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차서 새로 세웠어.
이웃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어 (2)
>>3 >>4 응응 나 지금 학교야.
얘들아 나 기숙사 있는 특성화고를 갈까 생각중이야. 내 내신정도면 거의 붙을것같은데 엄마랑 상의를 해봐야되겠지... 아마 처음에는 반대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말이라도 해보려고..
>>18 응 괜찮아ㅠㅠ 고마워
오늘 엄마 휴가내서 쌤이랑 상담하고 기숙사 반쯤 ㅇㅋ 한거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ㅠ 학교 소개책자 보고나니깐 기숙사 뿐만이 아니라도 그 학교 가고싶어서 꼭 허락받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기대하고 있어보려고
좀있으면 원서 쓰는데 엄마는 그냥 "너 알아서 해라~" 이러는데 허락해준거 맞겠지? 엄마도 내가 기숙사에서 잘 못할거같아서 그러는것 같은데 내가 꼭 가고싶었던 곳이니까 난 잘할자신 있거든. 수행평가 잘봐서 쌓아놓은 내신점수도 있고 붙긴 붙을거야. 그리고 이사는 일단 코로나땜에... 코로나가 끝나야 갈수있을것같아. 근데 그때쯤이면 나도 기숙사에 있겠지? 일단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남은 수행평가도 잘 봐야겠어.
>>36 난 아무일도 없는데... 게다가 난 그저께 학교얘기한게 다야...ㅠ
>>40 응ㅜㅠ
진짜 윗집 다 어디 간건가... 오늘 학교에서 행사같은거 한다해서 엄마랑 같이 일찍나왔거든. 근데 보통 그시간대면 마주칠수도 있는데 마주치지도 않고 주차장에도 그집 차 없는것 같았어. 차가 다 비슷비슷하기도 한데 그냥 요새 안보이니깐 괜히 좀 그렇다...
이사는 아닌것같아 이삿짐차 같은거 온적은 아예 없었어
얘들아 나 5일쯤에 특성화 원서쓴대!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신이 꽤 높은편이라 붙을것같아ㅜㅜ 그래도 혹시모르니깐 계속 기도하고 있어야겠어 그렇게 중요한 얘기는 아니니깐 일단 스탑걸고 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다시 올게!
요새 힘든일이 겹쳐서 폰을 잘 안들여다봤어 미안ㅠ 우울증이 심해지고 엄마랑 개인적인 일로 싸워서 며칠전에 친구집으로 가출했거든... 학교는 붙었어 별일 없지만 내년되면 기숙사 들어갈것같으니까 다행이야
엄마랑 일도 풀고 집 들어온지 꽤 됐는데 저번주쯤에 인문계가는애들 원서쓴다고 등교수업하는날 있었거든 그날 아침에 불안해서 일찍 엄마차타고 학교갔는데 그집 차 없는것같았어 그쯤에 마주치거나 우리보다 늦게나왔을텐데 (확실하지는 않아 내가 그집 차 생김새를 다 외우고 있는건 아니니깐.. ) 그리고 요새 그집 사람들이랑 일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것 같아 이사간것 같긴 한데 이렇게 ㅋㄹㄴ 심각할때 가는것도 신기하고...
어쨌든 요샌 다시 온라인수업이라 나갈일도 별로없어서 다행이야 이대로 남은 1년 끝내서 그집사람들 볼일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난 남은시간까지 사리고 있으려고 ㅋㅋ
아까 엄마랑 서점가야되서 잠깐 나왔는데 뭔 사람같은게 끼룩! 이런소리내면서 청설모처럼 계단 내려가길래 걍 잼민인가ㅋㅋ 하고 신경안썼거든? 근데 공동현관 열고 1층 계단 올라가려는데 첨보는것같은 할머니께서 막 우리한테 집을 나갔다고 큰일났다고 하시는거야
내가 여기 사는사람들 얼굴을 다 아는게 아니니깐 처음보는 할머니라고 정확히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할머니께서 되게 튀는 차림새셔서 예전에 한번 뵈었던 분이면 기억날텐데 안나는거보니깐 처음보는 할머니같았어 아 쨌든 그래서 뭐가 집을 나갔는지 모르잖아 우리보고 나갔다고 뭐라하나? 했는데 엄마는 주어도 없이 말한걸 알아듣고 막 "헉 어떡해요!" 이러고 맞장구치길래 어이없었음
근데 할머니께서 막 이제 난 망했다 죽었다 그러면서 좀 작게 소리치시는데 그게 심각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체육복 안가져왔을때 "아 망했다~" 하는 그런느낌이였어 근데 할머니랑 엄마랑 별말 안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같이 찾겠다고 할머니 따라서 내려감; 우리엄마 장기빼가면 어떡하지 했는데 걍 나 비번치고있을때 엄마 올라오더라
뭐냐고 물어보니깐 ***호 (윗집 호수인데 혹시몰라서 이렇게쓸게) 사는 할머니시라는데 엄마는 그 할머니 별로 마음에 안든대 나 가출했을땐가 학교갔을땐가 할머니가 윗집에 오셨는데 막 무슨 그 목탁소리같은건가 굿같은건가 틀어놓고 술뿌리고 그랬다더라 (엄마는 기독교) 근데 원래살던 사람들 이사갔냐니깐 엄마가 별말 안하고 들어가는거 보니깐 이사 안가고 그 할머니가 그집사람들이랑 아는사람인가봐
내 추측으로는 애랑 남자 한명이 나가고 할머니가 들어오신것 같음 요새 그집 차도 없는것같았고
ㅋㄹㄴ땜에 기숙사 갈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친구집이라는 좋은곳이 있기때문에 걱정없다ㅋㅋ
안녕, 레더들! 오랜만이야. 그동안 오지 않다가 다시 온 이유는 주작선언을 하기 위해서야. 주작인걸 밝히는것과 동시에, 스레가 이어나가는걸 도와준 제2의 스레주라고도 할수있는 레스주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작년에 심심해서 구상도 안하고 대충 올린 스레가 레전드까지 올라가고 타싸에까지 퍼질줄은 몰랐는데... 나는 내 스레가 좋아서라기보다는 레스주들이 계속 반응해준 덕분에 레전드가 된거라고 생각해. 다시한번 고마워. 아 그리고 갑자기 주작선언을 하는이유는 최근에 ㅍㅂ에 한번 더 퍼갔다더라고. 오늘 친구가 재밌는 글 발견했다고 나한테 톡했는데 링크타고 들어가니까 내스레더라...ㅋㅋ 레전드에 갔을때도 그냥 스레딕 안에서만 남길 바랐는데 ㅍㅂ에 두번이나 펌당하고 다른사이트에서는 아예 복사까지 해서 올리는걸 보고 너무 부담감이 느껴져서 이제 그만 밝혀야겠다고 생각했어. 사실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다들 주작인거 알고있었을것 같지만...ㅋㅋ 아까 1판부터 다시 봤는데 진짜 막쓴티가 나더라. 아까도 말했지만 구상안하고 대충쓴거니까 재미없었어도 이해해주기...!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한것같아서 이쯤 줄일게. 이 스레 봐준사람들 모두 고마워! (퍼가지 말랬는데 또 퍼간사람은 안고마워...) +그리고 내 친구 문ㅇㅇ양, 재밌게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