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독재정권에 고향을 잃은 한 스레더는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가 바보판이라는 미지의 장소까지 오게 되었다. 과연 이 스레더의 앞에는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
여기가 그 말로만 듣던 바보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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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0/10/06 16:32:37
#2
이름없음
2020/10/06 16:49:56
고향이라 어디였나요? 상극?
#3
이름없음
2020/10/06 16:58:03
>>2 상극판.. 그리운 이름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그 장소를 입에 담는 것 조차 금기시 되었죠..
#4
이름없음
2020/10/06 16:58:29
아님 예술판?
#5
이름없음
2020/10/06 16:58:53
>>3 근데 뭐 바보판에 부활한걸 보니까 삭제는 결국 딱히 별 의미는 없는것 같네요. 상극판이 고향이셨던게 맞나요?
#6
이름없음
2020/10/06 16:59:09
오컬트판은 아니겠죠?
#7
이름없음
2020/10/06 17:11:55
오컬트판? 상극판? 예술판? 어디죠 당신의 고향은?
#8
이름없음
2020/10/06 17:13:04
>>7 아아.. 너무나도 많은 판들이 가버렸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상극판에 잔당입니다.
#9
이름없음
2020/10/06 17:14:37
오오 상극판...
#10
이름없음
2020/10/06 17:15:17
>>8 상극판 잔당은 이주한줄 알았는데?
#11
이름없음
2020/10/06 17:17:58
>>10 다른 이들이 떠날때 합류하지 못하고, 홀로 좌절해 있었습니다. 뒤늦게 일어서 쫓아갔지만 그곳은 너무나도 다른 곳이더군요. 적응하지 못한 저는 또다시 표류했습니다...
#12
이름없음
2020/10/06 17:20:05
>>11 불운이군요...
#13
이름없음
2020/10/06 17:25:16
>>11 그러면 바보판에 머무르실 생각인가요?
#14
이름없음
2020/10/06 17:29:14
>>13 수많은 판들을 떠돌며 이곳까지 왔습니다. 저에게 정착할 고향은 상극판 뿐이나, 이미 사라진 장소요 되돌아갈 방법 없는 그리운 고향이니 그곳을 잃은 슬픔에 젖어 세월따라 강물따라 흘러갈지도 모르는 노릇이지요.
#15
이름없음
2020/10/06 17:31:05
>>14 쉬어 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