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예를 들자면 호그와트와 비슷해 다들 해리포터 알고 있지? 세계관이나 기숙사배정 그런 건 좀 다른데 비밀입구와 입학편지 등등? 그런 건 진짜 비슷해 지금 이거 내 친구가... 아 우리가 쓰는 용어로는 못 알아듣겠네 대충 설명하자면 마법으로 학교 관계자들만 못 보도록 보안? 하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거야 앞으로 이 시간, 딱 몇 분만 내가 와서 우리들이 사는 세계를 이야기해줄게
한국에 마법학교 존재해
>>2 너 혹시... 아, 아니다 내일 내가 너한테 찾아갈게 너 누군지 알아
우리 학교의 유래를 알려줄게 먼저 인간은 누구나 마법을 쓸 수 있어 누구에게나 몸 속에 마력이 흐르고 있으며 이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그 마력을 느낄 수 있느냐가 문제야 보통 어릴 때부터 마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 때 못 느끼면 평생 마력의 흐름을 느끼지 못해 왜냐고 묻지 마 대학 과정까지 수료해야 배우니까 이 학교는 마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제자의 제자, 그 제자의 제자끼리 전해져 오다가 세운 학교인데 그 수가 극히 적어서 우리 같이 작은 나라에는 내가 다니는 곳 외엔 없어
오늘은 이만 가볼게 친구가 버티기 힘들다고 하네
어제 못와서 미안해 어제 좀 많이 바빠서... 오늘은 좀 여유 있는 날이라 이렇게 왔어 곧 기말평가라 정신이 없네 내가 오는 시간을 딱 정해두는 게 좋다고 판단해서 시간을 알려줄게 8 시 30 분 에서 9 시 전까지는 꼭 올게 약속해
>>6 아니 없어 하지만 우리가 마력으로 창이나 방패 같은 건 만들 수 있어
>>18 응 나도 사용할 수 있지 마력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 학교에 들어가게 됐고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어 간혹 마력을 느끼는 건 가능하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대부분 이론을 파지
>>21 무조건 그렇게 사용하면 무식하단 소리 듣고 응용을 하기 나름이지
그리고 이 학교에 다니는 걸 우리 부모님은 몰라 다른 학생들도 부모님이 절대 몰라 이 학교에 다닌 사람들을 제외하곤 아무도 알 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오히려 부모님이나 가족보다 선생님, 친구들을 더 의지하게 되더라
해리포터에 나오는 것처럼 지팡이를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 우리는 몸 안에 있는 마력을 몸 밖으로 내보내서 사용하는 거야 그래서 마력으로 어떤 형체를 만들 수 있는거고
마법의 본질은 그 사람이 원하는 것, 소망에서 생겨나 결국 그게 원인이며 마법의 진리인 거지 어떤 애는 꽃 키우는 게 너무 귀찮아서 홧김에 마력을 끼얹다가 식물관련마법을 얻게 됐고 어떤 사람은 눈이 좋아서 계절관련마법을 쓸 수 있게 됐어
>>27 나도 가능해 그건 별로 어려운 게 아니야 물체를 만드는 것 그 뿐이니까 크기가 있다 보니 마력을 더럽게 써야겠지만 좀 노력하면 그 정돈 가능해 진짜 어려운 마법은 계절 같은 생명이나 자연에 관한 것들이야
대마법사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대마법사는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이야 이미 이 곳에 존재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지 쉽게 예를 들자면 혼자서 태풍을 만들 수 있는 정도? 무슨 뜻인지 대충은 이해했으리라 믿어
오늘은 그만할게 훈련도 해야하고 친구도 할 일이 많거든 내일 봐 모두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