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모험의 기록 1편

앵커 2020/09/17 22:05:06

#1 ◆5gp9fWjdzU0 2020/09/17 22:05:06

1세대 (248년) 용사의 후손의 모험의 기록: >>3 ~ >>66 2세대 (258년~263년) 용사의 후손의 모험의 기록: >>69 ~ >>143 3세대 (343년) 용사의 후손의 모험의 기록: >>153 ~ >>176 4세대 (343년) 용사의 후손의 모험의 기록: >>186 ~ >>246 5세대 (356년) 용사의 후손의 모험의 기록: >>255 ~ >>272 폰메른의 일기: >>154 ~ >>168 후기: >>276 리부트: >>291 1대 용사 나가가의 모험의 기록 (1256년 1월): >>303 ~ >>325 2대 용사 나가갸의 모험의 기록 (1256년 2월): >>331 ~ >>354 3대 용사 나가거의 모험의 기록 (1256년 3월): >>361 ~ >>391 4대 용사 나가겨의 모험의 기록 (1265년 4월): >>402 ~ >>411 5대 용사 나가고의 모험의 기록 (1265년 5월): >>418 ~ >>429 6대 용사 나가교의 모험의 기록 (1265년 6월): >>440 ~ >>452 7대 용사 나가구의 모험의 기록 (1265년 7월): >>458 ~ >>514

#3 ◆sksqmNAi4Gl 2020/09/17 22:06:41

여기는 평화로운 마을 >>5 가가가는 자신의 집에서 >>6을 하고 있었다. 그 때 누군가가 가가가의 집 현관문을 두들깁니다. 가가가는 어떻게 해야할까?! >>7

#4 ◆sksqmNAi4Gl 2020/09/17 22:47:16
왜 스레가 만들어지자 떠내려가려고 하는걸까....

왜 스레가 만들어지자 떠내려가려고 하는걸까....

#8 ◆sksqmNAi4Gl 2020/09/17 23:40:11

드디어 이 시스템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군요. 우리의 용사는 모든 행동이 끝난 후 생존 다이스를 돌립니다! 이번이 1번째 행동 다이스 이므로 1이상이 나오면 가가가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0

#9 ◆sksqmNAi4Gl 2020/09/17 23:42:12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기든 가가가는 무시하고 골렘 제조에 열중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문득 가가가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지금 현관문을 두들기는 저 사람들도 목적이 있을텐데,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걸까?' 너무나도 과중한 양심의 가책을 느낀 가가가는 그만 사망했습니다.

#11 ◆sksqmNAi4Gl 2020/09/17 23:45:34

3일 후 형 가가가의 장례식이 끝나고, 가가가의 동생 가가갸는 아무도 없는 형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가가가의 집 안에는 완성되지 못한 골렘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가가갸는 이 골렘을 >>12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려는 순간, 또 다시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깁니다. 가가갸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15 ◆sksqmNAi4Gl 2020/09/18 00:36:35

그러면 생존 다이스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2번째 차례군요. 2이상이 나오면 가가갸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59

#16 ◆sksqmNAi4Gl 2020/09/18 00:38:51

가가갸는 형이 만들다만 골렘의 위로 올라가려고 하다가 실수로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바닥에서 별로 높지 않은 곳이라 가가갸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 때 골렘이 가가갸의 머리에 정확히 쓰러집니다. 가가갸는 사망했습니다.

#17 ◆sksqmNAi4Gl 2020/09/18 00:43:33

3일후 가가갸의 장례식이 끝나고 가가가와 가가갸의 동생 가가거는 형들이 죽은 가가가의 집에 도착합니다. 집에는 여전히 가가가 형이 만들지 못한 골렘이 남아있었고, 그 골렘에는 아직도 가가갸 형의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가가거는 가가갸 형의 뜻의 따라 가가가형의 골렘을 버리기로 합니다. 근데, 저걸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잠시 고민하던 가가거는 >>18의 방법으로 골렘을 버리기로 합니다. 그 때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깁니다. 가가거는 어떻게 할까요? >>20

#21 ◆sksqmNAi4Gl 2020/09/18 09:52:24

그럼 3번째 생존 다이스를 돌리겠습니다. 3 이상이면 가가거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17

#23 ◆sksqmNAi4Gl 2020/09/18 09:57:37

"누구세요?" 가가거는 현관문을 보며 말했다. 그러자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는 멈추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는 국왕직속친위대입니다. 안에 계신 분은 가가가님의 동생이신 가가거님인가요?" 어째서 국왕직속친위대가 이런 평화로운 엑셀 마을에 찾아온거지!? 그리고 어째서 나를 알고 있는거지?! 가가거는 그 말에 너무 놀라 그만 사망했습니다.

#24 ◆sksqmNAi4Gl 2020/09/18 10:02:05

3일후 가가거의 장례식을 끝낸 가가가와 가가갸와 가가거의 동생 가가겨는 형들이 죽은 그 집에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가가갸 형의 피가 묻어있는 가가가 형의 골렘이 있었고, 그 옆에는 가가거형이 아인슈타인의 방법으로 골렘을 버리려고 했는지 >>25와 >>26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형의 뜻을 잇기 위해 가가겨는 >>25와 >>26를 챙깁니다. 그 때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깁니다 가가겨는 어떻게 할까요? >>28

#29 ◆sksqmNAi4Gl 2020/09/19 13:52:39

아인슈타인의 버리기 방법은 대체 뭘까나... 후라이팬과 비커를 사용해서 대체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 이번에는 4번째 행동 선택지입니다. 4이상이 나오면 가가겨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21

#30 ◆sksqmNAi4Gl 2020/09/19 13:54:39

가가겨는 후라이팬을 현관문으로 던졌습니다. 팅! 하는 소리와 함께 후라이팬은 튕겨졌습니다. 튕겨져 나간 후라이팬은 가가겨의 머리에 푸슉하고 박혔습니다. 가가겨는 사망했습니다.

#31 ◆sksqmNAi4Gl 2020/09/19 13:58:31

3일 후 가가겨의 장례식을 마친 가가가와 가가갸와 가가거와 가가겨의 동생 가가고는 가가가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 안에는 가가갸의 피가 묻은 가가가의 골렘과 가가겨의 피가 묻은 가가거의 후라이팬, 그리고 비커가 있었습니다. 후라이팬과 비커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형들은 아인슈타인버리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가고는 아인슈타인버리기를 하기 위해 먼저 >>33을 >>36해서 >>39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를 하려는 순간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깁니다. 가가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40

#35 ◆sksqmNAi4Gl 2020/09/19 16:40:29

어 잠깐 지금 봤는데 1이랑 지금 내 인코가 다르네. 왜 다르지??

#36 이름없음 2020/09/19 21:31:08

후라이팬에 볶아서

#40 이름없음 2020/09/20 17:44:57

문을 열어 손님을 맞이한다.

#41 ◆sksqmNAi4Gl 2020/09/20 17:50:29

아인슈타인 버리기란 대체 뭘까.... 왜 후라이팬과 비커가 필요한걸까.... 후라이팬에 버섯을 볶아서 어떻게 한다는걸까.... 5번째 행동이니깐, 5 이상이 나오면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72

#42 ◆sksqmNAi4Gl 2020/09/20 18:08:42

가가고는 천장에서 자라고 있는 버섯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았습니다. 어느정도 볶자, 가가고는 버섯볶음을 시식했습니다. 음, >>45맛이 나는군요. 똑똑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가고는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곳에는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마침 아인슈타인버리기를 하기 위해 버섯볶음을 만들었는데, 같이드시죠." "아니, 저는...."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사람은 사양하려 했지만, 마침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가가고의 말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가가고가 식탁에 앉자,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사람은 그 반대편에 앉아, 투구를 벗었습니다. 투구를 벗자 그의 얼굴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의 얼굴은 마치 >>46를 닮았습니다. 가가고와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사람은 서로 버섯 볶음을 한입씩 먹었습니다. ">>45맛이 많이 나네요." "아인슈타인 버리기를 위해 만든거라 그렇죠. 아, 근데 무슨 일로 오신거죠?" 풀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사람은 그제서야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 "놀라지 말고 들으세요. 저는 국왕직속친위대 소속의 >>47이라고 합니다." "그러신가요." 가가고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저는 주상전하의 어명을 받들어 용사의 후손인 가가고님을 궁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그렇군요." 가가고는 여전히 시큰둥했다. >>47는 왜 가가고가 이렇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지 깨달았다. "제가 방금전에 말한 '놀라지 말고 들으세요'는 너무 놀라시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럼 조금은 놀라도 되나요?" "네." 가가고는 그제서야 조금 놀랐다. 아니, 이럴수가! 내 앞에 국왕직속친위대가 있다니! 나를 왕궁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다니! 내가 용사의 후손이었다니! 너무나도 놀라운 소식들이 한번에 들이닥치자 때문에 가가고의 심장은 그만 버티지 못했습니다. 가가고는 사망했다.

#44 ◆sksqmNAi4Gl 2020/09/20 18:15:29

3일 후 가가가와 가가갸와 가가거와 가가겨와 가가고의 동생인 가가교는 가가고의 장례식을 끝내고 가가가의 집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가가갸의 피가 묻어있는 가가가의 골렘과 가가거가 준비한 비커와 가가겨의 피가 묻은 가가거의 후라이팬으로 가가고가 만든 시큼한 맛이 나는 버섯볶음, 그리고 말과 닮은 얼굴을 가진 폰메른씨가 서있었습니다. "이야기는 다 들었습니다." 가가교는 폴메른을 보자마자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형의 의지를 잇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골렘을 아인슈타인버리기를 한 다음에 당신을 따라가겠어요." "네. 그렇다면 당신이 아인슈타인버리기를 하는 것을 저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교는 비커를 이용해 >>48을 했고, 폰메른은 시큼한 맛이 나는 버섯볶음을 사용해서 >>49를 했다.

#50 ◆sksqmNAi4Gl 2020/09/21 15:23:55

진행이 착착 되네! 왜지?! 가가교의 생존 다이스! 만약 6 이상이 나온다면 가가교는 죽는다! DICE(1,100) value : 52

#51 ◆sksqmNAi4Gl 2020/09/21 15:39:55

가가교는 비커를 골렘의 머리에 내리쳤다. 골렘의 머리위에 비커의 잔해가 생겼다. 폰메른은 젓가락을 사용해 시큼한 맛이 나는 버섯볶음을 비커 잔해 위에 조금씩 올려 아인슈타인 마법진을 만들었다. 아인슈타인버리기! 그건 깨진 비커 잔해 위에 시큼한 맛이 나는 버섯볶음으로 마법진을 그리는 것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시공간 마법이다! 힘은 질량과 광속의 제곱의 곱! 폰메른은 골렘이 날아갈 수 있게 현관문을 열었고, 가가교는 아인슈타인버리기를 발동하기 위해 비커 조각으로 손가락 끝에 작은 상처를 냈다. 가가교의 손가락 끝에서 핏방울이 새어나와 마법진의 위에 툭 떨어졌다. 그러자 마법진에서 오색찬란한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골렘은 바닥에서 점차 떠오르더니 일직선으로 날아올랐다! 골렘은 현관문을 지나, 평화로운 엑셀 마을의 하늘을 지나 저 멀리 보이지 않은 곳으로 날아가게 되었다. "가가교씨. 어디로 날려보낸거에요?" "그걸 왜 저에게 물으세요? 마법진을 그린 건 폰메른씨잖아요?" "그치만 발동시킨건 가가교씨잖아요?" 폰메른은 가가교의 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가가교의 손가락에는 여전히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작은 상처를 낸게 아니었나요? 왜 아직도 피가 나오죠?" "어, 뭐야 왜 상ㅊ.....ㅓ.....ㄱ.......ㅏ................." 너무 많은 피를 흘린 가가교는 그대로 사망했다.

#54 ◆sksqmNAi4Gl 2020/09/21 15:47:48

3일 후 가가교의 장례식을 치른 가가가와 가가갸와 가가거와 가가겨와 가가고와 가가교의 동생인 가가구는 가가가의 집으로 향햤다.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폰메른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셨습니까. 용사의 후손님." "네. 풀메른씨라고 했죠?" "아뇨. 폰메른입니다. 용사의 후손님" "그냥 가가구라고 불러주세요" "네. 그냥가가구" 폰메른은 가가구를 모습을 살폈다. "짐은 안챙겼나요? 그냥가가구" "짐이 필요한가요? 당일치기 아닌가요?" "수도인 >>55는 여기 엑셀에서 >>57방향으로 >>59만큼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가가구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짐이 필요하겠네요. 잠시 짐을 챙기고 올게요." 가가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60과 >>62를 챙기자. 그리고 >>64가 필요하려나? 일단 챙기자!"

#57 이름없음 2020/09/21 22:14:58

오른쪽

#64 이름없음 2020/09/22 19:23:55

>>46

#65 ◆sksqmNAi4Gl 2020/09/22 19:53:21

어째서 폰메른이라는 이름을 폴메른 또는 풀메른이라고 오타낸 것을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았는가! 가가구의 생존 다이스! 7 이상이면 가가구는 죽는다! DICE(1,100) value : 95

#66 ◆sksqmNAi4Gl 2020/09/22 19:56:58

가가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창고에서 작은 가방을 하나 꺼냅니다. 그 때 가가구의 아내가 다가옵니다. "이야기는 전부 들었어요." 가가구의 아내가 가가구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정말 떠나야겠다면, 우리 아이가 태어난 다음에 가면 안되나요?" 가가구는 자신을 붙잡은 아내의 손가락을 차례 차례 떼면서 말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가 말할 때까지, 아이가 말하면 아이가 걸을 때까지, 아이가 걸으면 아이가 학교에 갈 때까지, 아이가 학교에 가면 아이가 졸업을 할 때까지, 아이가 졸업을 하면 아이가 결혼을 할 때 까지. 분명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이 모험을 끝까지 미룰거야. 나는 약한 사람이니깐. 이 모험은 지금이 아니면 갈 수 없는 모험이야." 가가구는 근처에 있는 휴지로 흘러나온 자신의 콧물과 눈물을 닦은 후 가방에 넣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반드시 돌아올게." 가가구는 강력하게 결심한 모양이다. 가가구의 아내는 더이상 남편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가가구의 아내는 주머니에서 반려돌멩이 돌돌이를 꺼냈다. "이 아이가 당신을 지켜줄거에요." "돌돌이... 그래. 알겠어!" 가가구는 돌돌이를 가방에 집어넣었다. 그 때 가가구는 창고 한켠에 폰메른을 닮은 말가면이 있는걸 발견했다. 가가구는 그 말가면을 뒤집어 쓰고 네 발로 뛰쳐나갔다. 이제 이 고향을 떠날 순간이다. 가가구는 네 발로 달리던 중 뾰족한 돌멩이를 손으로 밟아버렸다. "아악!!" 가가구는 제자리에 서려고 했지만 관성 때문에 멈출 수 없었다. 관성에 의해 가가구의 가방을 놓쳐버렸고, 가방에서 빠져나온 돌돌이는 가가구의 미간에 정확히 박혔다. 가가구는 사망했다.

#69 ◆sksqmNAi4Gl 2020/09/22 20:29:05

10년후 가가구의 집에 폰메른이 찾아왔다. "폰메른씨 오셨군요." "아저씨!!" 가가구의 아내와 가가구의 아이들이 폰메른을 반겼다. 폰메른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가가구의 아내에게 봉투를 건넸다. "어떻게 매달 이렇게...." "아뇨. 전부 제 잘못인걸요." 폰메른은 익숙하듯이 주방으로 가 요리를 했다. "자, 모두가 좋아하는 >>70이란다!!" "와아!!!" 식사 후 아이들은 모두 잠들었다. 가가구의 첫째 아들인 가가규만 빼고 폰메른이 가가규를 보며 말했다. "가가규. 이제 몇 살이지?" "이제 10살이에요." "그래." 폰메른은 고개를 끄덕이고 가가구의 아내를 바라보았다. 가가구의 아내는 잠시 폰메른을 노려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가가규. 너의 아버지 그냥가가구는 용사의 후손이다." "네?! 우리 아버지 성함은 그냥가가구가 아니라 가가구인데요?!" "나는 국왕직속친위대 소속으로 주상전하의 명을 받아 너의 아버지 그냥가가구를 발리해로 데려가려 했지만... 너의 아버지는....그만..." "아니, 우리 아버지 성함은 그냥가가구가 아니라 그냥 가가구라구요!" "그래서, 대신 너를 데려가기 위해 왔다." 폰메른은 낡은 가방을 하나 건넸다. "그 가방은 너의 아버지 그냥가가구가 챙긴 모험 가방이다. 거기에 너의 짐을 넣어라." 가가규는 가방을 열었다. 안에는 코닦는 휴지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가가규는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자신의 방에서 가져온 >>71과 >>72와 >>73을 넣었다. "발리해는 엑셀로부터 오른쪽으로 >>74(염산용액 말고 거리)만큼 떨어진 장소다. 그러니 지금 당장 출발하도록하지."

#76 ◆sksqmNAi4Gl 2020/09/23 21:46:32

그러면 가가규의 생존 다이스를.... 어, 잠깐만, 지금 가가규 10살이잖아. 패러디할 생각으로 시간 날려먹은건데 그것 때문에 어린이 사망 묘사를 하는 건 좀 그런데..... 원래는 8 이상이 나와야 하지만 50%의 확률을 추가하겠습니다. 12 이상이 나오면 가가뉴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64

#77 ◆sksqmNAi4Gl 2020/09/23 21:54:23
와.... 확률을 올려줘도 실패하네..... 그리고 한 번 거리를 쟤봤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철원의 군탄공원까지가 72km 라군요. 도보로 17시

와.... 확률을 올려줘도 실패하네..... 그리고 한 번 거리를 쟤봤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철원의 군탄공원까지가 72km 라군요. 도보로 17시간 55분 걸린다고 하는데 18시간이라고 치면.... 하루에 6시간씩 걷는다고 치면 3일이 걸리네.... 1박2일 할 예정이었는데 9시간씩 걸어야 하나...? 그리고 지금 봤는데 >>76 오타가 있네. 가가규가 사망한게 맞습니다.

#79 ◆sksqmNAi4Gl 2020/09/23 22:11:58

가가규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토끼인형과 장난감 칼을 가방에 넣었다. 털썩 실수로 토끼인형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가가규는 바닥에 있는 토끼인형을 줍는 순간, 침대 아래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가규는 손을 뻗어 그 물체를 꺼냈다. 그건 곡괭이였다. 언젠가 가가규가 길에서 줏은 곡괭이인게 분명하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가가규는 곡괭이를 자신의 가방에 집어넣었다. 곡괭이가 가방보다 커서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억지로 집어넣었다. 방 밖으로 나오자, 강철로 만들어진 인간이 서 있었다. "교황님?!" "아니, 나다." 폰메른은 투구를 벗어 말처럼 생긴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이야기에 나오는 교황님인줄 알았는데,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아저씨였군요." "이야기에 나오게 될 건 너란다. 잠깐만..." 폰메른은 가가규의 가방이 이상한 형태로 되어있는걸 발견했다. "가방이 왜그렇지? 마치 커다란 물체를 억지로 집어넣은 것 같군." "곡괭이를 넣었을 뿐인데요?" 가가규는 가방에서 곡괭이를 꺼냈다. "아니, 그 무거운 걸 어떻게 챙겼어!?" "네? 윽....!" 가가규는 그제서야 곡괭이가 10살인 자신이 들기엔 너무 무거운 물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이걸 어떻게 들고 있는거지? 가가규는 곡괭이를 놓아버렸다. 곡괭이는 가가규의 발등 위로 떨어졌다. "아팟!" 가가규는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다. 그러다가 뒤로 넘어진 가가규는

#80 ◆sksqmNAi4Gl 2020/09/23 22:38:05

1년 후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남자가 엑셀 근처의 산길을 달리고 있다. 그 뒤로 작은 투구를 쓰고 6명의 아이들이 그를 쫒아 달리고 있었다.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남자가 투구를 살짝 들어올려서 말 같은 얼굴을 보여주었다.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더 빨리 달려라!" "네에......" "오늘 저녁은 햄버거다!" "넵!!!" 아이들의 속도가 더 빨라졌다. 폰메른은 만족하고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 조금 천천히 달렸다. 식사 후 폰메른은 가가구의 아내와 가가구의 둘째 아들인 가가그를 불렀다. "가가그. 올해 몇 살이지?" "11살입니다!" "그래." 폰메른은 가가구의 아내를 바라보았다. 가가구의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고 낡은 가방을 꺼내 가가그에게 보여주었다. "이건, 가가규의 가방이란다." "형의 가방?" 가가그는 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보았다. 토끼인형과 장난감칼. 분명 형의 물건이었다. "사실 나는 국왕직속친위대 소속이란다." "네?!" "용사의 후손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위해 이곳 엑셀에 왔지." 가가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용사의 후손인가요?" "그래. 너는 용사의 후손이다. 너의 형 가가규도 용사의 후손이지." "!!!" "작년에 나는 가가규를 데리고 발리해로 가려고 했지만, 가가규는 몸이 너무 연약했지...." "지난 1년 동안 저희를 단련시킨 이유가 그러면...." "그래. 맞아." 폰메른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발리해로 출발하자." "네? 지금 바로요?" "그래. 지금 당장" 폰메른은 가가그와 가방을 챙기고 집을 뛰쳐나갔다. 엑셀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폰메른은 가가그를 내려놓았다. "이렇게, 바로 출발하는게 어딨어요?!" "미안하다. 전부 내 잘못이야." 폰메른이 순순히 사과하자, 할 말이 없어진 가가그는 옆에 있는 기둥에 몸을 기댔다. 가가그가 고개를 들자 기둥에 달린 표지판이 보였다. 이 표지판은 이정표였다. 이정표에는 엑셀에서 가까운 도시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동쪽에는 >>83, 남쪽에는 >>84, 서쪽에는 >>85, 북쪽에는 >>86이 있다고 적혀있었다. "아저씨. 발리해는 어느 방향이에요?" "오른쪽이란다." "오른쪽이 어딘데요?" "밥 먹는 손이 오른쪽이란다." "밥은 입으로 먹는데요?" "어? 그럼 오른쪽이 어디지!?" 폰메른은 가가그가 몸을 기대고 있는 이정표를 살펴보았다. "아, 그래. 발리해는 엑셀의 >>88방향에 있단다." "그럼 출발하죠." 가가그는 >>88방향으로 걸었고, 폰메른도 그와 함께 >>88방향으로 걸었다.

#82 이름없음 2020/09/23 23:17:43

>>81 (소근소근) 일곱쌍둥이 (소근소근)

#86 이름없음 2020/09/24 22:34:16

쥴드락

#89 ◆sksqmNAi4Gl 2020/09/25 11:46:46

가가그의 이번 생존 점수는 9 하지만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50% 추가하겠습니다. 9의 50%는 4.5, 4.5를 올림하면 5, 9+5는 14 그리고 가가그는 1년동안 신체를 단련했습니다. 그러므로 10% 더 추가하겠습니다. 14의 10%는 1.4 1.4를 올림하면 2, 14+2=16 16 이상이 나오면 가가그는 사망합니다. 와! 확률 높다! DICE(1,100) value : 78

#90 ◆sksqmNAi4Gl 2020/09/25 11:47:22
이게 죽네.... 사진은 적당히 그린 지도입니다.

이게 죽네.... 사진은 적당히 그린 지도입니다.

#91 ◆sksqmNAi4Gl 2020/09/25 11:56:22

폰메른과 가가그는 동쪽으로 열심히 걸었다. "앗!" 그러던 중 폰메른이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다. 그러다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다. "우와, 아저씨. 넘어지기 싫어서 이상한 자세를 잡는 것봐." "이상한 자세가 아니라, 균형을 조절하는 자세다." "그니깐, 그 자세가 이상하다고요. 대체 그 자세를 몇 번이나 취하는거예요?' "어쩔 수 없잖아. 어두운 밤이라 앞에 뭐가 있는지 잘 안보이니깐, 너는 잘보이니?" "그야...." 그제서야 가가그는 자신이 달도 뜨지 않은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 대체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이렇게 한 치 앞도 안보이는 곳에 있는거지? 걷고 있는거지?!" "가가그?" "거기 누구야?! 누가 내 이름을 불렀어?!" "가가그! 괜찮니?!"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어둠 밖에 안보여! 설마 나 실명한 건가?!" "아니, 가가그! 지금은 밤이라서 그런 것 뿐이야!" 지금까지 잘도 걷던 가가그는 갑자기 밤길이 무섭다고 느껴졌고, 공황상태에 빠졌다. "지, 집으로 돌아갈래!! 욱!" 그러다가 가가그는 그만 폰메른이 방금 걸려서 넘어질 뻔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92 ◆sksqmNAi4Gl 2020/09/25 12:10:58

1년 후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폰메른은 읽고 있던 장부를 잠시 덮어두었다. "들어오거라" 누군가가 폰메른의 방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저씨. 저를 부르셨다고요?" "그래. 가가기. 올 해 몇살이지?" "이제 12살이에요." 폰메른은 열쇠를 챙겨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지?" "네. 매일이요. 스승님들에게도 물어보세요." "이미 이야기를 들었지만, 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말이다." 폰메른은 옆에 있는 금고를 열쇠를 사용해 열었다. 안에는 낡은 가방이 들어있었다. "받거라. 가가기. 너의 가방이다." "제 가방이요?" 가가기는 가방을 열었다. 토끼인형과 장난감 칼이 들어있었다. "이거 어디선가 본 기억이...." "넌 나랑 같이 발리해로 떠난다." "갑자기요!?" "마차도 준비했지." "마차를요?!" ">>95가 운전할거야." "스승님도 같이 가요?!" 폰메른은 길게 설명하지 않고, 가가기를 데리고 여관 옆에 있는 마굿간으로 향했다. 거기엔 가가기와 가가기의 동생들을 수련시키는 >>95가 있었다. "선배님! 오셨습니까!" >>95가 폰메른이 다가오자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래. >>95. 때가 왔다. 마차를 발리해까지 전속력으로 달려라." "네! 알겠습니다!" 폰메른과 가가기가 마차에 타자, >>95는 채찍을 휘둘렀다. 마차는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96 ◆sksqmNAi4Gl 2020/09/25 20:20:46

마을 밖을 나가지 못해... 가가기의 생존 점수는 10. 미성년자 보정으로 50% 추가하면 15 2년간 신체를 단련했으니 20% 추가하면 18. 18이상이 나오면 가가기는 사망합니다! >>21에서 나온 다이스 값이 지금까지 돌린 다이스 값 중 가장 최솟값인 17이니, 이제는 좀 살아남겠죠? DICE(1,100) value : 8

#97 ◆sksqmNAi4Gl 2020/09/25 20:21:06

살아남았다! 살아남았어! 용사 가가기가 해냈다!!!

#99 ◆sksqmNAi4Gl 2020/09/25 20:33:50

폰메른의 후배이자, 가가기의 스승인 바튼이 운전하고 있는 마차 속에서 가가기와 폰메른은 대화를 하고 있다. "아저씨. 그러니깐 아저씨는 국왕님을 바로 옆에서 모시고 있는 국왕직속친위대 였는데, 12년 전,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국왕님에게 직접 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엑셀에 왔단 말이죠." "그래. 맞아." "국왕님이 아저씨에게 내린 임무는 용사의 후손, 바로 저를 그 국왕 앞으로 데려오는 것이고요?" "그래. 맞아." "......" 가가기는 창틀에 팔을 얹고 창문 밖 풍경을 보며 생각에 빠졌다. 몇 분 후 가가기는 폰메른에게 질문을 했다. "왕이 나를 찾는 이유가 뭐죠?" "용사의 후손에게는 '용사의 힘'이라는 것이 있거든. 그 힘이 필요하기 그런거야." "그러니깐, 왕이 '용사의 힘'이 필요한 이유가 뭐냐고요?" "그건 아마도 >>100 때문일거야." "흐음.... 그런 이유가..." 가가기는 다시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창 밖의 풍경은 변하지 않았다. 어느새 마차가 멈춘 모양이다. 바튼이 문을 벌컥 열었다. "선배! 가가기! >>101에 도착했습니다!!"

#101 이름없음 2020/09/25 23:52:43

dice(1,7) value : 4 1이라면 엑셀의 북쪽에 있는 도시 쥴드락 2라면 엑셀의 서쪽에 있는 도시 앵커 3이라면 엑셀의 남쪽에 있는 난장이 마을 4라면 엑셀의 동쪽에 있는 도시 파워포인트 5라면 목적지인 수도 발리해 6이라면 파워포인트와 발리해 사이에 있는 도시 크리스마스 7이라면 어딘가에 있는 도시 리스카토

#102 ◆sksqmNAi4Gl 2020/09/25 23:56:11

그러면 또 다시 운명의 순간이 왔습니다. 가가기의 이번 생존 점수 11. 미성년자 버프로 50% 상승. 11의 50%는 5.5 임으로 올림해서 17. 2년 수련 버프로 20% 상승 17의 20%는 2.89 임으로 올림해서 20. 20 이상이 나오면 가가기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61

#103 ◆sksqmNAi4Gl 2020/09/26 00:04:23

"파워포인트에 도착했어요! 선배! 가가기!" 폰메른의 후배이자 가가기의 스승인 바튼이 마차의 문을 열며 말했다. "발리해로 곧장 간다고 하지 않았나?" "어떻게 발리해로 곧장가요? 파워포인트에 >>110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먹어도 되잖아.... 푸르르릉...." 폰메른은 마치 말같은 소리를 내며 한숨을 쉬었다. 그 때 가가기가 끼어들었다. "스승님? >>110이 뭐에요?" ">>110은 여기 파워포인트의 특산품인데 >>107를 >>109해서 만든 요리란다! 어때? 맛있겠지?!" 폰메른의 설명은 굉장히 단순하고 효과적이었다. 가가기도 >>110이 먹고 싶어졌다. "네. 저도 >>110을 먹고 싶어요!" 가가기는 마차에서 내리던 중 발을 헛디뎠다.

#104 ◆sksqmNAi4Gl 2020/09/26 00:11:24

1년후 서쪽에서부터 달려온 마차 하나가 파워포인트에 도착했다. 마차를 운전하던 바튼이 마차를 세우고 밑으로 내려와 마차의 문을 열었다. "파워포인트에 도착했어요. 선배. 가가나." 바튼은 팔짱을 낀채 자리에 앉아있는 폰메른과 온 몸이 밧줄로 꽁꽁 결박당한 채 의자에 누워있는 가가나를 볼 수 있었다. 폰메른은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 손으로는 가방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가가나가 들었다. "바튼. >>110을 사와서 >>111여관으로 와." "네. 알겠어요." 바튼은 >>110을 파는 시장 쪽으로, 폰메른과 가가나는 >>111여관쪽으로 향했다.

#109 ◆sksqmNAi4Gl 2020/09/26 11:01:34

사실 105레스에도 앵커가 걸려있었답니다! 여러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지금은 수정을 하긴 했지만 105레스가 달려있었을 때는 분명 있었는데 그걸 못봤는지 레스주님께서 소감을 적어주셨어요. 소감 좋아요! 더 적어주세요! 그치만, 앵커판에서 앵커를 뭉개는 건 좀... 파워포인트의 특산품 >>110은 >>107를 튀겨서 만든 요리입니다. 재료는 나중에 다시 앵커를 받겠습니다.

#111 이름없음 2020/09/27 12:44:50

올때메로나

#113 ◆sksqmNAi4Gl 2020/09/27 22:32:37

네. 돌아온 스레주입니다. 그러면 앵커 받겠습니다. 자, 과연 파워포인트의 특산품인 파이차트파이는 무엇을 튀겨서 만든 요리일까요?! 가가기가 그렇게 먹고 싶어했지만, 결국 먹지 못했던 파이차트파이의 재료는 무엇일까요?! >>114가 알겠죠.

#114 이름없음 2020/09/28 20:12:41

민트초코파이

#115 ◆sksqmNAi4Gl 2020/09/28 20:18:11

오.... 민트초코파이를 튀기면 파이차트파이가 되는구나..... 가가나의 생존점수는 12. 미성년자 버프로 50% 상승하면 18. 3년간 수련했으니 30% 추가 상승하면 24. 24 이상이 나오면 가가나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15

#117 ◆sksqmNAi4Gl 2020/09/28 20:42:40

폰메른이 올때메로나여관의 문을 발로 걷어차서 열었다. 왼손으로는 가가나를, 오른손으로는 가가나의 가방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손으로 문을 열 수 없었기 때문이다.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사람이 한 손에는 꽁꽁 묶인 어린 아이를 집어들고 나타났기 때문에 여관의 사람들은 깜짝 놀랐지만, 여관의 주인인 올때메로나는 놀라지 않았다. 올때메로나는 오히려 폰메른을 반겼다. "폰메른! 이제 왔구나! 아, 그 상태면 문을 열 수 없겠군. 방의 문은 내가 열어주겠네." 왕궁에서 병사로 근무했던 여관주인이 저렇게 반기는 사람이라면 저 사람도 착한 사람이겠지. 그렇게 생각한 여관 손님들은 폰메른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일을 하기로 했다. 여관주인 올때메로나의 도움으로 방에 도착한 폰메른은 가가나를 옆에 있는 침대에 내려놓고, 가방을 침대옆에 내려놓았다. "올때메로나. 곧 내 후배가 여기로 올거야. 이름은 바튼이고, 오면 이 방까지 데려와줘." "알겠어! 폰메른!" 여관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갔다. 폰메른은 투구를 벗어 가방 옆에 내려놓고, 가가나를 바라보았다. "웁웁웁" "너희 용사의 후손들은 도대체가...." "웁웁웁" "그래. 가가나. 너는 용사의 후손이다. 너 뿐만 아니라 죽은 너희 아버지도, 삼촌도, 형들도 전부 용사의 후손이지." "웁웁웁" "마차 안에서 이야기 해줬는데, 그런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이다니..." "웁웁웁" "하아....." 폰메른은 길게 한 숨을 쉬고 식탁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식사준비를 했다. "곧 바튼이 파이차트파이를 사올거야. 일단 그걸 먹고 생각하자고." "웁웁웁" "가가나. 계속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구경만 할거냐? 파이차트파이를 먹고 싶으면 너도 식사준비를 하라고." "웁웁웁!" "하아..." 폰메른은 한숨을 쉬고 혼자서 식탁에 식탁보를 깔고 포크와 접시를 3개씩 꺼내 식탁에 내려놓았다. "근데, 포장을 하면 포크도 같이 주려나? 그럼 이 포크는 필요없었던걸까?" "웁웁웁!" "아까부터 계속 웁웁거리지 말고, 제대로 말하거라." "웁웁웁!!" "맞다. 가가나. 올해로 몇 살이지?" "웁웁웁!!!!" "웁웁거리지 말고, 제대로 말하라니깐." "웁웁웁!!!!!" 그 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폰메른과 가가나의 방에 찾아온건 >>119

#120 이름없음 2020/09/29 19:43:35

가가냐가 왜 거기서 나와...? (꽃) (꽃) 일단은 다이스를 굴리고 생각해보자고. 가가나의 생존점수는 13. 미성년자라 50% 상승. 13의 50%는 6.5 반올림 하면 7. 13에 7를 더하면 20. 가가나는 3년간 수련했으니 30% 상승. 20의 30%는 6. 그러니깐 가가나의 최종 생존 점수는 26. 26 이상이 나오면 가가나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36

#121 ◆sksqmNAi4Gl 2020/09/29 19:44:46

아, 이름 안바꿨다. 근데 수정하면 다이스값 바뀌니 수정 못하겠다. >>120 이거 스레주 맞아. 근데 어떡하지. 가가나 말도 못하고 죽었어.

#123 ◆sksqmNAi4Gl 2020/09/29 19:59:49

폰메른은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바튼이 서있었다. 바튼은 왼손으로는 파이차트파이를 들고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가가냐를 들고 있었다. "가가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이녀석 계속 마차에 숨어있었어요!" "그렇슙니다! 저는 줄곧 마차에 숨어있었쓥니다! 눈치채지 못하셨뀬요! 어리석은 쓔씅님!" 폰메른은 주변을 살폈다. 저 멀리 복도에 바튼을 안내해준 여관주인 외에 아무도 없었다. "일단은 들어와." 바튼과 가가냐는 방으로 들어왔다. 가가냐는 침대 위에 밧줄로 꽁꽁 묶여 있는 가가나를 보고 놀랐다. "형! 형이 왜 거기 있는거야?!" 가가냐는 가가나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틀렸써여. 심장이 띠질 않아여...." "웁웁웁!!!!" "내 맞아여 형은 이제 죽었어여..." "웁웁웁!!!!!!!!" 폰메른은 가가냐에게 꿀밤을 한대 때렸다. "장난은 그만치렴." "알아써여...." 폰메른과 가가냐는 가가나의 몸에 묶인 밧줄을 입에 물린 재갈도 제거했다. "얘들아. 파이차트파이나 먹고 어떻게 할지 생각하자구나." 폰메른은 바튼이 사온 파이차트파이를 하나를 꺼내 포장을 뜯었다. "어... 선배? 저 3개 밖에 안사왔는데요...?" "뭐? 자신의 파이를 가가냐에게 주겠다고?" "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니, 나는 그런말...." 바튼은 한숨을 쉬었다. "뭐, 저는 딱히 배고프지 않으니깐 셋이서 먹으세요." 바튼은 침대에 누워버렸고, 폰메른과 가가나와 가가냐는 식탁에 앉아 파이차트파이를 한개씩 나눠먹었다 그 때 가가냐가 폰메른에게 물었다. "이거 뭘로 만등거애용?" "민트초코파이라는걸로 만든거라고 하던데..." "......?" 그 말을 들은 가가나는 구토를 했다.

#124 ◆sksqmNAi4Gl 2020/09/29 20:11:45

1년 후 평화로운 마을 엑셀의 뒷동산. 가가냐와 폰메른은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있다. "가가냐... 올해 몇 살이지?" "아저씨는 언제나 그걸 물어보는군요. 저는 올해 14살이에요." "그래..." 가가냐와 폰메른은 그 이후로 몇 분 동안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평화로운 마을 엑셀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가가냐." "저는 안갈거에요." 폰메른이 뭐라 말하기 전에 가가냐가 먼저 말했다. "파워포인트든 발리해든 동쪽으로는 가지 않을거예요." 폰메른이 어디냐고 되묻기 전에 가가냐는 자신의 의견을 일관적으로 말했다. "그러냐...." 폰메른은 가가냐의 뜻을 존중해주며 나무 밑으로 내려갔다.

#125 ◆sksqmNAi4Gl 2020/09/29 20:21:08

나무 밑에는 바튼에게서 수련받고 있는 엑셀의 동네 아이들이 있었다. 원래는 용사의 후손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그 일곱 쌍둥이를 단련시키기 위해서였는데 어느새인가 엑셀의 모든 어린이들을 운동시키는 학교 비슷한 곳 처럼 되어버렸다. "가가너" 폰메른은 바튼 바로 앞에서 바튼의 행동을 따라하는 가가너를 불렀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가가너는 폰메른을 보았다가 바튼을 보았다. 바튼이 가도된다는 눈빛을 보내자, 가가너는 폰메른에게 달려갔다. "폰메른 아저씨! 무슨 일이세요?" "올해 몇 살이지? 가가너?" "14살이요!" "그렇구나. 가가너. 발리해에 가지않을래?" "수도 발리해요? 네! 갈래요!!" 폰메른은 마차 문을 열어 가가너를 안에 태웠다. "발리해는 머니깐 잠이라도 자고 있으렴." "아저씨랑 저 단둘이 가는거에요?" "그래." "엄마한테..." "이미 이야기 했단다." 폰메른은 마차의 문을 닫고, 잠칸 안에 있는 물건을 철저히 살펴본 후 마부석에 앉아 채찍을 집어들었다. "이랴!" 말은 동쪽으로 달려갔다. 동쪽으로 가던 중 >>127

#128 ◆sksqmNAi4Gl 2020/09/30 19:15:08

요즘 엄청 피곤하네. 뭔가 큰 일을 하지 않았는데 피곤해 가가너의 이번 생존점수는 14 미성년자 버프로 50% 상승하면 21 4년간 수련했으니 수련보너스로 40% 상승하면 30 30 이상이 나오면 가가너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83

#129 ◆sksqmNAi4Gl 2020/09/30 19:21:52

폰메른은 동쪽으로 달렸다. 파워포인트를 지나치고 >>133산 근처를 지날 때였다. 하늘이 점차 어두워지더니 비가 우수수 쏟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방울, 한 방울 내리던 빗방울은 어느새 코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수없이 내렸다. "아저씨!!! 비 많이 오는데!! 괜찮은거에요???" "괜찮지 않을 것 같다!! 일단 파워포인트로 되돌아가자!!!!" 폰메른은 마차를 몰고 서쪽으로 되돌아가려했다. 그 때 쿠르릉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돼! 산사태다!" 폰메른은 빠르게 달려서 그 지역을 벗어나려 했지만, 산사태를 피할 수 없었다.

#130 ◆sksqmNAi4Gl 2020/09/30 19:37:30

1년 후 가가녀가 문을 발로 걷어찼다. 문은 단번에 박살나 파편이 폰메른의 침실 곳곳에 흩어졌다. "뭐야. 무슨 일이야..." "아저씨 이거 진짜에요?!" 가가녀는 종이 한장을 폰메른에게 들이댔다. 침대 위에서 무기력하게 있던 폰메른은 그 종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가가녀! 너 이걸 어디서...! 또 금고에 손을 댔지!!!" "호엑! 들켰다!!!" "후...." 폰메른은 종이를 책상에 올려놓았다. "그래. 그 종이에 적힌게 맞아. 나는 주상전하의 명으로 용사의 후손을 데려오기 위해 여기 엑셀로 온거다." "굉장하다!!" 가가녀는 종이에 적혀 있는 도장 자국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럼 이거 주상전하의 옥새인거죠? 그렇죠?" "그래...." "우와!! 옥새! 굉장해!!!" 가가녀는 커튼을 걷고 창문에 종이를 착 붙였다. 햇살을 받아 종이는 반투명한 것 처럼 보였다. "아저씨. 그러면 용사의 후손은 누구에요? 잠시만요. 말하지 마세요...." 가가녀는 관자돌이에 손을 대고 곰곰히 고민했다. ">>135아줌마! >>135아줌마가 용사의 후손이죠? 그래서 >>135아줌마랑 결혼한거고!" "아니, 그녀는 그냥 평범한 여관 주인이야." "호액! 아니었어요?! 그러면 폰메른 2세랑 폰메른 3세는..." "그 아이들은 그냥 평범한 내 딸이야." "소꿉친구가 용사의 후손이 아니었다니... 충격이다...." "보통은 반대 아니니? 하하." 폰메른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임무지만 다시 수행해야겠군. 가가녀. 올해 몇 살이지?" "15살이요." "그래. 가가녀. 용사의 후손은 너다." ".......네?"

#136 ◆sksqmNAi4Gl 2020/10/01 19:37:28

가가녀의 생존점수는 15. 미성년자 버프로 50% 추가하면 15+8=23 5년 수련 버프로 50% 추가하면 23+12=35 35이상이 나오면 가가녀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15

#137 ◆sksqmNAi4Gl 2020/10/01 19:44:44
크으... 역시 일곱번째 아들이야. 혹시 일곱번째 아들이라는 영화 본 적 있어? 일곱번째 아들이라는 소설을 영화화한건데, 사실 나는 소설을 본

크으... 역시 일곱번째 아들이야. 혹시 일곱번째 아들이라는 영화 본 적 있어? 일곱번째 아들이라는 소설을 영화화한건데, 사실 나는 소설을 본 적 없고, 영화도 TV에서 하던거 초반 부분 밖에 안봤어. 영화 초반 부분에 이런 대사가 나와.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째 아들이 ~~를 물리친다." 예전에 본거라 뭘 물리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중요한건 저 대사가 굉장히 재밌게 느껴졌다는 거야. 그래서 지금까지의 주인공을 전부 남자로 설정했어.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째 아들을 등장시키기 위해. 성공했으니 이제 여한이 없네. 다음 주인공부터는 앵커판 답게 캐릭터 설정을 앵커로 받아볼게!

#138 ◆sksqmNAi4Gl 2020/10/01 19:54:05
폰메른은 금고를 열고 흙이 묻어있는 낡은 가방을 꺼냈다. "다시 이 가방을 보게 될줄이야." "그 가방이 어떤 가방인데요?" 가가녀가 묻자 폰메

폰메른은 금고를 열고 흙이 묻어있는 낡은 가방을 꺼냈다. "다시 이 가방을 보게 될줄이야." "그 가방이 어떤 가방인데요?" 가가녀가 묻자 폰메른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들이 용사의 길을 걷기 위해 챙긴 가방이란다." 폰메른은 가방을 보며 과거의 추억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리고 가방을 가가녀에게 주었다. "이제부터는 너의 가방이다. 수도인 발리해로 가서 주상전하를 알현할 예정이니, 필요한 준비를 하거라." "네!" 폰메른은 가방을 열었다. 안에는 흙으로 더럽혀진 토끼 인형과 굉장히 오래된 장난감 칼이 들어있었다. 가가녀는 그 물건들을 >>140 하기로 했다.

#139 ◆sksqmNAi4Gl 2020/10/01 20:07:52

폰메른은 오랜만에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었다. 그 때 그의 아내 용사의후다터가 그의 방에 들어왔다. "또 다시 떠나는 건가요? 그 사명을 위해?" "......그 사명을 위해 나는 여기 엑셀에 왔소. 그리고 여기서 당신을 만났지. 나는 언제나 이 임무가 끝나면 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 하지만, 어느 순간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소." 폰메른은 용사의후다터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엑셀은 이제 내 고향이니깐." "거참, 오글거리네." 폰메른과 용사의후다터는 분위기를 깨는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들렸다. 방 입구에 가가냐가 서있었다. "가가녀가 급하게 집에 오길래 물어봤어. 당신과 모험을 떠난다고 하는군." "그래." "마지막 남은 내 동생마저 죽일셈이야?" "아니, 이 임무는 내 목숨을 걸고 반드시 완수해낼거야." "목숨을 걸어? 하... 그럼 아저씨가 죽으면, 여기 용사는후다터여관과 아저씨 가족들은 내가 책임져주지. 아저씨가 그랬던 것처럼." 남편이 죽는 것을 상정하고 말한 것에 용사는후다터는 화를 내려했지만, 폰메른은 그런 아내를 말린 후 가가냐에게 감사를 표했다.

#140 ◆sksqmNAi4Gl 2020/10/03 22:58:55

분명 >>137 에서 일곱번째 아들의 일곱번쨰 아들이 나왔으니 여한이 없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스레를 끝낼 생각은 없었어!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은 스레라면 스레주 혼자서 잇겠어! 전부 다 챙긴다!

#141 ◆sksqmNAi4Gl 2020/10/03 23:00:29

가가녀의 이번 생존 점수는 16 미성년자 버프로 50% 추가하면 24 5년 수련은 50% 추가하면 36 36이상이 나오면 가가녀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4

#143 ◆sksqmNAi4Gl 2020/10/03 23:13:11

가가녀와 폰메른은 마차를 타고 동쪽으로 향했다. 민트초코파이를 튀긴 파이차트파이가 특산품인 파워포인트를 지나, 산사태로 일부가 조금 무너진 워드 산 근처를 지났을 때 였다. 검과 칼로 무장한 집단이 마차 앞에 나타났다. "멈추어라! 나는 이 워드 산의 주인이다! 이 산을 지나가고 싶으면 통행료를 내야한다!" "산적인가..." 폰메른은 마차에서 내려 자신의 검을 뽑았다. "통행료는 전부 1년 전 홍수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쓰인... 우왁!!" 폰메른이 칼을 들고 무장집단의 대장으로 추정되는 자에게 칼을 휘두르자, 그는 곧 바로 칼을 뽑아 폰메른의 칼을 막아냈다. "이자식! 감히 통행료를 내지 않고, 공격을 하다니! 이 녀석을 전부 해치워라!" "네!" 무장집단은 전부 자신의 무기를 꺼내 폰메른과 마차를 공격했다. 폰메른이 아무리 강해도 수십명의 사람들과 싸워서 이길 수 없었다. 또한 가족같은 사람이 인질로 잡힌 상황이라면 더더욱 싸울 수 없었다. 폰메른은 사망했다.

#144 ◆sksqmNAi4Gl 2020/10/03 23:20:13

새로운 캐릭터 시트 종족: 인간 이름: 가가노 호칭: 용사의 후손 성별: 여 나이: >>146 직업: >>148 특기: >>150 어...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

#153 ◆sksqmNAi4Gl 2020/10/09 19:11:58
그리고 시대는 흐르고 세대는 교체한다. 80년 후 엑셀의 서쪽에 있는 도시 앵커 도시 입구 근처에 있는 가가노 마굿간에 한 청년이 방문한다. 청

그리고 시대는 흐르고 세대는 교체한다. 80년 후 엑셀의 서쪽에 있는 도시 앵커 도시 입구 근처에 있는 가가노 마굿간에 한 청년이 방문한다. 청년은 마굿간의 문을 두들겼다. "네. 나갑니다. 기다려요." 늙은 노인의 목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노인이 문을 열고 나왔다. "무슨 일인가요?" "가가노씨인가요?" "네. 내가 이 가가노 마굿간의 마굿간지기인 가가노입니다." "소포입니다." 청년은 가방에서 작은 상자 하나를 꺼내 가가노에게 건넸다. 가가노는 상자에 적혀있는 이름을 읽었다. 받는 사람: 앵커, 가가노 마굿간의 마굿간지기, 가가노. 자신에게 온 소포가 맞았다. 보내는 사람: 엑셀, 용사의후다터 여관의 여관주인, 폰메른5세. 조카가 보낸 소포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조카가 아니다. 가가노의 사촌인 폰메른4세의 딸이니깐, 그렇지만, 가가노와 폰메른4세에게 다른 형제나 자매도 없으니, 폰메른5세하고는 적당히 이모와 조카 같은 사이였다. "고맙네." 청년에게 인사를 하고 집안에 들어온 가가노는 탁자에 앉아 소포를 풀었다. 소포의 내용물은 2개였다. 폰메른5세의 편지와, 두꺼운 책이었다. 책은 마치 100년은 된 것 처럼 매우 낡은 상태였다. 가가노는 먼저 편지를 읽었다. "가가노 이모에게 여관을 대청소하는 중 낡은 금고에서 이 책을 찾았어요. 옛날 글자가 많이 적혀있어서 이모라면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보냅니다. 그리고 가끔은 엑셀로 돌아와주세요. 폰메른5세가." 가가노는 짧은 편지를 다시 상자에 넣고 책을 읽어보았다. 책이 매우 오래되어 곳곳이 바스러져있었다. 읽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었다. 가가노는 페이지를 넘기다 읽을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읽어보았다. "건국 227년 4월 1일. 오늘 주상전하를 알현하였다...... 이건 일기군. 그것도 116년 전의 일기... 금고에서 발견했다고 했었지? 그러면 이건 우리 조상의 일기이나, 과거에 왔던 손님이 여관에 두고 간 일기겠군." 가가노는 일기를 읽어보았다. (일기 읽기 싫으면 >>169)

#154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3:32

건국 227년 4월 1일 오늘 주상전하를 알현하였다. 주상전하는 내게 직접 검을 하사하시며 무도대회 우승을 친히 축하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국왕직속친위대에 들어오는 것를 허가하셨다. 우리 조국을 수호하는 주상전하를 내가 수호하게 되는것이다! 건국 230년 7월 26일 드디어 내게 후배가 생겼다. 이름은 바튼. 남부지방 출신으로 고향 마을을 습격한 무리를 홀로 해치운 공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굉장한 녀석이지만, 나만큼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언젠가 나를 뛰어넘게 될 것이다.

#155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3:58

건국 248년 2월 28일 요즘 궁내가 요란하다. 몰래 부엌에 숨어서 들으니 마왕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마왕의 후손을 찾아야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마왕의 후손이라니, 그런게 존재했던걸까? 건국 248년 2월 29일 주상전하께서 나를 불렀다. 어딘가에 있을 용사의 후손을 찾아 데려오라 하셨다. 임무를 받들겠습니다. 전하. 건국 248년 3월 1일 용사의 신전에 도착했다. 사제에 도움으로 엑셀이라는 도시에 용사의 후손이 7명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용사의 후손이면 굉장히 희귀할 것 같았는데, 굉장히 많은걸? 사제가 말하길 7명이 전부 형제일 것 같다고 말했다. 7형제? 빨리 찾을 수 있겠는데?

#156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4:22

건국 248년 3월 3일 엑셀에 도착했다. 7형제에 대해 물어보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우선 첫째인 가가가의 집부터 찾아 가봐야겠다. ...... 가가가가 죽어있었다. 의사가 말하길 타살은 아니고, 그냥 돌연사했다고 했다. 젊은 사람이 이렇게 쉽게 죽을 수 있는건가?! 죽음은 그렇게 멀리있는게 아니었다.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장례식에 찾아가서 유가족들에게 "당신은 용사의 후손이오. 주상전하가 당신을 뵙고자 하오니, 나를 따라오시오."라고 말하는건 염치없겠지? 용사의후다터라는 여관에서 묵으면서 장례식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려보자. 여관 이름 참 이상하네. 건국 248년 3월 5일 가가가의 장례식이 끝났다. 둘째 가가갸의 집에 찾아가니, 그의 동생 가가거가 나왔다. 가가고는 가가갸가 가가가의 집에 갔다고 말했다. 가가가의 집으로 가자. ...... 가가갸도 죽어있었다. 이 집은 대체 어떻게 된거지? 왜 형제가 차례로 죽은거지? 장례식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자 건국 248년 3월 7일 가가갸의 장례식이 끝났다. 셋째 가가거의 집에 찾아가니, 그의 동생 가가겨가 나왔다. 가가겨는 가가갸가 가가가의 집에 갔다고 말했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든다. 빨리 찾아가자.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분명 노크를 했을 때 안에서 대답은 있었다. 그 때 까지는 살아있었는데, 가가거가 갑자기 죽어있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이 마을에 이렇게까지 오래 머무를 생각은 없었다.

#157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5:06

건국 248년 3월 8일 용사의후다터는 여관주인 딸의 이름이었다. 그녀를 위협하는 한량들을 혼내주었더니, 여관주인와 그 딸이 내게 감사를 표하며 이름을 알려주었다. 자기 자식 이름으로 여관 이름을 짓는걸까? 여관 이름을 자기 자식 이름으로 짓는걸까? 건국 248년 3월 9일 가가거의 장례식이 끝났다. 넷째 가가겨의 집에 찾아가니, 그의 가가가의 집에 갔다고 말했다. ...... 노크를 하니 안에서 쿵쾅쿵쾅 소리가 나더니 가가겨가 죽어있었다. 이젠 놀라지도 않다. 건국 248년 3월 10일 용사의후다터가 왜 가가거의 장례식에 안찾아가냐고 물었다. 나는 염치가 있어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염치가 있으면 가야하는게 아니냐고 말했다. 그런건가? 건국 248년 3월 11일 가가겨의 장례식이 끝났다. 다섯째 가가고의 집에 가니, 가가가의 집에 갔다고 말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걸까? ...... 드디어 용사의 후손을 만났다. 그와 식사를 하며 내 사명을 이야기 했다. 이젠 모든게 잘 풀릴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왜 죽어버린건데... 건국 248년 3월 12일 가가고의 장례식에 몰래 찾아가보았다. 장례식의 참가인원은 여섯째인 가가교와 일곱째인 가가구, 그리고 가가구의 아내 이렇게 셋밖에 없었다. 다른 가족은 없는건가? 막내만 결혼하고, 나머지 형제들은 결혼하지 않은건가? 몰래 보고 떠나려고만 했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용사의후다터가 내 손을 잡고 강제로 장례식장에 끌고 와 나를 가가가와 가가갸와 가가거와 가가겨와 가가고의 친구라고 말했다. 가가교와 가가구와 가가구의 아내는 나를 친히 받아줬다. 분위기 타고 술을 많이 먹었는데, 내가 술김에 이상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겠지. 건국 248년 3월 13일 가가고의 장례식이 끝났다. 나는 곧장 가가가의 집으로 향했다. 가가가의 집은 가가고가 죽었던 그날과 다를 바 없었다. 잠시 후 가가교가 가가가의 집에 도착했다. 가가교는 떠나기 전에 가가가의 골렘을 아인슈타인 버리기 해야한다고 말했다. 형의 골렘을 왜 버리는데! 애초에 아인슈타인 버리기가 뭔데! 뭐라 따지기도 전에 가가교는 내게 아인슈타인 버리기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고, 우리들은 아인슈타인 버리기에 성공했다. 아인슈타인 버리기에 성공하자, 가가교는 죽었다. 대체 왜 죽은건데.... 이제 남은 용사의 후손은 일곱째 가가구 한 명 뿐이다.

#158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5:33

건국 248년 3월 14일 가가교의 장례식이 진행중이다. 이번 장례식에는 나와 용사의후다터가 도왔다. 왜 용사의후다터는 여관일을 내팽기고 장례식을 돕는걸까? 건국 248년 3월 15일 가가교의 장례식이 끝났다. 가가가의 집으로 가서 기다리자, 가가구가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깍듯하게 용사의 후손님이라고 부르자 그냥가가구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그냥가가구는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아 준비를 하고 올테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래. 지금까지 십수일을 기다렸다. 앞으로 몇 시간쯤은 기다릴 수 있다. ...... 몇 시간을 기다려도 가가교가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가니, 그냥가가구는 길에서 죽어있었다. 어째서... 마지막 남은 용사의 후손도 죽었다. 더 이상 주상전하가 내게 내리신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159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6:00

건국 248년 3월 24일 얼마만에 일기를 쓰는 것인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모양이다. 슬퍼서 매일 술을 먹어 더이상 여관비를 낼 돈도 없어졌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가가구의 아내가 임신을 하고 있었다. 그냥가가구는 용사의 후손, 그냥가가구의 아내가 임신한 아기도 분명 그냥가가구다. 주상전하는 임무를 내릴 때 언제까지 해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용사의 후손을 데려오면 임무에 성공하는 것이다. 그냥가가구의 아이를 기르자. 내 아이처럼. 난 결혼도 안했지만.... 돈이 필요하겠지. 내일은 여관에 가서 일자리를 구하자. 건국 248년 4월 1일 그냥가가구의 아내가 출산을 했다. 아기는 쌍둥이였다. 그것도 7쌍둥이! 아기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내가 옆에서 아버지처럼 도와준다면 곧 건강하게 자랄 것이다. 이 아이들은 그냥가가구의 피를 물려받은 용사의 후손이니깐. 나의 사명을 이루게 해다오. 가가규. 가가그. 가가기. 가가나. 가가냐. 가가너. 가가녀.

#160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6:14

건국 250년 7월 23일 드디어 오늘 엑셀의 모든 조직폭력배들을 전부 처치 했다. 저런 녀석들은 마을에 있는 것 만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안좋다. 피투성이로 돌아온 나를 보고 여관주인과 용사의후다터가 매우 놀랐다. 대부분 내 피가 아니니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건국 250년 7월 24일 상처가 매우 아프다. 설마 단검에 독이라도 발랐던건가? 하지만 난 여기서 죽으면 안된다. 나에게는 아직 사명이 있다. 내일은 의ㅅㅏ ㄹ

#161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6:39

건국 250년 9월 1일 깨어나보니 여름이 다 지나갔다. 내 옆에는 용사의후다터가 있었다. 내가 깨어난걸 보고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닦는 그녀의 손끝은 수많은 작은 상처가 있었고, 보라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의사가 말하길 그녀는 나를 매일 간병해주었다고 했다. 그녀는 어째서 나를 이렇게 까지 도와준거지? 건국 250년 9월 8일 그녀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나는 거절했다. 나에게는 사명이 있다. 여기서 시간 낭비를 하면 안된다. 건국 251년 2월 22일 오늘 나는 그녀와 결혼한다. 이제 엑셀은 나의 고향이다. 임무를 끝내면 엑셀에 돌아와 그녀 옆에 죽으리. 건국 251년 2월 23일 여관주인, 아니 장인어른이 내게 열쇠를 주셨다. 이제 이 여관은 그녀와 내가 운영하게 되었다. 건국 251년 4월 15일 장인어른이 또 낚시를 하러 마을 밖으로 나가셨다. 마을 입구까지 배웅을 하고 돌아왔다. 오늘의 손님 27 오늘 매출 350 100은 그냥가가구의 아내에게 주기 위해 따로 빼놨다. 내일은 새 빗자루를 사야겠다. 건국 251년 9월 2일 아이가 태어났다. 딸이다. 세상에 내가 아버지가 되리라곤 상상해본 적 없다. 아이를 안으면서도 아직도 실감이 되지 않는다. 이 아이가 내 아이라니! 주상전하에게 임무를 받을 때 만 해도 내게 이런... 임무 임무를 수행해야한다. 만약 내가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때가 된다면, 이 아이가 나를 대신할 것이다. 이름은 폰메른2세라고 짓자 건국 252년 1월 15일 폰메른2세가 나를 아빠라고 불렀다. 그냥가가구의 아이들에게는 한달전부터 오빠라고 잘부르는데, 나에게는 오늘이 되서야 아빠라고 불러주었다. 아내와 작게 파티를 했다. 건국 252년 10월 15일 폰메른3세가 태어났다. 이제 나는 두딸의 아버지가 되었다. 둘이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폰메른2세는 그냥가가구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니, 폰메른3세하고도 친하게 지내겠지.

#162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7:08

건국 255년 4월 1일 그냥가가구의 아이들의 7번째 생일이다. 햄버거를 만들어줬더니, 굉장히 좋아했다. 생일선물로 장난감 칼들을 주었다. 이러면 더 이상 내 검으로 장난치지 않겠지. 건국 256년 4월 1일 그냥가가구의 아이들의 8번째 생일이다. 햄버거를 만들어주었다. 폰메른2세와 폰메른3세에게 생일선물로 준 토끼인형을 굉장히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7개를 더 만들어 나눠주었더니 아이들이 굉장히 기뻐했다. 건국 258년 3월 30일. 내일은 그냥가가구의 아이들이 10살이 되는 날이다. 나는 10살에 집을 나와 모험을 떠났다. 아이들도 모험을 떠날 차례다. 그냥가가구의 아내에게 용사의 후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첫째 가가규를 데리고 내일 모험을 떠나자. 오늘의 손님 29 오늘의 매출 430 건국 258년 4월 1일 오늘은 그냥가가구의 아이들의 생일이다. 그냥가가구의 가방과 햄버거 재료를 챙겨서 그냥가가구의 집으로 가자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만들어주고 가가규와 함께 발리해로 떠나자. 오랜만에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겠군. ...... 가가규가 가방에 곡괭이를 챙겼었다. 무거운 곡괭이는 두고가라 한 것 뿐인데...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163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7:21

건국 258년 4월 8일 아이들은 내가 아니다. 다치면 더 강해지지 않는다. 다치면 죽을 수 있다. 이 간단한 사실을 까먹었다니.... 내일부터 아이들을 수련시키자. 오늘의 손님 34 오늘의 매출 390 건국 259년 4월 1일 오늘은 아이들의 11번째 생일이다. 11살... 그러고 보니 11년 동안 엑셀 밖으로 나온 적이 없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가그를 데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자. 건국 259년 4월 2일 밤길을 걷는 건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164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7:33

건국 259년 4월 17일 아내가 나 혼자서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건... 아내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을 혼자서 고민해봤자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만큼 강한 누군가가 오늘의 손님 17 오늘의 매출 200 내일은 식료품과 편지지를 사러 가자. 건국 259년 4월 20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튼이 마차를 몰고 여관에 도착해있었다. 이녀석, 언제 마차를 산거지? 나는 편지로 하지못한 이야기를 마저 했다. 바튼은 바로 승낙해주었다. 정말로 고맙다. 숙박비는 반만 받아야지. 건국 259년 4월 21일 바튼은 아이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언젠가 바튼이 나를 대신해줄 날이 올지도 모른다.

#165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7:48

건국 260년 3월 30일 내일은 아이들의 12번째 생일이다. 가가기를 데리고 발리해를 떠나자. 바튼과 상의를 하니, 자신의 마차를 타고 가자고 이야기 했다. 바튼은 정말 좋은 녀석이다. 내일 수련이 끝나고 가가기를 내방으로 데리고 오라고 부탁했다. 오늘의 손님 21 오늘의 매출 290 내일 입을 갑옷을 손질하고 잠을 자자. 건국 260년 4월 1일 아이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지 않은 건 처음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엑셀을 떠나는 것도 처음이다. 부디 이번 여행은 무사하길 ... 가가기는 제대로 파워포인트에서 발을 딛지도 못했다.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난 거지?

#166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8:01

건국 261년 3월 28일. 파워포인트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병사시절 옛동료에게 보낸 편지의 답장이 도착했다. 나를 위해 최고의 방을 준비해놨다고 했다. 미리 준비한 밧줄의 상태도 확인했다. 이러면 땅에 발을 디딛지 않고 파워포인트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은 바튼에게 계획을 설명하자. 오늘의 손님 24 오늘의 매출 265 건국 261년 4월 1일 가가나를 포획해서 마차에 태우는데 성공했다. 처음 포박 당했을 때 가가나는 풀려고 했지만, 밧줄을 묶고 있는게 나라는 사실을 깨닳았을 때는 몸에 힘을 풀었다.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라고 생각하는걸까? 서프라이즈는 맞긴한데... 마차가 덜컹거리며 동쪽으로 가고 있는 가가나는 아직도 얌전히 있다. 꽤나 길게 운전하고 있는데, 신경쓰이지 않는걸까? 파워포인트에 도착하면 바튼에게 가가기가 먹고 싶어했던 파이차트파이 3인분을 사오라고 시키고, 올때메로나가 있는 올때메로나 여관으로 가자. ...... 여러가지 큰 문제가 생겼다. 첫번째는 짐칸에 가가냐가 타고 있었던 것. 아니, 가가냐가 탄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깐 진짜 첫번째 문제는 가가나가 민트초코 알레르기가 있던 것. 가가나가 그런 끔찍한 모습으로 쓰러질 줄 몰랐다. 두번째 문제는 가가냐가 그걸 보고 있었던 것. 지금까지 형의 일에 대해 동생에게 말해준 적 없었다. 즉 자신의 형제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그 일을 직접 보게 된 건 가가냐가 처음이었다. 정말. 정말. 가가냐에게 미안하다. 나의 작은 욕심 때문에 건국 261년 5월 1일 벌써 한달이 지났다. 장난기 많았던 가가냐는 더이상 없었다. 가가냐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반드시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말을 하지만, 꼭 대답할 상황이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전부 나 때문이다.

#167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8:17

건국 262년 4월 1일 가가냐의 14번째 생일이다. 원래라면 오늘 가가냐를 데리고 발리해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가가냐와 같이 갈 수 있을까? 창 밖으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 바튼이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그냥 용사의 후손들을 단련시키기 위한 교관역을 해달라고 데려온 건데, 마을 학교 선생역할을 하고 있다. 내 딸들도 저 무리에 함께 있다. 가가녀와 가가너 그리고... 가가냐도 있었다. 일단 말이나 꺼내보자. ...... 가가냐는 거절했다. 역시 트라우마를 이기는 건 무리였나 보다. 하지만 가가너는 허락했다. 가가너를 데리고 바로 발리해로 가자. 건국 262년 4월 27일 흙더미 속에서 가가너를 찾아 데리고 왔지만 이미 늦었다. 이제 남은 용사의 후손은 가가냐와 가가녀 둘 뿐이다. 가가냐는 이젠 나를 원망할 것이다. 형과 동생들을 죽인 자라며 나를 원망할 것이다. 따지고 보면, 가가냐의 삼촌과 아버지를 죽인 것 도 나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가가냐의 남은 가족은 가가녀 뿐이다. 참아 남은 가족을 데려가겠다고 할 수 없다. 임무는 실패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168 폰메른의 일기 2020/10/09 19:18:24

건국 263년 4월 1일 가가녀가 금고의 문을 따고 주상전하가 나에게 내리신 명령서를 가져왔다. 지난 1년동안 시체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아니,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할 것이다. 나는 폰메른, 주상전하의 명을 반드시 수행하는 국왕직속친위대다! 반드시 가가녀를 발리해로 데려가 주상전하에게 알현할 것이다!!

#169 ◆sksqmNAi4Gl 2020/10/09 19:20:07
가가노는 일기를 덮었다. 이건 가가노의 외할아버지인 폰메른의 일기였다. 가가노는 외할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어머니는 12살에 외할아버지

가가노는 일기를 덮었다. 이건 가가노의 외할아버지인 폰메른의 일기였다. 가가노는 외할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어머니는 12살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만 말했고, 아버지는 외할아버지 이야기만 꺼내면 굉장히 화를 내셨다. 그리고 언제나 동쪽을 보지도 가지도 말라고 하셨고, 가가노를 서쪽에 있는 도시 앵커에 있는 학교로 보냈었다. "아버지... 그래. 그런 일이 있던거라면... 어쩔 수 없지." 이제서야 가가노는 아버지 가가냐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가노는 일단 엑셀에 가보기로 했다.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자. 가가노는 >>170와 >>171, 그리고 >>172를 챙겼다.

#174 ◆sksqmNAi4Gl 2020/10/12 20:20:02

가가노의 이번 생존점수는 17. 그런데 가가노의 나이는 71세. 노인이 죽는 묘사가 나오는 건 슬프니 50% 추가. 17의 50%는 8.5 8.5를 반올림 하면 9 그러니깐 50%를 추가하면 26 26이상이 나오면 가가노는 죽습니다. DICE(1,100) value : 30

#175 ◆sksqmNAi4Gl 2020/10/12 20:20:29

앗... 아...

#176 ◆sksqmNAi4Gl 2020/10/12 20:28:29

가가노는 간단한 식량과 돈을 가방에 담았다. 그리고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 있으니, 자식들을 위해 편지를 남겨두었다. 가가노는 마굿간으로가서 말 한마리를 쓰다듬었다. "워워." 가가노는 말의 등에 자신의 가방을 올리고 각목에 체중을 지탱해서 말 위에 올라탔다. 젊을 때는 맨몸으로 빠르게 말에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각목을 사용하지 않으면 탈 수 없었다. "동쪽으로 가자꾸나." 가가노의 말은 가가노의 말을 듣고 빠르게 달렸다. 말은 너무 빠르게 달려서 가가노는 그만 낙마를 하고 말았다. [꺄악!! 말에서 사람이 떨어졌어!] 가가노는 잡초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177 ◆sksqmNAi4Gl 2020/10/12 20:31:56

새로운 캐릭터 시트 이름: 가가뇨 아버지: 가가노의 남편 어머니: 가가노 호칭: 용사의 후손 성별: >>180 나이: >>181 직업: >>182 특기: >>183 특이사항: >>179남매중 첫째 어...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

#182 이름없음 2020/10/13 21:03:53

사서

#183 이름없음 2020/10/14 20:30:12

빨리 달리기

#184 ◆sksqmNAi4Gl 2020/10/14 20:34:51

가가노가 71세인데, 가가노의 첫째 아들인 가가뇨는 30세인가..... 41세에 첫아이를 낳으셨고...... 둘째와 셋째는 언제 낳으신걸까...... 뭐, 그건 나중에 나오겠죠!

#185 ◆sksqmNAi4Gl 2020/10/14 20:44:49
3일 후 앵커 도시의 중앙에 있는 >>190학교는 >>189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가가노는 아버지 가가냐에
3일 후 앵커 도시의 중앙에 있는 >>190학교는 >>189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가가노는 아버지 가가냐에

3일 후 앵커 도시의 중앙에 있는 >>190학교는 >>189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가가노는 아버지 가가냐에 의해 이 학교에 입학하였고, 여기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다. 가가노는 세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들 역시 >>190학교에 다녔다. 그 중 첫째 아들인 가가뇨는 >>190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190학교의 사서로 취직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친 가가뇨는 자신의 직장인 >>190학교의 도서관에 들어왔다. "괜찮아? 가가뇨?" 직장동료가 가가뇨를 걱정했다. 가가뇨는 직장동료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난 괜찮아. >>191(직장동료 이름) 근데, 연구실 비어있지?" "응. 지금은 비어있어. 오후에는 수업이 있긴 한데...." "그정도면 충분해." 가가뇨는 빠른 걸음으로 도서관 한쪽에 있는 연구실로 향했다. 이 연구실은 오래된 책이나 문서를 분석, 연구 하기 위한 공간이다. 가가뇨는 가방에서 어머니의 편지와, 포메른의 일기를 꺼내 분석하기 시작했다.

#186 ◆sksqmNAi4Gl 2020/10/14 20:48:57

가가뇨는 분석 결과를 믿을 수 없었다. 폰메른의 일기장은 정말로 자신의 외증조 할아버지의 일기였으며, 어머니의 편지 역시 조작된 것이 아니었다. "어머니가.... 용사의 후손.... 내가... 용사의 후손....." 가가뇨는 연구실을 빠르게 정리한 후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일단 엑셀로 가봐야겠어. 거기서 어머니 친척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가가뇨는 엑셀로 갈 준비를 하기로 했다. 가가뇨는 >>192, >>193, >>194를 챙겼다.

#188 이름없음 2020/10/15 21:57:02

24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답해주는 사람이 없어 슬픈 스레주가 직접하는 발판

#190 이름없음 2020/10/16 22:38:27

리소보

#192 이름없음 2020/10/17 11:21:44
호신용 대백과사전

호신용 대백과사전

#194 이름없음 2020/10/18 21:59:18

데려달라고 말하는 책들

#195 ◆sksqmNAi4Gl 2020/10/18 22:03:13

가가뇨의 이번 생존점수는 18 18이상이 나오면 가가뇨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97

#196 ◆sksqmNAi4Gl 2020/10/18 22:08:43

가가뇨는 호신용 책과 식량용 책을 챙겼다. [나도 챙겨줘! 나도!] 가가뇨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책장의 책들이 자신을 데려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가가뇨는 어쩔 수 없이 그 책들도 챙겼다. "우왓! 가가뇨씨. 왜 그렇게 많은 책을..." "아, 빠까." 가가뇨는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하기로 했다. 빠까의 책상 위에 있는 종이와 펜으로 무언가를 쓴 후 두번 접어 빠까에게 주었다. "빠까.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이걸 내 동생에게 줘." 편지를 적은 가가뇨는 도서관 밖으로 나가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자신이 챙긴 수 많은 책에 깔려 죽었다. 가가뇨는 마지막 순간에 [이 불경한 자가!]라는 소리를 들린 기분이 들었다.

#197 ◆sksqmNAi4Gl 2020/10/18 22:12:01

새로운 캐릭터 시트 이름: 가가누 호칭: 용사의 후손 성별: >>198 나이: >>199 직업: >>200 특기: >>201와의 대화 가족관계 아버지: 가가노의 남편 어머니: 가가노 장남: 가가뇨 둘째: 가가누 막내: 가가뉴 음...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

#202 ◆sksqmNAi4Gl 2020/10/18 23:20:34
3일 후, 도시 앵커의 리소보 학교 도서관 가가뇨의 장례식을 마친 가가뇨의 동생이 도서관의 문을 쾅 박차고 들어왔다. 빠까가 가가누를 반겼다.
3일 후, 도시 앵커의 리소보 학교 도서관 가가뇨의 장례식을 마친 가가뇨의 동생이 도서관의 문을 쾅 박차고 들어왔다. 빠까가 가가누를 반겼다.

3일 후, 도시 앵커의 리소보 학교 도서관 가가뇨의 장례식을 마친 가가뇨의 동생이 도서관의 문을 쾅 박차고 들어왔다. 빠까가 가가누를 반겼다. "어서오세요. 가가누. 이쪽으로..." 가가누는 빠까의 안내를 따라 회의실로 향했다. "커피와 차 둘 중에 뭘 좋아하시나요?" "물." "아, 그러면 물을 드리겠습니다." 빠까는 물을 한 잔 떠서 가가누의 앞에 내려놨다. 가가누는 그 물잔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물 한잔 마시겠다고 여길 다시 돌아온게 아니야. 대체 뭔데? 장례식에서는 할 수 없다는 말이?" "....." 빠까는 아무말없이 품에서 가가뇨의 편지를 꺼냈다. 가가누는 가가뇨의 편지를 읽었다. "외증조할아버지의 일기장?!" "아, 이걸 말하는건가요?" 빠까는 낡고 두꺼운 폰메른의 일기장을 꺼냈다. "그 책... 어머니의 마굿간에서 본 적 있어. 오빠가 분석한다고 가져갔었지." "알고계신 것 처럼, 가가뇨씨는 책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시죠." "그렇다는 건, 그 어머니의 편지도 진실이란 뜻이고, 내가..." 가가누는 말하다가 중간에 멈추었다. "아니,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엑셀로 가야해!" "도와드릴까요? 저 >>204 있는데?" "부탁해!"

#204 이름없음 2020/10/19 21:47:31

티켓

#205 ◆sksqmNAi4Gl 2020/10/19 22:02:25

>>204 티켓? 어떤 티켓? 잠깐, 앵커로 정하자. >>206 빠까가 가가누에게 준 티켓은 어떤 티켓?

#208 ◆sksqmNAi4Gl 2020/10/21 20:38:34

가가누의 생존점수는 19 19 이상이 나오면 가가누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20

#209 ◆sksqmNAi4Gl 2020/10/21 20:38:44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210 ◆sksqmNAi4Gl 2020/10/21 20:50:30
스크롤. 그것은 찢는 것 만으로 마법의 재능이 없는 사람도 등록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도구다. 스크롤에 공격마법이 등록되어 있으면, 공격마

스크롤. 그것은 찢는 것 만으로 마법의 재능이 없는 사람도 등록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도구다. 스크롤에 공격마법이 등록되어 있으면, 공격마법 스크롤, 방어마법이 등록되어 있으면, 방어마법 스크롤, 그리고 공간이동마법이 등록되어 있으면 워프 스크롤이라고 부른다. 특히 워프 스크롤의 경우에는 일부 사람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바로 자유이용권 티켓. 가가누가 빠까에게 받은 돗대월드 자유이용권 티켓은 바로 돗대월드로 공간이동하는 워프 스크롤인 것이다. "일단 주길래 받긴 했는데, 지금 나는 도시 앵커에 있고, 내 목적지는 엑셀이잖아. 돗대월드는 >>212(1~12 중 아무 숫자 정해주세요. 다이스를 사용해도 되고, 그냥 사진을 보고 이 지역이 돗대월드다 싶은 곳을 지정해도 됩니다.)에 있는 곳이잖아. 더 멀어진다고." "그러네요. 그럼 다시 돌려주세요." 가가누는 빠까에게 다시 돗대월드 자유이용권 티켓을 돌려주려고 했다. 찌익 그러다가 가가누는 실수로 돗대월드 자유이용권 티켓을 찢어버렸다. 가가누는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갔다. 워프 스크롤은 작동시키면, 사용자를 시공의 폭풍으로 보냈다가, 스크롤에 등록된 장소로 내보내는 마도구다. 근데 1% 확률로 시공의 폭풍에서 사용자가 다시 못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적은 확률이 지금 일어났다.

#211 ◆sksqmNAi4Gl 2020/10/21 20:51:46

새로운 캐릭터 시트 이름: 가가뉴 호칭: 용사의 후손 성별: >>213 나이: >>214 직업: >>215 특기: >>216와의 대화 가족관계 아버지: 가가노의 남편 어머니: 가가노 장남: 가가뇨 차녀: 가가누 막내: 가가뉴 음...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

#217 이름없음 2020/10/22 12:19:14

어머니 가가노가 71세인데 첫째 아들 가가뇨가 30세, 둘째 딸 가가누가 29세, 셋째 아들 가가뉴가 21세... 오.... 가가노

#218 ◆sksqmNAi4Gl 2020/10/22 19:22:11

내 이름은 가가뉴. 나이는 21세. 직업은 [자택경비원] 자택경비원. 아니, "야. 석상. 조용히 해." 나는 들고 있는 곤봉으로 옆에 있는 석상의 머리를 툭쳤다. [왜? 맞잖아? 자택경비원] "저택경비원이야. 내 침실도 여기 있긴 하지만, 여긴 >>220 영주의 자택이지. 내 자택이 아니라고. 내 자택은 앵커에 있어." [리소보학교를 졸업해서 하는 일 이 고작 경비] 나는 석상을 계속 때렸다. "돌멩이와 대화하는 능력 따위 왜 생긴걸까? 차라리 엄마나 누나처럼 식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으면 좋을텐데..." "가가뉴씨? 거기서 뭐하세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나는 뒤돌아 보았다. 거기에는 나의 고용주이자, >>220의 영주의 딸 >>221이 서있었다. "아니, 그, 이 석상이 자꾸 헛소리를 해서 혼내주고 있었어요." "...... 아, 가가뉴씨는 돌과 대화를 하실 수 있으시죠?" >>221은 내가 때린 석상 앞으로 다가왔다. [뭘 봐, 이 년아] "이 석상은 지금 뭐라고 하고 있나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하고 있네요."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아, 그렇죠. 저택 뒤쪽은 자주 안오니깐 오랜만이네요." >>221은 품에서 편지 한 장을 꺼내 가가뉴에게 건넸다. "리소보 학교에서 가가뉴씨에게 편지가 왔어요." "저에게 편지를 직접 전해주기 위해 여길 오신거예요?" "아, 그..." 분명 집사가 저택에 온 편지를 분류하는 중에 >>221가 몰래 빼돌린게 뻔하다. "다음주에 결혼하실 분이 그러면 안되요." "힝..." 나는 편지를 펼쳤다. 보낸 사람은 형의 직장 동료인 빠까씨. 누나 가가누에게 위급한 일이 일어났으니, 당장 학교로 와달라는 내용의 편지였다. "앵커로 가야할 것 같네요." "또 고향에 가요? 어머니 장례식과 형의 장례식 때문에 지난주에 줄곧 앵커에 머물러있었잖아요." "이번에도 그에 준할 일이 될 것 같네요." 가가뉴는 >>220에서 앵커로 떠나기 위해 >>222과 >>224를 챙겼다.

#219 ◆sksqmNAi4Gl 2020/10/22 19:22:21
>>220은 적당한 도시 이름을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한 지도를 보고 이미 있는 도시를 정해주셔도 좋고, 방금 머리 속을 스친 신박한 이름도

>>220은 적당한 도시 이름을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한 지도를 보고 이미 있는 도시를 정해주셔도 좋고, 방금 머리 속을 스친 신박한 이름도 괜찮습니다. 단, 이미 있는 도시를 정할 경우에는 목적지인 앵커와, 도시가 아닌 워드와, 수도인 발리해를 제외한 곳에서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이름일 경우에는 그 도시의 위치도 함께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222 이름없음 2020/10/24 13:37:19

곤봉

#223 이름없음 2020/10/24 18:01:05

발판

#225 ◆sksqmNAi4Gl 2020/10/25 12:34:37

가가뉴의 생존점수는 20 세상에 벌써 20번이나 다이스를 돌렸다고?! 20 이상이 나오면 가가뉴는 죽습니다. DICE(1,100) value : 10

#227 ◆sksqmNAi4Gl 2020/10/25 12:44:49
다음날. 가가뉴는 자신의 곤봉과 돌멩이를 챙기고 서쪽을 향해 걸었다. 언딜에서 앵커까지는 아주 멀기 때문에 부지런히 걸어야한다. 가족의 장례식

다음날. 가가뉴는 자신의 곤봉과 돌멩이를 챙기고 서쪽을 향해 걸었다. 언딜에서 앵커까지는 아주 멀기 때문에 부지런히 걸어야한다. 가족의 장례식 때는 영주의 도움으로 빠르게 왔다갔지만, 그냥 위험하다는 편지 뿐이라 영주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가가뉴는 탈 것도 열심히 없기 때문에 서쪽으로 걸어갔다. 저 멀리 이 나라의 수도인 발리해의 성문이 보일 때쯤이었다. ">>230" 어떤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가가뉴의 근처에 >>229가 있었다. >>229가 소리를 내지 않았다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뻔했다. 가가뉴는 >>232하기로 했다.

#229 이름없음 2020/10/25 21:59:46

손바닥만한 크기의 석상

#230 아무도 레스를 달지 않아 슬픈 스레주 2020/10/27 18:27:16

"너! 내 말을 들을 수 있지! 나를 데려가!"

#233 ◆sksqmNAi4Gl 2020/10/27 19:49:32

가가뉴의 생존점수는 21 21 이상이 나오면 가가뉴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19

#234 ◆sksqmNAi4Gl 2020/10/27 19:50:10

오오... 드디어 주인공이라고 할법한 존재의 등장인가!

#235 ◆sksqmNAi4Gl 2020/10/27 20:05:18

가가뉴의 발 근처 수풀에는 손바닥 모양의 작은 돌이 있었다. [너!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지! 나를 데려가!] 가가뉴는 안주머니에서 안딜의 저택에서 챙겨온 작은 돌멩이를 꺼냈다. "작은 돌멩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 줏어봐.] 가가뉴는 작은 돌멩이의 말대로 하기로 했다. 수풀 속에 있던 그 돌멩이는 매우 정교하게 조각된 >>240 조각상이었다. "와, 진짜 >>240인줄 알았네." [석공이 엄청 날카로운 정으로 내 몸을 깎아냈어! 그래서 이런 몸이 되어버렸단 말이야] "넌 왜 여기 혼자 있는거야?" [이런 몸이 되어버리고 어두운 곳에 갇혀있었는데, 어느순간 여기 있었어!] 석상의 윗부분이 조금 부서져있었다. 아무래도 석공이 이 석상을 만들고, 상자 안에 넣고 이동하던 중 여기에 이 석상을 떨어뜨린 모양이다. 어떻게 떨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몸을 이렇게 만든 녀석 죽여버릴거야! 나를 도와줘!] 석상의 상태를 보아하니 매우 오래된 것 같은데, 어쩌면 이 석상을 만든 석공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으음... 어떻게 생각해? 작은 돌멩아." [시장에 팔자.] [뭐?!] "그러자." [뭐!?] 용사는 >>240 석상을 챙기고 발리해의 시장으로 가서 >>240석상을 팔고 >>242만큼의 돈을 받았다. 이 정도 돈이면 >>243을 >>244만큼 살 수 있는 돈이다.

#236 ◆sksqmNAi4Gl 2020/10/27 20:05:52
가가뉴의 현재 위치: 수도 발리해. 가가뉴의 목적지: 앵커 앵커 넣을 타이밍이 없어서 그냥 안썼지만, 더 이상은 정하지 않고는 못 쓰겠습니다.

가가뉴의 현재 위치: 수도 발리해. 가가뉴의 목적지: 앵커 앵커 넣을 타이밍이 없어서 그냥 안썼지만, 더 이상은 정하지 않고는 못 쓰겠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국가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237 그 국가에서 사용하는 화폐단위를 정해주세요. >>239

#244 곤란한 레스가 나와 곤란한 스레주 2020/10/30 16:55:24

장르가 나름 판타지라서 가상의 국가와 가상의 화폐단위를 이용한 글을 쓰고 싶다는 게 너무 큰 욕심이었던 걸까? 3000만큼 사랑해. 패러디를 하고 싶으니 3000. 근데 3000은 너무 많은 것 같으니깐 좀 줄여서 30 호루라기 아무리 비싸도 5천원 안넘을 것 같았는데, 검색해보니 3만원짜리 호루라기도 많네. 그러면 적당히 1만원이라고 치자. 근데 십만원이 무슨 의미지? 분명 위에서 루피라고 해줬는데 왜 다른 화폐단위가 나온거지?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는건가? 아무리 고민해봐도 알 수 없네. 그냥 마이너스 십만루피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 미안해. 어떤 뜻일지 알지 못해서 그냥 이걸로 계산할게. 십만루피로 만원짜리 호루라기 30개를 살 수 있으니 십만루피=30만원, 10루피=30원, 1루피=3원 루시퍼 왕국의 화폐단위는 루피입니다! 그리고 1루피는 한화로 3원 정도의 가치가 있어요!

#245 ◆sksqmNAi4Gl 2020/10/30 16:56:10

그리고 가가뉴의 이번 생존점수는 22 22 이상이 나오면 가가뉴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58

#246 ◆sksqmNAi4Gl 2020/10/30 17:02:37

"얼마라고요?" "마이너스 십만 루피." 상인에 말에 가가뉴는 손에 들린 농업의 신 석상을 바라보았다. [아니, 저게 무슨 뜻이야! 내 몸값이 음수라고?!] 농업의 신 석상도 짜증을 냈다. "이해할 수 없는데요. 왜 그런 가격이 나오죠?" "농업의 신 그거, 유행이 지났잖아. 유행 지난 안팔리는 상품을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창고에 자리만 차지하지. 아무 쓸모없다고." "아니, 그래도 유행은 다시 돌아올 텐데...." "그럼, 그 때 팔던가. 아무튼 지금 내게 팔고 싶으면 십만루피를 함께 줘야해." 십만루피면 호루라기를 30개나 살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다. 가가뉴는 자신의 가방을 살폈다. 급하게 나오느라 돈을 챙기지도 못했다. 이 긴박한 상황을 제대로 받아드릴 수 없었던 가가뉴는 충격을 받아 그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47 ◆sksqmNAi4Gl 2020/10/30 17:04:26

새로운 캐릭터 시트 이름: 가가느 호칭: 용사의 후손, 성별: >>250 나이: >>251 직업: >>252 특기: >>253와의 대화, >>254 음...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요?

#249 ◆sksqmNAi4Gl 2020/10/30 17:14:00

그런건가....

#254 이름없음 2020/11/01 11:31:51

빨리 달리기

#255 ◆sksqmNAi4Gl 2020/11/01 19:08:59
13년 후,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에는 루시퍼 왕국의 왕족과 귀족의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가 존재한다.
13년 후,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에는 루시퍼 왕국의 왕족과 귀족의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가 존재한다.

13년 후,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 루시퍼 왕국의 수도, 발리해에는 루시퍼 왕국의 왕족과 귀족의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가 존재한다. 이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부모가 했던 것 처럼 고향의 영주가 된다. 영주란 국왕을 대신하여, 나라의 영지를 다스리는 자. 청렴결백하고 모든 분야에 능통해야만 한다. 따라서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유능한 엘리트로 만들기 위해 굉장히 엄격한 교육을 한다. 이 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은 영주가 된다. 그래... 졸업을 할 수 있다면.... 이 학교에는 교육과정을 올곧게 수행하는 모범생이 있는가 하면,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 이른바 문제아 학생들도 존재한다. 이 문제아 학생들은 자신이 문제아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중 하나가 '모험가'다. '모험가' 돈을 받고 여러 궃은 일을 하는 직업을 부르는 전체적으로 부르는 단어로, 이 학교에서는 약간 다른 의미로 사용한다. 돈을 받고 의뢰인의 성적을 조작하는, 전문적으로 부정행위를 통해 돈을 버는 학생집단들을 부르는 말이다. 이들 '모험가'들은 학교 안에 비밀 아지트를 여러 개 만들어, 의뢰인들과 접촉을 한다. 그 아지트 중에는 교사들이 딱히 가고 싶어하지 않는 체육관 뒤쪽도 있다.

#256 ◆sksqmNAi4Gl 2020/11/01 19:26:56

붉은 머리의 학생이 주변을 살피고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체육관 뒤쪽으로 들어갔다. "잠깐." 체육관 그림자에서 어두운 곳에서 체구가 큰 학생이 나타나더니, 붉은 머리의 학생의 어깨를 붙잡았다. "여긴 지금 들어올 수 없어. 돌아가." "나... 나는 성냥사러 왔어!" "오..." 성냥. 이건 '모험가'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모험가'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 싶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들어가." 큰 체구의 학생은 길을 비켜주었다. 붉은 머리의 학생은 길을 따라 체육관 뒤쪽으로 들어갔다. 체육관 뒤쪽에는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쓰고 있는 학생이 서있었다. "성냥을 사러 왔다고?" "그래." "무슨 색." "하얀색." "몇 개?" "3개." 하얀색 성냥 3개. 이건 '모험가'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3개 과목의 성적을 조작해달라는 의뢰였다.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학생은 주머니에서 손을 꺼냈다. 주머니에서 1루피 동전이 6개 떨어졌다. 3개 과목의 성적 조작의 요금이 10의 6승인 백만루피라는 뜻이었다. 붉은 머리의 학생은 바로 그 동전을 줍고, 자신의 지갑에서 백만루피와 자신의 학생증을 꺼냈다. "이거... 떨어뜨렸어...." 붉은 머리 학생이 돈과 학생증을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학생에게 건네자,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학생은 그 돈과 학생증을 받았다. "오, 내가 떨어뜨린 물건을 줏어주었구나. 고마워."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학생이 감사인사를 하자, 붉은 머리의 학생은 기쁜 표정을 지으며 되돌아나갔다.

#257 ◆sksqmNAi4Gl 2020/11/01 19:39:14

학교 뒷동산에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학생이 삽으로 땅을 파고 있다. 땅을 다 팠다고 생각한 학생은 자신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그 마스크에게 말했다. "이제 작별이야." [안돼!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잖아! 가가느!] "그런적 없는걸?" [....그런가?] 가가느는 마스크와 붉은 머리 학생의 학생증을 구덩이 속에 넣고 다시 땅을 매꿨다. "가가느!" 저 멀리서 체구가 큰 학생이 여러가지 빵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가가느에게 다가왔다. "발이 너무 느리잖아. 폰메른6세." "미안. 여기." 폰메른6세는 빵 바구니를 내밀었다. 가가느는 바구니에서 빵 하나를 집어들면서, 백만루피를 바구니 안에 넣었다. "점심시간에 등산하고, 빵먹는거 맛있지?" "맛있어." 완전범죄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가가느와 폰메른6세는 오후수업을 위해 교실로 향했다.

#258 ◆sksqmNAi4Gl 2020/11/01 19:44:17

어쩌지. 받은 앵커들을 어떻게 소화시켜야하나 고민해서 설정을 짜다보니 이야기 진행을 못하겠어. 고민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사소한 앵커들을 한번 받아볼게. 가가느의 8촌 형제인 폰메른6세의 성별: >>260 폰메른6세와 가가느의 담임 선생님 이름: >>262 폰메른6세와 가가느의 담임 선생님 전공: >>263

#261 ◆sksqmNAi4Gl 2020/11/02 18:06:52
나는 가가느가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썼다고 했어. 마스크를 '착용 했다'가 아닌 '뒤집어 썼다'라고 했었어. >>259 레더는 첫번째 사진의
나는 가가느가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썼다고 했어. 마스크를 '착용 했다'가 아닌 '뒤집어 썼다'라고 했었어. >>259 레더는 첫번째 사진의

나는 가가느가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썼다고 했어. 마스크를 '착용 했다'가 아닌 '뒤집어 썼다'라고 했었어. >>259 레더는 첫번째 사진의 요즘 다들 쓰고 다니는 kf94 그 마스크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나는 두번째 사진의 머리에 뒤집어 쓰는 그런 마스크를 의미한 거였어! 그리고 모자란 무엇인가! 모자란! 머리에 착용하는 악세사리! 머리에 장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모자다!!

#262 레스가 안달려서 심하게 삐진 스레주 2020/11/03 20:20:01

구르먼

#263 스레가 방치되어 굉장히 슬픈 스레주 2020/11/04 20:38:01

역사

#264 ◆sksqmNAi4Gl 2020/11/04 20:47:33

다음 날. "가가느 누나!" 기숙사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교실로 가던 가가느는 뒤돌았다. 자신을 부른 사람은 가가느의 동생인 마리안느2세였다. 가가느보다 어리고, 성별도 다르기 때문에 기숙사와 교실에서는 만날 수 없고, 쉬는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 동생이었다. 마리안느2세는 가가느의 주변를 살폈다. "그 형은 어딨어?" "형? 폰메른6세?" "응. 앵커의 영주 아들." "글쎄...? 넌 아침에 기숙사에서 못봤어?" "보기야 봤지...." 마리안느2세는 주변을 한번 더 살피고 누가 폰메른6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가가느에게 속삭였다. "누나. 그 형 위험한 사람일지 몰라. '모험가' 소속이라는 소문도 있어." 그 소문은 아마 가가느의 모험가 사칭를 함께 해서 생긴 소문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그의 큰 체구만 보고 생긴 소문일지도 모르겠다. "알았지! 위험해! 가까이 하면 안돼!" 마리안느2세는 매우 진지한 얼굴로 진지하게 가가느에게 경고를 한 뒤, 자신의 교실로 향했다. 가가느는 그런 귀여운 동생의 귀여운 말을 대충 흘려듣고 가가느의 교실로 향했다.

#265 ◆sksqmNAi4Gl 2020/11/04 20:57:07
가가느가 교실에 도착하니, 이미 폰메른6세가 교실에 도착해 있었다. 가가느는 폰메른6세의 옆자리에 앉았다. "폰메른6세. 오늘 아침에 마리안느2

가가느가 교실에 도착하니, 이미 폰메른6세가 교실에 도착해 있었다. 가가느는 폰메른6세의 옆자리에 앉았다. "폰메른6세. 오늘 아침에 마리안느2세가 뭐라 했는지 알아?" "지금도 아침인데." "아, 말꼬리 잡지 말고. 마리안느2세가 뭐라 했는지 알아?" "마리안느면... 네 엄마?" 가가느는 썩은 눈빛으로 폰메른6세를 바라보았다. 폰메른6세가 무언가 변명을 하려고 할 때 교실 앞 문이 열리고 가가느와 폰메른6세의 담임선생님인 구르먼 선생님이 들어왔다. "안녕!! 오늘은 날도 좋은데!! 현장학습이나 갈까!!!" """"와아!!!"""" 구르먼 선생님의 파격적인 말에 학생들이 신나서 소리를 질렀다. 몇몇 싫어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신나했다. "자! 그러면 모두 따라오렴! 목적지는 >>267(사진을 보고 숫자나 도시 이름 아무거나)에 있는 용사의 신전이야!" 발리해에서 용사의 신전까지는 꽤나 멀어서 우리는 >>268(교통수단)를 사용하기로 했다.

#268 이름없음 2020/11/05 14:16:37

워프게이트

#269 ◆sksqmNAi4Gl 2020/11/05 16:06:06

가가느의 이번 생존점수는 23 그러나 가가느의 나이는 12세. 미성년자. 미성년자가 죽는 걸 묘사하기 싫으니깐, 1.5배 보정해서 35. 35 이상이 나오면 가가느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66

#270 ◆sksqmNAi4Gl 2020/11/05 16:06:19

아....

#272 ◆sksqmNAi4Gl 2020/11/05 21:58:17

구르먼은 학생들을 데리고 발리해 중심에 있는 워프 게이트로 이동했다. 100년 전이라면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 마차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워프 게이트가 있다. 이동 위치가 고정되어 공간이동스크롤보다 안정적이고, 가격도 싸서 모두가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워프게이트다. 교문을 나와 워프 게이트가 있는 곳까지 도보로 걷던 중 누군가가 가가느를 납치했다. 가가느가 정신차렸을 때는 눈 앞에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사람이 몇명 보였다. 주변을 살펴보니, 이 곳은 작은 창고로 추정되었다. "일어났네?" 괴상한 마스크를 뒤집어 쓴 사람이 가가느를 보고 말했다. 가가느는 눈을 감고 청각에 집중했다. 들리는 모자의 목소리는 없었다. 창고 밖에 모자를 착용한 이는 없는 것 같았다. 가가느는 눈을 뜨고 괴상한 마스크를 노려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모자는 머리에 쓰는 것.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모자다. 저건 모자다. 모자다.' 자기암시를 몇 번 하자, 괴상한 마스크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괴상한 마스크는 괴상한 웃음소리만 낼 뿐 도움될만한 소리는 얻었다. "이제 정신이 들어?" 마스크를 쓴 자는 가가느의 귀 옆에 손가락을 튕겼다. "뭘 원하는거야." "누구인지 묻는게 우선 아니야? 아, 그건 이미 알고 있나?" 그는 그렇게 말하며 괴상하게 생긴 마스크를 벗었다. 거기서 들어난 그의 얼굴은... "빠까2세?!" 앵커의 영주의 자식이자 학생회장인 빠까2세였다. "내가 '모험가'의 수장인게 그렇게 놀라워? '모험가' 사칭을 하는 너라면 이미 이 정도쯤은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를 너무 과대평가한 모양이군." 빠까2세는 자신이 쓰고 있던 괴상한 마스크를 가가느에게 머리에 강제로 씌웠다. "배신자들에게는 어떤 벌을 줘야할지는 '모험가'를 조직할 때 부터 미리 구상해놨었지. 하지만 사칭범에게 어떤 벌을 줘야할지는 아직 생각해본 적 없단말이야. 누가 우리를 사칭한다던가 그런 건 한 번 도 상상해본 적 없었거든." 그리고 빠까2세는 길게 한숨을 쉬었다. "가가느, 너에게 어떤 벌을 줘야할까?"

#273 ◆sksqmNAi4Gl 2020/11/05 22:13:14
어떡하지. 용사의 혈통이 끊겼는데

어떡하지. 용사의 혈통이 끊겼는데

#275 ◆sksqmNAi4Gl 2020/11/06 13:41:14

>>274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276 ◆sksqmNAi4Gl 2020/11/09 22:33:31

며칠동안 생각해봤는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는게 좋겠습니다. '사실 이 캐릭터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습니다.'나 '사실 이 캐릭터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같은 전개를 해서 억지로 이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건 마치 낡은 수레를 가죽끈으로 겨우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여기서 이 스레를 떠나보겠습니다. 폰메른이 인생과 목숨을 바쳐 찾은 용사의 혈통이 여기서 이렇게 사라집니다. 폰메른의 후손들이 용사의 후손을 도와 진정한 용사로 각성을 하고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실패했네요. 이게 다 아이를 낳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여러분은 나중에 결혼하면 꼭 3명 이상의 아이를 낳으세요. 다자녀가구가 세계의 희망입니다. 이 스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도움으로 이 글을 작성하면좋았을텐데 아무것도 받은게 없네요.

#277 ◆sksqmNAi4Gl 2020/11/09 22:34:09

무언가 이룬게 있다면, 完이라고 끝냈을 텐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습니다. 결국 용사의 혈통은 사라졌고, 폰메른의 죽음은 무의미한 죽음이 되었습니다. 용사의 각성도 없고, 위기도 극복도 없죠. 완전한게 없습니다. 그런 의미로 제목을 未完로 바꿨습니다. 그동안은 (주인공의 이름)의 모험으로 했었는데....

#278 ◆sksqmNAi4Gl 2020/11/09 22:35:13

>>137에 여한이 없다 했지만 사실 여한이 많습니다. 아직 풀지 않은 설정이 많거든요. 그러니깐 설정풀이 해야지 이하의 레스들은 보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279 ◆sksqmNAi4Gl 2020/11/09 22:35:47

등장하지 않는 설정 1 주인공들은 용사가 아니라, 용사의 후손입니다. 용사의 신전으로 가서 용사의 의식을 치르면 그 때부터 진정한 용사로 각성합니다. 그 때가 되면 1레스의 모험의 기록들을 n세대 용사의 후손/1대 용사/2대 용사/3대 용사.... 이렇게 바꿀려고 했는데.... 하지 못했네요. 아쉬워라....

#280 ◆sksqmNAi4Gl 2020/11/09 22:36:31

등장하지 않는 설정 2 용사로 각성하면 생존 점수가 영구적으로 2배 상승할 예정이었습니다. 마지막 다이스의 주인공인 가가느의 생존 점수는 23이네요. 만약 가가느가 용사로 각성하면 23×2=46이 되었을 겁니다. 46에 미성년자 보정 1.5배를 까지 더하면 69가 되어.... 살 수 있었네요.... 아쉬워라....

#281 ◆sksqmNAi4Gl 2020/11/09 22:36:45

등장하지 않는 설정 3 >>51에서 아인슈타인 버리기로 날아간 가가가의 골렘은 루시퍼의 왕이 폰메른에게 용사의 후손을 찾으라고 한 이유를 파괴했습니다. >>100이 진실이라면 마왕의 힘을 가진 마왕의 후손이 탄생 → 위협을 느낀 루시퍼의 국왕이 폰메른에게 용사의 후손을 찾으라 명령 → 아인슈타인 버리기로 날아간 가가가의 골렘이 마왕의 후손이 있는 위치로 정확하게 날아감 → 마왕의 후손 사망 이렇게 되었을 겁니다. 아마.

#282 ◆sksqmNAi4Gl 2020/11/09 22:37:38

등장하지 않는 설정 4 >>143에 등장한 무장집단은 산적이 맞습니다. 만약 가가느가 워드 산에 갔다면 저 산적들의 후손이 나타나서 "멈추어라! 나는 이 워드 산의 주인이다! 이 산을 지나가고 싶다면 통행료를 내야한다! 통행료는 전부 94년 전 홍수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라고 했을 겁니다. 수해복구가 100년 가까이 진행중일리 없잖아요! 저 녀석들은 산적이야!! 땅 주인인건 맞습니다.

#283 ◆sksqmNAi4Gl 2020/11/09 22:40:11

등장하지 않는 설정 5 가가노부터 용사의 후손에게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는 것들과 대화할 수 있는 의사 소통' 하는 정도의 능력이 생긴 건... 용사가 勇士가 아니라 龍士였기 때문입니다! 네. 용의 힘을 다룰 수 있어서 용사입니다! 나중에 용사의 신전에서 용사로 각성하면서 용의 발톱, 용의 이빨, 용의 비늘, 용의 심장, 용의 뼈 같은 용의 일부를 몸에 받아들이면서 용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 용의 불꽃을 뿜는 능력, 용처럼 비행을 할 수 있는 능력, 용처럼 단단한 피부를 갖는 능력 같은 용의 능력을 얻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설정은 전부 >>189의 글을 보고 떠올린 것입니다. 고마워요! >>189! 그러나 이 설정이 빛을 발할 일은 없었다...

#284 ◆sksqmNAi4Gl 2020/11/09 22:40:26

등장하지 않는 설정 6 이건 딱히 말하지 않아도 아실 뿐은 아실 것 같지만... 일단 직접적으로 표현한 적이 없으니... 일단 써봅니다. >>218에서 가가뉴가 앵커로 떠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모험을 떠난 날짜는 그 다음 날인 >>227이죠. >>218과 >>227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가가뉴와 마리안느 사이에 가가느가 어떻게 태어났던걸까요? 아니, 저 그냥 말 안할래요. 거의 다 말 한 것 같지만 그래도 말 안할래요.

#286 ◆zPfWmMmE2pR 2020/12/25 17:28:03

인코 뭐더라

#287 ◆5gp9fWjdzU0 2020/12/25 17:28:14

이거였나

#288 ◆sksqmNAi4Gl 2020/12/25 17:28:31

이건가

#289 ◆5gp9fWjdzU0 2020/12/25 17:29:39

1레스 인증코드가 이거였구나. 근데 지금까지 딴걸로 하고 있었네. 앞으로는 이걸로 해야지

#290 ◆5gp9fWjdzU0 2020/12/25 17:32:15

메리 크리스마스! 갑작스럽지만, 이 스레가 이대로 묻혀지는게 아까우니 리부트 하겠습니다. 방금 계산해봤는데, 오늘이 이 스레 세운지 정확히 100일 되는 날이네요. 아이고 10일 늦게 와서 레전드판을 못가게 되었네. 아이고 아까워. 근데 추천 6이고 레전드 판 가려면 4개나 더 있어야하니깐... 그렇게 아까운 건 아닌가...?

#291 ◆5gp9fWjdzU0 2020/12/25 17:34:08

......그로부터 500년 후, 루시퍼 왕국 건국 856년. 세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마왕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마왕의 후손과는 전혀 관계없는 존재인 >>293이 이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293은 압도적인 힘으로 이 세계를 종말로 이끌었다. 하지만, 세계는 멸망하지 않았다! 바로! 가가가, 가가갸, 가가거, 가가겨, 가가고, 가가교, 가가구, 가가규, 가가그, 가가기, 가가나, 가가냐, 가가너, 가가녀, 가가노, 가가뇨, 가가누, 가가뉴, 가가느 등의 용사의 후손과는 아무 관계 없는 새로운 용사의 등장 덕분이었다! 그 용사는 동료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 마리안느21세와 힘을 합쳐 >>293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292 ◆5gp9fWjdzU0 2020/12/25 17:34:50

......그로부터 400년 후, 루시퍼 왕국 건국 1256년 용사의 신전의 사제는 >>293의 봉인이 약해져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제는 이대로 가면 100년 후인 1356년에 봉인이 완전히 풀려 >>293가 부활하게 될 것을 깨닫고 용사의 후손과 용사의 동료의 후손을 찾아 헤멘다.

#295 ◆5gp9fWjdzU0 2020/12/25 21:46:44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301 이름: 나가가 칭호: 용사의 후손, 1대 용사 성별: >>296 나이: >>29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301 이름: 나가가 칭호: 용사의 후손, 1대 용사 성별: >>296 나이: >>297 직업: >>298 특기: >>299, *리소보(용) 가족관계: >>300형제 중 첫째 음...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요? *리소보: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는 것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정도의 재능

#303 ◆5gp9fWjdzU0 2020/12/27 22:56:10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1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가는 심호흡을 몇 번 하고, 눈 앞에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1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가는 심호흡을 몇 번 하고, 눈 앞에 있는 거대한 이빨에 손을 올렸다. 파아앗! 나가가는 이빨에서 무언가가 나와 자신의 손으로 빨려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그 무언가는 손에서 팔로, 팔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목으로 점차 올라왔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목에 도달했을 때, 나가가는 포효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용사의 신전이 지진이 난것 처럼 조금 진동했다. 나가가의 옆으로 용사의 사제가 다가왔다. "수고했네. 나가가여." "...... 이걸로 끝인가?" "아니, 이제 시작이지. 예언은 '진정한 용사(龍士)'만이 마왕 크갈카를 해치울 수 있다고 했어." 용사의 사제는 용의 이빨을 가리켰다. "지금 네가 한건 용의 신체에서 용의 힘을 얻어서 '용사'로 각성하는 것 뿐이야.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다섯번은 더 용의 힘을 얻어야 할거야." 용사의 사제는 낡은 책을 하나 꺼내 찬찬히 읽었다. "나가가, 네가 방금 용의 이빨로 얻은 용의 힘은 '용의 언어'다. 용은 말로써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다고 전해지지." "세계를 바꿔?" "춥다라고 말하면 진짜로 날이 점차 추워지거나, 덥다라고 말하면 진짜로 날이 점점 더워지거나, 행복한 사람에게 불행하다고 말해서 불행하다고 느끼게하거나, 불행한 사람을 행복하다고 말해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는, 그런게 가능하군." "...... 죽어!" 용사의 사제는 다짜고짜 죽으라는 나가가의 말을 들고 나가가를 비웃었다. "나가가. 너는 이제 방금 막 용사로 각성한 어린 드워프야. 만약 네가 100년 정도 '용의 언어'를 단련한 숙련된 용사라면 나는 바로 즉사했겠지만, 지금의 너로서는 내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 밖에 하지 못해." "......칫" "이해해. 나가가. 우리들 때문에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지? 네가 마왕 크갈카만 해치우면, 넌 무사히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단다. 그리고 과거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거지. 네가 모험을 떠날 동안 가족은 신전에서 보호해줄테니 걱정말라고." "...... 인질이겠지." 나가가는 한숨을 쉬었다. 방안에 강한 바람이 돌아다니다가 사라졌다. "그래서. 이제 뭘 하면 되지?" "나머지 용의 신체를 찾아야지. 여기 쥴드락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용의 신체는 >>306(8, 13, 14, 엑셀 중에서 선택. 8를 고를 경우 도시 이름과 나라 이름을 정하기, 13과 14를 고를 경우 도시 이름을 정하기)에 있다. 일단 거기에 갈 준비를 해라." "......내 짐." "가족과 함께 데려왔지." 용사의 사제는 복도를 가리켰고, 나가가는 그 방향을 뚜벅뚜벅 걸어갔다. 나가가는 걸어가면서 >>306까지 가기 위해서는 >>309와 >>310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 했다.

#309 ◆5gp9fWjdzU0 2020/12/27 23:07:33

좋아. 그럼 나도 발판으로 할거야.

#311 ◆5gp9fWjdzU0 2020/12/27 23:19:39

용사의 모험 특별 시스템 공개! 용사의 모험에서는 앵커가 다 모일 때마다 주인공의 생존을 결정짓는 다이스를 굴립니다! 주인공의 생존점수보다 높은 값이 나오면 주인공은 사망합니다! 생존점수를 높히는 방법으로는 여러번 시도한다. 업적을 세운다 등이 있습니다! 자, 설명은 이쯤하고 다이스를 굴려볼까요? 원래라면 이번 생존점수는 24입니다. 하지만 리부트를 한 대가로 24의 50%를 회수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나가가의 생존점수는 12! 그런데 나가가는 이번에 용사로 각성했습니다. 용사로 각성했으니 영구적으로 생존점수가 2배 증가합니다. (이건 단 한번만 적용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나가가의 생존점수는 24! 그런데 나가가의 나이는 17살입니다. 미성년자죠. 미성년자가 죽는 모습을 보이는건 좋지 않으므로 1.5배 보정을 합니다. 그러므로 나가가의 생존점수는 36! 36이상이 나오면 나가가는 죽습니다. DICE(1,100)

#314 ◆5gp9fWjdzU0 2020/12/27 23:20:02

어 뭐야 DICE(1,100) value : 9

#315 ◆5gp9fWjdzU0 2020/12/27 23:20:37

왜 한번에 안굴러졌는지는 모르지만 나가가는 운이 좋군요. 생존했습니다.

#316 ◆5gp9fWjdzU0 2020/12/27 23:28:46
나가가는 복도 끝에 있는 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자신의 물건들이 쌓여있었다. 나가가는 거기서 낡은 발판을 꺼냈다. 이 발판은 부모님이 넓은 리소

나가가는 복도 끝에 있는 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자신의 물건들이 쌓여있었다. 나가가는 거기서 낡은 발판을 꺼냈다. 이 발판은 부모님이 넓은 리소보학교에서 서로 만나게 해준 계기가 된 물건이라고 했다. 이 발판이 어떻게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었는지는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다. 부모님은 더 이상 나가가에게 이야기를 해줄 수 없다. 나가가는 발판과 옆에 있는 가죽신 열켤레를 챙겼다. 이 모험은 굉장히 긴 모험이 될 것이 분명하다. 신발을 여러개 챙기는게 좋겠지. 그리고 이즈리얼로 떠나기 전에 나가가는 동생들을 만났다. 형이, 오빠가 반드시 세계를 구하고 돌아오겠다고 동생들과 약속을 하고 나가가는 신전 밖으로 나왔다. 나가가가 이즈리얼이 있는 서쪽으로 향하던 중 >>319가 >>320을 사용해서 >>322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323 ◆5gp9fWjdzU0 2020/12/29 18:00:50

나가가의 이번 생존점수는 25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37.5 반올림하면 38 38 이상이 나오면 나가가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90

#325 ◆5gp9fWjdzU0 2020/12/29 19:14:13

쥴드락에서 이즈리얼로 향하던 중 수상한 상인이 수상한 발판 위에 수상한 상자를 올려놓고 수상한 버섯을 팔려고 하는 걸 보았다. "이 버섯이 뭐냐하면! 먹기만 하면 키가 커지고, 목숨이 하나 추가되고, 거인이 될 수 있고, 소인이 될 수 있고, 꿀벌이 될 수 있고, 유령이 될 수 있고, 몸에 스프링이 감기고, 머리에 헬리콥터가 달리고, 바위가 될 수 있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골다골증이 치료되고, 감기가 치료되고, 암이 치료되고, 코로나가 치료되고, 어떤 독도 통하지 않는 만독불침이 되고, 금강불괴가 되고, 불로불사가 되고, 환골탈태가 되고, 주화입마에 빠지고, 우화등선이되는 햇버섯이라네! 오! 거기 드워프!" 수상한 상인은 수상한 손가락으로 나가가를 가리켰다. "자, 시식한번 해보게나." "에, 싫은데요." "어허! 어른이 주는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으면 돼! 몸에 좋은 거니깐 한입에 쭉 먹어!" 나가가는 그 수상한 버섯을 먹기 싫었지만, 주변의 눈치가 보여 한입 먹었다.

#326 ◆5gp9fWjdzU0 2020/12/29 19:15:50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갸 칭호: 2대 용사 성별: >>327 나이: >>328 직업: >>32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갸 칭호: 2대 용사 성별: >>327 나이: >>328 직업: >>329 특기: 용의 언어, >>330 가족관계: 15남매중 둘째 음... 또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더 풍부해질까요?

#331 ◆5gp9fWjdzU0 2020/12/29 21:53:21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2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갸가 용의 이빨에 손을 올렸다. "으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2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갸가 용의 이빨에 손을 올렸다. "으아아아아아!!!!!" 용사의 사제가 나갸갸에게 다가왔다. "수고했네. 나가가. 지금 너는 용의 이빨로 부터 용의 언어를 얻었 "뭐야. 이 기억은..." "뭐?" "당신들... 우리를 보호한게 아니라.... 인질로 잡았던거야? 100년 후 나타날 마왕을 지금 쓰러뜨리기 위해?!" "호오.... 용사는 먼저 용의 신체로부터 각성한 다른 용사의 기억을 이어 받을 수 있는건가? 새로운 걸 알았 용사의 사제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그의 얼굴에 나가갸의 주먹이 꽃혔기 때문이다. "나가갸! 이성을 되찾아라! 이러는건 아무것도 낳지 않아!" "...... 죽어!" "히익!" 한번 얻어맞은 용사의 사제는 겁에 질렸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말에 담긴 힘이니, 용의 힘이니 해도,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힘인가...." 나가갸는 형의 기억을 더듬었다. "이즈리얼. 거기에 또 다른 용의 신체가 있다고 했지. 거기서 내가 새로운 용의 힘을 얻는다면.... 널 더욱 더 고통스럽게 죽일 수 있겠지." 나가갸는 신전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333과 >>336 그리고 >>339를 챙겨서 서쪽으로 향했다.

#340 ◆5gp9fWjdzU0 2021/01/01 18:39:28

1년만에 앵커가 채워졌다! 그러면 생존 다이스를 굴려볼까?! 나가갸의 이번 생존점수는 26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39 39 이상이 나오면 나가갸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2

#341 ◆5gp9fWjdzU0 2021/01/01 18:41:40

산수도 못하는 모질이 스레주

#342 ◆5gp9fWjdzU0 2021/01/01 18:44:20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345 ◆5gp9fWjdzU0 2021/01/01 19:23:46

>>343 어라 그렇네. 잠깐 기다려봐 >>344 취소 취소

#348 ◆5gp9fWjdzU0 2021/01/01 19:49:26
나가갸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신전에 오기 전 사용했던 도끼와 신전에 온 후에 사용하는 묵주와 형이 생일선물로 준 모자를 챙겨서 서쪽으로 향했다.

나가갸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신전에 오기 전 사용했던 도끼와 신전에 온 후에 사용하는 묵주와 형이 생일선물로 준 모자를 챙겨서 서쪽으로 향했다. 계단을 걸을 때는 넘어지지 않게 차분하게 하나하나 밟으며 내려왔다. 쥴드락을 나와 이즈리얼로 향하던 나가갸 앞에 >>349 한 >>350이 나타났다.

#351 ◆5gp9fWjdzU0 2021/01/01 22:28:08

이번엔 실수 안할거야. 나가갸의 이번 생존점수는 27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40.5 반올림 하면 41 41 이상이 나오면 나가갸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7

#352 ◆5gp9fWjdzU0 2021/01/01 22:28:39

47이 41보다 크니깐 사망이지?

#354 ◆5gp9fWjdzU0 2021/01/01 23:19:28

이즈리얼로 향하던 나가갸의 앞에 삼바춤을 주는 주정뱅이가 나타났다. "삼바!" "으악 뭐야!" 주정뱅이는 길 한복판을 가로막았다. "레 봉따 모 쿠루와 엣 크루스~" "뭔데! 그 유튜브에 삼바춤 추는 주정뱅이라고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영상에 나오는 노래를 들리는데로 적은 것 같은 가사는!" "데 바스타 오 싱냐~" "저리가!" 나가갸는 도끼를 휘둘러 그 주정뱅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도끼를 휘둘러서 그런 것일까 나가갸의 어깨는 탈골되었다.

#355 ◆5gp9fWjdzU0 2021/01/01 23:20:18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3대 용사 이름: 나가거 성별: >>357 나이: >>358 직업: >>35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3대 용사 이름: 나가거 성별: >>357 나이: >>358 직업: >>359 특기: 용의 언어, >>360 가족관계: 15남매중 셋째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360 ◆5gp9fWjdzU0 2021/01/03 22:22:11

음, 24시간동안 아무도 레스를 달지 않네. 내 스레가 재미없는걸까 아니면 >>358의 지적을 즉각 수정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달리기

#361 ◆5gp9fWjdzU0 2021/01/03 22:32:38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2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나가거는 용의 이빨에서 힘을 받고 용사로 각성했다. 용사의 사제가 가가거에게

루시퍼왕국 건국 1256년 2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 전) 나가거는 용의 이빨에서 힘을 받고 용사로 각성했다. 용사의 사제가 가가거에게 조심스레 다가왔다. "깨우쳤습니까? 용사님." "오빠들에게 엄청 당해서 그렇게 나오는거군요. 뭐, 좋아요." 나가거는 근처에 있던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오빠들의 기억을 엿봤어요. 오빠들은 이즈리얼로 가던 중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살해 당했어요. 나가가 오빠는 강제로 독금물을 먹혀서, 나가갸 오빠는 싸우다가 패배했죠....." "설마, 그 둘의 죽음에 그런 비밀이 있었다니..." "이데로는 저도 가다가 그 사람에게 죽겠죠. 저는 달리기가 특기지만,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 것 처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나가가 오빠보다는 느려요. 싸움이 특기인 나가갸 오빠는 싸우다 죽었죠. 오빠들보다 어리고 약한 저는 그 사람을 만나자마자 죽겠죠. 그러니" 나가거는 사제에게 손을 내밀었다. "내놔요." "......뭘?" "설마, 아무것도 안줄거예요? 이대로 가면 내가 죽는다고요? 제가 안전하게 이즈리얼로 갈 수 있게 뭐라도 달라고요." 사제는 잠시 고민하다가 다른 사제를 불러 >>362와 >>363을 가져오게 했다.

#364 ◆5gp9fWjdzU0 2021/01/03 22:57:48

나가거의 이번 생존점수는 28 미성년자 보정으로 1.5배하면 42 42 이상이 나오면 나가거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

#366 ◆5gp9fWjdzU0 2021/01/03 22:59:43
용사의 사제는 단검과 방패를 가져와서 나가거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 단검과 방패는, 900년 전 마왕 크갈카를 봉인할 때 사용했던 용사의

용사의 사제는 단검과 방패를 가져와서 나가거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 단검과 방패는, 900년 전 마왕 크갈카를 봉인할 때 사용했던 용사의 단검과 방패라네." "굉장히 낡은 장비네. 뭐,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 나가거는 단검과 방패를 맨손으로 챙겨서 서쪽의 이즈리얼로 향했다. 서쪽으로 가던 중 나가거는 볼 수 있었다. 나가가 오빠에게 독을 먹여 나가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존재를, 나가갸 오빠와 싸워 나가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존재를. 그 존재는 지금 >>369을 하고 있었다. 나가거는 빠르게 그 존재에게 다가가 >>370했다.

#368 이름없음 2021/01/03 23:04:56

>>367 그냥 산수도 못하는 모질이 스레주가 또 실수해서 부랴부랴 다시 쓴거 같은데

#369 ◆5gp9fWjdzU0 2021/01/04 23:23:59

24시간동안 아무도 앵커를 안채워주네. 그럼 내가 채워야지 식사

#371 ◆5gp9fWjdzU0 2021/01/05 15:06:56

나가거의 이번 생존점수는 29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43.5 43.5를 반올림하면 44 44 이상 이면 나가거는 사망합니다. 44보다 큰 숫자일 경우 사망. 작은 숫자면 생존이고, 큰 숫자면 사망. DICE(1,100) value : 3

#372 ◆5gp9fWjdzU0 2021/01/05 15:07:27

응. 44보다 작은 숫자니깐 나가거는 살아남은거야. 그렇지?

#374 ◆5gp9fWjdzU0 2021/01/05 15:17:44

나가거는 빠르게 다가가 그 인물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아악!" 근처에 자란 잔디를 씹어먹고 있던 그 인물은 나가거의 뒤통수 후리기를 맞고 앞으로 한바퀴 굴렀다. "내 이름은 나가거! 나의 형제 나가가와 나가갸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내 개인적인 복수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금 여기서 네놈을 죽이겠다!" 나가거는 한 손으로는 단검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방패를 들고 그 인물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 인물은 아직 일어나지 못한채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나가거는 >>377 했다.

#377 ◆5gp9fWjdzU0 2021/01/05 20:50:17

내가 뭘 쓴거지? 저 상황이면 당연히 공격하는게 당연하잖아. 갑자기 자비를 베풀거나 그럴리 없잖아. 어떤 공격을 할지 그걸 정하라고 쓴거였나? 아몰라 어차피 공격이라고 하면 그 공격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이스를 할 예정이었으니깐 그냥 지금 다이스 돌리자. >>378 나가거의 명중률 다이스(0,100) >>379 정체불명인물의 회피율 다이스(0,100) >>380 나가거의 공격력 다이스(0,100) >>381 정체불명인물의 방어력 다이스(0,100)

#382 ◆5gp9fWjdzU0 2021/01/05 23:51:47

나가거는 단검을 휘둘렀다. 우유배달만 하느라 단검을 휘둘러본적 없던 나가거였지만, 바닥에 엎드려있는 적을 공격하는 건 굉장히 쉬웠다. 정체불명의 인물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단검을 막으려 했지만 막지못했다. 단검은 정체불명의 인물의 몸을 꿰뚫었다. "그헉..." 정체불명의 인물은 조금 발버둥치다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나가거는 단검에서 손을 놓고 바닥에 풀썩 주저앉았다. 처음으로 다른 생명을 죽였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누구든 죽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죽인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게 아니었다.

#383 ◆5gp9fWjdzU0 2021/01/06 00:12:02

"복수에 성공했으면 웃어야지. 울지 말고." 갑자기 들린 목소리에 나가거는 고개를 들었다. 정체불명의 인물의 머리가 일그러지더니 말의 머리처럼 변했기 때문이다. "분신이긴 하나 단번에 해치울지는 몰랐는걸. 그리고 이 검은 그래... 너는 용사의 후손인가?" 나가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넌... 뭐야." "오, 내가 누군지도 몰랐던거냐? 나는 모든 말들의 희망이자 구세주인 마왕(馬王) 크갈카다!" 말의 눈동자가 나가거를 째려보았다. "봉인된지 900년... 분신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봉인은 약해졌지. 하지만...." 눈동자 하나가 단검으로 향했다. "겨우 이 상처 하나로 쓰러질만큼 약한 분신이었어...... 작은 승리를 기뻐해라. 어린 드워프야." 그리고 말의 머리가 점차 찌그러지기 시작했고, 이윽고 사라졌다.

#384 ◆5gp9fWjdzU0 2021/01/06 00:17:04
정신을 차린 나가거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저 머리 없는 시체만 있을 뿐이었다. 나가거는 단검을 회수하고 자신의 복수

정신을 차린 나가거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저 머리 없는 시체만 있을 뿐이었다. 나가거는 단검을 회수하고 자신의 복수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나가거는 계속해서 서쪽으로 향했다. 이윽고 나가거는 이즈리얼에 도착했다. 이곳에 용사의 사제는 이곳에 용의 신체 일부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용의 신체를 찾을 수 있을까? 나가거는 일단 >>388로 가기로 했다.

#387 ◆5gp9fWjdzU0 2021/01/06 00:18:00

>>384 크갈카야! >>294가 크갈카라고 해줬는데 지금까지 그랄카라고 적었네! 전부 수정했어!

#389 ◆5gp9fWjdzU0 2021/01/06 14:54:19

나가거의 이번 생존점수는 30이여야 하지만, 마왕 크갈카의 분신을 해치우고 그의 힘 일부를 흡수했기에 5만큼 점수가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나가거의 이번 생존점수는 35 그리고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1.5배를 하면 52.5 52.5를 반올림 하면 53 53 이상의 수가 나오면 나가거는 사망하고, 53 이하의 수가 나오면 나가거는 생존합니다. DICE(1,100) value : 96

#391 ◆5gp9fWjdzU0 2021/01/06 14:57:59

나가거는 일단 마을 입구 옆에 숙소라고 적혀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물청소를 하는 중이었는지 건물 바닥에는 물기가 잔뜩 있었다. 나가거는 조심스레 걸었지만 실수로 미끄러져버렸다.

#392 ◆5gp9fWjdzU0 2021/01/06 14:58:42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4대 용사 이름: 나가겨 성별: >>393 나이: >>394 직업: >>39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4대 용사 이름: 나가겨 성별: >>393 나이: >>394 직업: >>395 특기: 용의 언어, >>396 가족관계: 15남매중 넷째 뭐가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398 ◆5gp9fWjdzU0 2021/01/06 17:00:23
루시퍼 왕국 건국 1256년 3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용사의 사제 한명이 복도를 빠르게 달려가

루시퍼 왕국 건국 1256년 3월 (마왕 크갈카 부활 100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용사의 사제 한명이 복도를 빠르게 달려가 신전장실의 문을 쾅 열었다. "나가거가... 죽었습니다." 벌써 3번째 듣는 용사의 사망 보고에 신전장은 큰 표정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 그럼 다음 용사를 보낼 준비를 하게. 어디보자 이름이..." 신전장은 서류를 훑어보았다. "여기 있군. '넷째, 나가겨, 1255년생, 남자, 균형감각이 뛰어남.' 그래. 나가겨. 나가겨를... 잠깐..." 신전장은 서류를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았다. -쥴드락에서 발견한 드워프계 용사의 후손에 대한 정보.- 첫째 나가가 1239년생 남자 나무꾼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 둘째 나가갸 1240년생 남자 농부 싸움을 잘함 셋째 나가거 1241년생 여자 우유배달부 달리기를 잘함. 넷째 나가겨 1255년생 남자 균형감각이 뛰어남. 다섯째 나가고 1255년생 여섯째 나가교 1255년생 일곱째 나가구 1255년생 ... 열넷째 나갸겨 1255년생 열다섯째(막내) 나갸고 1255년생 "이거 서류가 왜이래. 넷째 부터 막내까지 생년월일이 전부 동일하잖아." "12쌍둥이입니다." "뭐?" "12쌍둥이입니다." 신전장의 미간이 일그러졌다. "그러니깐 지금 우리가 확보한 남아있는 용사의 후손이 작년에 태어난 12명의 아기 밖에 없다고?" "네." "그럼... 하..." 신전장은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다른 마을에 남아있는 용사의 후손을 찾는게 빠르겠다. 그렇지?" "네. 하지만, 드높은 천상의 고대 법률에 의해 우리는..." "그래. 나도 알아. 어쩔 수 없지...."

#399 ◆5gp9fWjdzU0 2021/01/06 17:00:46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4대 용사 이름: 나가겨 성별: 남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종족: 드워프 칭호: 4대 용사 이름: 나가겨 성별: 남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401 특기: 용의 언어, 균형감각 가족관계: 15남매중 넷째 뭐가 더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402 ◆5gp9fWjdzU0 2021/01/06 21:52:06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4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매점 나가겨가 빗자루로 매점 근처를 쓸고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4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매점 나가겨가 빗자루로 매점 근처를 쓸고 있다. 그 때 용사의 사제가 나가겨에게 다가왔다. "나가겨. 청소는 그만하고, 나를 따라오렴." "네. 사제님." 나가겨는 용사의 사제를 따라 용사의 신전 깊은 곳에 숨겨진 용의 이빨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가겨는 용의 이빨을 만지고 용사로 각성했다. "나가겨. 넌 용의 이빨을 만지고 용사로 각성했단다. 이제 용의 언어라는 힘을 쓸 수 있지. 하지만, 그걸로는 마왕 크갈카를 막기에는 부족해. 이즈리얼로 가라. 그곳에 있는 또 다른 용의 신체를 찾아서 새로운 용의 힘을 얻거라." "네. 알겠습니다. 사제님." "...... 하지만 빈손으로 가는건 매우 고된 일이 될거다. 이걸 받아라. 도움이 될거다." 사제는 >>404를 나가겨에게 건넸다. >>404를 받은 나가겨는 신전을 떠나기 전에 매점으로 가서 >>406를 챙겨서 서쪽으로 향했다. 쥴드락을 나와 이즈리얼로 가는 도중 나가겨는 >>408를 발견했다.

#409 ◆5gp9fWjdzU0 2021/01/07 19:58:50

나가겨의 이번 생존점수는 36 미성년자니깐 1.5배 보정하면 54 54 이상이 나오면 나가겨는 사망하고, 54 이하가 나오면 나가겨는 생존합니다. DICE(1,100) value : 89

#411 ◆5gp9fWjdzU0 2021/01/07 20:08:50

나가겨는 활과 화살을 등에 메고, 빗자루를 지팡이 삼아 이즈리얼로 향했다. 이동하는 도중 나가겨는 보디빌딩 포즈를 하고 있는 신상을 발견했다. 그 신상 앞에 농부가 있길래 나가겨는 농부에게 질문했다. "이건 어떤 신의 신상인가요?" "이 신상 말이냐? 분명히 농업과 보디빌딩의 신이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 "농업과 보디빌딩의 신?" "뭐, 자세한 건 나도 모른단다." 농부는 그렇게 말하고 어딘가로 가버렸다. 나가겨는 그 신상의 앞에 앉아 신상을 올려다보았다. 용사의 신전에서 자랐지만, 신상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 때 지진이 일어났다. 땅이 흔들리고, 그 흔들림으로 인해 농업과 보디빌딩의 신 신상이 쓰러져버렸다.

#412 ◆5gp9fWjdzU0 2021/01/07 20:09:55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5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고 성별: >>414 가족관계: 15남매중 다섯째 출생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5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고 성별: >>414 가족관계: 15남매중 다섯째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415 특기: 용의 언어, >>416 뭐가 더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417 ◆5gp9fWjdzU0 2021/01/09 22:48:42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5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구내 대장간 나가고가 자신의 몸의 절반만한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5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구내 대장간 나가고가 자신의 몸의 절반만한 철덩어리을 용광로에서 꺼내 모루 위로 올렸다. 그리고 망치로 수차례 내려쳤다. 깡깡깡깡깡 철덩어리가 검의 형태가 되자, 나가고는 그것을 옆에 있는 찬물에 담궜다. 열이 식어 색이 변하자 나가고는 그것을 눈높이까지 높이 들어 자세히 살핀후 용광로에 집어넣었다. 그 행동을 몇번 반복하던 나가고는 숫돌을 가져와 검에 날을 세웠다. 삭삭삭삭 날이 아주 날카롭게 세워져 검이라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가 되자, 나가고는 전에 만들었던 자루와 검집을 가져와 검을 조립했다. "완성했어요! 대장님!" 나가고는 검을 들고 용사의 신전 구내 대장간 대장 대장장이에게 가져갔다. 대장 대장장이는 나가고에게서 받은 검을 뽑아보았다. 대장 대장장이는 검날을 자세히 살폈다. "오오.... 한번 휘둘러 100명의 적을 쓰러뜨릴만한 명검이로군." 대장 대장장이는 검을 검집에 집어넣어 나가고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서랍을 열어 망치 하나를 꺼냈다. "사실, 나는 네가 이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가고. 넌 정말 재능이 있거든. 같은 드워프라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란다. 나가고. 넌 한 번 말한 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불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철을 자신의 몸처럼 다루지. 진정한 대장장이의 자세야. 그래서, 나도 미리 만들었단다." 대장 대장장이는 망치를 나가고에게 건넸다. 나가고는 받은 망치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망치에는 나가고의 이름이 새겨져있었다. "나가고. 이제부터 너도 진정한 대장장이다!" "네! 감사합니다! 대장님!" 짝짝짝짝짝 갑자기 박수소리가 들리자 모두 대장간 밖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용사의 사제가 있었다. "새로운 대장장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하다니... 감격스럽군." "무슨 일입니까? 사제님. 성기사들의 장비들은 차질없이 제작중입니다." "자네에게 용무가 있는게 아니네. 여기 새로운 대장장이에게 용무가 있지." "저요?!" 대장 대장장이는 얼굴이 찌뿌러졌다가 다시 원래의 표정을 되찾았다. 무릎을 약간 굽혀서 나가고와 눈이 마주쳤다. "나가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잘 살아남아야한다." "네. 알겠어요. 대장님!" 나가고는 용사의 사제를 따라 용의 이빨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용의 언어를 얻어 용사로 각성했다. 또다른 용의 신체가 있다는 이즈리얼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즈리얼로 가기전 나가고는 짐을 챙겼다. 자신이 만든 검과 대장 대장장이에게 받은 망치를 먼저 챙겼고, 용사의 사제가 모험을 떠날 때 도움이 될 거라며 준 >>420도 챙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장장이 동료들이 이별 선물로 준 >>422도 챙겼다. 이즈리얼이 있는 서쪽으로 향하던 나가고는 무너진 돌무더기를 발견했다. 그 돌무더기의 중앙에는 >>424가 있었다.

#426 ◆5gp9fWjdzU0 2021/01/11 22:25:42

어, 나 이거 안했구나. 나가고의 이번 생존점수는 37 미성년자니깐 1.5배 보정하면 55.5 반올림하면 56 56 이상이 나오면 나가고는 사망합니다. 56 미만이 나오면 나가고는 생존합니다. DICE(1,100) value : 97

#427 ◆5gp9fWjdzU0 2021/01/11 22:26:25

아니, 드디어 모험같은 모험을 하나 싶었는데...

#429 ◆5gp9fWjdzU0 2021/01/11 22:34:33

나가고는 돌무더기 사이에 서 있는 고래 조각상을 바라보았다. 마침 근처에 농부가 지나가고 있길래 나가고는 그에게 질문했다. "이건 뭔가요?" "돌고래 말이냐? 원래 거기에는 농업과 보디빌딩의 신상이라는게 있었는데, 지난달에 지진이 나서 무너졌었다. 그 때 어떤 여행자가 신상에 깔려 죽었다고 했던가.... 아무튼 자기들이 만든 조각상이 무너졌다는 소문을 듣고, 그 조각가가 다시 와서 신상 파편 중에 가장 큰걸 다시 조각해서 고래라는걸 만들었대." "고래가 뭔가요?" "몰라. 바다에 사는 생물이라는데, 난 바다에 가본적 없다!" 그렇게 말하고 농부는 어딘가로 떠났다. 그러고보니 평생을 용사의 신전에서 살았던 나가고도 바다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즈리얼은 바다에 인접한 도시니깐, 이즈리얼에 간다면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즈리얼에서 용의 신체를 찾으면 바다를 구경하자. 그렇게 결심한 순간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으로 땅이 흔들렸고, 그 진동으로 돌고래도 바닥에 쓰러졌다.

#430 ◆5gp9fWjdzU0 2021/01/11 22:35:34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6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교 성별: >>433 가족관계: 15남매중 여섯째 출생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6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교 성별: >>433 가족관계: 15남매중 여섯째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436 특기: 용의 언어, >>439 뭐가 더 있어야 캐릭터가 풍성해질까?

#440 ◆5gp9fWjdzU0 2021/01/13 20:10:55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6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뒷동산 나가교가 들고 있는 확성기로 외쳤다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6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뒷동산 나가교가 들고 있는 확성기로 외쳤다. "애들아! 이제 밥 먹자!" 그러자 나가교의 주변에 있던 양들이 주변의 풀을 뜯어먹자, 나가교도 가져온 도시락을 까먹었다. 이 동산은 은근 고도가 높아 주변 풍경이 아주 잘보였다. 저기 >>444(노란색 국가 이름)의 >>445(8번 도시 이름)과, 그 옆에 있는 >>446(9번 호수 이름)까지 한 눈에 보였다. 아우~~ 그 때 어디선가 이리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나가교는 도시락 뚜껑을 닫고 확성기를 챙겨서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이리 한 마리가 양을 공격하기 위해 자세를 낮춘 것을 보자 나가교는 확성기로 소리질렀다. "이리야! 그러면 안돼!" 이리가 깜짝 놀랐다. "여기 양들은 용사의 신전 소유의 양도 있지만, 대부분이 쥴드락 일반 시민들의 양이라고! 잡아먹으면 사람들이 매우 화낼거야!" 이리는 이빨을 들어내고 으르렁 거렸다. "사람들이 화나면 네가 죽을 때까지 널 추격할거야. 자, 이거 받아." 나가교는 자신의 도시락을 이리에게 주었다. "이걸 줄테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주지 않을래?" 이리는 약간 경계하는 듯 하더니 나가교의 도시락을 쩝쩝 먹기 시작했다.

#441 ◆5gp9fWjdzU0 2021/01/13 20:14:26
이리를 평화롭게 내쫒은 나가교는 도시락 대신 지나가던 뱀이 준 과일로 끼니를 때우고 신전으로 되돌아왔다. 신전으로 되돌아오자, 용사의 사제는 나

이리를 평화롭게 내쫒은 나가교는 도시락 대신 지나가던 뱀이 준 과일로 끼니를 때우고 신전으로 되돌아왔다. 신전으로 되돌아오자, 용사의 사제는 나가교를 용의 이빨이 있는 곳으로 바로 안내했고, 나가교는 용사의 이빨을 만져 용사로 각성해, 다른 용의 신체가 있는 이즈리얼로 가게 되었다. 나가교는 모험을 떠나기전 자신의 방에서 >>448를 챙겼고, 용사의 사제는 모험에 도움이 될거라며 >>450을 주었다.

#451 ◆5gp9fWjdzU0 2021/01/14 21:00:06

나가교의 이번 생존점수는 38 미성년자 보정으로 1.5배하면 57 57 이상이 나오면 나가교는 사망하고, 57 이하가 나오면 나가교는 생존합니다. DICE(1,100) value : 75

#452 ◆5gp9fWjdzU0 2021/01/14 21:13:14

나가교는 이즈리얼로 향하던 중 한 농부가 거대한 돌무더기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농부 아저씨. 거기서 뭐하세요?" 나가교가 묻자 농부는 쓰고 있던 밀짚모자를 나가교에게 집어던졌다. "누가 농부 아저씨냐! 나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다!!!" 그리고 그 골렘술사는 손뼉을 짝 쳤다. 그의 손에서는 빛이 뿜어져 나오더니, 옆에 있는 돌무더기에서도 빛이 나기 시작했다. "내 조상님은 아주 오래전 우연히 버려진 골렘 하나를 발견했지. 그 골렘은 무려 마왕의 피를 머금은 골렘이었지." 골렘술사는 딱히 아무도 물어본 적 없는 조상이야기를 떠벌렸다. "내 조상님들은 수년간 그 골렘을 연구한 끝에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지. 나 역시 그 힘을 얻기 위해 이렇게 수련중이었어." 돌 무더기는 점차 사람의 형태로 변화했다. "그런데... 그 빌어먹을 지진 때문에!!!! 내 계획이 전부 흐트러졌어!!! 어째서 그런가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골렘술사는 검지손가락으로 나가교를 가리켰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드워프 꼬마가 걸어갈 때.... 그 때 지진이 났던거였어.... 그래. 지금 네가 왔으니, 또 지진이 날거야! 네가 지진을 일으키기 전에 널 죽이겠다!" "듣자듣자하니 이거 완전 미친놈이잖아!" "해치워라! 골렘!" 골렘이 번쩍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가교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나가교는 빠르게 확성기를 입에 대고 외쳤다. "싸움은 그만둬!!!" 만약 그 골렘이 돌이라는 무생물로 이루어진 골렘이 아닌, 살아있는 생물로 만든 골렘이었다면 나가교의 말을 들었을까?

#453 ◆5gp9fWjdzU0 2021/01/14 21:14:52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7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구 성별: >>454 가족관계: 15남매중 일곱째 출생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7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구 성별: >>454 가족관계: 15남매중 일곱째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455 특기: 용의 언어, >>456 진행이 안돼....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457 ◆5gp9fWjdzU0 2021/01/15 23:14:11

>>454 내가 레스주들에게 원하는 캐릭터의 풍성함은 정해진 앵커에 '이런 설정은 어때?'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앵커도 받는건 어때?'라고 해주는 거였어. 예를 들자면 원래는 직업과 종족을 생각 못했는데 >>145가 '직업과 종족 앵커를 받는건 어때?'라고 하면서 그 이후 부터 직업과 종족 앵커를 받았지. 다른 예시를 찾아보려 했는데, >>145밖에 예시가 없네....

#458 ◆5gp9fWjdzU0 2021/01/15 23:21:07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구가 뾰족하게 깍은 연필로 벽에 그림을

루시퍼 왕국 건국 1265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나가구가 뾰족하게 깍은 연필로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참 그리고 있을 때 화가가 나가구에게 다가왔다. "음, 나가구. 밑그림은 완벽하구나. 다음 벽화를 그릴 때는 함께 색칠을 하자꾸나." "정말요? 스승님." "결정적인 순간 와서 미안하군." 화가와 나가구가 고개를 뒤로 돌리자, 그곳에는 용사의 사제가 있었다. 용사의 사제는 나가구는 용의 이빨이 있는 방으로 안내해, 용사로 각성시켰다. 용사로 각성하자, 골렘에게 살해당한 형 나가교의 기억이 나가구의 머리 속을 가득 채웠다. 나가구는 골렘술사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용사의 사제는 복수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460을 주었고, 나가구는 자신의 방에서 >>461를 가져와 서쪽으로 향했다. 서쪽으로 향하던 나가구는 >>464를 하고 있는 골렘술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가구는 골렘술사에게 다가가 >>466했다.

#467 이름없음 2021/01/17 23:29:42

나가구의 생존점수는 39 미성년자라 1.5배 보정하면 58.5 반올림 하면 59 59 이하가 나오면 나가구는 생존하고, 59 이상이 나오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38

#468 ◆5gp9fWjdzU0 2021/01/17 23:30:36

어 까먹고 인코 안썼다. 근데 수정하면 다이스 망가지니 바꾸지 말아야지. 와 생존이다. 확률이 50%가 넘었는데 살아야지.

#469 ◆5gp9fWjdzU0 2021/01/17 23:42:13
나가구는 망치와 송곳이 잘 있나 확인 한 후 형을 죽인 골렘술사에게 도게자를 했다.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고 있는 나가구를 발견하지 못한 골렘술사

나가구는 망치와 송곳이 잘 있나 확인 한 후 형을 죽인 골렘술사에게 도게자를 했다.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고 있는 나가구를 발견하지 못한 골렘술사는 열심히 북북춤을 추었다. 땅거미 질 무렵 골렘술사는 북북춤을 추는 것을 그만두고 어딘가로 떠났다. 밤이 되었다. 나가구는 여전히 도게자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동쪽에서 해가 떠올랐다. 햇빛이 나가구의 얼굴을 비추자 나가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 7월인데 밤은 많이 춥네. 노숙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가구는 다시 한 번 망치와 송곳이 잘 있는지 확인한 후 서쪽으로 걸어갔다. 잠시 후 나가구는 이즈리얼에 도착했다. 용사의 사제의 말에 의하면 나가구는 이즈리얼 어딘가에 있는 용의 신체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나가구는 근처에 있던 >>470에게 다가가서 ">>472"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470은 ">>474"라고 대답했다.

#472 관심 없어 슬픈 스레주 2021/01/19 17:29:11

"용을 사냥한 적 있나요?"

#475 ◆5gp9fWjdzU0 2021/01/19 18:30:47

나가구의 생존점수는 40. 벌써 40번이나 선택의 순간이 왔어! 그런데 찾은 용의 신체는 하나뿐이네.... 미성년자니깐 1.5배 보정하면 60 60 이하면 나가구는 생존하고, 60 이상이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7

#477 ◆5gp9fWjdzU0 2021/01/19 18:39:22

나가구는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사냥꾼에게 되물었다. "정말로요?!" "당연히 거짓말이지!" 나가구의 뒤에서 또 다른 사냥꾼이 나타나 나가구에게 질문한 사냥꾼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용에 대해 묻는거 보니깐 >>480을 보러온 관광객 같은데, >>480은 여기 골목길을 따라가면 나온단다. >>481이 있으니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거야." ">>480에 용에 관한 곳이 있나요?" "이즈리얼에 용에 관련된 곳은 그곳 뿐이야." 사냥꾼은 그렇게 말한 후 자신의 동료를 바라보았다. "순진한 어린애 속이지 마. 사냥이나 하러가자고." "흥, 어차피 용은 다 멸종해버린 걸 모두가 아는데 장난치면 안되냐?" "안돼." 그렇게 말한 후 사냥꾼은 마을 밖으로 떠났다. 나가구는 그 사냥꾼이 말해준 골목으로 걸어갔다.

#480 관심 없어 정말 슬픈 스레주 2021/01/21 21:39:29

박물관

#482 ◆5gp9fWjdzU0 2021/01/22 21:30:47

나가구의 생존점수는 41 미성년자니깐 1.5배 보정하면 60.5 반올림 하면 61 61 이하가 나오면 나가구는 생존합니다. 61 이상이 나오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53

#483 ◆5gp9fWjdzU0 2021/01/22 21:31:20

그래. 갈 수록 성장해서 죽음의 위협에서 견디는거야. 내가 원한게 이거였어.

#484 ◆5gp9fWjdzU0 2021/01/22 21:39:08

나가구는 그 사냥꾼의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따라 이동하다가 용 조각상을 발견했다. 용 조각상 앞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자 이즈리얼시립박물관이라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가구는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박물관 입구 안에는 박물관 내부 구조가 그려진 지도를 보았다.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시품 중에는 '진짜 용의 비늘'이라는 전시품이 있었다. 진짜 용의 비늘. 진짜 용의 비늘은 진짜로 용의 비늘일까? 나가구는 '진짜 용의 비늘'이 있는 전시실의 위치를 기억해서 그곳으로 달려갔다.

#485 ◆5gp9fWjdzU0 2021/01/22 21:44:41

잠시 후 나가구는 '진짜 용의 비늘'이 전시된 전시실에 도착했다. 단단한 유리로 만든 상자 안에 굉장히 큰 비늘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나가구는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쥴드락의 용사의 신전에서 본 용의 이빨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기이한 기운 같은게 느껴졌다. "가짜인가....?" 나가구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러자 나가구의 근처에 있던 >>486은 나가구를 집어들고 박물관 구석으로 데려왔다. >>486은 나가구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488"

#489 ◆5gp9fWjdzU0 2021/01/24 15:33:41

나가구의 생존점수는 42 미성년자니깐 1.5배하면 63 63 미만이 나오면 나가구는 생존하고, 63 이상이 나오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23

#490 ◆5gp9fWjdzU0 2021/01/24 15:57:14
박물관 경비원은 나가구를 박물관 구석으로 데려와 속삭였다. "난 이제 지쳤어요." 그 서글픈 멜로디에 나가구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해버렸다. "땡

박물관 경비원은 나가구를 박물관 구석으로 데려와 속삭였다. "난 이제 지쳤어요." 그 서글픈 멜로디에 나가구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해버렸다. "땡벌. 땡벌." "오오... 드디어 오셨군요! 탐정님!" 박물관 경비원은 매우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나가구를 바라보았다. 탐정님?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어리다'라고 하셨을 때 탐정님이 십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어린 나이인줄은 몰랐어요." 음, 아무래도 이 경비원은 '탐정님'이라는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누군가와 여기서 만나기로 한 모양이다. 서로 얼굴을 모르니 만났을 때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암호를 정했는데, 그 암호가 아마도 방금 말했던 (난 이제 지쳤어요/땡벌 땡벌)인 것 같다. "음.... 저는 탐정님이..." "여기, '진짜 용의 비늘'을 훔친 도둑이 그 현장에 남기고 간 편지입니다." ".....맞습니다." 나가구는 '진짜 용의 비늘'이 도난당했다는 말에 탐정님이라고 자칭하며 경비원이 준 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에는 무작위 글자들이 잔뜩 적혀있었다. "음, 음, 이건 암호군요." "알아내셨습니까? 탐정님?" 나가구는 용사의 신전에서 자랐다. 용사의 신전은 나가구에게 화술외에도 다양한 기술들을 나가구에게 가르쳤는데 그 중에는 암호해독도 있었다. "이 도둑은 당신들과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군요. 이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진짜 용의 비늘은 >>492(지도를 보고 숫자나, 도시 이름을 골라주세요)에 있는 >>494(장소)에 숨겨두었다. 찾고 싶으면 찾아봐라. 뭐, 이 암호를 해독할 수 있다면 말이지ㅋ'" ">>492의 >>494.... 감사합니다! 탐정님! 여기 말씀하셨던 의뢰비입니다!" 경비원은 나가구에게 >>496(금액)>>498(난장이 왕국의 화폐 단위)를 주었다.

#493 ◆5gp9fWjdzU0 2021/01/24 16:54:09

>>492가 1번을 선택했으니 >>500이 1번 지역의 이름을 정해줘

#499 ◆5gp9fWjdzU0 2021/01/26 09:30:46

>>497 눈치 빠른 레스주군.... 스레주는 그런 레스주를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수정했어요. >>498 이 난장이 왕국의 화폐 단위를 니코라고 정했으니, 이 니코가 얼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501이 정해보자.

#502 ◆5gp9fWjdzU0 2021/01/26 23:42:49

나가구의 생존점수는 43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64.5 64.5를 반올림하면 65 65 미만이 나오면 나가구는 생존하고, 65 이상이 나오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64

#503 ◆5gp9fWjdzU0 2021/01/26 23:43:15

#505 ◆5gp9fWjdzU0 2021/01/26 23:59:08
나가구는 박물관을 나와 >>507로 향했다. >>507에 있는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 나가구는 박물관 경비원이 준 주머니를 열었다. 4304니코.

나가구는 박물관을 나와 >>507로 향했다. >>507에 있는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 나가구는 박물관 경비원이 준 주머니를 열었다. 4304니코.(8만 육천팔십원 쯤) 탐정님이라는 자를 사칭해 박물관 경비원을 속이고 얻은 돈이었다. 나가구는 이에 대해 아무 죄책감도 들지 않았다. 어쩄든 박물관 경비원은 나가구의 도움으로 암호를 풀었고, 이건 그 대가로 받은 돈이니깐. "......" 하지만 나가구는 경비원에게 암호의 절반만 해독해주었다. 경비원에게 말해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절반만 해독해줬는데, 돈을 전부 가져가는 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나가구는 2152니코를 >>508했다. 이제 나가구에게 남은 돈은 2152니코(4만 삼천사십원쯤)이다. 나가구는 벽에 걸린 난장이 왕국의 지도를 보았다. 나가구의 현재 위치는 이즈리얼. 목적지인 엑셀로 가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쥴드락으로 되돌아가서 돗대월드 부터 >>509(2번 지역의 이름)까지 이어져있는 대륙서부종단열차를 타고 엑셀로 이동하는 방법. 두번째는 앵커까지 걸어가고, 앵커에서 다시 엑셀로 가는 방법이다. 나가구는 >>510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507 이름있음 2021/01/28 18:43:46

내가 글을 못썼구나.... 광장

#511 ◆5gp9fWjdzU0 2021/01/29 21:52:45

나가구의 이번 생존점수는 44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66 66 미만이 나오면 나가구는 생존하고, 66 이상이 나오면 나가구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91

#512 ◆5gp9fWjdzU0 2021/01/29 21:53:04

야!!! 잘 오다가 왜 여기서!!!!!

#514 ◆5gp9fWjdzU0 2021/01/29 22:28:18
나가구는 박물관으로 되돌아가 2152니코를 박물관 경비실에 집어 던졌다. 그리고 나가구는 앵커가 있는 남쪽을 향해 걸어갔다. 그러다가 나가구는

나가구는 박물관으로 되돌아가 2152니코를 박물관 경비실에 집어 던졌다. 그리고 나가구는 앵커가 있는 남쪽을 향해 걸어갔다. 그러다가 나가구는 넘어져버렸다.

#515 ◆5gp9fWjdzU0 2021/01/29 22:28:56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8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규 성별: >>516 가족관계: 15남매 중 여덟째 출

캐릭터 시트 국적: 난장이 왕국 고향: 쥴드락 칭호: 8대 용사 종족: 드워프 이름: 나가규 성별: >>516 가족관계: 15남매 중 여덟째 출생년도: 1255년 나이: 10세 직업: >>517 말투: >>522 특기: 용의 언어, >>518 좋아하는 것: >>520 싫어하는 것: >>521 무엇을 추가해야 캐릭터가 더 풍성해질까요?

#519 ◆5gp9fWjdzU0 2021/01/31 08:35:31

그래. 역시 외모 같은거 쓰기 어렵지? 나도 그래.

#523 ◆5gp9fWjdzU0 2021/02/02 23:11:32

그래. 버릇 같은 것도 정하기 힘들지? 응. 나도 그래. 주관적인 요소들은 스레더들이 쓰는 것도, 스레주들이 활용하는 것도 어렵더라. 다음 캐릭터 시트 부터는 단순하고 객관적으로 만들어야겠어.

#524 ◆5gp9fWjdzU0 2021/02/02 23:12:39
루시퍼왕국 건국 1265년 8월(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정원 나가규가 자신의 키보다 큰 가위를 들고

루시퍼왕국 건국 1265년 8월(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난장이 왕국, 쥴드락, 용사의 신전, 정원 나가규가 자신의 키보다 큰 가위를 들고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식물들이 부쩍 자라나는 여름이지만, 나가규가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는 신전의 정원은 계절이 변해도 변함없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가지치기를 하던 나가규의 앞에 거미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나가규는 빠르게 가위로 거미를 꿰뚫어버렸다. "나가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나가규는 뒤를 돌아봤다. 무더운 여름에도 긴 옷을 입고있는 용사의 신전 사제였다. "안녕하세요. 사제님. 무슨 일 있으신가요." "따라오렴." 사제는 나가규를 용의 이빨이 있는 방으로 안내했고, 나가규는 용의 이빨을 만져 용사로 각성했다. "지금부터 네가 할 일은 이즈리얼에 있는...." "...이즈리얼이 아니에요." "뭐?" 나가규는 용의 이빨을 만진 자신의 손을 바라보았다. "진짜 용의 비늘은 이즈리얼이 아니라, 엑셀에 있어요. 엑셀의 용사의후다터 호텔 943호에." "아니, 그건 뭔..." "형이 알려줬어요." 나가규는 더 이상 사제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나가규는 자신의 방으로 가, >>525와 >>528를 챙겨서 기차역으로 향했다.

#529 ◆5gp9fWjdzU0 2021/02/04 21:31:08

어 뭐야. 앵커 채워졌었구나. 내가 어느 숫자에 앵커에 넣었는지 모르고, 의문문이라 발판이라고 착각해버렸네. 자, 그러면 생존 다이스를 돌려봅시다. 나가규의 생존 점수는 45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67.5 반올림 하면 68 68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68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9

#530 ◆5gp9fWjdzU0 2021/02/04 21:31:16

어 뭐야. 앵커 채워졌었구나. 내가 어느 숫자에 앵커에 넣었는지 모르고, 의문문이라 발판이라고 착각해버렸네. 자, 그러면 생존 다이스를 돌려봅시다. 나가규의 생존 점수는 45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67.5 반올림 하면 68 68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68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8

#531 ◆5gp9fWjdzU0 2021/02/04 21:32:17

?? 오류 뭐야. 다행히 둘다 같은 결과라 다행이네.

#533 ◆5gp9fWjdzU0 2021/02/04 21:42:49
나가규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취미인 지우개 조각에 사용하는 조각칼과 언젠가 길에서 주었던 화염방사기를 챙겨서 용사의 신전을 밖으로 나왔다. 용사

나가규는 자신의 방으로 가서 취미인 지우개 조각에 사용하는 조각칼과 언젠가 길에서 주었던 화염방사기를 챙겨서 용사의 신전을 밖으로 나왔다. 용사의 신전을 나온 나가규는 쥴드락시 중심에 있는 쥴드락역에 도착했다. 형 나가구의 기억에 따르면 앵커시에 있는 용사의후다터라는 약 천년동안 운영하는 호텔에 진짜 용의 비늘을 훔친 범인이 숙박하고 있다고 했다. 쥴드락시에서 앵커시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대륙서부종단열차를 타는 것이다. 나가규는 매표소로 앞에 갔다. "남부행 한장 주세요." 매표소 직원은 유리창 너머로 나가규를 바라보았다. "드워프이신가요?" "네."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10살이요." "오....." 매표소 직원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표정을 되돌렸다. "여기 종이에 이름과 부모님 성함과 집주소를 적으시고, 남부행 열차를 탑승하려는 목적도 적어주세요." 아무래도 매표소 직원은 나가규가 가출하려는 어린 꼬맹이로 보는 모양이다. 나가규는 >>535

#536 ◆5gp9fWjdzU0 2021/02/05 16:46:12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46 미성년자니깐 1.5배하면 69 69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69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26

#537 ◆5gp9fWjdzU0 2021/02/05 16:56:03

나가규는 사제의 이름과 용사의 신전 주소를 적었다. "어... 여기 용사의 신전...." "네. 용사의 신전이요." "사제 이신가요?" "아니요. 정원사입니다." "아하..." >>538(대륙 이름)에는 다양한 종족이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주류를 이루는 건 수가 가장 많은 인간족이다. 인간족에 대한 정보는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인간족 이외의 이종족에 대해서는 다들 잘 모른다. 매표소 직원 역시 드워프에 대해 잘 몰랐다. 그래서 그는 지금 자신이 나가규의 키 작은 외모와 10살이라는 인간 기준으로는 어린 나이 때문에 나가규를 어린 아이 취급 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뭐, 실제로 어린 아이가 맞긴 하지만 "아, 죄송합니다." 매표소 직원은 나가규에게 종이를 돌려받았다. "남부행 티켓이라 하셨죠. 드워프.... 10세.... 아! >>539(티켓 가격:1니코=20원 )니코네요." 나가규는 자신의 가방을 보았다. 가방 안에는 언젠가 길에서 주웠던 화염방사기와 지우개 조각용 조각칼, 그리고 왜 있는지 모를 >>540이 들어있었다. 나가규는 >>541

#542 ◆5gp9fWjdzU0 2021/02/08 16:51:53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낸다는지 모르겠네 일단 생존 다이스를 돌려볼게. 나가규의 생존 점수는 46 미성년자니깐 1.5배 하면 69 69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69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3

#543 ◆5gp9fWjdzU0 2021/02/08 18:32:42
나가규는 가방에서 왜 있는지 모를 영수증을 꺼냈다. "네. 250니코 받았습니다." 매표소 직원은 가방에서 뭔갈 꺼냈으니 차비라고 생각한건지 제

나가규는 가방에서 왜 있는지 모를 영수증을 꺼냈다. "네. 250니코 받았습니다." 매표소 직원은 가방에서 뭔갈 꺼냈으니 차비라고 생각한건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가져간 후 나가규에게 티켓을 주었다. "......" 나가규는 딱히 따지지 말고 그냥 기차에 타기로 했다. 잠시 후 승강장에서 그라스의 될푀이 방향에서 온 기차가 도착했다. 나가규는 기차에 타고 자리에 앉아 창 밖을 구경했다. 어느새 기차는 엑셀에 도착해 있었다.

#544 ◆5gp9fWjdzU0 2021/02/08 18:34:26

나가규는 기차역을 나와 주변을 살폈다. 엑셀에는 쥴드락과는 다르게 수많은 고층건물이 세워져 있는 도시였다. 그리고 그 고층 건물 중에 가장 높은 건물이 바로 용사의후다터 호텔이었다. 천년 전통의 역사 깊은 숙박업소라고 들어서 엄청 낡은 건물일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지어진거 마냥 삐까뻔쩍한 건물이었다. 한 건물에서 천년간 운영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천년간 가문 대대로 이어서 운영 했다는 의미인 모양이다... "어서오세요. 용사의 후다터 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예약하셨나요?" 호텔 입구로 들어가자 직원이 나가규에게 다가왔다. "아뇨. 여기 묵고 있는 사람을 만나러 왔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 분의 성함과 객실 번호를 알려주시겠어요?" "943호요." "943호...? 손님 아무래도 착오가..." 그 때 어디선가 또 다른 직원이 나타났다. "943호 말씀하셨죠! 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따라오세요!" 그 직원은 나가규의 손목을 강하게 붙잡고 엘리베이터로 끌고갔다. 엘리베이터안에 들어온 그 직원은 9층 버튼과 10층 버튼을 동시에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상승하기 시작했다. "손님. 저희 호텔이 천년 넘게 운영했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 직원은 나가규에게 질문했다. "네. 알고 있어요." "호텔의 역대 사장님 중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업적을 세우신 분도 있으시죠." "그렇군요." 나가규는 직원이 택시기사 같은 타입이라 생각했다. "바로 856년에 마왕 크갈카를 봉인한 폰메른25세 이십니다." ".....뭐라고요?"

#545 ◆5gp9fWjdzU0 2021/02/08 18:36:16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만약 이곳이 평범한 호텔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열렸을 때 복도가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평범한 호텔이 아니었다. 용사의 후손을 각성시키려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고 죽음을 맞이 했던 루시퍼 왕국의 기사인 폰메른, 그 후손이 대대로 이어서 운영해온 용사의후다터 호텔이었다. 나가규는 한걸음 걸어 엘리베이터를 나와 그 방의 벽을 살폈다. 벽에는 수많은 종류의 무기들이 수십개씩 걸려있었다. "언젠가는 용의 힘을 사용할 줄 아는 용사의 후손이 다시 이 땅에 올 것이라 믿었습니다." 직원은 방 중심에 유리상자 안에 보관 되어 있는 아주 낡은 책을 바라보았다. 매우 낡아 겨우 형태만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제 조상님인 폰메른25세는 그 뜻을 받들어 용사님과 함께 마왕 크갈카를 봉인하셨죠." 직원은 그 옆에 있는 유리 상자의 뚜껑을 열고 안에 보관되어 있는 용의 비늘을 꺼냈다. "이제는 저 폰메른40세가 그 뜻을 이을 차례입니다. 용사님." 나가규는 폰메른40세가 건네는 용의 비늘을 만졌다. 용의 비늘에 담겨있는 힘이 나가규의 몸 안으로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졌다. 그 힘은 나가규의 몸 안에서 요동치다가 잠시후 얌전해졌다. 나가규는 용의 비늘을 만진 손을 잠시 바라보다가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나가규에 팔에 단단한 비늘이 생겼다. 두번째 용의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546 ◆5gp9fWjdzU0 2021/02/08 18:36:43

"그러니깐..." 나가규는 상황을 정리하려했다. "856년에 마왕 크갈카가 나타났을 때 용사가 용사의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크갈카를 봉인했었고," "네." "그 동료들의 이름은 폰메른25세, 빠까20세, 마리안느21세." "네. 전부 >>291에 적혀있었죠." "그리고 당신이 바로 폰메른25세의 후손인 폰메른40세." "아, 그건 맞긴한데 말이죠....." 폰메른40세는 턱을 괴고 잠시 고민했다. "빠까20세와 마리안느21세가 부부였다는거 아세요?" "그 둘이 부부라고요? 그런건 신전에서 배운적..." "없었겠죠. 그렇게 딱히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깐요. 아무튼, 크갈카 봉인 이후에 빠까20세와 마리안느21세는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마리안느22세에요." "네." "그리고 마리안느22세는 폰메른26세와 결혼해요." "눼? 용사의 동료인 폰메른25세가 동료의 자식과 결혼했다고요!? 아니, 그건" "아니요. 폰메른25세의 자식인 폰메른26세요." "아, 죄송합니다. 순간 착각해버려서..." "계속 말하자면 그 이후에 폰메른26세와 마리안느22세 사이에서 폰메른27세가 태어나요." "음.... 그러니깐..." 나가규는 다시 한 번 더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용사의 동료들,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와 마리안느21세는 사실상 한 가족이다...." "네." "당신은 용사의 동료들이었던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와 마리안느21세의 손자인 폰메른27세의 후손이다." "그래요." "그러니깐, 당신은 용사의 동료 누군가의 후손이 아니라, 용사의 동료들의 후손이다?" "그렇습니다!" 폰메른40세는 자리에서 번쩍 일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멋진 자세를 취했다. "저의 조상님은 용사의 동료 그 자체이십니다!" "음... 네..." "저희 가문은 대대로 용사님를 보좌하기 위한 가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음..." 나가규는 고개를 돌려 방을 살폈다. "그럼 이 무기들은 저를 위한 무기들입니까?" "아뇨. 이 무기들 뿐만 아니라, 이 방 자체가 용사님을 위해 만든 방입니다!" "나를 위한 방..."

#547 ◆5gp9fWjdzU0 2021/02/08 18:37:54

폰메른40세는 한 쪽 벽에 걸려있는 지도를 보았다. "용사로의 각성을 하기 위해서는 용의 신체가 5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용의 신체는 총 3개." 폰메른40세는 손가락으로 쥴드락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짚었다. "용의 이빨은 쥴드락에 있는 용사의 신전에서 보관하고 있죠." 폰메른40세는 손가락을 왼쪽으로 움직였다. "용의 비늘은 이즈리얼의 이즈리얼시립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죠. 그 녀석들은 자신의 전시품들을 굉장히 아껴서 용사님에게 절대로 용의 비늘을 보여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훔쳐왔죠." 폰메른40세는 손가락을 오른쪽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 다음 용의 신체는 바로 이곳 웰링턴 호수에 있습니다!" 그리고 폰메른40세는 엘레베이터로 걸어갔다. "그럼 용사님. 오늘 밤은 편히 쉬시고, 내일 아침 웰링턴 호수로 출발하죠. 이 엘레베이터에서 9층과 10층을 동시에 누르면 이곳 943호로 언제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저희 호텔을 편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이후 나가규는 호텔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943호로 돌아와 따듯한 물로 목욕을 했다. 잠을 자기 전 나가규는 가방을 열었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조각칼과 화염방사기를 꺼내고 벽에 걸린 무기들을 바라보았다. 잠시 고민하던 나가규는 >>548과 >>550를 가방에 집어 넣고 잠에 들었다.

#551 ◆5gp9fWjdzU0 2021/02/10 17:58:39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47이어야 하지만, 용의 비늘을 얻어 용사로 각성했으니 생존점수가 영구적으로 10%가 증가해 51.7 51.7를 반올림 하면 52 미성년자니깐 50% 보정하면 78 78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78 이상이 나오면 나가뉴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7

#554 ◆5gp9fWjdzU0 2021/02/10 19:22:32

>>552 앗... 오타.... 하지만, 수정하면 다이스가 날아가니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555 ◆5gp9fWjdzU0 2021/02/10 19:30:33
다음날 아침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폰메른40세가 943호로 들어왔다. "용사님! 일어나십시오. 용사로 각성하기 위해 필요한 용의 신체를 얻을

다음날 아침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폰메른40세가 943호로 들어왔다. "용사님! 일어나십시오. 용사로 각성하기 위해 필요한 용의 신체를 얻을 모험을 떠날 시간입니다!" "으음, 10분만..." "아뇨! 이미 기차표를 예매했기 때문에 지금 출발해야합니다! 국경도 넘어야해서 바쁘다고요!" "국경...?" 나가규는 침대에서 벽에 걸린 지도를 보았다. 폰메른40세는 또다른 용의 신체가 웰링턴 호수에 있다고 말했다. 웰링턴 호수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폰메른40세는 대륙서부종단열차를 타고 될푀이로 가는 방법을 고른 모양이다. "일어나십시오. 용사님!" 폰메른40세는 이불을 걷어서 정돈했다. "흐엥..." "10살짜리 아이처럼 굴지마십시오!" "그치만 저 10살이 맞는데요?" "아, 그렇군요. 저는 22살입니다. 여기 따듯한 물을 준비해왔습니다. 세수하시고..." "zzz" "일어나세요. 용사님!"

#556 ◆5gp9fWjdzU0 2021/02/10 19:42:11

여러 일이 있었지만, 나가규와 폰메른40세는 별일 없이 무사히 될푀이에 도착했다. 난장이왕국과 그라스왕국의 국경에서 검문을 받긴 했지만,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여기가... 될푀이...." 나가규는 자신의 안에 있는 나가교의 기억을 떠올렸다. 나가교는 쥴드락에 있는 언덕에서 양치기를 하면서 언덕너머로 보이는 될푀이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 "웰링턴 호수는 동쪽에 있습니다. 동쪽으로 가죠. 용사님." "네." 나가규와 폰메른40세는 동쪽으로 향했다. 그러다 >>557를 입고, >>558를 손에 들고 있는 >>559를 만나게 되었다. >>559는 나가규와 폰메른40세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560"

#560 이름없음 2021/02/11 14:20:10

너희가 바로 세상을 초록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크갈카님의 걸림돌이 될 녀석들이군. 죽어라 [오의 초록빔]

#561 ◆5gp9fWjdzU0 2021/02/11 16:15:32

나가규의 이번 생존 점수는 53 미성년자가 50%보정하면 79.5 반올림하면 80 80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80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74

#562 ◆5gp9fWjdzU0 2021/02/11 16:28:33

"죽어라! [오의 초록빔]!" 초록 정장을 입고 있는 초록 아저씨는 들고있는 초록 지팡이로 나가규에게 향했다. 그러자 초록 지팡이 끝에서 초록 빛이 나오더니 초록색 광선이 뿜어져 나왔다. 초록광선이 너무 빠르게 날아와 나가규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위험해!" 폰메른40세가 발로 나가규를 걷어찼다. 나가규는 바닥에 쓰러졌고, 폰메른40세는 초록 광선에 맞아버렸다. "끄아악!!!!" "아, 안돼!!!" 초록아저씨가 씨익 웃었다. "내 [오의 초록빔]에 맞은 상태는 온 몸에 초록색 색소 이외의 모든 색소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그리고 겸사겸사 >>565하는 부가효과도 있고" "주효과와 부가효과가 반대로 된 것 같은데?!" 너무 놀란 나머지 존댓말하는 말투를 하지 않게된 나가규는 쓰러진 폰메른40세의상태를 살폈다. "...... 용서 못해.... 내 동료를...." 나가규는 초록아저씨를 향해 >>566했다.

#567 이름없음 2021/02/13 14:53:38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54 미성년자라서 50% 보정을 하면 81 81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81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15

#568 ◆5gp9fWjdzU0 2021/02/13 14:58:24

아, 인코 까먹었다. 어쨌든 나가규는 초록아저씨에게 수리검을 투척했다는거지? 즉, 전투네. >>569이 다이스(1,100)해서 나가규의 명중률을 정해줘. >>570이 다이스(1,100)해서 초록아저씨의 회피율을 정해줘. 나가규의 명중률이 초록아저씨의 회피율보다 높으면 나가규의 공격은 적중하고, 나가규의 명중률이 초록아저씨의 회피율보다 낮으면 나가규의 공격은 빗나갑니다.

#573 ◆5gp9fWjdzU0 2021/02/13 17:04:12

나가규는 수리검을 던졌지만 초록아저씨는 고개만 살짝 돌려 회피했습니다. "오의 초록빔은 그 절대적인 위력만큼, 절대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가졌지. 때문에 오늘은 더 사용하지 못하지만, 너를 죽이는데 오의는 필요없어." "그럼 왜 만나자마자 오의를 사용했지?" "처음부터 필살기를 안쓰는 녀석이 바보인거지." 그리고 초록아저씨는 >>575 공격을 했다. 초록아저씨의 명중률 >>576 (0,100) 나가규의 회피율 >>577 (0,100)

#574 ◆5gp9fWjdzU0 2021/02/13 17:04:28

전투면 하나의 이벤트로 이어지는 그런거니깐 생존 다이스 안굴려도 되겠지? 응. 나가거 때도 그렇게 했었네

#580 ◆5gp9fWjdzU0 2021/02/14 12:44:19

재앵커는 있어도 앵커를 미루는 건 없습니다. 초록아저씨의 그린랜턴! 그린랜턴의 명중률은 >>581 나가규의 회피률은 63 이왕 재 앵커 하는김에 미리 공격력과 방어력을 골라보죠. 그랜랜턴의 공격력은 >>582 나가규의 방어력은 >>583 (단, 나가규는 용의 비늘을 얻었기 때문에 2배로 적용) 전부 다이스(1,100) 해주세요.

#583 ◆5gp9fWjdzU0 2021/02/14 17:18:10

회피 확정인데 이거 돌릴 필요는 없지?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전투면 (1,100)말고 (0,100)으로 했어야 했는데... 아깝네...

#584 ◆5gp9fWjdzU0 2021/02/14 17:28:35

초록아저씨는 초록지팡이를 휘둘렀다. 초록지팡이가 지나간 궤적을 따라 초록색 빛 덩어리들이 생겼다. "받아라! 그린랜턴!" 초록색 마탄은 빠르게 나가규를 향해 날아왔다. 그러나, 그린랜턴은 나가규에게 어떤 피해를 주지도 못했다. "이런.... 언제나처럼 머리를 노렸는데, 상대가 어린 드워프인걸 까먹었군." 초록아저씨는 한쪽 눈을 감고 초록지팡이를 나가규에게 향했다. "조준 좀 할테니깐, 거기 가만히 서 있어봐." "가만히 서 있을 것 같냐!" "어....?!" 나가규는 조준에 집중하고 있는 초록아저씨에게 >>586 공격을 했다.

#585 ◆5gp9fWjdzU0 2021/02/14 17:29:46

방심한 상태니깐 명중 확정으로 치고 공격력과 방어력을 확인해보자 >>587이 나가규의 공격력 >>588이 초록아저씨의 방어력 (0,100)으로 다이스 돌려줘

#589 ◆5gp9fWjdzU0 2021/02/14 23:50:06

나가규는 지그재그로 달려가 초록아저씨의 다리에 조각칼을 꽃기로 했다. 나가규는 지그재그로 달려갔다. "어어... 움직이지마... 조준 못하겠잖아....!" 초록아저씨가 뭐라고 하던 간에 나가규는 무시하고 초록아저씨의 바로 앞에 도착한 나가규는 가방에서 조각칼을 꺼내려고 했다. 하지만 조각칼은 가방 안에 없었다. 그제서야 나가규는 어젯 밤에 조각칼과 화염방사기를 빼고 수리검과 갈고리 달린 밧줄을 집어넣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나가규는 일단 맨손으로 초록아저씨의 다리를 공격했다. "이 작은 드워프가...!" 나가규의 공격은 별 효과 없는 듯 하다. 초록아저씨는 들고 있던 초록지팡이로 나가규를 내리쳤다. 초록지팡이의 공격력 >>590 나가규의 방어력 >>591 다이스(0,100) 해줘!

#592 ◆5gp9fWjdzU0 2021/02/15 13:19:45

초록아저씨는 들고 있는 초록지팡이로 나가규를 때렸다. 그러나 나가규는 어떤 고통을 느껴지지도 않았다. "뭐,, 뭐야 그 모습은..!" 초록아저씨는 굉장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 아저씨가 왜 갑자기 그러는건가, 싶어서 나가규는 고개를 들어 초록아저씨를 얼굴을 보았다. 초록아저씨의 초록 눈에는 나가규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나가규의 몸에는 연약한 피부가 아닌, 단단한 비늘로 온 몸을 덮고있었다. "그것이 바로... 용의 비늘이 당신에게 준 용의 힘...! 절대방어입니다!" 어느샌가 정신을 차린 폰메른40세가 나가규에게 설명해주었다. "설명 집어치우고 공격이나 하세요!" "네!" 폰메른40세는 >>593 공격을 했다. 폰메른40세의 명중률 (0,100) >>594 폰메른40세의 공격력 (0,100) >>595 초록아저씨의 회피율 (0,100) >>596 초록아저씨의 방어력 (0,100) >>597 나가규의 회피율 (0,100) >>598 나가규의 방어력 (0,100) >>599 나가규는 >>600 공격을 했다. 나가규의 공격력 (0,100) >>601

#599 이름없음 2021/02/16 12:35:40

dice(0,100) value : 52

#602 ◆5gp9fWjdzU0 2021/02/16 22:13:05
그러니깐 정리하자면 지금은 제국력 1265년 8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이고 쥴드락 출신의 8대 용사 나가규(10,정원사)가 쥴드락의 용

그러니깐 정리하자면 지금은 제국력 1265년 8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이고 쥴드락 출신의 8대 용사 나가규(10,정원사)가 쥴드락의 용사의 신전에서 첫번째 용의 신체(이빨)를 만지고 능력:용의 언어를 얻고, 엑셀의 용사의후다터 호텔에서 두번째 용의 신체(비늘)를 만지고 능력:용의 비늘을 얻고, 같은 곳에서 동료 폰메른40세(22,오너)를 만나고, 세번째 용의 신체를 얻기 위해 웰링턴 호수로 향하다가, 그 중간에 있는 도시인 될푀이에서 초록아저씨를 만나서 싸우는 중이구나.

#603 ◆5gp9fWjdzU0 2021/02/16 22:14:36

초록아저씨가 폰메른40세에게 오의 초록빔(원거리)으로 공격, 폰메른40세는 기절. 나가규가 초록아저씨에게 수리검을 투척(원거리)해서 공격, 초록아저씨는 회피. 초록아저씨는 그린랜턴(원거리)을 사용해서 나가규를 공격, 나가규는 회피. 나가규는 초록아저씨에게 접근해서 다리를 공격(근접), 초록아저씨 방어. 초록아저씨는 나가규에게 반격(근접), 나가규 능력:용의 비늘로 방어.

#604 ◆5gp9fWjdzU0 2021/02/16 22:15:00

기절했다 깨어난 폰메른40세는 근접 후 공격(근접) 명중률은 52 초록아저씨와 나가규의 회피율은 각자 41, 23 초록아저씨와 나가규는 서로 붙어있고, 폰메른40세가 혼자 따로 떨어져 있어서 폰메른40세가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나가규만 공격하는 그런 전개가 나올까 조금은 기대했는데 >>593에게 전해지지 않았구나.... 근접공격이라니.... 폰메른40세의 배틀 스타일을 정하지 않는건 >>593이 정해주길 바란다는 의미로 쓴건데 그것도 전해주지 않았구나.... 클래식하게 가다니.... 그러니깐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와 나가규가 서로 붙어서 싸우고 있을 때 둘다 주먹으로 후려쳤고, 폰메른 40세의 공격력은 47 초록아저씨의 방어력은 81 나가규의 방어력은 52이지만 능력:용의 비늘로 2배가 되서 104니깐 무효고, 나가규의 공격력은 91 초록아저씨의 방어력은 81이었으니깐 이건 유효타네.

#605 ◆5gp9fWjdzU0 2021/02/16 22:15:19

폰메른40세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초록아저씨와 나가규에게로 달려왔다. "아니, 그냥 거기서 공격하지, 왜 오는거예요?" "클래식 하게 간다! 오라오라오라오라!!!" 폰메른40세는 주먹을 초록아저씨와 나가규에게 휘둘렀다. "아악!... 응?" "아니, 나까지 때리면... 응?" 하지만 폰메른40세의 주먹은 아프지 않았다. 용의 비늘 때문에 방어력이 높아져서 아프지 않은건가 했는데, 초록아저씨 역시 멀쩡한걸 보면 폰메른40세의 주먹이 약한 모양이다. 초록아저씨는 폰메른40세의 주먹을 붙잡았다. "아니지. 연타는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주먹 꽉쥐고!" "이렇게?" "이렇게! 그리고 허리를 쭉 피고!" "이렇게?" "이렇게! 그리고 팔을 뒤로 쭉 뺐다가..." 폰메른40세가 주먹질을 너무 못한 모양인지 초록아저씨는 갑자기 폰메른40세에게 주먹질 강좌를 하기 시작했다. 기회는 지금이다. 나가규는 근처에 떨어져 있던 자신이 처음에 던졌던 수리검을 집어들어 초록아저씨의 등을 찔러버렸다. "상대를 확실히 처치할 수 있도록 살의를 윽...." 폰메른40세에게 주먹질 강좌를 하던 초록아저씨는 등에 수리검이 박혀 그대로 쓰러졌다.

#606 ◆5gp9fWjdzU0 2021/02/16 22:15:50

초록아저씨의 등짝, 나가규가 찌른 수리검에서 검은 연기가 새어나왔다. 검은 연기는 허공에서 뭉쳐지더니 말의 모습으로 변화했다. "또 다시 승리를 했구나. 작은 드워프여. 아니, 네가 아니었는데...?" 나가규는 자신 안에 남아있는 나가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크갈카! 이, 초록아저씨도 너의 분신이냐?!" "아니, 이 녀석은 그냥 내가 세뇌한 인간이다. 초록에 대한 매우 강한 열망을 가진 녀석이라 조금 건들인 것 만으로 쉽게 세뇌되었... 음...?" 검은 연기가 뭉쳐진 마왕 크갈카의 형상은 폰메른40세를 보았다. "너, 어디선가 본 적 있는데..." "내 이름은 폰메른40세! 용사의 동료인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 마리안느21세의 후손이다!" "아, 그래? 셋 중에 누구?" "셋 다!" "......" 검은 연기는 그대로 점차 흩어져 사라져버렸다.

#607 ◆5gp9fWjdzU0 2021/02/16 22:16:10

"이제 어떡하죠?" 나가규의 질문에 폰메른40세는 몸을 숙여 초록아저씨의 코와 입에 손가락을 대었다. 초록아저씨의 숨결이 폰메른40세의 손가락에 닿았다. "이 사람 아직 살아있어요." "초록아저씨.... 단순히 마왕 크갈카에게 세뇌당한 일반인이라고 했었죠?" "마왕이 그렇게 말했죠. 거짓말 일 수 있고요. 용사님." 나가규는 벽에 몸을 기대고 고민했다. 이대로 냅두면 나가규가 찌른 수리검 때문에 초록아저씨는 죽게될거다. 만약 나가규와 폰메른40세가 돕는다면 살려줄 수 있지만, 살려줘야할까? 마왕 크갈카에게 세뇌된 자를? 아니면.... 결론을 내린 나가규는 벽에서 몸을 떼고 폰메른40세에게 말했다. "폰메른40세. 우리 >>610 해요."

#611 ◆5gp9fWjdzU0 2021/02/17 20:56:01

오랜만에 돌리는 생존 다이스네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원래 55. 그러나 전투를 통해 성장했으니 5가 영구 증가해서 60 미성년자라서 50% 보정하면 90 90 이하가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90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0,100) value : 10

#612 ◆5gp9fWjdzU0 2021/02/17 21:05:42

"일단 초록아저씨의 세뇌를 풀 방법을 찾아봐요" 나가규가 그렇게 말하자, 폰메른40세는 매우 놀랐다. "용사님? 마왕의 말을 진짜로 믿는거예요? " "믿든, 믿지 않든 이 사람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순 없어요." "......." 폰메른40세는 마음에 들진 않지만, 나가규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를 어깨에 들쳐맸다. "그럼 일단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겠죠. 음..."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의 등짝에 박힌 수리검을 건들였다. 그러자 거기서 피가 조금 흘러나오고, 초록아저씨가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면, 아까 오면서 봤던 호텔에... "웰링턴 호수는 관광지니깐, 분명 근처에 숙박업소가 있을거예요! 웰링턴 호수로 가죠! 용사님!" "가다가 죽지 않을..." "이정도 상처로는 안죽어요. 가요! 용사님!"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를 들쳐맨 상태로 빠르게 걸었다. 나가규는 폰메른40세의 발을 뒤쫒기 위해 달릴 수 밖에 없었다.

#613 ◆5gp9fWjdzU0 2021/02/17 21:15:47
웰링턴 호숫가 근처에는 폰메른40세가 말했던 대로 여러 숙박업소가 있었다. 호수가 잘보이는 위치에 있는 숙박업소로 가서 3인실을 빌렸다. 방안으

웰링턴 호숫가 근처에는 폰메른40세가 말했던 대로 여러 숙박업소가 있었다. 호수가 잘보이는 위치에 있는 숙박업소로 가서 3인실을 빌렸다. 방안으로 들어온 폰메른40세는 바닥에 초록아저씨를 내던졌다. "쿠훻!" 초록아저씨는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러다, 죽겠어요!" "죽으면 세뇌가 풀리겠네요? 지금 죽이죠!" "안돼요!" "아, 맞다. 죽이면 곤란하죠. 용사님." 폰메른40세는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럼 뭘 해야하죠?" "우선은..." 나가규는 잠시 고민하다가 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가서 >>614와 >>616을 가져오세요." "네. 용사님!" 폰메른40세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폰메른40세가 >>614와 >>616을 가지러나간 동안 나가규는 >>619했다.

#620 ◆5gp9fWjdzU0 2021/02/20 16:03:30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61 미성년자니깐 50% 보정하면 91.5 반올림하면 92 92 미만이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92 이상이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85

#621 ◆5gp9fWjdzU0 2021/02/20 16:25:27

나가규는 초록아저씨에 등짝에 꽃혀있는 수리검을 뽑았다. 그러자, 상처에서 초록색 피가 촤악 뿜어져나왔다. "으악!"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것에 놀란 나가규는 초록아저씨를 발로 차고 수리검을 집어던졌다. "으윽.... 뭐지.... 아파...." 초록아저씨는 혼자서 뭔가 중얼거리더니, 일어나서 나가규와 주변의 방을 살폈다. "여긴.... 그리고 너는... 그래. 그런 거였군. 나는 세뇌를 당해서... 그런짓을...." "...기억 나세요?" "그래. 전부 기억한단다. 나가규지?" "네." "마왕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앗겼다고 해도 어린 아이를 공격하다니, 미안하단다." 초록아저씨는 고개 숙여 나가규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초록아저씨는 방을 한번 더 살폈다. "내 초록지팡이는 가져오지 않는거니?" "아, 맞다! 깜빡했어요." "괜찮단다." 초록아저씨는 창문을 열고 손을 창문 밖으로 내밀었다. 잠시 후 초록아저씨가 손을 거뒀을 때는 초록지팡이가 손에 들려있었다. 초록아저씨가 초록지팡이를 휘두르자, 초록색 빛이 생기더니, 초록아저씨의 몸을 감쌌다. 잠시 후 빛이 사라지자, 초록아저씨는 상처 없이 멀쩡한 몸이 되었다. 초록아저씨는 바닥에 떨어진 수리검을 줏어 나가규에게 내밀었다. "네 것이지? 받으렴." "네...." 나가규는 수리검을 받아, 가방에 집어넣었다. 그 때 문이 쾅! 열리더니 새살돋는 연고를 퍼먹던 폰메른40세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용사님. 방금 초록지팡이가 이 방으로 날아오는 걸 봤는.... 억! 당신은 왜 멀쩡하죠?!" 폰메른40세를 발견한 초록아저씨는 한쪽 무릎을 꿇었다. "저랑 결혼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청혼을 했다.

#622 ◆5gp9fWjdzU0 2021/02/20 16:25:57

나중에 이어 써야지.

#624 ◆5gp9fWjdzU0 2021/02/20 21:32:09

제국력 1265년 8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그라스 왕국 될푀이, 웰링턴 호수 서부 관광지 호수 앞 숙박업소 1층 식당 초록아저씨와 폰메른40세, 그리고 나가규는 샐러드를 먹고 있었다. "그러니깐, 제 초록색 머리와 초록색 눈동자와 초록색 입술과 초록색 피부와 초록색 옷에 반했다고?" "네." 폰메른40세는 유리잔을 초록아저씨에게 집어던졌다. 초록아저씨는 그 유리잔을 붙잡았다. "내가 초록색이 된건 전부 다 너 때문이잖아!" 폰메른40세의 몸이 초록색이 된건 초록아저씨에게 맞는 대상을 기절시키고, 샐러드만 소화시킬 수 있는 신체로 만들어버리고, 몸을 초록색으로 바꾸는 기술인 오의 초록빔에 맞았기 때문이다. "그 때의 저는 마왕 크갈카에게 세뇌 당한 상태였지만, 그걸 방패로 숨을 생각은 없습니다. 포메른40세씨. 죄송합니다." 초록아저씨는 유리잔을 식탁위에 얌전히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그래서 결혼해서 책임지겠다. 그렇게 말하는거야?!" "아뇨.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싶다. 그것 뿐입니다." "?!" 폰메른40세는 굉장히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가 유리잔에 담긴 액체를 마시고 진정했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가진 정보야. 그걸 말하고, 저 문 밖으로 나가. 사라져." "어떤 정보를 원하죠? 제 이름은 초록아저씨, 나이는..." "마왕 크갈카가 당신을 어떻게 세뇌 했는지를 말해." 초록아저씨는 잠시 침묵을 유지했다. "그건 제가 제 정원에서 흰 장미를 초록색으로 칠하고 있었던 때 였습니다. 수풀 속에서 처음 보는 검은 말이 나타나더니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광기 어린 욕망이 마음에 들었다. 내 수족이 되어라.' 그리고는 검은 연기가 흘러나와 내 안으로 들어오더니, 그 순간 부터 제 몸을 제가 제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 초록아저씨의 말에 폰메른40세와 나가규는 차마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잠시 후 폰메른40세가 입을 열었다. "그게 전부야? 놈의 부하나, 다른 분신 같은거 만난 적은 없어?" "네. 마왕을 만난 건 그게 전부 입니다." "진짜로?" "진실입니다." "그럼 이제 나가." "......" 초록아저씨는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보였지만, 폰메른40세의 표정을 보고는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폰메른40세는 나가규를 보고 싱긋 웃었다. "그럼 저희는 밥 먹고 잠을 자죠. 용사님." "......네."

#625 ◆5gp9fWjdzU0 2021/02/20 21:33:00

어떻게 더 이어야 할지 모르겠네. 일단 잔다니깐, 나도 자고나서 생각해야지.

#626 ◆5gp9fWjdzU0 2021/02/22 19:20:39

다음날 아침 깨어난 나가규와 폰메른40세는 웰링턴 호숫가로 나왔다. 웰링턴 호수에는 부두가 하나 있었고, 부두 위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저 낚시꾼들은 아침부터 낚시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침까지 낚시를 하는 것일까? 부두에는 보트가 하나 정박되어있었다. 나가규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웰링턴 호수 한 가운데에 작은 섬이 보였다. 아마 이 보트가 저 섬으로 가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보였다. "어떠세요. 용사님?" "네?" 갑자기 폰메른40세가 나가규에게 질문했다. "용사님은 용사로 각성하고, 용의 신체를 감지하실 수 있잖아요." 폰메른40세의 말대로였다. 나가규는 엑셀의 용사의후다터호텔 943호에서 용의 비늘을 보는 순간, 그 용의 비늘이 진짜 용의 신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나가규는 부두 위에 철퍽 앉아 눈을 감고 귀를 막았다. 나가규가 용의 신체를 깨닫는 건 오감과는 다른 느낌의 감각을 통해서였다. 나가규는 최대한 오감을 차단한 채로 그 또 다른 느낌의 감각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잠시 후 나가규는 >>629에 용의 신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630 ◆5gp9fWjdzU0 2021/02/22 23:11:10

그닥 한 거 없는 것 같은데, 다이스를 돌려야하나? 돌리고 생각해봐야지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62 미성년자라 50%보정하면 93 93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93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DICE(1,100) value : 48

#631 ◆5gp9fWjdzU0 2021/02/22 23:11:39

생존이네. 졸리니깐 자고 내일 생각해봐야지.

#632 ◆5gp9fWjdzU0 2021/02/23 18:11:17

나가규는 눈을 뜨고 외쳤다! "호수 속이에요!" "호수 속?" 나가규는 자리에서 일어나 호수 어딘가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바로 저기에 있는 물고기가 용의 신체를...." "그린 랜턴 스페셜." 호수가 녹색으로 물들었다. 아니, 착각이었다. 녹색으로 물든건 호수가 아니라 하늘이었다. 아니, 착각이었다. 하늘이 녹색으로 물든게 아니었다. 초록빛을 내는 마탄 수억개가 하늘에 떠있었기에 그렇게 착각했던 거였다. 그 마탄은 분명 어제 초록아저씨가 사용했던 기술이었다. "그래. 우리 여보가 물고기가 가지고 싶은 모양이구나." 뒤를 돌아보자, 초록 빛을 뿜어내는 초록 지팡이를 들고 있는 초록아저씨가 있었다. 폰메른40세가 화를 냈다. "사라지라고 했잖아! 왜 아직도 여기 있는건데?!" "아내가 원하는걸 가져오는게 남편의 의무지." "누가 아내고, 누가 남편인..." 초록아저씨가 지팡이를 살짝 숙이자, 하늘에 떠있던 마탄들이 동시에 웰링턴 호수 밑으로 잠수했다. 이번엔 착각이 아니었다. 호수가 녹색으로 물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호수 속에 있던 마탄들이 한곳에 모였다. "우리 여보가 가지고 싶은게..." 거대한 물고기가 마탄에 들려 강제로 호수 밖으로 끌려나왔다. "...이 물고기인가요?" 초록아저씨는 지팡이를 거두고, 대답을 기다리는 듯 폰메른40세를 바라보았다. 폰메른40세는 그 시선을 무시하고 나가규를 바라보았다. "용사님. 이 물고기가 용의 신체를 가지고 있나요?" 나가규는 그 물고기의 비늘에 손을 얹고 정신을 집중했다. 이 물고기는 용의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나가규는 물고기 머리 쪽으로 가, 물고기의 입을 살폈다. 물고기에게는 굉장히 날카로운 이빨이 수십개 달려있었다. 그 중에서 유난히 날카롭고 색이 다른 이빨이 있었다. 분명 저 이빨은 용의 이빨임이 분명하다고 나가규는 확신했다. 하지만 물고기는 아직 살아있었다. 용의 이빨을 얻기 위해 물고기의 입 속으로 손을 넣으면 물고기의 날카로운 이빨이 나가규의 팔을 물어뜯어버릴지도 몰랐다. 나가규는 잠시 고민하다가 >>633하기로 했다.

#634 ◆5gp9fWjdzU0 2021/02/23 23:23:52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63 미성년자 보정으로 50%를 더하면 94.5 반올림하면 95 95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95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635 ◆5gp9fWjdzU0 2021/02/23 23:24:11

아 다이스 실수로 빼먹었다. DICE(1,100) value : 53

#636 ◆5gp9fWjdzU0 2021/02/23 23:32:15

나가규는 물고기의 몸통 부분으로 돌아와 가방에서 갈고리 달린 밧줄을 꺼냈다. 그리고 갈고리 부분을 잡고 밧줄을 마치 채찍처럼 휘둘러 물고기를 때렸다. 갑자기 물고기를 공격하자, 폰메른40세가 당황했다. "뭐, 뭐하시는거예요? 용사님?" "이 물고기의 이빨 중에 하나가 용의 이빨이에요. 그걸 안전하게 얻기 위해서 물고기를 기절시키기 위해 때리고 있었어요." "매타작해서 기절인가!" 초록아저씨는 나가규의 말을 듣고 초록 지팡이를 휘둘러 물고기를 때렸다. 폰메른40세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무저항의 생물을 기절할 때 까지 때리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했지만, 용사인 나가규가 그렇게 행동했기에 일단 따라서 물고기를 때렸다. 주변에 있던 낚시꾼들은 그 행태를 보고 전부 도망쳐버렸다.

#637 ◆5gp9fWjdzU0 2021/02/23 23:41:25

어느새 1시간이 지났다. 갑자기 물 밖으로 나와버리고, 저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채로 무자비한 폭력을 당한 물고기는 죽어버렸다. 나가규는 그 물고기의 시체에서 용의 이빨을 꺼냈다. 나가규는 용의 이빨에 담겨있던 힘이 자신의 몸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걸로 3번째 용의 신체를 얻었네요! 용사님!" "한가지 착각했네요." "네?" 나가규는 자신의 팔을 바라보다가 힘을 주었다. 그러자 나가규의 팔에는 단단한 비늘이 생겼고, 손톱은 칼날처럼 길고 날카롭게 변했다. "이건 용의 이빨이 아니라, 발톱이었어요." "내가 검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검은 굉장히 예리하군. 초록색이 아닌데도 아름답다고 느껴버릴 정도야." "초록아저씨. 이건 검이 아니라 발톱... 아니, 손톱이에요." "아니, 뭐든지 벨 수 있으면 그건 검이야. 내가 아는 검의 전문가가 그렇게 말했어." "뭐든지 벨 수 있다...." 초록아저씨의 말을 따라하며 나가규는 일단 팔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638 ◆5gp9fWjdzU0 2021/02/23 23:53:46
"용사님. 그러면 이제 용사의 신전으로 돌아가죠." "용사의 신전이요? 왜요?" 폰메른40세는 약간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용의 신체를 탐지 하

"용사님. 그러면 이제 용사의 신전으로 돌아가죠." "용사의 신전이요? 왜요?" 폰메른40세는 약간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용의 신체를 탐지 하기 위한 장치는 용사의 신전에 있어요. 제가 웰링턴 호수에 용의 발톱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던 건 용사의 신전에 잠입해서 그 정보를 훔쳤기 때문이에요." "오..." "제가 챙긴 정보는 거기까지예요. 4번째 용의 신체가 어디 있는지는 알아내지 못했어요. 그러니..." "그러니 용사의 신전으로 가서 그 정보를 얻어야한다고요? 아니요.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네?" 나가규는 당당한 표정으로 >>640(동북/동/동남)쪽을 가리켰다. "용의 이빨을 얻는 순간 용의 신체를 탐지하는 능력도 강해진 것 같아요. 4번째 용의 신체는 저기에 있어요?" 초록아저씨가 옆에서 끼어들었다. "웰링턴 호수 안에 또 있다고?" "아니요." "그러면 >>642 산맥에?" "그보다 더 멀리에요!" ">>642 산맥 넘어? 크로슈 대륙 동부에도 용의 신체가 있다고?" "네!"

#643 ◆5gp9fWjdzU0 2021/02/25 16:13:31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64이여야 하지만, 나가규가 용의 발톱으로 부터 힘을 얻어 10%가 영구적으로 증가해 70.4 반올림 하면 70 미성년자니깐 50% 보정하면 105 dice(1,100) value : 41 네. 105 미만이 나와 생존했습니다.

#644 ◆5gp9fWjdzU0 2021/02/25 16:38:33
나가규와 폰메른40세, 초록아저씨는 여관으로 돌아와 회의를 했다. "확실한가요? 용사님? 정확히 동쪽이요?" "네! 동쪽이요!" "동북쪽도, 동

나가규와 폰메른40세, 초록아저씨는 여관으로 돌아와 회의를 했다. "확실한가요? 용사님? 정확히 동쪽이요?" "네! 동쪽이요!" "동북쪽도, 동남쪽도 아닌 정확히 동쪽이요?" "네! 동쪽이요." 폰메른40세는 벽에 걸린 크로슈 대륙 지도를 보았다. "지금 저희는 웰링턴 호수에 있어요, 웰링턴 호수에서 정확히 동쪽이면...." 나가규의 앞에 앉아있던 초록아저씨가 끼어들었다. ">>646왕국의 >>649나 >>650이네." "당신은 왜 아직도 여기 있는거야!" 폰메른40세가 화를 내자 초록아저씨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야 부부는 언제나 함께...." "나가!" 초록아저씨는 얌전히 방 밖으로 나갔다. "죄송해요. 용사님. 살짝 이야기가 샜네요." "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4번째 용의 신체는 >>646왕국에 있는 >>649이나 >>650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요." "네." "지금 저희가 있는 웰링턴 호수에서 >>646왕국으로 가려면, 2가지 방법이 있어요." 폰메른40세는 지도 북쪽을 가리켰다. "첫번째 방법은 크로슈 대륙 북쪽의 미개척지를 통해 락토산맥을 우회해서 가는 방법." "두번째 방법은요?" "두번째 방법은...." 폰메른40세는 지도 중앙을 가리켰다. "난장이 왕국으로 되돌아가서 워드요새를 지나 루시퍼 제국을 간 다음 >>646왕국으로 가는 방법이요." "어... 락토 산맥을 그냥 건너가는건 안되나요?" "안돼요. 용사님. 락토 산맥은 굉장히 험난한 산맥이라, 하늘을 날지 않는 이상 락토 산맥을 건너기 위해서는 '워드 요새'에 통행료를 내고 지나가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렇군요...." 나가규는 락토 산맥을 우회해서 가는 방법(웰링턴호수-3-4-5-11)과 워드 요새를 이용하는 방법(웰링턴호수-14-파워포인트-워드요새-발리해-15-11), 둘 중에 어느 방법을 이용해야할지 고민했다. 몇 분 후 나가규는 결론을 내렸다. ">>655"

#650 ◆5gp9fWjdzU0 2021/03/02 23:02:37
이대로 가면 영영 잊혀질 것 같으니 스레주가 직접 채우는 앵커 >>649가 12글자를 해줬으니 나도 12글자로 해야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현

이대로 가면 영영 잊혀질 것 같으니 스레주가 직접 채우는 앵커 >>649가 12글자를 해줬으니 나도 12글자로 해야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현재 위치: 웰링턴 호수 목적지: 반페르시 왕국 과연 나가규는 락토산맥을 어떻게 넘어갈까? 북쪽의 미개척지로 우회할까? 남쪽의 워드요새로 통과할까?

#656 ◆5gp9fWjdzU0 2021/03/06 15:17:55

앵커 간격 길게 해놨으니 따로 글 쓸 걸 그랬나? 어쨌든,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71 미성년자니깐 50% 보정하면 35.5+35.5+35.5=106.5 반올림하면 107 dice(1,100) value : 26 107 미만이 나와 나가규 생존.

#657 ◆5gp9fWjdzU0 2021/03/06 15:19:31
"락토 산맥을 북쪽으로 우회해서 가죠." "괴물이 사는 곳으로 가겠다니, 역시 용사님이에요! 고결한 용기를 가진 용사군요!" "글쎄 만용이 아닐

"락토 산맥을 북쪽으로 우회해서 가죠." "괴물이 사는 곳으로 가겠다니, 역시 용사님이에요! 고결한 용기를 가진 용사군요!" "글쎄 만용이 아닐까?" 폰메른 40세가 나가규에게 극찬을 하고, 초록아저씨는 나가규를 비웃었다. 폰메른 40세는 근처에 있는 물건을 초록아저씨에게 집어던졌지만, 초록아저씨는 빠르게 회피했다. "......네? 뭐라고요? 괴물이요?" 나가규가 되묻자, 폰메른 40세는 지도의 북쪽 부분을 가리켰다. "락토산맥의 북쪽에 있는 미개척지에는 괴물 >>660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미개척지인거죠. 미개척지는 그 어떤 국가의 땅이었던 적도 없어요. 루시퍼 제국이 크로슈 대륙 전체를 지배했던 그 시절에도 여긴 미개척지 였어요." "아니, 잠시만요..." 나가규는 잠시 기억을 더듬었다. "루시퍼 제국이 크로슈 대륙 전체를 지배했던 건 676년부터 936년까지잖아요. 그 때 태어난 괴물이 지금까지 살아있다고요?!" "아니, 역사서를 보면, >>660은 그 이전부터 거기에 살아있었어. 가장 오래된 목격기록은 562년 지금의 >>658에서 써진거야." "네?! 그러면 대체 그 괴물은 700년 넘게..." 초록아저씨는 품에서 초록색 노트를 하나 꺼내 읽었다. "562년. 미개척지 근처를 지나가다가 거대한 산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그건 산이 아니었다. 어릴 때 증조할아버지에게 들었던, 미개척지에 산다는 괴물 >>660 이었다. 증조할아버지의 말처럼 >>660는 여덟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8개의 눈을 가지고 있었...." "잠시만요!!!!!" 나가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미개척지에 산다는 괴물이 거미 괴물이었어요?! 700년 묵은 산보다 커다란 거미 괴물?! 저는..." 나가규는 거기 못가요! 라고 말하려는 순간, 방 안에는 폰메른40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초록아저씨. 왜 방에 저희 둘 밖에 없어요?" "폰메른40세는 내가 노트 꺼내기 전에 밖으로 나갔어. >>658로 가는 마차를 예약한다고 했는데, 넌 못들었구나." "예약이요...?" 그 때 문이 열리고, 폰메른40세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658로 가는 마차 예약했어! 지금 출발하자!"

#660 이름없음 2021/03/08 11:43:42

아라칸

#662 ◆5gp9fWjdzU0 2021/03/09 16:29:00

아직 다 못썼는데... 생존 다이스나 한 번 굴려볼까 이번 생존점수는 72 미성년자니깐 50% 보정하면 108 DICE(!,100) 108 미만이니 나가규 생존

#663 ◆5gp9fWjdzU0 2021/03/09 16:29:47

DICE(1,100) value : 57 어, 오타.... 그치만 결과는 변하지 않으니 뭐...

#665 ◆5gp9fWjdzU0 2021/03/10 21:53:47
제국력 1265년 8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눈을 뜬 나가규는 자신이 푹신한 침대 위가 아니라, 덜컹거리는 마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

제국력 1265년 8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눈을 뜬 나가규는 자신이 푹신한 침대 위가 아니라, 덜컹거리는 마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가규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폰메른40세를 발견했다. "여긴 어디죠? 제가 왜 여기 있는거죠?" "후후, 제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용사님? 저는 난장이 왕국, 아니, 크로슈 대륙 제일의 호텔인 용사의후다터 호텔의 오너라구요. 제가 얼마나 많은 니코를 가지고 있는지 용사님은 상상도 못할걸요?" "... 아니, 저는 여기가 어디고, 제가 왜 여기 있는지 물었는데요?" "성수기라 빈 마차가 없다고? 돈을 2배로 줬죠. 그라스 왕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니코라고요? 아, 환전 수수료도 더해서 10배로 줄게! 그러니깐 짜잔!" 폰메른40세는 마부석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그라스 왕국 제일의 흥신소인 >>667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선택부터 국가 원수 암살까지, 합당한 돈만 지불하면 뭐든 하는 >>667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부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한 손으로는 재갈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명함을 나가규에게 들이밀었다. 명함에는 방금 마부가 말한 캐치프레이즈가 적혀있었다. "초록아저씨는 어디 있죠?" "그런 사람 몰라요." 폰메른40세는 삐진 것처럼 말했다. "혹시 저 뒤에 달려오는 사람을 말하시는겁니까?" 마부가 뒤쪽을 가리켰다. 나가규는 그 방향을 바라보자 거기서는 초록아저씨가 지팡이를 들고 달려오고 있었다. 아니, 두 발로 마차를 쫒아오다니, 저 아저씨는 대체 정체가 뭐야. "어라? 저건 뭐죠?" 마부의 말에 나가규는 앞을 보았다. 그곳에는 거대한 검은 말의 석상이 서있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저런거 못 봤는데...?" "검은 말...이라 뭔가 불안한데..." "...크갈카?" 나가규가 마왕의 이름을 말한 그 순간 말 석상 쪽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나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 그리고 마왕 크갈카님의 충실한 종! 크갈카님에게 위협이 되는 너희들을 지금 없애주겠다!" 그리고 거대한 검은 말 석상은 달려와 나가규가 탄 마차를 부쉈다.

#666 ◆5gp9fWjdzU0 2021/03/10 21:54:55

전투 개시! 생존다이스는 전투 종료시까지 73에서 동결합니다! ~전투 설명~ 1. (1,100)으로 민첩 굴림으로 행동 순서 결정 2. 공격 선택시 공격 방법과 공격 대상을 지정한 후 (0,100)으로 공격의 명중률을 결정 3. 공격 대상은 (0,100)으로 회피율을 결정 4. 명중률이 회피율보다 높으면 공격 명중, 회피율이 명중률보다 높으면 공격 회피 5. 공격 명중시 공격자는 (1,100)으로 공격력을 결정 6. 공격 명중시 공격 대상자는 (1,100)으로 방어력을 결정 7. 공격력이 방어력보다 높으면 공격 성공, 방어력이 공격력보다 높으면 공격 실패 5. 특정 횟수 만큼 피격되면 부상, 부상상태에서 피격 당하면 사망합니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 (거대한 검은 말 위에서 거대한 검은 말 조종 중, 대상 지정 불가) 거대한 검은 말: 민첩 굴림 (>>668) 나가규: 민첩 굴림 (>>669) 폰메른40세: 민첩 굴림 (>>670) 초록아저씨 (달려오는 중, 이번 턴엔 전투 참여 불가)

#671 ◆5gp9fWjdzU0 2021/03/11 16:52:26

거대힌 검은 말 27, 나가규 25, 폰메른40세 34 그러면 행동 순서는 폰메른40세-거대한검은말-나가규-초록아저씨네.

#672 ◆5gp9fWjdzU0 2021/03/11 16:54:16

거대한 검은 말이 마차로 달려올 때, 폰메른40세는 거대한 검은 말이 마차를 부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나가규와 함께 마차 밖으로 탈출 했다. 그래서 마차가 부숴져도, 폰메른40세와 나가규는 멀쩡할 수 있었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 설마 나가교 형을 죽인 그녀석이...!" "마왕 크갈카의 부하라고니, 해치울 수 밖에 없네요! 용사님!" 폰메른40세는 >>674했다.

#676 ◆5gp9fWjdzU0 2021/03/11 18:06:51

뭐야.... 기업 이름이 발판이 아니었던거야....? 폰메른 40세는 갑자기 뭘 고친거야....? 마차? 갑자기 마차를 고쳤다고...?

#677 ◆5gp9fWjdzU0 2021/03/11 18:13:50

폰메른40세는 마차 잔해로 가서 마차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폰메른40세가 갑자기 마차를 수리를 하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마차를 고쳐? >>678의 일원인 나를 쉽게 쓰러뜨리고 모험을 계속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느냐! 거대한 검은 말! 저 녀석을 공격해라!" "히이잉!" 거대한 검은 말은 폰메른40세를 공격했다.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680 (0,100) 폰메른40세의 회피율 >>681 (0,100)

#682 ◆5gp9fWjdzU0 2021/03/12 21:08:12

거대한 검은 말은 거대한 말 발굽으로 폰메른40세를 짓밟으려고 했다. 폰메른40세는 말발굽이 자신에게 오기 전에 뒤로 굴러서 그 공격을 회피했다. 거대한 검은 말은 폰메른40세가 아니라 폰메른40세가 고치던 마차를 짓밟게 되었다. "악! 이 자식 뭐하는거야!!! 마차가 더 부서졌잖아!" 폰메른40세가 거대한 검은 말에게 화내는 사이 나가규는 가방에서 수리검과 갈고리 달린 밧줄을 꺼냈다. 잠시 후 나가규는 >>683 했다.

#684 ◆5gp9fWjdzU0 2021/03/12 21:34:02

나가규는 검은말의 >>685를 조준하고 수리검을 던졌다. 나가규의 명중률 >>686(0,100) 검은말의 회피율 >>687(0,100) 나가규의 공격력 >>688(1,100) 검은말의 방어력 >>689(1,100)

#693 ◆5gp9fWjdzU0 2021/03/14 11:05:05

그러니깐 정리하자면 나가규는 명중률은 뭉개졌으니 >>694가 (0,100)으로 해주고 검은말의 회피률은 98.... 회피 가능성을 가정하면 >>699이 (0,100)으로 다이스를 돌려줘 아, 확률 공개해야겠지. 0~49는 수리검이 폰메른40세가 맞는다. 50~75는 수리검이 바닥에 떨어진다. 76~99는 수리검이 검은 말의 >>695(미간 외의 다른 신체부위)에 맞는다. 100은 수리검이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에게 맞는다. 나가규의 수리검 공격력은 76.... 검은 말의 방어력은 85네. 이건 음.... 일단 폰메른40세의 방어력도 계산해보자 >>696이 (1,100)해보자.

#700 ◆5gp9fWjdzU0 2021/03/15 09:12:32

나가규의 수리검은 거대한 검은 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701 ◆5gp9fWjdzU0 2021/03/15 09:14:10

초록아저씨의 차례 초록아저씨는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

#702 ◆5gp9fWjdzU0 2021/03/15 09:15:54
현재 상황 웰링턴 호수에서 아우피네로 가는 도중 거대한 검은 말(골렘)을 조종하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를 만나 전투 중

현재 상황 웰링턴 호수에서 아우피네로 가는 도중 거대한 검은 말(골렘)을 조종하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를 만나 전투 중 전투 순서 폰메른40세-거대한검은말-나가규-초록아저씨

#703 ◆5gp9fWjdzU0 2021/03/15 09:17:25

폰메른40세의 차례 폰메른40세의 행동 >>704

#705 ◆5gp9fWjdzU0 2021/03/17 15:08:02

이제 봤네. 폰메른40세는 검은 말을 다시 공격했다. 폰메른40세의 명중률 (0,100) >>706 검은 말의 회피률 (0,100) >>707 폰메른40세의 공격력 (1,100) >>708 검은 말의 방어력 (1,100) >>709

#712 ◆5gp9fWjdzU0 2021/03/18 12:36:27

그러면 폰메른40세는 검은 말을 공격했지만, 빗나갔다. 혹시나 해서 돌리는 나가규의 회피율 dice(0,100) value : 100

#713 ◆5gp9fWjdzU0 2021/03/18 12:36:50

아니 100이 왜 이딴곳에서 뜨는건데

#714 ◆5gp9fWjdzU0 2021/03/18 12:40:16

폰메른40는 검은 말을 공격했지만, 그 공격은 빗나갔다. 거대한 검은 말의 차례 "거대한 검은 말이여! 앞에 있는 저 녀석을 먼저 짓밟아라!" 가장 위대한 골렘 술사가 거대한 검은 말에게 명령했다. 거대한 검은 말은 발을 높이 들었다가 바닥에 쿵 내리쳤다.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0,100) >>715 나가규40세의 회피율 (0,100) >>716 거대한 검은 말의 공격력 (1,100) >>717 나가규40세의 방어력 (1,100) >>718

#720 ◆5gp9fWjdzU0 2021/03/19 22:32:32

거대한 검은 말은 거대하고 단단한 말발굽으로 폰메른40세를 짓밟았다. "아악!" 폰메른40세는 >>722를 다치게 되었다. 나가규의 차례 나가규는 >>723(행동) 했다.

#724 ◆5gp9fWjdzU0 2021/03/20 20:13:42

나가규는 폰메른40세에게 달려갔다. "괜찮아요?" 폰메른40세는 왼팔 팔꿈치 아래가 완전히 잘려나갔다. 거기서는 초록색 피가 흐르고 있었다. 초록아저씨의 초록빔이 체내까지 유효한 모양이다. 폰메른40세는 공격력이 50정도 감소하고, 앞으로 2대만 더 맞으면 죽을 것 처럼 보였다. 그 때 초록아저씨가 왔다. 초록아저씨는 상황을 살피더니 >>727(행동)했다.

#728 ◆5gp9fWjdzU0 2021/03/22 17:25:24

빠르게 상황파악을 한 초록아저씨는 검은 말을 공격했다. "자, 잠깐! 네가 왜 여기 있는거야?!" 초록아저씨의 존재를 발견한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당황해서 거대한 검은 말의 조종을 잠시 하지 못했다. 초록아저씨의 명중률 (0,50) >>730 검은 말의 회피율 (0,50) >>731 초록아저씨의 공격력 (1,150) >>732 검은 말의 방어력 (1,100) >>733

#729 ◆5gp9fWjdzU0 2021/03/22 17:25:27

초록아저씨의 명중률이 내려간 이유는 폰메른40세가 다친 것을 보고 분노 상태에 빠져 눈에 뵈는게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초록아저씨의 공격력이 올라간 이유는 폰메른40세가 다친 것을 보고 분노 상태에 빠져 힘조절을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검은 말의 회피율이 내려간 이유는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적으로 재등장했다는 사실에 골렘술사가 놀라서 검은 말을 조종하는 것을 잠시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734 ◆5gp9fWjdzU0 2021/03/22 22:34:26

허나 거절한다. 초록아저씨의 공격은 명중했다. 검은말의 방어력은 57 초록아저씨는 현재 분노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올라간 상태다. >>735가 (1,150)로 다이스를 돌려 초록아저씨의 공격력을 결정하자!

#736 ◆5gp9fWjdzU0 2021/03/22 23:08:55

초록아저씨는 검은 말을 공격하는데 성공했지만, 힘조절에 실패한 모양이다. 검은 말은 아무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폰메른40세의 차례 폰메른40세는 현재 부상 상태다! 폰메른40세는 >>740했다.

#741 ◆5gp9fWjdzU0 2021/03/25 11:14:13

폰메른40세는 한쪽 팔이 절단된 상태에서 북북춤을 추기 시작했다. "??????" "??????" "뭐하는거야?" 모두들 싸우는 걸 멈추고 전투 도중 갑자기 북북춤을 추는 폰메른40세를 구경했다. 거대한 검은 말의 차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폰메른40세의 북북춤을 구경하느라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하지 못하고 있다. 나가규의 차례 나가규는 폰메른40세의 북북춤을 구경하느라 지금이 전투상황인 것을 까먹었다. 초록아저씨의 차례 초록아저씨는 한 팔을 잃은 상태로 북북춤을 추는 폰메른40세를 보며 다시금 반했다. 폰메른40세의 차례 폰메른40세는 끝까지 무사히 북북춤을 추는데 성공했다. 거대한 검은 말의 차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정신을 차리고 폰메른40세를 공격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저 녀석을 먼저 해치워야 할 것 같군! 거대한 검은 말이여! 녀석을 물어뜯어라!"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1,100) >>742 폰메른40세의 회피률 (1,100) >>743 초록아저씨의 민첩성 (1,100) >>744

#743 이름없음 2021/03/26 12:21:14

dice(1,100) value : 32

#745 ◆5gp9fWjdzU0 2021/03/26 21:55:40

거대한 검은 말은 폰메른40세에게 달려들었다. 거대한 검은 말이 폰메른40세를 공격하려하는 것을 깨달은 초록아저씨는 거대한 검은 말을 막으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거대한 검은 말의 공격력 (1,100) >>747 폰메른40세의 방어력 (1,100) >>748

#746 ◆5gp9fWjdzU0 2021/03/26 21:56:12

이제보니 명중율 회피률 범위 잘못 정했네..... 늦어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749 ◆5gp9fWjdzU0 2021/03/27 14:44:03

거대한 검은 말은 폰메른40세를 물어뜯었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나가규의 차례 나나규는 >>755했다!

#756 ◆5gp9fWjdzU0 2021/03/29 21:47:11

나가규는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그러자 나가규의 손이 비늘로 덮히기 시작했다. 이것은 나가규가 엑셀에서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얻은 능력, 용의 비늘이었다. 용의 비늘을 사용한 나가규의 주먹은 단단해져서 평범한 주먹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그 때 초록아저씨가 나가규를 보며 외쳤다. "야! 용의 비늘을 왜 써!! 용의 발톱을 써야지!!!" 확실히 용의 비늘로 주먹을 감싸면 주먹은 단단해지기 때문에 평범한 주먹보다 좀 더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웰링턴 호수에서 초록아저씨의 도움으로 얻은 능력인 용의 발톱을 사용한다면 용의 비늘보다 더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용의 비늘은 방어용 능력이고, 용의 발톱은 공격용 능력이니깐. 그렇지만 나가규가 때리기를 하기로 결심한 이상, 때리기를 하기로 했다. 나가규의 명중률 (0,100) >>757 검은 말의 회피율 (0,100) >>758 나가규의 공격력 (1,110) >>759 검은 말의 방어력 (1,100) >>760

#759 이름없음 2021/03/31 00:44:57

dice(1,110) value : 98

#762 ◆5gp9fWjdzU0 2021/03/31 09:49:52

나가규의 용의 비늘을 사용한 주먹으로 거대한 검은 말의 발을 때렸다. 그러자 쩌저적 금이 가면서 발이 몸과 분리되었다. 분리 된 발은 평범한 바위로 되돌아왔다. "내 거대한 검은 말이?!"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두 눈을 번쩍뜨고 나가규를 보았다. "그래. 네가 용사였군!" 앞으로의 전투순서는 초록아저씨-폰메른40세-거대한검은말-나가규 일 예정이었으나, 거대한 검은 말의 발이 다쳤기 때문에 초록아저씨-폰메른40세-나가규-거대한검은말로 변경됩니다. 초록아저씨의 차례 초록아저씨는 >>765했다.

#765 ◆5gp9fWjdzU0 2021/04/01 18:35:16

더는 못 기다려 초록아저씨는 거대한 검은 말에게 오의 초록빔을 사용했다.

#766 ◆5gp9fWjdzU0 2021/04/01 18:36:15

초록아저씨는 오의 초록빔을 사용하기 위해 기를 모으고 있다. 폰메른40세의 차례 폰메른40세는 >>770했다.

#770 이름없음 2021/04/02 12:41:12

거대한 검은 말은 가장위대한골렘술사가 조종하는 골렘.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 위에서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하고 있지. 즉, 본체만 해치우면 된다! 폰메른40세는 근처에 있는 돌멩이를 줏어서 가장위대한골렘술사에게 투척했다!

#771 ◆5gp9fWjdzU0 2021/04/02 18:54:44

폰메른40세는 방금 본체와 분리되어 평범한 돌로 변한 거대한 검은 말을 잔해를 움켜쥐고, 거대한 검은 말의 머리 위에 있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를 향해 집어던졌다. 아니 잠깐만 이거 계산 어떻게 하지 공격자의 명중률-방어자의회피율로 적중 판단을 하려 했는데,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하는 중이라 회피를 못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무조건 적중 판단을 하기에는 뭐한데....

#772 ◆5gp9fWjdzU0 2021/04/02 19:09:44

좋은 생각 났다. 다이스 점수로 결정내는거야. 0: 나가규와 초록아저씨가 맞는다. 오의 초록빔은 취소된다. 1~20: 초록아저씨가 맞는다. 오의 초록빔은 취소된다. 21~40:나가규가 맞는다. 41~60:아무에게도 맞지않는다. 61~80:거대한 검은 말에게 맞는다. 81~100: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에게 맞는다. >>774가 (0,100) 다이스를 굴려줘!

#775 ◆5gp9fWjdzU0 2021/04/03 20:55:37

폰메른40세의 돌팔매! 돌팔매는 나가규에게 적중했다! 폰메른40세의 공격력 (1,50) >>777 나가규의 방어력 (1,110) >>778

#776 ◆5gp9fWjdzU0 2021/04/03 20:56:32

폰메른의 공격력이 낮은 이유는 왼팔이 절단되어 부상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나가규의 방어력이 높은 이유는 용의 비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780 ◆5gp9fWjdzU0 2021/04/04 12:46:03

폰메른40세가 집어던진 돌은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중력에 의해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으아아! 용의 비늘!" 그 돌은 하필이면 나가규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나가규는 용의 비늘을 사용해서 돌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죄송합니다! 용사님!" 폰메른40세가 나가규에게 사과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전투 도중이다. 나가규의 차례 나가규는 >>783하기로 했다.

#781 이름없음 2021/04/05 12:39:30

ㅂㅍ

#784 ◆5gp9fWjdzU0 2021/04/05 16:43:04

나가규는 검은말을 공격하기로 했다. 나가규의 명중률 (0,100) >>785 검은말의 회피율 (0,75) >>786 나가규의 공격력 (1,100) >>787 검은말의 방어력 (1,100) >>788

#789 ◆5gp9fWjdzU0 2021/04/06 12:05:55

나가규는 검은 말을 공격했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거대한 검은 말의 차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나가규를 보며 외쳤다. "저 놈이다! 저 놈을 물어뜯어버려!" 거대한 검은 말은 나가규를 깨물으려 했다.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0,75) >>790 나가규의 회피율 (0,100) >>791 거대한 검은 말의 공격력 (1,100) >>792 나가규의 방어력 (1,110) >>793

#794 ◆5gp9fWjdzU0 2021/04/08 23:51:03

한쪽 다리를 다친 이후 속도가 느려진 검은 말의 공격을 피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었다. 나가규는 검은 말의 공격을 회피했다. 초록아저씨의 차례 초록아저씨는 오의 초록빔의 준비가 끝났다! 초록아저씨는 오의 초록빔을 발사했다! 오의 초록빔의 명중률 (0,100) >>796 0이 나오면 오의 초록빔은 거대한 검은 말에게 명중한다. 1~33이 나오면 오의 초록빔은 나가규와 폰메른40세에게 명중한다. 34~66이 나오면 오의 초록빔은 나가규와 폰메른40세 둘 중 한명에게 명중한다. 67이 나오면 오의 초록빔은 누구에게도 명중하지 않는다. 68~100이 나오면 오의 초록빔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에게 명중한다.

#799 이름없음 2021/04/09 13:00:01

재앵커 초록아저씨의 명중률 (0,100) >>801 0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의 오의 초록빔은 거대한 검은 말에게 명중한다. 1~33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의 오의 초록빔은 나가규와 폰메른40세에게 명중한다. 34~66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의 오의 초록빔은 나가규와 폰메른40세 둘 중 한명에게 명중한다. 67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의 오의 초록빔은 누구에게도 명중하지 않는다. 68~100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의 오의 초록빔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에게 명중한다.

#803 ◆5gp9fWjdzU0 2021/04/09 14:30:56
지금까지의 이야기 제국력 856년 마왕 크갈카가 크로슈대륙을 종말로 이끌었다. 하지만, 용사와 용사의 동료인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 마리안느

지금까지의 이야기 제국력 856년 마왕 크갈카가 크로슈대륙을 종말로 이끌었다. 하지만, 용사와 용사의 동료인 폰메른25세와 빠까20세, 마리안느21세의 손에 의해 마왕 크갈카는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봉인은 완전하지 못했으니.... 제국력 1256년 봉인의 일부가 풀리자, 마왕 크갈카는 크로슈 대륙 곳곳에 자신의 분신을 보내 새로운 부하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눈치챈 용사의 신전은 [오직 용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용사만이 마왕 크갈카를 막을 수 있다]는 예언을 따라 400년 전 용사의 후손을 찾아 진정한 용사로 각성 시키려 하는데... 제국력 1265년 여덟번째 용사 나가규는 쥴드락의 용사의 신전에서 용의 이빨을 얻어, 능력:용의 언어를 얻고, 엑셀의 용사의후다터 호텔에서 호텔 오너이자, 400년전 용사의 동료인 폰메른25세, 빠까20세, 마리안느21세의 후손인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용의 비늘을 얻어, 능력:용의 비늘을 얻고, 웰링턴 호수에서 마왕 크갈카의 부하였다가 폰메른40세에게 반해 동료가 된 초록아저씨의 도움으로 용의 발톱을 얻어, 능력:용의 발톱을 얻게 되었다. 3개의 용의 신체를 얻은 나가규는 4번째 용의 신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반페르시 왕국으로 가는 도중 마왕 크갈카의 부하인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와 그의 골렘인 거대한 검은 말을 만나 100레스 넘게 싸우고 있다!

#804 ◆5gp9fWjdzU0 2021/04/09 14:33:24

전투 순서 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4/4)-거대한검은말(3/4) "받아라! 오의 초록빔! 설명하지! 오의 초록빔에 맞은 상대는 첫째! 기절한다! 둘째! 몸이 초록색이 된다! 셋째! 앞으로 샐러드 밖에 못 먹는 몸이 된다!" 초록아저씨의 초록지팡이 끝에서 발사한 초록빔은 >>805(나가규/폰메른40세)에게 날아왔다.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806 ◆5gp9fWjdzU0 2021/04/09 14:42:43

"악! 이건 너무 아프...지는 않고 피곤해진다....." 나가규는 기절했다! "용사님!"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에게 화를 냈다. "이자식! 동료인줄 알았는데 넌 역시 마왕의 부하가 맞았어!" "진정해! 아직 전투중이야!" 전투순서 폰메른40세(2/3)-나가규(4/4)-거대한검은말(3/4)-초록아저씨(3/3) 폰메른40세는 >>808했다. 구체적인 문장으로 적어주신다면 고맙습니다.

#809 이름없음 2021/04/09 15:40:06

아니...

#810 ◆5gp9fWjdzU0 2021/04/09 15:47:59

폰메른40세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를 공격하기로 했다. 폰메른40세의 명중률 (0,50) >>811 폰메른40세는 분노해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고, 왼팔이 절단 되어 몸의 균형이 잘 안잡혀진 상태이고,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의 위에 있기 때문에 명중률을 낮췄습니다. 0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나가규를 공격한다. 나가규는 기절 상태라 무조건 피격된다. 1~7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를 공격한다. 8~41이 나오면 폰메른40세의 공격은 빗나간다. 42~49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거대한 검은 말을 공격한다. 50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를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하고 있어서 무조건 피격된다.

#813 이름없음 2021/04/09 16:13:21

재앵커 폰메른40세의 명중률 (0,50) >>814 0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나가규를 공격한다. 나가규는 기절 상태라 반드시 피격된다. 1~7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를 공격한다. 8~41이 나오면 폰메른40세의 공격은 빗나간다. 42~49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거대한 검은 말을 공격한다. 50이 나오면 폰메른40세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를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하고 있어서 반드시 피격된다.

#815 ◆5gp9fWjdzU0 2021/04/09 16:37:45

폰메른40세의 공격은 빗나갔다. 전투순서 나가규(4/4)-거대한 검은 말(3/4)-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 나가규는 기절해있다. 거대한 검은 말(3/4)-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4/4) 거대한 검은 말의 차례. "음, 무슨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지만 지금이 기회다! 거대한 검은 말! 마왕님의 적이 될 용사를 밟아버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거대한 검은 말을 조종해서 기벌한 나가규를 짓밟았다.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0,75) >>816 0이면 넘어져서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 거대한 검은 말과 분리되어 조종 할 수 없게된다. 1~25면 넘어져서 피해를 입는다. 26~50이면 공격이 빗나간다. 51~75면 나가규를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818 ◆5gp9fWjdzU0 2021/04/09 16:42:30

거대한 검은말은 빠르게 달려와 나가규를 짓밟았다. 나가규는 >>821에 피해를 입고 깨어났다! "아악! 내 몸이.... 초록색이야!!!" 나가규는 거대한 검은 말에 의해 >>821을 다친 것 보다 오의 초록빔에 의해 몸이 초록색이 된게 더 신경 쓰인 모양이다.

#819 ◆5gp9fWjdzU0 2021/04/09 16:43:01

전투순서 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3/4) 초록아저씨의 차례 초록아저씨는 >>823했다. 행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세요.....

#822 ◆5gp9fWjdzU0 2021/04/09 17:27:37

다리? 그러면 행동력이 줄어들겠네. 전투순서를 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3/4)에서 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거대한 검은 말(3/4)-나가규(3/4)로 변경합니다.

#824 ◆5gp9fWjdzU0 2021/04/09 18:10:50

초록아저씨는 그린랜턴스페셜을 사용했다. "그린 랜턴 스페셜." 하늘에 초록빛을 내는 수억개의 마탄이 생성되었다. "이 수억개의 마탄은 반경 20미터에 펼쳐져있다! 회피는 불가능!"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눈을 크게 떴다. "이럴수가... 푸른 하늘을 녹색으로 만들정도로 이렇게 많은 마탄을 소환하다니.... 역시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초록아저씨의 최강.... 하지만 이 거대한 검은 말은 마왕 크갈카님의 마나로 만든 바위로 제작한 골렘이다! 파괴당하지 않아!!!" "받아라!!!!!" 초록아저씨의 명중률(0,100) >>826 0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와 폰메른40세와 나가규가 맞는다. 1이 나오면 아무도 안맞는다. 2~20이 나오면 초록아저씨와 폰메른40세와 나가규와 거대한검은말과 가장위대한골렘술사가 맞는다. 21~40이 나오면 폰메른40세와 나가규가 맞는다. 41~60이 나오면 폰메른40세와 나가규 중 한 명이 맞는다. 61~99이 나오면 거대한 검은 말이 맞는다. 100이 나오면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 맞는다.

#828 ◆5gp9fWjdzU0 2021/04/09 20:08:08

>>826 아니, 단순한 실수다.

#829 ◆5gp9fWjdzU0 2021/04/09 20:10:52

초록색 빛을 내는 마탄들을 빠르게 움직여 검은말을 공격했다. 쾅쾅쾅쾅쾅 마탄이 검은 말의 몸에 닿을 때마다 큰 소리가 들렸고, 쾅쾅쾅쾅쾅 이윽고 검은 말의 다리 하나가 또 본체와 분리되었다. "마... 말도 안돼...! 역시 제일 먼저 노려야하는 적은 초록아저씨, 너였군!"

#830 ◆5gp9fWjdzU0 2021/04/09 20:12:34

전투순서 폰메른40세(2/3)-거대한 검은 말(2/4)-나가규(3/4)-초록아저씨(3/3) 원래는 이래야 하지만 거대한 검은 말이 다리를 다쳤으니 폰메른40세(2/3)-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2/4)-초록아저씨(3/3) 이 순서로 가겠습니다. 폰메른40세의 차례 폰메른40세는 >>833했다.

#834 ◆5gp9fWjdzU0 2021/04/09 21:51:33

폰메른40세는 탐지마법을 사용했다. 지금까지 폰메른40세가 마법을 사용할 줄 안다고 묘사한 적 없었지만, 딱히 사용하지 못한다고 묘사한 적도 없었으니 이상한 일도 아니었다. 폰메른40세의 탐지 결과 거대한 검은 말의 핵은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 앉아있는 머리 위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835 ◆5gp9fWjdzU0 2021/04/09 21:53:07

전투순서 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2/4)-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 나가규의 차례 나가규는 >>838했다.

#840 ◆5gp9fWjdzU0 2021/04/10 00:06:12

>>838 떙! >>547의 무기 획득 이벤트에서 >>548은 수리검이라고 했습니다! '수리검들'이 아닌 '수리검'이라고 했습니다! 나가규가 가진 수리검은 1개입니다! 능력:용의 발톱은 나가규의 몸에서 뭐든지 벨 수 있는 칼날같은 발톱을 자라나게 하는 능력입니다! 들고 있는 수리검에 힘을 부여한다던가 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842 그런가?

#841 ◆5gp9fWjdzU0 2021/04/10 00:09:35

나가규는 발 하나로 뛰어서 >>684 때 던졌지만, 검은말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떨어진 수리검을 줏어서 검은 말의 머리를 향해 던졌다. 나가규의 명중률 (0,75) >>842 검은말의 회피률 (0,50) >>843 나가규의 공격력 (1,100) >>844 검은말의 방어력 (1,100) >>845

#849 ◆5gp9fWjdzU0 2021/04/11 21:12:03

모두들 정말 고마워. 사실 나 이 스레 접을까 생각했어. 2주동안 앵커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거든. 왜 채워지지도 알 수 없었어. 무슨 앵커를 써야할지 모르는걸까? 그냥 아무거나 자유롭게 적으면 될텐데, 간격을 늘리면 어떤 행동을 할지 자유롭게 스레더들끼리 토론할 수 있으니 괜찮을까? 응 아니네. 발판과 ㅂㅍ과 갱신과 ㄱㅅ밖에 하지 않네. 그래도 내 스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깐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어쩌면 묻혀있는 스레에 대한 동정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런 관심도 고마운걸. 그런데 왜 채워지는 앵커는 그냥 공격한다. 라고 짧게 쓰는 걸까? 보다 구체적인 행동을 적어주면 여러 보정을 해줘서 4턴 만에 전투를 끝낼 수 있었을텐데.... 나도 그렇지만 다들 깊게 생각하는걸 싫어하는걸까? 근데 다이스는 왜 빨리 채워지지 않는걸까?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적기만 해도 되는데 왜 그걸 안해서 며칠동안 스레가 묻혀있는걸까? 이런 스레 계속 진행할 가치가 있을까? 아, 또 아무도 앵커 채워지지 않은채 묻혀있네. 하루만 더 기다려보자. 내일까지 아무도 안달면 그냥 끝내버려야지. 라고 생각한 순간 앵커가 빠르게 채워지고 많은 레스더 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기뻐해주고, 재미있어하고, 호응이 빨라지고, 하루에 앵커가 여러번 채워져서 정말 기뻤어. 다들 이 이야기의 끝을 반드시 보자. 꼭 보자. 모두들 내 스레를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겨우 생기가 돌아온 스레를 개인사정으로 이틀동안 방치해서 미안해.

#850 ◆5gp9fWjdzU0 2021/04/11 21:18:37

>>847 합동공격 생각해본 적 없는데... 행동 앵커에서 표현하는걸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1번 캐릭터: 기름병을 던진다. → 적은 소량의 피해를 입고, 기름에 젖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2번 캐릭터: 불을 쏜다. → 적은 소량의 화염 속성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름에 젖은 상태라 대량의 폭발 속성 피해를 입었습니다. 3번 캐릭터: 발 뒤꿈치를 공격한다. → 적은 발뒤꿈치를 맞아 소량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민첩이 소량 감소했습니다. 4번 캐릭터: 발 뒤꿈치를 공격한다. → 적은 아까 3에게 맞은 발뒤꿈치를 또 맞아 대량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민첩이 대량 감소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852 ◆5gp9fWjdzU0 2021/04/11 21:25:01

나가규가 던진 수리검은 거대한 검은 말의 머리에 적중했지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전투순서 거대한 검은 말(2/4)-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3/4) "......용사...."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자신이 있는 위치 근처를 스쳐 지나간 수리검과, 그 수리검을 던진 나가규를 교차해 바라보았다. "그래, 일단 네놈의 반대쪽 다리도 부숴놔야겠군! 거대한 검은 말이여! 저 녀석의 다리를 짓밟아라!" 거대한 검은 말은 나가규를 향해 달려왔다. 거대한 검은 말의 명중률 (0,50) >>853 나가규의 회피률 (0,75) >>854 거대한 검은 말의 공격력 (1,50)>>855 나가규의 방어력 (1,110) >>856

#857 ◆5gp9fWjdzU0 2021/04/11 22:13:53

나가규는 가볍게 검은 말의 공격을 피했다. "이제 이 싸움을 그만두는게 어떠죠!? 너도 우리도 모두 큰 부상을 입었어요!" 나가규의 약간 안쓰러움이 담겨 있는 말에 가장위대한골렘술사가 비웃으며 대답했다. "하?! 부상이라고?! 고작 긁힌 것 뿐이야!" "긁혀요?! 당신 골렘의 다리의 절반이 날아갔다고요!" "허튼소리!" "허, 그럼 저건 뭐죠?" 나가규는 자신과 초록아저씨가 부순 거대한 검은 말의 다리의 파편을 가리켰다.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잠시 멍하니 그 파편을 바라보았다. "원래 말은 다리가 2개야." "이 거짓말쟁이!" 전투순서 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2/4) 초록아저씨는 >>860했다!

#861 ◆5gp9fWjdzU0 2021/04/12 21:31:30

"그린랜턴!" 초록아저씨는 초록색 마탄을 생성해 검은 말의 머리를 향해 발사 했다. 초록아저씨의 명중률 (0,100) >>862 거대한 검은 말의 회피율 dice(0,50) value : 0 초록아저씨의 공격력 (1,100) >>863 거대한 검은 말의 방어력 dice(1,100) value : 31

#865 ◆5gp9fWjdzU0 2021/04/12 23:33:18

초록아저씨의 그린랜턴은 거대한 검은 말의 머리에 적중 했다. "크윽, 이 자식...." 거대한 검은 말의 형체가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아직이다!!!"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가 외치자, 검은 말은 일그러진 그 상태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투순서 폰메른40세(2/3)-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1/4)-초록아저씨(3/3) 폰메른40세는 >>868했다.

#870 ◆5gp9fWjdzU0 2021/04/13 19:12:14

"아무래도 안되겠네." 나가규40세는 근처에 왜 떨어져 있는지 모를 밀짚모자를 줏으며 말했다. "이 싸움을 끝내겠어!" 그리고 밀집모자를 쥔 손을 나가규에게 향했다. "한 손으로는 사용해본 적 없지만, 가능할거야! 이건 용사님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니깐" 폰메른40세는 어릴 때 부모님에게 이 기술을 배운 것을 차근차근 떠올렸다. "공격의 흐름!" 폰메른40세는 공격의 흐름을 밀짚모자 안에 담아 나가규를 향해 던졌다. 밀짚모자는 나가규의 머리 위에 정확히 착지 했다. "억! 뭐지?!" 어린 드워프였던 나가규에게 그 밀짚모자는 너무 커 시야가 가려졌다. 하지만, 그 순간 밀짚모자 안에 담겨있던 공격의 흐름이 나가규의 몸 곳곳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나가규의 몸에는 점차 생기가 돌아왔다. 전투순서 나가규(3/4)-거대한 검은 말(1/4)-초록아저씨(3/3)-폰메른40세(2/3) 나가규는 >>873했다.

#874 ◆5gp9fWjdzU0 2021/04/13 22:54:24

나가규는 손가락 끝에 힘을 집중했다. 그러자, 나가규 몸 안에 있는 용의 힘과 밀짚모자 안에 있던 공격의 흐름이 합쳐져 예리하고 날카로운 발톱이 자라났다. "이야야야야!!!!!!!" 나가규는 기합을 외치며 한 발로 검은 말을 향해 달려갔다. 나가규의 명중률: 원래는 (0,100)인데, 검은말에 의해 발을 다쳐서 (0,75) 였을텐데, 폰메른40세의 공격의 흐름으로 인해 30이 상승해 (30,105) >>875 검은말의 회피율: 원래는 (0,100)인데, 나가규와 초록아저씨에 의해 두 다리를 다쳐 DICE(0,50) value : 22

#876 ◆5gp9fWjdzU0 2021/04/13 23:14:19

나가규는 검은 말에게 달려가 용의 발톱으로 마구 베어냈다. 일격필살! 거대한 검은 말은 더 이상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완전히 붕괴해 원래의 돌로 되돌아왔다.

#877 ◆5gp9fWjdzU0 2021/04/13 23:19:04

거대한 검은 말의 머리 위에 있었던,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는 맨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크헉!" 쓰러진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 옆에 나가규가 섰다. "내 얼굴을 기억하나? 당신이 죽인 나의 형 나가교를 기억하나!!!!" "......용....사...." "죽어!!!!" 나가규는 용의 발톱으로 그대로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를 공격하려 했다. 그 순간, "안돼요! 용사님!" 폰메른40세는 빠르게 달려와 나가규의 손목을 붙잡았다. "아직 죽이면 안돼요! 정보를 더 캐낸 다음에 죽여야해요!" "...... 그 말이 맞아요." 나가규는 손에 힘을 풀자, 손이 원래의 형태로 되돌아왔다. 폰메른40세는 가장 위대한 골렘술사의 멱살을 붙잡고 심문하기 시작했다.

#878 ◆5gp9fWjdzU0 2021/04/13 23:32:24

"너, 우리와 싸우는 도중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이라던가,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초록아저씨]라던가 말했지? 그게 대체 뭐야." "아, 그거 말인가? 마왕 크갈카님은 자신의 부하 중 가장 강한 부하 넷을 하나의 조직으로 만들어 다른 부하들을 통솔하게 하셨지. 그 조직이 바로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초록아저씨]다." "이름이 뭐 그따위야." "마왕님의 네이밍센스를 부정하는것이냐? 뭐, 사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우리들은 그냥 [사천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지."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그렇게 말하고는 초록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사천왕]의 구성인원은 나, [가장위대한골렘술사]와 저기 있는 [초록아저씨], 그리고 [조]와 [합]이야. 그런데 문제가 생겼지." 그러다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미간을 찌뿌렸다. "초록아저씨가 저녀석이 마왕님의 세뇌를 풀고 너희의 동료가 된거야. 그래서 마왕님은 우리의 조직명을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초록아저씨]에서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으로 바꿨어. 더 이상 4명이 아니게 된 우리들은 [사천왕]이라는 별명대신 [>>884]이라 부르기로 했어." 그 말을 듣고 폰메른40세는 초록아저씨를 바라보았다. "당신 강하구나.... 마왕의 가장 부하 4인 중에 한 명이었다니..." "뭐, 저 녀석의 과거를 생각하면 그럴만하지?" "과거라고?"

#879 ◆5gp9fWjdzU0 2021/04/13 23:39:08

초록아저씨가 가장위대한골렘술사의 멱살을 잡았다. "내 과거에 대해 알고 있는거냐?! 말해! 내 과거를!!" "아니, 당신 과거를 왜 저한테 물으세요...." "초록아저씨. 갑자기 왜 그러세요!" 초록아저씨는 자신을 바라보는 나가규와 폰메른40세의 시선에 찬찬히 설명했다. "사실... 저는 과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624 때 말한게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기억이에요...." "아 맞다. 당신만 마왕님에게 세뇌당했거지? 하하하하" 초록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초록아저씨를 비웃었다. "아, 정말 당신의 백성들이 불쌍해. 자신의... 어이쿠..." "......나의 백성...이라고?" 가장위대한골렘술사의 멱살을 잡은 초록아저씨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말해! 나의 백성이라고! 나는 누구였던거야!" "컥...." "말해! 말하라고!" "수.... 숨을 쉴 수가 없어...." "아, 그래." 초록아저씨는 손을 놓았다.

#880 ◆5gp9fWjdzU0 2021/04/13 23:44:37

초록아저씨가 손을 놓자,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핫하! 바보 녀석! 내가 너의 과거를 말해줄 것 같으냐! 평생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면서 살아가라!" 그리고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도망치려한다!" "죽여야해! 용의 발톱!" 그 순간 가장위대한골렘술사의 가슴에서 검은 골렘이 튀어나왔다. "?!" "킥킥.... 초록아저씨.... 이걸로 너는 너의 과거에 대해 알 수 있는 수단은 없어졌다!!!!" 그렇게 말한 후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바닥에 쓰러졌다.

#881 ◆5gp9fWjdzU0 2021/04/13 23:49:55

"이야.... 이것 참 놀라운 전투군요. 겨우 몇 분밖에 안싸웠는데 마치 한달동안 싸운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 어딘가에 숨어있던 마부가 슬금 나타나서 바닥에 떨어진 밀짚모자를 챙겼다. "일단 핑크핑크 흥신소에 연락을 했습니다. 곧 아우피네에서 저희를 데려오기 위해 마차가 올 것입니다." "당신 조직이름 발판 아니었나요? 분명 명함에는...." 나가규는 >>665에서 마부에게 받은 명함을 꺼내자, 그곳에는 핑크핑크흥신소라고 적혀있었다.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882 ◆5gp9fWjdzU0 2021/04/13 23:52:02
3줄 요약 웰링턴 호수에서 아우피네로 향하던 용사일행은 전사천왕, 현>>884인 가장위대한골렘술사를 만났고 싸워서 이겼다!

3줄 요약 웰링턴 호수에서 아우피네로 향하던 용사일행은 전사천왕, 현>>884인 가장위대한골렘술사를 만났고 싸워서 이겼다!

#887 이름없음 2021/04/29 00:07:51

ㄱㅅ

#888 ◆5gp9fWjdzU0 2021/04/29 00:09:05

여러분의 삼고초려 끝에 스레주가 돌아왔습니다! 와!

#889 ◆5gp9fWjdzU0 2021/04/29 00:09:48
제국력 1265년 11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그라스 왕국, 아르피네, 핑크핑크흥신소 아르피네 지점 구내 병원 나가규가 병원 밖으로

제국력 1265년 11월 (마왕 크갈카 부활 91년 전) 그라스 왕국, 아르피네, 핑크핑크흥신소 아르피네 지점 구내 병원 나가규가 병원 밖으로 나가려 하자 직원이 나가규를 제지했다. "잠시만요. 아직 나가시면 안돼요!" 직원의 말에 나가규의 얼굴이 찌뿌러졌다. "저 걸을 수 있어요. 여기까지 걸어왔잖아요." "그래도 아직 병원 밖에 나가면 안돼요." "......" 나가규는 병원 밖을 잠시 바라보다가 직원을 보았다. "그러면 펜이랑 노트 하나 주세요." "펜이랑 노트?" "이곳에서 있으면서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냈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느끼기 어려워요. 일기라도 써야할 것 같아요." "네. 펜이랑 노트 드릴 테니, 병실로 돌아가세요." 직원의 말에 나가규는 만족하고 자신의 병실로 돌아갔다.

#890 ◆5gp9fWjdzU0 2021/04/29 00:15:11

제국력 1265년 11월 오늘부터 모험일기를 쓰기로 결정했다. 우선은 무엇을 써야할까...... 내 이름은 나가규. 용사의 신전에서 정원사로 살아가는 드워프 정원사다. 좋아하는 건 지우개, 싫어하는 건 거미. 어느날 신관이 나를 불러 신전의 비밀공간으로 안내했다. 놀랍게도 나는 400년 전 마왕 크갈카를 봉인한 용사의 후손이라고 했다. 그런데 90년쯤 후에 마왕 크갈카가 부활 할 것을 깨닫고, 10년 전 쯤에 나와 나의 형제자매를 신전으로 데려와 양육했다고 했다. 신전의 비밀공간에서 보관 중인 용의 이빨을 만지자, 나는 선대 용사의 기억 일부와, 능력:용의 언어를 얻었다. 능력:용의 언어는 말이 강한 힘을 가지게 하는 능력으로... 지금으로서는 별 의미 없는 능력이었다. 신관은 마왕 크갈카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용의 신체를 모아 진정한 용사로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대 용사의 기억 덕분에 또 다른 용의 신체가 엑셀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나는 엑셀로 향했다. 엑셀에서 400년 전 용사의 동료의 후손인 폰메른40세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도움으로 용의 비늘을 손에 넣자, 나는 능력:용의 비늘을 얻었다. 능력:용의 비늘은 몸에 힘을 주면 그곳에 단단한 비늘이 돋아다는 능력으로 방어에 적합한 능력이다. 가끔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피부가 자동으로 비늘로 변해 공격을 막기도 했다. 비늘이 워낙 단단해 공격용으로도 쓰기도 했다.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또 다른 용의 신체가 웰링턴 호수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리는 웰링턴 호수로 향했다. 가는 도중 될푀이에서 크갈카의 부하인 초록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초록아저씨는 크갈카에게 세뇌당했을 뿐이기에 세뇌를 풀어줬더니, 폰메른40세에게 반해서 동료가 되었다. 웰링턴 호수에서 초록아저씨의 도움으로 용의 발톱을 손에 넣자, 나는 능력:용의 발톱을 얻었다. 능력: 용의 발톱은 손가락 끝에 힘을 주면 손톱이 길어지고, 칼날처럼 날카롭게 변하는 능력으로 공격에 적합한 능력이다. 발가락 끝에 힘을 주니 발톱도 칼날처럼 변했다. 아, 그리고 아직 이름을 정하지는 못했는데 용의 신체를 탐지하는 능력도 얻었다. 아무래도 용의 신체를 3개 모아서 얻은 능력 같았다. 적당히 저쪽 방향에 또 다른 용의 신체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능력이다. 이 능력 덕분에 다음 용의 신체가 반페르시 왕국에 있다는 사실이 알게 된 우리는 반페르시 왕국으로 향하다가 크갈카의 또다른 부하인 가장위대한골렘술사를 만나게 되었다. 가장위대한골렘술사는 크갈카의 가장 강한 부하인 사천왕, 아니 3명이니 삼대장이었는데, 어떻게든 이기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나는 오른다리를, 폰메른40세는 왼팔을 다치게 되었다. 아우피네에 도착한 우리는 폰메른40세가 고용한 핑크핑크흥신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맞춤 의수와 맞춤 의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재활치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입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891 ◆5gp9fWjdzU0 2021/04/29 00:19:37

바로 폰메른40세의 임신 소식이었다. 아니, 폰메른40세랑 초록아저씨랑 그렇게 사이가 나빴는데 대체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지? 초록아저씨는 계속 모험을 떠나면 아이 뿐만 아니라, 폰메른40세의 목숨 역시 위험해질테니, 폰메른40세에게 모험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폰메른40세는 자신과 아이는 용사인 나를 보좌하기 위한 존재이니 죽어도 모험을 하다가 죽겠다고 말했다. 나는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용의 신체를 얻은 점, 가장위대한골렘술사에게서 승리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모험에 폰메른40세가 꼭 함께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폰메른40세가 지금 당장 모험을 떠나는 위험한 행동을 허락할 수 없다고했다. 그래서 나는 의수와 의족에 익숙해지고,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이가 혼자서 걸을 수 있을 때 쯤까지 기다리자고 했다. 아, 어차피 크갈카 부활까지 90년 정도 남았는데, 10년 정도는 막 보내도 되잖아?! 마지막 날에 모두가 납득했는지, 모두들 내 말에 동의했고, 내일 폰메른40세의 고향인 엑셀로 떠나기로 했다. 이제 짐을 쌀 차례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892 ◆5gp9fWjdzU0 2021/04/29 00:24:55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방청소를 하다가 11년 전 내가 썼던 일기장을 찾았다. 역시 나다. 매일 쓰겠다고 결심해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방청소를 하다가 11년 전 내가 썼던 일기장을 찾았다. 역시 나다. 매일 쓰겠다고 결심해 놓고, 딱 하루 밖에 안적었다. 11년 동안 일어난 일을 한번 적어볼까? 핑크핑크흥신소의 도움으로 무사히 엑셀에 돌아온 우리들은 용사의후다터 호텔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전공을 살려 호텔의 정원사로, 초록아저씨는 >>896로 일했다. 나는 평일에는 용사의후다터 호텔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기차를 타고 쥴드락으로 가 동생들을 만났다. 갈 때 마다 신관들이 모험을 떠나지 않고 무엇하냐고 나에게 따졌는데, 어차피 마왕 크갈카의 부활은 몇 십 년 후 일인데 천천히 해도 괜찮지 않느냐 라고 말한 이후로는 더 이상 따지지 않게 되었다. 1266년 7월 폰메른40세와 초록아저씨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897(남자아이/여자아이)였다. 폰메른40세는 아이에게 폰메른41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바로 오늘이네. 아 맞다. 폰메른41세의 10번째 생일 선물 찾으려고 방청소했다가 일기를 발견한거였지. 일단 쓸 내용을 간략하게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써야겠다. 1. 지난 11년 동안 열심히 수련한 나는 좀 강해졌다. 2. 폰메른40세와 초록아저씨는 지난 11년 동안 >>898명의 아이를 낳았다. 3. 용사의후다터 호텔은 지난 11년동안 보다 부쩍 성장해, 곧 앵커에 체인점을 낼 예정이다.

#893 ◆5gp9fWjdzU0 2021/04/29 00:27:47

거기까지 쓴 나가규(21,드워프)는 일기장을 내려놓고, 폰메른41세의 10번째 생일선물인 >>899를 챙겨서 폰메른40세(33,인간)의 집무실로 향했다. "누님. >>899가져왔어요." "큰일났어요. 용사님. 이대로 가면 호텔은 >>900(귀족/왕족)에 의해 망해요." "네?!"

#894 ◆5gp9fWjdzU0 2021/04/29 00:32:09

적당히 시간을 10년정도 날려먹고 싶은데, 갑자기 시간을 날려버리면 여러분이 당황해 할 것 같아서 2주 정도 잠수탔습니다. 사실 위의 문장은 거짓말입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써야할지 고민하고, 그 내용을 타이핑 하느라 늦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기다리시는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글 쓰는 중입니다." 라던가 근황 정도는 남길것 그랬네요. 요약하자면 용사는 가장위대한골렘술사에게서 승리했다! 크큭 사실 나는 사천왕 중 최약체지.... 사천왕 최약체에게 당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장기입원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입니다.

#901 ◆5gp9fWjdzU0 2021/04/30 00:17:02

정말 오랜만에 돌려보는 생존 다이스군요.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73 나가규는 10년 넘게 수련 했으니 10% 보정하면 80.3 반올림하면 80 dice(1,100) value : 26 80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902 ◆5gp9fWjdzU0 2021/04/30 00:18:18

"콘래드할튼 자작이 용사의후다터 호텔에 대한 세무조사를 요청했고, 국왕이 그걸 승인했어요." 폰메른40세는 그렇게 말하고 나가규에게 서류 한장을 보여주었다. 나가규는 그 서류를 찬찬히 읽어보았다. 하지만 나가규는 이 서류가 어떻게 호텔을 망하게 한다는지 알 수 없었다. "어... 세무조사를 하는거랑 호텔이 망하거랑 무슨 관계죠? 설마... 누님 횡령했어요?!" "안했어요! 바로 " 폰메른40세는 서류의 한 부분을 손으로 가리켰다. "바로 이 부분이에요." "어디요? '... 따라서 용사의후다터 호텔은 최초영업일 부터 제국력 1275년까지의 세무자료를 국세청에 제출해야한다. 제출할 때 까지 용사의후다터 호텔의 영업을 일시 정지한다.' 음, 그러니깐 서류를 제출 할 때 까지 호텔 영업을 못하게 하는군요. 영업을 못해서 호텔이 망하는건가요?" "저희 호텔은 제국력 233년에 개업했어요. 그 때는 이름이 용사의후다터 여관이었지만..." "...... 아니, 그러면 1000년간의 세무기록을 전부 제출하라는 의미에요?! 그런거..." 폰메른40세는 주먹으로 책상을 쾅 내리쳤다. "고작 역사가 400년도 안되는 나라 주제에 감히 1000년간 이어온 우리 가족의 사업을..." 나가규가 놀라 서류를 떨어뜨린 것을 본 폰메른40세는 화를 삼켰다.

#903 ◆5gp9fWjdzU0 2021/04/30 00:19:24

나가규는 서류를 주워 폰메른40세에게 돌려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그런데 누님. 콘래드할튼 자작이 누구에요?" "앵커의 영주에요. 호시탐탐 저를 노리고 있었는데, 제가 결혼 한 것을 깨닫고 저를 공격 한 것 같아요." "네?" "아, 이거 이야기 한 적 없었던가?" 긴 이야기가 될 것을 예감한 나가규는 의자에 앉았다.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하나... 제 조상님에 대해 알고 계시죠?" "용사의 동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폰메른25세와 마리안느21세, 그리고 빠까20세요? "한분씩 설명하죠. 폰메른25세는 폰메른6세의 후손이에요." "네." "폰메른6세는 루시퍼 제국이 크로슈 대륙 전체를 통치했던 시기에 엑셀의 영주였죠." "와, 그러면 폰메른6세가 영주니깐, 폰메른6세의 후손인 폰메른25세는 영주의 후손이고, 폰메른25세의 후손인 누님도 영주의 후손이군요! 영주의 혈통을 계승한 누님은 엑셀의 영주가 될 자격이 있네요!" "듣자마자 그렇게 말하는군요. 뭐, 이 세상은 능력도, 부도 아닌, 혈통을 중시하는 세상이니깐요... 제가 엑셀의 영주인 이유가 그거에요. 호텔 운영을 잘해서도, 엑셀에서 가장 돈이 많아서도 아닌, 조상이 영주라서요." "아, 누님이 영주였어요?!" 10년 넘게 함께 지난 사람이 영지의 영주였다는 것을 깨닫고 나가규는 깜짝 놀랐다. "마리안느21세는 마리안느2세의 후손이고... 아,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죠. 빠까20세는 빠까2세의 후손이고, 빠까2세는 루시퍼 제국이 크로슈 대륙 전체를 통치했던 시기의 앵커의 영주였죠." "앵커의 영주!" "콘래드할튼 자작은 앵커가 난장이왕국의 영지가 된 이후에 난장이왕에 의해 그곳의 영주가 된 사람이죠. 앵커 출신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만약 콘래드할튼 자작이 빠까2세의 후손인 누님과 결혼하면, 앵커를 통치할 명분이 생겨서..." "하지만, 저는 초록아저씨와 결혼했죠. 그래서 그들이 이런 방식으로 저를 압박하려 하는거죠.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904 ◆5gp9fWjdzU0 2021/04/30 00:21:02

폰메른40세는 나가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용사님. 용사님은 제가 이 사건을 해결할 때 까지 난장이 왕국을 떠나주세요." "네?!" "다시 모험을 떠날 순간이에요. 용사님. 용의 신체가 있는 반페르시 왕국으로 가주세요." "아니, 그치만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는" "용사의 동료의 후손인 제 도움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용사의 동료의 후손은 저만 있는게 아니라고요." 그 때 문이 열리고 폰메른41세(10,인간)가 집무실 안으로 들어왔다. "어머니. 용사님. 이야기는 전부 들었습니다." "그래. 폰메른41세. 용사님을 보좌할 자신 있지?" "네. 말씀하신대로 이미 943호에서 준비를 마쳤습니다." 폰메른41세는 자신이 멘 가방에서 >>905와 >>906를 꺼내서 모두에게 보여준 후 다시 가방에 넣었다. "용사님. 모험을 떠날 순간입니다." "다녀오세요." "어? 어? 어?" 나가규는 폰메른41세에의해 집무실 밖으로, 호텔 밖으로 끌려나갔다.

#908 ◆5gp9fWjdzU0 2021/05/01 00:24:07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핑크핑크 흥신소 엑셀 지점 VIP룸 핑크핑크 흥신소는 그라스 왕국의 심부름업체로, 엑셀의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핑크핑크 흥신소 엑셀 지점 VIP룸 핑크핑크 흥신소는 그라스 왕국의 심부름업체로, 엑셀의 영주인 폰메른40세의 도움으로 난장이 왕국의 영지인 엑셀에 지점을 낼 수 있었다. 따라서 폰메른40세의 자식인 폰메른41세와 폰메른40세가 섬기는 용사 나가규는 VIP룸 자유이용권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폰메른41세(10,인간)은 밀짚모자를 쓰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왼손에는 핑크핑크 흥신소 직원에게 받은 음료수를 마시며, 오른손으로는 기계장치 같은걸 만지고 있었다. 폰메른41세의 앞에는 나가규(21,드워프)가 폰메른41세가 받은 음료수와 같은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손에 들고만 있는 상태로 앉아있었다. 지금 상황이 이해하기 어려운 나가규는 폰메른41세에게 여러가지를 질문했다. "폰메른41세. 왜 여기로 온거죠? 그리고 아까부터 만지고 있는 그건 대체 뭔가요?" "용사님. 말씀을 낮춰주세요. 저보다 연상이잖아요. 뭐...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10살의 인간인 폰메른41세와 21살의 드워프인 나가규는 외모는 비슷했다. "말투라는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서..." "그럼 제가 낮출게요! 내가 만지고 있는 이거는 1000년 전쯤에 엑셀에 살았던 최초의 골렘술사인 가가가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골렘의 조종장치야!" "골렘..." 나가규는 10년 전에 싸웠던 가장위대한골렘술사를 떠올리고 기분이 나빠졌다. "오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 그래 맞아! 이건 그 녀석의 아지트에서 가져온 물건이야!" "뭐? 아니, 그러니깐..." "엄마가 호텔과 마을 일만 했다고 생각했어? 아니야! 마왕 크갈카와 그의 부하 사천왕, 아니 삼대장에 대한 정보도 찾고 있었지!" "과연... 역시 누님이야." "최초의 골렘술사가 만든 골렘에는 마왕의 힘을 가진 마왕의 후손의 피가 묻어있었어. 아, 여기서 말한 마왕은 크갈카하고는 전혀 다른 마왕이야. 아무 관계없어." "그렇구나." "그리고 그 골렘은 오랜 시간 동안 마왕의 피를 빨아들여서 강력한 힘을 가진 골렘으로 재탄생했지. 제 아무리 뛰어난 골렘술사라고 사람보다 큰 크기의 골렘과 사람보다 강한 힘을 내는 골렘을 만들지 못해. 엄마랑 오빠가 만난 그 골렘술사는 분명 바로 이 마왕의 피를 사용해서 그렇게 무지막지한 골렘을 만들어낸게 틀림없어." "흠..." 나가규는 자신의 안에 있는 선대 용사의 기억, 정확히 말하자면 형 나가교의 기억을 떠올려보았다. 형 나가교는 가장위대한골렘술사를 처음 만났을 때, 그러니깐 >>452 때 분명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는 이걸 943호로 가져왔고, 여러 개조를 거쳐서 이렇게!" 폰메른41세는 조종장치를 양손으로 들고 조작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칠해진 갑옷을 입은 사람이 천장을 부수고 VIP룸 안으로 들어왔다. 깜짝 놀란 나가규는 전투태세를 갖췄다. "용의 발톱 강화!" 나가규의 손톱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변했다. "안돼! 오빠! 이거 내가 부른거야! 적이 아니라고!" 폰메른41세가 나가규 앞을 막아서자 나가규는 용의 발톱을 취소했다. 그리고 그 갑옷 입은 사람을 자세히 살폈다. 그는 갑옷 입은 사람이 아니었다. "사람이 아니라 강철로 만든... 골렘이네..." "강철이 아니라 골드 티타늄 합금이야. 오빠." 폰메른41세는 조종장치를 만지더니, 골렘은 바닥에서 뛰어올라 하늘 높이 올라갔다.

#909 ◆5gp9fWjdzU0 2021/05/01 00:26:49

"아, 첫번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네." 하늘로 날아가버린 골렘을 바라보던 폰메른41세는 조종장치를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벽에 걸려있던 액자에 걸린 그림이 세계지도로 바뀌었다. 폰메른41세가 조종장치의 어떤 버튼을 누르자, 반페르시 왕국이 확대되었다. "우리의 목적지인 반페르시왕국은 아주 멀리 있어! 그리고 가는 도중에 락토산맥이 있어! 락토산맥을 넘어가는 건 불가능해! 그러니깐, 아라칸이라는 괴물이 사는 곳으로 우회하던가, 워드요새에 통행료를 내고 지나가야 해! 어느쪽이든 굉장히 힘든 길이 될거야. 그러니깐, 우리에게는 동료가 필요해!" 폰메른41세는 또 다른 버튼을 누르자 액자는 다시 원래 그림으로 되돌아왔고, VIP의 문이 벌컥 열렸다. 그리고 복도에서 대기중이던 용병들이 차례대로 VIP룸 안으로 들어왔다. "여행전문가들을 섭외해달라고 부탁했어. 자, 용병들의 이력서야." 폰메른41세는 나가규에게 서류뭉치를 건넸다. "여행인원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곤란해. 그러니깐 내가 한명 뽑고, 오빠가 한명 뽑아서 총 4명이서 여행하자!" 면접이 시작되었다.

#910 ◆5gp9fWjdzU0 2021/05/01 00:27:33

나가규가 채용한 용병 동료 프로필 종족: >>913 이름: >>914 나이: >>915 성별: >>916 주특기: >>917 폰메른41세가 채용한 용병 동료 프로필 종족: >>919 이름: >>920 나이: >>921 성별: >>922 주특기: >>923

#911 ◆5gp9fWjdzU0 2021/05/01 00:29:30

아 생존 다이스 돌리는거 깜박했다. 지금이라도 돌려볼까?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74 10년 동안 수련했으니 10% 보정하면 81.4 반올림하면 81 dice(1,100) value : 52 81 이상이 나오면 사망하는데 에이 설마 20%가 뜨겠어?

#925 ◆5gp9fWjdzU0 2021/05/02 21:40:26

어찌 해야합니까! 오직 앵커 받는 내용을 그대로 쓰는 원칙주의 스레주가 될 것이냐, 아니면 적당히 융통성있게 쓰는 스레주가 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번 생존 다이스에서 나가규가 살아나면 앞으로 적당히 융통성 있는 스레주가 되겠습니다.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75 10년 간 수련 했으니 10% 보정하면 82.5 반올림하면 83 dice(1,100) value : 82 83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하고, 83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926 ◆5gp9fWjdzU0 2021/05/02 21:41:14

와....... 아니, 와.... 네. 다갓님. 다갓님의 말씀대로 앞으로는 융통성 있는 스레주가 되겠습니다.

#928 ◆5gp9fWjdzU0 2021/05/02 22:27:54

나가규와 폰메른41세가 채용한 호걸조로링(37,여우수인)과 네비우스(135,21,22,나이트엘프)를 제외하고는 다른 용병들은 VIP룸을 퇴장했다. 용병들이 퇴장하는 도중 폰메른41세가 나가규에게 질문했다. "오빠, 왜 호걸조로링씨를 뽑은거야?" "어... 왠지 모르게?" "음..." 폰메른41세는 호걸조로링의 이력서를 읽었다. 주특기: 매혹 "설마? 음, 그래도 용사님을 정신조종을 한거라면, 굉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니깐... 분명...." "그러는 폰메른41세는 네비우스씨를 왜 뽑은 이유가 뭐예요?" "아, 여기 이 부분." 폰메른41세는 네비우스의 이력서 부분을 가리켰다. 출생년도: 남 성별: 41년생 "응?" 나가규는 항목을 반대로 적힌건 실수라고 생각해 넘어갔다. 그런데 41년생? 지금은 제국력 1276년이다. 제국력 1241년에 태어났다면 35살이라는 의미인데, 네비우스는 2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설마 제국력 1141년에 태어났다는 의미? 에이 설마 "엄청난 동안이지? 분명 뭔가 굉장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사람 같아." "으음....그런걸까...." 용병들이 전부 퇴장했다. "일단 자리에 앉아요. 저는 폰메른41세. 여러분의 고용주입니다." "아, 제 이름은 나가규우악!" 호걸조로링이 나가규의 무릎 위에 앉으려고 하자, 나가규가 놀라 자리에서 번쩍 일어났다. "아, 여기가 아닌가요?" 호걸조로링은 나가규의 옆 자리에 앉았다. 나가규는 침착하게 자신의 자리에 다시 앉았다. 네비우스는 빈 자리인 폰메른41세의 옆자리에 앉았다. "제 이름은 네비우스입니다." "아, 나는 호걸조로링이에요! 나가규우악 오빠는 몇 살? 막 수염이 나는 걸 보니 음, 15살인가? 고용주님하고는 무슨 관계? 여동생?" "아뇨. 제 이름은 나가규우악이 아니라 나가규입니다. 나이는 21살이고, 폰메른41세하고는..." 폰메른41세가 책상을 쾅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다음 기회에 하죠! 자, 지금부터 우리는 반페르시 왕국으로 갑니다! 모두 여행 준비를 마치고, 입구로 모이세요!" 폰메른41세는 그렇게 말하고 나가규를 데리고 VIP룸 밖으로 나갔다.

#929 ◆5gp9fWjdzU0 2021/05/02 23:00:05
"폰메른41세. 왜 갑자기 밖으로 나온거예요?" "아, 몰라! 왠지 그래야할 것 같아서 그랬어!" 폰메른41세는 투덜대면서 나가규의 손을 붙잡고

"폰메른41세. 왜 갑자기 밖으로 나온거예요?" "아, 몰라! 왠지 그래야할 것 같아서 그랬어!" 폰메른41세는 투덜대면서 나가규의 손을 붙잡고 밖으로 끌고 나갔다. 밖으로 나가기 전 나가규는 접수원을 보고 말했다. "VIP룸 천장 부숴졌으니깐 고쳐놓고, '그 것'가져와요." "'그 것'이라 하시면...." "아, 엄마한테 다 이야기 들었어요! 테스트도 다 끝났다면서요." "영주님에게 이미.... 네. 가져오겠습니다." 접수원은 주변 직원들을 불러서 뭔가를 전달했다. 흥신소 밖으로 나온 나가규와 폰메른41세는 근처 벤치에 앉았다. 나가규는 폰메른41세에게 질문했다. "폰메른41세. '그 것'이 뭘 말하는거예요?" "'그 것'? 후훟..." 폰메른41세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핑크핑크흥신소가 그라스 왕국의 기업이었다는거 알고 있지?" "네." "그라스 왕국에는 사막이라고, 모래로 덮힌 지형이 있는데, 모래를 파헤치고, 맨땅을 파헤치면, 검은 물이 나와. 이건 알아?" "처음 듣는데..... 모래로 덮힌.... 사막.... 검은 물....." "그 검은 물은 불에 잘타는 데, 그거를 어... 이러쿵 저러쿵 하면....어...." "폰메른41세도 잘 모르는구나." "...... 오빠 말이 맞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 엄마였고, 나는 그냥 주워들은 것 뿐이니깐." 부르릉! 그 때 어디선가 처음 듣는 소음이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지?" 어느새 짐을 다 챙긴 호걸조로링과 네비우스가 폰메른41세와 나가규의 곁에 앉아있었다. "후후후 소개하죠." 폰메른41세는 자신만만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건 저희 용사의후다터 호텔과 핑크핑크 흥신소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기존에 없었던 최첨단 신기술의 결정체!" 폰메른41세의 옆으로 핑크핑크 흥신소의 직원이 어떤 기계장치를 타고 나타났다. "개소리를 연료로" "가솔린입니다." "가솔린을 연료로 앵두를" "엔진입니다." "엔진을 그, 이러쿵 저러쿵한 이동 수단! 자동차다!!" 폰메른41세의 말실수를 고쳐준 핑크핑크 흥신소의 직원은 자동차에서 내려 어떤 책을 나가규에게 건넸다. "설명서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나가규, 폰메른41세, 호걸조로링, 네비우스는 자동차를 타고 동쪽으로 달렸다. 얼마 후 용사일행은 >>930으로 >>933하고 있는 >>938와 만나게 되었다.

#932 이름없음 2021/05/03 13:55:41

발판

#933 이름없음 2021/05/03 17:12:50

저글링

#939 ◆5gp9fWjdzU0 2021/05/05 18:12:31

나가규의 이번 생존 점수는 76 10년간 수련했으니, 10% 보정하면 83.6 반올림 하면 84 dice(1,100) value : 52 84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하고, 84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합니다.

#940 ◆5gp9fWjdzU0 2021/05/05 21:54:16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난장이 왕국, 파워 포인트 유적지. 한참을 달리던 나가규(21,드워프)는 차를 멈춰세웠다

제국력 1276년 7월 (마왕 크갈카 부활 80년 전) 난장이 왕국, 파워 포인트 유적지. 한참을 달리던 나가규(21,드워프)는 차를 멈춰세웠다. "오빠? 왜 갑자기 차를 멈춘거야?" "연료가 다 떨어져서 멈추었어요. 설명서에는 이럴 때에는 차 뒤에 있는 트렁크에 추가 연료를 보관 중이니 주유하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나가규는 운전석에서 내려 자동차 뒤로 가던 중, 폰메른41세(10,인간)가 어떤 판때기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판때기 같은 건 뭐예요?" "아, 이거? 내가 골렘을 조종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오빠가 골렘을 조종할 수 있게 조종장치를 사용하기 편하게 개조해본거야. 마침 여기 예비 부품들이 있길래 바꿔봤어. 음... 판떼기라... 그래! 이 조종장치의 이름을 태블릿이라고 하자!" "태블릿이라..." 나가규는 트렁크 문을 열자, 물병 여러개가 포장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가규는 그 물병들 중 하나를 집어 뚜껑을 열고 병 안에 담겨있는 액체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코를 찌르는 기름 냄새에 나가규의 얼굴은 저절로 찡그러졌다. 나가규는 자동차 앞쪽으로 돌아와, 보넷을 열고, 엔진에 기름을 넣었다. "굉장히 능숙하군. 이전에도 해본 적 있나?" 보조석에서 나가규의 행동을 지켜보던 네비우스(135,나이트엘프)가 나가규에게 질문했다. "아니요. 설명서를 읽은 것 뿐이에요." 나가규는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와 시동을 켰다. 네비우스는 사이드 미러로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봤다. "자동차... 굉장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졌군. 내가 태어났던 시절에는 마차밖에 달리지 않았지..." 뒷자석에 앉은 호걸조로링(37,여우수인)이 창문 밖으로 앞을 보았다. "그러네. 저기 유적이 보이고 있는데, 아직 태양은 저기 높이 떠있어. 엑셀에서 파워포인트 유적까지 마차를 타고 오면 해가 이미 졌을 텐데..." "유적이요? 파워포인트에 유적이 있나요?" "파워포인트가 유적지 이름이야. 오빠." 폰메른41세가 태블릿을 만지면서 파워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파워포인트는 옛날에 엄청 큰 대도시였는데, 1000년 전쯤에 민트 알레르기가 있던 한 아이가 파워포인트의 특산품인 파이차트파이를 먹고 죽은 이후에 사람들이 떠나면서 유적밖에 남지 않았대." "그 파이차이파이라는게, 저건가?" "응?" 네비우스가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켰다. 그곳에는 축제 광대 셋이 파이차트파이로 저글링을 하고 있었다. "실수 하면 안돼!" "헛것이 보이나?" "네 촛불이 꺼지는구나." 그 모습을 보고 폰메른41세가 당황했다. "어, 일단은 책에 있던 그림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은데..." "근데 저들은 누구지? 광대는 크로슈 대륙에서 백년넘게 본적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나가규는 >>944(그냥 지나간다/차를 세우고 접근한다/차로 쳐버린다/자유기재)

#945 ◆5gp9fWjdzU0 2021/05/08 17:02:20

>>941 원래는 축제광대나 축제광대와 비슷한 캐릭터의 대사를 넣으려고 했는데 몇몇 대사는 공격적이라서 제외했습니다. 아직 이 캐릭터가 나가규 일행과 적대적인 관계인지, 우호적인 관계인지, 아니면 아무래도 좋을 아무 상관없는 캐릭터가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어둠의 존재는 양초 3개가 꺼지면 코볼트를 잡아먹습니다. 하나 또 하나, 한화 또 한화, 이글스 또 이글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앵커가 별로 많지 않았으니, 생존 다이스는 넘어가고 축제 광대에 대해 정해보죠. 첫번째 축제 광대의 종족 >>947 차에서 내려 다가온 나가규 일행에 대한 태도 >>948 두번째 축제 광대의 종족 >>950 차에서 내려 다가온 나가규 일행에 대한 태도 >>951 세번째 축제 광대의 종족 >>953 차에서 내려 다가온 나가규 일행에 대한 태도 >>954

#954 이름없음 2021/05/11 11:33:09

무시

#955 ◆5gp9fWjdzU0 2021/05/11 20:15:05

나가규의 이번 생존점수는 77 10년간 수련으로 10% 보정하면 84.7 반올림하면 85 DICE(1,100) value : 18 85 미만이 나오면 나가규는 생존하고, 85 이상이 나오면 나가규는 사망합니다.

#956 ◆5gp9fWjdzU0 2021/05/11 20:15:20

나가규는 차를 세웠다. "오빠? 차를 왜 세우는거예요?" "반프레시 왕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나? 여긴 반페르시 왕국이 아닌데?" 폰메른40세와 네비우스의 질문에 나가규가 대답했다. "저들에게 접근해보고 싶어서요." "왜 접근해요?" "왠지 그럴 기분이 들어서요." 나가규40세는 차에서 내려 축제광대들에게 다가갔다. 축제광대들은 희귀하게도 종족이 다 달랐다. 한 명은 인간, 한 명은 드워프, 나머지 한 명은 종족을 알 수 없었다. 인간 축제광대는 자신에게 다가온 나가규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드워프 축제광대는 오른팔이 오토메일이었는데, 자신과 같은 드워프인 나가규를 보고 반가워했다. "오호, 오랜만에 보는 동족이군. 반갑네. 몸은 왜 그런가? 부모님이 맥주대신 샐러드만 먹였나?" 드워프 축제광대는 나가규의 녹색 몸을 보고 단번에 나가규가 샐러드만 먹을 수 있는 몸인걸 알아챘다. "어떻게 알았죠?" "사실인가? 거참 놀랍군. 세상에는 제 자식에게 샐러드만 먹이는 드워프도 있는건가..." 알아챈게 아니라 그냥 말한 것 같았다. 종족을 알 수 없는 축제광대는 나가규가 가까이 오든 말든 파이차트파이로 저글링을 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이 녀석을 만들고 있었지." "만들고 있다고요?" "아니지. 만드는게 아니라..." 그 때 인간 축제광대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교육시키는거죠. 대장." "그래! 교육이야!" "음..." 나가규는 세번째 축제광대의 눈을 바라보았다. 세번째 축제광대의 눈동자는 나가규가 가까이 오기 전부터 어떤 곳을 바라보고 있었고, 지금도 변하지 않고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이 분이 생물이 아닌 것 처럼 말하는군요." "아직은 생물이 아니지." "지금은... 주 재료가 기계니깐 기계골렘이라고 하죠." "기계... 골렘...?" 그 말에 차에 있던 폰메른41세가 태블릿을 들고 달려왔다. "골렘 포지션은 내가 차지했어! 끼어들지 말란 말이야!" 달려오면서 폰메른41세는 태블릿을 조작했다. 그러자 서쪽에서 폰메른41세의 골렘이 날아와 폰메른41세의 앞에 착지했다. 골렘의 뚜껑이 열리자, 폰메른41세는 골렘의 안으로 들어가, 골렘을 착용했다. 그리고 폰메른41세와 축제광대들은 >>960했다.

#961 ◆5gp9fWjdzU0 2021/05/13 21:55:21

폰메른41세의 골렘의 왼팔에서 칼날이 삐죽 튀어나왔다. 아니, 왼팔에서 나온건 칼날이 아니었다. 듀얼디스크였다. "너희을 듀얼로 혼내주지!" 폰메른41세가 듀얼을 하기위한 자세를 잡자, 축제광대들이 놀라워했다. "굉장하군. 듀얼디스크를 골렘에 일체화시키고, 속을 비워서 안에 탑승할 수 있게 만들었어." "골렘을 갑옷 처럼 입고 있으면 듀얼을 하다가 목숨을 잃을 일이 줄어들겠지. 그래. 저건 그야말로 듀얼 슈트!!" 드워프 축제광대가 인간 축제광대의 정강이를 발로 찼다. "악!" "조수! 지금 감탄만 하고 있을 차례가 아니다! 듀얼을 하기 위한 인공지능은 가지고 왔겠지?!" "네! 여기있습니다." 인간 축제 광대는 자신이 저글링 돌리고 있던 파이차트파이 하나를 반으로 갈랐다. 거기에는 디스크가 하나 들어있었다. "하지만, 대장! 알파유는 아직 완성되지 않는 인공지능입니다!" "실전을 통한 딥러닝이 성공한다면, 알파유는 지금 여기서 완성할 수 있다!" 드워프 축제광대는 자신이 저글링 돌리고 있던 파이차트파이 하나를 반으로 갈랐다. 거기에는 기계골렘의 조종장치가 있었다. 드워프 축제광대가 버튼을 누르자,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저글링 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러자 바닥에 파이차트파이가 철퍽철퍽 떨어졌다. 드워프 축제광대는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뒤통수에 디스크를 넣었고, 인간 축제광대는 바닥에 떨어진 기계골렘 축제광대가 저글링 돌리고 있었던 파이차트파이의 잔해 사이에서 팔찌를 꺼내,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왼팔에 끼워주었다. 팔찌는 철컹철컹 변하다니 듀얼 디스크로 변했다. 드워프 축제광대는 조종장치를 집어들었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듀얼슈트의 사용자여! 그럼 듀얼 개시!" 듀얼슈트에 탑승한 폰메른41세 LP:>>963 알파유를 장착한 기계골렘 축제광대 LP:>>963 "선공은 나 >>964다! 드로우!"

#965 ◆5gp9fWjdzU0 2021/05/14 15:44:05

사실 스레주는 겁쟁이 입니다.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듀얼을 해본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냥 구경만 했었죠. 그래서 앞으로 폰메른41세와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듀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턴이 넘어가기 전에 의의를 제기하시면 원하는 대로 하는게 좋을까? 듀얼이 끝날 때 까지 나가규의 생존점수는 77에서 동결하겠습니다.

#966 ◆5gp9fWjdzU0 2021/05/14 15:59:26

"듀얼 개시!" 폰메른41세와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덱에서 카드 5장을 뽑았다.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5장, 덱 35장 패: 5장, 덱 55장 서로의 라이프가 다른 것을 보고 드워프 축제광대가 인간 축제광대에게 화를 냈다. "조수! 어떻게 된거야! 왜 라이프가 다른거지?!" "뭔가 오류가 생긴 모양입니다... 잠시 게임을 중단...." 그 때 폰메른41세가 드로우를 했다. "선공은 나 폰메른41세다! 드로우!"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6장, 덱 34장 패: 5장, 덱 55장 "...... 게임이 시작되었으니 중단하는 것은 불가능하겠군요...." "크윽..." 패배를 예감한 드워프 축제광대는 바닥에 주저 앉았다. 인간 축제광대는 드워프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렸다. "걱정마세요. 대장. 덱의 카드가 60장인 것을 보았죠?" "...... 그러고 보니 이상하군. 규칙상 덱의 카드는 최소 40장, 최대 60장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듀얼리스트는 40장의 덱을 선호하지. 60장의 덱을 사용하는 듀얼리스트는 너 말고는 본 적 없.... 설마...?" "네. 제 덱을 넣었습니다. 대장." 드워프 축제광대는 빠르게 계산했다. "그래. 너의 덱이라면 단번에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축제광대들이 뭐라고 말하던 폰메른41세는 무시하고 자신의 패를 바라보았다.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6장, 덱 34장 패: 5장, 덱 55장 "그래. 나는 패의 카드 3장을 마법 함정 존에 세트하고, 차례를 마치겠다."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5장, 덱 55장

#967 ◆5gp9fWjdzU0 2021/05/14 16:20:08
"드로우." 기계골렘이 기계음 같은 목소리로 덱에서 카드 한장을 뽑았다.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드로우." 기계골렘이 기계음 같은 목소리로 덱에서 카드 한장을 뽑았다. 폰메른41세 LP:40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6장, 덱 54장 "패에서 꼬마 모스를 앞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 꼬마 모스: 성장하면 어떤 벌레가 될지 알 수 없는 작은 곤충 ATK:300 DEF:200 "꼬마모스로 상대를 직접공격한다." 꼬마모스는 바닥을 꾸물꾸물 기어가, 폰메른41세가 탑승한 듀얼슈트의 발끝을 툭 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폰메른41세 LP:3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5장, 덱 54장

#968 ◆5gp9fWjdzU0 2021/05/14 16:49:22
"내 필드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가 상대에게 직접공격한 이 순간, 패의 카드를 전부 버리는 것으로 버서커 소울의 효과를 발동한다." 기

"내 필드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가 상대에게 직접공격한 이 순간, 패의 카드를 전부 버리는 것으로 버서커 소울의 효과를 발동한다."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마법카드 버서커 소울을 발동하고 패에 있는 나머지 4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냈다. 묘지로 보낸 4장의 카드는 전부 몬스터카드였다. 폰메른41세 LP:3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0장, 덱 54장 그리고 필드 위에 광전사의 혼 같은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버서커 소울의 효과는 ① 덱에서 카드를 한 장 뒤집는다. ② ①의 카드가 몬스터 카드라면 묘지로 보내고, 광전사의 혼이 상대 플레이어에게 500의 피해를 준다. ③ ①~②는 7번을 반복할 수 있다. ④ 만약 ①의 카드가 몬스터 카드 이외의 카드라면 덱으로 되돌린다."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설명에 의하면 앞으로 몬스터 카드를 8장 드로우 할 경우 라이프 4000의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의미였다. 그 때 인간 축제광대가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하하! 내 덱은 57장의 몬스터 카드와 3장의 마법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덱에 있는 54장의 카드 중 단 2장만이 몬스터카드가 아니라고! 이 듀얼은 우리의 승리다!"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덱에서 카드를 뽑았다. >>969 (1,54)로 다이스, 만약 1이나 54가 나온다면 버서커 소울의 효과는 사라진다.

#971 ◆5gp9fWjdzU0 2021/05/14 17:47:10

"첫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광전사의 혼이 폰메른41세를 공격했다. "크윽!" 폰메른41세의 라이프가 500 감소했다. 폰메른41세 LP:32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0장, 덱 53장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2번째 카드를 드로우 했다. >>972 (1,53)으로 다이스 1이나 53이 나오면 버서커소울 중단.

#974 ◆5gp9fWjdzU0 2021/05/14 18:02:08

>>972 그치만 확률이 변하는걸.... 잠깐만.... 그걸 감안해서 앵커 쓰면 되겠네. 아니지. 앵커를 돌릴 필요도 없구나. 어차피 다이스를 돌릴 뿐이니깐, 누가 돌리든 상관없는거잖아. 세번째 카드 드로우 dice(1,52) value : 20 네번째 카드 드로우 dice(1,51) value : 29 다섯번째 카드 드로우 dice(1,50) value : 48 여섯번째 카드 드로우 dice(1,49) value : 39 일곱번째 카드 드로우 dice(1,48) value : 43 마지막 카드 드로우 dice(1,47) value : 37 최소수나 최대수가 나오면 마법카드를 드로우한거야.

#975 ◆5gp9fWjdzU0 2021/05/14 18:02:26

와 이게 하나가 안뜨네

#976 ◆5gp9fWjdzU0 2021/05/14 18:11:14

"두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아악!" 폰메른41세 LP:2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0장, 덱 53장 "세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아악!!" 폰메른41세 LP:22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0장, 덱 53장 "네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다섯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여섯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일곱번째 카드! 몬스터 카드! 마지막 카드! 몬스터 카드!" "으아아악!!!!" 폰메른41세 LP: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3장, 덱 34장 패: 0장, 덱 53장

#977 ◆5gp9fWjdzU0 2021/05/14 18:13:43
신은 말하였다. 1. 여기서 패배할 운명이 아니라고 2. 여기서 패배를 받아들이라고. >>980

신은 말하였다. 1. 여기서 패배할 운명이 아니라고 2. 여기서 패배를 받아들이라고. >>980

#982 ◆5gp9fWjdzU0 2021/05/16 21:01:41
"이겼다! 용사의 모험 리부트 끝!" 승리를 확신한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라이프를 확인했다.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

"이겼다! 용사의 모험 리부트 끝!" 승리를 확신한 기계골렘 축제광대는 라이프를 확인했다.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1장, 덱 34장 패: 0장, 덱 53장 "무슨?!" "라이프가?!" "대체 어떻게 된거지?!" 폰메른41세의 패배를 직감한 주변 사람들도 라이프의 상태를 보고 당황했다. 폰메른41세는 작은 소리로 웃었다. "하하! 내 필드를 자세히 보시지!" "필드?!" 폰메른41세의 마법 함정 존에는 3개의 카드가 뒤집어진 상태로 되어있고, 한 장의 카드가 오픈되어 있었다. 오픈되어 있는 카드는 레인보우 라이프였다. 레인보우 라이프 함정카드 패를 1장 버리고 효과 발동, 이 턴이 끝날 때 까지 자신을 받는 피해를 무효하고, 그 수치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나는 네가 버서커 소울을 발동한 순간 바로, >>966에서 세트한 함정카드 '레인보우 라이프'를 발동시켜놨었지! 버서커 소울로 나는 4000의 피해를 입은게 아니라, 4000의 회복을 했다!" "무슨 소리야?! >>966에서 네가 세트한 카드는 3장이잖아! 왜 지금은 세트된 카드가 4장인데?!" "대체, 언제부터 내가 카드를 3장 세트했다고 착각한거지?" "착각이라고?! 무슨 소리냐! 나는 너의 라이프가 500씩 줄어드는 걸 목격했다! 레인보우 라이프를 발동했다면 라이프가 500씩 오르는 것을 목격했을거란 말이다!" "감각이란건 쉬이 어지러워지는 것이지." "아니..." "당신은 더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이는군. 그럼 이제 내차례다." "아니..." "드로우!" "야!"

#983 ◆5gp9fWjdzU0 2021/05/16 21:02:36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2장, 덱 33장 패: 0장, 덱 53장 폰메른41세는 카드를 뽑았다. "함정카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2장, 덱 33장 패: 0장, 덱 53장 폰메른41세는 카드를 뽑았다. "함정카드는 세트한 턴에 바로 발동할 수 없지. 그래서 지금 발동한다! 첫 턴(>>966)에 세트해놓은 함정카드 무모한 욕심쟁이 3장을 발동한다!" "아니, 그게 왜 첫 턴에 3장이 잡히는데!?" 무모한 욕심쟁이 함정카드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 한다. 그 후 돌아오는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를 2회 스킵한다. "무모한 욕심쟁이는 앞으로 2회 턴을 시작할 때 드로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드로우 페이즈를 2회 스킵하는 대신, 지금 당장 카드 2장을 드로우 해주는 카드다.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는 카드라고 할 수 있지. 그러나 이 카드를 3장 동시에 발동하면, 스킵되는 드로우 페이즈는 여전히 2회지만, 드로우 하는 카드는 총 6장이다!" "아니, 그게 무슨?!" 폰메른41세는 카드를 6장 드로우했다. "좋은 카드가 나왔군."

#984 ◆5gp9fWjdzU0 2021/05/16 21:03:46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8장, 덱 27장 패: 0장, 덱 53장 폰메른41세는 패에서 욕망의 항아리의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8장, 덱 27장 패: 0장, 덱 53장 폰메른41세는 패에서 욕망의 항아리의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8장, 덱 27장 패: 0장, 덱 53장 폰메른41세는 패에서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을 앞면 공격 표시로 일반소환했다.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할 때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했을 경우,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한 플레이어는 카드를 1장 더 드로우할 수 있다. ATK:100 DEF:100 폰메른41세는 카드를 3장 들어올렸다. "그리고 욕망의 항아리를 3장 발동한다!" "아니, 그거 금지 카드..." 욕망의 항아리 마법카드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적혀있는 것처럼 '욕망의 항아리'는 아무 조건 없이 카드를 2장 드로우하게 해주는 마법 카드다. 그러나, 내 필드에는 지금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이 앞면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있지. 즉 나는 카드를 3장 드로우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욕망의 항아리를 3장 발동했으니, 카드를 9장 드로우 할 수 있지!" "아니, 그게 무슨..." 폰메른41세는 카드를 9장 드로우했다. 폰메른41세 LP:7700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LP:3500 패 13장, 덱 18장 패: 0장, 덱 53장

#985 ◆5gp9fWjdzU0 2021/05/16 21:04:46

네비우스와 호걸조로링은 팝콘을 먹으며 폰메른41세와 기계골렘 축제광대의 듀얼을 구경했다. "네비우스 오빠" "무슨 일이죠? 그리고 그냥 이름으로 부르시죠." "네. 오빠. 고용주님이 저렇게 카드를 많이 뽑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분명 듀얼할 때 손에 들고 있는 카드는 6장이 한계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빠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오빠라고 부르는 호걸조로링을 슬쩍 쳐다본 네비우스는 호걸조로링의 질문에 대답해줬다. "정확히 말하자면, 턴을 종료 할때 패의 카드가 6장 이상이 되면 그 이상의 카드는 묘지로 보내야 하는겁니다. 턴을 진행 중일 때는 문제가 없죠." "그렇군요! 오빠는 뭐든지 알고 계시네요." "뭐든지 아는건 아니야. 그리고 드로우를 저렇게 많이 하는 이유는... 분명 그거겠지." 네비우스는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듀얼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상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것이 유일하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 외에도 다른 방법들이 많이 있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방법은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그리고 '봉인된 엑조디아' 이 5장의 카드를 패에 들고 있는 플레이어는 남은 라이프와는 무관하게 게임에서 승리하지." "그것 참 멋진 카드네요. 오빠처럼" "아마도, 폰메른41세는 엑조디아 파츠를 중복카드 한계인 3장 전부 덱에 넣어놨을거야."

#986 ◆5gp9fWjdzU0 2021/05/16 21:05:31

네비우스의 예상은 사실입니다. 폰메른41세의 덱은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3장, '봉인된 자의 왼쪽 팔' 3장,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3장,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3장, '봉인된 엑조디아' 3장, '무모한 욕심쟁이' 3장, '욕망의 항아리' 3장 그외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과 레인보우 라이프 등의 카드 4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폰메른41세가 사용한 카드는 '무모한 욕심쟁이' 3장, '레인보우 라이프' 1장, '욕망의 항아리의 정령' 1장, '욕망의 항아리' 3장, 총 8장입니다. 아, 레인보우 라이프를 발동하면서 묘지로 보낸 카드를 더하면 9장이군요. 남은 카드는 31장 그 중에서 패에 있는 카드는 13장입니다. 이 카드 중에 엑조디아 파츠가 있을까요? 지금 계산해보죠. 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dice(1,31) value : 16 value : 3 value : 1 value : 31 value : 5 value : 19 value : 5 value : 23 value : 26 value : 3 value : 2 value : 8 value : 19 1~3이 나오면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4~6이 나오면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7~9가 나오면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10~12가 나오면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13~15가 나오면 봉인된 엑조디아를 드로우 한걸로 합시다.

#987 ◆5gp9fWjdzU0 2021/05/16 21:09:35

1 2 3 5 8 16 19 23 26 31 드로우 한 카드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군요. 그리고 3 5 9가 중복이니깐 3번 더 돌려보죠. 1, 2, 3, 31이 나왔으니 그걸 제외하면 dicedicedice(4,30) value : 28 value : 30 value : 28

#988 ◆5gp9fWjdzU0 2021/05/16 21:10:19

30이 나오고 28이 중복이니 한 번 더 돌려보겠습니다. dice(4,29) value : 5

#989 ◆5gp9fWjdzU0 2021/05/16 21:11:02

dice(4,29) value : 19 아니 이러다 스레 끝나겠네.... 안되는데.... 듀얼 끝내고 2판 할 예정인데...

#991 ◆5gp9fWjdzU0 2021/05/16 21:22:12
폰메른41세의 패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3장,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2장,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1장, 그 외 기타등등으로

폰메른41세의 패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3장,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2장,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1장, 그 외 기타등등으로 이루어진 13장의 카드였다. "...... 어쩔 수 없지. 나는 패 좌절을 발동!" 패좌절 마법카드 양쪽 플레이어는 패를 2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각각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패에서 카드 2장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카드를 2장 뽑는다! 너는 버릴 패가 없으니깐 드로우 할 수 없겠지?!" "그런가?!" "패좌절을 3장 발동한다!" "야!!!!" 폰메른41세의 패는 패좌절을 3장 사용해 10장이 되었고, 패좌절의 효과로 엑조디아 파츠외 다른 카드 6장을 버리고 덱에서 카드를 6장을 드로우 했다.

#992 ◆5gp9fWjdzU0 2021/05/16 21:35:30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628458 터져버릴 지도 몰라 미리 세우는 2판

#993 ◆5gp9fWjdzU0 2021/05/16 21:38:47

아 근데 한번 더 했어야 했네 dice(4,29) value : 22

#994 ◆5gp9fWjdzU0 2021/05/16 21:49:58
계산 불능 계산 불능 삐비빕 삐비빕 그냥 드로우 계속해서 엑조디아 뽑아서 폰메른41세가 이겼다고 칩시다. 알파유: duel joggachi ha

계산 불능 계산 불능 삐비빕 삐비빕 그냥 드로우 계속해서 엑조디아 뽑아서 폰메른41세가 이겼다고 칩시다. 알파유: duel joggachi hane

#996 ◆5gp9fWjdzU0 2021/05/16 22:55:42
>>995 스레주가 듀얼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사실 인간 축제광대의 덱은 원턴킬 덱이 아닙니다. 꼬마 모스

>>995 스레주가 듀얼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사실 인간 축제광대의 덱은 원턴킬 덱이 아닙니다. 꼬마 모스에게 진화의 고치를 장착하고 6턴을 버티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라는 몬스터로 진화하는데 이게 가장 소환하기 어려운 몬스터라는 말이 많아 그걸로 골랐죠. 버서커소울→엑조디아→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이렇게 해서 준비해온 카드 사진을 전부 보여줄 예정이었는데, 제 예측 보다 1000레스가 너무 빨리 와서 어쩔 수 없이... 크윽....

#997 ◆5gp9fWjdzU0 2021/05/30 22:16:53
듀얼이 어중간하게 끝낸 것이 갑자기 화가나네.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고 싶어서 >>977에서 승부 뒤집기 했는데 걍 그냥 폰메른41세의 패배로

듀얼이 어중간하게 끝낸 것이 갑자기 화가나네.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고 싶어서 >>977에서 승부 뒤집기 했는데 걍 그냥 폰메른41세의 패배로 끝내버릴걸 그랬다. 고작 카드놀이일 뿐인데

#998 ◆sksqmNAi4Gl 2023/09/13 22:07:52

인증코드 뭐였지

#999 ◆5gp9fWjdzU0 2023/09/13 22:08:07

이건가 이거네. 3년 전의 나에게 "야 네가 구상한 대로 절대 안굴러가. 사람들은 앵커 안채우고 딴 소리만 하고 이 스레는 묻히고 묻힐거야." 라고 말한다면 나는 뭐라고 할까 졸업 했냐고 물어봤겠지. 그래. 도망치는 것처럼 했다. 임마 숨지말고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지만, 할 수 있는게 없었네. 진짜 100억만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