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퇴당한건 작년 3월달이라서 한참 묻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뜬금없이 다른 옾쳇방에서 물갈이로 강퇴되는 바람에 거지같은 옛날 그 기억이 떠올라 하소연 할겸 써봄..
잠결에 트롤해서 마피아방(옾쳇) 강퇴당한 이야기
작년에 공부를 많이 하겠다고 결심한 나는 공부에 제대로 몰입하기 전 마지막 시간만이라도 최대한 즐기기 위해 재밌는 옾쳇방을 뒤지던중 마피아 옾쳇방을 발견하고 거기에 들어갔음. (막상 나중에 가선 공부 제대로 안함..ㅎ)
옾쳇방에서 마피아를 어떻게 하나 한번 가 봤는데 거기는 자동봇(?)이 유저들과 갠톡으로 게임 도와주는 형식이더라 (ㄹㅇ 혁신이었음 ㅇㅇ) 한판 했는데 거기서 신세계를 느끼고 밤만 되면 새벽까지 모여서 딴 사람들이랑 플레이했었음
한 2~3주일 됐었나. 새벽마다 늦게까지 플레이하니깐 수면 시간이 줄면서 밤만 되면 점점 피곤해지는데 느껴졌음
암튼 그러다가 어느날은 새벽 3시까지 하게 되는 날이 있었어
여러명이서 1판 하고 끝난 다음 자려는데 다른 한명(담판에 팀원이 될 인물)이 마지막으로 한판만 하자고 하는거야
그리해서 나 합쳐서 6명인가 했는데 하다가 완전 피곤한거야
거의 끝날때쯤에 난 거의 ㄹㅇ비몽사몽이어서 플레이도 대충했음..ㅎ
마피아,나,팀원 으로 끝나기 직전이었는데 투표 시간에서 문제가 생김
다시 그 생각나서 빡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마피아놈이 @@(나)님! QQ님(팀원) 투표하면 끝나요! 이럼... 근데 그땐 내가 거의 자기 직전일 정도로 집중도 못하고 피곤한 상태여서
(속으로) 아 이제 끝나냐..ㅋㅋㅋ 빨리 이기고 자자 이딴 ㅂㅅ(밥상)같은 생각으로 의심 1도 안 하고 팀원을 투표해버림
결국은 마피아가 이겨버림
마피아가 이겼다는거 보고 당황해함 팀원은 개빡쳤더라 ㅋ큐 마피아도 황당해함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상황 파악하고 마피아놈한테 화내고 싶었지만 속은 내가 ㅂㅅ(밥상)이라 그냥 사과했는데 팀원은 분했는지 이거 고의로 진거 아니냐고 뭐라함 (미안해.. ㅋㅋ ㅠ
실수라고 해명하고 닉넴도 이젠 실수 안함 이런 문구 붙이고 내일 사과 제대로 해야겠다 하고 걍 잠
일어나보니깐 강퇴돼 있더라 ㅋㅋㅋㅋㅋ
방금 들어가봤는데 아직까진 부방이 강퇴 안 품
서러운데 다들 ㅂㅅ(밥상) 같은 나에게 X를 눌러 조의좀 표해줘
그 팀원 전판까지만 해도 나랑 캐리 잘 해서 조금 친한상태였는데... 그냥 쳐 잘걸 후회가 막심하다 ㅋㅋㅋㅋ ㅜ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x
>>20 덕분에 위로가 됐어 고미워 ㅋㅋ ㅜ
아 나도 그 방에서 자주 마피아짓하면서 누비들 골러먹어서 할말이 앖다 지금은 나왔지만
혹시 레주가 내 만행의 피해자라면 미안...
근데 그거 생각해보니 무단닉뱐 때문일 수도? 그거 방장 부방한테 닏변 허락 안 받고 바꾸면 뭐라하는걸로 기억하는데
헐 아무리그래도 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식드라 너넨 정도 없냐!!
하소연할겸 다들 웃으라고 썼는데 지금 글 쓴거 다시 읽으니깐 빡친 사람의 글 같네 ㅋㅋ ㅜ 순화시켜야겠다
>>23 앜ㅋㅋ 괜찮아 ㅋㅋ 얼마 뒤에 어몽어스로 갈아타고 질리도록 해서 이젠 마피아 게임 별로 하고 싶진 않아..ㅎ >>24 헐 나 그거 처음 알았어 ㄹㅇ 그거 때문이면 ㅋㅋㅋㅋㅋ ㅠㅜ
므슨겜이양? 마피아42인가?
>>28 마피아 42는 아니고 마피아하는 오픈체팅방
>>29 뭐라쳐야나왕ㅠㅠ?
>>30 그냥 옾챗에 마피아 치면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