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졌을때 그 인공지능은 인간 사회에 들어 올 수 있는가?

토론 2020/11/19 02:42:16

#1 이름없음 2020/11/19 02:42:16

말 그대로야.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지고 인간과 유사하게 생각, 사상, 행동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인공지능을 인간 사회의 일원으로서 들여야 할까? 인공지능 로봇에게 인간과 만날 권리와 사회 커뮤니케이션을 할 권리를 주고 또는 로봇로봇 혹은 인간 끼리 결혼할 권리를 주는게 맞는지.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각 의견을 듣고싶어.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 이라면 권리를 준다는게 도덕적인 관점 이겠지만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는 다르고 솔직히 인간이 불평등 한건 맞으니까. 과연 올바른 길이 있는지 궁금하고.

#2 이름없음 2020/11/20 20:09:36

뭔가도덕적인 그런거에 따르면 자아가 생겼으니받아주는게 맞겠지만 인간끼리도 빡치는데 기계들까지 지랄나면 정말 돌아버릴것같다

#3 이름없음 2020/11/20 21:17:42

굳이 인간 사회에 편입시킬 필요가 있나? 그냥 자아를 가진 다른 존재로 규명하고 사회를 만들어 준다면 모를까... 자아가 있다고 무조건 인간 취급할 필요는 없잖아. 이거는 약간 자아 있는 외계인을 인간 사회에 편입시킬까 하는 질문이랑 비슷하지않나 싶음

#4 이름없음 2020/11/21 20:30:20

로봇, 인공지능은 애초에 무기물이잖아. 생명이 아니니까 안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신이 만든 것도 아니고 인간들이 다 프로그램?같은 거 해서 지식을 집어넣은 거니까 무리라고 봐. 또 만약 모든 물건에 인공지능이 들가면 '안녕, 젓가락씨?'해야하나 ㅎㅎ

#5 이름없음 2020/11/21 20:54:10

자아가 있는 도구 딱 그 정도로 생각될듯

#6 이름없음 2020/11/21 21:15:34

다들 흥미롭네.. 하지만 그리 따지자면 인간도 뉴런과 뇌의 영향을 받잖아. 인간이 자유의지가 과연 존재 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을 뿐더러 AI 로봇을 외계인으로 치부 하기에는 AI 로봇은 우리가 만들어낸 존재이며 인간도 다른 인간들에게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면서 지식을 쌓아 올리지. 과연 무기물이라는 이유 만으로 자아가 있는 로봇의 권리를 침해할 이유가 있을까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네. 인류는 진화했고 이미 신의 권능을 도전하고 있고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냄으로서 신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지. 신과 우리가 다른 점은 신은 모호한 개념에 존재 하지 않는 형상을 지니고 있지만 인간은 아니지. 이건 좀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을것 같긴 하네.

#7 이름없음 2020/11/24 06:57:53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 자아를 가진 것도 일정 바운더리체계를 거치는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구상하는 게 맞는 거기도 하고. 인간사회에 들어온다는 표현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과 인공지능은 전혀 다른 존재로서 대우 받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