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애틋한 문장 쓰고 가기

창작소설 2021/01/29 11:43:40

#1 이름없음 2021/01/29 11:43:40

그런 문장들 보면서 영감 좀 얻게! 보면 한 문장씩 쓰고 가줘

#2 이름없음 2021/01/29 11:52:07

그 시절의 너는 더 이상 없지만, 마음 속 어디에나 있어서 나는 그것을 꺼내두고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3 이름없음 2021/01/29 15:56:01

한때 내 겨울에는 네가 살았는데

#4 이름없음 2021/01/30 06:48:58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5 이름없음 2021/01/30 10:43:58

부위님 가신다~!

#6 이름없음 2021/01/30 23:00:26

그대는 언제나 내게 겨울이었다

#7 이름없음 2021/01/30 23:00:37

그대 없는 세상에 있을 땐 그리움조차 몰랐으나 그대를 알고 그리움을 배웠다

#8 이름없음 2021/01/30 23:11:00

그런 나에게는 너조차도 사치였다

#9 이름없음 2021/02/05 20:13:29

너와 함께였던 모든 순간은 봄보다 더 따듯한 존재였다.

#10 이름없음 2021/02/06 00:04:49

제 엄마 기다리며 꽃반지 엮어놓고 있으리.

#11 이름없음 2021/02/08 00:14:10

저는 당신을 담았고, 그 마음이 넘쳐 흘러내리고 말았어요. 이 마음 당신이 담아주었으면,

#12 이름없음 2021/02/08 01:02:07

그 미래는 어떤 과거보다 그리울것이기에.

#13 이름없음 2021/02/08 01:25:46

한때는 형제들과 함께 뛰놀기도 했던 황금빛 들판이거늘, 이제는 핏물과 전장에서 죽어간 원령들의 슬픔만으로 가득 차버렸구나.

#14 이름없음 2021/02/08 18:04:41

내 님은 떠나버렸지만, 마음은 아직 남아있어요. 언제든 돌아오세요, 내 낭군님.

#15 이름없음 2021/02/12 18:58:25

너로부터의 탈피는 나로 하여금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하였다.

#16 이름없음 2021/02/12 18:58:49

너는 내가 갈망하는 단 하나. 유일한 나의 허기였다.

#17 이름없음 2021/02/12 18:59:19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나는 아파해야만 했다.

#18 이름없음 2021/02/12 19:07:52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19 이름없음 2021/02/13 07:45:26

너와 손을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뤄지지 못하는 바람이었다.

#20 이름없음 2021/02/13 16:44:35

봄날 꽃이 피고 겨울 서리 껴도 그저 기다리겠습니다.

#21 이름없음 2021/02/14 15:26:44

..후회는 없어

#22 이름없음 2021/02/14 20:51:26

어머니는 영원한 것은 없다고 했다. 언젠가 모든 것은 변하니 그 무엇도 영원히 사랑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어머니, 죽은 자는 영원토록 내가 사랑했던 그 모습에 멈춰있어요.

#23 이름없음 2021/02/15 06:06:11

그때 이후로 내 모든 하루는 네것이었어 너는 내 엄마였고, 아빠였고, 형이였고, 누나였고, 동생이었고, 꽃이었고, 연인이었고, 신이였어. 알까, 너는.

#24 이름없음 2021/02/15 08:14:22

겨울과 봄이 스치는 그 찰나의 순간보다도 짧은 시간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동화로 만들어낼거니까, 어서 눈을 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