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에게

창작소설 2021/02/06 21:23:45

#1 이름없음 2021/02/06 21:23:45

이번 생에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정말 행복했어. 그러니 다음 생엔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줘. 그럼 내가 엄마만큼은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해 줄게. 쓰고 싶은대로 써줘 그냥 슥 읽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게 뒤집어서 엄마가 딸에게도 좋을 것 같아,, 뭔가 슬프다,,

#2 이름없음 2021/02/06 21:28:24

이번 생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러니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나 주라. 다음생은 엄마가 연습이 돼서 너한테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1/02/07 02:52:33

항상 화내고 투정만 부려서 미안해.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조금 더 같이 시간을 보내고싶어. 엄마가 이렇게 못난 나를, 엄마 속만 썩이는 나를 미워해도 좋으니까 엄마 곁에서 엄마를 지켜보는 것만큼은 부디 허락해줘.

#4 이름없음 2021/02/07 03:01:27

굳이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할까 싶었어. 난 엄마가 평생 내곁에 있을줄 알았나봐. 조금 많이 늦었지만. 사랑해 엄마

#5 이름없음 2021/02/12 23:01:39

사랑해 엄마. 엄마 살아있을 때 많이 말해줄걸.