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들고 구하라 그러면 진리를 발견할 지니

미궁게임 2021/01/01 18:56:21

#1 이름없음 2021/01/01 18:56:21

나는 혁명가요 종교인이요 선생님이다. 나는 산자에게 추억을 주기도 하고 죽은자의 추억을 가져오기도 한다. 나는 누구인가?

#2 이름없음 2021/01/01 19:07:34

예수..? 너무 비약적인가

#3 이름없음 2021/01/01 19:21:33

>>2 들고다닐 수 있는 수준의 크기입니다.

#4 이름없음 2021/01/01 19:23:15

..? 음.. 책? 휴대폰?

#5 이름없음 2021/01/01 19:25:04

>>4 꽤 오래전부터 책이랑 사이가 안좋았죠

#6 이름없음 2021/01/01 19:25:49

책 나오기 이전이라는 말인가?

#7 이름없음 2021/01/01 19:29:37

음..... 십자가? 성경은 책이니 아니겠고

#8 이름없음 2021/01/01 19:31:50

>>7 종교와 연관이 없다고는 못하겠네. 다만 기독교에 한정되서 연결되어 있진 않아.

#9 이름없음 2021/01/01 19:34:08

아니면 책이라는게 상징적인 의미인가? 지식, 역사, 학문 같은 그런거 있잖아

#10 이름없음 2021/01/01 19:35:58

>>9 그냥 말 그대로 책이야. 물리적인.

#11 이름없음 2021/01/01 19:36:19

>>10 🤔

#12 이름없음 2021/01/01 19:42:33

>>5 정정할게 무조건 안좋다고는 못할거 같아 생각해보니까 좋을 때가 더 많아

#13 이름없음 2021/01/01 19:45:02

추억 얘기가 있으니까 사진첩이 떠오르긴 하는데...

#14 이름없음 2021/01/01 23:12:14

일기? 뇌?

#15 이름없음 2021/01/02 09:24:23

사진기.. 폴라로이드? 같은 건가

#16 이름없음 2021/01/02 09:34:52

기억...?

#17 이름없음 2021/01/02 09:53:59

힌트를 몇개 주자면 한글자야. 그리고 제시문의 설명은 전부 사용되는 상황에 대한 비유야.

#18 이름없음 2021/01/02 11:30:42

나...? ㅋㅋㅋㅋㅋㅋㅋ

#19 이름없음 2021/01/02 13:26:33

총? (들고다닐수도 있긴한데

#20 이름없음 2021/01/02 14:32:06

불..?

#21 이름없음 2021/01/02 14:40:37

>>20 불이랑은 꽤 친한 친구야 거의 다 온거 같은데

#22 이름없음 2021/01/02 15:07:37

불이랑 친하다니... 뭘까...

#23 이름없음 2021/01/02 15:13:03

물?

#24 이름없음 2021/01/02 15:14:52

갠또 때리는 거 밖에 못하겠다... ㅋㅋㅋ 숯 ?

#25 이름없음 2021/01/02 15:16:07

재...?

#26 이름없음 2021/01/02 16:11:30

>>24 숯도 불이랑 친하지 근데 숯이랑은 정 반대야.

#27 이름없음 2021/01/02 16:12:00

>>25 재랑도 반대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

#28 이름없음 2021/01/02 16:14:38

빛?

#29 이름없음 2021/01/02 16:20:26

>>28 빛이랑도 친해 진짜 거의 다 온거 같은데?

#30 이름없음 2021/01/02 16:56:31

나무 인가..?

#31 이름없음 2021/01/02 16:58:28

초?

#32 이름없음 2021/01/02 17:09:19

>>31 정답. 다음문제는 10시 쯤에 올라갈 예정

#33 이름없음 2021/01/02 17:27:29

초가 왜 추억을 가져오는거야..........?

#34 이름없음 2021/01/02 17:29:47

>>33 죽은자는 그 장례식에 올리는 초니까 알것 같은데.. 살아있는 자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도대체 왜 선생님인거지..? 수학여행 때 진실의밤 같은 느낌인가

#35 이름없음 2021/01/02 17:51:05

추억은 생일날 케익에 초 붙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36 이름없음 2021/01/02 18:05:38

>>32 🥳🥳🥳🥳이예이

#37 이름없음 2021/01/02 19:31:02

내일 아침 10시쯤인가 존버

#38 이름없음 2021/01/02 20:02:09

>>37 문제 괜찮은가? 이번건 개연성이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

#39 이름없음 2021/01/02 20:10:15

>>38 음, 개연성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40 이름없음 2021/01/02 20:12:33

정답이 나오면 해설도 해주는게 어떨까?

#41 이름없음 2021/01/02 22:15:25

오후 10시가 아니라 내일 오전 10시구나 난 문제 좋았어!! 문제 관련해서 해설도 해주면 좋을것같아!!

#42 이름없음 2021/01/03 02:43:44

일단 풀이를 올리자면 혁명가는 촛불 시위에 쓰여서 그리고 종교인은 종교의식에 쓰여서 거기에 비유한거 그리고 선생님은 좀 뜬금 없었을텐데 예전에는 초에 불켜고 공부했을 테니까. 그리고 위에처럼 산자에게는 생일 날의 추억을 죽은 자의 기억은 장례의식에 쓰여서 불러오지. 그리고 빵이 더 납득가는 정답이 될까봐 걱정했어. 빵이 없어서 혁명이 일어나고, 종교인은 카톨릭에서 쓰이는 제병, 그리고 어떤 일을 하거나 학습 시키는데 쓸 수 있는 강화물로 쓰여서 선생님도 되고. 산자와의 추억은 생일날 케이크를 먹으니까 그리고 죽은 자의 추억은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은 고인을 생각나게 만드니까.

#43 이름없음 2021/01/03 02:45:53

지금와서 보면 선생님 대신에 이런 문장을 썼음 어떨까 싶어. 삶과 죽음 사이에 닭고기처럼 서있다. 하지만 음식은 아니다.

#44 이름없음 2021/01/03 03:03:22

나는 혁명가요 종교인이요 선생님이다. 나는 산자에게 추억을 주기도 하고 죽은자의 추억을 가져오기도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들고 구하라 그러면 진리를 얻을 지니..... 폐쇄된 건물 지하 입구에 붙어있는 종이에 써있는 문장이다. 예전에 이 건물은 지하에도 여러 상가를 둘만큼 잘나가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본래에 이뤄졌어야 할 도시개발이 취소되면서 도시 자체가 서서히 침체되었고 한 건물이 도시의 변화에 맞설 수 는 없었다. 지금도 건물 자체를 폐쇄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지하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가 이 종이를 써 붙였고 심지어 장난으로 몇번 훼손한적도 있었지만 며칠 뒤 와보면 새종이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문제의 정답을 안다. 촛불이다. 하지만 아직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 어떻게 촛불을 들고 답을 구할 것인가이다. 촛불을 들고 몇번 더 지하로 가는 입구를 찾아간 적이 있었으나 경비아저씨에게 끌려갈 뿐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다가 뭐하는 짓이냐고. 나는 어찌할 방도를 몰랐다.

#45 이름없음 2021/01/03 05:32:08

그러다가 내가 가져온 종이에서 레몬향이 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과학잡지에서 보았던 내용이 떠올랐다. 레몬즙으로 무언가를 써두었다면 불에 그을려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종이를 촛불에 대고 그을렸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열쇠 모양과 함께 한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Good talisman for mild neurotics.

#46 이름없음 2021/01/03 09:41:40

나는 열쇠가게에 가서 열쇠를 복사하고 지하의 자물쇠를 풀어냈다. 그러자 아래에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분명히 아무도 내려가지 않았을 지하가 거대한 예배당처럼 이루어져 있었다. 벽이나 바닥은 하얗지만 화려한 무늬가 새겨져 있고 어딘가에선 조용한 노랫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주교 같은 사람이 서있을 앞에는 거대한 부엉이 목각상이 놓여있고 그 앞으로는 신도들이 앉을 의자가 5열로 나열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목각 부엉이상 뒤에서 바닥을 투박하게 텅텅 소리가 난다. 뒤로 가보니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문을 직접 따고 들어온건가? 할일 없군. 잃어버린건가?" "당신도 번듯한 직업이 있어보이진 않네요. 아님 누가 이 밤중에 나막신 신고 로브를 매고 돌아다니겠어요?" 나는 기분이 나빠져서 반문했다. 나에게도 삶의 목적은 분명했고 장밋빛이었다. 그 사건 전까진.

#47 이름없음 2021/01/03 10:43:53

미안하다 문제 바로 올리기는 힘들거 같아 아마 올라가면 오늘 저녁에 올려야 할거 같아

#48 이름없음 2021/01/03 11:10:53

ㅇㅋㅇㅋ 기다리고 있을게

#49 이름없음 2021/01/03 11:15:52

응응 기다리고 있오!

#50 이름없음 2021/01/03 22:34:09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가 말하기를 "이곳에선 너의 정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울거야. 어쩌면 이미 해내고 있을지 모르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가 말을 이어나가길 "너를 항상 쫓아내던 경비원이 이번엔 너에게 관심도 가지지 않은 이유가 뭐라 생각하나? 이번 문제도 맞추면 답을 가르쳐주지. 못 맞추면 너는 모든걸 잊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거야." 너무도 뜬금없는 소리였다 정신을 통제하는 방법이라니. 하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그 사건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나는 머릿속에서 그 사건을 지우고 싶다.

#51 이름없음 2021/01/03 22:40:08

문제 나는 비극의 끝에도 함께하고 위대한 시작도 함께한다. 성공한 자들은 대부분 나와 친하다. 물론 내가 아무리 친해진다고 해도 그들의 성공에 아무리 기여한다 해도 그 사람들과 마주앉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을 포함한 모두가 나를 깔고 뭉개려 든다. 나를 정의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 이름은 하나인데 붙일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 나는 누구인가?

#52 이름없음 2021/01/03 22:42:09

말...?

#53 이름없음 2021/01/03 22:43:00

돈?

#54 이름없음 2021/01/03 22:45:16

책..? 이라고 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꽤 있는데. 꿈일수도 있고

#55 이름없음 2021/01/03 22:46:26

>>53 오 이거 맞는 것 같다

#56 이름없음 2021/01/03 22:56:45

힘? 권력? 폭력? 무력?

#57 이름없음 2021/01/03 23:01:38

힌트: 내가 삶과 죽음 사이에 끼어있는 방법은 초나 치킨과 같다.

#58 이름없음 2021/01/03 23:02:19

c로 시작하는 단어구만

#59 이름없음 2021/01/03 23:06:49

깔고 뭉개려 든다고 했으니까 부정적인 것인가...? 그리고 이름이 하나지만 붙일 수 있는곳이 많다는 말은 동음이의어가 많다 or 비유적 표현으로 쓰인다 둘 중에 하나인거같아

#60 이름없음 2021/01/03 23:09:39

선택

#61 이름없음 2021/01/03 23:46:48

아무리 생각해도 돈밖에 안 나온다 큐ㅠ Cent..?

#62 이름없음 2021/01/03 23:49:11

힌트....더 없니.............모르것다........ㅋㅋㅋㅠㅠㅠㅠ 혹시 시련인가 c로 시작하지는 않으니 이것도 탈락 정의하는 게 힘들다고 했으니 추상적인건가

#63 이름없음 2021/01/03 23:56:36

과거?

#64 이름없음 2021/01/04 00:01:29

실험인가?

#65 이름없음 2021/01/04 00:32:57

통제...?

#66 이름없음 2021/01/04 00:39:52

cash...

#67 이름없음 2021/01/04 00:44:47

challenge? 도전이 있어야 실패와 성공도 있으니까... 뜻도 여러가지고.

#68 이름없음 2021/01/04 09:53:20

힌트 주자면 사물이야. 다만 변산성이 엄청 커. 그래서 정의 내리기가 힘든거야. 그리고 가끔은 사람들이 나를 무기로 쓰기도 해.

#69 이름없음 2021/01/04 10:13:22

무기로 쓴다는 말이 정말 무기로 쓴다는거야 아니면 비유적인? 그런거야?

#70 이름없음 2021/01/04 10:19:04

>>69 말그대로 무기로 쓰는거야.

#71 이름없음 2021/01/04 11:48:14

#72 이름없음 2021/01/05 12:21:00
힌트 하나 더 올림 나는 비극(사형)의 끝에도 함께하고 위대한 시작(연구)도 함께한다. 성공한 자들은 대부분(다는 아님) 나와 친하다. 물론 내
힌트 하나 더 올림 나는 비극(사형)의 끝에도 함께하고 위대한 시작(연구)도 함께한다. 성공한 자들은 대부분(다는 아님) 나와 친하다. 물론 내

힌트 하나 더 올림 나는 비극(사형)의 끝에도 함께하고 위대한 시작(연구)도 함께한다. 성공한 자들은 대부분(다는 아님) 나와 친하다. 물론 내가 아무리 친해진다고 해도 그들의 성공에 아무리 기여한다 해도 그 사람들과 마주앉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을 포함한 모두가 나를 (말 그대로)깔고 뭉개려 든다. 나를 정의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사진들도 나이기 때문에)내 이름은 하나인데 붙일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 때론(말 그대로) 무기로 쓰인다. 영어로는 c로 시작하는 나는 누구인가?

#73 이름없음 2021/01/05 12:25:33

의자!

#74 이름없음 2021/01/05 12:42:15

>>73 의자 정답

#75 이름없음 2021/01/07 23:43:53

어려웠구만..

#76 이름없음 2021/01/08 15:37:55

오오 이거 재밌다... 다음 문제는 언제 나올까

#77 이름없음 2021/01/10 20:05:07

>>76 아마 다음달까진 힘들듯. 좀있으면 훈련소가서.

#78 이름없음 2021/01/10 20:13:19

>>77 아... 화이팅...ㅠㅠ

#79 이름없음 2021/02/10 16:22:41

스레주에요. 동계 군사훈련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다음 문제는 주말쯤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80 이름없음 2021/02/10 17:58:43

>>79 추운데 고생했어! 기다리고 있을게!

#81 이름없음 2021/02/10 18:05:15

ヽ(;▽;)ノ무사히 돌아왔구나!

#82 이름없음 2021/03/24 09:43:06

"......."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는 나에게 놀란거 같다. 나를 돌려보내려고 작정하고 낸 문제를 내가 맞춘 듯 하다.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는 말을 이어나간다. "여기에 온 목적은 없는건가?" "없습니다." "좋아. 아주 훌륭해" 그 남자는 잠시 어디론가 나간다. 대체 저게 무슨 조건이람. 지금이라도 이곳을 벗어나 이 촌극을 끝낼까 고민했다. 하지만 의식을 통제하는 법이라니. 너무도 궁금하다. 어차피 나의 삶에는 아무 목적이 없다. 벤조다이어제핀과 프로작은 나를 끊임없이 갉아먹고 있었다. 그 사건을 지우면 나는 약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건가. 약을 먹지 않으면 형의 환각을 본다. 차라리 내가 죽었다면 살아있었을 형의 환각을 본다. 그 형의 훤칠한 키, 번듯한 외모 그 모든걸 기억하고 있는데 그 육체만큼은 내 곁에 존재하지 않는다.

#83 이름없음 2021/03/24 09:47:14

잠시 후 그는 카드를 가져온다. 꽤 특이하게 생긴 트럼프 카드이다. "네가 나아가지 못하는건 기억 때문이겠지. 이것만 알아둬.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게 아니야. 네가 생각하는 부분들만 존재하지. 그리고 너 역시도 누군가가 너를 생각하기에 존재하지." "저따위를 생각할 사람이 있다고요?" "신이겠지. 모든걸 생각할꺼야."

#84 이름없음 2021/03/24 09:56:28

이번에 그가 제안한 게임은 단순하지만 불공정한 게임이다. 트럼프 카드가 52장이 있다. 그중 나는 검은색만을 가지고 있고 그는 붉은 색만을 가진다. 자신의 카드와 상대의 카드는 모두 볼 수 없고 서로는 자기차례가 오면 자기 앞에 뒤짚힌 카드를 몇장씩 교환할지만을 선언할 수 있다. 카드의 교환이 이루어진 후에는 자기 카드더미를 섞어야 한다. 그리고 카드 교환은 내가 그만하기를 원할때까지 교환할 수 있다. 하지만 불공정한 조건이 존재한다. 그의 승리조건은 이기거나 지는 것이다. 대체 어떻게 해야 내가 승리할 수 있을까?

#85 이름없음 2021/03/24 09:58:41

스레주입니다. 대학 생활이 너무 바빠서 제가 만들건 미궁게임도 잊고있었네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스타일의 문제를 들고와봤습니다. 수수께끼는 다음 문제부터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100프로 완벽한 승리법은 없습니다.

#86 이름없음 2021/03/24 10:01:08

이기거나 질 수 없게 비기면 되는 거 아닐까 근데 어떻게 해야 비기지...

#87 이름없음 2021/03/24 10:10:04

판을 엎어버리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88 이름없음 2021/03/24 10:46:39

>>87 반칙패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없음 2021/03/24 10:54:20

>>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이름없음 2021/03/24 12:14:39

근데 나만 이해못했어? 승리 조건이 안 적혀있는거 맞지ㅠㅠ 카드를 교환하기만 하고 자기 색의 카드가 많아야 이긴다던가 승리 조건이 없잖아

#91 이름없음 2021/03/24 12:15:20

일단 비겨야 이긴다는건 알겠어!

#92 이름없음 2021/03/24 12:38:08

>>90 나도 그게 궁금한데 카드 숫자가 높으면 이기는 건가? 아님 교환한 장 수?

#93 이름없음 2021/03/24 12:41:20

그냥 시작을 안 하고 그대로 있으면 둘 다 비기는 상태가 아닐까?

#94 이름없음 2021/03/24 12:47:48

>>93 그러게 교환은 내가 원할떄만 할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95 이름없음 2021/03/24 13:12:48

>>93 아니면 게임을 하지 않는다 아닐까ㅋㅋㅋ 저 안하겠습니다!

#96 이름없음 2021/03/25 18:16:30

스레주 대형사고 침!!!! 문제 다시 만들어야 할 듯요. 너무 단순한 결함들을 생각 못했네요. 토요일까지 다시올릴게요!!!!

#97 이름없음 2021/03/25 18:23:38

ㅇㅁㅇ

#98 이름없음 2021/03/25 18:29:57

>>96 빠이빠이 기다리고 있을게!

#99 이름없음 2021/03/28 14:00:20

스레주입니다. 오류를 수정하기에는 문제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문제를 아예 다른 문제로 써야 할 듯 합니다. 본래 의도했던 승리조건은 한쪽이라도 더 많은 카드를 가지면 그가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카드를 섞어 양쪽이 갖는 검정, 붉은 색의 카드를 동일하게 해야했죠. 여기에서 표본이 모집단과 같은 모습을 갖는다는걸 이용해서 답을 내게 변경하려했으나 너무 억지스럽고 필승법에 가까운 모습이라 말하기는 어려운 확률이라 판단했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고 새로운 문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두달 이상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00 이름없음 2021/03/28 14:05:36

해석을 봐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다 ㅠㅠ 아무튼 알겠어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그럼 기다릴게요 센세!!

#101 이름없음 2021/03/28 14:13:28

그래도 두달이상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을 실망시켜드릴 수는 없으니다른 문제를 놓고 가고자 합니다. 늙어버린 영웅이여! 그대는 땅속에 묻혀 적들에게 유린당하지 않고 그대의 절개를 지켰다. 그대가 가둬둔 세상속에서 평생을 살아간 이들이 있다. 하지만 누가 그대에게 침을 뱉을 수 있으리. 누가 그대에게 오물을 던질 수 있으리. 나는 그로 말미암아 그대만을 사랑할 것이니. 허나 나는 그대의 이름을 모른다!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102 이름없음 2021/03/28 14:15:03

>>100 간단히 말하자면 통계를 이용해서 문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승률이 제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낮다고 판단해서 문제를 폐기했습니다.

#103 이름없음 2021/03/28 14:16:24

새로운 문제가 풀리는 동안 저는 스토리 다시한번 정리해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늙어버린 영웅이여! 그대는 땅속에 묻혀 적들에게 유린당하지 않고 그대의 절개를 지켰다. 그대가 가둬둔 세상속에서 평생을 살아간 이들이 있다. 하지만 누가 그대에게 침을 뱉을 수 있으리. 누가 그대에게 오물을 던질 수 있으리. 나는 그로 말미암아 그대만을 사랑할 것이니.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104 이름없음 2021/03/28 14:34:43

무령왕릉...? 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이것밖에 안떠오르네

#105 이름없음 2021/03/28 15:02:27

>>104 오오오 그래도 바로 무덤 나온거 보면 접근 엄청 좋은데?

#106 이름없음 2021/03/28 20:39:26

뭔가 단어를 던져야 센세가 더 힌트를 주는 거 같은데... 무덤 밖에 떠오르는게 없어

#107 이름없음 2021/03/28 22:47:03

진시황......?

#108 이름없음 2021/03/28 22:48:37

파라오?

#109 이름없음 2021/03/28 23:47:50

힌트를 주자면 그 영웅의 업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가 땅속에 묻힌 이유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죠.

#110 이름없음 2021/04/06 11:02:13

미라?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인 카(Ka)는 사후세계로 갔다가 육신인 하(Ha)로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몸을 온전히 보존했잖아.

#111 이름없음 2021/04/06 16:53:28

네크로멘서...? 너무 허무맹랑한가ㅋㅋㅋ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묻혔다는게 무슨 뜻일까? 자신이 희생함으로써 누군가 살았다는 걸까? >>112 헐 그러네 사람으로만 생각했나봐 맞아 사물이 될 수도 있겠구나...

#112 이름없음 2021/04/06 23:31:34

단순하게 보면 씨앗 같은거도 생각나네 생명을 살리기위해 묻히는 존재 근데 '늙었다'는게 설명이 안되고..

#113 이름없음 2021/04/07 21:55:40

씨앗하니깐 생각난건데 구근같은건 아닐까? 구근은 씨앗처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영양분을 저장해 묻혀있는데다가 그 식물이 늙으면 원래 구근에서 여러 구근으로 떨어져 나오는거니깐...

#114 이름없음 2021/04/08 15:59:48

>>106 일단 사람은 아녀

#115 이름없음 2021/04/08 16:00:37

>>107 >>108 >>110 일단 사람은 아님

#116 이름없음 2021/04/08 16:01:15

>>112 늙었다=지금은 물러났다 정도로 봐주심 될거 같아요

#117 이름없음 2021/04/08 16:02:16

이 영웅은 누구를 가둬뒀는가? 나는 왜 그 영웅만을 사랑하는가?를 집중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118 이름없음 2021/04/11 18:48:00

이거약간 진시황같기도하고 뭐 불로장생일화같은게 생각나긴하는데

#119 이름없음 2021/04/11 18:50:07

사람이아니면 진시황무덤...? 근데 그대만을 사랑할 것이니 요부분이 좀 걸린다ㅠㅜ 누구 다른 레더없니ㅠㅜ

#120 이름없음 2021/04/11 20:27:52

>>119 그부분은 애매하긴 한데 힌트 주면 바로 맞출 수 있어서 힌트 주기가 쫌 그래....

#121 이름없음 2021/05/07 22:00:22

스토리랑 번외문제인데 이렇게 오래끄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힌트 하나 더 올립니다. 일부 문항은 이것의 속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122 이름없음 2021/05/08 16:24:51

대나무..? 아닌것같긴 한데 절개하면 대나무지

#123 이름없음 2021/05/08 17:25:38

>>122 대나무도 절개지..... 다만 속담이 대나무 관련이 아니라....

#124 이름없음 2021/05/14 13:52:10

문제에서 하지만 누가 그대에게 침을 뱉을 수 있으리. 라는 문항이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라는 속담이랑 관련되어있는 게 아닐까...!? 꽤 오래 생각해봤는데 짚이는 게 없네😢

#125 이름없음 2021/05/17 14:30:55

>>124 그 침뱉는다가 엄청 메이저한 속담에서 모티브를 따온건 아니라서.....

#126 이름없음 2021/05/17 14:32:52

아니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서 따와서 거울같은거로 둘러싸여있는 걸 수도 있겠다

#127 이름없음 2021/05/17 22:53:36

>>125 그러니까 일단 침뱉는다가 속담에서 따온 건 맞는거야...??

#128 이름없음 2021/05/22 12:16:32

>>127 맞음 다만 찾아보면 이런 속담이 있었어? 싶을만큼 마이너한 속담임

#129 이름없음 2021/05/23 02:01:13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그거 말고는 맥락과 관계 있는 게 별로 없던데...

#130 이름없음 2021/05/23 02:15:20

나 몇개 찾아왔오 - 혀가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제분수에 비해 지나치게 있는 체함 - 왼발 구르고 침 뱉는다: 첨엔 앞장서서 하지만 곧 꽁무니를 뺌

#131 이름없음 2021/05/23 02:27:59

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구나. 그래도 한번 찔러보면 돈...??

#132 이름없음 2021/05/23 02:30:05

>>130 영웅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부정적인 속담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본문과 연결하면 어떤 느낌인거야?

#133 이름없음 2021/05/23 13:55:48

뭔가 안에 있는거에 대한 속담을 생각하는게 더 빠를거야

#134 이름없음 2021/05/23 15:11:21

침뱉는거는 굉장히 마이너한 속담이지만 그대만을 사랑한다와 무언가를 안에 가둬뒀자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더 쉽습니다. 두개는 메이져한 속담이라

#135 이름없음 2021/05/23 19:37:45

추억? 과거? 이런건 아닐려나

#136 이름없음 2021/05/23 20:14:04

>>135 추상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옛날에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수적이었던 것이죠. #넘나 소중한거

#137 이름없음 2021/05/23 20:18:10

>>136 얼마나 옛날이에요..? 조선시대?

#138 이름없음 2021/05/23 20:23:01

>>137 나무위키에는 청동기시대 부터라고 나오네용. 근대화가 되면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139 이름없음 2021/05/23 22:59:00

토기일려나..? 장독대같은거는 땅속에 묻혀있기도 하고, 안에 음식물을 넣어놓기도 하고 사람이 살려면 음식을 먹어야 되니까 살리기 위해 묻힌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140 이름없음 2021/05/23 23:28:11

거울?\은 아니네

#141 이름없음 2021/05/24 04:34:13

솥? 은 아니겠지...

#142 이름없음 2021/05/24 07:49:31

우물...? 청동기시대에 시작됐다는데...

#143 이름없음 2021/05/24 10:04:45

>>142 우물 정답

#144 이름없음 2021/05/24 10:06:20

침뱉으랴-> 침뱉은 우물도 다시 먹는다 갇혀있는 것 ->개구리, 우물 안 개구리 그대만을 사랑하리라->한 우물만 파라

#145 이름없음 2021/05/24 11:53:13

땅속에 묻어버린 이유는 오래되었다는 뜻, 실제로 도망칠 때 우물을 메워서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점에서 차용했습니다.

#146 이름없음 2021/05/30 17:24:11

나는 결국 그와의 게임에서 승리했다. 그 후로 그는 나에게 의식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다. 마음속에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미지를 본 후 머릿속에서 그려나갔다. 이 일을 계속 반복했지만 역시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았다. 그러자 그자는 나에게 색을 떠올릴것을 요청했다. 색을 조금씩 떠올리면 떠올릴 수록 주변이 좀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147 이름없음 2021/05/30 17:25:26

하지만 아직 의문은 몇 개 남아있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왜 나에게 이런것을 가르치는가?

#148 이름없음 2021/05/30 17:29:23

"벌은 본적 있지? 말벌을 상상해보는거야. 눈을 감고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과 붕붕거리는 소리를 상상해봐." 정신을 조금 더 집중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벌이 내 눈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나는 너무 놀라 테이블 아래로 숨었고 다시 소리가 잠잠해져서야 나왔다. 정말이지 저 부엉이 가면을 쓴 남자는 나의 형만큼이나 짖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149 이름없음 2021/06/10 18:01:11

문제 낸거야...? 어디있지....

#150 이름없음 2021/06/10 19:18:33

>>149 문제는아직 못냈어 마지막 문제가 될거 같은데 좀 잘내고 싶어서......

#151 이름없음 2021/06/10 19:27:31

이제 그는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고나면 나는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가 최면을 받는 방에서 볼 법한 길고 누울 수 있는 의자를 가져와 나를 앉힌다. 그는 의식을 시작하겠다며 나를 눕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그 악몽같은 기억을 보여준다. 형은 그때처럼 나와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갑자기 트럭 한대가 우리쪽으로 다가온다. 그때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다. 어떻게든 해야한다. 나는 올빼미 가면을 쓴 사람이 생각났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거같다. 하지만 집중할 수가 없다. 집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생각은 꿈속의 현실이 되었다. 갑자기 어딘가에서 나타난 올빼미 한마리가 트럭 운전사를 쪼아댄다. 그러더니 트럭운전사는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를 내며 우리에게서 방향을 급격하게 틀어버린다. 그리고 가로수에 부딪힌다.

#152 이름없음 2021/06/10 19:32:28

형은 죽지 않았다. 꿈속에서지만 형은 죽지 않았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는 더 믿기지 않을 일이 일어났다. 형이 부엉이 가면을 들고 나의 옆에 서 있는 것이었다.

#153 이름없음 2021/06/10 19:35:14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들었다. 그는 사람마다 다른 세계선을 가진다는 것, 그리고 거기서 살려준 올빼미는 비밀 조직에서 보낸 올빼미라는 점, 그리고 조직에서 독립한지 얼마 안되어 단독으로 조직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말했다. 그리고는 서로를 껴안았다. 나는 형이 살아돌아온 것 만으로도 너무 기뻤지만 그는 이제 날이 밝았다며 나를 내보내려한다.

#154 이름없음 2021/06/10 19:44:48

나는 지금이 형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내가 형을 살리기 위해 했던 모든 일들을 보여줬다. 사람을 살리는 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온 헌책방을 방황하고 이 지하를 찾게 된 계기를 보여줬다. 형은 약간 놀란 눈을 하더니 만족하는 눈치였다. 형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를 시험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