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관련 요소 취향 스레

취향 2020/09/12 23:01:20

#1 이름없음 2020/09/12 23:01:20

계절 관련해서 좋아하는 거 말하는 스레 예를 들어서 겨울에 눈이 내리는 걸 구경하는 게 좋을 수도 있는거고! 소소하게 좋아하는거 말하고 가는 스레야! 그 계절에 하는 취미도 괜찮고 완전 사소한거라도 괜찮아! 계절 관련된 스레 없길래 올린다!

#2 이름없음 2020/09/12 23:01:47

일단 스레주부터 난 겨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차가운 아침공기를 좋아해...

#3 이름없음 2020/09/13 00:03:02

여름! 여름 당시에는 덥고 찝찝해서 싫은데 작년, 재작년 여름 생각하면 물놀이하고 놀러 다니던 거 생각나서 추억 제일 많이 생기는 계절임. 가을은 그 두꺼운 듯 얇은 바람막이 잠바하고 조금씩 차가워지는 공기가 좋아.

#4 이름없음 2020/09/13 00:44:16

가을. 낙엽이 내리는 숲속에서 바람 맞으며 기타치거나 독서를 하면 고민같은 것도 멀리 날아가버릴 것 같지 않아? 푸른색으로 가득 찬 가을하늘도 좋아해.

#5 이름없음 2020/09/13 11:12:27

>>3 헉 맞아 여름하면 추억같은게 많이 생기는 계절이지!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도 좋고 ㅎㅎ >>4 가을의 정석같은 느낌이다! 맞아 나도 그거 좋아해!

#6 이름없음 2020/09/13 11:33:05

여름 자체는 더운데다 온갖 벌레들이 다 튀어나와서 싫지만... 매년 여름에 먹는 차가운 수박은 너무 좋아 작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차가워졌을 때 꺼내서 먹으면 ㄹㅇ기분 굿

#7 이름없음 2020/09/13 15:48:09

>>6 크..수박 좋지!! 냉장고에서 막 꺼낸 시원한 과일은 여름에 단비같은 존재야..

#8 이름없음 2020/09/13 17:50:21

겨울에 눈 많이 쌓인곳에 밟으면 뽀드득 소리나는게 너무 좋아.

#9 이름없음 2020/09/13 22:15:38
여름 노을의 트로피칼이 너무 좋아
여름 노을의 트로피칼이 너무 좋아
여름 노을의 트로피칼이 너무 좋아

여름 노을의 트로피칼이 너무 좋아

#10 이름없음 2020/09/13 22:38:47

봄 벚꽃잎이 떨어져서 꽃비가 내리는 그 순간이 너무 예쁘고 간직하고 싶어

#11 이름없음 2020/09/13 22:40:26

.

#12 이름없음 2020/09/14 09:13:58

>>8 맞아맞아 그것도 좋지! 옛날에는 어른들이 그 소리를 눈요정이 내는 소리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 ㅋㅋ >>9 너무 예쁘다! 파란색과 주황색의 조합이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워! 좋아할만한 풍경이야 >>10 맞아 그것도 좋지! 그 순간 내가 아래에 서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 ㅎㅎ 힐링하는 기분이지 >>11 ㅋㅋㅋㅋㅋㅋ이건 스레주도 공감! 완전 시원상쾌하지~!

#13 이름없음 2020/09/16 01:02:28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면서 밤에 점점 서늘해지는 바람이랑 밤공기 냄새가 좋아

#14 이름없음 2020/09/16 10:06:52

>>13 아!~!~! 그거 지금쯤아냐? 나도 그거 완전 좋아해!

#15 이름없음 2020/09/16 10:28:52

난 여름에 살짝 공기가 눅눅해서 내리누르는 듯한 느낌 받는 거 좋아. 가만히 있으면 이불같은 느낌? 움직이라고 하면 습해서 죽어가겠지만

#16 이름없음 2020/09/19 10:38:09

>>15 오...! 그렇구나 스레주는 습한 날씨면 녹은 아이스크림이 돼버려서 ㅋㅋ 덕분에 나도 해보고 싶어졌어 ㅎㅎ

#17 이름없음 2020/09/19 11:19:42

겨울의 그 상쾌한 눈내릴땨의 공기....를 좋아하는데 5년째 열대기후지역에 갇혀있다씨발

#18 이름없음 2020/09/19 11:36:55

>>17 ㅋㅋㅋㅋㅋㅋ스레주도 그거 좋아하는데 나도 대한민국에 갇혀있어 눈이 안 와!...

#19 이름없음 2020/09/19 12:45:49

겨울이랑 봄 좋아해♥ 겨울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쓴 채로 전기장판 위에서 귤까먹으며 티비 보는 것도 좋고 좀 춥지만 어둑해질 쯤 반짝거리는 시내에 나가서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에 있는 것도 좋아해. 아무래도 연말 분위기에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더 설레는 것 같아!♥ 봄은 그냥 스치는 바람에도 따스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붕 떠! 봄보다 상냥한 계절은 없을거야 증말.. 길거리엔 꽃들이 만연해있고 날씨는 선선한데 봄내음까지 있어 그냥 낙원 아니니..?ㅠㅠ♥

#20 이름없음 2020/09/19 13:45:13

가을+겨울 햇빛은 좀 노란데 그 느낌 좋아. 그리고 맑은 가을하늘도 좋음 ㅇㅇ 옛날에 살던 집 앞에 파란 하늘 아래에 엄청 큰 은행나무 두 그루가 벽돌담 앞에 서있던데 그거 이뻐서 사진 함 찍어둘껄..

#21 이름없음 2020/09/19 21:46:18

>>19 맞아! 너레더 정말 봄 겨울에 진심이구나 ㅋㅋㅋ 음음 그렇지 그게 벚꽃나무 아래라면 더 좋을 거 같다! 벚꽃잎 휘날리면 진짜 장관이니까 >>20 아!! 진짜 아쉽겠다 ㅠ 맞아 그 노란느낌 햇빛 참 좋지 스레주 방에 창문 열어놓으면 푸른색 벽지에 그 햇빛이 비춰지는 것도 정말 좋아해!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하는 기분이야~

#22 이름없음 2020/09/20 22:06:21

겨울밤에 학원 끝나고 집가는길 가로등 밑에서 예쁘게 눈오는거! 그리고 늦여름 밤이나 새벽에 바깥 차고 시원한 공기

#23 이름없음 2020/09/21 20:14:08

겨울 붕어빵 먹으려고 좋아함 다른 이유는 딱히 없음 찾자면 옷 대충 입고 노브라로 외출 가능?

#24 이름없음 2020/09/23 08:05:03

>>22 눈 오는거 진짜 예쁘겠다! 눈 결정이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빛날 것 같아!! 크 맞아 그 시원한 공기 나도 되게 좋아해! >>23 레더도 그러는구나ㅋㅋㅋ 나도 가끔 붕어빵사러 나가거나 집 앞 슈퍼 갈 때 노브라로 나가는 일이 많거든 겨울엔 부담없이 나가서 좋더라ㅎ

#25 이름없음 2020/09/23 08:30:08

겨울에 맡을 수 있는 특유의 냄새! 내가 실내에 있을 때 바깥에서 들어온 사람이 순간적으로 훅 풍기는 바깥냄새 진짜 좋아ㅜ 바깥에서 묻혀오는 거라 안에 들어오면 금방 사라지지만

#26 이름없음 2020/09/23 14:29:19

>>25 비염 있는 스레주는 잘 모르겠지만 참 예쁘다고나 할까 감성적이야

#27 이름없음 2020/09/23 14:40:28

늦여름 새벽 3, 4시에 일어나서 창문 열면 그 특유의 시원한 듯 더운 바람 좋아해 공기는... 별로ㅜ

#28 이름없음 2020/09/23 14:47:42

>>2 헐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29 이름없음 2020/09/25 02:39:48

가을 하늘이랑 바람. 하늘은 그닥 이유가 없지만 바람은 겨울 바람처럼 살을 에는 느낌은 아닌데 약간 서늘한 느낌이라 좋아. 여름에 내리는 비. 풀들이 더 싱그러워 보여서 좋아. 겨울 아침 하늘색. 좀 밝아지기 전에 아직 어스름한 하늘의 짙푸른 색이 예뻐서 좋아.

#30 이름없음 2020/09/25 02:40:54

겨울에 그 추울 때 딱 매트키고 이불 덮고 자는 그거 너무 좋아, 그리고 이불 보들보들하게 닿는거 진짜 너무 좋아....

#31 이름없음 2020/09/27 22:04:03

>>27 그거 나도 완전 좋아해 ㅠㅠㅠ 근데 그 시간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아쉬워ㅠ >>28 오!! 취향 겹치는 레더 발견! 완전 좋지 않아? >>29 좋아하는 게 많구나! 뭔가 주변을 잘 보는 것 같아!! 겨울 아침 하늘 색은 정말 예쁘긴 하지! 사진으로 남겨두기도 하니까 >>30 맞아!!겨울에 매트 켜고 그 위에 누워서 눈 감고 있으면 잠드는거 순식간이야 ㅋㅋㅋㅋㅋ 이불 부드러우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만 돌돌 말았을 때 느낌이 최고지

#32 이름없음 2020/09/27 22:49:52

겨울에 캐롤송 틀면서 과자먹으면서 폰하는게 제일 환상적...☆ 그리고 눈도 사근사근 내려야돼

#33 이름없음 2020/09/27 22:51:34

>>32 완전 좋다 ㅎㅎ 특히 크리스마스엔 더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