮은곳을 스탭인 김PD에게 맡기고 자신은 좀 더 높은곳으로 이동한뒤 같이가던 편집자 너구리가 짐승의 눈빛을 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곳으로 카메라를 당기나 초점이 맞지않아 놓쳤지만, 산을 오르던 중 눈빛을 발견하고, 그 눈빛들은 각각 초록색과 노란색의 눈빛으로 매우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다시 산을 오르다 3차로 발견했는데요, 역시 매우 빠른 속도로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윤시원의 시청자들은 댓글에 자신이 직접 겪거나 부모님이 겪었다는 목격담을 쓰며 장산범이 있다는 얘기를 하였으며 윤시원 본인은 밤에 본 그 눈빛만으로는 장산범의 실존여부를 증명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장산범은 영화화 및 여러 웹툰의 소재가 되는등 아직도 끊이지 않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전설이 되었습니다.
#[013] : 화이트 레이디 화이트 레이디를 아시나요? 화이트 레이디란 미국 도시 전설로 주로 공원에 출몰한다는 귀신입니다. 화이트 레이디 귀신은 주로 남자만 공격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화이트 레이디는 어떻게 귀신이 되었을까요? 2017년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는 거센 폭풍우가 치던 어느 날 밤 화이트 레이디(하얀 여인)를 봤다는 한 남성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후 공원의 한 마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형상이 새겨진 나무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사람들은 공원에 자주 출몰한다는 화이트 레이디의 형상을 닮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화이트 레이디 사연은 엄마의 삐뚤어진 애정으로 집안에 갇혀있던 딸이 집 앞 호숫가로 산책을 떠난 뒤 실종된 이야기와 연루돼 있는데요, 이후 엄마는 사라진 딸을 찾아 몇십 년을 헤맸고 끝내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그 집은 폐가로 남게 됐고 그 자리에 공원이 생기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당 공원에서 계속해서 화이트 레이디가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항간에는 딸을 잃은 엄마가 슬픔에 잠겨 귀신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이에 화이트 레이디는 여성 대신 남성에게만 위협을 가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화이트 레이디 이야기는 1988년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남성들은 해당 공원을 지날 때 화이트 레이디를 만날까 공포에 떨게 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014] : 벤쿠버 돼지농장 살인사건 밴쿠버의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지역에는 늘 노숙자들과 마약중독자, 그리고 매춘부들이 가득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 곳의 매춘부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거리를 배회하는 약물중독여성들 조차도 보이지 않게 되었죠. 이 사건의 전말은 약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1983년 당시 23세의 매춘부인 레베카가 실종되었습니다. 매춘부들은 대부분이 사춘기 때 가출해서 이름을 바꾸고 마약에 중독되어 살아갔고 거주지 또한 바꾸는 일이 다반사라가족도 고향친구도 없는 그녀의 실종사건은 그렇게 무관심 속에서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84년, 40대의 매춘부가 실종이 되었는데 그녀 또한 무관심 속에 있다가 무려 3년이 지나서야 실종신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몇 년간 지속해서 수차례의 실종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실종여성이 매춘부라는 이유로 조사를 간과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계속 지났고 실종사건도 잠잠해져갔는데요,1995년 3월 매춘부 한 명이 또 실종되었습니다. 잠잠했던 사건이 또 발생한건데요, 특히 1997년 8월에는 한달사이에 3명의 여성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10명의 여성이 더 사라지고 나서야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은 경찰들은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돼지농장에서 피를 흘리며 가까스로 도망쳐나온 한 여성의 신고로, '로버트 픽튼'이라는 돼지농장주인이 유력한 용의자로 확실시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1998년 1월까지 사건에 대한 기소를 유예했고, 픽튼은 보석으로 석방이 되었습니다. 로버트 픽튼이 석방된 줄도 모른채 경찰들은 수사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중이 공포에 휩쌓일 것을 우려해서 연쇄살인범의 가능성을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로버트 픽튼이 경찰에 체포되어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는지 나와서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것 입니다. 밴쿠버의 일간지에 따르면, 1998년 초 무렵 이스트사이드 인근에서 매춘부의 실종신고가 굉장히 많이 접수가 되었다고합니다. 이후 경찰들은 돼지농장의 어딘가에 매장되었을 또 다른 피해자들의 유골을 발굴하기 위해서 13,000평 가량의 지역을 굴삭기를 동원해서 파헤쳤는데요, 인류학을 전공한 대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돼지뼈와 실종자들의 뼈를 골라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체발굴에 투입된 비용만 약 600억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015] : 모모귀신 2018년, 전세계를 들썩였던 모모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아시나요? 모모 귀신 사진의 원본은 사실 일본의 특수조형물 제조업체 'Link Factory' 소속의 한 작가가 만든 조형물로, 기괴하게 생긴 얼굴을 가진 여성과 닭의 모습이 합쳐져 있는 모양의 조소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16년에 일본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무서운 조형물이나 일러스트를 주제로 하는 전시회에 전시되었습니다. 당시 이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관람객들이 이 조형물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 SNS에 포스팅했는데요, 2018년 7월 사람들이 뒤늦게 이 사진을 발견하여 "모모 귀신"이라는 이름을 붙여 괴담을 전파하였다고 합니다. 모모 귀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모모 귀신과 연결되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괴담 때문입니다. 이에 편승해 유튜버들을 필두로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등의 챌린지 비디오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7월 후반 및 8월 초부터 국내 유튜버들도 이를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탔죠. 물론 해당 전화번호의 실체는 누군가가 모모의 사진을 프로필로 하여 만든 전화번호 계정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접 전화나 문자로 대화를 시도해봐도 성공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었습니다. 또한 전화통화에 성공하더라도 흐느껴 울고 간단한 대화를 하는 듯한 음성파일을 재생해주는게 전부였죠. 게다가 18년 8월 이후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걸다보니 모모는 모습을 감췄다고 합니다. 이처럼 모모귀신의 영향이 대단했는데요, 마인크래프트 모드로 나오거나 이와 관련된 게임이 나오는등 인기가 대단했지만 모모귀신은 일본의 손재주 좋은 예술가 작품이라는 것이 참 우습네요.
#[016] : 이누나키 마을 일본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이누나키 지구의 이누나키 고개 주변은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된 괴담도 믾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이누나키 마을 괴담 인데요, 이누나키 마을을 둘러싼 소문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문들은 '마을 입구부터는 일본의 헌법이 유효하지 않는다', '갇힌 공간에서 살기 때문에 근친혼을 반복해 유전병에 걸려 매우 위험한 사람들이 많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흉훙한 마을 소문중 현재 이누나키 마을의 이미지를 정착시킨 사건이 있었으니, 그 사건은 바로 이누나키 터널 살인사건 이었습니다. 이누나키 터널 살인사건은 1988년 12월 7일,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이누나키지구의 이누나키 터널에서 한 구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피해자는 우메야마 코이치로 당시 20살의 젊은 청년이었으며, 발견 당시 시체는 새까맣게 탄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즉시 조사를 시작해서 인근에 있던 16세~19세까지의 불량 소년 5명을 불렀습니다. 이들은 코이치에게 휘발유를 부어서 방화해 살해했다는 진술을 했고, 이후 살인과 감금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91년 3월 8일 후쿠오카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주범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다른 가담자들에게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항소를 했지만 당시 재판장이 "범행은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했으며, 피고는 그중 중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책임이 무겁다"고 말하며 기각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누나키 고개의 이누나키 터널 근처에는 법이 미치지 않는 무서운 마을이 있고 그곳에 들어간 자는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내용의 도시전설이 있다는 괴담이 아직까지도 돌고 있다고 합니다.
#[017] : 고베 아동 연쇄살인사건 일본 3대 살인사건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1997년 5월 27일 일본 고베시의 한 중학교 정문에 검정색 비닐봉지가 발견됩니다.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던 것은 참혹하게 훼손된 초등학교 6학년생의 머리였는데요, 봉지 안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자, 게임의 시작이다" 당시 일본 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너무 충격적인 사체훼손상태로 인해 당시 일본에서는 범인을 추적하면서 범죄자는 정신이상자일 것이라고 판단했고 용의자를 추적하기에 나섭니다. 용의자 추적이 시작되자 살인사건 재발의 우려로인해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단독으로 외출하는것을 금지시켰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거나 돌아갈때 부모를 동행하여 범행 재발을 방지하였으며 각종 매스컴에서 이 엽기적인 사건을 대서특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6월초 범인으로부터 고베신문사에 또다른 도전장 같은것이 날아오게 되는데요, 자기의 행동은 우발적인 것이 아닌 사회에대한 복수라는것을 명백하게 밝히며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의무교육에 대한 분노에 기반했다는것과 살인이 즐겁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살인을 저지를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펀지가 발견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6월 28일 범인이 체포되었는데 일본사회는 또한번의 충격에 빠지게됩니다. 바로 범인은 당시 14세에 불과한 한 중학교의 남학생이었다는 사실이었는데요, 집안도 중산층의 자제로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해자는 총 4명의 아동을 연쇄 살인하게 되고, 고베 연쇄살인사건은 일본 콘크리트살인사건, 남매살인사건과 함께 일본의 3대 엽기사건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가해자는 30대가 되었고 범죄와 관련된 수기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12살때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후 죽음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성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18]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일본 3대 살인사건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1988년 11월 말부터 1월 초까지 40여일간 16~18세 남학생 4명이 16세 여고생을 유괴하여 감금, 성폭행, 고문, 살인, 콘크리트로 사체유기까지 하여 일본전역을 충격에 빠지게만든 사건입니다. 가해자인 네 명의 소년은 1988년 11월 25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16살 준코를 납치합니다. 피해자 준코는 하필 평소 동네에서 행실이 좋지 못했던 네 명의 소년들에게 납치가 되어 가해자중 한 소년의 집 2층에 감금이 됩니다. 소년의 집 2층으로 끌려온 소녀는 소년 네 명에게 수 시간동안 폭행을 당하고 신고를 하거나 도망을 갔을시에는 야쿠자를 시켜 가족을 몰살시키겠다며 협박을 당합니다. 이에 겁에 질린 피해자 준코는 시키는대로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어 친구의 집에 있으니 걱정말라며 부모님을 안심시켰는데요, 이 네명의 소년들이 한 명의 여고생에게 저지른 일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가히 충격적이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끔찍합니다. 피해자 후르타 준코를 자신들의 놀잇감으로 생각한 네 명의 소년들은 후르타 준코에게 집단 성폭행을 하고 수시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푸는 기계로 여겼습니다. 음식물은 물론 물도 주지 않았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소녀의 모습을 낄낄대며 즐기다가 우유와 빵을 주고 먹게하였는데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 토하면 더럽다며 또 폭행을 했습니다. 또한 소녀는 자신이 배설한 소변, 대변 심지어 맞아서 나온 혈흔까지 받아 먹어야 했으며, 폭행을 가하다가 넘어진 소녀가 카세트에 머리를 부딪혀 경련을 일으키자 이를 쇼라고 생각하고 6kg의 철아령을 복부에 던지기도 했습니다. 감금 40일째인 1월 19일, 피해자 준코가 싸늘한 주검이 되자 소녀의 시신을 담요에 싸고 트렁크에 넣고 차에 태워서인근 공사장에 가서 드럼통을 훔칩니다. 그후 가해자중 한명이었던 소년이 타일공으로 일하던 회사에 전화를 걸어 시멘트와 자갈을 얻어 드럼통에 시체가 든 여행가방을 넣고 시멘트로 채워 넣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된 날짜가 사건발생 4개월 뒤인 1989년 3월 29일 이었는데요, 시체는 발견당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로 영양실조와 전신 구타에 의한 부종이 있었으며, 얼굴은 함몰되고 심하게 손상되어 형체를 알아 볼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019] : 남매 살인사건 일본 3대 살인사건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2016년 9월 13일, 치바현에서 절단된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조사 결과 한달 전부터 행방불명되었던 료 였던 것으로 확인하여 자택을 수색해 누나인 에미를 체포했습니다. 시체는 12일 피해자의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머리와 다리가 대부분 절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택에 있던 용의자인 에미는 본인의 행위임이 틀림없다고 혐의를 인정하였고 남매간에 사소한 다툼이 있어서 죽였다고 합니다. 용의자인 에미는 어릴적 부모,피해자인 료, 다른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었으나 부모의 이혼으로 셋째 동생이 모친 쪽에, 에미와 두 동생은 부친 쪽에 맡겨져 생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5년전 부친이 고독사를 당하고 다른 여동생도 어떠한 사정에 의해 집을 나간 이후 용의자와 피해자 남매 단 둘이서 생활했던 불행한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둘이 남겨진 남매는 서로의 일에 일절 간섭하지 않았다고 하며 피해자의 트위터 상에서 때때로 누나에 관한 얘기를 꺼냈지만 "푸딩을 사줬다"던가 "누나와 데이트를 해야한다"는 글을 남겨 사이는 특별히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2014년 12월 25일 트위터에서는 "이래서 누나가 싫은거야"라는 불만도 가끔씩 보였다고 하며, 둘 사이를 아는 동급생의 증언으로는 최근 싸운 모습을 본 적이 없으며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극히 적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남매간의 동거 생활에서 흔하게 있을 법한 기본적인 규칙이 있었지만 피해자인 동생은 이것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고 하며, 월 말에 생활비로 받은 영수증을 서로 보여주며 계산하자고 했지만 동생은 영수증을 모으지 않고 버렸으며 누나의 방에 들어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거나 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소란을 피우는 행동들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범죄의 과정 인데요, 13일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시체에 대해 용의자는 불과 2시간 전에 혼자서 시체 처리를 했다고 얘기하였으며 처리가 곤란해 토막내서 버리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체의 일부는 냉동된 상태였으며 일부 부위는 피부가 도려내진 상태였고, 칼로 절단한 뒤 여러개의 봉투에 나눠담았고 그 중 일부는 부패에 대비해 냉장고에 넣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살해 시기는 피해자가 매일 접속하던 트위터의 갱신이 끊긴 8월말에서 9월 초순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에도 아무런 변화없이 아르바이트에 출근했으며, 11일엔 "열이 있다"며 하루 쉬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범죄는 12일 피해자의 친구들에 의해서 드러났는데요, 지난달부터 트위터의 갱신도 없이 연락조차 되지 않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친구 3명이 자택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것인지, 처음에는 "현관이 더러워서 들여보낼 수 없다"고 대응하던 용의자가 계속 되는 추궁에 "미안하지만 동생은 지금 없어"라고 대답하자 "저희가 직접 보고싶어서 그런데 료의 방에 들여보내주실 수 있나요?"라고 1시간 가까이 문 앞에서 실랑이를 했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당연하게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한 후 알바갈 시간이 되었다며 현관문을 닫아버렸고 수상쩍은 모습에 의심을 한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피해자 료의 누나, 즉 용의자 에미씨는 평소 평판이 높고 항상 밝은아이였다고 주위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합니다.
#[020] : 컨저링, 숨은 이야기 앞서 괴담파일 [001]번 에서는 애나벨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컨저링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더니 무서운 장면이 수시로 등장하는 영화 '컨저링'. 물론 상영 내내 귀신이 튀어나오는 건 아니지만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영화를 보다보면 찝찝한 기운이 스크린을 넘어 영화관 내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은데요, 이 영화가 더욱 오싹한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어디선가 일어났던 일이라는 사실만으로 공포는 배가 되는데요, 그렇다면 영화 '컨저링'은 실제 사건과 얼마나 비슷할까요? 1977년 8월, 영국 엔필드의 한 가정집에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폴터가이스트란 물건을 날아다니게 하거나 가구를 부수는 귀신 혹은 현상을 일컫습니다. 당시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사건은 '데일리 메일', 'BBC' 등을 통해 소개되며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경찰 역시 실존 인물이며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 캐롤린은 의자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이후 "의자가 바닥에서 1cm 정도 위로 뜬 다음 오른쪽으로 1m 정도 미끄러지더니 멈췄다"며 방송사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컨저링의 주요 인물인 에드 워렌과 로렌스 워렌입니다. 이 두 사람 역시 실존 인물인데요, 두 사람은 초자연현상전문가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초자연현상을 연구해왔었다고 합니다. 후에 '맡은 사건중 가장 사악한 사건'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컨저링과 애나벨, 세계 공포영화의 양대산맥인데요 무섭더라도 가끔은 정주행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021] : 조선의 악녀, 장희빈 조선 3대 악녀 중 한명인 장희빈이라는 사람을 아시나요? 장희빈에 관한 여러 소문중 싱글녀들이 장희빈 묘를 찾아가 장희빈의 기를 받게 된다면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이때 장희빈의 묘 앞에서 취해야할 행동은 1. 장희빈묘 앞에서 절을 올린다 2. 묘 앞에서 춤을 춘다. 3. 묘 앞에서 돌을 던진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자신이 원하던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장희빈 묘 주변의 빨간 울타리로 넘어가서 묘 앞 한바퀴를 돌고 학춤이나 봉산탈춤을 추면 장희빈의 혼의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당들은 이와달리 묘앞에서 춤추는 행위는 엄청나게 끔직한 짓이라고 하는데 무당들은 왜 이와같이 말하는 것일까요? 우선 무당들이 피하는 귀신 중 3가지는 물귀신, 웃는귀신, 춤추는귀신이 있습니다. 근데 장희빈묘가 무당들이 무서워하는 이유는 화려한 한복을 입은 여자가 장희빈 묘 위에서 춤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장희빈묘 위에서 보이는 귀신은 엄청 크게 웃으면서 소름이 끼친다고 합니다. 무당들은 이 귀신을 장희빈이라고 추측하는데요, 이 귀신은 웃으면서 춤을 추고 있어서 무속인들은 희빈묘에서 춤추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얻는 대신, 정말 소중한것을 잃을 수 있으니 무당이 하지 말라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22] : 팔꿈치 귀신 팔꿈치 괴담은 국내 일부 지역에 퍼져 있는 학교 괴담의 일종입니다. 내용 자체는 학교에 출몰하는 귀신에 대하여 다룬 평범한 괴담으로 다른 괴담과 크게 구별되는 차이점은 없습니다만, 다리없는 귀신이 팔꿈치로 피를 흘리며 걷는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팔꿈치 괴담의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요? 어느 학교에 하나의 전설이 공공연히 들리고 있었는데요, 이 학교에는 밤 12시만 되면 학교 계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콩, 콩, 콩, 콩" 하며 울려 퍼지는 이 소리는 바로 귀신이 학교 계단을 오르면서 내는 것이라는 소문이었습니다. 이 귀신은 하반신이 없이 팔로 턱을 괴고 팔꿈치로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만약 이 귀신이 계단을 오르내리다 누군가의 인기척을 듣게 되면 순식간에 달려와 그 사람을 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한 여학생이 불 꺼진 교실에서 늦게까지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공부를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밤 12시가 되었고 문득 학교 계단 쪽에서 무엇인가가 1층부터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콩, 콩, 콩, 콩…" 그 소리를 들은 여학생은 문득 학교에서 떠도는 괴담을 생각해냈고, 귀신이 나타났다는 생각에 그만 공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콩, 콩, 콩, 콩…" 점점 가까워 오는 소리가 들리자 겁에 질린 여학생은 두리번거리다가 책상 밑에 숨어 숨을 멈췄습니다. "콩, 콩, 콩, 콩" 이윽고 그 소리는 여학생이 있던 층에까지 다다라 멈추고, 여학생은 부들 부들 떨면서 입을 막고 있었습니다. "…콩, 콩, 콩, 콩…" 이후 한참을 멈춰 있던 소리는 다시 들려오며 점점 위층으로 멀어져 갔습니다. 여학생은 안도감을 느끼며 차오르는 숨을 뱉어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큰 발소리와 함께 여학생을 잡아가게 되죠. 팔꿈치 괴담은 한국 괴담의 전형적인 표본으로 지역에 따라 '빨간마차 이야기', '경비원 괴담'등으로 변형되었으며, 많은 아이들을 공포에 질리게 한 괴담으로 유명합니다.
#[023] :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시나요? 버뮤다 삼각지대 또는 마의 삼각지대는 북서대서양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이 사라져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5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미국 해양조사부에 따르면 실종은 가스에 의한 폭발 등이 문제라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곳의 면적이 400km²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언론의 과장된 기사와 부풀려 쓴 수치들이 이괴담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요, 사고의 주요 원인은 주로 번개, 해일, 기상이변, 해적, 운행실수 등 이었고 유명한 5대 훈련비행기가 사라진 이유는 비바람 때문에 귀환을 하지 못한 채 연료부족으로 바다로 떨어진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영역은 플로리다 해협, 버뮤다,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안으로 정하지만. 사고가 일어나는 영역 상 멕시코 만으로 그 범위를 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여러 가지이론에는 자기장, 조작설, 아틸란티스 설, 공기터널 이론등이 있는데요, 그중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이론은 공기터널 이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공기터널 이론은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1492년에 콜롬버스가 세 척의 배를 이끌고 버뮤다 삼각지대의 해역을 지났을때 갑자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보였다는 기록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속에 투명한 공기 터널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는 항공기나 선박 들이 빨려 들어간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공기 속의 공기 터널" 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므로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 현상에 불과하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인 것은 자기장 이론에 따라 자기장의 영향이라는 반론이 있기도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이 외에도 UFO 해저 기지설, 타임 터널설, 블랙홀설, 웜홀 (4차원) 이론 등이 있다고 합니다.
#[024] :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란 2014년 2월에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도에 있는 염전에서 지적장애인을 직업소개소의 탈을 쓰고 유괴하여 감금하고 강제 노동에 종사시킨 사건입니다. 사건의 전개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김모씨가 2000년 과도한 카드빚을 지게 되자 가족들에게 짐을 안겨주기 싫어서 가출을 하고 10년간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시작됩니다. 김씨는 낮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서울 영등포역 근처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지냈는데요, 그러다가 2012년 7월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직업소개업자 이모씨를 만나 먹여주고 재워주는 염전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 이씨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김씨는 홍씨의 염전에서 월 80만을 받고 3개월 간 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씨는 홍씨에게 몸값 100만원을 미리 받고 김씨를 팔아넘긴 것이었으며 섬에 억류되어 채씨와 같은 곳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죠. 김씨는 채씨와 함께 섬에서 빠져나오려고 세 차례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매번 마을 주민들의 전화로 발각돼 도망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매질을 당하고 홍씨로부터 심한 협박을 받게 되었으며 홍씨는 "한 번만 더 도망을 친다면 칼침을 놓겠다" 고 협박했습니다. 이렇게 김씨는 1년 6개월, 채씨는 무려 5년 2개월 동안 강제 노역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 이자 악덕사장인 홍씨는 대체로 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였으나 '쇠파이프나 각목은 아니고 손으로만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흉기를 사용하면 형법상 처벌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홍씨의 발언과 함께 화제가 된게 있었으니 바로 피해자가 어떻게 구출되었는지의 과정입니다. 피해자 김씨는 가해자의 감시가 철저하여 전화로는 도저히 외부와 연락을 취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포기하지 않고, 몰래 홍씨의 집에서 종이와 펜을 훔친 다음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감춰두었다고 전해집니다. 한동안 착실하게 일하며 홍씨의 감시를 누그러트린 김씨는 1월 13일 읍내에 이발을 하러 다녀오는 길에 몰래 틈을 보아서 우체통에 편지를 부쳤고, 편지는 1월 14일 서울 구로구에 사는 김씨의 어머니 배모씨가 받게 되었습니다. 김씨는 편지에다가 자신이 섬에 갇히게 된 사연을 썼으며, 찾아올 때는 소금장수로 위장해서 구출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배모씨는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서울 구로경찰서의 경찰들은 정확한 주소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소금 구매업자로 위장해서 다도해 지역에 잠입했습니다. 그리고 섬 곳곳을 탐문수사하다가 1월 28일 염전에서 일하던 김씨와 채씨를 극적으로 구출했습니다. 그야말로 영화속 스토리같은 염전 노예사건인데요, 피해자가 무사히 구출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휴재공지]☆ 이 스레는 잠시 쉬어갑니다. 시험기간이 끝나고 10월 20일에 다시 돌아올게요. 매번 실망만 시켜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돌아올때까지 건강 잃지마시고 행복하세요 :)
스레주 입니다! 길고 길었던 시험기간이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괴담은 이번주 화요일인 10월 20일에 올라갈 예정인데요, 다음 시험기간이 11월 중순인 만큼 기말고사 기간에는 1일 1괴담 대신 Q&A 컨텐츠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주 화요일 많이 봐주세요! ☆1일 1괴담 스레주
#[025] : 위자보드 위자보드란 강령술에 관심이 있거나 해본 분들이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일종의 분신사바 입니다. 위자보드의 유래는 14세기 프랑스에서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영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일종의 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당시 이 게임의 성격과 위험성 때문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1800년대 중반에 이르러 사랑하는 이를 일찍 잃은 사람들이 영혼과의 접촉을 위한 방법으로 위저 게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890년에는 기업가였던 찰스가 케나드 노벨티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토킹 보드'(Talking Boards)라는 것을 만들어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위저 보드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죠. 또한 위자보드의 규칙에는 '2인 이상 진행할것' , '마지막에 끝내도 되는지 허락맡기' 등이 있다는점을 보아 동양의 분신사바와 유사한점이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자보드는 강령술답게 여러 후일담과 함께 괴담들이 존재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실제로 위자보드 도중 악령에게 공격 받았거나 빙의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으며 이들은 절대 호기심에서라도 위자보드를 하지 말라고 전합니다. 또한 교도소에서 재미삼아 위자보드를 했다가 악령이 출몰했다는 사례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방영된적도 있죠. 위자보드는 종이에 필기구 하나로 주변에 있는 잡령 몇 마리를 불러내는 정도인 분신사바와는 진짜 악령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무당 혹은 신기있는 분들이 강령술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했으니 눈팅정도로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26] : 사무라이 귀신 망령성 일본 나가노현 및 우에노 지방에 망령성 이라는 귀신 성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셨나요? 망령성이란 일본 전국시대 직전 우에노 지방을 다스리던 힘 있는 군주의 거대한 성 이었다고 합니다. 성주의 이름은 전해 내려오지는 않지만, 그는 막강한 군사력을 토대로 성곽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에노 지방의 제일가는 가문이었지만 전국시대의 혼란을 벗어나지는 못했는데요, 이웃성주들과 연합한 토벌군들에 의해 성이 포위당하게 됩니다. 망령성의 영주는 당시 망령성의 군사권을 지휘하던 사무라이에게 항복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것을 명령했지만 사무라이는 끝내 항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영주를 살해한뒤 자신을 영주라 칭하게 됩니다. 길고 긴 전쟁에 양쪽은 모두 지쳐만 가던중 망령성에서 빨간 빛이 새어나오더니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튿날 토벌군은 보안이 허술해진 망령성으로 침입을 하게 되었고 망령성 내부는 핏물이 가득하지만 시체는 단 한구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영주의 방 안에는 붉은갑옷을 입은 해골이 발견되는등 소름 끼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후 우에노성 1,2차 전쟁을 겪으며 사무라이 망령성 괴담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갔고, 현재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구전괴담으로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027] :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은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오대양 구내식당 천장에서 32구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수사 결과, 오대양의 대표이자 교주인 박순자는 1984년 공예품 제조업체인 오대양을 설립하고, 종말론을 내세우며 교주 행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특히 박순자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와 자녀들을 집단시설에 수용하고 신도들로부터 17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사채를 빌린 뒤 원금을 갚지 않고 있던 중 돈을 받으러 간 신도의 가족을 집단 폭행하고 잠적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집단 자살의 원인이나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수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91년 7월 오대양 종교집단의 신도였던 김모씨 등 6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사건의 의문점들이 얼마간 밝혀졌습니다. 자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오대양의 총무 노순호와 기숙사 가정부 황숙자, 육아원 보모 조재선 등 3명이 자살사건 전에 이미 계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오대양 직원들에게 살해당한 뒤 암매장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경찰의 발표대로 집단자살극인지 외부인이 개입된 집단 타살극인지에 대한 논의만 무성했을 뿐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부검 의사는 3구의 시체는 자살이 분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교주 박순자를 포함한 나머지 사람들은 교살에 의한 질식사가 분명하며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행해진 집단 타살극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오대양 집단자살사건이 유명 사이비 단체인 구원파와 연관되어 있다보니 제물로 바치기위해 자산 또는 살해를 한것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028] : 찰리찰리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강령술중 한가지인 찰리찰리를 아시나요? 찰리찰리는 2015년 6월 중순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으로부터 한국에 퍼지기 시작한 미국의 도시전설인데요, 미국에서는 4월 말에 악령을 부르는 의식이라며 퍼지기 시작했는데 해시태그가 따로 생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고 분신사바와 위저 보드와 흡사한 방식을 갖고있는 강령술입니다. 하는방법은 흔히들 알고있는 2인용이 아닌 1인용인데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필 두 자루와 종이 한 장을 준비한다. 2. YES와 NO를 교차해 쓴다. 3. 십자 형태로 연필의 균형이 유지되게 포개둔다. 4. 찰리를 부르며 "우리 놀래?(can we play?)"라고 묻는다. 시작 질문은 언제나 똑같아야 한다. 이렇게 질문을 하며 놀아주다가 끝내고 싶을때의 마지막 질문은 그만 놀자고 말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찰리찰리에게서 YES라는 대답을 받아야지만 놀이를 중단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만일 YES라는 대답을 받지 않고 끝낸다면 가위나 악몽 등을 꿀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놀이를 끝낸 후 놀이에 썼던 종이와 연필을 꼭 태워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나홀로 숨바꼭질이 소개되었을 때처럼 미국의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나홀로 숨바꼭질을 시도한 사람들처럼 빙의, 의문의 멍자국, 가위눌림, 무기력함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종교계중에서도 특히 실제로 악마가 씌인 사람을 퇴마하기도 하는 가톨릭에서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악령이 실존하고 인간을 파괴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재미로 한다고 하여도 이 같은 놀이는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예능프로그램인 프리한 19에서 MC들이 이 게임을 했는데, 게임을 하고 나서부터 계속 이유 없이 소품들이 떨어지는 일들이 벌여지기도 했죠. 영화화까지 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전세계로 퍼져나간 찰리찰리 챌린지는 여러 오컬트 전문가들이 위험하다고 했으니 실제로 따라하는 무리한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29] : 란란루 란란루는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의 일본 명대사인데요, 어린아이들에게 맥도날드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광고입니다. 상업 목적의 광고 한편이 왜 1일 1괴담에 올라왔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이유는 란란루라는 의미를 알수 없는 단어 때문이라고 합니다. 괴담의 모든 일의 원인이 된 저 정체불명의 전파계같은 단어는 갑자기 기분이 좋다고 저런 이상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란란루'라고 말한 뒤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뭔가를 바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좋게 생각하면 단순히 조금 독특한 감탄사적인 소재였지만, 애초 전파계스러운 스타일의 연출이라 소재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다른 단어를 이용한 엉뚱한 뜻을 가진 문장이 파생되기 시작했습니다. "도날드는 기쁠 때, (란란루를) 무심코 해버린단다. 모두 함께 해보자. 간다! 란란루-!" 위의 내용은 란란루 광고의 원문인데요, 일본어 기준으로 동음이의어인 '한다'가 '죽인다'로 해석될 수 있고 뿐만아니라 '한다'의 의미가 강간, 성범죄등과 같은 의미로 쓰일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을 바꾸어 읽어보면 "도날드는 기쁠 때, 무심코 죽여버린단다. 모두들 함께 해치워 보자. (저 세상으로) 간다! 란란루-!" 또는 "도날드는 기쁠 때, 무심코 (검열삭제) 해 버린단다. 모두 함께 (검열삭제) 해 보자. 간다! 란란루-!" 가 될 수 있는거죠. 이렇게 란란루의 여러 해석 외에도 이 영상을 보면 자살충동, 이명등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030] : 스펀지밥 비키니 시티 괴담 인기 만화 영화 '스펀지밥'을 아시나요? 90년대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온 미국 애니메이션인데요, 스펀지밥에는 여러 괴담들이 있는데 그 중 비키니 시티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키니 시티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한국판에서는 비키니시티라고 하며 영어판에서는 Bikini Bottom이라고 부르는데요, 번역하자면 비키니해저 또는 비키니 섬의 해저라 해야 적절하다고 합니다. 비키니 시티의 괴담은 1946년, 미국의 원자폭탄 실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총 두가지의 실험이 진행 되었는데요, 크로스로드 작전에는 23kg의 원자폭탄이, 캐슬 브라보 실험에는 수소폭탄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캐슬 브라보 실험에서는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양의 1000배가 넘는 수소폭탄이 사용되었는데요, 방대한 양의 방사능으로 인해 1970년대 돌아온 원주민들이 모두 사망해버렸다고 합니다. 핵폭탄 이후 주변국들은 심각한 낙진 피해가 있었고 섬 3개가 통채로 증발하는등 여러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만화 스펀지밥에 등장하는 비키니 시티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비키니 시티에는 극중 스펀지밥의 여러 주연 및 조연이 살고있는 장소인데요, 더욱 충격을 안겨준 설정은 스펀지밥의 등장인물이 방사능에 인해 피폭당한 모습이라는 설정입니다. 일례로 징징이가 일반 오징어와 달리 다르가 6개인 이유인데요, 징징이의 어머니가 방사능에 피폭이 된 상태로 징징이를 낳았고 이로인해 징징이는 기형아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스펀지밥의 설정이 핵폭탄 실험 장소였다는점이 소름돋네요.
#[031] : 조두순 사건 이번 괴담은 흔히 '나영이 사건'이라 불리는 세기의 악마, 조두순에 관한 내용 입니다. 조두순 사건이란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당시 50대 남성이었던 조두순이 당시 만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한 아동 성폭행 및 중상해 사건입니다.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는데요, 사건 발생 약 1년 후 방송에서 그 전말이 밝혀지고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한국에서 거센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높아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동 성범죄 관련 처벌법 강화를 요구하였고, 이후 아동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으나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할 예정인 조두순은 재범을 저지를 우려가 매우 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피해자인 나영이(가명)에게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위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갔습니다. 이후 조두순은 그곳에서 바지를 벗고 피고인의 성기를 빨도록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이에 피해자가 울자 시끄럽다면서 입으로 피해자의 볼을 깨물었으며, 피해자의 목을 졸라 기절하도록 하였습니다. 조두순은 계속해서 항거불능 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피고인을 강간하였고, 이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최소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복부, 하배부 및 골반부위의 외상성 절단의 영구적 상해 및 비골골절상 등을 가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형량이 가혹하다는 이유로 항소, 상고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1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범인의 나이가 많고 술을 먹은 상태, 즉 심신 미약이 참작되어 형기가 줄어든 것입니다. 조두순 사건의 영향으로 2010년에 국회는 유기징역의 상한을 기존 15년의 두배인 30년으로 늘렸으며,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였습니다. 또한 전자발찌 착용 최대 기한을 30년까지 연장하는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 시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12월, 조두순은 출소하게 되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편안과 행복을 위해 더 다양한 제약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32] : 영화 엑소시스트 괴담 영화 'The Exorcist'는 1974년에 개봉한 상당히 오래된 공포영화입니다. 공포영화 하면 많은분들이 엑소시스트를 떠올릴것 같은데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이지만 가장먼저 떠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화 엑소시스트에는 일종의 연기 기법인 '서브리미널 효과'가 적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서브리미널 효과는 무의식을 건드리는 기법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띄워 비디오재생기로 관찰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영상 기법 덕분이었을까요? 영화 엑소시스트는 촬영시작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과 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개봉 당시 미국 사회에서 엄청난 영향을 불러일으킨 작품답게 엑소시스트의 제작진과 배우 대부분이 안 좋은 결말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이 영화에 관련된 9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건강했던 스태프가 교통사고, 심장마비등으로 죽어나갔고, 한 여배우는 불치병, 그녀의 룸메이트는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또한 엑소시스트 세트장에는 화재가 끊이지 않았고 이 화재로 인해 배우가 화상을 입었으며, 세트장내 조명이 자주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망, 사건사고등이 끊이질 않던 영화 엑소시스트는 속편까지 제작될정도로 흥행에 성공 하였지만, 2,3편 모두 알 수 없는 사고로 저주가 걸린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033] : 오키나와 수중 피라미드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귀신 및 무서운 얘기는 아니지만 소름끼치는 장소이며 일본 3대 미스테리 장소로 선정된 '오키나와 수중 피라미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987년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요나구니섬 근처의 상어잡이 다이버들이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당시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규모의 수중 피라미드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수중 카메라를 갖고 있었던 한 잠수부는 수중 피라미드 곳곳을 사진으로 찍어 방송국에 제보했는데요, 이 사진들은 몇 시간만에 전 세계를 들뜨게 했습니다. 지상도 아니고 수심 25미터나 되는 깊은곳에서 피라미드를 비롯한 유적이 발견된 것은 당시 기준으로 처음었이기 때문이었죠. 이른바 요나구미 해저 유적이라고 불리는 이 유적지는 칼로 깎아 놓은 것처럼 정확하게 만들어진 계단식 피라미드와 함께 집과 같은 구조물들이 뒤이어 발견되면서 수중도시의 흔적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재기되었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자연 구조물이라고 말하지만 목격자의 증언, 그리고 사진으로만 봐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설득력이 높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하죠. 계속된 탐사를 통해 사람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석판이 발견되면서 이 유적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석판에는 사람이 석판과 밧줄을 연결하기 위해 구멍을 뚫은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표면이 매끈하게 깎여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제주도의 돌하르방, 이스터섬의 모아이를 연상케 하는 사람 얼굴을 한 거석과 수중 건물 표면에는 사람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후의 암석 조사, 그리고 주변 지질조사에 따르면 요나구니 해저유적은 바닷속에 가라 앉은지 적어도 5천년, 많게는 2만 5천 년 된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키나와의 한 섬에서 발견된 초고대 문명의 흔적 덕분에 '오키나와의 가치가 더 높아진것이 아닐까?' 하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034] : 체르노빌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4월 26일 1시 24분에 소련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폭발에 의한 방사능 유출 사고를 의미합니다. 원전사고는 전원 공급 상실 상황에서 부하 검사, 즉 비상 발전 전원이 들어오기 전까지 터빈의 관성력으로 얼마만큼 발전이 가능한 지에 관한 실험을 진행하던 중 일어났습니다. 당시 검사를 하기 위해 안전 시스템을 해제한 상태였으며, 흑연 감속 원자로 자체의 설계 결함과 조작자의 제어봉 조작 실수로 인해 통제할 수 없는 연쇄 반응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인 벨라루스, 러시아등에 떨어져 심각한 방사능 오염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사고 후 소련 정부의 대응 지연에 따라 피해가 광범위화되어 최악의 원자력 사고가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폭발은 원자로 4호기의 천장을 파괴하였으며, 파괴된 천장을 통해 핵 반응으로 생성된 다량의 방사성 물질들이 누출되었습니다. 누출된 물질에 의한 방사능의 총량은 약 5.3엑사베크렐로 추정되며,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에 의해 분류된 사고 등급 중 가장 심각한 사고를 의미하는 7등급에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동일한 등급이죠. 사고처리 이후 134명의 발전소 직원과 긴급 작업원들이 급성 방사선 증후군을 보일 정도의 높은 방사능에 노출되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방사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급성방사선증후군 생존자의 주된 증상은 피부 손상과 방사선으로 인한 백내장이었다고 전해졌으며, 사람뿐만 아니라 오염지역 일부의 식물이 돌연변이로 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고 그 때문에 기괴한 모습으로 된 식물이 있다고 하는 '이상한 숲'이나 '기괴한 숲'에 대해 소문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035] : 할로윈 데이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라고 불리우는 기념일 인데요, 이번에는 할로윈 데이의 유래와 괴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할로윈 데이는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이며, 이 날에는오래전부터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등이 출몰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악마에게 몸을 뺏기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검은색과 주황색이 할로윈의 대표적인 색이라고 합니다. 또한 할로윈은 무서운 죽음, 신화의 괴물 등의 기분 나쁜 것들을 테마로 하는데요, 할로윈에 관련되는 것들은 흔히 유령, 마녀, 박쥐, 검은 고양이, 고블린등이 일반적으로 포함됩니다. 이로인해 서양에서는 할로윈 기간에 이런 것으로 집을 장식하는 가정도 있죠. 또한 할로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이 있는데요, 바로 잭오랜턴입니다. 잭오랜턴의 유래는 저승에 간 한 남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옛날에 잭이라는 스크루지를 능가하는 악덕 구두쇠가 있었습니다. 이 교활한 사내는 남을 골탕 먹이는 것을 즐겼는데요, 어느 날 죽을 때가 되어 악마가 영혼을 거두러 오자 악마에게 시비를 걸어 악마를 동전으로 변하게 한 뒤 십자가가 들어 있는 주머니에 재빨리 집어 넣은 상태로 악마를 협박해 10년 더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 뒤 악마가 다시 찾아오자 악마보고 '나무에 올라가서 과일 좀 갖다줘라'고 한 뒤 악마가 나무에 올라가자 재빠르게 십자가를 그어 악마가 내려오지 못하게 골탕 먹였습니다. 그 후 또 협박을 해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는데 생전에 악행 때문에 천국에서 쫒겨나고 악마들에게도 미움 받아서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면 고통받을테니 안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영원히 현세를 떠돌다가 너무 추운 나머지 악마에게 사정해 얻은 숯불을 순무에 넣고 랜턴 겸 난로로 썼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로윈 데이는 많은 유래가 있었는데요, 오늘이 할로윈 데이인 만큼 연인,친구,가족등과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036] : 조선의 악녀, 장녹수 1일 1괴담 초창기에 조선의 3대 악녀중 한명인 장희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장녹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야기는 장녹수의 가문부터 유래되는데요, 장녹수의 아버지는 충청도 문의 현령을 지낸 장한필이고 어머니는 천민 출신의 첩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장녹수는 성종의 종제인 제안대군의 노비로 살았습니다. 이후 제안대군의 가노와 결혼해 아들을 낳은 뒤 노래와 춤을 배워 기생이 되었는데요, 얼굴은 보통을 넘지 못했으나 매우 동안이었고, 특히 노래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산군은 이 소식을 듣고 녹수를 입궐시켜 많은 재물을 집으로 보내주고 노비와 전답, 가옥을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그녀의 청으로 장녹수의 주인이었던 제안대군의 장인 김수말에게 벼슬을 내리기도 했죠. 장녹수는 연산군을 젖먹이 다루듯 하였지만, 연산군은 그녀를 무척 총애하여 모든 상벌이 장녹수의 영향 아래 이루어졌으며, 1503년 연산군은 장녹수를 숙용에 임명했다고 합니다. 왕의 총애를 바탕으로 장녹수의 형부인 김효손에게 함경도 전향 별감등의 벼슬을 주게 하였으며, 장녹수가 궁 안에 살고 있는데도 그녀의 집을 새로 짓기 위해 민가를 헐게 하였고, 동지중추부사 이병정은 장녹수의 집 하인에게 크게 모욕을 당했지만 오히려 사재를 털어 뇌물을 바치고서야 화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505년 12월에는 장녹수의 치마를 밟았다는 이유로 하급 기생인 옥지화를 군중 앞에서 목을 베어 그 머리를 취홍원, 뇌영원에 돌려 보이고, 연방원에 효시(梟示)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해 1월에는 내수사의 여종이었던 언니 장복수와 조카들을 면천해 양인의 신분으로 올렸지만, 장녹수의 영화는 같은 해 9월 2일 중종반정으로 그 빛을 잃고 맙니다. 장녹수의 최후는 비참했는데요, 중종반정이 성공하고 연산군이 폐위된 후, 반정군들에게 붙잡혀 군기시 앞에서 참행을 당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수당한 그녀의 시체에 돌을 던지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해집니다. 장녹수가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녀로 불리우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이렇게 장녹수는 연산군의 총애를 등에 업고 이런저런 권세를 휘둘렀는데요, 뇌물을 받고,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는등 서민입장에서는 악녀로 불릴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일1괴담 공지사항] 스레주 입니다. 요즘 시험준비와 대회준비로 인해 접속이 끊겼네요 :) 12월 초까지는 괴담 연재가 아무래도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기다리시는 레더분들을 위해서 위에 예고한대로 Q&A라도 진행할까 합니다. 항상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000레스를 넘기든 2판을 세우든 괴담판이 사라지지 않는이상 꾸준하게 연재할 계획이니까 잠수탔다는 등의 추측은 안하셔도 됩니다 :) Q&A는 평소 괴담을 어디서 찾는지부터 시작해서 괴담 관련 질문들이면 무엇이든지 답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스레주 돌아왔습니다☆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2020년도 일정이 끝이났네요. 화요일까지 Q&A를 완료하고 수요일부터 괴담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Q1. 이야기속 괴담 현상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나 = Answer . 강령술도 좋아하고 귀신 이야기, 귀신사진등 심령현상을 좋아하지만 괴담 현상을 경험한 적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찰리찰리 챌린지 유행당시 해본결과 그 흔하다는 바람한점 없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 외에도 심령현상은 일절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요즘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 Q2.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무엇인가 = Answer . 1일1괴담 연재를 시작하며 정보수집중에 가장 소름 끼쳤던 주제는 한국 및 일본의 살인사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진도 징그러웠고 살인자의 동기또한 충격적이었어요 :) Q3. 강령술의 정보는 어디서 얻는가 = Answer . 저는 주로 페이스북등 SNS나 구글등에서 주로 찾아보는 편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등에만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다양한 나라의 강령술을 소개하고 싶은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Q4. 괴담보따리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 = Answer . 올해들어 괴담판에 주작스레, 친목스레등 논란이 될만한 소재도 굉장히 많았고 실제로 분쟁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괴담판 삭제에 관한 이야기들도 떠돌았는데 고인문 스레딕 유저로써 안타깝기도 했고 모두가 흥미롭게 볼수있는 괴담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037] : 죽음의 호수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카라차이 호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라차이 호수는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에 있었던 호수로, 튀르크어로 해석하면 "검은 강"이라는 뜻입니다. 카라차이 호수가 이러한 별명으로 불리어진 것은 근처에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세워진 후였는데요,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어딘가에는 갖다 버려야 되는데 전문적인 시설을 지으려면 많은 돈이 들기때문에 강으로 흘러가지 않고 고립되어 있는 카라차이 호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카라차이 호의 오염은 과학자들의 예견에 의해 주변 호수 및 데차 강, 우랄 강에까지 퍼져 방사능 오염을 일으켰을 것으로 예측되었는데요, 마야크 재처리 공장 관계자들은 이를 고려하지 않고 카라차이 호를 폐기물 처리 지점으로 정했고 그 날부터 방사능 폐기물들을 끝도 없이 내다버린 결과 어느덧 카라차이 호수는 지구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방사선을 내뿜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호수에 흘러들어간 방사능 물질의 양만 하더라도 상상을 초월하는 양인데 무려 444경 베크렐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 발생한 방사능이 37경 베크렐 정도이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에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총량이 추산 500경~1200경 베크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처럼 대기 중으로 퍼진 게 아니라 호수 바닥에 고이고 농축되어서, 방사능 농도가 차원이 다르게 높습니다. 심지어 이 호수는 깊이가 4m를 채 못 넘는 얕은 호수에 불과한데요, 이런 얕은 곳에 방사능 폐기물들을 왕창 쏟아냈으니 방사선량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높은데 1990년대에 측정된 바에 따르면 이 호숫가에 1시간 동안 서 있기만 해도 6시버트의 방사선에 피폭된다고 전해집니다. 임계사고가 발생했을 때나 당할 수 있는 방사선 피폭을 호숫가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호수변에서 1시간동안 산책을 하면 심각한 방사선 피폭으로 약 60% 확률로 1달 안에 죽게되고, 이후 지속적인 작업으로 수치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곳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30분만 피폭되어도 수 일 내로 사망한다"는 말은 과장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로 호수 주변의 위험성이 높고 방사능 노출 위험도가 높기때문에 이러한 별명이 붙여진게 아닐까 싶네요.
#[038] : 롱 아일랜드 살인사건 이번에 소개할 1일 1괴담은 롱 아일랜드 살인사건 입니다. 롱 아일랜드 살인사건이란 뉴욕 롱 아일랜드 해변에서 해골 여러 구가 발견된 사건인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약 20여 년 간 10-17명이 살해당했는데 아직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제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70~80년대보다 수사 기술과 CCTV 등의 감시 기술이 크게 발전한 21세기에 미국의 최대 도시인 뉴욕에서 일어난 대형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못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전개는 2010년 5월 1일, 경찰이 섀넌 길버트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부터 였는데요, 섀넌은 뉴저지에서 온 24살 여성으로 롱 아일랜드의 한 바에서 에스코트로 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섀넌은 롱아일랜드에 있는 고객의 집에서 나온 다음 911에 "누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고 날 죽이려 한다." 하는 전화를 걸었는데요, 자신을 기다리던 운전자한테 가지 않고 도망치다가 어느 가정집 앞에 나타나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으며 집주인은 신고해주겠다고 했지만 섀넌은 이를 거절 하고 실종되게됩니다. 이후 섀년이 실종된 지 반년 뒤인 2010년 11월, 개를 끌고 훈련 중이던 경찰관이 첫 번째 시신을 발견한데 이어 이틀간 수색하여 3구를 더 발견하게 되었고, 얼마 뒤인 2011년 3월과 4월에는 같은 도로 근처에서 시신 4구가 더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광범위한 수색이 지속되자 롱 아일랜드 살인사건의 희생자는 10명이 되었는데요, 검사 결과 희생자 중 대부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광고를 냈던 성매매 여자였다고 합니다. 2010년대 뉴욕의 롱 아일랜드 지역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사건은 증거 불충분과 기한이 지났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되어 버렸고, 지금까지도 미국의 미제사건이자 연쇄 살인사건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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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은 일본 시코쿠 남부 해안에서 도쿄에 걸친 해역까지 약 100 ~ 150년 주기로 발생하는 대지진으로 규모는 대략 진도 8.0 전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지진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추측이 불가능하지만, 1946년에 이미 난카이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30년 이내에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70%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는 당장 오늘 일본에 지진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라고 합니다. 난타이 트로프 대지진이 워낙에 크고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데서 일어나는 지진이라 한국또한 직간접적으로 지진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 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대지진이 연동되어 일어날 경우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에 영향을 준 양산단층이 지나는 한국의 부산광역시, 영남 지방과 수도권은 특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쓰나미 피해 가능성도 있는데요, 과거 난카이 대지진 당시에는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진해일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지진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는 일본이라도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때 한 두명의 사상자로 끝나지는 않는데요, 당장 오늘이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대지진이라는 사실이 가장 공포스럽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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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아미티빌 흉가 여러분은 아미티빌 흉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때는 1974년, 장소는 뉴욕. 여느때와 같이 평화롭던 아](/file/2022/05/21/f6343355e1e3ee2bff1882ceb2ea08f6.jpg)
![#[040] : 아미티빌 흉가 여러분은 아미티빌 흉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때는 1974년, 장소는 뉴욕. 여느때와 같이 평화롭던 아](/file/2022/05/21/87460e13f39e2efc3a330a1a4e4e5245.jpg)
#[040] : 아미티빌 흉가 여러분은 아미티빌 흉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때는 1974년, 장소는 뉴욕. 여느때와 같이 평화롭던 아미티빌 마을에 위치한 아미타 저택에 일가족이 새벽에 잔혹하게 몰살당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추후 조사에 의해 범인은 저택에 사는 일가족의 장남 '로날드 데페오'로 밝혀졌으며, 총구가 긴 장총으로 가족들이 자는동안 정확하게 흉부에 총구를 대고는 쏴죽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는 잡히고 나서 스스로 자백했으며 그 자백의 내용은 ‘가족을 죽인것은 내가 아니다. 나의 육신이 죽인것은 맞다. 하지만 어디선가 환청이 들리더니 그 환청의 존재가 가족들을 괴물처럼 보이게 하였다’ 라는 진술과 함께 데페오는 25년 구금형에 처해지고 사건이 종결되는가 했습니다. 하지만 끝나지 않은 저택의 저주가 시작됩니다. 살인사건 이후 넓은 평수에 매우 싸게 팔리게 된 아미타저택에 조지와 그 가족은 아미타 저택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소음, 어디선가 나는 썩는 냄새, 문이나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거나 석상이 움직이고 정체불명의 발자국도 남기시작한 초자연적 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후 조지와 그 가족은 심령 분석가에게 집을 조사할것을 부탁했는데요, 아미타 살인사건 당시 그가 죽인 동생 존 매튜와 외견적으로 닮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진속 아이는 대체 누구일까요? 정말 데페오에게 죽은 원령일까요? 아미타빌 흉가는 오랜기간 흉가로 버려져 있다가 다행히 현재에는 입주자가 이상현상 없이 입주해 있다고 합니다.
![#[041]: 표정없는 여자괴담 1972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의료 센터인 세다스 시나이 병원에 피로 뒤덮인 하얀 가운을](/file/2022/11/19/2bb4c301a48cb9c5c6c08a506ebb5ea0.jpg)
#[041]: 표정없는 여자괴담 1972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의료 센터인 세다스 시나이 병원에 피로 뒤덮인 하얀 가운을 입은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종종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자 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었으나 그녀를 본 사람들은 구토를 하거나 공포로 얼어붙어 버렸는데요, 첫째는 그녀가 정확히 말해 사람이 아닌 마치 마네킹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 이유는 치아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자연스럽게 꽉 다물고 있던 그녀의 턱 사이로 새끼 고양이의 시신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내리는 피들이 그녀의 가운과 바닥을 뒤덮었고 그러던 와중 그녀는 입에 물려있던 새끼 고양이의 시신을 아무렇게나 내던지고는 동시에 혼절하듯 쓰러졌습니다. 이후 병원 입구에서 병실로 옮겨져 옷을 갈아입히고 피들을 닦아내며 진정제 투여를 준비하기까지 그녀는 어떠한 미동도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완전히 차분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의사들은 당국 관계자들이 올 때까지 그녀가 저항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구속복을 입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단지 그녀를 몇 초간 똑바로 쳐다보는 것조차 불편해했는데요, 진정제를 투여하려던 순간, 갑자기 그녀는 어마어마한 힘으로 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멍한 표정을 유지한 채 병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려던 그녀를 직원 두 명이 나서 다시 눕히고 있었는데 이 순간 남자 의사를 향해 감정 없이 눈을 돌린 그녀가 별안간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그녀의 행동에 병실에 있던 여자 의사는 쇼크를 입어 비명을 지르면서 밖으로 도망쳐나갔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중간에 도망치며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여자 의사는 이 문제의 여성에게 'The Expressionless', 즉 '무표정(표정없는 여자)'이라 이름 붙였으며,. 이 표정없는 여자는 해당 사건 이후 두 번 다시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