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예를 들면 머릿속으로 '아, 순대국밥 먹고 싶다.' 생각한다고 치면 그건 소리로 들리는 걸까 아니면 글자가 보이는 걸까??
생각은 소리가 들리는 걸까 글자가 보이는 걸까??
소리! 난 글자는 안 보이고 소리가 들려...! 노래 음 같은것도 소리로 들리고 글자로 안 보이자낭
내 경우엔 소리.
난 소리로도 들리고 글자로도 보이는 듯... 둘다 상상이니깐?
>>2 오오 먼가 노래로 말하니까 확 와닿는다
>>3 시크하구만~~
>>4 그치ㅋㅋㅋ 나도 그래서 하루종일 이게 소리야 글자야 하면서 고민했었엉
소리.
>>8 만 들려
보통 다 소리 아니야?
나는 그림이 보이는데 정상임?
영상같은거 아님?????? 아니 잠만 나 컬쳐쇼크 왔는데
나는 소리 내 목소리로 말하는 소리
둘다 아닌데.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그러면 생각은 청각인 걸까??? 그것도 그렇고 맛이나 소리나 보이는 걸 기억할 때 그거는 미각, 청각, 시각인걸까?? 예를 들어서 레몬 맛에 대해서 생각할 때 실제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자나 그거는 그러면 미각인 걸까??
그림? 그냥 의식하면 뭐라 해야 하지? 내 뇌 속에 하나의 그림을 재배열해 그리는 느낌? 근데 의식 안하면 별 느낌 없고.. 모르겠음.. 가끔 메모장 같을 때도 있고(글), 소리 들릴 때도 있고, 맛 날 때도 있고.. 모르겠다
암것도 아닌디? 그냥 생각
글자가 머릿속에 떠오를 때도 있고 그냥 생각만 두루뭉실하게 떠오를 때도 있어 근데 생각하다가 생각이 커지면 꼭 글자로 깔끔하게 정리하게됨 머릿속으로
나는두루뭉실... 굳이 따지자면 글자
난 따지자면 머리에서 영상을 재생한 것처럼 동영상이 보이는 느낌? 자막이 없는 동영상
소리. 난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림
난 소리 그냥 머릿속에서 환청처럼?? 왜 드라마에서 생각할때 나레이션 하잖아 그런식으로
나도 소리로 들려 머릿속으로 만화 같은 걸 상상해도 대사는 소리로 들려서 말풍선은 의식적으로 상상해야 함
난 둘다아닌듯... 뭔가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한데 목소리같은건 내 목소리도 남의 목소리도 아니고 글자는 전혀 아님 소리에 가깝긴 하지만 또 소리는 아닌...? 그런거.. 망상할때는 꿈꿀때처럼 흐릿한 느낌으로 상상됨
내 뇌 속의 소리....?? 근데 이게 내 목소리 뿐만아니라 다른 목소리도 자유자재로 낼 수 있고 노래 재생할수도 있음
4말처럼 그냥 상상 이라고 생각...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사람이 소리를 상상할수없고, 시각장애를 가진사람이 색을 상상할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경험한거에 따라 달라지겠지... 그러니 사람마다 다 다르고.상황마다 다르고,무궁무진... 난 평소를 따지자면 글자는 아니고 목소리 같은 느낌인듯? 아마 말이 나한테 가장 간단한 의사소통 수단이라서가 아닐까! ㅋㅋ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생각이 끝이없네
난 소리! 근데 어떤 청각장애인은 꿈꿀때 영화자막처럼 영상밑에 글자가 보인다는 얘기 본적있음
>>26 >>27 맞아 선천적 청각장애인인데 나 같은 경우는 보조기기를 사용해서 소리는 들려 근데 난 생각할 땐 이미지로 나오더라. 약간 사진같이? 개인차이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